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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재 뿜어내는 코토팍시 화산… 주민 피해 우려

    화산재 뿜어내는 코토팍시 화산… 주민 피해 우려

    19일(현지시간)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인근에 위치한 코토팍시 화산이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다. 코토팍시 화산은 인구 밀집지역 인근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산 중 하나로 폭발할 경우 약 32만5000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900m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빙하로 덮혀 있어 폭발시 산사태가 우려 되기도 한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저렴한 비용·고효율의 안전한 코타키나발루 인기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저렴한 비용·고효율의 안전한 코타키나발루 인기

    국내 여러 대학에서 10여년간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과정을 안내 해온 ‘유학위즈더블유’는 20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어학연수를 위한 GEC(Global English Centre) 과정 입학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학위즈더블유에 따르면 최근 학비 및 생활비가 저렴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안정된 말레이시아가 새로운 영어 어학연수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사바섬 코타키나발루 지역은 세계 3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제관광도시로서의 편리한 생활시설, 그리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많은 관광거리가 한번에 모여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어학연수 과정 GEC에서는 일반영어연수(스피킹·커뮤니케이션)·시험준비연수(IELTS·TOEFL)·주니어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영국이나 호주 등의 선진 영어권 국가로 가지 않고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체류 중인 오랜 경력의 원어민 강사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연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GEC에서 제공하는 기숙사 시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욱 인기가 좋다. 특히 성인들을 위한 말레이시아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수업이 소그룹(5~8명) 정도로 원어민 강사와 진행되기 때문에 회화 위주로 연수를 받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과정이라고 유학위즈더블유 측은 설명한다. 그 외에도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지의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이나 성인들을 위한 TOEFL, IELTS시험 준비반의 경우에는 현지 학생들과 더불어 아주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저비용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계획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먼저 생각하는 필리핀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그리고 더없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어학연수 만족도가 더욱 뛰어나다. 2. 초∙중∙고등학생 과정 및 부모와 함께 가는 ‘가족연수’ 과정 최근 초∙중∙고등학교 방학기간 동안,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영어캠프·가족연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자녀교육을 위해 각광받는 곳이 바로 코타키나발루 지역이다. 코타키나발루의 GEC는 영국·미국·호주 출신의 원어민 교사들로만 구성된 강사진으로 영어 수업을 소규모로 운영, 학생 개개인과 가족처럼 지낸다. 또 스태프들의 친절도가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GEC는 2012년부터 한국사무소 운영을 시작, 국내의 성인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말레이시아 가족연수의 경우에는 엄마와 자녀가 함께 가족단위로 참가할 수 있어서 어린 자녀들의 영어연수와 함께 가족여행이나 휴양을 함께 병행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GEC에는 일본, 대만, 베트남, 러시아, 남미 등지에서도 여행 및 영어공부를 위해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 방학기간 외에도 언제든지 말레이시아 가족연수 및 성인 일반 어학연수를 신청할 수 있다. GEC 말레이시아 어학연수·가족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EC 한국등록사무소(02-564-6372)로 문의하면 된다. (GEC 한국어웹사이트: http://uhakwiz-w.com/GEC/index.html)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새 vs 트랙 귀족… 육상연맹 수장 대결

    인간새 vs 트랙 귀족… 육상연맹 수장 대결

    ‘인간새’와 ‘트랙의 귀족’ 중 누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을 이끌게 될까. 오는 22~30일 중국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을 앞두고 19일 제50회 IAAF 총회에서 진행되는 차기 회장 선거에서 현역 부회장들인 세르게이 붑카(왼쪽·52·우크라이나)와 서배스천 코(오른쪽·59·영국)가 격돌한다. 각자 필드와 트랙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성적을 낸 스타들이라 누가 214개 회원국의 지지를 더 받아 16년 동안 IAAF를 이끌어 온 라민 디악(82·세네갈) 회장의 뒤를 잇게 될지 주목된다. 붑카가 선수로서의 성적은 앞서지만 코는 스포츠 행정가로서의 공적이 앞선 데다 유럽의 중심 출신이란 점에서 코가 압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장대높이뛰기의 전설 붑카는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세계선수권 6연패에다 세계기록을 35차례나 작성했다. 특히 1994년 그가 작성한 실외 세계기록(6m14)은 21년 동안 누구도 넘지 못했다. 지난해 2월 르노 라빌레니(39·프랑스)가 코가 보는 앞에서 작성한 6m16은 실내 세계기록이다. 코는 1980년 모스크바올림픽과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의 남자 1500m를 2연패했고, 800m에서도 두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500m에서 올림픽 2연패한 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1000m에서도 세계기록을 작성했던 그는 1990년 은퇴한 뒤 보수당 하원의원을 지내는 등 정치에 발을 들였고, 2000년 남작 작위도 받았다. 2012년 런던올림픽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성공을 이끌었던 점이 이번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헬스Talk] ‘성형 자화상’, 안전하고 개성 있는 성형이란?

