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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호♥김지민, 이경규 딸 결혼식서 ‘하트’

    김준호♥김지민, 이경규 딸 결혼식서 ‘하트’

    개그맨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이경규 딸 이예림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준호,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 당시에는 코요태 신지와 함께 참석한데다 개그계 선후배로 알려져 있던 만큼 두 사람의 ‘투샷’이 별다른 화제를 모으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열애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다정한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에서는 김지민과 김준호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마스크에 입이 가려졌지만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각각 ‘엄지척’과 ‘손하트’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핑크빛 연인의 달콤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준호, 김지민은 3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민은 김준호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그를 위로하며 큰 힘을 줬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관계를 이어오다 얼마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 새우젓 축제로 ‘위드 코로나’ 연 마포구…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활기 불어넣는 시간이길”

    새우젓 축제로 ‘위드 코로나’ 연 마포구… “소상공인과 주민에게 활기 불어넣는 시간이길”

    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공덕역 1번 출구 인근 경의선 숲길에 주민 100여명이 모였다.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건강 걷기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의 대표 축제인 ‘제14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는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됐으나 올해는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돌입함에 따라 5~7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 이날 건강 걷기 대회에 참여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덕역 1번 출구부터 홍대입구역 6번 출구까지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함께 걸었다. 유 구청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마포구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경의선 숲길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걷게 돼 영광”이라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소상공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까 고민하다가 이번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 구청장은 이어 “축제 기간 중 먹거리 장터를 열지 못해 삼삼오오 모여 음식을 먹으며 소주 한 잔 기울일 수는 없어 아쉽지만 아현시장이나 공덕시장에서 유명 산지보다 15% 가량 저렴하게 새우젓을 살 수 있다고 하니 김장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걷기 행사 이외에도 7일까지 이어지는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음악회가 5~7일 오후 3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5일 ‘마포나루 힐링 콘서트’에는 남진, 마리아가, 6일에 열리는 ‘착한 콘서트’에는 김정민, 코요태 등이 출연한다. 7일에는 김자경오페라단이 공연하는 ‘마포M클래식’이 진행된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 ‘마이 마포’(my Mapo)로 생중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월드컵공원 난지연못에는 마포나루에 정박한 황포돛배의 모습을 본뜬 발광다이오드(LED) 유등 20척을 띄운다. 매년 축제 때마다 난지연못 앞에서 열린 입항 재현 행사는 올해는 무대 위로 자리를 옮긴다. 5일 평화광장 무대에서 황포돛배 입항 영상을 배경으로 새우젓을 검수하는 사또와 이방, 상인들이 무용팀을 이뤄 공연을 펼친다.본격 김장철을 앞두고 국내 유명 산지 새우젓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장터도 7일까지 운영한다. 심사를 거쳐 엄선한 전국 12개 업소가 참여한다. 운영 현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와 마포구 소식지인 ‘내고장 마포’ 및 각 동에 비치한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각 업소별로 전화해 주문하면 된다. 축제 기간에는 아현시장과 공덕시장에서 새우젓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구는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시청자에게 지역 생산품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마포쑈핑라이브’(마쑈라)에서 새우젓 축제 특집편을 방송하기도 했다. 유 구청장은 “이번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새롭게 시작된 일상을 구민과 함께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코요태 출신 차승민, 카라에 1억원 쾌척…“동물보호 기부 활성화되길”

    코요태 출신 차승민, 카라에 1억원 쾌척…“동물보호 기부 활성화되길”

    가수에서 기업인으로 변신한 그룹 코요태 원년 멤버 차승민 ISA상사 대표가 동물단체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6일 “전 코요태 멤버이자 현 ISA 대표인 차승민님께서 ‘동물들을 위해 써 달라’며 1억 원을 카라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카라는 “차승민님은 이제 한국도 선진국의 위상에 맞는 동물보호 법제의 마련이 절실하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 기부가 동물들을 위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고 전했다. 카라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음지에서 소외되는 동물들을 위해 큰마음 내어 주신 차승민 선생님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 어렵고 엄중한 시기,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 시민분들, 그리고 고마우신 후원자님들과 함께 이 기쁜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으로 데뷔한 차승민 대표는 2000년 탈퇴하고 유학길에 올랐다. 지난해 연매출 400억원대의 화학 제품 도매회사인 ISA상사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90년대생의 90년대 가요 리메이크까지…여름 달군 ‘싹쓰리’ 효과

