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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 프로축구 피스컵코리아 ●제주-전북(제주월드컵)●대구-인천(대구스타디움)●강원-전남(강릉종합)●광주-경남(광주월드컵)●대전-성남(대전월드컵 이상 오후 7시)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잠실)●SK-KIA(문학)●한화-삼성(청주)●롯데-LG(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테니스 고양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고양시립코트)■ 씨름 문경단오대회(오후 2시 문경체)
  • 이태리타월·둘리·철가방 ‘코리아 디자인 52展’ 초대

    이태리타월·둘리·철가방 ‘코리아 디자인 52展’ 초대

    ‘경부고속도로-제작연도:1970년, 디자이너:박정희, 건설주체:한국도로공사. 1964년 서독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고속도로 아우토반에 매료돼 1968년 2월 기공식을 갖고 기공식 석달 만에 예산 한 푼 없이 육군 공병단을 투입해 닦은 길이었다’. 이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디자인문화재단(이사장 김인철)이 지난 50년간 한국인의 일상에 영향을 준 ‘코리아디자인 52’에 뽑힌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설명이다. 문화재단측은 “당시 방송자료 등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이 연필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길을 긋고 있는 모습이 많았다.”면서 “경부고속도로의 디자이너는 누가 뭐래도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디자인문화재단(서울 신문로)에서 열고 있는 ‘우리를 닮은 디자인전(Korea Design Heritage 2008전시)’에는 이렇게 재미난 디자인과 디자이너, 주체자들이 넘쳐난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라고나 할까.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사용하는 ‘이태리타월’의 디자이너는 한일직물 김필곤 사장의 1962년 작품이다. 김 사장은 실패한 비스코스 레이온이란 원단으로 우연히 몸을 문질렀는데 ‘때국수’가 나오는 것을 발견, 대한민국의 목욕문화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숟가락은 어떠한가. 일본과 중국도 숟가락을 사용하지만,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숟가락은 중국·일본에도 없는 한국만의 식생활을 대변한 것이라고 한다. 광화문대로를 장식하고 있는 1968년 제작된 이순신 장군 동상은 주관기관이 서울신문사와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인데, 한국형 위인을 제작하겠다는 의도에 걸맞지 않게 이순신 장군이 중국식 피갑형 갑옷을 입고 오른손에 일본도를 들고 있다. 1980년대로 접어들면 1987년 제작된 ‘이한열 걸개그림-한열이를 살려내라’와 1988년 ‘한겨레 신문’, 1983년에 출생신고를 한 ‘88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디자이너 김현)’, ‘가든식 갈비집’(1980년대), 아기공룡 둘리(1983년, 디자이너 만화가 김수정) 등이 있다. 1990년대에는 아파트가 보편화되면서 과거의 삶을 되살릴 수 있는 생활도구가 디자인으로 뽑혔다. 구들장 아랫목처럼 몸을 찜질할 수 있는 돌침대와 1995년 만도공조가 시장에 내놓은 김치냉장고 딤채, 가마솥 밥맛을 재현한다는 쿠쿠밥솥(1998년) 등이다. 2000년대에는 타워팰리스(디자이너 삼우설계 등), 2002년 월드컵 기간에 거리를 달궜던 ‘Be the Reds’(디자이너 박영철), 2008년 태어난 촛불소녀 캐릭터(디자이너 박활민 등) 등이 있다. 모나미볼펜, 궁전식예식장, 철가방, 바나나우유, 솥뚜껑 불판, 오리표싱크대, 칠성사이다, 참이슬 등 디자인 같지 않은 디자인들도 있지만, 미우나 고우나 한국에서 한국인들과 함께 뒹군 디자인이니 곱게 봐주길 바란다. 6월6일까지. (02)735-9673.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히어로즈(잠실) ●SK-KIA(문학) ●한화-삼성(청주) ●롯데-LG(사직 이상 오후 6시30분) ■테니스 NH농협 고양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고양시립코트) ■씨름 문경단오장사대회(오후 2시 문경체) ■비치발리볼 FIVB 월드투어 서울오픈(오후 2시 잠실한강공원)
  • [부고]

