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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독일’ 1:7 참패, 네이마르 결장 탓? ‘수니가 새삼 주목’

    ‘브라질 독일’ 1:7 참패, 네이마르 결장 탓? ‘수니가 새삼 주목’

    살해위협에 시달리는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 수니가가 브라질을 응원해 화제다. 수니가는 9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독일의 준결승 경기를 보던 중, 전반 종료 후 자신의 SNS에 “브라질, 아직 추격할 수 있다”고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에서 브라질은 ‘자국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으며 고개를 숙였다. 전반 30분 이전에만 5실점하며 독일에게 1대 7로 대패한 것. 브라질이 대패하자 축구팬들의 시선은 수니가로 향했다. 그는 지난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대 콜롬비아의 8강전 경기에서 후반 43분 플라잉 니킥으로 네이마르를 부상아웃 시킨 바 있다. 이로 인해 수니가는 브라질의 축구 팬들로부터 살해위협에 시달렸다. 또한 브라질이 준결승전에서 네이마르의 부재로 인해 완패하자 일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수니가 어서 피해라”며 그의 신변안전을 걱정했다. 한편 그는 앞서 어린 딸에 대한 인신공격도 받기도 했다. 자신의 SNS에는 “신이시여, 저를 보호해주세요”라는 글까지 올렸다.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발언에 네티즌은 “브라질 독일 수니가, 어서 도망가요”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발언..브라질이 참패하니 엉뚱한데 불꽃이 튀네” “브라질 독일 수니가 안타깝다”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발언..얼마나 무서울까”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발언..네이마르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브라질 독일 참패, 수니가 발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받더니 SNS에…20년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은?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받더니 SNS에…20년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은?

    수니가,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받더니 SNS에…20년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사건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홈 팀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가 브라질 마피아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년 전 자책골을 넣고 살해된 콜롬바이의 수비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니가가 안드레스 에스코바르처럼 비운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콜롬비아는 1994 미국 월드컵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었다. 지역예선에서 아르헨티나를 5대0으로 이기는 등 승승장구하던 콜롬비아를 향해 펠레는 “우승후보로 손색없고 최소한 4강”이라고 점치기도 했다. 하지만 콜롬비아는 조별예선에서 1승 2패로 탈락해버렸다. 특히 미국전에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자책골을 넣은 것이 뼈아팠다. 콜롬비아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특히 현지 마약 조직 ‘메데인 카르텔’은 대놓고 “선수들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협박했다. 감독은 에콰도르로 피신했고 많은 선수들이 귀국을 포기했다. 하지만 정작 자책골을 넣어 본선탈락의 원흉으로 지목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내가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며 귀국했습니다. 결국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는 귀국한지 열흘만에 메데인의 한 술집 주차장에서 여자 친구와 술을 마시고 나오다가 전직 경호원 출신의 움베르토 카스트로가 쏜 총탄에 살해됐다. 카스트로는 12발을 쏘면서 “골, 골, 골…”을 외쳤다고 한다. 수니가 역시 네이마르의 허리를 가격해 척추골절을 입히면서 브라질 마피아 코만도PCC의 타깃이 됐다. 코만도PCC는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광분했다. 하지만 수니가가 호위를 받으며 콜롬비아로 귀국하자 코만도 PCC는 수니가의 목에 상금까지 내걸었다. 브라질 마피아의 보복 소식을 접한 수니가는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이여 저를 보호하소서”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9일 브라질 독일의 4강전에서는 브라질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브라질은 독일에게 1-7이라는 믿을 수 없는 참패를 당했고, 수니가의 신변은 더욱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질 독일, 수니가 페이스북에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공포’…20년 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인사건 진상은?

    브라질 독일, 수니가 페이스북에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공포’…20년 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인사건 진상은?

