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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희, 리한나 따라한 ‘파격’ 만삭화보

    김영희, 리한나 따라한 ‘파격’ 만삭화보

    코미디언 김영희(38)가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7일 김영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힐튼이가 찾아온 후 꼭 만삭되면 리한나처럼 찍고 싶었던 만삭사진”이라면서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는 팝스타 리한나의 만삭 사진을 패러디했다. 핑크색 상의와 청바지, D라인에 늘어지는 화려한 액세서리 장식에 긴 퍼머머리까지 리한나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했다.심지어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29)도 패러디 사진에 동참했다. 그는 리한나의 남편이자 래퍼인 에이셉 라키처럼 두건을 쓰고 아내의 얼굴에 입맞춤 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에 적극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김영희는 “장소는 김포 천호대교다. 대교 찾는 것도 나름 고민 많이 했다”면서 “무엇보다 나 하고 싶은 거 다 좋아해 주고 같이해주는 승열퓨 고마워”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0살 연상 연하 커플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난해 1월 결혼했다.
  • 송해 49재 행사 “선생님 뜻 이어가겠다”

    송해 49재 행사 “선생님 뜻 이어가겠다”

    지난달 세상을 떠난 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의 49재를 맞아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29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모두의 극장‘에서는 송해 49재 추모 행사가 열렸다.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모여 300석의 극장을 가득 채웠고, 엄숙한 분위기나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사회를 맡은 이용식의 활기찬 목소리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고, 12명의 후배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기리는 무대를 꾸몄다. 극장에는 ‘이봐 뭘 그리 슬퍼해’, ‘인생 뭐 있어 그냥 웃어‘ 등 고인이 생전 즐겨 하던 말이 적힌 그림이 전시되기도 했다. 가수 김성환이 첫 무대에 올라 ‘묻지 마세요’를 부르자 어르신들은 노래에 맞춰 손뼉을 치고 흥겨운 추임새를 넣었다. 배우 전원주는 ‘모정의 세월’을 부르고, 이어 가수 조영남이 ‘모란 동백‘으로 장내를 휘어잡았다. 가수 박일준은 “매주 송해 선생님이 이 극장에서 노래하시곤 했는데 안 보이니까 참 섭섭하다”며 ‘인생은’을 불렀다. 송해를 아버지처럼 모시고 따랐다는 가수 현숙은 “(여러분은) 아빠 몫까지 오래 건강하시라”며 ‘오빠는 잘 있단다’를 ‘아빠는 잘 있단다’로 개사해 열창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가수 배일호는 ‘나는 당신이 좋다’를, 가수 조항조는 “저 먼 곳에서 바라보시는 송해 선생님이 흐뭇하고 행복하실 것”이라며 ‘고맙소’를 불렀다. 이어 코미디언 심형래는 “송해 선생님은 우리 개그맨들한테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며 트럼펫으로 ‘오빠 생각’을 연주했고, 관객들은 이 연주에 맞춰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이상벽은 무음으로 틀어놓은 고인의 영상을 향해 허리를 숙이고, 송해와 함께 전국 순회공연을 할 때 즐겨 불렀던 ‘나팔꽃 인생’을 불러 장내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은주 추억을파는극장 대표는 “추모 행사라기보다는 선생님의 뜻을 이어가는 행사”라며 “양질의 무대를 만드는 일에 힘써온 고인의 큰 뜻을 이어받아 매주 월요일 극장을 무료 대관하고, 오늘 수익금으로 어르신 관객들에게 미끄럼 방지 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 한재석♥박솔미 딸 공개 “아빠 붕어빵”

    한재석♥박솔미 딸 공개 “아빠 붕어빵”

    배우 박솔미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서도 나랑 놀아줘”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솔미, 한재석 부부의 딸이 누워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 딸아이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14일 영화 ‘핸썸’을 개봉했다. ‘핸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형사 ‘노미남’이 어느 날 교통사고로 뇌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자신이 아이돌급 꽃미남이 되었다는 착각에 빠진 자뻑 코미디 영화다.
  • “도를 아십니까”…길거리 전도사들에 붙잡힌 안영미 반응

    “도를 아십니까”…길거리 전도사들에 붙잡힌 안영미 반응

    코미디언 안영미가 포교 활동에 붙잡힌 심경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미의 일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오늘은 영화 ‘탑건-매버릭’을 보러 갔다. ‘도를 아십니까’ 분이 나에게 동안이라고 했다. 돈가스집에서도 맥주를 시켰더니 민증 검사를 했다. 영화보다 더 큰 감동이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이른바 ‘도를 아십니까’라며 포교 활동하는 인물에게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중, 동안이라는 칭찬을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길거리에서 단발 헤어스타일에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큰 가방을 두른 채 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 부부의 사생활 유출 논란… 세상의 위선·속물성을 꼬집다 [지금, 이 영화]

