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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르샤 “2PM 땀 닦아주는 코디 부럽다”

    나르샤 “2PM 땀 닦아주는 코디 부럽다”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2PM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최근 녹화에 여자 걸 그룹 대표로 쥬얼리의 박정아와 김은정, 브아걸의 나르샤와 미료가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 이 날 녹화에서 MC 전현무가 후배 브아걸이 요즘 1위를 석권하고 있는데 한 마디 해달라고 요구하자 박정아는 “항상 응원하는데 조금 살살 했으면 좋겠다.”고 엄살을 떨었다. 이 말을 들은 나르샤는 “될 때 바짝 일 해야 한다. 이 때 벌어놓지 않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숙소에서 2PM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데 무대 위에서 땀 흘리는 그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2PM 스타일리스트분들 너무 부럽다고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2PM의 땀 닦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편 가수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쥬얼리, 브아걸 외에도 송대관, 김태우, 채연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책진단] “구제기금 신설·보편적 보상체계 추진해야”

    [정책진단] “구제기금 신설·보편적 보상체계 추진해야”

    “환경보건법이 시행된 지 얼마 안 됐지만 어린이 환경보건 종합계획을 비롯, 국민 환경보건 10개년 계획의 내실화를 다지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환경부 박미자 환경보건정책 과장은 정책시행 6개월에 대한 성과와 소회를 이렇게 밝혔다. 아울러 아직도 정책초기 단계로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토로했다. 석면광산 건강영향조사를 계기로 큰 이슈가 된 석면 피해자 구제 방안에 대해서는 4개의 법률이 의원입법으로 발의돼 있다고 설명했다. 석면 피해자의 구제방안은 정부와 지자체가 분담해서 재원을 조성한다는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에 민·관 협의기구를 통해 재원 조성방안을 논의할 계획이지만 합의도출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환경성 질환 발생에 따른 구제는 건강피해의 유형(석면질환과 이외 환경성 질환)과 특성에 따라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는 “석면피해는 산업화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원인자 파악이 어렵고, 사회적 공동책임이 필요한 특수 환경문제”라면서 “구제기금 신설, 보편적 보상체계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환경보건법이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구체적 성과를 얻기까지는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과장은 “환경위험 요인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시설에 대한 위해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 유해화학물질에 대해서는 판매금지나 사용제한 등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신속한 건강영향조사 실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 그린코디를 활용해 지속적인 유해물질 모니터링과 개선방안을 컨설팅함으로써 환경성 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예술의전당, 센스있는 진화

    예술의전당, 센스있는 진화

    예술의전당 음악당의 기획공연은 남다르다. ‘새로운 공연 문화를 주도한다.’를 목표로 끊임없이 변화한다. 실력을 겨루는 콩쿠르에 잠재력까지 가늠하는 영재캠프를 결합하고, 오전 공연 확대의 견인차가 된 ‘11시 콘서트’를 재정비했다. 흥겨운 트로트를 클래식으로 포장한 ‘팝스 콘서트’도 선보인다. ●교수·학생 소통하며 잠재력까지 평가 실력을 평가하는 콩쿠르와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합친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가 올해 첫선을 보인다. 예술의전당 전 이사장이었던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음악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기부한 ‘금호예술기금’이 바탕이 됐다. 예술의전당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현장 오디션을 진행해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3개 부문에서 9명씩, 캠프 참가자 27명을 뽑았다. 이들은 13~18일 예술의전당 음악아카데미에서 1대1 강의를 받는다. 19일 금호아트홀에서 치르는 본선의 부문별 우승자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금호영재 대상에 도전한다. 신홍순 예술의전당 사장은 “일회성 연주로 학생의 기량을 평가하는 기존 콩쿠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교수진이 학생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이 캠프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교수진으로는 루스 슬렌친스카, 한동일 울산대 석좌교수, 김대진 수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상 피아노), 애론 로잔드 커티스 음악원 교수와 김영욱·백주영 서울대 교수(이상 바이올린), 로렌스 레서 뉴잉글랜드 음악원 명예교수,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와 조영창 독일 에센 폴크방 음대 교수(이상 첼로) 등 국내외 쟁쟁한 음악가가 참여한다. 정명화 교수는 “콩쿠르 무대에서 보여준 실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음악 해석력과 소화력 등도 두루 보며 미래성까지 예측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일 교수는 “슬렌친스카처럼 현존하는 최고의 연주자들에게 직접 음악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트로트 히트곡의 클래식 선율 26일에는 트로트의 주요 선율을 클래식으로 재구성한 ‘예술의전당 팝스콘서트’가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07년부터 진행된 팝스콘서트는 대중가요의 새로운 감상법을 제시하는 음악회로 관심을 끌었다. 올해 공연은 심수봉의 ‘사랑 밖에 난 몰라’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조용필의 ‘허공’, 태진아의 ‘옥경이’, 현철의 ‘봉선화 연정’ 등 오랜 기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트로트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공연에는 심수봉이 특별 출연해 피아노, 아코디언, 트럼펫과 어우러진 자신의 히트곡을 선사한다. 편곡을 맡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을 비롯해 바이올린의 송재광, 트럼펫 유병엽, 색소폰 손성제 등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이상환)와 협연한다. ●‘11시콘서트’ 작곡가 집중 조명 오전 시간 공연의 새 장을 열었던 ‘11시 콘서트’가 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04년 9월부터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관객을 만나온 11시 콘서트는 그동안 60회 공연에 관객 11만 6000여명을 동원한 공연계의 히트 상품이다. 내년 8월까지 이어지는 새 시즌 ‘위대한 작곡가’에서는 첼리스트 송영훈의 단독 진행으로 클래식 음악사에 큰 업적을 남긴 작곡가를 집중 조명한다. 10일 ‘포스트 하이든Ⅰ-모차르트와 베토벤’에서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의 영향을 받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음악적 공통점을 탐구한 데 이어 10월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음악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베토벤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 브람스와 바그너(11~12월), 슈베르트와 멘델스존(1~2월) 등이 준비돼 있다. (02)580-1300.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스타일’ 김혜수 ‘엣지’ 아이템…“달라도 뭔가 다르네”

