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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 여수에 1조 투자… 레저 대단지 개발

    미래에셋, 여수에 1조 투자… 레저 대단지 개발

    英 캐슬파인즈와 컨소시엄 구성 경도에 호텔·워터파크 등 건설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에 1조 883억원을 투자해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해양 관광·레저 단지를 개발키로 했다. 이 금액은 전남 지역에 이뤄진 관광·레저 분야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9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찰에 참여한 3개 국제컨소시엄 가운데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투자 신뢰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계획 등 전남개발공사가 제시한 조건을 잘 갖춰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골프장과 콘도 등이 포함된 경도해양관광단지를 3423억원에 일괄 매입한 뒤 향후 5년간 7500억원을 투입해 호텔과 빌라, 요트, 워터파크 등 명품 복합 리조트를 건설한다.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사업 제안서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여수 경도에 아시아 최고 힐링 리조트를 조성함으로써 다도해 해양 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이달 중 외국인 투자기업을 설립하고 연말까지 전남개발공사와 투자 규모, 시설, 대금 납부 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고 본계약은 11월쯤 체결할 계획이다. 최근 대우증권을 인수해 국내 최대 금융그룹에 오른 미래에셋 금융그룹은 영국계 국제 투자회사 캐슬파인즈와 7대3으로 출자해 미래에셋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캐슬파인즈는 호주, 일본, 유럽 등에 법인을 설립해 자원개발과 전력 생산, 부동산 개발 등에서 약 5조원의 자금을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박현주 회장은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시설을 갖춰 전남 관광·레저산업 수준을 최대한 높이겠다는 꿈을 가진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서 총사업비가 늘어날 수 있다”며 “경도에 복합리조트가 조성되면 전남 서남해안권에 투자가 이어지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는 총 212만 7000㎡ 규모의 경도해양관광단지에 1단계 사업으로 27홀 골프장, 100실 규모의 콘도, 오토캠핑장 등을 이미 조성했다. 이 관광단지는 골프장과 콘도에서 흑자를 내고 있으나 대규모 사업비 투입에 따른 금융비용 때문에 경영개선을 요구받아 왔으며 도와 공사는 민간자본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올해는 부동산 투자이민제 시행 기간을 2023년까지 5년 연장받았고, 경도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편입하도록 정부에 건의해 왔다. 무안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리우피플+] 경기 전 당당히 ‘중지’ 치켜드는 加수영선수 사연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올림픽 경기 중 당당히 '가운뎃손가락'을 들어올리는 수영선수가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캐나다 언론은 자국 대표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수영선수 산토 콘도렐리(21)의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다. 콘도렐리가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수영실력이 아닌 특유의 버릇 때문이다. 그는 경기를 펼치기 직전 가볍게(?) 중지를 펴드는 특유의 버릇을 갖고 있다. 물론 이는 서구에서 쓰는 '손가락욕'과 똑같은 행동이다. 문제는 이같은 행동을 경기장 관중들과 시청자들이 기분좋게 받아들일리 만무하다는 점. 특히나 그는 과거 캐나다 주니어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이 행동을 했다가 TV카메라에 잡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리우올림픽 400m 자유형 계영에 출전한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김없이 '가운뎃손가락'을 펼쳐 7위의 성적을 거뒀다. 그의 특별한 행동은 그러나 오래된 사연이 있다. 8살 때 수영 경기에 출전했으나 체구가 작은 탓에 번번히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자신감까지 잃어버린 것. 콘도렐리는 "손가락을 드는 행동은 아버지에게 배운 것"이라면서 "주변에 기죽지 말고 당당히 게임에 나서라는 일종의 의식으로 이제는 루틴(Routine)이 됐다"고 설명했다. 곧 응원차 관중석에 앉아있는 아버지와 이 행동을 주고 받으며 자신감을 얻는 버릇인 셈으로 이번 올림픽에서는 이를 의식한듯 다소 소극적(?)인 자세로 손가락을 들었다. 그는 9일과 11일 열리는 100m 자유형과 접영에서도 당당히 '가운뎃손가락'을 치켜들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

