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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플러스1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나(1)(2)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하)(1)(2), 도덕13:40 EBS포스(종합)수학Ⅱ(1)(2)16:10 EBS포스(종합)수학Ⅰ(1)(2)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19:50 잊혀져 가는 것들(재)●EBS플러스210:00 청소년드라마비밀의 교정(1)(2)11:45 꾸러기 실험실12:30 춤추는 소녀 와와13:00 동물대탐험구리구리 댕댕(1)(2)(3)15:00 초등학교 1,2,3,4,5,6학년 방학생활(재)16:50 초등한자(1)(2)(재)19:00 TV로 보는 원작동화20:20 천사랑   ●MBC드라마넷07:40 아현동 마님 10:45 커피프린스 1호점 13:30 행복주식회사 14:40 무한도전 15:50 황금어장 17:00 불만제로 18:05 궁 21:40 무한도전 23:55 꽃보다 남자2●챔프08:30 도라에몽 12:30 정의의 용사 졸라맨 13:30 도라에몽3 16:00 파워레인저 트레저포스 17:30 유희왕 20:30 갓슈벨 22:00 극장판 드레곤볼Z 23:00 원피스   ●mbn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신화창조 13: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15:30 열린TV 열린영상 20:40 클릭 성공 주식회사●Q채널09: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0:00 날아라 슛돌이 12:30 사막의 보스 코브라 13:30 인간극장 17:00 아마존 어드벤처 20:00 현장출동 텍사스 23:00 리얼다큐 천일야화   ●CTS기독교TV08:00 CTS 뉴스 와이드 09:50 월드 미션 투데이 10:20 열방을 향하여 11:15 장부흥 & 김영웅 18:55 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 19:30 다음 세대를 위하여●중화TV08:00 싼마오 유랑기 11:00 중화시네마 스페셜 13:00 거상 치아오쯔융 14:00 싼마오 유랑기 16:00 오락폭풍 17:00 꽃보다 남자 19:00 커이커이 20:00 모델들의 수다 21:00 천약유정   ●XTM07:00 메이킹 베이비 08:45 러브 인 몰디브 09:50 마틸다 11:55 나 홀로 집에3 17:00 아는 여자 23:00 고 슈퍼코리안3 01:20 JASON X
  • 英 6년만에 또 구제역

    |파리 이종수특파원|‘영국의 구제역(口蹄疫) 악몽’ 6년만에 재연되나? 영국 남부 서리주(州)의 한 농장에서 3일(현지 시간) 소들이 악성 전염병인 구제역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유럽 대륙이 긴장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서리주 길퍼드 인근 농장에서 소 60여마리가 구제역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제역이 발견된 농장 일대 반경 3㎞를 보호구역으로 선포하고 국내 소·돼지·양·염소 등 모든 가축의 이동을 금지했다. 또 가축 질병 법규에 따라 서리주 소들을 모두 도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든 브라운 총리와 힐러리 벤 환경장관은 급히 휴가를 취소하고 런던으로 돌아와 4일 오전 정부 비상대책위원회 코브라 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데비 레이놀즈 영국 수석수의관은 “감염이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조사하고 있는데 아직은 말하기 이른 단계”라며 “현재로서는 추가 확산을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영국은 2001년 구제역이 발생해 650만∼1000만여 마리의 가축을 도살하는 등 경제적 손실이 85억파운드(약 16조원)에 이르렀다. 한편 영국에 구제역이 발생하자 유럽연합(EU)도 비상이 걸렸다. 크리스티안 호만 EU대변인은 4일 “영국의 구제역 전염 확산 방지를 위해 6일부터 영국산 가축의 수출 금지 긴급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vielee@seoul.co.kr
  • [동영상] 스타크래프트2 테란 유닛공개

    [동영상] 스타크래프트2 테란 유닛공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테란 종족이 공개됐다.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는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2테란 종족 유닛과 건물등을 새로운 스크린샷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스타2의 테란은 돌격 모드와 전투기 모드로 변신 가능한 유닛 ‘바이킹’을 비롯해 은폐기술을 가지고 있는 지상 유닛 ‘밴시’와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 특수 테란 보병 유닛 ‘강습병’ 등이 새로 추가됐다. 또 기존 유닛들도 새로운 능력들이 추가되어 공개됐다. SCV는 ‘토르’라는 새로운 중형 돌격 유닛을 지형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됐고 배틀크루져, 고스트, 마린 등 전편에서 익숙했던 유닛들도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지상유닛의 공간이동 능력이 강화된 ‘스타2’는 장애물이었던 지형이 오히려 새로운 전략적 요소로 활용돼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응용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제작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스타2의 테란은 기동성이 강화되어 보다 빠른 전투 전개가 가능해졌다.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박진감 있는 그래픽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사령부’, ‘기술연구소’, ‘감지탑’ 등 테란의 건물들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스타2는 오는 8월초 미국에서 진행되는 ‘블리즈컨 2007’행사에서 체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스타2 유닛 설명 유령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은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핵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는 보병 유닛이다. 스타2에서는 새로운 저격 기술이 추가되어 기계류를 제외한 생명체 유닛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유령은 새로운 병기인 분리형 낙하기를 불러올 수 있는데 각 분리형 낙하기에 탑승한 6명의 해병은 낙하기가 착지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된다. ▶ 바이킹 바이킹은 군수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계 유닛이다. 바이킹의 특이할 만한 점은 지상 유닛 형태와 공중 유닛 형태로 모두 변신 가능하다는 점이다. ‘돌격 모드’의 바이킹은 지상 유닛으로 변신하여 게틀링 포를 이용해 다른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기술 연구소에서 ‘전투기 모드’를 개발하면 전투기로 변신하여 다른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 밴시 밴시는 스타2에 새로 추가된 테란 유닛으로 지상 목표물만 공격할 수 있는 공중유닛이다. 밴시가 광역 피해를 주는 연발 미사일과 은폐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강습병 강습병은 스타2에 추가된 특수 테란 보병 유닛으로 등에 장착한 점프 팩을 이용하여 언덕을 오르내리는 등 지형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공격을 감행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강습병의 또다른 새로운 기술인 지뢰 매설 기술을 통해 건물이나 움직임이 없는 대상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 지뢰는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폭발하기 전에 파괴하거나 공격을 가하면 제거된다. ▶ 토르 토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테란의 새로운 중형 돌격 유닛이다. 건물에서 생산하지 않고 SCV를 이용해 전장 어느 곳에서든 생산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하다. 강력한 포를 장착하고 있어 건물 및 다른 대형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유용하지만 발사 속도 및 회전 속도가 느려서 빠른 유닛에게 취약하다. ▶ 코브라 코브라는 속도가 매우 빠른 호버 전차로 두 개의 레일건 포를 장착하고 있다. 대부분의 원거리 유닛이 반드시 정지 상태에서만 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이동 중에도 공격할 수 있어 속도가 느린 유닛을 상대하는 데 유리하다. ▶ 공성 전차 (탱크) 지난 2007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공개되었던 모습보다 한층 화려한 디자인으로 변모한 공성 전차는 장거리 포 발사 능력을 갖춘 공성 모드를 통해 적의 지상 유닛에게 위력을 발휘한다. ▶ 해병 (마린) 기본 보병 유닛인 해병은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이 가능하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때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사격 및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해병의 체력을 15만큼 올려 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패도 장착할 수 있다. ▶ 사령부 (커맨드센터) 전편과 같이 일꾼 유닛인 SCV를 생산하는 테란 본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사령부는 SCV를 안에 싣고 떠오를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갖추었고 SCV 다섯 대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 사령부는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는데 행성 요새는 윗부분에 거대한 포탑을 장착하고 있어 동시에 다수의 적에게 발포할 수 있는 방어 타워 역할을 한다. ▶ 감지탑 & 전파 탐지탑 감지탑은 주변에 있는 투명 상태의 적들을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건물이다. 감지탑의 개조 형태인 전파 탐지탑은 매우 넓은 반경 내의 적들을 감지할 수 있다. 전장의 미확인 지역에서 접근하는 적들까지도 간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치가 모든 적들에게 노출이 되어 적들이 감지 범위를 피하여 접근을 시도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 보급창 (서플라이 디포) 보급창은 테란의 기본 보급 기지로 스타 2에도 역시 등장한다. 보급창에는 지하로 내려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아군 지상 유닛이 지나갈 때는 보급창을 땅 아래로 내려 보낸 후 그 위로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고, 그 후 다시 보급창을 올려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어벽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리자드, ‘스타2 테란’ 유닛 공개

