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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이제 그녀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이제 그녀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신의 손에 달렸다” 현재 상태는?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팝의 디바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브라운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의료진의 ‘인위적 혼수상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평온함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치료를 한다면서 사실상 브라운이 다시 깨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브라운을 발견한 그의 남자 친구 닉 고든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했으나, 다섯달 넘도록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된 사람도 아직 없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시설로…“이제 그녀의 목숨 신의 손에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시설로…“이제 그녀의 목숨 신의 손에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시설로… “이제 신의 손에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팝의 디바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브라운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의료진의 ‘인위적 혼수상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가망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다른 재활 시설에 머물러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평온함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치료를 한다면서 사실상 브라운이 다시 깨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브라운을 발견한 그의 남자 친구 닉 고든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했으나, 다섯달 넘도록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된 사람도 아직 없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으로…“신의 손에 목숨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으로…“신의 손에 목숨 달렸다”

    ‘팝의 디바’인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로 엄마처럼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생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팻 휴스턴은 휘트니 휴스턴이 남긴 유산의 유언 집행자다.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미국인이 충격을 받았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브라운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의료진의 ‘인위적 혼수상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가망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다른 재활 시설에 머물러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평온함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치료를 한다면서 사실상 브라운이 다시 깨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브라운을 발견한 그의 남자 친구 닉 고든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했으나, 다섯달 넘도록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된 사람도 아직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현재 상태는?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병동으로… 현재 상태는?

    팝의 디바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상태 악화로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안타까워’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상태 악화로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안타까워’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상태악화..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상태악화..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으로…“신의 손에 목숨 달렸다”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으로…“신의 손에 목숨 달렸다”

    ‘팝의 디바’인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로 엄마처럼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생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팻 휴스턴은 휘트니 휴스턴이 남긴 유산의 유언 집행자다.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미국인이 충격을 받았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브라운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의료진의 ‘인위적 혼수상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가망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다른 재활 시설에 머물러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평온함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치료를 한다면서 사실상 브라운이 다시 깨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브라운을 발견한 그의 남자 친구 닉 고든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했으나, 다섯달 넘도록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된 사람도 아직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상태 악화..’

    故 휘트니 휴스턴 딸, 결국 호스피스 시설로 옮겨져 ‘상태 악화..’

    팝의 디바 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호스피스 시설로 후송됐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팻 휴스턴은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휘트니 휴스턴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이는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사진=AFPBBNews=News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行…수사 진행 상황은?

    故 휘트니 휴스턴 딸, 호스피스 병동行…수사 진행 상황은?

    ‘팝의 디바’인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로 엄마처럼 욕조에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생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24일(현지시간) 폭스 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운의 숙모인 팻 휴스턴은 상태가 더 나빠진 브라운을 말기 환자용 병원이자 임종 시설인 호스피스 시설로 옮겼다고 발표했다. 그는 “여러 시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브라운의 상태는 계속 악화했다”면서 “이제 그의 목숨은 신의 손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팻 휴스턴은 휘트니 휴스턴이 남긴 유산의 유언 집행자다. 브라운은 지난 1월 31일 미국 조지아 주 로즈웰의 자택에서 욕조 물에 머리가 잠긴 채 발견됐다. 마치 3년 전인 2012년 2월 11일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한 호텔의 욕조에서 숨진 엄마 휴스턴과 유사한 형태여서 많은 미국인이 충격을 받았다. 당시 검시관과 경찰은 심장병을 앓고 코카인을 사용해 건강이 매우 좋지 않던 휴스턴이 30㎝ 깊이의 아주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익사했다고 결론 내렸다. 브라운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환자의 뇌 기능을 보호하거나 고통을 줄여주고자 약물을 사용해 인위로 혼수상태를 유도하는 의료진의 ‘인위적 혼수상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그는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가망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다른 재활 시설에 머물러왔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보통 호스피스 시설에 입원하면 불치병의 최후 단계에 있는 환자에게 평온함을 주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치료를 한다면서 사실상 브라운이 다시 깨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브라운을 발견한 그의 남자 친구 닉 고든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조사했으나, 다섯달 넘도록 정확한 사건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이 사건으로 체포되거나 기소된 사람도 아직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리비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코카잎 파이’ 선물 예정

