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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 멤버들 ‘수익 분배’ 공개됐다

    코요태, 멤버들 ‘수익 분배’ 공개됐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장수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비결로 “고비를 많이 겪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들은 “각자의 고비가 있었다. 신지가 슬럼프를 심하게 겪었고, 김종민이 활동 중 갑자기 군 입대를 갔고, 이후 빽가가 아팠다”고 역사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전우애 같은 끈끈함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이번 음반 활동을 앞두고 10년 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그러면서 세 사람의 수익 분배에 대해 밝혔다. 신지는 “내가 4, 종민 오빠가 3, 빽가가 3”이라고 밝히며, “원래 빽가가 객원 래퍼로 활동했을 당시 종민 오빠와 제가 5대 5 비율이었다. 그런데 빽가가 (뇌종양으로) 아팠을 때 종민 오빠가 빽가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4대 3대 3으로 하자고 제안하더라”라며 김종민의 빽가를 위한 배려로 수익 분배를 양보한 훈훈한 미담을 전해 감동을 전했다. 이날 신지와 김종민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설’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김종민은 “내가 신지에게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 신지는 “심지어 나는 임신까지 했다더라”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지는 “유튜브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믿더라”면서 “심지어 저희 엄마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 게 아니냐고”라고 주변 가족들까지 믿었던 황당한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종민과 신지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라며 단호하게 입을 모았다. 또한 신지는 “비혼주의가 아니다”라며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은 뜻을 밝혔고, 김종민은 “친구들의 아이들이 컸을 때 결혼 생각을 해봤다”면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종민은 “아무래도 종국이 형보단 제가 먼저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 빽가 “제주도 5000평 카페…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

    빽가 “제주도 5000평 카페…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

    혼성 그룹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완전체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빽가가 제주도 5000평 카페 수익에 대해 솔직히 밝힌다. 최근 제주도에 5000평 규모로 마련한 카페를 마련한 빽가는 “제주도에 캠핑하러 자주 갔다가 땅 주인에게 투자 제의를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1년 2개월 정도 매일 제주도에 내려가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다 결정해서 카페를 열게 됐다”며 “오픈하자마자 첫 달 매출을 확인했는데 ‘이렇게 벌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잘 돼서 믿기지 않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과 탄성을 자아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김종민‧신지, 임신‧결혼설에 직접 입장 밝혔다

    김종민‧신지, 임신‧결혼설에 직접 입장 밝혔다

    데뷔 24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완전체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김종민과 신지가 최근 화제를 모은 ‘결혼설’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촬영 당시 신지와 김종민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설’의 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민은 “내가 신지에게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 신지는 “심지어 나는 임신까지 했다더라”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신지는 “심지어 우리 엄마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 게 아니냐고”라고 주변 가족들까지 믿었던 황당한 가짜 뉴스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밝히는 ‘결혼설’의 진실은 오는 9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 신지 “내년 결혼·출산 예정” 육아 포착

    신지 “내년 결혼·출산 예정” 육아 포착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들이 사유리의 아들 젠을 위해 일일 육아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45회에서 엄마 사유리가 녹음을 하러 간 사이 젠을 돌보기 위해 가수 코요태가 나섰다. 젠은 코요태를 보자마자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했다. 조카가 많아 육아에 능숙한 신지를 필두로 육아경험이 없는 김종민과 빽가가 호흡을 맞춰 완벽 육아 시스템을 선보였다. 신지는 젠과 친해지기 위해 음료를 선물하고 동작이 큰 반응을 보여 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민과 빽가는 텐트와 볼풀을 설치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씻기며 젠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젠은 삼촌과 이모들을 향해 배시시 웃으며 즐거워했다. 이날 젠은 음악과 언어 천재의 면모를 드러내 랜선 이모들의 입꼬리를 한껏 올라가게 했다. 젠은 코요태가 부르는 신곡 ‘고(GO)’에 맞춰 메트로놈 뺨치는 박자 감각을 보였다. 코요태가 “잊어버려~ 차!”하고 노래를 불러주자 한껏 흥이 오른 젠은 발을 차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했다. 코요태가 “잊어버려~”하고 다시 부르자 젠은 완벽한 리듬감으로 “차!”하고 따라했다. 뿐만 아니라 젠은 영어로 숫자를 완벽하게 세고, 3개 국어를 능통하게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사유리가 녹음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빽가는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라며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빽가는 스튜디오에서 찍은 듯한 가족사진과 여권 사진을 사유리 모자에게 선물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달 ‘코요태’ 멤버들과 SBS TV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마지막 앨범이라고 생각해라. 내가 내년에 결혼해 아이를 낳을 생각이다’라고 오빠들한테 말하니 ‘웃기지 말라’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 김종민, 빽가 ‘사망률 30%’ 뇌종양 투병에 본인 수익 양보

