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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에듀윌 공인중개사 ‘2021 온라인 설명회’ 진행

    3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발표…에듀윌 공인중개사 ‘2021 온라인 설명회’ 진행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제도가 1983년 도입된 이래, 34만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응시 인원이 접수한 올해 2020년 제 31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 발표가 2일 9시부터 큐넷 (한국산업인력공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이번 2020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개그맨 서경석도 응시해서 가답안 채점결과 1차 시험에 합격하는 등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서경석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서 짧은 기간 공부하고 1차 시험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체계적인 합격 시스템을 갖춘 업계 대표 기업인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오는 10일 오후 8시30분부터 ‘2021 공인중개사 합격전략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에듀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는 확실한 1차 합격비법과 쉬운 2차 합격 전략을 단독 공개한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평균 합격률보다 무려 3배 높은 압도적인 합격률을 자랑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75개월 공인중개사 베스트셀러 1위 수험서를 제작한 저자이자 업계 1타강사로 통하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대표 교수진들이 직접 출연한다고 밝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설명회는 총 3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2021년 공인중개사 반드시 합격하기 위한 3대 원칙을 공개하며, 2부에서는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학습 비결을 공개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교수, 연구소장, 실제 공인중개사 합격생이 출연해 ‘전문 학습 실시간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설명회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힌다. 상담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탭 ▲50% 수강할인원 ▲도미노 피자&콜라 세트 ▲BBQ 치킨&콜라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 시청자들에게만 공개하는 ‘방송 중 파격특가’와 방송 중 댓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를, 결제자 전원에게 ‘파리바게뜨 꿀 토스트식빵’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생방송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 알림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에듀윌 합격 굿즈 세트(공인중개사 합격필독서, 기초용어집, 볼펜, 네잎클로버 등) ▲캘린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 준비한 2021 합격전략 온라인 설명회 시청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에듀윌’ 검색 후, 에듀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사전 알림 이벤트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 마련한 ‘2021 합격전략 온라인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3조+α’… “소상공인·자영업자·특고 등 집중”

    3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3조+α’… “소상공인·자영업자·특고 등 집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내년초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영업에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대면 서비스업 위축으로 생계 위협을 받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 고용취약계층이 될 가능성이 크다. 1일 국회와 정부 당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이 담긴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3조원 이상의 자금을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업종·계층에 지급한다는 원칙만 정했을 뿐, 구체적인 집행 계획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날 발표한 ‘2021회계연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합의문’을 보면, 양당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업종과 계층을 위한 지원 예산으로 3조원을 우선 증액하기로 했다. 이는 현 상황에서 판단하는 예산 규모로,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피해 누적의 정도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인 박홍근 의원은 이런 이유로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를 ‘3조원+α’라고 표현했다. 지급 방식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와 유사한 ‘선별 지급’ 방식이다.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브리핑 질의·답변 과정에서 “국민에 고르게 일정액을 지급하는 보편적 지급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업종과 계층에 선별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 때와 유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과 추 의원의 발언은 국회가 정부에 요청한 3차 재난지원금의 규모의 지급 방식을 의미한다. 이 요청에 따라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만들어낼 예정이다.규모 면에서 보면 이번 3차 재난지원금(3조원+α)은 4차 추경(7조8000억원)에 담았던 2차 재난지원금과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4차 추경 당시 소상공인 경영안정·재기지원에 3조4000억원, 긴급고용안정 패키지에 1조5000억원, 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패키지에 4000억원 등 3대 피해계층 지원에만 5조3000억원을 편성했다. 다만 4차 추경에 편성된 각종 지원금 가운데 잔액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잔액이 3차 지원금 사업으로 넘어올 수 있고, 집행률이 떨어지는 사업이라면 이번에는 지급을 편성하지 않을 수도 있다. 2차 확산 당시 거리두기 격상 과정에서 부과했던 각종 영업금지·제한 조치의 범위가 이번에 더 좁은 점도 재난지원금 소요 감소 요인이 된다. 이번 거리두기 2단계 상에서 헌팅포차·감성주점·단란주점·유흥주점·콜라텍 등 5개 업종은 영업금지된 상태다. 이후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등 격렬한 ‘GX’(Group Exercise)류의 시설, 학원·교습소·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관악기와 노래 교습도 영업금지 대상에 추가됐다. 목욕탕의 경우 사우나·한증막 시설(발한실)의 운영이 중단됐다. 하지만 앞서 2차 확산 당시 14개 업종에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음을 감안하면 대상이 크게 줄었다. 2차 확산 당시 집합금지 업종이었던 뷔페, 300인 이상 대형학원,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PC방, 10인 이상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이 이번엔 영업 제한업종이다. 대신 이들 업종 대부분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된다. 음식점은 이 시간 이후로 포장·배달 판매만 허용된다. 이러한 변화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액 감소 요인이 된다.특고나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역시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계층이다.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타격을 받는 대면서비스업 종사자 비중이 큰 만큼 이들에 대한 추가 지원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지원금 예산 규모는 줄었지만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제한 규모도 줄었다는 점을 볼 때, 3차 재난지원금은 2차 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지원금 수준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3차 재난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규모와 방식은 현재 검토 중인 상태로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타트업 ‘라이브케이’, 5G 기반 혼합현실 콘텐츠 제공

