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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이랑 뮤지컬 여행

    서울 영등포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영등포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어린이뮤지컬 ‘코코몽 꼼짝마! 바이러스’가 펼쳐진다. 만화 주인공 코코몽이 냉장고 나라에서 모험을 겪으며 청결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공연이다. 공연은 하루 2회 진행되며 공연료는 3만원이다. 특별가족할인과 영등포구민을 위한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30일에는 ‘쇼! 성인가요베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예매 없이 당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관람 가능하다. 이외에도 구는 3일, 26일, 6월 2일 총 3회차로 진행되는 직장인 대상 북콘서트 ‘N년차 직장인들’ 시리즈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치매 걸린 엄마 기적처럼 되살린 아들의 식단은?

    치매 걸린 엄마 기적처럼 되살린 아들의 식단은?

    한 치매 환자가 아들의 도움을 받아 블루베리와 호두 함유량이 높은 지중해 스타일로 식단을 바꾼 후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프레스트위치 출신의 실비아 해처(82)는 2016년 12월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치매 증상이 심각해지자 해처는 병원에 머물러야했고, 아들 마크가 찾아와도 그를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마크는 “아버지와 형이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나는 유일하게 남은 가족이었다. 그런 어머니가 나를 몰라보니, 이렇게 외롭고 절망적인 감정은 처음이었다”며 슬퍼했다. 이대로 어머니마저 떠나보낼 수 없었던 아들 마크. 그는 약물치료가 치매를 완화하기에는 충분치 않음을 깨닫고, 치매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중해 국가가 치매율이 가장 낮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들은 어머니의 식단에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 해바라기씨, 녹차, 귀리, 고구마 그리고 코코아 함유량이 높은 다크초콜릿을 꼭 포함시켜 직접 음식을 요리했다. 식단 뿐 아니라 조각 퍼즐과 십자말 풀이 같은 인지운동으로 어머니의 뇌운동도 도왔다. 그 결과 치매 진단을 받은지 1년,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후 3년이 지나서 어머니는 치매를 앓기 전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마크는 “그것은 하룻밤의 기적이었다. 어머니는 하나부터 열까지 도움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정반대다. 어머니를 만난다면 치매를 겪었을 거라고는 믿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병을 진단 받으면 일단 삶이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생에 좋고 나쁜 날이 있을 뿐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국 알츠하이머 소사이어티(Alzheimer‘s Society) 단체는 실비아의 경우를 치매의 진행이 중단된 사례로 내세우며 모자의 식단과 요리법, 운동체계를 공유하고 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모든 수염고래의 조상…뉴질랜드서 신종 화석 발견

    모든 수염고래의 조상…뉴질랜드서 신종 화석 발견

    지구상 가장 오래된 수염고래 화석이 뉴질랜드에서 발견됐다. 뉴질랜드 오타고대학의 이언 포다이스 교수팀은 30년 전 뉴질랜드 남섬 와이타키 지역에서 발굴된 고래 화석을 자세히 분석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종 수염고래임을 확인했다고 영국학사원이 발행하는 ‘로열 소사이어티 오픈 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이번 고래의 학명을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언어로 와이타키의 수염고래라는 뜻으로 ‘토이파하우테아 와이타키’(Toipahautea waitaki)라고 붙였다. 특히 이 고래는 와이타키에서도 화석이 풍부한 바위 섬인 코코아무 그린샌드의 신생대 3기인 올리고세 말기 지층에서 발견됐다. 이 지층은 약 3390만 년 전부터 2300만 년 사이에 형성됐다. 이 고래가 살았던 당시 뉴질랜드는 얕은 바다에 둘러싸인 군도였다. 연구팀은 오래전 발굴돼 분리돼 있던 와이타키 수염고래의 두개골 등 뼈 구조를 분석해 이 고래가 약 2750만 년 전에 살았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 고래가 밍크고래나 참고래(긴수염고래) 같이 오늘날 지구상에 분포하는 수염고래 종들의 공통 조상임을 확인했다. 또 이들은 이 고래의 몸길이가 오늘날 다 자란 밍크고래의 절반 정도 되는 약 4.8m밖에 안 된다는 것도 알아냈다. 포다이스 교수는 “와이타키 수염고래보다 오래된 수염고래 종이 존재하리라 생각하지만 지금 당장은 수염고래가 최소 2750만 년 전부터 시작됐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수염고래는 이빨 대신 위턱의 피부가 변화한 고래수염(수염판)에 있는 수많은 섬모로 크릴새우와 같은 소형 해양 생물을 걸러 먹는다. 이들은 한꺼번에 많은 양의 먹이를 효율적으로 섭취해 대개 이빨고래보다 몸집이 크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수염고래는 대왕고래(흰수염고래)로 몸길이 30m, 몸무게 173t에 달해 지구상에 살았던 그 어떤 동물보다 크다. 사진=위키미디어(위), 로열 소사이어티 오픈 사이언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北, 3년 만에 신종 악성코드 유포”

