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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장동민·유상무의 ‘최강 코미디 라이브쇼’ 기대만발

    유세윤·장동민·유상무의 ‘최강 코미디 라이브쇼’ 기대만발

    14년의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 개그 그룹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코미디 라이브쇼의 부활을 선언했다. 옹달샘은 “코미디야말로 관객과의 호흡이 가장 필요한 공연”이라며 TV 방송을 넘어 무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살아있는 개그를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회당 1000석 규모의 5회 공연으로 5000여 관객들의 배꼽을 책임질 옹달샘은 노래와 개그가 접목된 신개념 코미디 라이브쇼 ‘2012 옹달샘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소재부터 대사까지 현대인들의 삶을 가장 예리하게 반영하는 것이 바로 코미디다. 때문에 시시각각 소통과 교류가 가능한 라이브 공연에서 더 큰 재미와 공감을 이끌 수 있다.”면서 “공연 문화가 확산되는 이 때 새로운 코미디 쇼의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옹달샘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가 전하고 싶은 코미디 메시지와 스타일을 맘껏 선보이겠다. 우리 또한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을 신선한 영감도 기대하고 있다”는 설렘을 표했다. 찰떡궁합으로 소문난 옹달샘 3인방의 이번 코미디쇼에 관객들의 기대도 쏟아지고 있다. 관객들은 CJ E&M 공식 SNS를 통해 “공연 고지만으로도 웃기다.” “세 사람 이름만으로도 웃을 준비 장전 완료!” 등의 멘션을 남기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개그 본능부터 노래, 춤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산할 신개념 코미디 라이브쇼 ‘2012 옹달샘쇼’는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총 5회의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가위 TV-예능]

    [한가위 TV-예능]

    명절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띄우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추석엔 요즘 예능의 대세인 서바이벌 오디션을 바탕으로 독특한 킬러 콘텐츠를 내세운 방송 3사의 선택과 집중이 돋보인다. ●김수희 등 트로트 가수 7명 출연 MBC는 ‘나는 가수다’의 트로트 가수 버전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전면에 내세운다. 1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는 김수희, 남진, 문희옥, 박현빈, 설운도, 장윤정, 태진아 등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 7명이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나는 가수다’의 포맷과 동일하게 20대부터 60대까지 청중평가단 500명을 모집해 공연에서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명을 투표용지에 적어 제출하게 한 뒤 최다 득표를 한 트로트 가수 한 명을 선정한다. 13일 밤 11시 15분에는 변형 오디션 프로그램 ‘가수와 연습생’이 방송된다. 가요계 선배 가수인 김장훈, 김종서, 박명수, 장혜진, 박현빈, 휘성, 지현우, 티아라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연습생 후배들과 함께 경연을 펼친다. 경연은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가 호흡을 맞춰 공연하는 1라운드와 연습생의 기량을 뽐내는 2라운드로 나눠 진행된다. 작곡가 조영수, 가수 BMK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스타들 커플 이뤄 탱고·불쇼 도전 SBS는 12일 오후 6시에 명절 간판 예능 프로그램 ‘스타커플 최강전’을 방송한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커플을 이뤄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김청과 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26세의 나이 차를 넘어 정열의 탱고를 선보이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불쇼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8시 40분에는 인기 프로그램 ‘짝’의 연예인 판인 ‘스타애정촌’을 방송한다. 26세에서 35세까지의 연예인 11명이 애정촌에서 1박 2일간 합숙하며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한·일 코미디 드림팀 웃음·끼 대결 KBS2는 12일 오후 7시 25분에 ‘추석특집 코미디 한-일전’을 방송한다. 양국 간 코미디의 장벽을 허물고, 코미디언들의 활발한 교류와 발전의 장을 마련해 ‘코미디 한류’를 꾀하기 위해 시도된 배틀 형식의 코미디쇼다. 한국팀은 주장 김준호를 중심으로 김병만, 박성호 등 개그콘서트의 대표 주자들이 드림팀을 이뤄 막강 일본 코미디언 군단을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개콘 VS 웃찾사 ‘나가수’식 진검승부

