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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코웨이→코웨이로 변경

    웅진코웨이가 코웨이로 이름을 바꿀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상호를 코웨이로 바꾸는 등 정관을 변경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0시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에서 주주총회를 연다고 12일 공시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통플러스] 웅진코웨이 탱크 없는 정수기 ‘다빈치’ 출시

    웅진코웨이는 유해 물질이 제거된 순정수와 미네랄이 포함된 청정수를 선택해 마실 수 있는 전기 탈이온 방식의 냉·온 정수기 ‘다빈치’를 오는 12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냉·온 정수 탱크를 모두 없애 탱크 내 고여 있는 물에 대한 위생 논란을 원천 차단했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년의 연구개발 끝에 나온 다빈치는 그동안 정수기 필터 방식이었던 역삼투압(RO)과 중공사막(UF) 방식의 단점을 개선하고 장점은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순간 가열과 순간 냉각이 가능한 첨단 기술 개발로 다빈치는 온수탱크 없이도 7초 이내 90도까지 가열이 가능하며 에너지 사용량을 기존 정수기 대비 85% 이상 절감해 4인 가구 기준 전기료를 52% 절약할 수 있다고 웅진코웨이 측은 강조했다.
  • 2년차의 첫키스… 김지현 KLPGT 우승

    2년차의 첫키스… 김지현 KLPGT 우승

    ‘2년차’ 김지현(21·웅진코웨이)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일 경기 포천의 일동레이크 골프장(파72·6509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T LIG손해보험클래식 마지막날 3라운드. 김지현은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뽑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가 된 김지현은 이날 하루 5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2위 이정민(20·KT)을 2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투어 우승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을 따냈다. 2009년 말 프로에 데뷔해 2010년 2부 투어 생활을 하다 지난해 1부 리그로 승격, 2년째 KLPGT 멤버 생활을 하고 있는 김지현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대회 공동 9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올 시즌에도 지난달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도 통산 두 번째 ‘톱 10’에 들었지만 역시 9위의 벽을 넘지 못했다. “평소 신지애의 집중력과 타이거 우즈의 승부 정신을 존경해 왔다.”는 김지현은 “9위의 벽을 깨서 기쁘다. 올해 상금왕·다승왕 경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2위 홍진주(29·비씨카드)에 1타차, 양수진(21·넵스), 최혜용(22) 이정민 등 3위 그룹에 2타차 단독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김지현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뽑아낸 뒤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 2위 그룹과의 타수차를 4타로 벌린 김지현은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위기를 맞았다.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렸지만 3퍼트로 1타를 잃은 것. 이정민은 같은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한뼘 거리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내 김지현과의 거리를 2타차로 좁혔다. 그러나 김지현은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2.5m에 붙인 뒤 버디 퍼트에 성공,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웅진코웨이

    [대륙을 질주하는 한국기업] 웅진코웨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사랑이 높아 갈 때 이 거대한 시장을 두고 웅진코웨이 또한 화장품 사업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웅진코웨이는 중국에서 유명 백화점이 아닌 가두점 위주로 매장을 전개했다. 한 점포에서 현지 직원이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웅진코웨이 제공 국내 1위 정수기업체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웅진코웨이는 2000년 중국에 법인을 세우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꼼꼼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와 제품을 갖추고 차근차근 여심(女心)을 공략, 한국 화장품 한류 형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셀라트, 효의 미, 루헨, 허베얼, 나리스, 메이칭 등 7개 브랜드, 236개 품목으로 라인업이 확장됐다. 지난해 5월에 론칭한 한방화장품 브랜드 ‘효의 미’가 뜻밖의 성공을 거두며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6개월 만에 중국 전체 매출의 13.4%를 차지하는 깜짝 놀랄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이다. 2007년에는 선양에 공장도 세웠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원가도 절감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웅진코웨이가 중국 여심을 파고든 것은 유명 백화점이 아닌 가두점 위주로 매장을 전개해 효과적으로 접점을 넓힐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품 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중국인들의 신뢰를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중국에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해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샀다. 한국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직접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장품 전문 인력 육성에도 힘써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웅진코웨이 지분 MBK에 전량매각

