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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축제로 미식가 잡는다’…K-푸드 열풍 속 전국 곳곳서 가을 음식축제 잇따른다

    ‘음식축제로 미식가 잡는다’…K-푸드 열풍 속 전국 곳곳서 가을 음식축제 잇따른다

    세계적으로 K-푸드가 인기몰이하면서 지방자치단체들도 K-푸드를 활용한 축제 개최를 잇달아 예고하고 나섰다.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18~19일 이틀간 송정맛길(광평천 공영주차장)에서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구미(九味)의 맛을 담은 ‘9味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9가지 테마존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9개 테마존은 ▲구미식품대전 ▲구미먹거리장터 ▲로컬맛집존 ▲우리밀베이커리&카페존 ▲아시아미식존 ▲향토막걸리존 ▲구미당김치맥존 ▲어린이먹거리존 ▲삼겹굽굽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강원 춘천시는 10월 16~19일까지 나흘간 공지천 일원과 명동, 신북읍, 온의동‧남춘천역, 후평동 등에서 ‘All tastes, 2025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닭갈비는 1인분당 3000원, 막국수는 1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7만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원 원주시도 같은 달 24∼26일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2025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번째를 맞는 축제 슬로건은 ‘맛있는 이야기, 정겨운 추억’으로 정했다. 프로그램은 메인 행사와 시민 참여, 공연, 축제 연계 행사로 구성했다. 메인 프로그램이자 핵심 콘텐츠는 만두미식존, 만두 만들기 체험존, 만두 제제 전시 등이다. ‘짬뽕’을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북 군산시는 10월 9∼12일 장미동 백년광장 일원에서 ‘2025 군산 짬뽕페스티벌’을 연다. 특히 올해는 모든 중식 부스에서 음식을 ‘0.5인분’ 단위로 판매해 관광객이 여러 종류의 짬뽕과 중식 메뉴를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전남 전주 비빔밥축제(10월 24~26일), 경북 김천 김밥축제(10월 26~27일), 충남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10월 30~11월 2일), 경남 창원 음식문화축제(11월 7~8일) 등이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 충북도 기후재난 대응 도민교육 강화한다

    충북도 기후재난 대응 도민교육 강화한다

    충북도가 기후재난 대응을 위해 환경기관들과 손을 잡고 도민교육에 나선다. 충북도는 기후재난 대응 범도민 환경교육 공모사업 5개를 선정해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불볕더위, 폭우 등 기후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과 기후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및 인식 전환 교육이 핵심이다. 창체넷은 기후변화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도내 산업체 종사자의 기후재난 대응력 향상 등을 위해 도내 기업체 대상 기후재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제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치원, 초·중등 학생, 성인 등으로 대상을 나눠 재난별 대응법 및 생활 속 실천법을 교육한다. 자원순환·탄소중립 실천 캠페인형 플리마켓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환경교육센터는 기후재난 대응력 강화 및 실천형 환경교육 매뉴얼을 개발·배포한다. 센터가 위치한 청남대의 생태·역사·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환경교육 콘텐츠도 개발해 시범 운영한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기후 위기 환경교육 영상을 제작해 시청 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환경교육 자원의 교류 기반 구축을 위한 환경교육네트워크도 구성할 예정이다. 진천군 환경교육센터는 홍보 캠페인 강사 기획단을 구성해 기후재난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인다.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노동자와 아동 등을 위한 환경교육도 진행한다. 이택수 도 환경정책과장은 “기관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환경 의식이 향상될 것“이라며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재난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 7대 공약 날개 단 검단신도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9월 분양

