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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코리안데스크’ 설치 추진

    경찰,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코리안데스크’ 설치 추진

    경찰이 캄보디아 내 범죄 단지가 밀집한 시아누크빌 지역에 ‘코리안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를 추진 중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캄보디아 지역 치안 대응 계획’에 따르면 경찰은 현지 파견 경찰관을 기존 3명(주재관 1명·협력관 2명)에서 8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다. 급증하는 납치·감금 사건 대응을 위해 최소 5명은 증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 납치·감금이 빈발하는 시아누크빌에 코리안데스크를 설치, 경찰관 2명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을 전담할 계획이다. 코리안데스크는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주재관이나 협력관과 달리 현지 경찰기관에서 근무하며 신속한 수사 공조를 할 수 있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사건 대응에는 코리안데스크 형태가 가장 효과적”이라며 “신속히 협의해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설치되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사관에는 경찰 주재관 1명, 협력관 2명 추가 투입이 논의되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10월 15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0월 15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0월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신방직(003200)은 전 거래일 대비 13.50% 상승한 11,6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한국카본(017960)은 13.42% 상승한 38,450원에 거래를 마치며 뒤를 이었다. 화인베스틸(133820)은 12.23% 상승한 2,23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효성중공업(298040)은 11.95% 상승한 1,640,000원에, 영흥(012160)은 11.54% 상승한 609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동양2우B가 전 거래일 대비 11.54% 하락한 9,6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아스는 7.91% 하락한 4,015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성문전자우는 7.09% 하락한 4,125원에,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는 5.36% 하락한 39,750원에, 흥아해운은 5.31% 하락한 1,764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20,923,322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3.71%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2,684,29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67%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320,758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39%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40,524주가 거래되며 9.74%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는 3,446,144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21% 상승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1,930,455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9.37%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26,940주가 거래되며 2.25% 상승했다. 현대차는 655,118주가 거래되며 0.22%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은 143,062주가 거래되며 2.22% 상승했다. KB금융은 1,131,561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4.33% 상승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긍정적인 흐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특히 대형주의 상승세는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주식 투자 시에는 각 종목의 변동성을 고려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코스피 하루 만에 낙폭 만회…3650선 돌파 ‘사상 최고치’

    코스피 하루 만에 낙폭 만회…3650선 돌파 ‘사상 최고치’

    전날 미·중 무역분쟁 우려로 하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3650선까지 뛰어올랐다. 전날 오전 기록했던 역사적 신고가를 재차 경신, 종가 기준으로도 신고가를 찍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5.47 포인트(2.68%) 오른 3657.28로 장을 마쳤다. 한때 3647.67까지 올라 장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고치는 전날 기록한 3646.77이었다. 종가 기준 365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3580.64로 소폭 상승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빠르게 확대했다. 오전 9시 30분쯤 3600선을 회복했고, 오후 2시 20분쯤 3650선을 돌파하며 랠리를 이어갔다. 전날 중국의 한화오션 제재 발표 여파로 매도세를 보였던 기관이 7516억원어치 크게 되사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도 1627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만 970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종목 기준으로도 전날 약세였던 반도체·조선·방산 등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71% 오른 9만 5000원에 장을 마쳐 종가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종가 42만 2500원으로 전날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다. 중국의 한화오션 제재 리스크 부각으로 내렸던 한화시스템(3.69%), 한화오션(1.94%), 현대로템(5.69%), HD현대중공업(2.22%) 등 조선·방산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 등이,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반도체, 효성중공업 등이 이름 올렸다. 증권가에서는 위험 선호와 위험 회피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는 ‘이례적 유동성 장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제재는 전날 장중에 선반영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파월 의장의 완화적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투자자예탁금은 80조 1901억원으로 통계 집계 시작한 1988년 6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불었다. 기존 최대치는 77조 9018억원(2021년 5월 3일)으로,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전날에는 약간 빠져 79조 9749억원이 됐다. 안전자산인 금값도 동반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내가 살 때 순금 1돈(3.75g) 가격은 85만 2000원까지 높아졌다. 팔 때 가격도 75만원으로 상승했다.
  • “찰리 커크 죽음 축하했나”…美, 외국인 6명 비자 줄취소