    美 “소니 공격 때와 유사” 보고서 북한이 2014년 미국의 소니픽처스 영화사를 해킹 공격한 이후 처음으로 파괴력이 강한 신종 악성코드를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미 국토안보부 보고서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말 발간된 이 보고서는 “2017년 12월 17일 새로 발견된 파괴적 악성코드는 소니 공격 당시 사용된 것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공무로만 사용하도록 접근이 제한된 이 보고서는 ‘스매싱코코넛’(SMASHINGCOCONUT)으로 불리는 이 악성코드가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단정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기술적 유사성으로 미뤄 북한이 개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북한과 연계됐을 가능성이 있기는 해도 특정한 공격에 대해 책임을 돌리기는 어렵다고 FP는 설명했다. 세계적인 보안업체 시만텍의 분석가 에릭 젠은 “북한은 최근 몇 년 새 강력한 제재에 직면하자 외화를 입수하기 위해 비트코인 거래소와 금융기관을 공격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발암물질 90% 제거…美서 안전한 훈제식품 제조법 개발

    발암물질 90% 제거…美서 안전한 훈제식품 제조법 개발

    미국의 과학자들이 발암물질 걱정 없이 훈제식품을 즐길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55차 미국화학학회(ACS) 학술회의에서 제인 파커 영국 레딩대 교수팀은 훈제식품을 제조할 때 ‘제올라이트 필터’ 기술을 이용하면 발암물질의 생성을 현저하게 줄일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을 높일 수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올라이트 필터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배기관은 물론 에어컨이나 청소기 등에서 사용되지만, 식품에 적용된 사례는 지금까지 거의 없다. 파커 교수는 훈제식품 연구단체 비스모크의 기술자들과 협력해 발암물질인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를 훈제용 연기에서 완벽하게 제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PAH는 연료를 소비할 때 발생하는 물질로 다양한 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등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제기돼 유럽연합(EU)에서는 규제 대상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파커 교수와 그의 동료들이 식품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한 제올라이트 필터는 연기에서 PAH의 일종인 벤조피렌을 93%까지 제거한다. 물론 연기에서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은 이밖에도 몇 가지가 존재하지만 지금까지 연구팀이 만든 필터만큼 효과적인 기술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연구팀은 말린 토마토 조각과 코코넛유, 그리고 물 등에 필터를 거치거나 거치지 않고 연기를 입혔다. 이렇게 훈연한 토마토에 크림치즈를 곁들이거나 훈연한 물로 닭고기를 절인 뒤 만든 요리가 필터 유무에 따라 맛에 차이가 있는지 이를 구별하기 위해 훈련받은 사람들에게 평가하도록 했다. 평가단은 필터를 거친 연기로 훈제한 닭요리는 “크리스마스햄처럼 아로마향이 느껴졌다”나 “균형잡힌 맛이 났다” 등 호평을 보였다. 반면 필터를 거치지 않은 연기로 만든 음식은 “재떨이 같다”나 “매캐한 연기 냄새가 난다”와 같이 평가했다. 이밖에도 연구팀은 질량 분석법을 이용해 필터 유무에 따른 두 연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필터는 발암물질뿐만 아니라 분자량이 더 큰 성분도 함께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동안 분자량이 더 큰 물질이 식품에 더욱 강한 맛과 향을 냈다는 것이다. 이제 연구팀은 왜 필터가 발암물질 외에도 분자량이 더 큰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가 완료되면 필터를 제어해 제거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사진=monticello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G2 무역 전쟁] 첨단산업 때리고 애플·의류 빼고… 美 소비자 피해는 최소화