    [헬스Talk] ‘성형 자화상’, 안전하고 개성 있는 성형이란?

    성형 인구 세계 1위라는 불편한 타이틀을 거머쥔 한국. 주변에 하나 둘 ‘성형괴물(성괴)’이 늘고 있다. 그들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가해자다. 도를 넘은 성형 중독자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미에 대한 환상을 바로잡는 제대로 된 ‘미학교육’이 필요한 상황인지도 모른다. 세상에 멋진 외모를 갖는 것보다 한 개인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게 또 있을까? ‘미’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는 법이 별로 없다. 성형을 통해 갖게 된 ‘인공의’ 아름다움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보증수표로 간주하여 너무 쉽게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보통 성형은 외모 콤플렉스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속담처럼 주위의 친구들 때문에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인기 연예인처럼 예뻐지고 싶다는 이유로 너무 이른 청소년기에 성형을 하고 있으며, 주위 친구들 또한 함께 휩쓸려 생각 없이 성형 유혹에 빠지고 있다. 90년대 초만 해도 여배우의 성형 수술은 연애기사 1면을 장식할 만큼 큰 이슈였다. 그러다 언젠가부터 “나 성형했어요!”라고 밝히는 건 당당한 태도로 비춰지기 시작했다. 성형은 더는 흉이 아닌 성형을 통해 실제로 인생이 바뀌는 순기능이 부각되면서 안 하면 오히려 손해 보는 것처럼 인식이 바뀌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성형에 관대해지기 시작하면서 인구 1000명당 13명이 성형을 하는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그리고 그 결과는 수치화된 미의 기준으로 인해 볼록한 이마, 높은 코, 큰 눈, 브이라인 턱을 만들어 냈고, ‘의란성 쌍둥이’. ‘강남 언니’란 별명을 지닌 성형 자화상을 남기고 있다. 성형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어느 정도 단점을 커버하고 자신감을 갖게 될 수 있다면 성형은 매우 옮다. 사람들이 성형에 대해 거부감을 같은 이유는 단순히 성형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개성과는 상관없는 획일화된 성형을 하는 것에 대해 반감을 품는 것이다.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성형을 통해 극복하면, 외적인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어 삶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진다. 다만, 이유가 무엇이든 성형을 한다는 건 그저 물건 하나를 구입하는 행위가 아님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지름신이 강림해 성형을 저지른 후에 수술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땐? “복원수술을 하면 돼”란 생각이라면 가볍게 재수술이나 이전 상태로의 복원 수술을 통해 100% 돌아갈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수술 종류에 따라 외형이나 기능의 회복은 가능할지라도, 내부 조직이 파괴된 건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너무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골격이 성장하면서 수술 당시와 다르게 변할 수 있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어 많은 문제점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성장에 관계가 없는 미용수술인 쌍꺼풀의 경우 나이가 들어 피부가 처지기 시작하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성형수술 시기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18~19세, 여성은 17~18세 이후, 대부분 성장이 멈추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기 이후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여 어린 나이에 꼭 성형해야 한다면 성장판 검사 등을 확인한 후 수술의 적합·부적합 여부 등을 전문의와 의논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몸매 성형의 경우에는 얼굴보다 수술 범위가 넓기도 하고 전체적인 체형의 조화와 건강까지 고려해서 수술할 필요가 있다. 수술 시 안전과 환자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출혈이 적은 층을 찾아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집도의 풍부한 경험과 철저한 수술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가슴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부위인 동시에 수유와 같이 기능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가슴은 호르몬에 따라 변화가 많이 일어나기도 하며 유방암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슴 성형을 할 때는 무엇보다도 가슴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건강과 기능적 역할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시즌이 시작되면 가장 많이 늘어나는 성형수술인 지방흡입은 미세한 흡입관을 통해 지방세포를 흡입해 지방세포의 수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지방흡입은 크게 전신지방흡입(대용량지방흡입), 부분지방흡입으로 나누는데 흡입량이 많을 때는 물론이고 부분적으로 지방흡입을 할 때도 단순히 사이즈 감소에만 신경 써서는 안 된다. 전체적인 몸매의 균형을 고려해 부위별로 적절하게 지방을 제거해 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할 때는 출혈을 줄이면서 지방을 효과적으로 빼내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 번에 전신지방흡입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분야에 많은 경험을 갖추고 기술이 뛰어난 병원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따라서 지방흡입을 고려한다면 한 번에 전신지방흡입이 가능한 병원인지 따져보는 것이 좋다. 어떤 몸매 성형이든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은 물론이고 안전한 수술 시스템과 마취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그중 마취는 최근 가장 쟁점이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마취과 전문의는 환자 상태에 따라 마취방법과 마취제 투입량을 결정하고,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환자의 곁에서 호흡, 맥박, 혈압, 체온 등 생체 징후를 꾸준히 체크하고 이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 혹시라도 이상 징후가 있을 때 즉각적인 대처를 한다. 따라서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성형수술을 할 때 분야별 필요한 전문의와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성형수술은 수술결과만큼이나 수술과정의 안전이 중요하다. 무분별한 성형보다는 자신에게 알맞은 성형을 찾아서 충분한 상담을 한 뒤 진행을 해야 성형에 대한 부작용 염려를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얼굴에 코만 2개 ’기형 염소’ 잇달아...”저주다”