    스타일’ 김혜수 ‘엣지’ 아이템…“달라도 뭔가 다르네”

    ‘스타일’에서 박기자 편집장을 빛나게 하는 일등공신, 바로 그녀의 ‘스타일’이다. 패셔니스타 김혜수가 등장해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됐던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에는 드라마 줄거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다. 평소 패션분야에 관심있는 시청자라면 눈이 휘둥그레 질 만한 명품브랜드의 의상과 소품들은 물론, 그걸 걸치고 등장하는 배우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들 중 단연 돋보이는 이는 바로 김혜수. 자신의 글래머 몸매를 이용해 환상의 패션센스를 발휘하는 그녀의 능력은 ‘스타일’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엣지있는’ 스타일링은 의상과 매치시킨 액세서리도 크게 한 몫하고 있다. 극중 브라운계열의 원피스를 입은 김혜수는 연한 핑크의 볼드한 반지와 작은 루비가 박힌 목걸이를 코디해 도도한 커리어우먼을 매력을 배가시켰다. 김혜수의 시크한 멋을 한껏 부각시킨 반지와 목걸이는 티로즈 by 스수와(TRose by Ce Soir) 제품으로 반지의 가격은 400만 원대, 목걸이는 40만 원대다. 또 김혜수와 이지아가 동시에 신고 나와 불꽃 튀는 갈등을 일으켰던 큐빅 장식의 청록색 샌들은 이탈리아 명품슈즈 체사레 파조티 제품으로 한 켤레에 150만원을 호가한다. 패션 매거진 편집장이라는 캐릭터를 보다 확실하게 살려내기 위해 김혜수가 즐겨 입는 패디드 재킷은 프랑스 피에르 발망 제품으로 국내에는 몇 개 입고되지 않은 최고급 명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입는 청바지도 김혜수가 입으면 뭔가 달라도 확실하게 다르다. 그녀가 입은 비즈장식의 청바지는 5백만 원대로 알려졌다. 사실 김혜수의 화려한 패션은 비단 액세서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드라마 속에서 김혜수가 타고 다니는 차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페라리로 그 가격만도 3억 원에 달한다. 매회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드는 김혜수의 패션이 앞으로 4회분 남은 ‘스타일’의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 SBS ‘스타일’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엣지걸, 아라 패션 ‘유행 예고’

    [NOW포토] 엣지걸, 아라 패션 ‘유행 예고’

    2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라가 블랙으로 코디한 의상을 입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9월 한 달간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 진행

