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콘서트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김현중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공연장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발암물질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폴더블폰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306
  • NASA 달 탐사 우주인도 BTS 노래 듣는다

    ‘문차일드’ ‘소우주’ ‘134340’ 3곡 등 포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우주선에서도 울려 퍼질 전망이다. NASA 존슨우주센터는 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2024년 달 탐사 때 우주비행사들이 방탄소년단 노래 ‘문차일드’,‘소우주’,‘134340’을 듣는다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과 RM 팬들이 정말 많다. 노래를 추천해 줘 고맙다”고 밝혔다. NASA는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해 2024년까지 달 탐사를 재개한다는 공표와 함께 우주비행사들이 들을 노래를 추천해 달라며 오는 28일까지 신청받겠다고 안내했다. 관련 소식이 알려지자 방탄소년단 팬들이 우주와 관련된 멤버들의 노래를 대거 추천한 것으로 보인다. ‘문차일드’는 리더 RM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솔로 앨범 ‘모노.’(mono.) 수록곡으로, 가사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우주’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수록곡으로 지난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했다. 또 ‘134340’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의 수록곡이다. ‘134340’은 한때 명왕성으로 불렸지만 국제천문연맹(IAU)이 2006년 8월 행성 분류법을 바꾸면서 태양계 행성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이 됐고, 소행성 목록에 옮겨져 ‘134340’이라는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휠체어 탄 학생 프라이버시 생각해 봤나요

    휠체어 탄 학생 프라이버시 생각해 봤나요

    “2년 전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 일일 체험을 했었는데, 우리 사회가 장애인들이 살기엔 아주 불편하다는 걸 절감했습니다. 먹고 싶은 게 있어도 휠체어가 들어가지 못하면 식당에 갈 수 없고,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제대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김수영 양천구청장) “휠체어를 타는 학생이 프라이버시도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매번 도움을 청하기도 어렵다며 학교 화장실 변기 옆에 샤워기를 달아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온·냉수 배관 공사를 다시 해야 하는 큰일이었죠. 애초 건축 때 이런 점을 고려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임진이 한국복지대 교수)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 아트홀은 숙연했다. 이날 열린 ‘2019 장애정책 토크콘서트’에서 일반인들이 자신들이 직·간접적으로 겪은 장애인들 고충 얘기를 털어놓자 장애인,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시울이 붉어진 이들도 적지 않았다. 휠체어를 타고 온 한 장애인은 “우리의 어려움에 많은 분들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동정이 아닌 동행을 얘기해 마음이 훈훈했다”고 했다. 장애정책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고민을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나누고, 장애인 인권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 시작됐다. 올해는 ‘유디유톡’(유니버설 디자인, 유어 토크·Universal Design, Your Talk)을 주제로 2시간 30분간 전문가 포럼, 토론, 장애인 예술 공연 등이 진행됐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포럼 패널로 참여한 신연주 양천구장애인권교육센터장의 “장애는 차이일 뿐 차별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이 큰 공명을 울렸다. 구는 2011년 3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장애체험관을 개관했다. 2014년 민선 6기 출범 이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해 희망카페를 운영하고, ‘10㎝ 턱 나눔으로 세상과 소통하기 사업’을 통해 휠체어가 건물 입구를 드나들기 쉽도록 개선하고 있다. 도시 곳곳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시설물을 조성,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지만 돈이 든다고, 불편하다고,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면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며 “우리도 누구나 언제든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단독] 대전 대덕구 ‘고액 논란’ 김제동 강연 취소

    [단독] 대전 대덕구 ‘고액 논란’ 김제동 강연 취소

    金 “청소년에게 미안… 자체 후원할 것”90분 강연료로 1550만원을 받기로 해 논란이 된 방송인 김제동의 대전 대덕구 강연이 전격 취소됐다. 대덕구는 6일 김제동 측과 ‘현 상황에서 당초 취지대로 강연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오는 15일 오후 2시 한남대 성지관에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에서 강연할 예정이었다. 강연에 대덕구 중·고교생과 학부모 등 1600여명이 참석하며 김씨는 2시간의 행사 중 사전 공연을 빼고 1시간 30분간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로 학생들과 토크콘서트를 할 참이었다. 김제동은 행사 취소를 결정하며 “항상 청소년을 지원하려고 노력해 왔는데 예기치 못한 주변 상황으로 취소돼 저와의 만남을 기대했던 대덕구 청소년들에게 미안하다”고 구에 전했다. 김제동 측은 미안함을 대신해 도움이 필요한 대덕구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연료 1550만원을 받고 김제동이 강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등 정치권에서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고려하면 비합리적인 처사다’, ‘이념 편향 방송인을 청년 멘토로 우상화하면서 국민 혈세로 생색내지 마라’ 등 거센 비난이 일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막말에 발목 잡힌 ‘황교안의 100일’

