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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조이뉴욕, ‘봄 맞이 빅 세일’ 1+1·최대 90%↓

    엔조이뉴욕, ‘봄 맞이 빅 세일’ 1+1·최대 90%↓

    해외구매대행쇼핑몰 엔조이뉴욕이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2주간 해외명품 및 모든 상품군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봄 맞이 빅 세일(Spring Big sale)’을 진행한다.엔조이뉴욕 ‘봄 맞이 빅 세일’은 해외 명품 및 유명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초특가 세일’과 하나사면 하나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2 in 1 세일’을 열며 세일기간 중 전 상품에 5~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텐프로 세일’도 구성 한다. 특히 세일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구매고객은 5% 청구할인을 중복으로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2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발리, D&G, Alviero Martini 등의 명품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준비한다.이번 엔조이뉴욕 ‘봄 맞이 대규모 세일’은 에트로, 발리, 코치, Bric‘s 등 유럽 명품부터 폴로, DKNY, 캘빈클라인, 바나나 리퍼블릭, 리바이스, 케네스콜, 프렌치커넥션 등 미국 유명 브랜드까지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든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엔조이뉴욕 마케팅기획팀 류현경 대리는 “해외구매대행 서비스는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해외 유명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채널이다.”며 “이번 세일이 높은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유명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엔조이뉴욕은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쿠폰3종 세트(3천원, 5천원, 1만원 할인쿠폰)를 증정하며 구매객은 뮤지컬과 콘서트 등 40개 문화공연 티켓을 무료로 받는 기회도 제공 한다.사진=엔조이뉴욕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포츠 돋보기] 쇼트트랙 담합과 작전 사이

    “국제대회에서 우리 선수들끼리 힘을 합쳐 메달을 따듯, 국내대회에서도 팀원끼리 돕는다. 이건 담합이 아니라 작전이다.” 동계올림픽 때마다 한국에 무더기 메달을 안기며 ‘효자종목’으로 사랑받던 쇼트트랙이 내홍을 겪고 있다. ‘이정수 외압’이나 ‘선발전 짬자미’만큼이나 충격적인 것은 쇼트트랙인들이 ‘담합’에 대한 일말의 문제 의식조차 없다는 사실이다. 20일 느닷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한 전재목 코치는 “국제대회에서 국가별로 겨루듯 대표선발전에서도 6~7명의 지도자별로 팀을 나누어 경기한다. 승부조작이나 파벌이 아니라 팀원끼리의 훈련이고 작전이라고 보면 된다. 지도자와 선수들 역시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송재근 코치도 “오픈레이스로 치러지는 쇼트트랙의 특성상 개인종목이기 이전에 단체종목이다. 내 팀이 한 명이라도 더 올라가기 위해 하는 일상적인 작전이다. 모든 팀들이 그렇게 한다.”고 했다. 팀플레이에 희생(?)된 선수조차 “쇼트트랙이 원래 그런 종목이다. 담합을 한다고 해도 실력이 없는 선수는 어차피 순위권에 들지 못한다.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어차피 팀들끼리 경쟁하는 건 서로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기자들이 ‘담합에 문제가 없다는 거냐’고 묻자 전 코치는 당황한 표정으로 “이게 문제가 된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지금까지는 작전이라고 생각했다. 문제라면 선수와 지도자가 모두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메달만 따면 만사 OK라는 인식도 담합(혹은 작전)을 부추긴다. 한 선수는 “국민들이 페어플레이로 금메달 1개 따는 걸 원할까, 서로 도와서 금메달 6개 따오는 걸 좋아할까.”라며 비아냥거렸다. 팀플레이가 없었다면 지금까지의 영광도 모두 불가능했다고 했다. 빛나는 메달 뒤에 가려진 어두운 그림자. 승리감에 도취돼 페어플레이의 가치는 뒷전으로 밀린 지 오래다. 문제를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과연 뭐가 정답일까. “쇼트트랙 종목이 없어지기 전에 페어플레이는 불가능하다.”는 빙상원로의 말이 차갑게 귓전을 때린다. 진정 쇼트트랙에 페어플레이가 가능하긴 한 걸까. 우리가 진짜 원한 건 페어플레이였을까, 금메달이었을까.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슈퍼맨 플레이? 美대학야구 ‘포수 뛰어넘기’

