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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골대 안 때렸으면 해트트릭…2경기 연속 멀티 골

    메시, 골대 안 때렸으면 해트트릭…2경기 연속 멀티 골

    미국 프로축구 무대에 상륙한 리오넬 메시의 ‘태풍’이 거세다.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2경기 연속 멀티 골 포함 3경기에서 5골을 몰아쳤다. 도움 1개는 덤.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리그스컵 32강전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선제골과 쐐기 골을 책임진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3-1로 이겼다. 메시는 지난달 22일 리그스컵 조별리그 1차전 크루스 아술(멕시코)과 경기를 통해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고, 2-1로 승리한 이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프리킥 결승 골을 터뜨렸다. 나흘 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 리그스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2골 1도움의 원맨쇼를 펼치며 4-0 대승에 앞장섰다. 3경기에서 5골을 터뜨린 메시는 대회 득점 공동 1위로 나섰다. 리그스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의 프로축구팀들이 출전해 경쟁하는 컵 대회로 마이애미는 오는 7일 16강에서 FC 댈러스를 상대한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최하 15위인 마이애미는 메시 입단 이후 강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오기 전까지 정규리그에서 11경기 연속 무승(3무 8패)의 부진에 허덕였다. 하지만 메시가 온 뒤에는 컵 대회에서 정규리그 상위권 팀을 줄줄이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는 오는 21일 샬럿을 상대로 정규리그를 재개한다. 이날 경기 초반은 전방 압박을 펼친 올랜도가 분위기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킥오프 7분 만에 메시가 흐름을 가져왔다. 상대 박스 왼쪽 모서리 부근에서 아크 쪽으로 공을 몰던 로버트 테일러가 문전을 파고드는 메시를 보고 로빙 패스를 띄웠고, 가슴으로 공을 받아낸 메시는 왼발 발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올랜도도 반격했다. 10분 뒤 세사르 아라우호가 세컨드 볼 상황에서 오른발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전반에 조세프 마르티네스의 짧은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때린 데 이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올린 날카로운 프리킥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상대의 견제가 심해지며 메시는 이날 자주 반칙을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펼쳤다. 메시는 전반 21분 윌데르 카르타헤나의 발을 뒤에서 걷어차 미국 무대 첫 경고를 받았다. 전반 추가 시간에는 팔을 크게 휘두른 메시에게 밀침을 당한 아라우호가 메시를 뒤쫓아가 반칙을 저질렀다. 양 팀 선수들이 몰려들어 대치하는 상황에서 올랜도의 카일 스미스가 경고를 받았다. 메시는 전반이 끝나 운동장을 빠져나가면서도 아라우호와 설전을 주고받았다. 마이애미가 후반 6분 다시 앞섰다. 벤자민 크레마스키의 전진 패스를 받으며 박스 안에 들어간 마르티네스가 상대 반칙으로 넘어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마르티네스가 직접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했다. 메시는 후반 12분 그라운드에 크게 나동그라졌다. 높이 뜬 공을 잡기 위해 기다리다가 달려든 마우리시오 페레이라에게 보디체크처럼 심하게 부딪혔다. 한참을 그라운드에 엎드려 있던 메시는 일어난 뒤에도 통증이 남아 있는지 턱을 만졌다. 페레이라에게도 경고가 주어졌다. 메시는 후반 27분 다시 한번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센터 서클에 있던 메시가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드는 테일러에게 패스를 뿌려준 뒤 앞으로 내달렸다. 테일러는 박스 옆으로 접근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반대편 공간에 있던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아 문전 쇄도하는 메시를 향해 짧은 로빙 패스를 띄웠다. 메시는 오른발 발리로 쐐기 골을 꽂았다. 올랜도는 후반 추가시간 아라우호가 만회 골을 넣었으나 비디오 판독을 거쳐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왔고, 득점이 취소됐다. 곧이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으나 올랜도 선수들이 판정에 계속 항의하다 또 경고가 나왔다. 올랜도는 이날 경고 5장을 받았다. 마이애미는 2장. 메시는 이날 전 시간을 소화했다. 미국 입성 이후 처음이다. 앞서 크루스 아술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들어갔고, 애틀랜타와 경기에는 후반에 벤치로 물러났다.
  • “우리가 1등” 삼성·SK 신경전 뒤엔 ‘HBM 블랙홀’ 구글·아마존 있다