    블리자드, ‘스타2 테란’ 유닛 공개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테란 종족이 공개됐다. 게임 제작사 블리자드는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2테란 종족 유닛과 건물등을 새로운 스크린샷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스타2의 테란은 돌격 모드와 전투기 모드로 변신 가능한 유닛 ‘바이킹’을 비롯해 은폐기술을 가지고 있는 지상 유닛 ‘밴시’와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 특수 테란 보병 유닛 ‘강습병’ 등이 새로 추가됐다. 또 기존 유닛들도 새로운 능력들이 추가되어 공개됐다. SCV는 ‘토르’라는 새로운 중형 돌격 유닛을 지형에 상관없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추가됐고 배틀크루져, 고스트, 마린 등 전편에서 익숙했던 유닛들도 능력이 대폭 향상됐다. 지상유닛의 공간이동 능력이 강화된 ‘스타2’는 장애물이었던 지형이 오히려 새로운 전략적 요소로 활용돼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응용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제작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스타2의 테란은 기동성이 강화되어 보다 빠른 전투 전개가 가능해졌다.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박진감 있는 그래픽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사령부’, ‘기술연구소’, ‘감지탑’ 등 테란의 건물들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스타2는 오는 8월초 미국에서 진행되는 ‘블리즈컨 2007’행사에서 체험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스타2 유닛 설명 ▶ 유령 (고스트) 유령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은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핵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는 보병 유닛이다. 스타2에서는 새로운 저격 기술이 추가되어 기계류를 제외한 생명체 유닛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유령은 새로운 병기인 분리형 낙하기를 불러올 수 있는데 각 분리형 낙하기에 탑승한 6명의 해병은 낙하기가 착지하는 즉시 전장에 투입된다. ▶ 바이킹 바이킹은 군수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계 유닛이다. 바이킹의 특이할 만한 점은 지상 유닛 형태와 공중 유닛 형태로 모두 변신 가능하다는 점이다. ‘돌격 모드’의 바이킹은 지상 유닛으로 변신하여 게틀링 포를 이용해 다른 지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기술 연구소에서 ‘전투기 모드’를 개발하면 전투기로 변신하여 다른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 밴시 밴시는 스타2에 새로 추가된 테란 유닛으로 지상 목표물만 공격할 수 있는 공중유닛이다. 밴시가 광역 피해를 주는 연발 미사일과 은폐 기술을 가지고 있다. ▶ 강습병 강습병은 스타2에 추가된 특수 테란 보병 유닛으로 등에 장착한 점프 팩을 이용하여 언덕을 오르내리는 등 지형에 구애를 받지 않고 공격을 감행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강습병의 또다른 새로운 기술인 지뢰 매설 기술을 통해 건물이나 움직임이 없는 대상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각 지뢰는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폭발하기 전에 파괴하거나 공격을 가하면 제거된다. ▶ 토르 토르는 거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테란의 새로운 중형 돌격 유닛이다. 건물에서 생산하지 않고 SCV를 이용해 전장 어느 곳에서든 생산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하다. 강력한 포를 장착하고 있어 건물 및 다른 대형 목표물을 파괴하는 데 유용하지만 발사 속도 및 회전 속도가 느려서 빠른 유닛에게 취약하다. ▶ 코브라 코브라는 속도가 매우 빠른 호버 전차로 두 개의 레일건 포를 장착하고 있다. 대부분의 원거리 유닛이 반드시 정지 상태에서만 무기를 발사할 수 있는 것과 다르게 이동 중에도 공격할 수 있어 속도가 느린 유닛을 상대하는 데 유리하다. ▶ 공성 전차 (탱크) 지난 2007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서 공개되었던 모습보다 한층 화려한 디자인으로 변모한 공성 전차는 장거리 포 발사 능력을 갖춘 공성 모드를 통해 적의 지상 유닛에게 위력을 발휘한다. ▶ 해병 (마린) 기본 보병 유닛인 해병은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이 가능하다. 기존 스타크래프트 때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사격 및 스팀팩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해병의 체력을 15만큼 올려 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도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방패도 장착할 수 있다. ▶ 사령부 (커맨드센터) 전편과 같이 일꾼 유닛인 SCV를 생산하는 테란 본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사령부는 SCV를 안에 싣고 떠오를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갖추었고 SCV 다섯 대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 사령부는 ‘행성 요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는데 행성 요새는 윗부분에 거대한 포탑을 장착하고 있어 동시에 다수의 적에게 발포할 수 있는 방어 타워 역할을 한다. ▶ 감지탑 & 전파 탐지탑 감지탑은 주변에 있는 투명 상태의 적들을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건물이다. 감지탑의 개조 형태인 전파 탐지탑은 매우 넓은 반경 내의 적들을 감지할 수 있다. 전장의 미확인 지역에서 접근하는 적들까지도 간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위치가 모든 적들에게 노출이 되어 적들이 감지 범위를 피하여 접근을 시도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 보급창 (서플라이 디포) 보급창은 테란의 기본 보급 기지로 스타 2에도 역시 등장한다. 