    90년대생의 90년대 가요 리메이크까지…여름 달군 ‘싹쓰리’ 효과

    코요태·박진영 등 복고풍 속속 발매박문치·라비 등 90년대생들도 가세“여름 시즌송 수명, 8월말~9월초까지”유재석·비·이효리의 혼성그룹 ‘싹쓰리’의 영향력이 식을 줄 모른다. 음원차트 줄세우기에 이어, 1990년대 스타일의 댄스음악 및 혼성 그룹 재등장까지 불을 붙이는 등 여름 가요계 트렌드에서 ‘싹쓰리 효과’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차트를 모아 집계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7월 마지막주(7월 26일~8월 1일) 기준 싹쓰리는 ‘다시 여름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로 차트 1,2위를 차지했다. 커버곡 ‘여름 안에서’도 6위에 올랐다. 7월 전체 차트에서도 톱 10중 2곡에 이름을 올렸고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8월 첫째 주 1위에 올랐으며 멤버 개인들의 솔로곡인 ‘신난다’, ‘린다’ 등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지난 8일 싹쓰리 마지막 무대 활동 모습을 담은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가 9.2~10.4%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겨울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싹쓰리가 뉴트로 열풍을 절정으로 끌어올리자 1990년대 댄스 음악풍 곡들도 속속 발매되고 있다. 90년대 주로 활동한 혼성그룹 코요태는 ‘놀면 뭐하니?’에 등장했던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아하(Oh my summer)’로 순위에 진입했고, 23년 만에 컴백한 그룹 ‘자자’도 ‘버스 안에서 2020’을 발표했다.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는 12일 선미와 함께 작업한 유로디스코 스타일의 신곡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를 낸다. 1990년대 생들의 90년대풍 음악도 속속 선보였다. 싹쓰리의 후보곡으로 화제가 된 박문치의 ‘Cool한42’와 ‘MBTI’ 도 지난 3일 공개됐다. 아이돌 그룹 빅스의 라비(RAVI), 예리(레드벨벳), 김우석 등 ‘90년대생’ 세사람은 쿨의 ‘애상‘(1998)을 2020년 버전으로 다시 발표했다. ‘싹쓰리 효과’는 최근 2년여 전부터 지속된 90년대 뉴트로 트렌드를 정확하게 잡아낸 결과다. 90년대 감성의 비트와 멜로디, 가사에 톱스타 세 사람의 파워, ‘놀면 뭐하니?’를 통한 지속적인 스토리텔링까지 주효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싹쓰리의 타이틀곡이 뉴트로를 제대로 자극하며 3040세대는 물론, 1020세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사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러한 열풍은 여름이 지나면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김진우 가온차트 수석연구위원은 “방송에서 시작된 인기이다 보니 수명이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며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 나와 크게 히트했던 ‘냉면’ 등 여름 시즌송들은 8월말 9월초에 대부분 순위에서 빠져나가는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더블 띠동갑...너무 멋있어”

    스테파니 “♥ 브래디 앤더슨과 더블 띠동갑...너무 멋있어”

    스테파니가 연인 브래디 앤더슨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과 함께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그룹 코요태와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종민이 함께해 웃음을 더한다. ‘새 출발 드림팀’ 특집은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야기로 채워진다. 화가의 삶을 사는 이혜영, 테너에서 트로트 가수로 완벽 변신한 김호중, 발레리나가 된 아이돌 스테파니, 홀로서기에 나선 티아라 소연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데뷔 첫 스캔들로 실검을 장악한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인 前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이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밝힌 뒤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며 23살 차이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브래디 앤더슨은 발 빠른 1번 타자이면서 한 시즌 50홈런을 때려낸 ‘호타준족’의 대명사로 꼽히는 MLB 전설. 스테파니는 남자친구와 더블 띠동갑 나이차와 그의 MLB 시절 활약상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하며 “너무 멋있는 거지 세상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이혜영과 스테파니, 소연은 뜻밖의 ‘SM 출신 토크’에 빠진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갑인 스테파니와 소연이 “SM은 계급 사회(?)잖아요~”라고 입 모으며 안무 선생님과 연습생으로 불편한 동거를 했던 일화를 공개한 것. 잠자코 둘의 이야기를 듣던 이혜영은 “내가 SM 1기”라고 밝혀 현장을 정리(?)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밖에도 이혜영과 스테파니는 인생 2막을 걸으며 생긴 ‘직업병’에 동병상련을 느낀다. 이혜영은 “그림을 얻고 많은 걸 잃었다”며 시름시름 앓는 이유를 고백하고, 스테파니 역시 평생 발레를 하며 잃어버린 ‘무엇’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자신을 모델로 한 영화 ‘파파로티’의 명대사를 꼽으며 그 이유까지 털어 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유학 이후를 담은 영화가 준비 중임을 밝히며 희망 캐스팅으로 안재홍을 꼽아 ‘라스’ MC를 수긍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음원 싹쓸이한 ‘싹쓰리‘…코요태도 ‘바다’ 리메이크