    수니가 페이스북, 브라질 마피아 살해 위협 ‘공포’…20년 전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인사건 진상은? 브라질 마피아가 수니가에게 보복 성명을 발표했다.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혔다는 이유다. 브라질 마피아 수도최고 코만도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라면서 콜롬비아의 수비수 후안 카밀라 수니가에게 보복을 선언했다. 코만도PCC는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광분했다. 하지만 수니가는 이미 호위를 받으며 콜롬비아로 귀국했다. 브라질 마피아는 그의 목에 상금까지 내걸며 사태의 심각성을 환기시켰다. 브라질 마피아의 보복 소식을 접한 수니가는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신이여 저를 보호하소서”라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9일 브라질 독일의 4강전에서는 브라질을 응원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브라질은 독일에게 1-7이라는 믿을 수 없는 참패를 당했고, 이에 수니가의 신변이 더 위협을 받고 있다. 수니가 가족들의 거주지 등에 대한 콜롬비아 당국의 신상보호도 시작됐다. 수니가는 지난 5일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볼을 따내기 위해 뒤에서 달려들며 네이마르의 허리를 가격했다. 브라질 마피아가 수니가를 겨냥한 보복을 추진할 경우 콜롬비아 마피아와의 세력 간 전쟁으로 불똥이 튈 수도 있다. 콜롬비아는 1994년 월드컵 당시 미국과의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를 패하게 한 안드레스 에스코바르를 “자살골 넣어 고맙다”면서 총을 쏴 살해할 정도로 과격한 나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라질 ‘독기’ 독일은 ‘독설’…“네이마르 빠진 위기 기회로” “삼바축구 수준 선배들만 못해”

    브라질 ‘독기’ 독일은 ‘독설’…“네이마르 빠진 위기 기회로” “삼바축구 수준 선배들만 못해”

    “이 세상 어떤 선수도 대체가 불가능한 선수는 없다.” 브라질 대표팀이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바르셀로나)의 중도 하차와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인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의 경고 누적 결장으로 9일 오전 5시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독일과의 브라질월드컵 준결승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조르나우 나시오사우와의 인터뷰에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콜라리 감독은 애초 독일과의 대결을 염두에 두고 다른 선수들의 정신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네이마르를 벤치에 앉힐 생각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재앙은 어떤 다른 일을 할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네이마르를 대체할 선수로 윌리앙과 하미리스, 베르나르드, 오스카르 등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한 호나우두도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공백을 극복해야 4강전에서 독일에 승리할 수 있다”면서 “브라질은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으며 과거 펠레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지난 5일 콜롬비아와의 8강전 후반 골키퍼의 킥을 방해해 옐로카드를 받은 시우바의 징계를 완화해 달라고 국제축구연맹(FIFA)에 항소했다. FIFA 규정에는 “극히 예외적인 상황에만 경고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어 받아들여질지 주목된다. 요하힘 뢰브 독일 감독은 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 대표팀은 선배들의 재간에 못 미친다”며 “이 때문에 준결승에서 처절한 몸싸움이 예상된다”고 했다. 브라질 선수들이 다섯 경기에 96개의 파울을 저지르고 옐로카드를 10장이나 받은 사실을 적시한 것. 뢰브 감독은 “그들은 본선에 오른 어떤 다른 팀보다 거칠게 축구한다”며 “전통적인 브라질 축구와도 거리가 있다. 심판이 정확한 판정을 내리는 게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FIFA가 이 경기 주심으로 지난달 25일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의 ‘핵이빨’ 사건을 적발해 내지 못한 멕시코 출신 마르코 로드리게스를 배정해 뢰브 감독이나 독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입을 모아 공정히 판정할 것을 촉구했다. 한발 나아가 슈바인슈타이거는 “동료들이 그를 위해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리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브라질 선수들의 정신력이 오히려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위대한 패배