보급창에는 지하로 내려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여 아군 지상 유닛이 지나갈 때는 보급창을 땅 아래로 내려 보낸 후 그 위로 유닛을 이동시킬 수 있고, 그 후 다시 보급창을 올려 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방어벽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탱크 최경주 ‘산뜻한 출발’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대회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6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골프장(파70·7204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내셔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곁들이며 4언더파 66타의 스코어를 적어냈다. 짐 퓨릭(미국)과 비제이 싱(피지),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조 오길비(미국)와 공동 1위. 최경주는 이로써 세계정상급 선수 120명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최근 첫 딸을 본 대회 주최자 우즈는 버디는 4개에 그치고 보기 7개를 쏟아내 3오버파 73타, 공동 77위로 밀렸다. 특히 퍼트 수는 34개에 이르는 등 집중력 부족을 드러냈다. 반면 최경주는 드라이브샷이 기대에 못미쳤지만 아이언샷의 그린 적중률은 83%에 달했고, 홀당 평균 퍼트 수를 1.6개로 줄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쳤다. 상욱(23·코브라골프)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은 나란히 1오버파 71타를 쳐 공동 45위에 이름을 올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XTX 07:00 플레이보이 맨션 걸즈2 08:00 가필드 09:20 코브라 11:00 NCIS4 21,22 15:00 포리너 18:10 패트리어트-늪속의 여우 24:30 안나의 S다이어리 1,2 03:25 정사 ●SBS드라마플러스 09:00 접속 무비월드 10:00 도전 1000곡 11:00 순간포착 베스트 13:20 쩐의 전쟁 18:00 일요일이 좋다 하자고 20:30 내 남자의 여자 22:50 작렬 정신통일 ●불교TV 10:00 불교TV 주간뉴스 11:20 다큐스페셜 다보탑 2부 12:20 TV법회 정여스님 13:20 불교TV 열린마당 14:30 초심자를 위한 불교입문 15:50 간다라불교와 한국의 미래 18:30 저녁예불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신화창조 13: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15:30 열린TV 열린영상 20:40 클릭 성공 주식회사 ●환경TV 09:55 다큐 스페셜 10:00 세계의 화학무기 13:00 밥로스의 미술교실 14:35 한국의 국립공원 17:35 지구를 분석한다 18:40 뉴튼의 사과 21:20 세계미술기행 01:00 다큐 스페셜 ●GS홈쇼핑 11:20 화장품16:20 정수기+건강기능식품 18:20 파크랜드 19:20 쇼파 20:20 골프용품 ●Xports 07:55 2007 메이저리그 뉴욕M:뉴욕Y12:50 2007 한국여자 프로골프 대회 비씨카드 클래식 2라운드 22:00 2007 메이저리그 하이라이트 24:30 WWE 바텀라인 ●EBS플러스1 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가(1)(2) 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상)(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1)(2) 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 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11:45 꾸러기 실험실 12:30 춤추는 소녀 와와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7:30 초등학교 5학년(재) 국어, 수학(재)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00 빵빵 그림책 버스 22:00 TV중학 3학년(종합)국어, 수학9-가, 국사
  • 나상욱 1등 먹기엔 아직…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공동 1위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톱10’에 만족해야 했다. 나상욱은 28일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골프장(파70·70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때렸다. 이로써 나상욱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70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즌 두 번째 톱10. 우승 트로피는 연장 접전 끝에 ‘떠버리’ 로리 사바티니(남아공)가 품었다. 사바티니는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짐 퓨릭(미국),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와 함께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 들어갔고,18번홀(파4)에서 4m짜리 버디 퍼트에 성공,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사바티니는 “타이거 우즈와 언제든지 맞붙어 이길 자신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고 다녀 ‘떠버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한편 재미교포 앤서니 김(22)은 합계 8언더파 272타로 공동 18위, 최경주(37)는 7언더파 273타로 공동 24위에 그쳤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나상욱·김영 ‘첫승 샷?’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의 기회를 잡았다. 27일 텍사스주 콜로니얼골프장(파70·70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크라운플라자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나상욱은 6번홀까지 1타를 줄인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까지 도약했다. 비로 인해 모든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다음날 잔여홀과 최종 라운드 경기 결과는 미지수. 나상욱과 함께 공동선두로 나선 선수는 스콧 버플랭크와 팻 페레스, 애런 오버홀저, 벤 커티스(이상 미국), 로리 사바티니(남아공) 등이다. 앤서니 김(22)은 7번홀까지 2타를 잃어 6언더파 공동 17위까지 뒷걸음쳤다. 한편 ‘5년차’ 김영(27)은 이날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188야드)에서 벌어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하게 된 건 2005년 LPGA챔피언십 이후 처음. 김미현(30·KTF)은 버디로만 6타를 줄인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권을 1타차로 추격, 시즌 2승째의 발판을 마련했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김미현 긴오픈 상큼하게 출발

