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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철·호남선 전철 수요 예측 엉터리

    1단계 경부고속철도 및 호남선 전철화 사업의 근거가 된 예상 이용객수(예측수요)가 과대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설역(광명, 천안·아산역) 주변 연계교통 체계의 미흡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고속열차 이용객 수요가 한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분석은 고속철도 개통 5년을 앞두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부고속철도 1단계 및 호남선 전철화사업에 대한 사후평가 결과 나온 것으로, 운영사업자(코레일)가 아닌 건설주체의 자가진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7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철도시설공단의 사후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기준 고속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10만 4000여명이다. 코레일은 현 열차 운행체계로는 이용객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이용 수요가 한계에 달했다는 평가다. 예측수요는 전혀 달랐다. 1991년 설계 당시엔 일 평균 29만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됐으며, 1997년에 마련된 2차 수정기본계획 때만 해도 18만 312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이용객수는 2007년 기준 예측치의 50.47%인 9만 2425명에 불과했다. 2004~2007년 4년간 평균 이용객 수는 예측치의 46.78%에 머물렀다. 호남선 전철화 사업도 마찬가지였다. 2001년 수립된 정부의 기본계획은 2007년 일 평균 5만 897명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지만 실수요는 45.9%인 2만 3361명에 불과했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예측수요와 실수요가 큰 격차를 보인 것은 교통데이터베이스(DB) 부재와 사회경제지표 추정 오류 등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코레일 사장 허준영 前 경찰청장

    국토해양부는 13일 허준영(57) 전 경찰청장을 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허 전 청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의 허 전 청장은 경북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 [행정플러스] 철도노조 “허준영 코레일사장 반대”

    코레일 사장에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철도청에서 철도공사로 바뀌면서 낙하산 사장 논란이 반복됐지만 임명 전부터 노조가 반대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철도노조는 허 전 청장의 임명을 반대하는 서명전에 돌입한 데 이어 강행시 출근저지 등 투쟁을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을 12일 밝혔다. 철도노조는 허 전 청장의 철도에 대한 비전문성과 과거 전력을 지적한다. 특히 철도를 알지 못해 수정이 불가피한 공기업 선진화 계획을 그대로 수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5년 말 여의도 농민시위를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시위자가 숨진 사건에 책임을 지고 퇴진한 전력도 악재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장이 임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측이 할 수 있는 역할은 한정돼 있다.”면서 “노조가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여행가방]

    ●다채로운 화이트데이 이벤트 롯데월드는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을 위해 15일까지 화이트데이 커플 이용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자유이용권은 5만원, 오후 4시 이후 이용할 수 있는 커플권은 4만원이다. 선착순 300쌍에게는 커플 사진을 앨범에 넣어 준다. 서울랜드는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화이트데이 커플 할인 쿠폰을 출력해 가지고 가면 어른 커플권은 3만 5000원, 청소년 커플권은 3만원으로 40% 정도 할인한다. 마술교, 키스포토존, 사랑고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넥스투어는 호텔 스페셜 상품을 내놓았다. 도심 속 데이트를 준비하는 부부와 연인을 위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페라가모 보디용품 세트 패키지’는 페라가모 보디용품 세트를 선물로 준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을 포함해 1박 21만 6950원이다. 부산 해운대의 리베라호텔은 11만 1000원으로 조식이 포함된 숙박이 가능하다. 1만원을 추가하면 오션뷰룸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연인과 스파를 즐기고 휴식을 취하며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이천 미란다호텔의 ‘봄 패키지 상품’도 있다. 조식과 스파 포함, 1박 11만 6000원이다. 물론 코레일이 14일 오후 5시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갖는 ‘토마토중창단’ 공연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에버랜드 ‘T-Express’ 오픈 1주년 행사 국내 최초의 우든코스터인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가 14일 오픈 1주년을 맞는다. 2008년 3월 가동을 시작한 티익스프레스는 그동안 운행횟수 5만차례, 운행거리 8만 5000㎞, 탑승객 175만 8800명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에버랜드는 첫돌을 기념해 티익스프레스에서 찍은 사진과 생일 축하 메시지를 31일까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1년 회원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14일부터 22일까지 생일을 맞는 사람은 생일축하 이벤트로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대학생들은 새달 5일까지 평일 50%, 주말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럭셔리 휴양리조트의 뉴트렌드! 세이셀 몰디브와 모리셔스에 이어 뉴칼레도니아가 럭셔리 휴양지의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세이셀 공화국이 새로운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아프리카 케냐 동쪽으로 마다가스카르 북쪽에 있는 세이셀 공화국은 115개 섬으로 이뤄져 있다. ‘포시즌스’는 세이셀의 수도인 마헤섬에 원시의 열대우림과 인도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조트를 열었다.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를 촬영한 곳이다.
  • 충북 옥천군 “공무원 열차요금 15% 할인”

    충북 옥천군은 코레일 대전지사와 출장 공무원의 열차요금을 다음달부터 최고 15% 깎아주기로 협약했다. 군 산하 공무원들은 열차표를 살 때 군수가 발행한 할인신청서와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15%(주말은 2.5%)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통근열차 등 모든 열차에 적용된다.
  • 與 ‘당협위원장 해법’은 낙하산 인사?