    [자치단체장 25시]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

    충남 부여군은 재작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핵심 지역이다. 공주·익산과 함께 3개 시·군의 8개 유적 중 옛 백제 수도 사비(泗?)인 부여에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능산리고분군, 부여 나성(羅城) 등 절반인 4곳이 포함됐다. 계백장군의 장렬한 최후와 전설처럼 내려오는 삼천궁녀의 낙화암 투신으로 상징되는 백제 멸망의 슬픈 역사를 잊게 하는 사건이었다. 눈부시게 발전한 옛 신라의 수도 경주에 비해 침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백제의 고도 부여가 비상의 날개를 펴기 위해 꿈틀대고 있다. 아직 인구 7만여명의 한적한 농촌이지만 유적을 명품화하고 현대적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려는 노력이 한창이다. 이를 이끄는 지휘자가 이용우(55) 부여군수다. 이 군수는 “경주는 정부가 주체가 돼 보문단지 등을 조성했는데, 부여는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주체다. 정권을 창출하지 못한 탓이 아니겠느냐”며 “부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 갖춰야 할 조건은 다 갖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조건으로 백제금동대향로로 대표되는 찬란하고 훌륭한 백제 유적, 국내 최고 품질의 농산물, 롯데아울렛·리조트·골프장 등 중국인 관광객이 열광하는 게 널려 있는 데다 인근 서산 등과 중국 간 뱃길이 다수 뚫린다는 점을 꼽았다. 일본인 관광객은 그들에게 문화를 전한 백제의 고도임을 알고 꾸준하게 더 찾는다. 이 군수는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서 농사꾼의 2남 1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부여고와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정치학 박사 과정을 거쳐 고 김학원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 군수는 “작고한 김 의원의 보좌관으로 서울에서 10년간 일하다 김 의원이 부여에서 출마하면서 같이 내려왔고, 2010년 고향 군수에 출마해 당선됐다”며 “당선돼 보니 시골 군수라는 게 국회의원, 도의원, 도지사는 물론 이장 역할까지 다 하는 힘든 직업이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재정이 나쁜 군의 단체장이라는 게 영락없이 살림은 어려운데 제사는 매일같이 돌아오는 ‘가난한 종갓집 며느리’ 같더라”며 “2010년 3000억원이던 군 예산이 올해 5000억원을 돌파했다. 국내 군 단위에서는 다섯 번째로, 국비 등을 확보하기 위해 부지런히 뛴 덕”이라고 자랑했다. 지난달 14일 기자가 이 군수를 따라나섰다. 부여서동연꽃축제가 한창일 때다. 이날 오후 3시 30분쯤 축제 행사장인 궁남지에 도착했다. 평일에 날씨도 찜통더위였지만 적잖은 관광객이 찾아와 활짝 핀 연꽃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으로 가운데에 세워진 정자가 운치를 더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지만 연꽃이 가득 피어 화려한 멋이 더해졌다. 이 군수는 “신라 선화공주와 백제 무왕 서동의 사랑이 어린 것이어서 다른 연꽃축제와 달리 의미도 커 외지 관광객이 무척 좋아한다”면서 “이 축제가 부여와 백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 군수가 축제장 곳곳을 돌며 인사를 건네자 관광객들은 좀 놀라는 표정이었다. 이벤트가 열리는 때가 아닌데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축제장을 찾아 준 관광객을 맞는 단체장의 열정 때문인 듯했다. 이 군수는 만나는 관광객마다 손을 잡고 “연못이 10만평이다. 가지각색의 연꽃이 많으니 맘껏 보고 즐기고 가시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투박하지만 서글서글한 모습에 관광객들은 그를 정겨운 이웃처럼 대했다. 이 군수는 앞서 이날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장을 찾고, 밤에 축제장에 다시 오는 등 연꽃축제에 많은 공을 들였다. 2014년까지 22만명 안팎에 그친 이 축제 관람객은 지난해 7월 초 세계유산 등재 후 지난해와 올해 모두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 군수가 소개하는 관광 인프라는 더 다채롭다. 그는 “유홍준 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서 말한 대로 백제 문화는 ‘검이불루(儉而不陋·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이불치(華而不侈·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에 딱 맞는다”며 “지금 추진 중인 관광 인프라도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낙화암 아래로 흐르는 백마강을 이용한 ‘새로운 수상관광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먼저 2020년쯤 백마강에서 수륙양용버스가 운행된다. 규암면 합정리 롯데리조트에서 버스가 출발해 백마강 상류인 호암리 입수장에서 강을 타고 하류인 부여대교 인근 군수리 철수장까지 물길을 달린다. 이어 뭍으로 올라가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정림사지~관북리 유적·부소산성을 거쳐 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 전체 20㎞ 중 물길만 5㎞다. 군은 이 코스를 ‘백마강 너울옛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이 군수는 “리조트 근처 백제문화단지와 롯데아울렛·골프장을 찾는 관광객이 백마강을 타고 백제 유적을 돌아보게 하려는 것이다. 백마강에서 황포돛배가 운행되고 있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고 이들 코스를 돌려면 버스로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수륙양용버스가 제격”이라며 “유적을 관람하고 구도심인 부여읍도 살리는 데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쾌속선도 띄운다. 백마강 등 금강 물길을 타고 논산 강경포구,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전북 익산 성당포구를 오가는 것으로 옛 금강 뱃길을 복원하려는 구상이다. 또 다른 관광상품이다. 부여군은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이 사업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중이다. 수륙양용버스 입수장이자 쾌속선이 오가는 호암리에는 2018년 이후 카페촌을 만든다. 호텔, 연수원, 펜션 등이 들어선다. 부여가 인기를 끌면서 롯데리조트 콘도가 미어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토캠핑장은 이미 있다. 수륙양용버스 출수장인 군수리 백마강 둔치에서는 억새생태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야생화단지와 함께 33만㎡(약 10만평) 규모로 꾸며지며 모래비치, 자전거도로, 데크 등이 갖춰진다. 2019년까지 구드래 역사마을도 만들어진다. 10동의 한옥마을과 한방체험관, 옛 백제문화관, 백제식 음식점거리가 들어선다. 이 군수는 옛 백제 유적을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계해 가상현실로 복원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그는 “세계유산이면서도 실물을 복원할 수 없어 아쉬운 유적을 존재 당시의 모습과 느낌을 관광객이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복원 대상은 정림사, 능산리고분군, 부여 나성이다. 예컨대 특수 안경 등을 착용하면 정림사를 드나들면서 스님이 오가는 장면을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느낀다. 능산리고분군은 백제금동대향로에 나오는 동물이 뛰노는 등 당시의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이 군수는 또 한국전통문화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전통문화를 지탱하는 하부구조, 즉 기술자가 부족해 이를 보완하려는 것이다. 문화재청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부여에 있는 한국전통문화대학과 연계시킬 고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때맞춰 교통망도 좋아지고 있다. 세종시~보령 간 충청산업문화철도, 평택~익산 간 제2서해안고속도로 모두 부여를 통과한다. 이 군수는 “백제 고도를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바꿔 ‘부여’ 하면 역동적인 이미지와 희망과 행복을 떠올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여는 또 농업 강군(强郡)으로 최고 품질의 방울토마토, 멜론, 양송이버섯 등으로 가구당 농업소득이 전국 1위다. 아열대 기후화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아열대작물개발TF팀’을 설치해 미래 농업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가 내 행정철학이다. 시간만 나면 주민들을 만나 군 발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고 있다”며 발걸음을 옮겼다. 글 사진 부여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광위원장 ‘강북 파인트리’ 市서 매입, 개발 요구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광위원장 ‘강북 파인트리’ 市서 매입, 개발 요구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강북구2)은 28일(목)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실에서 정양석 국회의원, 이복근 시의원, 유인애, 김명숙, 장동욱 구의원과 서울시 김학진 도시계획국장 외 3명이 참석하여 ▲강북 파인트리 향후 대책, ▲일반주거지역 종상향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파인트리 사업은 6,000여억원의 건설비를 들여 서울 우이동 일대 8만60㎡부지에 최고 7층 높이의 콘도 14개동(객실332실)을 건설하고자하는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서 前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고급 휴양지로 개발하기로 허가를 받았지만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뒤 주변 경관을 해치고, 북한산 등산로에 일부 부유층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선 안 된다는 주민 및 시민단체의 민원과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고도제한 완화 등 각종 특혜 의혹이 접수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에 수사 기관의 조사에서 인허가 과정의 특혜는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부동산 경기침체와 시행사 자금난으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파인트리 시행사는 2,000억원대에 달하는 공사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공사의 45%만 이뤄진 채 부도를 맞은 뒤 2012년 중순부터 지금까지 4년째 흉물로 방치된 사이 시공사인 쌍용건설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가 최근 졸업했고, 현재 채권단은 이랜드와 매각·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흉물로 변해가고 있는 파인트리 사업의 재개를 위해 여섯 차례나 공매에 부쳤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유찰이 되었으며, 3,000억원대였던 매각 예정가격은 1,500억원대로 떨어졌다. 강북구의 일반 주택이 밀집된 번동 148번지 일대는 1980년대에 지어져 단열도 되지 않고, 배관이 녹슬어 파손되는 등 현재 30여년 된 노후 불량주택이 많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건폐율이나 용적률에 맞게 신축할 경우 기존 건물 면적이나 층수보다 더 낮고, 더 좁게 줄여서 지어야 하는 등의 문제점과 경제성도 없어 신축하지 못하므로 노후주택개량을 위해 종상향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개발 및 정비 사업을 추진하려 해도, 주거 제1종지역이다 보니 사업성이 낮아 건설업체에서도 협의할 방법이 없고, 추진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기간과 비용부담 등으로 현실적으로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그때 그때마다 부분 보수를 하며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학진 도시계획 국장은 “종변화와 관련하여 주민의 현실과 동떨어진 서울시 도시계획이 이원화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며 주민입장에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또한 “대도시인 서울의 경우 도시계획 전체를 놓고 판단해야 할 사항에서 한 부분만 예외를 인정할 경우 행정의 연속성에는 문제가 반드시 따르니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위원장은 “6년간 방치됨에 따라 파인트리 콘도는 얼룩진 콘크리트 외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으며 철근 등의 부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하면 방치건축물 정비에 대한 권한과 의무를 서울시장에게 부여하고 있는 만큼 공사가 재개될 때까지 건축물의 손상을 막기 위한 부식 방지 등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 서울시가 건물을 매입하여 유스호스텔 등을 조성하여 관광특구로 조성하거나, 의료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길 바라며, 노후 주택의 환경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토지의 용도지역에 관한 종세분화가 꼭 재검토되어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서울시장은 강북구민들을 위해 진취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관광위원장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지정 최선”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관광위원장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지정 최선”

