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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서울대 시설관리국장 황인철△교육과학기술부 곽창신△미국 일리노이주 맥린교육청 박백범△인재정책분석관 양성광◇부이사관 △교육과학기술부 최진명△진로취업지원과장 이용균△교육복지기획〃 정병걸△지식정보기반〃 한승일△학술연구진흥〃 박주호△기초연구지원〃 김선옥△평가기획〃 최은옥△충주대 사무국장 이만희△목포해양대 총무과장 박형남◇서기관△기획담당관 김재금△정책상황팀장 김진수△인재정책총괄과장 류혜숙△대학경영지원〃 구자문△대학자율화추진팀장 김보엽△교직발전기획과장 나향욱△다자협력〃 김광호△학교정보분석〃 우명숙△대학정보분석〃 구혁채△우주정책〃 손재영△우주개발〃 유국희△핵융합연구〃 성기억△투자분석기획〃 오태석△교육과학기술부 오순문 하수호 최인엽 정희권(OECD) 김환식(호주 퀸즈랜드주정부 파견연장)◇서기관 (2.1일자)△전남대 오재영△공주대 김두용△충북대 성기호 박윤성△서울대 민병곤■국토해양부 ◇전보 △물류정책관 김광재△해운〃 박종록△국토정책국장 강팔문△항공안전본부 운항기획관 맹성규◇파견△녹색성장위원회 녹색성장기획단 김재정△국민임대주택 건설기획단장 이원재△4대강 살리기 기획〃 김희국■식품의약품안전청 ◇전보 △의료기기안전국장 장병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이희성△대구〃 유원곤 ◇본청 대기△김영찬 이상열 박수천■소방방재청 △소방정책국장 신현철△재난상황실장 김계조△행정안전부 전출 이형기△한국소방산업기술원 산업진흥본부장 김철종■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대변인 강병국△정보인프라과장 김상권△세종연구소 이연호△통일교육원 장진복■재외동포재단 ◇승진 △기획실 차장 정지영△기획실 과장 오현영△교육문화팀 〃 이미경■카이스트(KAIST) △건설팀장 이형석■농수산물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장 배영훈■전자부품연구원(KETI) ◇본부장 △정책기획 백병남△기술사업화 차종범◇실장△경영기획 양승강△기술정책 김병선△연구관리 조원갑△홍보 김남현△기술확산 김대희△기업지원 신찬훈△국제협력 김세영△교육사업 최수봉■한국대학교육협의회 △기획조정실장 김동광△입학전형지원〃 김규환△대학평가원장 백정하△고등교육연구소장 김병주■연세대 △원주기독병원장 송재만■경희대 ◇전보△기획위원회 사무국 법무감사팀장 김장원△언론정보대학원 행정실장 손백현△정경대학 〃 이원종△대학원 〃 송강현△연구산학협력처 연구산학협력부처장 김경만△사회교육원 행정〃 탁찬혁△교무처 교무〃 박동은△이과대학 행정실장 윤제학◇보직△중앙도서관 법학도서관 법학도서관장 김종원△재무처 재무부처장 전상철△의학전문대학원 행정실장 이인성△행정대학원 〃 이정규◇겸직△평화의 전당 관리운영팀장 김경수 ◇전보△캠퍼스종합개발단 사업팀장 유명희■금융투자협회 ◇집행임원 △경영전략(상무) 신성호△증권서비스(상무대우) 박병주△파생상품서비스(〃) 백명현△집합투자서비스(전무) 최봉환△자율규제(상무) 최규윤△금융투자교육(상무대우) 김동연◇부서장 △경영기획 정규윤△경영지원 이정수△증권지원 최용구△채권 성인모△프리보드 전상훈△파생상품지원 오영석△파생상품시장실장 임형원△집합투자산업 김철배△집합투자시장 이중길△자율규제기획 최정일△자율규제운영 안치영△금융투자교육 최병철◇부서장△투자자교육사무국장 오무영△조사법규부장 박중민△국제업무실장 양성욱△홍보〃 김경배△부산지회사무소장 정민경△감사실장 이도연△비서〃 이흥근■코레일 △기술본부 시설기술단장 백종찬△정보기술〃 김태수△광주지사장 박길하△국방대 파견 반걸용△중앙공무원교육원 〃 김승영△세종연구소 〃 김성종△특별동차운영단장 최종일△철도교통관제센터장 김현섭
  • [부고]

