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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노+] 고스트버스터즈 유령 닮은 신종 ‘갑옷공룡’ 발견

    [다이노+] 고스트버스터즈 유령 닮은 신종 ‘갑옷공룡’ 발견

    우리에게는 '갑옷공룡'으로 잘 알려진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의 신종이 발견됐다. 최근 캐나다 로열온타리오 박물관 연구팀은 미국 몬타나주의 공룡 화석 보고인 주디스강에서 신종 갑옷공룡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약 7500만년 전 지금의 북미대륙을 누빈 이 공룡의 이름은 '주울'(Zuul crurivastator). 길이 6m, 무게 2500kg에 달하는 주울은 초식공룡으로 몸통이 딱딱한 뼈로 덮여 있다. 다리가 짧고 굵어 이동이 느리지만 단단한 갑옷과 강력한 꼬리로 무장해 육식 공룡도 쉽게 덤비지는 못하는 것이 특징. 흥미로운 점은 주울이라 명명된 이유다. 지난 1984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고스트버스터즈'의 유령 주울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논문의 공동저자 데이비드 에반스 박사는 "공룡의 이름을 놓고 반농담으로 고스트버스터즈에 등장한 주울과 닮았다고 말했는데 진짜 이름이 됐다"고 말했다. 실제 그래픽으로 재현된 주울은 뭉뚝한 코와 눈 뒤의 뿔이 영화 캐릭터와 비슷하게 보인다. 연구팀은 특히 주울이 역대 미국에서 발견된 갑옷공룡류 중 가장 완벽한 상태의 화석이라는 점에 의미를 뒀다. 에반스 박사는 "공룡의 뼈대가 거의 손상되지 않을 만큼 완벽한 것은 물론 피부의 연조직까지 일부 남아있어 연구가치가 높다"면서 "북미대륙에 살았던 갑옷공룡의 진화 과정의 간극을 채워 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갑옷공룡은 포식자인 티라노사우루스와 뿔공룡인 트리케라톱스 틈바구니에서 끝까지 지구 상에 살아남은 공룡"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신’ 코미 美FBI 국장 전격 해임

    트럼프, ‘대선 승리 공신’ 코미 美FBI 국장 전격 해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전격 해임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로드 로젠스타인 법무 부장관의 건의를 수용, 코미 국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FBI는 미국의 가장 소중하고 존경받는 기관 중 하나”라며 “오늘 미국은 사법당국의 꽃인 FBI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지난해 미 대선을 앞둔 10월 28일 민주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아킬레스건인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 결정을 공개했다. 이 탓에 당시 클린턴 전 장관에게 유리했던 선거 판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코미 국장은 지난 3월 하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가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과 전임 오바마 행정부의 트럼프 캠프 도청 의혹 모두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렸다. 백악관은 코미 국장 해임과 함께 곧바로 후임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0개 도시 문화정상회의 오늘 개막

    100개 도시 문화정상회의 오늘 개막

    ‘지속 가능한 문화’ 32개 세션 66개국 1000여명 참가 성황 원도심 투어 등 문화·전시회도 2017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문화정상회의가 10일 제주에서 개막한다.9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도시의 문화를 위한 약속과 실천’이라는 주제로 13일까지 나흘간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66개국, 100여개 도시에서 문화 전문가와 예술인 등 1000여명이 참가한다. 전체세션(3회)과 동시세션(18회), 국내 전문가·도민 참여를 위한 한국세션(5회), 제주세션(6회) 등 모두 32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전체·동시세션에서는 지방정부의 문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접근방법을 평가·개선하기 위한 ‘문화 21 실천’, ‘세계문화 2030 목표를 향해’ 등 글로벌 문화이슈·문화권리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한국·제주세션에서는 사회경제환경과 지역문화를 연결하기 위해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문화콘텐츠로 도시를 편집하다’, ‘제주문화 정체성’, ‘청년문화’를 주제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한다. 부대행사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축적된 원도심 투어를 칠성로 광장, 관덕정과 목관아, 삼도2동 문화예술의 거리, 동문시장, 김만덕기념관 등 5개 코스에서 진행한다. 주행사장인 문예회관에서는 제주 문화를 소개하는 각종 홍보물을 전시하고 자매우호도시인 중국 다롄(大連)시 미술작가의 유화 작품을 전시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마련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지난해 5월 러시아 카잔에서 개최된 UCLG 집행부회의에서 터키 코냐, 칠레 탈카와 경합을 벌여 문화정상회의를 유치했다. UCLG는 200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데 140개 회원국의 1000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구가 참가해 설립됐다. 현재 중동·서아시아, 아프리카, 유라시아,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미, 남미 등 7개 대륙별 지부와 인구 100만명 이상인 회원 도시, 사무국 주재 도시 등으로 구성됐다. 320개 지자체 대표와 회장단이 참석하는 집행부회의는 연 2회 열린다. 제주도는 1998년 UCLG의 전신인 지방자치단체국제연합(IULA)에 가입했으며, 2007년 UCLG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 방한…D - 274 평창올림픽 세계에 알린다

