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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레이커스, 서부콘퍼런스 결승 진출

    LA레이커스가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88-76으로 제압,4승 2패를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LA레이커스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의 승자와 서부콘퍼런스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한편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94-83으로 꺾었다.˝
  • [MLB] 키드·브라이언트 역시 A+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는 현역 최고의 농구 천재다.키드는 캘리포니아 대학 시절 전과목 A학점을 기록할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가진 포인트가드이며,성폭행 혐의로 이미지를 구겼지만 브라이언트도 당대 최고의 슈팅가드라는데 토를 달 사람은 별로 없다. 12일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두 선수는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을 2패 뒤 2연승으로 이끌었다. 뉴저지는 자신의 7번째 플레이오프 트리플더블(22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한 키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94-79로 누르고 2승2패를 기록,동부콘퍼런스 준결승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키드는 특히 3쿼터 중반 55-47로 앞선 상황에서 3점포를 비롯해 혼자서 연속 9점을 몰아넣었고,디트로이트의 리처드 해밀턴이 시도한 레이업슛을 쳐내며 상대의 혼을 뺐다. 서부콘퍼런스의 브라이언트는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42점을 작렬시키며 팀의 98-90 역전승을 일궜다. 샌안토니오는 토니 파커와 팀 던컨 을 내세워 밀착 마크했지만 브라이언트의 활화산 같은 공격력을 막지 못했다.샤킬 오닐(28점 14리바운드)은 골밑을 완전히 장악해 브라이언트의 플레이를 도왔다. 전반까지 43-53으로 뒤진 레이커스는 4쿼터에서만 15점을 올린 브라이언트를 앞세워 승리를 지켰다.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마이애미 2연패 뒤 첫승

    마이애미 히트가 11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메리칸에어라인스어리나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3차전에서 신인 가드 드웨인 웨이드(25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94-87로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서부콘퍼런스에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연장 접전 끝에 새크라멘토 킹스를 114-113으로 물리치고 2승1패를 기록했다.
  • [하프타임] 레이커스 2연패 뒤 첫승

    LA 레이커스가 10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3차전에서 샤킬 오닐(28점 15리바운드)과 코비 브라이언트(22점 6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5-81로 이겼다.레이커스는 이로써 2패 뒤에 첫 승을 올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동부콘퍼런스의 뉴저지 네츠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82-64로 누르고 2패 뒤 1승을 올렸다.
  • [하프타임] 인디애나, 마이애미에 먼저 1승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7일 콘세코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동부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론 아테스트(25점 6리바운드)와 자말 틴슬리(17점)를 앞세워 마이애미 히트를 94-81로 제쳤다.인디애나는 전반에만 10개의 실책을 저질렀으나 후반들어 체력이 떨어진 마이애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3쿼터 종료 8분여를 남기고 60-37까지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 [하프타임]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상대 2연승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6일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2차전에서 ‘호화군단’ LA 레이커스를 95-8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샌안토니오의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는 팀내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팀 던컨(24점·7리바운드)도 기복 없는 플레이를 보였다.아르헨티나의 농구 영웅 마누 지노빌리(15점·6어시스트)도 승리를 도왔다.레이커스는 샤킬 오닐(32점·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노장 ‘듀오’ 게리 페이튼(7점)과 칼 말론(13점)이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 [NBA] 죽쑨 가넷