    위대한 패배

    “당당하게 떠난다. 승부차기에서 졌지만 이건 패배가 아니다. 우린 지지 않았다.” 코스타리카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28)는 6일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연장까지 120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부차기에서 3-4로 무릎 꿇은 뒤 누구도 그 의미를 깎아내릴 수 없는 촌평을 남기고 대회를 마쳤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사상 첫 준결 진출에 실패한 그를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 노고를 위로했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팀을 조련해 세계를 깜작 놀라게 만든 호르헤 루이스 핀토 감독이나 네덜란드의 불꽃 공격을 온몸을 던져 막아낸 코스타리카 선수들 모두 기꺼운 표정을 지었음은 물론이다. 전반 중반 이후 코스타리카의 파이브(5)-백 수비가 헐거워질 때마다 나바스가 위기에서 구해냈다. 전반 21분 로빈 판페르시와 베슬레이 스네이더르의 슛을 연거푸 막아낸 그는 8분 뒤 판페르시가 페널티지역 왼쪽의 멤피스 데파이에게 밀어준 완벽한 패스를 발을 쭉 뻗어 걷어냈다. 전반 38분에는 스네이더르의 강력한 프리킥 슈팅을 몸을 솟구쳐 쳐냈다. 그는 연장 전반에도 론 플라르의 헤딩슛을 펀칭하는 등 7개의 선방을 기록, 월드컵에서 1패, 유럽선수권대회에서 1승3패로 승부차기에 약했던 네덜란드를 막다른 벼랑으로 몰았다. 루이스 판할 네덜란드 감독이 7주 동안 전담 골키퍼로 훈련시킨 팀 크륄이 두 번째 키커 브라이언 루이스와 마지막 키커 마이클 우마냐의 킥을 막아낸 반면 나바스 자신은 상대 네 명의 슈팅 가운데 하나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어깨 부상 투혼을 불사른 나바스가 없었더라면 연장 승부도 없었다. 후반전에 무릎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고, 연장전에는 휜텔라르에게 팔로 얼굴을 맞아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골문을 당당히 지켰다. 2008년부터 국가대표로 출전, 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해 이번에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그는 이번 대회를 밝게 빛낸 별 중의 하나로 남았다. 우루과이, 이탈리아, 잉글랜드와 함께 조별리그 D조에 속한 코스타리카가 단 1실점,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것이나 그리스와의 16강전에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위기를 막아내고 승부차기에서 네 번째 키커 테오파니스 게카스의 슛을 왼손으로 쳐내 조국을 8강에 올린 것도 바로 그였다. 네덜란드는 점유율 64-36, 슈팅 20-6, 유효슈팅 15-3으로 압도했지만 스네이더르의 두 차례 슛을 포함해 세 차례나 골대를 맞고 나오는 불운까지 겹쳐 무득점에 그쳤다. 코스타리카 수비는 상대 공격의 핵심 아리언 로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한편, 무려 13회의 오프사이드 트랩 반칙을 유도하는 등 끈끈한 조직력을 과시했다. 대회 한 경기는 물론, 지난 다섯 경기에서 기록한 41회 역시 대회 최다 기록이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아르헨 축구팬, 네이마르 척추뼈 모형 흔들며 ‘올레’

    아르헨 축구팬, 네이마르 척추뼈 모형 흔들며 ‘올레’

    아르헨티나 일부 축구팬들이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부상을 의미하는 척추뼈 모형을 흔들면서 기뻐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아르헨티나 일부 축구팬들이 네이마르의 부상당한 척추뼈를 의미하는 모형을 흔들며 신나게 노래하고 있다. 그들의 노래를 들어보니 ‘올레 올레 올레 올레 올라(Ole ole ole ole ola)’를 외치다가 ‘우리에게 네이마르의 척추가 있다.(Acá tenemos la columna de Neymar)’라는 내용이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시된 이후, 23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기뻐하다니”, “콜롬비아는 집으로 돌아가라 “라며 아르헨티나의 축구팬들 비상식적인 행동을 비난하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5일 열렸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 브라질의 8강 경기에서 후반 43분 후안 카밀로 수니가(29·SSC 나폴리)의 무릎에 허리를 맞아 척추 골절상을 입고 월드컵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진·영상=MANUEL TASCO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칠레 북부서 ‘미확인 문명’ 고대 미라 150구 발견

