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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분저장고 천연보습인자 ‘아미노산’ ... 피부 수분 스스로 잡아줘

    수분저장고 천연보습인자 ‘아미노산’ ... 피부 수분 스스로 잡아줘

    요즘처럼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조이거나 당기는 느낌에 시달리게 마련이다.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 흔히 보습크림이나 수분크림을 바르기도 하지만 이는 미봉책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피부 자체가 수분을 잡는 힘이 없다면 이렇게 공급한 수분은 쉽게 증발되고 이내 건조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분력과 보습력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는 힘’을 길러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어야 한다.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는 힘을 담당하는 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수분저장고 ‘천연보습인자(NMF)’이다. 이 때 천연보습인자를 구성하는 주 성분이 아미노산으로 무려 60% 이상을 차지한다. 피부 보습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물질, 아미노산은 보통 음식을 통해 체내에 공급하는 방식이 대중화 되어 있지만 입자가 워낙 작아 화장품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콜라겐의 1/3000 정도의 작은 크기로 콜라겐 보다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지노모토 아미노 과학 연구실 수석 연구원 Iwasaki 박사에 따르면 최근 아미노산이 함유된 크림을 피부에 바르거나 아미노산 영양제를 섭취하는 방식으로 각질층의 신진대사 작용과 수분 유지력을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며 아미노산의 효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코스메틱 브랜드 씨드비(seedBee)는 지난1월 ‘씻을수록 촉촉해져’ 아미나우 라인을 출시했다. 아미나우 라인은 ‘수분은 주는 것이 아니라 잡는 것’이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에 직접적으로 아미노산을 공급, 피부 스스로 수분을 붙잡을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진피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줌으로써 자가적인 피부 수분유지에 도움을 준다.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및 아미노산 콤플렉스로 구성된 ‘페이셜 이슬팩’은 피부 속 천연보습인자를 보호하고 피부 스스로 수분을 잡게 한다.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바디 방울솝’은 풍성한 구름거품이 아미노산을 공급, 수분 가득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얼굴에는 브라운 슈가, 바디에는 사해소금이 적용된 ‘달달, 짠짠 스크럽’은 아미노산을 베이스로 한 스크럽이다. 한편 씨드비 공식 쇼핑몰에서는 ‘씻을수록 촉촉해져’ 아미나우 라인 런칭 및 정유년 새해를 맞아 전 품목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영화> 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스노든’ 2월 9일 개봉

    <새영화> 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스노든’ 2월 9일 개봉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스톤 감독의 신작이자 문제작 ‘스노든’이 오는 2월 9일 개봉한다. 영화 ‘스노든’은 테러방지를 위한 미명 아래 무차별적인 개인정보수집을 감행하는 국가의 불법 사이버 감시 행위를 폭로한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의 실화를 그렸다. 영화는 첩보전을 방불케 한 8일간의 위대한 고발을 담았다. 하지만 영화의 소재가 된 실제 주인공 에드워드 조지프 스노든은 미국 내에서 ‘배신자’라는 오명과 함께 수배자로 전락했다. 그는 2013년 사건 발생 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러시아에서 사실상 난민으로 지내고 있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작품의 핍진성을 위해 모스크바에서 스노든을 세 차례나 만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화 ‘스노든’에서 일급 기밀을 폭로한 IT 천재 ‘스노든’ 역은 조셉 고든 레빗이 맡아 외모부터 발성까지 실존 인물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또 쉐일린 우들리와 재커리 퀸토, 니콜라스 케이지 등 명배우가 총출동해 기대를 모은다. 15세 관람가. 134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난 준비된 후보다…출판의 정치학