    KT는 신학기를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QOOK 신학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QOOK 인터넷에 가입(3년 약정)하거나 부가서비스 신청고객 ▲신학기에 필요한 전자기기를 구매한 고객 ▲QOOK 인터넷전화에 가입하는 신규고객(2년 약정) 중 10명을 QOOK 홈페이지에서 추첨,제주 올레길 관광상품권(각 2장씩)을 준다.  신학기에 필요한 PC, 넷북, 전자사전, MP3 등 전자기기의 경우 제조사와 제휴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QOOK 인터넷 이용고객이 PC복구 솔루션, 크린아이, 타임코디 등 부가서비스를 가입할 경우 2개월간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QOOK 인터넷전화를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음성전용 인터넷전화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신규 가입과는 별도로 개설된 ‘스피드게임’에 참여하는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신학기에 필요한 넷북, PMP, 디지털카메라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QOOK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QOOK 홈페이지의 이벤트 코너나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무한도전’ 코디 “길 안다면, 박정아 아깝지 않아”

    ‘무한도전’ 코디 “길 안다면, 박정아 아깝지 않아”

    ’무한도전’ 코디네이터들이 길-박정아가 공식 연인을 선언했을 당시 출연진 및 스텝진의 반응을 밝혔다. 이 코디네이터들은 유재석, 정형돈, 정준하, 박명수, 노홍철, 전진, 길 7인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왔던 최측근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을 더한다. 30일 오후 기자와 만난 ‘무한도전’ 코디네이터들은 “길과 박정아가 연인 사이임을 폭로했을 때, 아무도 놀라지 않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길과 박정아가 사귄다고 발표했을 때 놀랐다기 보다 당연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노홍철 코디네이터는 “열애설이 보도된 후에 많은 분들이 박정아 씨가 아깝다고 얘기했지만, 가까이서 길을 지켜봤다면 절대 그런 말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길의 세심하고 자상한 면모에 대해 언급한 그는 “길은 인간적인 평가가 굉장히 좋은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과 박정아와 만난다는 기사가 났을 때, ‘무한도전’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스텝진들까지도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를 해줬다.”고 전했다. 또 다른 코디네이터도 “박정아씨가 행운을 안았다고 생각한다. 길은 정말 최고의 연애 상대”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박정아와 길은 지난 달 7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후 박정아는 쥬얼리의 컴백 활동으로 리쌍 멤버인 길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보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녹색 숙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열린세상]녹색 숙련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기온이 급상승하고 날씨의 예측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환경 문제에 대한 대안 모색이 전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도 녹색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 7월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5개년계획을 발표하고 경제위기 대응책으로 마련한 경기부양책의 80%가량을 녹색기술 및 산업에 투입할 것이라는 점은 외국 전문가들의 부러움을 산다. 녹색성장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국가의 경제적 잠재력을 확대하고 일자리 문제 해소에 큰 몫을 할 것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다. 하지만 계획 달성에 필요한 만큼의 훈련된 전문 인력을 보유하거나 양성 시스템은 잘 구축되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녹색숙련은 한국이 녹색국가로 발전하고 녹색성장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인 동시에 핵심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녹색산업의 직무를 분석해 보면 다층적인 숙련과 융합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확인된다. 우선 고급수준의 환경 관련 엔지니어를 대규모로 양성해야 한다. 이공계 기피현상이 팽배한 상황에서 자동차, 조선, 정보통신 등 기존 산업과 엔지니어를 둘러싼 경쟁이 가까운 미래에 격화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부가가치 생산이나 일자리 창출에서 환경관련 제조업만큼 중요한 것이 공정 및 제품관리, 디자인, 컨설팅 등을 포함하는 환경서비스다. 이 분야 직무의 특징은 높은 수준의 융합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녹색숙련시스템은 경제·경영, 법률 지식을 갖춘 엔지니어와 환경기술에 조예가 깊은 사회과학 전공자 등 융합지식을 갖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을 포함한다. 기존의 대학교육에서 녹색비즈니스가 요구하는 특별한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개선해야 한다. 중간수준의 숙련 인력의 양성도 중요하다. 확대될 풍력발전소의 유지·보수, 태양열 발전 관련 기계의 생산 등 재생에너지나 폐기물 재활용 영역이 신속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뿐 아니라 잘 훈련된 기술자도 필요하다. 특히 고령자의 투입을 검토할 만하다. 50세 이상 고령자에게 환경산업 수요에 맞는 훈련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고 투입한다면 체화된 노하우를 전수하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이전할 수 있어 환경산업의 신속한 성장에 기여하고 이들이 가진 잠재력의 낭비를 막고 고용안정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환경부에서 시의적절하게 환경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기후변화, 환경서비스, 에코디자인, 독성평가 등은 대졸 청년층을 대학원에서 고급인력으로 양성하고 일부 기능영역에서는 단기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환경산업 직무의 기본인 융합지식을 제공하기 어렵고 고령자 재훈련의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인다. 따라서 다양하고 다층적인 숙련 인력을 한 지붕 아래서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의 설립을 적극 검토했으면 한다. 독일은 이미 1996년에 ‘환경캠퍼스 비르켄펠트’라는 대학을 학생 550명, 교수 10명으로 설립해 2009년에는 학생 2000명, 교수 및 교직원 120명의 세계적인 녹색대학의 전형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환경계획과 기술, 환경 경제·경영과 법 등 총 17개의 학·석사과정의 운영원칙은 학제 간 교육, 현장 밀착성과 국제화다. 재교육 프로그램까지 포함하고 있는 이 대학의 커리큘럼이나 교육기법 등은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이미 일본, 중국, 브라질 등에 수출되기도 했다. 작지만 치밀하게 기획된 녹색대학을 설립해 졸업생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할 경우 청년층은 물론 고령자에게도 매력적인 대학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녹색대학을 정점으로 초·중등학교 교과과정, 사내 양성 및 향상훈련, 사외 훈련기관을 통한 양성 및 재훈련 등에서도 녹색숙련 인력을 양성하는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 녹색숙련은 녹색성장의 전제조건이자 핵심 인프라다. 황기돈 한국고용정보원 선임연구위원
  • “신종플루 대응 국제협력 이뤄야”

