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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티서,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공항패션’ 눈길

    ‘소녀시대’ 태티서, 가을 햇살처럼 빛나는 ‘공항패션’ 눈길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모델인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7일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루이까또즈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태티서는 3인 3색의 빛나는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태연은 화이트톤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와 점퍼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고, 서현은 하프코트에 굽이 높은 스트랩 슈즈를 신어 각선미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티파니는 레드 계열에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투피스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태티서가 착용한 가방은 모두 루이까또즈 F/W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깊이감이 있는 컬러가 돋보여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패션을 완성시키기에 제격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의 노화를 막는 약물 발견 - 스위스 연구진

    뇌의 노화를 막는 약물 발견 - 스위스 연구진

    천식 치료에 쓰이는 한 시판 약이 치매를 완화하고 심지어 멈출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파라켈수스 의대 루트비히 아이그너 박사가 이끈 연구진이 현재 ‘싱귤레어’(Singulai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약물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가 쥐 뇌의 노화 과정을 반대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알레르기 반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는 이 약물은 또 곧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할 예정이다. 쥐를 대상으로 기억 및 지능 검사에서 이 약물을 투여받은 나이 든 쥐들은 젊은 쥐들만큼 결과가 좋게 나타났다. 실험에 쓰인 나이 든 쥐들은 생후 20개월 정도로, 이를 우리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65~75세 정도에 해당한다. 연구진은 또 쥐들을 물이 있는 공간에 넣어두고 숨겨진 경로를 찾아 탈출을 유도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나이 든 쥐들은 약물 투여 6주 만에 젊은 쥐들과 같은 시간에 탈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이 약물이 나이 든 쥐들의 뇌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수용체들을 차단하는 것을 발견했다. 류코트리엔 수용체라고 불리는 이런 수용체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헌팅턴병과 같은 신경변성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새로운 뉴런이 형성되는 뇌 부분에서 발견된다. 약물을 투여받은 나이 든 쥐들은 류코트리엔 수용체의 염증이 80% 이하로 줄어들었다. 또 연구진은 이 약물이 뇌에 도달하는 감염을 막는 ‘혈액-뇌장벽’의 강도를 개선하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약물을 투여한 나이 든 쥐의 약 50%는 대조군보다 젊은 쥐들처럼 신경 성장이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그너 박사는 “구조적으로, 나이 든 쥐들의 뇌는 젊어졌다”면서 “이 약물이 노화와 관련한 손상을 뒤바꾸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젊은 쥐들과 비교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학습과 기억이 100% 회복됐다”고 덧붙였다. 영국 파킨슨재단 연구·개발 책임자인 아서 로치 박사는 “이번 연구는 매우 촉망되는 접근 방법”이라면서 “그들은 나이 든 뇌의 어떤 면을 뒤바꿔버렸다”고 말했다. 참고로 로치 박사는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신경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연례회의에서 처음 발표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KGC인삼공사 유니폼 입는 문성곤

    KGC인삼공사 유니폼 입는 문성곤

    대학농구 최대어 문성곤(고려대)이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는다. 문성곤은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 프로농구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쥔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27일 경기부터 나설 수 있어 문성곤은 오는 31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부터 코트에 나서게 된다. 문성곤은 벅찬 표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이민형 고려대 감독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과분하게도 고려대 에이스란 소리를 듣는데 안양 KGC인삼공사의 에이스, 나아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재작년이나 작년 형들보다 못하는 점 잘 알고 있어 죽을 듯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1라운드 2순위 전자랜드는 한희원(경희대)를 뽑았는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그의 이름이 찍힌 유니폼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입혀 주는 성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3순위를 뽑은 KCC는 송교창(삼일상고)을 뽑아 취재석과 관중석에서 놀랍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고교 졸업 예정자가 1라운드에 지명된 것은 일반인 출신으로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SK에 지명된 한상웅 이후 두 번째다. 송교창은 고졸 자격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여섯 번째 사례이며 KBL의 장신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선수로는 처음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4순위 kt는 최창진(경희대)을, 5순위 삼성은 이동엽(고려대)을, 6순위 오리온으로부터 지명권을 양도받은 LG는 정성우(상명대)를, 7순위 SK는 이대헌(동국대)을, 8순위 LG는 한상혁(한양대)을, 지난 시즌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9순위가 된 동부는 서민수(동국대)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10순위가 된 모비스는 정성호(연세대)를 지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만년 전 멸종 ‘동굴사자’ 냉동 사체 공개…“완벽한 보존상태”