    개콘 VS 웃찾사 ‘나가수’식 진검승부

    “공개 코미디 무대에 목말라 있었다.” 케이블방송 tvN의 개그 배틀 코미디쇼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는 코미디언들이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착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각오를 다졌다. 오는 17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는 KBS ‘개그콘서트’(개콘) 전성기를 연 김석현 PD가 CJ로 말을 갈아탄 뒤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관행을 깨고 공중파 3사 공채 출신 개그맨들이 나서 기대를 모은다. 유세윤은 “피와 심장이 끓고 있다.”면서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하는 ‘옹달샘’은 대학 시절 비공개 동아리였다. 그때는 맑고 순수한 개그를 한다고 했는데 더럽고 썩은 개그를 하는 개그팀이 됐다.”고 너스레를 떤 뒤 장동민과 유상무에게 잇따라 뺨을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갈갈스’의 박준형은 “가장 개그를 잘하는 PD와 일을 하고 싶어서 왔다.”면서 “시간이 많아 준비도 많이 했다. 앞으로 이런 프로가 계속 생겨서 개그맨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MBC 공채 출신 전환규는 “MBC를 등지고 왔다.”면서 “MBC 출신답게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 웃음기는 쫙 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출신 김형인, 윤택, 조우용, 이수한으로 구성된 ‘비포 애프터’ 팀은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식 개그를 한다고 김 PD가 뭐라 그러던데 우리가 잘나갈 때 ‘개콘’은 장난 아니었다(잘 못나갔다).”면서 “‘웃찾사’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는 11개 팀이 코미디 배틀에 출전, 방청객 200명으로 구성된 개그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10번의 경연을 거쳐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우승팀에는 1억원, 2등에 5000만원, 3등에는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K’ 등 일반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과 전문가수들이 등장하는 ‘나는 가수다’의 포맷을 교배시켰다. 유세윤·장동민·유상무는 ‘옹달샘’, 박준형·정종철·오지헌·윤석주는 ‘갈갈스’, 변기수·정삼식·이강복·김재우는 ‘개종자’, 김미려·안영미·정주리는 ‘아메리카노’로 뭉쳤다. 일본 유명 코미디언 진나이 도노모리가 꾸린 일본팀 ‘요시모토’도 참가한다. 김 PD는 “다른 방송사 개그맨들과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바쁜 스케줄에도 대부분 신나서 하고 있다.”면서 “과거에 하던 ‘개콘’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시크릿 가든’ 스페셜… 출동! 스타커플

    ‘시크릿 가든’ 스페셜… 출동! 스타커플

    2011년 새해 첫 명절의 분위기를 돋우는 예능 프로그램. 지상파 TV가 저마다 시청자를 사로잡고자 풍성한 상차림을 마련했다. 볼 만한 프로그램을 미리 체크해 놓고 챙겨보면 생각보다 알찬 연휴가 될 듯하다. 연예인들이 한복을 입고 나와 각종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을 기본 메뉴로 삼으면서 다큐멘터리 등 공들인 별식을 곁들이는 것은 어떨지. SBS는 연휴 첫날인 2일 오전 10시 10분 파일럿 퀴즈 프로그램인 ‘재미있는 퀴즈클럽’과 오후 11시 10분 스타의 맞선을 중개하는 ‘스타맞선-한번 만나줘요’를 방영한다. ‘스타맞선’의 또 다른 코너 ‘유쾌한 스캔들’을 통해선 삼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아이유와 그녀의 이상형 김태우와의 일일 데이트 모습이 공개된다. 3일 오후 6시 10분에는 단골 명절 특집 프로인 ‘스타커플 최강전’이 전파를 타고 4일 오후 2시에는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 뒷얘기를 모은 2부작 ‘시크릿 가든 스페셜 에디션’이 연속 방송된다. 4일 오후 6시 10분에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미친 존재감, 현빈 엄마로 열연했던 박준금이 ‘SBS 설 특집, 제5회 동안선발대회’로 예능 첫 나들이를 한다. 그녀만의 동안 비법도 공개한다. MBC도 ‘킬러 콘텐츠’를 대거 편성했다. 2일에는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내보내며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를 오후 11시 5분 설특집으로 내보낸다. 3일과 4일에는 ‘2011 스타댄스 대격돌’과 ‘아이돌 스타 7080 가수왕’을 각각 편성했다. 주말인 5~6일에는 밤 8시 40분부터 야심작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대회’를 선보인다. 5일 밤 12시 30분에는 가수 하춘하의 데뷔 50주년 기념 리사이틀을 방송한다. KBS는 2TV를 통해 예능 특집을 쏟아낸다. ‘스타부부 한마당’(2일 오전 9시 50분),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2일 오후 8시), ‘빅스타 X파일’(2일 밤 11시 30분), ‘글로벌 스타 청백전’(3일 오전 9시 50분),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3일 오후 7시 50분), 7080 통기타 가수들의 공연을 담은 ‘포크 동창생’(2일 밤 10시), 수궁가를 바탕으로 창극, 무용, 만담을 펼치는 ‘2011 토끼전’(4일 낮 12시10분) 등을 준비했다. 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되는 심형래의 코미디쇼도 눈에 띈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심형래의 코미디를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다. 스타들의 1박2일 복불복 게임 대결을 담은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도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성형돌’ 황광희, 구하라에게 앞트임 권유 ‘들썩’

    ‘성형돌’ 황광희, 구하라에게 앞트임 권유 ‘들썩’