    부부의 사생활 유출 논란… 세상의 위선·속물성을 꼬집다 [지금, 이 영화]

    2021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곰상은 루마니아 영화 ‘배드 럭 뱅잉’(사진·원제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이 받았다. “대중 영화를 위한 스케치”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나, 블록버스터 위주로 영화를 봐 왔던 관객이라면 이 작품은 당혹스러울 것이다. 이때의 당혹은 나쁜 뜻이 아니다. 익숙한 틀 안에서 해석되지 않는 영화라는 말이니까. 무릇 영화란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메시지도 뚜렷해야 한다는 태도를 가진 관객에게는 이 작품을 권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화가 생활하느라 무뎌져 가는 감각을 새롭게 벼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관객에게 이 작품은 괜찮은 선택지이다. 영화의 큰 줄거리는 역사 교사 에미(카티아 파스칼리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그녀는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다. 남편과 찍은 성관계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기 때문이다. 삽시간에 “현직 음란 교사”로 낙인찍힌 에미는 학부모 회의에 소집된다. 여기에 참석한 그녀가 어떤 결말을 맞을까. 그것이 이 영화의 뼈대이다. 뼈대만 놓고 보면 영화 ‘경아의 딸’과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이 작품 역시 유출된 성관계 동영상으로 일상이 송두리째 파괴된 인물의 고통받는 모습을 담아내기에 그렇다. 하지만 ‘배드 럭 뱅잉’의 에미는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고 학생 신뢰를 잃었다고 자신을 비난하는 목소리에 이렇게 항변한다. “남편과 사랑을 나눈 영상은 음란한 게 아닙니다.” 이러한 그녀의 변론에 찬반 토론은 길게 이어진다. 그런데 정작 이 영화의 초점은 에미가 논쟁에서 이기고 지느냐에 맞춰져 있지 않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가며, 자명해 보이는 것을 다기한 방식으로 비틀어 왔던 라두 주데 감독은 이번 영화도 그렇게 만들었다. 가령 에미의 이야기는 ‘1부 일방통행’과 ‘3부 실천과 빈정거림(시트콤)’에만 등장한다. ‘2부 일화, 기호, 경이에 관한 소사전’에 그녀가 나오지만 여러 에피소드 가운데 잠깐 얼굴을 비출 뿐이다. 2부는 ‘소사전’이라는 제목처럼 다양한 표제어가 언급되고, 이에 대한 감독의 뜻풀이가 실제 화면과 뒤섞여 제시된다.예컨대 아파트 앞 들판에 동물들이 줄지어 지나가는 풍경을 배경으로 나타나는 ‘진실’이라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진실/ 그것이 인간들 가운데로/ 들어선다 /은유의 회오리 /한가운데로” 그러한 정의에서 드러나듯이 감독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은유의 회오리”를 영화로 발생시킨다. 거기에는 외설성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부터, 감독이 강조하는 바 “우리의 권리와 자유, 디지털 세계 및 모호한 존재론적 특성”이 거론된다. 더불어 과거 루마니아 독재 정권이 남긴 상흔, 이와 깊은 연관을 맺고 횡행하는 오늘의 속물성까지 폭로한다. 농담과 진담을 마구 버무린 블랙코미디 영화의 제목부터가 실은 중의적이었다. “들이닥친 불운, 혹은 미친 포르노.” 오는 28일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허희 문학평론가·영화 칼럼니스트
  • “일본이 원조인 한국의 ‘국민 ○○’...표절 없었다면 송해도 없었을 것” 고인 모독

