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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기내 분실폰 KAIT서 찾으세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아시아나 등 국내 항공사들과 함께 공항이나 여객기 내에서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아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공항이나 기내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리면 일일이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야 했지만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www.handphone.or.kr)에 분실 내용을 등록하면 KAIT와 국적기 항공사가 분실 휴대전화 보관 여부를 확인, 보다 쉽게 휴대전화를 찾을 수 있다.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는 “올 하반기에는 저가 항공사 등 다른 항공사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는 1999년부터 전국 우체국 및 경찰서 등을 통해 습득·신고된 분실 휴대전화를 주인에게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SNL코리아 티파니, ‘빨간머리+파란 눈’ 섹시 911 콜센터 직원 변신

    솔로로 컴백한 소녀시대 티파니가 ‘SNL코리아’에서 코믹 연기를 펼쳤다. 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7’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한 티파니는 ‘긴급출동 911’을 비롯해 ‘3분 여친’, ‘오드리 햅반’ 등의 코너에서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SNL코리아’의 코너 ‘긴급출동 911’에서 콜센터 직원으로 변신한 티파니는 경박한 구조요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민교가 ‘물에 닿으면 12배로 부피가 불어나는 미역’을 먹고 쓰러지자 정이랑이 911에 구조 전화를 걸었다. 티파니는 ‘미역’을 다급하게 외쳐대는 정이랑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밀크?”, “아, 뉴욕!”이라며 한껏 굴린 영어 발음으로 대답했다. 또 “과식으로 인한 신고는 받지 않아요, 깨스활명수 드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이어 “피해자의 쌍욕을 들은 뒤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어요”라며 천역덕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SNL코리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일 오가던 밤길이 무섭습니다

