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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심장관동맥 스텐트를 비교해 봤더니...

    전 세계 심장관동맥 스텐트를 비교해 봤더니...

    국내 연구팀이 세계 주요 심장관동맥 스텐트의 안전성을 비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텐트 별로 스텐트 혈전증 발생 위험률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스텐트시술시 선택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텐트 혈전증이란 심장관동맥 스텐트를 삽입한 후 스텐트 안에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혈관이 다시 막히는 심각한 합병증이다. 한번 발생하면 사망이나 심근경색 등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이의 예방이 임상 현장에서는 중요한 과제로 꼽히고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 김효수 교수팀(박경우 교수, 강시혁 전문의)은 2002~2013년 사이에 시행된 전 세계 113개 임상시험을 바탕으로 8개의 주요 스텐트를 사용한 환자 9만 584명의 임상 경과를 메타분석 했다. 메타분석이란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제로 실시된 연구논문을 종합하여 분석하는 연구 기법이다.   연구팀은 일반 금속스텐트(BMS)와 약물용출스텐트(DES), 생체분해성 폴리머 약물용출스텐트(BP-BES) 등 3종의 스텐트를 삽입한 뒤 1년 후에 스텐트에 의한 혈전 발생 위험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DES가 일반 BMS보다 안정성이 높았다. 또 BP-BES와 DES의 일종인 ‘코발트-크롬 에버롤리무스 약물 용출 스텐트’(CoCr-EES)는 BMS에 비해 스텐트 혈전 발생률이 각각 44%와 68%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BMS는 1994년에 개발된 최초의 스텐트로, 금속 철망으로 만들어졌다. BMS 이식 후 넓혀진 혈관이 다시 좁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금속 철망에 특수 약물을 코팅한 것이 DES와 BP-BES이다. BMS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셈이다. DES에는 약을 혈관에 안정적으로 흘려보내는 ‘폴리머’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물질이 염증이나 후기 스텐트 혈전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폴리머가 생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스텐트가 개발됐다. 이것이 바로 BP-BES이다. 따라서 진료 현장에서는 BP-BES가 안전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최근에 개발된 일부 DES가 BP-BES에 비해 안전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CoCr-EES는 BP-BES에 비해 1년 내 스텐트 혈전 발생률이 42% 가량 낮았다. 이는 스텐트의 안전성에 있어 폴리머의 특성이나 분해 여부 뿐 아니라 금속과 약물, 폴리머의 3대 인자 조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스텐트가 진료 현장에서 사용되면서, 각각의 스텐트를 비교하는 연구들이 수행된 적은 있으나, 스텐트 종류와 비교연구가 많아지면서, 개별 스텐트들의 성적을 한 눈에 비교하기는 어려웠다. 연구팀은 진료현장의 이런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지금까지 이뤄진 모든 임상연구를 망라해서 메타분석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효수 교수는 “이 연구는 순환기내과(심혈관 내과) 전문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어떤 심장관동맥 스텐트를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진료 현장의 요구에 따라 대규모 자료를 분석하고, 세계 학계에 결과를 제시할만큼 국내 심혈관학계가 능력을 갖추었다는 뜻으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독창성과 임상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1월호에 게재됐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애경, 식품시장에 도전장

    애경, 식품시장에 도전장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만드는 애경이 식품사업에 뛰어들었다. 애경은 3일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헬스앤’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헬스앤이 내놓은 첫 상품은 물을 부어 먹는 요구르트 가루인 ‘그래놀라 요거밀’이다. 물을 붓고 저으면 크림 같은 점성으로 바뀌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고점성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우유 없이 물만 넣어도 단백질이 안정되게 분산된다”면서 “직장인이나 중고생, 유당 분해 소화효소가 선천적으로 적은 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그래놀라 요거밀은 당분과 염분을 낮추고 호두, 아몬드 등 10가지 견과류와 건과일을 첨가했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10억 마리가 들어 있고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로 장속 유산균 생존율을 높였다고 애경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포에 3500원이며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와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 AK플라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애경은 그래놀라 요거밀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전문 연구와 개발 과정을 통해 식품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LG화학 - SK이노베이션 특허 공방 가열

