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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 위해 체크] 갑자기 아플 땐 앱으로 병원 확인을

    설 연휴 기간 전국 54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이 운영되며 하루 평균 532개 국공립 의료기관과 5729개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연다. 보건복지부는 3일 설 연휴 기간 불편을 줄이고자 의료기관, 약국과 협력해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며 보건소를 비롯한 국공립 의료기관은 대다수 민간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8~9일에도 진료한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다운받으면 전화번호와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 것 없이 편리하게 문 여는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센터에 24시간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전국 20개 권역센터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다. 국방부도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해 긴급구조 및 응급 환자 진료를 위한 지원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전국 270여개 부대에서 긴급구조 병력 4000여명과 구난차·구급차 등 650여대의 구조장비가 긴급 출동에 대비한다. 국군수도병원 등 전국 18개 군 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운전 알바하다 보험사기 공범 된 청춘들

    입건된 84명 중 74명이 ‘알바’ 취업 준비생 A씨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차에 잠깐 같이 타 주기만 해도 30만원을 벌 수 있다는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발견했다. 직접 운전을 하면 70만원을 준다고 했다. A씨는 조금 찜찜했지만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응했다가 얼마 뒤 보험 사기 가담자로 경찰에 입건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0건의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5억 1000만원을 받아 챙긴 보험 사기단 84명이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가운데 74명이 A씨와 같은 아르바이트생이었다. 금감원은 최근 보험 사기 전문 브로커의 유혹에 넘어가 일반인들이 보험 사기 공범으로 형사 처벌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 교통사고 보험 사기에서는 특히 ‘칼치기’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적한 심야에 A, B 차량이 한 조를 이뤄 A 차량이 B 차량 앞쪽으로 갑자기 차선 변경(칼치기)을 하고 달아나면 B 차량이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차와 추돌사고를 일으키는 식이다. 주로 고가의 외제 차량을 이용해 사고를 일으킨 뒤 미수선수리비나 합의금을 받아낸다. 공짜로 세차나 유리막 코팅을 해 준다며 고객들을 보험 사기에 가담시킨 사례도 있다. 한 세차장 업체는 세차 고객 차량에 크레파스 등으로 경미한 파손을 위장한 뒤 이를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찍어 보험사에 제출하고 미수선수리비를 받아냈다. 병원에서 건강, 미용 목적의 시술을 하면서 실손의료보험을 받을 수 있다고 광고해 환자를 모은 뒤 허위 진료 영수증을 발급해 보험금을 청구한 보험 사기 사례도 잇따랐다. 이준호 금감원 보험조사국장은 “보험 약관에 없는 보장이나 과도한 금전적 이익을 제공하면 보험 사기로 의심하고 금감원 콜센터(1332) 등에 문의하라”고 말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피해자 2250명·33억 뜯은 국내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국내 최대 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해 하반기 기승을 부린 사기 전화는 대부분 이들의 소행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대출을 미끼로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모(41)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김모(29·여)씨 등 2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 8일까지 인천 일대에 보이스피싱 콜센터 8곳을 차려 놓고 2250명을 상대로 33억 8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텔레마케터(전화상담판매원)를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이 휴대전화 번호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대출 희망 금액 등의 정보를 수집하면 다른 팀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대상을 골라 대출 권유 전화를 걸어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챙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콜센터를 압수수색해 현금 9400여만원과 대포전화 75대,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 2만여건이 담긴 USB를 압수했다. 워낙 규모가 큰 탓에 이날 현재 183명, 2억 7000여만원에 대해서만 조사했다. 조직 총책 박씨는 조직원들에게 “팀장급은 기본급 500만원 이상에 성공보수 5%, 직원은 기본급 150만원 이상에 성공보수 2%를 주면서 독려했다”고 경찰에서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내국인들로만 구성된 보이스피싱 조직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며 “이들은 범행으로 번 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중국 등지로 달아난 공범 3명을 추적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단독]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 잡히자 대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등장

    [단독]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 잡히자 대검찰청 사칭 보이스피싱 등장

    “대검찰청입니다. 광주 지역 조폭 우두머리 김XX씨 아시죠? 수사 중 당신 명의의 **은행 통장이 나왔습니다.” 직장인 조모(31·여)씨는 28일 오전 업무 중 모르는 번호로 걸려 온 황당한 전화를 받았다. 대검찰청 소속 수사관인데 조직폭력배의 대규모 금융 사기 사건을 수사 하던 중 조씨의 이름으로 개설된 통장이 발견됐으니 확인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갑작스러운 전화에 조씨는 순간 당황했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전화 속 남성이 언급한 은행은 자신이 단 한번도 거래하지 않은 은행이었다.  보이스피싱임을 의심한 조씨는 “전화 끊겠습니다”라며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고, 그 사이 상대 남성의 입에서는 “니미 XXX아”라는 욕설만 터져 나왔다. 조씨는 “지금까지 알려진 조선족들의 보이스피싱과 달리 우리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데다 수사기관을 사칭해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최근 어설픈 보이스피싱 육성으로 화제가 됐던 이른바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이 검거된 가운데 이번에는 상급 기관인 대검찰청 수사관을 사칭한 수법까지 등장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로 중국에 본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이 이미 국내에 널리 알려진 ‘오명균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히자 사칭 대상을 대검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검찰청은 2013년 4월 ‘중앙수사부’를 폐지하면서 서울중앙지검 등 전국 일선 지검 사건을 보고받고 수사 방향 등에 의견을 제시할 뿐 직접 수사 기능은 없다. 또 이번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 발신 번호 ‘1599-2093’ 역시 대검과는 무관한 전화번호로 확인됐다. 대검 관계자는 “대검이 수사를 이유로 일반인에게 직접 연락하는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1일 보이스피싱으로 3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총책 조모(43)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국내 인출책 장모(21)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중국 지린성 룽징시에 넘어가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검찰 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20여명으로부터 3억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구속된 유모(28)씨는 지난해 3월 유튜브에서 ‘오명균 수사관’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주인공이다. 유튜브 조회수가 50만회가 넘는 이 동영상에서 유씨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의 어눌한 말투 때문에 전화를 받은 여성은 “지금 네 번째 이런 전화를 받았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당황한 유씨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아, 겁나 웃기네”라며 함께 웃은 후 황급히 전화를 끊어 세간에서 “TV 개그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유씨는 경찰에서 “취업난으로 구직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2014년 12월 아는 조선족의 권유로 중국에 건너가 조직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연휴 대중교통 막차 걱정마세요