    민완가드 마이크 비비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케빈 가넷을 압도하며 팀에 첫승을 안겼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5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비비(33점·7어시스트)의 빼어난 활약으로 서부콘퍼런스 정규리그 최고 승률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4-98로 눌렀다. 새크라멘토는 비비,크리스 웨버(15점),페야 스토야코비치(14점)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를 앞세워 초반부터 거칠게 몰아붙였지만 상대 샘 카셀(40점)에게 대량 득점을 허용,3쿼터 초반 53-52로 역전당했다.이후 4쿼터에만 6차례의 동점이 이루어지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83-83 동점에서 비비가 승부수를 띄웠다.비비는 과감한 레이업슛으로 균형을 깼고,곧바로 탭슛을 성공시켜 승기를 잡았다.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도 차분하게 성공시켰다.비비는 특히 카셀에게 잇따라 슛을 내줘 95-92까지 쫓긴 종료 직전 덕 크리스티에게 완벽한 3점슛 찬스를 열어주는 패스를 날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미네소타는 평소 30점대를 기록한 가넷이 16점에 그쳤고,무려 18개의 실책을 남발해 막강 화력을 점화시켜보지도 못한 채 승리를 헌납했다.한편 동부콘퍼런스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뉴올리언스 호니츠와의 1라운드 7차전에서 85-77로 승리,2라운드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뉴저지, 겨우 56점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뉴저지 네츠에 참담한 패배를 안기며 먼저 1승을 올렸다. 디트로이트는 4일 뉴저지 어번힐스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뉴저지를 78-56으로 제압했다.디트로이트는 이날 승리로 지난해 동부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저지에 당한 4전 전패의 수모를 되갚았고,콘퍼런스 결승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디트로이트는 무려 43개의 수비 리바운드를 잡아낸 반면 뉴저지는 7개의 공격 리바운드만을 건져냈다.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펄펄 난 디트로이트의 ‘벤치워머’ 테이션 프린스(15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팀 공격을 이끌며 스타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동부콘퍼런스 우승팀이자 플레이오프 14연승을 달리던 뉴저지는 전반에 고작 25점을 넣어 역대 플레이오프 전반 최소득점을 기록했다.또 이날 기록한 56점은 플레이오프 사상 두 번째로 적은 득점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샌안토니오, 레이커스 꺾고 첫승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역시 강했다. 샌안토니오는 3일 홈코트인 SBC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1차전에서 ‘호화 군단’ LA 레이커스를 88-78로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해에도 서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챔프 4연패를 꿈꾼 레이커스와 맞붙어 4승2패로 이겼고,콘퍼런스 우승은 물론 챔피언 반지까지 거머쥐었다. 올해도 두 팀의 승자가 챔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4강전 시리즈는 ‘예비 챔프전’으로 불린다.샌안토니오는 이날 승리로 지난 3월말 정규리그 막판부터 16연승을 달리며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챔프 2연패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게 됐다.80차례의 역대 콘퍼런스 4강전에서는 1차전 승리팀이 66차례나 결승에 올랐다. 샌안토니오의 끈끈한 조직력이 레이커스의 화려한 개인기를 압도했다.3쿼터까지 62-65로 끌려간 샌안토니오는 4쿼터 시작하자마자 팀 던컨(30점 11리바운드)이 잇따라 6점을 몰아넣어 68-69로 따라붙었고,마누 지노빌리(11점)가 테크니컬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든 뒤 라쇼 네스테로비치가 점프슛을 터뜨려 71-69로 역전에 성공했다.종료 5분전에는 던컨과 지노빌리가 잇따라 슛을 성공시키며 83-71로 점수 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 ‘미스터 기본기’ 던컨은 경기내내 상대에게 더블팀 수비를 당했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서만 12점을 몰아넣는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31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샤킬 오닐(19점)과 칼 말론(10점)이 골밑에서 꽁꽁 묶여 힘을 쓰지 못했다. 유일하게 2라운드 진출팀을 가리지 못한 동부콘퍼런스 뉴올리언스 호니츠와 마이애미 히트의 1라운드 6차전에서는 뉴올리언스가 89-83으로 이겨 3승3패를 기록했다.두 팀은 5일 마지막 7차전을 치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하프타임]디트로이트 PO 2회전行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30일 미시간주 오번힐스팰리스에서 벌어진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콘퍼런스 1회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무명의 테이션 프린스(24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올라운드플레이를 펼치며 밀워키 벅스를 91-77로 완파했다.디트로이트는 이로써 4승1패를 기록,뉴저지 네츠와 2회전에서 맞붙게 됐다.새크라멘토 킹스도 댈러스 매버릭스를 누르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덴버 너기츠전의 승자와 겨루게 됐다.˝
  • [하프타임] 미네소타 PO 2회전 ‘1승만 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1승만 더하면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회전에 진출한다.미네소타는 28일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7전4선승제) 4차전에서 케빈 가넷(27점 14리바운드 5어시스트)의 원맨쇼에 힘입어 보숀 레너드(28점 3점슛 6개)가 분전한 덴버 너기츠를 84-82로 따돌렸다.3승1패가 된 미네소타는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보태면 4강에 오르며,5월1일 벼랑 끝에 몰린 덴버를 홈으로 불러 5차전에 나선다.˝
  • [NBA] 새크라멘토·디트로이트 PO 2R 눈앞

