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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페이 한 달 결제액 2억… 카드의 0.0003%

    정부와 서울시가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 준다는 취지로 지난해 말 도입한 ‘제로페이’ 결제액이 카드의 0.000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은행권 제로페이 결제액은 1억 9949억원(8633건)이다. 1월 한 달 동안 가맹점(전체 4만 6628개) 한 곳당 거래 실적은 평균 4278원(0.19건)에 그친 셈이다. 같은 달 개인카드(신용·체크·선불) 결제액 58조 1000억원(15억 6000만건)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제로페이는 QR코드를 찍으면 계좌로 이체돼 카드사나 밴(VAN)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정작 소비자 호응은 저조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카카오의 공유 경제는 계속된다

    카카오의 공유 경제는 계속된다

    6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공원에 ‘카카오T 바이크’가 배치되고 있다. 카카오T 바이크는 전국 최초의 공유 전기자전거로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으로 위치를 확인해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나 일련번호로 인증한 뒤 목적지까지 이동하면 된다. 시간 제한이 없고 별도 거치대도 없다. 이용 후 잠금장치를 가동하면 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보증금은 1만원이며 최초 15분간은 1000원, 이후 5분에 500원씩 추가된다. 시범서비스로 연수구에 400대, 경기 성남에 600대가 배치됐다. 연합뉴스
  • LG전자, 하반기 롤러블, 8K 올레드 TV 출시한다

