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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러갑시다]

    ■국 악 ■ 범성 박범훈 교수 소리연 40주년 기념의 밤 11일 오후 6시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02)825-9916. ■ 서울시 무형 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보유자 이옥천 기념 발표회 6일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우면당(02)2231-9111. ■콘서트 ■ 풍경 콘서트 5일 오후 7시30분,6일 오후 4시·7시30분,7일 오후 4시 대학로 라이브극장(02)567-1318. ■ JVC 재즈 페스티벌 4·5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544-1555. ■ 이승철 창원 콘서트 7일 오후 3시·6시30분 KBS 창원홀 1544-4595. ■ 슬립낫 내한 콘서트 7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02)3141-3488. ■ 이병우 콘서트 12일 오후 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11. ■어린이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무기한 목동브로드웨이홀(02)3273-6885. 인기 높은 어린이 경제교육서를 가족 뮤지컬로 각색. ■무 용 ■ 한일댄스페스티벌 4·6일 오후 8시 마포문화체육센터 대극장(02)338-9240. 한국의 시어터제로와 일본의 아오야마 예술극장이 공동주최하는 무용제. ■클래식 ■ 2004 가을밤 콘서트 5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2000-9754. ■ 秀 트리오 콘서트 6일 오후 5시 추계예술대학교 콘서트홀(02)586-0945. ■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4일 오후 8시, 6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5일 오후7시30분 대전 엑스포아트홀(02)543-3482. ■ 정동극장 Classic Station 9∼12일 오후 8시 정동극장(02)751-1500. ■ 한국 현대 관현악 작품 연주회 8일 오후 7시30분 한전아트센터(02)766-6684. ■미 술 ■ 이정훈 개인전 9일까지 아티누스 갤러리(02)3141-4090. 자아 정체성을 주제로 한 ‘미로’‘공간’등 설치작품 5점. ■ 2004화랑미술제 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02)733-3706. 국내외 170여명의 작가의 작품 1800여점. ■ 고승유묵전 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043-255-1632). 통일신라에서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는 1500여년 한국 서예의 역사를 고승들의 선필(禪筆)을 통해 조명. ■ 최성훈 작품전 12일까지 갤러리 상(02)730-0030. 관조적 사색이 담긴 실경산수. ■ 에바 헤세 작품전 19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 미국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작가 헤세가 독일에 머물며 제작한 회화와 드로잉, 콜라주, 조각. ■ 이응노 아틀리에전 12월31일까지 이응노미술관(02)3217-5672.‘통일목침’‘군상’‘문자추상’ 시리즈 등의 작품과 100여 의 기록사진 등. ■ 뮤지컬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6∼8일 경기도문화의전당(02)501-7888. 배해일 연출, 박완규 JK김동욱 출연.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록 뮤지컬. ■ 우모자 7일까지 한전아트센터(02)3472-4480. 아프리카의 원초적 음악과 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 ■ 브로드웨이 42번가 6일부터 무기한 팝콘하우스(02)766-8551. 박해미 전수경 출연. 코러스 걸의 스타 탄생기를 그린 탭뮤지컬. ■연 극 ■ 플라스틱 오렌지 12월5일까지 알과핵소극장(02)743-2274. 이난영 작·윤우영 연출, 최일화 김선화 출연. 월남전 참전용사 가족의 비극. ■ 청춘예찬 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 박근형 작·연출, 김영민 고수희 출연. 남루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에 대한 예찬. ■ 초야 7일까지 상상블루소극장(02)762-0810. 박수진 작·손대원 연출, 박기선 임채용 출연. 옌볜 처녀와 외국인 노동자를 소재로 한 사회 풍자극. ■ 아름다운 여인의 작별 14일까지 정미소(02)744-0300. 마틴 맥도나 작·강유정 연출, 이승옥 이영란 출연. 심술궂은 노모와 신경과민인 노처녀 딸의 애증을 그린 여성연극. ■ 카페 신파 28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 김명화 작·임영웅 연출, 전무송 전국환 출연. 대학로 카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밖 연극인들의 인생.
  • 서울신문 주최 ‘2004 가을밤콘서트’

    서울신문 주최 ‘2004 가을밤콘서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협찬하는 ‘2004 가을밤 콘서트’가 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이 해마다 개최하는 가을밤 콘서트는 올해로 5회째. 가족,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찾아오는 편안한 음악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무대 역시 다양하고 푸짐한 레퍼토리로 가을밤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물들인다. ●5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이번 공연의 특징은 서정과 흥겨움이 공존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가 펼쳐진다는 것. 국내 정상의 연주자, 남성중창단,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경쾌한 피아노협주곡에서 가을에 맞는 가곡메들리와 뮤지컬 테마곡까지 풍성한 음악을 선사한다. 1부를 여는 음악은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의 힘찬 ‘경기병 서곡’.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에 창단돼 고전주의 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국내와 해외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다. 이들의 수준높은 관현악의 향연에 이어 프랑스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박혜영이 친숙한 ‘헝가리안 판타지’로 가을밤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남성중창단 ‘이깐딴띠’는 가을에 어울릴 만한 가곡메들리로 남성 특유의 깊고 중후한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는 사람들이란 뜻을 가진 ‘이깐딴띠’는, 해외 유학파인 성악가들이 모여 지난해 출범한 보기 드문 실력파 남성중창단이다. ●가곡·피아노·뮤지컬협주곡까지 2부는 보다 대중적인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꾸며진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곡에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조승우가 뮤지컬 삽입곡들을 들려준다.‘지킬 앤 하이드’ 가운데 ‘Once upon a Dream’‘This is Moment’‘Take Me As I am’,‘오페라의 유령’ 가운데 ‘Think of Me’‘The Music of the Night’‘All I Ask of You’가 각각 김소현, 조승우의 솔로와 듀엣으로 이어진다. 성악도 출신인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 역을 맡으며 특유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국내 뮤지컬계의 샛별로 떠오른 인물. 뮤지컬·연극배우로 활동하다 영화로 옮겨 ‘춘향뎐’‘클래식’‘하류인생’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승우는 올해 다시 돌아온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로 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3만∼7만원.(02)2000-9754.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5일 ‘가을밤콘서트’ 피아니스트 박혜영 씨