    “신종플루 대응 국제협력 이뤄야”

    “신종플루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도시 간 협력이 강조돼야 합니다.” 27일 서울 국민대 국제관에서 개막된 ‘제1회 성북 건강도시 국제학술토론회’ 참가자 모두가 이같이 입을 모았다. 토론회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자문관 등 7개국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 의견을 활발히 개진했다. 토론회는 성북구 개청 60주년을 기념하고, 성북구가 지난해 10월 WHO건강도시상 수상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시스템구축 필요성 제기 27~28일 진행되는 토론회는 도시민의 건강증진과 질병관리는 물론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학술대회 성격이 강했다. 9명의 건강도시 전문가와 국내 학자 및 기관장 5명 등 모두 14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서찬교 구청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주민건강을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며 “국내 건강도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국제적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연자로 나선 오가와 히사시 WHO 건강도시 자문관은 건강도시를 “구성원 모두가 직무를 수행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물리적·사회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개선하는 곳”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또 “도시는 운명에 영향을 끼치는 외부적 요인을 갖는 만큼 국경을 초월한 도시 간 협조의 증대가 필요하다.”며 “신종플루와 조류독감 확산 등 세계적 환경변화에 대비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뭉크바타르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은 “몽골에선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보건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며 “울란바토르는 유엔의 새천년 개발 목표에 기초한 건강도시 구현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교외지역인 게르(ger)까지 도시화로 균형과 조화를 잃은 상태지만 유엔이 2000년 초 제시한 장기 프로젝트에 따라 주거·건강·교통·교육 여건이 꾸준히 개선돼 왔다고 설명했다. 토론회 패널로 나선 정충현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과장은 “1986년 국내에 처음으로 건강도시 개념이 소개된 뒤 현재 건강도시사업을 수행하는 기초단체는 서울만 14곳에 이른다.”며 “법제도 마련과 코디네이터 임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국 브라이튼대학교 존 데이비스 교수는 “브라이튼시는 2001년 건강도시포럼이 구성된 뒤 최근 국제건강개발연구센터를 개설하는 등 WHO와 건강도시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홍콩중문대학교 앨버트 리 박사도 “홍콩은 WHO모델에 입각해 사회적 자본강화를 통한 생태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북구 중장기 질병관리 전략 돋보여 이번 회의는 건강도시 건설을 위한 성북구의 ‘건강도시 비전 2020’과 맞닿아 있다. 국내 지자체 최초의 중장기 건강증진·질병관리 전략 프로그램으로 ‘성북 비전 2020’의 하부 계획이다. 성북구는 최근 지역 통장 451명 중 297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수준을 조사한 결과, 남성 흡연율, 고위험 음주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이 서울시 평균보다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체육시설 건립, 노인의료 강화, 의료시설 이용편의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두 부부가 상대 배우자의 신장 ‘맞교환’

