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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유부남 되니 림철령도 웃기네

    현빈 유부남 되니 림철령도 웃기네

    “속편이 전편보다 재미없다면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공조2’는 액션과 코미디는 물론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됐다고 자신합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7일 개봉)로 돌아온 배우 현빈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묻어났다. 추석에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 영화인 이 작품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다. 2017년 관객 781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한 ‘공조’의 속편인 데다 지난 5월 동갑내기 배우 손예진과 웨딩마치를 울린 그가 결혼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공조2’는 전편의 남북한 형사 콤비 강진태(유해진)와 림철령(현빈)에 FBI 요원 잭(다니엘 헤니)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스케일이 더 커졌다. 세 사람은 북한 출신 범죄조직 우두머리 장명준(진선규)을 검거하기 위한 공조 수사를 벌인다. 각자 개성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세 사람이 공조를 벌이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코미디의 화학작용이 한층 세졌다. 현빈이 맡은 림철령의 캐릭터도 전편에 비해 훨씬 유연해졌다. 1편에서는 아내의 죽음에 대한 복수가 주된 감정이었다면 이번엔 농담도 곧잘 던지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진태의 딸에게 자신은 ‘조선소년단’ 출신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진태 가족과의 관계는 물론 남한 생활에서 얻은 경험과 연륜 등을 반영해 철령의 캐릭터를 발전시켰어요. 좀더 솔직해진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했죠.” 전편에서 철령은 민영(임윤아)의 일방적인 짝사랑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잭이 등장하면서 묘한 삼각관계가 형성된다. 철령은 잭에게 “끼 부리지 말라우”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준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함께 출연했던 현빈과 다니엘 헤니는 17년 만에 다시 만났다. “민영이가 생각보다 빨리 배신을 했더라구요(웃음). 무엇보다 헤니씨를 현장에서 다시 만나 반가웠고, 꼭 2005년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었죠.” 시원시원한 액션은 ‘공조’ 시리즈의 흥행 코드 중 하나. 이번에도 림철령과 장명준이 고층 빌딩 위의 난간, 곤돌라 등에서 펼치는 후반부 일대일 액션 장면이 단연 눈길을 끈다. “그 장면만 세트와 외부를 오가면서 열흘 넘게 촬영했고, 위험 요소도 많았어요. 이번에 장명준 액션의 콘셉트가 날렵함이었기 때문에 철령은 묵직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현빈은 “철령이 기둥 뒤에 숨어 쏟아지는 적들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이 어려웠지만 가장 성취감이 컸다”며 “실제 폭약이 터지고 리허설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두 번째에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왔다”고 돌이켰다. 올해 말 아버지가 되는 그는 “아이의 얼굴을 마주 대할 날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아내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응원을 많이 해 준다”고 웃으며 말했다. “결혼 후 가장으로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점들이 연기에 묻어났으면 좋겠어요. 배우로서도 지금까지 안 했던 역할을 찾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습니다.”
  • [나우뉴스] 안젤라베이비 못 써…中 연예인들 영문 예명 활동 불가 전망

    [나우뉴스] 안젤라베이비 못 써…中 연예인들 영문 예명 활동 불가 전망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자국의 연예계에서 영문 예명으로 활동할 수 없을 전망이다. 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정부가 연예계 정풍운동(잘못된 풍조를 바로잡는 쇄신운동)의 일환으로 연예인의 영문 예명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영화문학학회 왕하이린 부회장이 지난 1일 웨이보 채널에 게재한 폭로를 인용해 ‘안젤라베이비는 빠른 시일 내 영문 예명을 본명인 양잉으로 바꾸게 될 것이며 그가 이런 결정에 대해 싫든 좋든 연예 활동을 지속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명령은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이하 광전총국)으로부터 시달된 것으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중화권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대중문화 파급력이 상당한 이들은 영문 이름과 외국어를 연상케 하는 예명 등의 사용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실제로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네이멍구 출신 중화권 배우 라무양즈는 지난 2일 웨이보에 “오늘부터 엄마 말을 듣고 본명인 리자치(李嘉琦)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같은 광전총국의 강압적인 정책을 두고 비평가 왕하이린 등 일부 전문가들은 ‘광전총국은 중국의 선전 기구’라면서 중국식 강압적인 조치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도 제기된 상태다. 1983년 창립된 중국 유일한 영화 작가 조직인 중국 영화문학학회의 왕하린 부회장은 ‘미국과 일본 등의 국가들과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전면 바꾸도록 강제하는 방식으로 중국 내부를 단속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면서 ‘광전총국은 연예계 운영 방침을 정치적으로 해석해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결정을 잇따라 하고 있다. 앞서 한국과의 연예계 사업을 전면 금지하는 한한령과 금한령을 시달했을 당시에도 양국 간의 정치 분쟁이 연예계로 이전된 대표적 사례였다’고 비판했다. 또, 음악가이자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인 렐레팔리(LeLe Farley) 역시 중국 광전총국의 조치에 대해 “광전총국의 관심은 오직 공산당의 안정에만 있는 것 같다”면서 “중국은 국제 관계를 끊어서라도 공산당의 안위에만 신경 쓰고 있다. 마치 크기만 큰 북한 판박이 사회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고 비판했다. 임지연 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UFC 선수에 암바 걸어 승리…저커버그 ‘77초 격투’ 영상