    LG전자, 하반기 롤러블, 8K 올레드 TV 출시한다

    LG전자가 올 하반기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TV와 8K(7680×4320) 올레드 TV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롤러블 올레드 TV는 두루마리처럼 돌돌 말리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업계의 찬사를 받은 제품이며, 8K 올레드 TV는 지난해 일부 업체가 판매를 시작했지만 LG전자는 출시를 미뤄 오던 제품이다.권봉석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장(사장)은 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19년형 TV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이들 제품을 올 하반기 세계에서 제일 먼저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롤러블 올레드 TV는 초기에 한국,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출시국을 정할 것이며, 적정 가격선은 유통 부문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특히 권 사장은 8K 올레드 TV 출시 계획을 설명하면서 앞서 출시된 제품들과 관련 “8K 콘텐츠가 존재하는가, 현존하는 8K TV들이 현재 콘텐츠를 제대로 재생할수 있는가를 봐야 한다”면서 “LG전자는 하반기부터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등 8K 재생 규격을 준수해 출시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은 해상도 이외에 컬러, 초당 프레임 수 등 진정한 8K 기준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재생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한편 이날 발표한 2019년형 올레드 TV엔 지난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화질 프로세서 ‘알파9’에 100만개 이상 콘텐츠를 학습시킨 딥러닝 기술을 추가한 2세대 알파9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영상과 주변 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TV 화면을 보며 음성이나 리모콘으로 집안 모든 스마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AI 홈보드’ 기능도 이번에 추가됐다. 2019년형 올레드 TV는 지난해보다 가격도 최대 30% 낮아졌다. 55형이 270만∼310만원, 65형 520만∼890만원, 77형은 1200만∼1800만원이다. 다음달 1일까지 구입하면 모델에 따라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와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등을 준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로페이(Zero-pay), 계속 진화해 전국으로 확산되어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된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한 것에 환영을 표하며 제로페이 확산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지난 3월 5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관악구 내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훈의원과 한정애 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해 관악구 여러 시·구의원들도 참여해 제로페이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로페이(Zero-pay)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부터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제로페이 도입과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정희 시의원은 “관악구의 중심이자 자랑인 신원시장이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되어 특히 더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이번기회를 통해 신원시장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더 많은 상인분들과 소비자분들이 제로페이를 믿고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시의원은 “제로페이는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한 정책” 이라며 “기존의 결제방식과는 조금 달라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족한 점을 보완, 진화해 나간다면 분명 제로페이는 전 국민이 만족하는 좋은 정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유정희 부위원장은 본인의 지역구내 주요 상권이면서 동시에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된 신원시장에 자주 찾아 제로페이 사용에 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신원시장의 모범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우주의 국가 안보/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우주의 국가 안보/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아베 일본 총리는 국가 안보의 새 영역으로 우주를 꼽았다. 머나먼 곳으로 생각되던 우주 공간이 미래의 국가 안보 영역이 되고 이곳에서 전쟁의 승패를 가늠하게 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인데, 현재진행형이다, 우주 영역이 국가 안보와 직결되면서 일본을 비롯한 우주 선진국들이 우주 공간에 첩보위성, 자체 위치정보시스템(GPS) 인공위성, 상대방 인공위성을 격파할 로켓, 상대방 미사일을 요격할 레이저 시스템 등을 배치함에 따라 국가 안보, 즉 전쟁의 패러다임이 확 바뀌게 된다. 그런 능력이 없는 한국은 잘못하다가는 속수무책의 나라가 될 것이다.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면 변하는 패러다임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를 뺏기게 되고 그 국민은 승자의 국가에 속박돼 버린다.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상기해 보아야 한다. 충분히 쉬게 하여 언제든지 최고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역참제도를 경영한 ‘징기즈칸의 기마 전술’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머나먼 동유럽 헝가리와 폴란드까지 쳐들어 가게 했다. 폴란드는 지금도 몽고군이 쳐들어올 때 높은 성채에서 불었던 나팔 소리를 관광객들에게 들려주는데, 기마전술의 속도전이라는 전쟁의 패러다임을 읽지 못했던 동유럽 국가들은 무방비로 공포스러운 몽고군의 습격을 받았던 것이다. 조선도 활과 창, 그리고 칼로 무장된 정예 군인이 있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조총이란 신무기에 속수무책 무너졌다. 조총의 시대로 변한 역사의 패러다임을 읽지 못한 선조는 도성을 버리고 북쪽 땅끝으로 피난해야 했다. 2019년 현재 우리는 미사일의 시대에 살고 있고, 이지스함이든 첨단 전투기든 GPS의 도움 없이는 정확한 위치 파악이 어렵다. 민간용이라도 정확도가 중요한데, 하물며 미사일 등 군사용 무기는 한 치의 오차가 있어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한국은 자체 GPS가 없어 민간용이든 군사용이든 24개의 인공위성으로 연계된 미국의 GPS에 의존해 위치 정보를 얻고 있다. 민간용은 비교적 손쉽게 얻어 쓰고 있으나, 군사용은 미국이 판매한 무기체계에 한해 특정의 군사암호용 코드가 들어간 위치 정보를 획득해 쓰고 있다. 그런데 한국이 개발한 유도 미사일은 미국이 무한대로 허용해 준다는 보장이 없다. 한국이 개발한 무기 체계로 유사시에 자유롭고 정확하게 위치 추적을 할 수 있으려면 반드시 한국판 GPS가 있어야 목표를 정확히 찾아가 한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인도, 심지어 자위대의 일본마저도 자체 GPS가 있는데 한국만 자체 GPS가 없는 실정이다. 미국의 GPS에 의존해 살던 일본마저도 그동안 착실히 미래를 준비해 와 2018년 1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오차 범위가 6센티미터이니 오차 범위가 거의 없이 타깃을 추적한다는 말이다. 그동안 일본은 일본 열도와 호주 상공을 숫자 ‘8’ 형태로 순환하면서 산속이나 고층빌딩 사이에서 스마트폰이 잘 터지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본판 GPS, 즉 ‘준천정위성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대외적으로 홍보해 왔다. 4개의 위성으로 GPS의 기본이 완성되자마자 전투기와 군함, 잠수함, 헬리콥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무기 체계에 일본판 GPS 정보를 활용한다고 요미우리신문에 1월 16일자 1면 톱으로 공식 선언했다. 앞으로 3개의 인공위성이 더 올라가 7개의 인공위성으로 연계되면 오차범위가 1센티미터로 줄어든다고 하니 오차가 없다는 말이고, 일본 미사일의 공격 정확도는 가공할 능력을 갖게 된다. 한국은 2034년을 목표로 한국형 GPS, 즉 KPS를 구축한다고 계획을 세워 놓고 있지만, 예산이 없어 아직 시작도 못한 단계다. 심지어는 2038년으로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돼 시간이 늦어도 너무 늦다는 생각이 든다. 계획대로 진행돼도 예산 문제와 기술상의 문제로 우주 개발이라는 것은 더 늦어지는 것이 우주 선진국들의 경험이다. 그러니 앞당겨 실행해도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20년의 시간대에 우주의 국가 안보 상황이 매우 빠르게 변하게 될 터인데, 후손의 미래와 우주의 국가 안보를 위해 시간을 하루라도 앞당겨 한국형 GPS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 “미술관 50주년… 협업·남북 교류로 도약”

    “미술관 50주년… 협업·남북 교류로 도약”

