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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자동차 해외대리점 대회

    쌍용자동차 해외대리점 대회

    쌍용자동차가 지난 3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 중인 ‘2013 해외 대리점 대회’에 참가한 해외 딜러들이 최근 출시된 ‘뉴 코란도C’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는 쌍용차는 해외 대리점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47개국의 딜러 100여명이 초청됐다. 쌍용자동차 제공
  • [씨줄날줄] 쌍용차의 눈물/안미현 논설위원

    한때 우리나라의 ‘사장님 차’는 쌍용차의 체어맨이었다. 덕분에 회사 규모나 전체 판매량에서는 현대·기아차에 견줄 바가 못 됐지만 최고급차 순위에서만큼은 쌍용차의 위치가 독보적이었다. 묵직하게 밀려 나가는 느낌은 뒷좌석의 사장님이나 운전대를 잡은 운전기사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일찌감치 엔진 파워나 네 바퀴 굴림 방식에 힘을 쏟은 덕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의 권위도 압도적이었다. 그랬던 쌍용차가 걷잡을 수 없이 쇠락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중국 상하이차에 팔리면서다. 투자는 안 하고 쌍용차의 기술만 빼돌릴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채권단은 매각을 밀어붙였다. 결국 상하이차는 이렇다 할 투자 한번 해보지 않은 채 4년 만에 쌍용차를 포기했고 덜컥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2646명이 무더기로 해고되었다. 노조의 옥쇄파업과 정부의 강제진압 등이 이어졌다. 24명의 해고자가 목숨을 잃었다. 서울 대한문 앞 광장에서는 날마다 ‘작은’ 미사가 열린다. 신부님이 마이크를 잡고 미사포를 쓴 신자들이 길바닥에 앉아 나지막이 찬송을 따라한다. 지난 4월부터 오후 6시 30분이면 어김없이 마주치게 되는 풍경이다. 이들이 염원하는 것은 ‘쌍용차 사태의 조속한 해결’이다. 엊그제는 사제와 수도자 5038명이 선언문까지 발표했다. 신부님들은 “24명의 목숨에도, 2000일을 넘는 통곡에도, 종탑과 철탑 위의 가혹한 인내에도, 세상은 보란 듯이 평화롭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평범한 일상의 애환을 진심으로 봐달라”고 간청했다. 상하이차가 쌍용차에서 손 털고 나가기 위해 일부러 부도냈다는 ‘고의부도’ 의혹 등이 확산되자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당선되면 즉각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했다. 그 무엇보다 약속과 신뢰를 중시하는 박 대통령이지만, 새 정부에는 ‘고용만 있고 노동은 없다’는 잇단 고언에도, 웬일인지 쌍용차 사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쌍용차는 2011년 새 주인을 맞았다.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다. 법정관리에서 벗어난 노사는 한마음이 돼 달렸고, 올 2분기에 62억원의 순익을 냈다. 6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한때 3만여대로 쪼그라들었던 판매량도 12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뉴코란도C 등 ‘코란도 3형제’가 부활의 주역이다. 쌍용차 평택공장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다. ‘무결점 코란도로 대박 내어 회생하자.’ 여기에는 아직 일터로 돌아가지 못한 해고자들과 망자(亡者)의 눈물이 서려 있다. 아직은 쌍용차의 부활을 얘기할 수 없는 까닭이다. 안미현 논설위원 hyun@seoul.co.kr
  • 쌍용자동차 “고마워, 코란도”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쌍용차는 지난 분기 매출 90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7145억원)에 비해 26.9% 증가했다.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하던 중 유휴자산 매각에 따른 자산처분이익(1125억원)이 발생했던 2010년 3분기를 제외하면 2007년 3분기 이후 6년여 만에 분기 흑자 전환을 이룬 셈이다. 쌍용차는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가 판매를 주도하면서 상반기 내수시장에서만 34%가 넘는 성장률을 달성했다. 수출 역시 러시아와 중남미 지역 및 인도 현지 판매물량 확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캠핑 열풍에 SUV붐 얇은 지갑에 소형붐