    LG화학 - SK이노베이션 특허 공방 가열

    전기차용 2차전지의 분리막 특허를 둘러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양사의 특허공방이 2년 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LG화학이 연달아 유럽과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마치면서 사실상 SK이노베이션의 해외 판로를 막아버리는 강수를 취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22일 자사 배터리 안전성강화분리막(SRS) 기술에 대해 이달 초 유럽과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미 LG화학은 2차전지 분리막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에서 특허를 획득한 상황이다. LG화학 측은 “일본과 유럽 특허등록으로 2차전지의 핵심 시장 전체를 포괄하는 특허 보유사로 자리매김했다”며 “경쟁사의 무단 모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특허등록은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2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분리막 기술은 전기차 배터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이다. 기존의 배터리 분리막은 열을 가하면 수축해 배터리에 단락이 생기는 약점이 있었지만 LG화학은 자사 분리막 특수코팅 기술을 통해 이런 단점을 보완해 특허를 냈다. 관련 업계에서는 최근 LG화학의 특허등록은 다음 달 21일로 예정된 SK이노베이션과의 특허침해 소송 판결을 앞둔 포석이라고 분석한다. 해외 기관을 통해 자사특허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SK 측을 압박하는 카드란 것이다. LG화학 측은 “해외 특허 취득은 글로벌 경쟁사의 도용을 막고자 함일 뿐 특정사를 겨냥한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SK이노베이션만 예외로 둘 순 없지 않겠느냐”면서 “만약 해외에서 해당 기술을 무단 도용해 2차전지를 팔려고 하면 현지 소송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K이노베이션은 “한 달 뒤 법원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양사가 2차전지 분리막 특허 소송에 사활을 거는 것은 급성장하는 시장 때문이다. 2012년 기준 전 세계 분리막 시장은 1조 2000억원 규모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약 29%씩 성장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용 중대형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 1위인 LG화학은 현대자동차에 이어 GM, 르노 등과도 장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이 분야에서 연 6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후발주자인 SK이노베이션도 2012년 9월 전기차 1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배터리 공장을 충남 서산에 준공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물건만 빌리던 렌털은 옛날 얘기 이젠 서비스까지 빌려드립니다

    물건만 빌리던 렌털은 옛날 얘기 이젠 서비스까지 빌려드립니다

    제품값을 2~3년 동안 나눠 내고 완납하면 소유권이 이전되는 렌털사업이 불황을 맞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맞벌이 부부를 중심으로 월 1만~3만원만 내면 알아서 관리해 주는 저가형 생활용품 렌털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렌털업계에 따르면 국내 렌털시장(렌터카 제외)은 2006년 3조원에서 2012년 10조원 규모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해는 12조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시장이 커지면서 렌털 대상 품목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기존에는 정수기, 피아노, 가전 등 초기 구입 비용이 부담스러운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됐다면 최근에는 주방 후드, 걸레, 매트리스처럼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관리서비스를 더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렌털업계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가정은 증가하는 반면 미세먼지나 집 진드기와 같은 유해환경에서 건강을 지키려는 욕구는 커지고 있어, 이런 수요에 맞춘 렌털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렌털업체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 활동이 늘어나면서 주부 대신 집안을 돌봐주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할부 구매 방식으로 단순히 기기를 빌려주는 방식이 1세대 렌털이었다면,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청소 및 관리를 해 주는 2세대 렌털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츠는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나 요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를 빨아들이는 후드를 대여하고 8단계로 관리해 주는 ‘하츠의 숲’을 출시했다. 2012년 9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만여 가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기름때가 잘 끼는 주방 후드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필터도 갈아 줘야 하지만 일반 주부가 손대기 어렵고 번거로워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하츠는 후드 전문가인 ‘하츠맨’을 4개월마다 보내 필터망을 바꾸고 후드 안팎을 청소하고 주방 전체에 피톤치드 향균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1년에 한 번 후드 내부 장치인 팬모터 케이싱과 소음방지를 위한 흡음제를 교체해 준다. 풀무원더스킨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는 가정용 청소도구 ‘홀씨’를 대여해 주고 있다. 특수 패턴으로 제조돼 미세먼지까지 닦아 주는 걸레와 바닥매트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청소방법을 쓰고 걸레에 향균, 곰팡이 억제제가 첨가돼 있는 게 특징이다. 청소 전문가인 ‘하티’가 한 달에 한 번 집을 방문해 걸레를 새 것으로 교체해 준다. 서비스 가격은 한달에 8500~1만 5000원선이다. 코웨이는 세탁이 어려운 침대 매트리스를 대여하고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2011년 11월 시작했다. 이 매트리스는 침대 상부를 분리할 수 있어 더러워지면 교체가 가능하고 수시로 여닫아 내부를 관리할 수 있다. ‘홈케어닥터’라고 하는 관리사가 4개월에 한 번 방문해 침대를 청소하고 살균 작업 등 7단계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월 1만 8900~3만 9900원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2012년 3월부터 타사 매트리스까지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을 시작해 지난해 말 현재 약 14만 가구가 매트리스 관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살균 전문 기기를 빌려주는 VBC 렌털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공간향균기 ‘에어제닉’과 손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해 주는 자동손세정기 ‘핸드제닉’, 자동손소독기 ‘새니제닉’ 등 살균기를 대여해 준다.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하기 힘든 천장, 벽면 등을 포함해 집안 공간을 살균 코팅해 주고,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 신체접촉이 잦은 곳에 천연살균제를 분무하는 살균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장기 불황으로 빌려쓰는 공유경제의 경향이 확산되면서 렌털시장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본다”면서 “소비자들이 더 편리한 관리서비스, 저렴한 렌털 비용 등을 선호할 것으로 보고 이에 맞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미샤 새해맞이 50% 세일…아리따움 에뛰드와 ‘할인폭’ 비교해 보니

