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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가장 위험한 검색어는?

    미국 네티즌들이 인터넷 검색을 할 때 가장 위험한 검색어는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컴퓨터 보안업체 맥아피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가장 위험한 검색 인물 10인’에 따르면 캐머런 디아즈를 검색했을 경우 컴퓨터 바이러스를 비롯한 악성코드가 컴퓨터에 침입할 가능성이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아피는 상당수의 해커들은 디아즈처럼 네티즌들이 내려받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의 화면보호기나 비디오, 사진 등에 악성코드를 숨겨둔 뒤 이를 검색한 사람의 컴퓨터를 감염시켜 온라인 은행 계좌나 이메일 비밀번호 등을 빼 간다고 경고했다. 줄리아 로버츠는 디아즈의 뒤를 이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는 각각 49위와 50위에 오르며 할리우드 스타들에 비해 안전한 검색어로 분류됐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美이라크 전투병력 7년만에 완전철군

    美이라크 전투병력 7년만에 완전철군

    미국 전투 병력이 2003년 3월 20일 작전명 ‘이라크의 자유(Freedom of Iraq)’를 통해 이라크를 침공한 지 7년5개월만인 19일(현지시간) 미군의 마지막 전투 부대가 이라크를 떠났다. CNN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라크 주둔 미군 제2보병사단 제4 스트라이커 전투여단은 오전 1시 30분쯤 육로를 통해 쿠웨이트로 떠났다. 이 부대는 최근 전체 병력 4000여명 중 절반을 항공편으로 철수시킨 데 이어 이날 나머지 병력을 모두 철수시켰다. 미국 워싱턴주 루이스-매코드 기지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부대는 2007년 바그다드와 디얄라주 등에 투입된 뒤로 수많은 교전을 치르며 34명의 병사를 잃었다. 이로써 이라크 주둔 미 전투 병력은 사실상 철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철군에 따른 마무리 작업을 위해 남은 일부 전투병력도 이달 말까지는 이라크를 떠날 방침이다. 미군의 전투병력 철수는 미·이라크간 상호 안보협정에 따른 것으로, 미국은 잔류 전투병력이 완전 철수하는 대로 전투임무 종료를 선언하는 한편 비전투 병력 5만 6000여명을 남겨 이라크 군대와 경찰의 교육 및 훈련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라크의 치안 상황은 최근 이라크군 신병 모집 건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59명이 숨지는 등 여전히 불안한 상황을 보이고 있어 이라크 정부 일각에서는 미군의 주둔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 각국에 흩어진 150만~180만명의 이라크인들 중 상당 수는 고국의 불안한 치안 때문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라크 치안이 안정화됐다는 미국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테러와 종파간 폭력, 납치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해외 거주자들이 고국으로 돌아 갈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또 이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고향으로 돌아가더라도 수도와 전기, 교육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제공되지 않을 뿐더러 일부 고향 집은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와 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라크 정부는 복귀자에 대한 정착금을 지불하고 있으나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Daum 코드’, 임직원 명함에 삽입

    ‘Daum 코드’, 임직원 명함에 삽입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자사 임직원 명함에 QR코드 서비스 ‘Daum 코드’를 삽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은 자체 명함 제작 시스템과 ‘Daum 코드’ 생성 시스템을 연동해 임직원들이 원하는 정보를 ‘Daum 코드’로 생성하고 이를 명함에 삽입할 수 있도록 했다. ‘Daum 코드’에는 기본적으로 명함에 삽입되는 모든 연락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요즘, 트위터 주소 등도 삽입할 수 있다. 또한 삽입된 연락처 정보는 ‘Daum 코드’ 수정 페이지를 통해 수정 가능하며 ‘Daum 코드’ 관리 페이지에서 프로필 사진, 지도, 동영상, 소개글 등 원하는 정보를 추가할 수 있다. 이로써 ‘Daum 코드’에 담긴 연락처 정보는 ‘Daum 앱’과 같은 QR 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읽어 간편히 휴대폰 주소록에 저장할 수 있는 것. 다음 금동우 모바일전략팀장은 “다음은 현재 다수의 기업들과 ‘Daum 코드’를 스마트폰 프로모션으로 적극 활용 중”이라며 “앞으로 ‘Daum 코드’가 디지털 명함과 같이 생활 속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하이킥 시즌3 제작된다...방송은 2011년 예정