    서울시의회 이성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강북구2)은 27일 tbs FM ‘서울 속으로 황원찬입니다’ 생방송 프로그램에 약 20분간 출연하여 서울시의 문화체육관광 정책과 강북구 지역현안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속으로 황원찬입니다’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서울의 문화·체육·관광의 현재를 진단하고 향후 보완해야하는 정책들에 대한 시사점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강북구의 지역 현안으로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지정’과 ‘파인트리 콘도 공사재게’, 그리고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을 꼽으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조속히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위원장은 199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북한산 최고고도지구 지정과 관련하여 “20년 이상 강북구의 주거환경개선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어떤 이유에서든지 북한산에 경관을 해치는 것은 원칙적으로 반대하지만, 엄격한 최고고도지구 지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거권을 침해하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임”을 지적했다. 또한 북한산 초입에 공사가 중단된채 방치되어 있는 콘크리트 건물 10여동(파인트리 콘도 건설 공사장)이 흉물로 남겨져 북한산의 경관을 해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이에 대해 “그동안 강북구의회를 통해 서울시가 건물을 매입하여 유스호스텔 등을 조성하여 관광특구로 조성하자는 건의를 여러 차례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지금으로써는 올해 10월 중 국토부의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 대상 건축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구에서 사업신청을 하여 중단된 공사를 재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 8구역에 확보되어 있는 청사 부지 지하2층에 수영장, 순환운동실, 헬스장, 스쿼시장 등을 만들 계획으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울시 관광 정책의 보완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서울의 관광시장의 외적 성장은 훌륭하지만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때이며 내실있는 콘텐츠들과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볼거리 등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지금의 성과는 단기적인 반짝 효과에 불과할 것”이라 우려했다. 특히 지역구인 강북이 강남과의 계층간 편차를 줄이기 위해 문화 시설 확충면에서는 강남과 강북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강북에서는 소규모 연극, 공연의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점을 들어 단순한 산술적인 수치를 비교할 사항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체육시설에 있어서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아 보완할 점이 많다고 했다. 체육과 복지를 결합한 체육복지에 힘써 장애인이나 노인 등 체육소외계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통해 지금까지의 주먹구구식 정책을 탈피하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익위 해설서로 본 김영란법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궁금증 Q&A