    설 연휴 대중교통 막차 걱정마세요

    설 연휴(2월 6~10일)를 전후해 서울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연장 운행된다. 서울시는 26일 교통 대책을 포함해 안전·나눔·물가·편의 등 ‘설날 5대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 5~11일 분야별 대책반과 종합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편안한 귀경과 귀성을 돕기 위해 8~9일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대중교통 운행이 끝난 뒤에는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전용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몰릴 서울 망우리·용미리 시립공원묘지에는 6~10일 무료 순환버스를 투입하고 이곳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201·262·270·703번 간선버스)은 총 61회 추가 운행된다. 또 시는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차량 881대를 대기시키기로 했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명절 전 소방시설 특별조사를 하고 가스공급시설, 문화재, 공사장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아울러 물가 안정 대책도 내놓았다. 설 상차림에 필요한 사과와 배, 배추, 조기 등 8개 성수품은 3년 평균 반입물량 대비 10%를 추가로 시장에 풀어 안정을 유도한다. 시민들이 편히 장 볼 수 있도록 시내 122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당직·응급 의료기관 188곳과 약국 962곳이 연휴기간 문을 열고 120다산콜센터는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24시간 특별운영할 예정이다. 기초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4만 3000가구에는 위문품비를 3만원씩 지급한다. 노숙인과 쪽방 주민 등의 설 명절 식사와 합동차례상 차리기도 지원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가을 하늘에 알록달록 열기구 둥둥… 일본 사가현서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 열린다

    가을 하늘에 알록달록 열기구 둥둥… 일본 사가현서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 열린다

