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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에 뭘 보러갈까]

    ● 뮤지컬 ■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19일까지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 널리 알려진 고전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를 새로운 내용과 형식으로 각색한 아카펠라뮤지컬.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는 공주의 애장품 거울을 훔쳐 달아나는데…. 최은미 작·민준호 연출, 박민정 진선규 등 출연.(02)745-5570. ■ 천상시계 12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조선의 천재과학자 장영실을 주인공으로 한 국악뮤지컬. 방은미 작·연출, 나문희 최종원 이안 등 출연.(02)741-5332. ■ 미스터 마우스 4월2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뇌수술로 천재가 된 청년의 고통과 좌절. 대니얼 키스 작·이현규 연출, 서범석 김태한 임강희 출연.(02)747-2050. ● 미술 ■ ‘Gerald pryor 교수와 한국의 제자들’ (21일까지 선 갤러리) 뉴욕의 대표적 사진예술가로 평가받는 뉴욕대 교수 제럴드 프라이어와 그의 한국인 제자들의 사진 작품전. 프라이어 교수의 ‘Who is this guy and what is he doing’, 임영균 중앙대 교수의 ‘백남준 & 샤로트 무어먼의 퍼포먼스’ 등 21명의 작가가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02)734-0458. ■ 올 그려가기 17일까지 서울 잠원동 갤러리 우덕. 천의 이미지를 탐구하는 작가 박재영의 세번째 개인전. 입고 있는 사람의 정체는 철저히 숨긴 채 니트 스웨터나 모피, 외투를 구성하는 올을 반복해서 그려 나가면서 화폭에 긴장감있게 배치한 작품들을 선보인다.(02)3449-6072. ■ 말하는 나무 21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물질만능 풍조의 현실에서 실존의 무게를 이기기 위해 유희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온 김무기 작가의 여섯번째 개인전. 스테인리스 와이어를 잇고 용접해 나무 형상으로 만든 작품 등 13점의 대규모 작품들을 선보인다.(02)725-1020. ● 어린이 ■ 마법의 날개 10∼26일 극장 용. 꿈의 날개를 찾아 떠나는 소녀 나래의 신비한 마법여행.(02)382-5477. ■ 노을의 소원 28일까지 아트홀스타시티. 잔소리꾼 엄마를 없애달라는 소원을 빈 노을이 진정한 엄마의 사랑을 깨닫는 성장스토리.(02)745-0308. ● 무용 ■ 창무회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17,18일 서울 포스트극장(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5시) 임학선 댄스 We 공연. ● 클래식 ■ 투란도트 22∼2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사랑의 위대함을 노래한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공연. 평일 7시30분, 토요일 오후 4시. ■ 첼로 빅4 파이널 콘서트 12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안토니오 메네세스, 프란스 헬머슨, 아르토 노라스, 게리 호프먼 등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의 합동 무대. ■ 데이비드 란츠 연주회 1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무대.‘Return to the heart’ 등 히트곡과 최근 발표한 앨범 ‘스피리트 로맨스’의 수록곡을 들려준다. ● 연극 ■ 그녀의 봄 (28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가상의 통일시대, 신경제특구 항구도시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과거와 상처를 지닌 세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다. 배우와 연출을 겸하는 김학선이 쓰고, 연출했다. 최광일 채국희 최원석 등 출연.(02)762-9190. ■ 슬픈 연극 10일∼3월26일 정보소극장. 불치병에 걸린 남편과 애써 남편의 죽음을 외면하려는 아내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민복기 작·연출, 문소리 박원상 출연.(02)747-1010. ■ 콘트라베이스 3월5일까지 우리극장. 명계남이 무명 콘트라베이스 주자가 되어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모처럼 만나는 남자배우 모노극이다. 파트리크 쥐스킨트 작·김동연 연출.(02)762-0010.
  • 2월은 ‘첼로의 달’

    안토니오 메네세스, 프란스 헬머슨, 아르토 노라스, 게리 호프먼. 세계 정상급 첼리스트 4명이 한자리에 모인다.2월12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첼로 빅4 파이널 콘서트’.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로 페스티벌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하는 연주회다. 크론베르크 아카데미는 독일 라인가우 지방의 작은 마을 크론베르크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첼로 마스터 클래스(집중 실기강의).1993년 첼리스트 라이문트 트렌클러가 스페인 태생의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의 서거 20주기를 맞아 창설했다. 이 아카데미는 마스터 클래스 외에 2년마다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4년마다 ‘파블로 카잘스 첼로 콩쿠르’ 등도 마련한다.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행사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04년에 이어 두번째다.‘크론베르크 아카데미’는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한국에서만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레슨을 직접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유명 첼리스트들의 독주회, 첼로 빅4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인 서울’ 행사는 2월5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학교, 호암아트홀, 금호아트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에서 펼쳐진다. 이 중 하이라이트는 단연 마지막 날에 열리는 첼로 빅4 콘서트.4명의 첼로 명인이 각각 협주곡을 한 곡씩 협연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공연은 최고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선호한 첼리스트 안토니오 메네세스(48)의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 C장조’ 연주로 시작된다. 메세네스는 보자르 트리오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질 출신 첼리스트. 뮌헨 콩쿠르와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로스트로포비치를 잇는 ‘첼로계의 모세’로 불리는 스웨덴 출신 프란스 헬머슨(60). 독일 쾰른음대 교수로 재직중인 헬머슨은 파워플하고 급격한, 다소 거친 연주를 보여준다는 평도 있지만 드보르자크 연주에 있어서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다. 이번 공연에선 ‘엘가의 첼로 협주곡 e단조 Op.85’를 들려준다. 핀란드 태생의 아르토 노라스(63)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첼로 거장이다.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 교수인 노라스는 이번 무대를 위해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1번 Eb장조 작품 107’을 마련했다.첼로 빅4 콘서트에서는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번스타인의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한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미사곡 중 세 개의 명상곡’도 게리 호프먼(49)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캐나다 밴쿠버 출신인 호프먼은 미국 인디애나대 음대 교수로, 그의 연주는 아름다운 음색과 시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4 콘서트 입장권은 3만∼12만원. 한편 2월5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에는 이들 외에 파블로 카잘스가 “고귀한 아티스트”라고 격찬했던 애제자 버나드 그린하우스(89·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명예교수)도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첼로 앙상블로 카잘스의 ‘새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 호암아트홀에서는 노라스(7일), 헬머슨(8일), 호프먼(9일), 메네세스(10일)의 독주회가 오후 8시 차례로 열린다. 6∼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세대 음대에서 열리는 마스터 클래스는 공개로 진행된다. 첼로 전공자뿐 아니라 첼로에 관심있는 애호가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02)541-6234.