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코디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적조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반격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진주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 4월 보도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11
  • 코시엘니, 파산 위기 아코디언 회사에 9억 기부

    코시엘니, 파산 위기 아코디언 회사에 9억 기부

    아스널과 프랑스의 중앙수비수로 페어 메르테사커와 함께 유럽 최고수준의 중앙수비수 조합을 이루고 있는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가 파산 위기에 놓인 프랑스 아코디언 회사에 60만 유로(약 9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은 2월 28일(현지시간) 코시엘니가 본인의 고향인 프랑스 튈에 있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아코디언 회사인 모겡(Maugein)의 파산을 막기 위해 기부를 했다고 보도했다. 1919년에 설립된 모겡은 2012년까지만 해도 재정상태가 나쁘지 않은 회사였으나, 동유럽 및 중국의 저가 아코디언 제작사들의 등장으로 파산위기까지 몰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코시엘니의 기부로 모겡은 일단 급한 불을 껐으며, 약 20명의 직원도 일자리를 잃을 위험에서 벗어났다. 한편 가디언의 이번 보도에 따르면, 코시엘니가 아스널에서 뛰며 1년간 버는 수입은 260만 파운드(약 46억)이다. 자신의 1년 연봉의 약 5분의 1을 자신의 고향에 있는 회사의 파산을 막기 위해 기부한 셈이다. 사진=아스널 중앙수비수 코시엘니(유로스포츠)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제 열린다

    안익태기념재단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헌수 숭실대 총장(재단 이사장)은 “애국가를 정식 국가로 지정하고 안익태 선생을 국가적 브랜드로 재조명하자는 의미에서 추진했다”면서 “유럽과 아시아의 정상급 음악가들이 협연하는 국제음악제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익태기념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안익태 음악회’를 개최해 왔지만,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는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관객 참여를 유도해 선생의 업적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축제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는 프랑스 로렌국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자크 멕시에가 지휘를 맡는다. 조선족 출신 작곡가인 안승필 중국 상하이음악원 교수의 창작곡 ‘돈오’를 중국 아코디어니스트 주정과 독일 피아니스트 포모도스가 초연한다. 공연의 대미에는 숭실웨스트민스터콰이어, 한국전력합창단, 수원여성합창단 등 270여명의 합창단원이 모여 1936년 안 선생이 작곡한 ‘한국 환상곡’을 합창한다. 부대행사로 안 선생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사진전시회도 열린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美청년 이름 같아 ‘소녀 강간범’으로 억울한 옥살이…

    美청년 이름 같아 ‘소녀 강간범’으로 억울한 옥살이…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거주하는 한 청년이 실제 강간범과 이름이 같아 범인으로 몰려 한 달 이상이나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클레이 카운티 경찰국 소속 조니 호킨스 경찰은 지난 2012년 11월에 발생한 12세 소녀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코디 리 윌리엄스’(18)를 체포했다. 영문도 모르고 체포된 코디는 35일 동안이나 그대로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이후 자신이 강간범으로 투옥되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안 코디는 억울한 사정을 자신의 부모에게 전했다. 이에 코디의 부모들이 경찰서에 이의를 제기하자 그제야 호킨스 경찰관은 피해 소녀에게 코디의 사진을 보여줬지만, 소녀는 그가 자신을 성폭행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시 조사에 나선 호킨스 경찰관은 코디의 고등학교 동창 중에 중간만 다르고 이름이 똑같은 ‘코디 레이먼드 윌리엄스’(18)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를 다시 진범으로 체포했다. 클레이 카운티 경찰국이 이 황당한 사건과 관련해 우선 호킨스 경찰관을 10일간 직무 정지 처분을 내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억울한 옥살이에서 풀러난 코디는 “그 애와는 같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했고 이름이 같았다”며 “경찰관은 나에게 이유도 말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체포해 감옥에 보냈다”고 억울한 사정을 토로했다. 코디의 부모는 해당 경찰관과 경찰국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왼쪽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코디, 오른쪽이 진짜 강간범인 코디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동대문구 올해 8300개 일 만든다