    ‘슈퍼 땅콩’ 김미현(30.KTF)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오픈 2연패를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김미현은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리유니언골프장(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등 공동 선두 그룹에 2타 뒤진 공동 4위. 김미현은 페어웨이 우드로 그린을 공략하며 버디 기회를 14차례나 만들어냈고, 이 가운데 7개를 성공시켰다. 부상으로 지난해 쉬었던 김나리(22·하이트)도 공동 4위에 올랐고, 김미현과 함께 한국 선수 시즌 마수걸이승을 노리는 박세리(30·CJ)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나섰다. 한편 미프로골프(PGA) 투어의 나의욱(23·코브라골프)은 버라이즌 헤리티지 첫 날 공동 5위로 선전했다. 나상욱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 하버타운골프장(파71·6973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선두 제리 켈리(미국·63타)와는 4타 차. 신인왕 후보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도 2언더파 69타 공동 10위로 시즌 3번째 톱10을 노리게 됐다. 마스터스 깜짝 우승의 주인공 잭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20위.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쓰레기통 조물주로 변신한 ‘반쪽이’ 최정현씨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쓰레기통 조물주로 변신한 ‘반쪽이’ 최정현씨

    모든 것은 버려진다. 세상에 나와 쓰임새가 끝나면 폐기처분되는 게 자연의 섭리일 터. 만물의 영장인 인간도 그럴진대 사물의 목숨이야 더욱 가혹하게 끊어지고 내동댕이쳐 쓰레기 하치장으로 버려진다. 하지만 아닌 게 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 그대로 볼품없는 고·폐물들에게 생명을 ‘훅’ 하고 불어넣었더니 실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진다. 또한 해학과 웃음까지 깊숙이 내장돼 있어 보는 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신비의 세계에 ‘쏙’ 빠지게 한다. 아마 ‘천지창조’의 미켈란젤로조차 새로운 탄생의 경이(驚異)에 한참 입을 다물지 못할 것 같다. 지난 2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내 중심가에서 2㎞ 정도 떨어진 한 아파트 공사현장 인근의 허름한 작업실.30여평 규모의 실내에는 마치 철공소처럼 산소 용접기 몇대가 보이고 주변에는 폐기처분 직전의 고·폐물들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6·25 당시의 전황소식을 전했음직한 고물 라디오가 눈에 들어오더니 바로 옆에 괴상망측한 스피커가 앙증맞게 놓여 있었다. 다 쓰고 버려진 음식점용 큰 세제통 중간에 구 멍을 뚫어 헌 스피커를 끼워 맞춘 모습이었다. 음질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탁자 위의 포스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코브라 뱀이 살아 있는 것처럼 빨간 혀를 날름거렸기 때문이다. 배밑에는 수십마리의 쥐가 달려드는 모습이었다. 자세히 봤더니 다 쓴 컴퓨터 자판기와 마우스를 촘촘이 엮어 만들어낸 ‘네티즌’이라는 작품이었다. 실물은 부산 해운대의 컨벤션센터(BEXCO)에 전시(2월4일까지) 중이라고 작업실 주인은 설명했다. 아울러 2005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6일까지 뉴질랜드에서 열린 ‘일상의 연금술’ 전시에서 세계적 정크아티스트 26명이 참가했는데, 여기에서 가장 주목을 끈 작품이라고 귀띔했다. 놀라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수백개의 단추구멍으로 만든 올빼미, 버려진 의자를 이용한 코끼리 모습, 삽과 젓가락으로 엮어진 모기, 철도핀과 스프링으로 탄생시킨 ‘어린왕자의 보아뱀’, 그리고 도끼자루와 자동차 부품을 이용한 ‘맞벌이 부부’ 등 한두가지가 아니다. 또한 늘렸다 폈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면 침대와 의자, 책상과 가구 등으로 변모하는 ‘요술쟁이 쭉쭉이상’도 눈길을 잡았다. 참을 수 없는 궁금증이 더해 작업실 주인과 마주 앉았다. 최정현(47)씨. 정크아티스트, 즉 ‘고·폐물 예술가’이다. 전에는 만화가로 이름을 날렸다. 대표작은 ‘반쪽이의 육아일기’.15년전에 책으로 발간했는데 지금도 전국 서점에서 팔리고 있다. 이중 일부는 중3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을 정도다. 그는 서울대 학보사를 거쳐 1980년대의 운동권 유인물에 그림을 그렸으며 ‘말’지와 한겨레신문 초창기 만평을 그리기도 했다.‘여성신문’에서 자신의 딸을 소재로 ‘육아일기’를 연재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다시 이력을 정리하면 1981년부터 2001년까지 20년 동안 만화가로, 이후 3년 동안은 목공예 예술가로,3년전부터는 고·폐물 예술가로 활동 중이다.‘종이-나무-철기’로 이어지는 흔치 않은 예술가의 삶이다. 특히 ‘철기시대’에 선 요즘, 고철이나 산업 폐기물들에게 새로운 생명과 이미지를 불어넣어 ‘조물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 9월 서울 북촌미술관에서 300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생존작가로는 보기 드믈게 입장료 수입만으로 이익을 남길 정도로 많은 관람객(1만 5000여명)이 몰려 ‘조물주’임을 실감케 했다. “여기 있는 것들 중 90%는 버려진 물건들을 주워온 것입니다. 나머지는 고물상에서 돈을 주고 구입했지요. 용접으로 다리와 날개, 눈과 귀, 코를 만들어주면 다시 살아 움직이지요. 이 얼마나 뿌듯한 일입니까. 만화는 백지상태에서 창조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다 쓴 철은 어떻게든 한때 사용됐던 물건이기에 작품 힌트를 얻기에 좋습니다.” 그가 고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5년전 초등학교 5학년인 딸과 유럽 배낭여행을 떠났을 때였다. 영국의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새의 부리 등 자연물을 모아 일상생활 도구와 비교해 놓은 모습을 보고 ‘저걸 고물로 바꾸면 여기보다 관람객이 더 많이 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단순 재활용이 아닌 메시지와 생명을 넣은 ‘고물 자연사 박물관’ 아이디어를 떠올렸던 것이다. 귀국한 뒤 딸은 여행기를 책으로 펴냈고 아버지 최씨는 고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아울러 기계제작소에서 용접기술 등을 익혔다. 그의 작업실 주변과 수원 변두리 일대의 단골 고물상만 12군데나 된다. 갈 때마다 되도록 완전 폐기물 위주로 골라 무게당 몇십원씩 값을 더 얹어주기 때문에 고물상 일꾼들에겐 VIP고객이다. 그렇게 고·폐물들을 모아 새 생명을 불어넣기 작업을 하다 보니 3년 만에 3000여점에 이를 정도로 열성을 쏟았다. “버려진 철물에는 그 자체의 이야기가 있어요. 여기에 만화를 집어넣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안 웃고는 못배기는 것 같아요. 또 쓰던 물건을 이용해 이리저리 내용을 맞춰주면 역사가 다시 살아나는 것 같다고들 해요.” 뿐만 아니라 종이에서 나무로, 나무에서 고철로 바뀌면서 재기 넘치는 해학으로 부조리를 신랄하게 꼬집어 묘한 카타르시스마저 안겨준다. 최씨는 대구 출신. 어릴 적부터 혼자 그림을 그리고 뭔가 만드는 일에 무척 흥미를 느꼈다. 초등학교 다닐 때 각종 ‘제작대회’때마다 상을 휩쓸었다. 고1때에는 동네에서 우연히 초상화 그리는 사람을 알게 돼 잠깐 배우더니 곧바로 돈벌이에 나설 만큼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러던 어느날 가정방문 온 담임선생한테 적발(?)당한 것이 계기가 돼 학교 미술선생에게 순수미술을 배우게 된다. 이후 서울대 서양화과에 진학한 그는 학보사에서 만평을 그렸다. 이때 운동권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분을 쌓았다. 또한 대학때 교내에서 투신자살하는 스토리의 만화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군 제대후에는 대학 친구들의 권유로 이른바 ‘지하 유인물’ 작업에 참여했다.5공화국 시절인 당시만 해도 검열이 엄격했던 터라 몰래 숨어서 그렸다. 이름도 밝힐 수 없어 대신 분단의 아픔을 상징하는 ‘계란 반쪽이’의 그림으로 저작을 표시했다. 이어 ‘말’지에서 2년6개월 동안 삽화를 그렸는데 주로 미국 관련 내용이어서 ‘반미 만화작가’로 소문났다. 그러던 1988년 12월 지인의 권유로 ‘여성신문’에서 ‘육아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때마침 딸 아이를 낳은 터여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연결됐다. 경상도 출신 남자가 육아일기를 그렸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창피했으나 반응이 좋아 계속 그려나가게 됐다. “만화를 그만 두고 철공으로 넘어갈 때 무척 힘들었지요. 남들이 왜 거꾸로 가느냐고 하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잘 결정한 것 같아요. 한국인의 손놀림은 정말 훌륭하잖아요.” 필생의 역작 이야기가 나왔다. “2년후 산업 폐기물로 만들어질 집을 기대해 달라.”며 활짝 웃었다. 고물상이나 쓰레기통을 뒤지며 다시 생명을 불어넣기에 분명 그는 ‘아름다운 조물주’였다. ■ 그가 걸어온 길 ▲1960년 대구 출생 ▲80년 영남고 졸업 ▲84년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85년 20대 ‘힘’ 전(아랍미술관) ▲89년 개인전 ‘그림마당 민’(서울) ▲94년 개인전 반쪽이 만화전(오사카) ▲95년 제1회 평등부부상 수상 (제2정무장관실) km@seoul.co.kr
  • 주한미군 한반도 밖 합동훈련 확대