    음원 싹쓸이한 ‘싹쓰리‘…코요태도 ‘바다’ 리메이크

    ‘다시 여름 바닷가’ 발매 후 1위 지켜코요태, UP의 97년 히트곡 재발매이효리, 비, 유재석이 뭉친 그룹 싹쓰리가 음원 발매 이후부터 차트 정상을 싹쓸이 하고 있다. 싹쓰리가 레트로 혼성그룹의 인기를 주도하는 가운데 코요태도 90년대 유행곡을 리메이크 하며 트렌드에 가세했다. 싹쓰리의 데뷔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음원 발매 이후 20일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다.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하는 멜론 ‘24힛츠’(24Hits) 차트에서 빠르게 순위를 높여 19일 정오 정상에 올랐다. 24시간 기준으로 집계하는 플로 차트와 지니뮤직,벅스 실시간 차트에서도 발매 당일 1위를 꿰찻다. 싹쓰리가 듀스의 히트곡 ‘여름 안에서’를 커버한 음원도 지난 11일 발매 이후 인기를 끌며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싹쓰리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결성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일정을 시작한 뒤, 오는 25일 MBC ‘쇼! 음악 중심’에서 정식 데뷔한다. 혼성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불리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도 19일 디지털 싱글 ‘바다’를 발매했다. 1997년 발표된 유피(UP)의 히트곡 ‘바다’를 뭄바톤 리듬이 더해진 코요태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으로, 20일 오전 지니뮤직 5위, 벅스 7위를 기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댄스 트로트로 여름 달군다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댄스 트로트로 여름 달군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불리는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신곡을 들고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신곡 ‘히트다 히트’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곡은 1980년대 롤러장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댄스 트로트 곡으로, 신나는 드럼 비트와 신스 사운드로 듣는 흥을 돋울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소개했다. 영탁의 ‘찐이야’, 박현빈의 ‘샤방샤방’ 등을 만든 작곡팀 플레이사운드 소속 작곡가 김지환, 알고보니혼수상태, 진실이와 ‘코러스계 대모’ 김현아가 작업에 참여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20년간 꾸준히 활동하며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으며 ‘순정’, ‘만남’, ‘파란’, ‘실연’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2월 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리본’(REborn)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김종민 선언 “공개 연애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김종민 선언 “공개 연애 안 한다” 이유 들어보니..

    ‘라디오스타’ 김종민이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귀인을 만났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춤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우연히 만난 손님의 한 마디에 바로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그는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공개 연애 안 한다’라고 선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이어 그는 구체적인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증폭시킨다. 김종민은 아직 사업에 미련을 못 버렸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사업 실패를 겪어온 그는 이번엔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와 함께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정작 신지, 빽가의 입장은 미궁 속으로 빠진 가운데 그는 해맑은 계획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이 코요태 메들리 댄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표정에 MC들은 “가사랑 표정이 이렇게 안 맞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태풍 다리 부상 사건’을 해명한다. 그는 과거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다리 부상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그는 “심하게 다친 것은 맞지만..”이라며 진실을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종민 “알바 시절 손님 한마디에 그만 둬..인생 귀인”

    ‘라디오스타’ 김종민 “알바 시절 손님 한마디에 그만 둬..인생 귀인”