    UFC 선수에 암바 걸어 승리…저커버그 ‘77초 격투’ 영상

    마크 저커버그 메타(옛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UFC 선수와 스파링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종합격투기(MMA) 실력을 자랑했다. 3일(현지시간) 저커버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인 UFC 선수 카이 우와 스파링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1분 17초 분량의 영상에는 저커버그가 하이킥과 로우킥, 태클의 기술 등을 구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저커버그는 카이 우를 상대로 암바를 시도해 항복을 받아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저크버그는 이날 UFC 데뷔전을 치르는 카이 우에게 “멋진 경기를 기대할게”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29만60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UFC에서 처음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던 코너 맥그리거는 “마크, 굉장히 멋진걸”이라고 댓글을 달며 그의 실력을 인정했다. 앞서 저크버그는 최근 코미디언 출신 조 로건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운동에 빠진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저크버그는 “아침에 종종 몸을 리셋 할 필요가 있다”며 “뛰는 것을 좋아하지만, 일 생각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달리기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운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MMA와 서핑을 시작했다면서 “(MMA를 할 때) 다른 것에 집중할 여유가 없다. 만약 1초라도 집중하지 않는다면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안젤라베이비 못 써…中 연예인들 영문 예명 활동 불가 전망

    안젤라베이비 못 써…中 연예인들 영문 예명 활동 불가 전망

    중화권 스타 안젤라 베이비가 자국의 연예계에서 영문 예명으로 활동할 수 없을 전망이다. 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정부가 연예계 정풍운동(잘못된 풍조를 바로잡는 쇄신운동)의 일환으로 연예인의 영문 예명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4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영화문학학회 왕하이린 부회장이 지난 1일 웨이보 채널에 게재한 폭로를 인용해 ‘안젤라베이비는 빠른 시일 내 영문 예명을 본명인 양잉으로 바꾸게 될 것이며 그가 이런 결정에 대해 싫든 좋든 연예 활동을 지속하려면 반드시 중국식 이름을 전면에 내세워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명령은 중국 국가라디오텔레비전총국(이하 광전총국)으로부터 시달된 것으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중화권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 대중문화 파급력이 상당한 이들은 영문 이름과 외국어를 연상케 하는 예명 등의 사용이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실제로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네이멍구 출신 중화권 배우 라무양즈는 지난 2일 웨이보에 “오늘부터 엄마 말을 듣고 본명인 리자치(李嘉琦)를 사용하기로 했다”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같은 광전총국의 강압적인 정책을 두고 비평가 왕하이린 등 일부 전문가들은 ‘광전총국은 중국의 선전 기구’라면서 중국식 강압적인 조치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도 제기된 상태다. 1983년 창립된 중국 유일한 영화 작가 조직인 중국 영화문학학회의 왕하린 부회장은 ‘미국과 일본 등의 국가들과 관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연예인들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전면 바꾸도록 강제하는 방식으로 중국 내부를 단속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면서 ‘광전총국은 연예계 운영 방침을 정치적으로 해석해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결정을 잇따라 하고 있다. 앞서 한국과의 연예계 사업을 전면 금지하는 한한령과 금한령을 시달했을 당시에도 양국 간의 정치 분쟁이 연예계로 이전된 대표적 사례였다’고 비판했다. 또, 음악가이자 코미디언으로 활동 중인 렐레팔리(LeLe Farley) 역시 중국 광전총국의 조치에 대해 “광전총국의 관심은 오직 공산당의 안정에만 있는 것 같다”면서 “중국은 국제 관계를 끊어서라도 공산당의 안위에만 신경 쓰고 있다. 마치 크기만 큰 북한 판박이 사회를 보고 있는 느낌이다”고 비판했다.
  • 안영미, 드디어 운전면허시험 합격…“오늘은 축하주 한 캔”

    안영미, 드디어 운전면허시험 합격…“오늘은 축하주 한 캔”

    코미디언 안영미가 운전면허시험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면허시험의 도로주행기능검정 합격을 한 내용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한달 넘게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힘내라고 초콜릿 선물까지 해주신 선생님, 끝까지 응원해주신 매점 언니, 눈 마주칠 때마다 응원해주신 많은 운전 선생님들, 쉬는 날도 픽업해준 매니저, 시험 볼 때 뒷좌석에서 묵묵히 응원해준 4번님, 그리고 맑은 하늘님, 그밖에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운전면허시험을 합격한 소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이러한 글을 게시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안영미는 “오늘을 축하주 한 캔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이러한 안영미의 글에 송은이는 “장하다 장해, 영미야 드라이브 시켜줘, 5년 정도 뒤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MC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다.
  • 우크라 퍼스트레이디 “영국인들이 돈 셀 때 우리는 사상자 숫자 센다”