    동대문구가 올해 어려운 살림에도 83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지속 가능한 최고의 복지가 ‘양질의 일자리’라는 유덕열 구청장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구는 올해 582억원의 예산으로 주민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늘리기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직업훈련 실시 ▲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업정보은행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올해 늘어난 복지예산 등으로 모든 사업예산의 10% 이상을 삭감했음에도 국·시비 262억원과 구비 320억원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한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등 공공부문 54개 사업에서 2400개 일자리를 마련한다. 또 어린이집 운영 지원과 아이돌보미 등 민간부문 40개 사업 5942개 일자리를 지원한다. 특히 정기소득이 없는 노인들을 위해 ‘우리마을 클린 도우미’ ‘씽씽 지하철택배’ 등 독특한 일자리를 만든다.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취업지원 서비스와 취업역량 강화에도 힘쓴다. 구는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등 일자리에 관한 정보는 물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취업 상담사가 면접장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센터와 숨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구인업체 일자리 발굴단 등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동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한방병원 코디네이터 ▲창의체험 학습 지도사 ▲역사문화해설사 교육 등 다양한 교육에도 나선다. 유 구청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일자리 창출 정책협의회와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마포구, 전국 첫 ‘자치회관 코디네이터’ 둔다

    서울 마포구는 19일 주민자치회관이 실질적으로 주민자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치회관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에 대한 이런저런 주장들은 많지만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회관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래 자치회관 운영은 담당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의논해서 정한다. 그러나 공무원은 인사이동으로 바뀌고 자치위원회는 전문성이 떨어지다 보니 사업들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 왜 필요한지, 어떤 개선점이 필요한지,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인지 등을 두고 늘 말들이 엇갈렸다. 코디네이터는 이 문제에 집중한다.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에 맞춘 자치회관 나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 관리하는 것은 물론, 담당공무원이 바뀌어도 마을 관련 프로그램이나 사업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 자원을 개발해 주민자치의 역량을 확대시킬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일단 8개 자치회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주민자치위의 신청을 받아 3월 중 선정한다. 코디네이터는 20세 이상 지역 내 거주자로 컴퓨터를 일정 정도 쓰고 자치회관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8일부터 뽑아서 한 달 정도 교육한 뒤 현장에 배치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자치회관 활성화를 위해 처음 시도되는 사업인 만큼 코디네이터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애향심 키우고 기억력도 쑥~ 동네명소가 보드게임 속으로

    애향심 키우고 기억력도 쑥~ 동네명소가 보드게임 속으로

    동네 청년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알아가며 기억력도 높이는 보드게임을 내놔 눈길을 끈다. 17일 서울 금천구에 따르면 청년 공동체 ‘오렌지드림스’가 지난해 말 이 같은 보드게임 ‘금천구를 만들자!’를 제작했다. 처음에 2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5명이 뭉쳤다. 독서 모임을 하는 등 친분을 쌓다가 자신들이 태어나고 자란 금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놀랍게도 어떤 기관이 있는지, 어떤 시설이 있는지 아는 게 별로 없었다. 문화생활 공간이 많지 않아, 또는 있어도 잘 알지 못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일이 잦은 점도 아쉬웠다. 그래서 금천을 제대로 공부해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지역 문화를 만드는 등 금천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자고 의기투합했다. 지난해 6월 작은 사무실도 얻고 관련 자료도 수집하며 마을공동체 사업에 공모하는 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첫 프로젝트가 ‘보드게임 만들기’였다. 청소년들이 가볼 만한 곳들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 살고 있는 지역에 관심을 갖게 하자는 취지였다. 답사팀이 한 곳 한 곳 발로 뛰며 탐방한 끝에 구청, 청소년 휴(休)카페 ‘꿈꾸는 나무’, 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 시흥도서관 등 13곳을 골랐다. 제작팀은 육각형 조각을 뒤집어 밑에 적힌 기관이 말이 올려진 원형 조각의 기관과 일치하면 말을 움직이게 하는 방식의 게임을 완성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재미가 쏠쏠하다는 후문. 주민과 호흡한 프로젝트는 또 있다. 어린이가 자신의 꿈을 스스로 찾아가도록 돕기 위해 ‘꿈북 만들기’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노인 대상 프로그램도 빼놓지 않았다. 노인들이 다루기 어려워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강좌와 구에서 육성한 웃음 코디네이터를 경로당으로 초빙해 우슬래 공연을 열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여성 대상 영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오렌지드림스의 백승현씨는 “지역 청소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중장년층과 함께 마을을 가꾸며 어르신들과도 호흡하는 금천을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혀 한번 내밀었다가 그만…美 여군 사진 파문