    김종민, 빽가 ‘사망률 30%’ 뇌종양 투병에 본인 수익 양보

    그룹 코요태의 빽가가 동료 김종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아침마당’에는 코요태가 출연해 인생 최대 고비에 대해 밝혔다. 빽가는 가장 고비였던 순간으로 뇌종양을 투병한 시기를 꼽았다. 그는 “나는 내가 너무 건강하다고 믿고 살았다. 무기력한 것도 피곤함으로 느꼈다. 중간중간 정신을 살짝 잃어도 별 게 아니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다 교통사고가 나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CT 촬영을 권하더라. 이후 MRI까지 권유받았다. 이후 뇌종양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술하더라도 사망 확률이 30%였다. 성공해도 기억장애와 언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았지만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그는 “지금은 너무 건강해졌다. 멤버들이 옆에서 힘을 많이 줬다. 코요태 활동을 하는 게 팀에 누를 끼치는 것 아닐까 싶었는데 멤버들이 ‘항상 함께 하자’고 날 이끌어줬다. 아프고 나서 난 좀 더 밝아졌다”고 밝혔다. 특히 김종민에 대해서는 “김종민이 자신이 받아야 할 돈을 내게 더 양보하겠다고 하더라. 그 이후로 수익 구조를 4:3:3으로 딱 나눴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신지는 “빽가가 팀에 누를 끼치기 싫다고 코요태를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때 김종민이 얘기를 잘 했던 걸로 알고 있다. 김종민이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 김종민 “사기 많이 당해…부동산‧돈 종류별로 있어”

    김종민 “사기 많이 당해…부동산‧돈 종류별로 있어”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지인에게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코요태는 23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신곡 ‘GO’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아침을 선물했다. 이날 김종민은 ‘내 인생의 쓴 고비’를 묻는 질문에 “믿을 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사기꾼이었을 때”라고 답했다. 김종민은 “사기를 많이 당했다. 사람을 잘 믿고, 그 사람이 사람을 속여서 그렇게 한다는 생각이 안들더라”면서 “부동산, 돈 사기 등 종류별로 하나씩 다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꾸준히 사기를 당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금액이 커지더라”며 웃었다. 이에 신지는 “본인 사기 당한 이야기를 가장 해맑게하는 연예인이 아닐까”라면서 “옆에서 빽가 씨와 지켜보면서도 답답해서 말리고 조심시켰는데, 몰래 하더라. 몰래 사기를 당하고 나중에 이야기를 하니 말릴 수 없더라”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그 사람과 오래된 인연이 있고 믿다 보니까”라면서 “이제는 확실히 경험을 하다보니까 보이더라. 이제는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긴 거 같다”고 덧붙였다.
  • 신지, 김종민과 2년 전부터 교제…10월 결혼 소문

    신지, 김종민과 2년 전부터 교제…10월 결혼 소문

    가수 신지가 근거 없는 유튜브발 가짜 뉴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신지와 김종민이 2년 전부터 교제 중이며,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주장이 실렸다. 신지는 “유튜브 내용이 사실이라면, 내가 임신해서 김종민과 10월에 성당에서 결혼한다더라. 가짜 뉴스를 정말 믿는 분들이 있다. 해당 영상에 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고, 사람들이 축하해주더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예쁘게 봐주고 잘 어울린다는 말은 좋은데, 임신설 같은 예민한 부분은 조심해주면 좋겠다”면서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한편 코요태는 8일 신곡 ‘고(GO)’를 발표,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 신지 “임신해 김종민과 10월 결혼한다고… 가짜뉴스 불쾌해”