    매일 오가던 밤길이 무섭습니다

    강남역 살인 사건에 공포 커져 “누군가 같이 걸어줘 안심돼” “간단한 대책 실행 못 해 답답” “강남역 화장실 살인 사건 이후로 어두운 골목길을 걸어가기가 무서워 멀어도 큰길로 돌아서 다녀요. 무엇보다 가로등도 늘리고 조명이 좀 밝아졌으면 좋겠네요.”-회사원 김효빈(27·여)씨 “야근을 하고 밤늦게 집에 들어가게 되면 항상 부모님과 통화를 하면서 가죠. 최근 강남역 사건 이후에는 부모님이 제 퇴근 시간에 맞춰 매일 전화를 하시네요.”-회사원 장모(29·여)씨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서울 관악구 낙성대동에서 ‘서울시 여성안심 귀가 스카우트’를 이용한 여성 15명에게 들어 본 여성안전대책은 가로등 조도 높이기, 순찰 늘리기, 모형 경찰 사이렌 설치 등 단순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한 여성은 “그 간단한 대책을 수십년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진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번에도 정부가 여성 안전을 확보하자고 각종 정책만 나열하고 예산 문제 등으로 흐지부지될 것이라며 답답해하는 이들도 있었다. 서울시가 2013년 처음 도입한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는 2인 1조로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여성과 집까지 동행해 주는 제도다. 120다산콜센터나 각 구청을 통해 미리 신청하면 버스나 지하철역에서 자택까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동행한 안심귀가 스카우트 대원 최한기(58)·송명자(62·여)씨는 낙성대역길을 중심으로 낙성대역 2길, 4길, 6길, 8길 등 골목길에 위치한 원룸과 오피스텔을 오가며 약 20㎞를 여성들과 걸었다. 오후 10시가 넘어서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20~30대 여성이 쏟아져 나와 원룸 건물이 빼곡히 서 있는 낙성대역길로 들어섰다. 최씨는 “안심귀가 서비스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통상 현장에서 직접 동행을 원하는지 묻는다”며 “원룸촌에는 혼자 사는 여성이 많아서 지하철역에서 먼 거리도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잔뜩 움츠린 채 혼자 바삐 걷던 한 여성이 “집에 도착하실 때까지 함께 걸어가 주겠다”는 송씨의 제안을 반겼다. 직장인 송아현(20·여)씨는 “밤늦게 골목길을 걸을 때는 주변을 경계하기 위해 이어폰을 끼지 않고 휴대전화도 보지 않는다”며 “어두운 골목길에서 인기척조차 알아채지 못하면 나쁜 일을 당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가방 안에서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호신용품을 꺼내 보여 줬다. 송씨는 “화장실이든 길거리든 잠깐만 방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강남역 사건을 보면서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직장인 설모(31·여)씨는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날 두 번째 이용했다. 잦은 야근 때문에 평소 귀가 시간이 오후 10시쯤인 설씨는 “동네 입구에 있는 스카우트 대원을 자주 봤는데 그간은 낯설어서 동행 제안을 거절해 왔다”며 “하지만 강남역 사건 이후 처음 이용했고 누군가 같이 걸어 준다는 것만으로 안심이 돼 다시 이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본 여성 대부분이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은 지인과의 통화였다. 대학생 배모(19·여)씨는 “강남역 사건을 보니 범행 타깃이 된다면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다”며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집에 가면 적어도 응급 상황이 생겼다는 것은 알릴 수 있고 혹여나 문제가 생겨도 방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직장인 장모(23·여)씨는 아예 112를 입력한 휴대전화를 손에 쥔 채 골목길을 걸었다. 그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바로 통화 버튼을 누를 수 있으니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다”며 “혼자 사는 친구들끼리 호신용 스프레이나 전기충격기를 공동 구매하기도 하고 안심귀가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 공유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들이 바라는 정부 대책은 늘 거론되는 것들이었다. 밤 12시가 넘어 이 서비스를 이용한 직장인 김효빈(27·여)씨는 “어두운 골목길이 너무 많아서 폐쇄회로(CC)TV나 모형 경찰 사이렌, 비상벨 등 위급 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시설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현충일 연휴 KEB하나은행 금융거래 중단현충일 연휴 기간인 다음달 4일 자정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KEB하나은행의 금융 거래가 대부분 중단된다.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전산 통합 작업 떄문이다. 신용카드와 일부 콜센터 업무를 제외한 인터넷과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ATM) 사용 등이 일시 중단된다. ●대신증권 10년 전 가격에 주식 매입 이벤트대신증권 크레온은 온라인 가입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0년간 크게 오른 주식 7개 종목을 10년 전 가격에 살 수 있는 ‘크레온 골든타임’ 행사를 오는 7월 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www.creontime.com)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한 번이라도 주식 거래를 하면 115명을 추첨해 삼성전자, 아모레퍼시픽 등을 10년 전 주가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준다. ●BC카드, 여름 휴가철 대비 ‘얼리버드 이벤트’ BC카드가 다음달 말까지 여름 휴가 준비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스닷컴, 아고다, 익스피디아 등 3대 호텔 온라인 예약 사이트에서 BC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0% 캐시백 혜택을 준다. 아고다에서 BC카드로 미화 100달러 이상 등을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도 준다. ●신한카드, 2030 겨냥 ‘욜로 i’ 출시신한카드가 2030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YOLO’(욜로)를 내놓았다. 욜로는 ‘한 번뿐인 당신의 인생’(You Only Live Once)이란 뜻이다. 홈페이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만 발급한다. 택시, 영화, 커피 등 6개 업종에서 최대 20%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받을 수 있다. ●최대 31% 할인 ‘메리츠화재 마일리지 특약’메리츠화재는 다음달부터 최대 31%까지 할인해주는 ‘마일리지특약’을 선보인다. 자동차 주행거리 3000㎞ 이하는 23.2~31.0%, 5000㎞ 이하는 20.5~27.0%, 1만㎞ 이하는 20.0%, 1.2만㎞ 이하는 15.1~17.0%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 언제 어디서든 믿고 마시는 수돗물

