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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서태지 이어 ‘서머 소닉’ 페스티벌 초청

    빅뱅, 서태지 이어 ‘서머 소닉’ 페스티벌 초청

    그룹 빅뱅이 서태지, 넬의 계보를 이어 ‘서머 소닉’ 록페스티벌에 초청됐다. 25일 ‘서머 소닉’(Summer Sonic) 공식 트위터에는 ‘2010 서머소닉’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트위터의 일정에 따르면 빅뱅은 오사카에서 열리는 8월 7일 공연과 도쿄에서 8월 8일 공연에 참여한다. ‘서머 소닉’은 오사카와 도쿄에서 매년 8월 동시에 열리는 일본의 대대적인 록페스티벌이다.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빅뱅의 초청을 축하하는 응원의 열기가 뜨겁다. ‘서머 소닉’은 매년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음악축제로 역대 콜드플레이, 그린데이,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메탈리카, 린킨파크 등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했다. 특히 작년에는 세계적인 탑스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들이 출연해 성대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빅뱅의 초청은 국내가수로는 세번째로 2001년 서태지, 또 2008년 서태지 컴퍼니 식구였던 그룹 넬이 참가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설 ‘비틀즈’를 뛰어넘은 가수는 누구?

    전설 ‘비틀즈’를 뛰어넘은 가수는 누구?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연주된 아티스트는 누구? ‘팝의 여왕’ 마돈나(51)가 ‘영국의 자존심’인 비틀즈를 꺾고 지난 10년간 영국에서 가장 많이 연주된 아티스트로 꼽혔다. 영국 음악 저작권 집계 결과, 지난 10년(2000년~2009년) 동안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 클럽, 가게 등 영국 전역에서 방송한 음악 중 마돈나의 음악이 가장 많이 틀어진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난 5일 BBC가 밝혔다. 저작권 협회 측은 “이번 집계 결과는 라디오와 TV프로그램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틀어진 음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라며 “대중에게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아티스트가 누군지 알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1위를 차지한 마돈나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유일하게 10위권안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음악계의 전설인 비틀스가 차지했고, 3위는 영국 아이돌 밴드인 테이크댓 출신의 로비 윌리엄스, 7위는 엘튼 존, 8위는 엘비스 프레슬리 등이 차지했다. 한편 영국 음악 저작권 협회에 따르면 지난 75년간 가장 많이 연주된 음악은 숱한 명곡을 남긴 유명 밴드인 프로콜 하럼(Procol Harum)의 1967년 곡인 ‘화이트 셰이드 오브 페일’(A Whiter Shade of Pale)’로 조사됐다. 다음은 지난 10년간 영국서 가장 많이 연주된 아티스트 순위 ▲1위 마돈나(Madonna) ▲2위 비틀즈(The Beatles) ▲3위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 ▲4위 퀸(Queen) ▲5위 테이크앳(Take That) ▲6위 슈가베이브스(Sugababes) ▲7위 엘튼 존(Elton John) ▲8위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9위 아바(Abba) ▲10위 콜드플레이(Coldplay)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스타들 아이티돕기 생중계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규모 모금 방송으로 아이티 돕기에 나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을 비롯해 ABC, NBC, FOX, CNN, MTV 등이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티 지진 구호 모금방송을 함께 생중계하는 것. 아이티 현지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을 연결하는 ‘아이티에 희망을(Hope for Haiti Now)’이다. 한국 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조지 클루니와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뉴욕에서는 아이티 출신 래퍼 와이클리프 진과 스팅, 샤키라 등, 런던에서는 록밴드 콜드플레이와 U2가 무대에 오른다. 유튜브와 야후 등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모든 수익금은 아이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호단체 5곳에 전달된다.
  • 아이티 도움의 손길, 스타·네티즌 따로 없다