    하이킥 시즌3 제작된다...방송은 2011년 예정

    김병욱 감독이 새로운 ‘하이킥’ 시리즈 계획을 공개했다. 19일 ‘하이킥’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 따르면 “김병욱 감독은 지난 달 초록뱀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하이킥 시즌3’를 비롯해 총 2개의 작품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킥 시즌3’는 2011년 방송을 목표로 방송국과 제작 공급계약을 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뱀미디어 김승욱 부사장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하이킥의 김병욱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병욱 PD를 비롯한 최고의 제작진을 확보한 초록뱀미디어는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통해 글로벌 한류시장을 선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병욱 감독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당시 신예 정일우, 윤시윤, 신세경 등을 스타덤에 오르게 했고 시트콤으로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제작될 새로운 ‘하이킥’ 시리즈에서도 새로운 인물과 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돼 ‘하이킥’ 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하이킥’ 좋아해서 보기는 하겠지만 등장인물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붕뚫고 하이킥’ 엔딩 빼고는 보는 내내 정말 재미있게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병욱 감독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를 시작으로 2000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거침없이 하이킥’,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표현한 김병욱표 유머코드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곽현화, 비키니 데이트로 남친 ‘아찔한 유혹’▶ ’장키’ 김현중, 껌딱지 정소민과 뽀뽀 포스터 공개▶ 세븐, 예명 지어진 사연 공개 "깍두기 때문에…"▶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이휘재 예비신부?▶ ’여친구’ 단어장 짝짓기 추가...홍자매 새 유행어 탄생되나▶ 中 톱 여배우 자오웨이, 출산 4개월 만에 ‘파경설’▶ 박태환, 팬퍼시픽 자유형 200m 결선진출…19일 출전
  • 다음, ‘디지털뷰’ 콘텐츠 강화…뉴스본문 제공

    다음, ‘디지털뷰’ 콘텐츠 강화…뉴스본문 제공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디지털인포메이션시스템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이용자의 사용성을 높였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은 그 동안 ‘디지털뷰’에서 볼 수 있었던 한줄 뉴스와 검색어 순위로 제공되던 ‘실시간 주요뉴스’ 및 ‘실시간 이슈 검색어’ 서비스를 강화해 검색결과와 주요 뉴스의 본문까지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에 따라 ‘실시간 검색 결과’에는 실시간 이슈, 스포츠, 뉴스, 연예 이슈에 관한 검색 결과가 제공되며 영화, TV, 사전, 인물, 뉴스, 카페, 블로그 등 각 컬렉션 별 검색결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실시간 주요 뉴스’에는 주요 뉴스의 제목과 본문을 함께 제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다음은 향후 실시간 버스 안내 정보와 QR코드를 활용한 업체 정보, 쿠폰 서비스 등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하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 이창엽 디지털플랫폼TFT장은 “이번 개편은 ‘디지털뷰’를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뉴스나 이슈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보길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에 맞춰 이뤄진 것”이라며 “‘디지털뷰’를 비롯한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뷰’는 다음 지도와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고 IP폰(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인포메이션시스템으로 현재 서울 1~4호선 117개 지하철역에서 900여대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한편 ‘디지털뷰’와 비슷한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미디어 폴(mediapole.or.kr)’은 I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디자인 거리로 탈바꿈 하는 취지에 조성된 사업으로 국내외 유명인들이 담긴 연예뉴스를 감상 할 수 있고 정보 검색과 위치시스템, 포토, 무선 인터넷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경기, 홍보물에 QR코드 삽입

    경기도가 행정 정보를 도민들이 신속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도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물과 발간물에 QR(Quick Response)코드를 삽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우선 각 행정 분야별 특색을 담은 QR코드 16종을 소개하고 앞으로 각종 행사, 관광정보, 농산물 정보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QR코드란 바코드의 발전된 형태로, 알파벳과 한자 등 문자 데이터까지 담아낼 수 있어 주로 웹사이트 링크나 연락처 정보 등을 담아 제공된다. 스마트폰에서 QR코드 스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검색창에서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URL을 입력할 필요 없이 바로 관련 자료나 부서로 접속, 행정 정보를 볼 수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남들의 로맨스 ‘제빵왕’ 아성깰까