    ●김헌성(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씨 상배 봉진(티엠테크 대표)형관(대림EOS)병찬(플럭서스 대표)씨 모친상 박무열(전 외환은행 부지점장)씨 빙모상 28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31일 오전 6시 (031)787-1521●신영태(KB자산운용 상근감사위원)씨 모친상 28일 강남성모병원,발인 31일 오전 5시30분 (02)590-2352●남명호(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평가연구본부장)갑호(사업)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전10시 (02)3010-2294●곽명달(부산지방경찰청 강력계장)씨 모친상 29일 경북 영천 파티마효병원,발인 31일 오전 7시 (054)337-2091●이연근(전 경상남도 교육위원)씨 빙모상 29일 부산의료원,발인 31일 오전 7시 (051)607-2651●채정일(전 기술신용보증기금 부장)씨 별세 김명희(전 경일중 교사)씨 상부 채세병(넥센)현병(대학원생)씨 부친상 최슬기(언남중 교사)씨 시부상 28일 건국대병원,발인 31일 오전 11시30분 (02)2030-7905●이현이(경원대 홍보실 직원)씨 부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1일 오전 10시 (02)3410-3153●김중기(음성군 대소면장)문기(코레일)만기씨 모친상 김규기(신일제약)씨 빙모상 28일 음성장례식장,발인 31일 오전 9시 (043)872-4201●김신(SK텔레콤 컨버전스정책팀장)씨 별세 걸(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씨 형님상 29일 고대안암병원,발인 2월 1일 오전 8시 (02)923-4442 ●권영걸(미디어윌 팀장)조병문(한국마리나시스템즈 본부장)김일만(트윈픽쳐스 대표)씨 빙부상 2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1일 오후 1시 (02)3010-2261●김홍용(골든브릿지투자증권 부사장)홍주(미국 거주)홍민(인터컨 대표)씨 부친상 노영진(NKE 대표)씨 빙부상 이선경(청주교대 교수)씨 시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1일 오전 10시 (02)3410-6917●이영우(기은SG자산운용 부사장)씨 모친상 29일 청주의료원,발인 31일 오전 9시 (043)279-2766●김선호(삼양EMS 대표)성근(자영업)씨 모친상 29일 서울경찰병원,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2)431-4400●김종목(경향신문 기자)씨 부친상 29일 부산 동구 인창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51)464-5831●변호재(디지탈공간 대표)씨 모친상 이석봉(넥스트런 대표)윤창재(사업)정원교(국민일보 논설위원)씨 빙모상 29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월 1일 오전 7시 (02)3410-6909●유태수(한국발명진흥회 차장)태호(중앙영어미디어 경영지원팀장)씨 부친상 신수정(안양 메트로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1일 오전 7시 (010)3461-8243
  • 코레일 사원증은 KTX 승차권?

    “상가 갔다가 내려가는 길인데요. 간이의자인데 뭐.”(코레일 A직원)설 연휴 시작일인 지난 23일 전석 매진인 KTX 하행선 서울역. 무임승차한 코레일 직원 A씨는 일찌감치 입석칸 간이의자에 앉아 있었다. 서서 가는 귀향객들에게 꼼꼼히 표 검사를 하던 승무원은 A씨가 사원증을 슬쩍 보여주자 이내 가버린다. 한편에선 표를 끊은 열차보다 먼저 출발하는 차에 오른 부산 승객이 정상 운임보다 49.8%(2만 1700원)나 추가된 부가금이 붙은 입석 열차표(6만 5200원)를 끊으며 한숨짓는다.열차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설 연휴, KTX 열차에 무임승차하는 코레일 직원들의 추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반 귀성객들에게는 가차없이 위반 부가금을 매기면서도 코레일 직원들의 일탈 행동에는 눈을 감는 코레일의 전형적인 ‘제 식구 감싸기’란 지적이다.27일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23~28일까지는 ‘설 대(大)수송 기간’이어서 출장 명목으로 무임승차하는 행위를 자제토록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판이했다. 검표를 하던 KTX 승무원들은 코레일 사원증을 제시하는 승객들에게는 티켓은커녕 이름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승무원 박모씨는 “출장 명목으로 내려가는 건데 노란 증을 확인했다.”면서 “코레일 직원인데 이름은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레일에 확인한 결과, 직원승차권 발급용인 노란 증은 3년 전에 없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KTX 열차는 코레일 직원이라 하더라도 새마을열차 좌석요금에 준하는 금액의 차액을 지불하고 반드시 티켓을 끊어야만 열차를 탈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실제 무임승차한 코레일 직원은 사적인 상가 방문을 이유로 차액지불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열차를 탄 엄연한 규정 위반자였다. 현행 코레일 직원들은 새마을 열차 이하는 무료로 탈 수 있다. 코레일 열차팀장은 “승무원들은 우리 코레일 소속이 아니며 온 지 얼마 안돼 그렇다. 교육을 다시 시키겠다.”며 승무원 탓으로 돌렸다. 반면 고객들에게는 사소한 실수까지도 가혹하다 싶을 만큼의 위반 요금을 물려 원성을 샀다. 귀성객인 이모(30)씨는 “취소 수수료를 적게 내는 방법을 미리 알려줬으면 타기 전에 처리를 해서 이렇게 많은 돈을 내지 않았을 것 아니냐.”면서 “일반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소속 직원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코레일을 보면 연휴철에 귀성객을 대상으로 한몫 보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윤영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 기준 코레일의 누적적자는 1조 7000억원. 2005년 출범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직원 및 가족 등의 새마을호 이하 열차 무임승차와 KTX 할인액은 모두 478억원에 달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休~ 설 연휴 여기서 쉬고 놀자