    아이티 도움의 손길, 스타·네티즌 따로 없다

    아이티 지진 대참사에 국내를 비롯한 세계 스타들의 도움의 손길이 뻗히고 있다. 지난 19일 두 딸을 입양해 키우는 등 나눔에 앞장서오던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 에 1억원을 기부해 모범연예인으로 회자되고 있다.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차인표와 신애라는 “갑작스런 천재지변은 우리 힘으로 막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힘을 합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며 아이티 긴급 구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같은 날 ‘피겨여왕’ 김연아도 1억원을 쾌척했다.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한 것. 김연아는 “아이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다” 며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22일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도 1억원을 기부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했던 약속을 지켰다. 이들 부부는 “아이티에 있는 피해 입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을 나눌 때인 것 같다” 며 “우리 부부가 1억원을 컴패션에 기부한다면 작은 사랑의 손길이 그 땅에 변화를 만들거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에 뒤질세라 세계적인 탑 스타들도 기부행렬에 합류한다. 오는 23일 LA에서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와 스티비 원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이, 뉴욕에서는 아이티 출신 랩가수 와이클리프진과 스팅 등이 화려한 쇼를 선보인다. 록 밴드 콜드플레이, U2의 리더 보노 등은 런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의 공연은 아이티-뉴욕-LA에서 삼원생중계로 펼쳐지는 ‘아이티에 희망을(Hope for Haiti Now)’ 방송을 통해 전 세계 생방송된다. 모든 수익금은 현재 아이티서 활동하고 있는 옥스팜 암리카, 건강의 동반자, 적십자사 등 5개의 구호단체에 전달된다. 네티즌도 기부행렬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www.yes24.com)는 오는 23일까지 네티즌들과 함께 ‘아이티 대지진 참사 돕기 포인트 모금 캠페인’ 을 펼쳐 최악의 대지진 참사로 고통 받는 아이티 난민에게 희망을 전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예스24 홈페이지를 방문해 ‘내 포인트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한번 클릭하면 500원에 해당하는 예스포인트 및 예스머니가 자동으로 차감되며 1일 2회, 캠페인 기간 내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네티즌들의 참여를 북돋기 위해 이들이 기부한 모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추가로 더 기부한다. 기부된 모금 전액은 아이티 현지에 전달돼 물과 음식, 위생용품, 의약품 구입을 위한 아이티 긴급구호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는 모금목표액 1억을 향해 지난 15일부터 ‘아이티 7도 강진 피해돕기 모금 함께 해요’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22일 현재까지 9200여만원이 모였다. 네티즌은 적게는 1000원부터 많게는 5만원씩 십시일반으로 기부를 해 아이티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네이버 ‘해피빈’ 에서도 네티즌의 도움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22일 현재 모금액이 2억 5400여만을 넘어섰으며 이 중 네티즌 1억 3600여만원을 기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다음, 네이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티 강진 참사] 피트·졸리 커플 100만달러 기부

    [아이티 강진 참사] 피트·졸리 커플 100만달러 기부

    지진 참사로 신음하고 있는 중남미 최빈국 아이티를 돕기 위해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할리우드의 ‘착한 커플’ 브래드 피트, 앤절리나 졸리는 국경없는의사회가 아이티에서 운영하는 3개의 병원이 지진 때문에 부서졌다는 소식을 듣고 100만달러(약 11억 2300만원)를 기부했다. 피트와 졸리는 성명을 통해 “수십년간 극심한 기아에 시달려온 아이티가 또 다시 재앙에 빠졌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정신적 충격에 빠진 이재민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는 음악채널 MTV가 기획한 아이티 지원 성금 방송의 진행자로 나선다. 오는 22일 MTV와 ABC, CNN 등에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장시간에 걸쳐 스타들의 공연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후원을 호소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텔레톤’(텔레비전과 마라톤을 합친 말)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티 출신의 힙합 가수로 미국에서 활동하던 와이클리프 진은 지진 참사 소식을 듣자마자 고국으로 달려갔다. 가난한 모국을 돕기 위해 2005년 옐레 아이티 자선재단을 설립한 그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yele.org)를 통해 지진구호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진은 “200만명이 넘는 포르토프랭스 시민들이 오늘밤 홀로 재앙과 맞서고 있다. 우리가 외면할수록 비극은 더 끔찍해질 것이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며 도움을 호소했다. 인기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13일 자신의 토크쇼에서 “지구촌 이웃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보듬어야 할 시간”이라며 적십자에 후원금을 기부할 것을 제안했다. 기네스 팰트로의 남편이자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도 자선단체 옥스팜의 성금 모금을 돕고 있다. 이밖에도 벤 스틸러, 린지 로한, 패리스 힐튼, 데미 무어와 애시튼 커처 커플 등 스타들이 인터넷 사이트 트위터를 통해 ‘아이티 돕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도 이에 질세라 후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10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도 25만달러를 기부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새음반]