    ’전생에 무슨 좋은 인연이 있었길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근처의 샌 카를로스에 사는 주부 패티 포드(50)는 지난 19일 샌디에이고 대학병원에서 로빈 브라이언(44)이란 여성으로부터 신장을 이식받는 수술을 받았다.그런데 같은 날 로빈 브라이언의 남편 폴(50) 역시 신장을 이식받았다.신장 기증자는 놀랍게도 패티 포드의 남편 패트릭(42). 두 환자가 서로 상대 배우자에게서 ‘스와핑’하듯 신장을 이식받아 목숨을 구한 것. 2주 전까지만 해도 샌디에이고 대학병원에서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는 티나 크레스는 두 환자에게 이식할 만한 신장을 찾지 못해 안절부절했다.둘의 배우자는 모두 세포 조직이 맞지 않았다. 차트 등을 열심히 살피던 크레스는 어느 순간 두 배우자를 맞바꾸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당장 달려가 이들 부부에게서 동의를 얻어냈다.스와핑 덕에 패티 포드와 폴 브라이언은 몇 개월 걸려 신장 이식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그렇지 않았다면 맞춤한 신장 조직을 찾기 위해 몇 년을 기다려야 했을 것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 병원의 이식과장인 아자이 카나 박사는 “신장이나 장기를 기다리는 환자들 사이에는 늘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병원에 따르면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신장을 맞교환해 이식한 사례는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있었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런 형태로 신장을 맞교환하게 되면 매년 수백명의 목숨을 구할 것으로 보고 있다.인터뷰 내내 눈물이 글썽했던 패티 포드는 “우리처럼 더욱 많은 사람들이 하게 되면 (신장을 이식받기 위해 늘어서는) 줄은 줄어들 것이고 더 많은 이들이 목숨을 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CEO 칼럼] 에코시티·에코디자인/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CEO 칼럼] 에코시티·에코디자인/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미래녹색경영국제회의에 초대받아 방한한 리처드 레지스터 박사를 만나 청계천변을 함께 걸었다. 첫 번째 계단 물가에서 무지개를 발견하고 소리를 지른다. 역시 에코시티 전문가다운 모습이다. 그는 또 작은 물고기떼를 발견하고는 도심의 수질도 두 시간을 가야 만나는 대자연의 수질만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게 우리의 첨단기술이라고 첨언한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담한 에코시티 브라질 쿠리티바의 물길도 정말 아름답다며, 청계천변이 두번째라고 수줍게 미소짓는다. 레지스터 박사는 세계 최초로 에코시티라는 용어를 쓴 주인공으로 살아 있는 지붕, 살아 있는 벽, 살아 있는 마당, 살아 있는 다리야말로 미래도시의 열쇠임을 강조한다. 그는 에코시티를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고품질의 소도시는 땅 면적이 절대적 최저치를 기록해 십만~백만 인구가 사는 도시이지만, 몇십~몇백 에이커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도시로 치면 가장 작은 도시이면서 건물로 치면 가장 큰 건물이 된다. 초과밀도시인 완전 환경계획도시가 주목을 받는 미래의 도시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 접근성이 높아 주택·직장·학교 등 도시구조 안에 접근가능한 모든 것들을 최대한 많이 설계하는 것이다. 지역의 고용 관행까지를 설계하는 배려의 행정이 포함된 점을 주목해야 한다. 세 번째로 소규모중심화를 꼽았다. 도시나 소도시 마을들은 물리적인 면에서 재중심화되고, 공동체 생활과 정치적 참여라는 면에서는 분산화하여야 한다. 다양성은 건강한 것이다. 이것은 보다 크고 넓게 적용되는 원칙이라고 강조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도시생활에서 피로를 많이 느끼는데, 주된 이유가 환경이 복잡해졌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그런데 사실상 매주 도시로 몇 시간씩 운전을 하며 매일 반복되는 일을 하며, 밤에는 파티를 위해 드레스를 한 벌 실어나르는 등 사회적 기대치에 부응하려는 노력이 생활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넓은 정원을 가꾸고 이웃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더 이상은 매력적인 현대사회의 포인트가 아니다. 레지스터 박사는 강원도 춘천 다암예술원에서 올린 동영상에서 “명승건축 이순조 회장으로부터 한국의 에코시티가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이 회장은 미래통찰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에서 그의 에코시티를 발표한 바 있다. 레지스터 박사의 에코시티 세 가지 요소를 전부 이해하고 실행하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관심을 세계적 대가인 그가 인정을 했다는 것이다. 다암예술원이 에코시티의 대표적인 한국 명소가 될 가능성도 시사한다. 레지스터 박사는 또 태안반도 조개로 만든 팔찌를 대한민국의 에코디자인으로 소개했다. “태안반도의 기름유출 사건이 만들어낸 디자이너를 움직인 양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전쟁 이후에 도시들이 정비되듯이 오염된 조개들이 이러한 보석으로 탄생했다.”며 유년시절 원자폭탄이 설계된 미국의 도시 로스앨러모스의 추억에 잠기는 듯하였다. 그리고 저소득층을 배려하는 건축으로서도 에코시티가 필수라는 숙제를 다음에 풀자며 출국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렇게 그가 자신이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부자와 에코시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중간중간 강조한 것을 놓친 어리석음을 일깨웠다.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
  • ‘지붕뚫고 하이킥’ 재기발랄 3종 포스터 대공개

