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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스타들 ‘스크린 격돌’… 갈고닦은 연기에 출중한 노래는 덤

    팝스타들 ‘스크린 격돌’… 갈고닦은 연기에 출중한 노래는 덤

    연기돌은 한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팝스타들이 출연한 작품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잇따라 개봉해 눈길을 끈다. ●존 레전드 ‘라라랜드’ 男주인공 친구 역할 지난 7일 개봉한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에는 음악 팬이라면 더욱 반가워할 팝스타가 얼굴을 내민다. 최고의 R&B·솔 싱어송라이터로 꼽히는 존 레전드(①·38)다. 무명 재즈 피아니스트와 연기 지망생의 꿈과 사랑을 그린 ‘라라랜드’에서 그는 남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에게 밴드를 함께하자고 권유하는 친구이자 재즈 스타인 키스비로 나와 직접 작곡한 ‘스타트 어 파이어’를 부른다. 영화 경험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것에 견줘 안정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한다. 그래미 10회 수상에 빛나는 그는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이야기를 다룬 ‘셀마’에 수록된 ‘글로리’로 2015년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다. 이달 초 3년 만의 신작인 정규 5집 ‘다크니스 앤드 라이트’를 발표하며 음악 활동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어셔 ‘핸즈 오브 스톤’에서 권투 실력 뽐내 20세기 최고 파이터 로베르토 듀란의 뜨거운 삶을 그린 ‘핸즈 오브 스톤’(8일 개봉)에는 더 거물급이 등장한다. 지난 9월 4년 만의 신작인 8집 ‘하드 투 러브’로 컴백했던 어셔(②·38)다. 빌보드 싱글차트 1위 9곡에, 빌보드 1위 앨범 4장, 그래미 8회 수상에 빛나는 R&B·팝 아티스트다. 데뷔 초창기인 1998년 일찌감치 스크린에 데뷔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선 링 위의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듀란의 라이벌이자 당대 미국의 우상이었던 슈거 레이 레너드 역할을 맡았다. 조나단 자쿠보위즈 감독은 현란한 발놀림을 자랑하는 레너드 특유의 복싱 스타일을 재현하기 위해 댄스 실력이 있는 배우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어셔는 다년간 갈고닦은 권투 솜씨와 근육질 몸매를 뽐낸다. 극중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엔딩에 8집 수록곡 ‘챔피언스’가 흐른다. ●신예 토리 켈리 뮤지컬 애니 ‘씽’ 코끼리 더빙 오는 21일 북미와 동시개봉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sing)에서는 올해 그래미어워드 신인상 후보였던 신예 팝스타 토리 켈리(③·24)가 노래 솜씨를 뽐낸다. 화려한 시절을 되찾으려는 한 극장이 실수로 거액의 상금을 걸고 실시하는 오디션에 전국 각지의 동물들이 도전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으로 인기를 끈 신흥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의 신작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슈 매코너헤이, 리즈 위더스푼, 스칼릿 조핸슨, 태런 에저튼, 세스 맥팔레인 등이 코알라, 돼지, 고슴도치, 고릴라, 생쥐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나와 팝 명곡 64곡을 소화한다. 유튜브 스타였다가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팝계에 입문한 켈리는 빼어난 노래 실력을 가졌지만 무대 공포증이 있는 소심한 코끼리 소녀 미나를 연기한다. 극중에서 레너드 코언의 ‘할렐루야’, 스티비 원더의 ‘돈트 유 워리 어바웃 어 싱’을 불러 깊은 인상을 남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별별동물] 동료 킥 맞고 나무서 떨어져 오열하는 코알라