    ●플라시도 도밍고, 더 테너 세계 3대 테너에서 독보적인 세계 최고의 테너로 군림하는 플라시도 도밍고의 데뷔 50주년 기념 음반. 오페라 아리아부터 크로스오버 음악까지 폭넓은 활동을 한 도밍고의 발자취를 3장의 CD에 담았다. 16세에 오페라 합창단에서 바리톤 가수로 활동한 그는 목이 상하는 바람에 노래를 중단했다. 친구들의 도움으로 다시 19세에 테너 가수로 태어난 그는 이후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영국의 코벤트가든을 휩쓸었다. ‘베르디 & 푸치니’와 ‘브라비시모 도밍고!’ CD에는 그의 전성기 시절의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모았다.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고 깊이있는 목소리는 실로 ‘세계 제일!(Bravissimo)’이라는 찬사가 합당하다. 다른 하나의 CD에는 ‘그라나다’, ‘예스터데이’, ‘퍼햅스 러브’ 등 그의 애창곡을 수록했다. 소니뮤직. ●쉬 울프 콜롬비아 출신으로 남미가 배출한 세계적인 팝스타 샤키라가 4년 만에 내놓은 세 번째 영어 앨범이다. 중독성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운드를 담은 첫 싱글 ‘쉬 울프’는 이미 100만장이 넘는 싱글 판매고를 올리며 각종 차트를 점령했다. 이 노래를 비롯해 ‘디드 잇 어게인’, ‘집시’ 등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12곡이 담겼다. 최근 샤키라는 미국 ABC 프로그램에 출연해 ‘디드 잇 어게인’을 부르며 한국 전통 악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 무용수들이 장구와 삼고무를 연주했고, 노래를 부르던 샤키라도 합류해 삼고무를 두드렸던 것. 샤키라의 이 퍼포먼스는 뮤직비디오에도 담길 예정이다. 소니뮤직. ●컴 투 라이프 카일리 미노그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여성 가수인 나탈리 임브룰리아가 4년 만에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냈다. 연기자, 모델, 싱어송라이터로서 다재다능함을 과시하는 그는 1997년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미국 밴드 에드나스왑의 노래 ‘톤’을 리메이크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첫 싱글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댄스 넘버 ‘원트’와 청량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던 록 ‘마이 갓’ 등 10곡이 담겼다. ‘원트’를 비롯해 3곡을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작업한 점이 눈길을 끈다. 록밴드 록시뮤직 출신으로 거장 프로듀서인 브라이언 이노가 참여한 점도 이채롭다. 유니버설 뮤직.
  • 기네스 팰트로, 마돈나에 ‘야한’ 선물 화제

    기네스 팰트로, 마돈나에 ‘야한’ 선물 화제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팝스타 마돈나에게 최고급 속옷과 성인용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15일 영국 연예통신 뱅쇼비즈는 팰트로우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 그녀가 유명 속옷 브랜드 ‘에이전트 프로브가터’(Agent Provocateur)로부터 섹시 란제리와 성인용품 다수를 사들여 마돈나에게 건냈다고 밝혔다. 영화 ‘아이언맨’에 출연해 여전한 아름다움을 뽐낸 팰트로는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 크리스 마틴의 부인으로 마돈나와는 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릇한 상상을 가능케 하는 이들 선물은 남편 가이리치와 결별 뒤 남녀관계가 순탄치 않은 마돈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내친 김에 준비한 성인용품에 팰트로우는 특히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팰트로는 마돈나가 다시 웃음을 찾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히고 “그녀에게 섹시한 속옷과 성기구까지 여럿 선물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팰트로는 조만간 마돈나와 단 둘이 런던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라며 “둘은 유명 레스토랑과 바에서 시간을 보낸 뒤 서머셋 배빙턴 인근의 저택에서 온천을 즐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imnotobsesse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음악과 MV는?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음악과 MV는?