    休~ 설 연휴 여기서 쉬고 놀자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최대의 황금연휴다. 경기침체로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요즘 연휴를 이용한 짧은 여행으로 고단함을 달래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가족, 연인 등과 다녀오기 좋은 설 연휴 여행지와 알뜰 여행법 등을 소개한다. ●강원도 동해안 ‘0순위’ 하얀 설원에서 눈꽃 트레킹과 눈썰매 등을 즐길 수 있는 태백산과 덕유산 일대, 겨울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동해안 일대 등이 연휴 나들이 코스 0순위로 꼽힌다. 특히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과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봉평 허브나라농원 등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겨울철 가족여행의 고전이다. 허브향에 둘러싸여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대관령 양떼목장의 목가적인 풍경 속에서 겨울을 만끽한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에 꼽힐 만큼 사계절 내내 멋진 풍경을 그려낸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정겨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차여행도 고려할 만하다. 태백산 눈꽃 트레킹과 동양 최대 석탄 박물관 관람, 눈썰매 등 알찬 코스로 꾸며진 여행사 상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설경이 유명한 전북 덕유산 눈꽃 트레킹과 충남 논산 딸기 체험을 묶은 코스도 권할 만하다. 무주리조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덕유산 정상에 올라 환상적인 설산을 감상하고, 국내 최대 딸기 생산지인 논산의 딸기밭에서 무공해 딸기를 맛본다. 온라인 여행업체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설 연휴 가족 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태백산 겨울눈꽃&눈썰매 기차여행’은 당일 상품으로 어른 5만 9000원, 어린이 5만 7000원. 출발일은 23~27일이다. ‘대관령 양떼목장&봉평 허브나라농원 여행’ 역시 당일 상품으로 어른 4만 3000원, 어린이 3만 9000원이다. 출발일 23~27일. (02)2222-7889. 우리테마투어도 대관령, 경포대 등을 묶은 당일 여행상품을 내놨다. 24~27일 출발. (02)733-0882. ●명절 후유증엔 역시 온천 차례를 지낸 뒤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주부를 위한 가족 스파여행도 좋겠다.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호텔은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 온천수 워터파크에서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아이들과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객실 숙박과 스파, 조식을 묶은 패키지 상품이 18만 5000원이다. 경기도 광주 퇴촌의 스파그린랜드는 23~27일 방문객들에게 황금소와 각종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소원 쪽지를 트리에 달고, 복주머니로 기축년의 상징인 소의 모양을 꾸미면 스파 초대권을 비롯해 영화예매권, 공연티켓 등을 받을 수 있다. (031)760-5700.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은 직경 30m규모의 거대한 바데풀로 유명한 곳. 인공 자외선 일광욕· 동굴탕 등 독특한 시설도 인기다.설 연휴 기간엔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031)645-2000. 충남 덕산의 스파캐슬은 25~27일 한복을 입은 고객에게 입장료를 30% 할인한다. 주부는 매일 선착순 30명에 한해 28~30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041)330-8000. 충남 안면도 오션캐슬도 같은 기간 한복고객은 50% 깎아주고 주부고객은 7000원(선착순 50명)만 받는다. (041)671-7060. 한화리조트도 단단히 쏜다. 한화리조트 경주의 온천테마파크 스프링돔은 25~27일 1997년생 소띠 어린이 무료 입장 이벤트를 벌인다. 이밖의 소띠 고객은 50% 할인. 한화 백암온천에서는 설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찾으면 온천 사우나를 절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1588-2299. ●테마파크 설날 프로그램·할인 이벤트 에버랜드는 1월 한 달 동안 소띠 방문객 50% 할인 행사를 연다. 중·고생에겐 33% 할인된 가격의 자유이용권과 햄버거 세트가 제공되고, 대학생은 3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설연휴 기간 동안 만 5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031)320-5000. 롯데월드는 소띠 방문객에게 2월28일까지 자유이용권을 30% 할인하고, 동반한 1인도 할인한다. 또 19일~2월1일 3대(代)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아버지, 할머니는 무료다. 고객 2009명을 추첨해 금송아지, 호텔숙박권 등도 선물한다. 31일까지. (02)411-2000. 서울랜드는 소띠나 소씨 성을 가진 방문객에게 자유이용권을 절반 가격에 제공한다. LG텔레콤 멤버십 회원은 동반 1인까지 50% 할인. (02)509-6000. 한국민속촌은 24~27일 설 맞이 민속큰잔치 행사를 연다. 소원성취 12거리 큰 굿 한마당과 달집태우기, 한 해의 액운을 막는 세화(歲畵)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031)288-0000. 한화63시티는 63아트홀 개관을 기념해 ‘63C드로잉:쇼’ 공연과 60층 스카이아트 미술관, 아쿠아리움 씨월드 관람을 묶은 ‘63판타지 나이트 패키지’를 6만 3000원(2인)에 판매한다.(02)789-6363.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3일~2월1일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30% 할인혜택을 준다. 한복입은 다이버들이 물속에서 제기차기를 하는 등 민속놀이도 선보인다. (02)6002-6200. ●여행경비 이렇게 줄이세요 불경기에 큰맘 먹고 떠나는 여행인 만큼 각종 정보를 총동원해 알뜰한 여행이 되도록 하자. 우선 여행 비용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교통편과 숙박편은 목적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고하는 게 좋다. 카드 할인 등 각종 할인 혜택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의외로 많다. 기차의 경우 코레일(www.korail.com) 홈페이지를 찾으면 예매시기별 할인(2주 전 예매하면 최대 7% 할인), 알뜰찬스, 특별할인 티켓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지 교통수단으로 렌터카를 쓰려 한다면 철도, 항공 등 교통편과 연계된 할인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 카드회사에서 설 연휴 기간 동안 벌이는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삼성카드는 1월 한 달 동안 ‘설 맞이 복(福)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로 하이패스 5만원 이상 충전하고 홈페이지에서 할인 신청을 하면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밖에 수시로 한국도로공사 인터넷교통방송(www.ex.co.kr, www.e-khc.co.kr)에 접속해 교통정체지역을 피해가는 것도 시간과 유류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비즈&피플] 김쌍수 사장 간담회

    [비즈&피플] 김쌍수 사장 간담회

    “부동산 개발로 수익을 내고, 여기서 생긴 수익은 투자재원으로 활용하겠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이 부동산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비쳤다. 전국에 있는 한전 소유의 부동산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김 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한전이 전국에 보유한 토지는 3조 4317억원(장부가액), 면적도 1650만㎡에 이른다. 건물값만도 1조 8476억원이나 된다. 삼성동 본사 사옥과 부지만도 시가로 1조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사장은 “삼성동 본사만 해도 2012년 나주로 이전할 때 그냥 팔면 1조 2000억~1조 3000억원 정도를 받는 정도지만 부동산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면 3조~4조원도 받을 수 있다.”면서 “한전이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여기서 얻은 수익을 투자재원으로 다시 쓰는 만큼 결국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KT나 코레일도 이미 비슷한 방식으로 부동산 개발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한전법 등에 전력과 관계없는 사업을 하는 것은 제한돼 있어 실제 부동산 개발에 나서려면 법개정이 필요하다. 한편 김 사장은 “지난해 연료값 상승 등으로 2조 7000억~2조 8000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조조정과 관련해서는 “구조조정이 인력감축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이는 가장 마지막 선택”이라고 전제하면서도 “공기업의 인력조정에는 희망퇴직 외에 방법이 없다.”며 다음달 중 희망 퇴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모닝 브리핑] 설연휴 열차 병합승차권 13일부터 판매