    [G2 무역 전쟁] 첨단산업 때리고 애플·의류 빼고… 美 소비자 피해는 최소화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3일(현지시간)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중국산 수입품 1300개 품목은 로봇과 항공 우주,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신약 기술 등 첨단 미래 산업에 집중됐다. 평면 TV와 자동차, 식기세척기, 반도체, 리튬이온 배터리 등 최첨단 제품이 주로 포함됐다. 의류와 신발은 목록에서 빠졌다. 애플이 제조하는 휴대전화와 델이 생산하는 노트북도 제외됐다. 애플 아이폰은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된다. 이 소비재들에 대한 관세 부과로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을 것을 우려한 결과다. USTR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미국 소비자 및 제조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매업지도자협회(RILA)의 훈 쿼츠 국제무역 부대표는 “몸에 걸치는 물품은 제외되고, 집에 두는 물품은 목표가 됐다”고 요약했다.다만 제조기계류가 포함돼 어느 분야가 중국 장비를 어느 정도 이용하느냐에 따라 미국 업체들이 받는 영향도 달라진다. 예컨대 의류, 신발은 제외됐어도 이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섬유인쇄기와 신발 사출성형기 등은 포함됐다. 과자류와 코코아, 초콜릿 제조기계도 과세 대상에 포함됐지만 미국 대표 초콜릿 업체 허시는 중국산 기계를 이용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발트 3국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대중 무역적자와 관련, “우리 쪽 대표자들, 솔직히 말하면 전임 대통령들을 탓하고 싶다”면서 “연간 5000억 달러(약 528조원)의 적자는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말하건대 중국과의 관계는 매우 좋고 앞으로도 그 방향으로 유지해 갈 생각이지만, 재협상을 할 것이다. 연간 5000억 달러의 적자를 그대로 놔둘 순 없다”면서 “지적 재산권 도둑질 문제도 있다. 이는 연간 2000억~3000억 달러(약 211조~317조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국이 대미 무역 적자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G2의 무역전쟁은 극적 합의에 이를 수 있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일단 질러놓고 막후 협상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스타일을 감안, G2의 무역전쟁이 타협을 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일단 오는 8일 열리는 중국의 보아오 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과의 무역전쟁과 관련,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시 주석이 경제 자유의 제고와 금융시장 확대 개방을 선언하면 미국과 협상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미국발 G2의 무역전쟁은 미국이 중국에 얼마나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면서 “미국의 중국 제조 2025개 품목 견제와 중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표밭 공격은 결국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 둘 다 ‘승리 없이 상처만 남는 게임’이 될 수 있음을 미·중 모두가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모바일 픽!] ‘사람인 듯, 사람 아닌, 사람 같은’ 원숭이 화제