    권익위 해설서로 본 김영란법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궁금증 Q&A

    10명이 10만원씩 냈으면 무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적용을 받는 직접 대상자는 4만여개 기관, 240만명에 이른다. 배우자까지 합치면 400만명 정도 될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2일 펴낸 217쪽 분량의 해설서에서 부정청탁과 금품 등 수수에 해당하는 행위를 구분하고 구체적 사례를 제시했지만 여전히 ‘직무 관련성’, ‘사회상규’ 등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각 부처 공무원들의 궁금증을 취합한 뒤 권익위 청렴총괄과와 법률 전문가에게 자문한 결과를 문답으로 정리했다. Q. 중앙 정부부처 A사무관의 결혼식에 해당 부처와 관련된 협회 직원들이 공동 명의로 축의금 100만원을 내고 피로연에서 1인당 2만원 상당의 식사를 했다면 A사무관은 김영란법에 저촉되나. A. A사무관이 받은 축의금의 출처에 따라 처벌 여부가 달라진다. 협회 직원들이 각 10만원 이하씩 돈을 모아 냈다면 처벌 대상이 아니다. 단, 그 돈의 출처가 협회라는 하나의 법인이라면 문제가 된다. 김영란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교·의례·부조 목적으로 허용되는 경조사비 가액 범위는 1인당 10만원 이하다. 협회 자금으로 축의금을 내는 것이라면 이 기준에 따라 10만원 이하여야 한다. Q. 또 다른 부처 B과장은 “어머니가 위독하다. C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 달라”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평소 안면이 있는 이 병원 의사 D에게 이를 전달했다. 해당 의사는 부탁을 거절하지 않았지만 사실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하지만 B과장 친구의 어머니는 병원의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예상보다 빨리 입원치료를 받게 됐다. 이때 B과장은 처벌을 받게 되나. A. 먼저 C병원이 국공립병원이나 사학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병원이라면 B과장의 행위는 부정청탁에 해당한다. 공무원 신분으로 친구를 위해 부정청탁을 했기 때문에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B과장의 친구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는 1000만원 이내다. 중간에서 청탁을 들어준 ‘제3자’에게 더 큰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김영란법 입법 취지 자체가 ‘제3자’의 권력 등을 이용한 청탁을 근절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B과장에게 청탁을 받은 의사는 실제로 부정청탁에 따른 직무를 수행하지 않아 형사처벌은 면제되나 거절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으므로 징계처분 대상이 된다. Q. E주무관은 소속 부처 산하 시험원에서 주관하는 평가의 평가위원으로서 한 콘도에서 1박 2일간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 6시간씩 총 12시간 동안 평가업무를 수행했다. 시험원은 이에 대한 대가로 1일 30만원씩 총 60만원과 숙박비, 교통비(실비)를 지급했다. 이 경우 시행령상 기준을 어긴 것인지. A. 평가업무의 형태를 들여다봐야 한다. 평가를 위한 위원들 간 토론, 회의 형태였다면 공직자 외부강의료 사례금 기준이 적용된다. 하루 최대 5급 이하 30만원, 과장급 45만원, 차관급 60만원 등이다. 만약 평가 자체만 하고 오는 것이었다면 외부강의로 보지 않기 때문에 정해진 금액 기준은 없는 상태다. Q. 각 과 업무추진비로 1인당 5만원 이상의 선물을 돌리면 김영란법에 저촉되는지. A. 선물을 업무추진비로 구입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돈의 출처보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저촉 여부를 따져 볼 수 있다. 공식적인 행사에서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선물 등의 경우에는 5만원 이상의 선물을 주고받아도 상관없으나, 업무추진비를 직무와 관련해 특정 공직자 등에게 집행하는 경우 김영란법 시행령상 허용되는 가액 범위 기준인 ‘5만원 이하’여야 한다. 5만원이 넘는 선물을 줄 경우 최대 2~5배에 달하는 금액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Q.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동 주관 포럼이 끝나고 해당 지자체에서 오찬을 제공했다면 가액 범위 내에서 먹어야 하는 것인가. A. 공식적인 행사였고, 포럼에 참석한 사람에게 일률적으로 제공되는 식사라면 예외다. 그러나 지자체가 부처 내 특정 공무원을 상대로 식사를 제공한 것이라면 1인당 3만원 이내여야 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전남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관광·레저 개발사업지구인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일원 화양지구가 11일자로 법무부 고시에 의해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특히 전남권에서는 여수엑스포 개최와 맞물려 지정됐던 여수 경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이후 추가 지정에 난색을 표하는 법무부를 꾸준히 설득해 본 결실이다. 여수 화양지구 법무부 고시의 투자 대상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4조, 제9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승인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 내의 부동산 중 휴양콘도미니엄, 관광펜션, 일반숙박시설 및 생활숙박시설이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기준금액은 5억원 이상이며, 화양지구 투자이민제 지역 시행 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5년간이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중화권 자본 등 그동안 투자 의향을 표명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개별 접촉해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며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은 개발 이후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큰 유인책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자치단체장 25시]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정상혁(75) 충북 보은군수는 농촌 지역 자치단체장에게 필요한 세 가지를 갖췄다. 농촌 지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영 마인드, 지방자치에 대한 현장 경험 등이다. 그는 충북대 졸업 후 농촌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농업인 지도·양성, 농촌지도자 수련 사무 등을 관장하는 농촌진흥청에서 20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며 짧지 않은 시간을 농촌과 함께했다. 농촌진흥청을 그만둔 뒤에는 민간기업에서 17년간 전무와 부사장, 사장 등으로 일하며 경영의 최일선에서 일했다. 4년간 보은 지역 도의원으로 일하며 지방자치의 선봉장 역할도 해 봤다. 정 군수의 이런 경력과 도의원을 하며 보여 준 열정 때문일까. 군민들은 그를 두 번이나 군수로 선택했다. 정 군수는 군민들에게 ‘철인’으로 불린다. 도내 단체장 가운데 나이가 가장 많지만 믿기지 않을 만큼 부지런하고 열정이 넘쳐서다. 새벽 5시부터 혼자서 쓰레기봉투를 들고 지역 곳곳을 청소하고, 휴일에는 혼자 자동차를 몰고 주요 사업장을 누빈다.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 고위 관계자를 만나는 방법도 철인답다. 면담 약속을 잡아 주지 않으면 아침밥도 거르고 무작정 상경해 출근 한두 시간 전부터 사무실에서 버티기를 한다. 