    [별별동물] 동료 킥 맞고 나무서 떨어져 오열하는 코알라

    동료에게 킥 맞고 나무에서 내쫓긴 코알라가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호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나무 한 그루를 놓고 서로 싸우는 코알라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중 덩치가 작은 코알라가 동료의 킥을 맞고 땅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나무를 잃은 코알라가 아기처럼 울음을 터트립니다. 이를 지켜보던 여성이 코알라를 달래자 울음을 그칩니다. 잠시 뒤 또다시 나무 위로 올라간 코알라.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집니다. 코알라가 눈물을 흘리며 악을 쓰며 웁니다. 한편 영상을 게재한 코알라 전문 채널 코알라피케이션(Koalafication)에 따르면 이러한 코알라들의 싸움은 짝짓기 동안 자주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하네요. 사진·영상= Koalaficati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저 여기 있어요, 날 어디로 데려가려고,,,’

    ‘저 여기 있어요, 날 어디로 데려가려고,,,’

    6일(현지시간) 퀸즐랜드 경찰 서비스에 의해서 찍힌 사진이다. 코알라가 6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 경찰서에서 핸드백 밖을 쳐다보고 있다. 호주 경찰은 한 여성의 가방에서 아기 코알라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무에 ‘쿵’, 새끼 코알라의 귀여운 실수

    나무에 ‘쿵’, 새끼 코알라의 귀여운 실수

    마당을 뛰놀던 새끼 코알라 한 마리가 나무에 정면으로 부딪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7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뉴캐슬 인근에 있는 한 동물보호소에서 촬영된 사랑스러운 새끼 코알라를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육사의 손을 떠난 코알라가 앞을 보지 않고 신나게 뛰다가 나무에 머리를 부딪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녀석의 모습은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5만 4000명이 시청하고 420여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호주 일상] 산책 중 어미 등 업혀 가는 새끼 코알라 포착

    [호주 일상] 산책 중 어미 등 업혀 가는 새끼 코알라 포착

    ‘이웃처럼 마주하는 코알라, 호주에서는 늘 있는 일’ 서호주에 사는 라덱 펫락과 엠마 배리는 최근 정차 중인 차량에서 인도를 걷고 있는 반가운 손님을 목격했다. 그들을 맞이한 손님은 바로 야생 코알라 모녀. 영상에는 맥라렌 플랫 메인 도로 인도에서 새끼를 등에 업은 채 아침 산책을 나서는 어미 코알라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어미 코알라는 라덱과 엠마에게 인사하듯 잠시 멈춰선 채 그들을 바라본 뒤 걸음을 이어간다. 한편 호주 빅토리아주에서는 코알라 증가에 따른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지난 2013년과 2014년 모두 3차례에 걸쳐 코알라 686마리에 대한 안락사가 이뤄진 바 있다. 사진·영상= Storyfu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코알라와 나비의 깜짝 조우

    코알라와 나비의 깜짝 조우

    코알라 코에 나비 한 마리가 살포시 내려앉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 나인뉴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시드니 심비오 야생공원에서 촬영됐다. 한 사진작가가 1살 된 코알라 조이를 카메라에 담던 중 나비가 녀석의 코에 앉으면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영상은 꽃에 앉은 나비에게 호기심을 보이는 조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나비는 조이의 콧등과 머리에 옮겨 다니며 녀석의 얼굴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그런 나비를 유심히 바라보는 조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2일 심비오 야생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조회수 30만을 훌쩍 넘겼다. 사진 영상=Symbio Wildlife Par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고로 엄마 잃은 새끼 코알라, 코알라 인형을 꼭 껴안다

    사고로 엄마 잃은 새끼 코알라, 코알라 인형을 꼭 껴안다

    동물원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동안에도 초점이 없는 듯 멍한 눈빛이었다. 하지만 왼손은 '친구'의 등을 꼭 붙잡고 있다. 기댈 곳 없는 세상, 너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는 표정이다. 자신과 닮은 코알라 인형을 꼭 껴안고 있는 새끼 코알라의 귀여우면서도 애잔한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투데이뉴스는 호주동물원으로 온 한 새끼 코알라의 사진과 함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쉐인'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 새끼 코알라는 얼마전 호주 동물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어미 코알라는 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고, 사고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쉐인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 동물병원 대표인 로지 부스 박사는 "다행히 쉐인은 큰 부상은 없었지만 재빠르게 발견돼서 병원으로 옮겨진 것은 천만다행있다"면서 "쉐인 혼자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호주동물원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코알라 인형을 친구로 만났다. 쉐인은 엄마를 사고로 잃은 트라우마를 보상 받으려는 듯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으면서도 인형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애잔하게 만들었다. 호주동물원 관계자는 "독립해서 살 수 있는 여러 여건이 충족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엄마 잃은 새끼 코알라, 코알라 인형을 껴안다