    서울시가 주택의 낡은 수도관을 2019년까지 스테인리스관 등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아리수 음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깨끗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선 수도관 교체가 시급하다”면서 “수도관 교체로 신뢰가 높아지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1994년 4월 전에 건설된 주택 중 녹이 잘 스는 아연도강관을 사용하는 곳이다. 전체 대상 56만 5000가구 중 23만 4000여가구(41%)는 2007년부터 교체를 시작해 마쳤다. 시는 올해 8만 6000가구 등 앞으로 33만여 가구의 수도관을 바꿀 계획이다. 수도관 교체에는 4년간 17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올해는 448억원이 들어간다. 주택 급수관 교체 공사비의 80%는 시가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150만원, 다가구주택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 당 120만원이다.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은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노후 상수도관도 교체하고 있다.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상수도관 97%(1만 3292㎞)를 교체했고 나머지 405㎞는 3년간 모두 바꾼다. 학생 대상으로 수돗물 마시기 문화 확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327개교에 4064대의 음수대를 설치한다. 또 국공립 유치원에 타요버스와 로보카 폴리 등 캐릭터 아리수 음수대를 100대 설치한다. 서울둘레길과 공원 등에도 아리수 음수대 100대를 세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서울시 낡은 수도관 2019년까지 교체…주택은 80% 지원

    서울시 낡은 수도관 2019년까지 교체…주택은 80% 지원

    서울시가 주택이 낡은 수도관을 2019년까지 스테인리스관 등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아리수 음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영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6개 아리수정수센터의 고도정수처리시설에서 고도정수처리된 수돗물이 각 가정으로 깨끗하게 공급되도록 하기 위해선 수도관 교체가 시급하다”면서 “수도관 교체로 신뢰가 높아지면 수돗물을 직접 마시는 비율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1994년 4월 전에 건설된 주택 중 녹이 잘 스는 아연도강관을 사용하는 곳이다. 전체 대상 56만 5000가구 중 23만 4000여가구(41%)는 2007년부터 이미 교체를 마쳤다. 시는 올해 8만 6000가구 등 앞으로 33만여 가구의 수도관을 바꿀 계획이다. 수도관 교체에는 4년간 17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올해는 448억원이 들어간다. 주택 급수관 교체 공사비의 80%는 시가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액은 단독주택 150만원, 다가구주택 250만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 당 12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은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수도관 교체와 함께 노후 상수도관도 교체 중이다. 198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체 상수도관 97%(1만 3292㎞)를 교체했고 나머지 405㎞는 3년간 모두 바꾼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돗물 마시기 문화 확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먼저 327개교에 4064대의 음수대를 설치한다. 또 국·공립 유치원에 타요버스와 로보카 폴리 등 캐릭터 아리수 음수대를 100대 설치한다. 서울둘레길과 공원 등에도 아리수 음수대 100대를 세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관광은 관광택시로…21일 100대 ‘출발’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편리하고 친절한 택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산관광택시가 본격 운영된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부산관광택시 발대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부산관광택시 시범운행을 해왔다. 지난달 조건을 갖춘 택시운전사에게 관광안내와 친절서비스 등을 교육하고 모두 100대(개인택시 90대, 일반택시 10대)의 부산관광택시를 선발했다. 부산관광택시는 전용콜센터(051-600-1004)에서 365일 24시간 100% 예약제로 운행한다. 관광택시 기사들은 택시운행은 물론 관광 안내와 부산 맛집 소개 등 차별화된 고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1시간 2만원, 3시간 5만원, 5시간 8만원, 10시간 15만원이며, 12시간(1일 기준) 18만원이다. 관광택시는 평상 시에 기존의 일반 택시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관광택시 운영성과를 분석한 뒤 기존 중형택시 외에도 고급택시, 대형승합택시, 모범택시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택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과 택시관광코스를 개발하고, KTX역과 공항, 여객터미널 등과 연계하는 등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BMW코리아 인프라 확충, 서비스 인력 2배 늘리고 부품물류센터도 짓고