    올 가을, 일본 사가현의 하늘이 알록달록한 열기구로 아름답게 물들 예정이다. ‘2016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 개최지가 사가현으로 결정되었기 때문. 본래 매년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인 ‘사가 벌룬 인터내셔널 페스타’를 열 정도로 열기구와 인연이 깊은 사가현은 1989년과 1997년 이후 세 번째로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일본 현지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대회인 만큼 약 120만 명 규모의 관람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 2016 사가 열기구 세계 선수권 대회의 개최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2일 간이다. FAI가맹국 100기, 전회세계선수권1위~3위의 선수 3기, 주니어 선수권우승자 1기, 레이디스 선수권우승자 1기가 경기에 참여하고, 오피셜, 판타지아 기구를 포함한 총 150기의 열기구가 사가현 하늘에 떠오를 예정이다. 대회는 사가현 사가시 가세가와 하천부지 또는 사가평야 일대에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총 13회에 걸쳐 본 경기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사가현에서는 아리타 도자기 축제, 4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라쓰 신사 군치 등 다채로운 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올 한 해 가볼 만한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아리타 도자기 축제에서는 길거리에 늘어선 도자기 상점을 둘러보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도자기를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사가현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가라쓰 군치는 11월 초 중에 열리며 전통복장을 차려입고 2~3톤에 달하는 가마인 ‘히키야마’를 끄는 수백 명의 젊은이를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온자온자와 불꽃축제, 벚꽃 아래를 달리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마라톤, 일본 인형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가성하 히나마쓰리, 도자기와 종이로 만든 등불이 모여있는 아리타완토우 등의 다양한 축제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사가현은 관광객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24시간 무료 다국어 콜센터를 운영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서비스 되는 이 콜센터는 현지 전화와 스카이프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관광지, 숙박, 온천, 음식, 쇼핑 등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 애플리케이션 ‘DOGAN SHITATO’도 여행 중 유용하다. 사가현은 인천발 티웨이 항공을 탈 경우 1시간 20분, 후쿠오카 경유 시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 등 이동 시간이 짧아 연휴나 주말을 이용하여 여행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고위공무원△대변인 정형우△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한국은행 ◇국실부장 이동△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안희욱△북경사무소 상해주재 강성경△대구경북본부장 박진수△인천본부장 은호성△포항본부장 이원기△조사국 계량모형부장 장정석△조사국 국제경제부장 최요철△경제통계국 금융통계부장 신병곤△금융안정국 금융시스템분석부장 김훈△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부장 김현정△대구경북본부 기획조사부장 김용선△제주본부 기획조사부장 박래형◇1급 승진△기획협력국 IT부문 점검T/F팀장 김욱중△금융통화위원회실장 이환석△인사경영국 부국장 김준기△재산관리실장 이금배△물가분석부장 김준한△국민계정부장 김영태△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 유창호△인천본부장 은호성△제주본부장 하근철△인사경영국소속 원종석 황성◇1급 이동△경제교육실 김대형 박진욱 한상섭△경제연구원 강성윤 김남영△인사경영국소속 성병희◇2급 승진△공보관 정홍백△기획협력국 배준석 송두석△커뮤니케이션국 이상호△인사경영국 김태경△조사국 김종욱 오금화△통화정책국 김석원 홍경식△국제국 서정민△뉴욕사무소 최재용△경제연구원 김승원 김형식△전북본부 김영남△충북본부 한상교△강원본부 전법용△경기본부 임석근△경남본부 박기용△인사경영국소속 이상봉 이성호 조홍균◇2급 이동△기획협력국 노충식△커뮤니케이션국 류상철△인사경영국 권형문 김영설 하대성△조사국 천병철△경제통계국 최덕재△금융안정국 박종열 장규호 최낙균△국제국 감충식△외자운용원 안경철△경제연구원 이재랑△감사실 김윤기 노영래 이승복△광주전남본부 최규권△대전충남본부 원영남 유창조△강릉본부 이광돈△강남본부 박영근△인사경영국소속 박양수 정유성 ■한국주택금융공사 ◇1급△지역본부장 김갑천△신탁자산부장 배덕수△채권관리부장 장병일△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1급 승진△기획조정실장 김형목△수출전략처장 백진석△수출사업처장 오형완△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2급 승진△비서실장 김광진△감사부장 한순철△시설관리부장 권홍△수급사업부장 서병교△통상지원부장 한병희△농산수출부장 문용현△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처실장급 전보△감사실장 이호선△재무관리처장 이윤용△유통조성처장 황형연△비축사업처장 조익춘△식량관리처장 오정규△식품산업처장 김정욱△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aT센터장 김학인△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이사△경영기획본부장 임춘봉△투자개발본부장 박현철△영업관리단장 방인성 ■CBSi △사장 하근찬 ■수협은행 ◇부장 승진△동대문지점 이선호△삼성동지점 최형록△부산지역금융본부 단광수◇팀장·지점장 승진△수산금융부 이진우△경영지원실 신동열 안배영△IT개발실 이정교△목포지점 빙종호△청라지점 하채용◇부서장 전보△종합마케팅부장 엄용수△정보보호실장 송재문△스마트금융실장 전찬수◇팀장·파트장 전보△재무기획파트장 한상훈△리스크관리팀장 이종권△여신사업팀장 안명성△기업구조개선지원팀장 최종식△시스템관리팀장 최창주△정보지원팀장 진범섭△여신팀장 이충렬△e금융팀장 박충훈△보안운영파트장 고병규△금융연수원 교육 허석 윤규원 윤두용 신종철 강성우△경영지원실(영업점 개설 반장) 이재만△여신점검팀장 김진용△해양수산사업팀장 심재홍△심사부 건설·부동산업파트장 박윤서△고객지원파트장 김은주△전산기획팀장 김성호△심사부 투자금융파트장 권홍업△부동산신탁사업파트장 홍기정◇지점장 전보△강남기업금융센터장 한명애△여의도증권타운지점장 박석주△경인지역금융본부장 김학우△경동시장지점장 정명옥△교대역지점장 김익균△구리지점장 변호경△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강정식△녹번동지점장 김완수△미아역지점장 윤효심△분당지점장 김용남△종로5가역지점장 박덕진△만수동지점장 김성모△송도신도시지점장 이승재△주안지점장 박주완△전주지점장 김창석△전남지역금융본부장 윤창식△북광주지점장 김태균△범일동지점장 박영주△부산신항만지점장 김종규△연산중앙지점장 김수용△광주여신관리센터장 이장수△중부기업금융센터 RM지점장 김민철 ■한화투자증권 ◇사업부장△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컨설팅1사업부 박흥곤△컨설팅2사업부 서종호△홀세일사업부 김근영◇센터장△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e비즈니스센터 김정재◇팀장△경영관리팀 이준형△경영기획팀 김관순△글로벌영업팀 성호철△금융공학팀 현종석△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업무개선팀 주가연△온라인운영팀 김동욱△총무팀 이준협△컨설팅관리팀 서범석△파생영업팀 추성식△BT전략팀 정준△OTC금리운용팀 김정태△OTC영업팀 송재호△OTC운용팀 문동진△WM지원팀 정종갑◇지점장△강남지점 이상목△강서지점 김준호△갤러리아지점 이민정△과천지점 이해은△군산지점 천병훈△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노원지점 성기송△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마린시티지점 서인재△반포지점 오미란△범어지점 윤여형△부천지점 송경아△분당지점 김민수△사하지점 김현정△송도IFEZ지점 이동활△순천지점 최선아△언양지점 성환오△영업부 김동우△영천지점 임성아△올림픽지점 이성구△일산지점 안영준△전주지점 정승원△청주지점 한귀석△평촌지점 신화월 ■한글과컴퓨터 ◇부사장 승진△연구개발본부 양왕성◇상무이사 승진△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 폭소 보이스피싱범 ‘오명균 수사관’ 잡혔다