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란츠와 함께 하는 뉴에이지 만찬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란츠(56)가 새달 1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2003년 그래미상을 수상한 팅스태드&럼블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에서 란츠는 ‘Return to the Heart’ 등 빼놓을 수 없는 그의 명곡과 최근 발표한 앨범 ‘스피리트 로맨스(Spirit Romance)’ 수록곡들을 들려준다. 팅스태드&럼블은 기타리스트 에릭 팅스태드와 오카리나 연주자 낸시 럼블로 이뤄진 뉴에이지 듀오로, 란츠와 함께 음반을 내는 등 20년 전부터 음악적 교류를 해왔다.1980년대 후반 한국에 뉴 에이지라는 생소한 장르를 대중화시킨 란츠는 조지 윈스턴과 더불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인물.1988년 27주 동안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정상을 차지한 역작 ‘Cristofori’s Dream’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공연 후에는 VIP석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란츠, 팅스태드&럼블의 사인회도 열 예정이다.3만∼10만원.1544-1555,(02)529-3529.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무용 ■ 사랑에 관한 일곱개의 변주 19,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로미오와 줄리엣’‘카르멘’‘사랑의 묘약’‘러브 스토리’등 사랑의 원형을 현대 발레로 재해석. ■ 한국컨템포러리무용단 창단 30주년 공연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홀로아리랑 6’(안무 이윤경) ‘2006 초혼’(안무 박명숙) ‘실크로드 3’(안무 육완순)등. ●미술 아뜰리에 사람들 Ⅳ-졸업 20일부터 2월12일까지 가나아트갤러리 가나아트센터의 제2기 ‘가나 아뜰리에’ 입주 작가 9명의 입주기간 마감 기념전. 고낙범은 작업실 벽에 직접 페인팅을 한 후 그 장면을 사진과, 회화, 설치를 이용하여 전시장에 직접 재현한다.(02)720-1020. ■ 사진과 회화사이 18일부터 2월11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사진과 회화의 관계라는 현대 미술의 오랜 탐구과제를 재조명하는 전시.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사진과 가까운 형상을 한 김성진, 이사라, 전상옥, 허유진의 회화와 ‘사진스러움’을 버리고 회화의 옷을 걸친 권두현, 목나정, 선병재, 정창기 등의 그림 같은 사진들이 나란히 걸린다.(02)720-5789. ■ 이경애 사진전 26일까지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 갤러리. 폐지, 캔, 페트병 등 다양한 쓰레기 더미를 소재로 소멸되어가는 것들에 대한 깊은 성찰을 카메라에 담았다.(02)3701-5760.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20일~2월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괴테의 명작에 아름다운 선율을 입힌 뮤지컬.2000년 초연 이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대표적인 창작뮤지컬로 각광받고 있다. 고선웅 작·조광화 연출, 엄기준 조정은 민영기 출연.(02)545-7303. ■ 미스터 마우스 21일∼4월9일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일곱살 영혼을 지닌 서른둘 청년이 뇌수술로 천재가 된 뒤 겪는 고통과 좌절. 대니얼 키스 작·이현규 연출, 서범석 김태한 임강희 출연.(02)747-2050. ■ 프로듀서스 2월1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뮤지컬 제작자 맥스와 레오의 사기행각을 그린 코믹극. 빌 번즈 연출, 송용태 김다현 최정원 출연.(02)501-7888. ■ 렌트 26일까지 올림픽홀. 뉴욕 젊은이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뮤지컬.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캐스트로 구성된 투어팀의 첫 내한 공연.(02)512-7986. ●어린이 ■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2월4일까지 호암아트홀. 위기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하려다 마법에 걸린 일곱 기사의 이야기.(02)368-1515. ■ 할아버지 보물창고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삭막한 도심속 보물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02)396-5005. ●클래식 ■ 예술의전당 심포닉 시리즈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헝가리 민속음악과 피아노음악에 관심을 기울인 20세기 헝가리의 대표적인 작곡가 바르토크의 음악세계 조명. ■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 27일 오후 7시30분 서초동 모차르트홀. 모차르트의 실내악 곡들로 엮은 갈라 콘서트. ●연극 소풍-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천상병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으로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희곡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 연출가 양정웅의 어머니인 김청조씨가 극본을 썼다. 중견 배우 정규수가 초연에 이어 천 시인으로 분한다.(02)3673-1390. ■ 릴레이 19∼29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죽도록 달린다’‘왕세자 실종사건’의 연출가 서재형과 극작가 한아름의 신작. 이지하 김은석 출연.(02)744-7304. ■ 해일 27일까지 행복한극장. 전쟁터에 낙오된 두 군인의 혼란을 통해 인간 본성의 나약함을 되돌아본다. 이해제 작·연출, 권오진 이천희 출연.(02)747-2070. ■ 이 22일까지 극장 용. 연산군이 사랑한 남자 광대 공길의 이야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바르토크’ 공연 올해도 쭉~

    관현악 팬들의 관심을 모아온 예술의전당 심포닉 시리즈가 올 상반기 ‘바르토크’를 주제로 계속 이어진다. 첫 공연은 1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술의전당 심포닉 시리즈는 예술의전당이 지난해 가을 2005∼2006 시즌을 열면서 ‘브루크너 & 바르토크’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것.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 서양 음악사를 장식한 두 작곡가 브루크너와 바르토크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무대다. 지난해 2회에 걸친 브루크너 연주회에 이어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바르토크 무대를 마련했다. 바르토크는 평생동안 헝가리 민속음악과 피아노음악에 관심을 기울인 20세기 헝가리의 대표적인 작곡가. 인상파의 화성법, 쇤베르크의 표현주의, 스트라빈스키의 원시주의 등의 영향을 받으며 자신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의전당 상주 오케스트라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로메오 림부) 연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1번’, 바르토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놀라운 만다린’ 등을 들려준다. 미국에서 활동중인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고현수가 협연자로 나선다. 3월3일 열리는 두 번째 바르토크 연주회에선 뤼디거 본 지휘로 드보르자크의 ‘발트타우베’, 바르토크의 ‘피아노 협주곡 3번’(협연 최희연)·‘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연주한다.2만∼3만원.(02)580-1300.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무용 ■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시소게임 12일 오후 7시30분 아르코예술극장(옛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우리 고전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패러디한 어른들을 위한 ‘춤동화’.(02)2263-4680. ■ 김윤정의 춤 2006 서울 14,15일 오후 6시 아르코예술극장. 한국과 독일의 드라마가 있는 공동 춤 프로젝트. ●미술 김상윤 개인전/17일까지 서울 관훈동 도스갤러리 갖가지 색깔의 빗금을 칠하는 다양한 회화와 부조작품을 ‘낯설면서도 익숙한 옵틱(Optic Stereo)전’이란 타이틀로 선보인다.2차원의 평면 속에서 다양한 선들의 반복을 통해 일상의 단면들을 표현하고자 했다.(02)735-4678. ■ 전경애 개인 사진전 15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도회지를 벗어나 대지와 하늘을 호흡하고 싶은 인간 심리를 표현.(02)720-5789. ■ 김희정 개인전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송은갤러리.‘김희정의 아름다운 오아시스’란 주제로 미술 밖의 자연 공간으로 작품세계를 확장한 작품들을 선보인다.(02)527-6282. ■ 이종근 개인전 22일까지 서울 소격동 빛갤러리. 새해를 맞아 복(福)을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복적복적’(福積福積)이란 타이틀로 선보인다.(02)720-2250. ●뮤지컬 프로듀서스/13~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일부러 망하는 공연을 만들어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 뮤지컬 제작자의 계획은 성공할까. 