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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다는 말이 왜…차단” 강다니엘 메시지에 성인지 감수성 논란

    “무섭다는 말이 왜…차단” 강다니엘 메시지에 성인지 감수성 논란

    가수 강다니엘 유료앱 팬 소통 유출가수 강다니엘이 팬들과의 유료 메시지 소통을 통해 19일 보낸 글귀 일부가 팬들 사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의 성인지 감수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과민하다는 엇갈린 평이 대립하고 있다. 새달 Mnet에서 방영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남자 버전인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MC를 맡았다.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공개된 사전 크루 선발 방송에서는 이미 MC를 맡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날 유료앱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중 ‘스맨파’의 MC를 하게 돼 기대된다는 말을 하던 중 ‘스우파’ 출연진에게 기가 빨렸다고 말했다. 비보이 출신으로 알려진 강다니엘은 지난해 스우파 MC를 맡았다. 이어 여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던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도 진행했다. 강다니엘 팬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내용에 따르면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남자라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며 “기가 안 빨린다. 전에는 되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스걸파 때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일부 팬들의 지적에 그는 “무섭다고 하는 게 왜요. 여러분도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해봐요. 무섭잖아”라며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인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단”이라며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겠다.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편하게 살자”고 당부했다. 그의 메시지로 보아 지적 메시지를 보낸 팬들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글귀를 적고 팬들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그가 많은 여성 앞에 서 있는 것에 대한 긴장을 에둘러 표현한 것인데 과한 지적이란 반응도 보인다. Mnet은 스우파의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로 남성 버전 스우파를 공들여 기획했다. 신생 크루를 꾸리는 과정을 티빙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첫 방영일은 새달 16일이다.
  • ‘외계+인’ 김우빈 “SF 장르에 묘한 소속감 생겼죠”

    ‘외계+인’ 김우빈 “SF 장르에 묘한 소속감 생겼죠”

    “촬영장에 복귀한 첫날의 공기와 세트장의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요. 현장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했죠.” 배우 김우빈(33)에게 영화 ‘외계+인’의 의미는 각별하다.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을 준비하던 중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최 감독의 작품으로 복귀해 인연을 이어 갔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김우빈은 “지난 12일이 비인두암 치료를 끝낸 지 꼭 5년이 된 날이었는데, 검사 결과 전보다 더 깨끗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20일 개봉하는 ‘외계+인’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을 소재로 SF와 판타지·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작품. 그는 고려시대와 2022년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 작품에서 지구로 호송된 외계 행성의 죄수들을 인간의 몸에 가두고 관리하는 로봇 ‘가드’ 역할을 맡았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좀 어려워서 읽는 데 8시간이 걸렸어요. 다시 보니 캐릭터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했지요. 오랜 시간 지구에서 홀로 임무를 수행한 가드는 외롭고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연기할 때 저도 비슷한 마음가짐이 되더군요.” 이 작품에는 가드와 어디든 동행하는 또 다른 로봇 썬더가 등장한다. 김우빈은 썬더가 가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1인 4역을 소화했다.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변신 캐릭터로 화려한 핑크 정장을 입은 자유로운 영혼 ‘낭만썬더’를 꼽았다. “변신 캐릭터에도 기운의 차이를 두려고 했어요. ‘낭만썬더’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점이 있어서 연기할 때 더 자유롭고 즐거웠죠. 첫 촬영 날 전신 타이즈를 입고 썬더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는데,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지만 과감히 롱패딩을 벗고 스태프 사이를 걸어 다닌 기억이 나네요(웃음).” 촬영 전 외계인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기도 했다는 그는 “SF 장르는 처음이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무서우면서도 즐거웠다”며 “현장에서 감독님과 치열하게 이야기하면서 영화를 만들다 보니 SF 영화에 대한 묘한 소속감마저 생겼다”고 털어놨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은 카리스마 있고 개성 있는 외모에 액션에서 멜로,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했다. 그 때문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지난 늦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우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장 정준 역으로 복귀하자 유독 반가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기존에 화려하거나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보여 드렸는데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성격의 캐릭터라 더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에게서 잘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택배기사’까지 쉴 틈 없이 촬영을 마친 그는 당분간 쉬면서 차기작을 고를 계획이다. “예전에는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을 참고 희생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제 비로소 일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웃음)” 
  •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드러냈다.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A씨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며 자폐인을 흉내내는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목소리로만 등장한 A씨는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며 아내를 타박했지만, 영상에 달린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에서 순전히 재미만을 목적으로 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후 인터넷에선 자폐인을 희화하고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개중에선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며 A씨를 옹호했다.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다. A씨는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세 드라마로 떠오른 가운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를 흉내낸 영상이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18일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틱톡과 유튜브에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밥을 차려주는 콘셉트의 아내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이라는 제목을 내건 해당 영상에서 A씨의 아내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부자연스럽게 이어갔다. 목소리로 등장하는 A씨는 아내에게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고 말한다. 이 영상에는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가 달려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린 영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틱톡 영상에는 “개그 선택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웃자고 하는 걸 진지 빨면 안 된다”, “완전 잘한다”,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같은 영상에 유튜브에는 40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얻었다.이 밖에도 “조회수 노린 것 같은데 와이프 얼굴만 다 팔리네”, “이런 식으로 소비하라고 만든 드라마가 아닌데 다 큰 성인이…”,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이 짧으시네” 등 비판이 이어졌다. A씨는 “결혼하셨나보네요? 곧 아이도 낳으시겠네요. 만약 님 아이가 자폐를 가졌고 그 말투를 누가 따라해도 웃고 넘기셔야겠다”는 댓글에 ‘하트’를 누르는 등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A씨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A씨는 그러면서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A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해명글에 1600개 넘는 ‘좋아요’를 눌렀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 이어졌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자폐아를 가족으로 둬보지 않은 이상 님한테 욕하는 사람들은 다 불편러로 보이시겠죠. 당신들에겐 그저 스쳐지나가는 오락거리지만 저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네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양세형 “韓 결혼, 필요한 것 많아”…‘이별리콜’ 사연에 탄식