    얼굴에 코만 2개 ’기형 염소’ 잇달아...”저주다”

    *경고: 사진 주의* 남미에서 뮤턴트 염소가 잇따라 태어나고 있다.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주의 라스아리아스에서 최근 태어난 염소는 기이한 얼굴로 화제가 됐다. 5호 뮤턴트 염소로 불린 이 염소의 얼굴엔 코만 2개가 달려 있을 뿐 눈과 귀가 없었다. 몸통도 여느 염소와는 완전히 달랐다. 털이 전혀 없는 민둥 몸통에다가 꼬리는 아예 달려있지 않았다. 지독한 기형으로 태어난 염소는 태어난 지 몇시간 만에 숨졌다. 뮤턴트 염소가 태어난 농장의 주인 제시카 리베라는 "엄마가 염소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염소새끼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였다"면서 "지금까지 본 기형동물 중 최악의 사례였다."고 말했다. 지독한 기형으로 태어난 염소는 태어난 지 몇시간 만에 숨졌지만 흉흉해진 민심은 수습되지 않고 있다. 뮤턴트 염소가 태어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라스아리아스에선 최근 확인된 뮤턴터의 사례만 최소한 5건에 달한다. 이곳에선 올해 들어 각양각색의 뮤턴트 염소가 연이어 태어났다. 머리 위쪽으로 눈이 2개 달린 염소, 양성을 동시에 가진 염소, 황소 같은 뿔을 가진 염소 등 모두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였다. 끔찍한 모습의 뮤턴트가 계속 태어나자 "하늘이 저주를 내렸다" "염소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의 새끼를 밴 것"이라는 말까지 돌게 됐다. 태어난 뮤턴트 염소 중 5호 뮤턴트는 최악의 사례로 꼽힌다. 농장주 제시카 리베라는 "지금까지 본 기형동물 중 가장 모습이 흉측했다"면서 "이웃들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디아디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美 ‘정크푸드 광고’ 흑인·라티노 어린이 집중 겨냥