    웅진코웨이가 결국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매각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웅진홀딩스는 16일 “MBK파트너스에 웅진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30.9% 전량을 매각하기로 15일 계약했다.”면서 “유입 자금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분 매각가액은 1조 2000억원이며, 매각 완료 뒤 경영권은 MBK파트너스가 갖는다. 이번 결정은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목돈이 필요했던 웅진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만약 웅진이 기존 결정대로 KTB PE와 40%대 60% 비율로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KTB PE에 지분을 넘겼다면 웅진은 전체 매각가액 1조 2000억원 가운데 60%인 7200억원 정도만 받을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웅진은 새 계약을 통해 전체 매각가액을 다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이번 결정으로 ‘알짜 기업’인 코웨이의 경영권까지 넘기게 돼 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를 잃게 됐다는 숙제도 안게 됐다. 여기에 매각 후보가 자주 바뀌면서 웅진의 이미지 타격도 피할 수 없게 됐다. MBK파트너스는 올해 6월 말 기준 출자약정액이 1호, 2호 펀드를 합해 모두 1조 3000억원인 국내 최대 규모의 사모펀드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넷째 사위인 김병주 회장이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칼라일에서 함께 일하던 한국인 인수·합병(M&A) 전문가들을 모아 2005년 설립했다. 대표를 맡은 윤종하씨도 칼라일 한국지사 공동대표 출신이다. MBK파트너스는 풍부한 금융회사 인수 경험을 강점으로 인정받는다. 김 회장은 칼라일에 있던 2001년 JP모건 사모펀드와 손잡고 한미은행을 인수하고, 2004년에 이를 씨티은행에 매각하면서 700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뒀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웅진코웨이 지분 KTB사모펀드에 매각

    웅진그룹이 웅진코웨이의 지분을 국내 사모펀드와 공동으로 설립한 신설법인에 매각하기로 했다. 당초 추진했던 제3자 매각에서 방향을 튼 것은 경기 불황에 따른 국내 증시 침체로 웅진코웨이의 현재 매각 가치가 기대보다 낮아졌기 때문이다. 웅진그룹은 24일 “KTB 사모펀드와 신설법인을 세워 웅진코웨이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며 “매각대금은 약 1조 2000억원으로 그룹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웅진과 KTB 사모펀드는 40%대60% 비율로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사업 경영권은 웅진이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4년 후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매각하거나 우선매수권을 통해 웅진그룹이 다시 사오기로 합의했다. 웅진그룹은 “1조원이 넘는 신규 유입 자금 덕에 건실한 그룹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태양광 사업은 극심한 업황 부진으로 당분간 대규모 시설투자를 보류하고 신기술 개발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웅진그룹은 지난 2월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태양광 사업에 집중한다는 취지에서 웅진코웨이 매각을 발표했다. KTB 사모펀드는 앞서 지난 5월 교원그룹과 함께 웅진코웨이 인수 의사를 밝혔으나 유력 주자로는 평가받지 못했다. 최근에는 GS리테일과 중국 캉자그룹 등의 인수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결국 KTB 사모펀드가 우선협상자로 낙점을 받았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신사업 찾아라” 중견그룹들 생존 안간힘