토니상 12개 부문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을 라이선스 뮤지컬로 만난다. 빌 번즈 연출, 송용태 김다현 최정원 출연.(02)501-7888. ■ 사운드 오브 뮤직 13일∼2월5일 성남아트센터.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따뜻한 가족애. 김재서 연출, 김아선 류창우 출연.1588-7890. ■ 스텀프 2월5일까지 한전아트센터. 온갖 잡동사니들로 폭발적인 리듬을 만들어내는 영국 오리지널팀의 내한공연.(02)568-4205. ■ 록키 호러 쇼 15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기성문화와 가치,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 홍록기 연출,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어린이 ■ 백설공주와 마법에 걸린 일곱난쟁이 14일∼2월4일 호암아트홀. 위기에 처한 백설공주를 구하려다 마법에 걸린 일곱 기사의 이야기.(02)368-1515. ■ 할아버지 보물창고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삭막한 도심속 보물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02)396-5005. ●클래식 ■ 2006 스쿨 클래식 미뉴엣과 왈츠 1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지휘 박영민)가 연주하는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이해를 돕는다.(02)780-5054. ■ 존 오코너 피아노 독주회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리는 오코너가 연주하는 베토벤 소나타.(02)3436-5222. ■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996년 국제 청소년 쇼팽 콩쿠르에서 2위 입상하면서 이름을 알린 젊은 거장 임동혁 연주회. 쇼팽 발라드 1∼4번,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번호 142 No.1∼3번 등을 들려준다.(02)598-8277. ●연극 소풍/18~22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천상병 시인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으로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희곡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작품. 연출가 양정웅의 어머니인 김청조씨가 극본을 썼다. 중견 배우 정규수가 초연에 이어 천 시인으로 분한다.(02)3673-1390. ■ 해일 27일까지 행복한극장. 전쟁터에서 낙오된 두 군인의 혼란을 통해 인간 본성의 나약함을 되돌아본다. 이해제 작·연출, 권오진 이천희 출연.(02)747-2070. ■ 이 22일까지 극장 용. 연산군이 사랑한 남자 광대 공길의 이야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영영 이별 영 이별 2월19일까지 산울림소극장. 단종과 이별하고 한많은 인생을 살아온 정순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윤석화의 1인극. 김별아 작·임영웅 연출.(02)334-5915.
  • 존 오코너의 베토벤을 느껴봐

    “향후 10년간 베토벤 음악에 대한 다른 대안은 없을 것이다.” 아일랜드 태생의 피아니스트 존 오코너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는 한결같다. 그의 독특한 베토벤 해석과 연주는 “베토벤 자신이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것 같다.”는 찬사까지 듣는다. 1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베토벤 전문가’ 존 오코너의 피아노 독주회가 열린다. 지난 1995년과 2003년 서울국제음악제에 초청 아티스트로 참가하는 등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한 적이 있지만 베토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언제나 새로운 감동이다. 오코너는 아일랜드 작곡가 존 필드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고전주의와 초기 낭만파 음악에 정통한 그는 존 필드 음악의 잔잔한 서정과 깊이를 탁월하게 표현해 냈다는 평을 듣는다.1973년 빈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와 1975년에는 베젠도르프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주자이지만 교육자이자 학교 행정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일랜드 왕립음악학교장으로,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공동 설립자 겸 심사위원장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 곡들만 연주한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14번 ‘월광’,17번 ‘폭풍’,21번 ‘발트슈타인’등 모두 네 곡이다.2만∼5만원.(02)3436-5222.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춤곡 미뉴에트와 왈츠 어떻게 다를까

    3박자의 대표적인 춤곡 미뉴에트와 왈츠를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가 마련돼 관심을 끈다.15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06 스쿨 클래식 미뉴에트와 왈츠’.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지휘 박영민)가 연주하는 이 무대는 무엇보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음악회란 점에서 주목된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이해를 돕는다. 미뉴에트는 17∼18세기경 유럽을 무대로 보급된 춤곡으로, 스텝의 폭이 작은 데서 미뉴에트란 이름이 붙었다. 미뉴에트는 원래 궁정 춤곡으로 시작돼 바로크 시대에 유행한 스위트(suite, 모음곡)에 다른 춤곡들과 함께 들어 있던 곡. 그 이후 모음곡이 교향곡으로 발전하면서 다른 춤곡들은 사라졌지만 미뉴에트만은 살아남아 교향곡이나 협주곡의 3악장이 됐다. 19세기 유럽에서 널리 유행한 왈츠는 한국에서도 신년이면 흔히 연주돼 우리에게 결코 낯설지 않다. 새해 첫 날 전세계로 중계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의 주요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이기도 하다. 돌다, 회전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볼베레(volvere)’에서 유래한 경쾌한 무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와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교향곡 3악장 ‘미뉴에트’ 등 미뉴에트 명곡들이 연주된다. 왈츠로는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예술가의 생애’, 쇼팽의 연인이었던 조르주 상드의 강아지를 묘사한 ‘강아지 왈츠’ 등을 들려준다. 동요 ‘파란 마음 하얀 마음’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연주,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악기 구성이 어떻게 이뤄지는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국내 정상의 트럼펫 연주자인 안희찬(KBS 교향악단 수석)씨가 협연한다.1만∼2만원. 문의 (02)780-5054.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신성우-영화음악 김상진감독 연극 연출

    온갖 장르가 다 뒤섞이고 있는 요즘 가수가 영화에, 영화인이 연극에 참여한다. 로커 신성우(37), 그는 올 3월 말 개봉을 앞둔 이문식·김유미 주연의 코미디 영화 ‘공필두’(제작 키다리필름)의 영화 음악을 맡았다. 신성우는 이문식과 개인적 인연이 있었다. 신성우는 “아직 촬영장면을 많이 보지 못해 뭐라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대본을 토대로 방향을 잡아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2년 앨범 ‘내일을 향해’를 내놓으면서 ‘테리우스’로 등극했던 신성우는 활동 10년 만인 2002년 MBC 드라마 ‘위기의 남자’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영화감독 김상진(39)은 이제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김 감독은 13일부터 3월12일까지 대학로 창조콘서트홀 무대에 올려지는 연극 ‘안녕하십니까! 수녀님?’의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는 김 감독 외에 코믹배우 박상면과 개성파 배우 강성진에다 여성댄스그룹 쥬얼리 멤버인 조민아까지 합세했다.‘안녕하십니까! 수녀님?’은 20여년전 초연된 ‘병사와 수녀’의 업그레이드판으로 인간의 성적 욕망과 갈등을 다룬다. 막이 내린 뒤에는 배우들과 관객들이 이 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 감독은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로 영화계에 데뷔,‘주유소 습격사건’,‘신라의 달밤’ 등 코미디물을 주로 만들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연 극 ■ 지상의 모든 밤들 31일까지 혜화동1번지. 성매매특별법으로 당국의 단속을 피해 쫓겨다니는 업소 여성들의 신산한 삶을 연민의 시선으로 보듬는다. 김낙형 작·연출, 이영숙 손용수 최영환 출연.(02)762-0010. ■ 영영 이별 영 이별 2월19일까지 산울림소극장. 청계천 영도교에서 단종과 이별하고 한많은 인생을 살아온 정순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윤석화의 1인극. 김별아 작·임영웅 연출.(02)334-5915. ■ 그놈, 그년을 만나다 31일까지 정보소극장. 