    신지 “임신해 김종민과 10월 결혼한다고… 가짜뉴스 불쾌해”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김종민과 결혼한다는 가짜뉴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요태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한 청취자가 보내온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신지와 김종민이 결혼한다는 가짜뉴스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태균은 “신지와 김종민이 결혼하냐. 이게 무슨 소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지는 “난리가 났었다”며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한 얘기를 들려줬다. 신지는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저는 지금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제가 임신을 해서 김종민과 10월에 성당에서 결혼한다더라. (유튜브 가짜뉴스 영상에) 댓글이 1000개 이상 달렸고 사람들이 정말로 믿고 축하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이런 가짜뉴스가 불쾌하다고 말했다. 그는 “잘 어울린다는 말씀이겠지만 제가 속이 상했다. 임신이나 이런 예민한 문제들이 있으니까”라고 했다. 또 다른 피해자인 김종민은 “나보다 빽가가 더 잘 어울린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하고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 ‘횡성 토마토축제’ 온전히 즐긴다…13일 개막

    ‘횡성 토마토축제’ 온전히 즐긴다…13일 개막

    강원 횡성군은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가 오는 13~15일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토마토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축제위원회는 ‘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각종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13일 개막식에서는 태진아, 별사랑, 이서진, 이미자가 출연하고, 14일에는 K-POP COOL 페스티벌이 열려 코요태, 설운도, 김원준, 백아연 등이 무대를 달군다. 15일 폐막식에서는 김범룡, 김충훈이 공연을 펼친다. 축제장에서는 매일 1~2회씩 토마토풀장이 운영되고, 물총놀이도 진행된다. 일교차가 크고 지대가 높은 고랭지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식감이 아삭한 둔내 토마토도 시식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둔내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종민, 코로나19 재감염 “‘1박2일 4’ 촬영 중 인후통”

    김종민, 코로나19 재감염 “‘1박2일 4’ 촬영 중 인후통”

    코요태 김종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공식입장을 내고 “오늘 오후 김종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제이지스타는 “김종민은 지난 22일 KBS 2TV ‘1박2일 4’ 촬영 현장에서 가벼운 인후통 증상을 느껴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왔으며, 이에 23일 오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김종민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종민은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 딘딘, 걸그룹 출신 조현영에게 뺨 맞았다

    딘딘, 걸그룹 출신 조현영에게 뺨 맞았다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조현영에게 뺨을 맞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신지와 딘딘·조현영이 낚시터로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딘딘과 조현영에게 “너네 둘이 알고 지낸지 오래 되지 않았냐”고 운을 떼자 딘딘은 “알고 지낸지 24년 정도 됐다.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때는 안 친했다가 중3때 같은 반이 됐다”고 돌아봤다. 김종민이 딘딘과 조현영의 열애설을 언급하자 딘딘은 “얘가 나 좋아했다. 중학교 때 2주 사귀었다”고 하자, 조현영은 “근데 저는 기억이 안 난다. 얘가 계속 사귀었다고 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는 거다”고 답했다. 신지와 김종민이 22년 지기라고 하자 딘딘은 “나는 혼성그룹이 신기하다. 같이 활동하면 둘이 술도 마실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종민이 “너네 둘은 술 마시냐”며 역으로 질문을 던졌다. 딘딘은 “조현영이 술을 아예 못 한다. 내가 술 마시고 싶을 때 얘를 불러낼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영이 “뭔 일이 생길 뻔한 적이 있는데 제가 맨정신이어서 다행이였다. 딘딘이 완전 취했고 나는 맨정신이였는데 같은 동네에 사니까 택시를 타고 집을 같이 가게 됐다. 근데 얘가 택시 안에서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뻐 보이냐?’ 이랬다”고 했다. 반면 딘딘은 “이게 뉘앙스 차이인데 얘를 오랜만에 봤다. 그래서 ‘너 좀 예쁘다? 좀 달라 보인다’ 그랬다. 근데 얘는 기분이 상했더라. 택시에서 내 뺨을 정말 세게 때렸다”며 그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신지는 “우리와 비슷한 게 딘딘은 너한테 따귀를 맞았지. 종민 오빠는 나한테 죽빵을 맞았다”며 “기분 좋게 술을 마셨는데 옆에서 깐족거리더라. ‘그만해’라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풀스윙이 날라갔다”고 밝혔다.
  • 김종민 “신지 전 남친 너무 별로…돈 많이 꿔 가더라”