    ●이승관(성남 산업진흥재단 정책연구팀장)승원(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씨 모친상 24일 성남 새소망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751-0876 ●배광진(사업)광욱(삼성전기 미주R&D센터 소장)씨 모친상 조영구(우리투자증권 상무보)씨 빙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16 ●기민수(전 대한석탄공사 본부장)세환(매일통상 대표)동환(대우증권 해외사업본부장)씨 부친상 송종근(전 우리은행 지점장)강병석(여수제일병원 원장)강재화(매일산업 대표)씨 빙부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72-2011 ●박기순(전 아시아나항공 기장)씨 별세 근형(코트라 차장)훈(밀튼 컬리지 마케팅 매니저)씨 부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94 ●이광우(KBS제주총국 부장)씨 모친상 23일 제주 연동성당, 발인 26일 오전 010-3699-4082 ●고영권(경기방송 보도부장)씨 빙부상 23일 용인 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31)321-1742 ●이승용(한국IBM 기술영업팀 상무)씨 별세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19-4005 ●송성호(호텔신라 인사담당 상무)찬호(자유선진당 국장)정혜(중소기업진흥공단 부장)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33 ●황현숙(마산 호계초 교사)현희(부산금정구청 주민생활지원과)종완(자영업)순영(안성 동인병원 영상의학과실장)씨 모친상 조용휘(동아일보 사회부 차장)씨 빙모상 23일 경남 함안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9시 (055)584-5515 ●박승덕(파이낸셜뉴스 증권부 차장)씨 조모상 23일 당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41)355-7984 ●김태경(헤럴드경제 기자)씨 별세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3010-2265 ●이기우(자영업)준우(팬택계열 중앙연구소장)영우(육군 중령)성연(자영업)씨 부친상 23일 강원도 홍천 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33)435-4444 ●이진연(KBS 목포방송국 기자)씨 외조모상 23일 서울 녹색병원, 발인 25일 오후 1시 (02)492-4444 ●이용수(전 반도건설 부사장)재영(목포대 생명과학과 교수)씨 모친상 황융광(전 도광 회장)김오산(미국 거주)박민국(영어전문학원 원장)씨 빙모상 장진수(전 녹십자 연구원)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02)3010-2291 ●박태성(강동구청)태환(회계사)태인(건강보험공단)씨 부친상 김정호(농협중앙회 태능지점)씨 빙부상 이혜옥(성동세무서)씨 시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231 ●송원일(제주 MBC 보도팀 차장)원혁씨 부친상 이재숙(잎싹웅변학원 원장)씨 시부상 23일 한라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11)9661-0396
  • 안영미ㆍ강유미, 유세윤 결혼식에 아기 안고 온 이유

    안영미ㆍ강유미, 유세윤 결혼식에 아기 안고 온 이유

    개그맨 안영미와 강유미가 유세윤의 결혼식에 아기를 안고 나타났던 이유가 밝혀졌다. 안영미와 강유미는 지난 17일 유세윤의 결혼식에 정체 모를 갓난 아기를 이불에 감싸안고 등장해 주변을 술렁이게 했다. 당시 취재진들은 “누구의 아이냐?”, “아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등의 질문을 쏟아냈지만 두 사람은 미소로 일관할 뿐, 정확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관련 25일 MBC 측은 “현재 두 사람은 입양을 활성화시키고 위탁모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신설된 MBC 프로그램 ’에브리원’의 코너 ‘러브, 에스코트’에 출연 중”이라고 전했다. ’러브, 에스코트’에서 영서의 위탁모를 맡고 있던 안영미와 강유미는 유세윤의 결혼식 참석이 불가피하자 결국 아기를 안고 결혼식 장을 찾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주일 동안 스케줄을 최소화 하며 아기를 돌보았으며 선배 개그맨 김지선과 김미진에게 직접 조언을 청하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4월 파일럿 편성에서 솔비가 위탁모로 나서 한차례 화제를 모았던 MBC ‘러브, 에스코트’는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 뒤 첫 위탁모 체험자로 안영미와 강유미를 낙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물관서 고가구 훔치는 ‘도둑 커플’ 포착