정 군수의 이 같은 정성은 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정 군수 취임 후 보은 지역은 많이 달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스포츠불모지였던 보은이 전지훈련의 중심지가 됐다는 점이다. 그가 처음 군수로 취임한 2010년 당시 보은 지역 경기상황은 비참했다. 한때 외지인들로 북적대던 속리산 일대 경기도 바닥을 치고 있었다. 이때 정 군수는 다른 지자체들이 주목하지 않은 스포츠로 눈을 돌렸다. 그는 취임과 동시에 군청에 전국 최초로 ‘전지훈련계’를 만들었다. 이어 어디서나 두세 시간이면 올 수 있는 접근성, 고지대로 인해 여름철 기온이 타 지역보다 3~4도 낮은 기후, 집중된 체육시설 등 보은 지역의 장점을 집중 홍보했다. 선수들이 보은에 오면 체육시설 무료 사용과 군청 버스 제공 등 VIP로 모셨다. 60명으로 전지훈련팀 지원 전담 자원봉사단도 구성했다. 그러자 해마다 보은을 찾는 운동선수들이 늘면서 경기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지난해는 총 325개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20개의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총 13만 5000명이 보은을 다녀갔다. 이들로 인해 속리산 관광 비수기인 7, 8월에도 속리산 주변의 숙박업소 방 구하기가 쉽지 않다. 정 군수의 스포츠마케팅은 관광객 유치의 한계성을 극복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는다. 인구 증가도 눈에 띄는 변화다. 정 군수는 2010년 ‘귀농귀촌계’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귀농 귀촌인 유치에 나섰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한 해 10명도 안 되던 귀농 귀촌인이 지난해 1500명을 넘어섰다. 이에 보은군의 인구가 지난해 50년 만에 증가해 3만 4296명을 기록했다. 정 군수는 동부산업단지 전체를 중견 사출성형기 제작 업체인 우진프라임 한 곳에 분양해 골치 아픈 산단 분양을 한 방에 해결하기도 했다. 2014년 재선에 성공한 정 군수가 요즘 가장 공을 들이는 사업은 속리산 일대 개발이다. 기자가 찾아간 지난달 17일에도 정 군수는 오후 시간의 상당 부분을 속리산에서 보냈다. 그는 오후 1시 산외면 백석1리에서 열린 마을쉼터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을 격려한 뒤 속리산으로 달려갔다. 정 군수는 속리산 중턱에서 직원들을 만나 승합차로 갈아탄 뒤 차량 한 대가 겨우 달릴 수 있는 임도를 달리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조성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수시로 차에서 내려 직접 땅을 밟아보고 안전시설들을 만져 봤다. 정 군수는 “이제는 관광자원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며 “차질 없이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속리산면 중판리 산 중턱에 자리잡은 꼬부랑길은 총 10㎞에 달한다. 전지훈련팀들의 달리기 훈련 장소와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 군수를 태운 승합차는 인근의 바이오산림휴양밸리 현장으로 향했다. 총사업비 200억원이 투입되는 휴양밸리는 한옥마을 11동, 황토마을 10동, 통나무마을 3동, 산나물체험장 5㏊, 유기농식당 2동 등으로 구성된다. 그는 올라가는 숙박시설들의 뼈대를 만져 보며 친환경 자재 사용 등을 주문했다. 정 군수는 “산림휴양밸리가 완공되면 속리산 권역이 산림휴양, 치유, 체험, 문화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산림휴양단지가 될 것”이라며 “속리산을 살리기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임을 잊지 말고 세밀한 시공을 해 달라”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산림휴양밸리는 내년 12월쯤 준공될 예정이다. 속리산 개발사업은 이뿐만이 아니다. 정 군수는 속리산 중판지구를 ‘수학여행 1번지’로 개발하기로 하고 민자 1080억원 등 총 1388억원을 투입해 호텔 250실, 콘도 500실, 모노레일, 승마장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승합차를 타고 정이품송 앞에서 진행 중인 달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장을 찾았다. 그는 고령에도 지치지 않는 듯 빠른 걸음으로 현장 곳곳을 살폈다. 이어 정 군수가 찾은 곳은 뱃들공원에서 열린 보은 조신제 행사장이다. 조신제의 ‘조’(棗)는 대추나무 ‘조’자다. 조신제는 보은 대표 특산물인 대추 농사의 풍년과 고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뱃들공원에는 수령이 5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대추나무가 식재됐다. 정 군수는 군청으로 복귀하는 차 안에서 자신의 군정 철학을 역설했다. 그는 “단체장은 잔꾀를 부리거나 선심성 행정을 해서는 안 된다”며 “100년을 내다보거나 군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발전은 단체장의 의지에 달렸다”며 “단체장이 의지를 갖고 일을 추진하면서 적재적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면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보은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관광·레저 개발사업지구인 전남 여수시 화양면 장수리 일원 화양지구가 11일자로 법무부 고시에 의해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 화양지구 활성화를 위해 광양경제청은 지난해 6월부터 부동산투자이민제도를 추진해왔다. 특히 전남권에서는 여수엑스포 개최와 맞물려 지정됐던 여수경도 부동산투자이민제 지역 지정 이후 추가지정에 난색을 표하는 법무부를 꾸준히 설득해 본 결실이다. 여수 화양지구 법무부고시의 투자대상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제4조, 제9조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정·승인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내의 부동산 중 휴양콘도미니엄, 관광펜션, 일반숙박시설 및 생활숙박시설이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기준금액은 5억원 이상이며, 화양지구 투자이민제지역 시행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7월 10일까지 5년간이다. 권오봉 광양경제청장은 “중화권 자본 등 그동안 투자의향을 표명한 국내외 투자자들과 개별 접촉해 성과를 이끌어내겠다”며 “부동산 투자이민지역 지정은 개발 이후 외국관광객 유치에도 큰 유인책으로 작용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제주 중문 씨사이드아덴 190실 ㈜호영개발은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에 서해종합건설이 짓는 하이엔드 타깃 리조트 ‘씨사이드아덴’(조감도) 190실을 분양하고 있다. 현재 중문관광단지에는 콘도가 들어설 수 있는 자리가 세 곳뿐이다. 이 리조트는 풍수지리학상 좋다고 말하는 배산임수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바다 조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로 15분 거리에 국제학교 세 곳이 있다. 씨사이드아덴은 2인부터 등기가 가능해 일가족 단독소유도 된다. 실별 타입은 135~230㎡, 플랫형·테라스형·복층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1899-1997.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 2차 분양 ㈜한양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한양수자인 2차(조감도) 291가구를 분양한다. 다산신도시 C2블록에 조성되는 한양수자인 2차는 지하 1층, 지상 15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97㎡, 112㎡ 291가구다. 2022년 개통 예정인 8호선 연장 다산역과 북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2017년 완공 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있다. 1566-6929.
  • 여름, 너는 푸른 바다