    1만년 전 멸종 ‘동굴사자’ 냉동 사체 공개…“완벽한 보존상태”

    러시아 동부에 위치한 야쿠티아 공화국이 1만 년 전 멸종된 고대동물인 ‘동굴사자’의 사체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러시아 영자신문 시베리안타임즈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야쿠티아 과학아카데미’(Academy of Sciences of Yakutia)는 최근 보존상태가 ‘거의 완벽’한 어린 동굴사자 2마리의 사체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여름 야쿠티아 지역의 영구동토층에서 사체들을 발견했으며 이들에 대한 상세한 연구결과를 다음 달 말 러시아 및 전 세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굴사자(Panthera leo spelaea)는 지금으로부터 258만~1만 년 전에 해당하는 시기인 신생대 홍적세(洪績世·Pleistocene) 중기부터 후기까지 유라시아 대륙에 서식했던 고대동물이다. 이들은 영국제도에서부터 추코트카(러시아 극동부)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분포했으며 지금의 알래스카나 캐나다 동서부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도 활동했다. 일부 학자들은 이 생물이 일부 현대 사자들의 가까운 조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동안 동굴사자의 사체가 발견된 사례는 드물다. 간혹 발견되는 사체들조차 대부분 뼛조각 등 전체 신체 부위 중 일부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야쿠티아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어서 기존에는 그 머리뼈나 치아, 뼈 일부만이 발견됐을 뿐이다. 때문에 학자들은 그 동안 이 생물의 모습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대략적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었다. 동굴사자는 또한 그 멸종의 이유를 추측하기 힘들었던 생물이기도 하다. 일각에선 사슴이나 동굴곰 등 동굴사자의 먹이가 되는 생물들의 개체 수 감소가 멸종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아직 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는 발견된 바 없다. 야쿠티아 과학아카데미는 이번 사체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 생물의 전반적인 신체구조, 그리고 이들이 1만여 년 전 멸종했던 이유를 상당부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다음달 동굴사자뿐만 아니라 야쿠티아 지역 영구동토층에서 발견된 기타 홍적세 동물들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유카’라는 별명이 붙은 새끼 털매머드(woolly mammoth), 콜리마강 인근에서 발견된 털코뿔소(woolly rhinoceros), 유카기르 지역에서 발굴된 고대 들소 및 말 등이 포함된다. 사진=ⓒ야쿠티아 과학아카데미/시베리안타임즈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부고]

    ●박종일(전 대림산업 부사장)씨 부인상 찬(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약제내성과장)철(코트라 충칭무역관장)씨 모친상 홍석우(전 지식경제부 장관)목영준(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정도영(대한의원협회 고문)씨 장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3151 ●정현숙(기상청 대변인)씨 부친상 26일 영남대영천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4)330-7396 ●박영호(캐나다 거주)영준(삼성자산운용 고문)영국(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410-6919 ●장재헌(동인당약품 대표이사)씨 별세 예슬(LG전자 연구원)우용(Citrix 디자이너)씨 부친상 안병규(JBK글로벌 실장)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80 ●이민종(덕성 상무)제종(덕성 부장)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02)3410-6903 ●이연옥(울산 오영수문학관 관장)씨 모친상 26일 울산 동강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52)241-1447 ●김정한(전 대한언론인회 감사)씨 별세 형동(큐텍 대표이사)성동(한국와인협회 부회장)씨 부친상 장윤택(세종대 석좌교수)이승찬(라이브소프트 대표이사)김태영(기초전력연구원 본부장)전용희(캐나다 거주)씨 장인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58-5940 ●김용범(피아이씨알엠 이사)인숙(중천초 교사)씨 모친상 우형관(태승화학 대표)김종득(우리은행 본부장)씨 장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58-5940 ●장상호(인천 남구 문학동 동장)씨 모친상 이승진(한겨레신문 광고국 전문위원)씨 장모상 26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2)290-3516
  • 외투기업 “수입 원산지 글자 크기 의무화 철회” 건의…정부 “11월 개정 추진”