    코레일은 9일 설 연휴기간(23~28일)에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열차의 병합승차권과 KTX 영화객실 승차권을 13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철도역과 철도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병합승차권은 KTX나 새마을호 열차의 전체 이용구간 중 좌석이 있는 구간은 좌석으로, 나머지 구간은 입석으로 이용하는 승차권이다. 열차표를 미처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한 조치다. 시네마 승차권은 상영시간을 고려해 경부선 광명~밀양, 호남선 광명~정읍 구간 이상 장거리 이용객과, 서울~동대구를 시·종착역으로 하는 전 구간 이용객이 구입할 수 있다. 시네마 열차이용시 열차운임과 별도로 영화관람료 7000원을 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화천 산천어축제 등 겨울축제 풍성

    화천 산천어축제 등 겨울축제 풍성

    1월의 강원도와 경기 북부는 겨울축제 공화국. 화천 산천어축제와 인제 빙어축제, 태백산 눈꽃축제와 대관령 눈꽃축제 등 1월 한 달 동안 눈과 얼음 축제가 줄지어 열린다. 각종 부대행사도 풍성해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찾을 수 있는 인기만점의 가족단위 여행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겨울축제 가운데 하나인 화천 산천어축제는 10∼27일 화천천 일대에서 18일 동안 열린다. 지난해 130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모은 산천어축제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최고 인기를 끌었던 얼음낚시터는 올해부터 예약제를 도입했다. 9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존 낚시터와는 별도로 화천천 상류에 3000명이 즐길 수 있는 예약 전용 낚시터를 새로 만들었다. ‘아시아 겨울광장’은 하얼빈 빙등(氷燈)광장과 세계겨울도시광장으로 분리 운영한다. 산천어 맨손잡기는 행사장 지름을 12m로 늘리고 대형 에어돔, 관람석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인제는 열목어축제와 전국 얼음축구대회, 빙어축제 등을 잇따라 개최해 겨울축제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0일부터 16일 동안 북면 원통 앞강에서 열리는 열목어축제는 산촌장터 등 47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전개된다. 29일부터 열리는 전국 얼음축구대회는 전국에서 동호인 220개 팀이 참가해 박진감있게 펼쳐진다. 인제가 자랑하는 빙어축제는 1월30일∼2월2일 소양호 상류에서 열린다. 빙어낚시, 얼음썰매, 빙판 줄다리기, 얼음축구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겨울 호수의 요정’이라는 빙어만 목적으로 한다면 북한강 어디나 축제장이 된다. 춘천에서 화천에 이르는 북한강변은 숫제 빙어 낚시터로 착각될 정도. 주말이면 빙어를 잡으려는 사람들로 ‘파시’를 이룬다. 눈의 고장 평창에서 펼쳐지는 ‘대관령 눈꽃축제’는 15∼19일 횡계리 일대에서 열린다. 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조각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수레마을 황태체험, 의야지 바람마을 겨울레포츠, 수하리 송어 얼음낚시 등 마을 단위 겨울체험과 연계해 운영된다. 100개 이상의 눈조각을 대관령면 곳곳에 만들어 놓아 면 전체를 축제장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세워 놓았다. 태백산 눈축제는 ‘설(雪)왕 설(雪)래! 눈을 따라, 추억을 담아’를 주제로 30일~새달 8일까지 당골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볼거리·놀거리·체험거리가 있는 눈조각 광장, 청정 먹거리가 있는 천원의 행복 먹거리촌, 얼음조각공원 체험거리 등 세 구역으로 나누어 조성한다. 경기 포천시 백운계곡에서는 제5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다음 달 1일까지 열린다.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겨울여행’을 주제로 지난 2일 개막된 축제는 눈동산 토끼몰이, 팽이치기, 송어 얼음낚시 같은 겨울철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직접 장작을 패고 모닥불을 피워 밤과 고구마를 구워 먹는 ‘군것질 한마당’과 옛 방식 그대로 양은도시락과 가마솥 동지팥죽 등을 만들어 먹는 ‘추억의 먹거리 장터’ 등도 마련됐다. 화천 산천어축제 기간인 10~27일 청량리역과 화천 산천어축제장을 잇는 관광열차가 운행된다. 2만 9500원부터(이하 왕복). 12일과 18일엔 각각 전주와 군산 등에서도 출발한다. 충북 제천까지는 무궁화호 열차로, 제천에서 축제장까지는 버스를 이용한다. 4만 4300원부터. 대전에선 16~18일 대전역을 오전 7시10분에 출발해 밤 10시에 돌아오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중 5만 5000원, 주말 5만 8000원. 빙어낚시도 마련됐다. ‘인제 빙어 낚시 체험여행’ 열차가 3월1일까지 청량리와 인제빙어축제장을 오간다. 2만 9500원부터.태백산, 설악산, 오대산, 대관령, 정동진, 덕유산, 대둔산, 내장산, 주왕산 등 국내 대표적인 설경코스를 운행하는 눈꽃열차 패키지도 주목하자. 요금은 여행사별로 3만 3000~ 8만 9000원으로 다양하다. 특히 당일 코스로 운영되는 환상선은 기차여행의 백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추전역과 오지의 승부역을 거쳐 정동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어른 기준 3만 6000~4만 7000원. 청송여행사 1577-7788, 홍익여행사 (02)717-1002, 코레일투어서비스 1544-7786.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소원성취 명소’를 테마로 ‘1월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했다.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소원 빌러 삼척으로 간다(강원 삼척)’, ‘솔숲 지나 정자 올라 달님 보며 소원 비세(경북 울진)’, ‘병목골 깊은 계곡에서 만난 순교자-수리산성지(경기 안양)’, ‘소원 한 점, 자애로운 남쪽 바다에 띄워 보내고(전남 고흥)’ 등 네곳이다. 글 사진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휴대전화로 예매에서 발권까지