    슈퍼맨 플레이? 美대학야구 ‘포수 뛰어넘기’

    미국 대학야구에서 포수를 뛰어넘어 득점에 성공하는 영화 같은 플레이가 나와 현지 스포츠 뉴스를 장식했다. 화제의 장면은 포드햄대학교와 아이오나대학교의 지난 20일 경기 중 9-9로 맞선 8회에 나왔다. 포드햄대학교의 만루 기회에서 적시타가 터진 상황. 2명의 주자가 무사히 득점을 올린 뒤 1루 주자였던 브라이언 코낙키(Brian Kownacki)까지 홈으로 달릴 때 공이 포수에게 전달됐다. 태그아웃이 당연해 보인 이 장면에 이어진 브라이언의 플레이에 양 팀 응원단은 눈앞에서 벌어진 일을 믿을 수가 없었다. 주자가 태그를 피해 포수를 뛰어 넘고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낙법을 활용해 홈플레이트를 짚고 한바퀴를 구르며 착지한 것. 아이오나대학교 코치가 나와 항의해봤지만 브라이언의 득점은 인정됐고 포드햄대학교는 이 득점에 힘입어 12-9로 승리를 거뒀다. 태그를 피하려다 홈플레이트 위로 거칠게 떨어지는 모습이 경기 중 드물게 나오기는 하지만 이토록 부드럽게 포수를 뛰어넘은 주자는 없었다고 포드햄대학교 신문은 보도했다. 브라이언은 언론 인터뷰에서 “그저 다른 방식의 플레이였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포수가 이미 블로킹을 서 있었다.”면서 “평범하게 슬라이딩을 하면 홈 플레이트에 닿지 못할 게 뻔했다. 덩치가 작은 나로서는 포수를 밀치고 달릴 수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이어 “만약 똑같은 상황이 펼쳐진다면 이번과 같이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의 득점 장면은 인터넷 동영상으로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슈퍼맨 플레이” “언젠가 야구 영화에서 봤던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영상=유튜브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심판들 “이정수, 곽윤기 도움 받았다”

    심판들 “이정수, 곽윤기 도움 받았다”

    ‘이정수 외압’과 ‘선발전 짬짜미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쇼트트랙 파문 공동조사위원회의 대표선발전 비디오 분석에 참가한 심판들이 이정수가 1000m 준결승에서 곽윤기(연세대)의 도움을 받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동조사위원회는 20일 서울 오륜동 대한체육회 조사위원회 사무실에서 지난해 4월 치러진 대표선발전 영상이 담긴 비디오 자료에 대해 17일 1차에 이어, 2차 분석 작업을 펼쳤다. 이번 비디오 영상은 코치석에서 찍은 것이다. 쇼트트랙 관계자는 “심판들이 지난해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 장면을 수차례 돌려봤다.”라며 “심판들은 곽윤기가 이정수에게 도움을 준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이정수는 조사위에 출석해 대표선발전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 내용과 배치되는 것이다. 한편 쇼트트랙 대표팀 곽윤기는 이날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1000m 준결승에서 정수를 도와줬다. 정수도 ‘네가 아니었으면 대표가 되기 힘들었을 거다.’라고 인정했다.”면서 “지금 이러는 걸 보니 친구로서 믿음이 없어진다.”고 안타까워했다. 함께 참석한 전재목 코치는 “지난해 선발전 1000m 준결승을 앞두고 점수를 전혀 못 땄던 이정수가 먼저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대표만 되면 개인 종목을 양보하겠다.’고 말해 곽윤기에게 (정수를 도와줄 의향을) 물어봤고, 윤기가 승낙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선발전 1000m 준결승 경기 동영상을 보여주며 “전 코치님 지시를 받고 정수 뒤에서 커버하면서 레이스를 운영했다. 사전 약속이 없었다면 충분히 추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종목을 양보하기로 했던 정수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첫 종목인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금메달리스트가 1000m 엔트리에서 빠지기 애매한 상황이 됐다.”면서 “선발전 때 양보했던 만큼 내가 올림픽 대신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날려라 홈런왕’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박차