    ‘이제 1승 남았다.’ 공격농구의 대명사로 꼽히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물샐 틈 없는 수비력을 자랑하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미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서부콘퍼런스의 새크라멘토는 27일 댈러스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접전 끝에 94-92로 누르고 3승1패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는 초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특급’ 페야 스토야코비치(20점·11리바운드)의 슛 10개가 모두 림을 외면하는 바람에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그러나 마이크 비비(22점)의 빠른 공수 전환과 크리스 웨버(17점)의 야투로 근소한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전반 4득점에 그친 스토야코비치도 후반에 16점을 몰아넣으며 주포로서의 명성을 되찾았다. 댈러스는 덕 노비츠키(21점·14리바운드)의 자유투로 경기 막판 2점차까지 쫓아갔지만 종료 버저와 동시에 날린 스티브 내시(11점)의 점프슛이 빗나가 땅을 쳤다. 동부콘퍼런스의 디트로이트도 밀워키 벅스를 109-92로 누르고 3승1패를 기록,2라운드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디트로이트는 이날 팀 공격을 책임지는 ‘월라스 듀오’ 가운데 벤 월라스(7점)가 부진했지만 라시드 월라스(20점·9리바운드)의 슛이 폭발해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창구기자˝
  • 디지털TV 내년 반값으로

    LCD TV와 PDP TV 등 디지털 TV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양산 기술 발전과 함께 생산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올해말과 내년을 기점으로 LCD TV와 PDP TV,프로젝션 TV 등 디지털TV 가격이 가파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LCD TV의 경우 내년말에서 2006년초 사이 40인치급 TV의 소비자가격이 현재 1000만∼1100만원대에서 500만원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콘퍼런스 콜을 통해 LCD TV의 가격전망을 32∼40인치의 경우 연말까지 30∼4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PDP TV도 올해 소비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LG전자 디지털TV 마케팅팀은 최근 자체분석 결과 지난해말 3999∼4499달러 정도하던 42인치 SD급 PDP TV가 올해 공급 확대로 연말까지 40% 정도 가격이 하락,2499∼2999달러에 판매될 것으로 예측했다.연내 소비자들이 300만원대의 PDP TV를 구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또 HD급 제품 가격도 5999∼6499달러에서 올 연말에는 3499∼3999달러까지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LG전자는 내다봤다. 류길상기자˝
  • [NBA] PO 2라운드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뉴저지 네츠가 나란히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콘퍼런스 준결승·7전4선승제)에 올랐다. 동부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인디애나는 26일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수비의 달인’ 론 아테스트(22점)와 ‘미스터 클러치’ 레지 밀러(14점 3점슛 4개)의 외곽포를 앞세워 폴 피어스가 분전한 보스턴 셀틱스를 90-75로 눌렀다. 1라운드 관문을 4전 전승으로 통과한 인디애나는 마이애미 히트-뉴올리언스 호니츠전 승자와 동부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지난 1967년 창단 이후 한 번도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한 인디애나는 99∼0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LA 레이커스에 무릎을 꿇은 지 4년만에 정상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샌안토니오는 주포 팀 던컨(26점)과 민완가드 토니 파커(29점 13리바운드)의 주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10-97로 물리치고 4연승으로 2라운드에 올랐다.지난해 샌안토니오와 패권을 다툰 뉴저지도 더블더블을 기록한 케년 마틴(36점 13리바운드)을 앞세워 뉴욕 닉스를 100-94로 제압,4전 전승으로 2라운드에 합류했다. ‘백전노장’ 칼 말론이 30점을 폭발시킨 레이커스는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이 부진한 휴스턴 로키츠를 92-88로 꺾고 3승1패로 2라운드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덴버 루키 앤서니 ‘더블더블’ 팀 10년만에 PO홈경기서 V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게 아깝게 신인왕을 빼앗긴 ‘루키’ 카멜로 앤서니(덴버 너기츠)가 벼랑 끝에 몰렸던 팀을 구해냈다. 덴버는 25일 홈코트인 펩시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4선승제) 3차전에서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앤서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정규리그 서부콘퍼런스 1위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7-86으로 눌렀다.10년만에 플레이오프 홈경기 승리의 감격을 누린 덴버는 이로써 2연패 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첫승을 올렸다. 팀을 9년만에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등 올시즌 ‘덴버 돌풍’을 일으킨 앤서니는 고비마다 3점포를 작렬시켰고,4쿼터 중반 연속 레이업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월라스 듀오’ 벤 월라스(13점·21리바운드)와 라시드 월라스(10점·11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밀워키 벅스를 95-85로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했고,뉴올리언스 호니츠는 마이애미 히트를 77-71로 꺾고 2패 뒤 첫승을 올렸다. 이창구기자 window2@˝
  • [NBA] 새크라멘토·인디애나·뉴저지 ‘PO 2연승 합창’