    ‘지붕뚫고 하이킥’ 재기발랄 3종 포스터 대공개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극본 이영철ㆍ연출 김병욱)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류. 지붕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는 슈퍼맨 콘셉트, 전신 ‘거침없이 하이킥’과 동일한 디자인, 그리고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패러디한 포스터다. 일산 MBC 드림센터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출연진 14명은 각자의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특히 드림센터 9층 복도에서 진행된 ‘친구’ 콘셉트의 촬영에서 중절모와 트렌치코트로 멋지게 코디한 이순재와 화려한 머플러에 세련된 수트차림의 정보석이 눈길을 끌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서울로 갓 상경한 두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들어오면서 식구들과 벌이는 유쾌한 가족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김병욱 PD와 이순재가 다시 만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트콤에 첫 도전하는 배우 정보석과 오현경이 부부로 등장하며 ‘선덕여왕’에 천명공주 아역으로 출연했던 신세경과 ‘고맙습니다’의 서신애가 자매로 출연한다. 또 60세 노처녀 김자옥과 띠동갑 연상 이순재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한편 이순재, 김자옥, 정보석, 오현경, 최다니엘, 황정음, 신세경, 이기광, 줄리엔 강, 서신애등이 출연하는 ‘지붕뚫고 하이킥’은 다음달 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북구 보건소 외국인 문턱 낮춰

    서울 강북구가 외국인에게 보건소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들이 늘어나는 반면 국내 의료기관 서비스가 아직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북구는 관내 보건소를 통해 외국인을 위한 40개 항목의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실시해 거주외국인들이 손쉽게 건강을 돌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강북구는 현재 지역 거주외국인의 절반 이상이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근로자로 파악하고 있다. 이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검진은 ▲기본검사(신장·체중·비만도·혈압) ▲병리검사(혈액·혈청·뇨·간기능검사) ▲심전도검사 ▲구강검사 ▲흉부방사선검사 등으로 모두 40여종에 달한다. 검진 결과 질병을 앓는 것으로 판명되면 보건소 진료실과 연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일부는 서울의료원·서울시립서북병원·대한결핵협회 서울지부 등의 검진기관으로 옮겨져 정밀검진을 받게 된다. 아울러 강북구는 다음달부터 ‘외국인 통역 코디네이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주외국인이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나 의사소통이 원활치 못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원콜시스템을 적용, 전화로 원하는 언어의 통역사와 연결시킨 뒤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구는 이와 별도로 지난 2월 보건소 외국어홈페이지(www.ehealth.or.kr/web/)를 개설했다. 보건소를 방문하는 거주외국인들을 위한 안내표지판도 재정비했다. 지역에 많이 사는 베트남인들을 위해 베트남어는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홈페이지에선 영양상담 등 기본적 건강상식부터 외국인이 이용 가능한 지역 의료기관과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등을 알려준다. 현재 강북구 거주외국인은 3500여명으로 이들은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내국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진을 받길 원하는 외국인은 전화(02-901-0839)나 방문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서울시 ‘대사증후군’ 예방 나섰다

    서울시가 암과 심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키는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시민 주치의’로 자임하고 나섰다. 전문 관리센터와 직장인 전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여러 요인이 한 사람에게 동시에 나타나는 증세를 말한다. 이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뇌졸중과 성인병, 암으로 발전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서울시는 중구·성동·서대문·강동·동대문·강북·노원·강서·구로·관악 등 10개의 자치구에 시범보건소를 선정하고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관리센터에는 담당의사와 전문 코디네이터를 배치하고 진단 정도에 따라 개인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보건소에 ‘찾아가는 상담센터’도 마련한다.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팀이 평일 재래시장과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준다. 대사증후군으로 의심될 때에는 관리센터에서 별도의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일엔 직장인을 위한 전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 서울시는 생소하고 어려운 대사증후군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 오락(5) 프로젝트’를 통해 홍보하기로 했다. 오락은 ▲허리둘레 ‘빼자’(남자 90㎝ 이하, 여자 85㎝ 이하) ▲혈압 ‘내리자’ (130/85㎜Hg 이하) ▲혈당 ‘막자’(공복혈당 100㎎/dL 이하) ▲중성지방 ‘잡자’(150㎎/dL 이하) ▲고밀도 콜레스테롤 ‘높이자’(남자 40mg/dL 이상, 여자 50㎎/dL 이상) 이라는 5가지 건강관리 목표와 구체적인 수치를 담고 있다.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메디컬 팁]