    ㅣ워싱턴 이도운특파원ㅣ 지금까지 한반도 방위를 핵심목표로 삼았던 주한 미군이 작년부터 한반도 영역 밖에서 전개되는 미군과 제3국 군의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어 한반도 밖에서의 군사활동 준비를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공군은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실시되는 2007 회계연도 제3차 ‘코만도 슬링 훈련’에 한국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들도 참가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코만도 슬링’은 1990년부터 매년 미군과 싱가포르 공군간 실시되는 연합훈련이다.양국 공군간 연합작전 능력 향상과 미 공군의 싱가포르 기지 전개훈련,싱가포르 주둔 미 공군의 지원능력 확인 등을 목표로 한다. 미 공군과 싱가포르 공군은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3일까지 2007 회계연도 제1차 훈련을 실시한 바 있고,지난 13일부터 2차에 돌입해 오는 26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미 공군은 5월 3차 훈련에 참가할 주한 미공군의 병력규모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훈련 참가 규모와 상관없이 주한 미공군이 이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군사활동 영역확대와 무관치 않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한 미공군은 작년 5월15일부터 26일까지 태국의 나콘나요크주에서 미국과 태국,싱가포르,일본 등 5개국 1만 2000여명이 참가한 ‘코브라 골드 훈련’에도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1월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주한미군의 군사활동 목표가 한반도에 얽매이지 않게 됨에 따라 한반도 밖 군사훈련 참가가 용이해진 것도 한몫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이란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한반도 방위를 목적으로 하는 주한 미군이 한반도만을 전담하는 ‘붙박이 군대’가 아니라 기동성과 신속성을 갖춘 일종의 기동타격대로 성격을 전환,한반도 역외 지역에 주한미군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각에선 이렇게 될 경우 한반도 미군기지가 미군의 한반도 밖 군사활동을 위한 발진기지 또는 후방 지원기지 역할을 하게 됨을 의미하며,한국 정부의 의사와 상관없이 국제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돼왔다. dawn@seoul.co.kr
  • 주한미군 한반도 밖 합동훈련 확대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지금까지 한반도 방위를 핵심목표로 삼았던 주한 미군이 작년부터 한반도 영역 밖에서 전개되는 미군과 제3국 군의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어 한반도 밖에서의 군사활동 준비를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미 공군은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실시되는 2007 회계연도 제3차 ‘코만도 슬링 훈련’에 한국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들도 참가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코만도 슬링’은 1990년부터 매년 미군과 싱가포르 공군간 실시되는 연합훈련이다. 미 공군과 싱가포르 공군은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3일까지 2007 회계연도 제1차 훈련을 실시한 바 있고, 지난 13일부터 2차에 돌입해 오는 26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미 공군은 5월 3차 훈련에 참가할 주한 미공군의 병력규모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훈련 참가 규모와 상관없이 주한 미공군이 이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군사활동 영역확대와 무관치 않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한 미공군은 작년 5월15일부터 26일까지 태국의 나콘나요크주에서 미국과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5개국 1만 2000여명이 참가한 ‘코브라 골드 훈련’에도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1월 한·미 양국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 주한미군의 군사활동 목표가 한반도에 얽매이지 않게 됨에 따라 한반도 밖 군사훈련 참가가 용이해진 것도 한몫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dawn@seoul.co.kr
  • “비결은 이미지 트레이닝”