    양세형 “韓 결혼, 필요한 것 많아”…‘이별리콜’ 사연에 탄식

    코미디언 양세형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연에 탄식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를 주제로 호주에서 온 리콜남과 9살 연상 X의 사연이 담겼다. 호주에서 온 리콜남은 9살 연상의 X와 2년간 연애했지만, 결혼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한 사연을 전했다. 리콜남은 22살에 X와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해 X를 서운하게 했다고. 이에 성유리는 “리콜남은 너무 어리고, X는 결혼 적령기라서”라며 두 사람의 상황을 이해했다. 더불어 양세형은 주위에서 한국의 결혼 문화에 대해 듣고 겁을 먹었다는 리콜남의 사연에 “한국에서는 결혼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야 한다, 필요한 것도 많다”라고 탄식하기도. 리콜남과 X는 이별 후 각자의 일상을 지낸 지 5개월이었고, 리콜남은 현재 결혼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당장 청혼할 마음도 있다고. 그러나 양세형은 “한편으로 걱정되는 게, 오래 연애하고 헤어지더라도 3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가 있다, 그 사이에 X가 어떤 상대를 만났다면 결혼이 굉장히 빨리 진행됐을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다. 이날 리콜남은 X에게 진심을 고백, X와 재회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제이쓴♥’ 홍현희, 이런 만삭 화보는 처음

    ‘제이쓴♥’ 홍현희, 이런 만삭 화보는 처음

    코미디언 홍현희가 바닷가에서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난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바닷가 앞 모래사장에 누워 커다란 배만 복록 내놓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 김지민 “♥김준호, 연애 전 父 운구 도와줘…운명이었다”