    오는 13일부터 휴대전화로 철도 승차권의 예매와 발권을 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7일 철도 승차권을 구입할 때 휴대전화를 통해 일괄 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승차권’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승차권을 이용하려면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에서 모바일 승차권을 신청한 뒤 철도 승차권 예약 전용프로그램을 휴대전화를 통해 다운받아야 한다. 예약 프로그램에서는 KTX는 물론 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좌석현황 조회부터 예매·결제·발권까지 가능하다. 3월 말까지 KTF 이용객에 대해 우선 서비스하고 4월부터 전 이동통신사로 확대한다. 코레일은 13일부터 2월 말까지 모든 이용객의 첫번째 모바일승차권 사용에 대해 5%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휴대전화 요금으로 승차권 구입비용을 결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코레일,차기 사장 재공모 공기업CEO 구인난 현실화

    임직원 3만 2000여명을 거느린 국내 최대 규모 공기업인 코레일이 CEO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24일 공모결과 5명이 지원했으나 30일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적임자가 없다고 결정,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결론적으로 중량감 있는 인사가 없었고,공기업 사장으로서의 역량도 떨어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철도청이나 코레일 출신 인사는 한 명도 지원하지 않았다. 예전과 달리 내정설과 유력 인사가 거론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할 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지난해 4월 공모 당시에는 강경호 전 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음에도 12명이 응모했다. 재공모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개각 및 정부 조직개편 등과 맞물릴 경우 한참 뒤로 밀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레일의 걱정은 재공모가 이뤄지더라도 역량있는 인사들의 지원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점. 공기업 선진화 계획에 따라 구조조정과 영업수지 개선 등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코레일은 2012년까지 정원의 15.9%인 5115명을 감축하고 2012년 영업수지 흑자를 달성해야 한다. 2007년 기준 6414억원인 영업수지 적자를 2010년 50% 수준으로 줄이지 못하면 민영화 추진을 검토한다는 전제까지 달려 있다. 국가기간산업인 코레일의 인원 감축과 영업수지 개선은 쉽지 않은 과제다. 일반열차와 화물수송 등 만성적자 분야의 정상화도 단기간 내 해결은 요원하다. 결국 임기 중 악역(?)을 수행할 수밖에 없어 “잘해야 본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공기업들 모두 같은 상황으로 ‘공기업 CEO 구인난’이 현실화되는 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일방적인 밀어내기식 인사가 이뤄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코레일은 차기 CEO로 이철 전 사장과 같은 힘 센(?) 인물을 선호하고 있다.비상경영상황에서 실무형이 아닌 대외적으로 지명도가 있고 정책을 주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대하는 것이다.정부쪽이 아닌 정치권을 예의주시하는 이유다. K·P 전 의원 등이 공모 전후 자천타천 거론됐지만 응모하지 않으면서 백지화됐다.철도와 인연이 깊은 K씨도 응모하지 않았다. 철도 출신 인사의 사장 임명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코레일 관계자는“가능하다면 삼고초려라도 해서 사장을 모시고 싶은 심정”이라며 “코레일이 욱일승천할 수 있는‘에코 레일 2015’와 공기업 선진화 일정을 주도할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고객맞춤 철도상품 개발에 온힘”

    “고객맞춤 철도상품 개발에 온힘”

    “내실 있는 마케팅팀을 구성,맞춤형 철도상품을 만들고 싶습니다.고유가 시대를 맞아 고객의 욕구만 잘 충족시키면 철도상품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2008년 코레일 최고 영업인’으로 선정된 서울지사 영업팀 윤여희(38) 파트장은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도약하는 해로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수익 160억원 올려 지난해 윤 파트장이 이끌고 있는 영업팀 마케팅파트(4명)에서 올린 영업수익은 160억원에 달한다.기존 철도영업은 일반·개별여행상품 판매가 고작이었다.영업이익 160억원은 열차표 한두 장을 파는 기존 영업 방식으론 결코 달성할 수 없는 불가능한 수치다. 윤 파트장은 유가 상승으로 온 나라가 시름하던 때 기업체 타깃 공략을 세웠다.친환경·저렴한 교통수단인 철도의 경제성을 내세운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다.전략은 주효했다. 2007년 98개이던 철도이용계약수송이 지난해 12월 현재 190개로 2배 증가했다.계약수송이 늘면서 영업팀의 수입도 50% 향상됐다. ●운임할인권·성지순례 상품 각광 운임할인권을 판촉물로 활용한 것도 각광을 받았다.기업이나 은행 등에 100장 단위로 운임할인권을 대거 구입해,고객사은품이나 우수고객 선물로 활용토록 설득했다.여기에 통신업체가 가세하면서 인쇄비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윤 파트장은 또 철도를 활용하는 틈새시장으로 종교단체의 성지순례를 선보였다.충북 제천 베론성지와 전북 익산 나바위성지,충남 보령 갈뫼못성지 등과 연계된 열차상품을 20개 운행,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성지순례 열차는 도보순례가 중시된다.역에서 내려 1시간 거리 정도를 맞추는 것이 관건이다.지역의 전통 5일장 등을 포함시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차량 지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는 평소 막연하게 짐작했던 철도상품의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한 해였다.”면서 “새해에는 보다 강력한 마케팅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 개발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파트장은 1993년 철도청에 입사해 여객사업본부에서 주로 근무해온,이른바 철도상품 개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코레일 “경영효율화로 위기 돌파”

