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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애 “대장금 때 외모 포기했는데 지금 보니 예쁘더라”

    이영애 “대장금 때 외모 포기했는데 지금 보니 예쁘더라”

    배우 이영애가 현재 1020 세대에게 알리고 싶은 자신의 작품으로 사극 ‘대장금’을 꼽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엘르 코리아’ 채널에 올라온 인터뷰 영상에서 이영애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수도 한번 해보고 싶다. 요즘에는 아이돌도 해보고 싶다. 싱어송라이터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며 가수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1020 세대에게 알리고 싶은 내 미모 절정 작품은?’이란 질문에는 “가끔 사진으로 소셜미디어(SNS)에 제가 20대, 30대 때 했던 작품이 많이 올라오더라”며 대장금을 꼽았다. 이영애는 “대장금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때 제가 서른세 살이었다. 막 30대가 된 시점이었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촬영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얼굴도 많이 부었고 피부 관리도 할 수 없었던 아주 바쁜 시기여서 외모는 거의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보니까 예쁘더라. 그땐 모니터링도 안 하고 그랬는데 지금 제 나이에 보니까 그때가 너무 예쁘다. 왜 그때는 외모 때문에 고민했었을까”라며 “‘지금 이 나이가 절정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누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또 사극에 출연할 생각이 있는가’란 물음에는 “다시 한다면 무협을 해보고 싶다. 더 나이 들기 전에 검도 한 번 휘두르는 그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며 액션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 [제29회 서울광고대상_수입차부문 최우수상] 벤츠 ‘반복되는 충동은 더 이상 충동이 아니다’

    [제29회 서울광고대상_수입차부문 최우수상] 벤츠 ‘반복되는 충동은 더 이상 충동이 아니다’

    본 캠페인은 2002년 한국지사 설립 후 20년간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된 20주년 특별 캠페인으로, 특히 럭셔리 세단인 E-Class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E-Class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확신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반복되는 충동은 더 이상 충동이 아니다’를 슬로건 하에 다양한 각도와 상황에서 E-Class를 마주하는 소비자의 입장을 보여주며, 평소 E-Class를 향해 느끼던 수없이 많은 충동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임을 광고를 통해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포함한 이번 캠페인은 지면, 디지털, TV, 옥외광고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노출되며, 고객을 우선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진정성을 캠페인에 녹여내 표현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제품과 그에 맞는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으로 브랜드 및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대에서 단절된 경력을 이어 가고 실무 능력을 높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 중 하나로 꼽히는 한양사이버대는 신산업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947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다. 이후 계속 성장해 현재 학부과정 41개 학과(공유 전공 포함)에 1만 7987명, 석사과정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1197명 등 총 1만 9184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등 첨단 학과 3개를 신설한다.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의 소재, 구조, 물성, 공정,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인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다. 신산업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이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드론 같은 국방 관련 최첨단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국방기술 관련 인력을 키울 수 있는 전공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탄생한 학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는 200명 규모의 정원을 증원해 3440명의 입학정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체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대기업 등 산업체 임직원 교육 활발 기업 임직원 교육도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입학정원 300명)를 신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이를 더 발전시켜 학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소속 파트너들에게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이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이 과정의 누적 참여자 수는 16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현대자동차, 한전,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쿠팡,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총 600여개 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호텔·디자인 등 실무 기반 학과 다양 실무 기반의 학과도 운영 중이다. 관광항공경영학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관광·항공 산업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에버랜드와 파라다이스시티 같은 국내 대형 관광기업과 산업체 위탁 교류를 체결하기도 했다.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 외식, 카페 창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적 실천 역량을 키운다. 법공무행정학과는 공무원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영학부에서는 비전공자들도 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운다. 디자인학부는 건축공간디자인, 뉴미디어디자인, 리빙디자인, 시각디자인, 예술문화디자인으로 분야를 나눠 세분화된 전문성을 갖춘 디자이너를 길러 낸다. 광고미디어, 아동학, 보건행정, 미술치료, 상담 등 직장인 재취업을 위한 학과와 인생 2막을 대비한 부동산, 사회복지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학과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도 모색하고 있다.●교육·휴먼서비스 등 석사과정도 운영 2010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처음으로 출범한 석사과정은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 공학대학원으로 인가받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기계IT융합공학 전공, 도시건축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보대학원은 미래 교육을 주도할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실천적 인재를 키워 내는 데 중점을 둔다.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아동가족, 상담·임상심리, 경찰법무의 3개 과로 운영된다. 경찰법무과는 국내 유일의 경찰교육 사이버대학원으로 체계적인 경찰법무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경영대학원은 마케팅, 회계, IT(정보기술), 광고미디어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외 서비스 품질 평가도 ‘최고 수준’ 대외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측은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월등한 평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모집이 진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는 2024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학부는 go.hycu.ac.kr, 대학원은 gsgo.hy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은 입학지원센터(02-2290-0082),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 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 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 재난안전용품 보급 및 재난예방교육 진행