남녀의 우연적인 만남과 필연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로맨틱 코미디. 이도엽 연출, 이재룡 최윤석 출연.(02)745-0308. ■ 육분의 륙 1월1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러시안룰렛 게임의 행위를 빌려 인간의 기만성과 허위의식을 고발. 이해제 작·연출, 유지태 장현성 출연.(02)541-4519. 뮤 지 컬 ■ 천국과 지옥 1월8일까지 게릴라극장. 그리스 신화속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의 신화를 비틀어 해석했던 오펜바흐의 오페레타가 21세기 한국 사회를 배경으로 부활한다. 김현영 각색, 남미정 연출, 임정도 박채연 출연.(02)763-1268. ■ 록키 호러 쇼 1월15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기성문화와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 홍록기 연출,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 매직 카펫 라이드 1월15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 록밴드 자우림의 음악 30여곡을 드라마와 결합시킨 판타지 뮤지컬. 이해제 작·이현규 연출, 김선미 최재웅 출연.(02)747-2050. ■ 오!당신이 잠든 사이 1월8일까지 연우소극장.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장유정 작·연출, 김혜성 작곡, 정새결 이주원 출연.(02)762-0010. ■ 유린타운 무기한 신시뮤지컬극장. 독점체제로 운영되는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싼 가상 현실을 통해 부조리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하는 코믹 뮤지컬. 김재성 연출, 강필석 이학민 고명석 출연.1588-7890. ■ 헤드윅 무기한 라이브극장. 동독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의 성 정체성 고민을 강렬한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록 뮤지컬. 이지나 연출, 송용진 김다현 엄기준 서문탁 출연.1588-7890. 미 술 ■ 세화견문록 2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설날 아침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 잡귀를 쫓는 내용을 담은 그림 ‘세화’(歲)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 16명의 현대판 세화도가 선보인다. 전통적 세화가 회화, 설치, 영상, 사진, 판화 등 다양한 장르로 변신을 꾀했다.(02)580-1300. ■ 게오르그 바젤리츠 동판화전 독일 신표현주의를 이끌어온 대표작가의 동판화 시리즈 35점. 나무연작으로 독일의 전통성을 상징하는 나무를 실제 자연과 달리 거꾸로 표현된 은유적 형상으로서의 나무를 보여준다. 내년 1월10일까지 서울 잠원동 필립강 갤러리. (02)517-9092. ■ 빌브란트 특별전 20세기 최고의 심상 사진의 대가인 영국출신 빌 브란트의 사진 40점 전시. 대부분 빌 브란트가 40대 중반 실험적인 광각 렌즈로 원근이 왜곡되고, 디테일에 집중하거나 여성의 누드사진으로 그의 사진 정수이자 누드사진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내년 2월28일까지 서울 관훈동 김영섭사진화랑. (02)733-6331. 콘 서 트 ■ 제야음악회 3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꽃과 리본으로 장식한 아름다운 무대. 선율과 함께 춤추는 불꽃놀이. 축제분위기로 꾸며지는 제야음악회의 장면들이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소프라노 문혜원, 바리톤 김관동의 화려한 협연무대가 이어진다.(02)580-1476. ■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송년음악회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02)399-1114. ■ 서울바로크합주단 송년콘서트 29일. (02)1588-7890. ■ 퀸테센스 색소폰 퀸텟과 함께하는 Farewell 2005콘서트 30일 호암아트홀. (02)1588-7890. ■ 신년음악회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1588-7890. 어 린 이 ■ 할아버지 보물창고 1월1∼2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삭막한 도심속 보물창고에서 벌어지는 할아버지와 어린 남매의 한바탕 대소동.(02)396-5005.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와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 호두까기 인형 1월22일까지 웅진씽크빅아트홀. 크리스마스 이브날 맘씨 착한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그린 가족뮤지컬.(02)739-8288.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미술 이존수전/30일까지 서울 관훈동 그린갤러리 학·호랑이 등 자연과 동·식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풍토에서 만나는 거룩한 생명의 신비와 비인간적인 현실 등을 표현하고 있다.70여점의 유화 소품 전시.(02)723-7892. ■ 김남용전 ‘기억속의 풍경’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작업하는 김씨의 작품에서는 작가의 예술적 고뇌와 고요함,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화려하거나 현란한 색채를 배제하고 몇개의 선으로 추상적 흔적의 절제된 표현과 미의식이 살아움직인디.28일까지 서울 가회동 갤러리 마노.(02)741-6030. ■ 김수남 사진전 25년동안 전국을 다니며 한국의 굿을 사진으로 찍었다. 한국 샤머니즘과 전근대적 시골 여성문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내년 2월12일까지 경기도 사진갤러리 와.(031)771-5454. ●뮤지컬 유린타운/23일부터 무기한 신시뮤지컬극장 독점체제로 운영되는 화장실 사용권을 둘러싼 가상 현실을 통해 부조리한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풍자하는 코믹 뮤지컬. 김재성 연출, 강필석 이학민 고명석 출연.1588-7890. ■ 록키 호러 쇼 1월15일까지 코엑스 콘퍼런스룸. 기성문화와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 홍록기 연출,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 매직 카펫 라이드 1월15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 록밴드 자우림의 음악 30여곡을 드라마와 결합시킨 팬터지 뮤지컬. 이해제 작·이현규 연출, 김선미 최재웅 출연.(02)747-2050. ■ 겨울나그네 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상처받은 청춘들의 안타까운 사랑.8년 만에 재공연되는 무대로 애니메이션을 삽입, 팬터지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최인호 작·윤호진 연출, 오만석 윤공주 서범석 출연.(02)575-6606. ■ 오!당신이 잠든 사이 1월8일까지 연우소극장.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장유정 작·연출, 김혜성 작곡, 정새결 이주원 출연.(02)762-0010. ●어린이■ 연금술사 25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꿈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신비한 모험담.(02)764-8760. ■ 호두까기 인형 1월22일까지 웅진씽크빅아트홀. 크리스마스 이브날 맘씨 착한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그린 가족뮤지컬.(02)739-8288.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와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콘서트■ 김건모 크리스마스 라이브리그 콘서트 24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대서양홀. 1544-1555. ■ 노영심의 크리스마스 선물 2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02)522-9933. ■ 에픽하이 & 클래지콰이-Delight Christmas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02)3442-3353. ■ 서울시향 송년 팝스콘서트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해리포터와 오페라의 유령 등 영화음악과 뮤지컬곡을 연주, 대중들과 호흡하는 무대로 꾸며진다.(02)399-1111. ■ 크리스마스 콘서트 23일 서울 금호아트홀.(02)6303-1919. ■ 이혜경 피아노 독주회 22일 서울 금호아트홀.(02)541-6234. ■ 프라임필 크리스마스 음악회 22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031)392-6422. ●연극지상의 모든 밤들/31일까지 혜화동1번지 성매매특별법으로 당국의 단속을 피해 쫓겨다니는 업소 여성들의 신산한 삶을 연민의 시선으로 보듬는다. 김낙형 작·연출, 이영숙 손용수 최영환 출연.(02)762-0010. ■ 그놈, 그년을 만나다 31일까지 정보소극장. 남녀의 우연적인 만남과 필연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로맨틱 코미디. 이도엽 연출, 이재룡 최윤석 출연.(02)745-0308. ■ 육분의 륙 1월1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러시안룰렛 게임을 빌려 인간의 기만성과 허위의식을 고발. 이해제 작·연출, 유지태 장현성 출연.(02)541-4519. ■ 늙은 창녀의 노래 31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10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양희경의 1인극. 송기원 작·위성신 연출.(02)569-0696.