    “찰리 커크 죽음 축하했나”…美, 외국인 6명 비자 줄취소

    미국 국무부가 암살된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비판하거나 그의 죽음을 조롱한 외국인 최소 6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방송이 보도했다. 국무부는 이날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커크의 암살을 축하한 비자 소지자들의 신원을 계속 확인 중”이라며 “미국은 미국인의 죽음을 바라는 외국인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미국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체류자들”이라며 커크 암살을 옹호하거나 그의 생전 활동을 비난한 SNS 게시물과 캡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6개국 외국인 비자 취소 공개된 예시에는 △커크를 “인종차별·외국인 혐오·여성 혐오 발언을 퍼뜨린 인물”로 지목한 아르헨티나인, △커크 추모자들을 조롱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 △“죽어 마땅한 사람이 있다”는 글을 올린 멕시코인 등이 포함됐다. 국무부는 이외에도 브라질·독일·파라과이 국적자의 비자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체류 지역이나 비자 종류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무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민법을 엄격히 집행해 미국의 국경·문화·시민을 지킬 것”이라며 “미국의 환대를 악용해 자국민의 암살을 축하한 외국인은 추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CNN은 전했다. “표현의 자유 침해” 비판도 확산그러나 이런 조치가 헌법 수정 제1조(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미국 자유표현재단(FIRE)의 변호사 코너 피츠패트릭은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한 의견 표현을 이유로 사람들을 처벌하고 있다”며 “비시민권자에게도 발언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FIRE는 현재 전쟁 비판 발언을 이유로 학생 비자를 취소당한 외국인들을 대리해 미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 법률고문을 지낸 해럴드 홍주 코 하버드대 교수도 “커크의 죽음을 둘러싼 발언을 이유로 비자를 취소하는 것은 명백한 수정헌법 1조 위반”이라며 “대통령의 외교권을 이용한 보복적 조치이며, 적용 기준이 모호하고 자의적”이라고 비판했다. 전직 국무부 자문 변호사 스콧 앤더슨(브루킹스연구소) 역시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상당한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며 “다만 해외 거주자나 임시 비자 신청자는 그 권리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국민 보호 우선”…커크에 ‘자유의 메달’ 추서 한편 커크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청년세대의 상징적 인물로, 지난달 10일 유타밸리대학 행사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그에게 자유의 메달을 사후 수여하며 “그의 신념은 미국의 가치 그 자체였다”고 추모했다. 커크 암살 직후 국무부는 폭력을 미화하거나 조롱하는 글이 확산하자, “관련 외국인에 대해 비자 취소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토퍼 랜도 부장관은 당시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의 SNS 발언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엑소좀 첨단 소재 기반 ‘K-스킨부스터’ 돌풍,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2의 코스맥스·한국콜마’ 야심

    엑소좀 첨단 소재 기반 ‘K-스킨부스터’ 돌풍,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제2의 코스맥스·한국콜마’ 야심

    첨단 바이오 소재 전문 기업, 스킨부스터 ODM 시장의 진입 장벽을 넘다 K-뷰티의 성공 신화 뒤에는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로 대표되는 독보적인 ODM(제조자 개발 생산) 시스템이 자리한다. 신속성, 안전성, 그리고 경쟁력을 갖춘 이들의 제조 역량은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을 일으킨 핵심 동력이었다. 이제 이와 유사한 ‘제조 혁신’ 바람이 차세대 미용 트렌드로 각광받는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불고 있다. 그 중심에는 스킨부스터 ODM에 특화된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가 급부상하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첨단 엑소좀 바이오 소재를 필두로, 스킨부스터 ODM 분야에서 ‘제2의 코스맥스’, ‘제2의 한국콜마’를 꿈꾸며 글로벌 K-스킨부스터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스킨부스터는 일반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른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분야다. 식약처의 엄격한 생산시설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원료와 제품의 무균 또는 멸균 공정은 기본이다. 복잡한 제형 난이도와 사용 시 부작용 및 통증 예측 등 의료 기기에 준하는 까다로운 조건들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기존 스킨부스터 브랜드들은 경쟁사 양성을 꺼려 ODM을 하지 않거나, 일반 화장품 ODM 기업들은 소량(3,000~5,000개) 생산에 적합하지 않은 대량 생산 시설 위주라 스킨부스터 ODM에 소극적이었다. 게다가 일반 화장품 제조시설로는 고난도의 스킨부스터를 생산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한계도 존재했다. 이러한 산업적 틈새를 파고든 기업이 바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다. 이 회사는 처음부터 스킨부스터 ODM에 특화하는 전략을 취하며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용인(줄기세포 엑소좀), 천안(식물 엑소좀, PDRN, 차세대 리포좀), 제천(이너뷰티) 등 3곳의 전문 공장을 운영하며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이들 시설은 일반 화장품 공장보다 오히려 스킨부스터 제조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까다로운 병원 및 에스테틱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이름처럼 첨단 바이오 소재 연구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을 통해 지방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비롯해 식물, 유산균 유래 엑소좀 등 40여 종의 엑소좀과 20여 종의 식물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 LNP(지질 나노 파티클) 리포좀 등 핵심 원료를 확보했다. 이러한 독자적인 바이오 소재는 스킨부스터의 기능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원료 매트릭스 시스템을 도입해 스킨부스터 제조 시스템의 혁신을 가져왔다. 병원용 스킨부스터가 보통 1제(파우더)와 2제(액상)를 혼합하여 사용하는 제품인 점에 착안, 1제에 지방줄기세포 동결건조파우더(AAPE)를 베이스로 두고 2제(액티베이팅 솔루션)를 다양하게 조합하는 방식을 설계한 것이다. 핵심 원료 카테고리(식물성 엑소좀, PDRN, 복합원료, 셀룰라좀 등 4개)와 8종의 대표 원료를 조합해 총 32개의 포뮬레이션(제형)을 즉각적으로 제공하며, 향후 60종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광범위한 포뮬레이션 선택지는 제약사, 의료기기판매업자, 고기능성화장품회사 등 다양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 최적의 맞춤형 스킨부스터를 신속하게 개발·생산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필러와 보톡스를 잇는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스킨부스터 시장은 2025년 14억 9천만 달러에서 2035년 49억 7천만 달러로 연평균 12.8%의 성장이 예상되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가장 큰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장에서, 한국의 스킨부스터 제조 역량(K-스킨부스터)은 이미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R&D 중심의 자체 기술력과 유연한 생산 시스템으로 K-뷰티 ODM의 성공을 이끌었듯이,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 역시 독자 개발한 첨단 바이오 소재, 의료기기 수준의 배양 시설, 동결건조 파우더 전용 시설,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의 포뮬레이션 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스킨부스터 ODM 생산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도 다수의 제약사와 화장품 기업에 ODM/OEM 위탁 생산을 진행 중인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행보는 K-뷰티에 이은 K-스킨부스터의 글로벌 열풍을 예고하며, 향후 글로벌 ODM 시장의 거목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미국인 죽음 축하했나”…찰리 커크 비판 외국인들, 줄줄이 비자 취소