    “신사업 찾아라” 중견그룹들 생존 안간힘

    “OO업은 이젠 끝났다. 다른 먹거리를 찾아라.” 경기침체와 함께 그동안 그룹을 이끌던 주력업종의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중견그룹들이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다. 주력기업의 비중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아예 몸통 역할을 하던 기업을 팔아치우는 기업도 적지 않다. 물론 사업다각화의 고전적인 방법인 다른 업종의 인수·합병(M&A)도 단골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무리한 사업다각화가 오히려 기업 경영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대두되고 있다. 동부그룹은 최근 김준기 회장이 직접 나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은 발전·한라는 원전에 관심 동부는 그동안 보험 등 금융과 동부제철을 중심으로 한 철강·화학, 반도체, 건설·부동산·에너지, 보험 등을 축으로 그룹을 운영해 왔다. 특히 이 가운데 동부건설은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그룹의 주력업종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부동산 경기가 가라앉으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2조 1542억원에서 1조원대(1조 4172억원)로 추락하고, 1400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동부건설은 시공능력 평가에서도 2010년 16위에서 18위로 떨어졌다. 올해는 20위권 안팎이 될 전망이다. 건설 외에 금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지난해 적자를 냈다. 동부가 대우일렉 인수에 나선 것도 이런 그룹의 현실을 반영, 사업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중견 건설업체인 한양은 리조트 부문을 강화한 데 이어 발전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조만간 2조원대 규모의 지방 화력발전소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건설은 지난해 원자력발전소 건설 공사 참여 자격을 획득,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효자 노릇을 하던 주택사업이 오히려 골칫거리가 됐기 때문이다. ●유진 하이마트 팔아 건설신소재로 주력 업종을 바꾸는 기업들도 상당하다. 웅진그룹은 최근 중국 콩카그룹과 홍콩에 조인트벤처(JV) 법인을 만들고, 그 법인이 웅진코웨이를 1조 1500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계약으로 웅진에 들어오는 현금은 8000억원 정도. 규모는 기대보다 크지 않지만 사업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웅진은 계약에 따른 자금을 통해 태양광 사업투자와 극동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 상환액 등에 충당할 예정이다. 이는 웅진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업체로의 변신을 위해서다. 유진그룹 역시 최근 롯데쇼핑에 하이마트 주식 739만 8000주를 6556억원에 처분했다. 하이마트를 건설 신소재 분야를 대신할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2007년 12월 인수했지만 다시 건설 소재라는 ‘초심’으로 돌아간 셈이다. 그룹의 몸통을 판 셈이다. 유진 관계자는 “매각 대금을 통해 건설 소재와 금융 등 기존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랜드, 쌍용건설 인수 공들여 이랜드는 다른 회사들이 외면하고 있는 건설업 진출을 위해 쌍용건설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 인수 대금 역시 동국제강이 쌍용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던 2008년 규모(4620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00억원대에 불과하다. 다만 중견 그룹이나 다른 업종에서 인수한 건설사들이 부실화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랜드의 인수가 자칫 ‘승자의 저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많다. 또 최근과 같이 경기불황 상황에서의 무리한 사업다각화와 업종 전환은 탈을 부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무리한 인수·업종전환 우려 대두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과거 두산의 사례처럼 성공적으로 기업의 색깔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만 한 실력과 체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특히 업종전환의 경우 자칫 캐시카우(수익창출원)는 놓친 채 위기만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곤·이두걸기자 sunggone@seoul.co.kr
  • 쌍용건설 인수 재추진 이랜드 기대반 우려반

    이랜드그룹이 올해 초 시도했다가 포기한 쌍용건설 인수전에 다시 뛰어들었으나, 쌍용건설(시공능력평가 14위)의 앞날에 대해서는 기대가 엇갈린다. 6일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지난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쌍용건설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견적서를 제출하며 인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까지 한 차례 더 서류접수가 있지만 업계에선 추가로 인수 후보자가 나타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랜드의 인수전 재참여의 표면적 이유는 유통·레저사업과 건설의 이른바 시너지 효과 창출이다. 이랜드 측은 유통·레저와 건설은 뗄 수 없는 상관관계라고 주장한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건설경기 침체로 공전해온 쌍용건설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아졌으나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알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가장 큰 우려는 이종기업 간 시너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금호그룹(대우건설), 웅진그룹(극동건설), 프라임그룹(동아건설), 효성그룹(진흥기업), LIG그룹(LIG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수한 건설사를 재매각하거나 워크아웃, 법정관리로 내몰았다. 웅진그룹의 경우 극심한 인수 후유증을 겪으며 웅진코웨이 매각에 나서기도 했다. 쌍용건설은 현재 기술력, 실적, 시공능력 등에서 상위권을 달리지만 이랜드는 지난 2월 “기존의 이랜드건설을 활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며 인수를 포기한 바 있다. 일각에선 이랜드의 풍부한 현금 보유력이 쌍용건설의 유동성을 늘려 공격적 수주를 가능케 할 것이란 긍정론도 나온다. 이랜드는 최근 킴스클럽 마트 매각을 통해 4000억원 안팎의 현금을 보유 중인 데다 ‘이랜드패션차이나홀딩스’의 홍콩 증권시장 상장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조달될 전망이다. 캠코가 매각하는 쌍용건설 지분 50.07%의 가격은 1000억원에도 못 미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롯데·GS 등 4곳, 웅진코웨이 본입찰 참가