    우크라 퍼스트레이디 “영국인들이 돈 셀 때 우리는 사상자 숫자 센다”

    “영국인들이 은행 계좌와 주머니 속의 페니 동전을 세기 시작할 때 우크라이나인들도 같은 행동을 하지만 사상자 숫자도 센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44) 여사는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대통령궁에서 이뤄진 영국 BBC 인터뷰 도중 “서방 동맹국들이 전쟁의 경제적 충격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인정한 뒤 “우크라이나에선 물가가 오를 뿐 아니라 사람들도 죽고 있다”고 말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다음날 방영을 위해 녹화된 인터뷰를 통해 영국을 비롯한 서방이 우크라이나를 강력히 지원하면 경제적 위기는 더 짧아질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달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때문에 자국이 높은 에너지 비용을 치르는 반면, 우크라이나인들은 피를 흘리고 있다면서 러시아 침공 반대 기조를 유지하며 이 위기를 견뎌야 한다고 말한 바 있는데 존슨의 발언 연장 선상에서 다시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젤렌스카 여사는 전쟁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계속 관심을 갖고 알려야 한다면서 “폭탄 숫자, (전쟁) 비용이 아니라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쟁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폴란드 국경을 건너며 오열하는 우크라이나 소년을 담은 동영상을 보고 많은 부모들이 감동 받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버지와 어머니라면 그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감출 수 없었을 것이다. 난 항상 스스로를 그네들 상황에 맞춰보는데 난 모든 이들, 세상의 모든 이들이 같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전쟁의 얼굴들인 이런 얘기들을 말하고 보여줘야 하는 이유다. 이런 류의 얘기는 수천 가지는 있다.” 또 전시라서 남편인 젤렌스키 대통령을 잘 보지 못하지만 매일 얘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남편과 대학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 2003년 9월 결혼해 1남1녀를 둔 젤렌스카 여사는 남편이 대학 때부터 알던 모습 그대로이며, TV 코미디 배우에서 전시 지도자로 변모해 놀랐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으면 모욕감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우크라이나가 올해 대회를 우승했기 때문에 내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자국이 개최해야 하는데 안전 때문에 영국에서 개최된다면 방문할 생각이냐고 로라 쿠엔스버그 기자가 묻자 그녀는 “가고는 싶은데 우승국이 내년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일이 씁쓸하다”고 말했다.
  • 광주시, 민선8기 꿀잼도시 초석 마련

    광주시, 민선8기 꿀잼도시 초석 마련

    내년 문화관광분야 정부예산안 역대 최대…국비 89건 1544억원 광주비엔날레 AI라키비움 구축, 아시아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 등 광주시는 2023년 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 정부예산안에 89건 1544억원이 반영되면서 민선8기 핵심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정부안과 비교해 4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정부예산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문화관광분야 정부예산안에는 광주비엔날레 인공지능(AI) 라키비움 구축, 아시아 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 아시아 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 등 신규 사업과 86건의 계속사업비가 포함됐다. 먼저 1995년 출범 후 세계 5대 비엔날레로 도약한 광주비엔날레 작품을 아카이빙하고 상설 전시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온라인 라키비움 데이터베이스 구축비 15억원이 확보됐으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의 소통과 교류, 창작공간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아시아 예술융복합창작센터 조성 설계비 7억원도 확보했다. 또 아시아 설화·신화 킬러콘텐츠 개발비 20억원을 확보해 예술인들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형 뮤지컬 등 킬러콘텐츠를 제작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산업 상품으로 확장 가능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문화산업분야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 출자(5호 투자조합) 100억원, 올해 말 개관하는 첨단실감콘텐츠큐브(GCC)의 콘텐츠 인력양성 통합 플랫폼 조성비 40억원, 이스포츠산업 관련 10억원 등이 반영돼 민선 8기 문화산업 투자환경 개선과 기업지원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관광분야에서도 월봉서원 문화예술체험복합관 건립사업비 40억원, 서창향토 문화마을 7억5000만원, 예술관광중심도시 육성사업비 18억원, 문화전당 마실길 한바퀴 3억4000만원 등 꿀잼도시 조성을 위한 마중물 예산이 반영됐다. 이 밖에도 2023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조성사업비 26억원, 유네스코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사업비 20억원, 사직공원 상설공연장 13억7000만원, 아시아예술정원 조성 17억원,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비 19 억원,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비 40억원 등 진행 중인 사업들의 마무리 예산도 모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9월 이후 시작되는 국회심의 과정에서서 더 많은 사업비를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캐나다 교사, 개와 산책 중 3억년 전 화석 발견…공룡보다 희귀

