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콘서트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화장실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강아지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오징어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 자유무역
    2026-04-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307
  • 박효신 ‘Goodbye’ 이틀째 음원차트 점령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박효신 ‘Goodbye’ 이틀째 음원차트 점령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대장’ 박효신이 지난 6일 발매한 싱글 ‘Goodbye’로 이틀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7일(화) 오후 1시 기준 멜론, 지니뮤직, 엠넷,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총 7개 주요 차트에서 이틀째 1위를 유지하며 음원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박효신의 ‘Goodbye’는 8집 정규 앨범을 대표하는 메인 곡들 중 하나로, 담담함과 깊은 슬픔이 공존하는 폭넓은 감정선을 가진 박효신의 풍부한 보컬 역량이 여과없이 드러난 곡이다. 놓아주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인정, 그리고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사와 유려한 멜로디, 보컬로 이를 더욱 극대화했다. 가사에는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 이제 Goodbye”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틀째 굳건한 음원차트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박효신의 새 싱글 ‘Goodbye’는 발매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곡은 박효신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 또한 모두 잡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 싱글 ‘Goodbye’를 발매한 박효신은 오는 6월 29일(토)부터 약 3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진행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서 ‘민생투쟁’ 시작한 황교안…지지자에 눈물 보여

    부산서 ‘민생투쟁’ 시작한 황교안…지지자에 눈물 보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민생현장 방문을 재개했다. 지난달 18일 문재인 정부의 보 해체 움직임에 반대하는 의미에서 공주보, 세종보 현장을 찾은 이후 18일 만이다. 황 대표는 대여 공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번 방문에 ‘민생투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다만 황 대표가 찾은 자갈치 시장은 이날 휴일이어서 상인이나 일반손님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부산 자갈치시장 정문 앞에서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출정 기자회견을 했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이후 정국 상황이 엄중해졌다고 보고 ‘민생투쟁 대장정’이라는 보다 강경한 의미의 이름을 달았다. 황 대표는 이 자리에서 “총체적 난국의 대한민국을 구하고,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투쟁을 시작한다”며 “이 정부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서 민생대장정에 덧붙여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는 “더이상 국회에서의 투쟁만으로는 문재인 정권의 좌파독재를 막아낼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며 “한국당만의 투쟁으로는 대한민국과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그래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기 위해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부터 전국을 걷고 사람들을 만나겠다. 가는 곳이 어디든 끼니 때가 되면 지역 사람들과 식사를 하고, 마을이든 경로당이든 재워주는 곳에서 잠을 자겠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이 정부 폭정을 막아내는 반독재 좌파 투쟁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다”며 “자유민주주의와 민생을 지키기 위해 좌파 폭정을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갈치시장이 공식 휴무일이어서 기자회견장에는 상인이나 일반 손님 등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지난 3일 방문한 광주와는 달리 다수의 지지자들은 “황교안을 청와대로”라는 구호까지 외치며 황 대표를 반겼다. 일부 지지자가 가까이 다가서며 반가움을 표시하자 황 대표는 감격한 모습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광주에서 황 대표는 “물러가라”는 고성을 듣고 생수병 물을 맞아 우산을 편 채 근접경호하는 경찰에 둘러싸여 역사 안 역무실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 대표는 시민과의 만남을 늘리기 위해 이날 자갈치시장에서 택시업계 간담회로 이동할 때에는 택시를, 택시업계 간담회장에서 덕포시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지하철을, 덕포시장에서 부녀회 간담회로 이동할 때에는 버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민생투쟁 대장정’은 이날부터 25일까지 19일 동안 이어진다. 황 대표는 이 기간 17개 시·도를 방문할 계획이다. 13일에는 경북, 16일에는 대전, 22일에는 경기 지역의 대학가 등지에서 젊은층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연다는 계획도 세웠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멕시코 본선 성황리에 종료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멕시코 본선 성황리에 종료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4시 멕시코시티의 오디토리오 블랙베리에서 열린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멕시코’ 본선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원장 송기진)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 뉴에라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난 2월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coverdance.seoul.co.kr)를 통해 접수를 시작하여 전 세계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열기를 잇고 있다. 인기 K-POP 아이돌 스누퍼의 첫 멕시코 방문과 본선 특별 심사로 사전부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멕시코 본선은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케레타로 등 멕시코 전역에서 몰려든 149개의 팀 중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초청되어 전년도 보다 수준 높은 북중미의 커버댄스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본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둘러쌌고, 4천여 명이 행사장을 메워 용광로처럼 뜨거운 멕시코의 K-POP 인기를 실감케 했다.치열한 경쟁 끝에 블랙핑크(Black Pink)의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커버한 남성 6인조 메인이벤트(Main Event)가 1위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팀의 리더인 에마누엘 로페즈(Emmanuel López, 26)는 ”이 큰 무대에서 우승을 하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다”면서 “우리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자랑스럽고, 멕시코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본선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기진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장은 “3.1운동 및 임정100주년을 맞아 베델과 양기탁 선생의 독립혼이 서린 서울신문과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멕시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며, 앞으로도 한국문화를 더욱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서울시의회 김창원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여타 국가와는 분명히 다른 멕시코 만의 색깔을 분명히 접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한 모든 팀들에 박수를 보낸다.”며 멕시코 본선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준 모든 참가팀들의 노력에 격려를 보냈다. 특히 본 행사 이후,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스누퍼의 한국문화원 초청 특별 콘서트가 이어져 현장을 찾은 K-POP 팬들의 우레와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다년간의 해외 공연으로 다져진 스누퍼는 팬들을 위한 맞춤 내용들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로 하여금 스누퍼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푹 빠져들게 했다. 스누퍼의 특별 콘서트는 캐나다 오타와에 열릴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캐나다’에서도 이어진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융합콘텐츠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2019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9월까지 10여 개국에서 각국의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우승자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관악, 11일 구청 광장서 청년축제 개최