    혀 한번 내밀었다가 그만…美 여군 사진 파문

    미국 공군의 간부급 여군이 전쟁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송고한 조형물 앞에서 그만 혀를 내밀고 야한 사진을 촬영했다가 파면될 위기에 처했다고 미 언론들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페어차일드 (Fairchild) 공군기지 92 보안대 소속인 체리시 베이어 여군 중사는 3년 전 어느 장소에서 미군을 상징하는 그림이 있는 조형물에서 야하게 혀를 내민 사진을 촬영했다. 하지만 베이어가 최근 이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에 올리자마자 엄청난 비난들이 휘몰아치고 말았다. 해당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군 전쟁 포로나 실종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포스터인데 이 포스터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다른 군인들의 항의가 빗발친 것. 미군들은 이러한 사진에 대해 “너무 화가 나고 역겨운 행동”이라며 “어떻게 유니폼을 입은 군인이 이러한 행동을 할 수 있느냐”며 분개했다. 파문이 확대하자 해당 공군기지의 제임스 코디 준위는 성명을 내고 “우리는 희생한 전쟁 포로나 실종자들에게 최대한의 경의를 표해야 한다. 이러한 무례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실망한다”며 “구체적인 사항을 조사중이며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어 중사는 언론들의 인터뷰 요청을 피했으며 소셜 미디어에 올린 사진들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미군 희생 조형물 앞에서 혀를 내밀고 있는 베이어 중사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스트라이프 패턴의 대명사, 세인트제임스 커플 구매 할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대명사, 세인트제임스 커플 구매 할인

    세인트 제임스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인 나발 II (Naval II) 티셔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린룩’으로 잘 알려진 세인트제임스는 1889년 프랑스 노르망디의 세인트 제임스 지역에서 유래돼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패션 브랜드다. 깔끔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고급 직물 소재를 사용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매니아층을 형성해왔다. 특히 세인트 제임스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이자 클래식한 스타일인 ‘나발(Naval)’은 도톰한 면 소재와 커다랗고 둥근 네크라인,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을 지닌 바스크 셔츠(Basque Shirt)로 김수현, 수지, 한가인, 신하균, 장윤주, 신세경, 고아라 등 이미 수많은 국내 스타들이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의 대표적인 청순 미녀스타 아오이 유우와 헐리우드의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알렉사 청 등 해외 유명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처럼 나발(Naval) 스트라이프 티셔츠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코디가 가능하고 다른 아이템들과 매칭하기에도 좋아 시즌이나 트렌드에 관계 없이 지속적으로 스타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인들의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커플 이벤트로 적합한 나발II (Naval II) 할인 행사를 2월7일부터 3월14일까지 최초 진행할 예정이다. 나발II (Naval II) 2매 구입 시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세인트 제임스 파우치도 함께 증정된다. 세인트 제임스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 제임스 공식 사이트(www.saint-james.co.kr)와 온라인 플랫폼샵(www.platform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기대출 업체 대표들 알고보니 모두 스마트산업협회 임원] 윤종록 “교수시절 이름만 명예회장”

    [사기대출 업체 대표들 알고보니 모두 스마트산업협회 임원] 윤종록 “교수시절 이름만 명예회장”