    임상시험 협력 MOU 체결 삼성서울병원과 독일 머크사 한국 법인인 머크주식회사가 최근 임상시험에 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임상시험 연구계획서 작성과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항암제와 심혈관계 및 당뇨치료제 등을 국내에 시판해 온 머크사는 현재 40여개국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임상시험센터를 확장하는 등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다. 차병원 세포성형센터 개소 차병원 그룹은 최근 서울 역삼동 차병원 별관 대체의학대학원에서 ‘차병원 세포성형센터’를 개소하고, 미국의 노화연구소인 ‘The Buck Institute’와 노화 및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센터에는 피부성형·맞춤종합검진·척추관절 만성통증·노화·대체의학-난치병·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등이 들어서며, 노화 임상연구와 노화도 정밀진단 및 치료, 피부미용·성형관리도 한다.
  • 대성 코뼈 부러져…활동 중단 불가피

    지난 11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코뼈와 척추 횡돌기가 부러져 당분간 활동을 접어야 할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는 “대성이 11일 오후 4시쯤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소속사 차량을 이용해 서울로 올라오던 중 평택 고속도로 터널 부근에서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며 “당시 매니저가 차량을 운전했고 대성은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대성은 코뼈가 골절되고 척추 횡돌기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었다.”면서 “부러진 코뼈는 어렸을 때 부러졌던 것이 이번 사고가 나면서 다시 다친 것이고,척추 횡돌기는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붙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대성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G에 따르면 당시 운전을 한 매니저는 팔만 다쳤고 뒷좌석에 앉아있던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쳤지만 곧바로 수술했다.  YG는 “대성은 이번 사고로 1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뮤지컬 ‘샤우팅’의 프레스콜에 참석하지 못한다.”면서 “당분간 치료에만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빅뱅 대성, 코뼈·척추 횡돌기 부상

    빅뱅 대성, 코뼈·척추 횡돌기 부상

    오늘(11일) 오후 교통사고로 병원에 후송됐던 빅뱅의 대성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의 코뼈가 부러졌지만 이는 어렸을 때 부러졌던 것이 이번 사고로 다시 다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척추 횡돌기가 부러졌지만 이 역시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붙는 것”이라며 “그 외에 얼굴과 팔에 가벼운 상처가 난 정도”라고 밝혔다.빅뱅의 대성은 11일 오후 4시경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면서 사고를 당했다.빗길에 미끄러진 카니발 차량 뒷 부분이 가드레일을 받아 사고가 났으며, 당시 차량에는 매니저가 운전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동승했던 매니저는 팔에만 부상을 당했으며,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쳐 현재 수술 중이다.사진=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투’ 오창훈 “얼짱아내 둔 호범, 부러워”

    ‘원투’ 오창훈 “얼짱아내 둔 호범, 부러워”

    원투 오창훈이 얼짱 아내의 내조를 받고 있는 송호범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2NE1의 산다라 박을 닮은 수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신문NTN과 인터뷰를 가진 원투의 오창훈은 ‘유부남’ 멤버 송호범에 대해 “솔직히 부럽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에 대해 ‘백코디’라고 소개한 오창훈은 “승혜 씨는 패션 감각이 좋아 호범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히 코디해준다. 또 촬영 전날에는 화면이 잘 받아야 한다며 꼭 팩을 받고 오더라.”고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이에 송호범은 으쓱해하며 “벌써 피부 부터 다르지 않냐.”고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부남’이라는 수식어가 가수 활동에 미치는 장단점을 묻자 송호범은 “장점이 더 많다.”고 단언했다. 송호범은 “결혼을 했다고 해서 가수 활동에 제약이 되는 부분은 없다. 오히려 결혼 후에 더욱 책임감 있어진 모습을 보고 긍적적 시각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더 늘어났다.”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여자분들이 부담 없어 하더라.”고 재치를 더했다. 한편 시원한 여름 댄스곡 ‘별이 빛나는 밤에’로 약 1년 만에 컴백한 원투는 빠른 상승세로 가요차트에 진입, 선전을 계속하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인기에는 아내 백승혜 씨의 내조도 한 몫하고 있다. 백승혜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별이 빛나는 밤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하고 “아들과 마누라 마음 속엔 울서방이 1등 아이돌이니까 앞으로 화이팅 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등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송호범과 백승혜 씨는 지난 2007년 6월 30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 = 서울신문NTN DB(위), 백승혜씨 미니홈피 (아래)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도시 공간환경 디자인 통합