    ‘날려라 홈런왕’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박차

    야구꿈나무 발굴 육성 프로그램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이하 홈런왕)’의 제작사 (주)스타폭스미디어가 ‘홈런왕’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에 본격 나선다. ‘홈런왕’은 국내 유소년 야구 발전과 야구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최동원 감독이 총괄하고 있으며 차명주 코치, 정준하 코치 등 화려한 코칭스태프로 야구관계자들은 물론 연예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홈런왕’ 캐릭터는 서울시 상징 ‘해치’, MBC 드라마 ‘주몽’, 삼성생명 ‘비추미’ 등의 캐릭터를 진행했던 캐릭터 전문기업인 그린나라와 스타폭스미디어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외모의 캐릭터는 씩씩하고 열정이 넘치는 ‘홈런왕’의 캐릭터는 홈런왕의 ‘King’, ‘Korea’, 그리고 ‘Kid’를 의미하는 ‘K’ 형태의 헤어 브릿지가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색으로 표현됐다. 또한 캐릭터의 다양한 응용동작 개발과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다양한 서브 캐릭터도 개발돼 ‘홈런왕’의 캐릭터와 프로그램 로고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이 방송에 활용되고 있다. 스타폭스미디어 이대희 대표는 “‘홈런왕’ 브랜드는 야구용품, 문구, 음료, 제과, 제빵 등의 업체들과 제휴해 진행할 것이며,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출판, 게임 등의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타폭스측은 이번 캐릭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소년 야구 발전에 쓸 방침이다. 한편 ‘홈런왕’의 캐릭터는 공식홈페이지(www.hithomerunk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 MBC ESPN에서 방송된다. 사진=스타폭스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백 “이정수가 곽윤기 도움 받았다” 입장 고수

    성시백 “이정수가 곽윤기 도움 받았다” 입장 고수

    쇼트트랙 국가대표 성시백이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린 이유를 19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했다. 한국 쇼트트랙계에 승부 조작과 외압 논란 등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성시백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이정수 선수가 곽윤기 선수의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올렸다. ’이정수는 과연 1000m 준결승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 아래 성시백은 “마지막 바퀴에서 넘어지려던 이정수를 받쳐주는 곽윤기의 순을 볼 수 있다.”는 글을 달았다. 성시백은 이어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없었다면 절호의 기회에 치고나가지 않을 리가 없다.”는 말을 덧붙였다. 지난 19일 게시판에 올린 ‘안녕하세요 성시백입니다’라는 글에서 성시백은 “많은 분들의 의혹처럼 빙상연맹이나 코치선생님의 강압이 아닌 온전히 저의 자의로 밝히는 사실”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운을 뗐다. 성시백은 “지금까지 의견들이 너무 한 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영상을 올린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선수 입장에서 보기엔 정수는 윤기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정수가 곽윤기의 도움을 받았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쇼트트랙 대표 상비군 코치 女제자 성폭행혐의로 구속

    현역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가 중학생 여제자를 성폭행,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9일 여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A(41)씨를 구속했다. A씨는 2월 초 경기 지역 한 실내빙상장에서 훈련 중이던 중학생 B(15)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B양을 초등학생 때부터 개인지도하면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의 범행은 최근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된 B양의 부모가 경찰서를 찾아가 상담을 하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경기 지역 교육청에 소속돼 초·중·고 쇼트트랙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A씨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지낸 뒤 2007년부터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활동해 왔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피플 인 포커스] 프로농구 모비스 통합우승 이끈 유재학 감독