    꽃미남들의 로맨스가 과연 ’김탁구‘의 독주를 막을 것인가. KBS 2TV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의 예상 밖 독주에 신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시청률 40%를 돌파한 철옹성 같은 ‘탁구 열풍’이 과연 꺾일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탁구 열풍’ 연장 찍고 Go Go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윤시윤) 부자의 상봉, 탁구와 태조(주원)의 제빵 경합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지난 4일 시청률 40% 고지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시청률 40%를 넘은 드라마는 지상파 방송 3사 통틀어 KBS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에 이어 두번째다. 미니시리즈로는 처음이다.애초 스타 캐스팅과 대작 드라마를 내세운 수목극 시장에서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김탁구’가 의외의 성공을 거둔 것은 강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통속극적 요소에 긍정적 메시지를 곁들인 덕분이다. 인생 스토리에 성공 스토리를 덧댄 이중 구조가 묘한 재미를 자아내는 것이다. 극 초반 구일중(전광렬)-서인숙(전인화) 부부의 불륜 등 자극적 코드를 등장시켜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도 받았지만 중장년층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앉히는 데 성공했고, 온갖 역경 속에서도 착한 주인공이 끝내 성공한다는 ‘착한 드라마’ 코드로 막장 비난을 희석시켰다. 이제 관심사는 ‘김탁구 열풍’이 어디까지 갈 것이냐는 것. 총 30회로 기획돼 한달 분량 정도 남아 있지만 벌써 연장 논의가 진행 중이다. KBS 측은 “탁구와 어머니(전미순)의 재회, 탁구와 유경(유진)의 러브스토리 등 아직도 풀어갈 이야기가 많아 연장 방송을 검토 중”이라며 시청률 고공 행진 지속을 장담했다. ●‘구미호’ 초반 시선끌기 성공 MBC와 SBS는 ‘김탁구 연장설’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반전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SBS는 지난 11일 이승기·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새로 선보였고, MBC는 ‘꽃보다 남자’(꽃남)로 스타덤에 오른 김현중의 차기작 ‘장난스런 키스’를 새달 1일 첫방송한다. 공교롭게 두 작품 모두 로맨틱 코미디다. ‘…구미호´는 홍정은·홍미란 작가의 톡톡 튀는 상상력에 판타지 장르를 접목시켰다. 일본 만화가 원작인 ‘장난스런’은 학원물 특유의 감칠맛 나는 스토리에 순정만화 같은 감수성을 무기로 내세운다. ‘구미호’는 지난 15일 재방송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초반 시선 끌기에는 일단 성공한 상황. 그러나 일부에선 시트콤을 연상케 하는 산만한 분위기에 두 주연배우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연기력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부성철 PD는 “초반에는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판타지 장르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중반부터 코미디를 기반으로 한 멜로에 승부를 걸 것”이라면서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에게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장난스런’은 ‘궁’, ‘꽃남’ 등을 제작했던 ‘그룹에이트’ 작품으로 섬세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황인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일본에서 ‘하반기 기대되는 드라마’ 1위에 오를 정도로 국내외 팬들의 입소문이 무성한 작품이다. 배종병 기획 PD는 “아시아 전역에서 이미 인기가 검증된 작품”이라며 “살아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스토리로 ‘꽃남’을 잇는 감성 판타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조광래를 흔들지 마라

    남아공월드컵 직전 기성용(21·셀틱)은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에콰도르전, 일본전에서 날카로운 프리킥도, 상대가 눈 뜨고 당하는 ‘느리지만 기묘한’ 드리블도 보여주지 못했다. 논란이 일었다.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유럽에서 가진 평가전에도 기성용을 선발로 내보냈다. 갖가지 말들이 떠돌았다. “기성용의 부친이 축구인이라 그렇다.”, “허 감독이 명성에만 의존해 선수를 선발한다.” 등등. 그런데 막상 월드컵 본선이 시작되자 이 같은 논란은 완전히 사라졌다. 기성용은 그리스전과 나이지리아전 프리킥 찬스에서 면도날 같은 킥으로 한국을 첫 원정 16강으로 이끄는 두 번의 어시스트를 했다. 앞서 2002년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이 이동국(31·전북)을 외면했을 때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월드컵 사상 첫 4강 진출이었다. 이번에는 이천수(29·오미야)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발단은 조광래 감독의 J-리거 탐방에서다. 조 감독은 지난 15일 주빌로 이와타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박주호(23)의 플레이를 살펴보려고 일본 오미야의 홈구장인 NACK5스타디움을 찾았고, 우연히 오미야에는 이제 막 이적한 이천수가 선발로 나왔다. 박주호는 기대만큼 훌륭한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다. 반면 오른쪽 윙포워드로 나온 이천수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특히 좌우 측면과 중앙을 끊임 없이 오가는 특유의 활동량과 예리한 프리킥은 여전했다. 일본 언론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야기는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된다. 몇몇 언론과 축구전문가들은 “이천수에게 다시 기회를 주자.”라든가, 나아가 “이천수를 대표팀에 불러야 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 감독은 “팀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선수 개개인의 기술보다 의식이 중요하다. 조직에 융화할 수 있는 의식을 지녀야 한다.”고 답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다가오는 이란전과 일본전에서 이천수와 포지션이 겹치는 이청용(22·볼턴)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면, 이천수를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경기결과가 좋지 않다면 “조 감독도 ‘코드선발’을 한다.”고 비판할 것이 뻔하다. ‘조광래호’ 흔들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선수 선발은 대표팀 감독의 권리다. 결과는 감독이 책임지고 짊어지고 가야 할 몫이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조 감독에게 대표팀에 자신의 색깔을 칠하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 허 전 감독 때처럼 흔들어서는 안 된다. 허 전 감독이 대표팀 감독 유임을 고사한 데는 근거 없는 비난이 한몫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안랩’ 김홍선 대표 “‘스마트폰 보안문제 부각’ 과도해”