    [모바일 픽!] ‘사람인 듯, 사람 아닌, 사람 같은’ 원숭이 화제

    인류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알려진 원숭이 중에서도 유독 사람의 얼굴을 꼭 닮아 주위를 놀라게 하는 원숭이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중신망 등 현지 언론의 지난달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부 톈진시의 톈진동물원에서 서식하는 이 원숭이는 유독 네모난 얼굴형과 사람을 꼭 닮은 외모로 동물원에서도 인기가 높다. 이 원숭이는 검은머리카푸친(black capped capuchin) 종으로, 꼬리감는원숭이과의 포유류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남아메리카 일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원숭이가 화제가 된 것은 최근 중국 SNS인 웨이보에 ‘사람 얼굴을 닮은 원숭이’ 영상이 올라오면서부터다.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영상을 봤고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영상 속 주인공 원숭이는 마치 사람처럼 입술을 움직이고 눈을 크게 뜨는 등 사람을 꼭 닮은 얼굴로 사람을 연상케 하는 표정을 짓게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네티즌은 “동물원 직원이 원숭이 코스튬을 하고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사람과 닮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 원숭이가 생활하는 톈진동물원 관계자는 “이 원숭이는 2000년부터 우리 동무루언에서 생활해 왔으며 현재 나이는 18살이다. 검은머리카푸친의 평균 수명은 약 20년 정도”라고 소개한 뒤 “화제가 된 원숭이는 평소 코코넛과 딸기, 바나나 등을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마도 이 원숭이는 스마트폰의 얼굴인식시스템이 유일하게 ‘인식’하는 원숭이일 것”이라면서 “일반적으로 원숭이의 얼굴은 둥근형이지만 이 원숭이는 유독 네모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은머리카푸친은 국제자연보호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 준위협종(Near Threatened)에 속한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같은 적색목록 준위협종에 속하는 또 다른 동물로는 한국의 독수리, 흑비둘기 등이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매니저 없이 공항서 포착 ‘무슨 일?’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매니저 없이 공항서 포착 ‘무슨 일?’

    세계의 다양한 국경을 넘어보는 신개념 탐사 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연출 정윤정, 오미경)이 30일 첫 방송된다.걸어 다니는 잡학사전 ‘내셔널지오구라픽’ 김구라와 대한민국 역사 강의 넘버원 ‘역사의 신(神)’ 설민석이 MC로 나서 동갑내기 캐미를 예고한 가운데, 권투로 다져진 강철 체력과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시영이 홍일점 MC로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 첫 방송에서 넘을 ‘선’은 최근 세계적 이슈로 손꼽히는 ‘멕시코-미국 국경’이다. 최근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받은 영화 ‘코코’의 배경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멕시코는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국경선 출격에는 방송인 타일러와 유병재도 함께 한다. 평소 방송을 통해 넘치는 끼는 물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면모를 뽐낸 ‘글로벌 뇌섹남’ 타일러와 스탠드 업 코미디는 물론, 관찰 예능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예능 대세’ 유병재가 3명의 MC와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스케줄 문제로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출발하게 된 유병재는 매니저 없이 멕시코까지 혼자 이동하게 된 가운데, 홀로 우두커니 공항에 앉아 있는 짠한 모습이 포착돼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심상치 않은 ‘국경 넘기’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3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활의 발견] 바나나 껍질로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개발

    [생활의 발견] 바나나 껍질로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개발

    차갑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절로 생각나는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 연구진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개발에 성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농축산 분야에서 유명한 캐나다의 궬프대학 연구진은 셀룰로오스 섬유를 이용해 녹아서 흘러내리지 않는 이상적인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는 쓰레기로만 취급되는 바나나 껍질에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룰로오스 나노 섬유는 일반적으로 첨단 신소재의 원료로 이용된다. 나무에서 주로 얻어지며 머리카락에 비해 수 천 분의 1 더 가는 미세 섬유질이다. 특히 바나나 껍질은 셀룰로오스 성분을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스크림은 미국인 사이에서 1인당 1년 평균 10.4㎏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중적인 간식이다. 때문에 업계와 과학자들은 열에 쉽게 녹는 아이스크림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연구진은 바나나에 든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아이스크림을 결합하는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것이 아이스크림을 얼어있는 상태로 유지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결합된 아이스크림은 저지방 성분의 점성을 높여줌으로서, 더 많은 저지방 아이스크림을 개발·유통하는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연구진은 “아이스크림을 바나나 껍질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와 결합한 결과, 기존의 아이스크림에 비해 매우 천천히 녹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또 셀룰로오스 나노섬유가 아이스크림의 유통기한을 늘려주고 저지방의 점성을 높여줘 쉽게 녹지 않게 돕는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차기 연구를 통해 얼려 먹는 식품이 코코넛 오일이나 유지방류 등 다양한 지방성분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55차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코소리 소리, 맥심 화보 등장 “나도 몰랐던 섹시함”

    코코소리 소리, 맥심 화보 등장 “나도 몰랐던 섹시함”