     앞으로 수입 공산품은 원산지 표시 글자 크기를 규정하지 않고 판독이 쉬운 활자체로 표시하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요 외투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주한 외국상의 회장단, 정부 14개 부처 외국인투자전담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외국인투자 자문단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외국인 투자기업 건의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과 함께 국내 노동개혁 추진 현황과 외국인 투자 규제정보 서비스에 대한 정부 측 설명도 이뤄졌다.  외국인 투자기업과 주한 외국상의는 이날 회의에서 종류와 형태가 다양한 수입 공산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 글자 크기를 8포인트로 의무화한 규정을 철회해달라는 내용 등 15건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다음달 수입 공산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 글자 크기를 규정하지 않도록 고시를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2018년 4월 일몰 예정인 부동산투자 이민제로 인해 한국 내 복합리조트 건설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 조기 일몰 연장을 결정해달라는 요구에 대해서도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내년에 재검토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인호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한국은 자유무역협정(FTA)과 외국인 투자 관련 규제 완화 및 개선, 공공·교육·금융·노동 등 4대 구조 개혁을 통해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외투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투자 확대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다.  2004년 출범한 외국인투자 자문단회의는 외투 기업의 이익 대변과 정책 건의를 목적으로 외국인투자옴부즈만 및 주요 외투기업 CEO 31명, 주한 외국상의 회장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해마다 2차례 회의를 연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김성호 기자의 종교만화경 17] IS의 코엑스 폭파 소동

    [김성호 기자의 종교만화경 17] IS의 코엑스 폭파 소동

     지난 주말 서울 강남 한복판이 테러위협으로 초비상 사태에 빠졌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조직 ‘안사르 알 딘’이 25일 코엑스를 폭파하려 든다는 첩보가 입수돼 빚어진 소동이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주재 한국대사관에 테러와 관련한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 특공대와 기동대가 코엑스 전역을 검색하고 순찰했지만 다행히 불상사는 없었다. ‘코엑스 수퍼마켓 테러’ 첩보내용이 알려지면서 인터넷, SNS 등에 “근처에 있으면 당장 피하라”는 글이 홍수를 이루었다고 한다.  한국을 겨낭한 이슬람 무장단체의 테러 위협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며 굵직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알카에다를 비롯한 단체들이 경고 차원의 테러 메시지를 간헐적으로 보내왔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며 장소를 명시한 테러 위협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뜩이나 지난 20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대량살상 목적의 사제폭탄 원료를 밀수입하려 한 외국인 5명을 적발해 국내입국을 차단했다’는 국정원의 보고까지 있었던 터라 공포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은 그저 ‘막연한 위험군’ 쯤에 머문 수준일 것이다. 2001년 항공기 납치 동시다발 자살 테러로 뉴욕의 110층짜리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무너뜨린 9·11사건도 이 땅에선 희생과 아픔의 크기와 달리 먼 나라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참사 쯤으로 여겨진다. 2007년 분당 샘물교회 목사와 신도의 아프카니스탄 피랍, 살해 사건이 그나마 직접적인 위험성을 알게 해준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역시 대부분 사람들의 기억 속엔 먼 나라에서 있었던 참사로 인상지어진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양상이 크게 다르게 다가온다. 그 무장 세력들과 한국의 관계가 한결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한국 청년 김모(18)군이 시리아 IS에 가담했다는, 믿기 어려운 일이 사실로 확인됐던 터이다. IS와 이슬람 무장 단체들의 SNS나 유투브를 통한 포섭과 유인 공작은 아주 집요하고 현실적인 것이어서 젊은이들이 유혹에 빠지기 십상이라고 한다. 유럽에서 IS 가담차 제 나라를 떠나는 대학생이며 젊은 층의 러시가 이제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이 아닌 위험한 상황인 것이다. 실제로 국정원은 최근 IS 가담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을 추가 적발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한다.  신정 국가체제를 지향하는 IS를 포함한 대다수의 이슬람 무장단체는 정통 이슬람의 교리와는 한참 괴리된 무리들이란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이를테면 전쟁 상태가 아닌 상황에서 일반인을 공격해 죽이는 집단학살이나 여성학대, 자살 테러같은 잔학 행위는 보통의 무슬림이라면 상상도 하기 어려운 죄악이다. 그 뻔히 눈에 보이는 모순의 죄악을 밥먹듯이 저지르는 야만성을 보고도 왜 세계의 젊은이들은 속절없이 빠져드는 것일까.  청년들의 IS 가담은 IS의 속성과 조직 논리상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셈이라고 한다. IS는 과거 어느 테러 세력보다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며, 현대적인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충성 맹세를 하는 테러단체가 늘고 있고 청년들의 동조가 IS 세력 확장 속도에 박차를 가하게 만드는 큰 요인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청년들이 IS를 도피처로 생각하는 인식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 땅에서도 부쩍 높아가고 있다.  공교롭게도 지난 주말 큰 소동을 불렀던 테러의 목표 지점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이 땅의 대표적 ‘청년 특구’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이번 코엑스 소동은 더 ‘섬뜩한’ 해프닝일 수 밖에 없다.  김성호 선임기자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대학농구 최대어 문성곤, KGC인삼공사 품에

