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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공부의 神’ 심소영-서경석-김정훈-강성태 “예능두뇌 풀 가동”

    라디오스타 ‘공부의 神’ 심소영-서경석-김정훈-강성태 “예능두뇌 풀 가동”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연예계 대표 ‘공부의 신’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토크 두뇌를 풀 가동 시켜 웃음포텐을 터트렸다. 이들은 독특한 취향부터 덕질까지 반전 매력이 가득한 모습을 공개하며 수다파티를 벌여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것. 서경석은 MC규현에 대한 애정 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과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자신의 경험담을 풀었고, 강성태는 김구라를 향한 무한한 칭송을 공개했으며 유익한 수능공부비법을 공개함과 동시에 수험생에 대한 무한한 애정까지 뿜어냈다. 이에 질세라 김정훈과 심소영은 각각 숫자를 신격화하는 독특한 모습과 남다른 이상형의 조건을 밝히며 4차원 면모를 마음껏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는 ‘공부의 신’ 특집으로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이 출연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 상승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원조 수재’ 서경석은 ‘라스’에 출연한 이유가 ‘규현과 말 한번 섞고 싶어서’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규현은 정말 진주 같은 친구다. 5년 전부터 팬이었다. 아직도 저평가 받는 것 같다”고 규현에 대한 애정 공세를 했다. 이에 김구라는 “5년 동안 그 평가 그대로면, 그게 실체다”라고 말했고, 윤종신은 “사후에 재 평가 받을 스타일이다”라고 반발해 웃음이 터졌다. 그리고 육군사관학교 50기 수석 합격자 서경석의 본격 입담이 시작됐다. 그는 “코미디언이 된 후에도 1년 정도 더 과외를 했다. 이전에 과외를 받던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요청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만의 과외 노하우를 밝히며 “제가 괜히 인기 선생이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종신이 “제자들이 합격률이 높았냐”고 묻자 “인생을 가르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서경석은 자체검증한 자신만의 암기법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단순 암기의 시대인 학력고사 세대다. 그래서 자신만의 연상 암기법을 만들었다. 1592년 임진왜란은 ‘이러고 있으면 안된다’해서 ‘일오구이’다”고 설명했고, 4MC가 감탄을 자아내자 어깨를 으쓱했다. 이외에도 그는 그간 쌓였던 김성주와의 꼬인 족보에 대한 오해를 풀며 큰 웃음을 보태기도 했다. 강성태의 ‘구라사랑’은 서경석의 ‘규현사랑’ 이상이었다. 김구라와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 중인 강성태는 “’한밤’에서 김구라가 왕이고 황제다. 우리에게 태양 같은 존재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계속해서 그는 “이 분이 왜 한밤에 앉아 계시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앉아 계실 분이 아니다. 김구라의 책은 내 바이블이다”고 칭송을 이어갔고, 김구라는 “강성태가 나를 쪄 죽이고 있다”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부의 신’ 답게 전매특허 공부법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수능 컨디션을 조절하는게 중요하다. 수능 10일전부터 수능일처럼 공부했다”며 전매특허 공부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책에 줄을 많이 친다. 모든 범위에서 중요한 게 정해져 있다. 김구라 자서전에도 줄이 많이 많다”고 ‘기승전구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성태는 가수 제시가 나오는 방송을 안 본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이 시험에 ‘재시’할까 봐 가수 제시를 안 본다고 설명했고,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해 자주색 팬티를 입는다고 덧붙여 깨알 웃음을 더했다. 이에 질세라 김정훈과 심소영이 4차원 면모를 뿜어냈다. 우선 김정훈은 “1과 자기로만 나눠지는 수인 ‘소수’를 집착한다. 8은 연약해 보인다. TV볼륨도 소수로만 조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종신은 “’선생님이 몇 대 맞을래?’라고 물으면 소수로 대답하냐”고 물었고, 김정훈은 “자주 맞지를 않았다”고 팩트로 대답해 MC들의 말문을 막기도 했다. 김정훈의 숫자사랑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사람의 마음을 수치화 한다는 게 기분이 나쁘다. 숫자에 대한 버릇 없는 짓이다”며 숫자를 신격화 하는 모습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재 개그를 좋아한다는 그는 언어유희를 이용한 유머감각을 뽐내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심소영은 놀라운 기억력을 드러냈다. 그는 “2살 때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아버지 어깨에 토를 한 것을 기억한다. 그게 조금 충격적이어서 기억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구체적으로 기억하는게 신기하다”며 놀라워했고, 김구라는 “허언증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심소영은 남다른 이상형을 밝히기도. 그는 “팔짱을 낄 때 팔꿈치를 만지작거리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팔꿈치가 두꺼운 사람이 이상형이다”며 팔꿈치가 두꺼운 사람을 감별하기에 나섰다. 이때 반전이 일어났다. 김구라가 의외로 심소영의 기준에서 탈락했고, 의외로 말라보이는 김국진이 가장 심소영의 수준에 부합한다고 밝혀졌다. 이에 김국진은 어깨에 뽕을 넣은 것처럼 으쓱댔다. 공부의 신들의 가족들도 남달랐다. 심소영의 어머니는 대학교 교수였고, 아버지는 서울대 출신이자 국내 유명 초콜릿 과자의 슬로건인 ‘정’ 콘셉트를 만든 장본인이라고 밝혀진 것. 심소영은 진정한 ‘금수저’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과시하지 않는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강성태는 동생이 인터넷에서 ‘친구가 없어서 공부했다가 서울대 간’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뇌섹남녀’ 서경석-김정훈-강성태-심소영은 뛰어난 두뇌보다 더 매력있고 독특한 이력, 성격, 취향, 취미 등을 공개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머코드’ 같은 커플, 서로에 대한 만족도 더 높다” (연구)