    여름, 너는 푸른 바다

    ‘찌는 듯한 한여름, 시원한 바닷물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 해수욕장이 속속 개장하고 있다. 해수욕장마다 톡톡 튀는 이벤트를 마련해 피서객 맞이에 팔을 걷어붙였다. 돌그물을 설치한 맨손 고기잡이와 검은 모래찜질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블랙이글 에어쇼와 모델 비키니코리아 선발대회 등 각양각색의 볼거리도 많다. 지역마다 풍성한 먹거리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오락가락 폭우를 뿌리던 장마가 물러나면 한여름은 피서객들의 세상이다. 동해, 남해, 서해 그리고 섬들까지 이어지는 개성 만점 해수욕장들의 끼 가득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들은 8일 개장했다. 전국 최고의 넓은 백사장과 청정 바다를 자랑한다. 대표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서머페스티벌,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에어쇼가 펼쳐진다. 서머페스티벌에선 인기가수의 무대와 힙합데이, 모델 비키니코리아 선발대회, 섹시비치 페스티벌, 벨리댄스, 국악 공연 등이 이어진다.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는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가 열린다. 양양 낙산해변에서는 ‘낙산비치 페스티벌’이 열려 힙합크레이지쇼, 열대야 DJ 페스티벌,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 방송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잔교해수욕장에서는 38평화마을 여름해수욕장축제가, 정암해수욕장에서는 조개잡이 축제가 열린다. 오는 15일 개장하는 고성 송지호, 봉수대, 백도 등 6곳은 해변 주위에 모기가 싫어하는 10여종의 식물을 심어 ‘모기 없는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경북 포항에선 국제불빛축제와 해변노래자랑, 재즈페스티벌, 조개잡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경주에선 해변가요축제와 뮤지컬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영덕에선 1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황금은어축제, 여름바다체험 행사, 비치사커대회가 열린다. 울진에선 3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워터피아페스티벌과 해변음악회, 바다팡팡축제, 7080콘서트가 마련된다. 이 기간 울릉도에선 오징어축제와 해변가요제가 열린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마라도 횟집의 달인 물회와 새벽 4시까지 영업하는 중국집 차이홍의 짬뽕, 엄격하게 선별한 고기를 14일간 숙성시킨 맛찬들 왕소금구이 삼겹살이 유명하다. 송림이 유명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에서는 각종 대게 요리를 맛볼 수 있고 대게 낚시잡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카약 등 수상레저와 해양스포츠 체험 이벤트를 열고 높이 8m의 모래 썰매 체험장을 운영한다. 썰매 대여는 무료다. 진하해수욕장은 서머페스티벌과 진하해변축제,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전국청소년해양스포츠제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인다. ●경남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는 반달형으로 생긴 백사장이 2㎞에 이른다. 수심이 얕고 완만한 데다 은빛을 띤 하얀 모래가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뒤쪽으로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울창한 송림이 모래밭을 감싼다. 먼바다 나무섬(목섬)과 돌섬이 파도를 막아 해수욕장 물결이 호수처럼 잔잔하다. 새벽 금산에서 바라보는 상주해수욕장의 일출은 장관이다. 남해는 보물섬으로 불릴 만큼 볼거리가 많다. 금산과 보리암을 비롯해 가천 다랭이마을, 독일마을, 창선·삼천포대교 등이 명소로 꼽힌다.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모래가 곱다. 해수욕장 길이는 1030m에 이른다. 스킨스쿠버와 제트스키 등의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해안을 따라 3㎞에 걸쳐 있는 동백림은 천연기념물 제233호다. 통영 비진도 산홋빛해변은 서쪽은 부드러운 모래밭이고 동쪽은 몽돌밭이 있는 독특한 지형이다. 한자리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섬을 탐방하는 ‘산호길’을 걸으면 섬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수포마을에 있는 암자인 비진암을 비롯해 천연기념물 제63호인 비진도 팔손이나무 자생지, 동백나무 군락지, 후박나무 자생지, 해식동굴, 선유대 등 볼거리가 많다. 통영은 충무김밥을 비롯해 굴, 복어, 장어 요리 등이 유명하다. ●부산 도심에 있는 송도해수욕장에선 16일~ 8월 13일 매주 토·일요일 밤 ‘이번 여름에는 즐겨’을 주제로 각종 공연이 열린다. 또 8월 5~7일엔 ‘2016년 여름바다축제 및 제12회 현인가요제’가 개최된다. 현인가요제에서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해 한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한다. 총길이 365m로 국내에서 가장 긴 해상산책로인 송도구름산책로는 빼어난 곡선미를 자랑한다. 무료 카약 체험장도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인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달 1일 조기 개장했다. 11~24일 2주 동안 임해행정봉사실 앞 200m 구간에서 밤 9시까지 시범 야간 개장한다. 해운대 미포 방면 백사장에 길이 150m 규모의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시설(워터파크)도 28일~8월 15일 운영한다. 거리공연 ‘버스킹’과 바다축제(8월 1~7일)가 열리는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민락동쪽 백사장에 ‘비치 사커장’을 조성했다. ●전남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4㎞에 달하는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서머페스티벌을 마련해 30일 가수 공연 등 축제가 열리고 30~31일은 장보고 비치발리볼대회를 마련했다. 모래가 부드러워 모래찜질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주변 갯바위는 돔과 농어, 광어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해 낚시터로 인기가 높다. 국가지정 명승 제9호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진도 가계 해수욕장 역시 승용차 83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큰 주차장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선정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에 목포 외달도, 함평 돌머리가 포함됐다.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은 해송 숲, 오토캠핑장이 있고 여름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전국여자비치발리볼대회, 여름 바다의 낭만을 더해 줄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은 최근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돼 인기다. 물이 맑고 백사장이 깨끗하다. 새만금지구와 가까운 부안 변산해수욕장은 미스변산선발대회를 개최한다. 부안 고사포해수욕장은 백사장 옆 명품 소나무숲이 유명하다. 부안 모항해수욕장은 해나루 콘도와 어촌이 가까워 규모가 작지만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고창 구시포해수욕장도 경사가 완만하고 경관이 뛰어나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다. 우리나라에선 드물게 백사장이 조개껍데기 부스러기로 이뤄졌다. 제19회 보령머드축제가 15~24일 열린다. 태안 신두리는 사구(모래언덕)로 유명하다. 사구와 인접한 신두리해수욕장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3㎞에 이르는 백사장과 탁 트인 바다가 장관이다. 일몰에 물든 바다는 환상적이고 갯벌에서 생태 체험도 할 수 있다. ●경기 화성 제부도는 물때에 따라 갯벌에 2.3㎞ 길이의 바닷길이 열려 육로로 방문할 수 있으며, 넓은 갯벌이 펼쳐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독특한 바위와 각종 해산물로 가득한 제부도는 섬 서쪽에 음식문화시범거리가 조성돼 있을 정도로 맛집이 많다. 인근 궁평리해수욕장은 2㎞ 길이의 모래사장과 100년 넘은 소나무 수천 그루가 장관을 이룬다.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은 가족오토캠핑장이 있고 수목이 울창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만하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은 드라마와 영화 야외촬영장으로 유명하다. 곱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들이 놀기 좋다. 강화도에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동막해수욕장이 있다. 썰물 때는 육지에서 4㎞까지 갯벌로 변해 바지락, 동죽과 같은 조개류와 칠게 등을 잡을 수 있다. 백사장 뒤로 수령이 수백년 된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룬다. 민머루해수욕장도 물이 빠지면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다. 호미만 있으면 순식간에 조개, 소라, 낙지 등을 한 망태기는 잡을 수 있다.‘ ●제주도 검은 모래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에서는 29~30일 검은모래해변축제가 열린다. 삼복더위에 검은 모래 찜질을 하면 신경질환 및 비만증 치료, 관절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났다. 용천수 물맞이 체험, 모래조각 전시 및 모래성 쌓기 행사도 있다. 이호테우해변에서는 29~31일 문화축제가 열린다. 제주 전통 떼배인 테우와 그물을 이용해 멸치를 잡는 옛 모습을 재현한다. 돌그물인 원담 안에서 맨손으로 고기를 잡는 원담고기잡이 체험 행사 등이 인기다. 끝없이 펼쳐진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표선해비치해변에서는 29~30일 하얀모래축제가 펼쳐진다. 백사가요제, 비치사커대회도 열린다. 전국 종합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방탄소년단, 빅뱅-아이콘과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뜬다

    방탄소년단, 빅뱅-아이콘과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뜬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대형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에 첫 출연 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8월 27~28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스타디움페스’의 28일 무대에 오른다고 4일 밝혔다. ‘에이네이션’은 일본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공연으로 올해는 고다쿠미를 비롯해 SKE48, TRF,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가수로는 그룹 빅뱅이 3년 연속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출연하며, 아이콘도 데뷔 이후 첫 출연 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네 번째 싱글 ‘포 유’(FOR YOU)로 오리콘 싱글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또 국내에서 발표해 히트한 ‘아이 니드 유’(I NEED U)의 일본어 버전과 ‘런’(RUN)의 일본어 버전으로 오리콘 싱글 일간차트 1위에 랭크됐다. 대만과 마카오에 이어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스테이지: 에필로그> 아시아투어’의 중국 난징 콘서트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2~13일 오사카, 15~16일 나고야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상콘도 투숙 낚시객 2명 실종…먼바다로 떠내려간 듯

    낚시하기 위해 해상콘도에 투숙한 낚시꾼 2명이 하룻밤 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1일 창원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손모(54)씨 등 낚시꾼 2명이 지난달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원전항 인근의 한 해상콘도에 투숙하고 나서 실종돼 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손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5시 30분쯤 해상콘도에 도착했다. 해상콘도는 육지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 뗏목처럼 이어붙인 나무판을 바다 한가운데 띄워놓고 낚시하면서 잠을 잘 수 있게 한 시설이다. 콘도 주인이 하루 한 번씩 자신의 배를 이용해 손님을 뭍에서 이곳까지 태워준다. 이들의 실종은 다음날 오전 9시 50분쯤 콘도 주인이 배를 몰고 와서 확인됐다. 전날 데려다 준 이후 16시간이 지나서다. 당시 콘도에는 실종된 2명 외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해경은 이들이 낚시하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순찰정과 민간해양구조선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허탕을 치고 있다. 해경122 구조대와 해양구조협회 소속 잠수부 5명, 선박 180척 등을 동원해 주변과 콘도 반경 11㎞를 샅샅이 뒤졌지만, 흔적도 찾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전항 일대를 모두 수색했으나 아직 어떤 단서도 찾지 못했다”면서 “현재 확보한 것은 그들이 가져온 짐꾸러미가 전부”라고 밝혔다. 이들은 조류에 휩쓸려 먼바다로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이번 실종사건은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해경은 50t급 경비정 1척과 관공선 1척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런던에 집 살 기회”… 英으로 몰리는 차이나머니

