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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승차권 암표 주의 “비싸게 팔면 최대 1000만원 과태료” 왜?

    설 연휴 승차권 암표 주의 “비싸게 팔면 최대 1000만원 과태료” 왜?

    설 연휴 승차권 암표 주의 설 연휴 승차권 암표 주의 “비싸게 팔면 최대 1000만원 과태료” 왜? 코레일은 설 연휴에 철도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이 인터넷 카페, 블로그, 스마트폰 앱 등에서 암표 구매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코레일 측은 21일 “설 승차권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1인당 최대 편도 6매로 제한해 판매했으며 인터넷 등에서의 불법거래는 승차권을 받지 못한 채 돈만 떼일 가능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철도승차권을 자신이 구입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면 철도사업법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과태료(1000만원)와 벌금(20만원 이하)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정당하지 않은 승차권(캡처 이미지, 사진 등)을 구매해 열차를 이용하다가 적발될 경우에도 원래 운임과 최대 10배 이내의 부가운임을 물어야 하는 추가 피해를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암표거래를 방조하는 자에게도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철도사업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불법 암표 등으로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나 역 창구 또는 지정 판매대리점에서 철도승차권을 구입해야 한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설 연휴의 이른 아침과 심야시간대의 여유 좌석이나 예약 대기 등을 활용하면 승차권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부당한 방법으로 유통되는 암표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고 당시 상황 ‘안타까운 죽음’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고 당시 상황 ‘안타까운 죽음’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사고 당시 상황 ‘안타까운 죽음’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파업 뒤 회사서 수십억 소송 “노동권 위축·벼랑 끝 생계”

    [단독] 파업 뒤 회사서 수십억 소송 “노동권 위축·벼랑 끝 생계”

    쌍용차 해고노동자 A(50)씨는 2009년 정리해고 이후 먹고살 길이 막막했다. 보험회사, 차량정비소, 마사지숍을 다니며 악착같이 일했지만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한 달 100만원 남짓. 퇴직금은 회사의 가압류 조치로 절반(2500만원)밖에 받지 못했다. 생계를 이어 가며 은행 대출금(6000만원) 이자를 내기도 역부족이었다. 결국 A씨는 파산했다. 그것으로도 끝이 아니었다. 회사 측이 청구한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소송 생각만 하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 A씨는 “결국 노동자들 다 죽으라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손해배상 ‘폭탄’은 쌍용차 해고노동자만의 일이 아니다. 2013년 12월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며 수서발 고속철도(KTX) 자회사 설립을 막기 위해 파업한 철도노조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제기한 16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발이 묶여 있다. 이처럼 파업 참가 노동자들을 상대로 사측이 거액의 손배 소송을 청구하고 퇴직금을 가압류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이 위축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20일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가압류 실태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해결 방안을 모색한 배경이다. 토론회에 참가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양형근 조직실장은 “해고된 뒤 6년이 흘렀지만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여전히 극심한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수십억원의 소송과 가압류로 생계가 막연한 해고노동자들을 더욱 궁지로 내몰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쌍용차와 경찰은 2009년 5~8월 총파업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심 재판부는 2013년 11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회사와 경찰 측에 약 47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이미 사측과 경찰은 28억원에 이르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퇴직금과 자택 등을 가압류했다. 양 실장은 “파업 때 비행 중인 경찰헬기를 노조가 손상시키는 일이 불가능함에도 경찰은 노조 책임을 물었다”며 “사측 또한 파업 전 공장가동률이 30% 정도에 그쳤음에도 생산계획에 차질이 빚어진 것을 노조 탓이라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조경배 순천향대 법학과 교수는 “대법원은 쟁의행위가 전체적으로 위법할 때와 쟁의 행위를 구성하는 개별적인 방법·절차가 위법할 때를 구분하지 않고 있다”며 “파업 참가자의 구체적인 위법 행동과 파업권 남용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서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애림 한국방송대 법학과 교수는 “최소한 폭력·파괴 행위를 하지 않은 조합원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상한선을 정하는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은 “노조의 쟁의행위가 과격해지는 상황에서 회사에 상당한 손실을 주는 행위에 면책특권을 제공해서는 안 된다”며 “쟁의행위가 정당한지 불법인지는 당연히 구별돼야 하고 법적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에 엄정한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법치주의의 당연한 귀결”이라고 반박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달리는 열차에 남성 뛰어들어”