    김종민 “신지 전 남친 너무 별로…돈 많이 꿔 가더라”

    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전 남자친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3일 오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함께 낚시를 떠난 김종민과 신지, 딘딘, 조현영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 자리에서 딘딘은 "종민이 형이 (남자를) 소개해 준 적이 있느냐"고 신지에게 물었다. 신지가 그런 적이 없다고 답하자, 김종민은 옆에서 "난 항상 남자한테 미안해서 (신지를) 소개 못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애사를 폭로하기도 했다. 신지는 "종민 오빠는 여자친구를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데 나한테 다 걸렸다"며 "매번 아닌 척하고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민은 "나만 그런 거 같지?"라며 "신지가 옆에서 통화를 하는데 아기인 줄 알았다. (남자친구한테 애교 부리며) 존댓말을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친구의 애인이 나보다 별로라고 생각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그렇다"고 답했다.  김종민은 "(신지의 전 애인 중 한 명이) 그냥 별로가 아니라 너무 별로였다"며 "네(신지)가 그 사람한테 돈을 얼마나 많이 꿔줬냐"고 울분을 토했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일부 멤버 교체는 있었지만, 그룹 해체 없이 현재까지 활동 중인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이다.
  • 절망 날린 상생 떼창…강릉 ‘영수증 콘서트’ 1만명 한목소리로 희망 노래

    절망 날린 상생 떼창…강릉 ‘영수증 콘서트’ 1만명 한목소리로 희망 노래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린 지난 18일 강원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밴드 YB가 선창한 뒤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기자 객석에서 기다렸다는 듯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서울신문이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18~19일 개최한 영수증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공연으로 꾸려졌다.   특히 코로나19는 물론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사용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했다. 첫날 5000석 규모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둘째 날 티켓도 5000석 가까이 판매됐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포토존, 강원 홍보 체험 이벤트장 등은 가족·친구·연인 등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가장 처음 무대를 꾸민 YB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좋은 공연이 열렸는데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하사탕’, ‘사랑했나봐’ 등 대표곡으로 한껏 달궈진 무대는 ‘나는 나비’에 이르러 폭발했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핑거 라이트’(손가락에 끼우는 야광 레이저)를 흔드는가 하면 큰 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5000명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후렴구를 ‘떼창‘하는 광경에 가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 거미는 “공연 시작 전부터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즐겼는데, 열기가 말도 못 하겠더라”며 “밴드,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런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겠나. 공연 취지도 좋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하다”고 말했다.   둘째 날 무대는 송가인이 열어젖히며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송가인이어라~”는 인사에 분홍색 옷과 모자를 맞춰 입은 팬들이 큰 소리로 화답했고, 이어진 박현빈의 무대에 호응은 더욱 거세졌다. 그룹 위아이는 “정말 좋은 공연에 함께하고 시민들과 오랜만에 만나게 돼 영광”이라며 “후끈한 열기 탓에 멤버들이 옷을 하나둘씩 벗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국카스텐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은 공연 열기에 흠뻑 취한 모습이었다. 남편, 중학생 딸과 원주에서 방문한 윤순영(43)씨는 “어차피 일상에서도 소비는 하는 거니까 이왕이면 소상공인도 돕고 보고 싶었던 가수들도 본다는 공연 취지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학 친구들과 함께 서울에서 온 전재민(20)씨도 “아티스트 라인업이 좋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도 지역 경제를 살리면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틀간 열린 공연에는 이 밖에도 김범수, 제시, 코요태, 박정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상열 서울신문사 회장과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이 이틀 연속 공연을 찾은 것을 비롯해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인,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원 당선인, 강희문 강릉시의회 의장, 조창진 G1방송 대표이사 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철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다. 첫날 공연을 찾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이렇게 멋진 곳에서 시민들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돼 반갑다”며 “강릉에 강원도청 2청사를 빨리 만들어서 월 일주일 이상 근무하며 여러분을 자주 만나겠다”고 말했다. 강릉 지역 국회의원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처럼 모이셨다. 목이 터져라, 몸이 부서져라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 보자”고 격려했다. 
  •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꾸미는 코요태