    인천 7대 공약 날개 단 검단신도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9월 분양

    -국민보고대회 통해 인천 7대 공약 발표…검단신도시, 교통·행정·환경 분야 수혜 기대-교통·교육·편의·조경 갖춘 1,534세대 대단지…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동시에 정부의 7대 공약 발표로 인천과 검단신도시의 획기적 발전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라역 생활권에 위치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향후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계획과 함께 인천 지역의 7대 공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공항경제권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바이오 혁신과 해운항만 중심지 강화 ▲GTX 확충과 철도·도로 지하화 등 교통 대혁명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대규모 공원 조성 ▲수도권매립지 종료와 신설 자치구 지원 ▲공공의료 강화 등 지역 현안을 반영한 핵심 과제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GTX-B 연장 및 신규 노선 추진을 포함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둘째, 검단을 포함한 신설 자치구 지원이 명시돼 행정·재정 인프라가 강화된다. 셋째, 수도권매립지 종료가 공식화되면서 환경 개선과 함께 검단을 포함한 서구권 생활여건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청라지역 K-콘텐츠 산업 인프라 조성,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등 인근 지역 개발에 따른 파급효과 역시 검단신도시에 간접적인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번 7대 공약은 검단신도시의 주거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높여주는 호재”라며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고 행정 지원이 확대되면 젊은 실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생활 인프라를 중시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1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74~120㎡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동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단독 적용된 1,534세대 대단지로, 특화 설계와 함께 커뮤니티, 조경, 입지 경쟁력까지 두루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주동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4bay 구조를 적용해 뛰어난 통풍과 환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84㎡ 이상 세대에는 타입별 와이드 설계와 선택형 알파룸을 도입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내에는 유아·초등 자녀를 둔 가구를 위한 ‘키즈&맘스 카페’, ‘키즈 플레이 가든’, ‘북가든’ 등 교육·돌봄 특화공간과 함께 시니어를 위한 ‘아너스 클럽’, ‘릴렉스 룸’이 조성된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가든 스위트 부티크’,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헬시파크·사우나·휴게 라운지 등 휴식공간을 조성해 모든 세대가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전역에는 자연을 품은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중심부에는 365m 길이의 순환 산책로 ‘그랜드 365’가 조성되며, 이를 따라 수변 공간, 티하우스, 놀이시설, 정원 등 약 20여 개의 테마 공간이 배치된다. 단지와 녹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돼 입주민은 일상 속에서 여유와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라노을공원과 검단지구 4·5호 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 공원과 연계된 약 5km 산책로 조성을 계획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가 들어서는 아라역 생활권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강화되며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라역 인근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는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 2호선 연장(예정)과 GTX-D 노선(예정)이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도록 추진·검토되고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원당문화체육센터 등 다양한 유통·문화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천아라초(협의 중)를 비롯해 중·고등학교와 아라꿈유치원이 인접해 있어 이른바 ‘쿼드러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더불어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검찰청 북부지청이 예정된 법조타운과 스마트위드업 등 주요 업무시설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환경까지 확보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는 교통·교육·편의·업무 인프라를 모두 갖춘 검단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정부의 7대 공약 발표로 지역 발전 기대감이 높아진 만큼,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일원에 마련된다.
  • 신세계, 레드닷 어워드 4관왕 달성… K컬처 허브로 부상

    신세계, 레드닷 어워드 4관왕 달성… K컬처 허브로 부상

    신세계백화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4개 작품으로 수상하는 등 마케팅 캠페인과 미디어아트 등 자체 콘텐츠들과 함께 쇼핑 공간이라는 경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수상작은 크리스마스캠페인 ‘조이 에브리웨어’와 신세계스퀘어 미디어아트 ‘타임리스 모먼트’, ‘순종어차의 중구 순례’,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다. 조이 에브리웨는 매장 프로모션과 SNS 활동, 게릴라 퍼포먼스 등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다. 특히 ‘헬로 뉴 산타’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팔로워 8만명 증가, 누적 조회수 5000만을 기록했다. 또 신세계스퀘어는 K팝 뮤직비디오 공개와 지드래곤 협업 시보 상영 등으로 K콘텐츠 허브로 부상했다. 실제로 오픈 직후 열흘 만에 20만명, 연말 시즌 1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몰렸고,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또 다채로운 콘텐츠에 힘입어 SNS 인증 명소, K컬처 체험 지대로 각광받으며 서울 명동 일대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세계가 국내 대표 백화점으로서 상품과 쇼핑 환경뿐만 아니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도 디자인과 마케팅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소래염전 염부들의 애환과 삶 시간여행’ ···갯골생태공원서 색다른 여행