    BMW코리아 인프라 확충, 서비스 인력 2배 늘리고 부품물류센터도 짓고

    “불신과 출혈경쟁, 질 낮은 서비스로 이어지는 수입차 판매의 악순환 고리를 끊고 싶다.”(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BMW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올해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BMW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센터는 BMW 50개, MINI 19개 등 모두 69개다. BMW는 연말까지 이를 80곳으로 늘린다. 또 1000여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설비 장비)를 올해 약 200개 늘리고, 서비스 인력은 기존 1600여명에서 약 2배 늘린 23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수입차 최대 규모의 부품물류센터도 짓는다. 지난달 기공식을 열었다. BMW 관계자는 17일 “현재 경기도 이천에 있는 부품물류센터보다 3배 더 늘어나게 된다”면서 “전체 부지만 축구장 30개 규모”라고 소개했다. BMW는 이번 신규 부품물류센터 건립에 1300억원을 투자했다. 약 600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는 게 BMW 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BMW는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해 ‘BMW컨시어지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BMW컨시어지서비스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 제공된다.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정비를 받는 고객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설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센터’도 눈에 띈다.
  • “주인님, 저를 찾아가세요” 박스도 안 뜯은 드론 올림

    “주인님, 저를 찾아가세요” 박스도 안 뜯은 드론 올림

    31개 경찰서·김포공항 물건 보관 하루 8건꼴 접수… 귀금속 최다 올해 1093개 중 4개만 찾아가 6개월 뒤 신고자에게 인계 5.7% 9개월 뒤 국고 귀속·매각 절차 800만원짜리 다이아 반지도 매각 “아유~ 10%가 뭐예요.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1093개의 유실물이 접수됐는데, 주인이 찾아간 건 딱 4개였어요. 0.5%도 안 되는 거죠. 하루 평균 8개가 들어왔지만, 나간 물건은 한 달에 1개도 안 됐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경찰들도 더 열심히 찾아주도록 노력하겠지만, 자기 물건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세태도 바뀌었으면 합니다.” 15일 서울 마장로 성동구보건소 4층에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 이곳에서 이명오(53) 경위가 유실물로 들어온 드론(무인 항공기)을 보여주며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지난해 8월 14일 강동경찰서에 유실물로 접수된 물건이었는데, 한 달간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이곳으로 왔다. 드론은 박스도 뜯지 않은 것을 포함해 4개가 더 있었다. “드론이 유행하면서 지난해부터 유실물로 들어오기 시작했죠. 조종 실수로 드론이 전파의 통제 범위 밖으로 나가서 잃어버리는 것 같던데 대부분 수백만원짜리입니다. 그런데도 적극적으로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의아하죠.” 서울경찰청 유실물보관센터는 시내 31개 경찰서와 김포공항에서 접수한 유실물들이 집중되는 곳이다. 하루에 들어오는 유실물은 대략 8건 정도. 현재 2100개의 유실물이 보관돼 있다. 귀금속이 666개(31.4%)로 가장 많고, 시계(551개·25.9%), 전자제품(429개·20.2%), 카메라(187개·8.8%) 순이다. 휴대전화 유실물은 2013년 말부터 핸드폰찾기콜센터가 전담하고 있다. 원주인은 유실물이 접수된 후 6개월까지 찾아갈 수 있다. 이후 3개월간은 유실물을 주워 신고한 습득자가 찾아갈 수 있는데 올해 62개(5.7%)의 유실물이 이런 식으로 새 주인을 만났다. 단 불로소득인 만큼 소득세법에 따라 유실물 감정금액의 22%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야 한다. 정양구(52) 서울청 유실물센터장은 “경찰서에 물건이 접수되면 해당 경찰서가 1개월간 주인을 찾아주고 우리 측에 인계한다”며 “지갑같이 신원 파악이 가능한 물품은 경찰서에서 80% 이상을 찾아주지만 다른 물품들은 주인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분실 등록된 지 9개월이 지난 유실물은 국고에 귀속된다. 감정사가 가격을 평가한 후 분기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원스톱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일반에 매각된다. 정부는 지난해 유실물 3099개를 팔아 1억 5669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올 1분기에는 698개를 팔아 4950만원을 국고에 귀속시켰다. 지난해 4분기에는 8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매각되기도 했다. 유실물은 인터넷 ‘로스트112’(www.lost112.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글 사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애완견에게 ‘나치 경례’ 훈련시킨 남자 체포된 사연