    김지민 “♥김준호, 연애 전 父 운구 도와줘…운명이었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선배이자 연인인 김준호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김지민, 박나래 씨 모두 무명이었을 때 김준호씨가 행사 출연료를 나눠줬다고 하더라. 이것보다 더 고마운 일이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김지민은 “저희 가족 모두 고마워했던 게 저희 아버지가 2017년에 돌아가셨다. 개그맨들은 다 같이 보내드리는 전통이 있지 않나. (김준호도) 화장터까지 같이 왔다. 운구를 해야 하는데 제 남동생 친구들 3명, 내 매니저 1명인데 1명이 부족했다. 준호 선배가 선뜻 나서서 아버지 운구를 도와줬는데 너무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은 “그때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을 텐데 이미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을 거다. 그래도 아버님이 하늘에서 사위 될 사람이 그렇게 운구를 해줬다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실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김지민이 개그우먼 활동을 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있다고 하던데. 김준호랑 사귄 거냐”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말에 폭소를 터트린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예전에 ‘개콘’에 다니엘 헤니 씨가 나온 적이 있다. 나를 옆으로 안아서 ‘키스해도 되냐’라는 대사를 들은 적이 있다”라는 김지민의 말에 이어 ‘개콘’ VCR이 이어졌다. VCR에서 김지민은 다니엘 헤니 품에 안긴 채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부끄러워하는 김지민의 모습에 이어 여장을 한 김준호가 등장했다. 김준호의 등장에 스튜디오 속 출연진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원래는 ‘다니엘 헤니 씨가 진짜 키스할 듯이 다가왔는데 저도 모르게 고개를 피한 걸 후횐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준호 선배가 나와서 잊어버렸다”라고 말한 김지민은 “그 다음 장면이 저렇게 될 줄은 몰랐다”는 말을 더했다. “김지민 씨가 저렇게 한 건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김준호가 저러고 나오는지 몰랐다”라는 서장훈의 말에 김지민은 “모든 게 운명이었다”라고 덧붙였다.
  •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안하겠다 발언” 웃음 유발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안하겠다 발언” 웃음 유발

    코미디언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 고정 출연을 위해 SBS 본부장에게 김지민과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반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인 김준호에 대해 청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호를 두고 “(반장이라는) 직책을 악용해서 본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웠다”라며 “박군 결혼식에서 회비를 써서 화환을 자기 이름으로 보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희철은 함께 앉아 있던 김종국을 언급하면서 “회비에 종국이형 돈도 들어가 있어서 이건 기억날 때까지 조치를 취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김희철의 말에, 김준호는 “정확하게 기억난다”라며 “‘미우새 아들 일동’이라고 하면 라임이 안 맞더라”라고 해명했다. 김종국도 김준호에 대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김종국은 “반장 자리에 눈이 멀어서 위험한 발언을 했다”라며 “불법 유세를 하실 당시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을 싹 다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라”라고 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윽고 이상민은 지난 5월 김준호와 SBS 본부장을 만났다면서 “(김준호가 그때) 한 얘기를 그대로 들려드리겠다”라며 “제가 옆에 있었는데, (김준호가) ‘본부장님 저 김지민씨랑 결혼 안 할 거다, ’돌싱포맨‘이랑 ’미우새‘ 계속 하게 해달라’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김준호는 이에 “아 그건 사실이다”라며 “올해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김희철은 김준호에게 “반장이 되셔서 권력을 이용해 제도를 바꿔서 본인이 결혼을 해도 되는 걸로 만들려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다들 결혼 안 할 겁니까, 모두를 위해서 제가 내비게이션에 없는 길을 만드는 거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
  • [부희령의 다초점 렌즈] 공양/소설가