    유례 없는 DMZ 활용한 기획 할 것 민중미술 우려엔 “균형 있는 기획 했다”“개관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분기점에 있다. 협업하는 열린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남북 미술교류 협력에도 힘을 쏟겠다.” 윤범모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서울관에서 열린 취임 첫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1일 임명돼 취임 1개월을 맞은 윤 관장은 이날 비전 및 중점과제를 밝혔다. 윤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협업체제를 맺어 공동으로 연구하고 성과를 바탕으로 전시, 교육, 출판 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북 화해 시대에 통일로 가는 길목에서 (미술이) 일정 부분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분단 미술의 공백을 채우는 연구, 남북을 아우르는 전시, 비무장지대(DMZ)라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공간을 활용한 생태 미술 등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윤 관장은 또 “미술관 내 분산 운영되고 있는 국제 업무를 통합해 국제화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한국 근현대미술 통사 정립을 통해 정체성 확립을 꾀할 것”이라며 “지난해 말 청주관 개관으로 4관 체제 원년을 맞은 올해 가족중심 자연친화적 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등 각 관의 기능을 특성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취임 과정에서 불거진 공정성 시비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장 임명을 위해 진행한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으나 재평가 끝에 최종 임명돼 ‘코드 인사 논란’을 낳았다. 윤 관장은 이에 대해 “제 능력 부족과 부덕한 탓으로 알고 그걸 채찍으로 삼아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민중 미술계 대부’로 불렸던 윤 관장의 이력과 관련, 국립현대미술관에 민중 미술 관련 전시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제가 썼던 1000여편의 글 중 민중 미술 관련 글은 10%도 되지 않는다”며 “비엔날레 등 큰 전시에서 두루 통섭하는 균형감각 있는 기획을 해 왔다”고 답변했다. 관내 기간제, 계약직 직원들의 정규직화 문제에 대해서는 “100% 노력하겠다”며 “관련 부처들과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현행 4관 체제를 운영하기 위한 관별 분관장 체계 도입에는 “각 관을 특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을 것”이라며 취지에 공감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라디오스타 곽동연, 동갑내기 차은우와 코드 안 맞는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동갑내기 차은우와 코드 안 맞는다?

    아역 출신 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낸다.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연출 한영롱)는 송재림, 이주연, 곽동연, 안우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주연 즈음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동연은 지난해 연극 무대에 올랐다가 혀가 잘릴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창 연기를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어 혀의 3분의 1 정도가 찢어졌던 것. 그는 아찔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하면서도 관객들의 반응을 위트있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절친한 배우이자 형인 박보검에 대해 ‘날개 없는 천사’라고 지칭하는 한편, 동갑내기 친구 차은우와는 ‘코드가 안 맞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곽동연은 동년배보다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편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또한 곽동연은 불금을 무서워하는 이유를 털어놓는 과정에서 사건사고 강박증이 있는 ‘걱정 인형’의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그는 일과 사생활이 분리가 안 된다는 사실과, 가장 오래한 연애가 ‘90일’이라는 사실을 줄줄이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그의 얘기를 듣던 송재림과 이주연은 곽동연을 위한 즉석상담소를 오픈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곽동연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절미를 실제로 만난 사연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최근 다니엘과 동거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 다니엘의 정체에 또다시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과연 곽동연이 함께 사는 다니엘의 정체는 무엇일지, 아찔했던 혀 일부분 절단 사고의 전말은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차태현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이해찬 대표, 박원순 시장과 ‘제로페이’ 체험