    “우리가 1등” 삼성·SK 신경전 뒤엔 ‘HBM 블랙홀’ 구글·아마존 있다

    “삼성전자의 HBM 시장 점유율은 여전히 50% 이상이다. 최근 HBM3 제품은 고객사들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당사는 HBM 시장 초기부터 오랜 기간 동안 경험과 기술경쟁력을 축적해 왔다. 고객들 피드백을 보면 제품 완성도, 양산 품질, 필드 품질을 종합해 당사가 가장 앞서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SK하이닉스 컨퍼런스콜) 국내 반도체 시장이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 주도권 선점을 놓고 가열되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만년 2위’에 머물러있는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D램인 HBM만큼은 ‘세계 1등’임을 강조하며 고객사 유치에 나섰고, 삼성전자는 경쟁사보다 늦게 HBM 개발에 뛰어들었지만 이미 기술력으로 앞질렀다고 주장한다. 최근 두 기업은 경쟁사에 대한 언급이나 지적은 자제하는 업계 관행을 깨고 자사 HBM 우수성을 알리는 데 혈안이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의 날선 신경전을 두고 구글과 아마존과 같은 대형 고객사 유치를 위한 포석이라는 시각이 나온다.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북미와 중국의 클라우드 서버 제공(CSP)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서비스 강화에 따라 AI 반도체에 필수인 HBM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연결한 반도체로, D램을 많이 쌓을수록 데이터 저장 용량이 크고 처리 속도도 빠르다. 고성능·고용량 장점 덕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등 AI 반도체 시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D램의 6~7배에 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메모리 3위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도 HBM 경쟁에 가세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경계현 사장은 지난달 자사 임직원 소통행사에서 삼성전자가 HBM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라는 취지로 발언했지만,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말 기준 해당 시장 점유율을 SK하이닉스 50%, 삼성전자 40%, 마이크론 10%로 추정했다. 다만 올해는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은 49.1%로 소폭 낮아지는 반면 삼성전자는 45.6%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년 전망 점유율은 SK하이닉스 49.6%, 삼성전자 46.2%, 마이크론 4.2% 순이다. HBM은 제품의 세대가 높아질수록 성능이 크게 개선되는데, 현재 메모리 3사 가운데 SK하이닉스만 가장 최신 세대인 HBM3 양산하고 있다. 챗GPT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미국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의 HBM3 제품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속도와 최저 전력의 HBM3 제품을 개발해 하반기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7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당사는 HBM 시장의 선두 업체로 HBM2를 주요 고객사에 독점 공급했고, HBM2E도 제품 사업을 원활히 진행 중”이라며 “4세대인 HBM3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용량으로 고객과 협의 진행 중”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4분기에는 5세대인 HBM3P에 이어 내년부터는 6세대 HBM 양산을 목표로 생산 라인도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HBM 개발 경쟁에서 뒤처진 마이크론은 1~3세대 제품을 건너뛰고 곧바로 4세대 제품 개발에 나섰지만, 업계는 마이크론의 HBM 기술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 서비스 강화를 위해 구글과 아마존 등 대형 클라우드 서버 기업들도 자체 AI칩 개발에 나서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HBM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구글과 아마존은 비용 절감을 위해 엔비디아와 AMD 등 AI칩 전문 기업들로부터 고가의 칩을 구매하는 대신 자체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여기에 들어갈 HBM은 여전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전문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트렌드포스는 클라우드 서버 기업의 AI 고도화에 힘입어 HBM 시장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45%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 스마트홈·스마트시티 미래를 보다

    건설·건축 신기술 한자리에… 스마트홈·스마트시티 미래를 보다

    서울신문사와 국내 대표 박람회 전문 기업인 메쎄이상이 오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래를 선도할 건설·건축 신기술을 선보이는 ‘서울 미래 DX Con World’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3 코리아빌드위크’ 전시 주간에 특별관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변혁 과정에 있는 건설, 건물 관리 분야는 물론 인테리어, 전기차 충전기 등 유관 산업 전시를 동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건축-무한 가능성의 디지털 시대로 전환’을 주제로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분야의 기술 발전 현황과 더불어 다가올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참여 업체로는 스마트 건설기술의 선도 기업인 포스코이앤씨, 첨단 스마트홈 기술을 가진 LG유플러스, 모듈러 욕실을 구현한 새턴바스, 호반그룹의 벤처캐피탈인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H)가 투자한 유망 스타트업 10곳 등이 있다.포스코이앤씨는 빌딩정보모델링(BIM), 가상시공,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건설 현장에 접목한 ‘스마트 건설’의 사례를 선보인다. 스마트 건설 기술들은 신속성·정확성·경제성 면에서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건설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가령 드론을 활용해 지형 조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3차원(3D) 도면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레이저스캐너를 통해 구조물의 시공 오차, 누수, 균열 등을 확인한다. 또한 국내 건설사 최초로 해상 공사에 활용한 수중드론은 시속 2노트로 최대 4시간 잠행이 가능하고 실시간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터널 공사에 적용되는 자율보행 로봇은 낙하 위험이 있는 암반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해 사고를 방지한다. 이 밖에도 친환경 디자인으로 구현한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클럽 더샵’과 식물원 카페 ‘플랜트리움’을 소개할 예정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서 침입한 도둑을 잡아 화제가 됐던 홈 폐쇄회로(CC)TV ‘우리집 지킴이’를 선보인다. ‘유플러스 스마트홈’은 1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1위 IoT 서비스 브랜드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집 안을 확인하고 주요 영상을 저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반려동물을 돌보거나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집 안에서는 AI스피커를 통해 말 한마디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가전을 제어하는 등 스마트한 생활을 가능하게 해 준다. ‘우리집 지킴이’는 홈 CCTV와 현관문 열고 닫힘, 집 안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함께 제공하며, ‘펫케어’는 부재중일 때에도 반려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CCTV뿐 아니라 공놀이 훈련이 가능한 펫토이, 원격 급식기 등을 제공한다. 욕실 전문 제조업체 새턴바스는 미래 건축 트렌드로 주목받는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유니버설 마스터 룸’을 선보인다. ‘유니버설 마스터 룸’은 침실과 욕실이 넓은 면적으로 개방돼 있어 휠체어 사용 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욕실과 화장실을 분리해 양변기와 세면기는 건식 영역에, 욕조와 샤워 부스는 습식 영역에 배치해 물을 사용하는 공간에서 사고가 날 위험성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침대에서 일어나 화장실까지 이동할 때는 동선을 따라 벽체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낙상 사고를 예방한다. 특히 모듈러 공법을 적용해 공장 제작 후 현장에서 바로 설치할 수 있어 건축 공사 현장의 공사 기간을 단축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호반그룹, 참가 기업 후속 투자 지원 호반그룹은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플랜에이치벤처스(플랜H)가 투자한 스타트업 10곳과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호반그룹은 2019년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액셀러레이터 법인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32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2020년에는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해 그룹의 각종 사업장에 유망 기업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참여 스타트업은 위성항법시스템(GPS) 신호가 없는 실내와 지하 공간에서 정밀측위기술을 통한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텔라랩. 차량 데이터수집·가공솔루션을 보유해 효율적 차량 운용에 기여하는 자스텍엠. 프라이버시와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윈도우 기술을 보유한 디폰, AI 건축설계 플랫폼 빌드잇과 친환경 모듈러 시스템 기술로 건축설계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하는 텐일레븐, 차세대 스마트락·보안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구하는 라오나크, 자율주행 드론과 AI 비전 기술을 결합해 건설시공 품질관리 플랫폼 ‘보다’(VODA)를 개발·운영하는 뷰메진, 가상현실 기술로 고객체험형 모델하우스와 2차원 도면을 3차원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한 에이디, 농업의 낮은 생산성과 계절적 제약 등을 극복할 프리시전 파밍 기술을 통해 딸기 등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쎄슬프라이머스,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산업현장 안전에 기여하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에프알티로보틱스, 건설일용직 근로자 구인구직 플랫폼 ‘가다’를 운영하는 웍스메이트 등이다. 호반그룹은 박람회 부대 행사로 ‘하이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통해 참가 기업의 후속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참관객에게 인테리어 무료 컨설팅 이번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서는 정부 정책과 건설·건축산업의 동향을 반영한 탄소중립건축 특별관, 건축공구 특별관, 인테리어 마감재 특별관, 일본목재 특별관 등이 선을 보인다. 산업의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한 전문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더불어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건축주 설계·시공 상담관’에서는 전원주택과 상가주택 전문 시공업체가 건축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모듈러건축특별관’을 통해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건축 상담의 기회도 제공한다. 인테리어 수요자를 위한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인테리어·리모델링 무료 컨설팅을 진행한다. 모두 코리아빌드 홈페이지(koreabuild.co.kr)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울 미래 DX Con World’를 비롯해 ‘NEXTCON’, ‘공간디자인 페어’, ‘건물유지관리산업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산업전’까지 총 5개의 유관 행사가 열린다. 2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전용 바코드를 발급해 빠른 입장과 무료 초청장 발송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인도로 몰려가는 美반도체 기업… 삼성·SK “국내·美 투자에 집중”