  • 송년 공연 ‘주렁 주렁’

    송년 공연 ‘주렁 주렁’

    다채로운 송년 공연이 줄을 잇고 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처럼 하루 하루 지나가는 올 한 해가 아쉽다면 송년 공연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클래식 94년부터 제야음악회로 한 해를 마감하는 예술의전당은 올해도 31일 불꽃놀이와 제야 카운트 다운 등 축제분위기의 콘서트를 연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소프라노 문혜원, 바리톤 김관동 등 화려한 협연무대가 이어진다.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합창부분과 왈츠 등 클래식 선율에 맞춰 춤을 추는 음악 불꽃놀이가 볼 만하다.(02)580-1476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는 소프라노 조수미는 의정부 예술의전당(24일), 대구 경북대(2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29일), 일산 킨텍스(31일)에서 송년 공연을 갖는다.(02)1588-7890 금호아트홀에서는 23일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린다.‘하늘에는 영광’이라는 주제로 바흐의 코랄과 칸타타 등 교회음악을 비롯해 비발디 등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기악 협주곡을 들려준다.(02)6303-1919 서울시향도 2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송년 팝스콘서트를 열어 해리 포터와 오페라의 유령 등 영화음악과 뮤지컬곡을 연주, 대중과 호흡하는 무대로 꾸민다.(02)399-1111 ●발레 유니버설, 국립발레단 등이 이맘때쯤이면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발레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을 아직도 ‘찜’하지 못했더라도 방법은 있다. 눈높이를 살짝 낮춰 키예프 소년소녀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만나러 가보자.23일 당진 문예의전당 대공연장,24·25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29일 춘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3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세계 3대 청소년 발레단으로 꼽히는 이들의 내한공연은 이번이 처음. 아이 손잡고 온가족이 부담없이 즐기기에는 그만이겠다.(02)749-1300. “12월은 왜 ‘호두까기’만 있어야 하냐?”며 정동극장이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기획무대도 챙겨봄직하다. ‘성냥팔이 소녀’를 해피엔딩의 가족무용극으로 재구성한 창작무대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31일까지 정동극장에서 공연된다. 예원학교 중학생들이 무대를 꾸미며, 발레 한국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참신한 무대이다.4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특기사항.(02)751-1500. ●뮤지컬 매년 똑같은 레퍼토리가 지겹다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브라스 뮤지컬’은 어떨까.23∼25일 덕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공연되는 ‘퍼니밴드의 브라스맨-크리스마스를 훔치다’는 흥겨운 연주와 퍼포먼스, 드라마가 뒤섞인 코믹 뮤지컬이다. ‘퍼니 밴드’는 6명 멤버 모두 클래식 전공자로 구성된 브라스 밴드. 클래식과 재즈의 대중화를 추구해온 이들은 그간에 보여 왔던 퍼포먼스가 가미된 브라스 공연에 드라마를 더해 국내 첫 브라스 뮤지컬을 탄생시켰다. 우연히 범죄현장에 휘말려 교도소에 수감된 연주자들이 억울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갖가지 해프닝을 벌이는 내용이 유쾌하고 재밌다.(02)594-4324. 이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전후한 가족 공연으로는 서울예술단의 ‘크리스마스캐롤’(23∼30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과 ‘신구의 크리스마스캐롤’(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연인을 위한 공연으로는 뮤지컬 콘서트 ‘패션 오브 더 레인’(23∼25일 리틀엔젤스회관)과 ‘러브 다이어리’(26∼31일 극장 용) 등을 추천할 만하다. 최광숙 황수정 이순녀기자 bori@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연극 ■ 그놈, 그년을 만나다 31일까지 정보소극장. 남녀의 우연적인 만남과 필연적인 만남을 통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 로맨틱 코미디. 안톤 체호프의 단막극 ‘곰’과 ‘청혼’을 요령있게 섞었다. 이도엽 연출, 이재룡 최윤석 출연.(02)745-0308. ■ 이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내 극장 용. 절대 권력의 중심인 연산군과 궁중 광대들의 욕망이 빚어내는 풍자와 해학.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육분의 륙 1월1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러시안룰렛 게임을 빌려 인간의 기만성과 허위의식을 고발. 이해제 작·연출, 유지태 장현성 출연.(02)541-4519. ■ 마르고 닳도록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애국가 저작권료를 받아내려고 대한민국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한국땅을 밟는 스페인 마피아 집단의 황당무계한 사기극. 이강백 작·이상우 연출, 문성근 최용민 강신일 출연.(02)747-1010. ■ 서울착한여자 18일까지 서강대 메리홀.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을 한국적으로 각색. 양정웅 연출, 김은희 전중용 출연.(02)3673-1392. 미술 ■ 하늘을 향해 나는 새 내년 2월 7일까지 덕양 어울림미술관. 새와 날개를 주제로 작업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새가 예술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소재로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친 영향 등을 보여준다. 장욱진, 이응로, 변시지 등의 작품에 나타난 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031)960-9730. ■ 서울현대도예공모전 도예공모전으로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현대도예공모전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현대 도자의 다양한 기법과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전소영씨를 비롯해 최중열, 이정헌씨 등 수상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18일까지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02)2000-9736. ■ 조각가 페르난데스 아르망전 일상용품 등을 자르고 모으고 분쇄하는 식으로 현대 소비문명을 비판한 프랑스 조각가의 유작전. 내년 1월12일까지 서울 신사동 예화랑.(02)542-5543. ■ 최학보전 두꺼운 마티에르의 갠버스에 오브제를 담아 ‘벽’의 이미지를 만든 신작전.17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갤러리.(02)544-8481. 뮤지컬 ■ 록키 호러 쇼 17~1월15일 코엑스 콘퍼런스룸. 기성문화와 가치, 위선에 정면도전하는 파격적이고 유쾌한 컬트 록 뮤지컬.2001년 초연이후 매해 연말 공연계를 달구는 히트작으로 홍록기가 주인공 겸 연출을 맡는다. 김태한 조서연 출연.(02)516-1501. ■ 매직 카펫 라이드 1월15일까지 성균관대 새천년홀. 록밴드 자우림의 음악 30여곡을 드라마와 결합시킨 팬터지 뮤지컬. 이해제 작·이현규 연출, 김선미 최재웅 출연.(02)747-2050. ■ 겨울나그네 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상처받은 청춘들의 안타까운 사랑.8년 만에 재공연되는 무대로 애니메이션을 삽입, 팬터지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최인호 작·윤호진 연출, 오만석 윤공주 서범석 출연.(02)575-6606. ■ 오!당신이 잠든 사이 1월8일까지 연우소극장.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장유정 작·연출, 김혜성 작곡, 정새결 이주원 출연.(02)762-0010. ■ 헤드윅 무기한 라이브극장. 동독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의 성 정체성 고민을 강렬한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록 뮤지컬. 이지나 연출, 엄기준 서문탁 출연.1588-7890. 어린이 ■ 호두까기 인형 16일∼1월22일 웅진씽크빅아트홀. 크리스마스 이브날 맘씨 착한 마리와 호두까기 인형의 모험을 그린 가족뮤지컬.(02)739-8288. ■ 연금술사 25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꿈을 찾아 떠나는 소년의 신비한 모험담.(02)764-8760.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와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클래식 ■ 조수미 공연 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신이 내려준 소프라노 조수미가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노래를 선사한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노래가 성탄의 기쁨을 줄 예정. 연인·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위한 기도의 노래도 불러 준다.(02)580-1300 ■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최경희 바이올린 독주회 21일 서울 금호아트홀.(02)586-0945. ■ 이석준 호른독주회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02)6303-1919.