    [서울포토] 이해찬 대표, 박원순 시장과 ‘제로페이’ 체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제로페이’ 모범단지인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한 상가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해 물건을 사고 있다. 박 시장의 대표정책인 제로페이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2019. 3. 5.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사설] ‘돌려막기 인사’ 없는 개각은 못 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주 후반 개각을 발표한다고 청와대가 그제 밝혔다. 어제는 주요국 대사들도 내정했다. 개각 대상 부처로는 총선 출마가 예상되는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있는 행정안전·해양수산·국토교통·문화체육관광·과학기술정보통신·중소벤처기업ㆍ통일부 등 7곳 안팎의 ‘중폭 개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치인 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박영선·진영 의원이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에 거론된다. 비정치인으로는 김병섭 서울대 교수, 정재근 전 행정자치부 차관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번 개각은 추진력이 강한 중진의원들을 전면 배치해 국정운영 동력을 강화하는 한편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입각 의원의 불출마로 자연스럽게 여권쇄신의 계기로 삼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돌려막기 인사’라는 비판이 나온다. 무엇보다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한 중립지대 인재 등용이나 전문가를 기용하려는 노력이 미흡해 보이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차에 접어든 지금은 ‘코드 인사’나 보상 측면의 인사는 끝내야 할 시기다. 역대 정권의 예를 보더라도 정치 이념을 초월한 중립지대 전문가들을 등용하는 탕평인사를 했을 때 국민 통합과 정책 수행에 긍정적 역할을 해 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아직 최종 검증이 끝나지는 않아 발표 전까지는 얼마든지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해명했는데 지금이라도 중립적이고 전문가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최종 인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이런 점에서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주중대사 내정은 아쉽다. 장 전 실장은 외교 경험이 전무해 현안이 산적한 한중 관계를 해결할 적임자로 보기 어렵다. 한반도 비핵화 등 외교 현안에서 중국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외교관은 현지 언어를 못해도 오랜 훈련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읽어 내고, 우리 쪽의 의도도 정확히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하지만 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장 전 실장이 복잡한 현안이 생길 때마다 그런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 ‘아미피디아’캠페인 QR코드 찾기, “야쿠르트 카트에 주목”

    ‘아미피디아’캠페인 QR코드 찾기, “야쿠르트 카트에 주목”

    한국야쿠르트가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글로벌 캠페인 ‘아미피디아’(ARMYPEDIA)와 협업한다. 지난 12월 방탄소년단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방탄소년단 일러스트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됐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팬들의 인증샷과 게시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자신이 본 야쿠르트 아줌마의 위치와 야쿠르트 카트의 QR코드 인증샷 등이 속속 올라오며 국내 팬들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카트 찾기 위해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울시, 경기도(안성·여주·평택·오산·광주·성남·포천·동두천·남양주·의정부·용인·이천·화성), 강원도 지역에서 QR코드가 부착된 야쿠르트 카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별로 QR코드의 배포지역이 추가 공개된다. ‘hyfresh’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다음 일정과 야쿠르트 아줌마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미피디아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세계 곳곳에 퍼진 2,080개의 QR코드를 스캔하고 퀴즈를 풀어 홈페이지의 자물쇠를 푼 뒤, 해당 날짜 카드에 사진, 글, 영상으로 디지털 기록을 저장하는 캠페인이다. 3월 24일 아미피디아가 종료되면 활동을 통한 개인 점수에 따라 1등부터 2,080등까지 빅히트샵 포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야쿠르트 hyfresh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때의 사회면] 삐삐가 많이 울린 날, 25일/손성진 논설고문

    [그때의 사회면] 삐삐가 많이 울린 날, 25일/손성진 논설고문

    접는 휴대전화가 첫선을 보였다. 음향기기와 통신기기의 진화는 끝이 없다. 1970년대에 등장한 카세트 라디오는 혁신적이었다. 부피가 큰 릴 테이프가 아닌 카세트테이프를 라디오에 넣어서 어디서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성이 큰 장점이었다. 삼성, 금성, 일본 소니 제품도 있었지만 당시 대세는 국산 성우전자의 독수리표 쉐이코(sweico) 카세트 라디오로 젊은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던 물건이었다. 스테레오 듀얼 스피커가 내는 풍부한 음량이 큰 매력이었다. 그러나 가격이 그때로서는 상당히 비싼 11만 5000원이었다. 현재 가치로는 백만원이 넘을 것이다. 카세트 라디오는 도둑들이 노리는 귀중품이었다(동아일보 1979년 1월 31일자). 1980년대에 최고의 히트를 친 전자제품은 문고판 책만 한 카세트인 ‘워크맨’이었다. 고성능 헤드폰을 겸비한 워크맨은 젊은이들의 로망이었다. 1979년 소니사가 개발한 워크맨 가격은 15만원 정도로 한달치 월급과 맞먹었다. 워크맨을 몸에 소지하고 헤드폰을 귀에 쓴 젊은이들의 모습은 기삿감이었다. 기사는 워크맨이 외부 소리를 못 듣게 해 교통사고를 유발해 문제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파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혁신 중의 혁신, 초소형 MP3플레이어는 ‘제2의 워크맨’ 붐을 일으켰다. 1998년에 나온 MP3플레이어는 이미 녹음기, 카메라, 라디오 기능을 같이 갖고 있었다. MP3플레이어의 등장은 LP에 이은 CD의 퇴장, 음반(레코드) 회사와 음반 가게의 몰락을 예고했다. MP3플레이어를 한국 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1997년의 일로 개발 회사는 국내 벤처기업인 디지털캐스트였다. 그러나 “그렇게 잘될 거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벌써 시작하지 않았겠느냐”는 국내 대기업의 외면에 이 기업은 미국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사에 겨우 300만 달러에 팔렸다(한겨레 1999년 4월 5일자). 뒤늦게 삼성 등 국내 기업이 뛰어들었지만 때를 놓쳤다. 1990년대 제1의 히트작은 40대 이하 세대에게는 생소한 무선호출기, 일명 ‘삐삐’였다. 1982년 처음 개발된 삐삐는 당시로서는 최고의 통신수단이었다. 또한 삐삐로 개인택시를 부를 수 있었고 꽃배달 주문을 할 수 있었으며 축구 중계를 문자로 받을 수 있었다. 휴대전화와 삐삐 보급이 함께 늘어나는 기현상도 있었다. 1997년 삐삐는 보급 대수가 1500만대를 넘어서 보급률이 세계 1위였다. 삐삐가 가장 많이 울리는 날은? 25일이었다고 한다. 월급날이다. 1999년부터 휴대전화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삐삐 가입자는 격감했다.
  •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와 비틀스의 관계는?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와 비틀스의 관계는?