    스타트업 ‘라이브케이’, 5G 기반 혼합현실 콘텐츠 제공

    올 한해는 ‘멈춤’ 이라는 단어가 지겨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 머리 속에 각인된 2020년이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여행이나 관광업계는 제대로 된 사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동영상으로나마 여행지나 가상현실의 동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마음에 위안을 삼고 있다. 코로나시대가 우리의 생활을 바꿔 놓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동영상 콘텐츠를 바라보는 시선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필요할 때 정보차원에서 찾아보던 동영상이 지금은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창출하는 시대가 됐다. 좀 더 퀼리티 있는 영상들을 소유, 편집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상현실의 공간을 넘나드는 5G 기반의 홀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인기다. 라이브케이는 5G 기반의 홀로그램 라이브 스튜디오를 소유한 스타트업이다. 2015년 5월 개인사업을 시작, 2019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처음 회사가 만들어 진 후 국가사업을 위주로 사업 아이템을 잡았다. 모션그래픽, 미디어 퍼포먼스, 홀로그램, 미디어 인터렉션 등의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를 키워 나갔다. 2016년 리우올림픽 한국홍보관 대표 홀로그램 전시공연인 ‘천상무도’를 제작 및 수행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방송업계에서는 입소문이 나기 시작 했다. 2017년에는 ‘평창올림픽 한국관 ICT체험관’ 기획 및 운영 수행을 진행하면서 국가사업에서의 경력을 쌓으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됐다. 2019년에는 ‘5G 가상증강현실 플래그십 프로젝트’ [5G HOLO LIVE]에 선정되면서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5G 기반의 홀로그램 라이브 기술 강자로 우뚝 서게 됐다. 최근에는 ‘2020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에서 글로벌3D 랜드마크 제작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실시간 합성을 통해 콘텐츠를 연출하는 ‘버추얼 스테이지‘ 등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시각적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라이브케이의 조남권대표는 “혼합현실과 홀로그램 기술의 경우 국내외로 경쟁사가 많지 않고 라이브케이만의 국내 독자 기술이라고 한다면 영상을 촬영한 후 보정, 편집하는 것이 아닌 5G를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홀로그램 영상으로 추출해 라이브로 스트리밍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라이브케이가 유일하고 차별화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2020년은 비대면으로 공연을 진행한 사례가 많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대면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은 예전만큼 아티스트를 향한 호응도 약하고 공연장의 현실감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악재 속에도 라이브케이는 실시간 합성이 되는 버추얼 라이브 스테이지를 만들어 내면서 음악방송 콘텐츠도 새로운 기술을 적용 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9년 실시간 게임엔진 기반 합성 디지털 세트를 구성해 버츄얼 라이브쇼와 버츄얼 토크를 진행했고 버츄얼 라이브 미팅도 진행하면서 방송 콘텐츠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주도해 가고 있다. 최근 라이브케이는 5G 네트워크상 합성된 방송영상을 저지연, 고화질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가능하도록 설계하면서 전세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고려한 5G 클라우드 방식의 버츄얼 라이브 스테이지와 디지털 세트를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케이 조남권 대표는 “2020년 상반기 언택트 공연만해도 시장규모가 2000억원 수준이었다”며 “앞으로 언택트 공연 시장은 5000억원 이상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기 때문에 라이브케이도 트랜드에 맞게 언택트 공연 시장도 앞으로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라이브케이는 MBC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라이브케이는 MBC 홀로그램 씨어터를 재건축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극복 MBC 특별생방송 ‘We Believe 우리가 희망입니다’ 프로그램 출연하는 태권트롯 나태주를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코로나 바이러스 물리치는 홀로그램 공연을 연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지원 사업인 ‘콘피니티(CON:FINITY=CONTENT+INFINITY)’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콘피니티는 콘텐츠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뜻한다. 지금까지 라이브케이는 국가사업 등 B2G에 해당되는 사업을 위주로 발전해 왔고 B2B사업도 병행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앞으로는 B2C사업도 진출할 생각을 갖고 있다. 홀로그램과 모바일의 접목이나 독자적인 스튜디오를 통한 시너지를 낼 생각이다. 라이브케이는 버추얼 라이브 스테이지 및 방송 디지털 세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 영화, 광고, 뮤직비디오 등 영상 제작에 필요한 실시간 게임엔진 기반 실사 수준의 디지털 세트를 활용해 추후엔 1인 방송 촬영도 가능하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라이브케이 조남권 대표는 “언택트 공연부터 1인 방송 등 앞으로의 사업영역은 라이브케이가 가진 기술을 통해 다양하게 발전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방송과 음악방송 분야 등을 바탕으로 현재는 사업구상을 하고 있고, 번외로 여행과 해외 미술관 방문에 목마른 소비자를 위해 ‘버츄얼 세계 미술관 아트 콘서트’ 도 제작 중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뉴트라, 저분자피쉬콜라겐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 리뉴얼 론칭

    K-뉴트라, 저분자피쉬콜라겐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 리뉴얼 론칭

    최근 이너뷰티(Inner Beuuty)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너뷰티는 속에서부터 건강을 가꿔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의 용어로, 다양한 관련 제품들 중에서도 피부 속부터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는 콜라겐 제품이 인기를 끈다. 이와 관련해 특수효소 및 바이오신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의 건강식품 전문브랜드 케이뉴트라(K-뉴트라)가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의 리뉴얼 런칭 소식을 알렸다. 콜라겐은 신체 결합조직의 세포 밖을 채우는 조직 형성 단백질이다. 피부 수분양에 관여해 섭취 시 피부 노화와 관절 약화, 혈관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콜라겐의 자체 흡수율로, 저분자 콜라겐인 GPH 함유가 높을수록 콜라겐 흡수율이 높다고 할 수 있다. GPH는 글리신(Glycin)과 프롤린(Proline), 하이드록시프롤린(Hydroxyprolin)을 의미하는 약자로, 콜라겐 합성을 돕는 주요 아미노산이다. 피부 진피층과 유사한 성분의 GPH는 콜라겐이 체내에 빠르고 더 많이 합성되기 위해 중요하다.케이뉴트라 콜라겐 업은 아미코젠만의 특허 받은 효소 기술로 탄생한 ‘먹는 콜라겐’이다. 기존 제품의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리뉴얼된 제품이며, 평균 분자량 500달톤(DA) 이하의 콜라겐 함량은 높이고 비타민C도 첨가했다. 해당 제품은 10단계의 꼼꼼한 공정을 거친 귀한 국내제조 콜라겐이다. 제품 제조에는 아미코젠의 독자적 제조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고등급 저분자 콜라겐인 ‘콜라겐-트리펩20G’이 사용되었다. 콜라겐-트리펩20G은 생선 비늘을 뜻하는 100% ‘어린(漁鱗)’에서 추출한 콜라겐이며, GPH 성분을 한 포당 48mg 이상 함유하고 있어 콜라겐 흡수에 효과적이다. 생선 비늘에서 추출했다고 해서 맛이 비리거나 먹기 힘들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은 상큼한 레몬 맛으로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필로우 포장과 2중 포장으로 깔끔하게 보관하고 뜯을 수 있다. 1일 1포를 기호에 따라 그대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케이뉴트라 관계자는 “콜라겐은 체내 전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하는 성분이지만, 40대 이후부터 콜라겐 합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케이뉴트라 콜라겐 업은 기존에 판매중이던 ‘케이뉴트라 콜라겐 3.2’제품의 2천만포 판매 기념으로 리뉴얼된 후속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콜라겐 함량이 1,500mg 으로 늘어났음에도 판매가격은 되려 저렴해져 가성비가 더 좋아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에스트리(S.TREE)’가 블루마케팅의 일환으로 총 9인의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돋보이는 에스트리가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주얼리와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9인의 작가(신기루, 이규영, 집시, 성립, 아리, 율리, 리케이, 아방, 김희수)의 아트워크에 에스트리가 지향하는 스토리와 제품이 녹아있다. 감도 높은 비주얼과 흥미있는 기획으로 이목을 끈 이번 전시는 에스트리의 SNS 업로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더 여운 주얼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에스트리(S.TREE)는 2017년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2019년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주얼리 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7월 아트스튜디오인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를 오픈해 다양한 아트워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스트리가 추구하는 나의 가치와 멋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블루 마케팅이라는 참신한 컨셉으로 이목을 끌었던 에스트리(S.TREE)는 이번 전시 이후에도 매 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대림상가에 위치한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소식은 에스트리의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울산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민간 1.5단계, 공공 2단계 적용