    대학농구 최대어 문성곤, KGC인삼공사 품에

     대학농구 최대어 문성곤(고려대)가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는다.  문성곤은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 프로농구 국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쥔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선수들은 27일 경기부터 나설 수 있어 문성곤은 오는 31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부터 코트에 나서게 된다.  문성곤은 벅찬 표정으로 “이 자리에 서게 해준 이민형 고려대 감독 등에게 감사드린다”며 “과분하게도 고려대 에이스란 소리를 듣는데 안양 KGC인삼공사의 에이스, 나아가 국가대표팀의 에이스로 설 수 있도록 하겠다. 재작년이나 작년 형들보다 못하는 점 잘 알고 있어 죽을 듯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햇다.  1라운드 2순위 전자랜드는 한희원(경희대)를 뽑았는데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미리 그의 이름까지 등에 찍힌 유니폼을 입혀주는 성의를 다해 눈길을 끌었다. 한희원은 27일 오리온과의 경기부터 코트에 나설 수 있다.  3순위 지명권을 얻은 KCC는 송교창(삼일상고)을 뽑아 취재석과 관중석에서 놀랍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고교 졸업 예정자가 1라운드에 지명된 것은 일반인 출신으로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SK에 지명된 한상웅 이후 두 번째다. 송교창은 고졸 자격으로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여섯 번째 사례이며 KBL의 장신 선수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선수로 처음 프로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4순위 kt는 최창진(경희대)을, 5순위 삼성은 이동엽(고려대)을, 6순위 오리온으로부터 지명권을 양도받은 LG는 정성우(상명대)를, 7순위 SK는 이대헌(동국대)을, 8순위 LG는 한상혁(한양대)을, 지난 시즌 정규리그 준우승으로 9순위가 된 동부는 서민수(동국대)를, 정규리그 우승으로 10순위가 된 모비스는 정성호(연세대)를 지명했다.  1라운드의 역순으로 2라운드 1순위를 잡은 모비스는 류영환(건국대)을, 2순위 동부는 김동희(조선대)를, 3순위 오리온은 성건주(경희대)를, 4순위 SK는 일반인 신청자 이승환(건국대)을 선택했다. 다시 5순위 지명권을 잡은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이호영(고려대)을, 6순위 삼성은 이종구(경희대)를, 7순위 kt는 역시 일반인 신청자 류지석(상명대)를, 8순위 KCC는 박준우(조선대)를, 9순위 전자랜드와 10순위 인삼공사는 나란히 지명권을 포기했다.  다시 3라운드 1순위 인삼공사는 이한림(성균관대)을, 2순위 전자랜드는 이현승(건국대)을, 3순위 KCC는 지명권을 포기했고, 4순위 kt는 강호연(명지대)을, 5순위 삼성과 6순위 오리온, 7순위 SK, 8순위 LG, 9순위 동부 모두 지명권을 포기했고, 10순위 모비스는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인 박봉진(상명대)을 선택했다.  4라운드는 10개 구단 모두 지명권을 포기했다. 대한농구협회 소속 34명과 일반인 4명 등 모두 38명이 신청했는데 22명이 구단의 지명을 받아 지명 확률은 58%가 됐다. 일반인 신청자가 둘이나 프로구단에서 뛰게 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여자프로농구연맹(WKBL)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역시 국내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해 모두 22명의 대한농구협회 소속 선수와 일반인 1명이 여섯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페르난도 곤살레스 ATP 챔피언스투어 서울대회 우승