    가수 김종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귀인을 만났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의외의 인물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그는 숨겨진 반전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18일 밤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귀인(?)을 만났다고 털어놓는다. 과거 춤을 그만두고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그는 우연히 만난 손님의 한 마디에 바로 다음 날 일을 그만뒀다고. 그는 “그것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다”라며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공개 연애 안 한다”고 선언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최근 한 연애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결심을 했다고. 이어 그는 구체적인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증폭시킨다. 김종민은 아직 사업에 미련을 못 버렸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사업 실패를 겪어온 그는 이번엔 코요태 멤버 신지, 빽가와 함께하는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정작 신지, 빽가의 입장은 미궁 속으로 빠진 가운데 그는 해맑은 계획으로 모두를 당황시켰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이 코요태 메들리 댄스로 재미를 선사한다. 애절한 가사와는 달리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그의 표정에 MC들은 “가사랑 표정이 이렇게 안 맞는 사람 처음 봤다”라며 웃음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김종민이 ‘태풍 다리 부상 사건’을 해명한다. 그는 과거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다리 부상 소식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그는 “심하게 다친 것은 맞지만..”이라며 진실을 고백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종민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만난 귀인(?)의 정체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남, 이상화와 결혼 앞두고 공식 외박 ‘자연스럽게’

    강남, 이상화와 결혼 앞두고 공식 외박 ‘자연스럽게’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배경인 구례 현천마을에 새로운 손님으로 신지-천명훈-강남이 찾아온다. 5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10회에서는 김종민의 절친한 동료인 신지-천명훈-강남이 현천마을 ‘워니미니 하우스’에 나타난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나타난 이들을 보고 은지원은 “어쩌면 내가 예언한 애들이 그대로 왔냐?”며 게스트 방문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가창력과 예능감 만점의 가수 신지는 김종민과 ‘코요태’로 오랫동안 동고동락해 온 팀 멤버이며, 천명훈과 강남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민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동료들이다. 특히 강남은 ‘빙상 여제’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둔 ‘새신랑’으로, 결혼 전 현천마을에서 ‘공식 외박’을 하게 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천명훈은 “사람이 왔으면 마중을 해야지”라며 오자마자 ‘워니미니’를 타박하는 모습으로 ‘빅재미’를 예고했다. 인사를 마치고 나서 신지-천명훈-강남은 의외의 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이들이 “이거 뭐야?”라며 당황하게 만든 현장은 바로 태풍 피해를 입어 곳곳에 벼가 쓰러진 마을의 논이었다. ‘도시 사람’ 트리오인 신지-천명훈-강남은 “우리…이거 할 줄 알아?”, “우리 5명으로는 힘들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도 좌충우돌 수습에 나섰고, 은지원X김종민 콤비 역시 이에 합세했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 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 이미 지난 주 방문한 게스트 윤시윤은 물론, ‘예능 치트키’ 트리오 신지-천명훈-강남이 출격하는 MBN ‘자연스럽게’ 10회는 10월 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인천대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홈커밍데이 행사 및 비전선포식 27일 개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와 총동문회(회장 이재영)는 설립 50주년, 개교 4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송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 행사와 비전선포식, KBS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홈커밍데이 행사는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200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발전기금 전달식과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 및 공로상 시상식으로 이어진다. 17만 동문으로 구성된 총동문회는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인천대를 빛낸 자랑스런 인천인상에는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행정 84)과 동광인터내셔날 이재수 회장(무역 81), 전 75보병사단장 정희옥(영문83) 장군이 받는다. 공로상은 대학발전과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 기여한 이갑영 중국학술원장 교수(경영 80), 명가타워 대표 김현기(정책원), 이병호 변호사(법학81), 이장헌 박사(전기 70), 이규연 ㈜엠씨코리아 회장(경영원) 등 11명이 받는다. 특히 민주화운동 및 시립화, 국립화 과정에서 구속수감 또는 제적되는 등의 사유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초대 총학생회장 홍성복(기계 79), ㈜푸른환경 대표이사 박현수(불문 80), ㈜대지건영 대표이사 박수정(불문 84), 전 인천 남동구청장 배진교(토목 86), ㈜삼산유통 대표이사 박영태(행정 86), 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응호(기계 91) 등 28명이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이날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인천대학교가 인천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총장과 교수,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이자 인천시민들의 열렬한 성원 덕분”이라고 평가하고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발전을 기원할 예정이다.2부 행사에서는 뮤지컬, 최현우 마술, 인천예고생들의 현대무용과 발레, 공연예술학과의 공연이 펼쳐지고 비전선포식이 개최된다. 3부 행사에서는 100년을 향한 교내행진을 벌인 뒤 본관 앞 화단광장에서 스탠딩 리셉션 파티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최용규 이사장은 50년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향후 100년을 향한 다짐과 결의를 위한 축배제의를 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대운동장에서 KBS 주관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막을 올린다. 열린음악회에는 가수 백지영, 코요태, 왁스, 리듬파워, 로멘틱 펀치, 걸그룹 CLC, 해나, 박서진, 컨템포디보, Sop. 신델라, 박상돈,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 50년의 역사를 기리고 미래 50년을 향한 화려한 불꽃놀이 쇼가 송도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데뷔 20년 코요태 첫 단독 콘서트 믿어지십니까