    인도로 몰려가는 美반도체 기업… 삼성·SK “국내·美 투자에 집중”

    정보기술(IT) 강국이자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가 ‘글로벌 반도체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이 인도로 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 반도체 성장을 억누르기 위해 거액의 기업 보조금을 앞세워 자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 가운데 유럽과 일본에 이어 인도까지 ‘반도체 전쟁’에 참전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해외 기업들과 달리 인도 투자에는 다소 유보적인 분위기다. 31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AMD는 최근 인도 벵갈루루에 4억 달러(약 5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실리콘밸리 샌타클래라에 본사를 둔 AMD는 개인용 컴퓨터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인도에는 대규모 반도체 디자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마크 페이퍼마스터 AMD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28일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열린 연례 반도체 콘퍼런스 ‘세미콘인디아’에서 인도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의 투자에 따라 향후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구자라트주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으로, 모디 총리는 이 행사에서 “인도의 강점은 숙련된 엔지니어가 많다는 것”이라며 “상당수 기업이 가장 활기찬 시장인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첨단 산업의 자국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모디 총리도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메이드 인 인디아’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해외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조성했고, 반도체 시설 건립 비용의 절반을 부담한다. 여기에 인도 주 정부가 추가로 20%의 재정을 지원한다. AMD에 앞서 글로벌 메모리 3위 마이크론과 장비 전문업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AMAT), 마이크로테크놀로지 등 미국 기업들이 인도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마이크론은 인도 구자라트에 8억 2500만 달러를 들여 D램과 낸드플래시 테스트 시설 등을 건립하고, AMAT는 벵갈루루에 4억 달러 규모의 엔지니어링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기업 폭스콘은 인도에 반도체 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5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최근 투자 계획이 보류된 폭스콘과 인도 베단타그룹의 195억 달러 합작투자와는 별개의 신규 투자 계획이다. 인도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투자를 요청하고 있지만 두 기업의 투자 계획에 인도는 비교적 후순위로 밀려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회사는 각각 용인에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미국 공장 및 연구개발(R&D) 단지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인도는 메모리 기업이 생산시설을 구축할 정도의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았고, 인도 시장이 원하는 메모리와 우리 기업이 공급하는 메모리의 공정 차이가 커서 시장성도 낮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 돈 줄 푸는 코끼리 올라타는 미국·대만 반도체…삼성·SK “시장성 우리와는 거리 멀어”

    돈 줄 푸는 코끼리 올라타는 미국·대만 반도체…삼성·SK “시장성 우리와는 거리 멀어”

    정보기술(IT) 강국이자 세계 1위 인구 대국인 인도가 ‘글로벌 반도체 허브’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미국과 대만 반도체 기업들이 인도로 향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 반도체 성장을 억누르기 위해 거액의 기업 보조금을 앞세워 자국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 가운데 유럽과 일본에 이어 인도까지 ‘반도체 전쟁’에 참전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해외 기업들과 달리 인도 투자에는 다소 유보적인 분위기다. 31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 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 AMD는 최근 인도 벵갈루루에 4억 달러(약 51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AMD는 개인용 컴퓨터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으로, 인도에는 대규모 반도체 디자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마크 페이퍼마스터 AMD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지난 28일 인도 구자라트주에서 열린 연례 반도체 콘퍼런스 ‘세미콘인디아’에서 인도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의 투자에 따라 향후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구자라트주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으로, 모디 총리는 이 행사에서 “인도의 강점은 숙련된 엔지니어가 많다는 것”이라며 “상당수 기업이 가장 활기찬 시장인 인도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첨단 산업의 자국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메이드 인 아메리카’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모디 총리도 반도체 제조 분야에서 ‘메이드 인 인디아’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해외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조성했고, 반도체 시설 건립 비용의 절반을 부담한다. 여기에 인도 주 정부가 추가로 20%의 재정을 지원한다. AMD에 앞서 글로벌 메모리 3위 마이크론과 장비 전문업체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AMAT), 마이크로테크놀로지 등 미국 기업들이 인도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마이크론은 인도 구자라트에 8억 2500만 달러를 들여 D램과 낸드플래시 테스트 시설 등을 건립하고, AMAT는 벵갈루루에 4억 달러 규모 엔지니어링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애플의 최대 협력사인 대만 기업 폭스콘은 인도에 반도체 시설 조성을 목적으로 5년간 2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최근 투자 계획이 보류된 폭스콘과 인도 베단타그룹의 195억 달러 합작투자와는 별개의 신규 투자 계획이다. 인도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도 투자를 요청하고 있지만 두 기업의 투자 계획에 인도는 비교적 후순위로 밀려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두 회사는 각각 용인에 조성하는 반도체 클러스터와 미국 공장 및 R&D(연구개발) 단지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인도는 메모리 기업이 생산시설을 구축할 정도의 인프라가 조성되지 않았고, 인도 시장이 원하는 메모리와 우리 기업이 공급하는 메모리의 공정 차이가 커서 시장성도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조규성, 덴마크 리그 득점왕도 할까… 개막 2경기 연속골