    울산 사회적거리두기 격상… 민간 1.5단계, 공공 2단계 적용

    울산시가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따라 다음 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를 격상한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위를 민간 1.5단계, 공공 2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지난 2월부터 30일 현재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99명 발생했다. 특히 지난 10월 16명에서 11월에는 36명으로 급증하는 등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르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 부문은 1.5단계를 적용해 민생경제에 미칠 파장을 최소화하고, 공공 부문은 2단계로 격상해 한층 강화한 방역수칙을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중점관리시설 7종에 대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공통 방역수칙 3가지가 적용되고 시설별로 1단계 방역 조치보다 강화된 수칙이 추가된다.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4종은 춤추기, 테이블 간 이동 등 행위가 금지된다.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노래연습장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식당과 카페는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면적이 기존 150㎡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강화된다. 여기에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 중 1가지를 준수해야 한다. 일반관리시설 13종도 1단계 방역 조치 이외에 시설별 특성에 따른 방역수칙이 추가된다. 실내체육시설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목욕장업·오락실 등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학원·교습소, 직업훈련기관, 이·미용업은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를 준수해야 한다. 영화관·공연장·PC방·독서실·스터디카페는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띄워서 이용해야 한다. 공공 부문은 더 엄격한 조치가 적용된다. 실내체육시설과 문화여가시설 등 공립시설은 수용 가능한 인원의 30%만 이용할 수 있고, 스포츠 관람은 10%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 방역에 취약한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은 정원의 50% 이하(최대 100명)로 운영되고, 어린이집은 휴원하되 긴급 보육을 시행한다. 시와 구·군 등 공공기관은 급하지 않은 모임·행사·회식·회의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식사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글로벌 장편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 나온다

    글로벌 장편 애니메이션 ‘캐리와 슈퍼콜라’ 나온다

    3개 국어 동시 제작,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글로벌 개봉콘텐츠 기업인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3D 장편 애니메이션의 타이틀을 ‘캐리와 슈퍼콜라’로 정하고 내년 7월부터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 국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리소프트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고 흥행작인 ‘마당을 나온 암탉’과 ‘언더독’의 오성윤·이춘백 감독을 영입해 ‘캐리와 슈퍼콜라’ 연출을 맡기는 한편, 창작 뮤지컬 ‘그날들’과 ‘투란도트’ 등으로 유명한 음악감독인 장소영 홍익대 교수에게 음악을 담당하게 하는 등 국내 최고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제작진을 구성했다. ‘캐리와 슈퍼콜라’는 어느 날 우주 악당에 쫓겨 지구에 불시착한 가공할 위력의 외계 생명체가 주인공 ‘캐리’의 강아지 인형 ‘콜라’에 숨어들어 ‘슈퍼콜라’가 되어 벌어지는 코믹액션 가족영화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의 3개 국어로 동시 제작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캐리’ ‘캐빈’ ‘엘리’ 등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들이 5살 미취학 아동에서 크게 성장한 11살 초등학생으로 등장, 한층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얘깃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고 제작사는 설명했다. 오성윤 감독은 “‘캐리와 슈퍼콜라’는 사랑스럽고 용감한 ‘캐리’와 엉뚱하고 개구진 ‘콜라’의 캐미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할 만한 상상불허 재미있는 내용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성시, 유흥시설 영업허용 ‘없던 일로’…정부지침대로 금지

    안성시, 유흥시설 영업허용 ‘없던 일로’…정부지침대로 금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도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을 허용한 경기 안성시가 중앙 방역 당국의 2단계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 안성시는 전날 밤을 기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지침을 중단하고 중앙 2단계 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PC방과 결혼식장 등에 대해서도 방역 지침을 완화해 2단계가 아닌 1.5단계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이 또한 중앙과 같은 2단계 조치로 격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피해 등을 고려해 유흥시설 5종을 포함한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자체 방역 지침을 시행해왔으나 중앙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며 “이는 최근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김장, 가족 모임, 골프 등을 이유로 관내 머무른 사례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발령했으나 안성시는 중점관리시설 9종 중 유흥주점(클럽 포함),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허용했다. 시는 당시 “‘지자체장이 상황을 고려해 강화 또는 완화한 방역조치를 시행할수 있다’는 정부 지침을 근거로, 지역 경제 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유흥시설 영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처가 내려졌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타 지역 술 모임이 안성으로 몰리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평택지역 유흥시설 관계자들이 “‘안성은 되는데 인접한 평택은 왜 안되느냐’며 평택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글로우픽, ‘2020 글로우픽 어워드’ 발표… 소비자와 시장 흐름 반영