    엄마 잃은 새끼 코알라, 코알라 인형을 껴안다

    동물원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동안에도 초점이 없는 듯 멍한 눈빛이었다. 하지만 왼손은 '친구'의 등을 꼭 붙잡고 있다. 기댈 곳 없는 세상, 너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다는 표정이다. 자신과 닮은 코알라 인형을 꼭 껴안고 있는 새끼 코알라의 귀여우면서도 애잔한 모습이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투데이뉴스는 호주동물원으로 온 한 새끼 코알라의 사진과 함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했다. '쉐인'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 새끼 코알라는 얼마전 호주 동물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어미 코알라는 차에 치여 그자리에서 숨졌고, 사고장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쉐인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이 동물병원 대표인 로지 부스 박사는 "다행히 쉐인은 큰 부상은 없었지만 재빠르게 발견돼서 병원으로 옮겨진 것은 천만다행있다"면서 "쉐인 혼자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호주동물원으로 옮겨졌다. 그리고 그곳에서 코알라 인형을 친구로 만났다. 쉐인은 엄마를 사고로 잃은 트라우마를 보상 받으려는 듯 의료진의 보살핌을 받으면서도 인형 곁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변 사람들을 더욱 애잔하게 만들었다. 호주동물원 관계자는 "독립해서 살 수 있는 여러 여건이 충족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노래 실력은?…‘씽’ 2차 예고편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노래 실력은?…‘씽’ 2차 예고편

    스칼렛 요한슨, 매튜 맥커너히, 태런 에저튼이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씽(SING)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씽’은 최고의 가수를 뽑는 오디션에 참여한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을 찾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 11억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미니언즈’ 제작사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신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고슴도치로 변신한 스칼렛 요한슨과 반항적인 십대 고릴라를 맡은 태런 에저튼을 비롯해 매튜 메커너히, 리즈 위더스푼의 숨은 노래 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아무도 없는 마트에서 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슈퍼맘 돼지(리즈 위더스푼 역) 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또 폐업 위기에 처한 극장을 구하고자 오디션을 개최한 코알라 브스터문매튜(맥커너히)와 범죄자가 된 아빠를 구하기 위해 누구보다 우승이 간절한 고릴라(태런 에저튼) 등 동물 각자의 사연이 시선을 모은다. 매튜 매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SING(씽)’은 오는 12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사진 영상=UPI코리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못생긴 동물에게는 ‘헬지구’…연구자들, 동물 외모 차별(연구)

    못생긴 동물에게는 ‘헬지구’…연구자들, 동물 외모 차별(연구)

    인간들이 보기에 흉측한 외모를 가진 동물들은 학계의 연구에서도 차별받고 있다.최근 호주 머독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박쥐같은 무서운 외모를 가진 동물들이 코알라같은 동물들에 비해 학계의 논문이 극히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동물에게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명제가 입증된 이 연구는 호주에 서식하는 총 331종 포유류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연구팀은 먼저 논문으로 발표된 포유류를 3가지 항목으로 분류했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토착 동물, 여우와 토끼같은 외래종, 박쥐와 설치류 같은 흉측한 외모의 동물로 각각 분류한 것. 연구팀은 이를 다시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박쥐같은 추한 외모의 동물 연구가 극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비해 캥거루나 코알라의 연구논문은 월등히 많았다. 그렇다면 왜 동물의 외모가 학자들의 연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연구팀은 한마디로 '돈' 때문으로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트리시 플레밍 박사는 "흉측한 외모의 동물 연구는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의 자금 지원을 받기가 힘들다"면서 "유력 학술지에도 인기있는 동물의 논문에 비해 덜 실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연구 쏠림현상이 생태계 보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호주의 경우 흉측한 외모의 동물이 무려 45%를 차지하는데 이중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공동 연구자 빌 베이트먼 박사는 "박쥐와 설치류의 존재 역시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문제는 이들 동물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흉측한 동물들을 꾸준히 연구해야 전체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귀여운 동물은 논문 많고, 흉측한 동물은 논문 적다” (연구)