    ‘안랩’ 김홍선 대표 “‘스마트폰 보안문제 부각’ 과도해”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는 17일 본인의 블로그에 ‘스마트폰 보안 문제 접근법 오류 3가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최근 스마트폰 보안 문제가 과도하게 부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홍선 대표는 해당 글을 통해 “스마트폰의 사용 현황에 비해 보안 문제가 너무 부각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개방형 플랫폼의 스마트폰이 태생적인 보안 문제가 있는 것은 자명하며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실체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보안 접근법의 문제 세 가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보안 이슈는 세분화해서 디테일한 분석으로 시작해야 하며 ▲위협(Threat)과 위험(Risk)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고 ▲보안 위협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소통돼야 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대표는 “특정 앱(APP)에만 해당하는 보안 이슈를 일반화 하여 ‘스마트폰 앱이 위험하다’며 수많은 앱을 의심의 눈초리로 보게끔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악성코드와 해킹의 위협에 대해서는 “운영체제나 애플리케이션 해킹이 기술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하더라도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사용자의 관리와 제도적 보완장치가 있으면 위험하지 않다.”며 “공격기법에 대해 일희일비하기보다 제도와 정책, 기술과 제품의 접목, 사용자의 책임과 관리, 대응 체제 등을 포함하는 종합적 시각으로 접근해 사이버 안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위협, 공격 기법, 악성 코드의 정보가 확보되는 순간 불안감은 급격히 줄어든다.”며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김 대표는 “오히려 스마트폰의 문제에 국한해서 보지 말고 컨버전스 플랫폼으로서 태블릿PC, 전자책, 스마트TV와 같은 기기, 클라우드, SNS와 같은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보는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컨버전스로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보안 경계마저 희미해지고 있으며 새로운 문제들도 속속 발견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보안의 이슈도 우리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의 전반적 틀에서 보는 것이 장기적 해법”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대입 수시 정원 61% 선발

    대입 수시 정원 61% 선발

    다음달 8일부터 원서모집이 시작되는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196개 대학이 총입학정원의 61.6%인 23만 52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비율이 60%를 넘어서기는 처음이다. 학생의 특기와 잠재력 등을 중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도 확대돼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4.6%를 뽑는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전국 4년제 대학 ‘201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올해 수시모집은 지난해보다 2개교 8158명이 늘었다. 대학들이 우수학생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모집을 확대하면서 수시선발 비율도 2009학년도 54.5%(20만 6223명), 2010학년도 59.0%(22만 7092명), 2011학년도 61.6%(23만 5250명)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시행하는 대학도 지난해 86개 대학 2만 1392명에서 올해 126개 대학 3만 4408명으로 모집 인원이 60% 이상 늘었다. 특히 서울대(140명→190명), 고려대(886명→2320명), 이화여대(140명→800명) 등 상위권 대학 위주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입 전형의 중심 코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수시부터는 각 대학이 지원서 양식을 통일해 수험생의 불편을 줄여 주었다. 또 복수로 합격한 학생의 경우 등록기간 내에 한 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 위반하면 입학이 무효처리된다. 원서 접수는 9월8일부터 12월7일까지다. 합격자는 12월12일 발표되며, 등록기간은 12월13~15일이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소니코리아, 크리스탈 디자인 이어폰 24종 출시

    소니코리아, 크리스탈 디자인 이어폰 24종 출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소니코리아는 다양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이어폰 신제품 24종(MDR-EX80LP 시리즈 12종·MDR-EX40LP 시리즈 1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커널 방식 이어폰으로, 귀금속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 커팅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품질 출력을 지원하는 네오디늄과 저음 강화용 고밀도 음향 저항을 탑재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실리콘 귀받침, 줄 꼬임 방지를 위한 코드 슬라이드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MDR-EX80LP 시리즈가 3만9000원, MDR-EX40LP 시리즈가 2만39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이어폰을 액세서리로 착용하는 젊은 여성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특히 소니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음향 기술에 더해진 24종의 다양하고 세련된 컬러가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미즈하라 키코는 한국계 일본 모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미즈하라 키코는 한국계 일본 모델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20)는 한국계 일본인 모델이다.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 생으로 키는 166cm, 2003년 세븐틴지가 주최하는 미스세븐틴에 선정되면서 모델로 데뷔했다. 세븐틴지 모델로 데뷔후 패션잡지 ‘ViVi’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며 스캔들 없이 사생활이 깨끗하고 특히 입술이 매력의 포인트라는 평을 받고있다. 지난해 5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60)의 소설 ‘상실의 시대’(원제:노르웨이의 숲(ノルウェイの森)) 를 영화로 제작하는 데 연기경력이 전무한 모델 미즈하라가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모델에서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미즈하라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에 데뷔하며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 지드래곤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미즈하라 키코와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지드래곤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빅뱅은 지난해 연말 한국인 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레코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는 등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ViVi’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 양동근, 김태희의 ‘병풍남’ 변신…자상 매력 ‘눈길’ ▶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 화성인’에 수학강사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연애...한일 커플 탄생되나?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연애...한일 커플 탄생되나?