    “미국인 죽음 축하했나”…찰리 커크 비판 외국인들, 줄줄이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가 암살된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비판하거나 그의 죽음을 조롱한 외국인 최소 6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N방송이 보도했다. 국무부는 이날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커크의 암살을 축하한 비자 소지자들의 신원을 계속 확인 중”이라며 “미국은 미국인의 죽음을 바라는 외국인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미국에서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체류자들”이라며 커크 암살을 옹호하거나 그의 생전 활동을 비난한 SNS 게시물과 캡처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6개국 외국인 비자 취소 공개된 예시에는 △커크를 “인종차별·외국인 혐오·여성 혐오 발언을 퍼뜨린 인물”로 지목한 아르헨티나인, △커크 추모자들을 조롱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자, △“죽어 마땅한 사람이 있다”는 글을 올린 멕시코인 등이 포함됐다. 국무부는 이외에도 브라질·독일·파라과이 국적자의 비자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의 체류 지역이나 비자 종류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무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민법을 엄격히 집행해 미국의 국경·문화·시민을 지킬 것”이라며 “미국의 환대를 악용해 자국민의 암살을 축하한 외국인은 추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CNN은 전했다. “표현의 자유 침해” 비판도 확산그러나 이런 조치가 헌법 수정 제1조(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비판도 커지고 있다. 미국 자유표현재단(FIRE)의 변호사 코너 피츠패트릭은 “트럼프 행정부는 단순한 의견 표현을 이유로 사람들을 처벌하고 있다”며 “비시민권자에게도 발언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FIRE는 현재 전쟁 비판 발언을 이유로 학생 비자를 취소당한 외국인들을 대리해 미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국무부 법률고문을 지낸 해럴드 홍주 코 하버드대 교수도 “커크의 죽음을 둘러싼 발언을 이유로 비자를 취소하는 것은 명백한 수정헌법 1조 위반”이라며 “대통령의 외교권을 이용한 보복적 조치이며, 적용 기준이 모호하고 자의적”이라고 비판했다. 전직 국무부 자문 변호사 스콧 앤더슨(브루킹스연구소) 역시 “합법적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상당한 표현의 자유를 가진다”며 “다만 해외 거주자나 임시 비자 신청자는 그 권리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국민 보호 우선”…커크에 ‘자유의 메달’ 추서 한편 커크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청년세대의 상징적 인물로, 지난달 10일 유타밸리대학 행사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그에게 자유의 메달을 사후 수여하며 “그의 신념은 미국의 가치 그 자체였다”고 추모했다. 커크 암살 직후 국무부는 폭력을 미화하거나 조롱하는 글이 확산하자, “관련 외국인에 대해 비자 취소 등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크리스토퍼 랜도 부장관은 당시 “미국인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의 SNS 발언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 백자병 등 155점 밀반출 적발…문화감정 ‘상근직’ 22명뿐

    [단독] 백자병 등 155점 밀반출 적발…문화감정 ‘상근직’ 22명뿐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백자호·고서적 등 문화유산 무단 밀반출 시도가 지난 6년간 총 19건(문화유산 총 155점) 적발된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문화유산 반출 위법 여부를 판단하는 감정 건수는 매년 1만건 이상이지만 전국 공항·항만에서 근무하는 ‘상근직’ 감정위원은 전국 22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관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2025년 7월 문화유산 감정관실 밀반출 적발 현황’에 따르면 밀반출 적발 건수는 2020년 2건, 2021년 2건, 2023년 4건, 2024년 5건, 2025년 7월 6건으로 총 19건으로 집계됐다. 적발 문화유산은 백자청화어문호·백자병·대학언해 등 총 155점이며, 인천국제공항에서 적발 건수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문제는 문화유산 반출을 위한 감정 건수가 코로나19로 주츰했다가 2023년부터 폭증했지만 상근직 감정위원은 전국 22명뿐이라는 점이다. 2021년 3443건, 2022년 5596건이던 문화유산 감정 건수는 2023년 1만 6439건, 지난해 1만 9953건, 올해 7월까지 1만 1189건으로 매년 1만건이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다. 반면 전국 19개 공항·항만 문화유산 감정관실에서 근무하는 감정위원 67명 중 45명은 비상근직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공항 중 항공기 출항 건수가 가장 많은 인천국제공항의 경우도 전체 감정위원 19명 중 비상근이 10명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문화유산 무단 밀반출 시도를 막고 원활한 감정을 위해 인력 확충 및 상근 인력 비율 제고가 필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조은희 의원은 “문화유산 밀반출이 늘어나고 있지만 현장 감정위원의 상당수가 비상근에 의존하고 있다”며 “감정위원 확충과 상근 인력 비율 제고 등 제도적 보완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서인영 맞아? “코 보형물 빼고 10kg 쪘다” 확 바뀐 느낌