    “귀여운 동물은 논문 많고, 흉측한 동물은 논문 적다” (연구)

    인간들이 보기에 흉측한 외모를 가진 동물들은 학계의 연구에서도 차별받고 있다.최근 호주 머독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박쥐같은 무서운 외모를 가진 동물들이 코알라같은 동물들에 비해 학계의 논문이 극히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동물에게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명제가 입증된 이 연구는 호주에 서식하는 총 331종 포유류의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연구팀은 먼저 논문으로 발표된 포유류를 3가지 항목으로 분류했다. 캥거루와 코알라 등 토착 동물, 여우와 토끼같은 외래종, 박쥐와 설치류 같은 흉측한 외모의 동물로 각각 분류한 것. 연구팀은 이를 다시 항목별로 분석한 결과, 박쥐같은 추한 외모의 동물 연구가 극히 적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비해 캥거루나 코알라의 연구논문은 월등히 많았다. 그렇다면 왜 동물의 외모가 학자들의 연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연구팀은 한마디로 '돈' 때문으로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트리시 플레밍 박사는 "흉측한 외모의 동물 연구는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의 자금 지원을 받기가 힘들다"면서 "유력 학술지에도 인기있는 동물의 논문에 비해 덜 실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같은 연구 쏠림현상이 생태계 보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호주의 경우 흉측한 외모의 동물이 무려 45%를 차지하는데 이중 많은 종이 멸종 위기에 놓여있다. 공동 연구자 빌 베이트먼 박사는 "박쥐와 설치류의 존재 역시 생태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문제는 이들 동물의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들 흉측한 동물들을 꾸준히 연구해야 전체 생태계가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멈추세요!”…교통표지판에 매달린 코알라 화제

    “멈추세요!”…교통표지판에 매달린 코알라 화제

    호주를 대표하는 마스코트이자 '귀차니즘'의 대명사 코알라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SNS의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경찰은 애들레이드의 한 도로표지판에 매달려있는 코알라의 모습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화제의 이 사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밤 순찰 중 촬영된 것으로 'STOP' 표지판에 코알라가 매달려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경찰은 "밤 늦은 시간 우연히 쇠로 된 표지판에 매달린 코알라를 발견했다"면서 "아마도 코알라가 길을 잃고 이 표지판을 유칼립투스 나무로 착각해 오른 것 같다"고 밝혔다. 현지경찰은 사진을 촬영한 후 이 코알라를 잡아 서식지에 놓아주면서 사건아닌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SNS 반응은 갈수록 뜨거워졌다. 네티즌들은 "도로를 거침없이 달리는 자동차에 코알라가 열받은 것 같다"면서 "'STOP'이라는 표지판에 올라 운전자에게 경종을 심어주려는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우! 과학] 암컷vs수컷 성비 불균형의 특징 찾았다