    “일본이 원조인 한국의 ‘국민 ○○’...표절 없었다면 송해도 없었을 것” 고인 모독

    친일 성향의 한국인 칼럼니스트가 고 송해(1927~2022) 선생까지 들먹이며 궤변을 늘어놓았다. 자칭 언론인 최석영은 24일 일본 지지통신에 기고한 <한국에서 국민적인 존재가 된 '일본 유래'의 것>이라는 제목의 연재물을 통해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것들의 원조가 실은 일본이라며 반일 감정을 자극했다. 그는 먼저 지난 6월 8일 향년 95세로 별세한 '국민MC' 송해 선생을 거론했다. 최는 모든 언론이 별세 소식을 톱뉴스로 전하고 국민 대분이 슬픔과 큰 상실감에 사로잡혔을 정도로 송 선생은 한국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존재였다고 소개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랫동안 국민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준 송 선생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밝혔다.  최는 그러나 송 선생이 늦게 핀 스타였다고 설명했다. 오랜 경력만큼 나름의 지명도는 있었지만, 인기가 그에 비례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송 선생의 전성기는 환갑이던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로 시청자 앞에 섰을 때부터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후 34년간 해당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송 선생은 '한국 최장수 MC'로 기록됐을 뿐만 아니라 '현역 최고령 MC'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고 그는 전했다.여기서 재밌는 것은 송 선생을 '국민 MC' 반열에 올려놓은 KBS '전국 노래자랑'의 내용이라고 그는 전했다. 그는 매주 일요일 전국을 돌고, 각 지역의 아마추어 참가자들이 노래 솜씨를 겨루고, 종을 울려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고, 프로 가수가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것이 일본 방송과 꼭 닮았다고 지적했다. 최는 "대놓고 말해 NHK '노래자랑'(1946~) 표절, 좋게 말하면 '한국판 노래자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은 시절부터 가수와 MC로 근근이 활동한 송 선생이 환갑의 나이에 맡은 프로그램으로 '국민 MC'가 됐다. 어찌 보면 (NHK 노래자랑 표절이자) '한국판 노래자랑'이 없었다면 송 선생은 국민 MC 자리에 올라갈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최는 송해 선생을 국민 MC 반열에 올려놓은 전국노래자랑처럼, 한국에서 국민적 사랑을 받는 것들 중 일본이 원조인 게 많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의 코미디언 고 이주일(1940~2002) 선생을 추가 사례로 들었다. 최는 이주일 선생에게 폭발적 인기를 안겨다 준 TBC '토요일이다! 전원출발'(1980)이 일본 TBS 공개 콩트 프로그램 '8시다! 전원집합'(1969~1985)을 모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 선생이 선보인 콩트는 일본 코미디계의 거성 카토 차와 시무라 켄의 '수염 댄스'를 그댈 베낀 것이라고 했다. 이 밖에 한국에서 '국민 과자'로 불리는 농심 '새우깡' 역시 일본 가루비 '갓파 에비센'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라고 했다. 최는 앞서 나열한 이른바 '국민 ○○'의 원조가 실은 일본이라는 사실을 지금이야 많은 한국인이 알고 있지만, '○○'이 국민적 인기를 얻을 때까지 한국인 대부분은 일본 모방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원조가 일본이란 사실을 공표했다면 무엇이든 인기 대신 격렬한 비난을 얻었을 거라고 했다. 일본이 원조인 사실을 모른 채 즐기는 일종의 '블라인드 테스트' 덕에 마침내 국민적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만약 2019년 한국에서 일어난 격렬한 '노재팬'(NO JAPAN),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수십 년 전부터 일어났다면 한국의 국민 MC도, 국민 과자도, 국민 코미디언도 탄생하지 않았을 거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펼쳤다. 동시에 '국민적인 즐거움'이 존재하지 않는 한국 사회의 일상도 외롭고 지루해졌을지 모른다고 우겼다. 최는 이어 차라리 원조가 일본인 것을, '국민 ○○'이 실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임을 모른 채, 블라인드 테스트처럼 눈가리개를 빼지 않고 일상을 즐기는 것이 한국인에겐 더 솔직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싶다고 말을 마쳤다. 최는 국민MC 송해의 타계를 보며 든 생각들을 글로 정리했다고 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일본 원조'를 소재로 국수주의 세력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고인까지 끌어들인 무리하고 무례한 전개였다. 그래서일까. '넷우익의 소굴'로 불리는 야후 재팬에서조차 반응이 엇갈렸다. "일본 없이는 살 수 없는 한국의 딜레마"라는 조롱도 있었지만 일제강점기와 문화 교류 관점에서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는 입장도 있었다. 한 일본 누리꾼은 "예능은 물론이고 문화는 국경을 넘나들며 발전했다. 기술도 마찬가지"라며 "그걸 표절이라 부를지의 문제는 차치하고 '일본 유래인데, 괘씸하다'는 사고 자체가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일제강점기를 거쳤으니 일본 영향을 받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어떤 누리꾼은 "가까운 나라기 때문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며 이질문화의 상호접촉 및 전파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밖에 "세계적으로 완전히 독창적인 콘텐츠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데 권리관계를 주장하는 게 맞느냐", "최근에는 일본이 케이팝(K-POP) 흉내를 내고 있다. 우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다른 나라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방하고 있으니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라고 지적했다.
  • 10살 된 앨런 김 “‘미나리’ 후 20㎝ 컸다”

    10살 된 앨런 김 “‘미나리’ 후 20㎝ 컸다”