    애완견에게 ‘나치 경례’ 훈련시킨 남자 체포된 사연

    애완견에게 나치를 찬양하는 거수경례를 가르친 남자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최근 스코틀랜드 경찰은 노스래넉셔 코트브리지에 사는 마커스 미찬(28)을 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한 남자의 분별없는 행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종을 울리는 사례다. 지역사회는 물론 유럽인들의 큰 분노를 일으킨 이 사건은 지난달 중순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발단이었다. 지역 콜센터에서 일하는 미찬은 여자친구의 애견인 퍼그종 붓다에게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장면을 보여주며 그를 찬양하는 행동을 가르쳤다. 나치의 구호인 '지크 하일'(Sieg Heil·승리를 위해)이라는 말을 들으면 앞발을 들어 나치식 거수경례를 흉내내거나 '유대인에게 가스를'(Gas the Jews)이라는 말을 들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게 하는 행동을 가르친 것.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돼 조회수 100만 건에 육박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이 파문을 일으키자 미찬은 유대인 커뮤니티에게 사과하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미찬은 "나는 절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면서 "여자친구를 짜증나게 할 목적으로 만든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대인 커뮤니티에 심려를 끼쳐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유대계 단체 측은 "600만 명을 죽음으로 이끈 사건을 재미의 소재로 삼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스코틀랜드 경찰 대변인은 "미찬의 행동은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면서 "문제의 영상은 매우 모욕적이고 공격적이며 상식에 벗어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상에 이같은 게시물이 더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농협은행·ING생명 콜센터 1위

    NH농협은행과 ING생명이 1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진행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각각 시중은행과 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진행한다. ING생명 콜센터는 서비스 품질평가 항목 중 상담 태도 영역에서 만점을 받는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 ‘내집연금 3종’ 상담·가입 급증… 한달 새 각각 작년의 8배·3배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춘 ‘내집연금 3종 세트’가 지난달 25일 출시된 이후 상담 및 신청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내집연금 3종 세트 출시 이후 하루 평균 가입 상담 건수는 497.9건이다. 지난해 하루 평균 상담 건수(62.6건)의 8배다. 특히 가입 신청까지 이뤄진 경우는 하루 평균 87.4건으로, 지난해와 견줬을 때 3배(29.3건)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연금이란 소유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국가가 보증하는 연금을 받는 금융상품(역모기지론)을 말한다. 내집마련 3종 세트는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받은 주택 보유자와 저가 주택 보유자에게 혜택을 좀 더 늘린 게 특징이다. 주택금융공사와 은행권은 주택연금에 관심을 가진 고령층이 상담사에게 편리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예약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사 콜센터(1688-8114)에서 기본 상담을 한 뒤 추가 상담을 희망하면 전문 상담실장과 연결해 더욱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상담 예약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할 수 있다. 은행과의 상담을 원하면 공사가 가까운 은행 거점 점포에 예약 신청 내용을 통보해 상담 서비스를 연계해 준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도로명주소 110·120 문의 땐 행자부 도움센터로 연계 처리