    영국 유명 관광명소 중 하나인 박물관 페어팩스 하우스(Fairfax House)에서 남녀 2명의 도둑들이 전시돼 있던 고가구를 옷에 숨겨 달아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여느 관람객의 모습으로 박물관에 들어온 두 사람은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복도에 전시돼 있던 고가구를 슬쩍 했다. 남자는 자연스럽게 벽에 고정돼 있던 고가구를 빼낸 뒤 코트와 청바지 안에 숨겨 넣고 주위를 살핀 뒤 복도를 거쳐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그들이 훔쳐 달아난 고가구는 1695년 만들어진 흰색 기압 측정기로 가격으로 환산하면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낮 박물관에서 고가구를 통째로 훔치는 이 간 큰 도둑들의 소행은 CCTV에 자세하게 촬영됐다. 페어팩스 하우스의 관장 피터 브라운은 “우리는 도난당한 고가구를 되찾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도둑들이 비교적 민첩하게 고가구를 훔친 것으로 미뤄 미리 이곳을 방문해 범죄를 계획했을 확률이 높다.”면서 “CCTV에 찍힌 인상착의로 범인을 잡겠다.”고 자신했다. 페어팩스 하우스(Fairfax House) 조지 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잉글랜드에 남아있는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18세기 주택 중 하나로, 식당과 주방, 거실, 침실에서 고가구들과 미술품, 장식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한화(잠실) ●SK-두산(문학) ●삼성-롯데(대구) ●KIA-히어로즈(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전북-인천(오후 6시 전주월드컵) ●성남-전남(오후 7시 성남종합) ■테니스 ITF 인천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인천시립코트) ■양궁 대통령기(오전 9시 예천진호양궁장)
  • 유튜브, 조직적 ‘음란물 테러’로 곤혹

    유튜브, 조직적 ‘음란물 테러’로 곤혹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한 커뮤니티 회원들의 ‘음란물 테러’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영국 BBC가 21일 보도했다. 동영상 사이트의 음란물 문제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이번 유튜브의 경우는 한 커뮤니티의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테러’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들은 유명 팝밴드 ‘조나스 브라더스’나 인기 TV시리즈 ‘한나 몬타나’ 등의 제목으로 올려졌다. 대부분은 어린이용 비디오 화면으로 시작되지만 그 뒤에는 적나라한 ‘19금’ 장면이 이어진다. 조나스 브라더스 공연 영상으로 등록된 한 음란 동영상에는 “전 12살인데, 이게 뭐죠?”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BBC에 따르면 이 ‘테러’를 주도하는 이들은 온라인 포럼 사이트 ‘4Chan’의 회원들이다. ‘4Chan’은 대중문화 중심의 분야 별 게시판이 활성화되어 하루 평균 1300만 페이지뷰가 발생하는 대형 사이트. 설립자인 무트(moot, 본명 크리스토퍼 풀로)는 올해 초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위에 오르기도 했다. BBC는 ‘플론티’라는 동영상 게재자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유튜브가 음악을 자꾸 지우기 때문”이라고 ‘테러’의 이유를 전했다. 네티즌들의 조직적인 공격에 유튜브를 소유한 IT공룡 구글도 속수무책인 분위기다. 스코트 루빈 구글 대변인은 “다수의 음란물이 게재되고 있는 상황은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규정에 어긋나는 동영상을 올린 네티즌에게는 별도로 통보하고 있다.”는 초라한(?) 대응방법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주 1위’ 2PM “발표 때마다 수명 줄어들어” (인터뷰)