    캠핑 열풍에 SUV붐 얇은 지갑에 소형붐

    올 국내 자동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소형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만이 승승장구하는 형국이다. SUV 중에서도 2000㏄ 소형차급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소형 SUV의 인기 요인은 가격과 연비에서의 뛰어난 경제성이다. 불황과 아웃도어 열풍을 타고 최근 2~3년 사이 소형 SUV 시장은 쑥쑥 크고 있다. 중대형에만 쏟던 시선을 거둬 작은 차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국산 완성차 업체들도 이 시장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7일 내외관 디자인을 손질하고 편의성을 크게 높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뉴코란도C’를 출시했다. 2년 반 만에 내놓은 새 모델로 선두주자인 현대차 ‘투싼ix’, 기아차 ‘뉴스포티지R’에 도전장을 내놨다. 이에 따라 하반기 소형 SUV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뉴코란도C의 인상은 좀 더 세련돼졌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의 공기 흡입 그릴 등 전면부를 새로 디자인했다. 후면부에도 새로운 리어 콤비램프에 ‘C’자형 라이트가이드를 적용해 차의 정체성을 살렸다. 운전자가 장치들을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실내공간에도 변화를 줬다. 엉덩이와 등받이 부위엔 2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통풍 팬을 달아 여름철에 쾌적한 승차감도 보장한다. 국내 SUV 최초로 레드 가죽시트 패키지도 적용했다.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새로 주행모드 선택 장치를 장착했다. 경제운전이 가능한 에코 모드와 주행 느낌을 강화한 스포트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운전할 수 있다. 연비도 8.4%가량 향상(복합연비 12.8㎞/ℓ)됐다. 가격은 사양별로 2071만∼2872만원이다. 뉴코란도C의 출현으로 하반기 소형 SUV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투싼ix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새 모델이 나온 5월 3348대를 시작으로 6월 4233대, 7월 5872대가 팔려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두에서 달리다가 투싼의 신차 효과에 밀려 올 상반기 1만 8779대로 2위로 밀려난 스포티지R도 지난달 말 신형을 내놓고 왕좌 탈환을 노리고 있다. 각종 사양을 추가하고도 최대 80만원 인하한 ‘착한 가격’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C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아웃도어 열풍으로 ‘코란도 삼총사’의 인기가 날로 높아 가는 가운데 특히 코란도C가 7월 현재 국내외 총 3만 1153대가 팔려 쌍용차의 부활을 이끌고 있어서다. 쌍용차 관계자는 “2011년 코란도C가 처음 나와 투싼과 스포티지가 양분하던 시장에 균열을 일으켰다”며 “이번 뉴코란도C로 추격의 고삐를 더욱 죌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전쟁기념관 행사장에 차량 돌진…인명피해 없어

    정전 60주년 기념식이 열린 전쟁기념관에 갑자기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7일 오전 11시 5분쯤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유엔군 참전·정전 60주년 기념식 행사장에 조모(60)씨가 코란도 승용차를 몰고 돌진해 군 통신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행사장은 기념식이 막 끝난 상황이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사고 직후 조씨는 차에서 내린 뒤 건물 계단을 오르면서 소화기와 시너를 동시에 뿌리다 인근에 배치돼 있던 경호원들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뉴질랜드 현지 법원의 판결에 불만을 품고 최근 일주일 동안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조씨의 차량에서 “시너가 든 1리터 짜리 페트병 2개가 더 발견됐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쌍용차 코란도 삼총사 “살아있네”

    쌍용차 코란도 삼총사 “살아있네”

    경기 침체로 자동차 업체들이 올 상반기 국내 판매에서 줄줄이 쓴맛을 봤지만 쌍용자동차만이 34.1%의 신장세를 보이며 나홀로 웃었다. 쌍용차가 선전하는 배경에는 아웃도어 열풍이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인 인기 차종인 세단이 외면받고 있는 가운데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RV(레저용 차량)나 SUV(다목적차량)에 대한 수요는 높아지고 있다. 쌍용차는 체어맨을 제외한 라인업의 전부가 코란도를 대표로 하는 SUV라 그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상반기 쌍용차는 국내외에서 총 6만 9460대를 팔았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코란도 C’와 ‘코란도 스포츠’가 각각 2만 6613대, 1만 6615대가 팔려 전체 판매의 62.2%를 차지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도 7000대가 넘게 팔렸다. 이른바 ‘코란도 삼총사’가 지난 5월 4년 만에 2교대 근무를 재개하고 빠르게 경영정상화를 밟고 있는 쌍용차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셈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서면서 코란도 삼총사의 인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주행성능 등 야외활동에 딱 맞춘 기능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이지만 4WD(4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여름철 빗길 주행이나 비포장도로 등 거친 길에서도 안전한 운전을 보장해 가족 및 단체여행에 알맞다. 또 6명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특권을 누릴 수 있고, 차량 정체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 연료와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코란도C는 스마트AWD(All-wheel Drive) 시스템을 갖춰 주행 환경에 따라 스스로 적합한 구동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평한 2열 바닥과 2열 리클라이닝(등받이 각도 조절) 시트는 성인 5명이 탑승하더라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좋다. 코란도 스포츠는 후면의 넓은 데크(2.04㎡)에 직접 소형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오토캠핑족들 사이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넓고 똑똑하고 안전하고… 속 깊은 차가 뜬다