    현대건설·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플랜코리아 재난안전용품 보급 및 재난예방교육 진행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에 대한 대응력이 체화 될 수 있도록 4년째 지속플랜코리아 오나미 홍보대사도 전달식에 참여해 모의 대피 훈련에 함께 참여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등 3개 기관은 지난 21일 포항 대흥초등학교에서 재난 상황 시 아동들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재난안전예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지진과 같은 재난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용품을 보급하고, 재난예방교육 및 모의 대피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상황 대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날 행사에는 현대건설의 문제철 상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부이사장,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플랜코리아 오나미 홍보대사가 함께 했다. 2019년 경주를 시작으로 2021년은 부산지역, 2022년에는 포항지역까지 확대한 이 사업은 22개교 1만여명의 아동 및 아동보호자(교직원)에게 1만 1000개의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보급해 왔다. 올해는 재난안전교육 반복의 중요성과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4년간 사업 진행을 했던 경주, 부산, 포항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 15개 학교 5300명의 아동과 550여명의 교사들에게 재난안전보조가방 5500여개와 500여개의 지도자용 재난대피가방을 배포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제상황 속 대처능력 체화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 및 모의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올해 전달한 재난안전보조가방은 보호대가 삽입돼 아이들이 재난안전모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고, 겉면에 차량 제한속도 30km/h가 기재돼 등하교 시 보조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교사용 재난대피가방은 소화스프레이, 경광봉, 랜턴, 드로우백 등이 수납돼 재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인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난안전교육은 이론을 포함해 지진이나 재난 발생 시의 화재상황을 염두하여 책상 밑으로 피난하는 순서부터 학교대피 동선에 따라 밖으로 나가는 대피훈련 등을 통해 아이들이 몸으로 익혀 재난 상황 시 대응력을 높이고 피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때부터 안전의 중요성과 재난에 대한 대응력이 체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이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 커브스코리아, 사랑의열매와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캠페인’ 진행

    커브스코리아, 사랑의열매와 소외된 이웃 위한 ‘나눔 캠페인’ 진행

    매해 연말은 후원, 봉사 등 여러 방식의 나눔이 다른 때보다 많아지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짧은 가을과 함께 빠르게 찾아온 추위로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연말이 될 전망이다. 이에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회장 김재록)와 협약을 체결해 다음달 한 달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운영한다. ‘커브스 나눔 캠페인’은 전국 커브스 가맹점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목표 모금 금액을 달성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오르는 ‘희망2024나눔캠페인’과 비슷한 맥락으로 기획됐다. 나눔 캠페인에 기부한 회원들은 감사의 의미로 사랑의열매 뱃지를 선물 받을 수 있으며, 12월 중 가입하는 신규 회원들에게는 나눔 동참을 통해 최대 9만 9000원의 가입비 면제의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단, 신규회원 대상 가입비 면제 혜택은 지점당 선착순 20명 한정으로, 일부 적용이 제외되는 지점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커브스 나눔 캠페인의 참여를 독려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에 사랑의열매 뱃지 착용샷, 모금함 기부 인증샷 등 기부 인증 사진과 참여 소감을 자유롭게 게시할 경우 커브스 프로틴, 쉐이커 세트, 모바일 커피쿠폰 등 다채로운 선물 당첨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커브스코리아 김재영 대표이사는(사진 오른쪽) “회원들과 함께 달성한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우리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코로나 종식과 함께 재개된 기부 행사를 사랑의열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재 커브스는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을 30분에 전부 끝낼 수 있는 시간 대비 고효율 운동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력운동이 낯설거나 부상을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고연령층도 쉽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운동을 선보이며, 특히 중장년층 여성 회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커브스 나눔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커브스 커뮤니티와 전국 가맹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 한 총리 “국민께 송구”