    난 준비된 후보다…출판의 정치학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한민국이 묻는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희정의 함께, 혁명’….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대선 주자들의 출판 경쟁에도 불이 붙고 있다. 정치인들에게 ‘책’은 유년 시절부터 지금껏 살아온 삶의 궤적과 정책 비전, 철학을 진중하게 알릴 수 있는 고전적 수단인 동시에 출판기념회와 전국 순회 북콘서트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과 소통하고 인간적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과거 출판기념회를 핑계 삼은 ‘책장사’가 판을 쳤지만 201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책값 이외의 모금을 금지하면서 정치자금 창구로서의 기능은 사라졌음에도 여전히 유력 정치인들에게 ‘저서정치’는 매력적인 카드인 셈이다. ●‘불황 칼바람’ 출판계에도 효자 상품 역할 출판사 입장에서도 유력 주자들의 책은 불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효자 상품이다. 문 전 대표가 지난 17일 출간한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는 초판 5만부, 2쇄 2만부, 3쇄 3만부 등 모두 10만부를 펴냈으며 출간된 지 이틀 만에 3만 5000부가 서점으로 출고됐다. 출판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7000부씩 팔리고 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012년 7월 출간된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은 하루 만에 1쇄가 동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누적 판매량은 70만부 정도. 출판사의 한 편집자는 “북콘서트 등이 대선 주자 입장에선 홍보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출판사로서도 책을 많이 팔 수 있는 마케팅 수단”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자서전과 에세이 형식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 들어 대담집과 정책집 등 형식도 다양해졌다. 문 전 대표도 당초 2012년 대선 당시 펴냈던 ‘문재인의 운명’ 형태의 에세이집을 고려했다가 대담 형식으로 바꿨다.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엮은 사람은 전문가도, 정치인도 아닌 대구·경북(TK) 출신의 문형렬 시인이다. ●김부겸, 가장 먼저 ‘대담 책’ 펴내 문 시인과 문 전 대표의 만남은 출판사인 ‘21세기북스’가 주선했다. 문 시인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영남일보 논설위원도 지냈다. 대담집으로 인연이 닿기 전까지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 기획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됐다. 당시 다른 출판사에서 서울대 조국 교수, 철학자 도올 김용옥 교수와 문 전 대표와의 대담을 제안했는데 문 전 대표 측은 문 시인과의 대담을 선택했다. 첫 만남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될 즈음인 지난해 10월 말 홍대 인근 북카페에서 시작됐고, 총 8차례에 걸쳐 인터뷰가 이뤄졌다. 출판사에서는 지난해 9~10월 문 전 대표에게 질의서를 만들어 미리 전달했다. 질의서는 문 시인이 주도하고, 출판사에 근무하는 20대 초반 직원부터 60대 직원까지 궁금한 점을 물어 추가 질문으로 포함했다. 정치 전문가가 아닌 인터뷰어와의 대담 형식을 먼저 도입한 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이다. 김 의원은 원외 시절이던 2015년 11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와의 대담집 ‘공존의 공화국을 위하여’를 출간, 화제를 모았다. 김 의원은 재벌 위주의 약탈경제를 해체하고 기회의 불균등과 차별을 해결하는 ‘공존의 경제’에 관한 에세이 형식의 책도 곧 출간할 예정이다. 2003년 한나라당을 탈당한 김 의원은 2011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는 민주당이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20일 출간한 ‘이재명, 대한민국 혁명하라’는 이 시장이 제시하는 공정국가에 대한 구상을 담았다. 정치, 경제, 복지에 대한 이 시장의 철학을 알 수 있다. 이 시장은 2010년에는 지방선거 공약집 형식의 ‘고난을 통해 희망을 만들다’, 2014년 대담 에세이 스토리텔링 형식의 ‘오직 민주주의,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들다’ 등 3권의 책을 출간했다. 책을 출판한 ㈜메디치미디어의 편집자는 “이 시장은 평소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한데 책에서는 차분하게 본인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정책 제안서와 자서전 두 권을 냈다. 지난해 10월 출간한 ‘콜라보네이션’은 충남도정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제안서 격이다. 같은 해 11월 ‘안희정의 함께, 혁명’은 기존에 낸 자서전을 보충한 것이다. ‘안희정의 함께, 혁명’을 편집한 웅진지식하우스의 김지혜 에디터는 “안 지사가 정식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난 뒤 인지도가 올라가면 책 판매 부수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안철수의 생각2’ 출판을 한때 고려했으나 조기 대선이 유력해지면서 계획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의 생각이 정치에 입문하기 전 생각을 정리한 것인데 읽어 보면 그 생각에 바뀐 점이 하나도 없다”며 “정치를 시작한 목적이 변화의 열망을 실현시키는 도구가 되겠다고 한 것이었고 그런 초심은 똑같다”고 밝혔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10월 정계 복귀와 동시에 저서 ‘나의 목민심서 강진일기’를 출판했다. 이 책은 손 전 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이후 전남 강진 토굴에서 생활하는 동안 지은 책이다. 당시 국회에서 2년여 만에 정계 복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 책을 손에 들고 있었고 이후 전국을 돌며 북콘서트를 열었다. 야권 대선 주자 중 ‘출간왕’은 단연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시민사회 출신인 박 시장은 2011년 서울시장에 당선되기 전부터 저자로 등록된 책만 50여권이 넘을 정도다. 박 시장은 다음달 자신의 경제 정책인 ‘위코노믹스’(Weconomics)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책을 출간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 시장 측 관계자는 “박 시장의 경제 정책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철학과 비전을 표명하는 책자 성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與 주자들은 뜸해… 반기문도 “계획 없다” 여권 대선 주자들의 출간 소식은 뜸하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서전을 낼 계획이 없다. 반 전 총장 측은 “그동안 저서를 낸 적이 없고 앞으로도 낼 계획이 없다. 시기도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2004년 국회에 입성한 뒤부터 책을 한 권도 내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필 작가를 통해 책을 내기도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손을 통해 쓰게 하는 것은 싫고 책을 내기에는 너무 바빴다는 이유에서다. 유 의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살아온 이야기나 정치 경험, 정책, 현안 입장 등을 적어 오고 있는데 대선 때까지 완성해서 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경필, 새달 첫 에세이집 계획 바른정당에서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다음달 20일 첫 에세이집 ‘가시덤불에서도 꽃은 핀다’(가제)를 출간한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내밀한 ‘개인사’를 비롯해 수도 이전, 모병제, 사교육 폐지 등 정책 공약도 소개한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우리가 가야 할 나라, 동반성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민주당 소속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5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 뒤 18일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를 출간했다.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 전 대표와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힌 장성민 전 의원은 지난 17일 ‘큰바위얼굴’과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북콘서트를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북콘서트로 대중 소통·지지자 결집 효과”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준비된 후보라는 이미지를 주기 용이하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안에 대한 입장만 전달하는 차원을 넘어 총론에 해당하는 정책 비전을 보여 줄 수 있다”면서 “출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북콘서트를 지역별로 순회하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유권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며, 지속적으로 미디어의 관심을 모으는 데 유력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후보자에게 관심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 후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제된 입장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고 바이블(성경)처럼 가지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트럼프 美대통령 취임] “내수 중심 스타벅스·디즈니 혜택… 해외시장 의존 보잉·코카콜라 타격”