    “런던에 집 살 기회”… 英으로 몰리는 차이나머니

    “그동안 일본에 집을 사려고 알아봤지만 브렉시트로 일본 엔화 가치가 폭등하고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급락해 마음을 바꿨어요. 지금이야말로 영국 런던에 부동산을 살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친구들도 아이 교육을 위해 영국이나 미국에 부동산을 사고 있고 장기적으로 런던은 돈을 묻어 두기에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사는 한 거액 투자자의 말이다. 중국인들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충격에 흔들리는 영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인들이 파운드화 가치가 31년 만에 최저치로 곤두박질치는 바람에 런던 고가 주택이 갑자기 저렴해지자 영국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영국에서 저렴한 관광을 하고 쇼핑에도 나선 까닭이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영국 파운드화와 주식 등 자산을 팔아 치우고 있지만 중국계 자금은 도리어 파운드화 가치 하락을 틈타 영국 시장으로 몰려가고 있다. 중국 최대 해외 부동산 웹사이트 중 하나인 상하이 쥐와이닷컴에 따르면 지난주 영국 부동산을 찾는 중국인 투자자는 전주보다 2배로 급증했다. 파운드화 가치 폭락으로 갑자기 주택 가격이 떨어지는 반사이익을 얻게 된 덕분이다. 쥐와이닷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물인 런던 카나리워프 금융지구의 93㎡ 크기의 방 3개짜리 콘도 가격은 브렉시트 결정 전과 같은 89만 9950파운드(약 13억 9579억원)이지만 파운드화 폭락으로 값이 10% 이상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부터 런던에 투자해 온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완커는 지난 24일 성명을 통해 “런던 전망에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시장에 변동이 있을 때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기회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버버리 등 명품 쇼핑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둥 출신인 셰즈하오는 파운드화 가치가 내리면서 27일 런던에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코치 핸드백을 샀다고 귀띔했다. 마이클 워드 영국 해러즈백화점 이사도 “파운드화의 단기적인 하락이 런던을 찾는 관광객 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체관광과 자유여행 상품 가격이 하락해 중국인의 영국 관광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온라인여행사의 경우 브렉시트 이후 영국 관광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30~4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온라인여행사 씨트립에 명품 쇼핑과 휴가를 즐기려는 유커들의 예약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비싸진 엔화에 일본 대신 영국행을 고려하면서 도쿄의 쇼핑 명소 긴자는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2016 상반기 히트상품] 다원투어그룹 멤버십

    [2016 상반기 히트상품] 다원투어그룹 멤버십

    골프투어 및 해외여행 전문기업 다원투어그룹이 제2 창업을 선포하고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11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멤버십’을 30만원에 분양하고 있으며 10년간 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3년 회원권인 ‘골드 멤버십’은 10만원에 분양한다. 다원투어그룹의 멤버십이 되면 국내외 골프장 및 콘도·리조트·호텔 등을 회원이나 준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골프의 경우 중국·필리핀·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주요 5개국의 골프투어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 골프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80만선에서 항공·숙박·식사를 비롯해 무제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국내 70여개 주요 골프장도 주 중에 준회원 대우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콘도·리조트의 경우 강원도, 제주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지의 유명 콘도나 리조트를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제휴 병원 및 문화·공연·레포츠 시설을 우대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 잔여 회원 기간은 양도양수가 가능하다.
  • 연수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제천

    연수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제천

    충북 제천시가 연수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부기관 등의 연수시설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서다. 제천시는 29일 충북도청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연수원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비 286억원을 투입해 제천시 금성면 성내리 10만 7417㎡ 부지에 연수원을 짓는다는 게 협약의 골자다. 내년에 착공해 2019년 준공예정인 이 연수원은 하루 4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시는 연수원이 건립되면 연간 5만여명이 이용해 연간 25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환경공단은 환경시설 설치지원사업 등을 하고 있다. 경찰청도 270억원을 투입해 청풍면 학현리에 콘도형 객실과 수영장, 회의장, 체육공원, 힐링시설 등을 갖춘 연수시설을 짓기로 했다. 오는 9월 착공해 2018년 10월 개장 예정이다. 지난해 3월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청풍면에 570억원을 들여 하루 4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연수원을 준공했다. 지난해 건보공단 연수원 이용객은 무려 4만 3000여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청풍면에는 구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과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가 운영 중인 청풍유스호스텔을 비롯해 국정원 연수원,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레이크호텔 등이 자리잡고 있다. 기관들이 제천을 연수시설 건립지로 선호하는 것은 청풍호를 품고 있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전국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좋아서다. 이상만 전략산업 TF팀장은 “제천의 도시브랜드인 자연치유 도시와도 연수의 목적이 맞아떨어진다”며 “전략산업 TF팀이 연수원 건립계획을 가진 기관들의 정보를 입수해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방위산업체 청렴보증금 의무화

    앞으로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체와 계약할 때 청렴서약보증금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방위산업체가 향응 제공, 청탁, 담합 행위를 금지한 청렴서약서 내용을 위반해 국가에 유·무형의 손해를 끼치는 경우 배상 책임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방위산업체가 서약 내용을 어기면 보증금을 국고에 귀속시킨다. 개정안은 또 방위산업체의 불법 로비를 막기 위해 취업이 제한되거나 취업 승인을 받지 않은 퇴직자를 고용한 기업의 방위산업체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군수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산업체, 일반업체, 납품업체 등에 대해 품질경영체제 인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국외에서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중개 또는 대리 행위의 대가를 과다지급해 계약금이 올라간다는 문제점이 지적됨에 따라 군수품 무역대리업자로 하여금 방위사업청장에게 중개수수료 등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정부는 대통령령인 75개 규제개혁 일괄개정안도 가결시켰다. 사전 준비를 해야 할 9건을 빼고 모두 다음달 1일 시행된다. 이에 따라 여행업 자본금 기준은 일반여행업 1억원, 국외여행업 3000만원, 국내여행업 1500만원으로 50% 축소됐다. 또 휴양 콘도미니엄 사업상 객실 기준을 30실에서 20실 이상으로 조정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법률안 6건, 대통령령 29건, 일반안건 1건이 통과됐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가장 많이 찾는 숙박시설은 ‘펜션’···휴가철 인기 관광지는 경기, 강원