    육군이 14일 올해의 최우수 공격헬기 조종사(탑 헬리건:Top Helligun)로 선정한 항공작전사령부 105항공대대 전수홍(40·3사 26기) 소령의 1등 비결은 단점 보완과 복습, 이미지 트레이닝이다. 전 소령은 지난 10월 2주간 비승사격장에서 열린 ‘2006년 육군 항공사격대회’에서 최고점수인 240점(250점 만점)을 얻어 탑 헬리건의 영예와 함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코브라 헬기(AH-1S)를 ‘애마’(愛馬)로 삼고 있는 전 소령은 “그동안 축적해 온 데이터를 기초로 나한테 부족한 야간사격 훈련과 이미지 트레이닝에 집중했다.”고 말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이슬람 문명과 도시] (18) 붉은색의 향연, 모로코 마라케시

    [이슬람 문명과 도시] (18) 붉은색의 향연, 모로코 마라케시

    붉은 도시 마라케시. 중세의 성벽도, 모스크도, 집들도, 메디나도, 택시도 모두 붉은 색을 띤 매혹적인 도시다. 마라케시의 붉은 색은 석양으로 물들 때 더욱 선명한 빛을 드러낸다. 붉은 해가 야자수 너머 사막의 저편으로 기울 때, 다시 한번 붉은 색의 향연에 빠져드는 도시다. 사막의 초입에 위치해 일년 내내 무덥지만, 한여름 서너 달을 제외하곤 그래도 아틀라스 산맥에 쌓인 하얀 눈을 언제나 볼 수 있고 겨울에는 스키까지 즐길 수 있는, 계절을 초월한 곳. 최고 전성기에는 남으로 사하라 이남의 말리로부터 북으로 스페인의 안달루스 지역까지, 그리고 동으로 튀니지와 서로는 대서양에 이르는 광대한 제국의 수도였던 곳. 베르베르인들의 고향이며 그들의 자부심이 마음껏 묻어나는 도시가 바로 마라케시다. 마라케시는 1062년 사하라의 베르베르 종족들이 뭉쳐서 세운 알무라비툰 왕조의 술탄 유수프 빈 타시핀이 건설했다. 알무라비툰 왕조는 스페인을 다스리며 얻은 많은 부를 바탕으로 스페인 예술가들까지 불러 마라케시를 넓히고 아름답게 꾸미는 데 온 정성을 기울였다. 그 결과 그때 만든 지하 농수로는 지금까지도 아틀라스의 물을 마라케시로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1147년 새로운 베르베르 세력인 알무와히둔 왕조가 마라케시를 점령했고, 알무라비툰 왕조가 통치하던 지역에다 주변 지역까지 정복해 모로코 역사상 가장 광대한 제국을 형성하였다. 이들은 마라케시를 세계적인 이슬람 도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쿠타이바 모스크라는 걸작을 남겨놓았다. 하지만 페스를 기반으로 한 마린 왕조가 1269년 알무와히드 왕조를 멸망시키면서 마라케시의 영광은 사라지는 듯했다. 16세기 사아드 왕조가 발흥하면서 마라케시는 다시 제국의 수도가 됐고, 이때 유대인 집단 정착촌 ‘멜라’, 거대한 ‘모사인 모스크’,‘알리 벤 유스프 마드라사’ 등이 건축됐다. 그러나 알라위 왕조는 제국의 수도를 메크네스로 옮겼고 그곳의 궁전 건축을 위해 마라케시의 알 바디 궁전을 가져다 건축 자재를 써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알 바디 궁전의 흔적만이 남아 있다. 이때부터 마라케시는 제국의 중심에서 멀어졌고 쇠퇴의 시기로 접어든다. 이후 모로코가 프랑스의 보호령이 되면서 프랑스 도시건설계획에 따라 마라케시에는 신도시가 지어졌고, 구도시인 메디나도 재정비됐다. 모로코 북부에서 남부로 가는 여행은 매우 매혹적인 여정이다. 모로코의 행정수도 라바트에서 출발한 기차는 불과 4시간여 만에 드넓고 푸른 초원 지역에서 돌들만 뒤덮인 황량한 사막 지역으로 나를 데려다 놓았다. 그 황량한 풍경 속에서 보석처럼, 오아시스처럼 나타나는 도시 마라케시를 만나는 것은 너무나 마음 설레는 일이다. 마라케시는 이제까지 본 다른 모로코 도시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페스가 이슬람의 중심도시로서의 자부심과 초연함으로 가득차 있다면 마라케시는 베르베르 도시답게 자유분방함과 따스함이 묻어났고, 라바트가 수도답게 빈틈없이 꽉 짜인 도시였다면 마라케시는 흐트러짐 속에 조화를 이루는 모로코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고, 카사블랑카가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분주함이 가득한 도시였다면 마라케시는 훨씬 여유롭게 사막을 껴안은 아프리카적인 모습의 도시였다. 마라케시 여행은 도시 중심에 위치한 쿠타이바 모스크에서 시작된다.12세기에 건설된 이 모스크는 알무와히드인들의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물이다. 특히 미나렛(첨탑)이 유명한데, 황토색 흙벽돌을 6층 구조로 쌓아 올린 것으로 높이가 77m에 이른다. 알무와히드인들은 라바트와 세비야에 비슷한 모스크를 지어 그들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했다. 그러나 지금 라바트 모스크에는 첨탑은 남았지만 사원은 지진으로 사라져 흔적만이 남아 있고, 세비야 모스크는 첨탑이 히랄다탑으로 바뀌어 남아 있지만 모스크가 있던 자리는 대성당으로 바뀌고 말았다. 역시 역사는 승자의 것이던가. 패자는 말없이 모스크가 성당으로 바뀌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으리라. 쿠타이바 모스크 옆으로 걸음을 옮기니 자마 알프나 광장이 나온다. 이곳은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밤과 낮으로 바꾸어 가며 끝없이 펼쳐진다. 낮에는 사람들이 모여들어 민속축제를 벌인다. 기획되지 않은 거리 연극, 점쟁이들의 주술과 부적, 다양한 베르베르 음악들의 향연, 우리네 시골의 약장수들이 즐겨하던 재주넘기, 온갖 종류의 약재들을 판매하는 약장수들의 외침, 코브라 춤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뱀 부리는 사람들의 피리소리, 구구절절이 기묘한 이야기들을 목소리 높이며 들려주는 이야기꾼의 흥분된 목소리. 이렇게 쉼 없이 계속되는 삶의 향연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물을 파는 물장수들로 이 광장을 꾸몄다면 밤은 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그 너른 광장을 가득 메운 포장마차들에서 번지는 연기와 민속악단들의 공연 소리는 하늘을 뒤덮고 또 가르며 모든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대화는 광장을 가득 채운다. 유네스코마저도 이 삶의 공간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자마 알프나 광장은 우리 삶이 살아 숨 쉬는 현장이다. 광장을 지나니 메디나가 있다. 메디나는 예전에는 주거 공간이었으나 지금은 시장으로 쓰인다. 이곳 메디나도 페스처럼 거미줄 같은 미로와 그 중앙에는 모스크를 품고 있다. 모스크가 삶의 중심에 자리잡는 방식은 이슬람 도시의 전형이다. 모스크에는 쿠란 학교가 있고 모스크를 중심으로 하맘(목욕탕), 빵가게, 책방 등이 있고 연이어 시장이 있다. 사람들은 이 메디나 안에서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그들의 삶을 영위한다. 마라케시의 베르베르인들도 이 메디나에서 태어나 성장하며 기쁨과 슬픔을 경험하고 그들의 일생을 마쳤으리라. 해 뜨는 나라에서 태어난 내가 서쪽 끝의 해지는 나라 모로코 마라케시의 메디나 골목에서 베르베르인들의 삶을 그려보면서 나의 삶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반추하다니. 너무나 뜻 깊은 일이었다. 멀리 떠난 타국에서 타자를 통해 나를 느낄 수 있는 것,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여행은 아닐까? 마라케시를 떠난 열차는 북으로 힘차게 달린다. 차창 밖으로 베르베르 전사들이 말을 타고 힘차게 북을 향해 달리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의 스페인에 정착한 그들은 눈 덮인 아틀라스 산맥에 둘러싸인 마라케시가 너무도 그리워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설원을 배경으로 한 그라나다를 건설했고, 마치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는 듯 그라나다에 붉은 색의 알함브라 궁을 건설하였다. 사하라를 넘고 대서양을 건너 유럽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활짝 피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중세의 베르베르인들의 모습을 그리며 석양이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시를 떠났다. 이종화 명지대 교수·이슬람연구소 연구원
  • [현천스님의 아헹가 정통요가] 부장가아사나