    ‘3주 1위’ 2PM “발표 때마다 수명 줄어들어” (인터뷰)

    ”3주 연속 1위!” 요즘 가요계는 2PM이 대세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의 기세는 무서웠다. 데뷔 9개월 만에 케이블 및 지상파 방송 석권, 말 그대로 ‘10점 만점에 10점’ 짜리 신인 그룹이다. 실감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아직도 1위 발표를 할 때면 가슴 떨려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준호)”라며 까르르 웃는다. 데뷔 전, 박진영이 부여한 수식어, ‘JYP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운 2PM. 감격의 현장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 얼떨떨 소감… ‘누나’를 ‘형’으로 잘못 불러 박진영이 선물한 두 번째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을 처음 접했을 때 ‘1위’를 예감했느냐고 묻자 전혀 못했다고 답했다. 단 희망은 있었다고. ”데뷔 곡 ‘10점 만점에 10점’이 개구쟁이 소년 같은 이미지 였다면 ‘어게인 앤 어게인’은 좀 더 강렬하고 남성다운 즉, 2PM이 추구하는 색이 뚜렷해진 곡예요. 1위를 예상치는 못했지만 ‘이 곡으로 1위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은 있었죠.(재범)” 멤버들의 ‘희망’은 컴백 2주 만에 ‘현실’로 다가왔다. ”2주 만에 첫 ‘엠카’ 1위를 차지했을 땐 감격보다 얼떨떨한 마음이 컸죠. 소감을 전하려 마이크를 잡았는데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은 많고~, 말은 뒤죽박죽~. 결국 누나를 형으로 잘못 부르고, 형은 누나되고…. 하하 (준수)” ◇ 막내 찬성·카리스마 택연, 눈물 ‘펑펑’ 2PM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자 그제야 실감이 났다고 털어놨다. 유난히 큰 눈망울을 가진 막내 멤버 찬성은 데뷔 전 고된 연습 기억이 떠올라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다른 멤버들도 그랬겠지만 연습생 때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몰려왔어요. 에이엠(2AM)도 함께 있었는데, 창피하게….” ’엠카’에 이어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던 SBS ‘인기가요’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택연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매니저 형(이주섭 팀장)이 실망하지 말라며 저희가 (1위가) 아니라고 했어요. 실망하지 말라고. 아무런 기대도 하지 못하고 형들을(SG워너비) 축하해 드려야지 했는데 저희가 호명되는 거예요.(택연)” 평소 강직한 성격을 지닌 그였기에, 애써 눈물을 숨기려는 택연의 모습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택연은 2PM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가 많고 남자다운 멤버에요. 그런데 그 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 벽을 보면서 애써 눈물을 참으려고 눈을 부라리는데 너무 귀여운 거예요.(우영)” ◇ 축하 회식 “원더걸스 빼고 다 모였죠” 그 주 주말에는 JYP 식구들의 축하 파티가 열렸다. ” 미국에 있는 원더걸스만 빼고 다 모인 것 같아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2AM을 비롯해 JYP 모든 분들이 축하 파티를 열어줬죠. ‘1위 가수!’하고 부르시는데 앞으로 갈 길이 멀어서 그런지 아직 실감나지 않네요.(재범)” 혜성처럼 나타나 빠르게 정상을 정복한 만큼 어깨도 무거워져 있었다. ”저희 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이 있는데… 부담감과 책임감이 함께 들어요. 부족하더라도 자신감 넘치는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준수)” 2PM은 얼마 전 팬 사인회에서 데뷔 때 보다 5배 이상 많아진 인파를 보고서야 인기를 실감했다고. ”추운 날씨였는데 너무 많은 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저희도 앞으로 변함없을 거예요.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항상 열정을 간직한 2PM이 되겠습니다.(우영)” 이 때 장난기 심한 재범이 마지막 멘트를 부탁한다. “참, 마지막엔 팀 마스코트인 닉쿤의 예쁜 윙크를 꼭 넣어 주세요! 팬들을 향한 하트 세 개와 함께!” ♡♥♡ ‘_^ (됐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북에 가면 세계음식 다있네