    |파리 함혜리특파원|“화려하고 열정적인 리스트의 음악세계를 서울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선사하겠습니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협찬하는 ‘2004 가을밤콘서트’(5일 하오 8시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박혜영(42)씨. 파리 근교 낭테르에 있는 개인 스튜디오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그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환상적 연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그녀가 들려줄 곡은 19세기 낭만파 음악의 대가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안 판타지 협주곡’.‘헝가리 광시곡’보다 덜 알려져 있지만 역시 낭만적이고 정열적인 헝가리 전통음악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판타지는 문학작품으로 치면 에세이와 같은 것입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맘껏 상상의 나래를 펴듯 화려한 분위기로 피아노라는 악기의 가능성을 최대한 살리는 곡입니다.” 리스트는 헝가리 출신으로 당대 유럽을 무대로 활약했던 피아노 음악의 거장. 그의 대부분 곡들이 그렇듯이 어려운 연주 기교를 필요로 한다. 박씨는 “특이한 박자를 익혀 판타지의 분위기를 내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연습에 몰입하다 보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듯한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씨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을 차례로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에콜노르말 음악원에서 제르맨 무니에의 지도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 전문연주자 학위를 취득했다.‘텍스트에 대한 풍부하고 지적인 해석과 다중의 감성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평을 듣는 그녀는 바하에서 최근의 창작곡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주 영역을 소화해내며 파리, 브뤼셀, 잘츠부르크, 모스크바 등 유럽 각지에서 독주회 및 창작곡 연주에 초청되고 있다. 프랑코 이탈리아노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프랑스 노르망디 포름 뮤지컬 콩쿠르 1위를 비롯해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등의 수상 경력과 함께 에콜노르말의 조교수로서 소피아 및 일본 오사카 국제콩쿠르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한전아트홀에서 카잔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베토벤 트리플콘체르토를 연주할 예정이다. lotus@seoul.co.kr
  • [보러갑시다]

    국 악 ■ 2004 임준희 작곡발표회 29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99-6268. ■ 제5회 구음회 정기연주회 30일 오후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02)834-7917. 콘서트 ■ 나윤선 의정부 콘서트 30일 오후5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솔트레인-휘성, 빅마마, 거미, 세븐 수원 콘서트 30일 오후7시 아주대체육관 1544-1555. ■ 언니네 이발관 부산 콘서트 31일 오후6시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 1544-1555. ■ 임재범 콘서트 30·31일 오후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544-1555. ■ 투츠 틸레망스·케니 워너 콘서트 30일 오후7시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02)586-2722. ■ 조용필 포항 콘서트 30일 오후7시30분 포항실내체육관 1588-8477. ■ 이문세·신승훈·이수영·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30·31일 오후6시 연세대 노천극장 1544-1555. 어린이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무기한 목동브로드웨이홀(02)3273-6885. 인기높은 어린이 경제교육서를 가족 뮤지컬로 각색. ■ 숲속나라 울보공주 31일까지 샘터파랑새극장(02)2232-0997. 울기만 하는 공주와 자연을 사랑하는 장군의 이야기. 무 용 ■ 심청 29일 오후7시30분,30일 오후 4시·7시30분,31일 오후4시,11월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588-7890.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강예나 황혜민 유난희 안지은 등 출연. ■ 백조의 호수 29일 오후7시30분,30일 오후 2시·7시30분,31일 오후6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18-7343.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내한 공연. 울랴나 로프트키나, 알리나 소모바 등 출연. 클래식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회 28일 오후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053)745-8920. ■ 한국피아노두오협회 30회 정기연주회 29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497-1973. ■ 현대앙상블 Eclat 연주회 11월2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86-0945. ■ 독일 Aleph 기타 4중주 11월3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4일 오후7시30분 창원 성산아트홀(02)586-0945. ■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단 내한공연 11월4일 오후8시,6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02)543-3482. ■ 서울챔버오케스트라 65회 정기연주회 11월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2263-3620. 미 술 ■ 이정훈 개인전 11월9일까지 아티누스 갤러리(02)3141-4090. 자아정체성을 주제로 한 ‘미로’‘공간’등 설치작품 5점. ■ 2004화랑미술제 11월11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02)733-3706. 국내외 작가 170여명의 작품 1800여점. ■ 고승유묵전 11월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043)255-1632. 통일신라에서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는 1500여년 한국 서예의 역사를 고승들의 선필(禪筆)을 통해 조명. ■ 안영 작품전 11월2일까지 우림갤러리(02)733-3788. 수채화 작가로 널리 알려진 작가의 산수풍경 작품. ■ 에바 헤세 작품전 11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 미국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작가 헤세가 독일에 머물며 제작한 회화와 드로잉, 콜라주, 조각. 뮤지컬 ■ 모스키토 29일∼12월23일 백암아트홀(02)763-8233. 김민기 번안·연출, 김희원 민대식 출연. 청소년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는 가상의 상황을 바탕으로 교육과 정치현실을 풍자. ■ 우모자 11월7일까지 한전아트센터(02)3472-4480. 아프리카의 원초적 음악과 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 연 극 ■ 초야 11월7일까지 상상블루소극장(02)762-0810. 박수진 작·손대원 연출, 박기선 임채용 출연. 옌볜 처녀와 외국인 노동자를 소재로 한 사회 풍자극. ■ 아름다운 여인의 작별 11월14일까지 정미소(02)744-0300. 마틴 맥도나 작·강유정 연출, 이승옥 이영란 출연. 심술궂은 노모와 신경과민인 노처녀 딸의 애증을 그린 여성연극. ■ 카페 신파 11월28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 김명화 작·임영웅 연출, 전무송 전국환 출연. 대학로 카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밖 연극인들의 인생. ■ 유다의 키스 31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44-0300. 데이비드 해어 작·박정희 연출,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연극. ■ 라이방 31일까지 정보소극장(02)745-0308. 송민호 작·문삼화 연출, 지대한 윤진호 출연. 인생 역전을 꿈꾸는 30대 세 남자의 좌충우돌 코믹극.
  • 건반위로 神들의 산책