    코레일 “경영효율화로 위기 돌파”

    코레일이 ‘경영효율화’를 위기돌파 카드로 꺼내 들었다. 구원투수로 나선 심혁윤 사장 직무대행의 돌파력이 어느 정도의 힘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9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라 2012년까지 정원의 15.9%(5115명)를 감축해야 한다. 자회사인 코레일유통도 37.5%(217명)를 줄여야 한다.2012년까지 영업수지 흑자 달성 또한 의무사항이다. 2010년까지 경영개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코레일의 민영화 추진을 검토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어서 긴장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 코레일은 일단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피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자연감소 인원이 매년 800여명에 달하지만 신규 인력은 당분간 뽑지 않을 방침이다. 명예퇴직과 희망퇴직도 실시하기로 했다. 천안~신창, 국수~팔당 간 등 광역전철 확충과 2010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 등에 따른 필요인력은 정부와 별도로 협의키로 했다. 코레일유통의 열차 내 판매사업이 코레일투어서비스로 넘겨져 감원에 따른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지난해 기준 6414억원에 달하는 영업수지 적자를 2010년 50% 수준으로 축소하고 2012년 흑자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도 본격 추진된다. 매표와 역무 자동화를 확대하고 이용실적이 낮은 60개 역은 무인화(12곳)하거나 열차를 통과(33개)시키는 등 운영효율화로 259억원을 절감키로 했다. 승무사업소 통합도 추진된다. 하역업,창고업 등 신사업은 적극 진출하기로 했다. 수익성이 낮은 단거리 물량 수송은 중단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동해안 겨울 관광열차 북적

    강원 동해안이 겨울 기차 여행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24일 동해시에 따르면 코레일과 코레일투어서비스 수도권·부산·대구·남부지사,한국관광공사 등에서 잇따라 동해안 관광열차를 운행하면서 동해안 겨울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10월부터 전용열차(정원 54명)를 운행하고 있으며 코레일투어서비스 부산지사에서도 지난 11월부터 동해안 관광열차(정원 60명)를 매주 2회씩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투어서비스 대구지사는 지난 11월1일 400명의 승객을 싣고 무박 2일로 동해시를 방문했으며,같은달 8일 코레일투어 대전지사에서도 500명의 기차 여행객을,코레일투어 수도권 남부지사도 이달 5일 430명의 열차 여행객을 태우고 동해시를 방문했다. 이달 20일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구석구석 찾아가기 팸투어 참여자 200명과 코레일투어 경북 북부지사가 묵호항 등을 돌아보는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해 모두 8회에 걸쳐 4000여명의 관광객이 동해시를 찾았다. 동해시는 이들 기차 여행객들이 묵호항 등 동해지역 관광지를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 2회씩 역과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버스를 운행하고 있다.동해시 관계자는 “이들 겨울 기차 여행객들로 썰렁한 동해지역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사회공헌 특집-코레일] 소외계층 어린이 등 열차여행 초대

    [사회공헌 특집-코레일] 소외계층 어린이 등 열차여행 초대

    코레일은 ‘레일(Rail)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코레일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해피트레인’은 문화,레저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프로젝트.철도 회원들이 기부하는 철도마일리지 포인트(포인트당 1원)를 모아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000만 포인트를 사용해 자활노숙인,독거노인,보육원 어린이 등 소외 이웃 360명을 초대해 열차여행 행사를 열었다.올해에는 시민단체 등과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보육원 등 소외계층 어린이 1000명을 열차여행에 초대해 환경학습체험 1박2일 캠프를 열기도 했다. ‘노숙인 아웃리치 활동’은 노숙인 문제가 특정 개인이나 지역,공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문제라는 인식에서 출발했다.2005년 11월 발족된 ‘아웃리치 봉사팀’은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매일 오후 7시~밤 12시까지 서울역 등에서 노숙인을 상대로 쉼터 입소 유도,상담,응급구호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레일이 펼치는 공헌활동의 동력은 2만여명에 이르는 봉사단과 러브펀드다.2006년 발족한 코레일 봉사단은 지난해 태안기름유출사고 때 기름제거활동에 나선 한편 태안지역 파도리해수욕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8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일주일간 해수욕장 쓰레기 제거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코레일 봉사단은 대전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사회복지인의 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러브펀드’는 임직원 1인이 최대 20계좌(1계좌당 1000원)까지 기부하도록 한 제도로 직원의 86%가 러브펀드에 가입하고 있다.2006년 2월부터 시행된 러브펀드는 초기에 4만 9668계좌에서 최근에는 7만 1696계좌로 크게 늘었다.러브펀드로 모인 기금은 해피트레인,농촌마을 지원,철도 주변 낡은 집 고쳐주기 등에 사용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철도公 5115명·한전 2420명·한수원 1067명 감축