    1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과 모델 미즈하라 키코(水原希子, 20)가 교제중이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에 데뷔하며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 지드래곤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미즈하라 키코와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빅뱅은 지난해 연말 한국인 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레코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는 등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패션잡지 ‘ViVi’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노르웨이의 숲’ 출연,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지드래곤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ViVi’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동근, 김태희의 ‘병풍남’ 변신…자상 매력 ‘눈길’▶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화성인’,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열린세상] 젊은 국무총리에게 거는 기대/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 교수

    [열린세상] 젊은 국무총리에게 거는 기대/윤성이 경희대 정치외교학 교수

    “40대의 젊음과 패기로 변화와 쇄신의 문화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에 제출한 김태호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 사유서에 적힌 내용이다. 김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기조로 내세운 ‘세대교체’, ‘소통’, ‘친서민’의 가치와 딱 맞아떨어지는 인물이다. 적어도 외형상으로는 그렇다는 얘기다. 우선 올해 나이 48세로 국무총리로서는 파격적으로 젊은 나이다. 40대가 국무총리로 내정된 것은 김종필 전 자유민주연합 총재 이후 39년 만이다. 김 후보자의 친화력도 화제다. 경남 지역에서 “김 후보자의 형님이 800명, 아버님이 1000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 한다. 소장수인 빈농의 아들이라는 출신 성분도 좋다. 그러나 이 보다 중요한 문제는 김 후보자가 외견상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국정운영 3대 기조에 안성맞춤인 인물임을 입증하는 일이다. 우선 나이만 젊다고 세대교체의 가치에 적합할 순 없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대로 사고가 늙은 젊은이도 있고, 사고가 젊은 늙은이도 있다. 진정 젊은 국무총리가 되기 위해서는 구태정치의 관습을 과감히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계파정치의 구습에서 벗어나야 한다. 김태호 지명자의 발탁에 대해 일부에서는 차기 대권경쟁에서 박근혜 전 대표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해석한다. 박 전 대표의 독주를 견제할 만한 친이계 인물이 없는 상황에서 충분히 그럴 법한 해석이다. 김 지명자 입장에서도 거대계파를 등에 업고 가는 것이 차기대권 경쟁에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없지만 설사 계파정치가 대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하더라도 그 유혹을 과감하게 떨쳐 버려야 한다. 계파정치에 몸을 위탁하는 순간 젊은 늙은이가 되어 버리고, 국민들은 그를 외면할 것이다. ‘소통’의 방식에 대해서도 새롭게 고민해야 한다. 김 후보자는 도지사 시절 동네잔치에서 머리 숙여 술 따르고 도민들을 ‘형님, 아버님’으로 만드는 대단한 친화력을 보였다 한다. 도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일화다. 겸손하고 따뜻한 인간미로 마음의 벽을 허물면 소통과 화합이 한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전 국민을 상대로 하기는 버거운 방식이다. 더구나 상대가 마음의 문을 걸어 닫고 한자리에 있기조차 거부한다면 소통의 기회는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소통으로 사회통합의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마음의 문을 닫은 사람들, 정부를 불신하고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우선 다가서야 한다. 지난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결과를 보면 20, 30대의 이탈현상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몇 해 전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궜던 촛불시위에서 보여준 10대 청소년들의 반란은 유례없던 현상이었다. 김 후보자의 첫 번째 소통 대상은 이들 인터넷 세대가 돼야 할 것이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친화력만으로는 인터넷 세대의 공감을 얻기는 부족하다.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네트워크와 문화코드에 대해 우선 이해해야 한다. 이미 세상은 산업사회를 넘어 정보사회로 가고 있고, 인터넷이 만들어 낸 네트워크 세상이 사회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네트워크 시대를 살아가는 인터넷 세대는 사회적 지위에 의해 주어지는 권력과 권위를 거부한다. 조직의 리더라 하여 무작정 그 말에 따르지 않는다. 다음 아고라와 같은 네트워크 세상에서는 국무총리나 초등학생이나 똑같은 한 명의 네티즌일 뿐이다. 누구든 보다 많은 사람을 설득하고 공감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리더로서 인정받는다. 김 후보자가 인터넷 세대의 리더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우선 그들의 네트워크 속으로 뛰어들어 그들 방식의 소통을 해야 할 것이다. 출신 성분만으로 친서민 지도자가 되기도 어려울 것이다. 재래시장을 찾아가 국밥을 먹으며 상인들의 고충을 듣는 모습은 그간 너무 많이 봐와 그다지 감동스럽지 않다. 겉치레가 아닌 마음을 주는 친서민 정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러자면 그간 정부에 우호적이었던 집단들과 갈등을 빚는 일도 생길 것이다. 40대의 젊음과 패기가 대통령의 뜻보다는 친서민 정책을 추진하는 데 더욱 빛을 발하여야 할 것이다.
  • 안철수硏, AOS 특허·인증 잇단 획득