    부산 엑스포 유치 불발… 한 총리 “국민께 송구”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부산은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얻는 데 그쳐 119표를 획득한 1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받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BIE 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에게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스럽고 그동안 지원해 주신 성원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 노력해주신 재계 여러 기업과 힘 써주신 모든 정부 관계자, 부산 시민들, 국회의 만장일치의 지원 등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아쉬운 결말을 드리게 돼 송구하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부산은 전 세계로부터 뛰어난 역량과 경쟁력, 풍부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정부, 부산시민과 충분히 논의해 2035년 엑스포 유치 도전을 합리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약해지지 않을 것이며 지치지 않을 것”이라며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부산의 도전은 계속된다”고 했다. 대통령실도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29일 “민관이 원팀으로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다”고 유감을 표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밤늦게까지 결과를 기다리고 부산 유치를 응원해 주신 부산 시민과 국민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민의힘도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한 대한민국 국민 모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장정은 끝을 맺었지만, 한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한 우리의 모습은 전 세계에 감동을 주기 충분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의 막강한 ‘오일 머니’에 막혀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정부와 부산시, 국회, 대기업 등 민관이 ‘코리아 원팀’으로 적극적인 교섭 활동을 편 덕에 부산의 브랜드 가치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엑스포 유치에 성공한 사우디는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한다. 2030년까지 사우디 전역에 3조 3000억 달러(약 4296조원)를 투자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78억 달러(약 10조 1000억원)는 엑스포를 위해 쓰인다.
  • 자선냄비 전달식… 올해도 성금 많이 넣어 주세요

    자선냄비 전달식… 올해도 성금 많이 넣어 주세요

    2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휘슬러코리아X구세군 20년 동행, 자선냄비 전달식’에서 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구세군은 30일부터 본격적인 자선냄비 캠페인을 시작한다.
  • 예산시장, 민관협력 혁신 우수사례 꼽혔다

    ‘백종원 신드롬’이 몰아친 충남 예산시장이 민관협력 혁신 성공사례로 꼽혔다. 충남도는 지난 23~25일 부산 벡스코에서 행정안전부가 연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군이 손을 잡고 벌인 이 사업이 똑똑한 정부의 우수사례로 꼽혔다고 28일 밝혔다. ‘백종원 파워’에다 바가지요금 근절, 철저한 위생관리, 별도 푸드코트 운영 등 방식이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와 7080세대를 모두 끌어들였다. 더본코리아는 외식사업부 직원 등을 예산에 상주시켜 군청 및 지역 상인회와 상의하며 직접 관리하고 있다. 상인을 상대로 교육도 한다. 좀처럼 살리기 어려운 전통시장이 폭발적 인기를 끌자 청년 상인들이 유입되고 있다. 침체된 시장에 활기가 돈다. 지난 1월 시장 안에 백종원 가게 5개가 개장해 32개로 늘어난 현재 270만명이 방문했고, 올해 말까지 모두 300만명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천홍래 예산군 혁신전략팀장은 “전통시장 살리기는 시설과 화장실, 주차장을 정비하는 것에 그쳤는데 기존 전통시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백화점 푸드코트처럼 운영방식을 접목한 게 주효했다”고 말했다.
  • 오일 머니에 막힌 ‘부산의 꿈’

    오일 머니에 막힌 ‘부산의 꿈’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최종 개최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로 결정됐다. 정부와 재계, 부산시 등 ‘코리아 원팀’(Korea One Team)이 마지막 순간까지 총력 유치전을 펼쳤지만 ‘오일 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팔레 데 콩그레에 본부를 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65개국이 투표한 결과 29표를 얻은 부산이 119표를 얻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90표 차이로 졌다.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를 얻었다. 기존에 한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등 3개 후보가 경합을 벌여 결선투표까지 갈 것으로 예상됐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우리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보다 1년여 이상 뒤처져 유치 활동을 시작한 데다 종교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고정표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민관이 총력을 다해 움직였다. 막판에는 “거의 따라잡았다”는 낙관적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투표에 앞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연사로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한강의 기적’으로 일군 우리의 성장 경험과 과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역전승하기엔 ‘뒷심’이 부족했다는 평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최종 결과가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우리 정부가 하는 일을 돕기 위해 힘을 쏟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엑스포 유치전에 78억 달러(약 10조 1700억원) 이상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석유 중심에서 벗어나 경제를 다변화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을 추진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보수적 이미지 탈피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관광공사, 백종원과 태국에 한국 음식관광 알린다

    관광공사, 백종원과 태국에 한국 음식관광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태국에 한국의 지역 음식을 알리기 위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을 잡았다. 관광공사는 백종원의 태국인 관광객 방한 환대 메시지가 담긴 지역 음식 소개 영상을 관광공사의 방콕지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해외 마케팅으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백 대표가 직접 지역 맛집과 전통시장을 소개, 태국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백 대표는 강원 원주의 한 식당에서 삼겹살을 구워먹고, 전남 해남에서 돼지갈비 맛집을 찾는 등 전국 팔도의 숨겨진 맛집을 돌며 촬영했다. 태국인뿐 아니라 내국인들에게도 좋은 여행 정보가 될 이유다. 관광공사는 앞서 태국에 거주하는 유명 음식여행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와 협업해 국내 음식관광 홍보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관광공사는 각각의 영상들과 연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관광공사 안효원 아시아중동팀장은 “앞으로도 많은 태국인 관광객들이 국내 여러 지역을 방문하도록 지역 음식과 관련된 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30부산엑스포 운명의 날,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 숨 가쁜 여정 [포토多이슈]