    조규성, 덴마크 리그 득점왕도 할까… 개막 2경기 연속골

    30일 실케보르전 쐐기 골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5·미트윌란)이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를 씹어먹을 태세다. 개막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조규성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수페르리가 2라운드 실케보르와의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1-0으로 앞서던 전반 추가시간 쐐기 골을 터뜨렸다. 22일 리그 개막전이었던 흐비도우레와의 홈 경기에서 헤더로 덴마크 입성 첫 득점을 기록한 데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골을 터뜨렸다. K리그1 득점왕 출신인 조규성은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 어니스트 누아마(노르셸란)와는 1골 차다. 미티윌란은 전반 14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조규성의 패스가 시발점이었다.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구스타브 이삭센이 페널티 박스 구석에서 파울을 끌어냈다. 그러나 직접 키커로 나선 이삭센이 실축하고 말았다. 개막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실축이다. 조규성은 전반 16분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감각을 조율했다. 후방에서 스테판 가르텐만이 문전으로 길게 올려준 공을 쫓아가 오른발을 갖다 대 골키퍼를 넘기려 했으나 가슴에 안기고 말았다. 이날 경기는 전반 22분 갑작스러운 폭우로 잠시 중단됐다. 비가 그치고 그라운드가 정비될 때까지 양 팀 선수들은 30분가량 경기장을 떠나있었다. 이때문에 전반 추가시간이 무려 24분 주어졌다. 이 추가시간은 미트윌란을 위한 것이었다. 경기 재개 뒤 4분 만에 미트윌란의 아랄 심시르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6분 뒤 조규성이 재차 골망을 갈랐다. 크리스토퍼 올슨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조규성은 왼쪽 구석을 노리는 오른발 땅볼 슈팅을 성공했다. 조규성의 골은 전반 추가시간 22분으로 기록됐다. 조규성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29분 소리 카바와 교체됐다. 조규성은 축구 통계업체 ‘풋몹’으로부터 양 팀 최고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실케보르를 2-0으로 꺾은 미트윌란은 개막 2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나섰다. 유로파 콘퍼런스리그까지 포함하면 3연승이다. 미트윌란은 새달 6일 아직 첫승을 올리지 못한 륑비(1무1패)와 원정 3라운드를 치른다.
  •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사, 정제마진 하락여파 등으로 올 2분기 실적 하락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사, 정제마진 하락여파 등으로 올 2분기 실적 하락

    SK이노베이션은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 여파 등으로 올 2분기 1000억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자회사인 SK온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28일 올 2분기 영업손실이 10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이익 2조3292억원)과 비교해 적자로 돌아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18조727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9% 감소했다. 순손실은 1204억원이었다. SK이노베이션은 “2분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석유 사업이 영향을 받았지만 화학 사업의 견조한 시황, 배터리 사업의 신규공장 수율 향상과 미국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반영 효과 등으로 손실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사업은 지난해 신규 가동을 시작한 공장의 생산성 향상과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SK온이 출범한 2021년 4분기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인 3조696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3조353억원) 대비 12%, 전년 동기(1조2880억원) 대비 187% 성장한 수준이다. SK온의 영업손실 규모는 1315억원으로 전 분기(-3447억원) 대비 약 2100억원을 줄여 출범 이래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SK온은 기업의 현금창출능력을 보여주는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725억원으로 작년 3분기(94억원) 이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연간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올해 EBITDA 플러스 달성 및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유 사업은 전 분기 대비 6860억원 하락한 41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화학 사업은 파라자일렌(PX) 중심의 견조한 시황으로 전 분기 대비 613억원 증가한 170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윤활유 사업은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 감소로 마진이 개선되며 영업이익 2천599억원을 기록했고 석유개발사업 영업이익은 682억원에 그쳤다. 한편 에쓰오일(S-OIL)역시 국제 유가 하락과 정제마진 약세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다.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조7220억원)보다 97.9%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5157억원)와 비교해도 92.9% 감소한 것이다. 매출은 7조8196억원으로 작년 동기(11조4424억원) 대비 31.7% 감소했다. 순손실은 22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별로 보면 정유 부문은 영업손실 2921억원을 기록했다. 산업용 정유 제품 수요 회복이 부진한 탓에 경유와 나프타 마진이 하락세를 보였으며 두바이유 가격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에 하락했다. 특히 윤활기유 마진이 계절적 강세와 주요 공급사의 정기보수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HD현대오일뱅크도 27일 공시한 내용을 보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2703억원)보다 97.4% 감소했다. 매출은 6조972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순손실은 543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 깜박깜박하면 올리브유·잘 안 들리면 오메가3 [달콤한 사이언스]

