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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만 ‘개그계 군기반장’ 의혹 부인… “소문만으로 나를 멀리해”

    김병만 ‘개그계 군기반장’ 의혹 부인… “소문만으로 나를 멀리해”

    코미디언 김병만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일축했다. 김병만은 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캡틴킴)에 출연해 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와 함께 캠핑 일상을 즐겼다.이 과정에서 김병만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언급했다. 그는 “(하루는)김준현과 술을 마시다 ‘형은 되게 외로워 보여’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그 말을 듣고 ‘그걸 아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사람들은 소문만 듣고 나를 만나 이야기도 안 해보고, 나와 속 이야기도 안 해봤으면서 (나를) 멀리서 보고 무서워하더라”며 자신이 코미디언 후배들에게 엄한 군기를 잡았다는 소문을 우회적으로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나에게 해명하라고 하더라. ‘어떤 걸 해명해야 하지’ 싶었다. 그 당사자는 없다”며 “‘여의도에서 물도 못 마시게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내가 아니라는 기자회견을 할 수도 없고, 그래서 내가 점점 작아졌다”고 했다. 이에 박성광은 “나도 그렇다. 아무리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도 한 가지 서운함이 마음에 남고 기억이 남잖나”라며 김병만의 말에 공감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무술 유단자 경력을 살려 차력 쇼를 연상케 하는 갖가지 개그쇼를 선보였다. 다른 코미디언 후배들인 김병만은 ‘군기 반장’으로 일컬었고 해당 발언이 확산해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방영 당시 후배들에게 무리한 군기를 잡았다는 소문으로 이어졌다.
  • 양천구 제1회 Y교육박람회, 3일간 3만 2000명 발길

    양천구 제1회 Y교육박람회, 3일간 3만 2000명 발길

    기초자치단체가 개최한 최초의 전국 단위 교육 행사인 서울 양천구 ‘Y교육박람회 2023’이 폐막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5개 분야 16개 주제로 치러진 박람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만 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구는 10일 밝혔다.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라는 구호를 내건 Y교육박람회는 미래 교육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방향성을 정하는 공론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BS와 공동 주최한 교육포럼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폴 윤 교수의 온라인 기조연설과 국내외 석학들의 미래 교육에 관한 토론을 들었고, 진로락 토크콘서트와 스타멘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맞춤형 입시 상담을 제공하는 진로진학박람회 등에는 6000여명이 다녀갔다고 구는 전했다.이번 박람회의 핵심 주제였던 미래교육박람회에는 1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가상현실(VR)과 드론축구,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체험했다. 청소년들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기획된 ‘챗GPT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본선에서는 219명의 참가자 가운데 20명이 즉석에서 작성한 원고로 대결을 벌였다. 숙명여중 장시안 학생과 한영외고 권수연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전국 18개 유소년팀이 출전한 드론축구 경진대회도 큰 주목을 받았다.평생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평생학습 축제에는 3일간 8000여명이 참여해 특별무대와 체험부스, 작품 전시회 등을 즐겼다.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의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강의도 흥행 성과를 거뒀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기초지자체로는 최초로 개최한 전국 규모 교육 박람회인 만큼 미래 교육을 선도한다는 큰 포부로 야심 차게 준비했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교육박람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큼 다가온 가을, 강원 물들인 축제들

