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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 댈러스 기사회생 1승

    더크 노비츠키가 빠진 댈러스에는 ‘3총사’가 있었다.마이클 핀리,스트브 내시,닉 밴 엑셀이 합작한 막판 대역전극으로 벼랑 끝에 몰린 댈러스 매버릭스가 기사회생했다.댈러스는 28일 미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3-91로 눌렀다.1승3패로 탈락 위기에 몰린 댈러스는 이날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 “부동산거품 곧 소멸 日보다 충격 안클것”박승 한국은행 총재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곧 거품(버블) 소멸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 총재가 부동산 시장의 거품 형성과 붕괴를 처음 언급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박 총재는 27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스탠더드차터드은행 주최 ‘대한민국을 동북아시아의 금융중심지로’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중앙은행은 주 업무인 경기조절과 물가안정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거품은 분명히 꺼지겠지만 그 충격은 일본에 비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일본의 부동산 거품 형성기에는 가격이 4배나 올랐으나,우리나라는 많이 오른 곳이 16%에 불과하다.”면서 “거품이 일찍 꺼지게 돼 다행이며,이로 인한 충격도 ‘약간 아픈 정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등 자산가격을 다스리는 것은 중앙은행이 아닌 정부의 주 임무”라면서 “부동산 거품을 잡기 위해 중앙은행이 나설 경우 금리를 엄청나게 올려야 하며,이 경우 심각한 불경기와 실업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김진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도 “부동산 가격이 일단 냉각기에 들어가고,투기심리도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 기간에 시중 유동성을 선순환시켜 설비투자 등으로 빠져 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 “대형노조 권익 낮춘다”김진표 경제부총리 밝혀

    김진표 경제부총리는 27일 대형사업장 노조의 권익을 국제 수준에 맞게 낮추고,비정규직 근로자들의 권익은 단계적으로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스탠더드차터드은행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을 동북아 금융중심지로’ 콘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화물연대가 노동자단체도 아니면서 대규모 집단행동에 돌입해 물류대란을 일으키는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우리나라 노조의 권익이 국제 수준보다 높은 것으로는 생리휴가·유급휴일·금융업과 관련된 노조설립 허용 등이 대표적인 사례에 속한다.이 가운데 생리휴가 등은 노동부가 국회에 상정한 근로기준법 개선안에 포함돼 있다. 김 부총리는 과거 대기업 대형사업장 노조가 강력한 교섭력을 바탕으로 1년 내내 사용주와 대립하느라 외국인투자가들이 노사관계 개선을 가장 중요한 문제로 꼽게 됐고,사회적 비용도 많이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참여정부는 상호 신뢰를 토대로 대화와 타협을 실시해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일단 경제자유구역에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노사관련 제도를 없앤 뒤 이런 분위기가 사회 전체로 퍼져 대기업 대형사업장 노조의 권익이 국제 수준에 맞게 내려오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리나라 노동공급 유연성이 매우 높은 수준인 점 등을 감안,비정규직 근로자 권익은 국제 기준에 맞게 단계적으로 보장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우리나라의 경우 비정규직 근로자는 정규직에 비해 봉급 수준이 낮고 신분이 불안정하며,퇴직금이 없다. 주병철기자 bcjoo@
  • NBA / 뉴저지 ‘여유만만’