    경기관광공사, ‘소래염전 염부들의 애환과 삶 시간여행’ ···갯골생태공원서 색다른 여행

    ‘갯골 3색 생태체험’, ‘소리마당극’ 몰입형 시간여행 콘텐츠 선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일제강점기 소래염전 소금밭 일꾼들의 애환과 삶을 녹여낸 환상적인 시간여행 체험, <호조들과 염부들-소금농부의 초대장>을 개최한다.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사업’ 공모 선정작으로 일제강점기 수도권 최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염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근대산업유산인 소금 창고를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그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일몰부터 밤까지 갯골생태공원의 고유한 분위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시간여행 콘텐츠다. 주요 콘텐츠는 ▲시흥의 대표 관광지 갯골의 밤을 배경으로 ‘갯골 3색 생태체험’ ▲염부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관객 참여형 ‘소리 마당극’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그 시대로 돌아간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염판 위에서 소원을 담은 등을 띄우는 행사는 갯골의 아름다운 야경과 어우러져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한다. 6~10세 자녀를 둔 가족 대상으로 개발됐다. 참가비는 특별 할인가로 1인 9,000원이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도내 대표 생태관광자원인 갯골생태공원에서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이 참여하여 이번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색다른 추억을 쌓고 새로운 형태의 관광콘텐츠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

    경콘진,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최고 등급’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이 2025년(2024년 실적 기준)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2023년 ‘다 등급’에서 2024년 ‘나 등급’, 그리고 2025년 ‘가 등급’으로 2년 연속 등급이 올랐다. 경콘진은 올해 경영평가에서 국내 최초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 개최 운영, 혁신적 신규 사업 추진, 조직문화 개선 및 소통·협업 강화로 인한 구성원 만족도·업무 효율 향상 등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경기 콘텐츠 레벨업 프로그램’은 민관협력 기반으로 93개 투자 파트너사와 협업, 2개 펀드 총 80억 원을 추가 결성하는 등 도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기존 영상산업 영역에서 웹툰, 음악, 영화로 분야를 확장하고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로 명칭을 변경하며 유망 콘텐츠를 확대 발굴했다. 또 수도권 최대 게임쇼인 ‘플레이엑스포(PlayX4)’는 지난 5월 약 11만 5천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약 1만 명 이상 방문객을 유치했고, 수출 상담액은 역대 최고인 2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연이은 등급 상승은 도내 창작자와 스타트업, 그리고 콘텐츠 산업 진흥을 위해 기관 전체가 한마음으로 달려온 결과”라며, “경콘진은 앞으로도 모든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나아가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결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케데헌 ‘넷플 헌터스’

    케데헌 ‘넷플 헌터스’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지금껏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에 등극했다. 27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수는 2억 3600만으로 집계돼 영화 부문 역대 1위에 올랐다. 앞서 1위를 지키고 있던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레드 노티스’(2억 3090만)를 제쳤다. TV 쇼(드라마 등)까지 망라하면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1(2억 6520만), ‘웬즈데이’ 시즌1(2억 5210만)에 이어 역대 3위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시청 수를 비교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화와 쇼를 집계하고 있다. ‘케데헌’은 지난 6월 20일 공개됐는데, 앞으로 약 3주 정도 누적 시청 수를 집계할 기간이 남아 향후 ‘오징어 게임’을 제치고 넷플릭스 콘텐츠 전체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케데헌’은 이날 공표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골든’(1위)을 비롯해 무려 8곡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올려놓는 등 노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열기에 ‘케데헌’은 지난 주말 미국 현지 1000여곳의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싱얼롱 특별 상영’을 진행했는데,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지 않은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이틀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무당, 저승사자, 호랑이, 까치, 갓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일상을 매력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케데헌’의 주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일각에서는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영화계에서는 애니를 여전히 ‘어린이용’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는데, ‘케데헌’이 이런 편견을 완벽하게 깨뜨렸다는 것이다. 작품을 연출한 한국계 매기 강 감독도 “(애니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시각을 바꾸고 싶었다”고 최근 국내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뉴욕타임스(NYT) 역시 아이를 가진 부모 관점에서 ‘케데헌’ 열기를 바라본 분석 기사를 싣기도 했다. NYT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문화적 색채를 흥행 요인으로 꼽으며 “‘겨울왕국’과 같은 디즈니 작품이 달성한 문화적 영향력에 (‘케데헌’이) 도달하고 있다”고 평했다.
  • 노원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동 마을 축제’