    재정지출을 통한 인프라 투자와 감세를 핵심으로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정책(트럼프노믹스) 수혜자는 누구일까. CNN머니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내수시장에 주력하는 기업일수록 트럼프노믹스의 혜택을 많이 보는 반면 해외시장에 비중이 큰 기업일수록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팩트셋리서치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상장기업 중 절반은 미국 시장의 연간 판매량을 예년보다 70% 이상 끌어올릴 것이라고 팩트셋리서치는 예측했다. 경기상승세가 뚜렷한 미국의 내수가 급속도로 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다. 이 덕분에 혜택을 입을 기업으로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AT&T와 버라이즌, 디즈니, 컴캐스트, 버크셔해서웨이 등이 꼽혔다. 해외시장 확장으로 이목을 끄는 월마트와 아메리칸익스프레스, UPS, 넷플릭스는 순익이 대부분 미국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들어 수혜자 그룹에 포함됐다. 반면 해외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트럼프가 연일 주장하는 관세가 무역전쟁에 불을 붙임으로써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매출의 6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 보잉이 대표적이다. 제너럴일렉트릭(GE)과 코카콜라, 맥도날드, 나이키 등도 미 국내 시장보다 해외시장 비중이 더 큰 만큼 트럼프노믹스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형편이다. 수익의 절반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버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 알파벳, 인텔, 오라클, IBM 등 정보기술(IT) 기업들도 트럼프가 내수에 집중하는 만큼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피해를 볼 공산이 크다. 규제 완화를 외치는 트럼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 IT 기업들이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지만 트럼프 관세에 각국 정부가 반발하면 IT 기업들의 해외 사업 자체가 난관에 봉착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다. CNN머니는 그러나 “트럼프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면서 이 같은 예측은 트럼프의 정책이 온전히 추진돼야만 실행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았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신년회~문화재능도 공유… 쏘시오, 다양한 셰어링 선보여

    신년회~문화재능도 공유… 쏘시오, 다양한 셰어링 선보여

     ´신년회부터 문화재능까지.. 공유의 한계는 없다.´  ´쏘시오´ 앱을 운영하는 다날 쏘시오가 다양한 공유(셰어링)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수요가 확인된 서비스들을 한 데 묶은 ´콜라보 셰어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유형의 재화만 셰어링 하는 단계를 넘어 ´문화재능´ 나누는 서비스도 나왔다.  쏘시오와 차량 공유 서비스 ´행복카´를 운영 중인 래디우스랩, 음식제공 서비스 업체인 프레시지는 20일 ´공유 기업 간 공유´를 실천한다. 래디우스랩이 이날 전 직원과 협력사를 초대해 ´공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년회´를 개최하는데 신년회 장소는 쏘시오로부터, 음식과 조리법은 프레시지로부터 공유 받는다.  쏘시오 관계자는 “일반 식당에서 행사를 하려면 시간적 제약이 있고, 음식 메뉴도 한정적”이라면서 “공유를 통한 래디우스랩의 신년회는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시간, 쾌적한 공간 속에서 전문 셰프가 개발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쏘시오는 앞으로 갤러리나 카페 같은 이인 공간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새로운 회식문화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쏘시오가 기획 중인 또 하나의 ´이색 셰어링´은 문화재능에 관한 것이다. 쏘시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달콤 커피 상암 팬 엔터점´에서 영국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의 릭 닐 교수가 진행하는 ´오픈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23일 정오까지 쏘시오 앱을 통해 참가비 1만원을 내고 신청한 뒤 ´오픈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하면, 닐 교수에게 영국 팝 스타일의 악기 연주 기술과 작곡법을 코칭 받을 수 있다. 닐 교수는 참가자들과 즉석 협연도 펼칠 예정이다.  이상무 다날 쏘시오 대표는 “앞으로 ´오픈 마스터 클래스´와 같은 공유 릴레이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면서 “고객들이 만나고 싶은 마스터를 신청하면, 역경매 형식으로 연결해주는 국내 제 1의 문화재능 공유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가요대상 엑소, 4년 연속 대상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

    서울가요대상 엑소, 4년 연속 대상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

    엑소가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1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탁재훈, 김희철, 전소미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엑소는 이날 대상을 비롯해 본상, 팬덤스쿨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해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는 117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 2집에 이은 ‘트리플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또 엑소는 지난해 11월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12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멜론뮤직어워즈’, 올해 1월 ‘골든디스크’에 이어 다섯 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다시 한 번 대세의 위엄을 과시했다. 무대에 오른 엑소 수호는 “저희가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제 인생의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다. 태어나서 가장 후회 없던 일은 이렇게 사랑받는 엑소라는 가수가 된 것이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2016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서울가요대상’은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마마무, 갓세븐, 지코, NCT 127, 세븐틴, 여자친구, 빅스,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블랙핑크, 우주소녀, 아스트로, 한동근 등이 출연했다. ◇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수상자 리스트 ▲ 대상=엑소 ▲ 최고음반상=방탄소년단 ▲ 최고음원상=트와이스 ▲ 본상=마마무, 레드벨벳, 갓세븐, 세븐틴, 빅스, 지코, 여자친구, 태연, 엑소,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젝스키스 ▲ 인기상=샤이니 ▲ 신인상=블랙핑크, NCT 127, 아이오아이 ▲ 팬덤스쿨상=엑소 ▲ 한류특별상=아스트로 ▲ 댄스퍼포먼스상=방탄소년단, 트와이스 ▲ 발라드상=백아연 ▲ 힙합부문상=MOBB(MINO & BOBBY) ▲ OST상=거미 ▲ 밴드상=장기하와 얼굴들 ▲ 트로트부문상=태진아 ▲ 뮤직비디오상-방탄소년단 ▲ EPK 올해의 발견상=우주소녀, 한동근 ▲ 월드 콜라보레이션상=사일렌토X펀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너의 이름은’ 일부 관객들 ‘혼모노’ 논란…상품만 받고 팝콘은 버리고