    건반위로 神들의 산책

    ‘광기의 예술혼’ 데이비드 헬프갓,‘건반 위의 철학자’ 러셀 셔먼,‘탐구정신의 소유자’ 엠마누엘 액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들이 잇따라 내한 공연을 갖는다. 가을의 스산함을 아름다운 건반의 향기로 감싸안을 거장들의 3인3색 무대에 귀를 기울여보자. ●데이비드 헬프갓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연주로 1969년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보기 드물게 스승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고, 그 뒤 정신분열증으로 쓰러져 10년동안 세상으로부터 잊혀진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 영화 ‘샤인’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가 7년만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내한공연을 연다. 호주 멜버른 태생으로 시릴 스미스로부터 사사한 헬프갓은 84년 재기에 성공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을 비롯해 라흐마니노프와 멘델스존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친숙한 명곡과 ‘샤인’의 배경음악인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등을 연주한다.23일 오후 7시30분,24일 오후 5시.3만∼7만원.(02)543-3482. ●러셀 셔먼 부인인 피아니스트 변화경과 함께 명문 음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 재직하면서 한국인 제자를 많이 길러낸 러셀 셔먼. 한국과 인연이 깊은 피아니스트인 그가 4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백혜선, 박수진, 이방숙, 이미혜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가 모두 셔먼의 제자들. 뉴욕 태생인 셔먼은 부조니와 쇤베르크의 제자였던 에드워드 슈토이에르만을 사사했고, 인류학을 전공해 ‘건반 위 철학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토벤 소나타와 협주곡 전곡을 녹음했으며, 베토벤 소나타 ‘열정’으로 뉴욕타임스 10대 음반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주테크닉에 대한 조언부터 연주가 인간 내면에 일으키는 정서적 반응까지 담은 책 ‘Piano Pieces’(1996)는 곧 국내에서 출간될 예정. 이번 내한 무대는 베토벤, 드뷔시, 바르톡, 리스트의 작품들로 꾸며진다.21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24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8일 오후 7시30분 대구 동구 문화체육회관.3만∼7만원.(02)541-6234. ●엠마누엘 액스 아이작 스턴(바이올린), 요요마(첼로)와 함께 소니 클래식의 대표적 아티스트인 엠마누엘 액스가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년만의 내한무대를 갖는다. 액스는 김영욱, 요요마와 함께 ‘액스-김-마 트리오’로 활동했고, 요요마와 함께 녹음한 음반으로 그래미상을 세차례나 수상했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수록한 앨범으로 올해 초에도 그래미상 최우수 기악 솔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폴란드 태생인 그는 74년 아르투르루빈슈타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해, 고전과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구축해왔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 두 곡과 쇼팽의 발라드 전곡을 연주한다.2만∼9만원.(02)720-6633.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보러갑시다]

    ■ 박경란 개인전 24∼30일 갤러리 PICI(02)547-9569. 생활풍경을 주제로 한 디지털 아트 작품. ■ 고승유묵전 11월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043-255-1632). 통일신라에서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는 1500여년 한국 서예의 역사를 고승들의 선필(禪筆)을 통해 조명. ■ 권정찬 작품전 24일까지 금호미술관(02)720-5114. 조선시대 전통 민화에서 힌트를 얻은 해학성 넘치는 채색화. ■ 에바 헤세 작품전 11월19일까지. 국제갤러리(02)735-8449. 미국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작가 헤세가 독일에 머물며 제작한 회화와 드로잉, 콜라주, 조각. ■ 아름다운 여인의 작별 22일∼11월14일 정미소(02)744-0300. 마틴 맥도나 작·강유정 연출, 이승옥 이영란 출연. 심술궂은 노모와 신경과민인 노처녀 딸의 애증을 그린 여성연극. ■ 카페 신파 26일∼11월28일 산울림소극장(02)334-5915. 김명화 작·임영웅 연출, 전무송 전국환 출연. 대학로 카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밖 연극인들의 인생. ■ 유다의 키스 31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44-0300. 데이비드 해어 작·박정희 연출,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연극. ■ 라이방 31일까지 정보소극장(02)745-0308. 송민호 작·문삼화 연출, 지대한 윤진호 출연. 인생 역전을 꿈꾸는 30대 중반 세 남자의 좌충우돌 코믹극. ■ 청춘예찬 11월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 박근형 작·연출, 김영민 고수희 출연. 남루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청춘들에 대한 예찬. ■ 몽실언니 21∼24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1588-7890. 권정생 작·김정숙 연출. 한국전쟁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몽실이를 주인공으로 한 가족극.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무기한 목동브로드웨이홀(02)3273-6885. 인기높은 어린이 경제교육서를 가족 뮤지컬로 각색. ■ 숲속나라 울보공주 31일까지 샘터파랑새극장(02)2232-0997. 울기만 하는 공주와 자연을 사랑하는 장군의 이야기. ■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내한공연 21일 오후7시30분 덕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1544-1559,22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2187-6222. ■ 막심 벤게로프 바이올린 리사이틀 2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51-9606. ■ 서울바로크합주단 제104회 정기연주회 28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93-5999. ■ 컨버줌 무지쿰 초청 연주회 22일 오후7시30분 세라믹 팔레스홀(02)3411-4668. ■ 금난새의 행복이 흐르는 음악회 24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02)751-9606. ■ 서울시교향악단 제643회 정기연주회 22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741. ■ 박홍출 수궁가 완창 판소리 26일 오후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02)354-9257. ■ 사물놀이 원류를 찾아서-이광수의 ‘大天命’ 27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예악당(041)333-3777. ■ 우모자 26일∼11월7일 한전아트센터(02)3472-4480. 아프리카의 원초적 음악과 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 ■ 찰리 브라운 11월21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 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 곽상원 김경식 출연. 인기 만화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소나기 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 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 홍경인 최보영 출연. 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오네긴 25·26일 오후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45.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강수진이 활약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내한공연. ■ 말하지 않고 21·22일 오후8시,23일 오후6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2263-4680. 김영희 무트댄스 10주년 기념공연. ■ 투츠 틸레망스&케니 워너 콘서트 27일 오후 8시 코엑스 오디토리움(02)586-2722. ■ 바비킴 콘서트 23일 오후 4시·7시30분,24일 오후 6시 대학로 라이브극장 1544-1555. ■ 솔트레인-휘성·빅마마·세븐·거미 대구 콘서트 23일 오후 7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 1544-1555. ■ 이승철 수원 콘서트 23일 오후 4시·7시30분 수원아주대 실내체육관 1644-2021. ■ 조용필 대전 콘서트 23일 오후 7시30분 대전 무역전시관(042)252-7406. ■ 나윤선 퀸텟 콘서트 26·27일 오후 8시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02)784-5118.
  • 막심 벤게로프 21일 바이올린 독주회

    막심 벤게로프 21일 바이올린 독주회

    모든 클래식 연주자들의 꿈인 깊이, 화려함,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연주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스트 막심 벤게로프가 2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독주회를 연다. 러시아 태생으로 올해 29세인 벤게로프는 1985년 비에니야프스키 주니어 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키신, 바딤 레핀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세계 5대 바이올린 콩쿠르 가운데 하나인 칼 플레시 콩쿠르에서 우승과 더불어 최고연주자상, 기자상, 청중상까지 휩쓸며 세계음악계에 돌풍을 불러 일으켰다. 사용하는 바이올린은 172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영국의 스트라드지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적 연주자”라고 평한 적이 있을 정도로, 벤게로프는 차세대 거장 후보 일순위로 꼽힌다. 텔덱과 독점계약해 10년간 여러 음반을 발매했으며,2000년 EMI로 이적한 뒤에도 ‘바흐, 이자이, 쉐더린’음반으로 그라모폰이 주는 올해의 연주가상 등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이어갔다. EMI는 이번 내한공연에 맞춰 20일 그의 여섯번째 신보 ‘사랑의 슬픔, 사랑의 기쁨’을 발매한다. 크라이슬러가 편곡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중 18번 변주곡’, 파가니니의 ‘캄파넬라’,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과 ‘사랑의 기쁨’등이 수록됐다.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의 ‘스케르초’,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7번’, 파가니니·생상스·사라사테·크라이슬러 등의 친근한 바이올린 소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87년 부조니 콩쿠르에서 1등으로 입상하며 스타덤에 오른 독일 출신의 여류 피아니스트 릴리야 질버슈타인이 협연한다.3만∼10만원.(02)751-9606.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가을밤 러시아·집시 음악 속으로