    미국 흑인과 라티노 어린이들이 백인 어린이들보다 비만을 부르는 정크푸드(고열량에 영양성분이 없는 식품) 광고의 주요 타깃이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유명 제과·음료회사들이 스페인어 방송 프로그램과 흑인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에 청량음료·사탕·과자 등 정크푸드 광고를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코네티컷대 산하 식품정책·비만 연구를 위한 러드센터 연구팀은 17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건강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의 허쉬와 크래프트, 제너럴 밀스 등 26개 제과·음료 회사가 보유한 제과·음료 브랜드 267개의 마케팅 전략과 2013년도 품목별 광고 지출액 1억 달러(1천180억 원)를 분석했다. 제니퍼 해리스 선임 연구원은 "제과·음료 회사들이 스페인어 방송과 흑인 전문 방송 프로그램에 집중적으로 광고를 내보내 흑인과 라티노 어린이들의 비만과 건강관련 질병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과·음료회사들의 선별적인 광고 마케팅으로 인종별 건강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비단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의 유명 제과·음료 회사들은 흑인과 라티노 어린이들이 즐겨 보는 프로그램에 정크푸드 광고를 1.5배 이상 노출하고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광고 내용도 청량음료와 사탕, 스낵류 광고가 대부분을 차지한 반면, 유제품이나 과일, 채소, 야채주스 등 건강식품 광고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 라티노 어린이 비만예방 네트워크의 아멜리 라미레스 국장은 "같은 식품회사에서 라티노를 위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정크푸드 광고를 내보내고 백인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건강식품을 광고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했다. 그는 "스페인어 방송 광고의 3분의 2 이상이 청량음료와 사탕, 스낵류"라며 "현재 2∼19세 라티노 어린이·청소년 가운데 39%가 이미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라고 우려했다. 게다가 미국 성인 가운데 흑인과 라티노의 비만 비율은 각각 47.8%, 42.5%에 이른다. 이는 백인 성인의 비만 비율 32.5%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연합
  • “나 좀 안아줘”…사륜차 맹추격하는 코알라

    “나 좀 안아줘”…사륜차 맹추격하는 코알라

    흔히 알려진 코알라의 행동은 나무에 매달려 평화롭게 유칼립투스 입을 뜯어먹거나 햇빛을 즐기며 조는 등 얌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대부분이다. 이런 코알라가 맹렬하게 사륜 바이크를 추격하는 광경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촬영된 무서운(?) 코알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호주 남부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는 여성 에보니 처칠이 14일 촬영해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영상을 보면 사륜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처칠을 한 마리 코알라가 진흙탕을 헤치며 놀라운 속력으로 추격하고 있다. 공포에 질린 처칠은 “저리 가!”라고 외치지만 곧 앞을 가로막고 있는 소 떼 때문에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황급히 바이크에서 내린다. 그런데 코알라의 모습이 온데간데없다. 그녀는 “코알라는 어디로 사라졌지?”라고 두려운 듯 말하며 바이크의 뒤로 천천히 돌아간다. 다소 황당하게도 그토록 열심히 달려온 코알라는 바이크의 왼쪽 뒷바퀴가 유칼립투스 나무라도 되는 양 찰싹 달라붙어 있을 뿐이다. 이에 처칠이 “내 바이크에 매달려 있잖아”라며 무서워하고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난다. 코알라는 원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꺼리는 편이며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많지 않은 동물. 이 코알라가 어째서 이토록 애타게 바이크를 쫓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안아줄 것이 필요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옷도 뚫는 자외선… 오이 팩으로 지친 피부 달래요