    KT ENS 직원이 연루된 3000억원대 대출 사기에 한국스마트산업협회가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이 한때 협회 명예회장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윤 차관은 “이름만 올렸을 뿐인데 사기 대출에 연루된 것처럼 비춰져 황당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당 협회는 사기 대출에 연루된 6개 협력업체 가운데 4곳의 대표가 협회 임원으로 등록돼 있다. 윤 차관은 1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연세대 교수로 있을 때 전화상으로 명예회장을 수락한 적은 있지만 협회와 관련해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다”면서 “현직 회장인 서모씨를 비롯해 (문제의) 임원들과 일면식도 없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2011년 8월부터 협회 1대 명예회장을 지내다가 차관으로 임명되기 전인 지난해 3월 직을 사임했다. 윤 차관은 “당시 IPTV 사업자 단체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에서 알고 지내던 직원 오모씨로부터 회장직 제의를 받았다”면서 “당시 오씨가 코디마를 그만두면서 협회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씨와는) 어제부터 연락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가 융합산업 발전과 관련 있다고 생각해 (명예회장직을) 수락했을 뿐”이라면서 “취임식을 포함해 협회 관련 행사에 참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협회로부터 보수를 받은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목소리’로 성폭행범 잡은 ‘시각장애인’ 화제

    ‘목소리’로 성폭행범 잡은 ‘시각장애인’ 화제

    시각장애인의 증언으로 성폭행범이 검거되는 일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법원은 모로코 국적의 아흐마드 마쉬르 참(32)에게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특히 이 사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용의자를 검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이가 앞이 안 보이는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주인공은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아델 기론 오퀜토(63)로 거리에서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음악가다. 사건 당시 그는 한 술집에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피해 여성(23)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둘은 술에 취했고 특히 여성은 몸을 가누기 어려울 정도로 만취된 상황이었다. 이때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며 한 모로코 남성이 아델과 여성에게 접근했다. 바로 아흐마드였다. 시각장애인인 아델은 여성 부축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아흐마드의 제안이 고마웠다. 그렇게 둘은 별 의심없이 아흐마드를 따라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친절했던 아흐마드는 갑자기 돌변했고 여성을 무참히 성폭행했다. 당시 아델은 현장에서 있었지만 눈도 보이지 않았고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문은 잠겨있었고,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소용이 없었다. “나를 제발 내버려두고 나가달라”는 피해 여성의 구슬픈 목소리만 들어줄 수밖에 없었다. 날이 밝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곧 유력한 용의자로 아흐마드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아흐마드는“여자와 상호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 강제로 하지 않았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하지만 여기서 아델의 목격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그는 피해여성이 애달픈 목소리로 성관계 거부 의사를 밝혔던 것을 증언했다. 결국 법원은 아델의 증언에 손을 들어줬다. 아흐마드는 강간상해 혐의로 5년 징역형과 함께 “6000파운드(약 1,100만원)를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원진성형외과, 원진동영상 통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담아

    원진성형외과, 원진동영상 통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담아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성형수술이 더 이상 숨기고 싶은 비밀이 아닌 것.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예뻐지기 위한 ‘노력’으로 비춰지면서 성형을 통한 인생 역전의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동영상에 담은 ‘원진성형외과’의 원진동영상이 인기다.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이 필요함을 알려주는 동영상, ‘가슴 작은 언니’들의 고민을 솔직하게 담은 동영상까지 ‘성형 수술’을 친근감 있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이에 대해 원진성형외과는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이었던 인식이 사라지고 이제는 오히려 ‘성형’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겠다는 생각에 새해나 새학기 무렵이면 병원을 찾아 상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하지만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만나 철저한 상담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진성형외과는 수술 전, 중, 후 각 분야별 다년간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40여 명 이상의 전문의료진이 함께하는 성형수술 전문 병원이다. 수술전, 정확한 수술계획을 위한 검진 시스템부터, 수술 중 안전을 고려한 첨단 마취시스템, 수술 후에는 빠른 회복을 위한 토탈 케어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중심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이다. 이외에도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1:1 전담 매니저 시스템, 외국인 환자분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 통역서비스, 수술 후 고객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24시간 콜센터까지 운영하고 있다. 원진성형외과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원진동영상은 홈페이지(http://www.parkwonji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리스 힐튼, 자동차까지 핑크 깔맞춤 “이게 바로 상속자 패션”