    동구권 특유의 서정과 힘이 깃든 합창곡과 집시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먼저 21일 고양시 덕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과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는 러시아의 3대 합창단 가운데 하나.1977년 러시아군의 사기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창단된 이들은 러시아가 가장 사랑하고, 스탈린이 가장 아꼈다고 알려져 있다. 소련 붕괴 조짐이 보이던 1985년부터 세계 각지로 활동무대를 넓히며 음악팬들에게 보드카처럼 뜨겁고 강렬한 대륙의 소리를 전하고 있다. 숀 코너리가 주연한 영화 ‘붉은 10월’의 잠수함 출항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굵직하면서도 아련한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한 이들은, 장엄하고 강렬한 저음의 음색부터 어린아이의 속삭임같은 부드러움까지 아우른다. 이번 공연은 합창인원 28명, 오케스트라 13명, 댄스앙상블 20명으로 구성된 이들의 명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무대. 러시아 고유악기와 함께 4부 혼성으로 ‘검은 눈동자’‘칼린카’‘백학’ 등의 러시아 로망스와 오페라·영화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영화 ‘닥터 지바고’의 ‘왈츠’도 연주한다. 서울 공연 오후 8시 2만∼12만원 (02)2187-6222, 고양 공연 오후 7시30분 2만∼9만원 1544-1559. 라지크 헝가리 국립 집시오케스트라도 20일 덕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집시음악의 우수와 흥겨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현악기 중심의 연주단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요한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와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사라사테의 ‘집시의 달’등을 연주한다. 오후 7시30분, 2만∼9만원, 1544-1559.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사고] 2004 가을밤 콘서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협찬하는 ‘2004 가을밤콘서트’가 11월 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프랑스 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혜영, 남성중창단 이깐딴띠가 1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 조승우, 김소현이 2부에 출연하여 뮤지컬 삽입곡 등을 불러줍니다.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을 통하여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을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헝가리안 판타지 협주곡과 남성중창단의 가곡 메들리 2부 - 뮤지컬 갈라 콘서트 ●입장권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 B석 1만원(학생석) (티켓링크, 인터파크, 예술의전당 회원 20∼10% 할인 및 단체 30인 이상 20%할인) ●예매처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및 주요예매처 ●공연문의 서울신문 문화사업부(2000-9754) ●후 원 스포츠서울 ●협 찬 KT&G
  • [사고] 2004 가을밤콘서트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KT&G가 협찬하는 ‘2004 가을밤콘서트’가 11월5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무대에는 프랑스 등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혜영,남성중창단 이깐딴띠가 1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컬 배우 조승우,김소현이 2부에 출연하여 뮤지컬 삽입곡 등을 불러줍니다.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최선용)의 수준 높은 협연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을 통하여 잊을 수 없는 가을의 추억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공연프로그램 1부 - 헝가리안 판타지 협주곡과 남성중창단의 가곡 메들리 2부 - 뮤지컬 갈라 콘서트 ●입장권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 B석 1만원(학생석) (티켓링크,인터파크,예술의전당 회원 20∼10% 및 단체 30인이상 20%할인) ●예매처 티켓링크 T.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T.1544-1555 (www.inter park.com) 및 주요예매처 ●공연문의 서울신문 문화사업부(T. 2000-9754) ●후 원 스포츠서울 ●협 찬 KT&G 서울신문사
  • [보러갑시다]

    ■ 임영균 사진전 20일까지 선화랑(02)734-0458.백남준·조병화·서정주·존 케이지 등 예술가 60여명의 인물사진. ■ 김창열 작품전 17일까지 갤러리 현대(02)734-6111.‘물방울’ 시리즈와 ‘회귀’ 시리즈 40여점.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22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 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고승유묵전 11월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043-255-1632).1500여년 한국 서예의 역사를 고승들의 선필(禪筆)을 통해 조명. ■ ‘앤디 워홀의 예술신화’전 24일까지 쥴리아나 갤러리(02)514-4266.20세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자화상·초상 시리즈 등 25점. ■ 양대원 작품전 화가 양대원(38)의 그림 작업은 누구보다 독특하다.먼저 캔버스를 만들어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한다.그리고 다시 캔버스를 흙색으로 물들이고 거기에 인두질까지 한다.그가 “그림을 만든다.”는 얘기를 듣는 것은 그런 연유에서다. 양대원의 작품은 한마디로 ‘장인적 수공성’의 산물이다.서울 용산구 한강로 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그의 작품전에서는 ‘섬-자화상’‘가라사대Ⅰ’등 작가의 예술적 집념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특히 체조를 하는 인물군상의 형상이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문장을 만들어내는 ‘가라사대Ⅰ’은 작가 특유의 발랄한 상상력을 보여준다.20일까지.(02)792-8736.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찰리 브라운 11월21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곽상원 김경식 출연.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소나기 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무기한 목동브로드웨이홀(02)3273-6885.인기높은 어린이 경제교육서를 가족 뮤지컬로 각색. ■ 오페라 휘가로의 결혼 14·15일 오후7시30분,16·17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특설무대 1544-4463. ■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공연 15일 오후7시30분,17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6303-1919. ■ 오페라 라 보엠 15일까지 오후7시30분 한전아트센터 대극장(02)588-9630. ■ 쇤베르크와의 만남-달에 홀린 피에로 21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02)751-9606. ■ 환상의 선 14∼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3823.프랑스 마임연출가 필립 장티의 몽환적인 마임극. ■ 최승희 16∼1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02)747-5161.배삼식 작·손진책 연출,김성녀 정태화 출연.전설의 무용가 최승희의 삶과 예술을 무대화. ■ 유다의 키스 31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44-0300.데이비드 해어 작·박정희 연출,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연극. ■ 라이방 31일까지 정보소극장(02)745-0308.송민호 작·문삼화 연출,지대한 윤진호 출연.인생 역전을 꿈꾸는 30대 중반 세 남자의 좌충우돌 코믹극. ■ 청춘예찬 11월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박근형 작·연출,김영민 고수희 출연.남루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청춘들에 대한 예찬. ■ 추억의 빅 콘서트 15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052)271-1374. ■ 더 코리안스 내한 콘서트 15일 오후 8시,16·17일 오후 4시·7시30분 대학로 라이브극장(02)701-7511. ■ 나훈아 의정부 콘서트 16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의정부 실내체육관(031)828-5858. ■ 김건모 부산 콘서트 16일 오후 7시 부산KBS홀(051)622-5744. ■ 이미자 안성 콘서트 17일 오후 3시6시 안성시체육관(031)677-6004. ■ 조용필 청주 콘서트 17일 오후 7시 청주실내체육관(02)2654-4861. ■ 월인천강 1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2263-4680.한국 전통무용계의 중진 임이조의 춤인생 50주년 기념무대. ■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18일 오후8시 창무포스트(02)984-7063.김길용,김형민,이인기,홍성욱 등 국내 중견 안무가 4명의 공동 프로젝트. ■ 대를 잇는 예술혼-명인의 후예들 15일까지 오후7시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극장(02)566-5951.
  • 전설의 뉴욕필 한국 온다