    미샤 새해맞이 50% 세일…아리따움 에뛰드와 ‘할인폭’ 비교해 보니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새해맞이 할인 행사를 벌인다. 10일 미샤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12일까지 3일간 ‘2014 새해맞이 미샤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미샤 매장 및 미샤 제품의 공식 판매 사이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미샤 인기 제품인 ‘테크니컬-업 마스카라’,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미샤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보름간 1400여종을 반값에 내놓은 ‘윈터 빅 세일’을 시작으로 16~22일은 미샤 톱 100 세일, 23~26일은 미샤 크리스마스 세일, 27~29일까지 미샤 굿바이 세일을 진행했다. 역시 화장품 브랜드인 아리따움도 9일부터 11일까지 새해 첫 세일에 들어갔다. 아리따움 멤버십 고객에 한해 20%~50%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리따움 월드금램 코팅틴트, 미쟝센 멋내기 아쿠아 염색 제품은 50%,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4품목, 라네즈 옴므 3품목,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라인 등은 40% 할인된다. 또한 아리따움 클렌징 제품과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화이트젠 라인, 한율 주요 라인, 에스쁘아 전제품은 30% 할인된다. 아리따움 VIP회원은 추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뛰드도 새해를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에뛰드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에뛰드 새해맞이 ‘스위트 뉴이어’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에뛰드 할인행사는 3일간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샤 50% 폭탄세일…아리따움, 에뛰드보다 얼마나 싼가 봤더니

    미샤 50% 폭탄세일…아리따움, 에뛰드보다 얼마나 싼가 봤더니

    미샤가 새해를 맞아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미샤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12일까지 3일간 ‘2014 새해맞이 미샤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미샤 매장 및 미샤 제품의 공식 판매 사이트 ‘뷰티넷’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미샤 인기 제품인 ‘테크니컬-업 마스카라’,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등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미샤는 지난해 12월1일 ‘윈터 빅 세일’을 시작으로 16~22일은 미샤 톱 100 세일, 23~26일은 미샤 크리스마스 세일, 27~29일은 미샤 굿바이 세일을 가졌다. 아리따움도 9일부터 11일까지 새해를 맞아 첫 세일에 들어갔다. 아리따움 멤버십 고객에 한해 20%~50%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리따움 월드금램 코팅틴트, 미쟝센 멋내기 아쿠아 염색 제품은 50%가 할인되고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4품목, 라네즈 옴므 3품목, 마몽드 에이지 컨트롤 라인 등은 40%가 할인된다. 아리따움 클렌징 제품과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화이트젠 라인, 한율 주요 라인, 에스쁘아 전제품은 30% 할인된다. 아리따움 VIP회원은 추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뛰드도 새해를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에뛰드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주는 에뛰드 새해맞이 ‘스위트 뉴이어’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에뛰드 할인행사는 3일간 면세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 및 에뛰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급처럼… 억대 리베이트 챙긴 화승 임원들

    납품업체로부터 수년간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부산지역 대기업 계열사 임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부산지검 외사부(부장 나찬기)는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화승그룹 계열사인 화승R&A와 화승 소재 임원 5명을 적발, 4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금품을 정기적으로 상납한 납품 업체 J사 대표 김모(50)씨 등 12개사 대표 12명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화승R&A 전무이사였던 강모(50·구속)씨는 이모(50·구속), 고모(48·구속), 윤모(50) 이사 등과 짜고 2008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모 납품업체로부터 4억 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는 등 납품업체 3곳으로부터 고급 승용차와 현금 등 5억 25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적발된 이 회사 임원 5명이 납품을 대가로 받은 금품은 1억 6000만원에서 5억 2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 중에는 납품업체를 설립해 속칭 바지사장을 내세워 납품하도록 했고 월급처럼 매달 계좌로 받아 챙기기도 했다. 이들은 납품업체로부터 현금이나 수표 등을 통해 받은 돈으로 보석과 명품시계, 가방, 부동산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해 7월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잠수함 개발사업(음향무반향코팅재 개발)과 관련해 방위사업청 전·현직 간부들의 뇌물수수사건을 수사하던 중 화승R&A 임원들이 납품업체들로부터 장기간 지속적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포착해 6개월가량 수사를 벌였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아리따움 50%·에뛰드하우스 30% 세일…어머! 이건 꼭 사야해!

    아리따움 50%·에뛰드하우스 30% 세일…어머! 이건 꼭 사야해!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이 멤버십 데이를 맞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리따움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새해 첫 멤버십 데이 할인 행사를 알렸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제품별로 최대 50%에 달하는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인기 상품 및 전 품목이 할인 가격에 판매된다. 아리따움의 인기 제품인 ‘월드글램 코팅 틴트’는 이번에 50% 할인된 4500원에 판매된다. 이 틴트는 기존의 틴트와 달리 바른 후 색상뿐만 아니라 입술 표면이 광택으로 코팅 돼 ‘유리알 틴트’라는 별명을 가졌다. 이밖에 자세한 행사 내용은 아리따움 홈페이지(www.arita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뛰드하우스 역시 이날부터 11일까지 새해맞이 ‘SWEET NEW YEAR’ 세일을 실시한다. 핑크멤버십 회원 모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4 메이크업 트렌드, 마지막 ‘결’을 잡아라!