    패리스 힐튼, 자동차까지 핑크 깔맞춤 “이게 바로 상속자 패션”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33)이 지난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비버리 힐즈의 바니스뉴욕(Barney‘s Of New York) 백화점에서 쇼핑하기 위해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선글라스를 낀 힐튼은 이날 온통 핑크색으로 치장했다. 핑크색 핸드백을 든 데다 핑크 드레스, 연한 핑크 하이힐로 코디했다. 더욱이 고급 승용차 벤츠리 역시 핑크색이었다. 핸들뿐만 아니라 바퀴 휠도 핑크색으로 장식했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1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인, 옷이 터져라 가슴 모아…숨은 쉬어지나?

    가인, 옷이 터져라 가슴 모아…숨은 쉬어지나?

    6일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을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가슴 볼륨에 욕심을 부리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가인은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전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가인은 코디네이터와 튜브톱 원피스를 착용하며 가슴 볼륨에 애착을 드러냈다. 가인은 코디네이터에게 원피스 뒤 끈을 꽉 조여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코디네이터는 지퍼가 터질 것 같다며 말려 웃음을 줬다. 가인은 이날 정오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전편을 최초 공개했다. 아이유, 윤종신, 허지웅 등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진실 혹은 대담‘은 가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소문, 그에 대한 진실을 담은 곡이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허지웅은 “가인이 나에게 끼를 부리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한민국은 성형중(중)] 졸업선물로 쌍꺼풀, 생신기념 팽팽 이마… 콧대높은 성수기 예약

    [대한민국은 성형중(중)] 졸업선물로 쌍꺼풀, 생신기념 팽팽 이마… 콧대높은 성수기 예약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압구정 성형거리’라고 불리는 이곳에는 성형외과가 입주하지 않은 건물이 없을 정도로 병원이 넘쳐났다. 강남구에만 620여곳, 서초구에 130여곳, 송파구에 30여곳 등 성형외과의 60%가량이 서울 ‘강남3구’에 몰려 있는 게 ‘성형 천국’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특히 최근 성형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신사동부터 청담사거리, 도산대로까지 ‘성형 벨트’는 확산 일로에 있다. 병원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수험생 할인 이벤트를 내세워 환자 유치에 나서고 있었다. 성형외과들은 “방학에는 비수기에 비해 환자가 3배 이상 몰려든다”면서 “수능 결과가 발표되는 12월 초부터 방학이 끝나는 2월 말까지 성수기”라고 입을 모았다. 로데오 거리에서 만난 고교 3학년 이모(18)양은 “친구 중에 상당수가 졸업을 앞두고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수술하면 티가 나지만 대학에 진학하는 시기에 수술하면 숨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 조모(28·여)씨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보다는 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찾는 긍정적인 면이 더 많다”고 말했다. 압구정역 인근에 있는 S성형외과에 들어서자 어머니와 함께 온 김모(17)양이 앞트임 재건 수술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김양은 “중학교에 다니던 3년 전 다른 병원에서 앞트임 수술을 받았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왔다”고 말했다. 이 병원 신모 원장은 “요즘에는 갈수록 성형수술을 받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중학교 1~2학년도 쌍꺼풀 수술을 많이 받는다”면서 “겨울 성수기에 우리 병원은 매출이 30~40% 늘어나는데 대형병원은 50~100% 매출이 늘기도 한다”고 말했다. 남성도 예외는 아니다. 여성 못지않게 외모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신 원장은 “남자 고객 비중이 예전에는 전체의 1~2%였다면 지금은 20%에 이른다”면서 “남자들은 보통 코나 처진 눈을 수술받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성들은 외모 때문에 이성 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오는 경우가 많고, 취업 준비생들은 호감 가는 인상을 원해서 온다”고 설명했다. 요즘 노년층에서는 안티에이징(노화방지) 시술의 하나인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인기를 끈다. 내시경 이마거상술은 이마와 머리카락이 만나는 두피선을 절개해 조그만 내시경을 삽입하고서 이를 통해 상태를 관찰해 가며 이마 피부를 전체적으로 들어 올려준다. 얼굴 전반이 위로 당겨져 눈썹 위치도 함께 올라가면서 시야를 가리는 눈 처짐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일부 대형병원들은 중국 등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자본력을 갖춘 병원들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해외 마케팅에 큰 비용을 쏟아붓기도 한다. 압구정동의 터줏대감 격이던 G성형외과와 I성형외과 등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으리으리한 인테리어를 갖춘 대형건물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올리고 있다. 최근 CNN도 “외모지상주의나 부작용 등의 논란에도 성형수술이 침체한 한국 관광산업을 살려내고 있다”면서 “성형수술이 인기를 끄는 것은 한류 열풍 확산과도 관련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국은행의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1월 ‘건강 관련 여행’(의료관광) 수입은 1억 871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3830만 달러)보다 35.3%나 증가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해외 의료 관광객의 수는 3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했다. 2009년 6만여명에 불과하던 의료 관광객 수는 2010년 8만 1789명, 2011년 12만 2297명, 2012년 15만 9464명으로 늘어났다. 압구정 A성형외과 차모 실장은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대형병원은 환자의 절반 정도, 작은 병원은 10% 정도가 외국인 고객”이라면서 “최근에는 동남아 성형외과 의사들이 한국 성형외과를 방문해 수술 집도 과정을 참관하는 견학 관광 프로그램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A병원에는 필리핀 등 동남아 출신 5명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견학을 와서 수술 기법을 배워 가기도 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성형을 상담하는 코디네이터(상담실장)라는 새로운 직업군도 생겨났다. 압구정 성형거리에 있는 W·G·R·P성형외과 등 대형 성형외과들은 수술 집도만 의사가 담당하고 상담은 상담실장들이 도맡는다. S성형외과 강모 실장은 “고객 중에는 의사가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실에 들어와 의사 얼굴을 기억 못 한다는 사람도 많다”면서 “환자들은 주로 대형 포털사이트 성형과 관련한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고 부위별로 잘하는 성형외과를 찾는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대한민국은 성형중] 뒤통수도 성형… ‘묻지마’ 부작용 속출