    “팀 던컨(샌안토니오 스퍼스)도 더크 노비츠키(댈러스 매버릭스)도 두렵지 않다.” 일찌감치 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지은 뉴저지 네츠의 제이슨 키드가 27일 “어느 팀이 올라오길 바라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여유만만하게 답했다.지난달 플레이오프가 시작될 때만 해도 뉴저지의 우승을 점치는 이는 거의 없었다.전문가들은 강팀이 즐비한 서부콘퍼런스에서 살아남는 팀이 결국 챔피언 반지를 낄 것으로 예상했다.지난 4년 동안 동부팀은 항상 챔프전의 들러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정이 달라졌다.뉴저지는 플레이오프 내내 상큼한 속전속결로 힘을 비축한 반면 서부의 두 팀은 혼전 속에서 너무 많은 힘을 소진했다. 뉴저지는 플레이오프 1회전에서 밀워키 벅스를 4승2패로 누르고,2회전에서는 보스턴 셀틱스를 4전 전승으로 제압했다.콘퍼런스 결승에서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4경기만에 요리했다. 반면 챔프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샌안토니오는 2회전에서 최강 LA 레이커스와 사실상의 결승전을 치렀다.댈러스와의 콘퍼런스 결승에서 3승1패로 앞서 있지만 4경기 모두 혈투였다.뉴저지의 첫 챔프 꿈을 밝게 해주는 대목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 샌안토니오 “챔프전 보인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독일 병정’ 더크 노비츠키가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를 누르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샌안토니오는 26일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댈러스를 102-95로 눌렀다.1차전 패배 이후 내리 3승을 따낸 샌안토니오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동부콘퍼런스 우승팀 뉴저지 네츠와 다음달 5일부터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샌안토니오는 전반까지 댈러스의 ‘벌떼작전’에 휘말려 고전했다.노비츠키가 부상으로 결장한 댈러스는 마이클 핀리(25점) 스티브 내시(25점) 닉 밴 엑셀(22점)의 빠른 공격과 무더기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했다.샌안토니오의 기둥 팀 던컨(21점 20리바운드)이 공을 잡을 때면 2∼3명이 둘러싸는 밀착 수비를 펼쳤다. 전반까지 47-52로 끌려간 샌안토니오는 3쿼터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스티븐 잭슨(17점)의 가로채기에 이은 3점슛,벨기에 출신 토니 파커(25점)의 고감도 점프슛으로 3쿼터 3분여를 남기고 67-66으로 역전했다.전반 내내 8점에 묶인 던컨의 골밑슛과리바운드도 살아났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 뉴저지 2년연속 챔프전 진출

    지난해 미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에서 LA 레이커스에 단 한게임도 따내지 못한 채 0-4로 완패한 뉴저지가 이제는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뽐내며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뉴저지는 25일 7전4선승제의 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거함’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02-82로 침몰시키고 4연승을 기록하며 콘퍼런스 우승과 챔프전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날 승리도 NBA 최고의 포인트 가드 제이슨 키드(26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손끝에서 나왔다.키드는 19차례나 완벽한 속공을 이끌며 디트로이트의 철벽 수비를 허물었다.뉴저지는 서부콘퍼런스 샌안토니오 스퍼스(2승1패)와 댈러스 매버릭스(1승2패)의 승자와 다음달 5일부터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 하프타임 / 키드 원맨쇼… 뉴저지 3연승

    제이슨 키드의 ‘원맨쇼’에 힘입어 뉴저지 네츠가 3연승을 내달렸다.뉴저지는 23일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3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97-85로 이겼다.1,2차전에서 인상적인 4쿼터 막판 역전슛을 성공시킨 포인트가드 키드는 이날도 자신의 플레이오프 역대 최고인 34점을 넣고 1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 하프타임 / 샌안토니오 1패뒤 1승

    강력한 우승후보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팀 던컨을 앞세워 1패 뒤 1승을 챙겼다.샌안토니오는 22일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9-106으로 물리쳤다.지난 20일 1차전과 마찬가지로 2차전도 48개의 파울이 쏟아지는 혈투가 벌어졌다.자유투 싸움에서 져 1차전을 내준 샌안토니오는 이날 45개의 자유투 가운데 37개를 성공시켜 82%의 적중률을 보였다.던컨은 32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하프타임 / 뉴저지, 디트로이트에 2연승

    뉴저지 네츠가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88-86으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적지에서 1·2차전을 모두 2점차 승리로 이끈 뉴저지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밟게 됐다.NBA 역사상 홈에서 먼저 2연패한 팀이 4승을 달성한 경우는 두차례밖에 없다.이날 승리의 주인공은 뉴저지의 포워드 케년 마틴(25점 9리바운드).마틴은 특히 4쿼터에서만 16점을 몰아 넣으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 NBA/ 샌안토니오 “자유투 때문에…”