    성큼 다가온 가을, 강원 물들인 축제들

    강원 곳곳에서 가을과 어울리는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정선군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공설운동장과 아리랑시장 등에서 제48회 정선아리랑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고향 정선! 가고 싶다 정선아!’를 주제로 한 이번 정선아리랑제는 퍼레이드, 주제공연, 콘서트, 노래자랑,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A-POP경연대회 등 총 14개 부문 45개 행사로 꾸며진다. 퍼레이드에서는 40여개 팀이 9개 읍·면을 상징하는 아리랑과 연계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횡성 8대 명품 중 하나인 더덕을 홍보하는 횡성 더덕축제는 15~17일 청일면 농거리축제장에서 스탬프투어, 황금&더덕찾기, 한우·더덕 무료시식, 더덕 캐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평창 농악축제는 15~18일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열려 국악, 퓨전국악, 민요 등을 선보인다. 22일에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춘천 술페스타, 원주 댄싱카니발, 동해 무릉제가 일제히 개막한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주행사장인 고성 토성면 인흥리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중심으로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대주제로 한 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문화유산관, 휴양치유관, 산업교류관 등 5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술 페스타는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14개 양조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관광객들이 전통주를 직접 빚고 맛볼 수 있다. 원주시가 주최, 원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댄싱카니발은 댄싱공연장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무대형 퍼포먼스 경연, 문화예술공연, 프린지 페스티벌 등이다. 동해 웰빙레포츠타운에서 열리는 무릉제에서는 드론 400대가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라이트 쇼와 청소년·예술인 공연, DMF 댄스 페스티벌, 불빛 퍼레이드, 세대공감 콘서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지난 8일 평창 효석마을에서 막을 올린 효석문화제는 17일까지 소설 ‘메밀꽃 필 무렵’ 낭송, 마당극, 민속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 양천구 Y교육박람회 이틀째…곽윤기 토크콘서트에 타이탄 로봇까지

    양천구 Y교육박람회 이틀째…곽윤기 토크콘서트에 타이탄 로봇까지

    서울 양천구가 주최하는 첫 전국 규모 교육행사인 Y교육박람회가 이틀째 일정을 소화했다.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고민을 해소하고 꿈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진로락 토크콘서트가 8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양천구 출신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인기 스포츠 유튜버인 곽윤기 선수가 멘토로 나서 청소년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하버드대, 예일대 등 해외 명문대 동시 합격자이자 입시 컨설팅 기업 크림슨에듀케이션의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비튼은 영상을 통해 멘토로 등장해 외국 대학 입시 전략을 공유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진로락콘서트를 참관하며 청소년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후에는 양천공원에 거대 로봇 타이탄이 등장해 노래와 춤 등 선보이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구청장은 “다양한 과학기술과 창의 아이디어 체험부스, 진로·진학 프로그램까지 총망라된 이번 Y교육박람회에서 미래 교육의 해답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새 역사 쓴 임영웅 콘서트 전용 상담 전화 개설

    새 역사 쓴 임영웅 콘서트 전용 상담 전화 개설

    뭐가 달라도 다른 가수 임영웅이 새 역사를 썼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인터파크 티켓은 14일 오후 8시 개시하는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2023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 예매를 앞두고 전용 상담 전화(1660-1646)를 개설했다. 일반 상담전화와는 별개의 번호다. 그간 제휴처나 공연장 별로 전용 회선을 개설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특정 콘서트 전용으로 전화번호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민가수로 떠오른 임영웅의 팬층이 워낙 두터운 데다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높은 점을 고려해 보다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특별히 개설됐다. 일반 상담 전화(1544-1555)에서도 0번을 누르면 임영웅 콘서트 담당자에게 연결된다. 임영웅은 다음 달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를 도는 전국투어를 펼친다. KSPO돔은 1만~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지난해 임영웅의 전국투어 관람권이 연일 매진됐던 만큼 이번에도 예매 전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 이 시대 위대한 ‘피아노 거장’ 플레트네프가 온다

    이 시대 위대한 ‘피아노 거장’ 플레트네프가 온다

    ‘러시아 음악계의 황제’ 미하일 플레트네프(66)가 4년 만의 리사이틀 무대로 돌아온다. 플레트네프는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쇼팽 작품들로 꽉 채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플레트네프의 음악적 숙련도와 깊이를 바탕으로 거장의 면모를 발휘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트네프는 7살에 음악 공부를 시작해 파리 청소년 국제 콩쿠르 1위(1973년), 소비에트 연방 피아노 콩쿠르 1위(1977년)을 거쳐 21살에 제6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1978)를 차지하며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우뚝 섰다. 특히 그는 어느 한 사조나 작곡가에 대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음악을 탁월하게 연주해내며 자신만의 자유로운 색채를 가진 피아니스트로 입지를 굳혀왔다.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존경받고 영향력 있는 예술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러시아 최초의 민간 오케스트라인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RNO)를 창단해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시켰다. 또한 라흐마니노프 오케스트라(RIO)까지 창단하며 쉼 없는 예술활동을 펼쳤다. 피아노 음색에 한계를 느껴 2007년부터 피아노를 놓고 지휘자로만 활동했다가 이후 6년 만에 복귀했음에도 공백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연주 실력으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플레트네프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녹음한 음반들로 여러 차례 음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프로코피예프의 ‘신데렐라’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으로 직접 편곡해 연주한 앨범은 그래미상을 받은 바 있다. 앞서 1998년에는 필립스 클래식스가 선정한 ‘20세기 위대한 피아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년 리사이틀에서 베토벤과 리스트의 곡을 연주했던 플레트네프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으로 꽉 채운 무대를 준비했다. 전성기 시절 발매한 쇼팽 음반이 여전히 명음반으로 꼽히는 데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도 직접 편곡했을 정도로 그의 연주 인생에 쇼팽을 빼놓을 수 없다. 공연 1부에서는 폴로네이즈와 환상곡, 뱃노래를 연주하고 2부에서는 녹턴과 폴로네이즈 ‘영웅’을 연주한다. 본인만의 고유한 색깔을 입힌 연주를 추구하는 그는 이번에도 탁월한 기교를 토대로 플레트네프식 쇼팽 음악의 독창적인 선율을 그려낼 예정이다.
  • [사설] ‘정치검사의 끝판’ 이성윤 일벌백계해야