    사기 전화를 걸었다가 면박만 당하고 실패하는 어설픈 ‘보이스피싱’ 육성으로 지난해 화제가 됐던 이른바 ‘오명균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보이스피싱으로 3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총책 조모(43)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국내 인출책 장모(21)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중국 지린성 룽징시에 넘어가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검찰 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20여명으로부터 3억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구속된 유모(28)씨는 지난해 3월 유튜브에서 ‘오명균 수사관’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주인공이다. 유튜브 조회수가 50만회가 넘는 이 동영상에서 유씨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의 어눌한 말투 때문에 전화를 받은 여성은 “지금 네 번째 이런 전화를 받았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당황한 유씨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아, 겁나 웃기네”라며 함께 웃은 후 황급히 전화를 끊어 세간에서 “TV 개그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유씨는 경찰에서 “취업난으로 구직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2014년 12월 아는 조선족의 권유로 중국에 건너가 조직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희망을 주는 기업] KT, 고객 경험 1600개 세분화·진단 ‘1등 서비스’

    [희망을 주는 기업] KT, 고객 경험 1600개 세분화·진단 ‘1등 서비스’

    KT는 지난해 ‘1등 서비스’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지난해 10월 한국소비자학회의 ‘2015 소비자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능률협회의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대상, 한국표준협회의 ‘2015 한국콜센터 품질지수’ 유무선 고객센터 부문 1위,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한 초고속 인터넷 만족도 조사 1등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KT는 2014년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고객최우선경영실’을 신설하고 고객 경험 기반의 품질 혁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4대 핵심영역(CS·네트워크·Product·채널)에서 고객의 경험을 1600여개로 세분화해 고객 만족도를 측정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고 실천했다. 지난해에는 품질혁신을 위한 개선 영역을 B2B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의 B2C 영역은 보다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고도화해 운영하고 있다. KT는 신입사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레인보체이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신입사원으로 구성된 고객경험진단 태스크포스(TF)가 4대 핵심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개선 과제 도출과 적용 방안을 마련한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상담사 위주의 일방형 상담을 태블릿 PC를 활용해 상담사와 고객의 양방향 상담으로 개편한 사례, IPTV의 콘텐츠를 이용할 때 영화, 드라마, 스포츠, 음악 감상 등 재생 환경에 따라 그에 맞는 음향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사례 등이 있다.
  • (영상) 폭소 보이스피싱범 ‘오명균 수사관’ 잡혔다

    (영상) 폭소 보이스피싱범 ‘오명균 수사관’ 잡혔다

    사기 전화를 걸었다가 면박만 당하고 실패하는 어설픈 ‘보이스피싱’ 육성으로 지난해 화제가 됐던 이른바 ‘오명균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보이스피싱으로 3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총책 조모(43)씨 등 14명을 구속하고 국내 인출책 장모(21)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중국 지린성 룽징시에 넘어가 콜센터를 차리고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검찰 수사관이나 검사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여 20여명으로부터 3억원가량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 구속된 유모(28)씨는 지난해 3월 유튜브에서 ‘오명균 수사관’으로 화제가 됐던 영상의 주인공이다. 유튜브 조회수가 50만회가 넘는 이 동영상에서 유씨는 자신을 “서울중앙지검 오명균 수사관”이라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의 어눌한 말투 때문에 전화를 받은 여성은 “지금 네 번째 이런 전화를 받았다”며 폭소를 터뜨린다. 당황한 유씨는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아, 겁나 웃기네”라며 함께 웃은 후 황급히 전화를 끊어 세간에서 “TV 개그 프로그램보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유씨는 경찰에서 “취업난으로 구직에 번번이 실패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됐고, 2014년 12월 아는 조선족의 권유로 중국에 건너가 조직에 가담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북지방경찰청, 한글과컴퓨터, 한국주택금융공사, 한화투자증권