    서인영 맞아? “코 보형물 빼고 10kg 쪘다” 확 바뀐 느낌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서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성수동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에 거의 민낯으로,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순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인상이 편안해졌다” “지금처럼 웃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서인영은 최근 SNS 라이브 방송에서 10kg가 쪘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제 코 보형물을 다 뺐다. 더 이상 코에 뭘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모두 제거했다”고 털어놨다.
  • 이지혜도 했는데…실리프팅 받았다가 “얼굴에 구멍 뽕뽕” 뚫린 50대 여성

    이지혜도 했는데…실리프팅 받았다가 “얼굴에 구멍 뽕뽕” 뚫린 50대 여성

    영국의 한 여성이 점심시간에 받은 15분짜리 간단한 얼굴 시술이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공유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우스터셔 출신의 리 코브(53)는 과거 점심시간에 한 미용클리닉에서 ‘실 리프팅’ 시술을 받았다가 얼굴에 구멍이 뚫리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그는 “15분이면 끝날 줄 알았던 간단한 시술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코브는 1200파운드(약 230만원)을 들여 해당 시술을 받았으나 시술 직후 얼굴 곳곳이 함몰됐다. 그는 “정말 깜짝 놀랐다. 얼굴에 커다란 구멍들이 뚫려있었다”면서 “클리닉에선 ‘정상적인 일’이라며 일주일 후면 안정될 거라고 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코브는 레이저 치료를 권유받았으나 부작용이 두려워 비타민 E 크림과 마사지로 자가 치료를 이어갔고, 두 달 후에야 상처가 서서히 회복됐다. 영국 성형외과학회(BAAPS)는 이런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학회 관계자는 “PDO 실 리프팅은 비교적 안전한 시술이지만 자격을 갖춘 의료진에게 받아야 하며 사후관리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시 코브를 담당한 시술사는 해당 시술을 교육받은 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비숙련된 전문의였다. 그는 “그 일을 겪고 나서는 절대 즉흥적으로 시술을 받지 않는다. 반드시 시술자의 경력과 자격을 확인한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미용시술을 받기 전 시술자의 자격과 클리닉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부작용 발생 시 대처 방안을 미리 문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실 리프팅이 처진 얼굴을 끌어올리는 시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도 실 리프팅 후기를 공유한 바 있다. 이지혜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 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46세쯤 되어보니 노화가 뚜렷해져서 꽤나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 우리 나이 또래분들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 몰래 시술하지 않고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다”라며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럽지만 솔직함으로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후 시술을 받은 이지혜는 “효과가 바로 느껴진다. 얼굴이 당겨지는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들이 크게 놀라지 않았다”며 웃었고, 남편은 “귀여운 다람쥐 같다. 예쁘다”고 평했다. 며칠 뒤 부기가 빠진 모습을 공개한 이지혜는 “효과가 있다. 리프팅된 느낌이 확실하다”며 “솔직히 일주일은 좀 힘들었다. 먹기도 불편했고 비용도 꽤 든다. 그래도 또 하라고 하면 할 것 같다”고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실 리프팅은 절개 없이 처진 얼굴 피부를 끌어올려 탄력을 개선하는 비수술적 미용 시술로 알려져 있다. 녹는 실인 의료용 봉합사를 피부 밑 진피층 또는 피하조직에 삽입해 기계적으로 피부를 당기는 방식이다. 시술 시간이 15~30분 내외로 짧고 회복이 빠르다는 이유로 ‘점심시간 리프팅’이라는 이름으로 대중화됐지만, 부적절한 시술 환경과 비전문가 시술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성형외과학회와 대한피부과학회에 따르면 실 리프팅은 의료기구를 얼굴의 연부조직에 삽입하는 ‘침습적 시술’로, 반드시 해부학적 지식을 갖춘 전문의가 무균 환경에서 시행해야 한다. 얼굴에는 안면신경, 혈관, 림프관이 복잡하게 분포해 있어 실이 잘못 삽입될 경우 신경 손상, 혈관 손상, 염증, 섬유화, 함몰, 비대칭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아이폰 1세대가 3000만원?…10년 된 건 ‘감성폰’으로 부활