    옷도 뚫는 자외선… 오이 팩으로 지친 피부 달래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무더웠던 여름의 기세가 꺾일 즈음이면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휴가는 즐겁지만 산과 바다를 다니는 동안 강렬한 태양광선에 노출된 피부는 시름시름 병을 앓는다. 일광 화상은 주로 자외선 B에 의해 발생한다. 표피에 급격히 작용해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유해 자외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외선 A는 1년 내내 피부에 와 닿아도 자각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피부가 늙게 된다. 자외선 B에 심하게 노출되면 대개 6~8시간이 지나 잠자리에 들 무렵부터 가렵고 따가워지기 시작한다. 하루이틀이 지나고 나서는 피부가 빨개지며 통증이 느껴지고 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얼굴이나 몸이 붓기도 한다. 긴소매 옷을 입었다고 안심할 일도 아니다. 자외선은 얇은 옷도 통과한다. 특히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는 자외선이 가장 강해 구름이 엷게 꼈을 때도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강한 자외선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만들 뿐만 아니라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란 피부탄력 섬유소에 영향을 미쳐 잔주름을 만든다. 일광 화상을 입었을 때는 일단 뜨겁게 익은 피부를 차가운 물에 담그거나 얼음찜질을 해야 한다. 체온이 어느 정도 식은 뒤 차가운 우유나 오이 팩을 하면 효과적이다. 매일 저녁 깨끗이 세수하고서 화장 솜에 수렴화장수를 충분히 묻혀 10~15분 정도 광대뼈 근처와 콧등에 얹어 두면 좋다.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세정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냉찜질을 수시로 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우선이다. 물집이 잡힐 정도면 화상을 입은 것이므로 전문의를 찾아야 하며 가능한 한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물집이 터지면 멸균 소독을 해야 한다.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억지로 벗기지 말고 보습제를 자주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건조한 각질층에 수분 공급을 해 줘야 피부 노화와 색소성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태양광선에 피부를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대신 인공자외선을 이용한 실내 선탠을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해로운 자외선에 피부가 상하기는 매한가지다. 이주홍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는 “인공램프에서 나오는 인공자외선은 태양광선에서 발산되는 자연적인 자외선보다 방출량이 2배 이상 많아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이 더 크다는 사실이 미국 피부학회지에 보고돼 있다”고 말했다. 자외선에 과다 노출되면 인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돼 각종 질병이 발생하고 피부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선탠의 적정 시간, 최대 인공자외선 노출량, 위험 사항에 대한 의무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도 의문이다. 북유럽은 일조량이 적어 일광욕이 일상화돼 있지만 일조량이 많은 우리나라에선 일부러 일광욕을 하지 않아도 여름에 비타민D 합성 등에 필요한 충분한 햇볕을 쬘 수 있다. 여름에 부쩍 늘어난 기미와 주근깨도 고민이다. 햇볕에 예민한 피부라면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어도 햇볕이 많이 와 닿는 눈 주위, 볼, 코에 주근깨와 기미가 생길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는 자외선을 받은 피부에서 멜라닌이 급속히 증가해 생기며, 빨리 치료하는 게 좋다. 우선 집에서는 비타민A 성분이 들어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수분 공급을 위해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미백효과가 뛰어난 오이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이용한 천연 팩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가 끈적인다며 로션이나 보습 크림 등을 멀리하면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덥고 축축한 여름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관리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 이미우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 각질층에 가벼운 탈수현상이 일어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지기도 하는데,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피부 노화가 빨라질 수 있어 평소보다 스킨과 로션을 많이 사용하고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영양크림을 발라야 한다”고 말했다. 피부가 진정되면 자신의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더욱 꼼꼼히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는 땀이나 물에 씻길 수 있고, 효과적으로 햇빛을 차단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자외선 차단제 포장에 적혀 있는 15, 25, 50 등의 숫자는 맨 피부에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 변화가 오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후 오는 피부 변화 시간을 나눈 수치를 의미한다. 즉, 맨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5분 만에 피부가 가렵거나 붉어지는 사람은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15인 차단제를 발랐을 때 75분간(15】5)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다. 피부가 약한 사람에게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차단제는 자극적일 수 있다. 유박린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보통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15 이상 되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고 쉽게 일광 화상을 입는 사람은 30 이상 되는 제품을 쓰는 것이 좋으나, 이런 제품은 때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뒤늦게 바다로 휴가를 떠나는 사람은 해수욕을 즐기고 난 뒤 바닷물을 깨끗하게 씻어내야 뒤탈이 없다. 바닷물의 소금기는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미지근한 물로 피부에 남아 있는 염분을 충분히 씻어 낸다. 햇빛에 그을린 피부는 원래 색으로 돌아오면서 얼룩이 생긴다. 더위와 땀에 지친 피부는 탄력 없이 늘어지고 모공이 넓어 보인다. 이럴 땐 차갑고 따뜻한 수건으로 번갈아 찜질을 한다. 냉온 찜질을 하면 모세혈관이 수축, 이완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돼 피부가 생기를 찾는다. 찜질 후에는 화장 솜에 화장수를 적셔 볼, 코, 턱, 이마 등에 올려놓고 늘어진 모공을 수축시킨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희대의 납치극 ‘미스터 하이네켄’ 메인 예고편