    서울·평창 오가며 3일간 진행 임원 선출·경기장 시설 관람 10일 서울에서 막을 올리는 제80회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는 개막이 274일 남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KSPU) 회장은 9일 “평창대회 개막을 9개월여 앞두고 서울과 강원 평창의 여러 경기장들을 돌아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싶다는 120개국 스포츠 기자 250여명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대회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총회를 열게 됐다”며 ”아울러 12년 동안 AIPS를 이끌어 온 자니 멜로 회장 등 집행부를 교체하는 선거도 함께 진행돼 2박3일 동안 숨가쁘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첫날인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륙별 회의에 이어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피겨 여왕’ 김연아, 올림픽 탁구 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개회식을 연다. 세바스천 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이 주도하는 투명성, 2020년 도쿄올림픽,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7, 탐사보도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총회도 뒤따른다. 다음날 평창으로 이동, 스페셜올림픽과 2019년 광주 국제수영연맹(FINA) 수영월드컵 등 주요 대회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AIPS 차기 집행부 선거가 진행된 뒤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총괄, 정보기술(IT) 올림픽, 미디어 지원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진다. 오후 늦게는 평창과 대관령, 강릉 등 경기장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공식 환영연만 네 차례 이어지며 옵서버와 동반자를 위한 시티투어가 진행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민효린, 감탄 밖에 안 나오는 옆모습 ‘오똑한 명품 코’

    민효린, 감탄 밖에 안 나오는 옆모습 ‘오똑한 명품 코’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KBS 월, 화 밤 10시 첫 방송. #개인주의자 지영씨 #2부작 #미니드라마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창 밖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알려진 오똑한 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민효린은 이날 첫 방송되는 KBS2 2부작 미니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타인과의 관계를 끊고 완벽한 개인주의자로 살던 여자(민효린 분)가 타인의 관계 없이 못 사는 의존적인 남자(공명 분)를 만나 서로를 치유하고 기울어진 삶을 바로잡게 되는 과정을 그린 코믹로맨스심리극이다. 오는 8일과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이다·펩시콜라 가격 오른다…롯데칠성 제품값 평균 7.5%↑

    사이다·펩시콜라 가격 오른다…롯데칠성 제품값 평균 7.5%↑

    최근 음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가운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가격도 인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8일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레쓰비, 실론티 등 7개 제품의 편의점 판매가격을 평균 7.5% 인상했다고 밝혔다.품목별로는 칠성사이다 250㎖ 캔이 7.7%, 펩시콜라 1.5ℓ 페트가 3.7%, 밀키스 250㎖ 캔이 10%, 레쓰비 200㎖ 캔이 5.9%, 핫식스 250㎖ 캔이 9.1%, 실론티 240㎖ 캔이 10%, 솔의눈 240㎖ 캔이 9.1% 인상됐다.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가격 인상은 2015년 1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인상은 편의점에 우선 적용됐다. 앞으로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망에서도 협의를 거쳐 가격 인상이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그동안 원가절감 등 자구 노력으로 가격조정을 억제해 왔으나 비용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부득이하게 일부 채널에서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력공백기를 틈타 각종 먹거리 가격이 들썩이는 가운데 맥주와 탄산음료 가격도 줄줄이 오르는 추세다. 앞서 지난해 11월 오비맥주는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품목의 출고가를 평균 6% 올렸다. 코카콜라는 같은 달 코카콜라와 환타 출고가를 평균 5% 상향 조정했다. 하이트진로도 하이트와 맥스 등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6.33% 올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팬택 인수 사실 무근…“인수 검토한 적 없다”