    데뷔 20년 코요태 첫 단독 콘서트 믿어지십니까

    국내 대표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20년을 기념하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9~1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이들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코요태라는 이름을 내건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1998년 1집 ‘고요태’로 데뷔한 코요태는 지금까지 중간 해체 없이 활동하며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남아 있다. 데뷔곡 ‘순정’부터 ‘만남’, ‘실연’, ‘파란’, ‘비몽’에 이르기까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을 달군 히트곡들을 내놨다.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한국형 댄스음악으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신지, 김종민, 빽가 등 멤버들은 친근한 이미지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에는 20주년 기념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팩트’를 비롯해 ‘스릴러’, ‘새드나잇’ 등 신곡 3곡과 히트곡 9곡의 리메이크 버전을 수록했다. 앨범 단위로는 5년 만에 발매한 신보임에도 변하지 않은 코요태 특유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았다. 코요태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주옥같은 대표곡 무대는 물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코요태라는 이름으로 20년 넘게 활동하는 데 큰 힘이 돼 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코요태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악플의 밤’ 주영훈, 155억 저작권료의 진실 “입에 풀칠할 정도”

    ‘악플의 밤’ 주영훈, 155억 저작권료의 진실 “입에 풀칠할 정도”

    주영훈이 JTBC2 ‘악플의 밤’ 첫 등장부터 ‘악플계 시조새’ 포스를 폭발시킨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주영훈은 ‘악플의 밤’ 첫 등장부터 ‘악플계 시조새’, ‘악플 대마왕’, ‘원조 악플의 핵’, ‘악플사의 살아있는 유물’ 타이틀에 걸맞은 솔직한 면모로 4MC 신동연-설리-김숙-김종민의 두 눈을 뜨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주영훈은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이라는 악플러에게 “싫어하는 거 인정. 취향 리스펙트”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경솔의 아이콘”이라는 악플을 향해 “경솔한 오해가 아니고 경솔한 스캔들. 내가 경솔하긴 하다”라며 스태프의 두 귀까지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셀프 자기뼈 때리기로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또한 주영훈은 “저작권료? 입에 풀칠할 정도”라며 155억 저작권료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과거 엄정화, 터보, 코요태, 심신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의 면모를 뽐낸 가운데 “작곡가계 금풀”이라는 신동엽의 우스갯소리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 나아가 주영훈은 “나에게 악플 달리는 이유 안다”라며 셀프 진단에 나서는 등 레벨이 다른 ‘악플계 시조새’ 포스를 발산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 주영훈의 활약은 ‘악플의 밤’ 1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10회는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여행 함양 가볼만한 곳 ‘2019 함양산삼축제’ 6일 개최