    서울 관악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청년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관악구는 “청년들이 고민을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청년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지역에 사는 아티스트들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는 ‘방구석 콘서트’, 청년들의 삶을 힘들게 하는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현실을 유쾌하게 뒤집는 ‘밥상 뒤집기 대회’, 청년특구 관악 선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청년단체와 여러 차례 회의하며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준비해 왔다”며 “청년들의 바람을 가장 잘 반영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청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뉴이스트, 데뷔곡 될 뻔했던 ‘블레싱’ 음원 깜짝 공개

    뉴이스트, 데뷔곡 될 뻔했던 ‘블레싱’ 음원 깜짝 공개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데뷔곡 후보에 올랐던 ‘블레싱’(Blessing) 음원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블레싱’ 음원을 업로드했다. ‘블레싱’은 막 사랑을 시작한 소년의 설레고 두근대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고 청령하면서도 동화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학교 폭력을 고발하는 내용의 데뷔곡 ‘페이스’(FACE)의 강렬한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곡으로 멤버들의 앳된 목소리가 데뷔 전으로 돌아간 듯한 풋풋한 감성을 전한다. 뉴이스트는 앞서 지난달 12~14일 연 단독콘서트 ‘세뇨’(Segno)에서 ‘블레싱’이 데뷔곡 후보였음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뉴이스트는 데뷔 전인 8년 전 녹음한 곡의 노래와 안무를 재현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미니 6집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벳벳’(BET BET)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미 ABC방송 무료공연…해외팬들, 티켓확보 전쟁