    與 ‘당협위원장 해법’은 낙하산 인사?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9일 당협위원장직을 둘러싼 당내 논란과 관련, “원외위원장들이 정부든 기관이든 요직으로 가고 자연스럽게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는 식으로 해결되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다. “이런 식으로 몇 군데 해결이 됐고, 다른 식으로도 논의하면 해결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가연(광주북갑) 코레일개발사장, 이채익(울산 울주) 울산항만공사 사장, 최동규(강원 태백) 한국생산성본부 본부장, 홍문표(충남 홍성)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전용학(충남 천안갑)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박 대표가 거론한 사례로 꼽힌다. 향후 해당 기관에서도 상당한 저항이 야기될 수 있어 ‘낙하산 인사’ 논란이 제기될 수 있는 언급이다. 당장 민주당은 이날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박 대표의 발언을 문제삼았다. 노영민 대변인은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정부기관과 요직은 공천 떨어지고, 선거 떨어졌다고 배려해 주라는 자리가 아니다.”면서 “그런 자리를 자신들의 자리다툼의 해결책으로 삼겠다니 몰염치하고 부도덕한 태도”라고 일갈했다. 그는 “낙하산 인사로 정부기관의 요직을 차지한 사람들을 즉각 사퇴시켜야 한다.”면서 “국민분열 낙하산 인사로는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없고,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조정식 원내대변인도 “전형적인 밥그릇 갈라먹기”라고 꼬집었다. 박 대표는 비판적인 시각을 염두에 둔 듯, “(원외위원장의) 전문성을 생각해 사회나 국가에 봉사할 기회를 주는 것도 옳지 않겠나.”라면서 “능력과 전문성, 경력을 고려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이리저리 일괄해서 처리하는 형식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당내에서는 박 대표의 발언이 집안 추스르기를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당협위원장직 정리는 당내 계파간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한 것이어서 어느 한쪽도 섣불리 입을 열지 못하고 있던 현안이었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 연대 등의 이름으로 당선된 의원들이 지난해 7월 복당하면서부터 누적돼온 문제다. 복당 의원들은 관례대로 해당 지역구 의원이 맡는 게 당연하다는 얘기고, 친이계 원외 당협위원장은 당헌·당규 어디에도 국회의원이 반드시 당협위원장을 맡는다는 규정이 없으니 경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런 지역이 19곳이나 된다. 한나라당에서는 내달 재·보선 등 향후 정국 운영에서 풀고 넘어가야 할 숙제로 꼽힌다. 이에 대해 원외 당협위원장협의회 쪽은 “박 대표의 발언은 개인의 의견이지 공식적인 의견이 아니다.”라며 애써 무시했지만, 일단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강하게 반발할 태세다. 애써 눌러온 친이·친박 간의 감정싸움을 불러오는 ‘판도라의 상자’가 될 개연성도 없지 않다. 이지운 홍성규기자 jj@seoul.co.kr
  • [여행가방]

    ●독일 비행기에서 맛보는 한식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3월부터 한국발 항공편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의 기내식으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박효남 총주방장이 개발한 음식을 제공한다. 루프트한자는 2000년부터 세계 유명 호텔의 요리사와 협력해 프리미엄 기내식을 제공하는 ‘스타 셰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갈비, 비빔밥, 쌈밥, 잡채밥 외에 현미 리조토를 더한 바닷가재, 송로버섯향을 낸 송아지 안심, 송로버섯과 아몬드 젤리를 올린 거위간 파르페 등이 제공되며 2개월마다 메뉴가 바뀐다. ●기차타고 와인 또는 인삼을 즐긴다 코레일은 10일부터 ‘와인트레인’을 ‘와인·인삼 트레인’으로 업그레이드한다. 4량의 객차로 영동, 금산을 둘러보면서 열차내 와인매너특강, 차내 이벤트, 와이너리(와인저장고) 견학, 와인 족욕, 국산 와인 무제한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고려인삼 특강, 인삼 전시관 및 재래시장 관람 등 인삼 코스가 어우러진다. 21일부터는 주 2회(화·토)에서 주 4회(화·수·토·일)로 확대 운행된다. 가격은 8만원에서 5만 9000원(어른)으로 낮아졌다. www.korail.com 또는 (04 2)609-3026. ●올겨울 마지막 스키는 공짜! 이번 겨울 처음으로 스키장을 연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8일 세 달에 걸친 올 겨울 스키 시즌을 마무리한다.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며 마지막 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리프트를 무료로 운영한다. (031)8026-5000. ●서귀포를 걷다가 나폴리를 느낀다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오는 5월11~12일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신혼여행을 하고 싶은 신혼부부 50쌍을 모집한다. 제주올레는 트레킹 여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주도의 새로운 여행 명소로 옛 제주 사람들이 걸어다닌 길을 복원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못지않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첫 날은 외돌개~월평포구로 이어지는 제주올레 7코스 구간을 거슬러 걷는다. 둘째 날은 온평포구~표선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제주올레 3코스다. 이달말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12코스 전구간 개장식이 열린다. 이날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www.je juolle.or 또는 (064)739-0815.
  • 경부고속철 2단계 부실공사 어쩌나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구~부산) 공사의 콘크리트 궤도 침목 균열 사고에 따른 후유증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지난달 24일 새로운 공법 도입에 따른 ‘시행착오’를 시인하며 파문 차단에 나섰지만 각종 의혹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했다. 우선 고속철을 운행해야 할 코레일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내년부터 공단으로부터 선로를 인수받아 열차를 운행하고 유지보수를 책임져야 하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고속철도 이용객 감소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2008년 기준 고속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10만 4000여명. 현 열차 운행체계로 최고 수준에 올랐다는 평가다. 그러나 개통 초기 각종 부실과 안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2004년 일평균 이용객은 7만 1000명에 불과했다. 6월에는 6만여명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콘크리트 궤도에 대한 유지보수도 처음 겪는 것이어서 부담이다. 아직 보수와 점검주기 등의 매뉴얼도 마련되지 않았다. 한 관계자는 “정부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면서도 “부실 자산을 넘겨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부와 공단이 의욕을 보이고 있는 해외 사업 진출에도 차질이 우려된다. 중국 철도에 대한 감리 수주 등으로 올라간 신인도 훼손이 불가피해졌다. 올해 발주할 계획으로 알려진 브라질 철도 건설사업 전망도 불투명하다. BO T(Build Own Transfer) 방식인 브라질 철도사업은 공단(감리), 코레일(운영 컨설팅), 로템(차량) 등이 참여해 건설에서 운영까지 맡는 첫 토털 해외 진출 프로젝트다. 국가적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가운데 이번 사고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문인들이 엮은 춘천이야기