    “저는 열서너 살 때부터 재즈를 열심히 들었습니다. 음악은 제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코드나 멜로디나 리듬, 그리고 블루스 감각 같은 것들이 제가 소설을 쓸 때 매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사실 음악가가 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악가가 되고 싶었던 작가는 자신의 소설에서 음악을 어떤 식으로 활용할까.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을 읽다 보면 어김없이 일련의 노래들이 등장한다. 비틀즈와 엘비스 프레슬리, 도어스 같은 몇 십년 전 팝 음악과 함께 최근작인 ‘기사단장 이야기’에서는 클래식 넘버들이 줄줄이 소환된다. 그래서 하루키의 소설은, 중간 중간 멈추고 그 노래를 배경 삼아 다시 읽는 재미가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100곡’(내친구의서재)은 하루키의 소설을 장식하는 음악 100곡을 록, 팝, 클래식, 재즈 등 장르별로 정리, 다섯 명의 평론가가 장르별로 스무 곡씩 엄선해 리뷰한 책이다. 책보다는 음악이 먼저여서, 주요 음악들을 쭉 언급해놓고 그 음악이 나오는 소설을 덧붙이는 형식으로 정리해놨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곡은 비틀스의 ‘Norwegian Wood’다. 한국에서는 ‘상실의 시대’ 혹은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동명의 하루키 소설로 유명하다. 그러나 실제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에서는 주인공인 ‘나’가 원곡을 듣는 장면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단다. 소설의 서두, ‘나’가 탄 비행기가 착륙 한 후 배경음악으로 교향곡 버전 ‘Norwegian Wood’가 흘러나오고, ‘나’의 연인인 나오코의 정신병원 룸메이트인 레이코씨가 ‘Norwegian Wood’를 기타로 연주한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집을 찾아온 레이코씨가 나오코의 넘버들을 하나하나 연주하는 장면에서다. 곡의 가사와 소설 내용과의 관련성을 다시 한 번 짚어보는 것도 하루키를 읽는 또 다른 독법이다. 이 외에도 하루키가 듀란듀란이나 아바,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를 소비하는 방식, ‘하루키가 음악을 대충 사용해도 깊이 파고드는 독자가 늘어 반대로 그런 점을 이용하는 걸지도 모른다’는 평 등이 재미난 책이다. 하루키를 좀 아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김초엽 작가의 과학을 펼치다] 실험실서 편집된 유전자로 테러한다면…