    방탄소년단 미 ABC방송 무료공연…해외팬들, 티켓확보 전쟁

    방탄소년단(BTS, 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이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A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아메리카’(GMA)가 주최하는 여름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면서 굿모닝아메리카와 인연을 맺었다. 굿모닝아메리카의 여름 콘서트는 8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팀이 등장해 뉴욕 센트럴 파크 내 럼지플레이필드에서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BC는 저녁 7~9시까지 콘서트를 생중계한다. 그간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백스트리트 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올해는 BTS와 함께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꾸민 할시를 비롯해 리암 페인, 스팅, 섀기, 니요, 핏불 등이 무대를 꾸민다.현지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건 역시 방탄소년단(BTS)의 오프닝 무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사이트 ‘1iota’에서 추첨을 통해 티켓을 배부한다. 수용 인원이 5500명밖에 되지 않다보니 팬들은 티켓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트위터 등 SNS에는 벌써부터 콘서트 티켓을 요청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무료 공연 소식에 팬들이 동요하자 현지 언론은 티켓 확보 요령을 소개하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뉴스위크는 3일 “GMA 여름 콘서트의 BTS 오프닝 무대 티켓 구하는 법”이라는 아티클을 내보냈다. 뉴스위크는 기사에서 “GMA 무료 라이브 공연에서 방탄소년단(BTS)을 보고 싶다면 일단 1iota에 가입하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가입 후 해당 공연 참석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두 장의 티켓을 발급한다.이와 관련해 엘리트 데일리는 티켓 신청 후 이메일을 통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추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개인정보란을 빈칸없이 빼곡하게 채울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1iota는 “당신이 개인정보를 더 많이 입력할 수록 티켓 추첨 기회는 더 높아진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추첨에서 탈락하더라도 실망하긴 이르다. 엘리트 데일리는 “올해는 분명 방탄소년단(BTS)의 해가 분명하다”면서,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를 노릴 것을 권했다. 4일 미국 로스앤젤레서 로즈볼 스타디움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11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전담부서 신설·창업 펀드 조성… ‘젊은 안양’ 만들기

    전담부서 신설·창업 펀드 조성… ‘젊은 안양’ 만들기

    경기 안양시가 원스톱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는 등 청년문제 해결에 본격 나섰다. 분야별 정책 30여개를 마련해 ‘청년이 다시 찾아오는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2일 시에 따르면 안양 청년(19~39세) 인구는 전체의 30%인 17만 5000여명이다. 2000년 38.2%에서 8%나 줄었다. 시는 역동적이고 젊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으로 청년층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기로 했다. 먼저 청년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와 일자리, 창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청년복합활동공간 ‘청년스마트타운’을 조성한다. 인덕원역 부근 관양1동 관양고 일원과 석수동 뉴타운해제지역 스마트타운에 454가구 공간을 2023년까지 마련한다. 청년기업 육성을 위해 청년창업 펀드 300억원도 조성한다. 지방자치단체 창업 펀드로는 최대 규모다.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아울러 2022년까지 청년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청년채용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안양형 청년일자지 두드림’ 사업도 벌인다. 이를 위해 14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또 13개 산하기관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인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비율을 8%로 높였다. 청년 입장에서 필요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청년정책서포터스’, ‘토크콘서트’ 등 소통과 참여를 위한 정책도 벌이고 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청년을 발굴 격려하는 취지로 ‘청년기본조례’에 이어 전국 최초로 ‘안양청년상’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새달 美 맨해튼 링컨센터서 K팝 콘서트

    미국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K팝 관련 기획 공연이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린다. 미 공연계의 선두인 링컨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으로 K팝의 음악적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6월 20일 맨해튼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케이 팩터: K팝에 대한 음악적 탐색’ 행사를 링컨센터와 공동 주최한다고 지난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교정발전 특별상- 김종악 국군교도소 원사

    [제37회 교정대상-교정 참여 인사] 교정발전 특별상- 김종악 국군교도소 원사

    1987년 하사 임관 뒤 2004년까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근무하면서 영창 형무반장을 지낸 바 있다. 이 기간 미결수용자를 관리하면서 재판권 보장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4년 8월 국군교도소로 옮긴 뒤에 교도관 임무를 수행하며 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정적으로 수용자를 관리했다. 사이버 교육을 통한 자격증 취득, 검정고시 등 자기계발, 인권 보장, 인성 교육 등 교정·교화 업무에도 힘써 왔다. 군수용자 처우를 위한 법률 개정, 교정위원 등 대외 유관기관과의 업무 소통 등 수용 여건 개선에도 앞장섰다. 감사나눔 운동 및 콘서트, 희망축제, 가족만남의 날 행사 등을 열고 수용자 정서 함양에도 기여했다. 수용등급별 관리 제도 시행 등 전문적 임무도 수행했다.
  • 美 노스캐롤라이나대 총격 사건 최소 2명 숨져… 용의자는 재학생