    경기 수원시에 살고 있는 A씨는 쇼핑몰에서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주소를 입력할 수 없어 120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상담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할 일”이라며 전화번호를 알려 줬다. 그러나 지자체 담당자마저 출장 중이어서 통화할 수 없었다. 다음날에야 전화 연결이 됐지만 여기에서도 해결되지 않아 속만 태웠다. 강원 정선군 주민인 B씨는 비닐하우스에서 택배로 받을 물건 때문에 우편번호를 알아야 했지만 도로명주소를 몰라 어려움을 겪었다. 그런데 가건물엔 애당초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우정사업본부에 일일이 문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토지를 기준으로 한 지번과 달리 도로명주소는 등록된 건물 기준이기 때문에 생긴 혼란이다. 시행 2년을 넘긴 도로명주소에 대한 문의가 각종 콜센터에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최근 1년간 행정자치부 도움센터(1588-0061)에만 월평균 3227건의 문의전화가 왔다. 단순히 주소를 묻는 전화가 71%로 가장 많았다. 아직도 안착되지 않아 헷갈린다는 얘기다.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110)와 지자체 콜센터(120)엔 바뀌었거나 없어진 자택 도로명주소를 알려 달라는 전화가 월평균 1만 3600여건이나 온다. 이에 따라 행자부는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지역 콜센터에 몰리는 관련 문의를 행자부 도움센터로 넘겨받아 처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나눔 DNA 물려준 ‘좋은 부모’

    서울 용산에 사는 서정판·한상영씨 부부는 2011년 2월부터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섯 자녀와 함께 가족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인 한씨가 자녀 출산으로 봉사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나머지 가족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서울 마포에 사는 체랭헐러는 몽골 출신 결혼이민 여성이다. 그는 지난 10년간 다누리콜센터 상담원으로 일하며 많은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시민단체 ‘가정을건강하게하는시민의모임’(이사장 김외숙 방송통신대 교수)은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좋은 부모 되기 운동’ 7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날 ‘좋은 부모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대상’의 서정판씨 부부, ‘신나는 부모상’의 체랭헐러를 비롯해 7개 부문에서 23명(부부 4쌍)이 상을 받는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부천 ‘한발 앞선 행정’ 돈 되네!

    경기 부천시의 앞선 행정을 벤치마킹하려는 자치단체 관계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부천시는 16년 전 개발한 버스정보시스템(BIS)을 상품화해 충남 서산시에 판매하기로 하고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정거장에 도착할 버스의 예상 대기시간과 노선번호를 알려 주는 이 시스템은 2000년 전국 최초로 부천시가 개발했다. 서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적으로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할 때보다 50~70%의 예산을 절감하고 도입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부천시는 올해 4300만원의 구축비를 서산시로부터 받고 내년부터는 매년 2400만원씩 운영비를 받는다. 부천시는 2006년 지자체 최초로 콜센터를 구축했다. 개소 이후 서울시부터 제주시까지 많은 공무원이 찾아왔으며 서울다산콜센터, 경기콜센터 등 25개 지자체 콜센터가 만들어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2010년 가동 중단된 삼정동 쓰레기 소각장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국내외에 문화 재생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면서 타 지자체 관계자와 예술가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12월 완공한 송내역 환승센터는 전철과 버스, 택시가 연결되는 전국 최초의 환승시설이다. 전철·버스 간 환승체계가 수평 환승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환승 거리는 140m에서 20m로, 환승 시간은 6분에서 4분으로 줄었다. 지난달 21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찾는 등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히틀러에게 ‘나치 경례’하는 애완견…개 주인 체포

    히틀러에게 ‘나치 경례’하는 애완견…개 주인 체포

    애완견에게 나치를 찬양하는 거수경례를 가르친 남자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최근 스코틀랜드 경찰은 노스래넉셔 코트브리지에 사는 마커스 미찬(28)을 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한 남자의 분별없는 행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종을 울리는 사례다. 지역사회는 물론 유럽인들의 큰 분노를 일으킨 이 사건은 지난달 중순 유튜브에 올린 영상이 발단이었다. 지역 콜센터에서 일하는 미찬은 여자친구의 애견인 퍼그종 붓다에게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장면을 보여주며 그를 찬양하는 행동을 가르쳤다. 나치의 구호인 '지크 하일'(Sieg Heil·승리를 위해)이라는 말을 들으면 앞발을 들어 나치식 거수경례를 흉내내거나 '유대인에게 가스를'(Gas the Jews)이라는 말을 들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게 하는 행동을 가르친 것.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돼 조회수 100만 건에 육박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영상이 파문을 일으키자 미찬은 유대인 커뮤니티에게 사과하며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미찬은 "나는 절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면서 "여자친구를 짜증나게 할 목적으로 만든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유대인 커뮤니티에 심려를 끼쳐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유대계 단체 측은 "600만 명을 죽음으로 이끈 사건을 재미의 소재로 삼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스코틀랜드 경찰 대변인은 "미찬의 행동은 사회가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면서 "문제의 영상은 매우 모욕적이고 공격적이며 상식에 벗어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상에 이같은 게시물이 더이상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대구시 “생활불편 민원 두드리면 쉽고 빠르게 해결됩니다”