    롯데그룹과 GS리테일, MBK파트너스, 중국의 캉자 등 4곳이 29일 마감된 웅진코웨이 본입찰에 참가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SK네트웍스는 본입찰 불참을 선언한 바 있다. 하이마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예상과 달리 본입찰에 참여했지만 웅진코웨이까지 인수하기에는 부담이 클 것이라는 관측이다. 중국 가전업체인 캉자는 자금력은 충분한 것으로 보이나 의지가 높지 않은 것으로 투자은행 업계는 보고 있다. 따라서 롯데쇼핑과 GS리테일, 두 기업의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드만삭스는 다음 주부터 제안서를 토대로 이들 인수 희망 회사와 본격적인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웅진코웨이의 가격은 8500억~1조원으로 거론된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녹색경영 유공자 포상

    정부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녹색경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와 유공자에 대해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포상을 했다. 포상식에서는 녹색경영 우수 기업과 단체 19곳과 개인 21명이 상을 받았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김명술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김치균 씨제이라이온 상무가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웅진코웨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웅진코웨이 인수전 흥행비상?

    올 상반기 인수·합병(M&A) 시장의 최대 이슈였던 하이마트의 주인 찾기가 다소 싱겁게 끝났다. 막판에 의욕을 내비쳤던 기업들이 불참해 김을 빼더니 당초 인수 예정가(1조 5000억원대)보다 한참 낮은 액수에 인수전이 마무리됐다. 맥없이 끝난 하이마트 인수전은 오는 29일 있을 웅진코웨이의 본입찰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하이마트는 25일 유진기업,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HI컨소시엄 등 대주주가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이 재무적 투자자(FI)보다는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SI)를 선호한 것과 달리 MBK의 품으로 돌아간 것은 가격 때문이다. MBK는 대주주의 지분 65.25%를 1조 2500억원대에 인수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주당 8만원 선이다. 반면 롯데쇼핑은 주당 7만원대 후반을 제시해 지난 주말 매각 주간사로부터 가격 인상을 요구받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그간 상승했던 하이마트와 롯데쇼핑의 주가는 이날 동반 하락했다. 롯데는 가전 유통시장에서 확고한 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아쉬움이, 하이마트의 경우엔 이번에도 안정적인 주인을 만나지 못했다는 실망감과 제3자 매각이란 또 한번의 파고를 거쳐야 하는 불안감이 반영됐다. 투자은행(IB)업계와 유통업계에서는 하이마트 인수전 결과로 인해 웅진코웨이 본입찰을 앞둔 웅진홀딩스의 고민이 클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변심한 SK네트웍스와 하이마트를 품은 MBK의 인수전 불참이 뻔한 상황에서 남아 있는 후보군은 GS리테일, 롯데쇼핑, 중국의 콩카그룹이다. 짱짱한 국내 기업 2곳이 아직까지 인수 의사를 보이고 있어 안심은 되지만 이미 웅진코웨이의 매력도는 떨어졌다고 관측된다. 두 기업 모두 웅진코웨이 인수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당장의 시너지는 내기 어려워 의욕적으로 뛰어들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또 하이마트가 제값을 못 받은 터라 웅진코웨이 가격도 당초보다 낮은 8000억~1조원대로 거론되는 점도 웅진홀딩스의 애를 태우는 부분이다. 대신증권의 이선경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를) 무조건 매각해야 하는 입장인 웅진홀딩스가 가격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입지가 좁아진 건 확실하다.”면서도 “그러나 후보군에서 사모펀드가 빠져 대기업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경영 안정화 측면에서는 그다지 불리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상숙·오상도기자 alex@seoul.co.kr
  • 대형마트업계 1위 롯데마트냐 이마트냐