    [사설] ‘정치검사의 끝판’ 이성윤 일벌백계해야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지난 6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북콘서트에 참석해 현 정부를 ‘무도한 검찰 정권’이라 비판하고 피고인인 조 전 장관을 갖은 미사여구로 칭송해 파문이 일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낸 검찰 고위 간부가 정치중립 의무를 망각한 채 이렇게 대놓고 정치적 발언을 하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 위원은 행사에서 “조 전 장관의 검찰 개혁이 성공했다면 오늘 같은 무도한 검찰 정권이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조국 장관께서 이런 엄청난 고초를 겪으시는 게 너무나 안타깝고 힘들다”고도 했다. “윤석열 사단은 전두환의 하나회에 비견된다”는 말도 했다. 이 위원은 서울중앙지검이 조 전 장관을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한 직후 지검장으로 취임했고, 재임 기간 조 전 장관 공소를 유지했다. 제아무리 대표적 친문 검사라지만 명색이 범죄 피의자를 기소한 검찰의 수장이 피의자 행사에 나가 ‘혜안’, ‘고초’, ‘안타까움’ 운운하며 마치 조 전 장관이 정치적 박해를 받는다는 식의 언설을 했다니 말문이 막힌다. 더구나 이 행사는 조 전 장관 입시비리에 연루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사회를 봤다. 검사가 피의자들 행사에 나가 이들과 의기투합한 것이다. 이 위원의 언행은 지난 문재인 정부의 검찰 핵심들이 얼마나 정치적인 검사였는지, 이들이 말한 검찰 개혁이 얼마나 허구였는지, 검찰 수사권 박탈 등 실제 행동으로 옮긴 검찰 입법이 얼마나 정치적인 것이었는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법무부가 이 위원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마땅한 일이다. 이 위원 자신도 정치검사의 본색을 더는 숨길 생각이 없음을 드러낸 것이다. 중징계로 정치검사의 끝이 무엇인지를 보여 줘야 한다.
  • 우편함서 ‘콘서트 티켓’ 쓱…경찰에 잡히자 “우편물 착각, 찢어버렸다”

    우편함서 ‘콘서트 티켓’ 쓱…경찰에 잡히자 “우편물 착각, 찢어버렸다”

    30만원짜리 콘서트 티켓이 담긴 우편물을 가져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해당 세대의 전(前) 세입자로, 자신의 우편물을 챙기려다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7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42분쯤 인천시 남동구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B씨의 우편물을 훔쳐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우편물에는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첫 내한 공연을 앞둔 외국인 팝가수의 콘서트 티켓 2장(30만원 상당)이 들어있었다.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현장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우편물을 가져간 여성의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여성은 해당 세대의 전(前) 세입자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내 우편물인지 알고 챙겼다가 별거 아닌 걸로 생각해 찢어버렸다”고 진술했다. 앞서 해당 콘서트 티켓 주인 B씨는 오피스텔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우편물을 가져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경찰 신고 후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구월동 우편물 도난범 공개 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CCTV 캡처 사진을 올리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가 살던 오피스텔의 전 세입자인 것은 확인됐다”며 “A씨 행위에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려