    넓고 똑똑하고 안전하고… 속 깊은 차가 뜬다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차량 내부의 기능과 탑승자의 편의를 강조한 신차들이 주목받고 있다. 편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스마트 기능과 부대사양, 공간활용 등 세 가지 부문에서 돋보이는 차들을 살펴본다. 한국지엠의 2014년형 올란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쉐보레 마이링크’를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차량 안의 7인치 터치스크린에 연동해 이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재미) 기술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영화의 재생은 기본이고,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전화 통화와 연락처 검색이 가능하다. 문자가 오면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고 빨리 답변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갖췄다. 지난 6월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더뉴 K5는 좌우 뒤 방향의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접근해 오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과 청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주는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갖췄다. 앞뒤 범퍼에 내장된 초음파 센서로 장애물과의 거리를 감지해 거리별로 다른 신호음을 울리고 계기판에도 이를 알려주는 주차보조 시스템도 적용됐다. 르노삼성은 뉴 SM5플래티넘과 올 뉴 SM7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을 탑재했다. 시속 35㎞ 이상으로 달릴 때 좌우 사각지역에 차량이 접근하면 이를 감지해서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는 안전 시스템이다. 앞뒤 범퍼 옆에 센서가 달렸고, 운전석 문 위에 BSW를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를 장착했다. 쌍용자동차의 체어맨W에도 비슷한 기능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돼 있다. 앞 차량뿐 아니라 옆 차선 차량의 갑작스러운 차선 변경을 감지해서 알려준다. 부대사양 면에서는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체어맨W 서밋이 눈에 띈다. 정상급의 편의성을 갖춰 움직이는 집무실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뒷좌석에는 가운데 좌석 대신 넉넉한 다용도 수납공간(콘솔)을 배치했다. 이 콘솔은 누르면 튀어나오는 팝업 형태로, 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수납할 수 있다. 국내 처음으로 무선충전 패드를 갖춰 모바일 기기를 충전해 쓸 수 있다. 이와 함께 책과 서류를 보관하는 2단 수납함, 방향제 수납함과 컵홀더 등을 갖췄다. 렉서스 뉴제너레이션 IS는 최고급 홈오디오 수준의 명품 스피커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같은 소비전력으로 음량을 2배로 키워주는 15개의 그린에지 스피커와 D12채널 앰프를 사용했다. 자동으로 음량이 조절돼 소리가 작거나 큰 음악도 고르게 듣도록 한 세심함이 돋보인다. 기아차의 더 뉴 스포티지R과 현대차의 뉴 투싼 ix는 뒷좌석의 등받침 조절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해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였다. 뉴 투싼 ix는 컵홀더에 조명을 추가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센터콘솔에 넣고 뺄 수 있는 선반을 장착해 수납이 편리하도록 했다. BMW의 뉴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적재공간을 넓혔다. 트렁크 용량이 520ℓ로 3시리즈 세단보다 40ℓ 크다. 뒷좌석 중간 등받이를 접으면 1600ℓ까지 실을 수 있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 수납함을 넣어 실용성을 더했고 왼쪽 옆에도 깊은 수납함을 배치했다. 12V 파워소켓을 설치해 전기제품을 충전할 수도 있다.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는 중간 열의 좌석을 접어 간이식탁이나 회의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국내 완성차 상반기 435만대 판매

    올해 상반기 국내 완성차업계는 내수 부진에 시달렸으나 해외 수출 호조 덕에 그나마 선방했다. 1일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에 따르면 상반기 내수·해외 총판매 대수는 435만 6517대로 작년 같은 기간 412만 3780대보다 5.6% 늘어났다. 내수는 2.7% 감소했고 수출은 7.3% 증가했다. 현지조립방식(CKD) 수출 실적은 제외했다. 전반적인 내수 침체 속에 쌍용차만이 유일하게 34.1% 신장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 1만 597대, ‘코란도C’ 8410대가 팔렸고 지난 2월 출시한 ‘코란도 투리스모’(5275대)까지 가세해 상반기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에 반해 르노삼성 14.2%, 한국GM 8.8%, 기아차 5.3%, 현대차 0.8% 순으로 작년 상반기에 비해 판매 실적이 하락했다. 판매 대수는 현대차 32만 5611대, 기아차 22만 6404대, 한국GM 6만 5203대, 쌍용차 2만 9286대, 르노삼성 2만 6309대를 각각 기록했다. 쌍용차와 기아차도 해외에서 각각 8.4%와 5.4% 상승했다. 그러나 르노삼성은 38.2% 급락했고 한국GM도 0.4% 떨어졌다. 판매 대수는 현대차 205만 8189대, 기아차 121만 9134대, 한국GM 33만 6289대, 쌍용차 3만 7696대, 르노삼성 3만 2396대 등이다. 한편 6월 판매 실적은 내수와 수출이 고루 부진해 내수는 5월보다 4.8%, 수출은 1.3% 줄었다. 전체 판매량은 1.8% 떨어졌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아빠 어디가? 럭셔리 리무진 타고 캠핑장 가자