    국내여행 함양 가볼만한 곳 ‘2019 함양산삼축제’ 6일 개최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함양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4년부터 열린 함양산삼축제는 국내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2012년과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 2018, 2019년에는 육성축제에 선정되는 등 함양 가볼만한 곳으로 많이 추천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추석연휴를 끼고 열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전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전초전으로서 축제의 품격 향상과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축제장 전역을 차 없는 도로로 지정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수송 전동카트 운영, 그늘막 및 쉼터, 화장실, 흡연실 등 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추석을 맞는 관광객들의 선물용품 구입을 위해 산양삼과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확대한다.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6일에는 실경공연과 윤도현밴드, 코요태, 7일에는 가수 김혜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D-365 행사가 열리는 10일에는 가수 장윤정, 추석인 13일에는 7080 EDM, 가수 김연자, 폐막식인 15일에는 전국 탑10 가요 쇼 녹화와 조항조, 설운도, 김용임과 세계적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파사드 공연 등이 다양한 공연들이 함양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700m 깊은 산속 산삼농가에서 직접 산양삼을 캐보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축제장 내 산삼숲에서도 산삼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황금산삼을 찾아라’는 산삼밭을 재현한 산삼숲에서 평일 3회, 주말 5회 운영되며 찾는 모형 산삼에 따라 5년근 이상된 산삼을 경품으로 받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또 심마니와 떠나는 밤소풍, 산신령 야간숲길체험, 달빛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함양산삼축제는 가을 국내여행을 준비 중인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신지, 점점 더 어려지는 외모 ‘걸그룹 멤버 인 줄’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낌이 좋아 응원하러 와준 #리더님 눈물이 날 뻔했지만...결국엔 #신지 아니고 #있지 그래도 든든하고 고마워요~♥곧 #인기가요 시작합니다 #코요태 #김종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리더 김종민과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신지는 지난 8일 오후 6시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바 있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느낌이 좋아’는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듣고 부를수 있는 대중적인 세미트롯 곡으로 한 여름 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알프스하동 섬진강에서 26일 황금재첩 캐기 축제

    알프스하동 섬진강에서 26일 황금재첩 캐기 축제

    섬진강과 송림공원에서 오는 26~28일 3일간 공연과 물놀이를 즐기고 모래속에서 황금을 캐는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20일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인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26일 부터 28일 까지 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올해 섬진강 문화 재첩축제에서는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 동서가 함께하는 참여와 상생의 문화형 축제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여름 대표 힐링축제 ●지역 역사와 문화, 정서가 접목된 문화관광형 축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특화 축제를 올해 축제 기본방향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수상무대, 대형 그늘막,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는 등 섬진강과 모래사장을 활용한 축제 기반을 확충했다. 프린지·옵티컬아트전·녹차족욕·4륜오토바이 등 다채로운 공간연출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양화했다. 또 재첩 알까기, 모래조각전, 청소년댄스 페스티벌, 무동력 글라이더 등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축제홍보용 유등, 전통 재첩잡이 유등·소망등을 비롯해 야간 볼거리도 확대했다.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에 이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전통방식의 섬진강 재첩잡이를 관광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전통방식의 ‘거랭이’를 이용한 재첩잡이 체험프로그램을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고 밝혔다. 첫 축제때 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끈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행사는 첫날 오후와 둘째·셋째 날 오전·오후 등 모두 5차례 진행한다. 황금 및 은 재첩 모형을 찾는 참가자에게 3.75g(1돈)짜리 순금재첩 200개와 은재첩 250개를 나눠준다. 송림 숲에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를 비롯해 시원한 섬진강에서는 바나나보트 타기가 펼쳐지고, 섬진강 수상무대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하동 전통재첩 잡이’를 테마로 코요태 등이 출연하는 개막 주제공연이 열린다. 첫날 개막 축하쇼를 시작으로 치맥 페스티벌, 마산무용단 공연, 통일메아리악단 공연, 정두수 전국가요제, 유네스코 ICM 무예시범단 공연, 섬진강 사진전 등 다채로운 공연·전시가 이어진다. 모래밭 등에서 추억의 물총싸움 등 물놀이와 워터슬라이드, 샌드보드, 징검다리건너기, 섬진강두꺼비 찾기, 보물열쇠 찾기, 맨손 은어잡기 등이 진행된다. 2019 씨름왕 선발대회, 생활체육 복싱왕대회, D-스포츠 코리아 마스터스리그 드론대회 등이 열리고 무동력 글라이더, 모기 퇴치제, 솔방울 목걸이 등을 만드는 섬진강 과학교실도 운영된다. 특별 이벤트로 영·호남을 연결한 경전선 폐철도 구간 섬진철교에서 하동·광양·구례 등 섬진강 이웃사촌이 한자리에 모여 동서화합을 다지는 알프스 하모니 철교 개통식이 열린다. 이밖에 재첩 판매 및 시식관, 농·특산물 판매장, 향토음식관, 산림조합홍보관, 풍선아트전, 알프스푸드마켓존, 공기캔 홍보관, 목재 DIY체험관, 수출업체 홍보관, 농산물가공센터 홍보관, 인근 시·군 홍보 판매관, 맘 프리마켓 등 여러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악플의 밤’ 신지 “시간+중력 때문에 얼굴 흘러내려”

    ‘악플의 밤’ 신지 “시간+중력 때문에 얼굴 흘러내려”