    막말에 발목 잡힌 ‘황교안의 100일’

    중도층 외면·장외투쟁에 당내 피로감 토크콘서트 등 2040 구애 효과 미지수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6일 “우리 스스로 당을 개혁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역사의 주체 세력이 될 수 없다”며 “혁신을 주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개혁이란 바로 국민 속으로 가는 길이고 미래로 가는 길이며 통합으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제가 한국당 대표 취임 100일이 되는 날”이라면서 “한국당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책임지고 이끌어온 중심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의 이 같은 자평에도 한국당은 최근 당내 인사의 막말과 실언으로 여론의 비난과 중도층의 외면을 받는 상황이다. 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계기로 지난 4월 시작한 장외투쟁을 계속 고집하면서 당내에서 피로감이 제기되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한국당의 취약점인 2040 세대의 마음을 잡기 위해 청년최고위원 선출, 토크 콘서트, 청년부대변인 공개모집 등 여성과 청년층에 적극적인 구애를 하고 있지만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미지수다. 황 대표는 지난 5일 국회 사랑재에서 청년세대를 겨냥한 ‘황교안】2040 미래찾기 토크콘서트’를 열고 “30%의 콘크리트 지지층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중도층 속으로 스며들어가야 한다”고 외연 확장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청년층의 마음을 잡으려면 속칭 ‘꼰대’ 정당으로 인식되는 한국당의 이미지를 바꾸지 않고서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도 있다. 한국당 관계자는 “참신한 젊은 인재가 들어와야 하는데 당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황교안 대표는 취임 100일 동안 국회와 민생은 외면하고 막말 경쟁, 대권놀음에 몰두했다”고 비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홍석경의 문화읽기] 멀리서 가까이에서 보는 비틀스와 BTS

    [홍석경의 문화읽기] 멀리서 가까이에서 보는 비틀스와 BTS

    영국 런던 지하철에서 웸블리구장으로 들어가는 넓은 길목은 일찍 도착한 팬들로 가득했다. ‘러브유어셀프’ 앨범을 연상시키는 연분홍색 복장과 간혹 눈에 뜨이는 파스텔색 염색 머리를 제외하면 이들을 다른 어느 대중음악 콘서트의 관객과 구분할 수 있는 외적인 특징은 없어 보인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머리 장식과 티셔츠의 기호들이 드러나고,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이라이트가 많이 사용된 한국식 화장법이 드러난다. 근처 호텔바에는 어린 딸들을 공연장에 들여보내고 같은 시간에 방송될 유럽 챔피언스리그 축구 결승을 보려는 아버지들, 유럽 각처에서 온 엄마들이 맥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를 말하고 있다. 비틀스를 기억하는 이 부모들은 곧 거대한 가라오케에서 6만명이 가사도 없이 한국어로 노래하는 장면을 볼 것이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이 현장은 ‘한국어인데도’가 아니라 ‘한국어이기 때문에’ 벌어질 수 있었다. 한국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듣지 않고 지나치게 되는 속사포 랩과 가사를 외국인 팬들은 번역된 텍스트로 집중해서 읽고 해독하고 학습한다. 누구나 처해 있기에 공감하는 현실을 비판적으로 반영하는 랩과 가사가 사랑 노래보다 훨씬 매력적인 시대이고, 그 메시지의 힘도 강할 수밖에 없다. 미국 언론이 BTS를 비틀스와 비교하고 패러디로 연출한 이후 이들의 행보는 국내외 언론에서 종종 비틀스와 비교되고 있다. 당장엔 두 그룹 성공담의 유사성과 눈을 덮는 머리 모양과 패션 등 시각적 유사성이 강조되는 경향인데, 좀더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음악의 내용과 성공의 의미에서 두 그룹은 크게 다르다. “사랑해 주오”(Love Me Do)나 “네 손을 잡고 싶어”(I wanna hold your hand) 같은 애매한 청소년용 사랑 노래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한 비틀스가 영미 문화산업이 마련한 스타의 길을 걸으며 유명인으로서 차츰 문화적ㆍ정치적 의미를 확대해 나갔다면, 방탄은 처음부터 “꿈이 없어도 괜찮아”라고 무한경쟁과 자기계발 프로그램 속에서 지친 청소년들에게 직접 말을 걸었고, 계급하락 위기 시대의 불안에 처한 세계의 청년들이 SNS를 통해 직접 응답했다. 오히려 팬덤의 세계화와 더불어 “스스로를 사랑하고 표현하자”는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메시지로 전환하고 있다. 십대 비틀스 마니아가 당시 중산층 백인 소녀들에게 가해진 성적 압력에 대한 자기 목소리 내기라면, BTS 열기는 이성애적 정상성 아래 강하게 억압됐던 성정체성의 해방과 트럼프 시대의 지배 남성성에 대한 반항을 내포한다. 청년문화의 전도사로 이해되고 있는 비틀스는 영국의 전후 경제재건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노동자문화를 배경으로 등장하기는 했으나 당대 거리의 청년문화와 비틀스 음악의 관계는 상당히 모호한 편이다. 반면 BTS는 엄격한 한국의 연예산업 속에서 탄생했지만, 개인 멤버들의 지방성과 연예산업 내부에서의 위치,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주변적 청소년의 경험을 배경으로 강한 세대 담론을 장착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멀리서 볼 때의 닮음과 가까이에서 볼 때의 차이 중 무엇이 더 옳은가는 좋은 질문이 아니다. 결국은 세계 속에서 스스로의 위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링이 문제일 뿐. 1억명도 안 되는 지구인만 자유롭게 사용하는 한국어로 노래하는 BTS는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써 나갈 것인가. 이번 웸블리 공연에 “역사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유에 대해 방탄 멤버들은 비틀스, 콜드플레이, 퀸 등 높은 장벽의 나라에서 그 장벽을 처음으로 부순 것이라고 정의했다. 라이브에이드의 퀸을 오마주하고 ‘마이페어레이디’를 연상시키는 영국 영어 놀이로 영국문화라는 글로벌 센터에 대한 이해를 보이려고 했고, 팬들은 “우리는 영원히 젊다”는 BTS곡을 합창하며 이에 답했다. BTS가 써 가고 있는 이 전지구적 이야기의 결말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 불만족스러운 이야기 엔딩에 대한 사람들의 최근 반응을 볼 때, 이야기는 시작보다 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종말의 유예가 답이라는 천일야화의 교훈도 그렇지 않은가. 어쨌든 이들의 화양연화를 군대 이야기로 마칠 수는 없을 것이다.
  • ‘90분 1550만원’ 김제동 강연료 논란