    자유투의 중요성을 절감한 한 판이었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20일 7전4선승제의 미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정확한 자유투를 자랑하며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13-110으로 이겼다.3번 시드 댈러스가 정규리그 최고 승률팀이자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LA 레이커스를 격침시킨 샌안토니오를 누를 수 있었던 것은 자유투 덕분이었다.3시간1분 동안의 혈투속에서 두 팀은 무려 36개씩의 파울을 범했다.당연히 자유투 기회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댈러스는 50개의 자유투 가운데 49개를 성공시켰다.1쿼터 초반 에두아르도 나제라가 놓친 첫 자유투를 빼고 모두 성공시킨 것.NBA 사상 팀이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우는 10차례.피닉스 선스가 지난 1989년 작성한 28개 모두 성공이 최다 기록이다.반면 샌안토니오는 48개의 자유투를 얻었지만 17개나 실패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도 자유튜였다.이날 무려 17개의 자유투를 성공시킨 댈러스의 주포 덕 노비츠키(38점 15리바운드)는 종료 14초를 남겨 놓고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113-110을 만들었다. 반면 샌안토니오의 간판스타 팀 던컨(40점 15리바운드)은 4초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실패했다.자유투를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샌안토니오가 앞섰다.던컨과 토니 파커(18점)의 공격에 힘입어 초반부터 줄곧 앞서 나갔으며,4쿼터 중반에는 101-87까지 달아났다.그러나 자유투가 번번이 림을 벗어나면서 댈러스에 추격을 허용했다. 노비츠키와 마이클 핀리(26점),스티브 내시(22점)로 이어진 댈러스의 3각편대가 막판에 불을 뿜었고,경기는 뒤집어졌다. 이창구기자 window2@
  • 고령화 사회 노인인력 활용 논의

    김동일(金東一·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한국노년학회장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고령화 사회와 노인인력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 NBA / 키드 1.4초전 천금 결승슛

    종료 22초를 남기고 뉴저지 네츠의 바이런 스콧 감독이 마지막 작전타임을 불렀다.74-74 동점.공격권은 뉴저지에 있었다.스콧 감독은 제이슨 키드의 어깨를 두드렸다.키드는 이때까지 18개의 슛을 던져 겨우 5개만 성공시켰지만 감독은 그래도 마지막 ‘한방’을 기대했다. 하프라인 근처에서 패스를 받은 키드는 공격 방향을 오른쪽으로 잡았다.매치업 상대이자 포지션(포인트 가드) 라이벌인 천시 빌럽스의 수비를 비하인드 드리블로 제치고 단숨에 베이스 라인까지 치고 나갔다.키드(193㎝)를 가로막은 것은 211㎝의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센터 메흐멧 오쿠르.전광판은 1.4초를 남겨 두고 있었고,키드는 오쿠르 앞에서 튀어 올라 페이드 어웨이 슛을 던졌다.공은 림을 한 바퀴 돈 뒤 그물을 흔들었다.키드는 역시 NBA 최고의 민완 가드였다. 키드(15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막판 활약에 힘입어 뉴저지가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승부에서 기선을 제압했다.뉴저지는 19일 미프로농구(NBA) 4강전이자 동부콘퍼런스 결승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를 76-74로 눌렀다. 뉴저지는 1쿼터에서 속공으로만 18점을 넣었고,전반을 43-36으로 앞서 나갔다.하지만 3쿼터에서는 뉴저지가 갑자기 슛난조에 빠졌다.디트로이트는 리처드 해밀턴(24점)을 앞세워 맹공을 펼쳐 63-55로 역전했다.디트로이트가 4쿼터 시작 8분 동안 단 2점을 넣는 데 그치자 뉴저지의 파상 공세가 되살아났다.종료 4분 전 경기는 다시 72-65로 뒤집혔다.그러나 뉴저지는 여기서 승부에 쐐기를 박지 못하고 곧바로 연속 7점을 내줘 72-72 동점을 허용했고,키드의 마지막 슛을 가슴 졸이며 지켜봐야 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 댈러스 15년만에 콘퍼런스 결승행

    댈러스 매버릭스가 15년 만에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하며 미프로농구(NBA) 챔피언을 향한 4강이 모두 가려졌다.댈러스는 18일 열린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마지막 7차전에서 더크 노비츠키(30점 19리바운드)와 스티브 내시(18점 13어시스트)의 활약으로 112-99로 이겼다.댈러스는 20일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챔피언결정전 출전 티켓을 놓고 7전4선승제로 격돌한다.뉴저지 네츠-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동부콘퍼런스 결승은 19일부터 시작된다.
  • NBA/ 무너진 ‘레이커스 왕국’