    영화 ‘미나리’의 앨런 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2회에서는 ‘여름방학’ 특집을 맞아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아역 배우 앨런 김이 출연했다. 이날 앨런 김은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말에 현재 10살이며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나리’에서 볼 때보다 큰 거 같다”고 했고, 앨런 김은 “‘미나리’ 찍을 때 7살이었다. 20㎝가 컸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꽤 많이 컸네”라며 감탄했다.유재석이 앨런 김에게 ‘아저씨는 누군지 아냐’는 물음에 모른다는 표정을 짓다가 “비행기에서 ‘유퀴즈’를 봐서 안다”고 답했다. 앨런 김은 유재석, 조세호의 직업을 “코미디언”으로 추측했다.
  • 강다니엘, ‘화장 진한 누님들 기빨려’ 메시지 논란 사과

    강다니엘, ‘화장 진한 누님들 기빨려’ 메시지 논란 사과

    가수 강다니엘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출연자들과 관련해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의 뜻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라이빗 메시지 관련되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린다”며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긴장되고 떨렸다’라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되게 표현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며 “이후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는 것을 경계하려는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늘 저를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팬분들께 이 모든 과정이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최근 유료 소통 플랫폼 유니버스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신이 진행을 맡았던 ‘스트릿 우먼 파이터’ 및 향후 MC로 나설 ‘스트릿 맨 파이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스트릿 맨 파이터’는)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라며 “행복하다, 기 안 빨려서, 원래 되게 무서웠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실언이 아니냐고 지적하자 강다니엘은 “아니, 무섭다고 하는 게 왜 그러냐, 여러분이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 해봐라”라며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이신데”라고 했다. 팬들이 재차 지적하자 “성별로 그러다니, 할 말을 잃었다”라며 “스루하겠다(넘기겠다), 차단, 잘 가, 저런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겠다,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라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메시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자 강다니엘의 발언과 함께 팬들을 향한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이 커졌고, 이에 강다니엘이 직접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8월16일 방송될 ‘스트릿 맨 파이터’ MC를 맡았다.
  • “무섭다는 말이 왜…차단” 강다니엘 메시지에 성인지 감수성 논란

    “무섭다는 말이 왜…차단” 강다니엘 메시지에 성인지 감수성 논란

    가수 강다니엘 유료앱 팬 소통 유출가수 강다니엘이 팬들과의 유료 메시지 소통을 통해 19일 보낸 글귀 일부가 팬들 사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그의 성인지 감수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과 과민하다는 엇갈린 평이 대립하고 있다. 새달 Mnet에서 방영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남자 버전인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MC를 맡았다.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공개된 사전 크루 선발 방송에서는 이미 MC를 맡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날 유료앱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하던 중 ‘스맨파’의 MC를 하게 돼 기대된다는 말을 하던 중 ‘스우파’ 출연진에게 기가 빨렸다고 말했다. 비보이 출신으로 알려진 강다니엘은 지난해 스우파 MC를 맡았다. 이어 여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었던 프로그램 ‘스트릿 걸스 파이터(스걸파)’도 진행했다. 강다니엘 팬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퍼진 내용에 따르면 그는 “솔직히 말하면 남자라 너무 편하고 행복하다”며 “기가 안 빨린다. 전에는 되게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스걸파 때도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일부 팬들의 지적에 그는 “무섭다고 하는 게 왜요. 여러분도 남자 60명 앞에서 시낭송해봐요. 무섭잖아”라며 “화장도 아이라인 빡 하신 누님들인데 성별로 그러다뇨. 할 말을 잃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단”이라며 “저런 분들은 스탠딩 코미디 가면 화내시고 나오겠다. 우리 안 그래도 팍팍한 삶인데 편하게 살자”고 당부했다. 그의 메시지로 보아 지적 메시지를 보낸 팬들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글귀를 적고 팬들에게 무례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반면 그가 많은 여성 앞에 서 있는 것에 대한 긴장을 에둘러 표현한 것인데 과한 지적이란 반응도 보인다. Mnet은 스우파의 열기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로 남성 버전 스우파를 공들여 기획했다. 신생 크루를 꾸리는 과정을 티빙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첫 방영일은 새달 16일이다.
  • ‘외계+인’ 김우빈 “SF 장르에 묘한 소속감 생겼죠”

    ‘외계+인’ 김우빈 “SF 장르에 묘한 소속감 생겼죠”