    [대한민국은 성형중] 뒤통수도 성형… ‘묻지마’ 부작용 속출

    취업 준비생 김모(여·27)씨는 코 재성형 수술을 받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수술대에 누웠다. 2012년 이후 수술대에 오른 것이 9차례나 된다. 그는 2년 전 “인상이 흐릿해 호감이 안 간다”는 기업 면접관의 말에 성형을 결심했다. 한 유명 성형외과를 찾은 그는 상담실장으로부터 “쌍꺼풀과 눈 트임 수술만 하면 인상이 좋아질 것”이라는 말을 듣고 수술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고 2차례 재수술을 받았다. 그래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자 이마 보형물 삽입 수술과 턱 윤곽선 수술 등을 받았지만 외모는 나아지지 않았다. 그는 성형수술에 5000만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지만 잇따른 수술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대인 기피증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도 함께 받고 있다. 국내 성형시장이 연간 5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등 호황을 구가하는 가운데 성형 부작용 같은 그림자도 짙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성형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뒤통수 성형’(뒷머리 두피와 두개골 사이에 ‘뼈 시멘트’를 넣어 모양을 다듬는 수술) 등 위험성이 높은 신종 성형까지 등장해 우려를 낳고 있다. 2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성형수술 피해 등으로 소비자원의 상담을 받은 건수는 지난해 4806건으로 2012년 3740건보다 28.5% 늘었다. 성형 피해 상담 건수는 2009년 2016건에서 2010년 2984건, 2011년 4045건으로 계속 증가하다가 2012년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도 지난해 성형수술 관련 분쟁 상담이 월평균 60.92건 접수돼 전체 의료 분쟁 상담의 6.48%를 차지했다. 2012년 4.99%(월평균 48.78건)와 비교해 1.49% 포인트 늘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울산의 20대 남성이 눈, 코 성형수술을 받은 뒤 숨지는 등 사망 사건도 잊을 만하면 터진다. 무분별하게 성형을 권하는 병원의 상술 탓에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인재 법무법인 우성 변호사는 “성형 관련 의료 분쟁은 대부분 보건의료기본법상 설명 의무를 위반해 발생한다”면서 “의사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수술 과정과 부작용 가능성 등을 사전에 직접 설명하지 않고 간호사나 코디네이터가 위험성을 대충 얼버무리며 전달하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임인숙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미국에서는 미용성형학회의 지침으로 성형수술 효과와 부작용을 환자에게 객관적으로 알리고 환자 스스로 성형이 꼭 필요한지 점검하도록 유도한다”며 “우리도 이런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잊지 않을게… 4명 살리고 떠난 꼬마천사