    깜박깜박하면 올리브유·잘 안 들리면 오메가3 [달콤한 사이언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어 하는 열망이 커지고 있다. 잔병치레하며 100세까지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갖가지 건강기능식품이나 몸에 좋다는 식품을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지난 7월 23~25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영양학회 연례 콘퍼런스 ‘영양학 2023’에서는 이런 추세를 반영하는 연구들이 다수 발표됐다. 우선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올리브를 이용한 식단을 마련하는 것이 치매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30년 동안 9만 명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식습관 조사와 사망원인을 장기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올리브유를 하루 반 수저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올리브유를 전혀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로 사망할 위험이 28% 정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마가린이나 마요네즈 1스푼을 올리브유 같은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할 경우도 치매로 인한 사망위험은 최대 14% 낮아진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올리브유의 일부 항산화 물질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앞서 다양한 연구들에서는 올리브유를 많이 섭취할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뇌 건강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앤 줄리 테시어 박사는 “마가린이나 마요네즈 같은 가공 지방이나 동물성 지방보다 식물성 지방인 올리브유를 섭취하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성 기름을 이용한 식단을 꾸미는 것이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또 캐나다 겔프대 인간건강·영양과학과, 미국 터프츠대 영양과학 및 정책학부 공동 연구팀은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 혈중 농도와 청력 장애가 반비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약 20%에 해당하는 15억명 이상이 청력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이 수치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청력 장애는 가벼운 수준에서 심각한 수준까지 다양하며 환경적 요인, 유전적 성향, 약물 사용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청력 장애는 간단하게는 의사소통과 사회적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부터 교육, 직업 기회, 기타 일상생활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팀은 대표적인 의료 빅데이터인 ‘영국 바이오뱅크’를 활용해 40~69세 남녀 약 10만명의 청력 측정 결과와 혈중 DHA 수치를 분석했다. 그 결과, DHA 수치가 높은 중년과 노년층은 DHA 수치가 낮은 사람에 비해 노화로 인한 청력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최대 20%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내이 세포를 보호하고 소음, 화학물질,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을 완화하기 때문이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맥버니 터프츠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높을수록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면서 “사람은 체내 DHA 생산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등 푸른 생선과 오메가-3 보충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기아,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3.4조원…올해 매출 ‘100조원 이상’

    기아,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3.4조원…올해 매출 ‘100조원 이상’

    기아가 2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 기아는 27일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26조 2442억원, 영업이익은 52.3% 상승한 3조 403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3.0%로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경상이익은 전년 대비 40.3% 오른 3조6823억원, 순이익은 49.8% 증가한 2조8천169억원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모두 종전 역대 최고였던 지난 1분기 실적을 넘어섰다. 1분기 매출은 23조6907억원, 영업이익은 2조8740억원(영업이익률 12.1%), 순이익은 2조1천198억원이었다. 특히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 기아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으로 최대 실적 기록을 쓰고 있다.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80만7772대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수요가 높은 RV 차종 중심의 판매 호조세 지속, EV9 신차 출시 효과,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전 판매 집중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증가했다. 해외에서도 공급 개선이 판매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돼 러시아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달성했고,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는 핵심 RV 차종의 판매 확대로 20%에 가까운 고성장을 기록했다. 기아 관계자는 “견조한 수요가 유지된 가운데 생산 정상화에 따른 공급 확대로 판매가 증가했고, 고수익 차량 중심의 판매 확대, 인센티브 절감 등 수익 구조 개선이 지속된 가운데 우호적 환율 영향이 더해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기아는 2분기까지 시장 기대치 및 당초 목표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 데 따라 올해 초 공개한 연간 손익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매출액은 기존 97조 6000억원에서 ‘100조원 이상’으로, 영업이익은 9조 3천억원에서 ‘11조 5000억~12조원’으로, 영업이익률은 9.5%에서 ‘11.5~12.0%’로 각각 연간 가이던스를 업데이트했다.
  •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685억…반도체 4조 3000억 적자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6685억…반도체 4조 3000억 적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68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60조 5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28% 감소했다. 순이익은 1조 7236억원으로 84.47% 줄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은 4조 36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업계의 감산 대열에 동참한 바 있다. 앞서 전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콘퍼런스콜에서 D램에 비해 낸드의 재고 감소 속도가 더디다며 낸드 제품의 감산 규모를 5∼10% 확대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분기에만 2조8천82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부터는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재고 수준이 감소하며 반도체 업황 개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 현대차 분기 영업익 ‘4조’ 시대… 2분기 연속 日도요타 제친다

    현대차 분기 영업익 ‘4조’ 시대… 2분기 연속 日도요타 제친다

    현대자동차가 분기 영업이익 4조원 시대를 열면서 상반기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로 우뚝 섰다. 27일 실적을 발표하는 기아도 3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예상돼 양사 합산 실적이 일본 도요타를 2분기 연속 제칠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26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늘어난 42조 2497억원(자동차 33조 7663억원·금융 및 기타 8조 4834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4조 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의 컨센서스(기대치)를 뛰어넘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세 분기 연속으로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률도 2013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10%로 올라섰다. 2분기 호실적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2분기 차량 판매량은 105만 97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다.부품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생산 가동률이 상승했고 견조한 대기 수요가 이를 소화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기차 ‘아이오닉 6’와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국내 시장에서는 ‘7세대 디올뉴 그랜저’와 ‘디올뉴 코나’를 비롯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고환율도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고 대기 수요가 견조해 하반기에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5세대급 ‘싼타페’와 ‘아이오닉5 N’ 등이 판매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은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현대차는 상반기 호실적과 장밋빛 전망을 바탕으로 지난 1월 ‘2023 연간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제시했던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기존 최대 11.5%서 15%로, 영업이익률은 최대 7.5%에서 9%로 높였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7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양사 합산 영업이익은 약 6조 4000억원으로, 도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를 뛰어넘어 전 세계 자동차 업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1위는 10조원대 이익을 낸 폭스바겐그룹이었다.
  • 메시 2골 1도움 강림…MLS 꼴찌 마이애미, 컵대회 2연승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

    메시 2골 1도움 강림…MLS 꼴찌 마이애미, 컵대회 2연승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