    LG전자 팬택 인수 사실 무근…“인수 검토한 적 없다”

    LG전자가 8일 팬택 인수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LG전자는 이날 “팬택 인수에 대하여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오전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답변이다. 코스닥 상장사 쏠리드도 이날 해명 공시를 통해 “LG전자의 팬택 인수 추진 관련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쏠리드는 회생 절차 중이던 팬택을 인수한 업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은하의 진정한 수호자가 ‘암흑물질’인 이유

    [아하! 우주] 은하의 진정한 수호자가 ‘암흑물질’인 이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개봉 기념 은하 이미지 공개 ‘스타로드’(Star-Lord)라는 마블 코믹스는 우주의 영웅을 다룬 이야기지만, 우주에는 실제로 슈퍼 히어로라 할 만한 존재가 있어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은하들을 수호해주고 있다. 미국의 SF 코미디 액션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의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현지시간) 허블 우주망원경 관련 과학자들이 놀라운 은하 이미지를 공개했다. 허블의 이미지가 보여주는 이들 은하의 풍경은 무수히 늘어선 은하들과 그 어마무시한 스케일로 우리를 압도하는데, 영화 속 마블 은하 같은 것은 거의 하찮게 보일 정도다.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은하만 해도 약 2000억 개 정도가 있다. 그런데 이 모든 은하의 총량보다 더 많은 미지의 물질이 은하들을 수호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암흑물질이라 불리는 존재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천문학자인 댄 코 박사는 허블이 잡은 이 은하단의 모습을 보면 암흑물질이 우주의 은하들을 어떻게 하나로 묶어주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사실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은 거의 암흑물질입이다. 우리 주위를 가득 채우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신비한 물질이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중력 렌즈 현상을 이용해 암흑물질 분포 지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중력 렌즈 현상이란 천체의 중력이 빛의 경로를 휘어지게 하는 렌즈의 역할을 하는 현상으로, 중력이 클수록 이 현상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 “만약 이런 암흑물질이 없다면 우주의 은하들이 다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을 것”이라고 설명하는 댄 코 박사는 암흑물질이 은하의 진정한 수호자라고 밝힌다. 물론 암흑물질이 은하를 장악하려는 악당들을 물리칠 수는 없지만, 다행히도 과학자들은 허블 망원경이 잡은 우주에서 어떤 악당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로, 우주 구성물질의 비중을 보면, 암흑 에너지가 74%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암흑물질이 22%를 차지한다. 이 둘만 합해도 무려 96%다. 가시 물질이 나머지 4%인데, 그중 3.6%는 은하들 사이에 산재하는 가스이고, 관측 가능한 우주의 모든 것, 즉 모든 은하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별이 우주라는 ‘파이’에서 차지하는 양은 고작 0.4%에 지나지 않는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두통 생기면 피 흘리는 7살 소녀의 사연