    글로우픽, ‘2020 글로우픽 어워드’ 발표… 소비자와 시장 흐름 반영

    2014년부터 연 두차례 어워드를 발표해온 헬스&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이 26일 ‘2020 글로우픽 어워드’를 발표했다. 글로우픽 어워드는 소비자들이 집계 기간 내 글로우픽에 남긴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소비자 주도형 어워드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헬스케어에 관심이 늘어난 소비자와 시장의 흐름을 반영해 뷰티를 넘어 헬스케어까지 모두 아우르는 총 170개의 수상 부문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카테고리의 위너를 발표했다. 이번 어워드는 2019년 11월 16일부터 2020년 11월 15일까지 12개월간 집계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약 4만여 명의 글로우픽 유저가 작성한 60만여 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1~3위(카테고리 위너)를 선정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눈에 띈 신제품을 별도로 모아 올해의 루키 부문으로 수상했으며, 글로우픽이 선정한 올해의 뷰티 키워드 10개를 반영한 2020 뷰티 트렌드 부문을 수상 내역에 포함했다.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수상제품의 정확도를 높인 것은 물론 루키와 트렌드 부문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뷰티 시장의 트렌드까지 반영한 것이다. 카테고리 랭킹에서는 헬스케어 카테고리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콜라겐, 비타민, 유산균 등 이너뷰티 카테고리가 올해 처음 수상 리스트에 올랐으며, 2020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스크도 10월 카테고리 오픈 이후 글로우픽 내에서 단기간 내 주목 받으며 수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에 관심이 많던 소비자들이 메이크업 대신 개인 위생이나 건강 등으로 관심을 옮겨가며, 비인기 카테고리였던 헬스케어 부문 제품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색조나 베이스 제품의 출시가 주춤했던 시장의 흐름은 신제품 수상 제품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킨케어, 클렌징, 선케어 등 기초 케어 제품이 신제품 수상 리스트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메이크업 제품은 마스크에 가려지지 않는 눈 위주의 아이 메이크업 제품과 지속력 좋은 베이스 제품 등이 수상했다.또한 글로우픽이 선정한 10개의 올해의 뷰티 키워드를 통해 선정되는 트렌드 부문도 인상적이다. 메이크업을 아예 하지 않고 헬스케어에 관심을 갖거나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지속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이 반영된 것이다. 선정된 10개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트러블케어, 진정케어, 마스크프루프, 파데프리 등 마스크 시대를 반영한 피부 진정과 화장 지속력을 강조한 키워드가 대거 포함됐고 콤부차, 레티놀, 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등 신제품을 중심으로 기초 케어에 효과적인 새로운 성분의 관심도도 크게 늘었다. 그 외에도 효율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몰럭셔리, 유해성분과 환경 등을 고려하는 클린뷰티 등의 단어가 포함되며 뷰티 주 소비자들의 관심이 어디로 쏠렸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됐다. 글로우픽 공준식 대표는 “소비자들이 좋아한 화장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것을 넘어 뷰티 트렌드와 시장의 흐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어워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어워드 발표 소감을 전하며 “이번 뷰티 어워드를 통해 뷰티를 넘어 헬스케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0 글로우픽 어워드의 수상 제품과 선정 과정 등은 글로우픽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와 신규 라인 선봬… 영골퍼 공략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와 신규 라인 선봬… 영골퍼 공략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영골퍼들을 공략하기 위한 골프웨어 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프랑스 오리지널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국내 골프 관련 유튜브 채널 가운데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에이미 조’ 프로와 협업해 만든 ‘에이미 조 온라인 전용 라인’을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본격적인 온라인 비중 확대와 함께 점차 세분화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까스텔바작X셀럽’ 콜라보레이션 신규 라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과 함께하는 셀럽은 자신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까스텔바작은 상품기획단계부터 이를 적극 반영한 상품을 출시하며 마케팅 활동도 공동으로 전개한다. 까스텔바작이 협업하는 첫 번째 셀럽 모델로 선정된 ‘명품 스윙’ 에이미 조 프로는 뉴질랜드 주니어 대표를 거쳐 LPGA 여자 오픈에 출전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면서 2010년부터는 미국에서 레슨프로로 전향했다. 이후 뛰어난 레슨 실력과 매력으로 유튜브 채널 ‘Golf with Aimee’를 운영해 현재 구독자수 33만 명으로 국내 골프 관련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위이자 아시아인 골프 유튜버 중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까스텔바작과는 2018년부터 미디어 프로 후원을 통해 인연을 맺고 동반 성장해온 뜻 깊은 관계로, 까스텔바작의 콜라보레이션 제의에도 흔쾌히 협업에 임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까스텔바작 에이미조 라인’ 에서 에이미 조 프로가 직접 선정하고 추천하는 20FW 대표 상품은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 및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 등이다. ‘카멜레온 로고 스웨터’는 햇빛에 색이 변하는 특수 원사를 사용해 자외선을 받으면 로고 컬러가 변하는 디자인으로 골프웨어에서도 남다른 개성으로 패션감각을 중시하는 영골퍼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 스트레치 튜브 다운 경량 점퍼는 스트레치 튜브 다운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일명 ‘착한 다운’으로 불리는 퓨어클러스터다운은 얇지만 포근하고 필드뿐만 아니라 캐주얼 용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라이프 겸용 스타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셀럽들과의 다양한 협업 및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온라인 채널에서 60%이상의 신장률로 언택트에 기반한 E커머스 채널의 빠른 확장세와 성장을 보이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내년까지 온라인 비중을 20% 이상으로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까스텔바작 에이미 조’ 라인은 현재 까스텔바작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에이미 조 프로가 운영하는 온라인 골프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동시에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남미] ‘마스크 끼고 촛불끄기’ 도전한 대통령, 실패 후 한 말은?

    [여기는 남미] ‘마스크 끼고 촛불끄기’ 도전한 대통령, 실패 후 한 말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마스크 착용하고 촛불 끄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58세 생일을 맞은 마두로 대통령은 카라카스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생일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의 클라이막스는 베네수엘라 국기색을 곱게 입힌 3층 케이크의 촛불 끄기. 입으로 바람을 불어 촛불을 끄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지만 마두로 대통령은 마스크를 낀 채 촛불 끄기에 도전했다. 훅훅 여러 차례 불어도 촛불이 꺼지지 않자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던 영부인이 "마스크를 벗고 촛불을 끄라"고 했지만 마두로 대통령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결국 생일케이크 촛불 끄기에 실패한 마두로 대통령은 "마스크의 기능을 시험해본 것일 뿐 벌써 촛불을 끌 힘까지 잃은 건 아니다"라며 포기를 선언했다. 마두로 대통령의 이런 발언에 주변에선 웃음이 터졌다. 일각에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 위생방역에 역대급 모범을 보인 것이라는 칭찬이 나왔지만 파티를 지켜본 대다수 국민은 시선은 싸늘했다. 이날 마두로 대통령의 생일파티는 국영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익명을 원한 카라카스의 한 주민은 "요즘 대통령의 생일파티를 생중계하는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되겠나"며 "마두로 대통령이 독재자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일갈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파티를 연 데 대해서도 못마땅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마두로 대통령의 생일파티에는 가족과 친인척, 친구 등이 다수 참석했다. 참석자 중 일부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마두로 대통령은 파티에 마리아치(야외악단)까지 불러 노래를 부르며 공연을 하게 했다. 일부 참석자는 노래를 따라 불렀다. 네티즌들은 "각종 모임을 자제하라고 하면서 정작 대통령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파티를 열었다"며 "국민을 억압하고 자신은 멋대로 행동하는 게 과연 독재자답다"고 마두로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했다. 한편 공식 통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0만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873명에 이르고 있다. 사진=TV 캡쳐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글로벌 In&Out] 러시아가 존경하는 김 니콜라이 안드레예비치, 김청풍/바실리 V 레베데프 도쿄대 인문사회계 박사과정