    잊지 않을게… 4명 살리고 떠난 꼬마천사

    일곱 살 어린이가 4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나라로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2일 해운대백병원과 한국장기기증원에 따르면 부산 수영초등학교 1학년 박민규군은 지난 19일 감기 증세로 동네 병원에 갔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해운대백병원으로 옮겨졌다. 불과 하루 만에 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한국장기기증원이 곧바로 상담원(장기기증 코디네이터)을 파견해 장기기증을 설득했다. 박군의 아버지(38)는 아들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라 판단, 기증에 동의했다. 군인 출신인 박군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보다 세상에 기억되게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박군에게서 심장, 간장, 신장 2개 등 장기 4개를 적출하는 데 성공했다. 박군의 장기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경북대병원에서 환자 4명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화보] 속옷 실종?…일단 손으로라도

    [화보] 속옷 실종?…일단 손으로라도

    벨라루스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마리나 린척(26)이 17일(현지시간) 패션 잡지 보그(Vogue) 화보를 촬영하다 코디네이터의 손을 빌려 가슴을 가린 채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장면이 찍혔다.  마리나 린척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생바르텔레미(Saint-Barthelemy)섬에서 브래지어 없이 화이트 시스루룩을 입고, 해변과 물속에서 화보를 찍었다. 촬영을 마친 뒤 카메라맨을 의식한 듯 시스루룩을 벗으며 드러난 가슴을 코디에게 손으로 가리도록 했다. 마리나 린척은 코디의 손에 가슴을 맡긴 채 브레지어를 입고 다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마리나 린척은 보그 프랑스판이 선정한 ‘2000년대 모델 30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된 데다 2008~2011, 2013년 등 5차례에 걸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했다. 또 베르사체, 막스마라, 돌체, 디오르 등 명품 광고 모델로도 등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경환 여자양말 포착, 싱글남 집에 왜 여자양말이? ‘의심’

    허경환 여자양말 포착, 싱글남 집에 왜 여자양말이? ‘의심’

    허경환 여자양말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서는 자취 11년 차 싱글남 허경환이 고향 통영에서 올라온 어머니에게 여자양말을 들킨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허경환의 집을 방문한 어머니는 허경환의 빨래 사이에서 빨간색 양말을 발견했다. 허경환은 어머니 방문 하루 전 청소기를 돌리는 것은 물론 걸레질까지 하며 머리카락 한 올도 허용치 않는 깔끔한 면모를 과시했다. 제작진이 갑자기 청소를 한 이유를 묻자 “엄마가 오해할까봐”라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허경환은 “긴 머리카락이 나올까봐 청소를 했다”라고 고백했고, 의심하는 PD에게 허경환은 “의심하지 마셔라. 코디 머리카락이 길다”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허경환은 어머니에게 “이거 빨간 양말 아니냐”며 추궁 당했고, 당황한 허경환은 “이렇게 발 큰 여자가 어딨어?”라고 해명하느라 진땀을 뺐다. 이와 관련, 허경환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내가 지금 여자 사귈 시간이 어디 있어? 하면서 ‘만약에 있으면 집에 데리고 가는 여자가 내 여자친구라고 생각해라. 엄마 소개 먼저 해주지’ 이랬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70m 타워 꼭대기서 던진 농구공 링 안에 ‘쏙’ 감탄