    4년 연속 미프로농구(NBA)를 지배하려던 ‘레이커스 왕국’의 야망이 허망하게 깨졌다. 디펜딩 챔피언 LA 레이커스는 16일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회전(7전4선승제) 6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82-110으로 대패했다. 4승2패를 거둔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댈러스 매버릭스-새크라멘토 킹스의 승자와 챔피언 결정전 진출 티켓을 다툰다.샌안토니오는 특히 지난 두 시즌의 플레이오프에서 LA에 져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무산된 한을 풀었다. 이날 LA를 침몰시킨 주인공은 샌안토니오의 수호신 팀 던컨.2년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던컨은 37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던컨의 활약과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27점)의 재치있는 공수 조율에 힘입어 샌안토니오는 경기 내내 단 한차례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았다. 샤킬 오닐(31점 10리바운드)이 분전한 LA는 2쿼터까지 2∼3점차로 따라붙었지만 3쿼터부터 폭발한 샌안토니오의 3점슛에 맥없이 무너졌다. 한편 새크라멘토 킹스는 페야 스토야코비치(24점) 블라디 디박(21점)의 활약으로 댈러스 매버릭스를 115-109로 이겨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3승3패를 이룬 두 팀은 오는 18일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위한 마지막 7차전을 갖는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 디트로이트 ‘0.9초의 기적’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머쥐며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바짝 다가섰다. 디트로이트는 15일 오번힐 팰리스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플레이오프 2회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78-77로 승리,3승2패를 기록했다.남은 2경기 가운데 한 번만 이기면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해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올라온 뉴저지 네츠와 맞붙는다. 이날 승리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수의 손끝에서 나왔다. 주인공은 부상중인 주전 포인트가드 천시 빌럽스를 대신해 출전한 처키 애트킨(17점 5어시스트).애트킨은 76-77로 뒤진 종료 0.9초전 레이업 슛을 날렸고,림으로 빨려 들어가던 공을 필라델피아의 데릭 콜맨이 쳐냈다.심판은 골텐딩을 선언했고,디트로이트의 전광판 점수가 78로 올라가자 종료 버저가 울렸다.4년차 포인트가드 애트킨은 초반부터 포워드 리처드 해밀턴(20점)에게 오픈 찬스를 만들어 주는 등 뛰어난 공수조율 능력을 보였다.두 팀이 줄곧 강한 밀착수비를 펼쳐 슛 정확도가 떨어지는 등 극도로 어수선한 경기였기때문에 애트킨의 깔끔한 플레이는 더욱 빛났다.한편 필라델피아는 플레이오프 들어 경기마다 30점 이상을 쏟아 부은 앨런 아이버슨(14점)의 부진으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 샌안토니오 “1승 남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4년 연속 챔피언을 노리는 LA 레이커스를 탈락 위기에 몰아넣으며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샌안토니오는 14일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팀 던컨(27점14리바운드) 토니 파커(21점)의 활약으로 코비 브라이언트(36점) 샤킬 오닐(20점12리바운드)을 앞세운 레이커스의 막판 추격을 96-94로 뿌리쳤다.3승째(2패)를 챙긴 샌안토니오는 16일 LA에서의 6차전을 이길 경우 서부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한다.댈러스 매버릭스도 새크라멘토 킹스를 112-93으로 눌러 역시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 NBA / 뉴저지 ‘몸풀듯’ 결승행