    독보적인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멤버 소리가 남성지 맥심(MAXIM) 4월호 화보에 등장해 관능미를 뽐냈다.맥심 측에 따르면 소리는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 관능적인 표정으로 그 동안 보여줬던 발랄함과 다른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화보를 촬영한 박율 포토그래퍼는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훌륭하게 눈빛 연기를 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소리는 JTBC ‘믹스나인’에서 최종 순위 7위에 오른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내 진정성에 공감해 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몰랐던 섹시함이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리는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요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밤새워 보는 중”이라며 “이상형 마저 작중 인물인 ‘존 스노우’로 바뀌었다고” 말해 엉뚱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리는 ‘믹스나인’에서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는 독설을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유일하게 솔로곡을 발표하고 최종 순위 7위를 기록하며 감동의 드라마를 써냈다. 소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고 버텼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소리가 소속된 여성듀오 코코소리는 지난 2월 약 1년 8개월 만에 ‘미 아모르(Mi Amor)’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희리 기자의 유통다반사] 뭐? 루이비통 가방 가격이 또 올랐다고?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또 가격을 올렸습니다. 루이비통은 이달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 중인 일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2%가량 인상했습니다. 지난달 28일 가격을 평균 10%가량 인상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재차 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앞서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월에도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 ‘전적’이 있습니다. 특히 인기 상품을 위주로 재차 가격을 올렸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실제로 루이비통의 대표 상품인 ‘네오노에 모노그램’ 가방의 가격은 지난해 11월 167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오른 뒤 지난달 192만원으로 추가 인상돼 3개월 새 가격이 약 16%나 뛰었습니다. 물론 제품 가격의 인상이 무조건 질타받을 일은 아닙니다. 문제는 인상 시기나 범위가 지나치게 자의적인데다 이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임직원들도 가격 상승에 대한 정보를 불과 2~3일 전에 공지받는다”면서 “본사에서 지침이 내려올 뿐 임직원들도 가격 인상 요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습니다. 수시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르메스는 해마다 연초에 가격을 인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 1월 일부 제품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샤넬은 지난해 5월, 9월, 11월 세 차례나 가격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5월에는 면세점 제품 중 일부 가격을 평균 4% 인상한 데 이어 11월에는 대표 상품인 ‘코코핸들 미디엄 리자드’의 가격을 약 29%나 올렸습니다. 구찌도 지난해 일부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했고, 발렌시아가도 10월 전 품목의 가격을 최대 30%까지 올렸습니다. 이들이 가격을 올리는 시기가 대체로 국내에서 명품 가방이나 지갑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봄·가을 혼수철에 몰려 있다는 점도 소비자의 불신을 높이는 지점입니다. 단순히 ‘주머니 채우기’를 위해 가격을 올리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호갱’(판매자의 부당한 행위에 이용당하는 고객을 지칭하는 신조어)을 자처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고가 제품에 대한 맹신이 명품의 가격 상승을 부추긴다는 겁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명품 브랜드는 가격이 올라가 희소성이 높아지면 외려 그 브랜드의 가치가 오른다고 인식돼 인기가 높아지기도 한다”면서 “가격 인상이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기 때문에 묻지마 인상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itit@seoul.co.kr
  • 미운 열일곱 사춘기 소녀…‘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

    미운 열일곱 사춘기 소녀…‘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

    그레타 거윅 각본‧감독, 시얼샤 로넌 주연의 영화 ‘레이디 버드’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레이디 버디’는 꿈은 뉴요커이지만 현실은 비행소녀인 열일곱 소녀의 격렬하게 반짝이는 사춘기를 그린 영화다. ‘프란시스 하’, ‘우리의 20세기’로 사랑 받은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열일곱 ‘레이디 버드’가 자신의 이름에 대해 “제가 저한테 지어준 이름이거든요”라며 당돌하게 답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궁금한 게 많은, 호기심 넘치는 사춘기 소녀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영화는 지난 2월 열린 제75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 영화제 97관왕 기록을 달성했다. 이를 입증하듯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달성, ‘코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덩케르크’ 등을 제치고 2017년 로튼토마토 지수 1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레이디 버드’는 ‘씨네큐브 ‘2018 아카데미 화제작 열전’과 CGV아트하우스 ‘2018 아카데미 기획전’을 비롯해 오는 4월 5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코코소리, ‘미 아모르’ 본방사수 갈구하는 눈빛