    한국인들도 많이 다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캠퍼스에서 30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대 캠퍼스 행정동 인근에서 용의자가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에 따라 최소 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학 테니스팀 소속 4학년 생 샘 라이스는 도서관에서 졸업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총격범이다, 총격범! ” 하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사람들에게 움직이지 말고 바닥에 엎드려 있으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현재 대학 측은 건물을 폐쇄하고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도 공개됐는데, 두 손을 위로 들고 캠퍼스를 빠져나오는 학생들과 경찰이 빠르게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이날은 이 대학 내 축구 경기장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용의자의 구체적 신원이나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역방송 WSOC-TV는 총격범이 이 학교에 재학 중인 22살 대학생이라고 전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공식] ‘해투4’ 황민현, 박서준과 얼마나 닮았길래? ‘형제인 줄’

    [공식] ‘해투4’ 황민현, 박서준과 얼마나 닮았길래? ‘형제인 줄’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닮은 꼴’ 박서준에게 연기 조언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배우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며져 고준-김형묵-정은우-서유리-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 황민현은 배우 박서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투4’ 출연 당시 황민현은 박서준과 닮은 외모로 인해 박서준 팬의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최근에 박서준 형과 친해졌다.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때도 와 주셨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이어 황민현은 “박서준 형이 연기에 대한 좋은 말도 해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이에 황민현이 직접 들려 줄 박서준과의 훈훈한 스토리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진주 또한 박서준과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박진주는 “박서준과는 대학 동기”라면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박서준이 내 손동작만 보고 바로 알아차렸다”며 절친임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진주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 대해 “서로 엽사를 찍는 사이”라며 뜻밖의 관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중에는 서로 휴대폰만 들고 있어도 잔뜩 경계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형묵은 김혜수와 특별한 인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묵은 “김혜수 선배님과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함께 찍었다.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것 같았다”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멜로를 찍는다면 김혜수 선배님과 찍고 싶다”며 열렬한 러브콜까지 보냈다는 전언. 이에 ‘배우 어벤저스’들이 들려줄 특급 인연 스토리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수민 “호캉스에 세금 왜”…윤지오 “가해자들한텐 말 못하면서”

    김수민 “호캉스에 세금 왜”…윤지오 “가해자들한텐 말 못하면서”

    김수민 작가가 또 한 번 고 장자연씨 사건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작가는 “윤씨는 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며 박훈 변호사와 지난달 23일 윤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김 작가는 1일 ‘윤지오, 장자연 이용한 대국민 사기극 논란… ‘김어준·손석희·안민석 책임론’ 일파만파’ 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한 후 “결국은 윤지오, 윤지오 엄마, 윤지오 개인 경호원들 호캉스 비용 국민들 세금으로 대주고 먹고 자고 비즈니스석 비행기표까지 왜 그걸 대체 세금으로 나가야 하는 거죠?”라고 말했다. 그는 “이걸 누가 책임 지는 겁니까. 윤지오만 특별 대우를 받게 하도록 지시한 건 누구입니까 공권력을 자기 개인 경호로 쓸 수 있도록 여경분들에게 물 심부름, 개인 심부름까지 시킬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 건 누구입니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작가는 “윤지오에 집중하게 만든 건 누구였습니까? 유일한 증언자, 유일한 목격자라고 포커스를 맞춰준 건 누구였습니까? 국회에서 북 콘서트를 열어주고 국회의원 분들까지 손을 맞잡고 사진찍고 이상호 기자님은 윤지오랑 다큐멘터리 영화 찍고 있지 않았었나요?”라고 물었다. 윤지오는 피소 다음날 어머니의 병간호를 이유로 캐나다로 출국했다. 윤지오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으며 선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을 향해 해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비판했다. 윤지오는 “이거 해명해라, 저거 해명해라, 심지어 해명하면 말도 안되는 또 다른 것을 해명하라 하지. X싼 거, 살아 숨쉬는 것도 증명 해명하라 할 것 같다. 못되고 고약하고”라면서 “10년동안 16번의 증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이라느니 돈을 위해서라느니 입에 담기 험한 말들로 공격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모국의 한국 사람들이다. 돈밖에 모르는 것은 저들이다”라고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하나하나 증명을 하라, 해명을 하라, 가해자들에게 내게 요구하고 비난하는 만큼의 1%라도 하셨나? 그러지도 못할 것이다. 당신들은 악랄하고 비겁하고 추악하고 더러우니까. 그리고 가해자들 편에 선 사람이니까”라며 “피해자다움이 뭔가? 피해자는 왜 검은색 옷만 입고 구석에서 울어야만 하냐고 물었다. 나는 증인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윤지오는 “비영리단체 ‘지상의 빛’ 후원금으로 쓰일 것이고 지상의 빛에서 모인 후원금 또한 난 1원도 쓰지 않았다. 현재 모인 금액으로는 내 경호비 절반도 못 내는 금액이고 내가 쓰지 않는 이유는 나보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에게 한 분이라도 혜택을 드리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자신이 하는 사업과 디자이너 일, 전시회 작품에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샌드아트,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는 풍성한 어린이날 공연