    칠레 북부서 ‘미확인 문명’ 고대 미라 150구 발견

    폴란드와 페루, 콜롬비아 대학의 고고학자로 이루어진 국제 조사단이 칠레 북부 아타카마사막에서 150구의 미라를 발견했다. 특히 이들 미라는 잉카 문명은 물론 티와나쿠 문명(볼리비아 라파스 주에 있는 先 히스패닉 고대문명·AD 600~1100년)보다 거의 500년 앞선 알 수 없는 고대 문명에 속한 것이라고 발굴을 주관한 유제프 시컬스키 폴란드 브로츠와프대학 교수는 폴란드 PAP통신을 통해 밝혔다. 시신은 자연적으로 미라화한 것으로, 면으로 된 베일과 갈대나 그물에 싸여 직접 모래 속에 묻혀 있었다. 기원후(AD) 4세기부터 7세기의 것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발견된 미라 속 한 구는 일반적인 것과 달리 긴 머리를 가진 특이한 외형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는 미라의 정체는 지금도 확인되고 있지 않다. 현재 이 미라는 특무부대가 관리하고 있으며, 고고학자들도 미라로 접근이 금지돼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1%의 커피를 찾아 떠난 두 남녀의 모험기

    세계 1%의 커피를 찾아 떠난 두 남녀의 모험기

    세계 최고의 커피를 찾기 위한 모험기가 7~9일 오후 11시 35분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커피 어드벤처’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1세대 커피 헌터 안명규, 커피 여행기를 쓴 조혜선 바리스타가 미 대륙 6500㎞를 밟았다. 커피의 나라라 불리는 콜롬비아와 과테말라, 커피의 성지라 일컬어지는 미국 시애틀까지 누비며 커피의 수확·가공·소비 등 전 과정과 커피 문화, 트렌드를 한 번에 훑어본다. 7일 1부에서는 안데스 산맥을 따라 늘어선 콜롬비아의 광활한 커피 재배 지역, ‘커피축’(eje cafetero)을 따라 여정을 시작한다. 전통 커피 ‘띤또’의 향과 함께 커피와 함께 살아가는 콜롬비아인의 삶이 이국적이면서도 정겹다. 2부(8일)에서는 최근 커피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과테말라 최고의 커피를 찾아 나선다. 커피 품질 평가대회인 ‘과테말라 COE’(Cup of Excellence)에서 수년간 1위를 독차지한 세계 최고의 커피 농장 인헤르토를 찾아 인기의 비결을 엿본다. 1%의 커피를 찾기 위한 짜릿한 모험도 기다리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의 참새방앗간인 카페크로스 로드를 방문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어낸 예술적인 맛의 산 페드로 커피를 맛본다. 3부(9일)는 최근 커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커피 도시 시애틀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마침 세계 커피 애호가들을 사로잡는 단 3일간의 대규모 커피 이벤트, 미국스페셜커피협회(SCAA) 엑스포가 펼쳐졌다. 라떼 아트의 창시자인 데이비드 슈머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새로운 커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탄생하는 시애틀에서 트렌드 리더들을 만나본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스페인 흉내낸 中토마토 축제…비키니女 등장

    중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6일, 베이징에서 제1회 토마토 싸움축제가 열렸다. 토마토 싸움 축제는 콜롬비아나 스페인 등 유럽에서 매년 여름 열리면서 관광객 유치에 큰 몫을 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베이징에서는 최초로 열린 제1회 토마토 싸움 축제에는 아찔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젊은 여성과 역시 수영복 차림의 남성 수 십 명이 참가해 분위기를 달궜다. 대회에 참가한 한 여성은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다소 어려웠다. 새빨간 토마토가 입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구역질이 나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이내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여성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과시했으며, ‘토마토 전쟁’을 대비한 물안경과 고글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했다. 남성들 역시 여름에 대비해 준비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토마토 전쟁’에 쓰인 토마토는 총 3000㎏에 달하며, 현지인 뿐만 아니라 베이징으로 관광을 온 외국인들까지 이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마토 축제가 가장 유명한 지역은 스페인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작은 마을인 부뇰에서 매년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오는 관광객 3만 명이 함께 하는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곳 토마토 던지기 행사는 1시간 여 동안만 진행되며, 이밖에도 토마토 음식과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골이에요~” 월드컵에 참가(?)한 메뚜기 포착