    코코소리, ‘미 아모르’ 본방사수 갈구하는 눈빛

    여성듀오 코코소리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시청을 독려했다.코코소리는 8일 오후 공식 SNS에 “오늘도 코코소리는 Mi Amor! 6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코소리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원피스 차림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 아모르(Mi Amor)’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미 아모르’는 라틴리듬의 신나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정열적인 곡. 작곡은 밴드 로열파이러츠의 문킴과 수윤이, 작사는 케이윌, 김연우, 헨리, 소녀시대, 태티서 등과 작업한 작사가 조이팩토리가 맡았다. 특히 ‘미 아모르’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미 아모르’ 뮤직비디오엔 한국어 자막을 포함해 베트남어, 불가리아어, 스페인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등 10개국의 팬들이 ‘미 아모르’ 가사를 직접 자국 언어로 번역해 자막을 달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거킹도 가격 인상

    버거킹이 2일부터 버거와 사이드메뉴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와퍼,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등 버거 10종과 텐더킹, 코코넛쉬림프 등 사이드메뉴 2종이다. 햄버거 업체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임대료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해 말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인상 폭은 모두 100원이고 인상률은 제품에 따라 1.0∼2.6%다. 인상 제품에 국한한 평균 인상률은 약 1.6%이고 전체 제품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은 약 0.3%다. 대표 제품인 와퍼와 불고기 와퍼의 가격은 단품 기준 5600원에서 5700원으로 오른다. 세트 구매 가격은 77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모든 제반 비용이 상승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2018 아카데미‘ 감동 부산서 느낀다

    ‘2018 아카데미‘ 감동 부산서 느낀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올해로 90회를 맞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주요 부문 후보작을 선보이는 ‘2018 아카데미 특별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열리며 모두 13편이 상영된다.올해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등 13개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관객을 기다린다.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다키스트 아워’는 윈스터 처칠이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실행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다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메릴 스트립과 톰 행크스 주연의 ‘더 포스터’, 1970년대 세계적인 석유재벌 J 폴 게티의 손자 납치사건을 다룬 ‘올 더 머니’, 디즈니·픽사의 ‘코코’와 기획부터 완성까지 10년이나 걸린 ‘러빙 빈센트’도 상영된다. 국내 미개봉작으로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엄마의 이야기인 ‘쓰리 빌보드’, 첫사랑을 다룬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할리우드 배우 그레타 거윅의 감독 데뷔작 ‘레이디 버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블랙 팬서’, 강동원 ‘골든슬럼버’ 제치고 예매율 1위 ‘압도적’

    ‘블랙 팬서’, 강동원 ‘골든슬럼버’ 제치고 예매율 1위 ‘압도적’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1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 드라마 ‘그것만이 내 세상’은 누적관객 3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블의 ‘블랙 팬서’와 강동원 주연의 ‘골든슬럼버’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블랙 팬서’가 예매율 56.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블랙 팬서’는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블랙 팬서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 주연의 도주극 ‘골든슬럼버’는 예매율 15.9%로 2위를 차지했다.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코믹 수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예매율 8.6%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은 예매율 5.3%로 4위를 차지했고, 정우, 故김주혁 주연의 사극 ‘흥부’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개봉한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목소리를 잃은 청소부 엘라이자와 실험실에 갇힌 괴생명체와의 만남을 그린 신비로운 분위기의 로맨스 판타지 영화다. 이 밖에 ‘그레이’ 시리즈의 마지막 챕터 ‘50가지 그림자: 해방’과 자연 다큐멘터리 ‘지구: 놀라운 하루’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연휴 방콕족 집에서 TV나 볼까…통신3사 할인행사 ‘펑펑’

    설연휴 방콕족 집에서 TV나 볼까…통신3사 할인행사 ‘펑펑’