    ’성형돌’로 주목받고 있는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황광희가 카라 구하라에게 앞트임을 권해 화제다. 황광희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코미디쇼 ‘굿타임0230’ 속 코너 ‘좋은 남자 바쁜 남자’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구하라에게 성형외과를 소개시켜줬다. 나쁜 남자 역을 맡은 황광희는 한승연 구하라를 상대로 여자친구에게 무관심한 남자친구 연기를 선보였다. 또 문준영은 좋은 남자 역을 맡아 강지영 니콜의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황광희와 구하라가 연인으로 등장한 ‘좋은 남자 나쁜 남자’는 제국의아이들의 문준영과 황광희, 카라가 함께 연인을 연기한 콩트 프로그램이다. ’좋은 남자 나쁜 남자’ 외에도 ‘애드리브 극장’에는 그룹 2AM 시크릿 등이 참여해 애드리브 연기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코미디 쇼에서 정색한 오바마

    코미디 쇼에서 정색한 오바마

    중간선거를 앞두고 수세에 몰린 민주당 돕기에 나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텔레비전 코미디쇼에까지 기웃거리는 처지가 됐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밤 케이블 채널 ‘코미디 센트럴’의 정치풍자 토크쇼인 ‘데일리 쇼’에 출연한 오바마 대통령은 유명 코미디언 존 스튜어트와 30분간 대담하며 민주당 표심잡기에 나섰다. 취임 이후 오바마 대통령은 토크쇼에는 여러 차례 나갔지만 코미디쇼에 나가기는 처음이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표를 하나라도 더 건지려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시종 농담이나 유머는 자제한 채 진지한 표정으로 ‘선거운동’에 전념했다. 특히 건강보험 및 금융규제 개혁법안을 비롯해 경기부양 조치 등 그동안의 정책 성과를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 스튜어트가 지난 2년간의 정책에서는 대선 때 기치로 내걸었던 ‘담대한 희망’ 대신 오히려 소심함이 느껴졌다고 지적하자 “이 쇼를 좋아하지만 이 대목에서만큼은 분명히 견해를 달리 한다.”면서 “변화는 하룻밤 새 이뤄지지 않으며, 내가 대선 때 내세웠던 변화 역시 18개월 만에 이뤄질 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충분치 않았고 많은 국민들이 좌절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고 전제한 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다.”며 자신의 대선 구호 ‘예스 위 캔’(Yes we can)을 언급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1박2일’ 주춤… 주말 예능 지각변동?

    각축전이 치열한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박2일’과 ‘남자의 자격’으로 일요 예능을 독주하던 KBS가 시청률 하락 등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노조 파업 장기화도 악재다. 이 틈을 타 MBC와 SBS가 재빠르게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1위 쟁탈전에 나섰다. 최근 ‘일요일 일요일 밤에’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의 선전으로 모처럼 기세를 잡은 MBC는 지난 14일 프로그램 부분 개편을 통해 일요 예능 전면 보강에 나섰다. 가족 단위의 전체 가구 시청률이 높은 일요일은 방송사로서는 놓칠 수 없는 황금 요일대. MBC는 2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25분 코미디쇼 ‘꿀단지’를 선보인다. 방청객이 없는 비공개 코미디 프로를 일요일 오전에 편성한 것은 ‘파격’에 가깝다. 한 편의 콩트처럼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게 기획 취지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요괴 실험실’ 코너로 호흡을 맞추고, 최양락은 9년 전 히트시켰던 ‘알까기’로 돌아온다. 가수 하춘화가 출연해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패러디하는 ‘하춘화의 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호흡을 맞추는 ‘무적맘’ 등 다양한 시청층을 안배한 흔적이 눈에 띈다.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국민 아이돌’이 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쇼 ‘꽃다발’이 신설된다. 1000명의 패널들이 점수를 매겨 순위를 공개한다. SBS도 신설 예능 프로를 쏟아내며 월드컵 때 분실한 예능 영토를 되찾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능계 절친인 하하와 MC몽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 ‘하하몽쇼’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신설한 데 이어 일요일 저녁 시간대 예능 프로도 18일 전부 물갈이했다.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런닝맨’은 심야의 빈 도심에서 출연자들이 각종 대결을 펼치는 게임쇼 방식으로 도심을 배경으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포맷으로 새로움은 줬지만, 과거 ‘X맨’과 비슷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예능은 드라마와 달리 초반 변수가 많아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요구되는 만큼 MBC와 SBS의 추격전이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안우정 MBC 예능국장은 “당분간 리얼 버라이어티 강세 속에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의도된 캐릭터나 스토리텔링보다 진정성이 담긴 웃음을 전달하는 측이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미국 유명 MC 아트 링크레터 97세로 별세