    신안군,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열려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오는 10월 20-22일까지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 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신안군은 행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우면서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 중이다. 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 ‘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서남해안 도서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 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의 경험담을 엮은 ‘표해시말’(漂海始末·정약전)을 극화한 공연도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박우량 군수와 100+4 피아노의 신안아리랑 공연과 압해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비금중학교의 뜀뛰기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과 제자들의 줄타기, 살풀이와 법고앙상블,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신영희, 수궁가 보유자 김수연을 비롯한 명창 8인의 판소리 등이 피아노와 어우러진다. 판소리 무대 이후에는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연주곡 ‘칠채휘모리’를 임동창 피앗고와 김영길 아쟁, 류경화 철현금, 최진 가야금, 이용구 대금, 김동원·김주홍 타악기, 더블베이스, 기타 협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마지막 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 개 댄스팀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100+4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무대가 마련된다. 예술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학술행사와 함께 신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1004 로컬푸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첫째 날부터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이어지는 ‘신안의 미식’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조리시설을 갖춘 특급 푸드트럭과 오너 세프들이 제철 로컬푸드를 선보인다. 특히 참가 세프마다 신안의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와 음식 가격 사전 고지, 다회용기 사용 등을 통해 지역과 관람객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꾸며진다. 이 밖에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의 세계 섬 문화 다양성 포럼이 열리고 둔장마을미술관에서는 ‘신안, 섬의 삶, 삶의 섬’ 사진전이 10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임동창 문화의 달 행사 총감독은 “가을날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피아노와 섬, 그리고 섬 문화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개최지 공모를 거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신안군이 ‘2023년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최지로 선정됐다.
  • ‘허준의 고향’ 강서구에서 가수의 꿈 펼치세요

    ‘허준의 고향’ 강서구에서 가수의 꿈 펼치세요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구에서 전국 단위 가요제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허준 전국가요제’ 참가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기념해 가요제 수준을 높여 주민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 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가요제를 전국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거주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대중가요 등 기성곡으로만 참가해야 하며 창작곡은 참가가 불가능하다. 구는 오는 2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총 12팀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허준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5일 오후 6시 서울식물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7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인기상(20만원)도 시상된다. ‘샤방샤방’ 등 히트곡이 있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데뷔곡 ‘밤하늘의 별을’로 이름을 알린 가수 경서가 축하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허준축제 공식 홈페이지(www.허준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4년 만에 열리는 허준축제를 위해 가요제, 강서허준 마라톤, 허준콘서트, 어린이허준선발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尹 직격한 조국 “깨어보니 후진국, 일제시대 느낌”

    尹 직격한 조국 “깨어보니 후진국, 일제시대 느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6일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지금은 깨어보니 후진국, 깨어보니 일제시대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회로 열린 신간 ‘디케의 눈물’ 출간 북 콘서트에서 ‘촛불시민에게 당부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 들어 ‘깨어보니 선진국’이라 했다. 모든 지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상위 선진국이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기를 다 채운다고 전제해도 윤석열 정부도 이제 3년 반 남았다. 또 다음 총선 뒤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른다. 일단은 버티기”라며 “이런 암울한 현실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같이 손잡고 가다 보면 상황은 다시 바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 전 장관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전체주의 발언도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 교과서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체주의”라며 “오히려 용산(대통령실)이 전체주의에 장악돼있는 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부위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공산전체주의 세력, 그 맹종 세력과 기회주의적 추종 세력들은 허위조작, 선전 선동으로 자유사회를 교란하려는 심리전을 일삼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조 전 장관은 “공산 전체주의는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말인데, 누가 제시한 것인가”라며 “나는 처음에 잘못 듣고 ‘용산 전체주의’인가 싶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고(故) 채모 해병대 상병 사망 사건을 수사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언급하며 “비유하자면 박 대령은 과거 아주 우리가 박수받았던 (검사) 윤석열의 모습을 지금 보이는 건데, 대통령 윤석열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는 박 대령을 수사하고 감찰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과거 윤석열 검사가 보였던 모습이 둘 중 하나라는 것”이라며 “애초부터 거짓말, 허상이었다거나, 아니면 그때 윤석열 검사와 윤 대통령은 다른 사람이거나”라고 덧붙였다. 또 “내가 보기에 현 정부가 얘기하는 법치는 완전히 가짜, 사이비 법치”라며 “법의 지배와 법을 이용한 지배는 완전히 다른 것인데 윤 대통령과 정부는 이 둘을 완전히 뒤집어서 (반대로) 쓰고 있다”고 거듭 비판했다.
  • 중국인이 사는 시대…中정부, 노래에 이어 ‘전 국민 복장 단속’ 선포[여기는 중국]