    “’유머코드’ 같은 커플, 서로에 대한 만족도 더 높다” (연구)

    유머 코드가 같은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대학 연구진은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 각기 다른 39건의 논문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메타분석은 기존의 여러 연구 논문을 재분석하는 연구를 뜻한다. 연구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유머 및 유머의 형태가 차지하는 영향에 대해 집중 분석한 결과, 유머 스타일이 같은 사람들의 관계가 그렇지 않은 관계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슬랩스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장르의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것. 반대로 슬랩스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말장난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유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위에 비해 관계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인이나 스스로를 비하하는 코미디처럼 공격적인 유머 스타일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제프리 홀 교수는 “사람들은 유머러스한 부분 혹은 농담거리를 만드는 것이 관계의 만족도를 강화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이와 다르다”면서 “시트콤이나 로맨틱 코미디 혹은 별난 유머 등 장르와 관계없이 같은 유머를 공유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웃음 코드를 공유하면 그저 동료였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로맨틱한 끌림이 생길 수 있다”면서 “다만 서로를 놀리는 식의 공격적인 유머는 일반적인 관계에서 ‘나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매우 훌륭한 코미디언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커플이나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인간관계’(Personal Relationship)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동치미’ 강주은, “상남자 최민수? 바퀴벌레도 못잡아” 폭로

    ‘동치미’ 강주은, “상남자 최민수? 바퀴벌레도 못잡아” 폭로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에게 가장 실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당신이 어떻게 나를 배신해?’라는 주제로 코미디언 김지선, 변호사 전원책, 배우 이철민, 방송인 허수경과 강주은 등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최근 녹화에서 “남편에게 심하게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다”며 “한국에서 남편은 카리스마 있고 상남자 같은 이미지로 비춰지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바퀴벌레도 무서워한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캐나다에 살면서 2세 때부터 부모님과 캠핑을 많이 다녔다. 결혼 후에는 잘 다니지 못했는데, 하루는 친정아버지께서 남편과 함께 다 같이 캠핑을 가자고 하시더라. 남편이 대학교 시절, 배낭 메고 혼자 산에 가서 산적도 있다고 해서 나도 그때는 남편을 터프하고 남자답게 봤다”고 속내를 전했다. 그는 “캐나다에 ‘킬베어 파크’라는 공원 내 캠핑장에 갔는데, 공원 입구부터 큰 곰 사진과 경고 문구 등이 가득했고 음식물은 자동차 안에 넣어두라는 등 여러 가지 주의사항들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이 그걸 봤는지 그날 새벽 1시에 갑자기 나를 급히 깨우더라.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곰이 나타났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 공원에서 내가 2세 때부터 자주 캠핑을 해봤는데 곰을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남편에게 급히 밖에 한 번 나가보라고 했더니, 남편이 ‘주은이가 나가보면 안 돼?’라고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 속으로 ‘남자가 맞나’ 싶었다”고 했다. 강주은은 “겁이 많은 남편을 대신해 밖으로 나가보니, 곰이 아닌 너구리 식구가 우리 텐트를 찾았던 것이더라. 차에 음식물을 다 두고 온 줄 알았는데, 라면 봉지가 하나 있었고 너구리가 그걸 먹고 있더라. 그때 남편 최민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한 때 산 속에서 살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상남자라고 생각했던 남편이 이렇게 겁이 많을 줄 몰랐다. 그 순간 가장 실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유퉁 8번째 결혼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할 것” 신부는 27세 몽골인