    2030부산엑스포 운명의 날,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 숨 가쁜 여정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6일 SNS(소셜미디어)에 “509일 동안 지구 495바퀴(1989만㎞)를 돌며 3472명을 만났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위원회의 활동 내용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7월 한덕수 총리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민관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꾸렸다.일찍 엑스포 유치전을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머니’를 앞세워 다소 앞서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우리나라가 마지막 순간까지 한표라도 더 끌어모아 추격하면 역전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96개국 정상과의 150여차례 회담 틈틈이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펼쳤다. 올해 6월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BIE(국제박람회기구) 총회에 직접 참석해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맡았다.‘부산엑스포 키링’은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19일 프랑스 방문 시 든 손가방에 달고 나오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키링에는 한옥 처마 그림에 ‘HIP KOREA’(힙 코리아) 문구가 적힌 버전, 부산을 상징하는 파도 그림에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문구가 담겼다. ‘부산 이즈 레디’는 지난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개최 예정지인 부산을 실사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와 부산시가 만든 구호다.정부는 우리나라를 지지하는 나라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공고히 단속하고,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는 나라 중 한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강하게 설득해 표를 당겨오는 양대 전략에 남은 기간 주력하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 역시 한표라도 부산에 끌고 오고자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옥외광고·스크린 광고·버스 광고 등 다양한 홍보로 유치전에 동참했다.28일 투표에는 182개 회원국 중 179개∼180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회원국 중 각국이 내야 하는 분담금을 내지 못해 투표권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1차 투표에서 참여국 중 3분의 2 이상 득표하는 도시가 나오면 곧바로 개최지로 결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정부는 1차 투표에서 일단 로마를 누른 뒤, 사우디와 결선 투표를 벌여 유럽 국가 표를 흡수하면 역전 승산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1차에서 다 득표 국가가 결선에서도 승리했던 그간의 전례를 보면 결선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이기기가 쉽지만은 않다.그러나 1차에서 사우디에 뒤지더라도 최대한 표 차이를 줄여 결선으로 가면 “뒤집어 볼 수도 있다”는 게 다수 유치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페미 다 죽인다”…넥슨 ‘집게 손’ 항의집회 女단체에 칼부림 예고

    “페미 다 죽인다”…넥슨 ‘집게 손’ 항의집회 女단체에 칼부림 예고

    ‘남성 혐오’를 시사하는 이미지를 사용했다는 논란에 휘말린 게임제작사 넥슨에 항의하기 위해 본사 앞에서 ‘페미니즘 혐오 몰이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여성단체를 향해 “집회 참가자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 중이다. 28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28일 오전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넥슨 항의 집회 참가자들에게 칼부림할 것이라고 위협하는 내용의 게시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해당 글을 목격한 네티즌들이 ‘범행 예고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취지의 댓글을 달자 글 작성자는 다시 칼 사진과 함께 “다 죽여버릴 것”이라며 “성인은 칼 맞아도 안 죽는 줄 아느냐. 빠르게 급소만 노려줄테니 내일 사망신고부터 하라”고 적었다. 문제의 칼부림 예고는 일부 여성단체와 민주노총 등이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 넥슨코리아 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 가운데 일어났다. 경찰은 해당 글 게시자를 추적하는 한편 넥슨 측에 상황을 통보하고 집회가 예정된 현장에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관들을 배치할 예정이다. 앞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한국여성민우회, 청년참여연대 등 9개 단체는 지난 27일 넥슨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넥슨은 일부 사용자의 집단적 착각에 굴복한 ‘집게 손’ 억지 논란을 멈추라”며 “게임 문화 속 페미니즘 혐오 몰이를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넥슨 ‘메이플스토리’의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애니메이션 홍보영상에 인터넷 커뮤니티 ‘메갈리아’에서 주로 쓰이던 ‘남성 혐오 손 모양’으로 의심되는 장면이 0.1초 정도 등장해 일부 남성 커뮤니티를 위주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넥슨 측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 게임의 홍보물을 곧바로 비공개 조치하고 총괄 감독이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직접 사과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 尹, 행정망 마비에 “근본 원인 바로잡아야… 사이버 공격 가능성 염두”