    “촬영장에 복귀한 첫날의 공기와 세트장의 분위기가 아직도 기억나요. 현장에서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울컥했죠.” 배우 김우빈(33)에게 영화 ‘외계+인’의 의미는 각별하다. 2017년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청’을 준비하던 중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다시 최 감독의 작품으로 복귀해 인연을 이어 갔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김우빈은 “지난 12일이 비인두암 치료를 끝낸 지 꼭 5년이 된 날이었는데, 검사 결과 전보다 더 깨끗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이전보다 훨씬 건강해진 느낌”이라면서 환하게 웃었다. 20일 개봉하는 ‘외계+인’은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을 소재로 SF와 판타지·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작품. 그는 고려시대와 2022년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 작품에서 지구로 호송된 외계 행성의 죄수들을 인간의 몸에 가두고 관리하는 로봇 ‘가드’ 역할을 맡았다.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좀 어려워서 읽는 데 8시간이 걸렸어요. 다시 보니 캐릭터가 눈앞에 그려지기 시작했지요. 오랜 시간 지구에서 홀로 임무를 수행한 가드는 외롭고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연기할 때 저도 비슷한 마음가짐이 되더군요.” 이 작품에는 가드와 어디든 동행하는 또 다른 로봇 썬더가 등장한다. 김우빈은 썬더가 가드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1인 4역을 소화했다.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변신 캐릭터로 화려한 핑크 정장을 입은 자유로운 영혼 ‘낭만썬더’를 꼽았다. “변신 캐릭터에도 기운의 차이를 두려고 했어요. ‘낭만썬더’는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점이 있어서 연기할 때 더 자유롭고 즐거웠죠. 첫 촬영 날 전신 타이즈를 입고 썬더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는데,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지만 과감히 롱패딩을 벗고 스태프 사이를 걸어 다닌 기억이 나네요(웃음).” 촬영 전 외계인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기도 했다는 그는 “SF 장르는 처음이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무서우면서도 즐거웠다”며 “현장에서 감독님과 치열하게 이야기하면서 영화를 만들다 보니 SF 영화에 대한 묘한 소속감마저 생겼다”고 털어놨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은 카리스마 있고 개성 있는 외모에 액션에서 멜로, 코미디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등의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했다. 그 때문에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지난 늦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우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장 정준 역으로 복귀하자 유독 반가워하는 팬들이 많았다. “기존에 화려하거나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보여 드렸는데 드라마에서는 또 다른 성격의 캐릭터라 더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저에게서 잘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택배기사’까지 쉴 틈 없이 촬영을 마친 그는 당분간 쉬면서 차기작을 고를 계획이다. “예전에는 미래의 나를 위해 오늘을 참고 희생하는 삶을 살았는데, 이제는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사라졌어요. 이제 비로소 일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웃음)” 
  •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가치관 차이? 드라마 ‘우영우’ 패러디 ‘자폐인 희화화’ 논란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패러디 영상에 누리꾼들이 분노를 드러냈다.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 패러디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A씨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며 자폐인을 흉내내는 아내의 모습을 공개했다.  목소리로만 등장한 A씨는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며 아내를 타박했지만, 영상에 달린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에서 순전히 재미만을 목적으로 한 것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영상 공개 후 인터넷에선 자폐인을 희화하고 조롱한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랐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개중에선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며 A씨를 옹호했다.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A씨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명글을 올렸다. A씨는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우영우’ 패러디 영상 ‘자폐인 희화화’ 논란… “엄청난 실례” 비판 세례 [넷만세]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대세 드라마로 떠오른 가운데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를 가진 주인공 우영우(박은빈 분)를 흉내낸 영상이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18일 틱톡커 겸 유튜버 A씨는 틱톡과 유튜브에 우영우의 말투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밥을 차려주는 콘셉트의 아내 영상을 올렸다. ‘이상한 와이프 ○○○’이라는 제목을 내건 해당 영상에서 A씨의 아내는 “여보 식사하세요.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는 남편을 굶기는 아내가 되고 그것은 내조의 실패가 되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부자연스럽게 이어갔다. 목소리로 등장하는 A씨는 아내에게 “드라마 좀 작작 보자”라고 말한다. 이 영상에는 #틱톡코미디 등 해시태그가 달려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린 영상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상 공개 후 시청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틱톡 영상에는 “개그 선택할 때 조심할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자폐 스펙트럼은 성대모사나 개그로 소비할 부분이 아니다. 선은 지켜달라”, “자폐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드라마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하는 기사를 봤다. 이 영상을 보니 무엇을 염려했는지 알겠다” 등 반응이 많았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웃자고 하는 걸 진지 빨면 안 된다”, “완전 잘한다”, “자폐인을 비하할 생각은 없고 재미를 주려고 한 것 같다” 등 옹호하는 의견도 일부 있었다. 같은 영상에 유튜브에는 40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우영우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건 이해하지만 장애를 따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희화화하라고 드라마를 만든 것도 아닐 텐데 배우에게도 민폐고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분들께도 큰 상처다”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얻었다.이 밖에도 “조회수 노린 것 같은데 와이프 얼굴만 다 팔리네”, “이런 식으로 소비하라고 만든 드라마가 아닌데 다 큰 성인이…”, “그동안 재미있게 봤는데 생각이 짧으시네” 등 비판이 이어졌다. A씨는 “결혼하셨나보네요? 곧 아이도 낳으시겠네요. 만약 님 아이가 자폐를 가졌고 그 말투를 누가 따라해도 웃고 넘기셔야겠다”는 댓글에 ‘하트’를 누르는 등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A씨는 논란이 일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우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저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 “저와 비슷하거나 코드가 맞는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는 채널이고, 따라서 본인과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거나 차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적었다. A씨는 그러면서 “영상을 보고 재밌어하시는 저희 구독자분들 중 누구도 ‘자폐증상’을 따라해서 재밌다거나, ‘자폐증상’이 웃기다거나 ‘자폐증상’을 비하하는 걸 재밌어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우영우’라는 캐릭터와 비슷해서 재밌어하시는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 또한 그런 의도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영우’를 따라하는 건 괜찮은 걸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여기서부터는 가치관의 차이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저는 드라마가 자폐증상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친근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오히려 장애를 너무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삼으면 그들이 더욱더 고립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말투를 우리내 삶의 자연스러운 말투 중 하나로 받아들이고 친숙해지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수록 비로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더 나은 사회가 되는 거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A씨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은 해명글에 1600개 넘는 ‘좋아요’를 눌렀다. 이 같은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 이어졌다. “이런 1차원적인 논리 수준을 갖고 있으니 이런 영상도 부끄럼없이 찍었겠구나 싶다”, “자폐아를 가족으로 둬보지 않은 이상 님한테 욕하는 사람들은 다 불편러로 보이시겠죠. 당신들에겐 그저 스쳐지나가는 오락거리지만 저는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고 있네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귀엽다’고 따라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등 댓글이 달렸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양세형 “韓 결혼, 필요한 것 많아”…‘이별리콜’ 사연에 탄식