    캐나다 교사, 개와 산책 중 3억년 전 화석 발견…공룡보다 희귀

    캐나다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개와 산책 중 우연히 희귀한 고대 동물 화석을 발견해 화제에 올랐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 해안에서 공룡보다 더 오래된 무려 3억 년 전 희귀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아직 정확히 무슨 종인지 조차 특정되지 않은 이 화석은 길이 약 60㎝의 작은 크기지만 두개골과 갈비뼈가 확인될 만큼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이 화석은 고대 도마뱀이나 친척뻘로 추정된다. 캐나다 지질학자이자 고생물학자인 존 칼더 박사는 "공룡보다 더 오래된 화석이 발견되는 것은 극히 사례가 적다"면서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의 진화과정을 밝히는 유일한 화석이 될 수도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룡은 약 2억 4500만 년 전 지구상에 출현해 6600만 년 전 멸종됐다. 공룡이 나타나기 전 지구를 주름잡았던 동물은 경골어류, 양서류, 파충류 등이다.칼더 박사는 "이 화석은 양서류에서 파충류로 진화하는 초기 단계의 동물일 수 있다"면서 "정체를 알아내는데 아마 1년이 걸릴 것이며 완전히 새로운 종일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화석 발견은 고등학교 여성 교사인 리사 생 코에르 코미어(36)의 날카로운 눈썰미 덕이었다. 그는 "개와 산책하던 중 우연히 붉은색 흙속에 무언가 튀어나와 있는 것이 보였다"면서 "자세히 보니 두개골과 갈비뼈가 연이어 발견됐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내 발견이 과학사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나 기쁘다"면서 "3억 년 전의 무엇가를 발견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고 덧붙였다.    
  • 배우보다 기후변화 활동가 제인 폰다 “암 진단에도 운동 계속”

    배우보다 기후변화 활동가 제인 폰다 “암 진단에도 운동 계속”

    할리우드 여배우 출신보다 이제는 기후변화 활동가로 더욱 낯익은 제인 폰다(84)가 암 진단을 받아 6개월의 방사선치료에 들어간다고 털어놓았다. 폰다는 팔로워가 190만명에 이르는 인스타그램에 2일(현지시간) 글을 올려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며 “매우 치유 가능성이 높은 암이다. 해서 난 아주 운이 좋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미국의 보건 돌봄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평소 소신을 다시 피력하는가 하면 기후변화 운동을 계속할 것이란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다행히 건강보험을 들어 최고의 의료진과 치료를 받게 된다며 “고통스러울 것이란 점을 알지만 이런 점에 안심이 된다. 거의 모든 미국 가정에 한 번은 암 관련 일이 있기 마련인데 아직도 많은 이들이 내가 받는 것과 같은 우수한 건강돌봄에 접근하지 못한다. 이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비 호지킨 림프종은 림프 신경계에서 발병하는, 상대적으로 덜 흔한 암이다. 폰다는 1960년 데뷔해 바바렐라, 9 to 5, 황금연못 등에 주연해 이름을 널리 알렸고, 아카데미상도 수상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코미디 시리즈 그레이스와 프랭키에 얼굴을 내밀었다. 1960년대 베트남전쟁 반대 시위에도 앞장서는 등 늘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캠페인에 앞장 섰다. 2016년 추수감사절 때는 다코타주의 액세스 파이프라인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 스탠딩 록(Standing Rock)를 기획해 주도했다. 인스타그램 포스트에 폰다는 암 진단이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일깨웠다고 전했다. “암은 교사이며 난 그것이 내게 주는 교훈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것이 벌써 내게 보여준 것은 커뮤니티의 중요성이다. 커뮤니티가 성장하고 깊어질수록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그리고 내 나이 거의 85세가 됐는데 암은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는 일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우리가 당장 어떤 일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어떤 미래가 올지 결정하기 때문에 인류사에 가장 중요한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 따라서 암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지 못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폰다는 오는 11월 중간선거 얘기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녀는 하원의 모든 의석, 상원 의석의 3분의 1이 교체되는 “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그것들은 필연적인 것 이상이다. 그래서 당신은 우리가 기후 챔피언 군대를 성장시킬 때 내가 당신과 함께 그곳에 있을 것이라고 믿을 수 있다”고 적었다.
  • 코로나 확산세 한풀 꺾였지만…넉달만에 사망자 112명

    코로나19 유행세가 차츰 잦아들고 있지만 사망자가 다시 1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당분간 늘어날 수 있는 데다 추석 연휴 기간 유행이 커질 가능성도 나온다. 방역당국은 실제 도입까지 적어도 한 달이 걸리는 2가 백신을 기다리기보다 기존 백신을 접종하라고 권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 1573명으로 1주일 전보다 3만 1776명(28.0%) 줄었다. 신규 확진자가 2주째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는 비슷한 규모로 발생하거나 오히려 늘고 있다. 전날 사망자는 112명으로 지난 4월 29일(136명) 이후 4달여 만에 가장 많았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55명으로 9일 연속 500명대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령층 치명률이 높지만 접종 속도는 기대보다 더디다. 지난달 21~27일 사망한 519명 중 50세 이상이 97.5%(506명)였다. 그중 미접종자나 1차 접종만 완료한 경우가 26.1%(132명)에 이르렀다. 4차 접종률도 80세 이상과 70대만 각각 54.8%와 53.6%로 절반을 넘겼을 뿐, 50대는 13.9%, 60대는 33.1%로 저조하다. 임을기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이날 방대본 브리핑에서 “2가 백신 도입과 접종까지는 상당 시일이 걸리는 만큼, 건강 취약계층은 권고기준에 맞게 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역당국이 노바백스 접종 권고연령을 18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낮추면서 오는 5일부터는 12세 이상도 노바백스 접종이 가능하다. 12~17세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79.5%가 감염 예방 효과를 보였고,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반응을 살피는 중화항체 역가는 18~25세의 1.46배였다. 4세 이하 영유아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지 주목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전날 수입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개월에서 4세까지 영유아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
  • “근본 없는 ××”…정준하, 박명수 욕설 폭로