    ‘90분 1550만원’ 김제동 강연료 논란

    대전 대덕구 “김씨 콘서트값 대비 안 비싸”방송인 김제동의 90분짜리 강연료로 대전 대덕구가 155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놓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고액 강연료’ 논란이 번지고 있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5일 논평을 내고 “비상식적 고액 강연료는 대덕구 재정자립도를 고려하면 비합리적인 처사”라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지난 4일 “이념 편향적 방송인을 청년 멘토로 우상화하면서 국민 혈세로 생색내는 것은 온당치 못한 처사”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대덕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한남대 성지관에서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 아카데미’를 열면서 김씨에게 강연료로 1550만원을 주기로 했다. 정치권은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출신이어서 1순위가 아닌데도 김씨를 초빙했고 열악한 구 재정자립도(16.06%)를 무시하고 강연료를 비싸게 책정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대덕구 관계자는 “매년 한 차례 여는 아카데미 참석자들에게 다음 초빙 강사 선호도를 설문하는데 설민석, 유시민 등 여러 명 가운데 김씨가 응해 결정된 것으로 안다”며 “위탁기관이 강연 인사와 접촉하기 때문에 구청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초빙 강사 강연료는 정찰가가 아니며 이번 김씨 강연료는 1인당 1만원꼴인데 그의 토크콘서트 입장료가 7만~8만원임을 감안하면 비싸다고 볼 수 없다. 게다가 강연료는 구 예산이 아니라 지난해 혁신교육지구에 선정돼 교육부에서 나온 1억 5000만원에서 지급한다”며 철회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선미 “성소수자(LGBT) 지지해… 오해는 말아달라”(웃음)

    선미 “성소수자(LGBT) 지지해… 오해는 말아달라”(웃음)