    [부희령의 다초점 렌즈] 공양/소설가

    대여섯 살 무렵 이슬비 추적추적 내리는 절 마당에 혼자 서 있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징검다리처럼 넓적한 돌들이 놓여 있고 길의 막바지에 깨꽃이 한 무더기 피어 있었다. 지금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점심밥을 거른 채 그 자리에 오래 방치돼 있던 나는 눈앞에 보이는 붉은 꽃이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저 꽃의 꽁무니에서는 단물이 나온다는 사실을 계속 떠올렸다.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코끝에 맴돌던 젖은 흙냄새와 함께 짙은 허기로 남아 있는 기억이다. 덧붙이고 싶은 이상한 헛헛함의 기억이 또 있다. 90년대 후반까지 TV에서 방영되던 주한미군 방송이나 수입한 미국 코미디 드라마에서 이따금 볼 수 있던 장면이다.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케이크를 사람 얼굴에 던지거나 억지로 고개를 숙이게 해서 크림 속에 얼굴을 묻게 하는 것이다. 찾아보니 ‘파이 던지기’라는 명칭이 따로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퍼포먼스다. 케이크가 흔하지 않던 시절 뭉게구름처럼 하얀 크림으로 장식한 음식은 마치 천국의 맛일 것 같았다. 그런 음식으로 별로 웃기지도 않는 짓을 하며 깔깔대다니, 의아했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차라리 나를 주지, 그런 느낌이랄까. 허기에 관한 기억을 떠올린 것은 최근에 읽은 두 가지 기사 때문이다. 하나는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 빈곤층 사람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끼니를 건너뛰는 경우가 잦아졌다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취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에서 요즘 ‘미식 플렉스’가 유행이라는 기사였다. 미식 플렉스란 비록 좁은 원룸에 살면서 하찮은 연봉을 받는다 해도 주말에는 유명 일식당의 오마카세 정식, 혹은 고급 와인과 디저트를 즐기며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행위란다. 늘 부족하게 살았으나 끼니만큼은 절박하게 걱정해 본 적이 없다. 내가 경험한 허기는 붉은 깨꽃과 하얀 생크림 파이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정도였다. 한 끼 정도만 굶어도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먹을 것으로 연결되더라는 경험이 있고, 먹을 게 남아도는 풍족한 상태가 되면 전혀 다른 차원의 허기가 시작되더라는 인식이 있다. 두 극단을 벗어난 허기에 대해서는 들어는 봤으나 알지는 못했다. 위의 두 기사를 읽으며 끼니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호시절은 잠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의 문제가 다시 중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다. 지금은 사회와 자연의 생태계가 함께 변화하는 시점에서 극단적 결핍과 풍족이 뒤섞인 혼란한 상태다.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한 날 정육점의 날카로운 칼날에 갈리고 있는 고기를 보면서 내 몸이 아픈 듯 과민 반응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그 순간 내가 먹는 모든 것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원래 생명이 있던 다른 몸이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하게 됐다. 먹이를 직접 마련해야 했던 고대 사람들에게는 자명한 사실이었고, 그래서 먹히는 생명을 존중하는 의례를 중요하게 여겼을 것이다. 존중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를 갖춰서 공동체가 나누어 먹는 방식이었다. 공양은 원래 부처님이나 사찰에 시주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사찰에서는 밥 먹는 것을 공양한다고 표현한다. 공양이라는 말을 들으면 내 허기를 채우기 위해 누군가가 제공한 음식을 먹고 있으며, 내 생명을 잇기 위해 다른 생명이 내놓은 것을 잊지 말라고 깨우쳐 주는 것 같다. 20세기 중반에 태어난 사람의 고리타분한 생각이지만, 어떤 혼란 속에서도 그런 경건함을 지키고 싶다.
  • 신기루 “코인 재미…눈 뜨면 확인해”

    신기루 “코인 재미…눈 뜨면 확인해”

    코미디언 신기루가 비트코인 투자가 합법적 도박 같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불나방소셜투자클럽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기루는 재테크를 거의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제가 코인 누나라는 별명이 있다”며 “눈 뜨면 코인을 확인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통장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데프콘은 “펑펑 쓰실 정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신기루는 코인 투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너무 재밌더라. 합법적인 도박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코인에 투자했지만 정작 사기만 하고 판 적은 없다고 했다. 코인 가격이 떨어질 때도 또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김지민, ♥김준호에게 들은 농담은

    김지민, ♥김준호에게 들은 농담은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신장 검사 추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김지민은 데뷔 초반 민낯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과 사귀고 난 뒤 민낯을 보여준 날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지우고 갔더니 (김준호의) 첫 마디가 ‘신장이 안 좋냐’였다”라면서 “(신장)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얼굴이)너무 누렇다고 들었다”고 농담했다.
  •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길을 걷던 중 낙상 사고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박 전 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길을 걷고 내려오다가 맨홀 뚜껑에서 미끄러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치의가 당장 하라고 해 입원했다”며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적었다. 박지원, 檢 출국금지 조치에 “코미디…보여주기식 뒷북치기” 박 전 원장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검찰이 계속 코미디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예나 지금이나 검찰의 보여주기식 뒷북치기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정부에서도 계속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검찰은 이날 박 전 원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입국 시 그 사실이 검찰에 자동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 두 사건과 관련,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를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압수수색했다면 출국금지는 정해진 수순 아닌가”라며 “저는 해외여행 일정이 없고, 고발됐다면 나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지원이 비겁하지도 않고 겁쟁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 사건과 관련해 고발당한 사실을 알고 출국한 문재인 정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 ‘박민♥’ 오나미 “9월 결혼 전 신혼집 이사… 살림 합칠 것”

    ‘박민♥’ 오나미 “9월 결혼 전 신혼집 이사… 살림 합칠 것”