    중국인이 사는 시대…中정부, 노래에 이어 ‘전 국민 복장 단속’ 선포[여기는 중국]

    중국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복장 단속에 나선다고 선포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의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입법부 상임위원회는 최근 국민의 정신에 해롭거나, 국민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복장과 언어, 행동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최대 5000위안(한화 약 91만 원)의 벌금이나 15일의 구치소 감금 처벌에 처하는 내용의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실제로 최근 상하이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은 여성이 구금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뿐만 아니라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성소수자(LGBTQ)의 상징이 그려진 깃발을 배포하는 사람을 단속하고, 콘서트에서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의미를 지닌 무지개 셔츠를 입은 사람을 붙잡는 일도 있었다.  블룸버그는 “해당 개정안은 시진핑 정권이 국민들의 자유를 탄압해 왔던 정책의 연장선”이라면서 “(중국의) 국회의원들은 어떤 옷, 어떤 발언, 어떤 행동이 법을 위반하는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은 채 연내 법을 통과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당 개정안에 대해 중국 내에서도 우려와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SNS에서는 ‘개정안이 지나치게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국가나 국민의 기분이 언제 상할지, 정부 당국이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 ‘중화민족의 정신은 강하고 탄력적인 거 아니었나. 왜 복장에 의해 손쉽게 상처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가’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현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두자오용은 자신의 SNS에 “이 법이 엄청난 불확실성을 불러 자의적이고 승인되지 않은 처벌에 대한 문을 활짝 열 것”이라고 밝혔고, 해당 글은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중국은 과거 노래방의 ‘블랙리스트’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2021년 당시 중국 문화여유부는 ‘노래방 음악 내용 관리에 대한 집행 규정’을 발표하고, “민족 통합, 주권 등을 해치는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면서 “노래방 노래만 전문적으로 심사하는 팀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오락장 관리 조례’에 따라 통일, 주권, 안전, 국가 명예 등을 해치거나 국익에 반하는 노래, 풍속, 단결에 위협이 되거나 성(性)·도박·폭력을 공공연하게 조장하는 노래를 노래방 등에서 못 틀도록 해왔다.  비록 중국 전역에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유흥업소가 5만 개 이상인데다 노래방 기계에 들어가는 곡도 10만 곡 이상인 만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시진핑 정부 들어 대중문화를 단속하려는 강한 신호로 해석됐다.
  • ‘출소’ 노엘, 이번엔 경찰서 아닌 패션쇼 등장

    ‘출소’ 노엘, 이번엔 경찰서 아닌 패션쇼 등장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가수 노엘(23·장용준)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엘은 래퍼 스윙스(36·문지훈)와 함께 지난 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4 S/S 서울패션위크’(SFW) 브랜드 ‘비엘알’(BLR) 패션쇼에 참석했다.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포토월 앞에 선 노엘은 취재진의 손으로 만든 하트 요청에 잠시 망설이다가 짧게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지난 7월 스윙스가 이끄는 AP알케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노엘을 정식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스윙스는 연이은 음주 관련 범죄로 국민적인 실망감을 준 노엘에 대한 질타의 시선을 의식한 듯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고 적기도 했다. 노엘은 지난 6월 스윙스가 기획한 무료 공연 ‘에이피 알케미(AP Alchemy) 컴필레이션 콘서트인 서울’ 무대에 오르며, 출소 8개월 만에 공식적인 공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노엘은 엠넷 ‘고등 래퍼’로 데뷔한 뒤 학폭, 성매매 시도 의혹 등으로 구설에 올랐으며, 2019년에는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2021년에는 경찰 폭행 및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 만기 출소했다. 앞서 노엘은 2018년 스윙스가 이끄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뮤직’에 합류했으나 2020년 9월 회사를 떠났다.
  • 구로 ‘G페스티벌’ 새달 6일부터 사흘간