    말 그대로 ‘메시 강림’이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꼴찌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북중미 컵대회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메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2023 리그스컵 조별리그 남부 3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2골을 뽑아내고 1골은 거들며 4-0 대승을 이끌었다. 지난 22일 메시가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결승 극장골을 터뜨려 2-1로 이긴 크루스 아술(멕시코)전 포함 2연승을 달린 마이애미는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메시는 미국 무대 데뷔전이었던 크루스 아술전과 애틀랜타전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모두 3골 1도움을 기록, 그야말로 ‘축구의 신’ 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스컵은 미국과 멕시코 프로팀들이 모여 치르는 대회로 2019년 시작됐다. 3개 팀씩 15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각 팀 최소 2경기 이상 소화)를 치른 뒤 각 조 3위를 제외한 1, 2위 30개 팀과 조별리그를 치르지 않는 MLS 1위 팀, 멕시코 리그 1위 팀 등 32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2년 계약이 끝난 뒤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의 천문학적인 연봉 제안을 뿌리치고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후반 교체로 나선 크루스 아술전과는 달리 이날은 처음 선발로 나와 후반 33분 교체될 때까지 정규 시간 기준 78분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스리톱 중 오른쪽을 맡은 메시는 킥오프 8분 만에 중앙선 부근에서 길게 넘어온 공을 따내 페널티 지역을 돌파한 뒤 왼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14분 뒤에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로버트 테일러가 돌려준 컷백을 밀어 넣어 일찌감치 멀티 골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44분 테일러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메시는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테일러의 쐐기 골을 거들어 공격 포인트 3개를 챙겼다. 마이애미는 후반 39분 크리스토퍼 맥베이가 퇴장당했으나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메시와 함께 마이애미에 가세한 ‘바르셀로나 전우’ 세르히오 부스케츠도 이날 처음 선발 출전, 후반 27분까지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인 마이애미는 2018년 창단해 2020시즌부터 MLS에 참가한 신생 구단으로 메시가 이전에 뛰었던 바르셀로나와 PSG 같은 강팀은 아니다. 지난 시즌 동부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는 했으나 이번 시즌 5승3무14패로 동부 15개 팀 중 꼴찌를 달리고 있다. 메시 영입을 공식 발표한 16일까지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3무8패)에 허덕였다. 그러나 메시가 뛴 컵 대회 2경기에서 거푸 승리하며 반등하고 있다. 리그스컵은 다음 달 3일부터 20일 사이 32강전부터 결승까지 단판 승부가 차례차례 이어진다. 마이애미는 다음달 21일 동부 12위 샬럿과의 홈 경기로 정규리그를 재개한다.
  • 현대차, 분기 영업익 ‘4조 시대’

    현대차, 분기 영업익 ‘4조 시대’

    잘나가는 현대차… ‘싼타페·아이오닉5N’ 하반기 질주 예고 현대자동차가 분기 영업이익 4조원 시대를 열면서 상반기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로 우뚝 섰다. 27일 실적을 발표하는 기아도 3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예상돼 양사 합산 실적이 일본 도요타를 2분기 연속 제칠지 주목된다. 현대차는 26일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늘어난 42조 2497억원(자동차 33조 7663억원·금융 및 기타 8조 4834억원), 영업이익은 42.2% 증가한 4조 23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권가의 컨센서스(기대치)를 뛰어넘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세 분기 연속으로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률도 2013년 2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10%로 올라섰다. 2분기 호실적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판매 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2분기 차량 판매량은 105만 971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늘었다. 부품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서 생산 가동률이 상승했고 견조한 대기 수요가 이를 소화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기차 ‘아이오닉 6’와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국내 시장에서는 ‘7세대 디올뉴 그랜저’와 ‘디올뉴 코나’를 비롯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고환율도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재고 수준은 여전히 낮고 대기 수요가 견조해 하반기에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5세대급 ‘싼타페’와 ‘아이오닉5 N’ 등이 판매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하반기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상 등 경영 환경 불확실성은 우려 요인으로 꼽혔다. 글로벌 완성차 시장의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상승, 환율 변동성 등도 리스크로 지목됐다. 현대차는 상반기 호실적과 장밋빛 전망을 바탕으로 지난 1월 ‘2023 연간 실적 가이던스’ 발표를 통해 제시했던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기존 최대 11.5%에서 15%로, 영업이익률은 최대 7.5%에서 9%로 높였다. 보통주 1주당 1500원씩 첫 분기 배당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기아의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7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양사 합산 영업이익은 약 6조 4000억원으로, 도요타와 제너럴모터스(GM)를 뛰어넘어 전 세계 자동차 업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1위는 10조원대 이익을 낸 폭스바겐그룹이었다.
  • 김성한 “NCG, 골든타임 내년 11월 美대선 이전”

    김성한 “NCG, 골든타임 내년 11월 美대선 이전”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은 지난주 공식 출범한 한미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은 내년 11월 미국 대선 이전까지라며 그때까지 NCG를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실장은 26일 오전 최종현학술원 주최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워싱턴선언과 한미동맹의 미래’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차기 미 대선이 중요한 이유는 ‘동맹 중시냐, 신고립주의로 회귀해 동맹으로부터 멀어질 것이냐’를 판가름 짓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한 뒤 이렇게 말했다. 김 전 실장은 “대선 예비주자 중에는 ‘미국 우선주의’와 ‘동맹 경시적 사고’를 가진 인사들이 있다”면서 “미국 우선주의가 신고립주의적 색채를 띠게 되면 외국과의 군사동맹을 경시하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1년 반 정도가 우리에게 주어진 ‘골든 타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그 기간 내에 한미 확장억제를 ‘작전계획화’하고 핵 운용체계를 우리가 제대로 숙지할 수 있게 실무 협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언급한 ‘미국 우선주의’와 ‘동맹 경시적 사고’를 지닌 대표적 인물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꼽힌다. 김 전 실장은 NCG가 지난 18일 첫 회의를 통해 첫 단추를 잘 끼웠다며 이제부터 협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했다. NCG가 외교적·전략적 수준보다는 군사적 수준의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토의가 이뤄져야 한다며 ▲양국이 긴밀히 공유할 정보 공유 목록 작성 ▲공동 기획 지침 성안 ▲도상훈련·시뮬레이션 시행 방안 ▲북핵 위협·사용 임박시 양국 정상 간 협의 절차 ▲전략 자산을 포함한 핵전력 전개 및 배치 방안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우리는 비핵 국가이기 때문에 핵무기 운용에 관한 전문가가 매우 부족하다”며 NCG를 통해 핵 기획, 작전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을 미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NCG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미국에 주지시키는 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대작 ‘아레스’, 식상한 중세 판타지 틀 깨다