    “근본 없는 ××”…정준하, 박명수 욕설 폭로

    방송인 정준하가 한때 박명수 때문에 방송 하차를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정준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 안 하면 지상렬’에 출연해 “과거 박명수와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준하는 “사실 아는 사람은 안다. 내가 왜 그럴 수밖에 없었냐면 나는 특채로 방송에 들어갔었고 MBC에서 박명수는 ‘정2품’, ‘정3품’ 그러면서 ‘MBC 아들이다’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MBC의 기강이나 규율이 심했다. 내가 코미디언실에 회의를 하러 들어갔는데 어느 날 박명수가 와서 ‘왜 코미디언 실에 자꾸 이상한 ××들이 왔다 갔다 하냐. 에이 근본 없는 ××들’이라고 했다”며 “앉아서 회의를 하고 있던 나는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고, 결국 여의도 MBC 구석 대리석 바닥에서 회의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앙금이 많이 남아있었다는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시작할 때 2주 정도 지났을 무렵 박명수를 보며 해묵은 감정들이 떠올랐다”며 “이런 × 같은 분위기에서 녹화를 못 하겠더라. 동작대 넘어가는 차에서 재석이한테 ‘미안한데 나 못 하겠다. 난 이거 안 될 것 같다. 내가 더 이상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유재석이 ‘나만 믿고 딱 2주만 버티면 안 돼?’라고 했다. 그러면서 13년을 박명수와 함께 한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준하는 “하지만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은 그 노인네와 서로 챙기는 정말 둘도 없는 사이다. 애틋한 정도가 아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尹 처가’ 수사 경찰 취임식 초청 논란

    ‘尹 처가’ 수사 경찰 취임식 초청 논란

    대통령실은 31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 관련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해당 보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전체 (취임식) 초청자 명단은 갖고 있지 않다”며 “실제 그분(경찰관)이 초청받아 참석했는지 여부를 저희가 확인하기 참 어렵다”고 답했다. 앞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는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모씨와 장남인 처남, 김 여사 등이 연루된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수사를 맡은 경기 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 소속 A 경위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돼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엄숙했어야 할 대통령 취임식이 결국 한 편의 블랙코미디였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또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착용한 ‘고가의 장신구’가 재산 신고에서 누락됐다는 의혹에 대해 전날 “지인에게서 빌린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날 취재진이 ‘장기간 빌린 것 아니냐’고 묻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인에게 빌렸다는 것 이상으로 설명드릴 것이 없다”며 “(빌린) 시점이 중요한 것 같지 않다”고 답했다. 해외 출국 시 통관에 신고했느냐는 질문에는 “(관련 규정을)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또 야당의 김 여사 특검 공세가 국정에 협치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기조에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나며 공석이 된 정무비서관에 장경상 국가경영연구원 사무국장을 유력 후보군에 올려놓고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또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말쯤 검증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전격사퇴 서병수, 등 돌린 안철수… 스텝 꼬이는 여당 새 비대위