    [현천스님의 아헹가 정통요가] 부장가아사나

    부장가(Bhujanga)는 뱀, 코브라를 뜻한다. 이 자세에서 마루에 반듯하게 엎드려 얼굴을 아래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몸통을 위로 들고서, 머리는 공격태세에 있는 뱀처럼 뒤로 젖힌다. 1. 얼굴을 아래로 하고 엎드린다. 발을 모으고, 다리를 쭉 편다. 무릎에 힘을 주고, 발가락은 펴서 뒤를 가리킨다. 손바닥은 양 어깨 옆에 둔다(사진1). 2. 숨을 들이마시며, 손바닥으로 마루를 힘있게 누르면서 몸통을 치켜세운다. 이때, 팔을 2/3정도 펴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정상 호흡을 한다(사진2). 3. 숨을 내쉬며 몸을 아래로 내리고 얼굴을 아래로 한 다음, 양 손을 뒤로 더 보낸다. 4. 다리를 모은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며, 머리와 가슴, 복부를 들어 올리고 팔을 곧게 편다. 치골이 마루에 닿을 때까지 몸통을 뒤로 젖히고, 하중을 다리와 손바닥으로 지탱하면서 이 자세를 유지한다. 항문과 엉덩이를 수축시키고, 넓적다리에 힘을 준다. 목을 수축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고르게 호흡하면서 20∼3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한다(사진3). *고급단계로 나아가기:어깨를 뒤로 젖히며 흉곽을 앞으로 내민다. 꼬리뼈와 천골은 아래로 내린다. 요추 부분에 하중이 너무 많이 실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척추가 고르게 휘어지게 한다. 5. 숨을 내쉬며 몸을 아래로 내린다. 6. 초보자일 경우: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 벌리고 위의 4번 자세를 취하면서 지나치게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사진4). ■ 자료제공:대구 아헹가 요가 선원 053)753-1737 www.iyengar.co.kr아사나:김교영 효과:이 자세는 척추의 부상에 있어 만병 통치약이고, 약간 어긋난 디스크의 위치는 원래의 위치에 가도록 한다. 척추 부위는 좋은 상태가 되고, 가슴은 완전히 펼쳐지게 된다. 요가교실:전 인류에 공통되는 보편적 도덕률, 야마(Yama)가운데 두 번째 덕목 사트야(Satya)는 진실, 불망어를 뜻한다. 진실은 우리 행동이나 도덕적 규범의 최고봉이다. 불이 불순물을 태우고 금을 정제하는 것처럼, 진실의 불꽃은 요기(Yogi)를 정화시키고 그 안에 있는 불순물을 없애준다. 마음이 진실을 생각하고, 혀는 진실을 말하고 삶 전체가 진실 위에 있다면, 인간은 신과 드디어 결합할 수 있다. *요가 보조 기구(큰 베개, 벨트 등)는 대구 아헹가 요가 선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탱크 잡는 최고의 조종사 기대하세요”