    볼리비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코카잎 파이’ 선물 예정

    다음달 남미를 순방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색적인 선물을 받을 전망이다. 볼리비아 코카잎 재배업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코카잎으로 만든 식품과 차를 선물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볼리비아 코차밤바 지방의 코카잎재배농총연맹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코카잎을 생산하는 농가대표단이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확인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카잎재배농총연맹이 준비하고 있는 선물은 코카잎을 재료로 만든 파이와 차, 기타 먹을거리다. 코카잎재배농총연맹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계기로 코카잎산업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국내는 물론 세계에 널리 알리기로 하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는 페루와 콜롬비아에 이어 세계 3대 코카잎 생산국이다. 코카잎은 마약 코카인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지만 볼리비아에선 약용으로 흔히 사용된다. 코카잎 씹기는 볼리비아의 오랜 전통이다. 볼리비아는 이처럼 다용도로 사용되는 코카인의 재배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다. 코카잎에 대한 사랑이 절대적인 볼리비아는 코카잎 소비를 늘리기 위해 그간 외교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6월 볼리비아에선 G77 총회가 개최됐다. 코카잎 재배업자들은 총회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코카잎으로 만든 파이를 선물했다. 반 총장은 코카잎 재배업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지만 파이를 먹진 않았다. 코카잎재배농총연맹은 "코카잎은 건강에도 매우 유익하다"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통해 코카잎 산업에 대한 편견이 바뀌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7월 8~10일(현지시간) 볼리비아를 방문한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가슴 성형수술 ‘마약’ 넣어 …공항서 덜미

    가슴 성형수술 ‘마약’ 넣어 …공항서 덜미

    마약 밀반입 수법이 상상을 초월하는 단계까지 진화한 것 같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이 마약을 밀반입한 채 출국하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마약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남미의 흔한 마약 밀반입 사건이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것은 그 수법 때문이다. 용의자인 온두라스 출신의 파올라 데야니라 사빌론(22)은 가슴 확대에 쓰이는 실리콘 대신 액체 상태의 코카인을 가슴에 가득 넣고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그렇다면 공항 측은 어떻게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한 여성을 잡아낼 수 있었을까? 사실 이는 수상한 그녀의 행동 때문이었다. 현지경찰은 "문제의 용의자가 검색대에서 계속 불안한 행동을 보였다" 면서 "X-레이로 확인한 결과 가슴 수술 흔적이 보여 이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겼을 가능성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타시 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보형물을 제거했으며 코카인 양이 무려 1.5kg으로 확인됐다" 면서 "여성은 보형물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만 매년 300톤의 코카인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상당수는 유럽의 마약 거점인 스페인으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얼마 전에도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항에서 파인애플 속을 교묘하게 파낸 후 코카인을 가득채운 일명 '코카인애플'이 세관에 적발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슴에 실리콘 대신 마약…성형수술女 공항서 덜미

    가슴에 실리콘 대신 마약…성형수술女 공항서 덜미

    마약 밀반입 수법이 상상을 초월하는 단계까지 진화한 것 같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엘도라도 국제공항에서 한 여성이 마약을 밀반입한 채 출국하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마약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는 남미의 흔한 마약 밀반입 사건이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것은 그 수법 때문이다. 용의자인 온두라스 출신의 파올라 데야니라 사빌론(22)은 가슴 확대에 쓰이는 실리콘 대신 액체 상태의 코카인을 가슴에 가득 넣고 출국하려다 적발됐다. 그렇다면 공항 측은 어떻게 기상천외한 수법으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한 여성을 잡아낼 수 있었을까? 사실 이는 수상한 그녀의 행동 때문이었다. 현지경찰은 "문제의 용의자가 검색대에서 계속 불안한 행동을 보였다" 면서 "X-레이로 확인한 결과 가슴 수술 흔적이 보여 이 속에 마약을 몰래 숨겼을 가능성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고타시 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보형물을 제거했으며 코카인 양이 무려 1.5kg으로 확인됐다" 면서 "여성은 보형물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몰랐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언론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만 매년 300톤의 코카인이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상당수는 유럽의 마약 거점인 스페인으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얼마 전에도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항에서 파인애플 속을 교묘하게 파낸 후 코카인을 가득채운 일명 '코카인애플'이 세관에 적발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코카인애플을 아시나요?” 진화하는 마약 밀반입 수법