    미국 유명 MC 아트 링크레터 97세로 별세

    미국의 유명 MC 아트 링크레터(Art Linkletter)가 향년 97세로 사망했다. 28일(현지 시각) 미국 일간지 뉴욕 데일리뉴스 온라인판 보도에 따르면 링크레터의 사위 아트 허쉬(Art Hershey)는 지난 26일 그가 로스앤젤레스 인근 벨에어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링크레터는 1944년 라디오로 ‘아트 링크레터의 하우스파티’(Art Linkletter’s Houseparty)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후 이 방송은 1952년 CBS 텔레비전으로 옮겨갔고 1969년까지 이어진 이 쇼는 TV 역사상 가장 장수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그는 이 쇼를 통해 현재까지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너 ‘아이들이 하는 가장 터무니없는 말들’(Kids Say the Darndest Things)’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 1954년부터 1961년까지 평범한 시민들과 생방송으로 대화를 나누는 코미디쇼 ‘피플 아 퍼니’(People Are Funny)’를 진행하며 일약 스타가 됐다. 링크레터는 1969년 모든 프로그램에서 은퇴하고 저술 활동을 했다. 그가 쓴 약 24권의 책 가운데 자신의 프로그램명이자 가장 유명한 책인 ‘아이들이 하는 가장 터무니없는 말들’(Kids Say the Darndest Things)’은 미국 출판사상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꼽힌다. 링크레터와 75년간 결혼생활을 함께해 온 부인 로이스(Lois)는 현재 생존해 있다. 사진 = 뉴욕 데일리뉴스(US)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말 데이트] 한국계 아랍 코미디언 정원호

    [주말 데이트] 한국계 아랍 코미디언 정원호

    “한국과 아랍국간 문화적 간극을 줄일 수 있는 가교가 되겠습니다.” 중동에서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원호(29)씨가 아버지의 나라를 처음 방문한 뒤 벅찬 소감을 전했다. 중동지역 TV에 방송될 한국관광 홍보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전국 유명 관광지를 돌아본 그는 지난 15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무슬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그를 지난 23일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사우디와 요르단 왕 등의 전담 지압사로 활동했던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요르단 등 아랍에서 성장하고 교육받았다. 따라서 사실상 아랍어가 모국어다. 집에서도 영어를 주로 사용해 한국말은 거의 할 줄 모른다. 어렸을 때는 생경한 외모 탓에 놀림도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쉬 접하기 어려운 외모다 보니 주목을 많이 받고, 거북스러운 일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했죠. 그 관심들을 좋게 활용하려 노력했고요.” 원체 부끄럼을 잘 타고,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이지만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려 애쓰다 보니 점차 사교적인 사람으로 변했다. 게다가 한류의 영향으로 중동 국가에서 한국의 이미지가 좋아지면서 되레 친구 삼자는 사람들이 늘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를 중심으로 활동중인 정씨는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랍권에서는 꽤 유명한 코미디언이다. 10대부터 연극에 심취했던 그는 2007년 ‘악의 축(Axis of Evil)’이라는 3인조 정치 풍자 코미디팀 멤버로 코미디쇼에 출연하면서 연예인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사우디 국영방송 mbc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다 느닷없이 캐스팅돼 데뷔하게 된 것. ‘악의 축’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 등 3개국을 악의 축으로 지목한 것을 풍자한 데서 비롯한 이름이다. 이란, 이집트, 팔레스타인 등 중동계 미국인 3명으로 운영되던 ‘악의 축’ 팀은 이름에 걸맞은 팀 구성을 위해 북한 출신 코미디언 섭외에 나섰지만 여의치 않자 정씨를 섭외했다. 그는 유창한 아랍어와 뛰어난 재담으로 팀의 주축 코미디언으로 성장했다. ‘악의 축’ 팀과 함께 중동 지역을 순회하며 27회의 공연 동안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아랍권 스탠드업 코미디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는 이후 중동 최대 코미디 프로그램인 ‘쇼타임’ 채널의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브’에서 공동 MC로 활약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도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쇼 미 모어’(Show Me More)라는 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씨는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13일부터 열흘 동안 서울을 비롯해 제주와 부산, 경기도 가평 남이섬 등 한국의 유명 관광지들을 빠짐없이 둘러 봤다. “각 지역에서 3~5분 정도 미니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했어요. 지역별로 25~30곳 정도를 두세 달에 걸쳐 제가 진행하고 있는 TV 프로그램 등에 방영할 예정이에요.” 코믹에피소드 형식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은 5월 초 중동의 주요 방송사를 통해 아랍권에 소개될 예정이다. 그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지역은 제주. “성산 일출봉 풍경은 정말 스펙터클하더군요. 지구에서 뭔가 솟구쳐 오르는 듯한 파워를 느꼈어요. 중동에서 한국은 산업국가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실제 와 보니 자연 경관이 볼 게 많더군요. 아랍권 국가들은 여행 목적지로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등 인접한 무슬림 국가들을 선호했는데, 한류 등의 영향으로 한국이 급부상하고 있어요. 지금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는 과도기인 거 같아요.” 정씨는 음식이나 숙소 등에서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지만, 외국 여행자를 위한 영어 안내판이 좀 더 늘었으면 좋겠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의 국적은 한국. 당연히 여권도 우리 외교통상부에서 발행한 것을 쓴다. 그는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도 늘어 한결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뒤 “돌아가면 한국어 공부 먼저 하겠다. 한국 사람들은 다양하면서도 보수적이다. 한국 관광의 명예홍보대사로서 한국과 아랍 간 문화적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심슨가족’ 20돌…美 TV 최장수 코미디쇼 기록