    전설의 뉴욕필 한국 온다

    애써 군더더기의 수식어를 붙일 필요가 없는 세계 최정상의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거장 로린 마젤의 지휘로 한국 무대에 선다.14일 세종문회회관,15·1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8일 대전 문화 예술의전당 등 모두 4회에 걸친 내한공연.마젤의 취임 이후 첫 아시아 순회연주이자,2004~2005시즌의 시작을 여는 무대다.올해 건강·비용상의 문제로 몇몇 해외 투어를 취소하는 등 불안한 행보를 보였던 로린 마젤이기에 이번 무대는 더 특별하다. 뉴욕필은 1842년 창단한 미국 최초의 교향악단.1999년 1만 3000회의 연주를 기록하면서 오케스트라계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미국 태생인 마젤은 악보를 한번 보면 사진으로 찍은 듯 그대로 기억한다는 ‘포토그래픽 메모리’로 유명한 인물.15세까지 NBC 심포니,시카고 심포니 등 미국의 주요 교향악단을 지휘했고,30세에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을 통해 정식 데뷔했다.올해 일흔 넷이지만,뉴욕필과는 2009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의 첫 만남,신예 스타와 거장 지휘자의 협연으로도 기대를 모은다.14일은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피아노 협주곡 3번’ ‘교향곡 5번’ 등 프로코피예프의 작품들이 백건우 협연으로 꾸며진다.3만∼25만원.(02)399-1114. 15일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협연 이유라),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17일에는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협연 손열음),말러의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3만 9000∼19만 9000원.(02)6303-1911.이어 18일 대전 공연에서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협연 손열음),드보르자크의 ‘신세계교향곡’을 선사한다.3만∼20만원.(042)610-2222.공연은 오후 7시30분(17일 오후 4시).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보러갑시다]

    ●콘서트 ■ 이미자 콘서트 8일 오후7시30분,9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784-9183. ■ 동물원 콘서트 8일 오후10시,9일 오후 6시·10시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02)525-6929. ■ 듀크 콘서트 8·9일 오후8시 대학로SH클럽(018)334-1628. ■ 에픽하이 콘서트 10일 오후8시 압구정동 큐브(02)515-7395. ■ 박상민 콘서트 12일 오후7시30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1544-1555. ■ 알리시아 키스 내한공연 13일 오후8시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홀 1544-1555. ■ 윤도현밴드 홍성 콘서트 8일 오후7시30분 홍주종합경기장(02)522-9933. ■ 이정식·마리아 콘서트 9·10일 오후6시 장충체육관(02)3477-6303. ●어린이 ■ 숲속나라 울보공주 8∼31일 샘터파랑새극장(02)2232-0997.울기만 하는 공주와 자연을 사랑하는 장군의 이야기. ●무용 ■ 박종필의 춤 디딤새 8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399-1114. ■ 아시아 타악 무용축제­아무타제 11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522-3338.제2회 한중일 아시아가무단 공연.채향순 중앙가무단(한국)타오(일본)레드 퍼피 레이디스(중국)출연. ●클래식 ■ 뉴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초청공연 15일 오후7시30분,17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4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6303-1919. ■ 도쿄 스트링 콰르텟 1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41-6234. ■ 앙드레 류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8일 오후8시,9일 오후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02)599-5743. ■ 건반위의 카리스마 백건우 리사이틀 8일 오후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031)481-3838. ■ 오페라 행주치마 전사들 8∼13일 평일 오후7시30분,토 오후 3시30분·7시30분 덕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031)979-3848. ■ 마리엘라 데비아 초청공연 11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114. ■ 부천필의 Tondichtung 8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80-1300. ■ 서울시교향악단 제642회 정기연주회 12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399-1741. ●미술 ■ 두 출판인의 책탐험전 10일까지 파주 북하우스(031)946-8551.출판계 중진인 이기웅(열화당 대표)·김언호(한길사 대표)의 희귀본·아트북 등 전시. ■ 김춘옥 초대전 10일까지 조선화랑(02)6000-5880.‘은은함의 미학’을 살린 새로운 감각의 한국화. ■ 홍소안 작품전 11일까지 한전플라자 갤러리(02)2055-1192.광목 천 위에 그린 배채기법의 소나무 그림. ■ ‘앤디 워홀의 예술신화’전 24일까지 쥴리아나 갤러리(02)514-4266.20세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자화상·초상 시리즈 등 25점. ■ 이성현 기획전 11일까지 갤러리 상(02)730-0030.자연의 정감을 담은 수묵 담채화. ■ 고승유묵전 11월30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043)255-1632).통일신라에서 고려,조선,근·현대에 이르는 1500여년 한국 서예의 역사를 고승들의 선필(禪筆)을 통해 조명.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 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뮤지컬 ■ 가극 금강 8·9일 의정부예술의전당(02)762-9190.김석만 연출.장민호 오만석 출연.동학농민혁명을 다룬 시인 신동엽의 동명시를 음악극으로 무대화. ■ 찰리 브라운 11월21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곽상원 김경식 출연.인기 만화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소나기 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연 극 ■ 유다의 키스 8∼31일 아룽구지극장(02)744-0300.데이비드 해어 작·박정희 연출,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동성애를 소재로 한 연극. ■ 갈매기 31일까지 정동극장(02)751-1500.안톤 체호프 작·전훈 연출,조민기 김호정 출연.안톤 체호프 서거 100주기 기념공연. ■ 청춘예찬 11월3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박근형 작·연출,김영민 고수희 출연.남루한 일상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청춘들에 대한 예찬. ■ 슬픈 연극 31일까지 나무와물 예술극장(02)745-2124.민복기 작·연출,김중기 이지현 출연.죽음을 눈앞에 둔 부부의 잔잔한 일상을 그린 2인극.
  • 호스피스·간염환자 돕기 자선콘서트