    [와우! 과학] 암컷vs수컷 성비 불균형의 특징 찾았다

    어떤 동물은 암컷보다 수컷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어떤 동물은 이와 반대의 특징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오랜 시간동안 과학자들 사이에서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였는데, 최근 해외 연구진이 이런 동물 성 염색체의 비밀을 찾아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배스대학교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동물의 성별은 유전에 의한 성염색체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사지동물(넓게는 어류를 제외한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좁게는 포유류만을 가리킨다) 안에서 이러한 성별 비균형 현상을 볼 수 있는데, 조류의 경우는 수컷이 더 많고, 포유류의 경우는 암컷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캥거루‧코알라처럼 육아낭에 새끼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동물인 유대목 동물에게서는 매우 극단적인 성별 비율이 나타나는데, 이는 짝짓기 시즌이 지나면 수컷들이 죽고 한동안은 개체수 전체가 임신한 암컷으로 구성되기도 할 정도다. 이렇게 비균형적인 성비율은 동물들의 행동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부 조류의 경우 수컷보다 수가 적은 암컷에 의해 군락이 지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암컷은 여러 수컷과 짝짓기를 하고, 수컷 조류는 암컷 대신 새끼를 돌보기도 한다. 이렇듯 일부 동물들에게서 나타나는 성비 불균형 현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배스대학교 연구진은 사지동물 344종의 성별과 특징을 비교‧분석했다. 사람과 달리 조류 등 일부 동물은 성염색체인 Z염색체와 W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도마뱀의 경우 수컷은 ZZ, 암컷은 ZW를 가진다. 즉 사람이 X염색체와 Y염색체를 모두 가질 경우 남성이 되는 것과 반해 도마뱀은 Z염색체와 W염색체를 모두 가지면 암컷이 되는 셈인데, 이처럼 각기 다른 염색체를 가진 쪽이 수컷인지 암컷인지에 따라 성별 비율이 달라진다는 것. 예컨대 도마뱀처럼 서로 다른 성염색체(ZW염색체)를 가진 쪽이 암컷이라면 암컷이 수컷에 비해 개체수가 더 적고, 반대로 ZW염색체를 가진 쪽이 수컷이라면 수컷의 수가 암컷보다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일부 동물의 성비 불균형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을 찾아내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정확한 이유는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연구진이 말하는 한 가지 가능성은, 서로 다른 성염색체를 가진 쪽의 생명력이 더 약해서 어미 배에서 태어날 확률이 낮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은 서로 다른 성염색체를 가진 성별은 성체가 된 이후에 각종 질병의 위험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낮다는 것이다. 성비율이 비교적 균형적인 포유류에게서도 각기 다른 성염색체를 가진 쪽의 사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미스터리다. 한편 이번 연구의 자세한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웃지 마, 진지해”...’귀차니즘’ 코알라들의 도로변 혈투

    “웃지 마, 진지해”...’귀차니즘’ 코알라들의 도로변 혈투

    나무에 매달린 채 꾸벅꾸벅 졸거나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씹어 먹는 등 얌전한 모습으로 잘 알려진 코알라들이 서로 씨름하듯 싸우는 광경을 담은 보기 드문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7일(현지시간) 아침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호주 남성 이안 프로빈과 그의 지인이 함께 우연히 목격, 촬영한 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이다. 영상 속 코알라들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서로 격렬하게 드잡이를 하고 있다. 두 마리의 힘이 서로 거의 대등한 듯, 어느 한쪽이 제압되는 일 없이 계속해서 겨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들은 충분히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일 테지만 코알라 특유의 동그랗고 폭신한 겉모습과 평소의 유순한 이미지 때문인지 지켜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짐승들이 다칠 것을 우려했는지 영상 속 여성은 “(코알라들을) 떼어내 볼까?”라고 말하지만 촬영자인 이안은 “나라면 그러지 않겠다”며 여성을 만류한다. 어째서 이 코알라들이 삼림도 아닌 도로변에서 혈투(?)를 벌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웃지 마, 진지해’…도로변에서 싸우는 코알라 2마리 (영상)

    ‘웃지 마, 진지해’…도로변에서 싸우는 코알라 2마리 (영상)