  • “콘서트 매진일걸” “아직 안늦었어요”

    # 조인트 무대, 감동 두배 데뷔 이래 최고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두 그룹 ‘에픽하이’와 ‘클래지콰이’가 손잡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24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에픽하이 & 클래지콰이-Delight Christmas’라는 제목의 콘서트를 연다. 최근 발매한 새 앨범의 수록곡은 물론 크리스마스 캐럴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공연 틈틈이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이브의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02)3442-3353. 가수 박학기가 그룹 ‘여행스케치’,‘라이어밴드’와 함께 24∼25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제목의 자선 디너 콘서트를 연다. 공연 수익금 모두 소아암을 앓는 어린 생명과 여성 성폭력상담소의 불우 여성을 위해 쓰여진다.31일에는 유익종과 함께 같은 무대를 꾸민다.(02)3142-8262. 실력파 가수 린과 BMK, 이정이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액추얼리 콘서트’를 선보인다.‘크리스마스+사랑’을 주제로 한 이번 무대는 공연 중간 관객이 영화 ‘러브액추얼리’의 ‘스케치북 고백’을 본뜬 프러포즈 이벤트도 선보인다.(02)544-8089.# 분위기 있는 재즈와 23∼25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리는 ‘나윤선 퀸텟 시네마 콘서트’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영화와 음악, 그리고 와인파티로 함께 꾸미는 로맨틱한 무대.1900년대 프랑스 무성 단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보고 새로 작곡한 재즈 음악을 선보인다.1544-5955. 론 브랜튼의 피아노와 클레의 색소폰이 한데 어우러진 ‘재즈 크리스마스’ 무대는 21일(서울 호암아트홀)과 24일(세종문화회관 소극장) 열린다. 만화영화 ‘피너츠’의 주제곡과 크리스마스 케럴을 재즈로 편곡해 들려준다.(02)888-2698.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재즈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23일(부산 시민회관 대극장)과 24일(대전 문화예술의 전당),25일(고양 어울림극장) 사흘간 이어진다. 무대에 대형 트리가 설치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02)749-1300.# 신나게 즐겁게, 부드럽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양홀에서는 김건모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리그 콘서트’(02-522-9933)가 열린다.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이승철의 20주년 크리스마스 콘서트가,23∼2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는 김장훈이 ‘므흣 쌍쌍파티 콘서트 2005’를 연다.24∼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마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캐럴송 종합세트’. 같은 기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박화요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포에버 투나잇’은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등 발라드곡을 중심으로 감미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노영심은 ‘크리스마스 선물-여섯 번째 이야기’를 크리스마스 당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영혼 울리는 ‘천상의 화음’ 한국 찾는다

    영혼 울리는 ‘천상의 화음’ 한국 찾는다

    천상의 음악을 들려주는 평화의 소년 사도,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맑고 순수한 음성, 완벽한 화음으로 유명한 이 합창단이 크리스마스를 즈음해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이 14번째 공연인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그동안 12회 공연이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 팬들로부터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1907년 카톨릭 종교음악에 관련된 학자 등에 의해 창단된 이 합창단은 후일 대주교가 된 에르네 마이어 신부가 1924년 이 합창단을 이끌면서 이 합창단은 일약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정통 교회음악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가곡과 드뷔시, 라벨 등 현대작품에까지 그 영역을 넓혔고, 세계 각지 순회공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민요와 미국 흑인 영가 같은 민족적 정취가 나는 명곡들을 고루 연주, 그들의 레퍼토리로 만들었다. 이번 공연에서는‘북치는 소년’‘아베마리아’‘고요한 밤 거룩한 밤’등 귀에 익은 캐럴 송들이 펼쳐진다.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56-0974.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국악 ■ 월하 추모공연 13일 서울 한국문화의 집 코우스,1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02)764-1778. ■ 가야금 실내악단 여울 13일 서울 이화여대 강당.(02)543-1601. ●미술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전 9일~내년 2월26일 레오나르 다빈치의 드로잉을 비롯해 틴토레토, 벨로토 등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르네상스와 바로크 미술의 하이라이트를 만날 수 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02)3413-6028. ■ 웰컴 투 강원랜드 석탄산업의 근거지이던 강원 영월, 사북, 태백지역에 들어선 카지노.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의 풍경을 이만익, 홍승혜, 이상봉씨 등이 각자의 방식으로 회화, 설치작업 등을 해냈다.13일까지 서울 관훈동 모란갤러리.(02)737-0057. ■ 조영남전 가수 조용남의 재기넘치는 작품들이 선보인다. 화투와 소쿠리를 이용한 오브제,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이용한 콜라주 등이 눈길을 끈다.30일까지 서울 정동 경향갤러리.(02)3701-1339. ●뮤지컬 매직 카펫 라이드 9~1월15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자우림의 음악에 드라마를 입혔다.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록밴드 자우림의 노래 30여곡으로 만든 팬터지 뮤지컬. 이해제 작·이현규 연출, 김선미 최재웅 출연.(02)747-2050. ■ 어느 말의 이야기, 홀스또메르 9∼18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한때는 촉망받는 경주마였으나 지금은 늙고 병든 말 ‘홀스또메르’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달한다. 톨스토이 작·김관 연출, 유인촌 정규수 출연.(02)515-0589. ■ 오!당신이 잠든 사이 1월8일까지 연우소극장.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장유정 작·연출, 김혜성 작곡, 정새결 이주원 출연.(02)762-0010. ●어린이 ■ 시계 멈춘 어느날 18일까지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전쟁의 상처를 상징적이면서 회화적으로 그려낸 창작극.(02)382-5477.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클래식 ■ 메시아 9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서울 필, 안양시립, 천안시립,3개의 프로합창단이 연합한 120명의 대규모 합창단원이 헨델 원곡을 토대로 모차르트의 편곡과 프라우트의 편곡 등 세 작곡가의 장점과 특성을 최대한 살려 공연한다. 