    가수 선미(27)가 성소수자(LGBT)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선미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에게는 다양한 면이 있다. 엉뚱하거나 LGBT 여왕이라거나…’라고 말했다”라며 “나는 LGBT를 지지한다. 하지만 나를 오해하지는 말아달라”고 적었다. 웃는 표정과 하트를 날리는 표정의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선미는 전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에서 미공개곡인 ‘보더라인’(Borderline) 무대를 하기 전 “나에게는 많은 모습이 있다. 잘 알고 있는 모습도 있고 저도 스스로 잘 모르는 모습도 있고. 문득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한다”라는 발언을 했다. 이런 발언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커밍아웃’ 오해로 번지자 해명 글을 올린 것이다. 다만 LGBT를 지지한다는 입장은 분명히했다.앞서 선미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프라이드 플래그(무지개 깃발) 사진도 화제가 됐다. 선미는 폴란드 바르샤바 공연 장면을 게시하면서 무지개 깃발을 두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여섯 색깔의 무지개 깃발은 LGBT 인권을 상징한다.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50만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무지개 깃발은 공연에서 팬들이 선물하는 많은 국기와 깃발 중 하나다. 선미는 그 깃발을 몸에 두르기도 하고, 6월이 LGBT의 달이라는 팬들에 이야기에 축하한다고 답하기도 한다”며 “유럽·북미 등에 LGBT 팬들이 많아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아이돌 가수가 성소수자 지지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방탄소년단(BTS) RM은 지난해 9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 연설에서 “여러분이 누구든, 어느 나라 출신이든, 피부색이 어떻든, 성 정체성이 어떻든, 여러분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여러분의 이름과 목소리를 찾으세요”라고 말하며 성소수자를 포함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선미는 전 세계 18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워닝’(WARNING)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9개 도시, 아시아 3개 도시, 유럽 5개 도시에서 공연한 뒤 오는 15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성남시 “잔나비 의혹 해소 과정… 파크콘서트 공연 예정대로”

    성남시 “잔나비 의혹 해소 과정… 파크콘서트 공연 예정대로”

    ‘학폭’과 ‘부친 사건’ 논란에 휩싸인 밴드 잔나비가 예정대로 15일 성남 파크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경기 성남시는 지역 출신 밴드 잔나비의 초청공연을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잔나비측이 지난 3일 시청을 방문해서 성남시엔 미안하고,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의혹 또한 해소 과정인 마당에 억울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라서 파크콘서트 공연을 예정대로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잔나비는 성남에서 나고 자란 성남의 아이들일 뿐만 아니라 서현역 등지에서 계속 버스킹을 해왔다”며 “청년들의 기개와 열정을 차마 못 본 채 꺾어 버릴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잔나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려던 계획은 잠정 보류한 상태다. 앞서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가해자란 논란에 휩싸였고 유영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밴드에서 자진 탈퇴했다. 이어 보컬 최정훈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향응 제공 혐의를 받는 사업가의 아들로 회사 경영에도 참여했다는 의혹이 최근 불거지면서 활동에 위기를 맞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페포니뮤직은 전날 공식 입장을 내 “제기된 모든 의혹과 논란에 전혀 관련이 없고 결백하다”며 “검찰 수사 결과 최정훈의 부친은 입건·기소되지 않았고, 앞서 검찰에서도 최정훈과 관련해서는 수사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해투4’ 오나미, 캐릭터의 저주? “지금까지 쭉 모태솔로”

    ‘해투4’ 오나미, 캐릭터의 저주? “지금까지 쭉 모태솔로”

    ‘해투4’에 개그콘서트의 신구 주역들이 총 출동한다. 정종철-이승윤-김준현-김원효-오나미-김승혜의 범상치 않은 토크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유쾌하고 찰진 토크로 목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4’(해투4)의 오는 6일 방송은 ‘개콘투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계의 어벤저스 정종철-이승윤-김준현-김원효-오나미-김승혜가 출연해 안방에 꿀잼 핵폭탄을 투하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범상치 않은 에피소드들로 중무장한 정종철-이승윤-김준현-김원효-오나미-김승혜가 출연해 오디오를 빈틈 없이 꽉 채웠다. 특히 김원효는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원효는 “작년 시상식장에서 만난 방탄소년단이 내 유행어를 모두 알고 있었다”며 폭풍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합창 수준으로 ‘안돼~’를 크게 외쳤다. 영광이었다”며 감격한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현과 오나미는 지난 5월 1000회를 맞은 개그콘서트의 뒷이야기를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현은 “‘고뤠?’라는 유행어로 CF를 20편 이상 찍었다. 아파트와 자동차 빼곤 다 찍어본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는 “‘고뤠?’ 유행어는 얻어 걸린 것”이라고 급 고백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나미는 일명 ‘개콘의 저주’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이라는 코너의 ‘모태솔로’ 역할대로 지금까지 쭉 모태솔로다”라고 밝힌 것. 이에 더해 오나미는 “요즘은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상대방의 소개팅 요구를 커트한다”며 울분을 토로했다고 전해져, 지인들의 소개팅 거절 이유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투4’는 오는 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국 사이언스팀, 영국 사이버스테인과 타이탄 더 로봇 계약 체결