    대형마트업계 1위 롯데마트냐 이마트냐

    가전양판업계 1, 2위인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새 주인이 곧 가려지면서 인수전 결과에 따라 유통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20일 마감된 하이마트 본입찰에는 롯데쇼핑과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칼라일 등이 참여했다. 하지만 칼라일의 경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흥행을 위해 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양자 구도로 진행 중이다. 업계에선 롯데쇼핑의 인수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마트의 최대 주주인 유진그룹이 재무적 투자자보다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투자자의 인수를 원해 롯데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설명대로라면 유통업계의 지형도 자체가 달라진다. 롯데가 하이마트를 인수하면 가전을 포함해 대형 마트업계 1위 등극을 노리게 된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매출은 9조 8000여억원(해외매출 포함)이다. 하이마트의 지난해 매출(3조 4000여억원)을 더하면 13조원이 넘는다. 단숨에 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의 지난해 매출액 12조원(추정치)을 누르는 것이다. ‘시너지 효과’도 상당하다. 우선 롯데마트 내에 ‘숍인숍’ 형태로 운영하는 가전유통매장 디지털파크를 규모 면에서 키울 수 있다. 전국에 300개가 넘는 하이마트 매장을 가전양판점뿐 아니라 롯데마트와 결합시킨 복합매장으로 키워 사세 확장도 가능하다. 또 중국,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롯데마트와 공동진출을 꿈꿀 수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는 베트남 등에서 임대를 내줬던 마트 내 가전매장을 최근 직영형태로 전환 중이다. 변수는 있다. 이마트가 이미 전자랜드의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상황이라 추후 재역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 전자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5400여억원. 이마트가 인수하면 매출액 합계는 12조 5400여억원(추정치)에 이른다. 마트업계에선 ‘살얼음판 위를 걷는’ 박빙의 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한다. 웅진코웨이 인수까지 포기한 SK네트웍스의 향후 행보도 관심거리다. 업계에선 유로존 재정위기를 이유로 본입찰에 불참한 SK네트웍스가 유통업에 대한 사전 공부 차원에서 하이마트의 예비입찰과 실사에 참여했다고 보고 있다. 유통업에 뛰어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롯데의 하이마트 인수자금 마련 여부에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하이마트 인수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은 유진기업은 2009년 재무약정을 맺은 뒤 지난해 가까스로 졸업했다. 기업 인수자금을 상당 부분 차입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만약 롯데가 충분한 ‘실탄’을 마련하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놓인다면 언제든지 유진기업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경북도-기업?곳 물산업 육성 협약

    경북도가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개 멤브레인 제조업체와 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코오롱인더스트리, 웅진코웨이, 제일모직, 도레이첨단소재, 시노펙스 등 경북도내 5개 멤브레인 제조업체의 대표들은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물산업 핵심 부품·소재산업 육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멤브레인은 혼합액에서 원하는 물질만 걸러주는 필터(여과막)로 물 산업의 핵심 소재이다. 도는 앞으로 멤브레인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지역의 물 처리 플랜트 시공업체와 업무협약을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신세계-롯데, 하이마트·웅진코웨이 M&A 신경전