    코미디언 오나미(38)가 축구선수 출신 박민의 결혼 프러포즈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오나미·김민경·김혜선·김승혜·이은형)가 김병지, 이수근, 이진호, 규현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던 중 규현은 결혼을 앞둔 오나미에게 “그렇게 (예비 신랑이) 잘해주신다고 들었다”며 “또 ‘골 때리는 그녀들’ 하면서 열애 발표했다는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제가 ‘골 때리는 그녀들’ 파일럿 방송 전에 그 친구와 만나게 됐다”며 “좋은 인연을 가지고 있던 중에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제안이 들어왔고, 서로 축구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오나미는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중 박민이 프러포즈를 했던 일화도 들려줬다. 오나미는 “제가 프러포즈를 받고 나서 경기를 했다”며 “경기 전날 처음 소개팅했던 장소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지금 ‘오케이’ 안 하면 타이밍을 놓칠 것 같아서 바로 수락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 소개팅하고 딱 1년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오나미는 박민의 프러포즈에 답하기 위해 세리머니 프러포즈를 기획했다. 당시 오나미는 방송에서 FC액셔니스타와 경기 중 골을 넣고 유니폼 속 내의에 적어 둔 ‘박민, 나와 결혼해줄래?’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 세리머니 프러포즈 방송을 박민과 함께 봤다는 오나미는 “이 장면을 같이 보고 내가 혼인신고서와 축구공을 들고 가서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물어봤다”라고 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상견례에 대한 질문도 등장했다. 오나미는 “따로 뵙기는 했는데 아직 상견례는 못했다”며 “곧 (신혼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이사할 때 어머니가 올라오시면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이사를 하면 살림을 (합칠 예정이다)”라고도 했다. 결혼식 축가를 구했는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오나미는 “규현씨가 축가를 해주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규현은 긍정적인 의사를 내비쳤다. 오나미는 또한 박민과 경남FC에서 함께 뛰었던 김병지가 주례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김병지는 “규현씨가 축가 부르면 제가 주례하겠다”라고 했고, 규현도 “저는 날짜 맞으면 바로 할 수 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나미는 코미디언 선배 이수근에게 결혼식 사회를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이수근은 “나미 결혼식에서 내가 사회를 하면 영광이지”라고 화답했다. 한편 오나미는 오는 9월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오징어게임’과 이정재, 또 韓 최초…美 에미상 후보 선정

    ‘오징어게임’과 이정재, 또 韓 최초…美 에미상 후보 선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배우 이정재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이하 에미상) 측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NBC를 통해 ‘오징어게임’과 이정재가 각각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한국은 물론 비영어권 드라마가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오른 것은 ‘오징어게임’이 최초다. ‘오징어게임’ 외에는 ‘유포리아’, ‘베터 콜 사울’, ‘석섹션’, ‘오자크’, ‘세브란스’, ‘옐로우재킷’ 등이 노미네이트됐다. ‘오징어게임’에서 기훈 역으로 열연한 이정재 역시 한국 배우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됐다. 이정재는 제이슨 베이트먼, 브라이언 콕스, 밥 오든커크, 아담 스콧, 제리미 스트롱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지 4주 만에 전세계 1억 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했으며,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톱(TOP) 1위를 장기 집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지난 1월 열린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오영수가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지난 2월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어워즈)에서는 TV코미디·드라마 시리즈 스턴트 앙상블상 및 이정재와 정호연이 각각 TV 드라마 시리즈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외국어 드라마 상 및 드라마 시리즈 최우수 남자배우상(이정재)을 받으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2일 열린다.
  • 오은영, 또 새 예능… 직접 밝힌 다작 이유 “코로나19 힘든 시기, 내면 치유 돕고파”

