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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세기 신데렐라의 발코니 키스

    21세기 신데렐라의 발코니 키스

    광부의 손녀이자 사업가의 딸인 평민 여성이 29일 영국 왕실에 입성해 21세기 신데렐라의 꿈을 현실로 펼쳤다. 오전 11시(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왕위 계승 2순위인 윌리엄(28) 왕자가 케이트 미들턴(29)을 신부로 맞아들였다. 영국 왕실이 평민 여성을 왕자비로 맞은 것은 350년 만이다. 1981년 찰스 왕세자와 고(故) 다이애나비 이후 30년 만에 치러진 세기의 결혼식에는 전 세계 180개국 20억명의 시청자와 60만명의 관광객, 8500명 취재진의 눈길이 집중됐다. 전 세계 50여개국의 정상을 포함,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팝스타 엘튼 존,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 부부, 영화 ‘미스터 빈’의 주인공 로완 앳킨슨 등 영국을 대표하는 정·재계, 문화계 인사 1900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결혼식을 빛냈다. 버킹엄궁은 윌리엄 왕자와 신부 미들턴이 결혼을 통해 케임브리지 공작·공작 부인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자동차 사고로 숨진 다이애나비의 장례식이 열렸던 곳이다. 38명의 왕과 여왕의 대관식, 15차례의 왕실 결혼식도 이곳에서 치러졌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英왕실 첫 평민 며느리…170만 하객 런던 러시

    英왕실 첫 평민 며느리…170만 하객 런던 러시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2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에서 열린다. 이번 결혼으로 영국 왕실은 첫 평민 출신 신부를 맞게 됐다. 이날 신부 미들턴이 성당에 입장하면 예배에 이어 영국 성공회 수장 로언 윌리엄스 대주교의 주례로 결혼식이 진행된다. 혼례가 끝난 뒤 신랑 신부는 의사당 앞길과 정부 청사가 몰려 있는 화이트홀 거리, 더 몰 거리를 거쳐 버킹엄궁까지 2.5㎞ 구간을 왕실 마차를 타고 가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이어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와 분수대 쪽을 향해 축하객에게 답례하며 전통에 따라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버컹엄궁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베푸는 오찬에 이어 저녁에는 찰스 왕세자가 300명의 지인을 초청한 가운데 만찬과 무도회가 펼쳐진다. 신랑 신부는 왕실 숙소에서 첫날밤을 보낸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윌리엄 왕자와 미들턴은 완벽한 ‘세기의 결혼식’을 위해 27일(현지시각) 최종 리허설을 마무리했다. 영국관광청은 현장에서 결혼식을 지켜볼 110만명 가운데 40%가 외국 관광객일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 결혼식 당일에만 약 60만명의 관광객들이 추가로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시리아 유혈진압 규탄” 유엔 성명채택 초읽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26일(현지시간) 시리아에 대한 성명 채택 등 제재안 논의에 들어갔다. 시리아의 아사드 정부가 전날 민주화 시위대를 탱크를 앞세워 유혈 진압한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유럽 국가들은 매우 적극적이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5개국은 27일 일제히 시리아대사들을 초치, 유혈진압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영국은 미국에 이어 EU 차원의 제재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시리아 정부를 비판했다.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유혈진압이 계속될 경우 국제사회와 협력해 시리아 정부에 대한 제재를 추진할 것이며, 상황이 악화할 경우 유엔 차원의 전면적 결의안 채택도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AP 등이 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도 로마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시리아 정부가 시위대 탄압을 중단하고 개혁조치를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터키와 아랍연맹(AL)국가들도 시리아 정부의 유혈진압 중단을 촉구했다. 국제사회가 이처럼 한목소리로 시리아 정부를 규탄함에 따라 안보리 차원의 성명 채택 여부는 중동 사태에서 내정간섭을 이유로 소극적 움직임을 보여 왔던 러시아와 중국의 결정이 좌우할 전망이다. 이번 달 안보리 순회의장을 맡은 리바오동(李保東)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시리아 사태에 대한 “성명 초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혀 안보리 성명 채택에 힘을 실어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사드 시리아 정부의 반정부 시위대 유혈진압은 몇달 전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대 탄압과 비슷하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군사 개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백악관의 제이 카니 대변인도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미국과 서방의 군사개입으로 이어졌던 리비아 사태는 “특수한 상황”이었다면서 시리아에 대해서는 군사개입 가능성을 배제했다.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이 리비아와 달리 국제사회의 합의와 아랍연맹의 지지를 얻기 힘든 데다가 시리아가 헤즈볼라 등 아랍권 강경무장단체들의 과격행동을 막고 있는 중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40대 여자, 4층에서 떨어진 아기 받아내 ‘기적’

    40대 여자, 4층에서 떨어진 아기 받아내 ‘기적’