    문인들이 엮은 춘천이야기

    시인 유안진은 ‘춘천(春川)은 가을도 봄이다’에서 “왜 느닷없이 불쑥불쑥 춘천이 가고 싶어지지/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면서 “봄은 산 너머 남촌 아닌 춘천에서 오지”라고 노래했다. 시인 이문재는 “경춘선을 탄다는 것은 일상으로부터, 학교로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탈출한다는 것이었다.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비탈이 있었던가. 그러나 비탈에 설 때마다 나는 춘천을 떠올렸다.”고 했다.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박찬일 등 엮음, 문학동네 펴냄)은 문인 29명이 마음 속에 간직해 왔던 춘천의 추억을 모은 것이다. 춘천이 고향인 시인 이승훈과 박민수, 소설가 최수철과 박형서를 비롯해 춘천과 인연이 있는 유안진과 이문재, 신달자, 오세영 등 시인과 오정희와 함정임 등 소설가가 대거 참여해 저마다의 춘천이야기를 털어놨다. 춘천에 얽힌 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나오자마자 각 신문과 방송에 대서특필하는 등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자 춘천시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책은 춘천시가 지역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홍보에 활용하고자 기획하여 9500만원을 투자해 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뜻한 대로 이 책에는 문인들의 사연 말고도 춘천 곳곳의 명소와 명물도 소개한다. 청평사, 소양댐, 강촌, 실레마을 등 이미 유명한 관광지부터 박사마을, 환상의 도로 등 숨은 명소를 담아 춘천시를 안내하는 책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진작가 박진호가 찍은 춘천의 풍경도 실렸다. 춘천시는 이 책을 도시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5월 열리는 마임축제, 10월 인형극제 등 이미 자리를 잡은 지역축제에서 책을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할인판매하기로 했다. ‘코레일 지식열차’와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매달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지식열차는 유명인사가 승객들과 동행, 각종 강연회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여기에 이 책의 집필진을 집중적으로 참여시켜 독자들과 춘천에 대한 추억을 공유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 춘천시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도서관, 여행사는 물론 영화사, 시나리오작가들에게도 책을 배포해 춘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올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강원대 한명희 교수는 이 책을 스토리텔링 강의의 부교재로 채택해 다음 학기부터 강의하기로 했다. 춘천시 문화예술과 김용백 계장은 “지금껏 수십명의 문인이 참여해 특정 도시를 주제로 글을 쓴 적은 없었다.”면서 “이 책은 춘천시를 알리는 데 탁월한 홍보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 가이드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부산 철도역사 회의실 인기 상한가

    부산 철도역사 회의실 인기 상한가

    부산 철도역사 안의 회의실이 기업체의 회의장소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코레일 부산지사에 따르면 최근 부산 동구 초량동 철도역사의 직원용 대회의실(120석)과 교육실(50석)에 대한 외부의 임대사용이 부쩍 늘어 월 평균 12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부산역사는 이달에만 400만원의 짭짤한 부수입을 올렸다. 임대 목적은 음식점업체의 프랜차이즈 설명회부터 의료기관의 세미나, 무역업체의 면접장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이다. 철도역사 회의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서울 등지에서 철도를 이용해 부산역에 도착한 회의 참석자들이 역사를 벗어나지 않고 부산지역 참석자들과 곧바로 회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참가자들은 회의를 마친 뒤 곧바로 상행선을 탈 수 있다. 사용료는 시간당 3만~9만원이고, 사전 예약이 필수다. 부산역은 임대 회의실이 인기를 모음에 따라 일반인과 철도 이용객을 위한 회의 공간 2곳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달 말까지 내부 시설작업을 끝낸 뒤 다음달 말부터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추가로 마련되는 회의실은 역사 5층의 2개 부서 사무실을 통합하고 남은 공간에 마련된다. 최대 수용인원은 각 30여명이다. 회의실에는 빔 프로젝트와 음향 시스템 등이 설치되고, 한 곳에는 강의실 형태로 조성해 설명회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코레일 사장후보 5명 압축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후보가 5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 중 한 명인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코레일과 임원추천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모에 응한 12명 중 5명이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추천된 5명의 후보는 허준영 전 청장, 채남희·송달호 전 철도기술연구원장, 박광석 전 코레일 부사장, 김선호 전 철도청 차량본부장 등이다. 대구 출신인 허 전 청장은 지난 2005년 말 세계무역기구 쌀 협상에 반대하던 시위대를 경찰이 진압하는 과정에서 농민이 사망한 사고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추천위는 오는 24일 예정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를 국토해양부장관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신임 사장은 장관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떨고 있는 ‘신의 직장’…”다음은 우리?”