    “골이에요~” 월드컵에 참가(?)한 메뚜기 포착

    메뚜기도 월드컵에 참가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지난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에서 메뚜기 한마리가 월드컵에 참가해(?) 화제가 되고있다. 이날 이 메뚜기는 경기 중반부터 자주 카메라에 잡혀 전세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메뚜기가 주목한 선수는 다름아닌 이번 월드컵의 유력한 득점왕 후보 콜럽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2·AS모나코). 메뚜기는 로드리게스가 페널티킥을 찰 당시 그의 팔에 붙어 힘(?)을 실어준 뒤 골 세리머니도 함께 했다. 이 장면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속 메뚜기는 흔히 볼 수 있는 손가락 크기의 작은 종(種)이 아닌, 성인 손바닥 길이를 능가하는 대형 종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메뚜기의 ‘응원’에도 불구 이날 콜롬비아는 브라질에 1대 2로 져 탈락했으나 로드리게스는 총 6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어 아직 유력한 골든슈 후보로 남아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네이마르 골절, 무릎으로 허리를? ‘결국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골절, 무릎으로 허리를? ‘결국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골절’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3분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게 무릎으로 허리를 강하게 찍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포르탈레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다. 독일과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서 네이마르 부상…척추골절 입힌 수니가 “쾌유 빈다” 사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의 허리를 가격한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가 “악의 없는 정상수비였다”고 주장하며 쾌유를 빌었다. 수니가는 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1-2로 뒤쳐져있던 후반 41분 공중 볼 경합과정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뒤에서 무릎으로 가격했다. 이후 네이마르는 척추 골절 진단을 받아 월드컵 아웃이 확정됐다. 이후 수니가가 네이마르를 고의로 가격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수니가는 강하게 결백을 주장했다.경기 종료 후 수니가는 “우리는 득점이 필요했고 경기는 거칠었다. 브라질은 강하게 붙었다. 정상적인 수비과정에서의 충돌이었다. 네이마르는 그의 조국을 위해서 나는 나의 유니폼과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였을 뿐”이라며 악의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수니가는 이어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신께 빌자”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수니가는 “그의 척추가 골절될 줄은 몰랐다. 그는 브라질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라며 “악의는 전혀 없었다. 슬프게도 일이 터졌다. 네이마르가 빨리 부상에서 돌아오길 원한다”며 다시 한 번 네이마르의 쾌유를 빌었다. 네이마르의 부상은 4~6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로써 네이마르의 첫 월드컵은 부상으로 끝나게 됐다.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인 호드리고 라스마르는 “검진결과 네이마르의 척추 부위에 골절이 발견됐다”라며 “아주 심각하진 않다. 수술 없이 재활만으로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축구는 최소 4-6주 이상 할 수 없다. 월드컵은 더 이상 출전할 수 없다. 네이마르의 통증도 무척 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서 2번의 멀티골을 기록하며 총 4골을 터뜨려 현재 4골로 득점 순위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네이마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브라질은 우승이 힘들 수 있을 정도로 큰 악재가 터진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마르 골절, 생각보다 심각 ‘다치는 장면 보니..’

    네이마르 골절, 생각보다 심각 ‘다치는 장면 보니..’

    ‘네이마르 골절’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3분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게 무릎으로 허리를 강하게 찍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포르탈레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다. 독일과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네이마르 척추골절, 허리 찍히는 장면..경악 ‘네이마르 부상 정도는?’

    네이마르 척추골절, 허리 찍히는 장면..경악 ‘네이마르 부상 정도는?’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3분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게 무릎으로 허리를 강하게 찍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포르탈레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다. 독일과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이마르의 부상은 당초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진단 결과 ‘척추 골절’이라는 충격적인 병명이 나온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인 호드리고 라스마르는 “네이마르의 척추 부위에 골절이 있다”며 “월드컵은 더 이상 나갈 수 없다. 통증도 무척 심할 것”이라고 밝히며 네이마르가 더 이상 브라질 월드컵에서 뛸 수 없다고 밝혔다. 척추 골절로 선수 생명까지 위협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라스마르는 “다행히 신경에는 손상이 없다. 수술 없이 재활로 치료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4강전에서 강적 독일과 격돌하는 브라질로서는 대표팀 공격을 사실상 해결해주던 네이마르의 공백에 근심에 빠졌다.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우승을 노리던 브라질로서는 네이마르의 부상 이탈로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한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는 “고의적인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수비 과정에 일어난 일”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 수니가 얼마나 세게 찍은 거야”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수니 때문에 속상 하겠다”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월드컵에서 더 못 본다니 말도 안돼”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너무 안타깝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네이마르 부상, 네이마르 척추골절)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16강전까지 28골… 등번호 10번의 힘