    4층에서 떨어지는 아기를 40대 여자가 잽싸게 달려가 받아낸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기는 상처 하나 입지 않고 목숨을 건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있는 호텔 이코놀러지에서 최근 일어난 일이다. 구사일생 목숨을 건진 천운의 아기는 1년 3개월 된 아프로 아메리칸(흑인)계 여자아기다. 엄마의 부탁을 받고 아기를 돌보던 친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났다. 아기는 4층방 호텔 발코니로 엉금엉금 기어 나가 놀다 그만 난간 사이에 걸렸다. 몸이 밖으로 빠져 나온 채 대롱대롱 난간에 걸려 있는 아찔한 장면을 목격한 건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44세 영국인 여자관광객. 아기가 떨어질 걸 직감한 여자는 쏜살같이 수영장에서 달려나갔다. 아슬아슬하게 난간에 걸려있던 아기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때쯤이다. 여자는 기적처럼 아기를 받아냈지만 4층에서 떨어지면서 속도가 붙은 아기는 여자의 팔에서 튕겨나가며 바닥에 떨어졌다. 그러나 필사적으로 달려간 여자가 앞으로 길게 뻗은 팔은 완충 역할을 했다. 아기는 바닥에 떨어졌지만 다친 곳이 전혀 없었다. 현지 언론은 “아기가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지만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고 멀쩡한 몸으로 퇴원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 “상상 밖 대통령 암살 ‘9·11’보다 충격적”

    “상상 밖 대통령 암살 ‘9·11’보다 충격적”