    아이폰 1세대가 3000만원?…10년 된 건 ‘감성폰’으로 부활

    애플의 오래된 아이폰이 세월이 흐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1세대 아이폰’이 수천만원대 희귀품으로 거래되고, 젊은층 사이에서는 10년 전 구형 모델이 ‘감성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수집품 시장에서는 오래된 전자제품과 완구, 서적이 천문학적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사이트 리얼 월드 인베스터의 설립자는 “서랍장에 잊힌 책이나 게임기가 있는지 확인해 보라”며 “한때 흔했던 물건이 이제는 누구나 수집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 됐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사례는 2007년 출시된 아이폰 1세대다. 당시 가격은 499달러(약 71만원)에 불과했지만, 현재 미개봉 제품은 경매 시장에서 2만 달러(약 285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2023년 경매에 나온 4GB 모델은 19만 373달러(약 2억 7100만원)에 낙찰돼, 출시가 대비 약 380배 비싼 가격을 기록했다. 같은 해 8GB 모델 역시 6만 3356달러(약 9000만원)에 거래됐다. 코프루츠키는 “2030년에는 5만 달러(약 7100만원)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구형 아이폰을 새롭게 찾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e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최근 ‘아이폰6S’ ‘아이폰7’ ‘아이폰SE 1세대’ 등의 거래가 활발하며, 10만원대 초중반 가격대임에도 디지털·휴대폰 카테고리 상위권을 차지했다. 구매자들은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만족한다” “여행용 서브폰으로 쓸 만하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구형 아이폰의 카메라 화소는 최신 모델보다 현저히 낮다. 그러나 낮은 해상도가 되레 아날로그적 색감과 따뜻한 질감을 만들어내면서 레트로 감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필름 카메라가 다시 유행하는 현상과도 맞닿아 있다. 한국갤럽의 ‘2024년 스마트폰 사용현황’ 조사에 따르면 18~29세 응답자의 64%가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20대 여성의 75%, 30대 여성의 59%가 아이폰 사용자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고·구형 아이폰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감성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돈 없어요” 굶던 직장인들 환호…‘5000원 뷔페’ 들인 회사, 어디? [이런 日이]

    “돈 없어요” 굶던 직장인들 환호…‘5000원 뷔페’ 들인 회사, 어디? [이런 日이]

    “근처 식당은 붐벼서 기다리기 힘들어요.” “값싸고 만족할 만한 점심이 별로 없어요.” “구내식당에서 더 다양한 채소와 맛을 즐기고 싶어요.” 일본 화장품 기업 로레알재팬은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말 구내식당을 탈바꿈했다. 덮밥이나 파스타 등 정형화된 메뉴가 중심이었던 과거와 달리, 10종류 이상의 신선한 채소와 양계 농가에서 들여온 닭고기 등 반찬, 과일이 진열되자 구내식당이 붐비기 시작했다. 로레알재팬 관계자는 “많은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1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최근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는 로레알재팬 사례와 같이 복리후생의 일환으로 구내식당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된 후 재택근무를 멈추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일본의 물가 상승률이 급등하면서 ‘저렴하면서도 건강한’ 구내식당 메뉴를 원하는 직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5000원에 뷔페 이용…‘산지직송’ 음식 제공 로레알재팬의 구내식당 운영은 기업 대상 케이터링 전문업체 ‘CNC’가 맡고 있다. 가격은 한 접시 550엔(약 5100원)이다. 이 업체가 저렴한 가격을 내세울 수 있는 이유는 지바현의 10개 농가와 계약해 채소와 닭고기 등을 산지 직송으로 들여오기 때문이다. CNC는 현재 로레알재팬의 구내식당만 운영하고 있지만, 오는 2027년까지 50개 기업으로 확대하는 계획이다. 야간 구내식당에 외국인 직원 맞춤 메뉴까지 ‘다양’ 직원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야간 구내식당’을 강화하는 기업도 등장했다. 일본 최대 리쿠르팅 기업인 퍼솔 홀딩스는 지난 6월 코로나19 이후 폐쇄됐던 구내식당을 5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달부터는 주 2회 구내식당을 야간에도 개방하고 주류도 제공하고 있는데, “재택근무자가 많은 상황에서 구내식당을 직원 간 교류의 장으로 삼기 위해서”다. 다양한 국적의 직원들을 위한 구내식당 메뉴를 운영하는 기업도 있다. 인도 자동차 시장을 겨냥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기업 스즈키는 인도 국적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식 ‘카레’가 아닌 인도식 커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커리는 무려 13종류에 이르며, 인도 직원들뿐 아니라 일본인 직원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日 외식물가 ‘급등’…점심 거르는 직원들도 이러한 구내식당 강화 움직임은 급등하는 외식 물가에서 비롯됐다. 일본 총무성 통계국이 발표한 올해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보면, 외식 부문 전체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4.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직장인들의 점심식사와 직결되는 주요 품목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초밥 가격은 같은 기간 7.9% 올랐으며, 간편 식사류인 주먹밥은 무려 18.5% 폭등했다. 쌀 가격이 치솟은 영향이다. 일본 핫페퍼 구루메 리서치센터가 지난 2~3월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일본 직장인 점심 외식 평균 예산은 1250엔(약 1만 1800원)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5년 전인 2020년보다 200엔(약 1800원) 이상 오른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 근무일에 아예 점심식사를 거르는 직원도 24%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는 “직장인들의 식비 부담이 극심함을 방증한다”고 평가했다. 후지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일본 구내식당 시장 규모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 전년 대비 20% 감소한 9096억엔(약 8조 5600억원)으로 크게 떨어졌다. 이후 2021년부터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9720억엔(약 9조 1500억원)까지 늘었다. 올해도 같은 수준이 예상된다. 일본 데이쿄대 츠유키 미유키 교수는 “물가 상승으로 가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은 직원의 생활과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며 “구내식당은 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서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 튀르키예 군악대, 울산공업축제 참가… 문화교류 확대