    미국판 ‘싸이월드’격인 마이스페이스(MySpace.com)에서 2008년 한해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끈 뮤지션은 영국 출신의 록 밴드 ‘고릴라즈’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이스페이스는 연말을 맞아 사이트 이용자들의 ‘친구 등록’ 횟수를 바탕으로 인기 뮤지션 상위 8개 팀을 선정해 언론에 공개하고 자사 통계 등을 통해 매겨진 최고의 뮤직비디오 순위도 함께 발표했다. 1위에 오른 고릴라즈는 모두 682,875명의 친구 등록 횟수를 기록했으며 4인조 메탈코어 밴드 불릿 포 마이 발렌타인이 596,885명의 친구를 확보해 그 뒤를 이었다. 542,268명이 친구로 등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3위를 차지했으며 록 밴드 콜드플레이는 525,110명이 친구 맺기를 신청해 4위에 올랐다. 그밖에 2008년 한해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뮤직비디오는 팝스타 마돈나의 ‘4 Minutes’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록 밴드 버브의 ‘Love Is Noise’뮤직비디오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뮤지션 TOP 8’, ‘최고의 뮤직 비디오 TOP 8’ 순위는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집계 당시 친구등록 횟수) 2008 마이스페이스 인기 뮤지션 TOP 8 1. Gorillaz (682,875) 2. Bullet for My Valentine (596,885) 3. Amy Winehouse (542,268) 4. Coldplay (525,110) 5. Lily Allen (462,159) 6. MIA. (399,858) 7. Oasis (353,484) 8. Imogen Heap (351,484) 2008 마이스페이스 최고의 뮤직비디오 TOP 8 1. Madonna - ‘4 Minutes’ 2. The Verve - ‘Love Is Noise’ 3. BPA featuring David Byrne and Dizzee Rascal - ‘Toe Jam’ 4. Justice - ‘DVNO’ 5. Oasis - ‘I’m Outta Time’ 6. Dragonforce - ‘Heroes of Our Time’ 7. Sigur Ros - ‘Inni Mer Syngur Vitleysingur’ 8. The Raconteurs - ‘Old Enough’ (사진=고릴라즈의 마이스페이스 소개 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니퍼 허드슨, 가족 총살 시련딛고 활동 재개

    제니퍼 허드슨, 가족 총살 시련딛고 활동 재개

    제니퍼 허드슨(27)이 총살로 가족을 잃은 시련을 딛고 다시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제니퍼 허드슨이 슬픔을 이겨내고 할리우드 연예계로 돌아온다. ‘ 2009년 그래미 노미니스 앨범’ 작업에 참여를 시작으로 내년 2월에는 콘서트를 열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허드슨의 노래가 수록될 ‘2009년 그래미 노니미스’는 내년 2월 9일에 열리는 제 51회 그래미 시상식 주요 후보들의 곡을 총정리한 앨범이다. 이번 음반 작업은 허드슨이 충격적인 가족 피살 사건을 당한 이후 첫 공식 활동이다. 또한 허드슨은 내년 2월 7일 미국 L.A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아간다. 이 무대에는 허드슨 외 팀 맥그로와 그룹 콜드플레이, 조쉬 그로반 등 미국에서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허드슨의 활동 소식에 해외팬들은 “허드슨이 아픔을 딛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니 기쁘다. 내겐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같다. 허드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다행이다”라며 호응했다. 한편 허드슨은 지난 10월 24일 총격 사건으로 엄마와 오빠를 잃고 7살 난 조카가 실종되는 슬픔을 겪었다. 허드슨은 조카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조카도 숨진 채로 발견됐다. 미국 경찰의 수사 결과, 살인범은 언니 줄리아의 전남편인 윌리엄 발포어로 밝혀져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 카를라 브루니 새 앨범 19일 국내 발매

    佛 카를라 브루니 새 앨범 19일 국내 발매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의 새 앨범 ‘Comme si de rien n’etait’(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이 지난 7일 음원 공개 이후 19일 국내에 정식 발매된다. 프랑스 현지에서 지난달 11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아시아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다. 브루니의 이번 앨범은 현지에서 발매 첫 주 3위, 열흘 만에 콜드플레이를 누르고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프랑스 뿐만 아니라 전 유럽에 걸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 앨범의 타이틀 곡 ‘L’amoureuse’ (사랑에 빠진 여인)의 뮤직비디오는 음원 선 공개 하루 전인 지난 6일 각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카를라 브루니의 새 앨범은 아시아에선 한국을 선두로 오는 19일 발매되며 뒤이어 일본에서 20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파스텔 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브뤼니 새 앨범 판매도 ‘퍼스트 레이디’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 카를라 브루니의 앨범이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연예매체 퓨어피플은 “브뤼니의 세 번째 앨범 ‘콤 시드리앙 네테’(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가 발매된 지 열흘 만에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며 “퍼스트레이디를 차트 정상에 올리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22일 보도했다. 지난 11일 발매된 브뤼니의 새 앨범은 “크게 인상적이지 못하다.”는 비평가들의 평가에도 불구하고 발매 첫 주에 인기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브뤼니의 앨범은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발매 열흘만인 지난 21일 음반 판매량이 6만 5천장을 넘어서며 차트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영국의 4인조 록 그룹 ‘콜드플레이’의 앨범 ‘비바 라 비다 오어 데스 앤드 올 히스 프렌즈’(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는 4주 동안 굳건히 지켜오던 정상의 자리를 프랑스의 영부인에게 뺏겼다. 프랑스 AFP통신은 이런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35만장에서 40만장의 판매량이 예상된다.”며 “프랑스 내 뿐 아니라 해외 차트에도 올라있어 해외 판매량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흥미로운 나라 한국… 느낌 좋아요”