    노원 주민이 만들고 즐기는 ‘동 마을 축제’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 마을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11주년을 맞이한 동 마을 축제는 장소, 프로그램 선정 등 축제 준비의 전 과정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다. 노원구 관계자는 “축제의 완성도가 점차 성숙해 가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평가”라며 “각 동의 상징성,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을 담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7일 첫 무대를 꾸미는 상계5동은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간촌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하계2동은 다른 동에 비해 10세 이하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족 피크닉장과 어린이 공연에 중점을 뒀다. 수락산디자인거리에서 개최되는 상계1동의 ‘하나로 축제’는 각종 대민행정 서비스가 밀집한 행정복합타운의 자원을 활용한다. 구립수락노인복지관, 상계청소년문화의집, 상계재활용센터와 함께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수락행복발전소 등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 체험 기회를 만든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네 축제는 규모도 작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깨며 성장해 온 동 축제를 지켜보며 주민들의 열정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 대구경찰청, 시민 참여형 홍보 체계 첫발

    대구경찰청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치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자 27일 ‘대구POL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50명은 경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확립과 다중피해사기 예방 홍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치안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서포터즈는 사진·영상 촬영을 비롯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본인 계정의 소셜미디어(SNS)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연령대도 10대에서 60대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다. 대구경찰청은 서포터즈와 함께 숏폼 형식의 영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만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형 홍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부산, AI시대 광고의 미래를 조망한다

    부산, AI시대 광고의 미래를 조망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27일 개막해 3일간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광고제 주제는 ‘AI-vertising, 인공지능(AI) 광고 마케팅 시대’다. 광고제는 개막식, 콘퍼런스, 경진대회,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성별 격차 해소와 여성·여아의 권익 증진에 노력해온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국제명예상을, 유정근 삼성라이온즈 대표(전 제일기획 사장)가 공로상을 받았다. 올해 콘퍼런스는 약 40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에서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가 AI 시대 클라이언트에게 지속적 가치 제공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광고대행사 아이리스 월드와이드의 알렉스 아브란치스 최고책임자는 창의성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제시한다. 티빙, 토스, 투썸플레이스, 코카콜라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들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인기 창작자의 체험담 강연도 있다. 삼성전자 광고모델 김연아가 체감한 AI 가전기술의 변화를 들려주고, 인기 과학 유튜버 ‘궤도’와 방송인 노홍철이 AI 시대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경험담을 전한다. 본선에 진출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3개국 10개 사의 광고 제작사와 모델 에이전시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전 세계 광고인이 실력을 뽐내는 ‘뉴스타즈’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영스타즈’ 경진대회도 열린다. 마지막 날에는 최고상인 ‘올해의 그랑프리’와 각 부문 수상작, 경진대회 결과 등이 발표된다. 올해 처음 일반인 대상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크리에이티브 팝업’이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 경기도 10개 학교,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4차 공모 선정

    경기도 10개 학교,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4차 공모 선정

    경기도교육청은 28일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4차 공모’에서 모두 10개 학교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10개 학교가 추가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내 자공고는 31개 학교로 늘었다. 전국 자공고 125교의 1/4을 차지한다. 4차 공모에 선정된 10개 학교는 ▲남한고(하남) ▲백석고(고양) ▲수주고(부천) ▲연천고(연천) ▲의정부고(의정부) ▲의정부여고(의정부) ▲이의고(수원) ▲저현고(고양) ▲평내고(남양주) ▲포천일고(포천) 등이다. 신규 선정된 자공고의 지정 운영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31년 2월 말까지다. 지정된 학교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예산 지원(연 2억 원)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권 확대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사업 활성화 등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에 대응하는 맞춤형 교육 모델을 개발한다. 또한, 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자공고와 지자체, 대학, 기업 등이 협약을 체결해 자율적 교육 모델을 운영할 수 있다. 이후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등 지역 교육의 거점 학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협약 기관과 함께하는 융합 교육, 진로 교육, 지역(글로컬) 교육에 힘쓰고, 인공지능(AI) 활용 교육과정 운영, 역량 기반의 문화 콘텐츠 창출, 삶과 연계한 지역 상생 프로그램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도 자율형 공립고가 지역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임태희 교육감 “사회정서학습 인성교육, 갈등보다 협력·경쟁보다 함께”

    임태희 교육감 “사회정서학습 인성교육, 갈등보다 협력·경쟁보다 함께”