    사업단계 및 시설별로 따로 설계됐던 도시디자인을 통합하는 체계가 구축된다. 만약 통합 디자인을 하지 않으면 실시설계 승인을 내주지 않게 된다.국토해양부는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 공간환경디자인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 체계를 위례·동탄2 신도시에 우선 적용하고, 뉴타운이나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다른 개발사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통합 공간환경 디자인 체계는 사업단계에 따라 시설별로 분리설계되던 방식을 통합해 총괄적·입체적으로 디자인하는 시스템이다.지금은 평면계획인 토지이용계획이 있고 이와 별개로 가로등, 옥외간판, 조경 등에 관한 디자인 계획이 수립되지만, 통합체계가 구축되면 실시설계 이전에 도로, 가로시설물, 광장, 교량 등의 공간설계와 공공시설 설계가 ‘공간환경기본계획’으로 통합된다.이에 맞춰 신도시 공간환경디자인 부문의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MP) 제도도 개편된다. 국토부는 우선 현재 4개 분야(도시계획·교통·건축·환경)에서 운영 중인 MP위원회를 확대해 도시설계, 경관, 공공미술 분야의 디자인 전문가를 사업단계에 맞게 보강하고, 공간환경디자인을 총괄하는 도시디자인코디네이터(Urban Design Coordinator.UDC)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신도시에서는 특별계획구역을 활성화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설계공모에 당선된 전문가를 해당 구역의 총괄건축가(Master Architect.MA)로 위촉해 도시디자인 작업을 지휘토록 할 예정이다.국토부는 통합디자인 체계를 9월부터 시행해 신도시별 사업추진 단계에 맞춰 공간환경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올 피서테마 ‘착한여행’

    서울 신정동에 사는 주부 정지연(47)씨는 지난주 중3인 아들 성원이를 지리산으로 여행을 보냈다. 사회적 기업인 ‘맵(Map)’이 운영하는 2박3일짜리 ‘지리산길 할머니네’ 프로그램이었다. 성원군은 하루 5~6시간 지리산 탐방길을 걷고 매동마을에 사는 현주민 할머니의 한옥 건넌방에서 잤다. 지리산 고사리, 곰취나물을 찬으로 올린 밥상을 받았다. 성원군은 “인월에서 주천까지 24㎞를 걸으면서 지리산 케이블카, 댐 건설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됐다.”고 말했다. 여행 마지막날 성원이는 지리산 안내센터에서 케이블카, 댐건설 반대운동에 자진 서명했다. 휴가철을 맞아 대안여행(책임여행)에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 사이에선 ‘착한 여행’이라고 불린다. 대안여행은 단순한 생태체험, 휴식에 그치지 않는다. 여행객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와 환경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는 여행이다. 1980년 유럽을 중심으로 태동한 대안여행이 국내에 상륙한 건 불과 2~3년 전. 하지만 올 들어 착한 소비(생산자에게 이익이 많이 돌아가게 하는 소비) 개념이 여행분야로 확산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 올레가 대표적 사례. ‘대형 관광지 원주민들이 오히려 가난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민에게 관광수입을 돌려 주자는 취지다. 해외여행도 마찬가지다. NGO단체인 아시안브릿지가 설립한 ㈜착한여행사가 올해 선보인 ‘착한 여행 메콩강 시리즈’엔 여행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직장인 이영아(29·여)씨는 지난달 5박7일간 베트남·라오스 등 6개국을 도는 여행을 다녀왔다. 이씨는 “소수민족인 몽족 마을에서 숙박하고 라오스 특산품인 베틀을 이용해 스카프도 짰다.”면서 “시골 초등학생들에게 책을 나눠주고 함께 게임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그는 “최저비용으로 정해진 일정만 쫓아가는 일반 패키지 여행과 달리 현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휴가였다.”며 흡족해했다. 여행사 등에서 대안여행 관련 프로그램과 대안여행 기업가를 양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자센터가 만든 사회적 기업 맵이 오는 9월 시작하는 ‘대안적 여행기업가 양성 아카데미’(www.tour4us.net)는 신청 2주 만에 모두 마감됐다. 하나투어는 5~19일 ‘2009추어챌린지’ 행사에서 공정여행을 주제로 대학생 33명과 함께 태국 북부, 라오스 지역을 탐방했다. 아시안브릿지의 이현진 코디네이터는 “스페인 정부가 NGO단체들과 손잡고 ‘Q시스템’(무차별 관광개발을 막기 위해 마련한 환경보전기준 인증안)을 운영하는 것처럼 한국도 정책적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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