    ■고용노동부 ◇ 고위공무원 전보 ▲ 대변인 정형우 ▲ 노동시장정책관 김경선 ▲ 고용서비스정책관 장신철 ▲ 직업능력정책국장 권기섭 ▲ 노사협력정책관 임서정 ▲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 시민석 ▲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안경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 1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형목 ▲ 수출전략처장 백진석 ▲ 수출사업처장 오형완 ▲ 국방대학교 교육 신장현 ◇ 2급 승진 ▲ 비서실장 김광진 ▲ 감사부장 한순철 ▲ 시설관리부장 권홍 ▲ 수급사업부장 서병교 ▲ 통상지원부장 한병희 ▲ 농산수출부장 문용현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운영부장 기운도 ▲ 부산울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박한춘 ▲ 통일교육원 교육 홍준수 ◇ 처실장급 전보 ▲ 감사실장 이호선 ▲ 재무관리처장 이윤용 ▲ 유통조성처장 황형연 ▲ 비축사업처장 조익춘 ▲ 식량관리처장 오정규 ▲ 식품산업처장 김정욱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장 유병렬 ▲ aT센터장 김학인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조해영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송기복 ◇ 부장급 전보 ▲ CS경영부장 임헌주 ▲ 인사부장 최주환 ▲ IT지원부장 전진구 ▲ 정책금융부장 김용광 ▲ 회계관리부장 문병필 ▲ 시장지원부장 김명수 ▲ 계약재배부장 김기붕 ▲ 유통정보부장 김상백 ▲ 채소특작부장 권오훈 ▲ 품질안전부장 민경후 ▲ 보관관리부장 정신환 ▲ 두류부장 강계원 ▲ 식량지원부장 서기원 ▲ 수출기획부장 박민철 ▲ 수출정보부장 이수직 ▲ 임축산수출T/F팀장 윤미정 ▲ 식품진흥부장 배민식 ▲ 해외마케팅부장 상병하 ▲ 신시장개척부장 노태학 ▲ aT센터 운영지원부장 김봉섭 ▲ aT센터 미래사업부장 양인규 ▲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부장 김준록 ▲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지원부장 조창익 ▲ 화훼공판장 관리부장 손용규 ▲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함정운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윤영배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김병원 ▲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신형민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양재준 ▲ 대구경북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박연호 ▲ 충북지역본부장 김민수 ▲ 전북지역본부장 오종영 ▲ 제주지역본부장 김계수 ◇ 교육파견 ▲ 서울대 이관 윤도언 ▲ 국립외교원 이원기 ◇ 해외지사 파견 ▲ 자카르타지사장 남택홍 ▲ 아부다비지사장 서명구■경북지방경찰청 ◇ 경정 승진 ▲ 포항북부서 이영우 정선중 김형경 ▲ 경주서 강성수 ▲ 예천서 박동철 ▲ 지방청 김재연 ▲ 구미서 한상욱 ▲ 경산서 박인권 ▲ 울진서 김진규 ◇ 경감 승진 ▲ 영주서 이상민 ▲ 문경서 정성룡 노갑수 ▲ 영덕서 이상완 ▲ 구미서 배광수 박대용 전진숙 김창우 ▲ 지방청 김경석 김정락 권홍 김정하 ▲ 경산서 안승운 장재호 ▲ 영천서 김진호 권규영 ▲ 경주서 전홍철 정현락 ▲ 포항남부서 하영상 오염진 허남호 최광국 전재준 ▲ 상주서 김진효 ▲ 울릉서 임영택 ▲ 포항북부서 이영호■한국주택금융공사 ◇ 1급 ▲ 지역본부장 김갑천 ▲ 신탁자산부장 배덕수 ▲ 채권관리부장 장병일 ▲ 경기남부지사장 유기철 ◇ 2급 ▲ 정보전산부장 임태완 ▲ 기획조정실 팀장 최상철 ▲ 재무관리부 팀장 유승찬 ▲ 정책모기지부 팀장 이철우 ▲ 주택연금부 팀장 김동만 ▲ 채권관리부 팀장 양희만 ▲ 리스크관리부 팀장 곽해일 ▲ 서울남부지사 팀장 임호빈 ▲ 서울서부지사 팀장 안홍찬 ▲ 경기중부지사 팀장 김용배■한화투자증권 [전보] ◇ 사업부장 ▲ 다이렉트사업부 황성철 ▲ 장외파생사업부 이용규 ▲ 전략운용사업부 신민식 ▲ 컨설팅1사업부 박흥곤 ▲ 컨설팅2사업부 서종호 ▲ holeSale사업부 김근영 ◇ 센터장 ▲ 다이렉트콜센터 한석희 ▲ e비즈니스센터 김정재 ◇ 팀장 ▲ 경영관리팀 이준형 ▲ 경영기획팀 김관순 ▲ 글로벌영업팀 성호철 ▲ 금융공학팀 현종석 ▲ 다이렉트관리팀 양병삼 ▲ 업무개선팀 주가연 ▲ 온라인운영팀 김동욱 ▲ 총무팀 이준협 ▲ 컨설팅관리팀 서범석 ▲ 파생영업팀 추성식 ▲ BT전략팀 정준 ▲ OTC금리운용팀 김정태 ▲ OTC영업팀 송재호 ▲ OTC운용팀 문동진 ▲ WM지원팀 정종갑 ◇ 지점장 ▲ 강남지점 이상목 ▲ 강서지점 김준호 ▲ 갤러리아지점 이민정 ▲ 과천지점 이해은 ▲ 군산지점 천병훈 ▲ 금융플라자시청지점 강정희 ▲ 노원지점 성기송 ▲ 대치센트럴지점 신국선 ▲ 마린시티지점 서인재 ▲ 반포지점 오미란 ▲ 범어지점 윤여형 ▲ 부천지점 송경아 ▲ 분당지점 김민수 ▲ 사하지점 김현정 ▲ 송도IFEZ지점 이동활 ▲ 순천지점 최선아 ▲ 언양지점 성환오 ▲ 영업부 김동우 ▲ 영천지점 임성아 ▲ 올림픽지점 이성구 ▲ 일산지점 안영준 ▲ 전주지점 정승원 ▲ 청주지점 한귀석 ▲ 평촌지점 신화월■한글과컴퓨터 ◇ 부사장 승진 ▲ 연구개발본부 양왕성 ◇ 상무이사 승진 ▲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실 김연수
  • [시론] 저비용항공의 시련과 도전/허희영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 교수