    경기교육청, 한 단계 도약 인성교육 실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포럼’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시대성을 반영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포럼’을 27일 개최했다.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미래 교육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의 전반적인 이해와 수업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내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인성교육 요소 등을 함께 논의하고 고민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목표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에 두고 있다”면서 “외국에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이뤄지듯이, 우리 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 경기공유학교 등 사회생활에 필요한 경험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인성교육의 형태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포럼을 통해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의 개념을 깊이 이해하면 실질적인 분석을 데이터로 한 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으로 우리 사회가 갈등보다는 협력으로, 경쟁보다는 함께 나아가는 기반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교실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인성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가정 연계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 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과 연계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자료(콘텐츠)’ 등을 9월부터 교원과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부산고·주례여고 ‘자공고 2.0’ 지정…해양·AI, K-콘텐츠 인재 육성

    부산고·주례여고 ‘자공고 2.0’ 지정…해양·AI, K-콘텐츠 인재 육성

    부산고등학교와 주례여자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두 학교가 교육부 심사를 통과해 자율형 공립고(이하 자공고) 2.0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자공고 2.0은 지자체와 대학, 기업 등과 협력해 특색있는 교육 모델을 운영하면서 지역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학교다. 우수 인재의 지역 정주 여건 등을 만들어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 발전 특구와 연계 추진한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기장군 부산장안고, 원도심 지역인 서구 경남고가 자공고 2.0으로 선정됐다. 부산고는 국가 해양 수도 전략, 해양수산부 이전 정책에 발맞추기 위한 ‘해양·생태·AI 융합 교육과정’을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AI 융합 과정, 기후환경 리더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례여고는 ‘문화예술·디지털콘텐츠 융합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K-콘텐츠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문화예술 기관, 콘텐츠 산업계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창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공고 2.0 추가 지정은 부산 교육이 미래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부산고와 주례여고가 해양 수도, 문화예술 도시라는 지역 전략과 연계한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균형 발전, 국가 전략 산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악구 청소년은 ‘청아즐’에서 마음껏 쉬고 즐긴다

    관악구 청소년은 ‘청아즐’에서 마음껏 쉬고 즐긴다

    서울 관악구가 다음달 13일 낙성대공원에서 2025 관악 청소년 축제 ‘청아즐’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축제는 ‘청소년들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는 축제’의 줄임말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관악구의 대표 청소년 축제다. 올해는 ‘마음의 정원’을 부제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서로 공감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축제는 사전에 신청한 청소년 100여명이 DJ가 고른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K-POP 랜덤 플레이 댄스’로 시작된다. 이어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개막식에서 청소년 축제기획단 ‘청티스트’와 축제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 댄스팀(CB크루, 라스트릿크루) 공연 ▲ 청소년 동아리 공연 ▲ 아이돌(리센느) 축하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 무대 밖에서는 ▲ 고민 나눔존 ▲ 심리 상담존 ▲ 아트 힐링존 ▲ 스트레스 해소존 ▲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업 고민으로 무거운 일상의 긴장감을 잠시 내려놓고, 청아즐에서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며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입주 기업 파격 지원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개소..입주 기업 파격 지원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에 건립된 이 센터는 전체면적 4169㎡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98억원이 투입됐다. 센터는 3~12인 규모의 콘텐츠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기업 지원 공간 23개 실, 공유 사무실, 세미나실, 교육실, 프로젝트룸,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입주 기업들은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부담하며 사무실과 시설을 쓸 수 있다. 도가 창업한 지 3년 이상~7년 이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기업들을 모집했는데 11개 기업이 신청했다. 도는 입주기업 추가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3년 이내 기업들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지원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은 콘텐츠 제작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교육 및 네트워킹, 지식재산권 확보 및 법률 자문, 해외 마케팅 등 센터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센터 운영은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맡는다. 도 관계자는 “센터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콘텐츠 진흥본부 직원들이 근무하며 기업들을 지원한다”며 “센터가 충북을 콘텐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콘텐츠 기업이란 웹툰, 웹소설, 영화, 방송, 캐릭터 관련 기업들을 의미한다.
  • 이하늬 ‘60억 추징금’ 입 열었다…“4년째 세무조사, 재심 중”

    이하늬 ‘60억 추징금’ 입 열었다…“4년째 세무조사, 재심 중”