    배우 유퉁(59)이 8번째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퉁은 오는 3월 12일 몽골 여성 모이(27) 씨와 공개 결혼식을 갖는다. 그의 8번째 결혼식은 그의 고향인 부산 서면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의 야외웨딩으로 치러진다. 모이 씨는 사실혼 관계의 아내로 유퉁과의 사이에 7살짜리 딸(유미)을 뒀고, 그동안 몽골과 한국을 오가며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모이 씨와는 몽골에서 딸을 낳은 이후 지난 2013년과 2015년 결혼 일정을 잡았으나 입국비자 문제와 자신의 대마흡연 관련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불발됐다. 이 때문에 한때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딸의 다지증(육손) 수술을 계기로 갈등을 봉합하고 정식 결혼식을 갖게 됐다는 것. 이번이 8번째 결혼인 유퉁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지금껏 한 곳에 정착할 수 없었다. 나이도 있고, 어린 딸도 잘 키워야 하는 만큼 이번 결혼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야외결혼식에 대해 “그동안 아내를 여러차례 맞이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주변에서 조용한 결혼, 스몰 결혼을 권유하기도 했지만 저는 거꾸로 페스티벌처럼 시끌벅적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유퉁의 8번째 결혼식은 개그맨 서원섭이 사회를 맡고 코미디언 이정표가 품바타령으로 식전 흥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유퉁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8번째 결혼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개그 코드’ 같은 커플, 서로에 대한 만족도 더 높다 (연구)

    ‘개그 코드’ 같은 커플, 서로에 대한 만족도 더 높다 (연구)

    유머 코드가 같은 커플이 서로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대학 연구진은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 각기 다른 39건의 논문에 대해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메타분석은 기존의 여러 연구 논문을 재분석하는 연구를 뜻한다. 연구진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유머 및 유머의 형태가 차지하는 영향에 대해 집중 분석한 결과, 유머 스타일이 같은 사람들의 관계가 그렇지 않은 관계에 비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슬랩스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은 같은 장르의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것. 반대로 슬랩스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말장난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유머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위에 비해 관계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인이나 스스로를 비하하는 코미디처럼 공격적인 유머 스타일은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제프리 홀 교수는 “사람들은 유머러스한 부분 혹은 농담거리를 만드는 것이 관계의 만족도를 강화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이와 다르다”면서 “시트콤이나 로맨틱 코미디 혹은 별난 유머 등 장르와 관계없이 같은 유머를 공유한다면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웃음 코드를 공유하면 그저 동료였던 사람들 사이에서도 로맨틱한 끌림이 생길 수 있다”면서 “다만 서로를 놀리는 식의 공격적인 유머는 일반적인 관계에서 ‘나쁜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매우 훌륭한 코미디언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커플이나 아이들과 함께 재밌는 것을 발견하고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인간관계’(Personal Relationship)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공민지 전소미 ‘언니들의 슬램덩크2’ 재능기부? “재활센터 수준”

    걸그룹 멤버였던 공민지 전소미가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 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인 공민지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센터로 활약한 전소미에게 많은 것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 박인석 PD는 “공민지 전소미가 가장 늦게까지 연습실에 남아 있다”며 “재능기부 수준으로 멤버들 한 분 한 분 붙잡고 고생했다. 재활센터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쨌든 개인 미션이 아니라 시즌1처럼 협력 코드는 그대로 간다. 한 사람 한 사람 실력 차이는 있겠지만 팀이 어떻게 갈 것인지에 집중해달라”고 전했다. 기존 멤버인 김숙, 홍진경을 비롯해 새 멤버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활약할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끝없는 다리길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