    정부가 19일 공공기관의 대졸 초임을 최대 30% 깎는 내용의 일자리 나누기 방안을 발표하자 각 기관들은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번 방침이 신입 직원에 그치지 않고 기존 인력의 임금 삭감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랐다. 일부에서는 수용하기 힘들다는 반응도 나왔다. 정부는 이번 조치가 ‘권고’라고 하지만 기관들로서는 ‘지시’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전력은 정부의 권고를 따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현재 대졸 초임이 2800만원으로 여기에 30% 삭감을 적용하면 2000만원선이 되는데, 이 경우 지난해 입사자와 올해 입사자간 임금 격차가 너무 나게 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도 “우리 공단의 임금 수준은 공공기관 중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신입사원의 임금을 더 낮출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올해 입사자들에 대한 향후 연봉조정을 놓고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신입사원 연봉이 3900만원으로 공공부문 최상위권인 한국수출보험공사는 “지난해 입사자와 올해 입사자가 평생 1000만원 가까운 연봉 격차를 안고 회사를 다니게 된다.”면서 “일단 연봉체계를 신입사원용과 기존사원용의 두 개로 가져가면서 연간 인상폭을 조정하는 식으로 5~10년 뒤 임금을 맞춰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임금 체계를 달리 가져가는 방안과 2년차(내년)부터 호봉을 조정해주는 방안을 고려 중인데, 기존 사례가 없어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기존 인력의 임금삭감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대부분 공기업에서 나왔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우리 공단은 줄곧 정부의 통제를 받아서 임금이 오르지 못하고 묶여 있던 상황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임금조정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조 때문에 기존 인력에 대한 임금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노조와 합의에 따라 기존 직원의 복지 수준을 낮추지는 못하게 돼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 임금 감소가 기존 직원까지 확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임금삭감 여부는 노조와의 합의사항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부 방침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 관계자는 “임금 삭감은 노조와의 합의 사항이기 때문에 노조가 동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면서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대졸 초임 삭감으로 일자리 나누기를 하는 방안에 대해 기본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경춘선 폐철로에 초대형 테마공원

    경춘선 폐철로에 초대형 테마공원

    서울 동북부 지역의 경춘선 폐철로가 웰빙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초대형 테마공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내년 말부터 기적이 끊기는 경춘선 성북역에서 서울시와 경기도의 경계지점까지 6.3㎞ 구간에 폭 20~80m, 총면적 22만 7000㎡ 규모의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철로를 따라 ‘S’자 모양을 그리고 있는 테마공원 부지는 코레일(옛 한국철도공사)의 경춘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폐선되는 공간으로, 폐선 구간을 대신해 ‘망우역~갈매역’ 사이에 복선이 신설된다. 시는 978억원을 들여 연내 현상공모를 통해 설계당선작을 결정한 뒤 내년 말 착공해 2012년까지 테마공원 조성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민선 4기 핵심사업인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경춘선 폐선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며 “북서울 꿈의숲, 중랑생태문화공원, 도봉식물생태원과 더불어 강북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폐철로의 노선 폭이 평균 11m에 불과하지만, 인근 녹지를 추가로 확보해 공원 폭을 최대 80m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철로 주변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될 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신 공원 쪽으로 공공용지를 조성토록 유도해 공원 부지가 최대한 확대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는 전체 부지를 3개 구간으로 나눠 1구간인 성북역~공덕 제2철도 건널목 구간은 자연요소를 기반으로 한 정원축제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2구간인 공덕 제2철도 건널목~육사삼거리 구간은 문화·예술공간으로, 3구간인 육사삼거리~시계 구간은 화랑대 역사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공간으로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 특히 서울여대·서울산업대·육군사관학교 등 지역 대학이 밀집해 있는 화랑로 일대에는 박물관·전시관·아트갤러리·열차갤러리 등을 건립해 젊은층이 즐겨 찾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불암산, 태릉천, 중랑천 및 한강이 동서로 철도로 연결돼 동북부 지역에 광역 생태녹지축이 구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 시장은 “낙후한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고 주변지역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부고]