    나무에 매달린 채 꾸벅꾸벅 졸거나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씹어 먹는 등 얌전한 모습으로 잘 알려진 코알라들이 서로 씨름하듯 싸우는 광경을 담은 보기 드문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7일(현지시간) 아침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던 호주 남성 이안 프로빈과 그의 지인이 함께 우연히 목격, 촬영한 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업로드한 것이다. 영상 속 코알라들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의 존재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서로 격렬하게 드잡이를 하고 있다. 두 마리의 힘이 서로 거의 대등한 듯, 어느 한쪽이 제압되는 일 없이 계속해서 겨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들은 충분히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 상황일 테지만 코알라 특유의 동그랗고 폭신한 겉모습과 평소의 유순한 이미지 때문인지 지켜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귀엽게 느껴지기도 한다. 짐승들이 다칠 것을 우려했는지 영상 속 여성은 “(코알라들을) 떼어내 볼까?”라고 말하지만 촬영자인 이안은 “나라면 그러지 않겠다”며 여성을 만류한다. 어째서 이 코알라들이 삼림도 아닌 도로변에서 혈투(?)를 벌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포토] 카메라가 신기한 코알라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포토] 카메라가 신기한 코알라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호주에서 방송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귀여운 코알라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월 30일 호주 나인뉴스 등 현지 매체는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 센트럴코스트에 위치한 유명 파충류 공원인 랩타일 파크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코알라 한 마리가 카메라 설치된 삼각대 손잡이 위에 올라앉아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카메라에 착 달라붙어 있는 코알라의 모습은 마치 녀석이 직접 무언가를 진지하게 촬영하는 것처럼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6월 25일 촬영된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Australian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나 좀 안아줘”…사륜차 맹추격하는 코알라

    “나 좀 안아줘”…사륜차 맹추격하는 코알라

    흔히 알려진 코알라의 행동은 나무에 매달려 평화롭게 유칼립투스 입을 뜯어먹거나 햇빛을 즐기며 조는 등 얌전하고 여유로운 모습이 대부분이다. 이런 코알라가 맹렬하게 사륜 바이크를 추격하는 광경을 찍은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6일(현지시간) 호주에서 촬영된 무서운(?) 코알라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호주 남부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는 여성 에보니 처칠이 14일 촬영해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다. 영상을 보면 사륜바이크를 타고 달리는 처칠을 한 마리 코알라가 진흙탕을 헤치며 놀라운 속력으로 추격하고 있다. 공포에 질린 처칠은 “저리 가!”라고 외치지만 곧 앞을 가로막고 있는 소 떼 때문에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황급히 바이크에서 내린다. 그런데 코알라의 모습이 온데간데없다. 그녀는 “코알라는 어디로 사라졌지?”라고 두려운 듯 말하며 바이크의 뒤로 천천히 돌아간다. 다소 황당하게도 그토록 열심히 달려온 코알라는 바이크의 왼쪽 뒷바퀴가 유칼립투스 나무라도 되는 양 찰싹 달라붙어 있을 뿐이다. 이에 처칠이 “내 바이크에 매달려 있잖아”라며 무서워하고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라고 말하며 영상은 끝난다. 코알라는 원래 다른 동물과의 접촉을 꺼리는 편이며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많지 않은 동물. 이 코알라가 어째서 이토록 애타게 바이크를 쫓아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안아줄 것이 필요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와우! 과학] 판다가 ‘천하의 게으름뱅이’ 된 속사정 밝혀졌다