    ‘심슨가족’ 20돌…美 TV 최장수 코미디쇼 기록

    전 세계 수백만명의 팬들에게 웃음치료제 역할을 해온 미국 만화영화 ‘심슨가족’이 오는 17일 방영 20주년을 맞게 된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1989년 12월 17일 폭스사를 통해 처음 공중파를 탄 심슨가족은 미국 TV의 대표적 아이콘이자 대중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45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고 미국 TV 역사상 최장수 코미디쇼라는 진기록도 갖고 있다. ‘심슨’의 인기는 지난 5월 등장인물인 호머, 마지, 버트, 리사, 매기의 캐릭터로 만든 우표가 발행된 데서 잘 알수 있다. 또 지난달에는 호머의 부인인 마지 심슨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괄괄한 목소리와 중력을 거스르는 길쭉한 파란색 머리로 유명한 마지는 만화 캐릭터로는 처음으로 플레이보이 표지를 장식했다. 20년 동안 수십명의 유명 인사를 패러디한 것도 심슨가족의 볼거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폭스사 회장인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 등도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지난달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카를라 브루니 영부인을 등장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폭스사는 심슨가족의 20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다.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다큐멘터리는 영화 ‘수퍼사이즈 미’를 만든 모건 스펄록이 감독을 맡았다. ‘20주년 특별 3D판: 은반 위의 심슨가족’이란 이름의 다큐는 내년 1월10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민주주의 발전하려면 토크쇼 많아야”

    “민주주의 발전하려면 토크쇼 많아야”

    “나이를 먹을수록 고향 생각이 많이 났는데, 오랜만에 고국 무대에 서니까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1일 서울 홍익대 앞 한 공연장에서 만난 자니윤(73)의 얼굴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 2002년 KBS ‘코미디 클럽’을 마지막으로 국내 무대를 떠났던 그는 이날 7년 만에 케이블방송 프로그램의 토크쇼 MC로 다시 마이크를 잡았다. “그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는 코미디쇼 무대에도 서고, 전 세계를 일주하는 유람선 쇼에도 출연하면서 보냈습니다. 틈틈이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느라 바쁜 시간이었죠.” 1959년 미국으로 건너간 뒤 자니 카슨의 ‘투나잇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명해진 그는 1989년부터 KBS와 SBS에서 국내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자니윤쇼’를 선보이며 토크쇼 프로그램의 새 장을 열었다. “예전에는 토크쇼 녹화 중에 농담을 던지면 방청객들이 아무 반응 없이 빤히 쳐다만 보고 있어서 참 힘들었어요. 정치 비평이나 성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바로 방송사에 전화가 빗발치던 시절이었죠.” 아직도 자니윤 특유의 어눌한 말투 속의 뼈있는 농담을 잊지 못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미국에서도 한국의 토크쇼를 자주 시청했다는 그는 ‘토크쇼의 원조’답게 날카로운 지적도 잊지 않았다. “요즘 토크쇼를 보면 젊은 연예인들이 나와서 자기들끼리 웃고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토크쇼는 사회 문제와 정부 정책을 비틀어 보기도 하고 유머의 소재로 삼을 수도 있어야 합니다. 민주주의가 발전하려면 토크쇼가 많이 있어야 하거든요.” 그가 새로 진행을 맡은 MBC 네트워크의 ‘나눔 프로젝트 자니윤’(가제)은 연예인뿐 아니라 선행 이웃이나 재주 있는 일반인들을 출연시키는 토크 버라이어티쇼를 표방한다. “그동안 한국 신문을 통해 시사를 접했다.”는 그는 저출산이나 노인 문제 등도 화두에 올릴 예정이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자니 윤은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마다 아내와 함께 고국을 찾아 동해나 남해의 신선한 해산물을 자주 먹었다고 한다.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는 스트레칭과 일에 대한 열정을 꼽았다. “하루에 스트레칭 30분은 꼭 합니다. 일이 없으면 빨리 늙고 병이 생기기 때문에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꼭 일을 해야 합니다. ‘미국 코미디의 황제’ 밥 호프처럼 기회가 되면 계속 무대에 서고 싶어요. 그래야 희망이 생기거든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추석특집] 젊어진 ‘추석특집’…중장년층은 어디로?

    [추석특집] 젊어진 ‘추석특집’…중장년층은 어디로?