    尹, 행정망 마비에 “근본 원인 바로잡아야… 사이버 공격 가능성 염두”

    尹대통령, 제50회 국무회의 주재APEC·英·프랑스 순방 성과 부각“엑스포, 종료 휘슬 때까지 온 힘”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정부 온라인 민원 서비스 장애에 대해 “국민께서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0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공공서비스 전산 시스템의 사고가 쪼개기 발주, 관리업체의 잦은 교체와 같이 고질적 관행의 문제인지, 아니면 시스템 관리상의 문제는 없었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나라 공공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외부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파악해야 할 것”이라며 “안보실 주관의 합동 태스트포스(TF)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점검을 빈틈없이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부터 영국 국빈 방문, 프랑스 방문 등 연이은 순방의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순방을 계기로 얻은 성과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세일즈 외교 ▲한일 정상회담 등을 꼽았다. 영국 국빈 방문에 관해서는 ▲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다우닝가 합의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무탄소에너지 연대 ▲원전 분야 양해각서(MOU) 등을 성과로 언급했다. 프랑스 방문에 대해서는 “마크롱 대통령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중동 정세 등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또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전략 공조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윤 대통령은 순방 기간 펼쳤던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전에 대해 부각했다. 윤 대통령은 “시간 날 때마다 각국 정상들과 계속 통화하면서 2030 엑스포에 대한 부산 지지를 호소했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돼서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었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전 세계는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주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원 팀 코리아’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대통령실과 정부 부처가 민생현장을 찾아 청취한 온라인 시장 독과점 문제, 청년 취업 연계 지원, 빈대 방역 사각지대 등 건의 사항을 소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무위원들을 향해 “정책의 중심은 현장이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현실에 합당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정부는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두텁고 신속하게 챙기고 배려해야 한다”며 “관계부처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비롯한 정부의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는지 내각에서는 다시 한번 꼼꼼하게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국회를 향해서는 ‘근로기준법’·‘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 처리와 ‘산업입지법’·‘산업집적법’ 개정 등을 당부했다.
  • [속보] 尹 “공공전산 사고, 고질적관행·관리문제·외부공격 여부 파악해야”

    [속보] 尹 “공공전산 사고, 고질적관행·관리문제·외부공격 여부 파악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최근 불거진 지방자치단체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와 관련해 “공공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외부 사이버 공격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50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국가안보실이 주관하는 정부합동 태스크포스(TF)에서 사이버 공격 점검을 빈틈없이 해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몇 년간 코로나 예방접종 예약시스템, 사회보장시스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 공공서비스 전산 시스템에 크고 작은 장애가 계속 발생했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제대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공공 인프라 전산 시스템 사고가 쪼개기 발주, 잦은 관리업체 교체와 같이 고질적 관행의 문제인지, 시스템 관리상 문제는 없었는지를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예방할 수 있다”며 “보안이 문제라면 보안 벽을 키워야 하고, 관리와 대처가 문제라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제도 개선이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임금 체불은 범죄 행위…근로기준법 이번 국회서 처리를” 윤 대통령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산업집적법 등 민생 법안의 신속한 처리도 국회에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것은 근로자와 그 가족의 삶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임금 체불로 학자금을 상환하지 못하거나 주거비용을 충당하지 못해 신용불량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법은 임금 체불을 형사 범죄행위로 다루고 있다. 노사법치의 원칙은 노동자와 사용자 모두에 공정하게 적용돼야 한다”며 “상습 체불 사업주가 정부의 각종 보조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하고, 공공입찰과 금융거래에도 불이익을 주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번 국회에서 처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사업주의 체불임금 지급을 위한 융자제도 활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금 채권 보장법’ 개정안에 대한 논의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산업단지 입지 규제 개편과 관련한 ‘산업입지법’과 ‘산업집적법’의 개정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먹을 것, 놀 것, 쉴 곳이 없으면 근로자들과 가족이 가려고 하지 않는다. 사람이 찾지 않는 곳은 기업도 가지 못한다”며 “산업단지 안에 편의시설과 여가시설 등 근로자들을 위한 기본 시설의 설치를 막아놓은 ‘산업입지법’을 하루빨리 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첨단 업종들이 나오는데 법은 그대로 있으니 산업 단지의 모습도 과거에 멈춰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 업종도 유연화돼야 하고, 기존 산업단지에 첨단 산업과 신산업이 들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업종을 제한하는‘산업집적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국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부산 엑스포, 종료 휘슬 울릴 때까지 부지런히 뛸 것” 제173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것과 관련해선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금도 부지런히 뛰고 있다”고 윤 대통령은 밝혔다. 이어 “저는 이번 순방 기간에도 시간 날 때마다 각국 정상들과 계속 통화하면서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엑스포 개최지는 이날(현지시간) 오후 3시 30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 투표로 판가름 난다. 182개 BIE 회원국 대표들이 한 표씩 행사하며 1차 투표에서 3분의 2 이상 득표한 도시가 없으면 2차 투표가 이뤄진다. 한국 시간으로는 29일 자정 이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BIE 총회를 닷새 앞둔 지난 23일 파리를 찾아 BIE 회원국 대표단을 상대로 만찬과 오찬, 국경일 리셉션 등을 주재하며 ‘맨투맨 세일즈’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파리 순방 전후에도 수시로 각국 정상들과 통화하며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정부와 국회, 기업이 ‘팀 코리아’를 이뤄 엑스포 유치에 총력전을 펴면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점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관이 원팀이 돼서 부산엑스포를 향해 뛰면서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고, 세계는 대한민국의 민관 원팀의 가동 체계를 보고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많이 인상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는 저희가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과 비약적인 성장을 위해서 강력히 추진해왔던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 전 세계의 170여개 국가들과 저 자신도 150개 이상의 국가 정상들과 일일이 양자회담으로 접촉하면서 엑스포 지지를 호소했다”고 했다. 이어 “국무위원, 많은 기업인들이 정말 BIE 회원국 한 나라도 빠짐 없이 접촉하고 또 경제협력 방안 논의하고 BIE 지지를 호소했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표방하는 그야말로 글로벌 중추외교의 기조를 제대로 수행했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역전 가능성 있다”…D-1 파리서 숨가쁜 추격전