    새크라멘토 킹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뉴저지 네츠가 나란히 2연승을 합창하며 플레이오프 2회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서부콘퍼런스의 새크라멘토는 21일 미프로농구(NBA)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차전 홈경기에서 생애 첫 플레이오프 트리플더블(19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을 기록한 크리스 웨버의 활약으로 ‘독일 병정’ 더크 노비츠키(28점 10리바운드)가 분전한 댈러스 매버릭스를 83-79로 꺾었다.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3쿼터를 61-60으로 마친 새크라멘토는 4쿼터가 시작되자마자 매버릭스의 에두아르도 네제라에게 레이업 슛을 얻어맞아 63-64로 역전당한 뒤 좀처럼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그러나 종료 4분 16초 전 웨버가 3점슛을 작렬하면서 73-72로 기어코 역전을 시켰다. 이후 시소게임을 반복하던 새크라멘토는 종료 34초를 남기고 79-79,동점 상황에서 비비의 어시스트를 받은 브래드 밀러(8점 7리바운드)가 점프슛을 성공한 데 이어 더그 크리스티(13점 11리바운드)가 자유투 2개를 림에 차곡차곡 꽂아 승부를 갈랐다.양팀은 댈러스로 장소를 옮겨 오는 25일 3차전을 벌인다. 동부콘퍼런스 1번시드 인디애나도 저메인 오닐(22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 속에 폴 피어스(27점)를 앞세운 보스턴 셀틱스를 103-90으로 제압했다.2번 시드의 뉴저지도 케년 마틴(22점 16리바운드) 제이슨 키드(15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앞세워 뉴욕 닉스에 99-81승리를 낚고 2연승을 기록했다. 홍지민기자 icarus@˝
  • 탄생 100주년 문학인 문학제 ‘어두운 시대의 빛과 꽃’

    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개최하는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가 29·30일 ‘어두운 시대의 빛과 꽃’이란 주제로 세종문회회관 세종홀과 금호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올해 조명될 작가는 계용묵,박용철,박화성,이양하,이육사,이태준 등 6인.근대문학 100년의 성과를 정리하기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문학제는 올해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5000만원씩 지원하면서 한층 풍성해졌다.29·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심포지엄이 열리며, 30일 서울 사간동 금호리사이틀홀에서는 ‘문학의 밤’행사가 열린다. 심포지엄에서 문학제 기획위원장인 최동호(고려대) 교수는 ‘절명지와 무명화의 길’을 통해 이육사의 저항시적 지향과 박용철의 순수시 지향을 하나의 문학사적 의미망에 포괄하면서 생산적 시각을 모색한다.정호웅(홍익대) 교수는 ‘어둠 속의 익은 세계’에서 이태준,계용묵,박화성의 소설세계와 이양하의 수필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30일 ‘문학의 밤’행사는 시사랑문화인협의회,국악 실내악단 ‘신모들’과 함께 작품낭송,연주,시극·연극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종수기자 vielee@˝
  • [NBA] 새크라멘토 먼저 1승

    새크라멘토 킹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미프로농구(NBA)에서 팀 득점랭킹 1,2위에 오른 공격적인 팀이다.새크라멘토 화력의 원천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특급’ 페야 스토야코비치(27·208㎝)이고,‘독일병정’ 더크 노비츠키(26·213㎝)는 댈러스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19일 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회전(16강전·7전4선승제)에서도 두팀은 화끈한 공격농구로 맞섰다.결과는 5개의 3점포를 작렬시킨 스토야코비치(28점)의 새크라멘토 승리.4번 시드 새크라멘토는 이날 홈에서 5번 시드 댈러스를 116-105로 물리치고 1승을 먼저 올렸다.스토야코비치 말고도 크리스 웨버(26점),더그 크리스티(21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공격도 불을 뿜었다.86-85로 앞선 상황에서 4쿼터를 시작한 새크라멘토는 스토야코비치와 마이크 비비의 연속 3점슛으로 92-85로 점수 차를 벌렸고,이후 웨버와 크리스티의 골밑 돌파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새크라멘토의 3점포 11개는 플레이오프 팀 신기록.댈러스는 노비츠키(32점 13리바운드)가 분투했지만 새크라멘토의 외곽포를 막지 못했다. 이창구기자˝
  • [NBA] 미네소타 ‘챔프반지’ 끼나