    페르난도 곤살레스(35·칠레)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 투어 기아 챔피언스컵 정상에 올랐다. 곤살레스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마이클 창(43·미국)을 2-0(7-6<4> 6-2)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영국 런던 대회 이후 두 번째 우승. 2007년 ATP 투어 세계 랭킹 5위까지 올랐던 곤살레스는 2012년 은퇴했다. 곤살레스는 2007년 호주오픈 단식 준우승자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과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단식 은메달을 따냈다. 당초 그는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없었지만 앤디 로딕(33·미국)이 발목 부상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대타’로 나와 정상까지 올랐다. 1989년 프랑스오픈 단식 챔피언 창은 1세트 게임 5-2까지 앞서다가 리드를 지키지 못해 무릎을 꿇어 2009년 파리 대회 준우승에 이어 또 결승 코트에서 아쉬움을 곱씹었다. ATP 챔피언스투어는 은퇴한 지 2년이 지난 만 35세 이상의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거나 메이저 대회 결승 또는 데이비스컵 우승팀 단식 출전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마라트 사핀(35·러시아)이 고란 이바니세비치(44·크로아티아)를 2-1(6-3 3-6 11-9)로 물리치고 3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뉴스 플러스-국제]

    佛 관광버스·트럭 충돌 42명 숨져 23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인근 퓌스갱의 지방도로에서 나들이 가던 노인 49명을 태운 버스와 대형 트럭이 충돌해 트럭 기사와 노인 등 42명이 숨졌다. 충돌 직후 버스와 트럭에 불이 나면서 버스에 있던 노인들이 빠져나오지 못해 인명 피해가 커졌다. 퓌스갱 시장은 “트럭이 도로 한가운데에 갑자기 멈췄고 버스 기사가 트럭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프랑스에서 33년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교통사고다. 스웨덴 학교 살인범 인종혐오로 범행 지난 22일(현지시간) 스웨덴 트롤헤탄의 크로난초·중학교에서 범인이 흉기를 휘둘러 교사와 학생 2명을 살해한 사건은 인종 혐오 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당시 범인의 옷차림과 행동, 희생자의 인종을 조사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범행 직후 경찰에 사살된 범인은 당시 나치 군복을 연상시키는 검은 코트를 입고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복면을 썼다. 크로난학교에는 이민자 출신 학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中 스마트폰 화웨이, 샤오미 눌러 월스트리트저널은 22일(현지시간) 중저가 제품으로 눈부신 성장을 해온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국내 맞수인 화웨이에 자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넘겨줬다고 보도했다. 올해 3분기에 샤오미 제품의 출하량은 8% 떨어진 반면, 화웨이는 81%나 급등했다. 샤오미는 2분기의 중국 시장 점유율에서도 15.9%로, 화웨이(15.7%)를 가까스로 누르고 ‘위태로운 리드’를 지켜왔다.
  • [뉴스 플러스-스포츠]

    LA다저스, 매팅리 감독과 결별 미국프로야구(MLB) LA다저스 구단은 5년간 팀을 이끈 돈 매팅리 감독과 결별하기로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MLB 30개 구단 중 선수 연봉 총액 1위인 다저스는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3년 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지난해와 올해 디비전시리즈에서 패해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어깨 수술로 올해 쉰 왼손 투수 류현진(28)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새 감독을 만난다. ‘불법 도박’ KBL 13명 중 1명 기소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23일 불법도박 혐의를 받은 프로농구연맹(KBL) 현역 선수 13명 가운데 1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12명은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김선형(SK)과 오세근(KGC인삼공사)을 비롯한 8명은 기소유예, 2명은 약식 기소, 한 명은 공소권 없음, 다른 한 명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KBL로부터 경기 출전 보류 처분을 받은 선수 11명 모두 코트에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 [프로농구] 20점차 역전 ‘로드 쇼’