    양세형 “韓 결혼, 필요한 것 많아”…‘이별리콜’ 사연에 탄식

    코미디언 양세형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사연에 탄식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를 주제로 호주에서 온 리콜남과 9살 연상 X의 사연이 담겼다. 호주에서 온 리콜남은 9살 연상의 X와 2년간 연애했지만, 결혼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한 사연을 전했다. 리콜남은 22살에 X와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무신경한 태도로 일관해 X를 서운하게 했다고. 이에 성유리는 “리콜남은 너무 어리고, X는 결혼 적령기라서”라며 두 사람의 상황을 이해했다. 더불어 양세형은 주위에서 한국의 결혼 문화에 대해 듣고 겁을 먹었다는 리콜남의 사연에 “한국에서는 결혼을 위해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야 한다, 필요한 것도 많다”라고 탄식하기도. 리콜남과 X는 이별 후 각자의 일상을 지낸 지 5개월이었고, 리콜남은 현재 결혼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진심을 표현했다. 당장 청혼할 마음도 있다고. 그러나 양세형은 “한편으로 걱정되는 게, 오래 연애하고 헤어지더라도 3개월 만에 결혼하는 경우가 있다, 그 사이에 X가 어떤 상대를 만났다면 결혼이 굉장히 빨리 진행됐을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다. 이날 리콜남은 X에게 진심을 고백, X와 재회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나이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제이쓴♥’ 홍현희, 이런 만삭 화보는 처음

    ‘제이쓴♥’ 홍현희, 이런 만삭 화보는 처음

    코미디언 홍현희가 바닷가에서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제주로 태교 여행을 떠난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현희는 바닷가 앞 모래사장에 누워 커다란 배만 복록 내놓은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 김지민 “♥김준호, 연애 전 父 운구 도와줘…운명이었다”

    김지민 “♥김준호, 연애 전 父 운구 도와줘…운명이었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선배이자 연인인 김준호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서장훈은 “김지민, 박나래 씨 모두 무명이었을 때 김준호씨가 행사 출연료를 나눠줬다고 하더라. 이것보다 더 고마운 일이 있다고”라며 궁금해했다. 김지민은 “저희 가족 모두 고마워했던 게 저희 아버지가 2017년에 돌아가셨다. 개그맨들은 다 같이 보내드리는 전통이 있지 않나. (김준호도) 화장터까지 같이 왔다. 운구를 해야 하는데 제 남동생 친구들 3명, 내 매니저 1명인데 1명이 부족했다. 준호 선배가 선뜻 나서서 아버지 운구를 도와줬는데 너무 고마웠다”며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은 “그때는 아무 관계도 아니었을 텐데 이미 어떻게 보면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었을 거다. 그래도 아버님이 하늘에서 사위 될 사람이 그렇게 운구를 해줬다는 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실 거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김지민이 개그우먼 활동을 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이 있다고 하던데. 김준호랑 사귄 거냐”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말에 폭소를 터트린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예전에 ‘개콘’에 다니엘 헤니 씨가 나온 적이 있다. 나를 옆으로 안아서 ‘키스해도 되냐’라는 대사를 들은 적이 있다”라는 김지민의 말에 이어 ‘개콘’ VCR이 이어졌다. VCR에서 김지민은 다니엘 헤니 품에 안긴 채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부끄러워하는 김지민의 모습에 이어 여장을 한 김준호가 등장했다. 김준호의 등장에 스튜디오 속 출연진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원래는 ‘다니엘 헤니 씨가 진짜 키스할 듯이 다가왔는데 저도 모르게 고개를 피한 걸 후횐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준호 선배가 나와서 잊어버렸다”라고 말한 김지민은 “그 다음 장면이 저렇게 될 줄은 몰랐다”는 말을 더했다. “김지민 씨가 저렇게 한 건 기억이 나는데 나중에 김준호가 저러고 나오는지 몰랐다”라는 서장훈의 말에 김지민은 “모든 게 운명이었다”라고 덧붙였다.
  •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안하겠다 발언” 웃음 유발