    안철수硏, AOS 특허·인증 잇단 획득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자사의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AhnLab Online Security, 이하 AOS)’에 적용된 기술이 특허와 함께 CC, GS인증을 잇달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인터넷 사이트 보안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인터넷 뱅킹 거래 시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해주는 ‘AOS(AhnLab Online Security)’의 4가지 서비스 가운데 ‘시큐어 브라우저(Secure Browser. 이하 AOS 시큐어 브라우저)에 적용된 신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AOS 시큐어 브라우저에 할당된 메모리 영역에 대한 외무 모듈로부터의 접근을 방지한다. ‘AOS 시큐어 브라우저’는 보안 전용 브라우저로 사용자가 이를 선택할 시 외부로부터 침입을 원천 차단하는 별도의 보안 브라우저가 독립적으로 작동한다. 또 이 기술은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이 실행될 때 악성코드가 디버깅을 하거나 메모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해킹 시도를 원척적으로 차단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계좌와 거래 정보 등을 불법적으로 유출·조작하려는 악의적인 공격으로부터 모든 거래과정을 보호해 안전한 인터넷 뱅킹 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AOS는 이번에 CC인증(EAL2 등급), 굿소프트웨어(GS인증)도 함께 획득했다. CC인증은 1999년 채택된 국제적 정보보호 제품 평가기준으로 정보보호 시스템 공통 평가기준에 의해 평가된다. GS인증은 국내 우수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된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신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아시아 유럽 등 세계주요 지역 및 나라에 추가로 특허를 출원해 AOS를 세계 금융보안 시장에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씨줄날줄] 이임식과 쓴소리/최광숙 논설위원

    고위 공직자들이 자리를 떠날 때 갖는 이임식. 웃으면서 떠나는 이들이 있고, 아쉬움으로눈물을 한바탕 쏟아내고 가는 이들도 있다. 떠나는 이의 얼굴이 밝은 이유는 딱 한 가지. 대부분 법에 보장된 임기를 다 채우고 갈 때다. 변화된 정치환경으로 ‘자의반 타의반’ 물러나거나 ‘문책성 경질’ 때는 눈물 닦을 손수건 한 장이 등장하기 마련이다. 이임식의 ‘꽃’은 이임사다. 평소 못다 한 말들이 ‘취중진담’이 아닌 ‘이별진담’으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다. 이임사에 ‘쓴소리’가 등장하는 경우는 대부분 떠밀려 떠나는 등 아쉬움과 미련이 많아서다. 10개월 재임기간을 마치고 물러난 정운찬 전 총리도 예외가 아닌 듯싶다. 그는 11일 이임식에서 작심한 듯 ‘할 말’을 쏟아냈다. “서민정책을 추구하다 보면 효과를 빨리 보려 선의의 관치는 무방하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해야 할 일 하지 않는 정부나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고 믿는 정부는 나라와 국민에게 똑같이 해악을 끼친다.” 그가 직접 썼다는 이 이임사는 대통령과 청와대, 행정부를 향한 직언인 셈이다. 같은 날 이임식을 한 이석연 전 법제처장도 “약자에게만 준법을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법치주의가 아니다. 약자의 눈물과 한숨을 담아내지 못한 법은 제대로 된 법이 아니다.”며 쓴소리를 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이른바 ‘코드’가 다르거나 전 정권에서 임명됐다가 임기를 못 채우고 물러난 이들의 이임사에는 ‘뼈 있고 가시 돋친 말’들이 많다.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쇠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 “총리, 장관이 앞장서 구정물에 손발을 담가야 한다.”며 공직자들의 무책임성을 지적했다. 안경환 전 인권위원장은 작심한 듯 “정권은 짧고 인권은 영원하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신행정수도 건설특별법 등을 둘러싼 법적 논란이 많아서인지 법조계 인사들의 이임사가 주목을 끌었다. 당시 여당인 열린우리당 등 정치권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했기 때문이다. “자기가 유리하면 법을 내세우고 불리하면 법을 무시한다.” (고현철 대법관) 정권의 ‘칼’로 사정작업을 주도한 검찰의 이임사는 자기반성적인 측면이 있다.“사정(司正)의 이념이 파괴나 보복이 아니라 미래의 생산에 지향돼 있듯이 개혁 역시 파괴나 배척보다 순리에 부합해야 한다.”(이종찬 전 서울고검장) 구구절절 옳은 얘기들뿐이다. 떠날 때가 아닌 평소 조직에 몸 담았을 때 들었으면 더 좋았지 싶다. 한편으로 ‘떠날 때는 말없이’라는 노래 가사도 생각난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얌체 모바일쿠폰 소비자들 분통