    호스피스·간염환자 돕기 자선콘서트

    스산한 가을 바람에 포근한 음악을 이불삼아 자신의 마음도 데우고 어려운 이웃까지 도울 수 있다면 더없이 좋지 않을까.훌륭한 연주를 들려주면서 훈훈한 사랑을 전하는 두 자선콘서트를 소개한다. ● 호스피스를 위한 천사콘서트 말기 암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를 위해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모였다.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천사콘서트’는 김수환 추기경의 주관 아래 수익금 전액이 호스피스 단체에 기부된다. 1부는 소프라노 이경애·이수연,테너 임웅균,바리톤 최종우 등 성악가들이 모스틀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와 호흡을 맞춘다.2부에서는 국내 최고의 국악인 김덕수의 삼도 농악가락,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과 오케스트라의 재즈 연주가 이어진다.2만∼10만원.(02)762-0551. ● 간염환자 돕기 희망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연세대 교수)이 5개 도시를 돌며 사랑의 선율을 선사한다.이 ‘희망콘서트’는 대한간학회와 다국적 제약기업인 GSK가 강동석을 명예대사로 위촉,2000년부터 해마다 열어온 자선 음악회.수익금은 간염환자의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특히 올해 공연은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라하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공연으로 꾸며진다.첼리스트 조영창도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드보르자크의 ‘레전드 8,9,7번’,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신포니아 콘체르탄테’,브루흐의 ‘콜 니드라이’ 등.16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17일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오후 7시),18일 대구 시민회관 대강당,19일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오후 7시30분),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2만∼7만원.(02)720-3933.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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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 윤희정 콘서트 24일 오후 4시·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나팔꽃 콘서트 10월1∼3일 오후 4시·7시30분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02)322-5720. ■ 이미자 오산 콘서트 10월2일 오후 3시·7시 오산문화예술회관(031)372-0602. ■ 플라워 콘서트 10월2일 오후7시 장충체육관(02)567-1318. ■ DJ DOC 대구 콘서트 10월2일 오후8시 대구 밀리오레 아미쿠스(053)621-9004. ■ 조영남 콘서트 10월5·6일 오후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749-1300. ■어린이 ■ 정글이야기 29일까지 서울열린극장창동(02)747-5161.배삼식 극본·정호붕 연출.키플링의 ‘정글북’을 각색한 가족뮤지컬. ■ 호두까기 인형 10월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 1588-7890.모스크바 국립중앙인형극장의 인형극. ■ 브룸브룸 매직브룸 10월10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02)762-2741.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한 어린이영어뮤지컬. ■국 악 ■ 情가악회 4번째 공연 ‘情歌’ 23일 오후8시 유씨어터(02)762-0810. ■클래식 ■ 데이비드 러셀 기타 독주회 10월3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41-6234. ■ 전용우&김지성 ‘A Night of Ro- mance’ 10월4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02)541-6234. ■ 장혜라 & 이지원 듀오 리사이틀 2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41-6234. ■ 김신경 피아노 독주회 23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3436-5929. ■ 강수정 피아노 독주회 23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미 술 ■ 오수환 작품전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기운생동하는 우주의 힘을 일필휘지의 선으로 풀어낸 ‘변화’ 시리즈. ■ 김춘옥 초대전 10월10일까지 조선화랑(02)6000-5880.‘은은함의 미학’을 살린 새로운 감각의 한국화. ■ 안종연 개인전 10월8일까지 갤러리 인(02)732-4677.‘빛과 여백’을 주제로 한 조각 형태의 평면작업. ■ 홍소안 작품전 10월11일까지 한전플라자 갤러리(02)2055-1192.광목 천 위에 그린 배채(背彩)기법의 소나무 그림. ■ 김기연 작품전 10월5일까지 가나아트스페이스(02)734-1020.펜화로 묘사한 손의 형상.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이기칠 작품전 30일까지 김종영미술관(02)3217-6484.작가의 ‘작업실’을 만드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조각작품. ■ 그 너머를 보다 10월16일까지 스페이스C(02)547-9177.홍순명·박현주·김해민·한계륜 등 4인 그룹전.자연과 인간,빛,우주의 순환을 표현한 유화·아크릴·영상·평면 설치작품.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뮤지컬 ■ 크레이지포유 10월3일까지 세종문화회관대극장(02)552-4030.커비 워드 연출,남경주 배해선 출연.화려한 탭댄스가 빛나는 브로드웨이 코미디 뮤지컬. ■ 마리아마리아 10월3일까지 세우아트센터(02)6409-0901.성천모 연출.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모노 뮤지컬. ■ 찰리 브라운 11월21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곽상원 김경식 출연.인기 만화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소나기 10월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연 극 ■ 초야 10월24일까지 상상블루극장(02)762-0810.박수진 작·손대원 연출,박기선 임채용 출연.옌볜 처녀와 결혼하는 농촌 총각 등 사회의 씁쓸한 이면을 풍자. ■ 로물루스 대제 10월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399-1795.뒤렌마트 작·이용화 연출,정동환 김혜옥 출연.서로마 제국 마지막 황제를 모델로 한 역사 희극. ■ 맨발의 청춘 10월6일까지 게릴라극장(02)763-1268.박현철 작·이윤주 연출,김광용 남미정 출연.주인공 괴짜 노인을 통해 우리 사회 노인의 성과 치매를 정면으로 다룬 연극. ■ 백마강 달밤에 10월1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45-3966.오태석 작·연출,성지루 황정민 출연.충청도 대동굿을 무대로 우리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창조.
  • “제 음악의 뿌리 한국에 닿아있죠”

    재일 한국인 2세 연주자 양방언이 22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메아리로 가득 채운다. 지난 5월 다섯 번째 앨범 ‘Echoes’를 들고 한국을 찾았던 그가 이번엔 정식으로 무대를 마련했다.1999년 첫 공연을 가진 이래 올해로 4번째인 이번 무대는 3년 만에 마련된 것이라 그의 연주에 목말라 있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양방언은 초기 서정적인 음악을 주로 하다 최근 들어 동·서양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계열의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특히 자신의 음악 인생을 정리한 5집 앨범에서 그 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국악,몽골 음악에서부터 켈틱,록,팝,재즈,클래식까지 아우르는 웅장하면서 신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음악적 경계를 허무는 시도는 그의 독특한 이력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그는 잘 알려진 대로 일본에서 제주가 고향인 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아버지 소원을 따라 의대에 진학,1년간 마취과 의사로 일했지만 결국 음악으로 회귀한 특이한 경력의 뮤지션이다.이 때문에 그의 음악에는 코스모폴리탄적인 요소가 녹아들어 있다.각종 영화·드라마 음악을 작곡하고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음악을 작곡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풍부한 음악성에다 지적이고 준수한 외모,특유의 친화력은 인기의 또 다른 비결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베이스,드럼,기타,바이올린,퍼커션,태평소,타악,리코더,보컬 등과 함께 그의 대표곡은 물론 ‘Echoes’에 수록된 광활한 대륙 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지극히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세계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02)720-3933.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보러갑시다]