    [글로벌 In&Out] 러시아가 존경하는 김 니콜라이 안드레예비치, 김청풍/바실리 V 레베데프 도쿄대 인문사회계 박사과정

    최근 러시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연구하며 독일의 나치즘과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항한 영웅들에 대한 기억을 후대에게 전승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의 문서보관소가 개방되면서 소련 시기에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중 타향에서 태어나 온갖 고난을 겪으며 살았던 ‘김 니콜라이 안드레예비치’의 생애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 니콜라이는 러일전쟁 중인 1904년 11월 18일 제정러시아가 다스렸던 연해주 지역에 이주한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한국어 이름은 김청풍이다. 13세가 됐을 때 그는 10월 사회주의 혁명 소식을 듣게 되고, 볼셰비키에 가담해 극동 지역에 쳐들어간 일제가 지지했던 백위파와의 투쟁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 내전이 끝나자 농업에 종사하면서 중학교에 다녔다. 1925년 10월 소련군에 입대하고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 보병학교를 졸업한 후 극동 지역에 돌아가 중대장을 지냈다. 1928년 소련공산당에 입당하고 1929년에는 중국 만주 지역의 군벌이었던 장쉐량의 도발로 인해 발생한 중동철도분쟁에 참전했다. 전투 경험을 쌓은 김청풍은 군인으로 성장했으며, 1938년 소련 최고의 군사학교인 프룬제 군사대학을 졸업하고 1939년 소련·핀란드 전쟁에 참전했다. 같은 해 소련에서 진행된 대숙청에 휘말렸으나 무죄 판결을 받아 1940년 2월에 군대에 복귀했다. 1941년 6월 22일 독일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소련을 침략했다. 소련군은 큰 피해를 입어 후퇴하고 있었으며 독일군은 그 기동력을 이용해 소련군 부대들을 포위, 섬멸하고 있었다. 참으로 시련의 시기였다. 만일 일제의 동맹국인 독일이 독소전쟁에서 이겼다면 전 세계가 파시즘이라는 암흑시대에 빠졌을 것이고 한반도의 해방도 없었을 것이다. 1941년 7월 15일 독일 육군 기갑전력의 창시자이며 제2차 세계대전의 명장인 구데리안이 지휘했던 부대들은 소련 서부전선군의 일부를 포위하려고 했다. 위험성을 인식한 소련군 사령부는 그 부대들을 소지강으로 옮길 것을 결정했으나 이용할 수 있는 다리가 크리체프라는 도시에 집중돼 있어 시간이 필요했다. 이에 소련군 사령부는 시간을 벌기 위해 크리체프로 향하던 부대를 멈추고 서쪽으로 약 4㎞ 떨어진 소콜니치라는 마을로 이동해 적의 공격을 막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김청풍이 지휘했던 137사단 409보병연대의 대대였다. 김청풍의 부대는 600명과 45㎜ 경대전차포 4대밖에 없었다. 그러나 어떻게 해서라도 밀려오는 기갑전차 사단을 막아야만 했다. 7월 17일 오전 3시 30분 수개의 기계화보병대대, 공병부대, 수대 전차 그리고 중포(重砲)의 지원을 포함한 독일군 전투단이 공격에 들어갔다. 같은 날 오전 5시쯤 전투단의 선두 부대가 김청풍 부대와 부딪쳤다. 하지만 김청풍은 지리적 조건을 잘 이용해 방어선을 뚫으려던 독일군 선두 부대를 후퇴시켰다. 김청풍 부대의 완강한 저항을 받은 전투단장인 에버바흐 중령이 중포를 활용했으나 맹포격을 받은 김청풍은 이를 버티고 오전 8~9시가 돼서야 후퇴하기 시작했다. 짧은 전투였지만 4시간이나 벌어 준 김청풍 대대 덕분에 소련군의 주력은 성공적으로 소지강을 건너갔다. 크리체프에서 또 하나의 짧은 전투를 벌이고 소지강의 동쪽 기슭으로 건너가 교량을 폭파한 김청풍 대대는 독일군 명장의 부대들을 막음으로써 수많은 소련군인을 구했고 나치독일 패망에 크게 기여했다. 그 후 김청풍은 독소전쟁의 마지막 날까지 용감하게 싸웠고 헝가리 수도인 부다페스트 해방작전에 참여했다. 그는 1946년 제대 후 극동 지역으로 돌아가 한인집단농장 농장장을 지냈다고 한다. 1976년 12월 7일 별세해 한반도에서 약 550㎞ 떨어진 비킨이라는 도시에서 군장으로 안장됐다.
  • ‘안성은 되고 평택은 안되고’...거리두기 2단계 유흥업소 영업 허용 논란

    ‘안성은 되고 평택은 안되고’...거리두기 2단계 유흥업소 영업 허용 논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경기 안성시가 유흥시설 영업을 허용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안성과 접해있는 평택지역 일부 유흥업소 종사자들은 “안성은 되는데 왜 평택은 안되느냐”며 반발하고 있다. 안성시는 수도권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됐지만, 자체 지침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9종 중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 허용된 유흥시설 5종은 유흥주점(클럽 포함),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이다.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는 이같은 유흥시설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처가 내려진 상태다. 안성시는 유흥시설 5종 외에도 PC방과 결혼식장 등에 대한 방역 지침도 완화해 2단계가 아닌 1.5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자체장이 상황을 고려해 강화 또는 완화한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는 정부 지침을 근거로, 지역 경제 피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대해 일부 시민들은 풍선효과를 걱정하고있다. 안성시민 박모(45)씨는 “이러다가 다른 곳에서 금지된 술자리가 안성으로 몰려 집단 감염이라도 발생하면 어떡하냐”며 “안성시의 방역 조치가 거꾸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우려했다. 안성과 인접한 평택시청에는 이날 지역내 유흥업소 관계자들로부터 “우리도 영업을 허용해 달라”는 민원 전화가 빗발쳤다. 평택시 관계자는 “아침부터 유흥시설 업주들로부터 ‘안성은 되는데 평택은 왜 안 되느냐’는 민원 전화 수십 통이 걸려오고 있다”며 “민원인에게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인접한 안성시의 조치가 합당한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민 김모(33) 씨는 “평택지역 주점이 문을 닫으면 안성에 가서 술을 마시면 된다는 말이 곳곳에서 흘러나온다”며 “평택에서 자제시키는 술 모임이 안성에서 버젓이 이뤄진다면 거리두기 2단계가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말했다. 평택과 바로 접해 있는 안성 공도읍 시가지는 노래방과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이 밀집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유흥시설에 대한 2단계 조치는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2차 감염이 일어날 경우 실시한다는 것이 시의 기본 방침”이라며 “현 지침은 지역 확진자 발생 상황과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고려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성시는 수도권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을때도 자체 방역 기준을 마련, 노래연습장과 결혼식장에 대해 1단계를 유지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불붙는 ‘3차 재난지원금’ 논쟁…野 “본예산 편성해야” 與 난색

    불붙는 ‘3차 재난지원금’ 논쟁…野 “본예산 편성해야” 與 난색

    김종인 “코로나19 예산 미리 준비해야”강은미 “적극적 재정정책 시급히 논의해야”이재명 “본예산에 미리 편성하는 게 낫다”민주 “시간상 본예산에 넣기는 어렵다”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적용된 가운데 정치권을 중심으로 ‘3차 재난지원금’ 도입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자영업자에게는 ‘대목’으로 통하는 연말을 앞두고 영업제한 조치가 확대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당은 내년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을 포함시키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며 일단 한발 물러선 입장이다. 정부는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다. 2단계의 집합금지 업종은 헌팅포차와 감성주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등 5개 업종이다. 또 노래연습장이나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 실내 체육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영업이 중단되고, 음식점은 이 시간 이후로 포장·배달 판매만 허용된다. 여기에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되므로 자리에 착석할 수 없다. 송년 모임이 집중된 연말에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야당은 본예산 편성을 요구하며 3차 재난지원금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23일 “12월 2일에 본예산을 통과시켜놓고 내년 1월에 추경을 한다고 창피하게 얘기할 수 있나”라며 코로나19 사태 관련 예산 준비를 미리 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불요불급한 예산 깎고 지원금 주자” 예결위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국회가 정부안을 넘어서는 예산을 편성할 수는 없지 않으냐”면서도 “불요불급한 사업 항목에 대한 감액 심사를 통해 충분한 지원금 재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여당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3차 재난지원금과 전국민 고용소득보험제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며 “선별 지급은 효과가 한정적이라는 지적도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여권 인사 일부도 재난지원금 예산 편성 주장에 가세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내년 1월에 가서 또 추경을 편성하는 것보다는 지금 편성 중인 본예산에 3차 재난지원금을 미리 편성해 놓는 게 낫다”며 “정말 다급해지면 4차 재난지원금을 추경으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민주 “지금은 정기국회 예산 처리에 충실할 때” 그러나 여당은 신중한 모습이다.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기자들과 만나 재난지원금의 본예산 편성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은 정기국회 예산 처리에 충실할 때”라며 사실상 선을 그었다. 원내 지도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재난지원금은) 국채 발행 등 설계를 해야 한다”며 “본예산에 같이 넣기는 시간상으로도 어렵다”고 말했다. 재원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국민의힘이 재난지원금 예산을 명분 삼아 본예산에서 한국판 뉴딜 등 주요 국정과제 예산을 깎으려는 시도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청와대도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에서) 여러 의견을 내주고 있다”며 “그 방향에 대해 가타부타 얘기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재난지원금 추가 편성 관건은 코로나19의 확산 여부다.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첫날인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49명으로 전날(271명)보다 대폭 증가하며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복귀했다. 의료기관, 종교시설,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식당, 주점, 카페, 군부대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코로나 신규 확진 349명, 또 300명 넘었다…“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종합)