    KGC인삼공사가 한때 20점 차까지 밀리던 경기를 뒤집고 구단 홈 연승 타이기록을 이뤘다. 인삼공사는 21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40점을 폭발시킨 찰스 로드의 활약에 힘입어 83-8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인 2월 22일 KCC전부터 이어온 홈 연승 기록을 ‘7’로 늘렸다. 2006년 2월 5일~3월 19일, 2011년 10월 20일~11월 30일 두 차례 기록한 구단 역대 기록과 타이다. 7승7패로 5할 승률을 달성한 인삼공사는 공동 4위로 뛰어올랐고, 2연패에 빠진 kt는 8위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인삼공사는 1쿼터 로드가 12점을 몰아넣으며 분전했으나 19-25로 뒤졌다. 2쿼터에서는 상대 외국인 코트니 심스에게 10점을 내줘 30-47로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3쿼터에서는 무려 15점을 폭발시킨 로드를 앞세워 55-63으로 따라붙었고, 4쿼터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 2010~11시즌 국내 무대에 데뷔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은 로드는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료 1분20초를 남기고 퇴장당한 게 옥에 티. 로드 외에도 강병현이 4쿼터에서만 10점을 터뜨리는 등 12득점으로 활약했고, 이정현과 김기윤(이상 12득점)도 거들었다.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대행은 “로드가 득점뿐만 아니라 골밑에서 리바운드도 잘했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칭찬했다. 반면 kt는 심스(28득점 16리바운드)와 박상오(16득점)가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리바운드에서 40-33으로 앞섰고, 3점슛도 인삼공사보다 5개나 많은 8개를 성공했지만 막판 집중력이 부족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생뚱 맞은 김정일·김정은 자랑

    이번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는 남북의 가족이 모인 가운데 ‘분단의 틈’이 드러나며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는 경우도 포착됐다. 특히 상봉의 감격에 젖은 남측 가족 면전에서 북측 가족들이 ‘노동당’과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을 언급, 남측 가족들을 당황케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21일 개별상봉에서 북측 원규상(82)씨는 여동생 원화자(74)씨 등 남측 가족들에게 “김정은 동지도 통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남한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씨의 한 남측 가족은 “당 간부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미국에 대한 적개심이 높은 편이었고 미국을 빨리 물리쳐야 된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지난 20일 단체상봉에서 아들 채희양(66)씨를 만난 북측 아버지 채훈식(88)씨는 60여년 만에 만난 아들에게 ‘김일성 표창장’을 자랑하듯 꺼내 보였다. 북측 동생 홍대균(83)씨와 남측 누나 홍복자(89)씨가 상봉한 테이블에서는 남측 동반가족이 ‘노동대회 참가장’을 슬쩍 덮자 북측 가족이 이를 다시 내보이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북측 가족들의 이 같은 행동은 자신이 ‘북한에서 잘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는 북한의 사전 ‘사상교육’ 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산 상봉에서 북측 가족이 ‘자본주의’에 물들 수 있다는 이유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육에서 북한은 대상자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드레스 코드’를 정해 옷까지 맞춰 준다고 한다. 실제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북측 가족들은 남자는 검정 중절모와 회색 정장, 카키색 코트를, 여자는 무채색 한복을 입은 모습이었다. 상봉 행사 이후에도 사상 교육은 이어진다고 한다. 서울의 한 탈북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북측 가족들은 상봉 후에 ‘남한 물’을 빼기 위해 사상교육을 다시 받고 상봉 중 있었던 일도 보고해야 한다”며 “표창장을 자랑하고 당을 언급하는 건 자기 사상이 투철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행동”이라고 했다. 금강산 공동취재단·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설리 화보 공개, ‘그대들을 위한 A’…남심 저격!

    설리 화보 공개, ‘그대들을 위한 A’…남심 저격!

    배우 설리가 화보서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설리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바네사브루노 아떼 15FW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하얀 터틀넥 니트에 핑크 코트를, 데님 자켓과 코트를 레이어드 하는 등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설리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11월 15일에 발행되는 ‘하이컷’ 16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22일 발행될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서는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대들을 위한 B”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B컷을 선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배구] 기쁜 우리 첫 승

    [프로배구] 기쁜 우리 첫 승

    개막 후 3연패의 우리카드가 3연승을 질주하던 우승후보 대한항공을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우리카드는 2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군다스(30점)와 최홍석(19점)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앞서 치른 세 경기에서 두 차례 풀세트 접전을 포함해 모두 패했던 우리카드는 마침내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김상우 감독의 우리카드 사령탑 데뷔 첫 승이기도 하다. 반면 무실세트로 3연승 행진을 벌이던 대한항공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1세트는 대한항공이 정지석과 김학민을 앞세워 25-22로 가져갔다. 그러나 2세트는 군다스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덕에 우리카드가 여유 있게 따냈다. 우리카드는 3세트도 블로킹으로만 6득점을 기록하며 25-20으로 승리, 분위기를 바꿨다. 4세트는 다시 집중력을 찾은 대한항공이 가져갔지만 5세트를 우리카드가 군다스의 매치포인트, 최홍석의 서브 득점으로 잡았다. 허리 통증으로 지난 17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한 산체스(대한항공)는 이날 코트로 돌아왔으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고, 코트와 벤치를 오가며 14득점으로 부진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는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무릎 부상을 털고 복귀한 세터 조송화가 공격을 조율했고, 외국인 테일러가 양 팀 합쳐 최다인 27점을 올렸다. 이재영도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GS칼텍스는 표승주가 1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고 경쟁률 360대1,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청약 대박!