    공항철도 검암역 “달리는 열차에 남성 뛰어들어”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안타까운 죽음 당시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안타까운 죽음 당시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안타까운 죽음 당시 상황은?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사고, 신원 알 수 없는 남성이... ‘충격’

    공항철도 검암역 사고, 신원 알 수 없는 남성이... ‘충격’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속 사고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속 사고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속 사고 상황은?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 진입 뒤 ‘안타까운 행동’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 진입 뒤 ‘안타까운 행동’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 진입 뒤 ‘안타까운 행동’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충격적 상황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충격적 상황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충격적 상황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참담했던 당시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참담했던 당시 상황은?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참담했던 당시 상황은?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서 사고발생, 신원미상 남성 투신

    공항철도 검암역서 사고발생, 신원미상 남성 투신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돼 열차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확인 중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확인 중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CCTV 영상 확인 중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져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져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검암역 “열차 선로에 남성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져 21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인천공항철도 검암역 서울역행 직통열차 선로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역행 열차 8대의 운행이 5분에서 최대 28분까지 지연, 이용객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오전 7시쯤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강장에 있던 이 남성이 열차가 들어오자 투신하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기관 직원 업무성과 2년 연속 부진땐 ‘퇴출’

    공공기관 직원 업무성과 2년 연속 부진땐 ‘퇴출’

    업무 성과에서 2년 연속 최저 등급을 받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퇴출된다. 기관장 성과급도 임기 3년이 아닌 총 5년에 걸쳐 나눠 지급하는 ‘중기 성과급제’가 도입된다. 성과연봉제가 7년차 이상 직원으로 확대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일반주택 분양사업은 타당성 검토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수자원공사의 택지 분양 사업과 도로공사의 민자도로 관리사업도 줄이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올해 첫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으로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봉환 공공혁신관리관은 “2단계는 공공기관의 기능 조정과 성과 중심의 경영인력 재편이 큰 방향”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은 ‘철밥통’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업무 저(低)성과자에 대한 ‘2진 아웃제’가 연내에 실시된다. 일부 출연연구기관에서 적용하는 직원 퇴출제를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한 것이다. 2급(부장급) 이상 간부직에 먼저 적용하기로 했다. 고용 안정보다 경쟁과 성과 중심의 조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 정부의 의도다. 김용호 제도기획과장은 “최저 등급의 범위와 횟수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관장 성과급도 한 해에 100%씩 총 3년간 지급하던 방식이 내년부터 임기 내인 1~3년에 순차적으로 50%, 80%, 100%를 지급하고 임기 이후인 4년과 5년차에도 각각 50%, 20%를 주는 것으로 바뀐다. 기관장이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다만 성과급 총액은 300%로 같다. 또 기관장이 최상위 직위(1급)의 일정 비율을 능력에 따라 채용할 수 있는 전문계약직도 도입된다. 기관 간 인력 이동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 인력은행도 구축된다. 성과에 따라 연봉을 차등 지급하는 성과연봉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도 나왔다. 정부는 오는 4월까지 ‘7년차 이상 직원’(과장급 이상)에게 적용하는 성과연봉제를 마련하고 연내에 공기업, 내년에는 준정부기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고(高)성과자와 저성과자 간 임금 격차가 총연봉 대비 20~30% 나도록 할 계획이다.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32개 기관과 문화·예술 39개 기관, 농림·수산 14개 기관의 기능 조정 계획이 오는 4월에 마련된다. LH의 일반주택 분양사업과 SOC 기관의 건설 감리 기능은 경쟁의 필요성 등을 검토한 뒤 사업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수자원공사의 택지 분양과 도로공사의 민자도로 관리는 비핵심사업으로 축소되고 신규 사업은 보류하기로 했다. 또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철도공사(코레일)는 부평역사를 비롯한 일부 자회사의 기능을 정리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까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서울대병원 등 국립대 병원 11곳과 국토연구원, 수리과학연구소 등은 올해 임금이 동결됐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서울지하철 ‘이용객 대비’ 노선별 가장 많은 불편사항은…