    2014 메이크업 트렌드, 마지막 ‘결’을 잡아라!

    2014년에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누드 트렌드와 이를 위한 ‘결’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지난 해 밀란과 뉴욕에서 선보인 2014 S/S 런웨이 패션쇼에서는 마치 피부와 같이 가볍고 부드러운 신소재를 활용한 자연스러우면서 조화로운 룩(look)이 돋보였다. 피부 표현에 있어서도 물광, 윤광, 촉광 등 얼굴에 윤기를 더하는 획일적인 화장법을 고수했던 ‘광(光)’ 메이크업에서 진화하여 ‘결’ 메이크업이 선보여졌다. ‘결’ 메이크업은 자신의 피부에 맞는 베이스 제품으로 원하는 피부 텍스처(texture)는 그대로 유지하되, 원래부터 좋은 피부처럼 보일 수 있도록 피부의 고운 결을 강조하는 것이 관건이다.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MAKE UP FOR EVER)’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결 피니셔’라는 새로운 제품 군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결 피니셔’는 메이크업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여 피부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결 피니셔’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는 바로 2014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할 ‘HD 파우더(HD POWDER)’, 일명 ‘코팅 래스팅 피니셔(Coating Lasting Finisher)’이다. 지난 2일 출시된 ‘코팅 래스팅 피니셔’는 사용했을 때 무조건 피부를 매트하게 마무리 하는 기존 루스 파우더(Loose powder)와 달리 내가 사용한 파운데이션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아주 얇은 투명 코팅 막을 형성해준다. ‘코팅 래스팅 피니셔’라는 애칭답게 물광 피부는 더 촉촉하게, 보송한 피부는 더욱 보송하게 메이크업을 코팅해 오래 지속시키는 것이다. 또한 100% 미네랄 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건조함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국내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현증 원장은 “HD 파우더는 선명한 HD화면 때문에 고민하는 연예인들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모공 커버는 물론, 코팅 래스팅 기능으로 지속력까지 선사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메이크업 포에버는 ‘코팅 래스팅 피니셔’ 외에 2014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결 피니셔 제품을 시리즈로 전국 백화점 메이크업 포에버 매장에서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퀴퀴한 담벼락 벼락같은 행복이…

    이끼와 곰팡이로 뒤덮였던 담벼락이 ‘동네 행복 전시장’으로 둔갑해 화제를 몰고 다닌다. 30일 도봉구에 따르면 방학2동 시루봉로 신방학초등학교 인근 110m짜리 옹벽과 그 옆 등산 진입로콘크리트 담벼락이 새 옷을 입었다. 행복 전시장이 처음 꾸려진 것은 지난 9월. 원래 학생 통학로이자 주민 산책로 옆에 세워진 옹벽엔 담쟁이 덩굴이 타고 오르게 와이어를 설치해 놨다. 하지만 담쟁이는커녕 이끼와 곰팡이만 낀 채 시간이 흘러갔다. 동네 사람들이 옹벽을 살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인근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시, 그림, 사진 작품 300여점을 코팅하고 와이어에 걸어 전시장으로 꾸몄다. 새로 태어난 옹벽이 인기를 끌자 구가 전폭 지원에 나섰다. 작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옹벽 전체를 깨끗하게 칠하고 벽화를 그려 넣을 수 있게 했다. 옹벽 옆에 있는 북한산으로 올라가는 샛길 울타리까지 전시장도 확대했다. 이전 울타리엔 각종 산악회 홍보지 수십 장이 너저분하게 붙어 있었다. 이렇게 새로 단장한 전시장에는 750점을 웃도는 작품이 오가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앞으로 6개월에 한 번씩 작품을 교체하고 3개월마다 옹벽과 울타리 작품을 서로 바꾸는 등 늘 새로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북한산둘레길 안내판에 이곳을 소개해 등산객의 발길도 이끌고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아이들을 비롯한 동네 주민들이 만든 작품이 걸리는 동네 갤러리가 시민들도 감상할 수 있는 행복 전시장으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안빨면 꺼지는 담배 2015년 의무화

    이르면 2015년부터 국내 유통되는 모든 담배에 불을 붙인 채 일정 시간 흡입하지 않으면 스스로 꺼지는 ‘저발화성 기능’이 전면 도입된다. 저발화성 기능이란 담배 안쪽에 특수 물질을 코팅해 담배를 빨지 않으면 코팅된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담뱃불이 꺼지도록 한 것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담배사업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담배 제조업자나 수입판매업자는 이런 화재방지 성능을 갖춘 담배만 제조하거나 수입하도록 하고 있다. KT&G는 이미 이 기술을 ‘더 원’ 제품에 적용해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담배의 포장이나 광고에 ‘저타르’ ‘라이트’ ‘마일드’ ‘순’(純)처럼 건강에 덜 유해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용어·문구·상표·형상 등 ‘오도(誤導) 문구’의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담배의 정의에 ‘증기로 흡입하거나’라는 문구를 넣어 전자담배에 대해서도 일반 담배와 같이 규제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정부 관계자는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저발화성 기능은 1년 6개월, 오도 문구 금지는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이르면 2015년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부작용 없는 탈모 예방, 관리 제품 선택 기준 ‘리블랙흑채’