    오은영, 또 새 예능… 직접 밝힌 다작 이유 “코로나19 힘든 시기, 내면 치유 돕고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를 직접 밝혔다. 오은영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 ‘오케이? 오케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와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오은영은 방송 출연이 과하게 잦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을 의식했는지 이날 직접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시대, 누구나 위기라고 하는 시기를 겪으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며 “주변에 있는 귀중한 사람들의 삶을 되짚어보기를 바랐다. 내면을 치유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삶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과정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면 제가 나서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출연한다면 저 또한 뿌듯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오은영은 그러면서 “사실 아쉬운 점이 있었다.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시간적·경제적인 이유로 (상담소를) 찾아오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찾아가는 콘셉트의 ‘오케이? 오케이’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분들을 찾아가는 것은 그분들의 삶에 대한 존경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터전에서 그들이 얼마나 성실하게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는가를 우리는 현장에 찾아가 볼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오은영은 또한 “저는 전문 방송인, 연예인이 아니다”라면서 “감히 말씀드린다면 이런 류의 방송은 언제나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KBS만큼은 순기능을 많이 담아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소신도 밝혔다. 오은영은 이어 “어제도 촬영을 한다고 23시간 깨어 있었다. 그게 하나도 힘들지 않았고,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시는 수많은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통해 가슴 뿌듯함을 많이 느꼈다”며 “이런 진심이 프로그램 안에 잘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KBS2 새 예능 ‘오케이? 오케이!’는 전국 방방곡곡의 사연자들을 찾아가 고민을 상담해 주는 힐링 토크 프로그램이다. 오은영이 직접 사연자들을 만나 고민을 듣고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오은영과 코미디언 양세형 등이 출연한다.
  • 27억 빼돌려 허경환 울렸던 동업자의 최후

    27억 빼돌려 허경환 울렸던 동업자의 최후

    코미디언 허경환(41)씨가 운영하던 회사에서 2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과 유가증권위조, 사문서위조,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42)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10∼2014년 허씨가 대표를 맡은 식품 유통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회사 자금 총 27억30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회사에서 감사 직책을 맡았던 A씨는 실제 회사를 경영하며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 허씨의 인감도장을 보관하면서 자금 집행을 좌우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별도 회사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허닭의 자금을 수시로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확인된 계좌 이체 횟수만 총 600여 차례에 달한다. 1심은 A씨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역시 1심의 유죄 판단을 그대로 인정했으나 A씨가 횡령한 돈 일부를 돌려주고 법원에 3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해 징역 2년으로 형량을 다소 낮췄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은 A씨는 2심 선고로 법정구속됐다. 대법원은 2심 판단에 법리 오해 등 문제가 없다고 보고 유죄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 전현무, WSG워너비 앨범재킷 그린다

    전현무, WSG워너비 앨범재킷 그린다

    방송인 전현무가 신인 그림 작가로 ‘놀면 뭐하니?’를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전현무가 WSG워너비 새 앨범 재킷을 그릴 작가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코미디언 김숙과 신봉선이 대표로 있는 시소 팀(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을 만났다. 박진주는 전현무를 보고 “여자분들만 있다가 남자분이 오니까 좋네요”라면서 “오셔서 너무 반가워요”라고 손 하트를 하며 그를 반겼다. 윤은혜는 전현무를 보고 “그림을 그리는 줄 몰라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계기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신인 그림 작가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송민호씨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뭐에 홀린 듯이 저도 그렇게 살고 싶었다”라고 그림 그리기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전현무는 지금까지 그림 5점을 그렸으나 의뢰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는 “네 명을 한꺼번에 그려본 적은 없다”라면서 “(그림으로) 조롱한 적은 없는데 (초상화를 본 사람들이)조롱 받은 느낌이라고 했다 걱정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영화 ‘대부’에서 총탄 140발 맞은 제임스 칸 82세로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영화 ‘대부’에서 총탄 140발 맞은 제임스 칸 82세로