    얌체 모바일쿠폰 소비자들 분통

    얼마 전 친구로부터 모바일 쿠폰을 선물받은 대학생 이민영(24·여)씨는 제과점에 들렀다 기분이 상했다. 1만 3000원짜리 케이크를 고른 이씨에게 점원이 “1만 5000원에 딱 맞는 상품을 고르지 않으면 잔액을 거슬러 줄 수 없다.”고 말해서다. 그러면서 “빵을 더 사고 가격이 넘으면 현금으로 내도 된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씨는 모바일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계획에 없던 다른 빵을 더 사고 차액인 3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했다. 이씨는 “일반 상품권은 일정 금액 이상 구입하면 거스름돈을 주지 않느냐”면서 “차액은 현금으로 받으면서 잔액은 못 돌려준다니 그런 제멋대로 규정이 어딨느냐.”고 분통을 터뜨렸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품을 선물하는 모바일 바코드 쿠폰이 판매사에만 유리한 규정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모바일 쿠폰을 사용할 때는 교환권 기준, 환불해야 할 때는 상품권 기준을 적용해 판매사들에만 유리하게 제도를 악용하기 때문이다. 현행 상품권 표준약관은 ‘소비자가 상품권 액면가의 60% 이상(1만원권 이하 상품권 80%) 물품을 구입하면 잔액은 현금으로 돌려주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모바일 쿠폰을 이용하면 잔액을 돌려받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이순미 공정거래위원회 약관심사과장은 “모바일 쿠폰에 기존의 상품권 표준약관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지부터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도 “그렇더라도 교환권과 상품권의 특성을 일방적으로 판매사에 유리한 쪽으로 적용하는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의 모바일 쿠폰 ‘기프티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K M&C는 “회사에서는 법무 차원의 검토를 마쳐 기프티콘을 교환권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상품권 기준에 맞춰 잔액을 돌려줄 의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애초에 ‘기프티콘’을 만든 목적이 상품교환 기반이기 때문에 액수에 맞는 상품을 단순 교환해 주는 것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잔액을 거슬러 주지 않는 것도 판매사의 규정이 아닌 제휴사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약관에 명시된 환불규정을 보면 기준은 또 달라진다. 한 통신사의 모바일 쿠폰 이용약관은 ‘수신자는 전송자가 결제한 상품가의 90%를 회사로부터 환불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현행 상품권 표준약관 역시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을 5년 이내 환불을 받을 경우 해당 금액의 90%를 받는다.’라고 명시돼 있다. 송선덕 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국 차장은 “모바일 쿠폰 역시 모바일 상품권의 일종으로 볼 수 있는 만큼 환불이나 환급과 같이 소비자의 권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은 상품권 표준약관에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순미 과장은 “약관은 사후 심사이기 때문에 일단 개별 사업자들이 만든 약관이 사용되고 나중에 문제가 제기되면 불공정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면서 “특히 모바일 상품권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생긴 신생 상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허파에서 완두콩이 자라는 할아버지 ‘충격’

    허파에서 완두콩이 자라는 할아버지 ‘충격’

    ’세상에 이런일이?!’ 허파에서 완두콩 싹이 난 한 남성의 이야기가 미국 abc 뉴스에 보도 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州) 브루스터에 사는 론 스베덴(Ron Sveden 75)은 몇달 동안 피곤함, 식욕감퇴와 함께 심한 기침으로 고생했다. 결국 5월 31일에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케이프 코드(Cape Cod)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베덴은 이미 폐기종을 앓아서 폐암이라고 생각했다. 의사들은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각종 검사를 하였으나 암을 발견하지 못했다. 검사과정에서 한 의사가 엑스레이 사진 속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바로 스베덴의 좌측 허파 안에서 1.5인치(3.8cm)의 완두콩이 자라고 있었던 것. 엑스레이 사진 속에서는 우측으로 자라고 있는 완두콩 싹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폐암이라고 생각했던 스베덴은 허파에서 완두콩이 자란다는 소식에 “그래도 암이 아니라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스베덴을 치료한 제프 스필란 의사는 “스베덴이 몇 달 전에 먹은 작은 완두콩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갔고 허파 안에서 싹을 틔운 것”으로 추측했다. 병원은 수술을 통해서 완두콩을 제거한 스베덴에게 처음 식사로 완두콩 요리를 선사해 스베덴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병원을 퇴원하고 집에 돌아온 스베덴에게 이웃과 친구들이 보내온 선물 역시 완두콩 요리와 통조림였다. 사진=abc news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 안철수硏, ‘V3’ 3년 연속 국제인증 ‘VB100’ 획득

    안철수硏, ‘V3’ 3년 연속 국제인증 ‘VB100’ 획득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이 국제 인증 테스트 VB100에서 100% 악성코드 진단율을 기록해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VB 100% 어워드(이하 VB100)’는 영국의 바이러스 기술연구 기관인 ‘Virus Bulletin(바이러스 불러틴)’에서 시행하는 국제인증 백신 테스트로 전세계에서 수집된 필수 악성코드 샘플인 ‘와일드 리스트(Wild List)’로 검사해 단 한개의 오진없이 100% 진단해야만 받을 수 있다. Virus Bulletin은 기간을 두고 OS 종류를 변경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VB 100% 어워드’는 윈도우즈 비스타 SP2 비즈니스 에디션 운영체제에서 테스트가 진행됐다. V3 IS 8.0는 지난해 8월 윈도우 비스타 서비스팩2 비즈니스 에디션 환경에서 인증 받은 이후 연속 3회 인증을 획득했다. 연구소 측은 3회 연속 VB100테스트 통과에 대해 국가대표 백신업체로서 순수 국산엔진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았다는 의미가 크며 국산백신 중 유일하게 V3가 VB100 국제인증 테스트에 매년 꾸준히 참가해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V3 IS 8.0은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엔진을 TS(통합보안)엔진으로 효율적으로 통합했으며 안철수연구소의 독창적인 차세대 신기술인 ‘V3 뉴프레임워크(V3 New Framework)’를 적용해 악성코드 검사 속도를 약2배 높였고 메모리 점유율은 절반 이하로 줄였다. 특히 악성코드 감염 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블랙리스트(Blacklist) 차단 기능과 트루파인드(TrueFind) 기술 등 악성코드 탐지 신기술을 탑재했다. 블랙리스트 차단 기술은 컴퓨터에 불필요한 프로그램 또는 악용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의 실행을 사전에 차단하는 기능이며, 트루파인드 기술을 최근 자주 출몰하는 악성 루트킷과 같은 은폐형 악성코드를 완벽히 진단·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한편 안철수연구소 측은 “V3 제품군은 ‘VB 100% 어워드’ 획득뿐 아니라 2003년부터 체크마크 인증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2007년에는 세계 백신 업계 최초로 최고 등급인 EAL4(Evaluation Assurance Level 4) 등급으로 국제정보보호평가기준인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8·8개각 지상청문회]8·8개각 청문회 미리보니…“방송장악 개입” “투기” 잼정