    아빠 어디가? 럭셔리 리무진 타고 캠핑장 가자

    지난해 한 대기업 오너가 11인승 수입 미니버스를 개조해 출퇴근용으로 사용한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입방아에 오른 적이 있다.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하기 위한 ‘꼼수’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지만 대형 모니터와 무선 인터넷, 널찍한 소파, 냉장고 등을 갖춘 그의 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달리는 집무실’이란 사실에 한편으론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정 계층만 대상으로 삼던 레저 및 비즈니스용 ‘럭셔리 리무진’ 시장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재벌보다 이동이 잦아 안락한 공간 확보가 필수인 연예인들이 더 많이 사용해 흔히 ‘연예인용 밴’으로 불리는 이 차량은 지붕을 높이 올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편의 사양들을 갖춰 주로 비즈니스용으로 많이 사용돼 왔다.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50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눈독을 들이는 개인들도 증가 추세다. 캠핑 등 장거리 여행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시장 규모는 한 해 5000대 정도로 매우 작지만 자동차 업체들에는 꽤 쏠쏠한 틈새시장이다. 이 시장을 주도하는 건 기아차가 2006년 선보인 ‘그랜드 카니발 하이 리무진’. 캠핑 열풍과 맞물려 2012년에 처음으로 판매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올해도 지난 5월까지 496대가 팔렸다. 최근 3년 새 레저용 리무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현대차는 지난해 1월 ‘그랜드 스타렉스 더 럭셔리 리무진’을 선보이기도 했다. ‘코란도’라는 야외활동에 적합한 브랜드를 가진 쌍용자동차가 가만 있을리 없다. 지난 17일 ‘파이’를 키우겠다는 심산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내놨다. 월 판매 가능 대수가 50대인데 출시 5일 만인 지난 21일까지 57대가 계약돼 한껏 고무돼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구매 용도를 살펴 보니 레저용이 51%, 비즈니스용이 38%를 차지했다”며 “보다 편리하고 고급스럽게 캠핑을 즐기고픈 개인들의 욕구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가 국내 유일의 4WD(사륜구동)로 경쟁 모델에 비해 상품성이 뛰어나다고 자신했다. 고급 레저용 차량에 대한 수요를 확인한 현대차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내놓고 인기몰이 중이다. 4인 가족에 맞춘 이 캠핑카는 기존 스타렉스 지붕 위에 ‘팝업 루프’를 적용해 2인이 잘 수 있는 취침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내에는 2인용 침대를 비롯해 대형 냉장고, 싱크대, 전기 레인지, 다목적 접이식 테이블 등을 갖췄다. 현대차 관계자는 “승합차 겸용 캠핑용 차량으로 두루 활용도가 높아 관심을 끈다”며 “올 판매분인 120대에 대한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고 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쌍용차, 4년만에 2교대 근무 재개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경기 평택공장에서 주야 2교대 근무를 다시 시작했다. 2교대 근무는 2009년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판매 부진 등으로 중단됐었다. 7일 쌍용차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평택공장 3개 라인 중 제3라인에서 주야 2교대를 실시한다. 2교대 실시는 지난 3월 복직한 무급휴직자들의 교육 완료 시점에 맞췄다. 쌍용차 관계자는 “무급휴직자들은 현재 품질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실습교육(OJT)을 받는 중이며, 이들이 현장에 투입되는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3라인에서 2교대가 시행되면 근로자들은 주간 8시간(오전 8시 30분부터), 야간 8시간(오후 9시부터) 등 2개 조로 나뉘어 현장에 투입된다. 평택공장의 1라인은 코란도C, 2라인은 체어맨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3라인은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 카이런을 생산 중이다. 3라인에서 생산하는 코란도스포츠와 카이런 등의 판매량이 늘면서 생산물량이 부족, 2교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는 현재 대기수요가 넘쳐 계약 후 공급 시점까지 한 달 이상이 걸릴 정도로 물량이 부족하다”면서 “수출형 모델인 카이런도 물량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는 각각 전월 대비 14.5%, 10.2% 증가한 553대, 1690대가 판매됐다. 카이런은 51.9% 늘어난 1391대가 팔렸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봄·봄·봄·봄이 왔어요~ ‘미니 밴’ 타고 캠핑 가요~

    봄·봄·봄·봄이 왔어요~ ‘미니 밴’ 타고 캠핑 가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미니 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자동차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말여행이나 캠핑 등 레저 문화가 확산되면서 7인승 밴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다인승 차량 시장은 국산차의 독무대로,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일본과 독일 업체들이 고급 미니밴 등을 출시하면서 고르는 재미가 생겼다. 무엇보다 미니 밴의 인기 비결은 실용성이다. 4인 가족이 여행을 하기에도 편리하고 4열 시트를 접으면 대용량의 트렁크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어 ‘캠핑족’에게 인기다. ‘이거 참 편리하고 쓸모 있는데’ 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더 럭셔리 리무진’(11인승)의 첫 느낌은 이렇다. 실내공간의 가장 큰 특징은 ‘하이루프’(High Roof)다. 차량 천장이 다른 차보다 훨씬 높다. 차 높이(전고)가 2260㎜로, 일반 스타렉스보다 무려 325㎜ 높다. 웬만한 성인도 고개를 조금만 숙이면 자유롭게 실내에서 걸어다닐 수 있다. 또 1~3열은 각각 1인용 개별 시트와 가운데 접이식 간이 의자로 구성됐다. 가운데 간이 의자를 접으면 2~3열 시트 가운데에 복도 같은 통로가 마련돼 앞뒤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미니 버스를 연상케 한다. 2열 시트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2열과 3열 승객이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누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중 피곤할 땐 2열 시트 등받이를 뒤로 완전히 젖히고 3열 시트 등받이도 뒤로 눕히면 침대로 변신한다. 또 하이루프 앞쪽에 설치된 20인치 LCD 모니터로 TV뿐 아니라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차 안에서 심심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칭얼거림은 ‘안녕’이다. 2.5ℓ CRDi 디젤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175마력, 연비 9.2㎞/ℓ,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자체 자세 제어장치(VDC) 등 경제성과 안전성을 고루 갖췄다. 기아차의 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존 11인승 그랜드 카니발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하이루프를 장착해 실내 공간이 높아졌다. 특히 고급 천연가죽 시트와 무드 램프, 독서등을 비롯해 냉·온장고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갖추고 있다. 2.2ℓ 신형 디젤엔진으로 197마력, 연비는 11.3㎞/ℓ다. 쌍용차의 구세주인 코란도 투리스모(11인승)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인승 미니밴으로 동급에서 사륜구동이 처음 적용됐으며 뒤쪽 문이 슬라이딩 도어가 아니라 일반 승용차처럼 스윙 도어라 언뜻 보면 미니 밴이 아니라 스포츠유틸리티(SUV)처럼 느껴지는 것도 매력이다. 2.0ℓ e-XDi200 LET 엔진으로 155마력에 12.0㎞/ℓ 연비를 자랑한다. 2011년 말 출시한 토요타의 7인승 ‘시에나’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열 시트가 항공기 비즈니스석처럼 안락하고 3열의 경우 바닥으로 완전히 접혀 짐을 싣기도 좋은 다목적 차량이다. 토요타의 시에나는 지난달까지 900여대가 판매됐다. 수입차인 데다 주로 주말에 가족들이 쓸 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수치다. 엔진은 3.5ℓ V6 듀얼 VVT-i로 266마력에 연비는 8.5㎞/ℓ다.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운전자라면 안전성 ‘5스타’의 혼다 ‘오딧세이’를 추천한다. 7인승 미니밴이지만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2012 최고 수준 5스타 인정’을 받았고 3열 커튼 에어백을 포함한 에어백 6개와 차체자세 제어장치(VSA), 전자식 제동력 분배장치(EBD) 등 안전성에서는 최고다. 3.5ℓ V6 SOHC 엔진으로 253마력, 연비는 8.8㎞/ℓ다. 업계 관계자는 “미니밴의 수요가 늘면서 실내공간의 활용성을 높이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세컨드카가 아니라 평소에 타고 다녀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미니밴들이 속속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DB를 열다] 1968년 교통사고 낸 ‘하동환 버스’