    제이슨 키드가 이끄는 뉴저지 네츠가 보스턴 셀틱스에 4연승을 거두며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결승에 선착했다. 뉴저지는 13일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2회전(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서 두 차례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0-101로 승리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동부콘퍼런스 우승을 노리게 됐다. 뉴저지는 이날 승리로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7전4선승제의 포스트시즌 시리즈에서 4승무패를 기록했다.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1∼4차전을 모두 패하는 등 역대 포스트시즌에서 7차례나 4연패의 수모를 당한 뉴저지로서는 이날 승리가 더욱 값졌다. 전반에만 역전과 재역전이 14차례나 이뤄진 혈전에서 단연 돋보이는 스타는 역시 키드.‘어시스트 왕’에 걸맞게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빼어난 공격력으로 팀내 최다인 29점을 올렸다.리바운드도 10개를 잡아 냈다.특히 78-86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4쿼터 중반 잇따른 골밑슛과 어시스트로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으며,2차 연장전 막판 3점포로 보스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벼랑 끝에 몰린 보스턴은 주포 폴 피어스(27점 10리바운드)를 앞세워 대반격을 시도했지만 센터 토니 배티가 4쿼터 중반 무릎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나고,포워드 안토니오 워커조차 1차 연장전에서 파울 6개로 퇴장당해 패배를 자초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 미네소타 2패… 탈락 위기

    재미교포 박용수(미국명 리처드 박)가 활약하는 미네소타 와일드가 2연패를 당하며 챔피언결정전 탈락 위기에 몰렸다.미네소타는 13일 홈에서 열린 7전4선승제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 서부콘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고도 애너하임 마이티덕스에 0-2로 완패했다.오른쪽 공격수로 나선 박용수는 14분29초를 뛰면서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3차전은 15일 열린다.
  • 문학단신

    ●이청준 전집 완간 기념 심포지엄 이청준 문학 심포지엄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영)는 20일 오후 1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이청준 전집 완간을 기념하여 ‘이청준 소설의 넓이와 깊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연다.열림원 출판사와 대산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권택영 경희대교수,정과리 연세대교수 등이 주제발표하고 문학평론가 김인호 정혜경 등이 토론에 나선다. ●17일 29회 여름詩祭 열어 현대시학회는 17일 오후5시 경기도 남양주시 능내리에서 제29회 여름 시제(詩祭)를 개최한다.시낭송에 이어 ‘지금 우리 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현대시학이 주관하는 제7회 신인작품공모 시상식도 갖는다. ●‘정지용 전집’ 개정판 출간 ‘정지용 전집’(민음사)의 개정판이 15년 만에 나왔다.시집,산문집 두권으로 구성됐으며,북한에서 발간된 책에 실린 정지용의 시 ‘그리워’와 ‘굴뚝새’ 등을 추가했다.김학동 서강대 명예교수가 정리. ●‘금오신화’ 불가리아어판 발간 우리나라 전기체(傳奇體) 소설의 효시로 평가받는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한문소설집 ‘금오신화(金鰲新話)’가 불가리아어로 번역되어 출판됐다.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해외 한국문학 연구지원을 받아 불가리아 소피아대 동양어문화센터 한국학과의 최권진 교수와 중국학과의 소피아 카터로바 교수가 공동 번역해 불가리아의 세마 르시 출판사에서 발간했다.
  • NBA / 필라델피아 반격 개시 / PO 2회전 2패뒤 첫승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주포 앨런 아이버슨의 활약으로 2패 뒤 첫 승을 올렸다. 필라델피아는 11일 열린 미프로농구(NBA)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회전(7전4선승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홈 3차전에서 93-83으로 이겨 1승2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2쿼터부터 아이버슨(25점 11어시스트)이 잇따라 슛을 터뜨리면서 27-19로 승기를 잡아 갔다.특히 디트로이트보다 18개나 많은 4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골밑싸움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인 것이 승리의 밑거름이 됐다.아이버슨 외의 다른 4명도 모두 10점 이상씩 득점했다. 디트로이트는 포인트가드 천시 빌럽스가 부상으로 빠진데다 벤 월리스(6점)마저 부진을 면치 못해 분루를 삼켰다. 한편 서부콘퍼런스에서는 댈러스 매버릭스가 새크라멘토 킹스와 2차연장전 까지 가는 화끈한 화력전을 펼친 끝에 141-137로 이겨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댈러스의 닉 밴 엑셀은 40점을 넣었고,스티브 내시(31점) 더크 노비츠키(25점 20리바운드) 마이클 핀리(20점)의 공격도 불을 뿜었다. 새크라멘토는 페야 스토야코비치(39점)가 분전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주포 크리스 웨버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다.지난 9일 2차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웨버가 남은 경기도 뛸 수 없게 돼 새크라멘토의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이창구기자 windo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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