    배우 이하늬(42)가 6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추징금을 내게 된 세무조사 상황에 대해 “4년째 받고 있다”며 현재는 “의연해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하늬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관련 라운드 인터뷰에서 탈세 의혹과 관련해 “살면서 억울한 일은 항상 견해차라는 게 그런 거 같다. 이 일을 하면 조금 억울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많은 분께 놀라고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서 송구한 마음이 있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하늬는 세무조사가 장기간 진행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거의 4년째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첫째를 임신하고 출산했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조사 기간의 길이를 강조했다. 현재 심경에 대해서는 “지금은 좀 의연해진 상태다. 너무 큰일을 큰일처럼 받아들이면 병나더라”고 담담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완전히 판단이 종료됐다는 건 아니고 상위 기관에 적법한 것인가에 대해 판단을 의뢰한 상태”라며 현재 재심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 법인세·소득세 해석 차이가 핵심 쟁점 이하늬의 추징금 부과 배경에는 법인사업자의 소득을 법인세와 소득세 중 어느 세목으로 납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석 차이가 있었다. 소속사 호프프로젝트 측은 “이하늬는 본업인 연기 활동과 더불어 매니지먼트에서 수행하거나 관리해 줄 수 없는 국악 공연,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호프프로젝트(법인)를 설립해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세무조사 과정에서 과세관청이 “연예 활동 수익이 법인사업자의 매출로써 법인세를 모두 납부하였더라도 그 소득은 법인 수익으로 법인세 납부의 대상이 아니라 개인 소득으로 소득세 납부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해석한 데 있었다. 소속사 측은 이로 인해 동일한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가 발생했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는 “이미 법인 수익으로 신고하여 세금을 납부한 금액에 대해 추가로 개인 소득세가 부과됐다”며 “이 과정에서 기존에 납부한 세금이 반영되지 않아 동일한 소득에 대한 이중과세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세법상 최고세율을 현저히 상회하는 금액이 부과됐다”며 “언론에 보도된 금액의 절반 이상이 이중과세와 가산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 “탈세·탈루 없어…세무당국과 견해차” 소속사는 이하늬에게 의도적인 탈세 행위가 없었음을 강조했다. “조사 대상 기간 동안 연예 활동에 관한 소득 신고 누락이나 허위 경비 계상 등 탈세, 탈루 사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일반적으로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가 부정한 행위로 조세를 포탈하려는 혐의가 드러난 경우 일반 세무조사가 조세범칙조사로 전환되어 더 강도 높은 조사를 받게 되는데, 이하늬는 조세범칙조사 없이 소득세 부과 처분으로 조사가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이하늬를 둘러싼 또 다른 논란인 부동산 매입 자금 의혹에 대해서도 소속사는 해명했다. 자본금 1000만원의 개인 법인이 2017년 서울시 한남동 소재 건물을 64억 5000만원에 매수한 것과 관련해 “해당 부동산의 최초 계약(2017년) 후 소유자의 사망으로 잔금 납부 및 최종 계약 시기(2020년)까지 3년간 시간이 소요돼 최초 대출 시기는 2020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조사가 이뤄졌고 이에 소득금액증명원, 대출을 포함한 금융거래내역 등 소명자료를 충분히 제출했으며 모든 절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하늬는 “작품이 나만의 것이 아닌데 나 때문에 지장이 있으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이 많이 있었다”며 작품과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아직은 과정 중에 있어서 저도 마음을 초연하게 먹고 있다”며 담담한 자세를 보였다. 이하늬는 “법인을 운영하면서 불법을 저지른 적은 없다”며 “세무당국과 견해차가 있었던 부분이고, 이에 따라 부과된 세금은 전액 납부했다. 아직 판단이 남아 있어 지켜보는 중”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 19개 특색 담은 노원구 ‘동 마을 축제’…화합의 장