    [김초엽 작가의 과학을 펼치다] 실험실서 편집된 유전자로 테러한다면…

    ‘설계작물’이 보편화된 근미래 사회, 도쿄에 살고 있는 진매퍼(유전자 디자이너) 하야시다는 어느 날 새벽 충격적인 메시지를 전달받는다. 자신이 디자인을 맡았던 슈퍼 벼가 유전자붕괴를 일으킨 것으로 의심된다는 이야기다. 하야시다는 200GB가 넘는 용량의 DNA 데이터를 전달받아 코드를 분석하고, 설계작물들이 재배되고 있는 농장에서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설계에 심각한 결함이 있었던 걸까? 아니면 누군가 유전자 테러를 감행한 것일까? 후지이 다이요의 ‘진매퍼’는 지금 이 시점에 특히 읽기 좋은 과학소설이다. 오늘의 과학 뉴스를 그대로 떼어 와 이야기 곳곳에 녹인 것처럼 가깝고 생생한 근미래를 그린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 유전자 변형 작물(GMO)은 여전히 우려의 대상일지언정 이미 익숙한 일상의 일부가 되었다. 생명공학은 이제 정밀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새로운 생물들을 실험실에서 만들어 낸다. ‘진매퍼’는 이렇게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생명공학이 마침내 한 생물의 유전자 전체를 설계하는 수준에 다다른 사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로, 발전된 기술에 대한 낙관과 우려를 동시에 담아 냈다. ‘진매퍼’의 미래사회는 유전공학뿐만 아니라 섬세하게 구현된 증강현실에 기반하고 있다. 사람들은 현실 위에 덧대어진 또 다른 현실을 체험하기 위해 몸에 피드백 칩을 이식하며, 회사에 직접 출근하는 대신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가상 세계에서 활동을 수행한다. ‘진매퍼’는 작중 거의 모든 시점에서 증강현실의 필터를 통해 바라보는 세계를 서술하는데, 이 서술 방식이 마치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이 들도록 하여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으로 작중에서의 증강현실 기술은 아직 불완전하므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가까운 미래에 증강현실이 상용화된다면 정말로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풍부한 디테일이 흥미롭다. 후지이 다이요는 ‘진매퍼’의 초고를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썼고 일본 아마존 킨들 플랫폼에서 처음 발행했다. 인기를 얻은 이후에 종이책 원고로 다시 쓰였지만, 웹소설에 익숙한 독자층에도 널리 읽힌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두드러진다. 먼 미래의 우주여행이나 외계인을 만나는 이야기가 까마득하게만 느껴진다면, 바로 손에 잡힐 듯한 미래를 다룬 이 소설을 읽어 보는 건 어떨까. 근미래 사회를 상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포토] ‘태극기 색상 드레스 코드’ 김정숙 여사

    [포토] ‘태극기 색상 드레스 코드’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야제에 참석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 에픽하이 새 앨범 참여진 공개..방탄 슈가 포함 소식에 ‘기대감 UP’

    에픽하이 새 앨범 참여진 공개..방탄 슈가 포함 소식에 ‘기대감 UP’

    에픽하이 새 앨범 참여진이 모두 공개돼 화제다. 28일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3월 11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 참여진 라인업 3차 이미지를 공개했다. 에픽하이는 새 앨범 참여진의 정체를 지난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를 통해 선우정아, 크러쉬, 코드 쿤스트 등 대세 뮤지션들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참여진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가장 마지막으로 공개된 ‘sleepless in __________’ 참여 아티스트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퍼렐 윌리엄즈의 수제자인 글로벌 R&B 싱어송라이터 유나(YUNA)였다. 타블로가 작사, 작곡한 가수 이소라의 ‘신청곡’ 랩 피처링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곡들을 비롯해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프로듀싱하는 등 프로듀서로도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에픽하이의 새 앨범에서 슈가가 맡은 구체적 역할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나는 말레이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차트의 TOP10에 도달한 글로벌 뮤지션이다. 세련된 사운드 연출력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에픽하이와 어떤 협업을 펼쳤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슈가, 선우정아, 크러쉬, 코드쿤스트, 유나(YUNA)까지 초호화 참여진 공개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에픽하이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는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설] ‘코드 사면’ 없는 3·1절 특사, 사회통합 계기 돼야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를 열고 4378명을 대상으로 3ㆍ1절 100주년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사면이다. 특사는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으로 형이 확정된 범죄인에 대해 형의 집행을 면제하거나 선고의 효력을 없애는 제도다. 첫 특사는 민생·생계형 사범에 국한됐지만, 이번에는 특사의 대상과 범위가 크게 넓어졌다. 일반형사범 외에 밀양 송전탑, 제주해군기지, 세월호 참사, 위안부 합의 등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 집회·시위 참여자들이 포함됐다. 사드 배치 찬반 관련자 모두와 쌍용차 파업 과잉진압 경찰관들도 사면 대상에 올랐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일부에서는 ‘코드 특사’라고 각을 세우지만 동의하기 어렵다. 이들에 대한 특사는 갈등이 극심했던 이전 정부의 정책에 저항하다가 처벌받은 시민을 구제하는 것으로 사회적 갈등 해소와 지역 공동체 복원을 위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폭력·과격 시위 참여자들을 배제했다는 점도 공감할 만한 대목이다. 관심을 모았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 여권 인사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결국 명단에서 빠졌다.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을 막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린다는 특사의 취지를 살린다는 면에서 바람직한 결정이다. 경제계 인사를 배제해 역시 횡령·배임 등 경제 범죄에 대한 불관용 원칙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높이 살 만하다. 최근 국가기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팽배한 데다 정치적 입장 차이에 따른 진영 갈등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 사면이 우리가 ‘갈등 사회’에서 벗어나 통합과 안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日 골드디스크 휩쓴 케이팝