    ‘너의 이름은’ 일부 관객들 ‘혼모노’ 논란…상품만 받고 팝콘은 버리고

    지난 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가 지난 16일 기준으로 258만 6943명을 기록할 만큼 흥행몰이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을 영화관에서 본 일부 관람객들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확인한 결과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모노들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지금 영화관 상황이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일본어로 ‘진짜’라는 뜻의 ‘혼모노’는 본래 ‘오타쿠’라고도 불리는 특정 분야의 마니아를 가리킨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너의 이름은’ 흥행과 함께 영화관에서 다른 사람의 관람을 방해하는 ‘진상 관객’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에는 영화관 내 휴지통을 가득 채운 팝콘과 함께 ‘너의 이름은’ 영화 포스터가 인쇄된 팝콘 용기가 있었다. 최근 ‘너의 이름은’이 흥행하자 일부 영화관에서는 콤보세트를 살 경우 ‘너의 이름은’ 엽서, 노트, 퍼즐, 에코백과 함께 콜라와 팝콘 등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 속 휴지통에 팝콘이 수북이 쌓인 것은 일부 영화 관람객이 ‘너의 이름은’ 콤보 세트 특별 상품들만 소장하기 위해 팝콘은 먹지 않은 채 모두 버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멀쩡한 먹을 거 버리는 게 진짜 별로야”, “팝콘 담지말고 통만 달라고 하던가”, “음식 아까운지 모르는 애들이네”, “혼모노들 그렇게 살지 마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非)매너 관객들을 비판했다. 한 누리꾼은 “포켓몬빵 상위세대”라는 일침을 날리기도 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가 유행했던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포켓몬스터 빵’이 출시되자 학생들을 중심으로 그 안에 있던 스티커만 모은 채 빵을 먹지 않고 버렸던 일에 빗댄 것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물가 폭탄’에… 1인 가구는 부담 2배

    ‘물가 폭탄’에… 1인 가구는 부담 2배

    체감물가 상승률 더 높아져 전월세 상승에 더해 ‘이중고’ “월급만 빼고 다 올랐네요. 안 그래도 월세가 크게 올라 걱정인데, 혼자 사는데도 한 번 장 보는 데 5만원이 더 드니 답답합니다.” 지난 15일 마트에서 만난 직장인 이모(31·여)씨는 5만 3100원이 찍힌 영수증을 받고는 “지난해보다 물가가 많이 올라 요즘에는 우선 담고 나서 꼭 필요한 것만 골라내는 습관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씨의 장바구니에는 즉석밥, 생수, 라면, 샴푸, 비누, 치약, 세탁세제 등이 들어 있었다. 수년간의 저물가 기조가 끝나고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1인 가구의 체감물가는 더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캔커피, 소주, 탄산음료 등 1인 가구의 주요 소비 품목 가격이 더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혼족’들은 전월세 상승에 장바구니 물가까지 치솟으면서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1인 가구는 520만 3000가구로, 전체(1911만 1000가구)의 27.2%를 차지한다. 서울신문이 16일 1인가구가 주로 구매하는 품목(맥주, 캔커피, 우유, 라면, 과자, 탄산음료, 소주, 즉석밥, 생수)에 대한 체감물가를 조사한 결과 1월 둘째 주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상승했다. 또 지난달 둘째 주와 비교해도 2.1%가 올랐다. 상위 매출 품목은 CU편의점((BGF리테일)에서 제공받았고, 가격은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탄산음료(코카콜라 1.8ℓ)로 2376원에서 2852원으로 1년 만에 20.0%가 올랐다. 그다음 과자(새우깡·13.4%), 캔커피(9.0%), 맥주(6.2%), 라면(6.1%), 소주(2.4%), 생수(1.3%) 순이었다. 즉석밥(-0.2%)이 유일하게 비슷한 가격을 유지했다. 특히 라면(신라면 5개입)은 한 달 만에 3182원에서 3382원으로 6.3%나 올랐고, 탄산음료는 3.9%, 캔커피는 3.7% 상승했다. 홀로 사는 직장인 서모(33)씨는 “통상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데 라면, 생수, 음료수 몇 개만 담아도 1만원을 넘는다. 국산 맥주와 소주는 가격 할인이 안 돼 수입 맥주로 바꿨다”고 말했다. 한모(29)씨는 “나가서 사 먹으면 한 끼당 기본이 1만원”이라며 “집세에 공공요금 오른 것을 감안해 집이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하려고 하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고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갈비탕은 1년간 6%가 올랐고, 불고기는 5%, 생선회는 4.1%, 볶음밥은 3.9%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 1일부터 하수도 요금은 평균 10%가 올랐고, 쓰레기봉투 요금도 지자체별로 우후죽순 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서울 평균 월세가격(연립·다세대주택)은 49만 4000원으로 50만원을 넘어서기 직전이다. 백다미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2015년 저물가 기조에서도 1인 가구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9%로 전체(0.7%)보다 높아 저물가 혜택을 많이 받지 못했다”며 “1인 가구의 소비지출 비중을 볼 때 주류, 주거·수도·광열비, 식료품비 상승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경기 침체에도 수요가 떨어지지 않는 만큼 가격을 올리면 공급자만 이득을 보는 게 생필품”이라며 “원자재 상승 등 특별한 요인이 없는데도 가격 상승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정부의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와우! 과학] “거대 상어 메갈로돈 멸종 이유는 먹잇감 감소”