    샌드아트,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보는 풍성한 어린이날 공연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이 가족 관객을 기다린다. KBS교향악단은 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플라잉 심포니’ 음악회를 연다. 대표적인 청소년 관현악 작품집으로 꼽히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한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등 어린이들이 듣기에 익숙하고 재미있는 곡들을 발췌해 선보인다. 공연에는 화려한 3D 애니메이션이 곁들여져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체험을 선사한다. 롯데콘서트홀은 5~6일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키즈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병욱 인천시향 예술감독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동물원 노래‘, 중계를 맡은 진행자가 올림픽 경기에 비유해 무대 위 각종 악기들의 특징을 소개하는 형식의 ‘오케스트라 게임’ 등을 들려준다. 연주와 함께 샌드아트 연출과 애니메이션 상영도 함께 볼 수 있다. 동요 최초로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진입한 ‘아기상어’가 어린이날에 빠질 수 없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뚜띠를 찾아라’를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와 함께 ‘동물의 사육제’, ‘라데츠키 행진곡’ 등 친숙한 곡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만날 수 있다. 관람객 나이 제한도 없애 누구나 아이들과 함께 공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히어로물도 어린이 공연의 단골 소재다. 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는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영화 OST를 들을 수 있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가 열린다. 안두현 지휘자와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이현진, 뮤지컬배우 조은 등이 출연한다. 3~5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가족국악극 ‘십이야’를 만날 수 있다. 쌍둥이 남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국립국악원이 셰익스피어 고전을 재해석해 2017년 초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국악으로 만나는 셰익스피어’라는 부제가 붙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체인스모커스, 내한공연 확정… 9월 6일 체조경기장 단독콘서트

    체인스모커스, 내한공연 확정… 9월 6일 체조경기장 단독콘서트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는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가 9월 내한공연을 확정지었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체인스모커스가 오는 9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며 “9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체인스모커스는 알렉스 폴과 앤드루 태거트 등 2명의 DJ 겸 프로듀서로 이뤄진 미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섬세한 이야기를 담는 것이 특징이다.2014년 싱글 ‘#셀피’가 빌보드 핫 댄스/일렉트로닉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전형적인 DJ 음악 스타일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멜로디 중심의 곡들을 선보이며 폭넓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2016년 할시가 보컬로 참여한 ‘클로저’는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전 세계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아티스트 자리에 올랐다. 2015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무대로 한국을 처음 찾은 이들은 2017년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공연을 연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로 한국을 찾았다. 공연 티켓은 오는 9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는 하루 앞선 8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봄날 입맛 살려주는 양구 곰취에 취하다