    ◇ 콘서트 ■ 김건모 콘서트 10·11일 오후 7시30분,12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02)522-9933. ■ 박효신 콘서트 10·11일 오후8시 워커힐호텔 제이가든(02)450-6433. ■ 꽃다지·안치환 콘서트 11일 오후5시 이화여대 강당(02)3141-6008. ■ 휘성·빅마마·세븐·거미 부산 콘서트 11일 오후7시 부산KBS홀 1588-9088. ■ 이승철 전주 콘서트 11일 오후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극장(063)255-1234. ■ 마이 앤드 메리 콘서트 10일 오후8시,11일 오후7시 대학로 질러홀(02)795-2942. ■ 인순이 콘서트 11일 오후 3시·7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031)244-5064. ◇ 어린이 ■ 놋쇠병정 12일까지 브로드홀(02)382-5477.안데르센 동화를 재해석한 아르헨티나 오마르 알바레스 극단의 작품. ■ 알 12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533-7317.엄마아빠와 함께 즐기는 놀이연극. ◇ 국 악 ■ 소리극 ‘아!도라산아’ 16·17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02)580-3300. ■ 2004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한마당 17∼19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국민관광지(02)762-7300. ◇ 클래식 ■ 오페라 ‘카르멘’ 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86-5282. ■ 김소옥 바이올린 리사이틀 14일 오후8시 금호아트홀(02)541-6234. ■ 김기순 플루트 독주회 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778-6295. ■ 백혈병과 혈액암환자돕기 음악회 ‘사랑으로 나눔으로’ 10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78-6295. ■ 김용희 피아노 독주회 1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2265-9235. ■ 앙상블 유림 창단 10주년 기념 음악회 1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14-9600. ■ 전진영 비올라 독주회 10일 오후5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02)780-5054. ◇ 미 술 ■ 오수환 작품전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기운생동하는 우주의 힘을 일필휘지의 선으로 풀어낸 ‘변화’ 시리즈. ■ 그 너머를 보다 10월 16일까지 스페이스C(02)547-9177.홍순명·박현주·김해민·한계륜 등 4인 그룹전.자연과 인간,빛,우주의 순환을 표현한 유화·아크릴·영상·평면 설치작품. ■ 아테네 화필기행전 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 5000여점.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 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 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 뮤지컬 ■ 안악지애사 10일∼10월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02)558-7854.윤정환 작·연출,엄기준 김선미 출연.고구려 고분을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 마리아마리아 10월3일까지 세우아트센터(02)6409-0901.성천모 연출.뮤지컬 배우 김선영의 모노 뮤지컬. ■ 찰리 브라운 10일∼11월21일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425.클라크 게스너 작·박선희 연출,김경식 출연.70년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 소나기 10월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절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연 극 ■ 바냐아저씨 12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4-9181.안톤 체호프 작·차태호 연출,이순재 김태훈 출연.체호프 서거 100주년 기념극. ■ 웃어라 무덤아 26일까지 스타시티 아트홀(02)764-7064.고연옥 작·김광보 연출,문경희 강승민 출연.물질적 욕망에 휩싸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 ■ 백마강 달밤에 10월1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45-3966.오태석 작·연출,성지루 황정민 출연.충청도 대동굿을 무대로 우리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창조. ■ 손숙의 어머니 10일∼10월2일 코엑스아트홀(02)747-6295.이윤택 작·연출,손숙 전성환 출연.우리네 어머니들의 초상. ■ 바다와 양산 9∼26일 아룽구지극장(02)744-0300.마스다 마사타카 작·송선호 연출,예수정 남명렬 박지일 출연.불치병을 앓는 아내와 소설가 남편의 일상을 묘사한 리얼리즘 연극.
  • 초가을 솔리스트 공연 풍성

    초가을 솔리스트 공연 풍성

    단촐하지만 큰 울림이 있는 무대.오케스트라나 오페라 같은 화려함이나 웅장함은 없지만,초가을의 삽상함을 감싸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무대는 없을 것 같다.바이올린부터 피아노에,또 사람의 목소리까지,9월 중순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진 솔리스트들이 가을 무대를 적실 채비를 갖췄다. ● 조슈아 벨…섬세한 바이올리니스트 불후의 명품인 한 바이올린이 3세기를 흘러오며 수많은 사람들과 운명을 함께 한 사연을 그린 영화 ‘레드 바이올린’의 연주자로 잘 알려져 있는 조슈아 벨이 1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10년 만에 내한 독주회를 갖는다. 수려하면서도 섬세한 연주로 정평이 나 있는 그는 14세때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면서 음악 신동으로 떠올랐다.‘레드 바이올린 OST’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고,그래미상도 네 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졌다.30대에 접어들면서 테크닉의 귀재에서 머리와 마음을 모두 감동시키는 예술가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무대에 올려질 곡들은 슈베르트의 ‘소나티나 작품 408’,그리그의 ‘소나타 3번’.라벨의 ‘소나타’,차이코프스키의 ‘우울한 세레나데’,사라사테의 ‘서주와 타란텔라’.피아노는 사이먼 멀리건이 협연한다.3만∼7만원. ● 바버라 보니…천상의 목소리 ‘우리 시대의 가장 완벽한 가곡 해석자’로 불리는 소프라노 바버라 보니가 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곡 리사이틀 무대를 꾸민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성악을 공부한 그녀는 지금까지 70여장 이상의 음반을 냈고 60여편의 오페라에 출연했다.특히 슈베르트 가곡집은 그녀만의 정밀한 해석이 가미된 최고의 음반으로 꼽히고 있다.97년 첫 내한공연에서 부드럽게 속삭이는 투명한 음색으로 객석을 사로잡았던 그녀는,이번 무대에서 모차르트,슈트라우스,리스트를 비롯해 지난해 발매된 음반 ‘Im Chambre Separee’에 수록된 빈 오페라풍의 가곡을 선보인다.3만∼10만원. ● 김정원&임동혁…한국의 피아니스트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를 짊어질 임동혁과 김정원이 나란히 귀국 콘서트를 연다.우선 16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에서는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는 김정원이 벡스타인 피아노의 선율을 선사한다. 15세에 빈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합격,1992년 엘레나 롬브로 슈테파노프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파리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인 등 화려한 경력의 그는,특히 2000년 쇼팽콩쿠르로 더 유명해졌다.2차 예선 진출에 그쳤지만 폴란드 평론가 얀 포피스에게서 ‘진정한 우승자’라는 찬사를 받으며,역대 우승자만 설 수 있었던 초청 연주회 무대에 서는 이변을 일으켰던 것.이번 무대에서는 쇼팽의 ‘뱃노래’‘4개의 즉흥곡’‘피아노 소나타 제2번’등을 연주한다.2만∼3만원. ‘한국의 피아노 스타’로 자리잡은 약관의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19일 오후 5시 호암아트홀에서 독일 하노버 음대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안드레이 비엘로와 함께 듀오 공연을 펼친다. 둘 모두 일찍부터 각종 콩쿠르를 휩쓸며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특히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에서는 임동혁이 2001년 1위,비엘로가 2002년 2위에 입상했다.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파르티타 d단조’,슈니트케의 ‘파가니니’,에른스트의 ‘여름의 마지막 장미 주제에 의한 변주곡’,베토벤의 ‘바이올린 소타나 9번’등을 연주한다.3만∼5만원.(02)751-9606.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가을밤 적시는 환상의 아카펠라