    [DB를 열다] 1968년 교통사고 낸 ‘하동환 버스’

    서울의 어느 육교 아래 사고를 내 찌그러진 ‘하동환 버스’가 서 있다. 1968년 3월 25일 촬영한 사진이다. 종로와 신촌을 오가는 버스의 앞유리창 아래에 하동환 버스임을 알려주는 체크 표시 위의 H자가 보인다. 뒤에 오는 버스도 하동환 버스다. 하동환은 ‘드럼통 버스왕’이라 불렸다. 1930년 개성에서 태어난 그는 10대 때부터 자동차 정비공장의 기술자로 일하며 자동차와 인연을 맺었다. 그가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를 설립, 미군이 남기고 간 폐차 엔진에 드럼통을 두드려 펴서 차체를 붙인 버스를 선보인 것은 1955년이었다. 1962년에 하동환은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버스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하동환 버스는 1966년 브루나이로 처음 수출되고 이듬해부터는 베트남으로도 수출되어 현대자동차의 포니보다 10년 앞선 한국 최초의 자동차 수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동환은 1974년에 지프를 개발하고 소방차 생산업체로 지정된 1977년에는 회사명을 다시 동아자동차로 변경했다. 1984년에는 코란도를 출시한 ㈜거화를 인수하는 등 사업을 확장했지만 1986년 동아자동차를 자동차 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쌍용그룹에 매각한다. 결국 쌍용자동차의 뿌리는 하동환 버스인 셈이다. 이후 그는 트레일러를 생산하는 동아정기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한원그룹을 세워 장학회와 미술관, 한원컨트리클럽(골프장) 등을 운영했다. 손성진 국장 sonsj@seoul.co.kr
  • 쌍용차 1분기 내수 증가율 ‘업계 최고’

    쌍용차가 올 1분기 내수 판매에서 업계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분기 반조립제품 (CKD) 포함 내수 1만 3293대와 수출 1만 7972대 등 총 3만 1265대를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7516억원, 영업손실은 174억원, 당기순손실 98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8.2%, 매출액은 16.7%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43% 감소했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현대·기아차 등 국내 업체들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판매 증가는 코란도C와 연초 출시된 코란도 투리스모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11인승인 투리스모는 대기물량만 2000여대에 달해 쌍용차 평택공장은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말 특근을 하고 있다. 쌍용차의 올 1분기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 대비 각각 37%, 7.4% 증가했다. 내수에선 코란도 시리즈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확대로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유지하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은 렉스턴W의 성공적인 인도시장 진입이 큰 힘이 됐다는 평가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올 1분기 국내 최대의 내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판매와 매출 모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코란도 투리스모 등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거쳐 2000년대 초 중국 상하이차에 인수됐다가 다시 2011년 인도 자동차 기업인 마힌드라에 인수된 뒤 올해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재기 노력을 펴 왔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나들이의 계절 RV시장 ‘불꽃대전’