    한국 사이언스팀, 영국 사이버스테인과 타이탄 더 로봇 계약 체결

    글로벌 스타로봇 타이탄 더 로봇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과학행사 전문기업 사이언스팀㈜은 글로벌 엔터네이너 타이탄 더 로봇(Titan the Robot)의 개발사 영국 사이버스테인(Cyberstein)과 국내 독점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통해 타이탄 더 로봇은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이탄은 지난 2004년 수준 높은 로봇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전 세계 50여 개국을 순환하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 쇼를 통해 각계각층의 극찬을 이끌어낸 월드 클래스 스타로봇으로 국내 활동을 기다리고 있던 로봇 마니아들이 이번 소식으로 환호하고 있다.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 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들에게 깜짝 첫 선을 보인 타이탄은 30일 정·재계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대사관에서 열리는 퀸즈벌스데이파티(QBP) 출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5월 말부터 1년간 본격적으로 방송, 광고, 축제, 이벤트, 콘서트, 기업 프로모션, 쇼핑몰 등 타이탄을 기다려온 국내 여러 지역의 행사장에 찾아가며,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춤추며 노래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이언스팀㈜ 타이탄 사업총괄 선정우 이사는 “아직 타이탄 더 로봇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을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광고, 축제 등 다양한 분야로부터 섭외 및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며 “타이탄 더 로봇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과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국내 이벤트 시장도 콘텐츠가 보다 풍부해지는 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타이탄 더 로봇의 운영계약 체결을 바탕으로 로봇 개발사 영국 사이버스테인은 다양한 장비 지원과 국내 과학발전 기여를 위해 사이언스팀과 지속적 교류를 약속했다. 앞으로 사이버스테인은 국내에 오퍼레이터 파견과 로봇 이동 카트 등 다양한 장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타이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섭외는 사이언스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스트롯’ 송가인 “70대 팬이 SNS 가입해 ‘좋아요’ 눌러”

    ‘미스트롯’ 송가인 “70대 팬이 SNS 가입해 ‘좋아요’ 눌러”

    오늘(5일) 밤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국 트로트 열풍의 주역 ‘미스트롯’ 12명의 콘서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을 위해 특별히 김나희와 박성연이 섹션TV 일일 리포터로 변신한다. 인터뷰에서 송가인은 서바이벌 당시 1위를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며 관객들의 박수 소리를 들을 때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금은) 시선 앞의 모든 분들이 환영해주신다”고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미스트롯’ 출연자들은 본인의 무명시절에 대한 허심탄회 이야기들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특별히 ‘지목토크’를 통해 각자의 진심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출연자들은 첫인상을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사람으로 ‘두리’를 꼽으며 톡톡 튀는 4차원 공주임을 인증했다. 김소유는 “(팀 미션에서) 두리랑 같은 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런 친구를 처음 만나봤다”며 “공주라는 콘셉트로 경연을 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울었다”고 깜짝 고백해 주위를 빵 터뜨리게 했다. 이어 출연자들은 어르신에게 인기 많은 멤버로 ‘송가인’을 지목했다. 송가인은 이에 “팬 중 최고령이 70대”라고 밝히며 “SNS에 가입하셔서 좋아요를 눌러주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반대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출연자에 대해서는 ‘하유비’를 지목했고, 이에 하유비는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여신들과의 흥 넘치는 인터뷰는 오늘 밤 11시 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잔나비 사과, 홍보대사 무산 위기에 성남시청 찾아 “결백 호소”

    잔나비 사과, 홍보대사 무산 위기에 성남시청 찾아 “결백 호소”

    밴드 잔나비가 홍보대사 위촉 관련 성남시청을 찾아 최근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경기도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 출신 잔나비를 이달 초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었으나, 잔나비를 둘러싼 논란이 많아 고심하고 있다”며 “여론의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하자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오는 15일 예정된 예정된 분당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에 잔나비를 초청할 지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잔나비 측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사과의 말을 전달한 뒤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YTN Star에 따르면, 성남시청 관계자는 “잔나비 매니저가 시청에 방문했다. 최근 발생한 사건들에 대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갔다”면서 “매니저가 ‘사건 전반적으로 결백하다. 일방적인 보도다’라고 주장했다. ‘문제가 없다. 현재 SBS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잔나비 ‘성남시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내부적으로 검토해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잔나비는 멤버 유영현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을 빚었고, 결국 팀 탈퇴 수순을 밟았다. 여기에 보컬 최정훈이 김학의 전 차관에게 2007~2011년 3000여만 원의 뇌물을 제공한 부동산 사업가 최모 씨의 아들로 드러나며 추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정훈은 아버지 사업과 자신은 관련이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 이 상황에서 지난 1일 SBS는 최정훈 아버지의 정반대 진술을 추가적으로 보도하며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444석 콘서트홀 갖춘 부천문화예술회관 이달 말 ‘첫삽’