    16강전까지 28골… 등번호 10번의 힘

    ‘축구황제’ 펠레(74)가 17세 나이에 1958년 스웨덴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을 달고 뛰어 우승을 이끌고 1970년 멕시코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같은 번호를 달고 뛰자 이 번호는 각국 대표팀 에이스의 몫으로 당연시됐다. 16강전까지 56경기가 열려 154골이 기록된 이번 브라질월드컵에서도 10번의 위력이 입증되고 있다고 브라질 뉴스 포털 UOL이 4일 전했다. 10번을 달고 뛴 선수들이 28골을 터뜨렸다. 득점 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5골)에 이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네이마르(브라질·이상 4골) 카림 벤제마(프랑스·3골) 등이 모두 10번을 단 선수들이다. 이어 9번을 단 선수들이 19골을 신고했다. 로빈 판페르시(네덜란드·3골)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2골)가 대표적. 13번 선수들은 13골을 뽑았는데 토마스 뮐러(독일·4골)와 엔네르 발렌시아(에콰도르·3골) 등이다. 아리언 로번(네덜란드·3골), 이근호(한국·1골) 등 11번을 달고 뛴 선수들도 11골을 합작했다. 알렉시스 산체스(칠레·2골) 등 7번을 고른 선수들도 10골이나 기록했다. 그런데 정작 펠레 자신이 10번을 찍었던 건 아니었다. 브라질축구협회가 깜빡하고 선수들의 등번호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하지 않아 FIFA 직원이 임의 배정했는데 운명처럼 10번이 돌아간 것이다. 이후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982년 스페인월드컵을 앞두고 알파벳 순서대로 등번호를 배정했는데 순서대로라면 12번을 달아야 했던 디에고 마라도나에게 10번을 배정, 팀의 에이스를 깎듯이 예우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독일 프랑스 경기에 나타난 ‘초절정 미녀’, 알고보니 슈바인슈타이거 여친…과거 전신 보디 페인팅도 화제

    독일 프랑스 경기에 나타난 ‘초절정 미녀’, 알고보니 슈바인슈타이거 여친…과거 전신 보디 페인팅도 화제

    독일과 프랑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 모습을 드러낸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0)의 여자친구 사라 브랜드너(26)가 빼어난 미모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사라 브랜드너는 5일(한국시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프랑스의 4강전에서 관중들과 함께 독일을 응원했다. 사라 브랜드너는 빼어난 미모 덕에 취재 카메라의 집중 마크를 당하면서도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 미스 뮌헨 출신인 사라 브랜드너는 180㎝의 장신으로 늘씬한 몸매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독일 대표 모델이다. 미녀들이 많기로 소문난 축구선수의 여자친구·아내들 사이에서도 사라 브랜드너는 손꼽히는 미녀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2010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화보 촬영에서 독일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전신 보디 페인팅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응원 덕이었을까. 슈바인슈타이거는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미드필더를 지배하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 35분 폴 포그바에게 거친 태클을 해 경고를 받은 것이 ‘옥의 티’였다. 독일은 전반 13분 터진 마츠 후멜스(26)의 헤딩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독일은 콜롬비아를 2-1로 꺾은 브라질과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이마르 골절, 어쩌다가 허리를..‘부상 정도는?’

    네이마르 골절, 어쩌다가 허리를..‘부상 정도는?’