    두통 생기면 피 흘리는 7살 소녀의 사연

    두통이 생길 때마다 피를 흘리는 한 소녀의 사연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간) 태국 농카이주(州)에 사는 7세 소녀 파카마드 상차이의 위와 같은 사연을 공개했다. 소녀는 6개월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눈과 코, 귀, 그리고 피부에서 피를 흘리기 시작했다. 현재 병원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런 이상 상태가 계속돼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소녀는 “난 널리 알려지길 원하지 않지만 누군가가 이 수수께끼의 병을 낫게 해주길 원한다”면서 “이 병은 정말 내 삶을 망치고 있고 난 이 병이 더 심해질까 봐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소녀가 앓고 있는 병은 현재 ‘혈한증’(Hematohidrosis)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혈액이 모세혈관벽을 침투해 땀샘으로 배출되는 희소 질환이다. 소녀는 “사람들은 내게 1000만 명 중 단 1명만이 이 병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고 회상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피가 나와도 통증은 없다는 것. 그렇지만 소녀를 비롯해 가족은 치료 방법을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소녀의 어머니 니파폰 칸타인은 “의사들은 아직 딸의 병이 무엇인지 100% 확신하지 못하고 있지만, 곧 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인터넷 검색에서 혈한증이라는 병을 찾아내긴 했지만 병원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어머니는 자신의 딸이 이 알 수 없는 출혈에도 아직 정신적으로 약해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녀는 “내 딸은 항상 매우 행복해하는 아이였고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미소 짓는 매우 용감한 소녀”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평창 미리 둘러보는 세계 체육기자들

    세계의 스포츠 기자들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미리 보러 온다. 세계체육기자연맹(AIPS) 총회가 오는 9~13일 서울과 강원 평창에서 개최된다. 세계 스포츠 미디어 행사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 기자들의 올림픽이다. AIPS와 한국체육기자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총회에는 120개국 250여명이 참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스포츠 현안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영국의 올림픽 영웅이자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장인 세바스천 코와 유승민 IOC 위원,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 이번 총회는 1924년 AIPS 창립 이후 80회를 맞는 데다 차기 회장 및 집행부 선거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총회를 유치한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겸 AIPS 집행위원은 “2개 도시에서 AIPS 총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그만큼 많은 스포츠 기자들이 겨울 축제가 열리는 평창에 가 보고 싶어 한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 미디어의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12년째 AIPS를 이끌고 있는 지아니 멜로(이탈리아) 회장도 “한국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메카 중 하나다. 스포츠 기자들이 가장 와 보고 싶어 하는 나라에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총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판타지 속 ‘엘프’ 되고싶어 성형수술한 남자의 사연

    판타지 속 ‘엘프’ 되고싶어 성형수술한 남자의 사연

    사람들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있는 동경의 대상을 닮기 위해 노력하곤 한다. 반면 상상 속의 인물이 되고 싶은 이 남성의 열망은 다소 비범하기까지 하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더썬 등 외신은 판타지 장르 열성팬인 한 남성이 ‘실존 엘프’가 되고 싶어 성형 수술에 2만 5000파운드(약 3600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였다고 보도했다. 그가 꿈꾸는 엘프는 전설과 문학 혹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요정으로 대개 뾰족한 귀와 하얀 피부, 가는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루이스 파드론(25)은 어릴 때 괴롭힘을 당한 후, 공상의 존재나 수호신, 엘프족의 세계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판타지 장르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파드론은 “10대 때 염색한 머리와 남다른 드레스 감각으로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해 친구도 많지 않았다.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 깊이 빠져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만화나 게임의 주인공을 모방하는 코스튬 플레이를 시작했지만 성에 차지 않았고, 나의 독특한 성향이 남들과는 다른 존재가 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이 바뀌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프처럼 보이고 싶었던 파드론은 스무살에 처음으로 얼굴에 칼을 댔다. 뾰족한 코와 턱 미용술, 전신제모, 의학적으로 인정받지 않은 눈동자 색 교체 수술까지 받은 결과, 자신이 원하던 독특한 외모를 얻게 됐다. 하지만 이로는 부족했는지 귀 끝을 쫑긋하게 만드는 수술, 하트 모양의 헤어라인에 모발을 심는 수술, 키가 195cm 까지 커보이는 하지 연장술, 갈비뼈 일부 제거수술도 할 계획이다. 근육 이식도 고려중인 파드론은 “엘프, 천사나 판타지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 내 목표는 초인적이면서도 우아하고 섬세해보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 면서 “아름다움에 대해서 나만의 고유한 이상을 가지고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든 이를 이루고 싶다. 요정 엘프로 완전히 변신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반면 완벽한 판타지를 추구하는데는 그만큼의 대가도 따른다. 파드론은 자외선 차단지수 100에 달하는 선크림, 피부와 머리카락 표백 치료, 색조 화장품, 필러, 보톡스 등 한 달에 4000파운드(약 583만원)를 쓰고 있다. 스스로를 인종을 넘어선 존재라고 여기는 파드론은 “이것이 집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환상은 자신이 더 나은 사람처럼 느끼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그러나 판타지 세계에 몰입하려면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다워져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판타지는 여러가지 면에서 내 삶을 더 좋게 변화시켰다. 이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다.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리라 기대하지 않지만 존중해주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더썬, 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갈아치웠다…4일 종가 2,241.24