    철도公 5115명·한전 2420명·한수원 1067명 감축

    21일 발표된 69개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계획은 ‘인력 감축’과 ‘재무 건전성 개선’이 핵심이다. 정부는 3~4년에 걸쳐 69개 기관의 정원을 현재 15만여명에서 13만 1000여명으로 1만 9000여명을 줄인다.전체의 13%다.코레일유통(옛 홍익회)이 578명에서 361명으로 전체의 37.5%(217명)를 줄여 감축률이 가장 높다. ●인력 감축률 코레일유통 최대 한국관광공사는 765명에서 544명으로 28.9%,요업기술원은 132명에서 94명으로 28.8%,원자력문화재단은 68명에서 51명으로 25.0%,중부발전은 2410명에서 1902명으로 21.1%,한국방송광고공사는 381명에서 304명으로 20.2% 각각 줄어든다. 남부발전(18.2%),증권예탁결제원(17.6%),한국자산관리공사(17.4%),대한석탄공사(16.1%),한국철도공사(15.9),수출보험공사(15.3%),한국공항(15.2%) 등도 평균을 웃도는 15% 이상의 감축률을 보였다. 감축 인원은 한국철도공사가 51 1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한국전력 2420명,한국수력원자력 10 67명,한국농촌공사 844명,중소기업은행 740명 순이다. 인원 감축에서는 ▲민간 이양·위탁(4500명) ▲비핵심 기능 축소(5900명) ▲업무 효율화(77 00명) 등 3대 원칙이 적용됐다. ●민간에 넘기고 적자 부문 없애고 한국감정원의 경우 부동산 가격조사,감정평가 등 민간에 활성화돼 있는 기능을 축소시키면서 가장 높은 정원 감축률을 기록했다. 한전KDN에서는 민간에서 가능한 정보기술(IT) 업무가 없어졌고 도로공사는 통행료 징수나 안전순찰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는 것으로 정리됐다.한국공항공사는 소방,경비 등 업무가 민간에 넘어간다. 여건 변화로 업무량이 줄어든 기능들도 정리 대상이 됐다.수자원공사의 댐·광역상수도 건설부문이나 농촌공사의 경지정리,농촌 수리시설 건설부문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코레일유통의 열차내 물품판매 사업도 매년 거액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폐지됐다.전산화·자동화,기능중복 해소의 원칙에 따라 조폐공사는 기계가 대신하게 된 화폐검사 부문이 대폭 축소됐다. 철도공사는 소규모 역사 무인화·매표 자동화 등으로,가스공사는 근무형태 개편 등으로 감축사유가 발생했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륜사업단과 경정사업단의 관리조직을 통합했고 한국전력은 연구개발과 전산시스템 유지·보수 기능을 외주화했다. ●자산매각·예산절감 8조 5000억원에 이르는 자산매각 계획 중 가장 큰 물건은 7조 6000억원 규모의 철도공사 용산역세권 부지다.공무원연금관리공단의 노후 임대주택과 2개 상록회관 매각도 같은 맥락이다.가스공사의 직원사택 327채(362억원),증권예탁결제원의 골프장 회원권(21억원) 등 지나친 복리후생용 자산도 매각 대상이 됐다. 1만 9000명이 줄면 인건비가 1조 1000억원 줄어들고 내년 경상경비의 전년 대비 5% 삭감에 따라 6000억원이 절감돼 총 1조 7000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나게 됐다. 여기에다 공공기관들의 급여 반납,높은 보수수준 조정 등이 이루어지면 추가로 큰 금액이 절감될 것이라고 정부는 보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코레일,공기업 첫 ‘투명사회상’

    코레일이 공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투명성기구가 수여하는 ‘투명사회상’을 수상했다.코레일은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투명성기구로부터 창의적인 청렴도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제8회 투명사회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코레일은 지난해 본사와 각 지사에 반부패 추진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부패 요인이 있는 제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전사적으로 반부패 청렴활동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김해진 코레일 감사는 “투명사회상 수상은 코레일의 반부패 청렴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됐음을 의미한다.”면서 “깨끗하고 투명한 국민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코레일은 지난해 정부 부패방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패방지종합평가 대통령상을 받기도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수도권전철 15일부터 아산까지 운행

    수도권전철 15일부터 아산까지 운행

    천안까지 운행되고 있는 수도권 전철이 15일부터 충남 아산까지 연장 운행된다.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장항선 천안~신창간 복선전철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15일부터 수도권 전철이 아산까지 운행된다고 14일 밝혔다. 연장 구간은 천안 봉명역에서 쌍용역(나사렛대)~아산역~배방역~온양온천역~신창역(순천향대)에 이르는 총연장 19.4km.서울서 아산까지 약 2시간이 걸린다.천안~신창간 첫차는 오전 5시35분,막차는 0시9분이다.전철은 출근시간대는 20분,평시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코레일,760억 들인 구미역사 파행 운영

    코레일이 76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구미역사가 파행 운영되고 있다.착공 10년 만에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주차장 설치 문제로 임대사업자와의 갈등이 증폭,영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법정 다툼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다. 1999년부터 10년간 국비와 코레일 예산 등 760억원이 투자된 구미역사는 지하 1층,지상 5층에 연면적 4만 565㎡(1만 2000여평) 규모다.코레일은 지난해 11월 역사내 상업시설(1만 9003㎡)에 대한 임대사업자 공모를 통해 써프라임플로렌스와 계약(계약금액 270억원)을 체결했다.보증금 81억원에 5년간 월세를 받는다.그러나 주차장 등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준공 허가를 받지 못했다.구미역사 정상화의 관건은 주차장 문제다.구미역사는 317대분의 주차장을 구비했다.그러나 교통영향평가 결과 주차장 추가 확보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난 5월 교통영향평가 재심의에서 지하 2층이 포함된 외부 주차장 및 광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논란 끝에 7월 구미시와 코레일,써프라임 등 3자는 써프라임이 30억원을 들여 역사 뒤편 시유지에 지하 2층 규모로 322대분의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그러나 주차장 조성비가 당초 계획한 30억원보다 훨씬 많은 130억원으로 추산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코레일은 써프라임측에 오는 31일까지 2차 중도금(16억 2000만원)을 내지 않으면 계약해지할 것임을 통보했다.계약이 해지되면 써프라임측이 큰 손해를 보게 돼 법정다툼이 불가피하고,그에 따라 역사운영의 정상화도 요원해질 수밖에 없다.한편 수도권에선 철도노조의 안전운행 실천투쟁이 계속되면서 열차 지연에 따른 승객 불편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철도노조 이틀째 준법투쟁