    ●전대교(넥센타이어 사장)선교(미국 거주)원실(〃)원복(〃)씨 모친상 9일 이대목동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2)2650-2743 ●양주희(KBS 외신캐스터)씨 별세 권은중(한겨레신문 기획취재팀 기자)씨 상배 9일 이대목동병원,발인 11일 오후 1시30분 (02)2650-2751 ●권봉정(한나라당 포항북구지구당 본부장)씨 부친상 9일 포항의료원,발인 11일 오전 10시 010-3501-9021 ●박상대(캉가루 부회장)씨 상배 홍순(케이씨 대리)정순(자영업)씨 모친상 9일 이대목동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2 ●박준선(우리은행 탄현지점 차장)준수(코레일 광주지사)준섭(천주의성요한병원)씨 모친상 김범환(YTN 광주지국 기자)씨 빙모상 오미정(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정책관실)씨 시모상 9일 광주 천주의성요한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62)510-3176 ●오성석(김해시 교통행정과장)씨 모친상 9일 김해 장유 누가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55)313-4973 ●김철규(정산컴퍼니 전무)호규(대경정보산업고 교사)한규(한길컨설팅 대표)지현(수원과학대 강사)씨 부친상 지원숙(대원외고 교사)정재영(정신여중 〃)씨 시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36 ●김동욱(가수)씨 모친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발인 10일 오전 10시 (031)787-1502 ●김동현(전 월간조선 출판부장)계현(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신장범(전 한국국제협력단 총재)임재우(지구레코드 사장)씨 빙모상 김소희(조선일보 교육미디어 대리)씨 조모상 9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2)590-2609 ●김재열(한국세정신문사 회장)씨 별세 정호(한국세정신문사 대표이사 사장)씨 부친상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50 ●정장진(사업)태진(〃)경희(경북대 영상의학과 전문의)씨 모친상 김상한(캐나다 사업)이명기(신광종합주방백화점 대표)배병일(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씨 빙모상 9일 경북대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53)420-6146 ●김진수(서울시의회 부의장)씨 모친상 9일 대구 중구 천주교 계산성당,발인 12일 오전 9시 (053)256-2046 ●박란희(현대자동차 과장)씨 부친상 이철원(신한은행 본부장)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1 ●이재원(종로종합사회복지관장)재현(잠실교회 목사)재훈(미국 거주)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52 ●신숙희(부산시의원)씨 상배 9일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51)256-7016
  • 대전 “경부·호남선 활용 전철 건설”

    대전 “경부·호남선 활용 전철 건설”