    코스피 사상 최고치 갈아치웠다…4일 종가 2,241.24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새 역사를 썼다. 6년 만에 장중·종가 기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4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1년 5월 2일 세운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228.96)를 12.28포인트 차이로 경신하고 지금껏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2,240선마저 넘어섰다. 이날 종가는 2011년 4월 26일의 기존 장중 최고치 기록(2,231.94)까지 돌파했다. 전 장보다 5.24포인트(0.24%) 오른 2,224.91로 출발한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사상최고가 행진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새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종가 기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역시 1454조 578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바이코리아’에 나선 외국인은 이날만 364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도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기관은 333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도 708억원 매도우위였다. 시총 1위 대장주 삼성전자의 사상최고가 행진도 지수 상승에 탄력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장보다 1.38% 오른 227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자사주 소각 등이 호재로 작용, 21일부터 8거래일째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SK하이닉스(0.90%), 현대차(0.66%) 등 상위주가 동반 상승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밖에 NAVER(2.75%), 삼성물산(1.22%), 신한지주(0.62%), 삼성생명(1.81%) 등 상위주들도 함께 상승장을 이끌었다. 상위주 가운데 한국전력(-0.67%),POSCO(-2.36%) 등은 하락했다. 이날 대부분 업종이 활짝 웃었다. 운수창고(2.03%), 화학(1.82%), 비금속광물(1.64%), 기계(1.38%), 서비스업(1.37%), 전기·전자(1.34%), 은행(1.28%), 증권(1.17%)이 올랐다. 하락한 업종은 통신업(-1.72%), 철강·금속(-1.25%), 전기가스업(-0.63%) 등 3개 업종뿐이었다. 이날 550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고, 240개 종목은 하락했다.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826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1695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869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2억 5835만주, 거래대금은 4조 5589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상승, 6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장보다 8.68포인트(1.39%) 오른 635.11에 장을 마쳤다. 나흘 만의 반등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끼 코끼리 학대하는 발정 난 수코끼리

    새끼 코끼리 학대하는 발정 난 수코끼리

    거대한 수코끼리가 새끼 코끼리를 학대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일 Caters Clips 유튜브 채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도 코끼리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덩치 큰 수코끼리 한 마리가 새끼 코끼리를 코로 감싸 들어 올린 뒤, 일부러 땅에 떨어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에도 녀석은 새끼 코끼리를 코로 밀치고 발로 툭툭 차며 괴롭힌다. 수코끼리의 이런 돌발 행동을 지켜보는 관광객들은 행여나 새끼 코끼리가 잘못될까, 마음을 졸이며 지켜본다. 영상을 게재한 이에 따르면 “짝짓기 기간 중인 커다란 수코끼리 사이를 헤매다 벌어진 일로, 새끼코끼리가 성장을 위해 거칠게 교훈을 얻은 상황”이라며 시련을 겪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진 촬영 열 올리다…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린 관광객 ‘중상’

    사진 촬영 열 올리다…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린 관광객 ‘중상’