    [서울포토]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무대 꾸미는 코요태

    18일 강원 강릉시 강릉올림픽파크강릉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에서 그룹 코요태가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과 전자신문이 주최하고 호반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등이 후원했다. 2022.6.18
  • 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YB·김범수·거미·제시·코요태를 한자리서…강릉에 울려 퍼진 5000명 떼창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가 열린 18일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밴드 YB가 선창한 뒤 마이크를 관객에게 넘기자 객석에서 기다렸다는 듯 우레와 같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서울신문이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18~19일 이틀 동안 개최하는 이번 영수증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공연으로 꾸려졌다.특히 코로나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사용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했다. 이날 5000석 규모의 좌석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오후부터 펼쳐진 포토존, 강원 홍보 체험 행사 등의 이벤트장에는 가족·친구·연인 등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이날 첫 무대를 꾸민 YB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좋은 공연이 열렸는데, 여기 참여하게 돼 너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하사탕’부터 ‘잊을게’, ‘사랑했나봐’로 한껏 달궈진 무대는 ‘나는 나비’에 이르러 폭발했다.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핑거 라이트’(손가락에 끼우는 야광 레이저)를 흔드는가 하면 큰소리로 노래를 따라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5000명의 목소리가 하나로 합쳐져 후렴구를 ‘떼창‘하는 광경에 가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김범수는 “오랜만에 과열된 분위기를 만나본다. 너무 기분이 좋다”며 “코로나 기간 때 공연을 못보신 갈증이 이번에 다 뿜어져 나와서 제가 도리어 에너지를 얻고 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거미는 “공연 시작 전부터 대기실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즐겼는데, 열기가 말도 못하겠더라”며 “밴드, 댄스,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런 공연을 어디서 볼 수 있겠나. 공연 취지도 좋았는데 이렇게 재미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와 코요태의 무대까지 이어지며 공연장은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이날 공연에는 서울신문 김상열 회장, 호반문화재단 우현희 이사장, 강원도의회 의원 권혁열 당선인,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 정일섭 강릉시 부시장, G1방송 조창진 대표이사 회장, 강원일보 박진오 사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김철민 사무총장,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콘서트에 앞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이렇게 멋진 곳에서 멋진 강릉 시민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게 돼 반갑다”며 “강릉에 강원도청 2청사를 빨리 만들어서 월 일주일 이상 근무하며 여러분을 자주 만나겠다”고 했다. 강릉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모처럼 모이셨다. 목이 터져라 몸이 부서져라 같이 노래 부르고 춤추면서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고 말했다. 19일 콘서트에서는 송가인, 박현빈,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 등 다양한 뮤지션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여러분이 저를, 제가 여러분을 위로하니까… 무대서 만나요 우리

    여러분이 저를, 제가 여러분을 위로하니까… 무대서 만나요 우리

    “이번 상생 영수증 콘서트는 정말 좋은 의미가 있어요. 힘든 시기에 놓인 분들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드릴 수 있게 돼 기쁩니다.” 오는 18~19일 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가수 거미는 1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신문이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영수증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관심을 끌어올리고 코로나19와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생 공연으로 꾸려진다.첫날 저녁 무대를 꾸미는 거미는 “코로나 때문에 음악을 하는 저와 동료들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다들 잘 견뎌 내시리라 믿고 지냈다”며 “이번 기회에 많은 관객과 직접 만나게 돼 좋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도, 이별 노래도 좋지만 이번에는 따뜻한 내용의 곡을 들려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꾸준히 TV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바쁜 생활을 이어 가고 있는 거미는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도 열었다. 그는 “당시엔 관객이 모두 마스크를 쓰고 노래도 따라 부를 수 없었다. 그런데도 정말 행복한 눈빛으로 공연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했다”며 “‘떼창’하지 못하는 대신 오히려 무대에 집중하는 게 느껴졌다”고 돌아봤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객 수 제한이 없어지고 함성과 떼창도 가능해지지만, 마스크는 착용해야 한다.배우 조정석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한 거미는 아이를 낳은 뒤 달라진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음악을 사랑해 주는 분들과 저를 사랑하는 가족이 일의 원동력”이라며 “아이를 낳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고 있다. 이 새로운 행복을 더 많은 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했다. 거미는 특히 “데뷔한 지 20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관객분들이 공연장을 찾아 주는 것 자체가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객석에 앉아 있는 분들을 바라만 봐도 울컥한다. 눈을 마주치고 교감하면서 눈물이 날 때도 있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5집을 내놓은 지 벌써 5년이 지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쌓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그는 “현재 육아와 무대에 집중하느라 새 앨범은 엄두를 내지 못하지만, 앨범을 내게 된다면 늘 그랬듯 여러 장르와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전했다.주말 이틀 동안 열리는 공연에서는 거미뿐 아니라 YB, 김범수, 제시, 코요태, 송가인, 박현빈,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 등 다양한 뮤지션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침체된 지역 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에서 사용된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한다.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 동안 소상공인 업체에서 4만원 이상(1인당) 사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 YB·김범수·송가인 ‘직관’… 떼창 즐기고, 강원 경제도 도와요