    “코카인애플을 아시나요?” 진화하는 마약 밀반입 수법

    마약 밀반입 수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어 스페인 경찰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페인 남부 알헤시라스 항에서 과일 컨테이너 속에 숨겨진 코카인 200kg이 발견됐다. 중미의 한 국가에서 스페인으로 건너간 컨테이너는 얼핏 보면 평범한 과일 컨테이너 같았다. 도어를 열자 신선한 파인애플이 가득했다. 하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니 속사정(?)은 달랐다. 파인애플은 속을 교묘하게 파낸 '깡통 과일'이었다. 속엔 코카인이 가득했다. 경찰 관계자는 "파인애플의 속을 모두 파내고 노란색으로 위장한 코카인을 가득 채우는 수법으로 세관을 속이려 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일명 '코카인애플'을 수입한 업체는 스페인의 수입상이었다. 수입상 대표는 남미 콜롬비아 출신이었다. 콜롬비아는 마약산업이 성행하는 대표적인 남미국가 중 하나다. 경찰은 "사건과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며 "수사가 확대되면 더 많은 용의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중남미 마약카르텔은 유럽으로 마약을 밀매하면서 언어와 문화가 비슷한 스페인을 유럽의 거점국으로 삼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도 대형 항구로 꼽히는 알헤시라스에는 마약을 실은 컨테이너가 몰려들고 있다. 스페인 경찰은 지난해 알헤시라스에서 컨테이너에 숨겨진 코카인 2500kg를 발견했다. 마약을 운반하는 수법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가슴성형에 사용되는 보형물이나 가발, 의족 등에 코카인을 숨겨 운반하는 등 운반수법이 교묘해져 경찰이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스페인경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지문’만 대면 마약 투약여부 확인 기술 개발

    ‘지문’만 대면 마약 투약여부 확인 기술 개발

    지문을 보면 마약 투여 여부 알 수 있다? 최근 영국 서레이대학교 연구진디 지문 테스트만으로도 코카인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기존에는 소변이나 타액, 혈액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간단히 지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도 마약 투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카인을 흡입한 사람의 몸에서는 코카인 성분인 벤조일렉고닌과 메틸엑고닌 성분이 땀을 통해 배출되며, 이 과정에서 화학적 구조를 파악하면 보다 쉽게 코카인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 소변이나 타액, 혈액 검사 등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타인의 것을 이용한 일종의 위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확도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연구를 이끈 서레이대학교의 멜라니 베일리 박사는 “코카인을 흡입한 사람의 지문에서 코카인의 잔여 성분을 검출해 낼 수 있다”면서 “마약 검사기의 휴대가 간편하고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마약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없지만, 수 십 년 이내에 지문을 이용한 휴대용 마약투약검사기기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지문검사’로 마약 흡입여부 밝히는 기술 개발

    ‘지문검사’로 마약 흡입여부 밝히는 기술 개발

    지문을 보면 마약 투여 여부 알 수 있다? 최근 영국 서레이대학교 연구진디 지문 테스트만으로도 코카인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기존에는 소변이나 타액, 혈액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간단히 지문을 분석하는 방식만으로도 마약 투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카인을 흡입한 사람의 몸에서는 코카인 성분인 벤조일렉고닌과 메틸엑고닌 성분이 땀을 통해 배출되며, 이 과정에서 화학적 구조를 파악하면 보다 쉽게 코카인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것. 소변이나 타액, 혈액 검사 등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타인의 것을 이용한 일종의 위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확도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연구를 이끈 서레이대학교의 멜라니 베일리 박사는 “코카인을 흡입한 사람의 지문에서 코카인의 잔여 성분을 검출해 낼 수 있다”면서 “마약 검사기의 휴대가 간편하고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서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마약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장비가 없지만, 수 십 년 이내에 지문을 이용한 휴대용 마약투약검사기기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낮 해변 성관계 커플 ‘15년 징역형’ 위기