    최고 경쟁률 360대1,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 청약 대박!

    - 전체 2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 총 7,702명 청약 접수, 평균 경쟁률 28.31대1 기록- 전용면적 84㎡H타입 최고경쟁률(360.33대1, 기타경기지역) 기록- 당첨자 발표 28일(수), 계약은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3일간 진행 별내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1일(수) 청약을 접수한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2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702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8.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복층형인 전용면적 84㎡H타입에서 360.33대1(기타경기지역)로 기록됐다. 이 타입은 다락방과 테라스공간을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분양 관계자는 “당 사업지는 별내에서의 최초이자 마지막 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쾌적한 주거여건과 완성도 높은 상품을 구성해 기대 이상의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욱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점 또한 실수요자는 물론 향후 프리미엄을 염두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당첨자는 오는 28일(수)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1월 3일(화)부터 5일(목)까지 진행된다. 단지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지며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의 경우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 지척에서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별가람초등학교는 도로를 건너지 않고 바로 닿을 수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여건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별가람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별가람중학교와 신설 예정인 별내1고(가칭)도 단지와 인접해 있고 별빛도서관(예정)도 가까워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테라스하우스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한 동시에 각 동마다 설치된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 게스트룸과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양호해 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구리~남양주~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타 지역간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27-15번지 일대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1661-030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옷 입히는’ 플레이보이 후폭풍…아르헨판 “누드 게재” 반발

    ‘옷 입히는’ 플레이보이 후폭풍…아르헨판 “누드 게재” 반발

    ‘성인잡지’의 대명사인 ‘플레이보이’의 전신누드 게재 금지 발표가 묘한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플레이보이 아르헨티나' 측은 트위터를 통해 본사의 정책과 상관없이 계속 누드사진을 싣겠다고 선언했다.  플레이보이 아르헨티나 측은 "앞으로도 다른 콘텐츠와 함께 누드사진을 계속 우리의 출판물에 게재할 것" 이라며 짧고 굵게 '전통 수호' 의사를 밝혔다. 아르헨티나 회사의 이같은 방침은 앞서 본사가 발표한 정책과 정반대에 서있다. 지난주 미국 플레이보이의 CEO 스코트 플랜더스는 “내년 3월부터 플레이보이(紙)에 여성 누드사진이 더이상 실리지 않는다” 고 밝힌 바 있다. 그간 '헐벗은' 여성들을 앞세워 톡톡한 재미를 본 플레이보이의 배신(?)은 사실 디지털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고육지책이다.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했던 플레이보이는 지난 1953년 처음 휴 헤프너(89)에 의해 창간됐으며 이후 문화적인 ‘아이콘’으로까지 성장했다. 그러나 잘나가던 플레이보이의 ‘발목’을 잡은 것은 다름아닌 인터넷을 위시한 디지털 시대의 도래다. 지난 1975년에는 무려 560만부나 찍어댄 잡지는 최근들어 80만부 정도로 뚝 떨어져 매출 또한 극감했다. 이에 지난해 8월부터 플레이보이 측은 웹사이트에서 누드사진을 걷어내고 인터뷰와 칼럼 등의 고급 콘텐츠를 늘리는 칼을 빼들었다. 그 성과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SNS의 힘을 타고 월 순방문자가 400만명에서 1600만명으로 늘었고 방문자의 나이 역시 30대로 젊어졌기 때문. 이에 힘을 받은 경영진은 창업주인 헤프너의 허락까지 받아 자신의 '정체성'을 흔드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이번 플레이보이 아르헨티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옷입히는' 정책에 찬성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18일(현지시간) 플레이보이의 최대 라이벌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73)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헤프너가 나이가 많아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 면서 "경영이 어려우면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개혁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펑리위안, 영국에서 패션외교