    [피플 인 포커스] 프로농구 모비스 통합우승 이끈 유재학 감독

    “제 별명을 만수(萬數)라고 불러주시니 그저 황송할 따름이죠.” 그는 ‘만수’라는 별명이 과분하다며 손사래를 쳤다. 만수는 지난 시즌 KT&G 이상범 감독이 만가지 수를 가졌다는 뜻으로 유재학(47) 모비스 감독에게 붙인 별명이다. 그러나 유 감독은 이 별명을 거저 얻은 게 아니다. 지난해 11월4일 전자랜드를 꺾고 감독으로는 최연소(46세7개월15일)로 정규리그 300승 고지에 올랐다. 또 모비스를 2009~10 프로농구 통합우승으로 이끌며 리그 최고의 명장임을 증명했다. 올해는 유 감독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지난해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고도 4강 탈락했던 수모를 이번 통합우승으로 말끔히 씻어냈기 때문. 이뿐만이 아니다. 유 감독은 구단에서도 특급대우를 받게 됐다. 모비스는 다음 달 31일 계약이 만료되는 유 감독과 5년간 연봉 4억원, 총액 20억원에 재계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농구 감독 중 최초로 연봉 4억원 고지에 올랐다. 지도자로서 4년 이상 장기계약도 처음이다. ●9년째 기러기아빠 “가족에 늘 미안” 지도자 생활 20여년 만에 최고의 순간을 즐기는 유 감독. 하지만 그는 안타깝게도 9년째 ‘기러기 아빠’ 신세다. 2001년 부인 김주연(47)씨와 두 자녀가 모두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로 유학을 갔다. 그는 아이들과 매일 통화를 한다. 그래도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게 못내 걸린다고 했다. 방학 때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와도 시즌 중이라서 잠깐씩 얼굴 보는 걸로 만족한다고. “아빠로서 아이들한테 항상 미안하죠. 그래도 항상 아빠를 지지해 줘서 너무 고마워요.” ●중3 때 39연승 신화 쓰기도 유 감독이 농구를 처음 시작한 건 상명초 3학년 때다. “당시 학교에 농구팀이 있어서 단체로 장충체육관으로 응원을 갔는데, 너무 멋져 보였죠.” 이때부터 유 감독의 뇌리에서는 농구가 떠나질 않았다. 쉬는 시간마다 운동장 농구대에서 살다시피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대순 감독의 권유로 농구에 발을 들여놨다. 용산중 시절 그는 39연승의 신화를 쓰며 ‘농구천재’ 소리를 들었다. 도전정신도 남달랐다. 주전으로 뛰기 위해 농구명문 용산고 대신 경복고를 택한 그는 팀을 매번 우승으로 이끌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꾸던 연세대를 거쳐 1986년 기아 농구단 창단 멤버가 됐다. ●3차례 무릎수술로 28세에 은퇴 1987년 경희대를 상대로 21개의 어시스트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시련이 찾아왔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1989년 팀을 우승시킨 뒤 3차례나 수술한 것. 결국 한창인 28세에 은퇴의 길을 택했다. 1989년 말 모교인 연세대에서 코치 제의를 받으면서 지도자 생활이 시작됐다. 1994년부터는 대우증권 농구단 창단 멤버로서 본격적인 실업팀 코치 생활로 들어섰다. “체육관 건립부터 선수 모집까지 거의 다 제가 했죠. 젊은 혈기로 감독 역할까지 다 했던 것 같아요.” 그는 최연소 프로팀 감독으로 승격된 1998년 대우를 정규리그 3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 2003~04시즌에는 전자랜드를 4강 플레이오프에 올려놓기도 했다. 이는 전자랜드의 역대 최고 성적이다. 2004년 모비스의 감독직 제의를 수락하면서 그는 본격적인 명장 반열에 올라섰다. “이전 시즌 꼴찌에 그친 팀을 맡아서 제 궤도에 올려놓고 싶다는 욕심도 있었죠.” 그의 말대로 모비스는 최고의 팀이 됐다. 그는 모비스를 최근 다섯 시즌 동안 4차례나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가운데 두 번은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성적 안 나와서 그만둘 때까지 최선” 유 감독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유 감독이 지닌 밑그림은 뭘까. 그는 “선수 선발과 코치 지명 등 구체적인 것은 국대협과 상의해 봐야겠죠.”라면서도 “지난 시즌에 추락한 한국농구의 위상을 끌어올리기 위해 틀을 새롭게 짜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목표는 메달권에 드는 것이다. 그는 감독으로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우승했지만 벌써 다음 시즌이 걱정되네요.”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언제까지 지도자 생활을 할지 묻자, 그는 “성적이 더 안 나와서 감독을 그만두게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며 미소 지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약력 ▲출생 1963년 3월20일 서울 ▲체격 180㎝, 80㎏ ▲학력 상명초-용산중-경복고-연세대 ▲가족관계 부인 김주연(47), 아들 선호(20), 딸 선아(17) ▲별명 만수(萬數-만 가지 수) ▲수상경력 2006·2007·2009년 프로농구 정규리그 감독상 ▲주요경력 1986~1990년 기아농구단 선수, 1990~1994년 연세대 코치, 1994~1997년 대우증권 코치, 1997~1999년 대우 제우스 감독, 1999~2001년 신세기 빅스 감독, 2001~2003년 SK 빅스 감독, 2003~2004년 전자랜드 감독, 2004~현재 모비스 감독
  • 노출의 계절, 여성 ‘에티켓’ 상품 호황