    1444석 콘서트홀 갖춘 부천문화예술회관 이달 말 ‘첫삽’

    경기 부천시가 수십년간 공들여 준비해 온 부천문화예술회관(가칭)이 오는 26일 첫 삽을 뜬다. 4일 부천시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33억원을 두입해 2020년까지 지하 흙막이 공사와 지열천공 등 기반조성을 위한 토공사와 골조공사를 완료한다. 건축음향과 무대설비, 실내마감 공사 등을 거쳐 2022년 6월 최종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운전 거친 뒤 2023년 1월 개관된다. 90만 부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시민회관을 대체할 부천문화예술회관이다. 시설규모는 지상 5층, 지하 2층, 연면적 2만 5658㎡ 규모로 1444석 콘서트홀과 304석 다목적홀을 비롯해 음악교실, 전시, 카페 등 각종 부대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시청 민원실 앞 부지에 들어서는 문예회관은 지하철 7호선과 인천∼서울을 잇는 광역 버스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부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과 상업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해 12월 조달청에 공사 발주를 의뢰하고 올해 2월 입찰공고와 시공업체 적격성 심사 및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 5월 한진중공업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현 부지에 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서기까지 수많은 행정절차와 부지선정의 어려움이 있었다. 1992년 중동 신도시 개발 당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돼 2003년부터 부지 선정과 행정절차를 준비해 왔다. 그러나 건폐율 초과와 공유재산관리계획 미승인, 녹지훼손, 통합개발 무산 등 이유로 여러 차례 부지가 결정되지 못하다 2015년 11월 건립부지 선정 검토위원회 심의를 거쳐 현 중동 1156번지 시청 내 부지로 최종 확정됐다. 설계 초기단계부터 13명으로 구성된 건립위원회와 시립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영국의 음향컨설팅업체인 에럽사가 설계에 참여하는 등 국내 최고의 음향과 성능을 가진 콘서트홀로 건립될 전망이다. 클래식 공연 외에도 시민 누구나 365일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문예회관을 중심으로 하는 미디어파사드 연출과 잔디광장 성토화로 시청∼잔디광장∼중앙공원이 하나로 연결되는 시민휴식과 복합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특히 국내 최정상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부천시가 보유한 음악과 영화·만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국제행사 개최장소로 활용된다. 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계기로 문화도시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수도권과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거점 공연장으로서 지역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관광객 유입과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시청 앞 잔디광장 일원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호텔 델루나’ 아이유, 송혜교 간식차 선물에 ‘깜찍 ♥’[EN스타]

    ‘호텔 델루나’ 아이유, 송혜교 간식차 선물에 ‘깜찍 ♥’[EN스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배우 송혜교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선배님 서프라이즈 선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커피가 담긴 컵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예쁜 지은♥ 호텔 델루나 스텝여러분 힘내세요! -송혜교-’라는 글귀가 적힌 간식차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커피차 업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 아이유 이지은 배우님 커피차 서포트에 나왔다”면서 “항상 주변분들을 아끼는 천사 송혜교가 늦은밤 고생하는 이지은과 스태프, 배우들을 위해 커피, 음료부터 팥빙수, 슬러쉬까지 무제한으로 준비했다. 넉넉하게 준비해줘서 오랜시간 여유있게 드실수있게 진행되고 있다. 항상 밑고 맡겨주시는 송혜교 배우의 소중한 정성 빠짐없이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혜교는 남편 송중기와 함께 가수 아이유의 팬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이 함께 아이유의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인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에 한창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혹독한 감시·통제에 살벌한 구금… ‘톈안먼 사태’ 지우는 中