    대낮 해변 성관계 커플 ‘15년 징역형’ 위기

    백주대낮에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한 해변 비치에서 버젓이 성관계를 가진 간큰 커플이 징역 15년형에 처할 위기에 봉착했다고 5일(현지시간)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해 7월 미국 플로리다주(州) 브레덴턴 비치에서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오후 2시경 피트니스 코치였던 호세 카발레로(40)와 젊은 여성이 엘리사 알바레스(20)는 백사장에 누워 대담하게 성관계를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5일 열린 현지 배심원단 재판에서 검찰은 당시 목격자가 촬영한 동영상을 제시하며 "이들은 불과 몇미터 거리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버젓이 성관계를 가졌다"면서 "주위에는 3살 된 여자아이도 이 광경을 목격했다"며 이들 커플에게 중형을 선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실제로 법정에서 약 15분가량 상영된 이 동영상은 거의 이들 커플이 주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성관계를 이어 가는 거의 'X등급'의 성인 영화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또한, 당시 경찰에 신고를 했던 목격자의 신고 전화 녹음에서도 "이들이 이러한 성관계를 거의 장난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목격자의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어 현지 검찰은 "이들 커플이 자신들의 행동에 관해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이런 역겨운 행동을 저질렀다"며 중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현재 공공장소 음란 및 외설 행위 등 혐의로 보석금을 내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이들 커플은 혐의가 확정될 경우 최고 15년형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현지 언론은 여성이 엘리사는 과거 범죄 기록이 없으나, 남성인 호세는 마약인 코카인 거래 혐의로 8년간 징역살이를 한 범죄 기록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공공장소 외설행위 혐의로 재판에 나온 커플과 언론에 보도된 문제의 성관계 장면 (현지 언론, Bradenton Herald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佛 수영스타 “대표 선수들 올림픽 때 마약 상습 흡입”

    佛 수영스타 “대표 선수들 올림픽 때 마약 상습 흡입”

    2012 런던올림픽 수영 남자 1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올림픽에서만 4개의 메달을 수집한 프랑스의 수영 스타 아모리 르보(30)가 자서전에서 대표팀 동료들이 상습적으로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폭로했다. 2013년 은퇴했으며 현재 자유형 100m 쇼트코스 세계기록 보유자인 르보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발간된 ‘섹스, 마약과 수영’이란 선정적인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정상급의 대표 선수들이 그저 즐거움을 위해 코카인을 흡입했으며 종종 약에 절은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는 스피드를 즐기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카인이 약물 검사 항목이 아니어서 발각될 염려도 없고 지치지도 않게 한다며 한계를 뛰어넘고 어떤 일에도 맞설 수 있는 전사로 만들어 주는 행복한 약물이라고 자기들끼리 짓까불곤 했다고 털어놓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대담한 마약 택배? 승용차에 대마초 1톤 싣고 대낮 질주