    170m 타워 꼭대기서 던진 농구공 링 안에 ‘쏙’ 감탄

    농구코트가 아닌 170m 타워 상공에서 농구공을 던져 슛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약 20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스타인 호주의 ‘듀드 퍼펙트’(Dude Perfect)팀이 바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주인공들. ‘듀드 퍼펙트’는 농구공과 원반던지기 등으로 어려운 트릭샷에 도전하는 텍사스 A&M 대학의 묘기 농구팀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들 영상에는 미국 달라스에 있는 561피트(약 170m) 높이의 리유니언 타워(Reunion Tower) 스카이라인에서 공을 던져 슛을 성공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에는 ‘듀드 퍼펙트’의 멤버 타일러 토니가 타워 꼭대기에서 공을 던지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타워 아래쪽 주차장에는 두 명의 멤버 코디 존스와 가렛 힐버트가 이동 농구 골대를 들고 공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도전에 앞서 그들은 워키토키(소형 무선 전화기)를 통해 서로의 위치를 몇 차례 조정한다. 드디어 토니가 “리유니언 타워 샷”이라고 외친 뒤 농구공을 있는 힘껏 던진다. 공은 170m 아래로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고 두 명의 멤버는 공을 받기 위해 왼쪽 앞으로 이동한다. 영상은 조작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는듯 공이 던져진 순간부터 한 컷으로 길게 보여준다. 농구공은 마침내 클린샷으로 그물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이어 환호가 터져나온다. ‘듀드 퍼펙트’는 슛 성공을 자축하고, 트릭샷을 할만한 다른 장소를 시청자에게 제안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시청자들의 베스트 추천 장소인 미국 자유의 여신상과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가 그들의 다음 트릭샷의 도전 장소가 될 지 기대된다. 사진·영상=유튜브 캡처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명 최전선(KBS1 밤 10시 50분) 수렵이 한창인 매년 11월에는 사냥을 나갔다 총에 맞는 총상 환자도 부쩍 늘어난다.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는 산탄총에 맞아 온몸에 총알 35개가 박힌 환자, 총알이 복부에 박혀 저혈압 쇼크와 저체온증까지 겹친 응급 환자 등이 간간이 실려 온다. 의료진은 총알을 제거하고 수혈을 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45분) 그래미상을 16차례나 수상한 가수이자 일하는 여성, 작곡가 겸 배우인 비욘세. 사업가이면서 아내와 엄마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슈퍼스타 비욘세의 실제 삶을 보기 드물게 엿볼 수 있다. ‘인생은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비욘세의 휴스턴에서의 어린 시절을 조명해 보고, 가족과 함께 사업하는 그의 일상을 담았다. ■다큐프라임(MBC 밤 1시) 당신이 몰랐던 친환경 소비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넘쳐 나는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당신은 얼마나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을까. ‘친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요즘, 친환경을 가장한 ‘그린워싱’ 또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편 환경 친화적인 생활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5시 15분) 경기 수원시에는 마술사를 꿈꾸는 13세 소년 인성이가 살고 있다. 귀여운 외모로 무대 위를 사로잡는 마술사가 되는 데 제격인 인성이. 전문 마술 학원 선배들 사이에서 귀여운 막둥이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한다. 과연 꼬마 마술사 인성이는 ‘비밀의 방’에서 기적 같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까.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건성 피부를 가진 박경애씨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건조한 계절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각질이다. 그녀는 곡물 세안과 곡물 팩으로 본인의 피부뿐만 아니라 가족의 피부도 건강하게 지켜 낸다. 또한 두 딸과 남편의 코디네이터를 자처하는 박씨에게 오이 팩은 기본이다. 큰딸에게는 화장법과 패션 노하우를 귀띔해 주는데…. ■창사특집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완벽한 도주를 꿈꿨던 일산 자매 성폭행 사건 피의자 노영대. 자매 강간 사건으로 검거됐던 노영대가 수갑을 찬 채 경찰서에서 달아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흘렀다. 수도권 경찰의 합동 수사로 탈주 5일 만에 다시 검거된 노영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탈주범 노영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