    [시론] 저비용항공의 시련과 도전/허희영 한국항공대 항공경영학 교수

    파격적인 가격, 때로는 반값 운임. 경쟁이 치열한 항공시장에서 저비용항공(LCC)이 살아남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다. 사실 저렴한 운임이 아니면 여행객들은 저비용항공을 타지 않는다.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파괴는 저비용항공사들의 생존 전략이다. 대부분의 저비용항공사들은 최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해 항공기의 가동률을 높이고 비용이 드는 부수적인 서비스를 생략한다. 온라인과 콜센터만으로 마케팅 비용도 최소화한다. 낮은 운임과 꾸준히 증가한 여행객들 덕분에 국내의 저비용항공사들은 지난 10년간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승객이 늘고 탑승률도 높아져 최근에는 모든 항공사들이 흑자 경영에 접어들었다. 저비용항공의 약진은 우리 경우만은 아니다. 두세 시간 거리의 단거리 노선, 단일 기종과 높은 가동률, 단일 좌석 클래스와 공짜 없는 기내 서비스는 전통적인 항공운송의 프레임에서 벗어난 세계 항공업계 혁신의 산물이다. 이 같은 수익 모델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항공시장은 전통적인 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로 양분되는 모양새다. 지금은 세계 시장의 30%를 차지할 만큼 저비용항공은 새로운 조류를 형성했다. 최근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항공 사고들이 연이어 터졌다. 모두 저비용항공에서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들 사고에서 심각한 징후가 발견되는 점이 문제다. 무엇보다도 사고 원인이 다양한 것에 신경이 쓰인다. 비상 상황에 대한 미숙한 대처와 정비 불량, 객실 안전 절차의 소홀 등 사고 원인이 모두 인적 요인에 의한 안전사고이기 때문이다. 여객이 늘다 보니 지난 한 해에만 저비용항공사들은 모두 20대의 항공기를 도입했다. 여객에게 공급되는 전체 좌석도 30% 이상 늘어났다. 그런데 급격히 늘어나는 항공기의 운항을 뒷받침할 만큼 정비와 운항인력, 안전관리 확충이 뒤따랐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이번 사고들로 인한 소비자의 불안은 저비용항공사들에 극복해야 할 시련을 예고한다. 항공시장에 뛰어든 이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나 최근 2, 3년간 흑자 경영을 향유하기도 전에 직면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사고는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이 안전을 돌아보는 값진 기회가 돼야 한다. 국제 노선이 늘어나면서 외국 저비용항공사들과의 본격적인 시장방어와 공격이 시작된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의 신뢰 확보, 항공 안전을 위한 기업문화의 정착과 안전 시스템의 고도화 등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다. 현재 진행 중인 국토부의 특별점검은 장기적으로 항공 안전의 선진화를 위해 필요한 쓴 약이다. 저비용항공사 입장에서는 기존의 대형 항공사들과 동등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축적된 경험과 시스템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사실을 새삼 유념해야 한다. 형식적인 안전 요건의 충족이나 당국의 감독에만 관심을 둬서도 안 될 것이다. 일상적인 운항과 정비절차, 기내 안전수칙,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실제로 얼마나 유효하게 작동하는지 자율적으로 진단하는 내부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 항공 안전에 대한 의식은 종사자들의 직업윤리와 기업문화로 뿌리내려야 한다. 이는 경영자의 의지와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가능해진다. 승객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의 망각 때문이다.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은 중요한 내용일수록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학습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준다. 취항 초기의 긴장감은 느슨해지고, 영업실적에 관심이 집중되는 사이 항공 안전은 소홀해지기 쉽다. 망각은 그래서 두려운 것이다. 경쟁 시장이 치열하게 전개될수록 그리고 인명과 재산적인 피해가 뒤따를수록 사고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정하다. 백 번을 잘하다가도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그래서 서비스 시장에서는 종종 100에서 1을 빼면 99가 아니라 0이 된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우리 항공업계의 항공 안전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낮은 운임은 저비용항공이 고객을 모으는 유인으로 가장 효과적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안전을 확보하는 일이다.
  • [공기업 사람들 근로복지공단] 국가 사회안전망의 선봉… 고용·복지 분야 전문가들 ‘즐비’