    가을밤 적시는 환상의 아카펠라

    가을을 앞당기는 소리 아카펠라.해외 아카펠라 그룹이 잇따라 내한,‘인간이 가진 최고의 악기’ 목소리가 빚어내는 환상의 무대를 펼친다. 첫 테이프를 끊는 팀은 독일에서 날아온 여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 ‘레이디스 토크’.16일 오후 7시30분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첫 내한 무대를 연 뒤 17∼18일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공연을 갖는다.재즈,가스펠,보사노바,힙합 등 장르를 불문한 노래와 악기연주,춤,심지어 랩까지 선보이는 무대 매너로 독일 등 유럽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레이디스 토크가 눈에 띄는 이유는 리더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여름’으로 T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한때 ‘징검다리’ 멤버로 활약한 정금화가 네 명의 독일 여성과 함께 처음으로 고국 무대에 오르는 것.이런 연유로 ‘여름’‘뭉게구름’‘꿈꾸는 백마강’‘아리랑’ 등 아카펠라로 모습을 바꾼 우리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될 것이다.(02)3487-7800. 영국 출신의 혼성 아카펠라 앙상블 ‘탈리스 스콜라스’는 10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는다.지난 91년과 95년 두 차례 내한 공연을 가진 이 그룹의 무대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다.10인조로 구성된 ‘탈리스 스콜라스’는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르네상스 음악 연주에 있어서 독보적인 그룹이다.(02)543-3482. 일본의 여성 5인조 클래식 아카펠라 그룹 ‘앙상블 플라네타’는 새달 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 선다.이번 공연은 5집 앨범 ‘로망스’의 국내 발매를 기념하기 위한 것.2001년 결성된 ‘앙상블 플라네타’는 익숙한 클래식 명곡과 유럽의 민요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풀어내며 ‘천상의 하모니’를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02)784-5118.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보러갑시다]

    ◇ 무 용 ■ 다시보는 십계,연작 데칼로그 3일 오후7시30분,4·5일 오후4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984-7063.트러스트 현대무용단. ■ 상상 7일 오후8시 한전아트센터(02)562-7828.‘위험한 시선’ 등 최재선 댄스컴퍼니의 창작공연. ◇ 어린이 ■ 알 7∼12일 가나아트센터(02)533-7317.엄마아빠와 함께 즐기는 놀이연극. ■ 바투바투 28일까지 코엑스 특별관(02)516-1501.물체극 연출가 이영란의 어린이를 위한 다섯가지 흙놀이. ◇ 국 악 ■ 슬기둥 콘서트 3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별맞이터(02)599-6268. ■ 장권순 여창가곡 발표회 ‘21세기 정가’ 3일 오후7시30분 한국문화의집(02)567-6061. ◇ 콘서트 ■ 피비스 콘서트 3일 오후8시 대학로 질러홀(02)548-4448. ■ 조용필 수원 콘서트 4일 오후7시30분 수원실내체육관(02)522-9933. ■ 정원영밴드 콘서트 4일 오후7시 남이섬 야외음악당(02)784-0952. ■ 추억의 7080 창원 콘서트 4일 오후 3시·7시 KBS창원홀(055)261-7080. ■ 포크 페스티벌-축제 콘서트 4일·5일 오후6시30분 연세대 노천극장 1544-1555. ■ 전인권·도올 콘서트 5일 오후 4시·7시 장충체육관(02)545-1211. ◇ 클래식 ■ 정 트리오,10년만의 해후 4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18-7343. ■ 리카르도 무티&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4일 오후7시 덕양어울림극장,5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49-1300. ■ 첼리스트 장한나 독주회 2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4일 제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오후7시30분(02)749-1300. ■ 최예선 비올라 독주회 5일 오후7시30분 금호아트홀(02)3436-5929. ■ 오페라 카르멘 7∼9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02)586-5282. ■ 페터-루카스 그라프 플루트 연주회 5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02)747-2462. ■ 한국원로교향악단 특별 연주회 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02)581-5801. ◇ 미 술 ■ 그 너머를 보다 10월 16일까지 스페이스C(02)547-9177.홍순명·박현주·김해민·한계륜 등 4인 그룹전.자연과 인간,빛,우주의 순환을 표현한 유화·아크릴·영상·평면 설치작품. ■ 오수환 작품전 30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기운생동하는 우주의 힘을 일필휘지의 선으로 풀어낸 ‘변화’ 시리즈. ■ 김선심 개인전 6일까지 갤러리 라메르(02)730-5454.밝고 화려한 만큼 어둡고 우울한 꽃의 이면을 형상화. ■ 아테네 화필기행전 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5000여점. ■ 위대한 사진이 들려주는 116년의 지구여행기 25일까지 대림미술관(02)720-0667.1888년 다큐멘터리 사진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찍어온,지구의 수십억년 역사를 담은 사진들. ■ 신디 셔먼·바네사 비크로프트 작품전 11월 21일까지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041)551-5100.세계적인 여성 사진작가의 사진전. ■ 이기칠 작품전 30일까지 김종영미술관(02)3217-6484.작가의 ‘작업실’을 만드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조각작품. ◇ 뮤지컬 ■ 달고나 5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 소나기 10월24일까지 건국대 새천년관 공연장(02)3445-7972.황순원 원작·유희성 연출,홍경인 최보영 출연.유년시잘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추억. ■ 렌트 무기한 연강홀 1588-7890.조나단 라슨 작·김재성 연출,김수용 김세아 출연.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각색한 뮤지컬. ◇ 연 극 ■ 아트 10월3일까지 학전블루소극장(02)764-8760.야스미나 레자 작·황재헌 연출,정보석 권해효 출연.남자들의 질투와 우정을 속속들이 파헤친 코미디극. ■ 웃어라 무덤아 2∼26일 스타시티 아트홀(02)764-7064.고연옥 작·김광보 연출,문경희 강승민 출연.물질적 욕망에 휩싸인 인간의 모습을 표현. ■ 데드 피시 10월10일까지 산울림소극장(02)334-5915.팸 젬스 작·채승훈 연출,배종옥 추귀정 출연.네 여자의 성 정체성을 따라가는 페미니즘 연극. ■ 불 좀 꺼주세요 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이만희 작·최용훈 연출,조원희 고수민 출연.연극열전 열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는 90년대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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