    ‘언니들의 슬램덩크2’ 한채영, 끝없는 다리길이 ‘카메라에 다 안 담겨’

    배우 한채영이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발표회에서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8일 열린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 기자간담회에는 박인석PD와 출연진 코미디언 김숙, 방송인 홍진경, 배우 강예원, 한채영, 가수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영은 “춤, 노래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끝에는 꼭 제가 센터에 서고 싶다”며 걸그룹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웅성거리자 한채영은 “다들 반대하지만 누구나 욕심은 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영은 “사실 언니(한채영) 빼고 다 불만이 있다. 센터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도 겸비가 돼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반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지금 언니를 잘 타이르고 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43세에서 17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의 여자 연예인들이 걸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이언티 신곡 ‘콤플렉스’ 아이돌 비하 논란? “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

    자이언티 신곡 ‘콤플렉스’ 아이돌 비하 논란? “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

    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가사가 아이돌을 비하한 게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자이언티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날 0시 발매한 신보 ‘OO’ 수록곡 ’콤플렉스(COMPLEX)‘ 가사에 대해 설명했다. 이 노래의 ’내가 아이돌이었으면 좋겠어/춤 잘 추고 잘생긴 놈 dance/사랑 노래만 쓰면 되니까/노래 못하면 벗으면 되니까‘라는 가사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돌을 저격한 게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자이언티는 “아이돌 팬들이 그 가사에 대해 화를 내시더라. 좀 그러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노래를 만들긴 했는데 정말 화를 내시니까 약간 죄송해지더라. 절대로 아이돌 비하 발언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긴 시간동안 수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정말 희박한 경쟁률을 뚫고 데뷔에 성공해 무대에 오른 그분들을 감히 비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길이 다르고, 길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절대 비하 발언이 아니고 화를 내지 말아달라는 말씀이다. 댓글을 보는데 고민이 생기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의 타이틀곡인 ‘노래’와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콤플렉스(Complex)’는 8개 음원사이트의 1, 2위을 올킬했다. 두 곡뿐만 아니라 ‘미안해’, ‘영화관’, ‘바람’, ‘나쁜놈들’, ‘코미디언’ 등 앨범 수록곡 7곡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이언티, 새 앨범 ‘OO’ 8개 음원사이트 1위 올킬 “음원깡패 저력”

    자이언티, 새 앨범 ‘OO’ 8개 음원사이트 1위 올킬 “음원깡패 저력”

    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 자이언티가 ‘음원 깡패’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일 0시 공개된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의 타이틀곡인 ‘노래’와 지드래곤이 피처링한 ‘콤플렉스(Complex)’가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인 ‘노래’는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사이트에서 ‘콤플렉스’는 올레 1개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뿐 아니라 ‘미안해’, ‘영화관’, ‘바람’, ‘나쁜놈들’, ‘코미디언’ 등 앨범 수록곡 7곡 모두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노래’는 ‘이 노래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라는 가사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랑받고 싶은 아이러니를 담아낸 가사와 자이언티만의 자유분방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콤플렉스‘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해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자이언티의 이번 신보는 자이언티가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 노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자이언티 신곡 ‘노래’ 티저 영상