    대작 ‘아레스’, 식상한 중세 판타지 틀 깨다

    카카오게임즈는 25일 국내 출시한 대작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를 해외에서도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해외 게임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매출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5월엔 카카오게임즈를 대표하는 흥행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일본에 출시해 앱 마켓 매출순위 상위권(구글 8위, 애플 11위)을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현재 아레스는 사전등록 신청 인원만 200만명을 넘어서며 하반기 게임시장의 핵심 게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레스는 현대와 미래, 공상과학(SF)이 조합된 차별화된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며 “해외 게임 이용자들이 좋아할 소재인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거둘 성적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외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많은 게임사들의 사업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는 게 카카오게임즈의 전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를 국내 한정으로 시작한다. 추후 국내 서비스가 안정화된 뒤에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중세 판타지가 배경인 대부분의 국산 모바일 MMORPG와 달리 아레스는 현대에서 발전한 느낌의 미래 배경과 판타지 소재를 결합해 기존 틀을 벗어났다는 평가다. 게임 패드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특히 콘솔이 활성화된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 ‘이 수칙’만 지키면 20년 더 건강하게 산다 [달콤한 사이언스]

    ‘이 수칙’만 지키면 20년 더 건강하게 산다 [달콤한 사이언스]

    젊은 시절은 피곤한지 모르고 밤새워 일하거나 놀았던 사람도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으면서 힘에 부치는 것을 느낀다.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먹어도 나아지는 느낌은 별로 들지 않는다. 그런데 보건학자, 의학자들이 건강 수명을 10년이나 늘릴 수 있는 방법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대 의대 연구팀은 늦어도 중년기부터라도 ‘8가지’만 잘 지키면 10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7월 22~25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영양학회 연례 콘퍼런스인 ‘영양학 2023’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재향군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록자 중 40~99세 71만 9147명의 의료 기록과 건강 설문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특히 건강 수명이 긴 사람들의 생활 습관에 주목했다. 그 결과 평소 8가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최소 10년 이상 더 건강하게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찾은 8가지 건강 습관은 ▲규칙적인 운동 ▲금연 ▲스트레스 관리 ▲채소, 과일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 유지 ▲숙면 ▲절주 ▲약물 오남용하지 않기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유지다. 연구팀에 따르면 특히 40세에 이런 8가지 습관을 모두 갖춘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평균 24년 더 오래 살고, 여성은 평균 21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명에 특히 영향을 미치는 것은 운동과 흡연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적게 하거나 흡연을 하는 사람은 사망 위험이 30~45%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스트레스, 폭음, 잘못된 식습관, 불면은 각각 사망 위험을 20% 이상 증가시키고, 사회적 관계 부족은 사망 위험을 5%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생활 습관은 성인 당뇨로 불리는 제2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 관계자는 “건강한 생활 습관은 만성 질환의 증상을 일시적으로 줄이기보다는 근본적 원인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이런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40대, 50대, 60대에도 조금씩 실천한다면 건강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푸틴 “반격? 존재하나 실패” 美국무 “러시아 이미 졌다” 하반기 전망은

    푸틴 “반격? 존재하나 실패” 美국무 “러시아 이미 졌다” 하반기 전망은

    개전 500일을 전후로 우크라이나는 크림대교를 군사 표적으로 공식화하는 등 본격적인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반격을 둘러싼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연내 괄목할 만한 전과를 올릴 수 있을지에 대해선 다소 비관적 전망이 우세하다.반란 후 루카셴코 첫 대면 푸틴 “우크라 반격 실패” 23일(현지시간) 제2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 스트렐나 지역의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에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실패”라고 평가했다. 푸틴 대통령과 루카셴코 대통령이 만난 것은 지난달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이끄는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의 군사반란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루카셴코 대통령이 “반격이 없다”고 말하자 푸틴 대통령은 “존재하지만 실패했다”고 화답했다. 우크라이나는 수개월 준비 끝에 지난달부터 반격에 나섰으나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망에 막혀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美국무 “우크라, 잃은 땅 50% 수복…러 이미 졌다” 반면 미국은 러시아가 이미 패배했다고 평가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같은 날 방영된 CNN방송 인터뷰에서 “지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를 더 되찾기 위한 전투를 치르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이미 (러시아가) 초기에 점령한 영토의 약 50%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는 이미 패배했다”며 “러시아의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지도에서 지우고 독립과 주권을 없애 러시아에 종속시키는 것이었는데, 그건 오래전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지지부진한 반격 상황에 대해선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아직 상대적으로 초반이고 어렵다”면서 “향후 1∼2주 내로 결정되지는 않을 테고 몇개월은 걸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그는 밝혔다. 아울러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가 탄탄한 수비를 구축했지만, 우크라이나는 ▲50여개국이 제공한 장비와 훈련을 받았고 ▲훈련된 병력 다수가 아직 반격에 투입되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조국과 자유를 위해 싸운다는 점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8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도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실패한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 “길어지고 힘들고 피비린내 날(bloody)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WSJ “우크라, 올해 대반격에 큰 돌파구 없을 듯” 진단 서방 언론도 연내 돌파구 마련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방어망은 촘촘하고 서방의 무기 지원에는 한계가 있는 데다,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신중론이 확산하고 있어 몇 달 안에 전세가 바뀌긴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다. 같은 날 미국 월스트리터저널(WSJ)은 “우크라이나의 무기와 훈련 부족이 러시아와 전쟁을 교착 상태에 빠뜨릴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가 올해 전쟁에서 큰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이 어둡다고 분석했다. 미국이 최근 국제적 논란에도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전달하고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순항 미사일 제공하겠다고 밝히는 등 서방 국가들의 지원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분명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WSJ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년 재선 도전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 지원에 조심스러운 모양새고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지원도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반면 러시아는 병사들의 낮은 사기 등 문제가 있지만 오랫동안 구축한 지뢰, 참호 등 강력한 방어시설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저지하는 데 여전히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크라이나 전선을 다녀온 군사분석가 프란츠 스테판 가디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방어망을 뚫기를 원한다면 정말로 군사작전의 규모를 확대하고 (군사작전을) 동시에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우크라이나가 보병 중대 단위의 소규모 작전을 차례로 전개하면서 러시아군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못하는 만큼 전술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또 WSJ은 서방의 어떤 군대도 하늘을 장악하지 않은 채 확실히 자리 잡은 방어망을 뚫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공군력 열세를 언급했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더글라스 배리 선임연구원은 “러시아는 지금 항공 자산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체에 대한 공군력이 우월하지는 않지만 방어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막는데 드론(무인기)과 헬기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옛 소련 시절 제작된 전투기와 헬기를 갖고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고 서방에 요청한 F-16 전투기를 전달받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 전황은? 우크라이나의 대반격이 주춤한 현재 러시아는 동부 루한스크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CNN방송은 러시아군이 기본적으로 우크라이나 남부 등에서 방어 작전을 벌이고 있지만, 동부 루한스크 등 다른 최전선에서는 공격적으로 진격하려는 태세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러시아는 또 흑해곡물협정 파기 후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 등에서 곡물 관련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는 최근 민간인 2명이 사망한 크림대교 공격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고 보복성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크림대교 공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 미국 애스펀 안보 콘퍼런스에화상으로 참여해 “크림대교가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탄약 등 물품을 제공하고 크림반도를 군사화하는 통로로 이용되고 있다”면서 “평화가 아닌 전쟁을 초래한다”며 군사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반격 상황과 관련해 CNN은 러시아 방어망을 돌파할 시간이 제한된다는 점이 우크라이나에 가장 큰 문제라며, 영토를 많이 수복하기에는 여름철 불과 몇개월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CNBC 방송도 군사전문가들 사이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방어망을 뚫고 영토를 탈환할 기회의 창이 곧 닫힐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WSJ은 미국 국방부 전문가들도 올해 초 우크라이나 부대들이 전선에서 러시아의 공습에 고전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서방의 군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가 용기와 지략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 [사고] 서울신문·㈜메쎄이상 스마트 건축박람회