조수미 콘서트의 전담 지휘자인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반주를 맡았고, 소프라노 김인혜, 알토 김자희, 테너 나승서, 베이스 전기홍이 노래한다.(02)2650-7481∼3. ■ 베를린교향악단& 칼포스터 합창단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독.(02)599-5743. ■ 피아니스트 신수정·예술의전당 사장 김용배의 특별한 만남 16일 서울 서초구민회관.(02)570-6628. ■ 줄리엣 강&멜빈 첸 두오 콘서트 9일 서울 금호아트홀.(02)6303-1919. ●연극 이 2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내 극장 용절대 권력의 중심인 연산군과 궁중 광대들의 욕망이 빚어내는 풍자와 해학.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다. 김태웅 작·연출, 이남희 박정환 출연.1544-5955. ■ 마르고 닳도록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애국가 저작권료를 받아내려고 대한민국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한국땅을 밟는 스페인 마피아 집단의 황당무계한 사기극. 이강백 작·이상우 연출, 문성근 최용민 강신일 출연.(02)747-1010. ■ 캔디다 18일까지 상명아트홀1관.10대 시인 유진과 40대 목사 모렐, 그의 아내 캔디다의 삼각관계. 버나드 쇼 작·정진수 연출, 박봉서 허윤정 출연.(02)766-8679. ■ 서울착한여자 13∼18일 서강대 메리홀. 브레히트의 ‘사천의 착한 사람’을 한국적으로 각색. 양정웅 연출, 김은희 전중용 출연.(02)3673-1392.
  • 봄의 환상 선사하는 기돈 크레머

    ‘파가니니가 환생했다.’는 얘기를 듣는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젊은 현악 앙상블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내한공연을 갖는다.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2월 6일 열리는 첫날 공연에서 그는 데샤트니코프, 피아졸라, 스톡하우젠 등 봄을 노래한 현대 작곡가들의 곡을 모아 특유의 재기 발랄함과 완벽한 앙상블로 선보인다.7일에는 ‘러시아의 경의’라는 부제를 달아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회상’을 독특한 해석으로 연주할 계획이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그의 음악적 도전 정신은 숨겨졌던 현대 작곡가들의 음악을 수면 위로 끌어 올려 그의 음악에 녹이면서 빛을 발하게 했다. 함께 공연하는 ‘크레메라타 발티카’는 구 소련에서 망명한 크레머가 97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라투아니아 등 발틱 국가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을 돕기 위해 창단한 실내악단이다. 크레머는 이들과 1년에 5개월은 함께 연주활동을 펼친다.(02)580-1135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미술 ■ 소나무,파리-서울전 15일까지 서울과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국과 외국의 소나무협회 소속작가들의 전시회. 한국작가 56명, 외국작가 13명 등 69명의 그림, 사진, 설치예술, 조각 등이 선보인다.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02)3463-5600. ■ 김홍석전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설치미술가 김씨의 최근 작품인 비디오, 설치 오브제, 사진 등 전시.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카피’한 것을 다시 변용해서 자신만의 예술영역으로 확보했다.30일까지 서울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02)511-0668. ■ 고숙희전 서예가 고씨가 자신만의 특유한 한글 흘림체를 창안, 써내려간 8폭 병풍의 글씨는 현대적 감각과 세련미가 돋보인다. 또 고전에도 충실한 한문 서예작품도 있다.7∼13일 세종문화회관 신관 2실.(02)399-1111. ■ 고승관전 금속공예품인지 조각품인지 의문을 던지는 고씨의 브론즈 작품들이 선보인다. 지퍼를 활용한 브론즈 작품에는 브론즈가 주는 차가움을 유머로 뒤덮는다.4일까지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02)2000-9737. ■ 이재효전 달걀 모양이나 사각형의 목재로 형상을 구축한 뒤 그 위에 수 많은 못을 구부려 박아 놓은 특이한 조각작품전. 불에 태워 그슬린 후 빛나도록 갈아낸 못이 마치 밤하늘의 별처럼 신비한 느낌을 준다.6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아트사이드. 뮤지컬 ■ 마리아마리아 1월8일까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예수를 유혹하는 창녀 마리아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극.2004년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을 수상했고, 내년 9월 브로드웨이 진출을 앞두고 있다. 강효성 박혜경 김선영 출연.1588-9088. ■ 마포 황부자 18일까지 장충체육관. 마당놀이로 환생한 ‘베니스의 상인’. 배삼식 극본·손진책 연출,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출연.(02)747-5161.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1월1일까지 아룽구지소극장. 초등학생 아들과 엄마, 교사가 퍼뜨리는 행복 바이러스. 노우성 번안·연출, 서태화 박상우 출연.(02)421-5722. ■ 겨울나그네 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상처받은 청춘들의 안타까운 사랑.8년 만에 재공연되는 무대로 애니메이션을 삽입, 팬터지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최인호 작·윤호진 연출, 오만석 윤공주 서범석 출연.(02)575-6606. 어린이 ■ 로봇 태토 2∼4일 국민대 대극장. 재일교포 작가 정의신과 일본 오페라전문극단 곤냐쿠좌가 만든 어린이 오페라.(02)744-0300. ■ 우리는 친구다 1월1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과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클래식 ■ 오페라 이순신 3~4일 서울 여의도 KBS홀. 이순신 장군 순국 407주기와 한·러 수교 15주년을 맞아 준비된 한·러 합동 오페라. 러시아 오페라의 선이 굵고 웅장한 서정, 한국의 신화적인 서사 스토리와 아름다운 민족적 정서가 어우러져 볼 만한 무대가 될 듯.(02)6000-5577. ■ 피아니스트 강충모의 클래식 시리즈 7일 서울 호암아트홀. (02)3436-5222. ■ 국립합창단 정기공연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587-8111. ■ MIK앙상블 3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02)1544-5955. ■ 문희란 피아노 독주회 1일 금호아트홀. (02)3436-5929. 연극 ■ 마르고 닳도록 1~17일 예술의정당 자유소극장 애국가 저작권료를 받아내려고 대한민국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한국땅을 밟는 스페인 마피아 집단의 황당무계한 사기극. 이강백 작·이상우 연출, 문성근 최용민 강신일 출연.(02)747-1010. ■ 우리 나쁜 자석 4명의 소년들의 유년기와 사춘기를 그린 성장극. 더글러스 맥스웰 작·김효중 연출, 정청민 박승배 김유철 손석배 출연.(02)764-8760. ■ 지상의 모든 밤들 31일까지 혜화동1번지.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성매매 여성들의 삶. 김낙형 작·연출, 이영숙 손용수 출연.(02)762-0010. ■ 용호상박 7일까지 드라마센터. 강사리 범굿을 주재하는 일을 두고 무가 형제간에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창작극. 오태석 작·연출, 이호재 전무송 출연.(02)745-3966. ■ 늙은 창녀의 노래 31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양희경의 1인극. 송기원 작·위성신 연출.(02)569-0696.