    “이 노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자이언티 신곡 ‘노래’ 티저 영상

    “이 노랜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해.” 자이언티의 새 앨범 ‘OO’의 타이틀곡 ‘노래’의 노랫말 일부다. 자이언티의 바람과는 달리 이 곡은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2월 1일 발표하는 자이언티의 신곡 ‘노래’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은 파스텔 색조의 의상을 입고 미끄럼틀을 내려와 무심한 듯 거품을 부는 자이언티의 모습과 함께 선글라스와 정장을 갖춰 입은 단발의 모델들이 다 같이 한 곳을 응시하는 독특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8만 건이 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다. 앞서 지난 29일 자이언티는 딩고 뮤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화관’, ‘노래’, ‘코미디언’, ‘미안해’, ‘나쁜놈들’, ‘콤플렉스’, ‘바람[2015]’ 총 7곡의 신곡 프리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YG 간판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독립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첫 앨범이자 자이언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릴 앨범 ‘OO’는 2월 1일 공개된다. 사진·영상=Zion.T - 신규 앨범 “OO” 타이틀 ‘노래’ M/V 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까지 8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다. 어느 대통령이든 정치적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인간적 대통령’ 이었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민감한 사안을 향한 공격에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위트로 대처하며 주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대통령의 겸허한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만의 격의 없는 자세가 빛났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트럼프에 한 방 먹인 오바마 1980년대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버리고 출생 당시 이름을 따 ‘버락 후세인 오바마’로 개명했는데, 미국 일각에선 이를 두고 오바마가 사실 미국 시민이 아니라 중동 출신이라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해당 논란은 미국 하와이 주 정부가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면서 종식됐다. 여기서 오바마는 한 발 더 나아가 2011년 말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내 출생 영상을 최초 공개하겠다’면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사자 ‘심바’의 출생 장면을 재생,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출생지 음모론’을 내세우던 사람들을 재치있게 조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상출처=유튜브(Associated Press) 2. 때로 망가졌던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코믹 단막극을 수차례 선보이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례 만찬회에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와 함께 연출한 콩트 ‘분노 통역사’는 미국 내·외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본래 ‘분노 통역사’는 키건 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풍자극의 제목이자 등장인물로, 부드러운 성격의 오바마 대통령이 차마 공식 석상에서 입에 담지 못하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콩트에서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조차 감당치 못할 수준의 분노를 토하는 연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Daily Conversation) 3. 유행에 민감한 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의 유행을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능력으로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일례로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상에서는 미국인들이 만사를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활용하는 유행어 ‘고맙다 오바마’(Thanks Obama)를 스스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연설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오바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동작을 보였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래퍼나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릴 때 취하는 행동이다. 또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미니 코너 ‘못된 트윗을 읽는 유명인들’에 출연, 자기 자신에 대한 악성 트윗들을 스스로 읽기도 하는 등, 언론에서 다루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영민하게 반응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영상출처=유튜브(AFP news agency) 4. 주변에 따뜻했던 대통령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내 미셸 여사에게 “내 아내이자 내 아이들의 어머니였으며 내 가장 좋은 친구였다”는 말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남겼다. 12일에는 임기 내내 자신을 보좌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미국 최고 권위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나를 더 나은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경애를 표현했다.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은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태도와 주변인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적 대통령’으로 인식돼왔다.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90도로 숙이는 모습, 백악관 청소 직원과 스스럼없이 주먹을 맞부딪히는 모습 등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오바마 대통령의 성격을 상징하는 예시로 꼽히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White Hous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바마 아웃!” 인간미 넘친 미국 대통령의 8년 기록

    오는 20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임까지 8년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다. 어느 대통령이든 정치적 공과에 대해서는 논란이 존재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 내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인간적 대통령’ 이었다는 평가에는 이견이 거의 없다. 민감한 사안을 향한 공격에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위트로 대처하며 주변인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대통령의 겸허한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많은 귀감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만의 격의 없는 자세가 빛났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 1. 트럼프에 한 방 먹인 오바마 1980년대 오바마 대통령은 한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버리고 출생 당시 이름을 따 ‘버락 후세인 오바마’로 개명했는데, 미국 일각에선 이를 두고 오바마가 사실 미국 시민이 아니라 중동 출신이라는 음모론이 꾸준히 제기돼온 바 있다.해당 논란은 미국 하와이 주 정부가 오바마의 출생신고서를 공개하면서 종식됐다. 여기서 오바마는 한 발 더 나아가 2011년 말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에서 ‘내 출생 영상을 최초 공개하겠다’면서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주인공 사자 ‘심바’의 출생 장면을 재생,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해 ‘출생지 음모론’을 내세우던 사람들을 재치있게 조롱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영상출처=유튜브(Associated Press) 2. 때로 망가졌던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은 공식 석상에서 코믹 단막극을 수차례 선보이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례 만찬회에서 코미디언 키건 마이클 키(Keegan Michael Key)와 함께 연출한 콩트 ‘분노 통역사’는 미국 내·외 언론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본래 ‘분노 통역사’는 키건 키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풍자극의 제목이자 등장인물로, 부드러운 성격의 오바마 대통령이 차마 공식 석상에서 입에 담지 못하는 높은 수위의 발언을 대신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콩트에서 오바마는 분노 통역사조차 감당치 못할 수준의 분노를 토하는 연기를 소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Daily Conversation) 3. 유행에 민감한 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의 유행을 적재적소에 응용하는 능력으로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는데 성공했다. 일례로 인터넷 미디어 ‘버즈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상에서는 미국인들이 만사를 오바마 대통령 탓으로 돌릴 때 활용하는 유행어 ‘고맙다 오바마’(Thanks Obama)를 스스로 사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4월 연설에서는 자신의 임기가 끝났음을 알리며 ‘오바마 아웃’이라는 말과 함께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동작을 보였다. 이는 주로 미국에서 래퍼나 코미디언들이 자신의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을 알릴 때 취하는 행동이다. 또한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에서 진행하던 미니 코너 ‘못된 트윗을 읽는 유명인들’에 출연, 자기 자신에 대한 악성 트윗들을 스스로 읽기도 하는 등, 언론에서 다루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영민하게 반응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보여줬다. 영상출처=유튜브(AFP news agency) 4. 주변에 따뜻했던 대통령 지난 10일 시카고에서 가진 고별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내 미셸 여사에게 “내 아내이자 내 아이들의 어머니였으며 내 가장 좋은 친구였다”는 말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남겼다. 12일에는 임기 내내 자신을 보좌한 조 바이든 부통령에게 미국 최고 권위 시민상인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고 ‘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나를 더 나은 지도자로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존경과 경애를 표현했다.이처럼 오바마 대통령은 권위의식을 내려놓은 태도와 주변인들을 향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인간적 대통령’으로 인식돼왔다. 머리를 만져보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머리를 90도로 숙이는 모습, 백악관 청소 직원과 스스럼없이 주먹을 맞부딪히는 모습 등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변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섰던 오바마 대통령의 성격을 상징하는 예시로 꼽히고 있다. 영상출처=유튜브(The White Hous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문제적 남자 김정훈, 日 예능서 ‘가장 아름다운 답’ 우승자 등극