    [사고] 서울신문·㈜메쎄이상 스마트 건축박람회

    서울신문사는 우리나라 대표 박람회 전문 업체인 ㈜메쎄이상과 함께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3 코리아빌드’·‘서울 미래 DX-Con World’ 박람회를 공동 개최합니다. 코로나19 종식 원년인 올해 국내외 주요 건축·건설·인테리어 전문 600여개사가 참가해 총 1700부스 규모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신기술 전시는 물론 탄소중립 건축전, DESIGN SUMMIT 2023Ⅱ 콘퍼런스, 몽골·베트남 건설건축 세미나 및 국내외 주요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건축-무한 가능성의 디지털 시대로 전환’을 주제로 한 ‘서울 미래 DX-Con World관’을 통해 미래 건축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프롭테크 분야에서 미래 건축기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합니다. ■일시 : 2023년 8월 3일(목)~6일(일) 오전 10시~오후 6시 ■장소 : 서울 코엑스 전관 ■주최 : 서울신문, ㈜메쎄이상 ■문의 : 서울신문사 사업1팀(02-2000-9317)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QR코드
  • ‘최대어’ HMM 매각 본격화… 영구채 1조원 규모 주식 전환

    ‘최대어’ HMM 매각 본격화… 영구채 1조원 규모 주식 전환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어’ HMM(옛 현대상선) 매각 작업이 본격화했다. 산업은행(산은)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는 20일 HMM 경영권 공동매각을 위한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권 매각은 국가계약법에 따른 공개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산은과 해진공은 2단계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매각 지분은 총 3억 9900만주다. 현재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한 영구채 포함 희석기준 지분율로 따지면 약 38.9% 규모다. 산은과 해진공은 약 2조 7000억원의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영구채 가운데 우선 1조원을 주식으로 전환해 매각한다. 1조원 규모의 CB·BW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HMM 발행주식 수는 기존 4억 8903만주에서 6억 8903만주로 늘어난다. 그간 영구채 전환 문제는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산업은행은 영구채를 전환하지 않으면 배임 소지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주식 전환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구채 행사가액은 5000원으로 이날 기준 종가(2만 300원)는 이의 4배 수준이다. 잔여 영구채는 HMM의 상환권 행사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환 여부를 결정한다. 전환 주식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인수자와 협의해 처리할 방침이다. 산은과 해진공이 공동 매각 공고를 내면서 인수후보들의 치열한 물밑경쟁도 본격화됐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HMM 인수 금액으로 약 5조 원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SM그룹이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언론을 통해 “HMM 매각 공고가 나오면 바로 인수전에 뛰어들겠다”고 공언했다. LX그룹도 내부적으로는 HMM인수를 위한 준비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잠재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나 현대모비스는 인수계획을 일단 부인한 바 있다. 이밖에도 포스코그룹도 인수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다만 포스코그룹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월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포스코홀딩스가 HMM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우리의 중장기 사업 전개 방향과 맞지 않아 현재로서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바 있다. CJ그룹도 거론되지만 단독으로 인수하기엔 자금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HMM 인수에 관심 있는 후보 기업이 적지 않다”며 “HMM 인수를 통해 한국 해운산업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고 자본·경영 능력을 갖춘 업체가 인수기업이 되길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수원시·아주대학교의료원,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위해 맞손 잡아

    수원시·아주대학교의료원,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위해 맞손 잡아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과 보건의료 R&D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맞손을 잡았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양 기관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와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협력 R&D(연구&개발)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국내외 마이스 행사(학·협회, 콘퍼런스, 전시회 등)를 함께 발굴하고, 유치 및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아주대학교의료원 박해심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연구중심병원인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우수한 진료·연구 인력과 수원시의 적극적인 지원, 기업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결합하면 전국적으로 본보기가 되는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의 우수한 인프라와 아주대학교의료원의 뛰어난 인력, 연구기술이 합쳐지면 수원시는 바이오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주대의료원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대학과 종합병원,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바이오클러스터(생명공학 협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병원·대학·학회·협회·광교테크노밸리·수원시정연구원·수원컨벤션센터·수원시·경기도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비전으로 하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계획은 ‘바이오산업 특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바이오클러스터 거버넌스(민관협력) 활성화’ 등 3대 전략목표와 12개 전략과제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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