    노출의 계절, 여성 ‘에티켓’ 상품 호황

    여성들의 옷차림이 점차 얇아지면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노출에 대비한 에티켓 상품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노출 대비 에티켓 상품은 겨우내 붙은 군살 제거와 발뒤꿈치 각질 제거, 팔다리나 겨드랑이 제모 용품, 제모자국 관리 등 노출 부위를 보기 좋게 관리해주는 이미용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디앤샵은 4월 들어 숨은 군살과 셀룰라이트를 없애는 바디슬리밍 기능성 화장품류 매출이 전월 대비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크림이나 젤 타입의 제모제품은 약 20% 가량 매출이 상승했다.옥션은 제모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45% 가량 증가했으며 G마켓과 롯데닷컴의 경우 부분 몸매 관리를 위한 바디슬리밍 제품 매출이 각각 39%,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디앤샵 이미란 미용MD는 “봄이 시작되면 바디케어제품이나 제모용품 등 노출대비 상품이 많이 나가는 편인데 올해는 꽃샘추위가 길어져 4월 들어서야 본격적인 매출 증가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겨우내 부츠 때문에 망가진 발 관리 제품과 패치나 스프레이 타입의 바디 관리용 제품, 다리 제모을 위한 왁스 상품 등이 인기 있는 노출대비 에티켓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이런 추세에 따라 각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다이어트 상품과 에티켓 용품 특별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디앤샵은 4월 말까지 ‘까다로운 봄철 바디관리’ 기획전을 통해 노출에 대비한 부위별 관리 상품과 부분 다이어트 상품을 판매하며 ‘2010 새봄새봄 페스티발’ 다이어트 기구 특별전에서는 1~3만 원대 맞춤형 다이어트 기구를 할인 판매한다.또한 디앤샵 헤어살롱 카테고리에서는 리앤유 바디슬림 패치나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등이나 가슴에서 올라오는 피지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오르비스 클리어 바디로션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자외선차단제, 제모, 슬리밍, 데오드란트 등 봄철 필요한 뷰티기획전을 진행하고 관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예매권을 증정한다고 알렸다.롯데닷컴은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다이어트 코치’, ‘로레알 파리 퍼펙트 쉐이프 프로마사지’ 등 로레알 파리의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2010년 로레알 파리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바디제모용품 및 다양한 뷰티용품을 모아 놓은 ‘효리의 뷰티 스타일’기획전을 4월 말까지 진행하며 G마켓은 오는 24일까지 ‘4춘 SALE특집!’ 기획전의 다이어트 코너를 통해 각종 바디 관리용품을 최대 86% 저렴하게 판매한다.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시백 “도와줬다” vs 이정수 “도움없다”.. 진실은?

    성시백 “도와줬다” vs 이정수 “도움없다”.. 진실은?

    쇼트트랙 선수 성시백(23·용인시청)이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동료 도움을 받지 않았다는 이정수(21·단국대)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2010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때 코치의 강압으로 개인 종목을 타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난 이정수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냉정하게 경기했음을 주장했다. 하지만 성시백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정수는 과연 대표선발전 1000m 준결승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나’라는 제목으로 27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한 쪽만 보지 말고 이런 영상도 봐주셨으면 한다. 빙상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선수 입장에서 올린 것이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 동영상에는 빙판 위를 달리던 이정수가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다 중심을 잃고 넘어지려는 순간, 그 뒤를 쫓아오던 곽윤기가 오른손을 이용해 이정수의 몸을 부축해주는 듯 한 장면이 나온다. 성시백은 글을 통해 “마지막 바퀴에서 휘청댄 이정수를 받쳐주는 곽윤기의 손을 볼 수 있다. 만약 곽윤기가 이정수를 도와주려는 생각이 없었다면 절호의 기회에 제치고 앞서 나갔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상조사위원회는 대한체육회 감사를 통해 밝혀진 쇼트트랙 대표선발전의 나눠먹기 경기 운영 등 승부 조작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 갈수록 혼탁해지고 있는 쇼트트랙 파문의 당사자인 전재목 코치는 20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성시백 미니홈피 캡처 / 사진설명 = (위, 왼쪽부터) 성시백, 이정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선홍밴드’ 최진철, ‘발창력’으로 네티즌 화제