    가장 많이 찾는 숙박시설은 ‘펜션’···휴가철 인기 관광지는 경기, 강원

    본격적인 휴가철인 7~8월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예약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문화광관연구원의 ‘2015 국민여행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원이 전국 만 15세 이상 시민 6534명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숙박 관광여행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숙박 시설은 ‘펜션’(30.2%)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콘도미니엄’(15.5%), ‘호텔’(10.5%), ‘가족·친지집’(9.8%), ‘야영’(8.2%)의 순서로 선호도가 나타났다. 국내 관광여행 주요 방문지로는 경기(16.2%)가 가장 많았고 강원(12.7%)이 두번째로 많았다. 여름 휴가를 맞아 피서지로 바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해와 가까운 강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해로 여행을 계획할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가 강원도 속초와 양양이다. 오징어로 만든 ‘아바이순대’와 ‘만석닭강정’은 속초의 대표 음식이다.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대관령양떼목장, 속초의 설악워터피아 등도 인기 있는 관광지다. 시민들이 숙박 관광여행에서 펜션을 선호하면서 볼거리를 갖춘 펜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와 양양에 있는 ‘보니타스파펜션’은 전 객실이 동해를 향하고 있어 아침에는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다. 동해를 보면서 ‘제트스파’도 즐길 수 있다. 보니타스펜션 전 객실에는 미국산 제트스파가 설치돼 있다. 제트스파는 제트 모터에서 만들어 내는 공기방울과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스파의 한 형태로, 음이온 산소방울과 거품으로 조성된 온천수를 통해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니타스파펜션은 또 1층 전체를 카페 공간으로 조성했고, 전망이 좋은 7층에 바비큐장을 설치해 투숙객들이 동해를 보면서 고기와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간이 수영장을 설치해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아이들과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펜션 가까운 곳에 강원도 대표 관광지인 하조대와 주문진이 있다. 투숙객에게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원도 속초, 양양의 보니타스파펜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성희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성희 의원(새누리, 강북 2)은 6월 22일 오후2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스파텔에서 열린 제3회 우수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제3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해 전국 시·도의회의원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에 공이 큰 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이성희 의원은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북한산 더 파인트리 콘도 문제해결과 고도제한 완화,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체육공원 설치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의원은 “지역주민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서울시의원으로써 우수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현황 개선과 서울시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복근의원 “강북구 주거밀집지역, 가로정비사업에 포함시켜야”

    서울시의회 이복근의원 “강북구 주거밀집지역, 가로정비사업에 포함시켜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새누리, 강북1)은 6월 15일 제268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장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하여 강북구의 열악한 일반주거지역 저층 밀집주택지역에 대한 대책과 특히 번동 148번지 일대의 노후주택개량을 위해 종 상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산 입구에 흉물스럽게 4년째 방치된 북한산 파인트리 콘도에 대해 현재 강북구의 가장 큰 현안임을 강조하며, 공공성 확보의 확정과 인수자 찾기 등을 통하여 우이~신설동간 경전철 개통과 함께 콘도사업의 재개 필요성 강하게 주장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노후주택과 관련된 도시계획 중 토지의 용도지역에 관한 종세분화에 대한 사항으로 먼저 “강북구의 여건으로 전체 23.6k㎡ 중 일반주거지역은 10.5k㎡로 이중에서도 제1종 지역이 2.9k㎡로 27.7%를 차지하여 서울시 전체 제1종 지역의 구성비(21.99%) 보다 5.7%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강북구는 낮은 층수의 규모가 작은 주택이 많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북구는 8만 1,296호 중 단독주택 및 연립, 다세대 주택이 5만 756호로 62.4%를 차지하고, 서울시 전체의 구성비(40.11%) 보다 22.3% 높아 저층주택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건축연도별 현황에서도 서울시 전체 22년 이상 노후 건물의 경우 45.53%인데 강북구의 경우는 50.21%로 4.68%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동북권 8개 자치구 중 주거분야에서 가장 열악하다”고 제기했다. 특히 “오패산 위 연립 및 다세대 주택으로 밀집된 마을단위의 누후 주거단지인 ‘번동 148번지는 86,132㎡의 면적에 건축물은 435개 동으로 이중 단독주택 및 연립, 다세대 주택이 408개 동으로 전체 435개동의 93.8%로이고, 20년 이상된 건축물이 398동으로 91.5%를 차지하고 있어 노후 불량주택이 많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다”라고 설명하고, “현재 이 지역 거주주민들이 건폐율이나 용적률에 맞게 신축할 경우 기존 건물 면적이나 층수보다 더 낮고, 더 좁게 줄여서 지어야 하는 등 경제성 등의 실익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개발 및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려 해도, 주거 제1종 지역이다 보니 사업성이 낮아 건설업체도 협의할 방법도 없고 또 만약 추진한다 해도 많은 기간과 비용부담 등으로 사실상 지역주민은 감당하기 어렵다 보니 현재의 불편함을 감수한 채 그때, 그때 누수 되는 부분만 간단한 보수를 통하여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가 필요에 따라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최근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 정비사업 이라도 참여 할 수 있도록 종세분화, 즉 종 상향조정이 되도록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은 “대도시인 서울의 경우 도시계획 전체를 놓고 판단해야 할 사항이지만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저층 주거지역의 개선을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데 함께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이복근 의원은 2003년도 토지의 용도지역 중 일반주거지역의 종 세분화 당시 자치구에서 구의회 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구체적 설명회 없이 당시 행정편의로 확정하게 되었음을 설명하면서 다시한번 더 종세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질문으로 “2012년 북한산 자락에 조성되던 중 공정 46.5%에서 공사가 중단되어 방치된 ’파인트리 콘도‘는 현재 북한산을 찾는 많은 시민과 특히 지역주민들은 흉물스럽고, 특히 강북구민들은 외벽 페인트도 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되어 내부 철근 등이 부식되어 안전에는 과연 문제가 되지 않을까 많은 주민들은 불안해 하며 걱정을 하고 있다”며 “지난 2014년 9월 제256회 임시회에서 동료 시의원의 질문에서 박 시장이 ’공공성 확보에 관한 가이드라인이라든지 또 지난번 감사결과에 지적된 것이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어떻게 잘 해소할 것인지 구청과 지역주민들과 충분히 협의해 가면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는데 그동안 추진한 것이 무엇인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공공성확보 방안에 대한 가이드 라인이 없어 인수 사업체들이 선뜻 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공공성을 확보 방안을 명확히 하고, 만약 계속 유찰되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정확한 가이드 라인을 정해 줄 것을 부탁하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입장만 생각하지 말고 참여업체의 사업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현재 재입찰 중에 있고, 경과를 봐가며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노력하겠다”며 답변했다.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 노후 주택의 환경개선과 활성화를 위해 토지의 용도지역에 관한 종세분화가 꼭 재검토되기를 바라고, ’파인트리 콘도'로 가장 고통 받고 있는 강북구민들 위해 시장의 많은 관심과 특단의 노력을 줄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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