    “역전 가능성 있다”…D-1 파리서 숨가쁜 추격전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투표를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정부와 재계, 부산시 등 ‘코리아 원 팀’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마지막까지 분초를 다투는 총력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일찍 엑스포 유치전을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오일머니’를 앞세워 다소 앞서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우리나라가 마지막 순간까지 한표라도 더 끌어 모아 추격하면 역전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저녁 파리에 도착해 늦은 밤까지 부산 엑스포 지지를 호소하는 외교 활동과 내부 회의를 이어갔다. 한 총리를 비롯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등은 전날 밤 내부 회의를 통해 이날과 투표일인 28일까지 이틀간의 마지막 전략을 가다듬었다. 한 총리와 박 시장, 최 회장 등은 이날 오전 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하루 남은 마지막 프레젠테이션(PT) 리허설을 한 뒤, 각자 일사불란하게 유치 활동을 위해 현장을 떠났다.최종 PT 연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오전에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부산(엑스포)은 앞으로 국제사회가 서로 지속 가능하게 모든 나라가 잘 살도록 하는 스타팅 포인트(시작점)”이라며 “부산은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방 장관과 오 차관 등 정부 인사들도 엑스포 개최지 선정의 향방을 가를 핵심 표밭 국가를 대상으로 최종 교섭을 펼쳤다. 정부는 우리나라를 지지하는 나라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공고히 단속하고, 경쟁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지지하는 나라 중 한국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을 강하게 설득해 표를 당겨오는 양대 전략에 남은 이틀간 주력하고 있다. 막판 판세는 혼돈 양상이지만, 마지막 투표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면 역전 가능성이 있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 이경호 부산엑스포 유치지원단장은 “지난해 유치위원회를 출범할 당시만 해도 크게 열세였지만 현재는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며 “투표 직전 최종 PT에서 마지막 표심을 자극할 메시지와 스토리를 진중하게 전개해 우리의 진정성이 꼭 득표로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근 총리비서실장은 “물론 경쟁국들과 공정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워낙 강하게 교섭전을 하고 있어 정보가 나가 우리 표가 뿌리부터 흔들리는 사례도 확인됐다”며 “우리 정부는 단 한 표라도 더 모으기 위해 가능한 모든 국가와 마주 앉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자국을 지지하는 나라들을 상대로 파리 주재 대사가 투표시 표가 이탈하는 ‘배달사고’가 날 것을 우려해 해당 국가의 장차관급 관료를 투표자로 파견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응해 우리 정부도 경쟁국 동향을 예의 주시하며 일부 국가에 대해 본국 관료를 파견해 투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8일 투표에는 182개 회원국 중 179개∼180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회원국 중 각국이 내야 하는 분담금을 내지 못해 투표권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1차 투표에서 참여국 중 3분의 2 이상 득표하는 도시가 나오면 곧바로 개최지로 결정되고, 그렇지 않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정부는 1차 투표에서 일단 로마를 누른 뒤, 사우디와 결선 투표를 벌여 유럽 국가 표를 흡수하면 역전 승산이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1차에서 다득표 국가가 결선에서도 승리했던 그간의 전례를 보면 결선에서 우리나라가 사우디를 이기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러나 1차에서 사우디에 뒤지더라도 최대한 표 차이를 줄여 결선으로 가면 “뒤집어 볼 수도 있다”는 게 다수 유치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파리 현지에 체류 중인 주요 그룹 인사들도 최종 투표 때까지 함께 뛰며 힘을 보태고 있다.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투표 당일까지 파리에 머무르며, 다른 주요 기업들도 대표급 인사들이 남아 마지막까지 유치 활동 중이다. 부산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노트르담 성당과 루브르 박물관, 센강 인근 등에서 한복 체험 행사와 청사초롱 불 밝히기 행사를 진행하며 부산의 매력을 알리는 막바지 홍보를 했다. 한 총리는 “역대 어느 때보다 치열한 유치전인 만큼 아쉬움을 남기지 않도록 막판까지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뛰겠다”며 “한국 대표단 모두는 국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드리는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재·한동훈 갈비회동 후 ‘상한가’… 이 주식 정체는