    문제적 남자 김정훈, 日 예능서 ‘가장 아름다운 답’ 우승자 등극

    ‘문제적 남자’ 김정훈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뇌섹남 면모를 보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그룹 UN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김정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훈은 과거 후지TV의 한 수학 퀴즈쇼에서 1등을 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훈은 “일본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기타노 다케시가 후지TV에서 연출한 수학 퀴즈쇼에 출연했던 적이 있다. 개그맨 군단, 동경대 학생들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답을 도출해낸 과정을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그 중 가장 아름다운 답을 낸 사람을 우승자로 선정한다. 답뿐만 아니라 과정까지 함께 평가한다”며 우승자 선별 방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전문가들께서) 잘 봐주신 거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문제적 남자’ 측은 당시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정훈은 문제를 막힘 없이 푸는 것은 물론, 해설까지 일본어로 완벽하게 설명했다. 이를 보던 MC 전현무는 “최근 봤던 영상 중에 제일 충격적”이라고 표현했다. 사진=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라랜드’ 엠마 스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라이언 고슬링에 감사”

    ‘라라랜드’ 엠마 스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라이언 고슬링에 감사”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랜드’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8일(현지시각) 미국 LA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겸 코미디언 지미 펄론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함께 후보에 오른 아네트 베닝, 메릴 스트립, 릴리 콜린스, 헤일리 스테인펠드 등을 꺾고 여우주연상으로 호명됐다. 엠마 스톤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감사합니다. 나를 이 자리에까지 있게 한 엄마, 아빠, 가족에게 너무 감사하다. 그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을 것이다. 동생은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다”라고 말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엠마 스톤은 다미엔 차젤레 감독에게 “이런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내가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너무나 훌륭한 파트너였던 라이언 고슬링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랜드’는 작곡상을 시작으로, 주제가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감독상 등 ‘골든글로브’ 7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사진=시상식 중계 캡처, 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 고는 반려견에 소리 녹음해 들려줬더니

    코 고는 반려견에 소리 녹음해 들려줬더니

    “이게 제 코 고는 소리라고요?” 자신의 코골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 아연실색한 표정을 짓는 반려견이 화제에 올랐다. 이스라엘의 코미디언 탈 솔로몬(Tal Solomon)은 지난 2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코골이 멈추게 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솔로몬은 소파 위에서 드르렁거리며 코를 고는 자신의 반려견을 유심히 쳐다보더니 이내 곧 휴대전화를 꺼내 든다. 그는 전에 촬영했던 반려견의 코 고는 영상을 재생한다. 반려견은 휴대전화 속 자신의 코 고는 소리에 잠이 깨더니 솔로몬을 쳐다보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마치 “제가 코를 골았다고요?”라고 묻는 듯한 반려견의 표정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솔로몬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영상=Tal Solom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직접 밝힌 10년 “열쇠공으로 전직?”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직접 밝힌 10년 “열쇠공으로 전직?”