    대전시가 시내를 관통하는 국철 경부·호남선의 철로를 활용해 도시철도(전철)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신탄진에서 경부선 동구 대화동 조차장역과 호남선 흑석역까지, 대전선인 대전역에서 서대전역까지를 철로를 활용, 전철을 운행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일 청와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날 “청와대를 직접 방문해 계획을 설명했더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전철 활용대상 노선은 신탄진~대화동 조차장(경부선)간 9.5㎞, 조차장~흑석역(호남선)간 17.3㎞, 서대전역~대전역(대전선)간 5.6㎞ 등 모두 32.4㎞이다. 시는 이 노선이 건설되면 도시철도 1호선(지하철)과 앞으로 건설될 2, 3호선과 연계해 시내 철로 교통망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등과 이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또 이달 중 한국교통연구원에 ‘도시철도 기본계획 변경 승인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의뢰한다. 여기에서는 국철을 활용한 전철 노선 건설과 도시철도 1~3호선 등을 연계한 타당성 등이 집중 분석될 전망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2007년 개통됐고 대동5가~서대전4가~진잠~유성4가~오정동~중리동을 도는 순환선인 2호선은 2013년 착공할 예정이었다. 시는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계획이 승인되면 내년부터 2015년까지 총 6036억원을 들여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대전시 자체 분석으로, 이는 같은 국철 노선을 따라 새 철로를 깔 때 들어가는 2조 2000억원(한국철도시설공단 단가)의 60% 정도인 1조 6000억원이 덜 소요되는 것이다. 이 노선이 건설되면 신탄진·회덕·조차장·대전·서대전·가수원·흑석 등 기존 7개 역사는 그대로 활용하고 덕암·한남대·중촌·오정·문화·산성·도마 등 7개 역사를 새로 만들어 전철역으로 사용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이 신설 역들은 대전 도심에 위치, 인구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다. 하지만 선로 용량이 부족한 경부선은 2015년 이후 도시철도 전용선로 9.9㎞를 신설해야 하고 대전선은 2.3㎞의 단선구간을 복선화해야 하는 등 일부 보완작업이 필요하다. 반면 호남선은 선로 용량에 여유가 있어 10~30분 간격으로 전철을 운행할 수 있다. 하루 102회 운행이 가능하다. 호남선은 201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활용도가 크게 낮아져 이를 재활용한다는 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부·호남선을 활용한 전철 노선이 건설되면 경전철 등 건설방안이 제시되고 있는 대전 도시철도 2, 3호선 노선도 많이 수정될 것”이라면서 “대전 도심의 풍부한 철도 인프라를 활용해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천안·아산까지 내려온 수도권 전철과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국립과천과학관장 장기열△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헌주◇부이사관△서울산업대 사무국장 박동선△한경대 〃 강정길△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 김기남△교육과학기술부 정경택(녹색성장기획단) 정병걸◇서기관△규제개혁법무담당관 최인엽△교육복지기획과장 전우홍△교원소청심사위원회 이난영■통일부 ◇교육 파견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웅희△국방대 안보과정 김용규△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김진구△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김창현■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어민족문화과장 임병대△한국예술종합학교 기획〃 김유식△국가브랜드위원회 사업지원단 문화관광마케팅팀장(파견) 황준석 ■노동부 ◇4급 전보 △대전지방노동청 충주지청장 조철호■국토해양부 ◇실장급 승진 △주택토지실장 한만희△항공안전본부장 정일영△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 곽인섭◇실장급 전보△교통정책실장 홍순만◇국장급 전보△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장황호■국가보훈처 ◇서기관 전보 △보상급여과장 송권면△단체협력〃 채내희△취업지원과장 이찬민△의정부 김주용△홍성 한경원△총무과장 김한희◇교육파견 △국방대 안보과정 안중현△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구과정 홍인표■국회도서관 ◇사서서기관 전보 △입법정보실 법률정보과 이신재△기획협력국 홍보협력과 현은희■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심사기획과장 윤성용△민원제도개선〃 강희은△민원조사협력〃 박용택△민간협력〃 김상년△사회분야행정규칙개선팀장 김세신■한국조폐공사 △감사 오경화 ■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시설운영본부장 최견■한국문화재보호재단 △상임이사 김종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소장△부설 농림기술관리센터 김용택◇본부장·실장 △농식품정책 박현태△농업농촌정책 이동필△글로벌협력 권태진△농업관측정보 김정호△산림정책 석현덕△미래정책 김병률■국립암센터 ◇연구부장△이행성임상제1 박중원△이행성임상제2 이강현△융합기술 김인후◇연구과장△유방내분비암 노정실△혈액암 박원서 ◇센터장△폐암 김흥태△유방암 강한성△자궁암 김주영△임상시험 노정실△양성자치료 김대용■한국산재의료원 ◇임용 △감사 구본건■코레일테크 ◇이사급 △대표이사 이달호△시설본부장 박태근△전기〃 김영태◇실장급△경영전략실장 서한수◇팀장급△시설사업팀장 민영길△시설경비〃 최인신△전기사업〃 박정선△전기영업〃 김익현△차량사업〃 양용문△경영지원〃 윤종부△부설연구소장 진남희△부설연구소 시설연구팀장 박준오■코레일유통 △대표이사 이학봉■성균관대 ◇승진 △학사지원팀장 송재경△입학관리〃 박종국◇전보△성균어학원 행정실장 이정석△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장 김성영△학사처 학사지원〃 송재경△생명공학·약학·스포츠과학부 행정실장 류대현△기획조정처 신캠퍼스 추진T/F팀장 강권판△교무처 교무〃 오시택△대외협력처 국제교류〃 조승현△유학·동양/문과대학 행정실장 최수훈△사회과학/예술학부 〃 이인우△경영학부 〃 이찬석△종합인력개발원 경력개발센터장 김주운△동아시아학술원 행정실장 전승호△체육실 〃 이종렬■인제대 △인간환경미래연구원장 이태수■한화그룹 ◇임원 승진 △전무 한권태 이성택△상무 김영수△상무보 강기수 방수명 심명준 박기학 오양석 오창식△상무 김영철△상무보 강성수 김홍진 전병영 주진완△전무 김연석△상무 이민석 임종훈 임중환 최규동△상무보 고희승 김익수 이기준 장경수 차문환△연구임원(상무보) 소순영 이상욱△전문위원(상무보) 김지옥 이병우△상무 김명수 송화선 최영조△상무보 김민영 류두형 박치현 최용남△상무 박정규△전무 김원하 윤욱진△상무보 원상희 이윤식 전재순 최민호 황인재△전문위원(상무보) 문광일 이곤 이근희△상무 이상덕△상무보 성주형 이기남△상무 김기한 김용순△전무 최선목△상무 마원식 정석현△부사장 강호△상무 원석주 한인권△상무보 김운환 임동필 지대찬△연구임원(상무보) 사공은덕△상무 김준식 박승훈 조성원△전문위원(상무보) 전흥기△상무 박용욱 백대욱△상무보 강태국 강희택△전문위원(상무보) 이명희△전문위원(상무보) 한동철△전무 황용기△상무 김종영△상무보 유제식△상무 김선홍△상무보 김경수△상무 이현모△상무보 류종현△상무보 황병곤△상무 김효진■한미약품 ◇부사장△개발총괄본부장 김연판△글로벌〃 한만영■코스맥스 △마케팅본부장 유권종