    이정재·한동훈 갈비회동 후 ‘상한가’… 이 주식 정체는

    한동훈(50) 법무부 장관이 고교 동창인 배우 이정재(50)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만난 것이 알려지자 대상홀딩스우(084695), 대상홀딩스(084690)가 27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는 이정재의 연인 임세령 부회장이 속한 회사다. 이날 대상홀딩스우는 개장 5분 만에 곧바로 상한가인 9970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2300원 오른 수치다. 이어 대상홀딩스 역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더니 10시 45분쯤 상한 30%에 도달했다. 전날보다 2080원 올랐다. 대상홀딩스는 양동운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라는 점, 임상규 사외이사가 한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와 김앤장 직장 동료라는 점 때문에 일찌감치 ‘한동훈 테마주’로 분류됐다.하루 앞서 두 사람이 저녁을 먹은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매수가 몰렸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9년째 만나는 공개 커플이다. 대상홀딩스 주주현황(우선주 포함)을 보면 임세령 부회장이 19.9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현대고 5회 동기인 한 장관과 이정재는 편한 복장으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 한 장관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한 시민은 “한 장관이 곁에 있는 이정재를 가리키며 ‘나보다 더 유명한 분이다’고 하더라”며 사인을 받을 사람은 한 장관 자신이 아니라 이정재라고 말했다는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한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불거지는 데다 여권의 유력한 인사로서 차기 대선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라 대상홀딩스 등 한동훈 테마주가 수혜를 받는 분위기다. 한 장관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어릴 때 청주에 살아서 사투리가 나올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충북 청주 흥덕구에 공장을 뒀다는 사실 때문에 한동훈 테마주로 묶여 전날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한 깨끗한나라(004540)와 깨끗한나라우(004545)도 이날 상승세를 이어갔다. 같은 곳에 본사를 둔 심텍홀딩스(036710)와 영보화학(014440)도 장중 20% 안팎까지 주가가 뛰었다. 한 장관과 중고등학교 동기인 사회 인사로 김동연 변호사, 최재만 검사, 한희열 변호사, 김보현 변호사,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 최승석 전 한화생명 상무, 이준희 변호사, 이원주 AT커니 코리아 대표이사, 홍원기 연세대 의대 교수, 김현석 김현석성형외과 원장 등이 있다. 이들과 연관된 주식도 한동훈 테마주로 묶일 수 있는 상황이다. 다만 정치인 테마주는 정치인의 행보에 따라 언제든 급락할 수 있는 만큼 유의가 필요하다.
  • 3000억 생유산균 함유한 ‘락토프리 그릭’… 설탕·색소·향료 무첨가

    3000억 생유산균 함유한 ‘락토프리 그릭’… 설탕·색소·향료 무첨가

    남양유업이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그릭’(이하 락토프리 그릭)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 6월 출시된 ‘불가리스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 락토프리 플레인’과 같은 락토프리 공법을 사용한 락토프리 그릭은 유당으로 불편을 겪는 소비자의 걱정을 해소했고, 48시간 숙성으로 꾸덕하고 깊은 유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설탕이나 색소, 향료, 감미료, 안정제를 넣지 않고 불가리스만의 생유산균 3000억 CFU를 담아 건강함까지 더했다. 특히 400g 기준 28.8g의 고함량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샐러드와 같은 요리에 활용하면 부족한 영양성분도 보충할 수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 규모는 512억에 이르는 등 ‘지중해식 식단’이 유행이다. 이에 대표 격인 그릭요거트가 주목받는 가운데 식품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며 마니아층을 공략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식품 첨가물은 덜고 풍부한 유산균과 단백질을 자랑하는 이번 제품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락토프리 그릭은 유산균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담은 제품으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신선한 맛과 건강한 성분을 담은 상품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니 옆 188cm ‘꽃미남’…네이버 창업자 아들이었다