    지난해 6월 6집 앨범 ‘Don´t Believe The Truth’를 내놓고 전세계 투어를 펼치고 있는 영국 출신 세계적인 록 밴드 오아시스가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방문이다. 오아시스의 리더 노엘 갤러거는 이날 공연에 앞서 서울 W호텔에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 한국을 찾을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느낌이 좋다.”면서 “잘 알지 못하지만 흥미로운 나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한국 방문이 너무 늦은 감이 있다.-아쉽지만 한국에 오기까지 12년 세월이 흘렀다. 난 에이전시가 아니라 뮤지션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언제 가게 될지 알 수 없다. 이번엔 좀더 강력하게 이야기해(웃음) 올 수 있었다.▶한국에 대한 느낌은.-맨체스터 출신으로 한국에 온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 한국처럼 멀리 떨어진 미지의 나라에 올 수 있는 것은 뮤지션의 즐거움이다. 어제 저녁에 잠깐 외출을 했는데 인상이 좋았다. 지금까지 느낌이 좋다. 흥미로운 곳이다.▶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고 있는데.-맨체스터엔 팀이 맨체스터시티와 맨유가 있는데 맨유를 싫어한다.(웃음)▶최근 들어 콜드플레이 등 다른 밴드에게 밀리고 있는 것 같다.-콜드플레이가 미국에서 성공한 점은 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성공 여부를 떠나 완전히 다른 스타일 음악으로 다른 대중을 겨냥하기 때문에 별 느낌이 없다. 오아시스는 오아시스이고, 콜드플레이는 콜드플레이일 뿐이다.▶좋은 밴드의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당연히 좋은 음악을 많이 써야 한다. 좋은 앨범이라고 해서 들어보면 1∼2곡만 좋은 경우가 많다. 한두 곡이 좋다고 좋은 밴드라고 치켜세우는 요즘 분위기는 별로 좋지 않다.▶최근 즐겨듣는 음악은.-카사비안을 좋아한다. 운이 좋게 미국에서 5주 동안 투어를 함께 할 수 있었다. 지난 10년 동안 나온 밴드 가운데에서는 킹즈오브리온이 최고인 것 같다.▶그동안 혼자 작곡을 도맡았는데 요즘 들어 비중이 줄어드는 것 같다.-모든 멤버들이 작곡에 참여하며 안도하는 부분도 있다. 가장 게으른 리암(동생)도 2년 전부터 곡을 쓰고 있다. 다행이다.(웃음)사실 그동안 부담도 있었다. 멤버들도 훌륭한 곡을 쓰기 때문에 앞으로도 모든 멤버들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그래미는 내것”

    올해의 그래미는 돌아온 디바 머라이어 캐리(35)가 제패할까. 8일(현지시간) 발표된 49회 그래미상 후보 명단에서 캐리가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컴백 앨범 ‘미미의 해방’으로 올해 최고 앨범 부문 및 ‘위 비롱 투게더’란 노래로 올해 최고의 노래 후보 등에 올랐다. 그녀의 새 앨범은 400만장 이상 팔렸다. 캐리는 후보 발표 직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 기도가 응답을 받은 것”이라며 기뻐했다.그녀는 소니 뮤직 사장과의 이혼, 버진 레코드와의 전속 계약 결별 등으로 더 이상 수백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지 못할 것이란 염려를 그래미 최다 부문 후보에 오름으로써 싹 지워버렸다. 캐리 외에도 솔 가수 존 레전드와 래퍼 카니예 웨스트도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이 외에도 오랫동안 그래미의 영원한 적자였던 U2가 5개 부문에,10년 만에 새 앨범을 낸 스티비 원더가 6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폴 메카트니는 새 앨범으로 26년 만에 그래미상 후보가 됐다. 그러나 영화배우 기네스 팰트로의 남편 크리스 마틴이 이끄는 영국 그룹 콜드플레이의 빅 히트곡인 ‘픽스 유’가 올해의 앨범과 노래 부문 등에 후보로 오르지 못해 이변으로 꼽혔다. 콜드플레이는 올해의 록 앨범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한편 미국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이며 민주당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배럭 오바마(일리노이) 의원도 ‘최고의 낭독 앨범’ 부문에서 그래미상 후보가 됐다.1995년에 출판된 오바마의 자서전 ‘아버지로부터 받은 꿈들’은 현재까지 55만부 이상 팔리는 등 인기가 높다. 그는 자서전을 CD 6개의 오디오 북으로 만들었다.올해의 그래미상 수상자는 오는 2월8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발표된다.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금주의 새앨범]