    전격사퇴 서병수, 등 돌린 안철수… 스텝 꼬이는 여당 새 비대위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새로운 비상대책위’ 출범의 키를 쥔 서병수 의원이 31일 새로운 비대위 출범에 반대하며 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권 수뇌부의 새로운 비대위 강행에 대한 반발이 이처럼 확산되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이날 전격적으로 ‘2선 후퇴’를 선언하며 수습에 나섰다. 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일관되게 비대위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며 “제 소신을 지키면서도 당에 불편을 주거나 당 지도부가 가는 방향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고심한 끝에 직을 내려놓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 의원이 의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부의장 중 연장자인 윤두현 의원이 사회권을 물려받아 새로운 비대위 건을 처리할 수 있지만, ‘질서 있는 해결’을 모색하던 수뇌부로서는 일이 꼬이게 됐다. 국민의힘은 일단 ‘2일 상임전국위 소집, 5일 전국위 의결, 8일 비대위 출범’ 계획을 밝혔다. 중진들의 반발은 더욱 거칠어졌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CBS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대해 “저는 반대했다”고 말했다. 전당대회를 내년 1월에 개최해 12월까지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 전 대표가 출마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여전히 대표직은 살아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친윤(친윤석열)과 밀착했던 안 의원이 오히려 이 전 대표 편에 선 듯한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중도층 민심을 자산으로 한 안 의원이 등을 돌리면 윤핵관에게는 작지 않은 타격이 된다. 조경태 의원도 MBC에서 “즐겨 보는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더하다”며 “의원들의 의사결정이 최고의결기구는 아니다. 당원투표하자”고 했고, 하태경 의원도 BBS에서 “두 번 죽는 길인데 뭐에 씌었는지 모르겠다. 계속 비대위만 찾고 있는 게 굉장히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했다. 다만 권 원내대표와 함께 윤핵관의 핵심으로 꼽히는 장 의원이 이날 2선 후퇴를 선언한 게 당내 반발을 누그러뜨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이 장 의원의 2선 후퇴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공세를 이어 갔다. 이 전 대표는 장 의원의 2선 후퇴 선언에 페이스북에 “국민들이 소위 윤핵관을 싫어한다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니 기술적으로 그들과 멀리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 전 대표는 “정말 이들이 거세됐다면 이들이 지난 한두 달간 당을 혼란 속에 몰아넣은 일이 원상복귀 또는 최소한 중지되고 있나. 아니다”라며 “‘위장거세쇼’라는 이야기”라고 했다. 앞서 또 다른 페이스북 글에서는 “결국 의(義)와 불의(不義)의 싸움이 돼 간다. 저들이 넘지 못하는 분노한 당심의 성을 쌓으려고 한다. 당원 가입으로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서 의장이 사퇴한 것을 두고도 “저들의 욕심이 당을 계속 구렁텅이로 몰고 있다. 왜 책임져야 할 자들은 갈수록 광분해서 소리 높이며 소신 있는 사람들은 자리를 떠나야 하나”라고 했다. 이어 “그대들이 끼려고 하는 절대 반지. ‘친박’(친박근혜)도 껴 보고 그대들의 전신인 ‘친이’(친이명박)도 다 껴 봤다. 그들의 몰락을 보고도 그렇게 그 반지가 탐이 나는가”라고 했다.
  • 이혼사유 밝힌 김현숙, 결국 병원행…“아이 사랑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혼사유 밝힌 김현숙, 결국 병원행…“아이 사랑하지만 너무 힘들다”

    이혼사유를 언급하며 힘들어 했던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결국 병원 신세를 졌다. 김현숙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싫어했는데 쉼 없이 달려온 25년 죽을 것 같이 힘들 때도 일을 해야만 해서 사실 몸도 맘도 지쳤는데 쉬어본 적이 없는데, 이젠 엄마이기에 더 쉴 수 없는…”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사랑하지만 나도 너무 힘들고… 특히 싱글맘인 나는 아이를 사랑하지만 또 너무 힘든 그 와중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양가감정을 가져한다는 것이. 쉴 수 있을 때 쉬자. 우리 살아내 봅시다~~”라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사진에서 김현숙은 손에 링거를 꽂고 있다. 싱글맘의 육아 고충에 팬들은 “힘내세요” “더 힘든 일도 이겨냈는데 쾌차하라”며 응원 댓글을 보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동갑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바람도 아니었다. 차라리 바람을 피웠으면 나았을 것 같다”라며 이혼 사유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 김현숙은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12년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 서병수 전국위의장 사퇴 … ‘윤핵관’ 장제원 2선 후퇴로 수습

    서병수 전국위의장 사퇴 … ‘윤핵관’ 장제원 2선 후퇴로 수습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으로서 ‘새로운 비상대책위’ 출범의 키를 쥔 서병수 의원이 31일 새로운 비대위 출범에 반대하며 의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권 수뇌부의 새로운 비대위 강행에 대한 반발이 이처럼 확산되자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장제원 의원은 이날 전격적으로 ‘2선 후퇴’를 선언하며 수습에 나섰다.  서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일관되게 비대위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지만 의원총회에서 비대위를 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제 소신을 지키면서도 당에 불편을 주거나 당 지도부가 가는 방향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고심한 끝에 직을 내려놓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서 의원이 의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부의장 가운데 연장자인 윤두현 의원이 사회권을 물려받아 새로운 비대위 건을 처리할 수 있지만, ‘질서 있는 해결’을 모색하던 수뇌부로서는 일이 꼬이게 됐다.  중진들의 반발은 더욱 거칠어졌다. 특히 안철수 의원은 CBS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에 대해 “저는 반대했다”고 했다. 전당대회를 내년 1월에 개최해 12월까지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 전 대표가 출마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여전히 대표직은 살아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친윤(친윤석열)과 밀착했던 안 의원이 오히려 이 전 대표 편에 선 듯한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중도층 민심을 자산으로 한 안 의원이 등을 돌리면 윤핵관한테는 작지 않은 타격이 된다.  조경태 의원도 MBC에서 “즐겨 보는 코미디 프로그램보다 더하다”며 “의원들의 의사결정이 최고의결기구는 아니다. 당원투표하자”고 했고, 하태경 의원도 BBS에서 “두 번 죽는 길인데 뭐에 씌었는지 모르겠다. 계속 비대위만 찾고 있는 게 굉장히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했다.  다만 권 원내대표와 함께 윤핵관의 핵심으로 꼽히는 장 의원이 이날 2선 후퇴를 선언한 게 당내 반발을 누그러뜨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이 장 의원의 2선 후퇴에 대한 입장을 묻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공세를 이어 갔다. 이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정미경 전 최고위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이준석 대표가 가처분 인용 시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했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8월 초 상황의 이야기를 왜 지금 하는지 모르겠다”며 “물론 가처분 이후 저자들이 처신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다른 방향성도 가능성이 있었겠지만 지금 방향성을 보면 정 전 최고위원이 언급한 8월 초의 낭만 섞인 결말은 말 그대로 가능성이 없다”고 했다.  또 “결국 의(義)와 불의(不義)의 싸움이 되어 간다. 저들이 넘지 못하는 분노한 당심의 성을 쌓으려고 한다. 당원가입으로 힘을 보태 달라”며 당원 가입 링크를 올렸다. 서 의장이 사퇴한 것을 두고도 “저들의 욕심이 당을 계속 구렁텅이로 몰고 있다”며 “왜 책임져야 할 자들은 갈수록 광분해서 소리높이며 소신 있는 사람들은 자리를 떠나야 하나”라고 했다. 이어 “그대들이 끼려고 하는 절대 반지. ‘친박’(친박근혜)도 껴 보고 그대들의 전신인 ‘친이’(친이명박)도 다 껴 봤다”며 “그들의 몰락을 보고도 그렇게 그 반지가 탐이 나는가”라고 했다. 이민영·고혜지 기자
  • ‘다섯째 임신’ 정성호 “자고 일어나면 아이 생겨”