    멀리 떠나기엔 짧기만한 설 연휴, 특별히 갈 곳이 없거나 집 밖에 나가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IPTV 리모콘을 친구 삼아 사나흘을 보내도 좋겠다. 각 통신사가 연휴를 맞아 최신영화를 할인된 값에 볼 수 있게 하는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KT 올레TV는 14~18일 ‘설특집관’을 운영한다. 설특집관에서는 ‘아이캔스피크’ ‘브이아이피’ ‘지오스톰’ ‘반드시 잡는다’ ‘해피 데스데이’ ‘침묵’ 등 요즘 인기 있는 영화 25편을 무조건 2200원에 볼 수 있다. 할인 전엔 4500원이었던 영화들이다. 또 극장과 동시에 상영하고 있는 최고 인기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 ‘1987’ ‘코코’ 세 편(각 1만원)을 구매하면 1만원짜리 쿠폰을 준다. 2만원에 1만원짜리 세 편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28일까지 ‘소피아 프린세스 콜렉션’ 소장용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구매하면 한정판 ‘소피아 영어 워크북’을 증정한다. 또 올레TV 모바일에서는 ‘청년경찰’ ‘아이캔스피크’ ‘박열’ 등 영화 20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를 볼 때 쓰는 데이터도 무료다. SK브로드밴드 Btv는 13일부터 18일까지 ‘영화/시리즈’ 메뉴에 있는 ‘설날 맞이 복주머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월정액 쿠폰과 포인트를 증정한다. 19일까지 신작 영화 3편을 구매하면 1만원짜리 영화 쿠폰을 주는 ‘화제의 신간 3+1’ 이벤트도 한다. 또 ‘킹스맨 : 골든서클’ ‘덩케르크’ ‘택시운전사’ 등 인기영화를 2000원에 시청할 수 있다. 26일까지 ‘코코’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시리즈를 파격할인가로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인터넷 TV(OTT) ‘옥수수’에서는 15일 ‘반드시 잡는다’, ‘16일엔 ’기억의 밤‘, 17일엔 ’꾼‘을 연이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감상편을 남기면 100포인트가 지급되고 좋은 감상평을 쓴 20명에게는 1만 포인트, 베스트 감상평의 고객에게는 5만 포인트를 준다. LG유플러스도 유플러스tv에서 ‘신과함께 : 죄와 벌’ 등 최신 영화 소장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VOD쿠폰을 증정한다. ‘코코’ 소장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제작 상품인 ‘코코 터치 무드등’을 경품으로 준다. ‘덩케르크’ ‘아이 캔 스피크’ ‘킹스맨’ 등 인기 영화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활활 타오르는 코코넛으로 맨발 축구하는 소년들

    활활 타오르는 코코넛으로 맨발 축구하는 소년들

    전 세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인 축구 경기를 조금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영상을 지난 8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동쪽 자바섬(Java)에 있는 기숙학교 학생들이 등유에 젖은 코코넛에 불을 붙인다. 불을 붙이기만 한다면야 한참 혈기왕성한 철부지 장난쯤으로 눈감아 줄 수 있다. 여기까지가 아니다. 십대들은 등유에 흠뻑 젖어 불붙은 코코넛을 축구공으로 사용한다. 말 그대로 ‘파이어 풋볼’이다. 한두 명도 아닌 다수의 학생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적인 배경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보기만 해도 뜨거운 이 불꽃공으로 축구하는 학생들을 이해할 수 있다.스포츠 키다(Sports keeda)에 따르면한다. 그 나라의 문화적 전통 행사다. 맨발의 선수들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불타는 코코넛을 패스하며 일반 축구 경기와 동일한 규칙을 적용한다. 다만 한 팀이 6명이라는 것만 다르다. 휴대폰으로 찍은 이 영상은 학생들이 골을 넣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 준다. 골을 넣은 학생을 축하하며 서로의 등을 맞대고 점프하기도 한다. 영상의 마지막은 검게 그을린 선수 한 사람의 발을 보여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하지만 불타는 코코넛이 축구장 밖으로 나갔을 경우, 일반 축구에서 시행하는 손을 사용한 ‘드로우인’ 규정을 따르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끝나지 않는다. 사진·영상=CGTN/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수입 상용차 뜨자 국내업계 “고객서비스 강화”