    튀르키예 군악대, 울산공업축제 참가… 문화교류 확대

    투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가 ‘2025 울산공업축제’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등에서 열리는 ‘2025 울산공업축제’에 자매도시인 튀르키예 코자엘리시 군악대가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악대(23명)는 16일부터 18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일대에서 전통 군악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낮 12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개최되는 양국 문화교류 콘서트에 참가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양국 문화교류 콘서트에서는 옹기 제작·한복 착용 체험, 포토존,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체험 등 다양한 부스도 마련된다. 코자엘리시는 튀르키예의 대표적 산업도시로 울산과 산업 기반이 유사하다. 두 도시는 2002년부터 우호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시 관계자는 “코자엘리시 군악대 방문이 세계 속 문화도시 울산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 문화·산업 교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에스엠 주가 2.93% 하락, 시장 전반적으로 혼조세

    [서울데이터랩]에스엠 주가 2.93% 하락, 시장 전반적으로 혼조세

    에스엠(041510) 주가 2.93% 하락, 시장 전반적으로 혼조세 에코프로비엠(247540) 5.01%, 에코프로(086520) 4.53%, 보로노이(310210) 5.86% 상승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액면가 500원)은 현재가 454,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36% 상승하고 있다. 상장주식수 53,506주에 외국인비율이 13.33%인 이 종목은 거래량 246,371주를 기록하며, PER 257.65, ROE 29.52로 재무지표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2위 에코프로비엠(액면가 500원)도 현재가 123,700원으로 5.01%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종목의 상장주식수는 97,801주, 외국인비율은 12.15%이며, 거래량은 556,189주로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PER은 -156.19, ROE는 -6.26으로 재정 상태는 부정적이다. 에코프로는 4.53% 상승하며 현재가 50,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보로노이는 5.86% 상승하며 16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파마리서치(214450)는 2.50% 하락하며 54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에스엠은 2.93% 하락하여 125,9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리노공업(058470) ▲0.71%, 코오롱티슈진(950160) ▼0.11%, 케어젠(214370) ▲1.61%, 휴젤(145020) ▼0.93%, 보로노이 ▲5.86%, 이오테크닉스(039030) ▼2.70%, 클래시스(214150) ▼1.56%, HPSP(403870) ▼2.44%, 에스엠 ▼2.93%, JYP Ent.(035900) ▼1.04%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다양한 종목들이 각기 다른 추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비율과 거래량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있는 반면,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도 존재한다. 특히, 거래량이 많은 종목들은 비교적 활발한 수급이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고려아연 주가 25.33% 폭등하며 시가총액 상위권 진입

    [서울데이터랩]고려아연 주가 25.33% 폭등하며 시가총액 상위권 진입

    고려아연(010130) 주가 25.33% 폭등하며 시가총액 상위권 진입 LG에너지솔루션(373220) +7.36% 삼성생명(032830) +5.73% 현대차(005380) +2.29%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4일 오후 12시 20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92,1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9% 하락세를 보인다. 상장주식수 5,919,638주에 외국인비율이 51.92%에 달하는 삼성전자는 PER 20.57, ROE 9.03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000660)는 419,500원으로 1.08% 상승하며, 거래량 2,103,270주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비율은 55.44%로, 재무지표는 PER 10.58, ROE 31.06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7.36% 상승하며 386,5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는 2.29% 상승하며 223,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등락률 보합세를 보이는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0.39% 상승한 1,02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39% 하락한 77,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시가총액 20위권 종목들은 삼성전자 ▲0.00%, SK하이닉스 ▲0.00%, LG에너지솔루션 ▲2.43%, 삼성바이오로직스 ▲1.39%, 삼성전자우(005935) ▼1.5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00%, 두산에너빌리티 ▼0.00%, 현대차 ▲0.00%, HD현대중공업(329180) ▼0.00%, KB금융(105560) ▲0.00%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비율이 높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51.92%와 55.44%를 기록하며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많은 21,731,254주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이 많고 PER 및 ROE 지표가 안정적인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주가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경기 성남 거주 20대, “캄보디아서 납치됐다. 코인 보내달라” 가족에 연락

    경기 성남 거주 20대, “캄보디아서 납치됐다. 코인 보내달라” 가족에 연락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이 실종되거나 감금됐다는 신고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에 주소를 둔 20대 남성이 캄보디아에서 납치됐다며 가족에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9일 성남시 거주 20대 남성 A씨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납치됐다. 2만 테더코인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는 신고가 성남 수정경찰서에 접수됐다”라고 밝혔다. 2만 테더코인(14일 12시 기준 1테더 코인 1497원)은 3천만 원가량이다. A씨는 지난 1일 캄보디아로 출국했으며, 뚜렷한 직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남부경찰은 또 “2024년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접수된 캄보디아 출국 신고 32건 중 미귀국자 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외 경기남부청에 신고 접수된 20명은 귀국해 안전이 확인됐고, 2명은 현지에서 안전이 확인된 상태다. 1명은 범죄 후 도주 중인 적색수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귀국자 9명은 모두 20~30대 남성들로 확인됐고, 체류 기간을 넘긴 사람은 5명이다.
  • ‘이혼→동거→결별’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데이트 포착