  • [인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 정헌율△조직정책관 송귀근△정보화기획관 박성일△정부청사관리소장 김상인△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 배진환△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파견 여희광△한국지역정보개발원 〃 류순현△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김일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김동극 김지봉△국방대 안보과정 박병호△외교안보연구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김기수△국방대 안보과정 한창섭△세종연구소 국정과제연수과정 배윤호 ■농림수산식품부 ◇고위공무원 승진 △수산인력개발원장 정영훈◇3급 승진△어항과장 서장우△원양산업〃 조강현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 한경호△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오의섭 ■농촌진흥청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손종록 ■산림청 ◇부이사관 승진 △창의혁신담당관 이규태 ■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전입 △위해사범중앙수사단 T/F 단장 김영균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전보 △대변인 김석호△경쟁정책국 시장분석정책관 신영선△카르텔정책국장 지철호△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파견) 김순종△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 유재운◇과장급 전보 <담당관>△정책홍보 남동일△감사 김윤수△심판총괄 배진철△소비자거래심판 최영근△기획재정 김종선△창의혁신 이용수△규제개혁법무 박인규△정보화 홍용수<과장>△운영지원 김재중△업무지원팀장 이영일△경쟁정책총괄 김성하△경제분석 노상섭△시장분석 김성삼△시장조사 김만환△소비자정책 곽세붕△소비자안전 홍대원△약관제도 조홍선△전자거래팀장 김호태△시장감시정책 김준범△지식산업경쟁 송상민△서비스업경쟁 정진욱△카르텔정책 채규하△제조카르텔 황정곤△서비스카르텔 최무진△하도급정책 장덕진△하도급개선 조근익△종합상담 정정길<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총괄과장 임은규△경쟁〃 이유태△제조하도급〃 박원기<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소장 권영익<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1부단장 박종성△2부단장 인민호◇파견△OECD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부본부장 강신민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일반직 고위공무원>△중앙공무원교육원 신근호<부이사관>△세종연구소 최영균△국방대 권근상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및 파견 △네트워크정책관 황철증△중앙전파관리소장 이근협△국방대 교육훈련 임차식△중앙공무원교육원 〃 민원기◇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 교육훈련 위관식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 양희영△건축담당 임한준△주택담당 김희진△스포츠시설담당 현기봉△제주시 도시경관과장 현인훈 ■한국산업인력공단 ◇승진 △경영기획실 조직법무팀장 장덕호△해외취업국 취업기획〃 김종석△대구지역본부 필기시험〃 장병현△울산지사 HRD사업〃 윤석호△경남지사 실기시험〃 명송주△목포지사 HRD사업〃 김용무△전북지사 〃 송수동△제주지사 〃 김세양△직업능력표준실 건설환경기준팀 책임연구원 남상균△전문자격출제실 사회문화팀 〃 김홍권◇전보△총무국장 송시열△정보화지원국장 이동언△국제HRD교류원장 변무장△직업능력기획국장 이종태△기업학습지원〃 이계정△직업능력촉진〃 유헌기△전문자격〃 김병주△해외취업〃 정진영△감사실장 이호진△자격출제원 직업능력표준〃 김시태△서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이승종△서울남부지사장 이승묵△강릉〃 이주혜△부산지역본부장 노만진△부산지역본부 HRD사업팀장 김강배△부산남부지사장 이정희△경남〃 이정재△울산〃 이상환△대구지역본부 HRD사업팀장 박영표△경북지사장 정희택△포항〃 이무식△경인지역본부 HRD사업팀장 최희군△경기북부지사장 최철락△전남〃 이한구△제주〃 김동진△충북〃 박준기<팀장>△창의성과 이연복△고객만족 유명수△인재개발 전화익△정보화기획 안병종△자격정보관리 이재길△국제교류 최희숙△능력개발기획 황길주△능력개발지원 서경식△능력개발분석 김연식△기업지원1 김성순△기업지원2 김성재△근로자지원 민경일△원격미디어운영 유숭기△필기시험 박영환△전문자격2 허상철△자격관리 김혜경△자격동향분석 정병한△고용기획 우만선△한국어시험 박찬섭△입국지원 김록환△취업교육 김균현△고용체류지원 김희선△취업지원 전용덕△취업연수 윤병우△ME기준(직무대리) 김진실△건설환경기준 구자길△산업응용기준 이융세△출제운영 김태성△안전위생 양성모△채점 신재우<책임연구원>△HRD교류원 허요△기술자격출제실 일반기계팀 황재복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기획처장 신철수△충청본부 신청사관리〃 김흥영◇파견△국방대(교육훈련) 연덕원△서울대(〃) 강근식△코레일 조순형 ■한국은행 △법규실장 정대화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학부 학장 엄동섭△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겸 법학부 학과장 김광수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대외협력처장 겸임) 김준영△자연과학캠퍼스 〃 김현수△일반대학원장(동아시아학술원장 겸임) 김동순△학부대학장(학생상담센터장 〃) 손동현△유학·동양학부장(유학대학원장 〃) 김성기△문과대학장 홍성호△사회과학부장 유민봉△경제〃 백경환△공과대학장(과학기술대학원장 겸임) 김병우△생명공학부장 황헌△스포츠과학부장(체육실장 겸임) 윤승호△의과대학장 어환△학생처장(종합인력개발원장 겸임) 송해룡△산학협력단장(공동기기원장 〃) 이영관△입학처장 김윤제△총무〃 박용부△정보통신〃 엄영익△언론정보대학원장 이효성△사회복지〃 김통원△임상간호〃 성영희△출판부장 한상만△대학교육개발센터장 박승철 ■한양대 △의학전문대학원장 임헌길△입학처장 오성근△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김영학△〃 학생부원장 박해영△입학실장 최형욱△한양상담센터장(안산) 양진숙△한대신문사편집인 겸 주간 박소라 ■인하대 △대학원장 심명필△교육〃 이종성△경상대학장(국제통상물류대학원장 겸임)이정용△경영〃(경영대학원장 〃) 장익환△문과〃 홍정선 ■전북대 △입학관리본부장 조기성△발전지원부처장 김인식△중앙도서관장 정재연 ■서울시립대 △경상대학장·경영대학원장 및 산업경영연구소장 허창수△경상대·경영대학원 교학과장 이성호△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장 강상혁△토목공학과장 임성순△신소재공학〃 김정식△영어영문〃 문영인△철학〃 이병덕△도시사회〃 이건△세무〃(세무전문대학원 교학과장 겸임) 이영한△건축〃(건축학 전공주임 〃) 배형민 ■레저신문 △대표이사 사장 황만규 ■한국애보트 △인사총괄 전무 홍엄기 ■대우정보시스템 ◇승진 △상무보 김은영△수석부장 손동목 유병찬 이윤석 이재헌 최병록 최수열 ■리서치인터내셔날 ◇임원 승진 △전무 이혜진 Goutam Mitra△이사 이훈행 조우철 홍찬기 홍정한 유희경
  • 소니 PSP, KTX 타고 ‘서울-부산行’