    코로나 신규 확진 349명, 또 300명 넘었다…“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종합)

    본격화된 3차 대유행…전날보다 78명 늘어누적 3만 1353명…사망 1명 늘어 510명 “못 잡으면 그간 노력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접촉 최소화 말곤 막을 방법 없다” 경고수도권,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 가동“고3 수험생·가족, 대면 접촉 최소화해야”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난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를 넘어서 34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 발생만 320명이다. 지난 18∼22일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다 전날(271명) 잠시 200명대로 내려온 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 선을 넘은 것이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510명으로 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날 0시부터 2단계로 격상됐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라. 방역의 고삐를 잡지 못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모래성처럼 무너질 수 있는 엄중한 국면”이라며 방역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지역발생 320명, 해외유입 29명지난 21일 이후 최다 기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9명 늘어 누적 3만 135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71명)보다 78명이나 늘어났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17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간 가운데 300명대만 6차례다. 이날 신규 확진자 349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320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255명)보다 65명 늘어나며 사흘 전인 지난 21일(361명)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의료기관·종교시설은 물론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식당, 주점, 카페에 이어 군부대에서까지 집단감염이 새로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이번 ‘3차 유행’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실제 이날 신규 확진자도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발생해 전국화 양상을 띠고 있다. 정부와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도 최근의 유행 상황이 앞선 1·2차 유행 때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거리두기 격상을 비롯한 각종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전염력 높은 40대 이하 젊은층 감염↑가족·지인 감염이 전체 60% 차지” “특히 수도권, 모임·회식 취소·연기해달라” 강 조정관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3차 유행의 새로운 양상은 한층 더 어렵고 힘든 겨울을 예고하고 있다”며 “가족, 친지, 지인 간 모임에서의 감염이 전체 감염의 60%를 차지하는 등 일상에서의 연쇄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증상이 없고 활동량이 많아 전염력이 높은 40대 이하 젊은 층의 감염이 늘고 있으며, 바이러스 전파력을 높이는 추워진 날씨까지 더해져 방역의 삼중고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감염 고리를 끊고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일상의 모든 접촉과 만남을 최소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강 조정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확진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 듯하다”며 거리두기 2단계가 격상된 수도권 시민에 대해 “지금은 만나고 싶어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상대를 위한 더 큰 배려다. 모임과 회식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중대본은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수도권의 치료 병상 대비책을 검토하고, 방역 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할인권 발급 및 사용 잠정 중단조치를 논의했다.‘2단계 격상’ 수도권 217명비수도권도 다시 100명대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81명강원 철원 육군부대 37명 집단감염강원 45명, 전북 14명, 경북 9명 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32명, 경기 69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217명으로, 전날(206명)보다 늘었다. 수도권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부터 닷새 연속(218명→262명→219명→206명→217명) 200명대를 이어갔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강원이 4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북 14명, 경북 9명, 충남·전남 7명, 부산 6명, 광주·충북·경남 각 3명, 세종·대구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 사례에서는 전날 낮까지 총 8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또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교회(누적 76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56명), 인천 남동구 가족·지인모임(57명), 서울 강서구 병원(34명),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54명),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33명), 경북 김천대(15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37명) 등의 집단감염 사례도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 밖에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지금까지 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아직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해외유입 29명 …전날比 13명 ↑사망자 총 510명, 치명률 1.63% 해외유입 확진자는 29명으로, 전날(16명)보다 13명 늘었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9명은 경기(12명), 서울·대구·인천·울산·강원·충남·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33명, 경기 81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23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대전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510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63%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79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2만 4264건으로, 직전일(1만 3245건)보다 1만 1019건 늘었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은 1.44%(2만4천264명 중 349명)로, 직전일 2.05%(1만 3245명 중 271명)보다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6%(294만 6399명 중 3만 1353명)다.서울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서울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날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2단계 진입한 수도권에서는 카페는 규모와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노래방과 헬스장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클럽·헌팅포차·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도 중단된다. 특히 서울은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도 20% 감축된다.일상 곳곳서 코로나 조용히 집단발병추적·차단 쉽지 않아 방역 대응 비상 그러나 코로나 감염이 일상 생활 곳곳에 조용한 전파로 번져 심각성이 더한 상황이다. 1·2차 유행 때는 대구 신천지·광화문집회 등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추적과 차단이 비교적 용이했지만 이번에는 의료기관·종교시설은 물론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식당, 주점, 카페에 이어 군부대에서까지 무차별적으로 집단발병이 확인되면서 방역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그동안의 유행 양상과는 다르게 지역사회에서 소규모·다발 그리고 일상 속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할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한 번 댐이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일정 수준 규모의 확산이 저지되지 않는다고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가족, 시험 관계자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 전까지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험장이 새로운 전파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학생과 가족, 감독관이 삼중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정은경 “일상 감염 전국서 빠르게 진행”“확산 못 막으면 감염 기하급수적 늘 것” “대규모 유행 확산 위험 높다” 정 본부장은 “수능 전까지 최대한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가더라도 마스크를 항상 쓰는 등 수험생의 노력이 1차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수험생을 둔 가족분들의 노력도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가족으로 인해서 수험생이 (감염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본부장은 또 “세 번째로 주의하셔야 할 분들은 수능시험을 운영하시는 교사나 운영지원 요원들”이라면서 “시험장을 통해서 서로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전반적인 생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수험생 중 확진자·자가격리 나와도시험볼 수 있게 별도 시험장 준비 방역 당국은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나오더라도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시험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거점 시험시설이나 별도 시험장 등이 이미 준비가 돼서 진행되고 있고, 방역본부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명단을 교육부와 공유하면서 시험장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 당국은 시험 직전에 코로나19 검사가 지연돼 시험 기회를 놓치는 수험생이 생기지 않도록 별도의 검사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수도권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군부대 확진 급증, 다시 300명대 초읽기(종합)

    수도권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군부대 확진 급증, 다시 300명대 초읽기(종합)