    창군 이래 첫 여군 공격형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다.21일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린 조종사 양성반 수료식에서 은빛 조종휘장을 가슴에 단 김효성(27) 중위가 주인공이다. 공격형 헬기는 전시에 적의 기갑부대와 근접거리에서 맞서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담력이 요구된다. 강 중위가 몰게 될 코브라헬기(AH-1S)는 대전차 토미사일 8발과 시설물 파괴용 로켓탄 38발,30㎜ 발칸포(750발) 등으로 무장돼 있다.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여군 사관 제48기로 임관한 김 중위는 지난해 11월 육군항공학교에 입교해 8개월간 비행훈련을 수료하고 이날 ‘오렌지색 마후라’를 목에 두르게 됐다. 김 중위는 야전에서 1년간 정보병과 소대장으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다른 삶을 살고 싶어” 조종사 양성반의 문을 두드렸다. 충남 서산 출신인 김 중위의 아버지는 3녀 중 장녀인 그가 초등학교 2학년이던 때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 이순숙(54)씨가 생계를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할머니 강난수(74)씨의 손에 키워진 셈이다. 훤칠한 키(170㎝)에 여성스러운 얼굴의 김 중위는 태권도·합기도 등 무술이 합계 4단에 쌍절곤도 자유자재로 휘두르기 때문에 헬기에서 내렸다고 호락호락하게 봐서는 안된다. 그러면서도 수준급의 가야금, 판소리 솜씨를 자랑할 만큼 감성적 취향도 돋보이는 `팔방미인´이다. 맺고 끊는 게 분명하고 강직한 성격이라는 게 주위의 평이다.미혼으로 아직 애인이 없다는 김 중위는 “여군 최초의 코브라 조종사가 아니라 최고의 코브라 조종사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거침없는 루키…이선화, LPGA 준우승 기염

    ‘루키’ 이선화(CJ)가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인왕 레이스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이선화는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골프장(파72·655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 마지막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만 솎아내면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3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올해 2차례나 연장전에서 주저앉았던 오초아는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끝에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올시즌 LPGA 투어에 데뷔,6개 대회에 출전한 이선화는 필즈오픈과 마스터카드클래식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신인왕 굳히기에 나섰다. 이선화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1개의 보기만 범했을 뿐 2·3라운드는 보기 없이 버디만 낚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투어 전체 선수 중 버디수가 72개로 선두, 홀당 퍼트수는 1.69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김미현(KTF)은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5위를 차지했고, 장정(코브라골프)과 강지민(CJ)은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첫날 단독 2위에 이어 2라운드에서 5위를 지켰던 안시현은 마지막날 급격하게 무너지면서 4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4위까지 미끄러졌다. 또 다른 신인왕 후보인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폴라 크리머(미국)와 공동 6위에 올라 올 시즌 6개 대회 만에 처음으로 톱10에 입상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코리아 군단’ 시즌3승 눈앞

    이정연과 송아리(하이마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도 1·2위를 지켜 ‘코리아군단’의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 이정연은 19일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662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선두를 유지했다. 송아리도 2타를 줄이며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1타 뒤진 2위를 지켜 마지막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들 뒤로는 관록의 줄리 잉스터와 미셸 레드먼(이상 미국)이 나란히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에 올라 추격을 펼치게 됐다. 장정(코브라골프)은 이날만 6타를 줄이는 약진으로 합계 9언더파 207타의 공동 5위로 뛰어올랐고, 정일미도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면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폴라 크리머(미국) 등과 공동 7위에 자리잡았다. 그러나 대회 3연패와 2연승을 노리는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버디 3개에 보기를 6개나 범하는 좀처럼 보기 드문 부진을 보이면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3위까지 추락, 사실상 우승권에서 탈락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혹한속 말레이시아 비단뱀 수송작전

    몸무게 100㎏ 길이 8m에 이르는 대형 뱀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다. 대한항공은 23일 오후 8시30분 말레이시아 페낭발 인천행 KE8366편을 통해 비단뱀 10마리를 포함해 킹코브라와 도마뱀 등 총 370마리를 들여온다고 22일 밝혔다.이 뱀들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테마동물원인 ‘ZooZoo’가 크리스마스 특별전시를 위해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한 것. 비단뱀의 몸값은 8m급의 경우 마리당 1500만원,5m급은 1000만원인 귀하신 몸이다. 한편 겨울철 몸값 비싼 열대 동물의 수송작전에 항공사부터 동물원까지 비상이다. 현지 기온인 25도를 유지하기 위해 비행기 온도를 높이는 가하면 우리에는 보온덮개로 덮었다.이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도하락을 막기 위해 이동식 난로도 준비하는 등 분주하다. 동물원측에선 비단뱀의 사육을 위해 말레이시아 밀림에서 사는 땅꾼 하이(28)도 초빙했다. 말레이시아 밀림에서 서식하는 비단뱀은 난폭하기로 유명하고 토끼와 염소·사슴·멧돼지 등 포유류를 통째로 먹어치운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달구벌 ‘SUN’ 도쿄서도 뜬다

    달구벌 ‘SUN’ 도쿄서도 뜬다

    ‘이번에는 아시아 정벌이다.’ 취임 첫 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제패하며 명장 반열에 우뚝 선 선동열(42) 삼성 감독. 한동안 우승의 기쁨에 흠뻑 취하고 싶지만 그의 ‘승부사 기질’을 자극하는 또하나의 대회 탓에 홀가분하지 않다. 아시아의 왕중왕을 가리는 ‘아시아시리즈’를 앞둔 것. 특히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에서 뛰며 1999년 팀을 센트럴리그 우승으로 견인했던 선동열로서는 일본 심장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번에는 감독으로서 아시아의 패권을 차지,‘나고야의 태양’이 건재함을 과시한다는 다짐이다. 20일 대구로 내려간 ‘선동열호’는 달콤한 휴식을 취한 뒤 25일부터 아시아 정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새달 10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5’는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등 4개국 우승팀끼리 아시아의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 일본이 야구의 국제화를 위해 우승 상금 5000만엔을 걸고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 대회는 4팀이 풀리그로 순위를 가린 뒤 상위 두 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을 제외하고 우승팀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대 관심은 결승 격돌이 유력시되는 한국-일본의 숙명의 라이벌전. 단판승부라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일본은 22일부터 센트럴리그 우승팀 한신 타이거스와 퍼시픽리그 우승팀 롯데 마린스가 일본시리즈(7전4선승제)를 벌인다. 롯데가 우승을 일궈낸다면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은 친정팀 삼성과 유례없는 맞대결로 흥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신이 올라온다면 선 감독은 99년 리그 우승 당시 감독이던 한신의 호시노 센이치 고문과 ‘사제 재회’를 하게 된다. 한편 타이완은 유니-프레지던트 라이언스와 마코토 코브라스가 21일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에 들어가고, 승리한 팀은 오는 29일부터 시논 블스와 타이완시리즈(7전4선승제)를 갖는다. 또 세미프로로 운영되는 중국은 단일팀으로는 전력차가 큰 탓에 리그 우승팀 베이징 타이거스를 주축으로 국가대표팀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민수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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