    ‘다섯째 임신’ 정성호 “자고 일어나면 아이 생겨”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최근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에 코미디언 정성호와 작가 최태성이 출연해 MC 김신영, 이석훈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연예계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게스트로 참여했고, 그의 아내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근황이 전해져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성호는 “자고 일어나면 아이가 생기더라”라며 “다섯 째까지 생길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둥이 아빠로서 가족 여행을 갈 때마다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여행을 가면 그게 곧 이사”라며 아이들과 장모님, 반려동물까지 열두 명의 가족이 움직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본격적으로 스위스 여행이 시작되자 정성호는 여행 경비가 소개될 때마다 아이들 수대로 금액을 곱하기하며 여행 경비를 책정하기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시갈지도’ 스위스 편에서는 ‘아직도 하이킹만 해요? 스위스 대자연 사용설명서’, ‘로마 시절부터 명소 알프스산맥에서 온천욕 즐기기’, ‘유럽 최초 산악열차로 만나는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을 주제로 청정 대자연의 나라인 스위스의 곳곳을 랜선 여행한다. 또한 이번 스위스 여행은 선선한 여름의 스위스를 즐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정우성·이정재, ‘헌트’로 시체스 영화제도 참석

    정우성·이정재, ‘헌트’로 시체스 영화제도 참석

    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제55회 시체스 영화제에 참석한다. 31일 배급사에 따르면 ‘헌트’의 감독과 배우를 맡은 이정재, 배우로 출연한 정우성이 오는 10월 6일부터 같은달 16일까지 스페인 시체스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시체스 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 영화제와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헌트’는 경쟁 부문 오르비타(Orbita) 섹션에 초청됐다. 오르비타 섹션은 스릴러, 액션, 블랙코미디 장르 영화들이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으로 그 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며, 관객 투표로 최고 작품상을 선정한다.
  • 쉬광한 “상견니 리메이크돼 영광…K영화 찍고 싶어요”

    쉬광한 “상견니 리메이크돼 영광…K영화 찍고 싶어요”

    새달 3~4일 세종대서 팬미팅“봉준호·박찬욱·이창동 좋아해내년엔 경찰 역으로 연기 변신” “제 매력은 밝아 보이는 모습 아닐까요? 사실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웃음) 한국에 꼭 오고 싶었는데, 기쁘고 설레네요.” 29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만난 대만 청춘스타 쉬광한(32)은 데뷔 후 처음 공식 방한한 소감을 묻자 특유의 부드러운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아시아를 휩쓴 인기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비롯해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중화권 스타다. 전날 인천국제공항에는 그의 입국을 보기 위해 400여명의 팬이 몰렸다. 그가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을 선보인 ‘상견니’는 한국에서 안효섭, 전여빈 주연의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로 리메이크될 예정이다. 쉬광한은 “문화 콘텐츠 강국인 한국에서 ‘상견니’가 리메이크된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면서 “한국판 ‘상견니’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를 꿈꾸다가 2013년 드라마 ‘잠입람중람’으로 데뷔한 그는 한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그는 한국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을 중국에서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의 주연을 맡았고, 지난해 4월 중국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누적 수익만 7억 8900만 위안(약 1500억원)을 기록했다. “평소 한국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미술, 촬영, 연출, 연기 등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오징어 게임’을 비롯해 한국 콘텐츠가 대중성과 작품성 면에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저도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에 꼭 출연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인상 깊게 봤다는 그는 “봉준호, 박찬욱, 이창동 감독님을 좋아하고 송강호, 설경구, 이병헌, 김윤석 등 함께 작업해 보고 싶은 배우도 정말 많다”면서 친한파 스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로맨스물뿐만 아니라 의학·법정물에도 관심이 많다는 그는 “내년 개봉하는 신작 영화는 블랙코미디물로 저는 경찰 역으로 출연하는데, 기존과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다음달 3~4일 세종대에서 생애 첫 한국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한국 팬들을 만나 한국어로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어요. 이른 시일 내 새 작품으로 한국을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 ‘329만’ 유튜버 장삐쭈 방송 최초 등장