    대담한 마약 택배? 승용차에 대마초 1톤 싣고 대낮 질주

    갈수록 교묘해지던 마약 운반이 이젠 아예 대담해지고 있다. 스페인 경찰이 승용차에 마약을 가득 싣고 달리던 30대 남자를 체포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문제의 남자는 최근 마약을 가득 실은 자동차를 몰고 우엘바의 해변도로를 달리다 불심 검문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짐을 가득 실은 승용차를 이상하게 본 경찰이 차를 세우고 내용물을 확인하자 대마초가 쏟아져나왔다. 자동차에 실려 있던 대마초 상자는 모두 40개, 중량을 재어보니 무려 1220kg이었다. 1톤이 넘는 대마초를 운반 중이었지만 남자는 숨길 게 없다는 듯 특별한 보호장치(?)를 하지 않았다. 대담하게 선팅도 하지 않은 차량을 이용해 밖에서 보면 누구나 상자로 가득한 차내를 볼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을 운반하면서 충분히 의심을 살 수 있는 모습으로 길에 나섰다는 게 흥미로운 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마약을 압수하고 남자를 조사하고 있지만 배후 조직을 밝혀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은 운반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면서 마약과의 전쟁에 진땀을 빼고 있다. 주로 중남미에서 넘어가는 마약은 동화책, 의족 등에 숨겨져 운반돼 적발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60대 부부가 지팡이와 휠체어 안에 코카인을 숨겨 페루에서 스페인으로 입국하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마약류를 머리속에 숨겨 운반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스페인 바라하스 공항에선 코카인을 소시지 같은 자루에 넣은 뒤 덥수룩하고 긴 머리칼 사이에 묶고 세관을 통과하던 여자가 붙잡혔다. 2014년 스페인 전국 공항에서 마약류를 운반하다 붙잡힌 사람은 364명에 달한다. 대부분은 중남미에서 마약을 갖고 스페인에 입국하려다 덜미가 잡힌 경우였다. 사진=스페인 경찰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20대 러시아 여성 ‘은밀한 곳’에 숨긴 것이...

    20대 러시아 여성 ‘은밀한 곳’에 숨긴 것이...

    은밀한 곳에 마약을 넣고 비행기를 타려던 20대 여자가 발각됐다. 남미 콜롬비아의 바란키야에서 최근 벌어진 사건이다. 러시아 국적의 여자 리우드밀라 막시모바(28)가 출국수속을 마치고 세관을 통과할 때였다. 세관원이 영어로 간단한 질문을 몇 개 던지자 여자는 더듬더듬 답을 했지만 매우 긴장된 표정이었다.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세관원은 여자를 검사실로 데려갔다. X레이 촬영을 하자 여자가 긴장한 이유는 바로 드러났다. 여자는 은밀한 부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감추고 있었다. 세관원이 은밀한 곳에 숨긴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자는 탐폰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세관원은 여자를 믿기 힘들었다. 대답하는 여자의 목소리는 많이 떨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여자경찰을 투입해 검사한 결과 진실은 드러났다. 여자가 감추고 있던 건 코카인이었다. 여자는 코카인 182g를 은밀한 부위에 숨겨 콜롬비아에서 출국하려 했다. 여자는 쿠바를 거쳐 러시아로 입국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러시아와 중남미의 밀월관계가 계속되면서 중남미에서 마약을 조달하려는 러시아 조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사진=엘헤랄드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섹시 디바 ‘리한나’ 코카인 흡입 영상 논란

    섹시 디바 ‘리한나’ 코카인 흡입 영상 논란

    팝가수 리한나(27)가 코카인 흡입 논란에 휩싸였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카리브해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 ‘섹시디바’ 리한나의 코카인 흡입 의혹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같은 날인 14일 동영상 소셜네트워크 ‘바인’(Vine)에 올라온 영상에는 지난 10일부터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2015 코첼라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한 리한나의 무대 뒤 모습이 담겨 있다. 인스타그램 ‘fly.xhuksta’ 계정으로 올린 영상에는 리한나의 대기실 모습이 보인다.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여성 2명이 일어선 채로 춤을 추고 테이블 앞 의자에는 리한나가 담배를 들고 앉아 있다. 잠시 뒤, 리한나가 여성들에게 무어라고 얘기한 후, 코로 무언가를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은 “리한나가 코카인을 코로 흡입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댓글을 달았다. 코카인 흡입 의혹 영상이 SNS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리한나는 욕설과 함께 “(영상은) 단지 담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며 누가 담배를 흡입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코카인 흡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한편 리한나의 약물 복용 의혹에 대한 비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3년 전인 2012년에도 남성 경호원의 어깨에 올라타 그의 삭발한 머리에 백색가루를 문지르는 사진을 올려 코카인을 사용한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2012년에도 인터넷에 대마초를 피우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영상= MusicStudioTV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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