    10년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감춰 ‘근황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배우 최민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간의 근황을 직접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를 향해 날려~ 하이킥! 하이킥!’ 특집으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인기 하이킥을 날렸던 배우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이 출연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10년간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았던 최민용은 “계속해서 비슷한 작품과 캐릭터만 제안이 들어왔다. 배우 입장에서는 다른 역할을 보여주는 것이 예의이고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10년까지 쉴 것은 없지 않냐”고 말했고 최민용은 “누군 쉬고 싶어서 쉬었겠냐”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최민용은 무성했던 소문들에 해명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긴 공백기를 가졌던 최민용은 ‘제일 황당했던 소문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열쇠공으로 전직했다는 소문을 꼽았다. 그는 자신이 유명한 열쇠장인의 애제자라며 “어깨너머 배웠다. 취미활동이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김구라는 ”지난 10년간의 공백이 이것과 연관이 있냐”고 질문했고 그는 “그렇다고 제가 10년 동안 쉬면서 다 따고 다녔겠어요?”라고 소문을 일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의 다른 취미가 도끼 수집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최민용은 2년 동안 산 속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집한 도끼들을 보며 ‘언제 산에 가서 장작을 패보나’ 고민하던 찰나에 층간 소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6개월을 참았다며 6개월 뒤 윗집에 올라가 주의를 요구했더니 “층간 소음 싫은 사람이 왜 아파트에 살아요? 산에 가서 살지?”라고 말했다며 “그래서 산에서 살게 됐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 밖에도 코미디언 오재미 아들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을 하는 등 최민용은 근황의 아이콘답게 근황 토크만으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는 장거리비행 내내 속옷 차림이었다…정의는 없다”

    “그는 장거리비행 내내 속옷 차림이었다…정의는 없다”

    남자는 비행 내내 속옷 차림이었다. 그런 그가 비행 중 시청한 영화는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음치 소프라노 이야기를 담은 ‘플로렌스’였다. 파키스탄 출신 배우 겸 코미디언 쿠마일 난지아니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비행해서 겪은 무례한 승객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난지아니에 따르면 이야기 속 주인공 남자는 비행기에 오르자마자 그의 바지를 벗었다. 트렁크형 속옷에 흰 양말을 신은 남자는 좌석 앞 벽에 두 발을 올리고 벌거벗은 다리 사이로 영화를 봤다. 비행을 시작하고 4시간쯤 흘렀을 때, 마침내 승무원이 등장했다. 승무원은 남자에게 “다리를 내려달라”고 주문했다. 잠시 다리를 내리는 듯했던 남자는 5분쯤 지난 뒤 다시 한 발을 올렸다. 사실 이 남자는 비행기에 오르기 30분 전부터 탑승 게이트 주변을 서성였다. 그는 “빨리 비행기를 타고 바지를 벗고 싶다”고 말했다. 줄곧 속옷 차림이던 남자는 착륙 직전에야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다시 바지를 챙겨 입었다. 난지아니는 “남자는 비행 내내 승무원들에게 무례했다. 승무원 지시도 따르지 않았고, 팔 받침대를 치기도 했다”며 “그러나 그가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그를 기다리던 경찰은 없었다. 정의는 없다. 남자는 벨트를 고쳐 매고 대중에 섞여 사라졌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 딸 곁으로