    ‘인종과 종교, 문화를 초월하는 외국인 우정의 한마당이 성북에서 펼쳐진다.’성북구는 오는 24일 성북동길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문화와 음식이 어우러지는 제2회 ‘다문화 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8000여명에 이르고 있다.성북구와 성북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20여개국의 외국인단체가 참여한다. 중국과 일본, 인도, 태국, 필리핀, 몽골,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중남미의 페루와 과테말라, 유럽의 영국과 그리스, 노르웨이,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오만, 아프리카의 알제리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공동체들이다.이들은 이날 다양한 전통음식과 민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대로변에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 보고 전시·판매하는 월드 푸드코트가 들어선다. 음식 가격은 1000~2000원으로 저렴하다. 판매 수익금은 성북구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와 국가별 공동체 모임에 기탁된다.볼거리도 풍부하다. 행사장 주무대에선 내·외빈과 각국 공동체 대표, 관람객이 어울려 높이 1.2m, 지름 2.5m의 그릇에 각국의 과일을 담아 화채를 만들 계획이다. ‘온누리 화채 퍼포먼스’가 끝나면 참가자들은 화채를 나눠 먹는다. 이어 철판요리쇼와 타래 매직쇼 등 음식과 관련된 볼거리가 이어진다.무대에선 페루, 폴란드, 노르웨이 등 10여개국의 전통 민속공연이 잇달아 펼쳐진다. 전통줄타기와 널뛰기, 강령탈춤 공연도 열린다. 행사장 한편에선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한국 궁중음식 체험전에는 수라, 신선로, 너비아니, 궁중닭찜 등이 나온다. 이밖에 세계 각국의 특이한 소품, 옷, 장신구들을 전시·판매하는 다문화 벼룩시장 ‘월드 마켓’도 운영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여러 나라의 음식과 민속공연을 접해 외국인과 주민 사이에 인종, 민족, 국가의 벽을 허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나달 프랑스오픈 5연패 할까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23·세계 1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5연패에 도전한다. 나달은 24일부터 새달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톱시드 자격으로 출격한다. 이번 시즌 벌써 5개의 우승컵을 수집하며 ‘무적’으로 군림하던 나달은 최근 마드리드 오픈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에게 우승을 내주며 일단 상승세가 한 풀 꺾인 상태. 하지만 페더러에게 일격을 당하기 전까지 클레이코트 33연승을 달리는 등 클레이코트는 나달에게 여전히 안방이다.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쥔 이후 지난해까지 4회 연속 프랑스 오픈 정상에 섰다. 만약 올해도 우승을 차지한다면 비욘 보리(스웨덴·1978년부터 4연패)의 기록을 깨고 최초로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5연패’의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2005년 이후 클레이코트 150승(5패). 아무래도 나달을 견제할 선수는 올 시즌 6개의 타이틀을 나눠 가진 ‘빅4’를 꼽을 수 있다. 올 시즌 페더러가 1번, 머레이가 3번,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가 2번 우승컵을 나눠 가지며 꾸준히 나달의 아성에 도전했다. 특히 페더러는 지난 마드리드 오픈에서 나달을 꺾으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클레이코트에서 벌어지는 프랑스오픈에선 번번이 나달의 벽에 막혔던 터. 이번만은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지가 충천하다. 최근 벌어진 16번의 그랜드슬램 결승 중 나달과 페더러는 무려 15번을 만났다. 그 중 페더러가 9번 승리. 클레이코트 결승에서 나달이 가진 2패(25승)는 모두 페더러가 안긴 것이어서 이변(?)을 꿈꾸게 한다. ‘영국의 희망’ 머레이와 얼마 전 나달과 4시간의 혈투를 펼친 조코비치도 대항마로 충분하다. 한국테니스의 간판 이형택(143위)은 손목 통증으로 대회에 불참했고 임규태(203위·이상 삼성증권)는 20일 벌어진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여자부는 ‘춘추전국시대’다. ‘디펜딩 챔피언’ 아나 이바노비치(8위·세르비아)가 지난해 우승 이후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했고, 올 호주오픈 챔피언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도 투어대회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상황이다. 디나라 사피나(1위)와 옐레나 데멘티에바(4위·이상 러시아), 옐레나 얀코비치(5위·세르비아) 등도 기량에선 부족함이 없지만 우승후보로 꼽기엔 왠지 아쉽다. 어깨 수술 후 10개월 만에 단식에 출전해 컨디션 점검을 하고 있는 마리아 샤라포바(126위·러시아)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80년대 인기 미드 ‘V’ 리메이크 베일 벗어