    성룡 이연결 주연의 홍콩영화, 마술쇼, 트로트, 가족특집드라마…. 명절하면 떠오르던 단어들이다. 하지만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를 필두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명절 안방극장까지 젊어졌다. 명절연휴는 온가족이 함께 모여앉아 TV를 시청하기 때문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집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붕어빵 가족 선발대회’에는 온가족이 출연해 가족애를 과시했고 ‘트로트 올드 앤 뉴’, ‘한가위 올스타 큰잔치’ 같은 프로그램에는 갓 데뷔한 신인부터 데뷔 수십 년을 훌쩍 넘는 스타들까지 한 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추석특선만화’부터 중장년층을 위한 ‘코미디쇼 7080 고전유머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갔다. 하지만 올 추석 방송3사의 추석특집을 살펴보면 중장년층이 실종됐다. KBS 2TV에서는 추석특집으로 ‘쉘 위 댄스’, ‘스타의 꿈-몽.타.주’, ‘이승기의 이상형월드컵’ 등을 편성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소녀시대, 포미닛, 카라 등 아이돌그룹이 대부분이고 신화, 홍경민, 김종서, 박소현 등이 상대적으로 중년층에 속한다. MBC 역시 걸그룹을 전면에 내세운 ‘여성아이돌그룹-서바이벌 달콤한 걸’을 시작으로 아이돌그룹 중심의 ‘스타 댄스 대격돌 바꿔!’를 편성해 출연자 연령대를 대폭 낮췄다. SBS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타 방송사에 비해 특집프로그램이 비교적 소수인 가운데 아이돌그룹 특집인 ‘아이돌 빅쇼’(Big Show)를 야심차게 선보이는 것. 이외에도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 MBC ‘무한도전’, ‘세바퀴’, SBS ‘패밀리가 떴다’ 등 각 방송사의 인기예능프로그램들이 오전과 낮 시간대 편성표를 가득 메우고 있다. 방송 3사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은 찾아보기 힘들고 박미선, 양희은, 이성미 등이 출연하는 SBS ‘2009 동안선발대회’만이 중장년층 시청자들을 타깃으로 했다. 추석특집극 역시 연휴가 끝난 뒤 5일과 6일 양일간 방송되는 SBS ‘아버지, 당신의 자리’가 유일하다. 자고로 명절은 온가족이 함께 모여 조상을 기리고 친목을 도모하여 화합하는 자리다. 하지만 명절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메워진 방송편성표를 보면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허경이형’ 안윤상, 진짜 허경영과 한판?

    ‘허경이형’ 안윤상, 진짜 허경영과 한판?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를 패러디한 ‘허경이형’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안윤상이 진짜 허 총재와 한 무대에 선다. 안윤상은 오는 18일 홍대 V홀에서 열리는 허 총재 두번째 싱글 발표 콘서트인 ‘허경영 콜 미 라이트 나우’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안윤상은 지난 4일 방송된 KBS-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허경이형’ 캐릭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출연은 선배 개그맨인 김대범이 제안해 이뤄졌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이 용산 참사 유가족에게 전달된다는 취지에 공감한 김대범이 안윤상에게 콘서트 참여를 제안한 것. 이전에도 홍대 김대범 소극장에서 열린 코미디 체험극 ‘당신이 주인공’에서 허 총재를 패러디하는 등 인연이 깊어 출연하게 됐다고 안윤상은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자기야’ 金夜 지존으로 등극하나?

    SBS ‘자기야’ 金夜 지존으로 등극하나?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금요일 밤 절대강자로 안착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됐던 SBS ‘자기야’가 전국시청률 1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8월 28일 방송됐던 ‘자기야’의 12.4%에 비해 0.2%P 상승한 수치다. SBS 예능관계자에 따르면 ‘자기야’는 본방송은 물론 케이블채널에서 재방영되는 방송분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자기야’는 스타부부들이 함께 출연해 부부생활은 물론 가정사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MBC스페셜 ‘당신의 다음 차는 무엇입니까’와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은 나란히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산서 세계마술의 진수 펼친다

    국내 마술산업의 대중화와 육성발전을 위한 ‘제4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부산 KBS홀 등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뻔뻔(FUN)한 매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마술올림픽협회(FISM), 세계마술협회(IBM), 미국마술협회(SAM) 대회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한국,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국내외 8개국 50여명의 유명 마술사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들은 개·폐막식, 마술 갈라쇼, 마술경연대회, 코미디마술쇼 등의 공연을 통해 화려하고 정교한 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매직캐슬에서 ‘올해의 마술사’ 상을 최다 획득한 존 카니와 댄 실베스터, 2008년 IBM&SAM 통합대회에서 ‘피플초이스’ 상을 받은 마크 오베론, 1990년 IBM스테이지 부문에서 상을 받은 토니 차펙, 1998년 IBM대회에서 입상한 줄리어스 플락 등이 출연한다. 국내 마술사로는 2009년 IBM 대회 클로즈업(카드나 동전 등의 일상 소품 마술)부문에서 1위를 한 류현민, 2008년 IBM&SAM 통합대회에서 피플초이스상을 받은 안하림, 제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스테이지 부문에서 우승한 한설희, 2008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스테이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그해 FISM ASIAN 대회에서 우승한 임재훈 등이 갈라쇼에 출연한다. 주요 행사로는 다음달 5일 오후 8시 해운대해수욕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마술사인 최현우의 사회로 개막식이 개최되며 매일 색다른 주제로 구성된 갈라쇼와 매직 경기대회, 코미디 마술쇼, 명인 클로즈업 등의 공연이 본행사장인 KBS부산방송홀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부산이 국내 매직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계기와 함께 새로운 관광 상품의 창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왕비호 커플 “내년 봄에 결혼해요”