    부작용 없는 탈모 예방, 관리 제품 선택 기준 ‘리블랙흑채’

    탈모를 호소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탈모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탈모 시장은 연 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모발이나 두피를 전문으로 관리하는 관리센터가 늘어나고 있으며 탈모샴푸, 흑채, 발모제 등의 탈모제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탈모시장이 커진 것은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과거 탈모는 중년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높았지만 오늘날은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탈모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탈모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탈모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잘못된 관리법이 확산되면서 되레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탈모 예방하기 위해선 헤어 드라이어를 두피 쪽이 아닌 모발쪽으로 향하고, 빗은 끝이 둥글어 두피에 자극이 덜한 것을 사용하되, 빗질은 모발 끝부터 점차 위쪽으로 빗으며, 머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겨 묶지 말고, 가급적 열을 가하는 스타일링 도구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권장된다. 탈모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탈모인들의 대처법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과거에는 대다수 탈모환자들이 가발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오늘날은 흑채나 발모제, 탈모샴푸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 가운데 특히 특히 최근 탈모환자들 사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흑채는 뿌리거나 바르는 간편한 방식으로 하얗게 노출된 탈모부위에 외관상 머리 숱이 많아 보이도록 해주는 제품을 말한다. 하지만 이러한 흑채를 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두피에 자극을 주는 성분의 제품은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분말형과 달리 스프레이형 제품은 두피에 직접적으로 분사를 하는 과정에서 모공이 막혀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흑채 분야에서 10여 년간 연구노하우를 가진 탈모닷컴 관계자에 따르면 흑채를 구입할 때는 제조일자를 먼저 확인해 오래 전에 제조된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제품 용기 캡(뚜껑)이 단면 필터인지 이중필터인지 여부도 중요한 기준이다. 실제 이 업체에서는 오랜 시행착오 끝에 쌓인 노하우의 결과물로서 미세 이중필터 기술을 적용한 리블랙흑채를 출시했다. 디자인도 납작한 직사각형 케이스에 이어 최근 원통형 제품을 구성함으로써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리블랙흑채는 사용자의 건강을 고려해 헤나, 고삼, 녹차, 당귀, 다시마, 감초, 검정콩, 인삼, 하오수, 천궁 등 천연염색 원료를 함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화학 시험연구원의 시험성적서에 의해서 Pd(납), Cd(카드뮴), Hg(수은)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탈모닷컴 장기영 대표는 “천연펄프인 레이온을 사용해 두피에 무해한 리블랙흑채는 은나노코팅 항균처리로 두피를 건강하고 상쾌하게 해준다”며 “장소에 관계없이 간단히 사용하면서 평소 두피마시지 등의 관리를 병행한다면 탈모문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업의 혁신 위기를 넘다] LG화학