    [와우! 과학] 판다가 ‘천하의 게으름뱅이’ 된 속사정 밝혀졌다

    귀여운 외모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판다의 억울한(?) 속사정이 하나둘 씩 벗겨지고 있다. 최근 중국과학아카데미와 영국 애버딘 대학 연구팀은 판다가 왜 '천하의 게으름뱅이'로 꼽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혀낸 논문을 세계적인 과학지 사이언스(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중국이 애지중지하는 국보급 동물인 판다는 인형같은 외모와 더불어 하루종일 느릿느릿 움직이며 대나무를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연구팀은 여러 판다들에게 GPS를 달아 각각의 움직임과 신진대사를 분석, 왜 판다가 이렇게 '굼뜬지' 그 이유를 밝혀냈다. 먼저 판다는 하루 중 절반은 대나무를 씹어먹고 나머지 시간은 잠을 자는등 휴식을 갖는다. 이번 조사에서 새로 드러난 점은 판다는 시간당 약 20m 이동한다는 사실. 이는 그만큼 판다가 잘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다. 판다의 평균 몸무게는 약 90kg으로 이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 수십 kg의 대나무를 먹어야 한다. 문제는 대나무가 판다의 에너지를 유발할 만큼 충분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판다는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화해 온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판다는 비슷한 몸무게의 다른 동물에 비해 에너지 소모량이 단 38%에 불과하다. 또한 판다의 뇌, 간, 신장 등도 '친척뻘'인 곰과 비교해 작고, 갑상샘호르몬 역시 다른 동물과 비교해 수치가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갑상샘 호르몬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분해를 촉진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심장 박동이나 체온 조절 등의 역할을 한다. 연구를 이끈 웨이 푸원 박사는 "판다는 대나무 밖에 먹을 것이 없는 최악의 조건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렇게 진화해 온 것" 이라면서 "갑상샘 호르몬 수치가 극단적으로 낮은 것은 DUOX2라 불리는 유전자속 돌연변이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다의 에너지 소비량은 코알라보다도 낮은 정도" 라면서 "이처럼 판다가 굼뜬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적절한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에도 판다가 눈만 뜨면 대나무를 먹는 나름의 ‘슬픈’ 이유가 밝혀진 바 있다. 상하이 자오퉁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판다가 하루종일 대나무를 먹는 이유는 소화능력이 약 17%에 불과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동물은 음식물을 소화해 이를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판다의 경우 소화 능력이 떨어져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기 위해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연구팀은 판다의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이 소화기관 내 박테리아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보통의 초식동물이 많이 갖고있는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루미노코카시에(Ruminococcaceae) 대신 오히려 육식 혹은 잡식성 동물에게 많은 에세리키아(Escherichia)가 발견된 것. 자오퉁 대학 연구팀은 이를 ‘진화의 딜레마’(evolutionary dilemma)로 해석했다. 연구를 이끈 샤오얀 팽 교수는 “곰을 조상으로 둔 판다는 약 700만 년 전 대나무가 풍부한 지역에 살면서 특별하게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면서 “식성은 육식에서 초식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소화기관과 그 안의 미생물들은 옛날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카메라가 신기한 코알라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가 신기한 코알라 ‘이건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호주에서 방송 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귀여운 코알라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호주 나인뉴스 등 현지 매체는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 센트럴코스트에 위치한 유명 파충류 공원인 랩타일 파크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코알라 한 마리가 카메라 설치된 삼각대 손잡이 위에 올라앉아 있는 것으로 시작된다. 카메라에 착 달라붙어 있는 코알라의 모습은 마치 녀석이 직접 무언가를 진지하게 촬영하는 것처럼 연출돼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달 25일 촬영된 해당 영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Australian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병원 투어하는 야생 코알라 포착

    병원 투어하는 야생 코알라 포착

    호기심 많은 야생 코알라 한 마리가 한밤중 호주의 한 병원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5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호주 빅토리아 주(州) ‘해밀턴 베이스 병원(Hamilton Base Hospital)’에 나타난 야생 코알라는 병원 응급실과 접수처 등을 돌아다니다가 자취를 감췄다. 병원 측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야생 코알라 한 마리가 자동문을 통해 병원 내부로 들어와 병원 구석구석을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 내부를 한참 동안 둘러보던 코알라는 조용히 문을 나선다. 한편 호주에만 서식하는 초식성 유대류인 코알라는 최근 개체 수 급감으로 멸종위기에 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호주 최대 코알라 보호단체인 호주코알라협회(AKF)는 현재 야생 코알라 개체 수를 8만 마리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영상=AFP news agenc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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