    日 골드디스크 휩쓴 케이팝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한국 아이돌 가수들이 일본 골드디스크를 휩쓸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26일 일본 레코드협회가 골드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한 올해 수상 내역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해 4월 발매한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가 ‘올해의 앨범’과 ‘베스트 3앨범’에 올랐고, 한국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도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에 들었다. 2017년 10월 일본 첫 돔 공연 실황을 담은 영상은 모두 5편의 ‘베스트 뮤직비디오’ 중 하나로 선정됐다. 지난해 5관왕의 주인공 트와이스는 올해 2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정규 1집 ‘BDZ’가 ‘베스트 3 앨범’에, 일본 싱글 2집 ‘캔디 팝’이 ‘올해의 다운로드 노래’를 받았다. 아시아 신인 가수들에게 주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는 세븐틴, 여자친구, 모모랜드 등 한국 가수들이 싹쓸이했다. 세븐틴은 모든 신인상 수상자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려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까지 2관왕에 올랐다. 한편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에는 지난해 은퇴한 전설적인 솔로 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영국 밴드 퀸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전년도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수를 토대로 음악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바일 결제 사용방식 설문조사 발표

    한국인이 선호하는 모바일 결제 사용방식 설문조사 발표

    우리나라 모바일 결제 사용성 요구조사에서 압도적으로 근거리 비접촉결제 방식을 선호하는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한국온라인마케팅연구원에서 의뢰해 설문조사업체 두잇서베이가 조사한 모바일 결제방식 (페이먼트) 사용성 요구조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근거리 비접촉방식의 결제를 선호했다. 이와함께 QR코드 방식을 선호한다는 응답자는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바일 결제시 구매 금액을 입력하는 주체에 대한 설문에서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72.6%)이 구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방식(27.4%) 보다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19세 이상 전국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조사를 했다.(95%신뢰수준 +-3.5P)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결제방식으로는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근거리 비접촉방식(59.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구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근거리 비접촉방식(21.3%),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QR방식(12.9%)으로 나타났다. 구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QR방식은 6.1%에 그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정부가 추진중에 있는 제로페이는 구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QR방식을 주로 채택하고 있는데, 조사 결과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사용성 개선 방향이 판매자가 금액을 입력하는 근거리 비접촉방식으로 나아가야 된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특히 향후 전통시장이나 소규모 영세 소상공인 환경에서 적용될 온누리 모바일 상품권이나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 등의 사용에서 더욱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표적인 근거리 비접촉 결제 방식으로는 NFC 방식이 있다. 그러나 모든 핸드폰에서 적용되지 않는 만큼 범용성에 문제점이 있고, 가게마다 고가의 POS 설비가 구축돼야하는 등의 한계를 안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근복적인 혁신 기술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정부와 민간은 홍보나 모방이 아닌, 무엇보다 편리한 사용성에 대한 연구와 혁신적인 한국형 모바일 페이먼트 기술개발에 본질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9년 HSK 준비는 ‘맛있는 중국어 HSK’로 대비하자