    ‘황선홍밴드’ 최진철, ‘발창력’으로 네티즌 화제

    프로축구 강원FC 최진철(39) 코치의 ‘발창력’ 노래 실력이 화제다. 최진철 코치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 신화를 이끈 수비수 출신이다. 그는 최근 KT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황선홍 밴드’ 광고에 출연했다. 이 광고에서 최진철 코치는 황선홍과 유상철, 김태영 등 옛 국가대표들과 함께 “오, 대한민국, 승리의 함성”을 외치지만, 혼자서 ‘삑사리’(음이탈 현상)를 연발한다. 특히 최근 방송되고 있는 ‘녹음실 최진철’ 편에서 최진철 코치는 홀로 틀린 부분을 반복 연습하지만 원래 멜로디에 근접하지조차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진철 코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그의 형편없는 가창력에 ‘발창력’이라는 신조어를 붙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발창력 최진철 시리즈’라는 패러디물도 등장했다. 특히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오디션 장면을 패러디 한 ‘진철은 괴로워’를 비롯,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와 ‘슈퍼스타 K’ 심사위원 이승철, ‘전국노래자랑’ 송해 등에게 맹비난을 받는 ‘최진철의 굴욕’ 등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발창력 최진철 시리즈’ 패러디물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살맛’ 이연두 “4차원 캐릭터? 뻔뻔한게 최고”(인터뷰)

    ‘살맛’ 이연두 “4차원 캐릭터? 뻔뻔한게 최고”(인터뷰)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엉뚱 발랄한 성격에 4차원 농담을 즐기는가 하면 이별을 알리는 남자에게 “왜 멋있는 남자들은 항상 짝이 있는 거죠? 암튼 선배 먼저 만나지 못한 게 약 오르지만 부인하고 행복하시길 빌게요.” 라며 짝사랑하던 이를 쿨하게 떠나보내기까지 한다. MBC일일극 ‘살맛납니다’(이하 ‘살맛’)에 중간 투입된 배우 이연두는 유진(이태성 분)의 후배이자 인식(임채무 분)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성형외과 의사 혜원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까지 그 과정이 순탄치 많은 않았다. “이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줄 몰랐어요. 연기를 다시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고...회사 문제가 해결이 안 될 줄 알았어요. 너무 어렸을 때라서 겁을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최근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연두는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소속사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2006년이라고 고백했다. 당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보조코치로 활약하며 한창 활동 반경을 넓혀가던 중이여서 마음고생이 더 컸다. “1년간 울기도 많이 울고 혼자 여행을 가기도 했어요. 사람들한테도 많이 의지했죠. 더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려고 하고...그러다가 2007년에 ‘연인이여’ 로 다시 (활동을)시작했어요.” 1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했지만 대중의 뇌리속의 이연두는 여전히 ‘날아라 슛돌이’ 의 보조코치였다. 기존의 이미지를 깨고 싶었던 그녀는 드라마 ‘연인이여’ 를 택했고 이어 자신의 성격과 비슷한 ‘살맛’ 의 혜원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혜원이)가끔 이상한 유머를 하잖아요? 그것 빼고는 (성격이)비슷한 것 같아요.(하하) 되게 밝고 평소에 잘 웃거든요. 이상한 유머는 소화하기 힘들었지만...촬영할 때 밝은 웃음을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극중 엉뚱 발랄하면서도 4차원인 캐릭터로 고민도 정말 많이 했다고. 주위 사람들이 대본만 보고는 “어떡하냐.” 고 모두 이연두를 걱정했을 정도다. 이에 이연두는 자신이 민망해하면 보는 이들도 민망해 할 것이라고 생각, “뻔뻔한 게 최고” 라며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 오랜만의 연기라 부담도 됐다. “첫 촬영을 앞두고(떨려서) 잠을 못 잤어요. 오랜만에 연기를 해서 계속 긴장하면서 촬영했던 것 같아요. 원투쓰리 카메라에 익숙치 않아서 헤매기도 하고... 현장에서 연기 공부가 많이 되는데 그동안 경험이 많이 없었기도 했구요.” 이연두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힘든 시기가 있었던 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는 그녀는 연기자의 길을 어렵사리 다시 걷게 된 만큼 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그렇다면 이연두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전도연 선배랑 하지원 선배요. 전도연 선배가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항상 챙겨 봐요.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항상 발전하는 모습이 멋있으세요. 하지원 선배는 호러든 멜로든 장르를 불문하고 모든 캐릭터를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평소 사진부터 웨이크 보드, 수영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는 이연두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진짜 수다’. 친구들과 커피숍에서 만나면 기본이 6시간이란다. 요즘엔 몸매관리에 신경이 더 쓰이면서 다이어트에도 부쩍 관심이 늘었다. 앞으로의 연기도 이같은 생활의 연장선상에 있다. “솔직히 다 해보고 싶죠. 그래도 캔디 역을 제일 해보고 싶어요. 힘들게 생활하지만 생활력이 강하고 함께 있으면 사람들이 즐거워하는...예쁜 모습 말고 꾸미지 않은 본연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태환 호주서 재담금질