    철도노조의 안전운행 실천 투쟁이 계속되면서 열차 지연에 따른 승객 불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226편(총 1342편 중 16.8%)의 전동열차가 10분 이상(10~19분 145편,20~39분 81편) 지연됐다. 또 이날 오전 5시40분 용산역을 출발하려던 무궁화호 열차가 27분 늦게 떠난 것을 시작으로 서울역과 용산역을 시발역으로 하는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 46편(새마을 15편,무궁화 31편)의 출발이 짧게는 10분 이상,길게는 40분 이상 늦어졌다.이날 서울역과 용산역을 출발한 일반 여객열차 가운데 제시간에 떠난 열차는 8편에 불과했다.앞서 안전운행 투쟁 첫날인 지난 8일에는 54편의 일반 열차 중 87.0%인 47편이 10분 이상(40분 이상 5편) 늦게 출발했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네살때 달리는 열차서 떨어졌다 목숨 건진 여류 방송작가 20년만에 ‘생명의 은인’ 철도원 찾았다

    네살때 달리는 열차서 떨어졌다 목숨 건진 여류 방송작가 20년만에 ‘생명의 은인’ 철도원 찾았다

    “철도원이라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겁니다.20년 전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4살배기 아이였을 때 달리던 열차에서 떨어졌다가 철도원들에 의해 목숨을 건진 한 방송작가가 20년 만에 자신을 구해준 은인들을 만나게 됐다.부모로부터 사연을 듣고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생명의 은인을 찾아달라는 사연을 코레일 홈페이지에 올려 수소문한 끝에 어렵게 주인공들을 찾아낸 것.생명의 은인은 서울고속철도기관차승무사무소 한병욱(사진 왼쪽·53·당시 기관사)기장과 서울기관차승무사업소 차재학(오른쪽·51·당시 부기관사) 기관사로 밝혀졌다.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송문희(24·여)씨는 4살이던 지난 1988년 11월 8일 사고를 당했다.부모님과 서울역에서 열차(대전행)를 탔는데 승객이 많아 연결통로에 서 있다가 발판과 바닥을 연결하는 고리가 풀리면서 달리던 열차에서 떨어진 것.열차엔 비상이 걸렸다. 송씨 부모는 수원역에서 내려 아이 소식을 초조하게 기다렸다.달리는 열차에서의 상황을 고려할 때 성하지 못할 것이란 불안감이 엄습했다고 한다.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무사하다는 연락을 받았다.사건당일 오후 10시쯤 용산발 서대전행 비둘기호를 운전하던 한씨와 차씨는 군포역에서 사고 무전을 받았다.속도를 줄이며 전방을 주시하던 중 의왕 도착 즈음 철길과 철길 사이에 있는 물체를 발견한 것.차씨가 내려가 구조한 아이가 바로 송씨였다.차 기관사는 5일 “부드러운 콩자갈이 깔린 선로 사이에 떨어져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한 것 같다.”고 회상했다. 한 기장과 차 기관사는 “저희들을 찾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면서 “건강하게 잘 자라줘 너무반갑다.”말했다.송씨와 한 기장,차 기관사는 조만간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역 주변 컨벤션산업 허브로

    서울역 주변 컨벤션산업 허브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울역 북쪽 지역이 2014년까지 역사와 문화를 접목한 대규모 컨벤션센터(조감도)로 탈바꿈된다. 서울시는 4일 중구 봉래2가 122 서울역 북쪽 부지(5만 5826㎡)에 대규모 컨벤션센터를 조성하는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기본 구상안’을 발표했다.서울역 일대가 컨벤션센터와 문화,역사,관광,교통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개발된다.서울역이 국제 관문도시의 입구로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코레일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750명 수용가능 회의실 3곳·전시장 서울역에 들어서는 컨벤션센터는 강남 코엑스보다 규모가 더 크다.연면적 5만㎡ 수준이다.7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 3곳이 들어선다.또 3000명 규모의 국제회의실 1곳과 중·소 회의실 57곳도 만들어진다.8000㎡ 규모의 대전시장 2곳과 3500㎡ 수준의 소전시장 3곳도 각각 건립된다.건폐율 80%,용적률 750% 이하가 적용된다.높이는 150m(35층) 수준이다. 컨벤션센터 주변은 문화와 역사 광장 등 옛 서울역사와 어울리는 8개 광장이 조성된다.기존 철도선로를 복개해 나무 길을 만든다.또 서소문 공원과 연계해 시민 공간으로 개방한다. 서울역 앞을 답답하게 막고 있던 노후 고가도로는 철거된다.대신 동서 관통도로의 기능을 유지하도록 대체 도로가 설치된다. 이인근 도시계획국장은 “서울역은 국제 교류의 관문 역할뿐 아니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 도심의 대표 장소로 탄생할 것”이라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와 관광유발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파급 효과… 강남·북 균형발전 기대 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강남·북 균형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엑스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등 서울 강남에 편중된 컨벤션 시설이 서울역 컨벤션센터를 통해 강북으로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 국장은 “강북지역의 유일한 컨벤션센터”라면서 “아시아 컨벤션산업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낙후한 서울역 주변의 정비작업도 빨라질 전망이다.1925년에 준공된 서울역은 광화문~덕수궁~숭례문을 잇는 역사·문화축의 종착지에 위치해 있었지만 주변 지역이 슬럼화되면서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앞으로는 서울역의 보행 접근성도 개선되고,서울역사의 활용도도 높아진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로도 작용한다.국제업무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호텔이 들어서며,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과 판매시설이 설치된다.개발사업이 끝나면 서울역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코레일과의 협의를 통해 내년에 사업자를 선정하고,2014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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