    19개 특색 담은 노원구 ‘동 마을 축제’…화합의 장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7일부터 11월 1일까지 ‘동(洞)마을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11주년을 맞이한 ‘동 마을 축제’는 장소, 프로그램 선정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을 주민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다. 노원구 관계자는 “축제의 완성도가 점차 성숙해가고 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평가”라며 “각 동의 상징성, 역사성, 문화성 등 고유한 특성을 담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 담았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7일 첫 무대를 꾸미는 상계5동은 수락산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간촌 어울림 한마다’을 연다. 하계2동은 다른 동에 비해 10세 이하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가족 피크닉장과 어린이 공연에 중점을 뒀다. 또한 조선시대 초안산 분묘군이라는 독특한 역사성을 간직한 월계2동 마을축제는 비석골 근린공원을 무대로 전통놀이 체험을 준비했다. 수락산디자인거리에서 개최되는 상계1동의 ‘하나로 축제’는 각종 대민행정 서비스가 밀집한 행정복합타운의 자원을 활용한다. 구립수락노인복지관, 상계청소년문화의집, 상계재활용센터와 함께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수락행복발전소 등이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 체험 기회를 만든다. 상계2동은 상계중앙시장으로 장소를 옮겨 지역상권 및 청년가게와의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 전역의 노후 공원을 지속적으로 재정비한 것도 쾌적한 축제 장소를 제공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됐다. 또 노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팀들의 활동 기회를 확장하고자 했다. 아울러 친환경 생활 방식을 담은 체험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노원’을 알리는 기회도 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네 축제는 규모도 작고 재미없다는 인식을 깨며 성장해 온 동 축제를 지켜보며 주민들의 열정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문화도시 노원의 수준 향상에 주민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및 인스파이어 아레나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및 인스파이어 아레나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시용, 국민의힘, 김포3)는 26일(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와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시용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희 부위원장, 김옥순·명재성·오준환·임창휘·최승용 위원과 경기도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먼저 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LX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 시연과 ‘재산관리 통합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디지털 트윈국토 플랫폼’은 실제 공간을 3차원 가상 세계에 구현해 도시문제를 예측·분석·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로, 도시계획·재난대응·교통관리·환경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재산관리 통합체계’는 공유재산의 실태조사부터 분석, 매각·임대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로,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관리시스템으로 소개됐다. 이어 위원회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무대 유연성, 첨단 콘텐츠 설비, 관객 경험 최적화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갖춘 시설로, 대규모 공연과 국제 행사 유치에 적합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운영 경험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사업에서 공연장 설계, 콘텐츠 운영, 복합문화공간 활용 등 다양한 측면에 참고와 벤치마킹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시용 위원장은 “LX의 디지털 기술과 공유재산 관리 혁신, 그리고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운영 사례가 정책에 반영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정책적 활용 요소와 운영 노하우를 경기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광주시, 128억 들여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한다

    광주시, 128억 들여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한다

    광주시가 지역 전자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최신 디지털기술과 융합한 체험형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전자디지털 체험관’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최근 과기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하고 총사업비 128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전자디지털 체험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부지는 남구 사직동 옛 노인회관 건물로, 리모델링을 통해 과거·현재· 미래의 디지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엠제트(MZ) 세대와 중장년층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문화’를 핵심 콘텐츠로 담게 된다. 레트로(Retro)는 추억이나 회상을 뜻하는 영어 ‘Retrospect’에서 파생된 단어로, 과거를 회상하거나 재해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전자산업 발전 과정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광주 최초의 전자제품과 시민 기증품을 전시해 지역 전자산업의 정체성을 보존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충장축제 등과 연계한 레트로 문화축제, e스포츠 대회와 결합한 고전게임 체험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관광자원과 동반상승 효과(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사업을 통해 ▲노후건축물 활용에 따른 도시미관 개선 ▲전자산업 정체성 보존 ▲관광·산업 융합형 경제효과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체험관은 광주시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중심도시’ 비전과 맞물려 인공지능 기반 혁신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지역기업과 초기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전환(AX) 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제공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돼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와 신기술 사업화 촉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손두영 미래산업총괄관은 “전자디지털 체험관은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여행을, 청소년층에게는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해 시민 모두가 즐기고 배우는 광주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프리뷰 체험 서비스 ‘J Fitting Room’ 선보여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프리뷰 체험 서비스 ‘J Fitting Room’ 선보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잘파 세대’의 경험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체험형 서비스 ‘J Fitting Room’을 선보인다. ‘‘J Fitting Room’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30일간 주얼리를 직접 착용해 본 뒤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프리뷰 체험 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주얼리를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보다 책임감 있는 소비를 실현할 수 있다. 만족스러운 경험 후 구매를 결정하면 특별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J Fitting Room은 주얼리를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착용하고 느끼는 경험’으로 소비 가치를 확장하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잠재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패턴에 맞춘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J Fitting Room’은 제이에스티나 본사 빌딩 내 쇼룸에서 파일럿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고객 반응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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