    구로 ‘G페스티벌’ 새달 6일부터 사흘간

    서울 구로구가 지역 대표 축제인 ‘2023 구로G페스티벌’(포스터)을 다음 달 6~8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구로G페스티벌은 안양천과 생태초화원 등에서 열린다. 행사 개막에 앞서 ‘안양천 빛 축제’가 다음 달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이어진다. G페스티벌은 3일간 다른 주제로 펼쳐진다. 첫날인 10월 6일은 ‘구민의 날’로 꾸며진다. 오전 10시에는 4년 만에 돌아온 ‘G밸리 스마트 마라톤 대회’가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열린다. 오후 2시에는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노인의날 기념행사가, 오후 6시 안양천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이 진행된다. 7일은 ‘어울림의 날’로 오전 7시 30분 안양천 사랑 가족 건강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는 댄스 경연이, 오후 7시에는 콘서트가 열린다. ‘화합의 날’인 8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가요 방송 녹화 쇼에서 가수 김연자 등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 쇼가 장식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다중 인파를 대비해 행사장을 분산·확대해 운영하고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남 문화재 야행’ 8~10일에 열린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8~10일 오후 6~10시 남한산성 일원과 산성공원 놀이마당 등에서 ‘2023 성남 문화재 야행’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시행한 ‘2023년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2억 5000만원(국비 1억원 포함)을 들여 개최하는 야간 문화행사다. 이 기간 ‘밤을 지키는 남한산성’을 기치로 내세운 야화(夜畵),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등 7개 주제의 12개 야행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 첫날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선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무아지경 개막식’이 열린다. 남한산성의 정신을 주제로 한 전통 무예 공연과 성남시 청년 프로예술팀 등이 출연하는 풍류 콘서트가 펼쳐진다. 사전 예약하면 ▲산성로타리~서문~수어장대~남문으로 이어지는 남한산성 성곽길 야간 산책 ▲만해기념관~일장각~내행전~외행전~한남루 등 남한산성 행궁 야간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이라는 명칭은 성(城)의 남(南)쪽이란 뜻”이라면서 “그런 의미에서 야행 대상 문화재를 남한산성으로 정해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관악 평생학습 축제’ 참석…평생학습 가치와 성과 공유

    유정희 서울시의원, ‘2023 관악 평생학습 축제’ 참석…평생학습 가치와 성과 공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3 관악 평생학습 축제에 참석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 관악 평생학습 축제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한 관악구의 대표 교육 축제로 인문학 콘서트·공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유 의원은 “평생학습은 평생행복”이라며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계신 주민분들의 표정을 통해 ‘배우고 익힐수록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점차 우리 사회가 더 많은 주민이 평생학습의 가치에 대해 깨닫고 언제·어디서나·누구든지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자유롭게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권이 보장된 사회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휘자 금난새씨, 부산에 ‘고향사랑 기부’

    지휘자 금난새씨, 부산에 ‘고향사랑 기부’

    지휘자 금난새 씨가 고향인 부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부산시는 지난 4일 경기 고영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 지휘자가 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금 지휘자는 “고향에 힘을 보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하며, 이 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기부금이 고향 부산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이내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고,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방 재정확충과 답례품 공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편, 금 지휘자는 시민이 언제든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21년 부산 수영구에 금난새뮤직센터를 설립하고, 매월 2회 이상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지역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고항사랑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와 함께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고향 부산을 위해 기부금을 전해준 금난새 지휘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부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노원구, 사회 복지 기여자 2000명 위한 ‘힐링 나눔 콘서트’ 개최

    노원구, 사회 복지 기여자 2000명 위한 ‘힐링 나눔 콘서트’ 개최

    서울 노원구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종사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나눔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구는 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힐링 나눔 콘서트’는 7일 오후 3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800여명과 함께 동 단위로 활동하는 노원똑똑똑돌봄단, 동주민복지협의회, 자원봉사캠프, 이웃사랑봉사단, 통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지역 사회 복지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78명과 단체·기관 6곳 등 총 84팀에 표창을 전달한다. 2부에서는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콘서트가 시작된다. 포크 가수 김희진을 비롯해 성악가 김동규,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가수 박상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구는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라면 정규직·비정규직 구분 없이 총 162곳 20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24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폭언 등으로 인한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직원에게는 1인당 최대 60만원의 심리 상담 비용도 지원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복지 수요가 많은 노원구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IFA]유난히 어린이가 많았던 IT·가전 박람회