    서울지하철 ‘이용객 대비’ 노선별 가장 많은 불편사항은…

    서울지하철에서 구걸, 행상, 노숙, 포교 등의 각종 ‘무질서 행위’가 가장 빈번하게 벌어지는 노선은 2호선으로 확인됐다. 성추행 신고도 2호선이 가장 두드러졌지만 이용객 수를 감안하면 ‘추잡한 손’은 9호선에 집중됐다. 이용객 수 대비 무질서 행위는 3호선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신고 3만여건 중 9210건이 2호선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신문이 18일 지하철 1~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1~4호선), 코레일(한국철도공사, 1~4호선 일부 구간),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서울시메트로9(9호선)에 지난해(1~11월) 접수된 3만 2000여건의 각종 무질서 행위 신고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 2호선이 9210건으로 가장 많고 3호선(6030건), 7호선(5546건), 5호선(4643건)이 뒤를 이었다. 이용객 1000만명당 신고 건수는 3호선(225건)이 가장 많고 5호선(163건), 7호선(161건)도 빈번했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이용객은 2호선이 7억 264만여명(29.0%)으로 압도적으로 많고 7호선(3억 4504만여명·14.2%)과 5호선(2억 8450만여명·11.7%) 등의 순이다. ●9호선 급행열차 성추행 비상… 2·7호선도 많아 ‘몰카’나 신체접촉 등 성추행 신고는 2호선(71건)과 7호선(44건)이 두드러졌다. 다만 이용객 숫자를 반영한 성추행 신고 비중은 9호선이 28.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하철 운영사 관계자는 “보통 혼잡 노선에서 성추행 신고가 많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몰리는 9호선 급행열차에서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지하철에서 검거된 성범죄 피의자는 2호선(393건·점유율 42.7%)이 가장 많고 1호선(165건·17.9%), 4호선(135건·14.7%)이 뒤를 이었다. 무질서 행위 중 행상 신고는 3호선이 347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용객 대비 점유율도 25.9%에 이른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고속터미널, 종로3가 등 대형 환승역이 있고 주변에 도매시장도 많아 상인 왕래가 잦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호선은 또 구걸·모금행위 신고도 두드러졌다. 이용객 차이를 반영하면 전체 구걸·모금행위 신고의 31.7%가 3호선에 집중됐다. 2호선 집중단속 이후 상습적으로 구걸행위를 하던 사람들이 3호선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난해 지하철보안관의 50%를 2호선에 배치하자 ‘풍선효과’처럼 행상과 걸인들이 3호선으로 유입됐다”며 “실제 2호선 성내역 인근 구간에서 구걸하던 김모(73·여)씨와 신림역 주변의 이모(65)씨가 3호선 구파발역 부근에서 자주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2호선 단속 강화 ‘풍선효과’… 구걸 등 3호선으로 2호선의 경우 취객 소란 행위에 대한 불편신고가 4109건으로 전체 신고 건수의 절반에 육박했다. 1호선은 승객들이 겪는 불편에 비해 신고 건수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호선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1602건으로 전체의 4.99%에 불과했다. 8, 9호선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수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1호선에서는 승객들이 기대하는 질서 수준이 낮아서 어지간한 무질서 행위에 시달려도 다른 노선에 비해 신고를 훨씬 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그래픽 이혜선 기자 okong@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지자체 경기 살리는 영화산업의 明暗