    나들이의 계절 RV시장 ‘불꽃대전’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나들이 철을 맞아 레저용 차량(RV)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불꽃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수입차의 공세로 내수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내 업체들이 RV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뺏고 뺏기는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또 주말 레저 활동인구와 캠핑족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트렁크 공간이 넓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목적 RV 차량의 수요가 느는 것도 원인이다. 29일 한국자동차연구소에 따르면 올 1~2월 SUV 판매량은 3만 77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자동차 내수 판매가 -2.8%의 하락세를 기록한 것과 대비를 이룬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세단이나 대형차를 타야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RV와 SUV 등 자신의 개성에 맞는 차를 선호한다”면서 “앞으로 다목적 차량의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봄 각 업체가 새롭게 선보인 RV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자. 기아차는 지난 28일 신형 카렌스를 선보이며 내수시장 반전을 꾀하고 있다. 기존 LPI(LPG) 엔진 모델뿐 아니라 디젤 엔진 모델을 추가했고 밴의 공간 활용성 등을 골고루 갖춘 실용성 등이 인기 비결이다. 세단의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닌 신형 카렌스는 누우 2.0 LPI를 탑재해 최고출력 154마력, 최대토크 19.8㎏·m의 파워를 자랑한다. 기존 카렌스보다는 출력이 16마력 늘었지만 연비는 평균 9.0㎞/ℓ로 오히려 기존 모델(7.7㎞/ℓ)보다 좋아졌다. 또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을 비롯, 6개의 에어백,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각종 편의사양이 기본 장착됐다. 가격은 1965만~2715만원이다. 현대차도 최근 7인승 SUV 맥스크루즈를 선보였다. 길이가 4915㎜로 국내 SUV 최대 크기다. 휠베이스도 2800㎜로 캠핑이나 레저용 장비를 싣고 다니기에 충분한 실내공간이 매력적이다. 특히 220V 전기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220V 인버터가 장착돼 편의성을 더했다. 3500만~3920만원이다. 또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는 완성차 업계에선 처음 선보이는 캠핑 전용 모델이다. 특장차 전문회사인 성우특장이 4인 가족 캠핑용 차량으로 개조했다. 둘이서 잘 수 있는 침대가 있으며, 차량 조수석의 루프는 캠핑용 천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냉장고와 싱크대, 전기레인지 등 편의시설도 장착됐다. 가격은 4802만원으로 기존 캠핑 전용차량(7000만~8000만원)에 비해 싼 편이다. 쌍용차도 코란도 투리스모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 미니밴으로 사륜구동(4WD) 차다. 2월에만 882대가 판매됐다. 누적 계약 건수는 3200여대에 달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이후 평택공장에서는 잔업도 모자라 주말 특근까지 한다”고 말했다. 6인 이상 탑승하면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고 세금도 1년에 6만 5000원으로 저렴하다. 가격은 2480만~3564만원이다. 또 국내 유일한 소형 SUV인 한국지엠의 트랙스도 인기몰이 중이다. 트랙스는 예쁜 디자인과 1.4ℓ 터보 엔진 등으로 출시 전부터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예상을 웃도는 높은 가격으로 출시 초기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됐지만 선전하고 있다. 1940만~2289만원. 르노삼성도 올 하반기에 선보일 소형 SUV QM3를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고 바람몰이에 나섰다. QM3를 디자인한 르노그룹의 디자인 총괄 로런스 반덴애커 부회장은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인 QM3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가격은 미정이고 올 하반기에 국내 시판 예정이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모닝·쏘울 자차보험료 5% 인상

    모닝·쏘울 자차보험료 5% 인상

    다음 달부터 모닝, 쏘울 등의 자기차량손해(자차) 보험료가 5%가량 오르고 뉴아반떼XD는 5%가량 내린다. 보험개발원은 10일 총 211개 차량 모델 중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뀐 자동차 보험 등급 통계를 발표했다. 보험개발원은 매년 차종별 사고 발생 빈도와 피해 정도, 수리비 등을 감안해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적용되는 차량 모델별 등급을 재조정한다. 마티즈, 누비라, 아반떼, 로체, 무쏘 등 110종은 등급이 그대로 유지됐다. 자차 보험료는 전체 자동차 보험료의 30~40%를 차지하며 이번에 변경된 등급은 신규 계약은 물론 갱신 계약에도 적용된다. 자차 보험료가 오르는 차종은 국산차 36개, 외제차 17개 등 53개다. 등급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자동차 보험 등급은 1~21등급으로 구성되는데, 1등급이 내려갈 때 마다 자차보험료가 5%씩 오른다. 국산차로는 모닝·쏘울·뉴SM3(중형 신형)·쏘렌토R 등이 5%, 뉴SM5(중형 신형)·카렌스(신형) 등이 10% 오른다. 외제차는 10%가량 오르는 경우가 많다. 비싼 수리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다. BMW 3·5·7시리즈, 토요타 캠리, 재규어 등이 해당한다. 토요타 ES, 사브는 5%가량 오른다. 자동차 보험 등급이 올라가 자차 보험료가 내리는 차종은 국산 48개다. 스펙트라, 스포티지R, SM7(대형1) 등이 등급이 2단계 오름에 따라 자차 보험료가 10% 내린다. 아토스, 쏘렌토, 코란도 등은 5% 내린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현대·기아車 ‘유럽 점유율’ 사상 최대