    서울 연말까지 ‘천만시민 긴급 멈춤’서울 10명 이상 집회 전면 금지노량진 임용단기학원 81명, 철원 군부대 37명 집단감염 정은경 “대규모 유행 확산 위험 높다”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된 가운데 24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다. 전날 휴일 검사 건수가 1만건이 준 덕분에 271명에 그친 확진자 수는 이날 다시 300명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유력한 상황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수는 252명이었다. 강원 철원 군부대에서 37명이 집단감염된데 이어 서울 노량진 임용단기학원에서는 81명이 확진 판정됐다. 서울시는 이에 2단계 조치에 더해 연말까지 ‘1000만 시민 멈춤기간’을 선포했다. 2단계 진입한 수도권에서는 카페는 규모와 관계없이 테이크아웃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인원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노래방과 헬스장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클럽·헌팅포차·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의 영업도 중단된다. 특히 서울은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가 전면 금지된다.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도 20% 감축된다.일상 곳곳서 코로나 조용히 집단발병추적·차단 쉽지 않아 방역 대응 비상 그러나 코로나 감염이 일상 생활 곳곳에 조용한 전파로 번져 심각성이 더한 상황이다. 1·2차 유행 때는 대구 신천지·광화문집회 등 특정 집단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해 추적과 차단이 비교적 용이했지만 이번에는 의료기관·종교시설은 물론 학교, 학원, 가족·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식당, 주점, 카페에 이어 군부대에서까지 무차별적으로 집단발병이 확인되면서 방역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1명으로, 지난 17일(230명) 이후 엿새 만에 300명 아래로 내려왔다. 그러나 이는 확산세가 잡힌 것이라기보다는 휴일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1만건 정도 줄어든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신규 확진자 발표 300명대 올라설 듯 서울 동작구 교회 12명 추가 감염 이날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300명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5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22명보다 30명 늘어난 것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강원도 철원 소재 육군 모 부대에서 지난 20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전날에만 30여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이 부대에 파견됐던 경기도 포천 모 부대 소속 운전병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자 등 관련자에 대한 전수검사 과정에서 감염자가 대거 확인됐다. 아직 전수검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서울 동작구 교회 기도처와 관련해서도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1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서울 동작구 노량진 임용단기학원(누적 81명), 서울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교회(76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56명), 인천 남동구 가족·지인모임(57명), 서울 강서구 병원(34명),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54명),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누적 33명), 경북 김천대(15명), 경남 창원시 친목모임(37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다.정은경 “일상 감염 전국서 빠르게 진행”“확산 못 막으면 감염 기하급수적 늘 것” “고3 수험생·가족, 대면 접촉 최소화해야” 방역당국은 이번 3차 유행이 1·2차 때보다 더 위험하다면서 겨울에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더 왕성해지는 계절적 요인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그동안의 유행 양상과는 다르게 지역사회에서 소규모·다발 그리고 일상 속 감염이 전국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유행으로 확산할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한 번 댐이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일정 수준 규모의 확산이 저지되지 않는다고 하면 기하급수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과 가족, 시험 관계자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수능시험 전까지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고, 시험장이 새로운 전파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학생과 가족, 감독관이 삼중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취지다. 정 본부장은 “수능 전까지 최대한 감염에 노출되지 않게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하고 가더라도 마스크를 항상 쓰는 등 수험생의 노력이 1차로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두 번째는 수험생을 둔 가족분들의 노력도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가족으로 인해서 수험생이 (감염 환경에) 노출되지 않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정 본부장은 또 “세 번째로 주의하셔야 할 분들은 수능시험을 운영하시는 교사나 운영지원 요원들”이라면서 “시험장을 통해서 서로 노출되지 않도록 부모님의 마음으로 전반적인 생활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수험생 중 확진자·자가격리 나와도 시험볼 수 있게 별도 시험장 준비 방역 당국은 수험생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나오더라도 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시험장을 준비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거점 시험시설이나 별도 시험장 등이 이미 준비가 돼서 진행되고 있고, 방역본부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명단을 교육부와 공유하면서 시험장 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역 당국은 시험 직전에 코로나19 검사가 지연돼 시험 기회를 놓치는 수험생이 생기지 않도록 별도의 검사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늘도 300명 안팎 나올 듯”…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달렸다(종합)

    “오늘도 300명 안팎 나올 듯”…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달렸다(종합)

    어제까지 닷새째 300명대 기록“3차 유행, 1·2차 때 보다 위험”정부 “사적 모임 줄면 확진자도 줄 것” 코로나19(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정부가 오는 24일 0시를 기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22일에도 전국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22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255명보다 33명 적은 수치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감소하는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날(330명)보다는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닷새 연속(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 300명대를 기록했다. 17개 시도의 중간 집계 확진자를 보면 서울 90명, 경기 61명, 인천 26명, 강원 13명, 충남 9명, 전북 5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전남 2명, 대구 1명, 경북 1명 등이다. 서울의 발병 사례를 보면 동작구 노량진 임용고시학원과 관련해 추가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이날 낮 1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또 동대문구 고등학교(누적 34명), 서대문구 대학교(24명) 등 다수의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수도권 동창 운동모임(24명), 인천 남동구 가족·지인모임(45명), 경기 용인시 키즈카페(34명), 경기 화성시 제조업체 (14명)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가족과 지인의 모임을 정부가 관리·감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면 사적 모임 공간에서 나타나는 발생 규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 예상보다 빠른 이번 3차 유행의 심각성과 내달 3일 있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고려해 단계 격상 시 예상되는 사회·경제적 피해를 감수하고라도 방역 수준을 높이기로 결정한 것이다.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 경각심이 떨어진 데다 감염의 고리가 전국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확산세를 쉽게 진정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3차 유행 상황에 대해 “대단히 심각하고 엄중한 상황”이라면서 “지난 2∼3월의 대구·경북 유행이나 8월의 수도권 유행과 비교해도 더 위험하다”고 밝혔다.최근 1주일(11.15∼21) 확산세 뚜렷 이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255.6명으로, 직전 주(122.4명)의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수도권에는 지난 19일부터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됐으나 그 효과가 나타나기에는 이른 시기여서 이번 주말까지는 확진자가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하루 이틀 뒤 수도권의 일 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가 2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60세 이상 일평균 확진자도 67.4명을 기록하며 직전 주(43.4명)보다 24명 늘어나 앞으로 위중증 환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거리두기 2단계, 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 조치 강화 1.5단계에선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이용인원이 시설 면적 4㎡(약 1.21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됐지만, 2단계에선 아예 영업이 중단된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일반관리시설 14종 역시 위험도가 큰 권역에 소재한 시설은 인원 제한이 확대되고, 결혼식장·장례식장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정부는 이처럼 고강도 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확산세가 어느 정도 잡히지 않겠느냐는 기대를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활동과 전파가 더욱 용이해지는 겨울철로 접어들었고, 최근 1·2차 유행 때처럼 특정 집단을 고리로 한 확산이 아니라 일상생활 곳곳에서 감염이 줄을 잇고 있어 예전만큼 거리두기 격상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바이오·제약 단신]

    [바이오·제약 단신]