    왕비호 커플 “내년 봄에 결혼해요”

    ’개그계 공식커플’ 윤형빈과 정경미가 내년 봄 결혼 계획을 밝혔다. 두 사람은 18일 KBS 2TV ‘코미디쇼 희희낙락’ 녹화에서 지난 15일이 교제한지 1000일 째 되는 기념일이었음을 고백하며 “더 이상 결혼을 미루지 않겠다. 내년 봄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로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던 윤형빈과 정경미는 유세윤과 남희석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당하게 입을 맞춰 부러움 섞인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현재 윤형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정경미 또한 동 프로그램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일 TV 하이라이트]

    ●한밤의 문화산책(KBS1 밤 12시) 호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야외 신체극인 스트레인지 프룻의 ‘순수의 끝’은 4m 이상의 장대가 구부러지고 앞뒤로 흔들리며 다양한 형태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프랑스 극단 레트로몽의 작품 ‘허공과 하나 되어’ 등 춘천에서 펼쳐지고 있는 춘천마임축제의 풍성한 현장을 탤런트 이인혜와 함께 만나본다. ●코미디쇼 희희낙락(KBS2 오후 11시5분) 9년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사랑과 전쟁’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세트에서 코미디를 선보인다. 세트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특성과 분위기를 ‘코미디쇼 희희낙락’만의 코미디로 재구성한다. 새신랑이 된 유세윤이 집들이를 위해 평소 친한 연예인들을 집으로 초대한다. ●밥 줘(MBC 오후 8시15분) 간밤에 부모님의 다툼소리를 들은 은지는 속상한 마음을 영란에게 툴툴거리며 티를 낸다. 영심은 영란을 일부러 찜질방으로 데리고 가 은근슬쩍 선우의 외도행각에 대해 어떻게 알았는지 물어본다. 자기도 모르게 술술 털어버리게 된 영심은 뒤 늦게 입을 막아버리지만, 이미 영란이 눈치 챈 이후다. ●녹색마차(SBS 오전 8시30분) 시골다방에서 석종을 만난 지원은 제발 정하를 만나게 해달라며 자신과 정하의 사연을 이야기한다. 몰래 이들을 미행한 정란은 이들의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다. 채영은 정하의 모친 오현숙 사장의 회사에서 핵심 인재들을 빼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윤성근 회장의 신임을 얻는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10분)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가는 엄마.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에 아들 도준이 범인의 누명을 쓰게 되고, 엄마는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다. 이번 주 시네마 천국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둘러싼 새로운 영화여행으로 떠나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한국 바둑 역사의 산 증인 조훈현 기사는 아홉살의 어린 나이에 프로가 되었고, 무려 세 번이나 한국 바둑전 기전을 휩쓸며 한국기네스협회 선정 최다 연승 및 최다 타이틀을 획득했다. 세계 최강 이창호의 스승이기도 한 조훈현 기사에게 한국의 바둑 발전을 위한 제언을 들어본다.
  • 심현섭, 6년만에 컴백 “코미디 못할 줄 알았다”

    심현섭, 6년만에 컴백 “코미디 못할 줄 알았다”

    개그맨 심현섭이 MBC ‘개그야’를 통해 6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심현섭은 18일 방송되는 MBC ‘개그야’(연출 김구산 유호철)의 새 코너 ‘세계듣기평가대회’, ‘가슴팍 도사>’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지난 14일 ‘개그야’ 녹화를 마친 심현섭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지만 긴장되지는 않았다.”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본격적인 활동은 거의 6년 만이라는 심현섭은 “SBS ‘웃찾사’는 2003년까지,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와요’는 후배들과 잠시 코너를 같이 했었다.”고 설명했다. 컴백하게 된 계기를 묻자 심현섭은 “코미디를 다시는 못할 줄 알았다. 박준형이 함께 코너 하자고 제의했고, 김구산 PD도 용기를 주었다.”며 “설레는 마음에 이틀 동안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니 편안해졌다.”고 답했다. 심현섭은 박준형, 정종철과 뭉쳐 만든 ‘세계듣기평가대회’ 코너에서 엉터리 외국어 개그를, ‘가슴팍 도사’ 코너에서는 가슴이 뻥 뚫리는 고민해결을 위해 여장 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일당백’의 비극/이용원 수석논설위원