    ‘329만’ 유튜버 장삐쭈 방송 최초 등장

    329만 유튜버 크리에이터 장삐쭈가 방송 최초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한민국 최초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회의 및 촬영을 마친 정 대표는 장삐쭈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장삐쭈는 스튜디오 장삐쭈 소속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현재 3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현무는 “(장삐쭈는) 원래 뭐 하던 분이냐”고 물었다. 정 대표는 “원래 대추 장사를 했다. 대추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영상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면이 넘어가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장삐쭈 최초 공개’라는 자막이 흘러나왔다. 실제로 장삐쭈는 지금껏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내 공개된 영상에서 장삐쭈는 캐릭터로 가린 채 등장했다. 전현무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얼굴) 공개를 안 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정 대표는 “처음엔 그냥 부끄러워서 안 했다. 그런데 한 6년 정도 공개를 안 하다 보니까 이제 좀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공개를 해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김숙은 “구독자 수 400만 때 한 번 공약을 걸어라”라고 권했다. 정 대표는 “한번 이야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너무 (얼굴을)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장삐쭈는 현재 방영 중인 ENA 드라마 ‘신병’ 극본 작업에 참여했다. ‘신병’은 유튜브 채널 ‘장삐쭈’에서 제작한 동명의 작품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군대에 ‘군 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드라마다.
  • 리비아 2년만 최악 유혈사태 32명 사망 159명 부상(종합)

    리비아 2년만 최악 유혈사태 32명 사망 159명 부상(종합)

    리비아 내 두 정파 유혈사태최소 32명 사망 159명 부상본격 내전 불붙을까 우려42년간 철권통치를 이어 온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2011년 ‘아랍의 봄’ 혁명 여파로 붕괴된 이후 수많은 내전 끝에 찾아온 리비아의 평화가 또다시 산산조각 났다. 정권 탈환을 두고 갈등을 빚어 온 두 임시정부가 2년 만에 최악의 유혈사태를 맞으면서 두 세력 간 전면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아랍권 매체 알자지라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보건부는 28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에서 발생한 무력 충돌로 최소 32명이 사망하고 159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민간인 사망자 속출했는데, 이 가운데 유명 코미디언인 무스타파 바카라도 있었다. 바카라는 소셜미디어에 임시정부와 부정부패를 비웃는 영상을 올려 유명세를 탔다. 교전 지역 64가구가 대피하는 한편 밤새 벌어진 총격과 폭발로 병원 6곳이 파괴됐다. 이날 내전으로 트리폴리 시내에는 정전이 잇따랐다. 특히 이날 주민들은 외출을 삼가고 집에 머물렀다. 전날 저녁 무력 충돌이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식료품과 필수품을 사기 위해 슈퍼마켓에 가기 위해 외출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트리폴리 내 한 시민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민병대는 통제되지 않고 있다”며 “우리의 요구는 매우 간단하다. 평범한 삶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리비아에선 크게 두 세력이 내전을 주도하고 있다. 유엔이 인정하는 과도정부 격이자 압둘하미드 드베이바 임시 총리가 이끄는 서부의 리비아통합정부(GNU)와 파티 바샤가 전 내무장관이 이끄는 동부의 리비아국민군(LNA)이 그들이다. 이들은 2011년 카다피 정권이 무너지면서 리비아를 사실상 양분했다. 그러다 2019∼2020년 LNA 측이 트리폴리 장악을 시도했지만 실패하면서 2020년 유엔 중재로 휴전이 이뤄졌다.당시 휴전 합의에는 GNU가 리비아 전체를 통치하는 동시에 대통령 선거를 주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대선이 결국 무산되면서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바샤가 전 장관이 지난 2월 동부 투브루크 의회에 새 총리로 지명됐는데, 드베이바 총리는 ‘정당하게 선출된 정부’에만 권력을 넘기겠다고 버티면서 2개의 정부가 대치하는 상황이다. 드베이바 총리는 이날 교전에 대해 “한 민병대가 다른 민병대를 향해 발포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P통신은 “이 싸움은 (단순 민병대 간 다툼이 아니라) 드베이바 총리와 그의 경쟁자인 바샤가 전 장관 사이에 진행 중인 권력 다툼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알자지라는 이날 교전에 대해 “리비아가 전면적인 내전 직전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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