    ‘이혼→동거→결별’ 함소원, 18세 연하 전남편과 데이트 포착

    배우 함소원(49)과 18세 연하 중국인 전남편 진화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근황이 전해졌다. 방송인 박슬기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 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함소원과 진화, 그리고 두 사람의 딸이 박슬기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소원과 진화가 나란히 밀착해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딸을 위해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이날도 딸을 위해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다 지난해 8월 진화가 “함소원이 때렸다”며 돌연 눈 밑과 코에서 피가 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진화는 이후 “오해의 글을 썼다”고 해명했지만,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했다”고 이혼을 공식화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당시 함소원은 그러면서도 “이혼 사실을 공개했으니 헤어져야 했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면서 동거 중인 사실을 알렸다. 함소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결합 가능성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 트럼프 입에 요동… 외환 당국 ‘구두 개입’ 원달러 1420원대로

    트럼프 입에 요동… 외환 당국 ‘구두 개입’ 원달러 1420원대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30원을 돌파했다가 외환 당국의 구두 개입에 1420원대로 내려갔다.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로 13일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1% 미만으로 줄여 마감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에 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 100% 보복 관세를 예고하며 글로벌 증시와 가상자산이 급락했지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 제스처로 상황이 완화됐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4.8원 오른 1425.8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는 1434원까지 치솟았다. 지난 5월 2일(1440.0원) 이후 5개월 여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은 이날 오후 1시 12분 “외환당국은 최근 대내외 요인으로 원화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시장의 쏠림 가능성 등에 대해 경계감을 가지고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와 한은의 공동 구두개입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환율이 1400원 부근까지 오른 지난해 4월 중순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가 원달러 환율의 급등을 자극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를 비판하면서 “11월 1일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 도화선이 됐다. 여기에 미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와 기술주 과열 경계까지 겹치며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이 확산됐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이 같은 불안감을 반영하며 급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1.90%,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 -2.71%, 나스닥 지수 -3.56% 등 4월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90포인트 가까이 급락했다가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를 취하자 낙폭을 20포인트 대로 크게 줄인 채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5 포인트(-0.72%) 내린 3584.55에 장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을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도우려는 것”이라고 말했고, 중국 상무부도 “싸움을 바라지 않는다”며 대화 여지를 열어놓았다. 이에 시장의 우려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증시 방향성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준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단기 리스크는 불가피하지만 미국 경기, 글로벌 유동성, 한국 수출 흐름 등을 감안하면 증시 방향성은 상방”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이날 런던 장외(OTC) 시장에서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각으로 오전 8시 9분쯤 온스당 4059.8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폭락했다가 다시 회복세로 전환했다.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24시간 전보다 2.71% 내린 10만 9855달러으로 11만 달러선이 무너졌다. 하지만 13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6% 상승한 11만 5349달러를 기록했다.
  • “피해자들, 캄보디아 탈출 직전 재납치…한국인 중간책도 있다”

    “피해자들, 캄보디아 탈출 직전 재납치…한국인 중간책도 있다”

    “절박한 심정으로 캄보디아에 오는 청년들이 많아요. 급한 마음에, 그리고 ‘나한테는 별문제 없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와서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말을 믿고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 청년들이 피싱 범죄에 연루되거나 감금·고문을 당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현지 교민들 사이에서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정명규 캄보디아 한인회장은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한인회에 일주일에 5~10건씩 ‘탈출을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고 밝혔다. 정 회장에 따르면 한인회나 한국대사관에 들어온 범죄 조직 관련 신고는 올해만 400~500건이다. 한인회나 대사관과 연결이 돼서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은 지금까지 300명이 넘고, 신원이 파악된 사람은 400명 가까이 된다는 게 정 회장 설명이다. 그는 “혼자 단독으로 탈출하는 경우도 있고, 두세명씩 무리 지어서 도망 나와 함께 있다가 연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한인회는 감금 현장에서 탈출한 한국인들을 대사관과의 협조를 거쳐 귀국시키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 회장은 “공항 등에 범죄 조직 사람들이 나와서 이 친구들을 다시 데려가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저희가 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은 건수가 생기니 어려움은 있다”고 토로했다. 수법 점점 교묘해져…자발적으로 가담하기도범죄조직의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해에는 단순히 통번역해 주면 월급을 준다는 광고들이 많이 도배됐었다”며 “최근 들어서는 ‘서류를 전달해주면 고수익을 주겠다’ ‘여행 동행해주면 비행깃값을 대주겠다’ 등의 광고가 많이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범죄 행위에 가담한다는 것을 알고도 캄보디아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는 게 정 회장 분석이다. 그는 “(캄보디아에) 왔다가 (한국에) 가면서 다시 주변인을 데리고 오는 경우도 있다”며 “‘새로운 사람들을 유인해 오면 친구는 보내 줄게’ 이런 소리를 듣기도 하고, 때로는 유인해서 데려오면 돈을 지급해 주니 돈 때문에 그렇게 하는 사람도 봤다”고 했다. 심지어 “요즘은 오히려 한국 사람들이 중간 보스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도 덧붙였다. 정 회장은 “이런 범죄 단지들이 점조직처럼 흩어져 발생하기 때문에” 범행을 뿌리 뽑는 건 현재로선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상당히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대사관이나 외교부에서 2, 3년 정도 코리안 데스크를 만들어 (한국인 겨냥 범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강력한 표현이 없었다”며 “이번에는 대통령께서도 강력하게 범죄 조직 소탕·처벌 표명을 했기에 좀 더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안 데스크는 해외 공관이 아닌 경찰에 직접 파견 가 한인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경찰관이다. 경찰청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회담을 열고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경찰관 파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신민아♥’ 김우빈, 비인두암 통증 토로…“기억이 안 날 정도”