    신세계-롯데, 하이마트·웅진코웨이 M&A 신경전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를 둘러싼 유통업계의 셈법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올해 인수·합병(M&A) 최대어로 꼽히는 하이마트의 본입찰은 오는 20일, 웅진코웨이는 29일로 각각 잡혔다. 이미 전자랜드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세계를 비롯해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를 모두 삼키려는 롯데와 SK,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까지 각 인수후보의 태도 변화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하이마트·웅진코웨이 이달 본입찰 17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들에 따르면 하이마트의 인수후보자로 나선 롯데쇼핑과 신세계 이마트, SK네트웍스, MBK파트너스 등은 지난주 실사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저울질에 들어갔다. 웅진코웨이까지 2개의 대형 거래를 동시에 성사시키려는 롯데와 SK, MBK는 하이마트 인수에 실패할 경우 곧바로 웅진코웨이 인수에 전력할 것으로 보인다. 매각 주간사들은 본입찰 직후 1주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릴 예정이다. 하이마트의 예상가격은 1조 5000억원 안팎, 웅진코웨이는 1조 3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일단 업계에선 웅진코웨이가 하이마트보다 일주일 이상 본입찰을 늦춘 것을 ‘몸값 올리기’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의 인수 주체가 하이마트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해석했다. 첫 변수는 유통업계 라이벌인 신세계와 롯데의 태도다. 신세계는 하이마트와 비슷한 유통망을 갖춘 전자랜드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지정된 상태. 이로 인해 하이마트의 몸값이 예상가를 넘을 경우 과감히 포기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대신 하이마트의 인수가를 최대한 끌어올려 라이벌인 롯데가 쉽게 인수하지 못하도록 할 가능성이 있다. 신세계는 표면적으론 “가전유통 지배력을 얻기 위해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모두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미 가전유통점인 디지털파크를 운영 중인 롯데는 하이마트 인수에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경영진의 판단은 디지털파크와의 연계 시너지효과가 하이마트 쪽이 더 크다는 데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하이마트를 점찍어 왔던 터라 의외의 경쟁자 등장에 속을 태우고 있다. 하이마트 인수전에선 SK네트웍스가, 웅진코웨이 인수전에선 MBK가 각각 복병으로 떠올랐다. ●유통 경쟁자들 얽히고설킨 셈법 SK네트웍스는 뒤늦게 인수전에 뛰어든 만큼 의외의 ‘베팅’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된다. 사모펀드인 MBK의 경우 국민연금 등 확실한 재무적 투자자(FI)를 끌어들일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국민연금은 애초 인수전 참여에 부정적이었으나 웅진코웨이의 경우 우선협상자 측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지분투자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07년 유진기업의 하이마트 인수 때도 SPC가 활용돼 무려 1조 9500억원의 자금이 모였다. SPC를 통한 인수는 대기업의 개별 부채비율을 악화시키지 않아 선호되기도 한다. 업계 관계자는 “웅진그룹 측에선 향후 코웨이를 되사올 경우를 가정해 롯데나 SK 등 대기업에 매각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면서 “연기금의 참여는 웅진코웨이 측에서 먼저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상숙·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웅진코웨이 분기 최대 실적… 1분기 영업이익 644억 기록

    매각을 앞두고 있는 웅진코웨이가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웅진코웨이는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424억원, 당기순이익은 412억원으로 각각 10.6%, 6.4% 증가했다. 웅진코웨이 측은 환경가전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매트리스 렌털 등 신제품 판매 확대, 해외사업 매출 증가 등의 호조로 매출 및 이익이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해외사업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300억원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했다. 필립스를 통한 공기청정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고, 미국·말레이시아 법인의 선전 속에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61% 상승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가전유통업계 다시 M&A 바람

    가전유통업계 다시 M&A 바람

    가전유통 분야에서 대형 인수·합병(M&A)전이 다시 불붙고 있다. ‘알짜’로 불릴 만큼 경영성과가 좋은 업체도 많아 시장의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업체들은 하이마트와 웅진코웨이, 대우일렉, 전자랜드, 위니아만도 등이다. 하이마트는 지난달 말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짓고 매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권 비리 문제와 선종구 회장 퇴임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하이마트는 단독 대표가 된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다음 달까지는 구체화된 M&A를 진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사를 밝혀 놓은 상태다. 다만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장기간 내홍을 겪으며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나 줄어든 332억원에 머무는 등 실적이 추락했다. 선종구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로 지난 16일 거래가 정지된 뒤 이날 거래가 재개됐지만 하이마트 주가는 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공모가(5만 9000원)를 밑돌았다. 매각 예상대금도 최대 2조원 안팎으로 봤지만 현재는 1조원대로 떨어졌다. 하이마트 매각 조건에 매각 3대 주체인 유진그룹과 선종구 회장, 에이치아이컨소시엄이 만장일치로 합의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는 점도 걸림돌이다. 웅진코웨이는 매각 주간사인 골드만삭스가 이달 중 1차 협상 대상자를 발표한다. 유력 후보군에는 롯데와 KT, GS 등 대기업들이 거론된다. 웅진코웨이의 매각작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업계는 골드만삭스가 3~4개 정도의 인수 의향자를 공개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 실사를 진행해 이달 말 우선협상대상자 1곳을 선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13년째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대우일렉트로닉스도 재무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30일 매각 공고를 내는 등 M&A에 재시동을 걸고 있다. 최근 6년 동안 6차례나 매각 작업이 무산되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직까지 옛 ‘대우전자’의 저력은 잃지 않고 있다. 세계 경기침체 속에서도 4년 연속 흑자를 냈다. 지멘스와 월풀, 일렉트로룩스 등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전자랜드는 삼정KPMG를 통해 예비 후보들을 대상으로 인수의사를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인수 후보는 SK네트웍스, 롯데, 신세계 등이 거론된다. 삼정 측은 이들로부터 전자랜드에 대한 인수의사와 적정 매각구조, 예상매각금액 등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치냉장고로 유명한 위니아만도도 조만간 매각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분 100%를 보유한 대주주CVC(100% 지분)의 매각 의사가 분명한 만큼 적당한 시기에 새 주인 찾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옛 주인인 한라그룹이 위니아만도를 재인수해 팔았던 회사를 13년 만에 다시 끌어안을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환경플러스]