    펑리위안, 영국에서 패션외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영국을 국빈 방문해 300억 파운드(약 54조원) 규모의 교역 및 투자에 관한 협력에 서명 중인 가운데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패션 외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직 가수이자 패션 아이콘인 중국의 여왕”이란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가 나올 정도로 높았던 영국 내 기대에 펑 여사는 적극 부응했다. 19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할 때 펑리위안 여사는 푸른색 외투를 선택했다. 시 주석은 펑 여사의 외투 색과 같은 짙푸른 색 넥타이의 정장 차림으로 환대를 받았다.  이튿날 런던 버킹엄궁 근처 호스 가즈 퍼레이드 환영식에서 펑 여사는 흰색 투피스 자태를 뽐냈다. 이어 시 주석이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의 로열 갤러리에서 상하원 연설 할 때 펑 여사는 중국 전통문양을 새긴 진회색 코트를 입고 경청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주재한 국빈만찬에서 펑 여사의 선택은 발등을 덮을만큼 긴, 윤기나는 남색 드레스였다. 흰색 옷을 입은 여왕, 중국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 드레스의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과 대비를 이뤘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프로배구] ‘그로저 합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0-3 완패

    [프로배구] ‘그로저 합류’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에 0-3 완패

    현대캐피탈이 독일 국가대표 라이트 공격수 괴르기 그로저가 합류한 삼성화재를 완파했다. 삼성은 개막 첫 경기에서 한 세트를 따냈을 뿐 이후 7세트 연속 세트를 잃으며 3연패에 빠졌다. 현대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원정에서 삼성을 3-0으로 일축했다. 현대는 3점을 보탠 승점 5점이 돼 대한항공(승점 9점), OK저축은행(승점 9점)에 이어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그로저의 합류 뒤 연패 탈출을 도모했던 삼성은 3연패로 몰락, 최하위에 머물렀다. 독일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유러피안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뒤늦게 팀에 합류한 그로저의 데뷔전이 경기 시작 전부터 주목을 끌었다. 발군의 점프력과 가공할 파워, 대포알 서브를 선보였지만 세터 유광우와 호흡을 맞출 시간이 없었던 듯 단순 공격에 그쳤다. 뻔한 오픈 공격에 현대 블로커 3명이 달라붙어 저지했다. 17득점(공격 성공률 35%)에 범실을 13개나 저지르며 고개 숙인 그로저와 삼성을 상대로 현대는 세터 노재욱의 현란한 볼 배급 속에 오레올 까메호(22점), 문성민(18점)이 좌우에서 상대 코트를 유린했다. 문성민은 1세트에서 8득점에 공격 성공률 75%를 기록하며 고비 때마다 뚫어주는 역할을 확실하게 해냈고, 까메호는 2세트서 8득점, 공격 성공률 70%로 뒤를 받쳤다. 승부처는 3세트. 23-24, 한 점 뒤진 매치포인트에서 까메호의 후위 공격으로 듀스로 몰고간 현대는 문성민과 까메호의 끝내기 스파이크로 경기에 방점을 찍었다. 한편, 앞선 여자부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3-1로 제압하고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지난 시즌 최하위 KGC인삼공사는 2전 전패에 빠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이형택·이휘재 vs 챔피언 창·사핀

    한국 테니스의 ‘맏형’ 이형택(39)과 방송인 이휘재(43)가 테니스 메이저대회 챔피언 출신 마이클 창(43·미국), 마라트 사핀(35·러시아)과 친선 복식경기를 벌인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 투어 대회인 2015 기아챔피언스컵 조직위원회는 “이형택-이휘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프로암 경기에서 창-사핀 조와 경기를 치른다”고 19일 발표했다. 기아챔피언스컵 대회는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창과 사핀을 비롯해 앤디 로딕(33·미국), 고란 이바니셰비치(44·크로아티아) 등 최근까지 세계 남자 코트를 주름잡았던 스타들이 출전한다. 개막 하루 전인 23일에는 이형택·이휘재 조의 복식 외에도 주니어선수인 이덕희·권순우(이상 마포고)-로딕·이바니셰비치 조의 친선경기도 열린다. 대회 조직위는 25일 입장객 가운데 2명을 뽑아 2016년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중계는 24일과 2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KBS N 스포츠가 맡는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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