    80년대 인기 미드 ‘V’ 리메이크 베일 벗어

    1980년대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미국 TV시리즈 ‘V’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미국 ABC방송은 1983년 첫 방송된 V의 리메이크 장면 일부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캐릭터나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특유의 긴장감은 그대로 살려냈다고 현지 연예매체들은 평가하고 있다. V 리메이크작의 주인공은 엘리자베스 미챌이 맡았다. 로스트의 줄리엣 역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미챌은 이번 드라마에서 안보국 요원 에리카 에반스를 연기한다. 외계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싱글맘으로 원작의 도노반과 유사한 캐릭터다. 원작의 다이애나와 비슷한 외계생명체 리더 애나 역에는 모레나 배이커린이 낙점됐다. 주요 캐릭터들이 모두 새로운 배우로 캐스팅 된 가운데 원작 출연진들은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새로운 V의 총 제작은 미드 ‘4400’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스코트 피터스와 스티브 펄먼, 제이스 홀이 맡았다. 이번 V 리메이크 역시 원작의 내용과 유사하게 지구 정복에 나선 외계인들을 저지하려는 사람들의 활약을 다룬다. 일부 언론들은 ABC측이 올 가을 라인업에 V를 포함시켰다고 보도했으나 한편에서는 2010년 방영이 유력하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어 새로운 V를 기다리는 팬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리가 싸다고 무시 마라! 특급인기와인