    ‘악플의 밤’에 출연한 신지가 성형설 악플에 대한 모든 걸 밝힌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 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19일(금) 방송될 5회에는 모든 악플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으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는 악플 낭송 중 ‘도대체 어떻게 고치면 얼굴이 저렇게 되지? 한쪽은 흘러내리고 한쪽은 과하게 팽팽하고’라는 악플에 곰곰이 생각한 뒤 ‘NO 인정’을 외쳤다. 이어 신지는 악플 토크를 통해 성형설에 관련된 모든 것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했다. 신지는 “나이가 들고 얼굴 살이 빠지니 양악 수술을 했다는 댓글들이 달렸다. 발음도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데 ‘양악 수술을 해서 발음이 샌다’는 말까지 나왔다”며 허심탄회한 속내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신지는 “어디가 팽팽하다는 건지 모르겠다. 흘러 내리는 건 맞다”며 “모든 원인을 거스를 수 없는 시간과 중력 때문이다”라며 원색적인 외모 악플에도 유쾌한 대응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신지는 성형 악플 이외에도 코요태 김종민과 관련한 악플에 시원한 멘트로 주변 모두의 속을 뻥 뚫리게 했다고. 신지는 ‘김종민 좀 놔줘라 기생충아’라는 악플에 유쾌하게 인정을 외치며 “간다고 하면 언제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민은 “난 갈 데가 없어”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악플도 이겨내는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악플도 긍정의 힘으로 유쾌하게 만드는 신지와 스스로 악플러가 되기도 든든한 오빠가 되기도 하는 장난꾸러기 김종민의 케미가 폭발할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19일 금요일 저녁 8시에 JTBC2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신지 “2002년 임신설→마약설의 진실”

    ‘악플의 밤’ 신지 “2002년 임신설→마약설의 진실”

    ‘악플의 밤’에 출연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속 시원한 악플 토크를 펼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 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19일 방송될 5회에는 모든 악플과의 정면대결을 선언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해 똑소리 나는 악플 낭송으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지와 승희는 악플 낭송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막상 단상에 올라선 신지와 승희는 차분히 악플을 읽기 시작했고, 센 악플에도 똑소리 나는 대응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지는 ‘코요태 남자들 사이에서 공주님 납셨네’라는 악플에 ‘NO 인정’을 외쳤다. 이어 “공주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멤버들에게 엄마 같은 케어가 필요할 때도 있다”며 ‘김종민 케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행사 일화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승희는 ‘스타킹’ 출신으로 어린 시절 데뷔에 따른 악플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승희와 그룹 활동 등 비슷하게 닮은 악플 유형에 연신 폭풍 공감을 보냈다고 해 그 전말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신지는 “2002년, 시상식 축하 무대 때 살쪘던 모습 때문에 임신설까지 돌았다. 사실은 신우신염을 앓고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임신설 때문에 거식증까지 걸렸다. 거식증 때문에 살이 빠지니 이번엔 마약설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에 과연 데뷔 21년 차인 신지가 밝힌 악플 사연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내가 읽고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19일 저녁 8시에 JTBC2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투4’ 서민정, 녹슬지 않은 예능감 “착한 얼굴로 들었다 놨다”

    ‘해투4’ 서민정, 녹슬지 않은 예능감 “착한 얼굴로 들었다 놨다”