    이상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안하겠다 발언” 웃음 유발

    코미디언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 고정 출연을 위해 SBS 본부장에게 김지민과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발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줬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반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인 김준호에 대해 청문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준호를 두고 “(반장이라는) 직책을 악용해서 본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웠다”라며 “박군 결혼식에서 회비를 써서 화환을 자기 이름으로 보냈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김희철은 함께 앉아 있던 김종국을 언급하면서 “회비에 종국이형 돈도 들어가 있어서 이건 기억날 때까지 조치를 취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김희철의 말에, 김준호는 “정확하게 기억난다”라며 “‘미우새 아들 일동’이라고 하면 라임이 안 맞더라”라고 해명했다. 김종국도 김준호에 대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 김종국은 “반장 자리에 눈이 멀어서 위험한 발언을 했다”라며 “불법 유세를 하실 당시에 SBS ‘미운 우리 새끼’ 제작진을 싹 다 교체해야 한다고 말했다더라”라고 해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 이윽고 이상민은 지난 5월 김준호와 SBS 본부장을 만났다면서 “(김준호가 그때) 한 얘기를 그대로 들려드리겠다”라며 “제가 옆에 있었는데, (김준호가) ‘본부장님 저 김지민씨랑 결혼 안 할 거다, ’돌싱포맨‘이랑 ’미우새‘ 계속 하게 해달라’라고 말했다”라고 했다. 김준호는 이에 “아 그건 사실이다”라며 “올해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때 김희철은 김준호에게 “반장이 되셔서 권력을 이용해 제도를 바꿔서 본인이 결혼을 해도 되는 걸로 만들려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다들 결혼 안 할 겁니까, 모두를 위해서 제가 내비게이션에 없는 길을 만드는 거다”라고 말하며 모두를 수긍하게 했다.
  • [부희령의 다초점 렌즈] 공양/소설가