    수입 상용차업체의 부상에 국산 상용차업계가 비상이다. 서비스센터를 만들고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및 수입업체 간 치열한 판매 경쟁 속 지난해 수입상용차 트럭 점유율은 20%대 고지를 넘어섰다. 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상용차 등 국내 2개사가 차지한 국산 트럭 점유율이 2016년 81.2%에서 지난해는 79.0%로 2.2% 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볼보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 이베코코리아 등 수입트럭 5개사의 점유율은 18.8%에서 21.0%로 올라 20%대로 진입했다. 전통적으로 수입산이 초강세를 보이는 트랙터 시장에서 국산, 수입산 구분 없이 큰 감소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국산이 수입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조한 실적을 나타냈다. 국산 트랙터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2016년의 678대 대비 약 19.6% 감소한 545대가 신규 등록됐다. 수입은 12.7%(2016년 1926대) 감소한 1682대를 기록했다. 상용트럭은 크게 덤프트럭과 중·대형 카고, 트랙터로 구분한다. 이 중 트랙터는 주로 25t 이상의 트레일러 등 초대형 화물을 견인하는 트럭이다.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용차 시장 수성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행보도 빨라지는 중이다. 현대차는 우선 고객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멤버십 등과 연계해 구매 시점뿐만 아니라 차량 소유기간까지 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최근엔 상용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트럭&버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승용차 고객뿐 아니라 상용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9월엔 상용차 부문에 ‘파이롯트’팀을 신설해 품질 강화에도 신경 쓰고 있다. 지역별로 사전 부품교체와 정비서비스도 추진한다. 마케팅 부문에선 상용차 전시·판매·정비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시언트 스페이스’를 거점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미 상용차 고객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고객과 소통하는 ‘히어로’(H:EAR-O) 프로그램은 물론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서비스 센터 방문이 가능한 ‘H-나이트 케어 서비스’ 등을 시행 중이다. 상담전화로 긴급 출동이나 차량 구입·정비 등을 문의할 수 있는 ‘전용 고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1억~2억원에 달하는 상용차는 운수업자에게 ‘움직이는 직장’에 해당하는 만큼 수입산 유명브랜드의 고가 차량을 선호하는 분위기”라면서 “국산 상용차업계의 시장 수성은 그만큼 만만치 않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비닐봉지와 물로만 불 피우는 생존 전문가 화제

    비닐봉지와 물로만 불 피우는 생존 전문가 화제

    한 생존 전문가가 비닐봉지와 물을 가지고 손쉽게 불을 피우는 장면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스페인 출신 생존 전문가 알바로 세레소(36)가 비닐봉지와 물로 불을 피우는 기술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최근 필리핀 사막지대에 붙어 있는 한 해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그가 코코넛 섬유질에 불을 피우는 장면을 보여준다. 그는 투명한 비닐봉지에 바닷물을 가득 담아 묶은 뒤 그것을 돋보기 삼아 코코넛 섬유질 위에 비춘다. 그러자 단 몇 초 만에 연기가 나며 불이 붙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당신이 생존 기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미 이 방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사람들은 비닐봉지로 불을 붙일 수 있다는 사실에 대개 놀라워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어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만일 비닐봉지가 없다면 해변에 휩쓸려온 것을 찾으면 된다. 문제는 버려진 비닐봉지 대부분이 구멍이 나 있어 쓸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따라서 구멍이 나 있지 않고 투명한 적절한 비닐봉지를 구하는 행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9세 때부터 생존 기술을 연마했다는 알바로 세레소는 2003년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인도에서 생존 체험을 할 수 있는 여행사 ‘두케스트어웨이’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의 고객은 일반 배낭여행객부터 신혼부부, 백만장자까지 500여 명이었다. 이용 금액은 일주일에 약 1500달러(약 163만 원)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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