    대구시 “생활불편 민원 두드리면 쉽고 빠르게 해결됩니다”

    대구시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인 ‘두드리소’(dudeuriso.daegu.go.kr, smart.daegu.go.kr)가 시민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 두드리소는 민원이나 시정 제안 접수창구와 콜센터 시스템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1분기에만 3000건 넘는 지역민들의 민원을 처리했다. 대구시는 두드리소의 1분기 민원 접수 및 처리 건수는 3087건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04건(55.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2월 2일 두드리소 도입이후 민원 접수·처리 건수가 크게 증가한 셈이다.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는 같은 기간 62.9점에서 64.5점으로 1.6점 향상됐다. 두드리소에 접수된 민원채널로는 일반상담민원 1260건(40.8%), 국민신문고 955건(30.9%), 전화민원 299건(9.7%), 시장에게 바란다 125건(4.0%), 방문민원 120건(3.9%), 기타 328건(10.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드리소에서 접수·처리한 민원분야별로는 교통 1269건(41.1%), 시정일반 905건(29.3%), 문화관광 292건(9.5%), 도시주택 235건(7.6%), 사회복지 155건(5.0%), 환경 117건(3.8%) 등으로 나타났다. 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시민 관심이 높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두드리소에 집중 제기된 민원내용은 중구 자갈마당 폐쇄 및 주변 가로 환경 정비 18건, 대구시의 ‘할랄산업 육성사업’ 추진 반대 226건, 중구 동산동 한옥마을 지정 반대 16건 등이다. 특히 ‘할랄산업 육성 사업’’ 추진 반대 민원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서 민원정보를 즉시 통보하는 민원조기 경보제를 시행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두드리소에 민원이 접수되는 순간부터 답변 완료까지 전 과정의 흐름을 모니터링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였다”라고 설명했다. 불만족 민원에 대해서는 사후관리기능을 신설, 현장확인이나 담당자의 보완설명, 업무 재처리 등 불만족 민원 해소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20달구벌콜센터의 올해 1분기 민원 접수·처리 건수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7%(1만 9306건) 늘어난 9만 4369건으로 집계됐다. 접수 채널로는 전화 9만 1617건(97.1%), 홈페이지 690건(0.7%), 모바일 563건(0.6%), 문자 등 1499건(1.6%)으로 나타났다. 처리 상담분야별로는 차량등록이 3만 5860건(38.0%)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수도 1만 6043건(17.0%), 시정일반 1만 5099건(16.0%), 교통 1만 4155건(15.0%), 여권 2831건(3.0%), 사회복지 2265건(2.4%) 등 순으로 나타났다. 최삼룡 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두드리소 및 120달구벌콜센터가 시민불편사항을 접수하는 대구시 대표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과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텔’도 주택연금 대상…노후대책 삼아볼까?

    ‘아파텔’도 주택연금 대상…노후대책 삼아볼까?