    [부희령의 다초점 렌즈] 공양/소설가

    대여섯 살 무렵 이슬비 추적추적 내리는 절 마당에 혼자 서 있던 기억이 난다.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징검다리처럼 넓적한 돌들이 놓여 있고 길의 막바지에 깨꽃이 한 무더기 피어 있었다. 지금도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점심밥을 거른 채 그 자리에 오래 방치돼 있던 나는 눈앞에 보이는 붉은 꽃이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저 꽃의 꽁무니에서는 단물이 나온다는 사실을 계속 떠올렸다. 배가 고팠기 때문이다. 코끝에 맴돌던 젖은 흙냄새와 함께 짙은 허기로 남아 있는 기억이다. 덧붙이고 싶은 이상한 헛헛함의 기억이 또 있다. 90년대 후반까지 TV에서 방영되던 주한미군 방송이나 수입한 미국 코미디 드라마에서 이따금 볼 수 있던 장면이다. 크림을 풍성하게 올린 케이크를 사람 얼굴에 던지거나 억지로 고개를 숙이게 해서 크림 속에 얼굴을 묻게 하는 것이다. 찾아보니 ‘파이 던지기’라는 명칭이 따로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퍼포먼스다. 케이크가 흔하지 않던 시절 뭉게구름처럼 하얀 크림으로 장식한 음식은 마치 천국의 맛일 것 같았다. 그런 음식으로 별로 웃기지도 않는 짓을 하며 깔깔대다니, 의아했고 한편으로는 안타까웠다. 차라리 나를 주지, 그런 느낌이랄까. 허기에 관한 기억을 떠올린 것은 최근에 읽은 두 가지 기사 때문이다. 하나는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기초생활수급자인 빈곤층 사람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끼니를 건너뛰는 경우가 잦아졌다는 내용이다. 다른 하나는 취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에서 요즘 ‘미식 플렉스’가 유행이라는 기사였다. 미식 플렉스란 비록 좁은 원룸에 살면서 하찮은 연봉을 받는다 해도 주말에는 유명 일식당의 오마카세 정식, 혹은 고급 와인과 디저트를 즐기며 SNS에 인증샷을 올리는 행위란다. 늘 부족하게 살았으나 끼니만큼은 절박하게 걱정해 본 적이 없다. 내가 경험한 허기는 붉은 깨꽃과 하얀 생크림 파이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정도였다. 한 끼 정도만 굶어도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 먹을 것으로 연결되더라는 경험이 있고, 먹을 게 남아도는 풍족한 상태가 되면 전혀 다른 차원의 허기가 시작되더라는 인식이 있다. 두 극단을 벗어난 허기에 대해서는 들어는 봤으나 알지는 못했다. 위의 두 기사를 읽으며 끼니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호시절은 잠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지의 문제가 다시 중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다. 지금은 사회와 자연의 생태계가 함께 변화하는 시점에서 극단적 결핍과 풍족이 뒤섞인 혼란한 상태다. 몸과 마음이 몹시 피로한 날 정육점의 날카로운 칼날에 갈리고 있는 고기를 보면서 내 몸이 아픈 듯 과민 반응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그 순간 내가 먹는 모든 것은 식물이든 동물이든 원래 생명이 있던 다른 몸이라는 사실을 새삼 상기하게 됐다. 먹이를 직접 마련해야 했던 고대 사람들에게는 자명한 사실이었고, 그래서 먹히는 생명을 존중하는 의례를 중요하게 여겼을 것이다. 존중하기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예를 갖춰서 공동체가 나누어 먹는 방식이었다. 공양은 원래 부처님이나 사찰에 시주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사찰에서는 밥 먹는 것을 공양한다고 표현한다. 공양이라는 말을 들으면 내 허기를 채우기 위해 누군가가 제공한 음식을 먹고 있으며, 내 생명을 잇기 위해 다른 생명이 내놓은 것을 잊지 말라고 깨우쳐 주는 것 같다. 20세기 중반에 태어난 사람의 고리타분한 생각이지만, 어떤 혼란 속에서도 그런 경건함을 지키고 싶다.
  • 신기루 “코인 재미…눈 뜨면 확인해”

    신기루 “코인 재미…눈 뜨면 확인해”

    코미디언 신기루가 비트코인 투자가 합법적 도박 같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 학교’에서는 코미디언 신기루가 불나방소셜투자클럽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신기루는 재테크를 거의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제가 코인 누나라는 별명이 있다”며 “눈 뜨면 코인을 확인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통장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가수 데프콘은 “펑펑 쓰실 정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신기루는 코인 투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너무 재밌더라. 합법적인 도박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코인에 투자했지만 정작 사기만 하고 판 적은 없다고 했다. 코인 가격이 떨어질 때도 또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 김지민, ♥김준호에게 들은 농담은

    김지민, ♥김준호에게 들은 농담은

    코미디언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에게 신장 검사 추천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김지민은 데뷔 초반 민낯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과 사귀고 난 뒤 민낯을 보여준 날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화장을 지우고 갔더니 (김준호의) 첫 마디가 ‘신장이 안 좋냐’였다”라면서 “(신장)검사를 해보라고 했다, (얼굴이)너무 누렇다고 들었다”고 농담했다.
  •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출국금지’ 박지원, 맨홀 뚜껑서 미끄러져 ‘수술 필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길을 걷던 중 낙상 사고로 입원한 소식을 전했다. 박 전 원장은 17일 페이스북에서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 안산 자락길을 걷고 내려오다가 맨홀 뚜껑에서 미끄러졌는데 복숭아뼈 두 곳이 깨져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주치의가 당장 하라고 해 입원했다”며 “수일 내 수술을 한다면 약 1개월 반의 치료가 필요하다니 여러 가지로 재수가 없네요”라고 적었다. 박지원, 檢 출국금지 조치에 “코미디…보여주기식 뒷북치기” 박 전 원장은 15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자신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검찰이 계속 코미디를 한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페이스북에 “예나 지금이나 검찰의 보여주기식 뒷북치기는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정부에서도 계속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검찰은 이날 박 전 원장의 출국을 금지하고,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입국 시 그 사실이 검찰에 자동으로 통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전 원장은 지난 6일 두 사건과 관련,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당하면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됐을 때 첩보 관련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국가정보원법상 직권남용,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를 받고 있다. 박 전 원장은 “국정원이 고발하고 검찰이 압수수색했다면 출국금지는 정해진 수순 아닌가”라며 “저는 해외여행 일정이 없고, 고발됐다면 나갈 생각도 하지 않는다. 당신들이 생각하는 만큼 박지원이 비겁하지도 않고 겁쟁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 사건과 관련해 고발당한 사실을 알고 출국한 문재인 정부 인사는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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