    봄날 입맛 살려주는 양구 곰취에 취하다

    대암산 곰취 유명… ‘산나물의 제왕’ 혈액순환 개선·기침·천식에 효과 현장 채취·떡메치기 등 다양한 행사“청정 자연을 간직한 양구곰취축제에 초대합니다.” 강원 양구군은 건강 산나물 곰취를 주제로 열리는 강원 양구곰취축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봄애(愛) 취하고~ 곰취애(愛) 반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인다. 곰취는 곰이 겨울잠에서 깬 뒤 처음 취한(먹는)다 해 곰취로 불린다. 주산지로 양구 대암산(해발 1316m) 곰취가 유명하다. 이 지역 특산물인 곰취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4년부터 해마다 5월에 축제를 열고 있다. 곰취나물뿐 아니라 곰취찐빵, 곰취찰떡, 곰취전병, 곰취절임, 곰취장아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해 축제를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곰취는 쌉싸래한 맛으로 봄날의 입맛을 살리는 대표 봄나물로 손꼽힌다. 특히 향이 좋은 곰취는 어린잎을 쌈으로 먹으며 식탁을 건강하고 풍성하게 만드는 웰빙 산채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대로 먹어도 몸에 좋고,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해도 맛과 향이 뛰어나다. 특히 곰취는 산나물의 제왕으로 불리며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 항암효과와 혈액순환 개선, 기침, 천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구군축제위원회와 양구군곰취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무대 행사인 ‘곰취를 즐기다’를 비롯해 홍보 전시행사 ‘곰취를 만나다’, 판매 먹거리 행사 ‘곰취를 맛보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곰취 현장 채취, 맨손 물고기 잡기, 곰취 떡메치기 등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을 맞아 동요대회, 어린이 직업체험관, 대형 블록 쌓기, 디스코팡팡 등 미니 놀이동산, 마술, 버블쇼, 군부대 태권도·의장대 시범 등이 마련된다. 흑돼지 바비큐 시식과 곰취 막걸리, 곰취 두부, 곰취 아이스크림, 곰취 디저트 등 곰취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또 유명 케이팝 공연과 봄취곰취 향기로운 콘서트, 버스킹 공연, 민속공연 등으로 어린이와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다. 메인 축제장인 레포츠공원은 어린이 물놀이장, 캠핑장, 넓은 주차장 등을 갖춰 최적의 축제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축제장 인근에는 한국 화가인 박수근미술관, 선사 및 근현대사박물관, 인문학박물관, 국토정중앙 천문대 등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조인묵 양구군수는 “양구곰취축제는 전국 최고의 봄나물 축제로 유명하다”며 “올해도 축제장을 찾아 건강과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송파에 첫 공립 책박물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운다

    송파에 첫 공립 책박물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운다

    독서 토크 콘서트서 남다른 책 사랑 보여 “책장 넘길 때 손맛·냄새가 독서의 매력 생각 위한 독서는 대체 불가능한 경험” 장서 1만권·유물 8900점 등 자료 보유 아이 체험공간·보이는 수장고 등 볼거리“지난 3월 신천동에 서울시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가 들어선 데 이어 책박물관이 문 열게 됐습니다. 주민들이 언제든지 집 근처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책박물관 개관식 기념 토크콘서트에서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송파구가 인문학도시로 거듭나는 게 목표”라면서 이같이 말하자 객석에 앉아 있던 박물관 관계자와 주민 등 참석자 200여명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카피라이터 정철 작가와 함께 독서를 주제로 진행한 토크콘서트에서 박 구청장은 유별난 책사랑을 거듭 드러냈다. 박 구청장이 “독서는 냄새도 맡고, 책장을 넘기는 손맛도 느끼는 등 단순히 활자를 읽어 내는 행위 그 이상의 즐거움”이라고 말하자 정 작가도 “외우기 위해서 활자를 흡입하는 게 아닌 생각을 하기 위한 독서는 대체 불가능한 경험”이라고 답했다. 전국 최초로 책을 주제로 한 공립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은 국립춘천박물관 등을 설계한 공순구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가 자문을 맡아 책장에 꽂힌 책들을 건물로 형상화했다. 약 275억원이 투입된 책박물관은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6211㎡(약 1815평)에 약 1만권의 장서와 유물 8900여점, 시청각자료 3000여점이 있다. 1층에는 아이들이 독서 관련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전시공간 ‘북키움’이 자리잡았다. 첫 전시는 3~5세 미취학아동 대상으로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무 등 7개 동화 속 세상으로 꾸민 ‘나는 동화 마을에 살아요’가 준비됐다.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키즈스튜디오’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중앙계단은 자유롭게 비치된 책을 읽거나, 강연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 ‘어울림홀’로 꾸며졌다. 2층에는 디지털 콘텐츠가 있는 ‘미디어라이브러리’와 ‘야외정원’ 등이 조성됐다. ‘책과 독서 문화’라는 주제로 조선시대에서부터 근현대사 속 책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된 상설전시실도 마련됐다. 김훈, 윤후명, 황인숙 등 작가 8명의 소품이 전시된 ‘작가의 방’, 책을 제본해 만들어 볼 수 있는 ‘북 스튜디오’ 등 체험 공간도 들어섰다. 지하 1층에는 국조보감, 1950년대에 발행된 점자성경책, 목가구 등의 소장품이 박물관에서 어떻게 관리·보존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보이는 수장고’가 볼거리를 더했다. 매달 첫 번째 수요일에는 작가, 출판기획자의 ‘책문화 강연’도 있다. 박 구청장은 “책은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과거와 현재,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라면서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단순히 고리타분한 박물관이 아니라 세대 간, 가족 간, 지역공동체 간 연결의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日과거사 양심 발언… 평화 사랑했던 아키히토