    혹독한 감시·통제에 살벌한 구금… ‘톈안먼 사태’ 지우는 中

    BBC·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 접속 먹통 中유튜브 ‘블리블리’ 실시간 댓글도 차단 톈안먼 유족 강제 휴가 등 베이징서 격리 톈안먼 노래 부른 리즈, 석 달째 행방불명 대만 총통 “中도 민주·자유의 길로 가야”중국 민주화운동인 6·4 톈안먼 사태 30주년을 맞아 중국 전역에 걸쳐 혹독한 감시와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1989년 6월 4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가 개혁을 요구하던 베이징대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이들 수천명이 탱크에 짓밟힌 지 30년이 지났지만 중국 공산당은 6·4 사태를 역사에서 완전히 지우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외신 및 인권단체 등이 3일 전했다.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차단하는 중국의 만리방화벽을 뚫는 가상사설망(VPN) 프로그램이 이달 들어 완전히 먹통이 돼 중국 본토에서는 영국 BBC, 미국 뉴욕타임스 등 주요 외신에 아예 접근이 불가능하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미 익스프레스 VPN사는 이날 “정치적 문제 때문에 중국에서 연결이 안 되고 있으며 언제 해결이 될지 모르겠다”고 사용자들에게 안내했다. 중국판 유튜브인 동영상 플랫폼 블리블리는 실시간 댓글 기능을 6일까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이유로 차단했다. 6·4 사태 현장인 톈안먼 광장은 유명 관광지로 변했지만 중국 공안은 광장 곳곳에서 통행객들을 일일이 검문하고 있다. 신분증 검사 후에도 사진촬영이나 인터뷰 등 취재활동은 원천 차단된다. 피에르 카베스탕 홍콩침례대 교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모든 돌을 다 일일이 들춰보면서 통제를 강화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불안해한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AP통신은 2일(현지시간) 중국 록가수 리즈가 석 달째 행방불명이라고 전했다. 리즈는 톈안먼 사태에 대해 “지금 광장은 나의 무덤이라네…모든 것은 꿈이었어”라고 노래한 직후 콘서트가 중단됐으며 중국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음원 및 활동 기록이 삭제됐다. 트위터에 6·4가 들어간 와인병 사진을 올린 중국 영화감독이 구금되는 등 톈안먼 사태와 관련해 13명이 체포됐다고 중국 인권보호단체는 밝혔다. 톈안먼 사태 유족으로 구성된 톈안먼 어머니회 관계자들도 시골로 강제휴가를 떠나는 등 베이징에서 격리 조치됐다. 인권단체 차이나체인지는 3일 오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단식을 하고 상복을 착용해 톈안먼 광장에서 숨진 이들에 대한 애도를 표현하자고 촉구했다. 이런 가운데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이날 “6·4와 메이리다오 사건(1979년 대만 민주화 사건) 이후 대만은 민주·자유의 길을 걸어갔다”며 “중국 역시 이러한 길로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만 대륙위원회도 이날 “중국은 6·4 사건에 대해 뉘우치고 민주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중국 당국이 역사적 과거에 대해 조속히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중국 성립 70년 만에 이룬 엄청난 성취는 우리가 선택한 발전 경로가 완전히 옳았음을 증명한다”고 맞섰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성남시, 밴드 잔나비 공연 두고 딜레마… 홍보대사 위촉도 보류 검토

    성남시, 밴드 잔나비 공연 두고 딜레마… 홍보대사 위촉도 보류 검토

    경기 성남시는 15일 분당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에 ‘부친 사건’ 논란에 휩싸인 밴드 잔나비의 공연 여부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잔나비는 2014년 데뷔한 성남 출신 밴드로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목받으며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멤버 유영현이 학교폭력 가해자란 논란에 휩싸여 지난달 24일 밴드에서 탈퇴했다. 이어 보컬 최정훈과 매니저 일을 맡고 있는 친형이 아버지 사업과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시 관계자는 3일 “파크콘서트 프로그램에 잔나비 공연이 예정돼 있고 공연료는 2500만원” 이라며 “최근 불거진 논란으로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해야 할지 취소해야 할지 고민” 이라고 밝혔다. 파크콘서트는 도심 공원속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을 비롯해 대중가요·Rock·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회 평균 1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성남시 대표 공연이다. 시는 또 밴드 잔나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려던 계획을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성남 출신의 잔나비를 이달 초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었는데 최근 많은 논란이 일고있어 고심하고 있다”며 “여론의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하자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을 지난달 3일 초청,은수미 시장과 차담 자리를 마련했으며 잔나비 측이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절차를 진행해 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동, 청년 취·창업 지원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