    YB·김범수·송가인 ‘직관’… 떼창 즐기고, 강원 경제도 도와요

    일상회복의 향기가 짙어지는 6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무대를 ‘직관’으로 즐기고 코로나19 등으로 시름하던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거드는 상생 콘서트가 강원 강릉에서 열린다. 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은 덤이다. 서울신문은 강원도·강릉시·전자신문과 함께 다음달 18~19일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 강원’을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의 여운이 남아 있는 강릉올림픽파크아이스아레나에서다. 공공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호반그룹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 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올림픽 개막까지는 아직 600여일이 남아 강원도민 사이에서도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이번 콘서트를 통해 열기를 달궈 보자는 취지다. 주말 이틀 동안 펼쳐지는 공연에는 록,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18일 오후 7시 공연에서는 YB와 김범수, 거미, 제시, 코요태가 무대를 꾸민다. 19일 오후 3시 공연에서는 송가인, 박현빈부터 국카스텐, 박정현, 위아이까지 다양한 가수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청소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콘서트에 대한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지난 23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콘서트 부문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상생 영수증’이 곧 콘서트 티켓이다. 코로나19는 물론 지난 2월 동해안 산불로 큰 피해를 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보듬기 위해 강릉·동해·삼척 지역 영수증을 관람권으로 활용한다. 콘서트가 지역 사회 소비 활동을 촉진해 동반 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통로 구실을 한다는 이야기다. 지난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강릉·동해·삼척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서 4만원 이상(1인당) 사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 ‘영수증 콘서트’에 전송하거나 현장에서 영수증을 확인받으면 된다. 다만 좌석을 예약하려면 인터파크에서 1만원을 결제해야 한다. 예매 비용은 공연장 현장에서 강원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사실상 무료 공연인 셈이다. 현장에는 청소년올림픽 홍보관, 평창올림픽 홍보관, 강원도 관광 홍보관 등도 마련돼 있어 콘서트를 찾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빽가, 제주 5천평 카페 사장님 됐다

    빽가, 제주 5천평 카페 사장님 됐다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42)가 제주도 카페 사장이 됐다. 지난 26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5천평 규모의 탁 트인 정원을 품은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평수가 눈길을 끈다. 빽가는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사고] 지역 살리고 공연도 즐기세요

    서울신문은 6월 18일과 19일 강원 강릉시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2022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in 강원’을 개최합니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와 동해안 산불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영수증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정상급 레전드 가수들의 공연을 만끽하고 관람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6월 18일(토) 오후 7시               19일(일) 오후 3시 ■장소:강원도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아이스아레나 ■출연진 -18일 YB, 김범수, 거미, 제시, 코요태 등 -19일 송가인, 박현빈,박정현, 국카스텐, 위아이 등 ■주최:강원도, 강릉시, 서울신문, 전자신문 ■후원:호반그룹,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G1방송 ■신청방법:서울신문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예매 사이트 참고 ■문의:(02) 2000-9752~7
  • 신지, 교통사고로 병원행…“저는 무슨 잘못인가요?”

    신지, 교통사고로 병원행…“저는 무슨 잘못인가요?”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교통사고 피해 소식을 전했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지는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 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며 교통사고로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방문한 듯 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한 운전자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998년 그룹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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