    ‘영국 록의 르네상스가 다시 부활할까?’ 영국 모던록 음악의 대표 주자 ‘오아시스(Oasis)’와 ‘콜드플레이(Coldplay)’가 각각 새 앨범을 발표했다. ●오아시스 6집 1994년 데뷔 이후 ‘제2의 비틀스’로 불리며 영국 록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오아시스’가 새 앨범 ‘Don’t believe the truth’를 발표했다. 지난 4집과 5집 앨범이 최악의 평가를 받은 이후 3년여 만의 활동 재개. 이번 앨범에서는 비틀스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로큰롤의 본질에 더욱 충실하면서 90년대를 휩쓸었던 당시의 그들의 음악으로 회귀, 음악적 재기를 꿈꾸고 있다. 오아시스의 중심축인 노엘 갤러거의 작품인 ‘Lyla’와 ‘The Importance of Being Idle’은 오아시스 특유의 멜로디로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곡.‘Love Like A Bomb’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콜드플레이 3집 1·2집을 통해 전세계 1700여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콜드플레이’가 3집 ‘X&Y’를 발표했다. 록의 에너지와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사운드, 숨김없는 피아노 연주와 감성에 호소하는 멜로디 등 이번 앨범에는 콜드플레이가 추구해 온 그들만의 음악적 색채가 더욱 강렬해졌다. 소니비엠지. 첫번째곡 ‘Square One’은 빈틈없는 하모니와 휘몰아치는 멜로디가 압권이며,‘What If’는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발라드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전형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돋보이는 첫 싱글 ‘Speed of Sound’와 크리스 마틴의 속삭이는 보컬이 돋보이는 ‘Fix You’ 등을 통해서는 한껏 물오른 콜드플레이만의 음악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엠아이.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미얀마 자유위해 팝가수들 뭉쳤다

    |워싱턴 AFP 연합|U2와 펄 잼,콜드플레이,스팅,R.E.M,인디고 걸스 및 매치맥스 트웬티 등 그룹들과 폴 매카트니,에릭 클랩턴 등 유명 가수들이 미얀마의 야당 지도자 아웅산 수치를 위해 공동제작한 앨범이 오는 26일 출시된다. 이들의 공동앨범 출시는 미국 의회가 미얀마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강구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한 것이라고 미얀마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활동가들이 21일 밝혔다.앨범 제목은 ‘아웅산 수치와 버마의 용감한 이들의 석방을 위하여(For the Lady:Dedicated to freeing Aung San Suu Kyi and the courageous people of Burma)’로 리노 레코드가 제작했다. CD 2장으로 된 이 앨범에는 27곡이 수록됐으며 앨범 판매 수익은 ‘버마를 위한 미국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비영리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수록된 노래 가운데는 수감 중인 미얀마의 반체제 학생운동가 민 코 나잉이 미얀마어로 가사를 쓰고 U2가 곡을 붙인 ‘워크 온(Walk On)’도 들어 있는데 미얀마 군사정부는 이 곡을 금지곡으로 만들었다.
  • 새음반/ A rush of blood to the head 外

    口A rush of blood to the head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두번째 정규앨범.‘Politik’‘In my place’등 11곡.폴리그램. 口이스케이프 =피아니스트 앙드레 가뇽의 새 앨범.보사노바·삼바·팝·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Love me tender’등 17곡.소니. 口Artis=t 신중현·엄인호·이정선·김목경·윤상·김현철·이적·노영심 등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23명이 만든 옴니버스 앨범.가을나그네 등 24곡.오투레코드. 口Club bobo= ‘Tarzan boy’‘Sha la long’ 등 클럽과 파티에 어울리는 댄스곡 27곡.리믹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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