    ●편의점에서도 녹색제품 판매 앞으로 24시간 편의점 등에서도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편의점 운영 회사인 보광훼미리마트, GS리테일, 코리아세븐과 협약을 맺고 녹색매장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색매장은 환경 친화적인 시설을 설치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매장으로, 환경부가 지정한다. 현재 대형 유통매장으로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46곳이 녹색매장으로 지정돼 있다. 녹색매장 편의점 지정 시범사업에는 훼미리마트(보광해운대점, 포항제일점), GS25(북창점, 차병원점), 세븐일레븐(종로인사점, 삼성8호점) 등 서울과 지방의 6개 매장이 지정됐다. 환경부와 기술원은 편의점 녹색매장들의 환경 개선 효과를 측정한 후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녹색매장 지정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새들 지리산서 가장 먼저 번식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소백산·설악산·지리산 등 7개 국립공원에서 박새의 번식 시기를 조사한 결과 지리산에서 가장 먼저 번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란 시기는 기온, 강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7개 국립공원에 인공 새집을 15개씩 달아 놓고 산란 시기를 관찰해 왔다. 조사 결과 박새는 남부권에 위치한 지리산국립공원에서 가장 빠르게 산란(3월 31일)했는데 지리산의 2∼4월 평균기온과 최고기온이 다른 공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강수 횟수가 적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리산 다음으로는 속리산(4월 15일), 변산반도와 소백산(4월 17일), 북한산(4월 21일), 설악산(4월 22일), 덕유산( 4월 24일) 순이었다. ●가나에 상수도 설치 시범사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은 아프리카 가나에 간이 정수시설을 설치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아프리카 소규모 마을 상수도시설 설치 시범사업’의 첫 결실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웅진코웨이㈜가 설치했다. 설치된 시설은 역삼투압 막 공정 간이 정수시설로, 하루 공급량은 100t 규모다. 산업기술원 관계자는 “물이 부족해 고통받는 나라를 지원함으로써 국가 이미지를 높였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유통플러스] 강개상인 어린이제품 할인

    강개상인 어린이제품 할인 삼흥의 수제명품 홍삼브랜드 강개상인(www.kanggaeshop.co.kr)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새달 15일까지 ‘빨간뿌리의 사랑을 전하세요’ 이벤트를 펼친다. ‘홍삼정투플러스’, ‘홍삼기력보원’, ‘홍삼정마일드’ 등의 성인 제품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제품을 30~50% 할인 판매한다. 남양유업 유아용 ‘아기꼬야’ 남양유업이 동결 건조된 친환경 과일을 사용한 유아용 간식 ‘아기꼬야’를 출시했다. 선별된 과일을 영하 40도에서 급속히 동결해 수분만을 제거하는 공법을 이용해 맛은 높이고 영양 파괴를 최소화했다. 합성 첨가물, 감미료를 넣지 않았다. 사과·배·딸기 등 3종, 3900원. 리엔케이 ‘럭셔리 골드 컴팩트 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순금 및 진주 성분을 넣은 ‘럭셔리 골드 컴팩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다. 순도 99.9%의 순금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고 신비로운 반짝임을 선사하며 노화 및 미백, 보습에도 좋다. 또 진주 파우더와 자수정 파우더를 함유해 안색을 밝고 화사하게 유지시켜 준다. 11g, 15만원. 인삼公 ‘홍삼정 마스터클래스’ 한국인삼공사는 최고급 홍삼인 뿌리삼 중 지삼(地蔘)으로 만든 농축액 ‘홍삼정 마스터클래스’를 내놨다. 이 제품은 홍삼 중 2% 정도만 생산되는 지삼을 75% 함유한 제품이다. 200g, 58만원. 코카콜라 ‘미닛메이드 펀치’ 코카콜라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상큼한 맛의 색다른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펀치’를 선보였다. 2가지 이상의 과일 맛을 혼합한 것이 특징이다. 400㎖, 1400원.
  • 폐기물 활용 돈벌고 자원절약… 웅진코웨이 리퍼브상품 好好