    농구 마니아들이 흥분하기 시작했다.미국프로농구(NBA) 03∼04시즌 정규리그가 15일 막을 내렸고,18일부터는 2개월여의 플레이오프 열전이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동부와 서부콘퍼런스에서 각각 8위 안에 든 16개팀.콘퍼런스별로 1회전(16강전)과 2회전(8강전)을 치른 뒤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을 거쳐 대망의 챔피언결정전(이상 7전4선승제)에 오를 두 팀을 가리게 된다. 시카고 불스의 몰락 이후 6년째 ‘서고동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플레이오프의 최대 관심은 ‘트리플 더블러’ 케빈 가넷(211㎝)이 이끌고 있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최초로 챔프에 오르느냐다.미네소타는 지난 시즌까지 7년 연속 플레이오프 1회전 탈락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맞는 각오가 남다르다.미네소타는 시즌 58승24패를 기록해 강팀이 즐비한 서부콘퍼런스에서 승률 1위를 차지했다. 미네소타의 적수는 디펜딩챔피언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호화군단’ 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는 3년 연속 MVP를 노리는 ‘미스터 기본기’ 팀 던컨(213㎝)의 기량이 여전하고,LA 레이커스는 코비 브라이언트(198㎝)와 샤킬 오닐(216㎝),챔피언 반지를 위해 지난해 이적해온 게리 페이튼(193㎝)과 칼 말론(206㎝)이 만들어내는 공격력이 NBA 최고를 자랑한다. 이창구기자 window2@˝
  • 머리 싸맨 2세 경영인들

    재벌2세 경영인 모임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 SK㈜가 소버린 자산운용과 경영권 분쟁을 치르는 과정에서 최태원 회장이 최고경영자 모임의 멤버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얘기가 흘러나오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들 모임은 한때 재벌 2,3세들의 폐쇄적인 이너서클로 우려 섞인 시선을 받기도 했지만 경영정보를 교환하고,위기관리능력을 키우는 CEO 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이다. ●공부모임으로 탈바꿈 젊은 CEO들의 모임은 최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브이소사이어티’를 비롯해 ‘한국YPO’ ‘서울YEO’ ‘미래를 경영하는 연구모임’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창립 초기와 달리 ‘CEO 회원들의 현장학습 중심의 공부모임’으로 변모했다. 브이소사이어티의 경우 회원들은 지난 2000년 9월 이후 매주 목요일에 모여 2∼3시간 정도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포럼’을 170여 차례나 열었다.회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신의 경험을 발표하는 세션과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콘퍼런스도 개최하고 있다.그동안 ‘기업의 실패사례’와 ‘인재활용’(HR)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태원 회장이 소버린의 협공을 당하면서도 사외이사를 70%로 확대하는 등의 소유지분 개선안에 대한 구상도 이 모임 멤버들과의 논의 과정에서 나왔다는 얘기도 있다.최 회장은 회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임 멤버들을 사석에서 만나 조언을 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 재계 우리가 이끈다 가장 활발한 모임인 브이소사이어티는 대기업 및 벤처기업의 협력을 위한 CEO 커뮤니티로 자본금 46억 4000만원으로 출범한 주식회사다. 초대회장을 지낸 최 회장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 부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정용진 신세계 부사장,이홍순 삼보컴퓨터 회장,김준 경방 부사장 등 대기업의 2,3세대 CEO와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사장,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변대규 휴맥스 사장 등 다수의 벤처기업인들로 구성됐다.사장은 삼성증권 이사를 거친 이형승씨에 이어 올해부터 김준 경방 부사장이 맡았다.김 사장은 브이소사이어티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운영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현재 회원수는 68명이다. 한국YPO는 30,40대 주요 CEO들의 월례 모임으로 한영재 DPI 회장,강문석 동아제약 부사장,김남구 동원증권 부사장,김상범 이수화학 회장,안성호 에이스침대 부사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서울YEO는 40세 이하 CEO들이 매월 셋째주 화요일 정기모임을 갖는다.김준 경방 부사장,임성욱 세원그룹 회장,허기호 한일시멘트 전무,조현상 효성그룹 이사,이형승 전 브이소사이어티 사장 등이 회원이다. ‘미래를 경영하는 연구모임’은 정치권을 제외한 각계 전문가와 재계의 월례 모임이다.최재원 전 SK텔레콤 부사장,홍석준 삼성SDI 부사장,임재원 임광토건 사장,구본천 LG벤처투자 상무,한누리 법무법인 김주영 변호사,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연구위원,최정규 매킨지 한국지사 공동대표 등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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