    소니 PSP, KTX 타고 ‘서울-부산行’

    소니의 휴대용 게임기인 ‘PSP’(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의 KTX 서비스가 실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는 서울과 부산 방면 KTX 이용 고객들에게 ‘PSP’를 대여해 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서비스는 KTX 트레인샵을 통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무료 체험 행사를 실시했으며, 정식 서비스는 1월 12일부터 실시했다. 당일 대여료는 3,000원이다. 여기에는 ‘PSP’ 본체(PSP-3005)와 이어폰 그리고 게임 타이틀 1개가 포함됐다. 현재까지 공급된 게임 타이틀은 ‘에이스컴뱃X’, ‘릿지레이서2’, ‘철권DR’, ‘수다쟁이 잉글리쉬’ 등 약 7종이다. 게임 타이틀 수는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란 점에서 향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 소니컴퓨터엔테인먼트코리아와 코레일 유통은 홍보에 크게 나서지 않았다. 아직 공식 발표가 없었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알려진 사항 외에 추가적으로 준비 중인 내용이 있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한편 PSP는 국내에서만 약 60만대 이상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게임은 물론 TV, 음악, 비디오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한 해외 유력 게임전문매체를 통해 차세대 버전의 정보가 공개됐지만 소니 측의 부인으로 일단락됐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천 풍물시장 강남동 이전 난항

    강원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풍물시장’ 이전 계획이 차질과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가 명물 노점상가로 인정한 풍물시장을 강남동 고가철도의 하부 공간으로 이전하려 하자 시장번영회 상인들과 노점상 540여명이 이전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풍물시장번영회는 1일 풍물시장의 강남동 종합운동장 인근 이전 방안에 대해 반대 의견서와 서명서를 작성, 시에 전달했다. 번영회측은 “이전 예정지인 온의네거리~공지천 구간의 고가철도 하부공간은 장소가 협소해 상행위가 불가능하고 관리기관이 국토해양부와 춘천시로 이원화됨으로써 상행위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소음과 진동, 철도하부시설물 진입로 등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상권 형성에도 어렵다고 덧붙였다. 상인들은 현재 약사동의 상가 입지와 상권에 상응하는 장소 확보와 항구적 시설물을 설치해 계속적인 상업 활동을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다. 풍물시장 안에서 영업 중인 노점상의 영업활동도 보장해 달라고 했다. 풍물시장번영회 관계자는 “풍물시장을 노점상이라는 이미지로 한정하지 말고 명실상부한 재래시장으로서 자립기반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풍물시장의 강남동 고가철도 하부공간 이전 계획에는 변함이 없고, 상인들이 요구하는 5일장 운영과 주변 제약환경에 대해서는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소음과 진동문제 등은 코레일측과 협의해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영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지난달 20일 이전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환승정류장, 전통시장 조성계획 등을 밝혔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세계철도연맹 분쟁 코레일 중재로 해결

    코레일이 정관 개정을 놓고 유럽과 비유럽 국가간 극심한 대립으로 분열위기에 처했던 세계철도연맹(UIC) 내 갈등을 봉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일 코레일과 철도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프랑스 파리 UIC 본부에서 열린 정관개정위원회에서 코레일이 내놓은 중재안을 양측이 수용, 3월31일 임시총회에서 의결·승인할 예정이다. 코레일이 마련한 중재안은 총재가 최종 결정권을 갖고, 집행이사국의 투표권을 총회처럼 납부 연회비에 비례해 부여하자는 것. 현행 정관에는 총재와 부총재, 의장 합의제로 이해관계에 따라 안건 처리가 지연되는 등 유럽과 비유럽간 갈등 원인이 돼 왔다. UIC의 실질적인 정책 결정기구로 21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집행이사회는 총회와 달리 ‘1국 1표제’가 적용돼 그동안 유럽은 총회와 동일한 투표권을, 비유럽측은 ‘현행 유지’를 주장해왔다. 회원 수는 적지만 총회 투표권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이 반대하면 이사회를 통과한 안건이 처리되지 못하는 등 제기능을 못했다. 코레일이 내놓은 중재안은 집행이사회에 참여한 유럽 4개국(프랑스·독일·폴란드·네덜란드)의 지분을 인정하는 것으로 이 경우 유럽과 비유럽이 각각 투표권 50%를 보유하게 돼 개별 국가를 상대로 한 협상과 협력이 가능해진다. 유럽측의 불만을 잠재우는 동시에 비유럽의 입지도 유지하는 등 양측의 얽힌 이해관계를 해결할 수 있는 절충안이다. 총재의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안건의 신속한 결정도 가능해졌다. UIC는 그동안 총재(유럽)와 부총재(비유럽)간 갈등이 고소로 이어지면서 급기야 프랑스 법원이 지난해 3월 이들의 권한을 중지하고 임시행정관(법정관리인)을 파견했다. 유럽과 비유럽측의 ‘러브콜’을 받아온 코레일이 지난해 11월 인도 뉴델리 임시집행이사회에서 중재안을 내놓고 양측을 대표하는 철도 CEO들을 설득한 결과로 UIC 분열 위험을 넘겼다는 평가다. 이번 일로 아시아 의장국인 코레일의 UIC 내 입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3월로 예정된 철도분야 G7으로 불리는 세계철도학술회의(WCRR)에 코레일이 정규 멤버로 가입하는데 청신호가 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UIC는 철도 각 부문의 국제표준과 규정을 제정하는 등 철도분야의 유일한 국제기구”라며 “우리나라 철도산업계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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