    현대·기아車 ‘유럽 점유율’ 사상 최대

    현대·기아차가 유럽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럽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 동월보다 9.3% 증가한 3만 4460대를, 기아차는 6.0% 늘어난 2만 4412대를 판매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7.0%로 6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이 23.8%로 1위를 차지했고 푸조시트로앵이 10.9%로 2위에 올랐다. 르노(9.1%)와 BMW(7.9%), GM(7.7%) 등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유럽차 시장이 전반적인 불황인데도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것은 가격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올해 연비 경쟁력 향상과 디젤 승용 엔진 개발 등에 10조원을 쏟아붓는 등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국내 복합연비 기준 1등급 43개 차종(하이브리드 제외)을 분석한 결과, 현대·기아차의 엑센트와 프라이드 디젤 모델, 모닝, i30, 한국지엠의 크루즈 디젤과 모닝, 쌍용차의 코란도C 수동형 등 국내 업체는 모두 7개 차종만 1등급을 받았다. 나머지 36개 차종은 수입 디젤 승용차였다. 이는 현대·기아차 등 국내 업체의 경우 BMW와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업체에 비해 힘과 연비가 좋은 디젤 승용차 개발이 더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올해 디젤 세단 개발과 차량 경량화, 연비 향상 등 자동차 부문에 사상 최대인 1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5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그룹 관계자는 “연비 개선을 위해 파워트레인(엔진+변속기)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차량 경량화를 위한 설비 개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여기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디젤 세단과 스포츠카, 쿠페 등 각종 신차 개발에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자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정몽구 회장이 지난해부터 강조한 자동차 반도체(전자제어) 기술 독립을 위한 연구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성장을 한 현대·기아차는 이제 디젤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에 대한 기술 축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국내외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정통 디젤 세단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려서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올해 출시 신차들 누가 웃고 누가 울었나

    올해 출시 신차들 누가 웃고 누가 울었나

    올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는 ‘신차 기근’으로 판매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9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로 내수가 늘기는 했으나 기대치 이하였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내수시장을 견인한 신차로는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3를 꼽을 수 있다. 이들 차종은 구형 싼타페, 동급인 포르테보다 판매량이 3~4배 증가했다. 신형 싼타페는 7년 만에 엔진과 디자인을 바꾸며 뛰어난 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적당한 가격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첫선을 보인 지난 5월에 7809대가 팔렸고, 6월엔 1만 423대로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또 지난달에 8122대가 팔리며 ‘신차 효과’를 7개월째 이어가고 있다. K3도 나오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서 수요층이 가장 두껍고 경쟁이 치열한 중소형급 K3는 처음에 현대차의 아반떼에 밀릴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과는 달랐다. 포르테는 월 판매량이 2000대에 머물렀으나, K3는 7000대 이상으로 급증했다. 지난달 7575대가 팔리며 아반떼를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월 5000대 판매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 20% 이상 목표를 넘어섰다.”면서 “내년에는 해치백과 쿠페 등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출시와 해외 수출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45만대 이상 팔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신차도 있다. 대표적인 게 기아차 K9. 4년 동안 5200억원을 쏟아부으며 기아차의 대표 세단으로 출시된 K9은 높은 가격대로 고전하고 있다. 디자인과 성능, 편의사항 등은 BMW와 벤츠, 아우디를 뛰어넘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6000만원이 넘는 가격이 판매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K9은 지난 5월 출시 첫 달 15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돌풍을 일으키는가 싶더니 8월에 800대, 지난달 405대로 급감하고 있다. 박스카형 경차인 레이도 출시 3개월 만인 지난 3월 5672대를 정점으로 매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달 판매는 2856대로 정점 대비 반토막에 그쳤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명암도 엇갈렸다. 지난 3월과 9월에 각각 나온 르노삼성차의 SM7과 SM3는 판매고에 큰 도움을 주지 못했다. 다만 11월에 선보인 SM5는 출시 첫 달에 10월(2710대)보다 25% 늘어난 3383대가 팔렸다. 또 쌍용차의 코란도스포츠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수입차 기세 꺾어라”… 국산차의 반격