    우리가 싸다고 무시 마라! 특급인기와인

    술 마실 때 웬 공부는 그리 많이 해야 하는지. 또 분위기 잡을 때는 꼭 값비싼 와인을 마셔야 하는지. 와인에 대한 편견은 깊고 거품도 컸다. 경기 불황은 우울하지만 거품이 꺼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요즘 분위기에 맞춰 5만원 이하 와인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할인점에 가면 1만원 이하도 즐비하다. ‘이렇게 싼 것도 있어!’ 놀라움 반 반가움 반에 이어 ‘마셔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비싸면 제값을 하지만 싸면서도 그 이상의 값을 하는 와인들이 많다. 각 수입업체에서 자신있게 내세우는, 저가이면서 실패하지 않을 와인들을 소개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안디노’는 4900원이다. 믿기지 않는 파격적인 가격 때문에 우습게 볼 수도 있지만 할인점 이마트 톱 10에 들어 있는 레드 와인이다. 가볍지만 달지 않은 맛과 향으로 스테이크, 바비큐 등 육류 요리나 피자, 스파게티에 곁들이면 좋다. 정통 프랑스 와인인 ‘탈롱 루주’는 테이블 와인으로 인기가 높다. 9000원이란 가격에 비해 묵직하고 진한 맛 때문에 육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란 긴 이름의 와인은 기온이 높은 봄, 여름을 맞아 매출이 늘고 있는 세미 스파클링 와인. 차가울수록 맛이 난다. 2만 7000원. 국내 와인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1위를 자랑하는 와인은 무엇일까. 바로 ‘마주앙 모젤’이다. 와인이 대중화되기 전부터 접해 오던 거라 가볍게 여길 수도 있지만 불황이 짙어지던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300% 이상 상승한 초특급 인기 와인이다. 독일 모젤 지방에서 OEM 방식으로 생산되며, 시원하고 상큼한 맛과 향으로 와인 초보자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1만 3000원.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인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의 와인인 ‘빌라엠 줄리아&빌라엠 로미오’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그만이다. 향기로운 과일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화이트 와인으로 덤덤했던 입맛까지 깨워 준다. 두 병을 나란히 놓으면 남자와 여자가 마주 보는 라벨이 독특한 이 와인은 가격이 1만 7000원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이 기분 내기에 제격이다. 독일의 대표 와인 ‘블랙타워 피노 그리지오’와 ‘블랙타워 핑크’도 커플용으로 알맞다. 전자는 화이트 와인이며, 후자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로제 와인이다. 각각 2만원. 알코올 도수가 그리 높지 않은 ‘아인스 레드’는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레드 와인. 레드 와인이지만 약간 차게 해서 마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1만 2000원. 남호주에서 날아온 ‘옥스퍼드 랜딩 시라즈’(2만 4000원)와 프랑스 와인의 주산지는 아니어도 나름 이름있는 론 지역을 대표하는 ‘코트 뒤 론 파할렐 45’(2만 3000원)도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 매장에 입고될 때마다 연방 절품이 되는 제품이기도 하다. 2만 3000원. 와인에서 칠레를 빼놓으면 섭하다. ‘산타리타 120 멜로’는 칠레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 출신.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1만 6000원. 칠레 카르메네르는 어떤 가격대를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는데 특히 ‘카르멘 카르메네르’는 너무 달거나 떫지 않고 적당한 향, 맛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1만 7000원) 때문에 재구매율이 높은 와인 가운데 하나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회장님은 댓글 다시는 중 은행에 이런 것까지 대통령 12년 만의 모내기 ‘큰 일’ 알바 시간당 1만원 이상 주는 곳 교과교실제 서울 공항중 가보니 북한산 비봉능선에 이런 뜻이 서울광장-노무현은 죽을까 수족구병 아기아빠도 急조심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롯데(잠실) ●한화-히어로즈(대전) ●삼성-SK(대구) ●KIA-LG(광주 이상 오후 6시30분) ■골프 ●SK텔레콤오픈(스카이72골프장)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춘천 라데나골프장) ■테니스 ITF 인천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인천시립코트) ■양궁 대통령기대회(오전 9시 예천진호양궁장)
  • 함지훈, 하승진 대신 농구대표팀에

    대한농구협회는 19일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능한 하승진(KCC·221㎝) 대신 함지훈(모비스·198㎝)을 대표팀에 합류시켜 6월 초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과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진통제 투혼을 불살랐던 하승진은 왼발목 인대 두 개가 끊어져 코트에 복귀하기까지 두 달가량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오늘의 경기]

    ■ 프로야구 ●두산-롯데(잠실) ●한화-히어로즈(대전) ●삼성-SK(대구) ●KIA-LG(광주 이상 오후 6시30분) ■ 프로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수원-싱가포르 암드포스(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 테니스 ITF 인천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인천시립코트)■ 핸드볼 다이소 슈퍼리그(오후 2시10분 안동체)
  • [테니스] 5전6기 페더러, 나달 잡다