    캐리 피셔 사망 하루만에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 딸 곁으로

     딸 캐리 피셔가 6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 하루 만인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여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84세를 일기로 딸 곁으로 떠났다.    그의 아들 토드 피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 심장 이상을 느껴 이날 입원했던 레이놀즈가 심장 마비로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그는 AP 통신에 “어머니는 이제 딸 캐리 옆에 함께 있으며 우리는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낀다”고 밝혔으며 “어머니가 누이의 죽음에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특히 딸의 장례 절차를 자신과 의논하던 어머니가 “그애가 너무 보고 싶다. 캐리 옆에 있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소개했다.    앞서 연예 전문 인터넷매체인 TMZ 닷컴은 1952년 뮤지컬 ´싱잉 인더 레인´에서 진 켈리의 상대 역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레전드 레이놀즈가 심장 이상으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출연하며 세계 영화팬들의 뇌리에 각인된 딸이 전날 세상을 떠나자 곧바로 페이스북에 성명을 실어 “사랑하는 내 딸을 은총과 재능으로 감싸 안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 그녀를 다음 정거장으로 인도하는 여러분의 배려와 기도에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레이놀즈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영화 스타트렉의 윌리엄 샤트너는 “데비는 할리우드에 마지막 정성을 다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었다. 그녀가 세상을 떴다는 사실에 가슴이 찢어진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조앤 콜린스는 “놀라울 만큼 따듯했던 친구이자 동료였다”고 추모했고, 전날 캐리의 죽음을 애도했던 영국 코미디언 스티픈 프라이는 “이 새로운 충격에 상심할 가족들에게 깊은 추모의 정을 전한다”고 썼다.    레이놀즈는 1964년 뮤지컬 ´더 언싱커블 몰리 브라운´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영화배우조합이 수여하는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는데 생전의 딸이 자신의 이름을 호명해 시상대로 나아갔다. 그녀는 1955년 에디 피셔와 결혼해 캐리와 토드 두 자녀를 둔 다음 1959년 이혼했으며 그 뒤 두 차례 더 결혼했다.    캐리 피셔는 ´스타워즈´로 이름을 알린 뒤 우디 앨런 감독의 ´한나와 자매들´(1986년)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1989년) 등에서 주목할 만한 배역을 맡았다. 또 작가 겸 극작가로 활동했는데 자전적인 소설 ´헐리웃 스토리(Postcards from the Edge)´는 나중에 메릴 스트립, 셜리 매클레인, 데니스 퀘이드 등이 출연한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작품에는 약물의 유혹과 싸우는 모습과 함께 어머니와의 관계로 불안해 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몇년 동안 서로에게 말을 걸지 않을 정도로 냉랭했으나 나이가 들수록 가까워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미국의 공공 라디오 NPR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리 피셔는 “그녀는 엄청 힘에 넘치는 여인이며 우리 어머니를 아주 많이 존경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고졸 후 어른 됐다는 마음에 흡연 가장 후회”

    “고졸 후 어른 됐다는 마음에 흡연 가장 후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담배를 처음 물었던 19세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구강암으로 지난 6월 혀의 3분의 1을 절제한 임현용(가명·55)씨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어른이 됐다는 우쭐한 마음에 담배를 피웠던 그 순간이 일생에서 가장 후회된다고 했다. 임씨는 32년간 하루에 한 갑 반씩 담배를 피웠으며, 3년 전 뒤늦게 금연했으나 올해 4월 구강암 확정 판정을 받았다. 건설공사 현장에서 노동하며 두 아이와 부인을 부양해온 그는 건강만큼은 자신 있었다. 친인척 가운데 암 병력자도 없어 자신이 암으로 고통받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침을 삼킬 때마다 목에 통증이 왔고, 결국 청천벽력같은 암 선고를 받았다. 임씨는 22일 인터뷰에서 “구강암 확정 판정을 받는 순간 내 인생이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만약 지금의 기억을 갖고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담배는 절대 안 피우고, 다른 이들도 피우지 말라고 뜯어말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염원으로 담배를 피우던 자신이 암에 걸리기까지의 얘기를 담은 증언형 TV금연 광고를 찍었다.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란 절절한 호소가 인상 깊은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씨 금연 광고에 이은 두 번째 증언형 광고다. 이 광고는 이날 저녁부터 송출됐다. 구강암에 걸리고 나서는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임씨는 “밥을 먹을 때마다 입이 너무 아팠다. 울면서 눈물 떨어진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보험을 들지 않아 병원비로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다 썼다. 그는 “형제들이 조금씩 도와주고 있고, 둘째 아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담배를 피운 32년간 임씨도 몇 차례 금연을 시도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고될 때마다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는 증언형 광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 사람이라도 더 금연하게 해 나처럼 고통받는 사람이 없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눌한 발음으로 힘주어 “절대 담배를 피우지 마라”고 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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