    “수입차 기세 꺾어라”… 국산차의 반격

    올해 수입차의 판매 신장률이 22%를 넘어서는 가운데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업계가 내년에 신차와 디젤 승용차 라인업 강화 등으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2013년에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은 13종의 신차급 모델을 선보인다. ●13종의 신차로 수입차 견제나서 국내 25개 수입차 업체들은 올 10월까지 82종의 새로운 차종을 선보이며 내수시장을 공략했다. 가격대도 2000만원대 소형차부터 2억원이 넘는 최고급 세단까지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며 무서운 기세로 내수시장을 파고들었다. 따라서 올 1~10월까지 판매량은 10만 7725대로 이미 지난해 판매량(10만 5037대)을 뛰어넘었다. 무려 지난해보다 22.5% 성장했다. 하지만 국내업계는 현대차 산타페와 기아차 K3, 르노삼성 SM3, 쌍용차 코란도스포츠 등 4종의 신차를 선보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 1~10월 판매량은 114만 45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122만 8712대)보다 6.8% 감소했다. 다행히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등으로 체면치레는 했지만 초라한 성적이다. 수입차 공세에 맞서 현대차는 먼저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아반떼 쿠페’를 내년 초에 선보인다. 또 하반기 신형 제네시스를 내놓는다. 2008년 처음 출시된 제네시스의 풀 체인지(완전 변경) 모델로 현대차 세단 중 처음으로 사륜구동(4WD) 방식 및 10단 변속기가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도 K3의 해치백과 쿠페 버전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7인승 다목적차량(MPV) 카렌스 후속과 쏘울 후속 모델도 시장에 나온다. 한국지엠도 쉐보레 트랙스와 크루즈 왜건을 출시한다. 르노삼성도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소형 콘셉트카 ‘캡처’의 양산형 모델 ‘QM3’(가칭)를 내놓는다. ●디젤 승용라인도 강화 수입차에 뺏긴 ‘디젤 승용차’ 시장도 공략한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디젤차는 대부분 SUV·미니밴에 집중돼 있어 디젤 승용차는 현대차 엑센트·i30·i40, 한국지엠 크루즈 등 4개 차종에 불과하다. 중대형 디젤 세단이 아예 없다. BMW 320d와 520d, 폭스바겐 골프 등 디젤 승용차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완성차, 특히 르노삼성 등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끌어내리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중대형 세단인 말리부의 디젤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GM의 승용 디젤엔진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말리부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도 2.0ℓ 승용디젤 엔진 개발을 내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미 1.7ℓ 승용디젤 엔진은 i40살룬에 장착해 상용화를 마쳤다. 그랜저 등 중대형 세단을 위한 디젤 엔진은 곧 개발을 끝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내년에는 i30와 i40 등 디젤차의 가격할인 등 판촉 행사 늘리고 2.0ℓ 승용 디젤엔진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라면서 “출시 일정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도 지난달 마카오에 SM5 디젤 모델 70대를 납품하는 등 시장만 성숙해진다면 언제든지 디젤 승용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10월 자동차 할인 ‘풍성’

    10월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개별소비세 인하에 각종 현금 할인 등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현대기아차는 쏘나타 및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한달 동안 250만원 할인 또는 150만원 할인에 12개월 무이자, 100만원 지원에 1%의 저금리 36개월 할부 등을 놓고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기존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 보증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배터리 무상 교체 등 다양한 혜택이 더해진다. 또 현대차는 i40에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을 주며, 쏘나타 2012년형을 살 때에도 13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모닝과 레이 등 경차도 2년 자동차세 16만원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의 스파크와 크루즈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준비했다. 또 스파크부터 알페온까지 전 차종(상용·수입 모델 제외)에 1~7%대의 낮은 할부 금리를 적용한다. 실질적으로 최고 200여만원의 할인 효과가 있다. 마티즈 CVT 보유 고객은 45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2005년식 기준으로 최대 314만원에 기존 차량을 매입한다. 올란도 2013년형 디젤 모델은 유류비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주력 모델인 SM5의 보증기간 7년 연장 또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할부로 구매할 경우는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나 48개월까지 1.9%, 60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뉴SM3 구매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디지털카메라 뉴 미러팝을 증정하고, 신규면허를 취득한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할인해 준다. SM7은 최대 36개월까지 2.9% 저금리 할부 조건을 새롭게 마련하고 현금이나 정상할부 구매 시에는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쌍용차도 체어맨 H 뉴클래식는 300만원, 코란도 C는 50만원을 지원하고 로디우스 유로는 천연가죽 시트를 무상 장착해 준다. 또 이와 별도로 코란도 C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은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車 내수 회복세

    자동차업계의 9월 내수 판매량이 부진 우려를 딛고 전월보다 개선됐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와 특별할인 등 판매 증가 요인과 함께 노사의 임금단체협상 타결 등으로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된 덕분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런 판매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증가 폭이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내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9월 국내 완성차 5사의 판매량은 67만 3426대로 8월과 비교해 22.1% 늘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0.3% 늘었다. 내수 판매는 11만 5811대로 전년 동월보다 6.6% 떨어졌지만 지난 8월과 비교해서는 35.4% 늘면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차는 9월 국내 5만 7559대, 해외 31만 4184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4% 증가한 37만 1743대를 판매했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5%, 전월 대비 60.1%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기아차도 국내외에서 총 21만 441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0.6%, 8월 대비 12.3%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국내 1만 1181대, 수출 5만 4338대 등 모두 6만 5519대 판매했다.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월 (6만 5541대)보다 0.03% 감소했지만 내수판매에서는 8월(1만 1754)보다 14% 늘었다. 쌍용차는 조업일수 회복과 코란도 스포츠 등 일부 라인 제품 개선 모델 출시 덕분에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 등 총 1만 147대를 판매하면서 업계 4위에 올랐다. 르노삼성차는 1만 1605대를 판매하며 꼴찌로 추락했다. 눈길을 끌었던 준중형 대결에서는 베스트셀링카인 현대차 아반떼가 지존의 자리를 지켰다. 아반떼는 지난달 1만 303대가 팔리면서 하루 평균 560여대(근무일 기준)가 팔렸다. 반면 지난달 17일 출시된 기아차 K3는 9일 만에 3616대가 팔리면서 하루에 400여대가 팔렸다. 이달에는 월 5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기아차는 예상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K3가 특유의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으로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월 판매목표 5000대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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