    [공기업 사람들 근로복지공단] 국가 사회안전망의 선봉… 고용·복지 분야 전문가들 ‘즐비’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고용보험 서비스와 산재의료 서비스, 근로자 지원 서비스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기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인 산재보험사업을 국가로부터 위탁 운영하기 위해 1995년 5월 1일 첫발을 뗐다. 지난 20년 동안 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산재보험이 확대 적용됐고, 산재보험급여 지급에 머무르지 않고 2010년 한국산재의료원과 통합해 적극적인 재활사업까지 맡는 등 역량이 많이 커졌다. 정부를 대신해 고용보험의 적용, 징수 업무까지 맡아 명실상부한 국가 사회안전망 전담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4년 공단본부가 울산으로 이전했고 지난해 5월 1일에는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방대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본부만 해도 3개 본부와 9개의 실·국, 32부라는 비교적 큰 규모의 조직으로 꾸렸다. 여기에다 이사장 직속 산재심사위원회도 뒀다. 조철호(61) 기획이사는 1974년 고용노동부 지방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2012년 고용부 강원지청장, 2013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과 본부 감사관 등 고위 공무원을 거쳐 근로복지공단 기획이사에 오른 입지전적 경력을 뽐낸다. 경제 사정 때문에 중·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를 악물고 검정고시와 독학사(법학)로 대학 과정을 밟았고, 현재도 울산대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열성파 임원이다. 기획조정본부와 정보화본부, 경영지원국이라는 핵심 조직을 이끌면서도 늘 온화한 성품으로 부서장들을 이끌며 ‘존중’과 ‘배려’를 최고의 덕목으로 꼽는 대표적인 덕장(德將)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한국 HRD(인적자원개발) 대상 시상식’에서 인적자원개발 부문 최고경영자상을 꿰찼다. 조장식(61) 재정복지이사는 30년 넘게 은행과 증권사에서 활약한 금융맨 출신이다. 서울고와 성균관대(교육학)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외환은행에서 기획, 무역금융을 담당하다 1988년 동서증권에서 국제업무를 맡았으며 1999년부터는 한빛증권(현 우리투자증권) 상무로 채권과 부동산펀드 등을 기획하며 금융 전문가로 이름을 높였다. 2014년 11월 공단 경쟁력 강화 임무를 맡아 재정복지이사직에 오른 뒤 퇴직연금 수익성 제고, 산재·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을 가리지 않고 최일선에서 뛰고 있다. 윤길자(59·여) 산재보험급여이사는 1976년 고용부 공무원으로 시작해 1999년 공단에 입사한 뒤 강릉지사장, 복지사업국장, 산재심사실장으로 활동했다. 무학여고와 방송통신대(법학),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나왔다. 공단의 핵심인 보험·복지업무를 두루 섭렵해 내·외부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전문가로 부상했다. 특히 부정 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큰 공을 세웠다. 근로자와 기업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선진형 산재보험 기반을 구축했고, 장해 등급 판정의 공정성과 적정성을 강화하는 한편 산재보험의 보장성을 강화해 근로자의 권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세위(60) 재활의료이사는 경복고를 나온 뒤 건국대(법학)와 고려대 대학원(노동법학)을 졸업하고 고용부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공단에 입사해 보험급여국장, 기획조정본부장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재활의료이사직을 수행하며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을 비롯한 10개 병원 등 의료사업 부문의 운영과 재활사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공단을 대표하는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억원이 넘는 의료사업 적자를 전액 감축하는 성과를 보여준 데 이어 재활치료서비스 선진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오선균(57) 기획조정본부장은 광주고와 전남대(행정학)를 졸업하고 2012년 고려대 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고용부 공무원으로 시작해 2004년 근로복지공단 기획부장에 오른 뒤 경영혁신국장, 부산 지역본부장으로 활동하다 2014년 기획조정본부장에 임명됐다. 기획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조직의 화합과 능력 중심의 인재 발탁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치홍(56) 고객홍보실장은 전주고와 전북대(자원공학), 아주대 대학원(산업안전학)을 졸업했고 1988년 고용부 공무원으로 공직 사회에 발을 들였다. 2007년 근로복지공단 기획부장을 맡았고 서초지사장, 전주지사장으로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고객홍보실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실장으로 활동한 첫해 ‘2015 국제비즈니스 대상’ 커뮤니케이션PR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의 ‘2015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공공기관 부문에서 우수 콜센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 등 공공기관 고객 서비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류중하(53) 상임감사는 서울사대부고와 서경대(행정학), 한성대 대학원(부동산학)을 마쳤으며 현재 국민대 대학원(정치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열성파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평통 자문위원, 이후 2014년까지 새누리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18대 대통령선거 직능총괄팀장과 ㈔미래전략개발연구소 사무처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공단 상임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감사원 운영실태 평가에서 2014년 ‘우수’ 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 2년 연속 1등급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선제적 예방감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했고 과거 체계적이지 못한 감사 업무를 조정해 ‘청렴윤리부’를 신설,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윤리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전국 공항에 폭발물 설치” 아랍어 쓰는 외국인 협박 전화 걸려와

    전국 공항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외국인의 협박 전화가 걸려와 관계 기관들이 공항 일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15일 오전 7시 42분쯤 한국공항공사 콜센터에 아랍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이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전화를 걸었다. 국제전화로 협박한 이 남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 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는 말을 한 뒤 전화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재 전국 14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는 국제선과 국내선 일대 폭발물 수색에 나서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공항 폭발물’ 협박 전화, 미리 녹음한 메시지”