    프랜시스 코폴라 감독의 명화 ‘대부’에 소니 콜레네오로 출연했던 미국 배우 제임스 칸이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유족들은 7일(현지시간) 1970년대 할리우드의 주연급 배우로 명성을 쌓아 수십년 동안 연기 경력을 펼쳐 오스카상과 에미상에 한 차례씩 후보로 올랐고, 네 차례나 골든글로브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고인이 “넘치는 사랑과 가슴 따듯한 애도”를 들었다고 밝혔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뉴욕 브롱크스의 푸줏간집 아들로 태어난 그는 화려한 파티를 즐겼으며 네 차례 결혼해 다섯 자녀를 남겼다. 동료 배우였던 개리 시니스는 트위터에 “그를 알고 친구라 부른 일은 대단한 일이었다”고 돌아봤고, 감독 롭 라이너는 “그와 함께 일하는 일이 좋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코미디언 앤디 리히터는 “평생토록 (칸의) 작업을 좋아한 뒤 운 좋게도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한 인간으로서 그를 사랑하게 됐다. 사람들은 마음 속 영웅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데 그는 그 말이 아주아주 잘못됐음을 증명했다”고 애석해 했다. 고인은 원래 풋볼(미식축구) 선수였다. 홉스트라 대학 재학 중에 연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코폴라 감독의 눈에 띄었다. 군소 TV와 영화에 출연한 뒤 1965년 하워드 호크스 감독의 두 영화 Red Line 7000과 엘도라도에 얼굴을 내밀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그러다 1972년 대부에 출연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 대본을 받았을 때 그는 마이클 콜레오네 역할에 더 끌렸고 코폴라 감독도 그 선택을 지지했지만 알 파치노가 낙점되면서 결국 마이클의 큰형 소니 콜레오네를 연기하게 됐다. 그가 자동차 옆에서 라이벌 갱단의 140발 넘는 총탄을 맞고 장렬하게 숨지는 장면은 영화팬들에게 지금도 강렬한 인상으로 각인돼 있다. 이 영화로 그는 생애 단 한 번의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각광을 받던 그는 갑자기 1980년대 초반 대중의 눈길로부터 사라졌다. 나중에 그는 누이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약물에 쩔어 “아주 무서운 시기”를 견뎌냈다고 털어놓았다. 그 뒤 그는 엘프와 미저리 같은 히트작에서 인상적인 역할로 컴백했다. 자신의 터프 가이 이미지를 살려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의 영화, 예를 들어 2009년 애니메이션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같은 영화에도 얼굴을 내밀었다. 할리우드 경력 외에도 칸은 30년 가량 가라테 수도를 하기도 했다. 트위터를 즐겨 많은 팔로워를 거느렸고, 이따금 “End of tweet”란 구절을 뒤에 붙여 게시 글을 작성했다. 생전 마지막 게시 글도 이렇다. “7월 6일 저녁 지미의 별세를 알리게 돼 커다란 슬픔을 느낀다. End of tweet.”
  • 이성미 “엄마가 4명…낳아준 엄마 모르고 컸다”

    이성미 “엄마가 4명…낳아준 엄마 모르고 컸다”

    코미디언 이성미가 개인사를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이성미는 엄마가 네 명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아침에 두 딸들을 차례로 차로 출근시켜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대학 졸업 전 인턴 생활 중인 막내딸에게 “너 지금 잘하고 있다. 엄마는 어릴 때 꿈이 없었다. 사는 게 힘들고 지쳐서 하루하루 때우고 죽지 못해 살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는 “낳아준 엄마를 모르고 컸다. 아버지한테 저를 맡기고 엄마는 연락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생의 허무함이 몰려오는 시기가 있었다”면서 “둘째 엄마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시고 새엄마를 아버지가 계속 바꿔주셨다. 엄마가 넷이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그러고 아이를 낳았을 때 왜 우리 엄마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백일 전에 나를 놓고 갈 수가 있지?”라며 친모가 더 이해가 안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홍경민이 “(친모가 딸이) 이런 유명한 방송인이 된 걸 모를 수도 있겠다”고 묻자 이성미는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아버지가 끝까지 말을 안 해주고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이성미 “생모, 생후 100일 된 나 두고 떠나…새엄마만 4명”

    이성미 “생모, 생후 100일 된 나 두고 떠나…새엄마만 4명”

    코미디언 이성미가 여러 번 결혼 한 아버지로 인해 새엄마만 4명이라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패널 이성미가 게스트로 변신해 출연,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촬영에서 이성미는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가정을 꾸린 후 사랑스러운 자식들을 보니 생후 100일 된 나를 두고 떠난 친모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라며 “어린 시절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지쳐 하루를 그냥 때우고, 죽지 못해 살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가 새엄마를 계속 바꿔주셔서 어머니만 4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이성미는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홍렬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고 김자옥과 올 초 세상을 떠난 고 허참을 회상했다. 그는 맞은편에 살아 아플 때 의지했던 고 김자옥의 이야기를 꺼내며 “자옥 언니가 죽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라면서 “전화번호 지우는 데만 1년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홍렬은 “절친 고 허참의 번호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라며 “3개월 정도는 10분에 한 번씩 생각나 힘들었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퍼펙트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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