    日과거사 양심 발언… 평화 사랑했던 아키히토

    30년 재위 동안 보수우파엔 불만의 대상 백제 무령왕 자손 등 한국과 인연도 강조30일 퇴위와 함께 ‘상왕’(일본 호칭은 상황)이 된 아키히토(86) 전 일왕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줄곧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현행 헌법을 개정해 명실상부한 ‘군대 보유국’임을 선포하려는 아베 총리의 보수 우경화 행보에 아키히토는 깊은 우려를 나타내 왔다. 지난해 8월 15일 일본의 2차대전 패전일에 열린 희생자 추도식에서 “과거를 돌이켜 보며 깊은 반성을 한다”고 말해 아베 총리와 상반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아키히토는 1989년 1월 7일 아버지 히로히토 일왕의 사망으로 56세에 왕위에 오른 이후 국내적으로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가난한 사람과 지진·태풍 등 재난 피해자들의 고통을 어루만지고, 대외적으로 과거사를 반성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면모를 보이는 데 주력해 왔다. 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그의 언행은 왕실의 위엄을 중시하는 보수우파 세력들에게 불만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한일 월드컵에 즈음한 2001년 기자회견과 2011년 생일 기자회견에서는 ‘헤이안 시대 간무 일왕의 생모는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는 ‘속일본기’의 내용을 인용하며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그는 1992년 중국, 2006년 싱가포르·태국, 2009년 하와이 등 과거 일본이 저지른 전쟁으로 피해를 본 나라를 두루 방문해 위령비에 참배했다. 2005년 사이판의 한국인 전몰자 위령지인 ‘한국평화기념탑’에 참배했고 2007년에는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일본인을 구하다가 숨진 의인 이수현씨 추모영화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아들인 나루히토(59) 일왕은 1991년 31세 생일을 맞아 왕세자에 책봉됐다. 그는 왕세자가 된 이후에도 자신의 모교인 가쿠슈인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1993년 당시 외교관이었던 마사코(56)와 결혼했다. 등산과 조깅을 즐기며 비올라 연주도 수준급이어서 2004년 7월 도쿄에서 열린 ‘한일 우호특별기념 콘서트’에서 피아니스트로 나선 정명훈과 협연을 하기도 했다. 오와다 히사시(87) 전 국제사법재판소(ICJ) 소장의 장녀인 마사코 왕비는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귀국해 외무고시에 합격했다. 일각에서는 마사코가 왕비로서 활동을 본격화하면 과거 외교관 경험을 살려 한일 관계 개선에 모종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한국당, 광화문광장 대신 전국순회투쟁…내일 의원 10여명 삭발식