    [기업의 혁신 위기를 넘다] LG화학

    전력난을 극복하는 길은 크게 보면, 새 에너지원을 찾아 전력을 추가 공급하는 것과 사용을 줄여 수요를 감축시키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많은 비용 또는 불편이 뒤따른다. 반면 현재의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인다면 불편을 겪지 않으면서도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허공에 버려지는 에너지를 조금이라도 더 붙잡아 사용하자는 게 에너지 효율화다. 이 에너지 효율화가 LG화학이 선택한 지름길이다. 얼마 전 미국의 전문 컨설팅업체인 솔로몬 어소시에이츠는 전세계 115개 NCC(나프타분해센터) 업체를 대상으로 한 경쟁력 평가에서 LG화학의 여수 NCC 공장을 에너지 부문 세계 1위로 선정했다. 이는 LG화학이 최고 수준의 에틸렌 생산기술을 갖추고 높은 원가 경쟁력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가를 받은 여수 NCC 공장의 ‘에너지원단위’는 4100㎉/㎏대였다. 에너지원단위란 에틸렌 1㎏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열량이다. 수치가 낮을수록 에너지 소비가 적다는 것을 말한다. 반면 평가대상 전체의 평균은 7400㎉/㎏대였고, 상위 25% 기업의 평균도 5500㎉/㎏대에 불과했다. LG화학은 동일한 양의 에틸렌을 생산할 때 전체 평균보다 40% 이상의 에너지를 적게 사용했고, 이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100만t을 기준으로 3000억원의 절감 효과에 이른다. NCC 공장은 특성상 원재료비를 제외한 제조원가의 60% 안팎이 에너지 비용인 점을 감안하면, LG화학의 에너지 효율 경쟁력은 타의 추종을 절대 불허하는 수준인 셈이다. LG화학의 내년도 목표는 업계에서 공정상 ‘꿈의 에너지원단위’라고 불리는 3000㎉/㎏대에 진입하는 것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평소 “에너지 절감은 원가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같은 탄소 규제 대응에도 중요하다”면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2014년에는 꿈의 원단위 공정을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확고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LG화학도 방심했던 때가 있었다. 여수 NCC 공장의 이건주 기술팀 부장은 “2010년 당시 2위 업체와 300㎉/㎏가량 간격을 유지하면서 자만으로 무심한 사이에 그 업체가 어느새 턱밑까지 추격해 오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면서 “이때 전면적인 공정 개선을 통해 월등한 위치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기존의 최고 수준보다 5% 절감을 목표로 정하고, 우선 전체 에너지 비용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분해로 및 발전 설비에서 개선점을 찾기로 했다. 정유공장에서 생산되는 납사를 1100도에서 열분해해 에틸렌 등으로 전환하는 분해로는 손실되는 고온의 열을 최대한 회수하는 게 관건이었다. 분해로에 세라믹 코팅을 하고, 대류부에 코일을 꽂는 등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 우주산업에서 쓰이는 첨단 단열재인 에어로젤을 분해로 외벽에도 적용했다. 분해로의 에너지 효율은 계속 높아졌다. 5개월간의 노력 끝에 복잡한 공정을 단순화한 시스템도 개발했다. 황은한 생산팀 부장은 “세계에서 여수 공장보다 더 나은 곳이 없고,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술도 없으니,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노력하는 임직원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수시로 상황 변화를 일깨우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일침을 빼놓지 않는다. “지금의 에너지 위기는 곧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그린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자.” “마른 수건을 다시 짜는 식의 구시대적 활동에서 벗어나 철저한 에너지 마인드로 무장해야 한다.” “내 경영사전에는 ‘고객’과 ‘인재’라는 딱 두 사람만 있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 [‘애마’를 더 빛나게 하고 싶다면…] 불스원 와이드 사이드미러, 눈이 번쩍

    [‘애마’를 더 빛나게 하고 싶다면…] 불스원 와이드 사이드미러, 눈이 번쩍

    자동차용품 기업 불스원이 운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운전 시 자동차 사각지대로 인해 사고의 위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시야각이 넓고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광각 사이드미러가 유용하다. 불스원의 ‘와이드미러’는 세계 최초로 비구면 누진다초점 기술을 상용화한 광각 사이드미러로, 시야각(45도)이 일반 사이드미러의 시야각(15도)보다 넓어 옆 차선의 뒤 차량은 물론 주차선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평면거울이나 곡면거울보다 넓은 광시야각으로 차선 변경, 끼어들기, 주차 등의 상황에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다. 동승자의 시야각도 확보돼 승하차 시 뒤 차량과의 충돌을 피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간 주행 시 눈부심 현상을 감소시켰으며, 거울 전면에 자사의 발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비가 와도 선명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게 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공기청정기 ‘AirEngine’, 이중팬 구조로 초미세먼지 제거

    공기청정기 ‘AirEngine’, 이중팬 구조로 초미세먼지 제거

    ㈜한국리모텍이 오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이어지는 국내 가정 생활용품 박람회 ‘메가쇼 2013 시즌3’에 참가, 신상품 공기청정기를 국내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일본 발뮤다가 제작한 공기청정기 ‘AirEngine’로, 행사가 끝난 9일부터는 온라인 몰에서 예약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에 따르면 AirEngine은 기존의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공기청정기이다. 발뮤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터보팬과 그린팬이 탑재되어 있는 이중 팬 구조로, 강력한 공기순환기류를 생성하여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원리다. 부유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를 20여 분 안에 90%이상 제거한다고 한다. 관계자는 “일반적인 공기청정기는 팬을 이용하여 오염된 공기를 필터를 통해 불순물만 걸러내는 형태이기 때문에 흡입된 오염 공기로부터 발생된 세균의 번식까지는 막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전하며 “이에 반해 AirEngine은 특수 기술이 도입된 360°효소필터에 용균 효소가 코팅되어 있어 필터 표면에 접촉된 세균을 분해하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활동을 억제하며 세균 번식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AirEngine는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최대 분당 10,000L의 공기를 송풍하여 실내 공기의 질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제트클린 모드가 눈에 띈다. 강력한 순환기류를 통해서 실내의 모든 공기의 90% 이상을 정화시켜주는 것으로 인간이 하루에 호흡하는데 필요한 공기가 10,000L인 점을 감안하면 그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또 제품은 촉매가 들어있는 탈취 유닛을 제공, 포름알데히드와 암모니아 등의 악취 성분에 직접 작용하게 한다. 안전하게 냄새를 제거, 항상 쾌적한 공기 속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중국발 스모그, 초미세먼지(PM 2.5)를 제거해준다는 AirEngine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balmuda.co.kr)나 ㈜한국리모텍 고객센터(02-3271-70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큰 맘 먹고 비싸게 산 아웃도어 어떻게 관리하지?

    큰 맘 먹고 비싸게 산 아웃도어 어떻게 관리하지?