    [와우! 과학] “거대 상어 메갈로돈 멸종 이유는 먹잇감 감소”

    무시무시한 백상아리도 간식거리 밖에 되지 않는 전설적인 포식자가 있다.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해양동물로 평가받는 ‘카르카로클레스 메갈로돈’(Carcharocles megalodon)이다. 최근 이탈리아 피사대학 연구팀은 메갈로돈의 멸종 이유는 좋아하는 먹잇감 감소가 결정적인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름부터 무시무시한 메갈로돈은 2300만 년 전 나타나 260만년 전 멸종한 전설의 상어다. 메갈로돈은 이름 그대로 ‘커다란(Megal) 이빨(odon)’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연골어인 탓에 이빨과 턱뼈만 남아 간혹 발견되고 있다. 특히 약 18m까지 자라는 메갈로돈은 길이 18cm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졌으며 무는 힘이 무려 20톤에 달한다. 이는 육상 최고의 포식자였던 티라노사우루스를 능가하는 수준. 그간 학계에서 메갈로돈을 둘러싼 주요 논쟁 중 하나는 멸종 이유였다. 여러 주장들이 오고 간 끝에 나온 대표적인 추론은 기후변화다. 이번 피사대학 연구팀의 결과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연구팀은 페루 해안 인근에서 발견된 약 700만년 된, 지금은 멸종된 수염 고래류와 초기 물범류의 화석을 분석대상으로 삼았다. 두 고대 동물은 약 5m에 달해 메갈로돈에게는 그야말로 영양가 높은 먹잇감. 이 화석에서 연구팀은 메갈로돈의 이빨자국을 발견해 당시 이들이 주식이었음이 확인됐다. 메갈로돈의 위기는 기후변화로 해양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작됐다. 주로 북반구에 분포했던 메갈로돈의 먹잇감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 연구를 이끈 알베르토 콜라레이타 박사는 "상대적으로 덩치가 큰 고래류는 따뜻한 대양으로 이동하며 진화했으나 덩치가 작은 류는 멀리가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결과적으로 메갈로돈이 좋아하는 먹잇감은 바다에서 점점 사라져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갈로돈은 살기 위해 한때 덩치가 큰 고래사냥에도 나섰을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살아남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4월 스위스 취리히대학 연구팀은 메갈로돈의 멸종 이유로 먹잇감 감소와 경쟁자 등장을 지목한 바 있다. 이 논문에서 연구팀은 먹잇감 감소와 고대 범고래 같은 새로운 포식자 등장으로 메갈로돈이 점점 더 먹이 경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코카콜라? 우리는 코카 차!’ 볼리비아, 코카 잎 수출 선언

    ‘코카콜라? 우리는 코카 차!’ 볼리비아, 코카 잎 수출 선언

    볼리비아가 코카로 만든 상품을 세계로 수출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코카 잎으로 만든 상품을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로 수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라과이와도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유럽으로까지 코카 잎 상품의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볼리비아와 에콰도르는 지난해 11월 코카 잎으로 만든 상품에 대한 수출입 협약을 맺었다. 베네수엘라와는 양해각서를 교환했고 파라과이와의 협상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모랄레스는 "파라과이와도 양해각서를 서명할 예정이었지만 제국주의자들의 반대로 무산됐었다"며 "이번엔 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볼리비아가 준비 중인 상품은 코카 잎으로 만든 차(tea) 등이다. 모랄레스는 "코카 잎을 달인 음료와 차, 기타 코카 잎 부산물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11일 볼리비아에선 '코카 잎 씹는 날'을 맞아 코카 잎 씹기 행사가 열렸다. 코카 잎은 마약의 원료라 합법적인 생산을 두고는 논란이 많지만 볼리비아는 남미의 대표적인 코카 생산국이다. 볼리비아의 코카 생산량은 콜롬비아, 페루에 이어 세계 3위다. 볼리비아의 코카 재배면적은 2만200ha에 달한다. 그러나 합법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코카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면적은 1만4000ha 정도라는 분석결과가 나오면서 과다 생산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 모랄레스는 코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경계하듯 "코카 잎 상품의 수출은 인류에 유익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20년 세월 어디로?”… 토니안, 변함없는 동안 외모

    “20년 세월 어디로?”… 토니안, 변함없는 동안 외모

    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뽐냈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200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룰라, H.O.T., 코요태가 뭉쳐 프로젝트팀 ‘라쵸태’를 결성, 과거 명곡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토니안은 이상민, 김종민과 한팀을 이뤘다. 이상민은 “2000년대에 이렇게 뭉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다.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고, 토니안은 “타임슬립을 한 것 같다. 룰라와 코요태와 함께 있으니 2003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종민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그룹은 코요태 뿐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라쵸태’는 90년대 히트곡 듀스의 ‘여름안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등을 완벽 재현할 예정. 특히 토니안은 90년대 전성기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토니안 형이 나보다 한 살 위이다. 그런데 얼굴로만 봤을 땐 내가 형인 것 같다. 토니야 말 놔도 되니?”라고 말했다는 후문. 이들의 특급 콜라보 무대는 이날 오후 9시 30분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 선물·사은품 된 계란