    동국제약, 마이크로바이옴 앰플 시판 동국제약의 기능성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20대 피부에서 유래한 새로운 탄력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사용한 ‘텐션-업 마이크로바이옴 앰플’을 선보였다. 약 771억 탄력바이옴TM 유효성분이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흡수돼 콜라겐, 피브릴린,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세라마이드 등 피부를 구성하는 5가지 요소의 활성화를 도와 한층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쎌바이오텍, 장 관리 프로그램 출시 프로바이오틱스 업체 쎌바이오텍이 장 건강 관리 프로그램 ‘쎌바이옴’을 론칭한다. 정밀의학·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과 함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으로 장내 미생물을 검사한다. 장 안의 유익균과 유해균, 균총 다양성, 균총 밸런스, 프로바이오틱스 19종 지수, 장 불편 지수 등을 파악한 후 듀오락 유산균을 섭취하면서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동아제약 파티온 3종 올리브영 입점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 ‘딥 배리어 소프트 클렌징 폼’, ‘노스캄 리페어 클렌징 워터’ 등 3종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파티온만의 스킨 마이크로 바이옴이 함유돼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는 저자극 순면 제품으로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토너 패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클럽 영업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100인 이상 행사 다시 ‘스톱’

    클럽 영업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100인 이상 행사 다시 ‘스톱’

    정부가 22일 장시간 회의 끝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면서 이용제한시설 범위가 확대된다. 우선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가 내려진다. 또 실내 스탠딩 공연장과 노래방도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1.5단계인 현재는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만 해당 시간 이후 문을 닫고 있다. 커피숍·베이커리 등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은 저녁 시간까지는 정상 영업을 하되 오후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일반관리시설 14종은 인원 제한이 한층 강화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의 경우 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면적 4㎡당 1명이지만 2단계에선 무조건 100명 미만으로 제한된다. 오락실·멀티방과 목욕장업은 음식 섭취 금지와 함께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학원·교습소·직업훈련기관은 ▲8㎡당 1명 인원 제한 또는 두 칸 띄우기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 또는 한 칸 띄우기와 함께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행해야 한다.음식 섭취 금지 조처는 결혼식장, 장례식장 외에 영화관, 공연장 등 대부분의 일반관리시설에 내려진다. 다만 PC방도 같은 조치가 적용되지만 칸막이가 있을 경우 좌석을 한 칸 띄우지 않아도 되고 칸막이 안에서 개별 음식 섭취도 허용된다. 놀이공원·워터파크는 1.5단계에서는 인원 제한이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이지만 2단계에선 3분의1로 확대된다. 이·미용업은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두 칸 띄우기를 해야 한다. 상점·마트·백화점(종합소매업 300㎡ 이상)에서는 1.5단계처럼 2단계에서도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의무를 지켜야 한다. 오후 9시 이후 운영 중단은 2.5단계부터 적용된다. 일반관리시설에서도 운영이 중단되는 곳들이 있다. 실내체육시설이나 독서실·스터디카페의 단체룸(해당 시간 이전 50%로 인원 제한)은 오후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된다. 2단계에서는 실내 전체 활동을 비롯해 집회·시위, 스포츠 경기 관람 등 위험도가 높은 실외 활동을 할 때도 마스크를 꼭 써야 한다. 이를 위반했을 때는 위반 횟수에 상관없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단속 시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도하고 불이행했을 때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 100인 이상의 모임·행사는 금지된다. 전시나 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필수 산업·경제 부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100인 기준’은 적용하지 않지만,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스포츠경기 관중 인원은 10%까지만 허용되며, 교통수단(차량) 내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게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예상보다 빠른 3차 유행”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예상보다 빠른 3차 유행”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은 1.5단계내달 7일 밤12시까지 2주간 적용“겨울철 대유행 선제적 차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정부가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난 광주 및 전북·전남 등 호남권에 대해서는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은 1.5단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24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1.5단계를 2주간 적용하기로 했으나 최근 신규 확진자가 5일 연속 300명대로 나오는 등 예상보다 ‘3차 유행’이 빨리 진행되자 서둘러 2단계 상향을 결정했다. 박 1차장은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 전에 확진자 증가 추세를 반전시키고 겨울철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수도권과 호남권의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않으면 내달 초에는 하루에 6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이달 둘째 주(11.8∼11.14) 83명에 그쳤으나 이번 주(11.15∼21)에는 175.1명으로 급증해 2단계 격상 기준에 근접했다. 2단계는 1.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올릴 수 있다. 수도권 상황에 대해 중대본은 “급속한 확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감염 재생산 지수도 1을 초과해 당분간 환자가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가족·지인 모임,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며 “수도권 내 중증환자 병상은 21일 기준으로 총 52개. 의료체계는 아직 여유가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환자 발생 추세와 양상을 고려할 때 2단계로 격상할 필요성이 크다”고 부연했다. 중대본은 호남권 상황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지난 19일부터 이미 1.5단계로 격상하고 전남 순천시도 2단계 조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는 등 거리두기 단계를 조정한 지역이 꽤 있지만, 이외에도 다른 시·군으로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전했다.다중이용시설 중심으로 방역 조치 ‘한층 강화’ 수도권과 호남권의 거리두기가 격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한층 강화된다. 거리두기가 1.5단계, 2단계로 격상되면 사회·경제적 활동상의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하다. 특히 2단계에서는 영업 중단 등의 조치가 수반되기 때문에 자영업자 등의 직접적 타격이 예상된다. 우선 1.5단계에선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클럽-룸살롱을 비롯한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의 이용인원이 시설 면적 4㎡(약 1.21평)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지만 2단계에선 아예 영업이 중단된다. 노래방 역시 인원 제한에서 9시 이후 운영중단으로 조치가 강화된다. 카페의 경우 1.5단계에서는 테이블 간 거리두기를 하면 되지만 2단계에선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음식점도 2단계가 되면 밤 9시 이후로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이 밖에 일반관리시설 14종 가운데 결혼식장·장례식장의 경우 이용인원 제한이 1.5단계 4㎡당 1명에서 2단계 100명 미만으로 확대되고 예배나 법회 등 종교활동은 좌석수가 30% 이내에서 20% 이내로, 스포츠 경기 관중은 30% 이내에서 10% 이내로 각각 축소된다. 등교 인원도 3분의 2에서 3분의 1로 줄어든다. 다만 고등학교는 2단계에서도 3분의 2 기준이 적용된다.전문가들 “2단계 거리두기 격상 늦었지만 다행” 감염병 전문가들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거리두기 격상은 필요한 조치”라며 “1.5단계가 국민에게 주는 메시지가 강하지 않아 지금 환자 발생 수준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현 1.5단계로는 의료진의 부담도 있을 것”이라며 “과거 8월에 2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면서 환자 발생을 막았지만, 지금 계절적 요인이나 환자 발생 양상이 이전과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지금의 거리두기 1.5단계는 확진자 증가 폭에 비해 부족한 조치”라면서 “지금이라도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것은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거리두기 격상과 함께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 및 동참 필요성도 역설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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