    2019년 HSK 준비는 ‘맛있는 중국어 HSK’로 대비하자

    HSK 자격증은 최근 취업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자격 요소 중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JRC 맛있는 북스는 짧은 준비 기간 내 합격할 수 있도록 급수별 영역별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알차게 구성된 ‘맛있는 중국어 HSK 시리즈’를 제시한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시리즈는 시험 시작부터 합격까지 4주 완성 과정으로 구성된 HSK 기본서다. 기본서, 해설집, 모의고사 2회분, 단어장으로 구성돼 있어 한권으로도 충분히 HSK 대비가 가능하다. 최신 모의고사 2회분 무료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최근 HSK 시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HSK 3급, HSK 4급, HSK 5급은 쓰기 노트 PDF 파일을 제공해 쓰기 영역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시리즈는 ▲HSK 첫걸음 1~2급 ▲HSK 3급 ▲HSK 4급 ▲HSK 5급 ▲HSK 6급으로 구성돼 있으며, ‘맛있는 중국어 신HSK 6급’은 올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최근 10년간 출제 경향을 분석해 최신 난이도와 출제 경향에 맞게 구성한 HSK 모의고사집이다. ▲HSK 1~2급 400제 ▲HSK 3급 400제 ▲HSK 4급 1000제 ▲HSK 5급 1000제 ▲HSK 6급 1000제로 구성돼 있다. HSK 1~2급은 기초 학습자를 위해 HSK 1급과 HSK 2급 모의고사 각 4회분이 수록돼 있으며, HSK 3급은 모의고사 5회분으로 구성됐다. HSK 4급, HSK 5급, HSK 6급은 모의고사 10회분이 수록돼 있다. 이런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해설, 해석, 단어가 상세하게 수록된 해설집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해설집 PDF 파일은 JRC 맛있는북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맛있는 중국어 신HSK’,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서점이나 JRC 맛있는북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정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JRC 맛있는북스는 독학 학습자를 위해 기본에서 합격까지 40일 만에 HSK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한 ‘혼자서 끝내는 독학! HSK 3급’을 3월에 출간할 예정이다. HSK 전문 강사인 저자의 전 영역 동영상 강의와 실전 테스트 음성 강의가 도서 내에 QR코드로 수록돼 있고,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 2회분이 수록돼 있다. 만점 단어 PDF 파일을 무료로 제공해 HSK 3급 필수 단어도 함께 학습할 수 있다. 처음 HSK를 준비하는 독학 학습자도 ‘혼자서 끝내는 독학! HSK 3급’ 한 권이면 HSK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HSK 합격을 위해선 교재 선정도 중요하지만 교재에 맞는 강의 선택도 중요한다. JRC 맛있는 인강에서는 중국어회화부터 HSK까지 전 강좌 수강이 가능한 무한수강 풀팩을 출시해 HSK 시험에 필요한 강의를 제공한다. JRC 맛있는북스 관계자는 “기초가 부족하거나 단기간에 합격을 원하는 학습자에게는 ‘맛있는 중국어 신HSK’를 추천하고, HSK 기간이 만료돼 재취득하려는 학습자나 기본서를 학습한 후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싶은 학습자에게는 ‘맛있는 중국어 HSK 400제/1000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아미와 함께 하는 ‘아미피디아’ 본격 시작..3월 10일 서울 개최

    방탄소년단, 아미와 함께 하는 ‘아미피디아’ 본격 시작..3월 10일 서울 개최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 아미피디아 퍼즐을 공개한 가운데 내달 10일 서울광장에서 아미들과 함께하는 팬 이벤트를 연다. 방탄소년단은 25일부터 아미피디아(ARMYPEDI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80개 퍼즐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세계 곳곳에 숨겨진 2080개의 퍼즐을 찾은 팬들은 방탄소년단에 관한 퀴즈를 풀고 글과 사진, 영상을 활용해 아미피디아를 채워가게 된다. 아미피디아는 전 세계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지난 2080일의 활동 기록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협력해야 완성된다. 이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아미피디아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서울,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일본 도쿄,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홍콩 등 7개 도시에서 멤버들이 직접 가장 의미 있는 날을 선정해 소개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아미피디아는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물론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에 올랐다. 전 세계의 팬들은 SNS를 통해 티저를 찍어 서로 공유하거나 사용지침서를 정독하는 등 2080개 퍼즐을 채우기 위한 준비를 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미국 그래미와 빌보드, 틴 보그 등 미국 현재 매체들도 아미피디아를 집중 조명했다. 아미피디아에 대한 정의부터 참여 방법, 전 세계 팬들의 반응까지 자세하게 다루며 방탄소년단만이 할 수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3월 10일 서울광장에서 ‘RUN ARMY in ACTION’을 개최한다. ‘RUN ARMY in ACTION’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 5기를 대상으로 열리며 서울광장에 모인 아미들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지난 2080일을 함께 추억하고 즐기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아미들이 찾은 QR코드의 정보 일부분은 팬 커뮤니티인 비티쿠를 통해서도 공유된다. ‘아미피디아(ARMYPEDIA)’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와 인터넷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등록∙편집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만드는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기록 저장소이다.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부터 아미피디아 시작일인 2019년 2월 21일까지, 총 2080일간의 기록이 담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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