    허가되지 않은 구역까지 들어가 코모도 왕도마뱀의 사진을 찍으려던 관광객이 코모도 왕도마뱀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4일 일간 콤파스 등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관광객 론 리 알은 전날 오전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을 방문했다가 코모도 왕도마뱀에게 왼쪽 다리를 물렸다. 그는 돼지와 염소의 사체를 뜯어먹는 코모도 왕도마뱀 무리의 사진을 찍으려다가 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모도 왕도마뱀은 출혈독을 가져 물린 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서서히 기력을 잃다가 목숨을 잃게 된다. 론은 현지 주민들에게 구조된 뒤 군용 쾌속정에 실려 자카르타의 대형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립공원 당국자는 “사고 지점은 관광객의 코모도 왕도마뱀 접촉이 허가되지 않은 구역”이라며 “피해자는 다가가면 위험하다는 주민들의 경고를 무시한 채 사진 촬영에 열을 올리다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코모도 왕도마뱀에 사람이 물린 것은 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코모도 왕도마뱀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멸종 취약종이다. 인도네시아 코모도 섬 등지에 약 500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코모도 왕도마뱀의 몸길이는 평균 3m, 체중은 100㎏ 내외이나 가끔 160㎏에 육박하는 대형 개체도 발견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스피, 6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다시 작성…이유는?

    코스피, 6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다시 작성…이유는?

    코스피가 4일 6년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재작성했다. 삼성전자의 사상최고가 행진에다 외국인의 바이코리아 지속이 지수 상승에 탄력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장보다 9.49포인트(0.43%) 오른 2,229.1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 한때 2,232.98까지 치솟아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5.24포인트(0.35%) 오른 2,224.91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직전 장중 사상최고치는 2011년 4월 27일의 2,231.47이었다.꾸준히 유입되는 외국인 자금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의 순매수 규모는 개장 4분 만에 600억원을 돌파해 9시 13분 현재 665억원을 넘었다. 시총1위 대장주 삼성전자의 사상최고가 행진도 코스피의 사상 최고치 돌파에 힘을 실었다. 지난달 21일부터 8거래일째 상승세인 삼성전자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0.62% 오른 225만9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매체 “핵전쟁 일어나면 일본이 제일 먼저 방사능” 위협

    北매체 “핵전쟁 일어나면 일본이 제일 먼저 방사능” 위협

    북한이 ‘한반도 위기설’을 조장하는 일본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였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스스로 파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망동’이라는 제목의 개인 명의 논평을 통해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은 바로 일본”이라고 경고했다. 이 논평은 “조선반도(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군의 병참기지, 발진기지, 출격기지로 되고 있는 일본이 제일 먼저 방사능 구름으로 뒤덮일 것”이라며 “대양 건너의 미국도 조준경 안에 넣고 있는 우리의 혁명무력이 일본을 타격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를 해치려는 자들은 물론 그 뒷바라지를 해준 자들도 무사할 수 없다”고 공언했다. 논평은 또 한반도 정세가 ‘핵전쟁 발발의 문(門)어귀’에 들어섰다면서 일본이 이런 정세에 ‘키질’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 전단이 일본 해상자위대와 공동 훈련을 하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한반도 정세를 이유로 유럽 순방 일정을 단축한 것 등을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속셈은 ‘군국화와 재침 책동’에 있는 것이 뻔하다며 “전쟁 위기설을 코에 걸고 지금까지 시도하여 온 헌법 수정을 다그치고 ‘자위대’의 해외파병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논평은 “지금 일본이 정말로 자기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조선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마땅하다”며 “분별 있게 처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일본 정부와 정치권은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에 따른 한반도 위기론에 과잉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탓에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올라 일본판 ‘북풍(北風) 몰이’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감히 나를 검표해?” 검사 사칭하며 KTX 승무원 폭행