    제니 옆 188cm ‘꽃미남’…네이버 창업자 아들이었다

    국내 포털 1위 네이버의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아들이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이승주)은 지난 2020년 11월 13일 노래 ‘EMPTY TRASH’로 데뷔했다. 태양, 전소미, 박보검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 소속 가수 겸 DJ다. 로렌은 보이드(Boid)라는 활동명으로 DJ로 일했다. 지난 2017년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 ‘권지용’ 수록곡 ‘개소리’ 작곡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다. 이후 2018년 10월 W코리아와 찍은 화보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로렌은 키 188cm에 꽃미남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로렌은 ‘은둔의 경영자’라 불릴 정도로 조용한 성향의 아버지와 달리 쾌활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 콜리 마스터 IP ‘놀자곰’ “빽다방과 협업 프로모션으로 MZ 세대 취향 저격”

    콜리 마스터 IP ‘놀자곰’ “빽다방과 협업 프로모션으로 MZ 세대 취향 저격”

    지난 11월 초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과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 콜리의 마스터 IP인 ‘놀자곰’이 만나 2024 빽다방 캘린더 협업 프로모션을 열었다. 특히 이번 놀자곰과 함께하는 2024 빽다방 캘린더의 초도 물량은 MZ 세대와 가맹 점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빠르게 소진 중이며, 추가 제작 진행 중에 있다. 놀자곰과 콜리는 각 인스타그램 채널과 콜리 앱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열었으며 이벤트 참여 및 추첨을 통해 빽다방 모바일 쿠폰과 2024 빽다방 캘린더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놀자곰 IP에 대한 가치를 시장에 입증했고, 캐릭터를 활용한 타깃 마케팅의 유효성도 동시에 검증됐다는 게 회사 측 평가다. 놀자곰, 곽철이, 얄라리, 밀크모카베어 등 국내외 유명 IP의 마스터 에이전시인 콜리는 “최근 들어 글로벌 대형 IP 캐릭터만큼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이모티콘으로 유명해진 IP를 찾는 기업이 늘었으며,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에 가까운 MZ 세대들이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IP에 호감을 갖는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IP 전문 기업 콜리는 ‘세련된 덕질 플랫폼, 콜리(앱)’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IP 상품 데이터를 자체 AI 기술로 분석해 새로운 상품을 기획 및 제조, 유통하고 있다. 현재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짱구는 못말려, 스폰지밥, 빤쮸토끼 등 글로벌 라이선시이자 국내외 50여개 인기 IP의 마스터 에이전시로서 서비스 시작 5년 만에 업계에서 굳건하게 리딩 포지션을 선점하고 있다. 또한 콜리는 지난 2018년 창업 이후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고, 현재는 100만 다운로드 이상, 누적투자금 100억 이상을 유치하며 성장성 못지않게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 ‘FUN EXPO 2023 BUSAN’ 1일 개최, 건담 등 한정판 판매

    ‘FUN EXPO 2023 BUSAN’ 1일 개최, 건담 등 한정판 판매

    1일부터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개최 건담,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디지몬, 다마고치, 산리오, 포켓몬 등 다양한 IP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반다이남코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FUN EXPO 2023 부산’을 개최한다. 먼저 반다이남코코리아는 건담을 주력으로 현장에서 한정판 판매를 진행하며, 사전 응모를 통해 이벤트 참가자가 직접 제작한 건프라를 현장에서 3D 스캔 후 게임 그래픽으로 재현하는 ‘건프라배틀 VR’을 공개한다. 스캔 후에는 VR 장비를 장착해 본인의 건프라를 디지털 공간 안에서 확인하고, 본인이 조립한 건프라를 타고 조종해 적과 대전하는 액션게임을 체험한다.브랜드 관계자는 “건프라배틀 VR을 통해 실물 제품을 디지털로 재현하는 새로운 기술로 미래에 건프라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와 함께 고객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조립체험 이벤트 및 액티비티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스탬프랠리를 통한 경품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엑스포에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가해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Steam용으로 내년 1월 26일 발매 예정인 ‘철권 8’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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