    일당백(一當百)은 ‘한 사람이 100명을 당해낸다.’는 뜻이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전쟁이건, 민간 부문의 경쟁에서건 일당백은 대단한 용기와 뛰어난 (전투) 능력·의지를 표현할 때 흔히 쓰는 찬사이다. 실제로 인류의 전쟁사를 들여다보면 수적으로는 절대 열세인데도 부대원들이 일치단결하고 지도자가 절묘한 군사작전을 펴 몇십, 몇백배에 이르는 적에게 승리를 거둔 일이 적잖게 있어 왔다. 예컨대 우리 역사에서도 중국 수나라의 100만 대군을 국토 깊숙이 유인한 다음 섬멸시킨 을지문덕 장군의 살수대첩, 군민(軍民)이 힘을 합쳐 당 태종의 침공을 끝까지 막아내 기어이 철군토록 한 안시성전투 등은 일당백의 정신을 그대로 보여준 빛나는 승리이다. 하지만 이같은 일당백의 신화는 이미 과거의 장으로 넘어간 듯하다. 첨단무기가 총동원되는 21세기의 전쟁터에서는 일당백의 의지만으로 침략군의 그 압도적인 군사력을 단기간에 방어해 내기가 거의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전쟁은 더 이상 승패를 겨루는 무대가 아니라 일방적인 학살로 탈바꿈하기 십상이다.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뿌리 뽑겠다며 가자지구에 진군해 총공세를 펼친 전쟁이 22일만에 잠정 휴전에 들어갔다. 영국 BBC 방송이 팔레스타인 보건당국의 집계를 인용한 데 따르면 이번 전쟁에서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245명이며, 부상자는 5300명을 넘는다고 한다. 또 사망자 중에는 민간인이 절반가량이라고 했다. 반면 이스라엘 쪽 사망자는 민간인 3명을 포함해 13명이라고 했다. 전쟁 초기 이스라엘에서 가장 인기 높은 코미디쇼에서는 ‘원정팀 500명, 홈팀 4명, 결과는 좋지만 만족할 수 없으니 격차를 더 벌려야 한다.’는 발언으로 팔레스타인인(원정팀)과 이스라엘인(홈팀)의 사망자 수를 스포츠 중계 형식으로 비교해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잠정 휴전 시점에서 양쪽의 희생자 수는 1245명 대 13명, 곧 100대 1이다. 가자지구 국경지대에 망원경·도시락을 들고 와 전쟁 현장을 구경하며 ‘브라보.’를 외쳤다는 이스라엘 국민은 이 비극적인 ‘일당백’의 현실 앞에서 이제는 만족하려는가. 이용원 수석논설위원 ywyi@seoul.co.kr
  • ‘섹스 앤더 시티’ 킴 캐트럴, 화끈한 올누드 화보로 눈길

    ‘섹스 앤더 시티’ 킴 캐트럴, 화끈한 올누드 화보로 눈길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 로 유명세를 탄 배우 킴 캐트럴이 화끈한 올누드 화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한국시간) 영국의 코미디쇼 ‘르 씨르끄(Le Cirque)’는 자체 제작한 캐트럴의 누드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캐트럴은 나체 차림을 하고 다른 3명의 여자 모델들과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 있었다. 모델들이 완전히 벗고 포즈를 취한 반면 캐드럴은 와인색 가운을 어깨와 다리에 살짝 걸쳐 은밀한 부위를 살짝 가렸다. 하지만 가린 모습이 오히려 더 은밀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풍겼다. 이 화보는 이탈리아 화가 베첼리오 티치아노의 작품인 ‘키로프발레단(Diana & Actaeon)’을 모티브로 제작한 것이다. 캐트럴과 모델이 옷을 벗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것이 그림 속의 여인들과 똑닮아 있었다. 이처럼 유명 작품을 소재로 화보를 찍은 이유는 ‘르 씨르끄’만의 코미디 방식 때문이다. 그간 이 프로그램은 유명한 작품을 풍자해 새로운 웃음을 전해왔다. 캐트럴의 화보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캐트럴의 화보를 접한 해외팬들은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50대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섹시한 몸매를 가졌다. 캐트럴의 화끈한 성격을 보여준 화보였다”라고 극찬한 팬들이 있는 가 하면 일부 팬들은 “‘섹스 앤더 시티’에서의 선정적인 이미지는 이제는 벗어나야 하지 않느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캐트럴은 ‘섹스 앤더 시티’에서 성에 개방적인 여인 사만다 존스 역을 맡아 다소 많은 나이에도 불구 새로운 섹시스타로 급부상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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