    ‘신민아♥’ 김우빈, 비인두암 통증 토로…“기억이 안 날 정도”

    배우 김우빈(36)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극심했던 고통을 털어놨다. 지난 12일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55)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이 영상은 근래 텐션이 가장 높은 우빈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에 대해 “하늘이 주신 휴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우빈은 당시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 출연을 앞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작품을 하기로 결정해놓고 한 달 뒤에 아픈 걸 알게 됐다”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정재형이 “그런데 지금 모습을 보니까 그런 시간의 의미는 분명히 있었던 것 같다”고 하자 김우빈은 “너무나”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좋은 것만 남은 것 같다. 쉬던 시간이 나에게 좋은 것만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증은 사실 기억이 안 난다. 레벨이 너무 높아서”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까 통증은 제 인생에 없는 것이지 않나. 그러면 좋은 것만 남는 것”이라고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어 “내가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는 것도 생각해보게 되고, 너무 익숙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너무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하늘이 나에게 너무 큰 선물을 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투병) 이후에 제 마음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코와 목, 편도선에 생기는 비인두암은 10만명당 1명꼴로 발병하는 희귀암이다. 김우빈은 2019년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고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램프의 정령 지니로 분해 배우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 국민 피살된 뒤에야 캄보디아 가는 경찰

    국민 피살된 뒤에야 캄보디아 가는 경찰

    경찰 “국수본부장 현지 방문 추진”초국경 범죄 대응 합동작전 나서 李대통령 “국민 보호에 외교 총력”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돼 숨진 가운데 경찰이 ‘코리안 데스크’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초국경 범죄 대응 합동작전도 펼친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이 취업사기·감금 피해 등을 당하는 일이 잇따르자 수사당국과 정부가 뒤늦게 대책을 마련하는 모습이다. 경찰청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회담을 열고 코리안 데스크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경찰관 파견 등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리안 데스크는 특정 국가에서 한인 대상 범죄를 전담하는 파견 경찰관이다. 해외 공관이나 인터폴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통상적인 경찰 협력관과 달리 현지 경찰 기관에 직접 파견된다. 대사관, 영사관 등을 거치지 않고 현지 경찰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사건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합동 수사가 쉬워진다. 경찰청은 한인 대상 범죄가 잦은 필리핀에 2012년 5월 처음으로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해 현재 경찰관 3명을 파견 중이다. 현재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인력 15명 중 사건 사고를 담당하는 경찰 인력은 3명(주재관 1명·협력관 2명)에 불과하다. 당초 경찰 주재관 1명만 있다가 한국인 대상 범죄가 늘면서 지난해 10월과 지난달 직무파견 형태로 협력관을 1명씩 추가로 투입했다. 하지만 인력 증원에도 밀려드는 범죄에 대응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또 경찰은 캄보디아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수사 공조 강화를 위해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의 캄보디아 방문도 추진한다.  또 인터폴과 아세아나폴 등 국제 경찰기구와의 초국경 범죄 합동작전도 전개할 계획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범죄에 대응하고자 국제 공조수사 인력도 30명 보강할 방침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의 국제공조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캄보디아에서 대학생이 사망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달 중 캄보디아에서 현지 수사당국과 A(22)씨에 대한 공동 부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검시 결과만으로는 사인을 확정할 수가 없어 캄보디아 당국과 조율해 본청과 경북경찰청 수사관이 부검에 합류하기로 했다”며 “캄보디아와 일정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1일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외교부가 외교적으로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한편 정부의 대응이 안일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외교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캄보디아 측과 소통 시마다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절차 진행을 요청해 왔다”며 “빠른 시일 내에 부검과 국내 시신 운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캄보디아 측과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일 쿠언 폰러타낙 주한 캄보디아 대사를 초치해 이번 사건에 대한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수도 프놈펜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했다. 외교부는 또 캄보디아 내 감금 피해자의 신고 절차 개선 논의 등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에 따르면 캄보디아 경찰 측은 감금 피해자 본인이 직접 ▲신고자의 현재 위치 ▲연락처 ▲건물 사진(명칭, 동·호수) ▲여권사본 ▲얼굴 사진 ▲본인 구조 요청 영상 등을 전송해 달라고 요구한다고 한다. 캄보디아 경찰 측이 이처럼 복잡한 신고 절차를 요구하는 데는 과거 제3자가 신고해 출동해 보니 정작 당사자들이 감금 사실을 부인하고 범죄가 발생하는 온라인 스캠센터에서 잔류하길 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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