    설 선물·사은품 된 계란

    조류인플루엔자(AI)로 금란이 된 계란이 사은품과 설 선물세트로 나왔다. GS수퍼마켓은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유업, 빙그레, 풀무원, CJ, 코카콜라,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등 행사 상품 50여종을 2만원 이상 사면 친환경 계란 20알을 선착순으로 준다고 12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이번 행사를 위해 20알짜리 1만판을 준비했다. 이 계란은 GS수퍼마켓과 계약을 맺고 위생기준 등을 공동 관리하는 지정 농장에서 생산됐다. 경북 봉화와 경남 산청, 전남 등에 있는 농가들로 농림축산식품부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았다. 이 계란을 활용한 설 선물세트도 나왔다. 30개에 1만원이다. 천인호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과거 계란 선물 행사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지만, AI로 여파로 귀해진 계란을 선물하면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계란 30알의 평균 가격은 12일 기준 9543원이다. 1년 전(5591원)보다 70.7% 올랐다. 유기농, 친환경 등 프리미엄급 계란은 30알에 1만원을 훌쩍 넘는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세가지색 판타지 26일 첫 방송, 1편 ‘우주의 별이’ 저승사자-스타의 사랑

    세가지색 판타지 26일 첫 방송, 1편 ‘우주의 별이’ 저승사자-스타의 사랑

    MBC 9부작 미니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가 26일 첫 방송하는 것으로 편성이 확정됐다. 100% 사전제작 되는 ‘세가지색 판타지’는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이뤄진 9부작 드라마다. 올 겨울 시청자에게 기적 같은 판타지를 선사하기 위해 후반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우주의 별이’가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세가지색 판타지’는 패기 넘치는 젊은 3명의 연출이 화이트, 그린, 골드로 각기 다른 색의 판타지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첫 편은 화이트, 김지현 PD가 저승사자 별이(지우)와 이승의 스타 우주(수호)의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편은 그린, ‘생동성 연애’다. 박상훈 PD가 노량진 고시촌의 적나라한 일상과 생동감 넘치는 그린 판타지가 절묘하게 그려낸다. 마지막 편은 골드, ‘반지의 여왕’이다. ‘한번 더 해피엔딩’을 연출한 권성창 PD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판타지를 그려낸다.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황금반지가 시청자를 마법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오는 2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우주의 별이’를 필두로 ‘세가지색 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편,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으로 네이버를 통해 부분 선공개 되며 MBC를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본방송 직후 네이버를 통해서도 결말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구시·테슬라, 미래 전기자동차 로드맵 함께 만든다

    대구시·테슬라, 미래 전기자동차 로드맵 함께 만든다

    11월 대구車엑스포 지원도 약속 CES에 지자체 첫 전시관 설치 권영진 대구시장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CES)에 참가해 세계 최고 전기자동차기업인 테슬라 모터스와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에 합의했다.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CES에 공동전시관을 설치했고, 대구 16개 기업을 포함한 22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어 권 시장 등 대구시사절은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있는 테슬라 팩토리에서 필립 로젠버그 아시아태평양총괄사장, 코헤이 토미타 전략구매 총괄부장 등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대구시는 9일 밝혔다. 테슬라는 오는 18일 니콜라스 빌레제 아시아태평양본부장을 대구에 보내 구체적인 협력 로드맵을 만든다. 또 오는 11월 열리는 2017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 인력 파견과 기술 자문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대구에 있는 관련 연구기관에 컨설팅 지원도 약속했다. 대구시는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기 설치, 테슬라 자동차 구매 등 보급 확산에 노력하고 테스트베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테슬라는 대구시가 국토교통부와 자율주행차 기술개발협약을 한 점과 대구테크노폴리스 일원에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역을 조성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전기화물차 분야에서 시가 추진하는 르노·대동공업 컨소시엄에 구체적인 질문을 하며 협업 가능성 여부를 타진했다. 사절단은 테슬라가 외부에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는 생산라인 내부를 직접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권 시장은 “대구가 테슬라 한국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고, 테슬라는 지역 미래자동차 발전 로드맵에 협력 파트너가 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며 “대구시는 미래 자동차 산업에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비타민 담배로 금연…정말 가능할까요

    비타민 담배로 금연…정말 가능할까요

    한해 6만명 흡연관련 질병으로 사망 한달만 끊어도 피부 탄력 돌아와 시중 판매 ‘비타민 담배’ 모두 불법 건강 해치고 흡연 조장할 우려 커 전자담배도 몸에 해롭긴 마찬가지 정유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하는 애연가들이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금 당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050년에는 흡연으로 사망하는 누적인원이 1억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6만명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한다. 그러나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작심삼일’을 넘기기 쉽지 않다. 니코틴의 강력한 중독 효과 때문에 단 하루만 금연해도 금단증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금연하면 심근경색·뇌졸중 걸릴 확률 ‘뚝’ 8일 학계에 따르면 담배를 끊은 지 하루가 지나면 우리 폐는 점액과 기타 흡연 잔해를 청소하는 놀라운 변화를 보인다. 1개월이 지나면 흡연으로 인한 콜라겐 파괴가 사라지면서 피부에 힘이 붙고 탄력이 생긴다. 2개월 뒤에는 뼈가 점점 단단해지고 수년 이상 금연을 지속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금단 증상을 줄이려면 담배 대용품을 잘 활용해야 한다. 허연 고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단증상이 심할 경우 주위에 당근, 오이, 견과류, 건포도 등 담배 대용품을 두고 흡연욕구를 느낄 때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또 양치질이나 손 씻기, 샤워를 자주 하는 것도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10~15년간 금연하면 비흡연자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금연에 도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니코틴이 몸에 흡수되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한다. 그래서 금연을 시도하면 도파민 부족으로 초조함이나 불안감 등의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따라 담배 대신 니코틴을 공급하는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다. 껌이나 사탕 형태로 섭취하는 제품이 흔하다. ●금연보조제 최대한 천천히 30분 정도 섭취 그러나 금연보조제를 섭취할 때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유태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금연보조제를 섭취할 때는 최대한 천천히 30분 정도 섭취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며 “너무 빨리 섭취하면 니코틴 흡수가 빨라져 오히려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지어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조언했다. 니코틴 패치는 피부를 통해 니코틴을 흡수하는 제품이다. 매일 아침 체모가 없는 부위에 부착하고 취침 전 제거하는 방식이다. 다만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임의로 패치를 잘라 사용하면 니코틴 흡수용량을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연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같은 자리에 계속 패치를 붙이면 피부에 과민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 금연에 도움을 받기는커녕 건강을 해칠 우려가 제기된 제품도 일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담배’다. 식약처는 지난해 10월 비타민 담배를 ‘의약외품’으로 지정해 허가를 받은 제품만 판매하도록 했다. 그러나 허가를 신청한 업체가 없고 오히려 청소년들의 흡연 습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만 높아지고 있다. 타르가 없는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이들도 있지만 니코틴 농도가 높아 의존성이 생길 수 있고 일부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이 나오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따라서 보건소나 병원 등 전문치료기관을 찾아 먼저 ‘니코틴 의존도 평가’로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흡연으로 인한 질병 여부도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8~12주 정도 진행하는 금연치료는 3회부터 본인부담금을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면 1~2회차 치료비도 모두 환급받는다. 사실상 금연에 성공하면 치료비가 전액 무료인 셈이다. 처방용 금연치료제는 최대 55%의 금연 효과를 보인다. 유 과장은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흡연 습관,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금연보조제와 치료제 사용은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종영 마음의 소리, 짧지만 강렬한 여운 남겨 “기대 이상의 사랑 감사”