    와신상담. 2009 세계수영선수권 참패를 곱씹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2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박태환은 20일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 세인트 피터스 웨스턴 수영클럽에서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 마이클 볼(호주) 코치와 올해 두 번째 전훈을 갖는다.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1차 전훈에 이어 오는 7월9일 귀국할 때까지 석 달 가까이 현지에서 지내는 장기 훈련이다. 이번 2차 전훈에서는 훈련 강도를 더욱 끌어올릴 예정. 볼 코치는 1차 전훈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박태환에게 “다음에는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더 강하게 훈련할 것이다. 단단히 준비하고 오라.”고 일러뒀다. 박태환의 몸 상태를 75∼80%로 끌어올리는 것이 1차 훈련의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100% 가까이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1차 훈련 때 주력하지 않았던 장거리 1500m에 집중할 계획. 노민상 감독은 “전체적으로 여러 종목에 걸쳐 두루 훈련하겠지만 이번에는 1500m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라면서 “1차 전훈 때는 몸 상태보다 정신력을 많이 끌어올린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면서 “태환이의 정신력이 다시 살아난 만큼 올해 아시안게임에서는 틀림없이 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노 감독은 “이번 전훈을 마친 뒤 7월 중에 국내 대회에 나가고 8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릴 팬퍼시픽대회에 출전해 훈련 성과를 테스트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역시 김연아! ‘런데빌런’ 공연에 관객들 환호

    역시 김연아! ‘런데빌런’ 공연에 관객들 환호

    ’피겨여왕’ 김연아가 대한민국 빙판도 뜨겁게 달구었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참가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이날 공연의 피날레 프로그램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시건방춤’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데빌런’에 맞춰 ‘달리기춤’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분했다. 오서 코치는 김연아의 공연을 위해 제임스 본드로 등장해 점프와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런데빌런’ 공연에는 제2의 김연아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곽민정과 키이라 코르피도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이 공연은 18일 오후 5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열린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브라이언 오서 “내가 바로 제임스 본드!”

    [NTN포토] 브라이언 오서 “내가 바로 제임스 본드!”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KCC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멋진 연기를 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시건방춤, 도발적인 눈빛에 관중 ‘후끈’

    김연아 시건방춤, 도발적인 눈빛에 관중 ‘후끈’

    ‘피겨요정’ 김연아가 도발적인 댄스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연아는 지난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참가해 은반 위를 더욱 빛냈다. 김연아는 ‘KCC스위첸 Festa on Ice 2010‘에서 007메들리를 선보이며 아브라카다브라 노래에 맞춰 ‘시건방춤’을 선보였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좋아하는 노래인 ‘아브라카다브라’ 는 김연아가 ‘아브라카다브라’ 의 주문으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김연아는 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데빌런’ 에 맞춰 ‘달리기춤’ 을 선보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는 곽민정, 일리아 쿨릭, 패트릭 챈 등의 피겨 스타들도 참가해 각자 제 기량을 발휘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브라이언 오서, ‘나 아직 죽지 않았어!’