    전국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협박하는 국제전화가 걸려와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발신자 추적에 나섰다. 15일 오전 7시42분쯤 김포공항 콜센터로 걸려온 국제전화에서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미리 녹음해 놓은 한국인 여성의 음성이 흘러나왔다. 이 음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라고 이어진 뒤 끊겼다. 오전 한때 경찰 내부 보고서 등에 이 전화를 아랍어로 추정되는 언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이 걸어왔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국정원과 경찰 등은 이 협박전화가 음성을 미리 녹음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점으로 미뤄 단순한 장난전화로 치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본부를 꾸려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협박전화의 발신 번호를 파악한 결과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발신지 확인을 위해 통신 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또 녹음된 여성 음성 외에 주변에서 또다른 소리가 있는지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에서 걸려온 국제전화는 확실하다. 콜센터에 찍힌 발신 번호를 통해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는 상황”이라며 “정확한 발신지가 나오면 인터폴 등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협박 전화 직후 전국 15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 군(軍) 대테러부대 등이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공항 터미널 안팎에서 당분간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항 측도 전국 공항의 검문검색 및 출입통제를 강화했지만, 구체적인 폭발위협 등의 정황이 없어 항공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발신지 ‘라오스’ 추정…한국女 목소리 대체 왜?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발신지 ‘라오스’ 추정…한국女 목소리 대체 왜?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발신지 ‘라오스’ 추정…한국女 목소리 대체 왜?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국제전화가 걸려와 국가정보원가 경찰이 발신자 추적에 나섰다. 15일 오전 7시 42분쯤 김포공항 콜센터로 걸려온 국제전화에서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미리 녹음해 둔 한국인 여성의 음성이 흘러나왔다.이 음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 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라고 이어진 뒤 끊겼다. 당초 이날 오전 한때 경찰 내부 보고서 등에는 이 전화가 아랍어로 추정되는 언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의 목소리였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국정원과 경찰 등은 이 전화가 음성을 미리 녹음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점을 들어 단순한 장난전화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본부를 꾸려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 이 발신 번호를 추적한 결과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통신 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녹음된 여성의 목소리 외에 주변에서 또 다른 소리가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에서 걸려온 국제전화는 확실하다”면서 “콜센터에 찍힌 발신번호를 통해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발신지가 나오면 인터폴 등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박전화가 걸려온 직후 전국 15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 군 대테러부대 등이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터미널 안팎에서 당분간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아랍어 아닌 한국어 女목소리…어떻게 된 일?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아랍어 아닌 한국어 女목소리…어떻게 된 일?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전화, 아랍어 아닌 한국어 女목소리…어떻게 된 일? 전국 공항에 폭발물 협박 전국 공항 터미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국제전화가 걸려와 국가정보원가 경찰이 발신자 추적에 나섰다. 15일 오전 7시 42분쯤 김포공항 콜센터로 걸려온 국제전화에서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미리 녹음해 둔 한국인 여성의 음성이 흘러나왔다.이 음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 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라고 이어진 뒤 끊겼다. 당초 이날 오전 한때 경찰 내부 보고서 등에는 이 전화가 아랍어로 추정되는 언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의 목소리였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국정원과 경찰 등은 이 전화가 음성을 미리 녹음할 정도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점을 들어 단순한 장난전화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해 서울 강서경찰서에 수사본부를 꾸려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 이 발신 번호를 추적한 결과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통신 수사를 병행하고 있다. 녹음된 여성의 목소리 외에 주변에서 또 다른 소리가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국에서 걸려온 국제전화는 확실하다”면서 “콜센터에 찍힌 발신번호를 통해 발신지를 라오스로 추정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발신지가 나오면 인터폴 등에 수사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박전화가 걸려온 직후 전국 15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 군 대테러부대 등이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터미널 안팎에서 당분간 강화된 경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에 폭발물 설치” 외국인 협박 전화…경계 태세 공화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외국인의 협박 전화가 걸려와 관계기관이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15일 오전 7시42분쯤 김포공항 콜센터로 아랍어를 쓰는 외국인 남성이 “전국 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며 협박전화를 걸어왔다.국제전화로 협박한 이 남성은 “당신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폭발물은 우리뿐 아니라 당신을 쏠 것이다”는 말을 한 뒤 전화를 끊었다.이에 따라 전국 15개 공항의 공항경찰대와 기동타격대는 국제선과 국내선 터미널 일대에서 폭발물 수색에 나섰지만,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이 전화가 걸려온 지점을 파악한 결과 중동 지역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외국에서 전화를 걸어온 탓에 협박자를 추적하기가 쉽지 않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등 관계기관은 일단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장난전화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강화된 경계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카드 분실신고는 한번에…취준생도 통장 개설 쉽게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 그 안에 들어 있는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한번에 분실 신고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또 소득원이 없더라도 일정 거래한도 내에서 통장을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이런 내용의 제도개선을 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신용카드 분실신고가 간편해진다. 현재는 신용카드를 잃어버리면 각 카드사 콜센터에 일일이 전화해 신고해야 한다. 이 때문에 지갑 분실 등으로 여러 장의 카드를 한꺼번에 잃어버리면 카드사마다 콜센터 번호를 찾느라 정신없었다. 이에 금융위는 한 곳에만 전화를 해도 자동응답서비스(ARS) 등을 통해 다른 카드사 번호를 일러주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실카드를 일괄 신고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신규 통장 개설 규제도 완화된다. 지난 2014년 대포통장 피해방지 특별법이 시행되면서 새 계좌를 열려면 공과금영수증이나 근로계약서 등 통장 목적에 맞는 증빙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이 때문에 소득원이 없는 주부나 취업준비생 등은 통장을 발급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100만원 수준의 거래한도 내에서 일단 통장 개설을 한 뒤 2~3개월 후 문제가 없으면 거래 제한을 푼다. 또 소비자가 보험이나 카드상품을 가입할 때 금융회사가 통화한 내용을 쉽게 ‘다시 듣기’ 할 수도 있게 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온디맨드 서비스 ‘띵동’, ‘해주세요’ 인수를 통해 O2O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

    온디맨드 서비스 ‘띵동’, ‘해주세요’ 인수를 통해 O2O 서비스 브랜드로 자리매김

    생활편의 서비스 ‘띵동’을 운영 중인 ㈜허니비즈가 지난 6일, ㈜해주세요와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지난 2012년, 동종 업계에서 가장 뒤늦게 출발했으나, 배달을 담당하는 메신저 및 콜센터의 근무환경 개선과 고객 중심의 운영으로 단기간에 업계 선두권으로 올라선 브랜드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음식 배달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무엇이든 즉시 배달하고,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부응하는 다양한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니비즈가 인수한 ㈜해주세요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온디맨드(On-Demand) 생활편의 서비스 기업으로 누적 콜 300만건에 달하는 풍부한 고객 서비스 경험을 자랑한다. ㈜허니비즈의 역동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가 ㈜해주세요의 오랜 서비스 노하우와 맞물려 서비스 영역 확대와 더욱 높은 고객 만족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니비즈의 띵동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온디맨드(On-Demand) O2O 서비스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허니비즈 윤문진 공동대표이사는 “온디맨드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배달 인프라를 활용한 실시간 물류 서비스시행 및 이사, 홈 서비스, 세탁 등 생활과 밀접한 O2O 서비스 영역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인터넷 산업 생태계는 단순 물품 판매나 온라인 내 서비스를 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O2O 서비스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란 음식, 부동산, 숙박, 이사, 세탁, 청소 등의 전통적 오프라인 사업 영역을 온라인 플랫폼과 접목해 고객이 원하는 시각에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형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1588-6880.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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