    희대의 납치극 ‘미스터 하이네켄’ 메인 예고편

    희대의 납치 사건을 그린 실화 액션 스릴러 ‘미스터 하이네켄’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미스터 하이네켄’은 1983년, 유럽을 경악시킨 사건으로 ‘억만장자 하이네켄의 납치 사건’을 그렸다. 납치된 프레디 하이네켄은 세계적인 맥주브랜드 하이네켄의 창시자이며 막강한 재력을 지닌 거물로 그의 몸값은 유례없이 최고액이 요구됐다. 이 사건은 20세기 가장 충격적인 납치사건으로 기록됐고 이후 범죄전문 기자에 의해 쓰인 원작이 영화로 제작됐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납치사건 발생 전, 치밀한 물밑작업에 들어간 납치범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어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의 리더인 ‘코’(짐 스터게스)가 “제안할 일거리가 있어. 엄청나게 큰 건이지”라는 대사로 사건의 서막을 연다. 하지만, 하이네켄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 후, 예상과 달리 펼쳐진 상황에 당황한 납치범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인질임에도 차분한 하이네켄의 모습은 당황한 납치범들의 모습과 대비되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각기 다른 고뇌에 빠진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속도감 있는 액션장면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안소니 홉킨스를 비롯해 짐 스터게스, 샘 워싱턴, 라이언 콴튼 등 할리우드의 최고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쳐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밀레니엄: 제2부 불을 가지고 노는 소녀’를 연출한 다이엘 알프레드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 하이네켄’은 오는 9월 10일 개봉 된다. 15세 이상 관람가. 사진 영상=스톰픽쳐스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하락장에선 ‘인버스 상품’?… 옥석 가려라

    하락장에선 ‘인버스 상품’?… 옥석 가려라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이 최근 중국 증시 급락, 코스피 2000선 붕괴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단기 주가 예측에 실패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들에겐 ‘무덤’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달 8일 3500선까지 떨어졌다가 조정을 거친 뒤 4000선을 바라보는 중이다. 코스피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지난 13일 상승 반전했다. 인버스 상품은 기초지수가 하락해야 수익을 올리는 투자상품이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한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라면 코스피200지수가 1% 하락할 때 1% 수익을 낸다. ETF 외에도 상장지수증권(ETN), 투자신탁 형태 상품도 있다. ETF, ETN 등은 일반 펀드와 달리 상장돼 있어 주식처럼 쉽게 사고팔 수 있다. 따러서 주가 하락기에는 위험 회피(헤지) 수단으로 매력적이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질 때에는 ‘자제 1순위’ 상품으로 꼽힌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가 조정이 심할 때는 한 방향(하락)을 예측하고 섣불리 투자하기보다 관망하는 자세가 낫다”고 조언했다. 16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6월 설정된 ‘미래에셋TIGER차이나A인버스ETF’의 한 달 수익률은 지난 13일 기준 마이너스(-1.1%)다. 지난달 중국 증시 폭락에 한 달 수익률이 30%를 넘어서면서 ‘역발상 투자상품’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한 달여 만에 수익률이 고꾸라졌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주식으로 구성된 CSI300지수가 기초지수다. CSI300지수가 오르면 수익률이 떨어진다.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한 인버스 상품에서도 자금 유출이 나타나고 있다. ‘KB스타코리아리버스인덱스증권투자신탁’은 지난달 초 설정액이 3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났다가 13일 기준 77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삼성KOSPI200인버스인덱스’ 설정액도 6월 말 200억원에서 122억원으로 줄었다. 두 상품 모두 최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9%대지만 미래 수익률에 대한 전망이 어둡자 투자금이 속속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일본 토픽스(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된 주식들로 구성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국투자KINDEX일본인버스ETF’는 3개월 수익률(-4.68%), 연초 대비 수익률(-17.53%)이 모두 마이너스다. 그나마 견조한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인버스 상품으로는 원자재 관련 상품이 추천된다.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과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 원자재 가격이 당분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일혁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안정적인) 달러 투자보다는 공급 압력, 재고 부담이 큰 원유를 중심으로 원자재 인버스 상품에 투자하는 게 수익률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TIGER원유인버스선물ETF’는 3개월 수익률이 38.07%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간질간질 적색 땀띠… 마구 긁다간 2차 감염 위험