    성동, 청년 취·창업 지원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

    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30일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졸업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신한은행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운영하는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일자리 플랫폼이다. 창업 희망 청년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돕고, 우수한 스타트업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시작됐다. 12주간 시장 진입 전략, 기업 재무와 투자자 이해, 비즈니스 모델, 투자금과 펀딩, 콘텐츠 마케팅, 웹 기획,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 방법론, 디지털 트렌드 등을 교육한다. 스타트업 CEO나 선배 창업가와의 토크콘서트, 미디어·콘텐츠·기술융합·반려동물 등 분야별 전문가의 밀착 컨설팅 등도 한다. 교육 기간 프로젝트 지원금 2000만원이 제공된다. 교육이 끝난 뒤 진행되는 프레젠테이션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팀에겐 상금과 함께 연간 150만명이 찾는 서울숲 인근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구 관계자는 “3기까지 총 385명의 교육생이 참여했고, 208개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며 “1·2기 졸업 팀 가운데 우수 성적을 거둔 14개 팀은 현재 인큐베이션 센터에 입주,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 졸업생은 “재무·회계, 창업 사례, 창업자 성향 분석 등 다양한 강의와 코칭을 통해 사업 추진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며 “사업화 과정에서 놓쳤던 핵심을 짚어주는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탁월한 아이디어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그들의 꿈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미스트롯’ 콘서트 측 “추가 공연 확정, 요청 가장 많은 곳”[공식]

    ‘미스트롯’ 콘서트 측 “추가 공연 확정, 요청 가장 많은 곳”[공식]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측이 추가 공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3일 공연기획사 컬쳐팩토리 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를 향한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요청 문의가 가장 많았던 지역들 중 여러 가지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지역들을 오는 5일 수요일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컬쳐팩토리 측은 “전국투어 콘서트 막바지 출연진 스케줄과 공연 스태프 스케줄 등을 최종 조율 중이며, 공연장 대관 스케줄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총 10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고, 추가 공연까지 도시별 매진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울과 인천에 이어 지난 1일 고양에서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화려한 볼거리와 듣는 재미가 가득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에는 우승자 송가인과 2위 정미애, 3위 홍자 등 12명의 트로트 여신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소통한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 8일과 9일 광주, 6월 16일 전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6월 30일 안양 그리고 부산, 대전, 강릉, 제주도 등 8월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간 에릭남 ‘미소가 절로’

    방탄소년단 웸블리 스타디움 콘서트 간 에릭남 ‘미소가 절로’

    가수 에릭남이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 참석한 모습이다. 에릭남은 ‘힘들 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봐’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릭남이 담은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노래를 라이브로 완벽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콘서트에 온 팬들은 ‘BTS’를 연신 외치는 것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함께 열창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 공연을 펼쳤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는 과거 퀸,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공연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에 올랐다.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BTS 글로벌 기자회견 “비틀스 수식어 과분 21세기 BTS 되겠다”

    BTS 글로벌 기자회견 “비틀스 수식어 과분 21세기 BTS 되겠다”

    전 세계적인 신드롬에 이어 팝의 본고장 영국에 상륙한 방탄소년단(BTS)에 현지 언론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 앞서 글로벌 기자회견을 열고 취재진 100여명과 만났다. 한국 일본 등의 매체와 함께 영국 공영방송 BBC와 데일리텔레그래프, 음악전문지 NME, 스카이뉴스, 브리티시GQ 등 현지 매체들이 참석했다. 웸블리 공연을 앞둔 소감에 대해 진은 “영국은 굉장히 많은 유명 뮤지션이 나온 나라다. 영국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정국은 “원래 1회 공연이었는데 아미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추가 공연을 하게 됐다. 그런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뉴스는 “공연장 밖에서 만난 팬들이 ‘BTS의 음악이 자신들의 삶을 바꿨다’고 말한다”며 그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RM은 “처음엔 수천만명의 삶을 변화시킬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2014년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과 아미는) 서로를 충전하는 배터리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힘을 팬들도 우리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21세기 비틀스’라는 수식어에 대해 겸손한 대답을 이어갔다. 슈가는 “비틀스 선배님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면서 “저희는 21세기 BTS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바람이 크다. 앞으로 저희가 발표할 음악과 무대, 콘서트에 좀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의 유럽·북미 진출은 ‘코리안 인베이전’(1960년대 중반 미국 대중문화계에 등장한 ‘브리티시 인베이전’에 빗댄 표현)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대해 진은 “우리 음악을 듣고 감정을 공유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우리 언어를 배우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협업하고 싶은 영국 뮤지션이 있냐는 질문에 뷔는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를, RM은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를 꼽았다. RM은 질의응답에 앞서 “헝가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분들께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셨다”며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실종자분들이 하루 빨리 무사 귀환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