    [NTN포토] 브라이언 오서,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KCC 페스타 온 아이스쇼 2010’에서 브라이언 오서코치가 멋진 연기를 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아한 백조’ 김연아..“10점 만점에 10점!”

    ‘우아한 백조’ 김연아..“10점 만점에 10점!”

    ‘피겨요정’ 김연아가 우아한 백조의 자태를 뽐내며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팬들은 “연아 언니, 10점 만점에 10점.” “김연아 선수 올림픽 금메달 따느라 수고했다.” 는 등의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월 벤쿠버 동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피겨 팬들과 만난 김연아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에 맞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좋아하는 노래인 ‘아브라카다브라’ 는 특히 김연아가 ‘아브라카다브라’ 의 주문으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인 007 본드걸 무대를 선사하는 한편, 화려한 특수효과와 더불어 갈라 연기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는 곽민정, 일리아 쿨릭, 패트릭 챈 등의 피겨 스타들도 참가해 각자 제 기량을 발휘했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S칼텍스 첫 여성감독 조혜정 선임 ‘나는 작은새’ 사령탑 안착

    GS칼텍스 첫 여성감독 조혜정 선임 ‘나는 작은새’ 사령탑 안착

    “외국인 선수에 의존하기보다는 국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발로 움직이는 배구를 하겠다.” 15일 프로배구 GS칼텍스의 새 사령탑으로 임명된 조혜정(57) 감독은 자신이 펼칠 배구 색깔을 이렇게 설명했다. 조 감독은 구기종목에서 한국에 처음 메달을 가져다 준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리스트다. 당시 ‘나는 작은 새’란 닉네임을 얻었다. 164㎝의 레프트 공격수였던 그는 출전 선수 중 가장 작았다. 하지만 높이 날아 강스파이크를 때려대는 인상적인 경기로 외신들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여성 감독이 됐다. 조 감독은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일주일 동안 도통 잠을 자지 못했다.”면서 “제가 잘해야만 후배들에게 진로를 열어줄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코치진에도 여자 1명을 둘 예정이다. 여자배구 1세대인 조 감독의 선수 시절엔 배구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요즘은 예전만 못한 것이 그에겐 아쉬움이다. 조 감독은 “누구나 보고 싶은 배구, 흥겨운 배구를 하다 보면, 저변이 넓어질 것이다.”면서 “기본기가 강한 배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 훈련량이 너무 적은 게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강도 높은 체력훈련이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심화되는 외국인 선수 의존도와 관련해 “GS칼텍스가 14연승 할 때 ‘데스티니 효과’도 있었지만, 나혜원이 잘해 줬기 때문이고, 삼성화재 가빈이 잘할 수 있는 것도 국내선수들이 완벽한 수비를 해주기 때문”이라며 “국내 선수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구스타 출신 조창수와 결혼해 프로 골퍼로 활동하는 윤희(28), 윤지(19) 두 딸을 뒀다. 그는 “선수 생활을 23살에 끝냈는데, 너무 아쉬워서 딸들한테는 가장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김연아, 은반 위의 ‘소시’..런데빌런 ‘색달라’

    김연아, 은반 위의 ‘소시’..런데빌런 ‘색달라’

    ‘피겨요정’ 김연아가 은반 위의 ‘소녀시대’ 가 돼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참가한 김연아는 그룹 소녀시대의 히트곡 ‘런데빌런’ 에 맞춰 ‘달리기춤’ 을 선보이면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월 벤쿠버 동계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아이스쇼에 참여한 김연아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 에 맞춰 ‘시건방춤’ 도 펼쳐보여 관중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좋아하는 노래인 ‘아브라카다브라’ 는 특히 김연아가 ‘아브라카다브라’ 의 주문으로 자신의 소원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선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한국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갈라쇼에서 선보였던 ‘007 테마곡 메들리’ 와 ‘타이스의 명상곡’ 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이번 ‘페스타 온 아이스 2010’ 에는 곽민정, 일리아 쿨릭, 패트릭 챈 등의 피겨 스타들도 참가해 각자 제 기량을 발휘했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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