    [8·8개각 지상청문회]8·8개각 청문회 미리보니…“방송장악 개입” “투기” 잼정

    ■신재민 문화장관 후보자 코드인사·방송장악 개입 의혹 이슈 “기분은 나쁘지만, 특별히 새로운 게 없어서 고민이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의 한 보좌관이 11일 전한 말이다. 이른바 ‘실세’로 꼽히는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야권이 호된 신고식을 치르게 하겠다며 벼르고는 있지만, 정작 그에 걸맞은 ‘카드’가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청문회도 지루한 실세 공방, 혹은 ‘코드 논란’ 등 정치 공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병역·재산 등 신상 큰 흠결 없어 우선 병역이나 재산 등 개인적인 부분에서 신 후보자의 흠결을 찾기는 쉽지않다. 재산의 경우 ‘8·8개각’에 포함된 국무위원 후보자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 4월 정부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본인 명의의 서울 자양동 자택(11억 1200만원)과 예금(4억 2507만원), 채무(2900만원) 등을 합해 18억 2496만원이다.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아파트 평가액은 줄었지만 예금이 늘면서 지난해에 견줘 1억 2848만원 증가했다. 병역은 공군 이병으로 마쳤다. 병무청은 독자였기 때문에 6개월 보충역으로 근무한 뒤 전역했다고 설명했다. YTN 지분 매각 발언과 정연주 KBS 사장 해임 과정에서 터진 구설수 등은 청문회에서 다시 등장할 소지가 크다. 신 후보자는 2차관 시절이던 2008년 8월 ‘YTN 공기업 지분 전량 매각설’을 주장해 월권시비에 휘말렸다. 정연주 사장 해임 사태 때도 “KBS 사장에 대한 임명권은 물론 해임권도 대통령에게 있다.” 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야권에서는 이런 발언들을 묶어 신 후보자의 언론관이나 방송 장악개입 의혹 등을 추궁한다는 복안이다. 문화부 보조금 지급문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 지붕 두 수장 사태’ 등 산하단체장 임면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코드 논란’ 등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野 “새로운 게 없어 고민이다” 하지만 대부분 국회 상임위에서 다뤄졌거나 법적 절차가 마무리 된 사안들이어서 다소 ‘선도’(鮮度)가 떨어진다는 데 야권의 고민이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이재훈 지경장관 후보자 부인소유 상가 3채… 투기의혹 쟁점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쟁점이 많지 않아 인물보다 정책 위주의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자가 정통관료 출신인 데다 민주당 의원들과 두루두루 친해 야당의 집중 공격은 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공직자 출신치고 과다해 보이는 상가 보유와 그에 따른 부동산 투기 의혹, 옛 열린우리당의 수석 전문위원을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으로 말을 갈아탄 점 등은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2008년 3월28일 관보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총 15억 9972만원을 신고했다. 당시 서울 대치동 아파트 등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재산이 전년보다 5900여만원 늘었다. 지난해 4·29 재보궐 선거(인천 부평을)에 출마할 때는 14억 3391만원으로 재산 신고를 했다. 이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아파트(108.52㎡)를 소유하고 있다. 또 부인 김송경씨 명의로 노원구와 중구에 각각 상가 한 채와 종로구에 근린생활시설(주택가 상가 시설) 한 채를 갖고 있다. 병역은 1979년 5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전투경찰 상경으로 전역했다. ●“노후대비용으로 마련한 것” 부인 김송경씨가 2005년에 상가 3채(상가 2채와 근린생활시설 1채)를 구입한 것에 대해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 후보자는 지난해 4·29 재·보궐 선거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노후 대비용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당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상가라고 해도 실상은 3.3㎡ 규모의 좌판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당서 한나라로… 철새 논란 이 후보자는 참여정부 시절에 산업자원부(현 지경부) 차관을 지냈고, 열린우리당의 수석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에 입당해 지난해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야당과 여당을 오고간 행보에 대한 지적이다. 이와 관련해 이 후보자는 일부 언론에 “열린우리당 파견은 정책 소통을 위해서 차출되거나 부처 인사에서 파견돼 보내진 것”이라면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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