    방수와 보온성 등을 강화한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의 가격은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00만원을 넘는다. 하지만 비싼 돈을 주고 샀다가 관리를 잘못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2년 전 한 소비자 단체가 고어텍스 재킷도 세 번 빨면 기능이 현격히 떨어져 일반 재킷과 다름없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28일 세탁전문업체와 생활용품 업체의 도움을 얻어 아웃도어 의류 관리법을 알아봤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안 된다. 고어텍스는 테플론계 수지를 늘린 뒤 가열해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낸 얇은 막이다. 기름으로 옷의 오염을 제거하는 드라이클리닝은 이런 기능성 막을 갈라지게 해 손상시킬 수 있다. 고어텍스와 유사한 기능을 내려고 코팅한 옷도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드라이클리닝은 기능성 아웃도어의 생명인 발수력을 떨어뜨린다. 발수력은 의류의 표면에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고 구슬처럼 튀겨 나가도록 해 표면이 젖는 것을 막아 쾌적한 활동을 지속시켜 주는 성질이다. 옷을 오래 입거나 세탁할수록 발수력은 약해지므로 주기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열처리를 하면 발수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 드럼 세탁기의 건조 기능을 이용해 중간 온도로 말리거나 시중에 파는 발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된다. 얇은 천을 덮고 스팀다리미를 사용해 가장 낮은 온도로 다림질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웃도어 의류는 전용세제를 이용해 미지근한 물에 손세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온도 25~30도의 물에 아웃도어 의류 전용 중성세제를 푼 뒤 가볍게 눌러 빤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지퍼와 단추 등을 모두 잠그고 표준세탁 코스로 단독 세탁하는 것이 좋다. 표백제나 가루비누, 섬유유연제는 기능성 옷감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피한다. 오염이 묻었을 때는 바로 없애는 게 좋다. 그냥 두면 나중에 오염 제거를 위한 작업을 할 때 옷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옷깃이나 소매처럼 때가 잘 타는 부분은 전용 세제를 물에 희석해 바른 뒤 세탁용 솔로 문지른다. 옷을 비비거나 짜면 안 된다. 시중에는 애경 ‘울샴푸 아웃도어’, CJ라이온 ‘비트 아웃도어 나노워시’ 등 생활용품 기업이 아웃도어 의류와 손잡고 만든 전용 세제가 다양하게 나와 있다. 세탁이 끝나면 비틀어 짜지 말고 세탁기의 탈수 코스를 약하게 돌려 물기를 제거한 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린다. 오리털이나 거위털 등 충전재가 들어간 다운재킷을 빽빽한 옷장에 보관하면 옷 모양이 틀어질 수 있다. 충전재 부피가 줄어들었다면 방망이 등으로 두드려 옷걸이에 건다. 세탁전문 업체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다운재킷을 세탁할 때 세제 찌꺼기가 남으면 털이 상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헹궈야 한다”면서 “패딩 제품은 물기를 충분히 털어내야 털이 뭉치거나 가라앉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키보드복, 골프복, 등산복 등 아웃도어 의류는 여러 번 입은 뒤 세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의류에 땀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옷장에 보관하면 악취가 나기도 한다. 애경 세탁세제 마케팅팀 관계자는 “옷장 전용 방향소취제를 사용하면 옷에 밴 땀 냄새와 옷장 내부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비빔밥은 최고의 힐링음식” 英 가디언지 극찬

    “비빔밥은 최고의 힐링음식” 英 가디언지 극찬

    영국 가디언지가 우리나라 ‘비빔밥’을 극찬해 화제다. 지난 18일, 프리랜서 작가 클레어 포터(Claire Potter)는 “최고의 힐링 음식(the ultimate comfort food)”이라는 제목의 비빔밥 칼럼을 가디언지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그녀는 일반적인 음식 소개 외에 ‘비빔밥 단어 유래’, ’만드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애정이 남다름을 드러냈다. 클레어는 “비빔밥(BIBIMBAP)에서 비빔(BIBIM)은 혼합, 밥(BAP)은 쌀을 의미하며 그릇에 밥과 야채 등을 넣어 고추장에 비벼 먹는다”고 전한다. 그녀는 “비빔밥이 전통적으로 먹다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는 방식에서 유래했다”며 “나는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돌솥 비빔밥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비빔밥 제조 시 “다양한 색깔의 야채로 토핑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표고 버섯, 오이, 당근, 얇게 썬 애호박, 콩나물 등을 추천했다. 또한 돌솥은 미리 참기름으로 코팅 후 가열해놔야 밥이 식지 않으며 날 달걀은 마지막에 넣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칼럼 마지막 부분에서 클레어는 “비빔밥을 먹으면 온 몸이 따뜻해진다.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라며 비빔밥이 건강에 유익함을 강조했다. 비빔밥은 한류 음식 1호로 유명하다.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내한공연 때 비빔밥을 먹고 극찬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뉴욕에서는 비빔밥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에서 비빔밥은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을 배려해 고추장 대신 간장을 사용하는 등 본래 제조방식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가디언지 칼럼에서는 ‘돌솥’, ‘고추장’ 등 비빔밥의 고유의 특성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해외 네티즌들은 “지금 우리 집 주변에 비빔밥 파는 곳 있나?”, “이거 먹으면 한 겨울에도 걱정 없을 듯”, “감기 걸렸는데 먹어도 되나?” 등 비빔밥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가디언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빔밥은 최고의 힐링음식” 英 가디언지 극찬