    30대 남성이 운행 중인 KTX 열차 안에서 검표를 요구하는 승무원을 무차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10분쯤 부산에서 출발한 서울행 KTX 108호 특실 안에서 남자 승무원이 승객 조모(37·무직)씨에게 승차권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승무원은 예약되지 않은 좌석에 조씨가 앉아 있자 승차권 예매 여부를 확인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조씨는 “기분이 나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승무원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조씨는 자신의 말에 따르지 않는 승무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쓰러뜨린 뒤 발로 걷어찼다. 이어 “감히 서울중앙지검 검사인 나에게 표 검사를 하다니 직장을 그만두게 할 수도 있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조씨는 폭행을 말리는 승객을 위협하기도 했으며, 폭행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열차 승무팀장의 머리를 수차례 때리기까지 했다. 객실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 이 남성의 난동은 다음 역에서 철도사법경찰대에 의해 강제로 하차당할 때까지 10여분간 계속됐다. 한 승객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동영상(youtu.be/GaLDOq8edo4)에는 이 같은 조씨의 폭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열차는 운행에 차질을 빚지 않고 예정대로 오전 9시 3분 서울역에 도착했고, 폭행당한 승무원은 서울역에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철도사법경찰대는 “조씨가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고, 검표 과정에서 기분이 나빠 승무원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확인 결과 검사가 아닌 무직자였다”고 말했다. 철도사법경찰대는 조씨에 대해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KTX 승객난동…30대 만취 승객, 승무원 폭행 ‘충격’ (영상)

    KTX 승객난동…30대 만취 승객, 승무원 폭행 ‘충격’ (영상)

    KTX에서 만취한 남성 승객이 검표하던 승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 승객은 다음역인 울산역에서 철도사법경찰대에 의해 강제로 하차당했다.코레일과 승객들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 10분 부산역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108호 특실 안에서 승객 조모(37) 씨가 남자 승무원을 마구 폭행했다. 조씨는 승무원이 열차 승차권을 확인하는 검표 과정에서 큰소리를 지르고 행패를 부리다가 승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승객이 촬영한 동영상에는 조씨가 주먹으로 승무원을 가격해 쓰러뜨린 뒤 발로 차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조씨의 난동은 한동안 계속됐고 승객들은 자리를 피하거나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당시 KTX 특실에는 이른 아침이라 승객이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 측은 열차 내 폭행 사실을 상황실에 알리고 20여 분 뒤 KTX가 울산역에 정차하자 철도사법경찰대가 객실로 들어가 조씨를 강제로 끌어냈다. 철도사법경찰대는 “조씨가 술은 마시지 않은 상태였고, 검표 과정에서 기분이 나빠 승무원을 폭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KTX 108호는 운행에는 차질을 빚지 않고 예정대로 오전 9시 3분 서울역에 도착했다. 조씨에게 폭행당한 승무원은 서울역에서 119에 의해 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측은 자세한 폭행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민, 안종범에 인사 청탁? “내정자 여부 물어봤을 뿐”

    유승민, 안종범에 인사 청탁? “내정자 여부 물어봤을 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가 구속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서 최소 10명 이상의 인사를 청탁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경향신문은 1일 유 후보가 안 전 수석이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발탁된 2014년 6월부터 1년간 10여명의 인사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표 또는 감사 등에 앉혀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와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수사 중 안 전 수석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하는 과정에서 유 후보와 안 전 수석이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후보와 안 전 수석은 고향이 대구로 같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 동문이다. 유 후보가 안 전 수석에게 인사 청탁을 한 사람들 중 상당수는 대구·경북(TK) 출신이거나 2007·2012년 박근혜 대선 후보 캠프에서 선거를 도운 인사들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유 후보는 이 같은 ‘인사 청탁’ 언론 보도와 관련해 부인했다. 유 후보는 1일 제주 4·3 평화공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인사 청탁이 아니고 청와대가 워낙 그런 부분에 내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내정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봤을 뿐”이라며 “제가 거론한 사람 중 아무도 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정된 사람이 있는데 응모하면 망신만 당하는 일이니까 내정자가 있는지 알아봤을 뿐이다. 선거를 8일 앞두고 검찰이 이렇게 정치공작에 가담하는 것에 굉장히 분노하는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무슨 불법이나 이런 일이 있으면 수사하면 된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증거를 코 앞에 두고 정치공작 냄새가 나는 일을 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코트니 스터든, 섹시한 포즈로 터질듯한 가슴 강조

    [포토] 코트니 스터든, 섹시한 포즈로 터질듯한 가슴 강조

    가수 코트니 스터든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의 한 스트립클럽에 참석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코트니 스터든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강조하는 밀착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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