    종영 마음의 소리, 짧지만 강렬한 여운 남겨 “기대 이상의 사랑 감사”

    ‘마음의 소리’가 지난 6일 방송된 5회를 마지막으로 뜨거운 종영을 맞았다.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는 통통 튀는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치는 엉뚱하고 발칙한 가족 이야기가 담겨 안방극장에 지금껏 듣도 보도 못했던 새롭고 강력한 웃음을 선사하며 연일 화제몰이를 해왔다. 특히 공중파 방송에 앞서 온라인 플랫폼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 공개를 시키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성공적인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이런 숱한 화제 속에 ‘마음의 소리’는 지난 6일 5회 종영으로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짧지만 강렬했던 ‘마음의 소리’가 남긴 세 가지 의미를 짚어봤다. ◆ KBS 예능국의 성공적 도전! 온라인 플랫폼과 공중파 방송의 완벽 콜라보!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의 과감한 도전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기존의 공중파 매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공적 결과물을 완성한 것. 특히 공중파 버전이 공개되기에 앞서 웹드라마 버전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먼저 공개하며 화제를 이끈 ‘마음의 소리’는 그 기세를 몰아 공중파 버전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장전해 더 큰 웃음을 창출해 냈다. 이처럼 ‘마음의 소리’는 방송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새로운 룰을 개척해 냈다. ◆ 연일 신기록 갱신! 총 조회수 3천 6백만뷰 훌쩍! 본방-재방 광고 완판까지! 한한령 속에도 중국 1억 4천만뷰 돌파! ‘대박’ ‘마음의 소리’는 작년 11월 7일 본편이 세상에 첫 공개된 이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며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네티즌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 속에 본편이 공개된 지 단 10시간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하루 만에 300만뷰, 6일만에 1천만뷰, 3주만에 2천만뷰를 돌파(네이버 TV캐스트 기준)하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킨 것. 무엇보다 ‘마음의 소리’는 작년 11월 28일을 기점으로 해 역대 웹드라마 전체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데 이어, 현재에도 네이버 TV캐스트 전체 조회수 3천 6백만뷰를 훌쩍 뛰어넘으며 계속되는 기록갱신과 함께 웹드라마 전체 조회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더불어 ‘마음의 소리’는 광고업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본편 광고뿐만 아니라 재방 광고까지 완판시키는 기염을 토한 것. 이에 광고업계까지 응답한 ‘마음의 소리’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그런가 하면 ‘마소돌풍’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까지 불어 닥쳤다. 한한령으로 인해 중국 내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냉각된 가운데서도 꿋꿋한 기세로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며 흥행을 이어간 것. 국내 공개와 동시에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1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억 4천만뷰를 돌파하며 계속해 기록을 갱신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시트콤의 부활을 이끌다! ‘마음의 소리’는 매회 시청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 넣으며 가족 시트콤의 성공적인 부활을 알렸다. 특히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에 하병훈PD의 탄탄한 연출력이 더해져 10대부터 40대까지를 아우르는 장면들의 향연으로 매주 금요일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마음의 소리’의 작품성 뒤에는 하병훈PD가 존재했다. 예능PD로 활동중인 하병훈PD는 원작 웹툰이 가진 B급 코믹 코드에 조석과 애봉의 로맨스를 버무리는 재기발랄한 연출로 1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아우르며 스타피디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매력을 끄집어내며, ‘웹찢남녀’(웹툰을 찢고 나온 남자, 여자)라는 타이틀을 부여해주기도 했다. 다섯 배우들은 각각 단순즉흥이 생활인 만화가 지망생 ‘조석’, 청순한 외모의 똘기녀 ‘애봉이’, 엉뚱한 생각을 가진 조석 형 ‘조준’, 순수하다 못해 백치미가 넘쳐흐르는 철없는 아빠 ‘조철왕’, 집안의 절대권력자인 엄마 ‘권정권’ 역을 맡아 웹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에 ‘마음의 소리’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의 인생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마음의 소리’ 제작진 측은 “’마음의 소리’의 시작부터 끝까지 기대 이상의 뜨거운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과 네티즌분들께 감사 드린다”면서, “짧은 회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는 이광수-정소민-김대명-김병옥-김미경이 함께하는 토크쇼를 방송할 예정이다. 특별한 이야기들이 담길 스페셜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영화> 지독한 사랑 ‘애정중독’ 예고편