    - 7월, 주택연금 대상 개정안 국회 제출, 주택연금 가입대상 아파텔로 확대 - IS동서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 2차 수혜 받아 ‘아파텔’은 더 이상 신혼부부등과 같은 젊은 층만의 전유공간이 아닌, 노년층을 위한 주거공간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아파텔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주택연금이란 만 60세 이상 주택보유자가 주택을 금융회사에 맡긴 뒤, 매달 일정 금액을 받는 제도다. 그 동안은 ‘주택’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지난 20일 주거형 오피스텔도 주택연금 담보대상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7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수입이 없는 노년층의 경우, 거주하면서 다달이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아파텔이 더욱 인기가 좋은 것은 소형면적인데다가 주변 아파트시세보다 저렴한 데에 있다. 또 주택에 자금이 많이 묶이지 않고, 살고 있는 곳에서 연금을 월세처럼 받을 수 있으니 안정적인 실 생활이 가능해 노년층에서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파텔 내부공간은 아파트 못지않게 설계해 실 거주 편리성이 뛰어나다. 방과 거실을 전면에 나란히 배치하는 3BAY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유리하도록 하고, 사생활 보호가 가능한 계단식 구조를 적용한다. 또 천장높이를 일반적인 2.3m가 아닌 2.5m로 하여, 넓어 보이도록 했다. IS동서가 청라국제지구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뜰’ 아파텔 2차가 분양 중이다. 전용 45㎡, 55㎡로 좁지도 넓지도 않은 틈새면적으로 공급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 내 소형아파트가 굉장히 부족한 상황에서 소형주택으로 공급되다 보니 신혼부부뿐 아니라, 자녀를 결혼시키고 주택을 줄이려는 노년층에서도 많이들 찾으신다”라고 전했다.  청라국제도시의 최중심에 위치한 우수한 주거입지 청라국제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남쪽으로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주민센터 등이 위치해 있고, 상징성을 갖는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와 약 70만㎡규모의 중앙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뿐 아니라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학교가 현재 개교해 있으며, 추가로 고등학교도 공급될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좋다. 현재 이용 가능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고, 청라와 가양을 잇는 BRT(간선급행버스) 등을 이용하면 서울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공항고속도로 청라IC개통과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로 도심 도달 시간이 줄었다. 현재 지하철7호선 연장노선을 추진 중에 있다. 현재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캐널웨이역(가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역세권 단지가 된다. 또 지하철9호선과 인천공창철도를 직결하도록 해 2019년도에는 청라국제도시역에서 바로 9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 청라국제도시 대형호재로, 유입수요 증가로 집값 상승 ‘기대’ 청라국제도시는 교통 호재와 대형 개발 계획들이 줄줄이다. ㈜신세계투자개발은 2BL에 복합쇼핑몰을 개장한다. 약 16만5000㎡ 규모로 40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올해 상반기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병원그룹도 2018년도에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 7BL일원에는 로봇랜드가 조성 중으로 2017년 하반기에 로봇산업진흥시설이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3-4BL 일원에는 하나금융타운이 건설된다. 하나금융지구 본사 및 금융연구소 등 계약사의 주요기능을 집적화를 목적으로 건설되는데, 내년 초 1단계 조성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가 준공되고, 인재개발원 및 통합콜센터, 데이터 센터는 2단계인 2018년 상반기경에 입주한다. 청약통장 없이 동ㆍ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어, 로열층부터 빠르게 소진 중이다. 계약금 10%를 납부하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잔금 때까지 추가로 납부하는 비용이 없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유명 캐피탈 사징 240여명으로부터 11억 가로채

    경기 안양 동안경찰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 240여명으로부터 11억원을 가로챈 자금 관리책 김모(35)씨 등 5명을 보이스피싱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박모(23·여)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 등 10명은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수도권일대에 콜센터를 차려 놓고 유명캐피탈 대출 담당직원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신용등급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대포폰을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각종 지시나 보고는 중국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주고받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보관하고 있던 계좌정보를 분석하는 등 범행지시를 내렸던 관련자 등에 대한 수사를 전면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주말 고속도로 혼잡 주의보

     주말 고속도로 혼잡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도로공사는 30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475만대로 지난주보다 17만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대전이 2시간 10분, 강릉까지 4시간,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목포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5월 1일에는 40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로 돌아올 때는 대전이 2시간, 강릉이 4시간 10분, 부산이 5시간, 광주가 4시간 10분, 목포가 4시간 50분으로 추정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 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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