    [단독] [커버스토리] 지자체 경기 살리는 영화산업의 明暗

    영화 ‘국제시장’과 ‘명량’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상산업과 연계한 문화·관광산업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영화의 배경과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움츠렸던 지자체의 문화·관광산업도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이다. ●영화 개봉 뒤 국제시장 하루 방문객 4만명 중·장년층을 극장으로 이끈 영화 ‘국제시장’이 지난 13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16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코레일 집계 결과,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한 지난해 12월 서울 수도권에서 부산을 찾은 KTX 이용객은 2013년 12월보다 무려 11만명이나 늘었다. 이는 관광객들이 영화에서 본 국제시장을 직접 보기 위해 부산을 대거 찾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최근 부산 국제시장의 방문객 수와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국제시장번영회 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이전 평일 하루 방문객이 1만 5000명에서 영화 개봉 이후 하루 평균 4만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국제시장의 연간 매출은 3600억원, 월 매출은 200억~250억원 규모였지만 최근 월 매출액이 300억원으로 50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부산에서 촬영한 ‘국제시장’ ‘변호인’ ‘도둑들’ ‘해운대’ 등의 흥행에 힘입어 영화 속 배경인 국제시장,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해운대 마린시티, 영도구 흰여울 문화마을 등도 필수 여행 코스가 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00편의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을 유치해 818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역 경제 파급 효과로 따지면 수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세트장 애물단지 많아… 새 콘텐츠 개발을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주 무대인 전남 지역도 마찬가지다. 전남영상위원회에 따르면 명량 제작팀이 전남에서 직접 지출한 비용만 13억 9000만원에 이른다. 여기에다 명량 촬영 장소의 광고 홍보 효과는 283억 2922만원(국내외 합계)으로 조사됐고, 관광객 유인 효과도 8만 9645명으로 나타났다. 흥행 영화의 힘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런 효과로 지자체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유치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건립한 영화, 드라마 세트장의 상당수가 반짝 특수를 누린 뒤 매년 예산만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도 많다. 강내영 경성대 영화학과 교수는 “영상산업이 지역의 문화·관광산업과 연계돼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오려면 영상물 제작 지원을 확대하는 등 시장 규모를 현재보다 3~5배 이상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서울~광주 90분시대 ‘생활혁명’

    서울~광주 90분시대 ‘생활혁명’