    폐기물 활용 돈벌고 자원절약… 웅진코웨이 리퍼브상품 好好

    ‘버릴 폐기물도 다시 보자.’ 자원 부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이 ‘금과옥조’처럼 떠받들어야 할 말이다. 쓰레기장으로 가야 할 폐기물에서 ‘금맥’을 캐고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가 웅진코웨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리퍼브 상품’으로 자원 절약과 수익창출이란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기 때문이다. 리퍼브란 ‘새로 꾸미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리퍼비시드’(refurbished)의 줄임말. 구매자의 단순 변심이나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제품을 업체가 다시 깨끗이 손을 봐 싼값에 재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 리퍼브 제품은 미국 등지에선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리퍼브 제품의 인기비결은 저렴한 가격에 있다. 약간의 흠을 제외하고는 정상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평균 30~40% 정도 저렴하다. 웅진코웨이는 2006년 경기 포천에 리사이클링센터를 열고 리퍼브 제품에 심혈을 쏟아 왔다. 이곳에서는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반품 제품의 모든 부품을 A급으로 교체한 뒤 성능 시험을 거쳐 외관까지 말끔히 세척해 신제품처럼 내놓고 있다. 리퍼브 제품에 대한 인식 변화와 신뢰도 증가로 2009년 리퍼브 제품의 판매량은 7700대에 불과했으나 2011년에는 4만대까지 증가했다. 지난해 올린 매출은 약 300억원. 웅진코웨이는 2009년 환경부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협약을 자발적으로 체결한 후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회수 재활용률은 55.4%로 전기전자업계 평균인 25~30%의 약 2배에 해당한다. 또 폐기물에서 나오는 철, 비철금속, 카본소재 등을 재분류한 뒤 산업용으로 재판매해 환경보전은 물론 부가가치도 창출한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약 1만 2000t을 감축했다. 이는 서울 여의도공원 104배 면적에 심은 소나무가 연간 흡수하는 양과 같다. 웅진코웨이 홍준기 대표는 “제품 설계에서 제조, 사용,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자원순환 개념을 도입했다.”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장수 브랜드 비결은 혁신·변신”

    “장수 브랜드 비결은 혁신·변신”

    장수 브랜드의 비결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착한 기업’으로 변신하는 것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제14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를 조사한 결과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골든브랜드는 총 71개라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9년 전인 2003년 골든브랜드가 200개였던 것을 고려하면 129개 브랜드가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산업의 진화로 소멸하였음을 의미한다. 소비재 부문은 SK엔크린(휘발유), 델몬트(주스), 지크(엔진오일), 맥심 커피믹스(커피) 등 29개. 내구재에는 한샘(주방용 가구), 귀뚜라미 보일러(보일러), 코웨이(정수기) 등 20개. 서비스는 대한항공(항공사), 이마트(대형할인점), 삼성증권(증권), 눈높이(학습지), KB국민은행(은행), 삼성생명(생명보험) 등 22개가 14년 연속 1위로 나타났다. 특히 끊임없는 변화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서 1위를 지킨 기업으로는 스마트 주유소를 도입한 SK엔크린, 온·오프채널의 시너지를 적극 활용한 교보문고,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객실 명품화로 핵심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 대한항공 등이 꼽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친환경제품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선 린나이, ‘사람·사랑’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한 삼성생명,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에서 나아가 동반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 SK텔레콤 등은 착한 브랜드로의 변신이 1위의 비결로 풀이된다. 김명현 KMAC 마케팅본부장은 “10년 이상 연속 1위였음에도 끊임없는 혁신과 변신이 없으면, 소비자에게 외면당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눈앞의 이익보다는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브랜드 구축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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