    [IFA]유난히 어린이가 많았던 IT·가전 박람회

    “아이들이 게임을 하거나 장난감을 갖고 노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에 친근해질 수 있어요. 지난해에도 아이들과 함께 왔습니다.”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지난 3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IFA 2023’이 열리고 있는 ‘메세 베를린’을 찾은 독일인 요아나 클라인은 아이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5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리는 IFA에선 다른 국제 박람회에 비해 유달리 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친구들끼리 방문한 청소년들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것처럼 전시장으로 달려 들어갔다. ‘IFA 넥스트’ 전시장이 있는 27번 전시실에선 아버지와 아들이 스타트업의 휴대용 초소형 빔프로젝터 시연을 보며 신기해하기도 했다.IFA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전시가 아주 많았다. 우크라이나 스마트TV 제조사인 키비는 화면을 제외한 외장 전체가 레고 블록으로 덮인 모양의 ‘키즈티비’를 공개했는데, 어린이 관람객들이 달려들어 TV에 실제 레고를 조립하며 재미있어 했다. 이 TV엔 4배 강화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아이가 장난감을 던져도 깨지지 않는다. 전시장 한켠엔 TV에 공을 던지거나 장난감 활을 쏴 볼 수 있게 만든 공간도 있었다. 레고는 전시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기 대회를 열기도 했다. ‘로보틱스 허브’ 공간에서 어린이들은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공개한 4족보행 로봇이 악수를 청하자 눈이 휘둥그래졌다. 룰렛을 돌려 당첨이 되면 완구회사 플레이모빌과 협업한 장난감을 주는 LG전자 행사 공간엔 어린이들이 줄을 길게 늘어섰다. IFA는 5일 내내 입장할 수 있는 일반 티켓 가격이 최대 28.55유로(약 4만 700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티켓값이 300달러(약 39만 5900원)에 육박하는 데 비하면 아주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1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현지인 가족들이 나들이하듯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이유다.다양성과 포용은 오랜 기간 IFA의 기본이 된 정신이다. 나이가 많거나 어리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인종 혹은 성별이 다르다는 등의 어떤 이유로도 누구든 전시에 참여하거나 는 데에 제약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전시장엔 어린이만큼이나 휠체어 사용자도 많이 눈에 띄었다. 다양성과 포용이 IFA의 기본 정신이라면, 이번 행사를 관통한 화두는 ‘지속가능성’이었다. 삼성전자는 ‘지속가능성 존’을 전시장 맨 앞에 배치해 관람객이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자사 제품의 생애주기에 걸친 재생과 탄소 저감 활동을 체험할 수 있게 전시장을 꾸렸다. LG전자는 태양광패널과 고효율 가전, 저탄소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집약한 소형 모듈러 주택을 전시장 맨 앞에 내세웠다. 삼성전자, LG전자 TV를 따라가기 급급했던 중국 기업들의 공세도 두드러졌지만, 이들 기업 역시 지속가능성에 관한 노력을 전시에서 드러냈다. 하이센스와 창홍 등 주요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친환경 히트펌프식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과 ESS의 개념을 전시하기도 했다.
  • 책 읽는 계절, 동작 도서관에서 즐겨요

    책 읽는 계절, 동작 도서관에서 즐겨요

    서울 동작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립도서관 9곳에서 67개의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상도1동 김영삼도서관은 오는 9일 ‘달려라, 아비’, ‘바깥은 여름’의 저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연다. 북토크와 함께 재즈 공연과 보컬리스트들의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와 자료실 등 공용공간에서는 지역 작가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전시도 진행된다. 흑석동 까망돌도서관에서는 17일 시인 박준과 함께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을 주제로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업사이클링 독서 노트 만들기,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 지역 미술작가 전시 등도 함께 열린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사당동 사당솔밭도서관에서는 23일 한국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김보근 작가의 ‘성인 그림책 만들기’ 수업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해 10일에는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극장’ 프로그램이, 17일에는 ‘구름주스’의 저자 문채빈 작가의 강연이 마련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이 독서로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서관에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독서 친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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