    ‘해투4’ 서민정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서민정&신지, 김종민&지상렬, 크러쉬&비와이가 출연해 절친들의 훈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띈 것은 15년 만에 ‘해투4’를 찾은 서민정의 활약. 현재 미국 뉴욕에서 살고 있는 서민정은 ‘해투4’를 보며 연마했다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특히 착한 얼굴로 고도의 돌려까기를 펼치는 그의 독특한 캐릭터는 방송 전체를 들었다 놨다 했다. 또 서민정은 함께 출연한 비와이의 팬임을 밝히며 전설의 ‘래퍼민정’을 소환했다. 특유의 앓는 소리와 사오정을 연상시키는 마무리는 새로운 레전드 영상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코요태의 ‘패션’ 춤으로 그의 흥과 열정을 발산하며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그러나 언제나 이렇게 밝게 웃을 것만 같은 서민정에게도 힘든 일은 있었다. 그는 미국 뉴욕 생활 초기 영어로 화를 못 내 착한 엄마로 오해 받았던 사연과, 다른 학부모들과 친해지기 위해 질문을 50개씩 준비했던 눈물겨운 노력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입담도 만만치 않았다. 먼저 한때 십일조로만 1억 원을 낼 정도로 대한민국을 휩쓴 비와이는 연예인 병에 걸렸던 과거를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최근 ‘비와이 마약’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것을 언급하며 “내가 하는 약은 오로지 구약과 신약”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크러쉬는 화장실에서 초딩 팬들을 만나 용변을 본 사실이 여기저기 중계된 에피소드부터 사우나에서 프리킥을 차듯 예의 바르게 인사하는 법을 소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해투4’의 전매특허인 ‘흑역사를 지워드립니다’ 코너에서도 레전드 에피소드가 터져 나왔다. 연예계 대표적인 술고래로 유명한 지상렬은 만취해 목에 주소를 걸고 집까지 간 사연을 공개했으며, 신지는 과거 ‘해투’에 출연했을 당시 김종민이 자신과 정조를 비교했던 영상을 흑역사로 꼽았다. 김종민은 아직도 레전드로 회자되는 ‘1박 2일’의 “가능한~”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의 흑역사는 다시 봐도 배꼽을 스틸하며 왜 역사로 남아있는지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절친들이 함께 출연해서일까, 출연진은 모두 편안한 입담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렇기에 시청자들도 절친을 만난 듯 훈훈한 웃음에 젖어들 수 있었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친구가 된 듯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투4’가 있기에 목요일 밤이 기다려진다. ‘해투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매~ 빛고을에 왔는가] 세계 50곳서 가져온 물 ‘합수식’ 하나된 평화

    입장권 판매 목표액 95%… 흥행 청신호 ‘물’과 ‘빛’이 만나 생명과 평화의 신세계를 창조한다. 12일부터 열이레 동안 대장정을 펼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의 모티브다. 이날 오후 8시 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융합된 물과 빛, 그리고 흥의 쇼로 세계의 물을 다시 순환시켜 생명이 되살아나는 신세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 줄 계획이다. 100분간 펼쳐지는 개회식에는 정부 요인과 국제수영연맹(FINA) 관계자, 시민 등 54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인 ‘빛의 분수’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무대인 5·18민주광장 ‘분수대’와 광주를 상징하는 ‘빛’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대회 카운트다운도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시작한다. 광주 송원초교 학생 32명이 세계 50여개국에서 가져온 물을 하나로 모으는 ‘합수식’도 이곳에서 펼친다. 초등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물을 분수대에 붓기 시작하면 하나가 된 물이 하늘로 높이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연출된다.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돔에서 연출되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바닷속 장면이 흘러나온다. 인간과 물속 생명이 어우러지고, 문명의 발전에 따른 환경오염으로 신음하는 바다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때 광주의 빛이 쏟아지면서 바다가 다시 정화돼 고래 등 바다 생명체들이 되살아나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문화 공연이다. 연출을 맡은 윤정섭 총감독은 “생명의 원천인 ‘물’을 소재로 광주의 평화 정신과 남도의 문화예술을 담았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나면 참가국기 입장과 환영사·대회사·개회선언 등에 이어 각국 선수들을 대표한 선서로 지구촌 수영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 전야인 11일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와 5·18민주광장 등 도심 곳곳에서 ‘물, 빛, 흥’이란 주제로 다채로운 전야제 행사가 펼쳐졌다. 5·18민주광장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9시 40분까지 1, 2부로 나눠 진행된 케이팝 공연에서는 1부엔 코요태·매드클라운·이하이 등이, 2부엔 달수빈·김연자·위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등장해 흥을 한껏 높였다. 특히 1부와 2부 사이에는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물 합수식’ 리허설이 광장 분수대에서 3~4분가량 열려 주목받았다. 광주대회의 흥행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전체 대회 입장권 판매가 목표 금액의 95%인 71억원(31만 5000장)을 돌파한 데 이어 다음달 5일부터 열리는 세계 수영 아마추어들의 축제인 마스터즈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도 전 세계 84개국 5672명이 등록했다. 이날 엔트리 마감 결과 종목별 엔트리에는 1만 700개 수영 클럽이 참여한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촌과 남부대 주경기장에 광주관광안내센터가 상시적으로 문을 열며, 도심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버스도 운행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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