    오는 3월부터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돼 서울~광주가 반나절 생활권역으로 들어온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오송∼광주송정 구간(182.3㎞) 개통으로 서울(용산역)~광주를 1시간 33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호남 지역 교통지도도 확 바뀔 전망이다. 버스와 항공기 이용객이 대거 고속철도로 옮길 것으로 추산된다.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운행 점검을 하고 있는 고속열차를 시승하고 주요 정차역을 돌아봤다. ●호남도 반나절 생활권 진입 15일 오전 10시 오송역 호남고속철도 전용 승차장. 한국철도시설공단 간부, 운행 기술진들과 함께 최신형 고속열차 ‘KTXⅡ’에 올랐다. 플랫폼을 미끄러지듯 빠져나간 열차는 점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열차는 계룡산 관통터널을 지나는가 싶더니 금방 300㎞/h속도를 기록했다. 출발한 지 5분 만에 영업운전 속도에 도달한 것이다. 물 한 잔 마시면서 건설 개요를 듣는 동안 열차는 익산역을 지났다. 최대 어려운 공사 구간이었다는 노령터널을 지난다는 기술진의 설명이 끝난 뒤 20여분. 열차는 종착역인 광주 송정역에 도착했다. 오송에서 출발한 지 50분 만이다. 그동안 서울~광주 철길은 경부고속철도를 이용, 서대전역을 거쳐 기존 호남선을 이용했다. 호남선은 선형이나 시설이 KTX에 걸맞은 속도를 낼 수 없어 ‘무늬만 KTX’였다. 하지만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광주 고속철도 운행시간이 무려 1시간 6분 단축된다. 서울~목포 구간도 2시간 5분, 인천공항~광주도 2시간 9분이면 오갈 수 있다. 열차도 업그레이드됐다. 앞뒤 좌석 간격이 경부고속철도에서 운행되는 KTX나 KTX-산천보다 넓다. 무릎 공간이 143㎜에서 200㎜로 확대돼 승객이 편안하게 앉아서 갈 수 있도록 했다. 소음도 1~2데시벨 감소해 보다 조용해졌다. 좌석 수는 KTX-산천(363석)보다 47석 늘어 수송능력이 13% 증가했다. 좌석마다 전원 콘센트도 설치됐다. 현재 호남선에는 KTX가 하루 40회(편도 기준) 운행 중이다. 하지만 호남고속철도 전용 선로 개통으로 운행시간 단축은 물론 운행 횟수도 하루 20회가량 늘어난다. 서울∼광주송정 구간의 KTX 요금은 경부고속철도와 같은 기준을 적용, 4만 7000원 선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서대전역을 거쳐 가는 현행 요금은 3만 8600원이다. ●광주~목포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으로 바뀌고 공주·익산·정읍·광주송정 등 4개 역이 새로 생겼다. 광주~목포 구간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정차역 주변의 산업 변화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호남 지역 교통지도가 확 바뀐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이 예상한 교통 수단 전환율은 버스의 경우 정차역에 따라 32~50%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김포)~광주 항공승객 가운데 절반에 해당하는 28만 4000여명이 항공기 대신 KTX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KTX는 도심에서 출발하지만 항공기는 김포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이 따르기 때문에 전환율은 이보다 높게 나타날 수도 있다.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서울~대구 항공편은 아예 폐지됐을 정도다. 역사 주변 개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변화가 가장 큰 곳은 광주송정역 일대. 광주역 주변은 구도심으로 퇴색하고 송정역이 신도심이 된다. 송정역은 현재 하루 5000여명이 이용하지만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하루 1만 3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라선과 장항선을 갈아탈 수 있는 익산역은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부고속철도 역사 개통과 정부세종청사 이전으로 유동 인구가 부쩍 증가한 오송역 일대도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부고속철도 개통 이후 생겨난 새로운 풍속도가 호남 지역으로도 번질 수 있다. 서울 접근이 쉬워져 원정 쇼핑객이나 환자가 증가하고, 심지어 방학 때는 강남 학원 수강생도 증가한다.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은 호남 지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지역균형개발과 연관 산업발전 효과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송정역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홍혜정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17일부터 일회용 교통카드도 현금영수증 챙기세요

    [홍혜정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17일부터 일회용 교통카드도 현금영수증 챙기세요

    김정현(35)씨는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가기 위해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를 끊었습니다. 출장을 다녀온 김씨는 국세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챙겨둔 일회용 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을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김씨는 서울역에서 회사가 있는 4호선 충무로역까지 이용한 일회용 교통카드의 현금영수증은 등록할 수 없어 늘 불만이었습니다. 김씨처럼 서울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는 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분들 있을 텐데요. 이는 코레일공항철도 및 경부·경인·경원선 등을 운영하는 코레일과 달리 서울메트로(1~4호선), 서울도시철도(5~8호선), 메트로9호선은 선·후불 교통카드, 정기승차권을 사용한 경우에만 소득공제 혜택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는 17일부터는 1~8호선 지하철 일회용 교통카드 이용 시에도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9호선은 올 하반기부터 서비스됩니다. 현금영수증은 환급기에서 돌려받은 보증금을 제외한 발매 금액을 기준으로 발급됩니다. 예컨대 일회용 교통카드를 살 때 운임 1150원, 보증금 500원을 냈으면 현금영수증 발급 금액은 보증금 500원을 제외한 1150원입니다. 소득공제를 받으려면 일회용 교통카드를 끊을 때 받은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둬야 합니다. 현금영수증은 무기명 방식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영수증 거래 정보를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입력해야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소비자 자진발급분 사용자 등록’을 클릭하고서 가맹점 정보와 금액, 승인번호를 적어 넣으면 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1~9호선에서 발매된 일회용 교통카드는 5100만개, 금액은 435억원이었습니다. 현금영수증을 등록하는 과정이 다소 번거롭지만 435억원이 소득공제 대상이라고 여기면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현금영수증 활성화를 위해 현금영수증 공제율을 20%에서 30%로 늘렸다고 하니 일회용 교통카드 영수증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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