    <새영화> 지독한 사랑 ‘애정중독’ 예고편

    ‘남자가 사랑할 때와 여자가 사랑할 때’ 남녀의 너무나 다른 사랑방식을 그린 영화 ‘애정중독’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애정중독’은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서로에게 중독된 ‘바리아’와 ‘니콜라이’ 커플의 지독한 로맨스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인연과 열정, 욕망과 탐닉, 오해와 권태를 통해 벗어날 수 없을 만큼 서로에게 중독된 연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든 연인이 그러하듯 ‘바리아’와 ‘니콜라이’는 운명적으로 만난다. 이들은 열정과 욕망에 빠져들지만, 시간은 권태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급기야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결별을 준비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에게 중독된 둘의 사랑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결말을 맺을지 궁금케 한다. 이렇듯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방식을 파격적으로 그린 영화 ‘애정중독’은 오는 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청소년 관람불가. 96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박보검, “평소에도 가족에게 마음 자주 표현해” 보검매직

    박보검, “평소에도 가족에게 마음 자주 표현해” 보검매직

    박보검이 팬들에게 백만 불짜리 미소를 선사했다. 배우 박보검이 백만 불짜리 미소에 황금 비율의 기럭지까지 뽐내는 광고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이자 130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최근 코카-콜라의 2017년 첫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박보검은 즐거운 새해맞이 가족 식사에서 코카-콜라를 통해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며 가족들과 더 가까워지는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박보검은 주변을 환하고 즐겁게 만드는 ‘보검매직’으로 보는 사람을 행복하게 했을 뿐 아니라, 코카-콜라를 들고 부드러운 보조개 미소부터 짜릿한 표정, 익살맞은 장난꾸러기 모습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환호성과 박수를 끌어냈다. 큰 키와 뛰어난 비율 또한 촬영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가족들과 새해맞이 식사에 함께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인 박보검은 “평소에도 가족들한테 마음을 자주 표현하며 더 가까워지려고 한다”라며 코카-콜라를 활용한 즉석 선물을 만들어 스태프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박보검이 코카-콜라로 가족들에게 짜릿한 행복과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TV 광고는 이달 초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박보검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곧 TV 광고를 통해 코카-콜라로 ‘짜릿한 행복’을 선물하는 박보검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라 체포, 전세계가 주목?…뉴욕타임즈 1면 ‘대서특필’

    정유라 체포, 전세계가 주목?…뉴욕타임즈 1면 ‘대서특필’

    주요 외신들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체포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2일(한국시각) “한국 스캔들에 연루된 핵심인물의 딸, 덴마크에 억류”라는 제목으로 1면에 정 씨의 체포 소식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정씨가 체포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세하게 전하면서 승마선수였던 정 씨가 삼성그룹의 특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설명했다. 과거 정씨가 본인의 SNS에 올린 “돈 없으면 부모를 탓해”라는 발언도 언급했다. 영국의 가디언도 최순실을 라스푸틴에 비유해 “여자 라스푸틴의 딸이 덴마크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재정 러시아 말기의 파계 수도자이자 예언자로, 니콜라이 2세 황제를 뒤에서 주무른 비선 실세다. 일본 지지통신도 한국의 여러 언론매체를 인용해 “국정 개입사건의 중심인물인 피고인 최순실의 딸, 승마선수 정유라 용의자가 덴마크에서 불법 체류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고 전했다. 앞서 정씨는 1일(현지시각) 덴마크 올보르시 외곽의 한 주택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정 씨의 아들로 추정되는 2015년생 아기와 60대 한국인 여성, 20대 한국인 남성 2명과 함께 체포됐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프랑스 입양’ 한국계 형제 IS 가담 혐의로 감옥행

     프랑스에 입양된 한국계 형제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에 몸담았다가 나란히 교도소에 갇혔다.  파리 법원은 2일(현지시간) 테러 단체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 모로(32)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현지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다. 함께 입양된 한국계 동생인 플라비엥 모로(30)도 2년 전 테러 모의 혐의가 인정돼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수감중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4살에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가정에 입양된 형 니콜라는 양부모가 이혼한 뒤 잇달아 범죄를 저지르며 불안하게 살았다. 그는 강도 사건으로 교도소에 5년간 복역하면서 이슬람으로 개종했고 극단주의 사상에 빠져들게 됐다. 출소 후인 2014년 1월 이라크와 시리아에 있는 IS에 가담해 지난해 6월까지 IS조직원으로 전투에 참가했다.  이날 선고 공판에 참석하지 않은 니콜라는 “중형이 선고되면 다시 총을 들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은 “니콜라는 극도로 위험한 인물이며 그가 풀려나면 다시 지하드(이슬람 성전)에 참가할 수 있다”면서 재판부에 중형을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니콜라보다 두 살 아래로 함께 입양된 플라비엥도 시리아의 IS 점령지에서 몇 주간 IS 조직에 가담해 활동한 혐의로 2년 전 징역 7년형을 선고 받았었다.  프랑스 정보 당국 등은 IS에 가담한 자국 국적자가 700명가량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11월 IS의 파리 테러로 130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IS와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잇따른 테러로 2년 사이 200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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