    로저 페더러(세계 2위·스위스)가 숙적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의 안방에서 나달을 꺾는 기쁨을 맛봤다. 페더러는 1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벌어진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결승에서 나달을 2-0(6-4, 6-4)으로 물리쳤다. 지난해 10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투어대회 이후 반년 만의 감격적인 우승. ‘영원한 맞수’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결승전. 호주오픈 이후 시즌 두 번째로 결승에 오른 페더러의 집념이 빛났다. 곧 아빠가 되는 ‘새신랑’ 페더러는 드롭샷과 포핸드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최근 나달에게 5연패를 당했던 설움을 날려버렸다. 나달은 전날 노박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와 4시간의 혈투를 치러 체력이 바닥난 데다 부상까지 겹쳐 1시간26분 만에 무릎을 꿇었다. 클레이코트에서 페더러에게 진 것은 두 번째. 페더러는 “완벽한 경기였다.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랜드슬램 대회 중 아직 프랑스오픈 타이틀이 없는 터. 만약 페더러가 25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면 피트 샘프러스(미국·은퇴)가 갖고 있는 메이저 타이틀 최다 보유기록(14개)과 타이를 이룬다. 페더러는 이날 승리로 마스터스 대회 우승 트로피를 15개째 챙기며 나달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은퇴한 앤드리 애거시(미국)의 17회 우승과는 2개차. 한편 나달의 클레이코트 연승행진은 ‘33’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올 시즌 5번이나 정상에 선 상승세도 한풀 꺾이게 됐다. 2005년 이후 클레이코트 5패째(150승).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축구 ●대교-충남일화(군산월명) ●서울시청-수원FMC(수원종합) ●현대제철-부산상무(여주종합 이상 오후 7시) ■테니스 ITF 인천국제여자챌린저(오전 10시 인천시립코트) ■유도 용인대총장기(오전 10시 고창체)
  • 中企 수출마케팅 예산 늘린다

    정부가 원화가치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수출마케팅 예산을 늘리고, 환변동보험을 확대하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4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김영학 제2차관 주재로 코트라(KOTRA)와 수출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화 강세에 대비한 수출대책 회의’를 열고 이런 방안을 논의했다. 섬유업계 관계자는 “환율변동이 심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면서 수출에 영향이 클 것”이라면서 “1200원대의 환율이 적정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 경우 올해 수출은 127억달러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일반 기계업계도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투자 부진과 원화약세까지 겹쳐 대일 일반기계 무역수지가 다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전자정보업계의 경우 대기업은 1100원대, 중소기업은 1200원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환율하락에 대비해 신기술, 신제품 개발 확대로 경쟁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조선업계는 환율하락에 대비해 선박수주 계약 때 원가연동 계약방식을 도입했으며, 올해 수출목표치 544억달러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경부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 우려에 대비해 중소기업 수출 마케팅 예산을 늘리기로 했다. 또 수출기업들의 환 위험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환 변동보험을 정상화하고 중소기업 대상 환 관리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출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수출경쟁력 대책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인력과 물류, 품질, 브랜드 등 근본적인 경쟁력 요인을 진단한 뒤 중장기 가격 및 비가격 경쟁력 제고대책 마련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태극 셔틀콕 11회연속 4강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선수권(혼합단체)에서 11회 연속 4강에 올랐다.김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 중국 광저우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 예선 2차전에서 유럽 최강 덴마크를 4-1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강호 말레이시아를 3-2로 누른 데 이어 2연승. 한국은 홍콩과의 예선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로 4강행을 확정지었다.이날 ‘금빛 남매’ 이효정(28)-이용대(21·이상 삼성전기)는 첫 번째 혼합복식에서 덴마크를 2-0으로 완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남자단식에 나선 박성환(25·상무)이 세계 2위 페테르 가데에게 0-2로 져 승부는 원점. 하지만 한 시간도 채 쉬지 못하고 코트에 다시 선 ‘윙크왕자’ 이용대는 단짝 정재성(27·상무)과 남자복식에서 듀스 접전 끝에 2-0으로 진땀승, 분위기를 바꿨다. 이어 황혜연(24·삼성전기)이 여자단식을 잡으며 승리를 확정지었고, 여자복식의 이효정-이경원(29·삼성전기)이 2-0으로 깔끔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1989년 제1회 대회부터 11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순간.6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한국은 16일 B조 2위와 결승 티켓을 다툰다. B조에서는 강호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각 2연승을 거둔 상황. 14일 두 팀의 맞대결에 따라 한국의 준결승 상대가 가려진다.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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