  • 쇼팽의 우아함에 빠져 보세요

    ‘쇼팽이 사랑한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당 타이 손이 쇼팽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만으로 콘서트를 연다.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쇼팽 협주곡의 밤’콘서트는 그의 네번째 내한 무대.“동양 사람도 쇼팽을 아름답게 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된 그의 연주는 이제 그로 하여금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쇼팽다운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게 할 정도다. 1980년 세계 최고 권위의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제10회 우승자로 등극하며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당 타이 손. 콩쿠르가 있기 전 러시아 출신 피아노의 거장 타티아나 니콜라예바가 당시 모스크바 음악원에 다니던 그의 연주를 접하고 “올해의 쇼팽 콩쿠르 우승은 베트남에서 온 남자 아이가 가져갈 것”이라고 예견했던 인물. 결국 그의 우승은 이 대회 역사상 최초로 동양인 우승이라는 이변을 낳으며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베트남 문화예술계의 자존심이기도 한 그는 제1회 리히터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지난 10월에 열린 쇼팽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쇼팽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가운데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협주곡 1번과 2번이 연주된다. 또 피아노 독주로는 흔히 볼 수 있어도 무대에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협연 형태로는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가 원곡 그대로 피아노&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선보인다. 내한 연주 때 절묘한 피아니시모와 쇼팽 곡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감각적인 루바토로 청중을 감동 속으로 몰아 넣은 그는 무대에서도 쇼팽 음악의 세련되고 우아한 정취를 느끼게 할 것 같다. 이번 연주회에서 지휘는 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변신한 김대진씨가 맡았다. 피아니스트 출신으로 쇼팽 협주곡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지휘자 김씨와 쇼팽 콩쿠르 우승자 출신의 당 타이 손의 하모니가 기대된다.(02)541-6234.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주말에 뭘 보러갈까]

    [연극] ■ 아름다운남자 29~12월18일 게릴라극장 고려 무인시대 지식인이었던 세 학승의 삶을 통해 삶의 본질과 지식인의 길을 통찰하는 창작극. 우리 전통을 바탕으로 한 제의극 성격이 독특하다. 이윤택 작·남미정 연출, 장재호 이승헌 출연.(02)763-1268. ■ 용호상박 24일∼12월7일 드라마센터. 강사리 범굿을 주재하는 일을 두고 무가 형제간에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창작극. 오태석 작·이호재 전무송 출연.(02)745-3966. ■ 여행 27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친구 장례식장에서 겪게 되는 하룻밤의 여행을 그린 세밀한 일상극. 윤영선 작·이성열 연출, 장성익 이해성 출연.(02)744-7304. ■ 늙은 창녀의 노래 12월31일까지 우림청담시어터.10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양희경의 1인극. 송기원 작·위성신 연출.(02)569-0696. ■ 영영 이별 영 이별 24∼2월19일 산울림소극장.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일대기를 그린 윤석화의 모노극. 김별아 작·임영웅 연출.(02)334-5915. [뮤지컬] ■ 피핀 내년1월15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브로드웨이의 전설적인 안무가 밥 포시가 만든 1970년대 대표 흥행작. 서재경 최성원 임춘길 출연.(02)501-7888. ■ 비밀의 정원 12월31일까지 백암아트홀. 역대 뮤지컬 명곡들과 명장면들에 새로운 스토리를 입혔다. 남경주 연출, 최정원 출연.(02)501-7888. ■ 헤드윅 무기한 라이브극장. 동독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의 성 정체성 고민을 강렬한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낸 록 뮤지컬. 이지나 연출, 송용진 김다현 엄기준 서문탁 출연.1588-7890. ■ 아이 러브 유 무기한 연강홀. 사랑에 관한 스무개의 에피소드를 엮은 로맨틱 뮤지컬. 한진섭 연출, 남경주 이정화 오나라 정상훈 출연.(02)501-7888. ■ 넌센스 잼보리 무기한 충무아트홀소극장. 네명의 수녀님과 한명의 신부님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코믹극. 현경석 연출, 이태원 전수경 출연.(02)766-8551. [어린이] ■ 우리는 친구다 25일~1월1일 학전블루소극장 초등생 민호, 유치원생 슬기 남매의 좌충우돌 일상과 이웃 친구 뭉치의 우정. 극단 학전의 어린이무대. 김민기 번안·연출, 이석호 김은영 출연.(02)763-8233. ■ 팥죽할멈과 호랑이 24일∼1월1일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 팥죽할멈과 쇠똥, 절구, 멍석 등 집에 있는 물건들이 힘을 합해 호랑이를 물리치는 이야기. 극단 사다리.(02)382-5477. [클래식] ■ 오페라 파우스트 24∼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 오페라의 본고장에서 조차 쉽게 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할 대작중의 대작으로 손꼽히는 ‘파우스트’를 성남아트센터가 개관기념 페스벌의 하나로 제작했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30대 성악가들을 비롯 모두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출동하는 스펙터클한 무대다.‘사랑을 위해 영혼을 거는’이야기인 이 오페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031)729-5615∼9 ■ 킹스 싱어즈 콘서트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41-6234 ■ 당 타이손 쇼팽피아노 협주곡의 밤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43-1601 ■ 호프만 이야기 2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02)586-5283 ■ 메밀꽃 필 무렵 2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031)971-1855. [미술] ■ 전광영전 12월 18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한국적인 소재 한지를 그는 독특한 방법으로 승화시켜 평면과 입체 작업으로 표현, 해외에서 더욱 인기. 가까이 보면 화산의 분화구 같기도 하고, 멀리서 보면 은하계를 보는 듯 착각에 빠져든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고루 간직한 그의 최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02)735-8449. ■ 문신 조각전 1960년대 파리의 초라한 자취방 시절 창착한 것부터 임종 전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우면서 창작한 소품 조각 22점이 선보인다. 소품 브론즈 조각들은 그의 유명한 개미시리즈와 원생동물, 사랑등의 추상형태의 모습들.30일까지 서울인사동 윤갤러리. (02)738-1144.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소장전 허련, 허형, 김규진, 허백련, 김은호 등 19명의 소나무 그림 전. 우리 민족의 역사적 기상과 기개를 상징하는 정신적인 표상물인 소나무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 내년 21일까지 서울 신사동 스페이스 씨.(02)547-7749 ■ 철화자기전 철사안료를 물에 개어 붓으로 자기에 그림을 그린 철화자기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내년 2월 26일까지 용인 호암미술관(031)3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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