    간질간질 적색 땀띠… 마구 긁다간 2차 감염 위험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모(29)씨는 올여름 아이에게 땀띠가 생기는 바람에 함께 고생했다. 겨드랑이와 목 부위에 붉은 발진이 생겨 아이가 긁어대는 통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아이의 몸 이곳저곳에는 작은 손톱자국이 생겼다. 덥고 습한 여름철은 여느 계절보다 피부병이 발생하기 쉽다. 이중 땀띠는 0~2세 영아에게서 잘 발생해 가족이 모두 밤을 지새우는 일이 많다. 또 성인 남성에게 흔하게 생기는 지루성 피부염, 어루러기 등이 여름철에 잘 발생해 가뜩이나 후텁지근한 여름밤을 더 고통스럽게 한다. 땀띠는 땀관이나 땀구멍의 일부가 막혀 땀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돼 생기는 발진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생긴다. 매년 7~8월에 전체 환자(3만 9040명)의 50% 이상이 몰리며 73.2%가 10세 미만 환자다. 건강보험공단이 2011년 땀띠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세 미만 환자 2만 8575명 중 77.1%인 2만 2027명이 0~2세 영아 환자였다. 전체 환자 수로 따져도 영아 환자는 절반을 훌쩍 넘는다. 땀띠는 피부의 어느 부위에서 땀관이 막혔는지에 따라 수정 땀띠, 적색 땀띠, 깊은 땀띠로 나뉜다. 표피의 표면(각질층 하부)에서 땀관이 막히면 수정 땀띠, 더 밑의 표피부위에서 땀관이 막혀 표피 내에 물집이 생기면 적색 땀띠, 표피와 진피 경계부에서 땀관이 손상돼 진피 내에 물집이 발생하면 깊은 땀띠라고 부른다. 수정 땀띠는 작고 맑은 물집 모양이고 자각증상이 없으며 대부분 그냥 내버려둬도 낫는다. 하지만 적색 땀띠는 붉은 발진 모양이고 가렵거나 따갑다. 주로 목, 사타구니, 겨드랑이에 생기며 얼굴에도 생길 수 있다. 가렵다고 무턱대고 긁다 보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깊은 땀띠는 장기간 재발성 적색 땀띠를 앓는 경우 발생하고 가렵지는 않다. 땀띠 치료의 기본은 환자를 시원한 환경에 두는 것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이용해 땀을 빨리 증발시키고, 땀을 흘리고 나서는 목욕을 자주 해야 한다. 환자가 아이라면 옷을 두껍게 입히거나 반대로 벗겨놓지 말고 통풍성이 좋은 옷을 자주 갈아 입혀줘야 한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약을 바르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성인은 지루성 피부염을 조심해야 한다. 얼굴이나 두피 등 유분이 많은 피부에 인설(피부에서 하얗게 떨어지는 살가죽의 부스러기)이나 비듬이 반복적으로 생기고, 증상이 심하면 진물이 흐르거나 두꺼운 딱지가 앉기도 한다. 얼굴에서도 특히 미간, 코 주변, 눈썹, 이마, 귓속 등에 잘 생긴다. 지루성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다. 두피에 생겼다면 항진균제 등이 포함된 샴푸와 보통 샴푸를 번갈아 사용해 매일 머리를 감고, 얼굴에 생겼다면 세척력이 강한 비누 사용을 피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은 저자극성 크림을 자주 사용하는 게 좋다. 이미우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음주, 사우나, 스트레스, 불면 등에 의해 지루성 피부염이 악화될 수 있어 기본적으로 이런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에게선 어루러기라는 피부 질환이 잘 발생한다.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감염돼 생기는 곰팡이 피부질환의 일종이다. 가슴이나 등, 겨드랑이, 목에 많이 생기며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붉은색을 띠는 각질과 버짐이 나타난다. 여름철 곰팡이 질환에 대처하려면 눅눅해진 집안부터 청소해야 한다. 곰팡이는 덥고 습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증식한다. 유박린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집안의 카펫이나 침구류가 눅눅하지 않도록 자주 햇볕에 말리거나 삶는 등 집 안 청소에 신경을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활동에 ‘긴장’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활동에 ‘긴장’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8km 높이 먼지+화산재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8km 높이 먼지+화산재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마을 주민 대피+등산객 등반 금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마을 주민 대피+등산객 등반 금지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마을 주민 대피+등산객 등반 금지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화산재 8km 높이까지 치솟아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화산재 8km 높이까지 치솟아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불의 고리’ 긴장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불의 고리’ 긴장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비상사태 선포할 것”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비상사태 선포할 것”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뒤덮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 8km 높이 먼지+화산재 뒤덮어..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당국에 따르면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으로 인한 산사태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방 차원에서 화산 남쪽의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어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등반을 모두 금지했다. 에콰도르 코토팍시 화산은 전날부터 수차례의 소규모 분출을 시작했으며 8km 높이의 먼지와 화산재 기둥이 형성된 상태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주례 연설을 통해 “코토팍시 화산 분출 시작에 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토팍시 화산은 해발 5천897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으로 꼽힌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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