    “비빔밥은 최고의 힐링음식” 英 가디언지 극찬

    영국 가디언지가 우리나라 ‘비빔밥’을 극찬해 화제다. 지난 18일, 프리랜서 작가 클레어 포터(Claire Potter)는 “최고의 힐링 음식(the ultimate comfort food)”이라는 제목의 비빔밥 칼럼을 가디언지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그녀는 일반적인 음식 소개 외에 ‘비빔밥 단어 유래’, ‘만드는 법’등을 자세히 설명해 애정이 남다름을 드러냈다. 클레어는 “비빔밥(BIBIMBAP)에서 비빔(BIBIM)은 혼합, 밥(BAP)은 쌀을 의미하며 그릇에 밥과 야채 등을 넣어 고추장에 비벼 먹는다”고 전한다. 그녀는 “비빔밥이 전통적으로 먹다 남은 음식을 재활용하는 방식에서 유래했다”며 “나는 특히 김이 모락모락 나는 돌솥 비빔밥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비빔밥 제조 시 “다양한 색깔의 야채로 토핑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표고 버섯, 오이, 당근, 얇게 썬 애호박, 콩나물 등을 추천했다. 또한 돌솥은 미리 참기름으로 코팅 후 가열해놔야 밥이 식지 않으며 날 달걀은 마지막에 넣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칼럼 마지막 부분에서 클레어는 “비빔밥을 먹으면 온 몸이 따뜻해진다. 몸이 으슬으슬 추워지면 항상 생각나는 음식”이라며 비빔밥이 건강에 유익함을 강조했다. 비빔밥은 한류 음식 1호로 유명하다.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내한공연 때 비빔밥을 먹고 극찬했다는 일화가 있으며 뉴욕에서는 비빔밥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에서 비빔밥은 매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들을 배려해 고추장 대신 간장을 사용하는 등 본래 제조방식과는 다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번 가디언지 칼럼에서는 ‘돌솥’, ‘고추장’ 등 비빔밥의 고유의 특성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해외 네티즌들은 “지금 우리 집 주변에 비빔밥 파는 곳 있나?”, “이거 먹으면 한 겨울에도 걱정 없을 듯”, “감기 걸렸는데 먹어도 되나?” 등 비빔밥에 대한 다양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사진=가디언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무려 36억원 짜리 최고급 ‘아랍산 슈퍼카’ 공개

    무려 36억원 짜리 최고급 ‘아랍산 슈퍼카’ 공개

    세계 최고가에 달하는 무려 340만 달러(약 36억원)짜리 ‘아랍산 슈퍼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최근 레바논계 자동차 회사인 ‘W모터스’ 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두바이 모터쇼에 자체 제작한 슈퍼카 ‘라이칸 하이퍼스포츠’(Lykan HyperSport)를 공개했다.  포르쉐 엔진을 탑재한 이 슈퍼카의 최고 출력은 750마력으로 최고시속 395km, 제로백(100km 도달)은 단 2.8초에 불과하다. W모터스 측은 “단 7대만 한정 생산해 그 가치가 더욱 높다” 면서 “LED 라이트는 다이아몬드로 코팅돼 있으며 골드-스티치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스포츠카를 구매하면 20만 달러(약 2억 1000만원)짜리 한정판 손목시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W모터스는 이번 모터쇼에 최고시속이 무려 560km에 달하는 괴물차 ‘데벨 16’(Devel Sixteen)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일전기, ‘천연 조미료 분쇄기’ 출시

    한일전기, ‘천연 조미료 분쇄기’ 출시

    국내 소형가전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천연조미료 분쇄기’를 새롭게 출시하고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을 통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한일전기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천연조미료 분쇄기’(NSG-1002SS)는 인위적인 화학조미료를 대신할 천연조미료를 보다 손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강력하고 위생적인 티타늄 코팅 칼날로 딱딱한 식재료도 고운 입자로 갈아낼 수 있어 천연조미료뿐 만 아니라 선식이나 쌀가루 제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녹이나 냄새 밸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틀컵이 본체와 분리가 돼 세척이 편리해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보틀과 차별화하여 내용물에 따른 분쇄 최대용량을 보틀에 표기해 사용 편리성을 더욱 높이는 한편 안전고리, 본체 잠금 버튼, 뚜껑 잠금 및 열림 버튼 등 3중 안전장치를 채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원하는 센스 있는 주부들의 감성까지 고려해 더욱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며 “집에서 손쉽게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보다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구입 시 천연 조미료 전용 레시피도 함께 제공되며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디지털 프라자 및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www.myhanil.co.kr)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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