    한국당, 광화문광장 대신 전국순회투쟁…내일 의원 10여명 삭발식

    자유한국당이 2일부터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나선다. 한국당 의원 10여명은 패스트트랙 지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삭발식’을 하기로 했다. 1일 한국당에 따르면 한국당은 첫번째 일정으로 2일 오전 10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황교안 대표 주재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한국당이 현장으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 대표는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권역별 투쟁에 들어가기로 했다. 2일에는 경부선 라인을 따라 서울역, 대전역, 대구역, 부산역에서 국민보고대회를 하고, 3일에는 호남선을 따라 광주역, 전주역, 용산역에서 국민보고대회를 하는 일정이다.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민생파탄 실태를 보고드리고 절실한 현장의 민심을 청취하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당 의원들의 삭발식은 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되며 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갑윤, 김기선, 박덕흠, 윤영석, 이장우, 이만희, 최교일, 성일종 의원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대출 의원은 지난달 30일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먼저 삭발했다.한국당은 또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선거제·공수처·민생 삼위일체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삼위일체 콘서트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콘서트 방식으로 국민과 함께 공청회를 하는 방안, 한국당이 자체 방송을 통해 설명하는 방안, 타운홀 미팅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당은 또 ‘자유친’(자유한국당 유튜버 친구들)을 만들어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좌파독재 저지를 위한 자유친 영상백서 연대’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당은 오는 4일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 집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광화문광장에 ‘천막투쟁본부’를 만들고 ‘패스트트랙 반대’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다만 광화문광장에 각종 행사가 많은 노동절(5월 1일) 이후 세부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서울시가 이날 광화문광장 천막 농성을 조례 위반으로 불허하겠다고 밝혀 광화문광장 천막농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패스트트랙 반발’ 한국당 의원 10여명 내일 삭발식

    ‘패스트트랙 반발’ 한국당 의원 10여명 내일 삭발식

    자유한국당 의원 10여명이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삭발식’을 하기로 했다. 삭발식은 2일 오전 국회 본관 앞에서 진행되며 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을 비롯해 정용기 정책위의장, 정갑윤, 김기선, 박덕흠, 윤영석, 이장우, 이만희, 최교일, 성일종 의원 1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대출 의원은 지난달 30일 패스트트랙 지정에 반발해 먼저 삭발했다. 한국당은 또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선거제·공수처·민생 삼위일체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충분히 설명하기 위해 삼위일체 콘서트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국당은 콘서트 방식으로 국민과 함께 공청회를 하는 방안, 한국당이 자체 방송을 통해 설명하는 방안, 타운홀 미팅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당은 또 ‘자유친’(자유한국당 유튜버 친구들)을 만들어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좌파독재 저지를 위한 자유친 영상백서 연대’를 만들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한국당은 오는 4일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 3차 규탄 집회를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정환 의원, 청년의 내일을 응원…‘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 축하

    김정환 의원, 청년의 내일을 응원…‘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 개관 축하

    유동인구 12만 명, 공무원 시험 및 일자리 재교육 청년 5만 명이 상주하는 노량진에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가 조성 완료되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김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제1선거구)은 이날 열린 개관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는 중구 장교동에 운영 중인 청년일자리센터에 이은 서울시 제2호 ‘청년일자리센터’이다. 2018년 9월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시비 15억 원과 구비 2억 원이 투자되어 동작구 노량진로에 위치한 고려교육타워 2.3층에 연면적 759.49㎡ 규모로 조성됐다. 만 19~39세 서울지역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서비스와 공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종합 취업지원 서비스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청년 힐링공간 제공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진로 전환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심리 회복 ▲진로 전환 ▲일경험 멘토링으로 단계를 나누어 맞춤형 상담 및 취업지원까지 단계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교육, 4차 산업 기술 전문교육 등 전문 직업인 양성교육과 취업 준비로 지친 청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할 수 있도록 ▲VR기기 체험 ▲영화 상영 등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관행사에서는 ▲ 센터 운영 시·구 협약식 채결 ▲ 청년들의 희망메시지 날리기 ▲ 4차 산업과 미래 유망직종 및 기업이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 토크 콘서트 진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센터의 건립을 통해 청년 인구 비중이 높아 잠재적 실업자가 지속적으로 상존하는 동작구 노량진 지역에 다양한 취업 정보와 청년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립시설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청년들에게 질 높은 취업 정보와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며 서울시 관계 당국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청년활동 커뮤니티 공간인 ‘무중력지대 대방동’, 전국최초로 지정된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동작일자리교육특구’, ‘노량진 역세권청년주택’ 등 동작 노량진 지역이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중심지역으로 자리 잡은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청년들의 내일을 응원했다. 한편, 이번 개관식은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황준성 숭실대학교 총장,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과 청년대표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료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