    ‘네이마르 골절’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는 5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43분 콜롬비아 수비수 수니가에게 무릎으로 허리를 강하게 찍힌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네이마르는 고통을 호소하며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포르탈레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기 후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각하다. 독일과의 4강전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월드컵]로드리게스와 함께 뛴 ‘대형 메뚜기’ 포착

    [월드컵]로드리게스와 함께 뛴 ‘대형 메뚜기’ 포착

    콜롬비아의 ‘에이스’인 하메스 로드리게스(제임스 로드리게스)가 경기 중반 ‘메뚜기’와 함께 뛰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5시에 열린 브라질-콜롬비아의 경기에서 로드리게스가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던 중 오른팔 부근에서 ‘생명체’가 포착됐다. 다름 아닌 ‘메뚜기’였다. 로드리게스는 이후 쉬지 않고 격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메뚜기는 그의 팔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이 장면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경기 장면을 담은 사진 곳곳에는 메뚜기가 포함돼 있었다. 공교로운 것은 메뚜기가 찍힌 사진 대부분에 로드리게스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다. 사진 속 메뚜기는 흔히 볼 수 있는 손가락 크기의 작은 종(種)이 아닌, 성인 손바닥 길이를 능가하는 대형 종인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에서 메뚜기가 유명 스타와 한 컷에 담긴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 5월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멘버 폴 매카트니는 브라질 중부 고아아니아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메뚜기와의 한 판 승부’로 진땀을 흘려야 했다. 당시 무려 4만 7000명의 관객이 모인 콘서트장에는 불빛을 보고 날아온 듯한 엄청난 메뚜기떼가 무대를 ‘습격’해 매카트니의 노래를 방해했다. 매카트니는 공연 도중 메뚜기 한 마리를 잡아 ‘해롤드’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관객에게 소개하는 등 여유를 보였지만 당혹스러움을 감추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콜롬비아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지만, 로드리게스는 이날 골로 총 6골을 기록, 득점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서 네이마르 부상, 카카 “내 형제 네이마르…” 기도

    브라질 콜롬비아 8강전서 네이마르 부상, 카카 “내 형제 네이마르…” 기도 브라질 축구스타 카카(32)가 척추 골절을 당한 네이마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이마르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당했다. 브라질은 이날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4강 티켓을 따냈으나 네이마르의 척추골절 부상으로 앞으로의 우승 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네이마르의 부상 소식을 접한 카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형제 네이마르, 내 가족을 비롯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너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또 기도하고 있다”라며 네이마르를 격려했다. 많은 축구 팬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앞으로 네이마르는 남은 월드컵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브라질 팀 주치의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수술없이 재활만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4~6주 정도 축구를 쉬어야 한다. 한편 한때 브라질의 희망으로 불렸던 카카는 이번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약관의 두 청년 ‘득점왕’ 격돌

    약관의 두 청년 ‘득점왕’ 격돌

    몸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알려졌던 네이마르(22·브라질)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 출격을 장담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일 테레조폴리스 베이스캠프에서 취재진과 만나 “통증은 이제 없다. 훈련할 때 느낌도 좋았고 아무 문제 없다”면서 ”늘 4-0, 5-0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끝까지 달리고 이기기 위해 여기에 있으며 브라질이 1-0으로 이긴다 해도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칠레와의 16강전을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통과한 데 대한 질책에 반박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5일 오전 5시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콜롬비아와의 브라질월드컵 8강전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23)와 득점 선두를 다툰다. 물론 6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12년 만에 조국 브라질에 우승컵을 안기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할 승부이기도 하다. 이번 대회에서 그의 활약은 5700만 유로(약 808억원)의 천문학적 이적료에 살짝 못 미친다.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2차전과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침묵하며 국제축구연맹(FIFA) 맨오브더매치(MOM) 2회 수상에 그쳤다. 지난해 AS모나코(프랑스)로 스카우트되면서 ‘바이아웃’ 금액(선수 자신이 미리 제시한 이적료)이 4500만 유로(약 619억원)로 치솟은 로드리게스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한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세 차례나 MOM으로 뽑혔다. 아울러 대회 활약도를 종합 평가하는 FIFA 캐스트롤지수도 9.74로 네이마르(9.59)를 앞질렀다. AS모나코로선 바이아웃 금액을 너무 적게 걸었다고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 벌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질은 역대 전적에서 15승8무2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홈 어드밴티지도 무시할 수 없다. 콜롬비아가 최근 네 차례 연속 무승부를 거둔 데다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브라질을 넘기엔 무리라는 지적이 많다. 하지만 브라질이 지면 1950년 대회 결승에서 우루과이에 졌던 ‘마라카낭의 참사’보다 훨씬 잔혹한 ‘카스텔랑의 참사’가 될 것이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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