    “링컨 대통령의 암살은 9·11테러보다 더 큰 충격이었다.” 지난 2009년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암살 전모를 담은 책을 펴내 주목을 끌었던 앤서니 피치.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링컨 암살과 관련된 사실들을 소개했다. 지금 미국은 남북전쟁 발발 15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로 떠들썩하다. 그중에서도 역시 남북전쟁의 ‘주인공’인 링컨의 암살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거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피치와의 인터뷰는 링컨이 암살당한 ‘포드 극장’에서 이뤄졌다. 백악관에서 걸어서 10~20분 거리에 있는 그곳은 지금도 극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링컨 사망일인 이날도 관람객들로 붐볐다. 링컨 암살 현장인 무대 바로 옆 2층 발코니는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었다. →링컨 암살은 당시 어느 정도의 사건이었나. -그 시대에 대통령이 암살당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대통령이 아침에 백악관 창문으로 나와 신문 배달을 하러 온 소년과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를 나누던 시절이다. 그러니 대통령이 암살당했다는 소식은 지금으로 치면 9·11테러보다 더 큰 충격이었다. 그나마 9·11테러는 대낮에 발생했지만 링컨 암살은 한밤중에 일어났다. 그때는 휴대폰도 TV도 없었다. 등불로 어둠을 밝히던 시절이니 공포가 얼마나 심했겠나. 당시 암살 소식을 전해 들은 워싱턴 시민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집에서 안 나왔다. →대통령한테 경호원도 없었나. -그렇다. 지금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대통령 암살이란 건 상상도 못 했기 때문에 링컨이 처음으로 암살당한 대통령이 된 것이다. 존 윌크스 부스가 암살을 결심했던 것도 백악관 뜰에서 링컨의 연설을 직접 듣고 나서였다. 1865년 4월 11일 수많은 인파가 백악관(지금의 후문 쪽)으로 몰렸다. 48시간 전에 남부군이 항복해 링컨이 명실상부한 영웅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날 링컨은 백악관 2층 정중앙의 창문을 열고 국민들에게 “이제 흑인도 마땅히 투표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 인파에는 부스도 끼어있었다. 그는 링컨의 연설에 격분해 친구들에게 링컨을 저격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너무 위험하다.”며 말렸다. 그러자 부스는 “오늘 링컨의 연설이 그의 마지막 연설이 될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었다. 그리고 사흘 뒤인 14일 그는 링컨에게 총을 쐈다. →암살 당시 상황은 어땠나. -4월 14일 부스는 포드극장 2층의 대통령 자리로 몰래 올라가 링컨의 뒤통수에 대고 총을 발사했다. 그러고는 1층 무대 위로 뛰어내려 달아났다(직접 보니 뛰어내릴 만한 높이였다). 옆에 앉아 있던 영부인은 달려온 주치의에게 “죽은 거예요? 그를 살릴 수 있어요?”라며 울부짖었다. 당시 주치의는 3일 전 백악관에서 링컨이 연설할 때 안색이 창백한 것을 보고 걱정이 돼 뒤늦게 극장으로 향했다고 한다. →총을 맞은 뒤에는 어떻게 됐나. -극장 건너편에 있는 피터슨 하우스(군인들이 머물던 건물)로 옮겨졌다. 혼수상태에 빠진 링컨을 보고 영부인이 울부짖다 혼절하자 전쟁장관은 “저 여자를 내보내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소리쳤다. 그 후 영부인은 생전의 링컨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 건물 밖에는 인파가 몰려와 링컨을 걱정했다. 하지만 링컨은 저격 9시간 만인 15일 7시 22분 숨졌다. 그의 옆을 지키던 사람들이 무릎을 꿇었다. 그제야 전쟁장관은 자제력을 잃고 오열했다. 그리고 “이제 그는 역사가 됐다.”고 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링컨의 시신은 성조기에 싸여 백악관으로 옮겨졌다. →부검은 했나. -그렇다. 백악관 후문 쪽 2층 맨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방에서 사망 4시간 30분 만에 부검이 이뤄졌다. 지금은 대통령 가족 식당으로 사용하는 곳이지만 당시엔 응접실이었다. 군의관이 머리 윗부분을 절개한 뒤 새끼손톱보다 작은 총알을 끄집어냈다. 그 작은 탄환이 인류의 거인을 잠재운 것이다. 부검을 했던 의사들은 링컨의 몸이 생각보다 강건한 데 놀랐다. 젊은 시절 레슬링으로 단련된 몸이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세광 내이처해밀’ 149가구 공급 세광종합건설은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인근에 도시형주택인 ‘세광 내이처해밀’ 149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용면적 14.24㎡형 105가구, 14.89㎡형 22가구, 15.08㎡형 22가구 등 모두 149가구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 2800만원대이며, 중도금 대출 60% 및 중도금 40% 무이자의 혜택을 주고 있다. 신길역과 2분 거리에 있으며, 10분 거리 내에 하루 유동인구 60만여명의 여의도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1577-0154. ‘강서 동도센트리움’ 412가구 분양 동도건설이 ‘강서 동도센트리움’ 원룸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 412가구를 분양 중이다. 서울 화곡동 1110 일대에 지어지는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다. 지상 2~8층은 도시형 생활주택 138실, 지상 9~20층은 오피스텔 274실이 들어선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23㎡, 오피스텔은 37~40㎡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9000만원대이다.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과 여의도 출퇴근이 편리하고 김포공항 등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오는 2012년 하반기 준공예정이다. 문의 (02)2658-3900. 김포 ‘한강 푸르지오’ 812가구 공급 대우건설은 오는 20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 내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지하 2층, 지상 15~21층 11개동으로 모두 8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의 단일주택형으로 구성된 한강 푸르지오시티는 ‘통큰 금리, 착한 분양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5월 말까지 계약자에 한해 중도금 대출시 CD금리(2001년 4월 11일 기준 3.4%, 변동) 외의 추가 발생 금리를 전액 회사에서 부담하는 ‘통큰 금리’의 파격적인 조건을 적용한다. 또 3.3㎡당 평균 930만원의 ‘착한 분양가’로 주변시세뿐 아니라, 이번에 분양하는 김포 한강신도시의 다른 단지와 비교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문의 1577-8942. 판교 ‘푸르지오그랑블’ 상가 분양 한국토지신탁에서 판교신도시 대우푸르지오그랑블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대우건설과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며 오는 6월 입주예정이다. 이 단지 내 상가는 동판교와 서판교를 나누는 판교신도시 정중앙에 있다. 상가 배후에는 전용면적 97㎡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 948가구가 들어선다. 오는 9월 인근 판교역이 개통되는 등 교통여건이 좋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걸어서 5분 이내에 있는 등 교육여건 또한 우수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500만원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미래가치를 볼 때 꾸준한 임대수익과 가치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상가.”라고 강조했다. 문의 (031) 8017-3000. 파주 ‘극동스타클래스’ 공급 극동건설은 파주 극동스타클래스를 분양 중이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1006가구의 대단지이며 전용면적 63~117㎡로 꾸며졌다. 조경 면적률이 40% 이상으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설계됐다. 또 입주자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평면 설계도 특징이다. 거실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고, 우물 천장과 현관 수납장 등을 제공한다. 침실은 붙박이장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잔금(3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지원이다. 입주시기는 내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031)905-4477. 평택 ‘효성 백년가약’ 분양 효성은 평택 소사벌 택지지구 B-4 블록에 ‘평택 신(新)비전동 효성 백년가약’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동, 1058가구로 구성된 효성 백년가약은 소사벌택지지구 내에서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이뤄진 가장 큰 단지다. 또 중심상업용지와 생태공원, 초·중·고교를 걸어다닐 수 있는 등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 차량으로 5~10분 이내에 안성·서안성 나들목을 이용,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송탄 나들목, 신궁교차로가 가까워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비전지하차도 옆에 있다. 문의 1577-6280. ‘광교 데시앙루브’ 내일까지 청약 태영건설이 19일까지 ‘광교 경기도청역 데시앙루브’ 청약을 받는다.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4의 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데시앙루브는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이다. 지상 2~6층은 지상주차장, 오피스텔은 지상 7~15층으로 꾸며졌다. 계약면적별로 ▲47~51㎡ 27실 ▲70~75㎡ 198실 ▲95㎡ 18실로 총 243실이며 모두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부터이며 평균분양가는 3.3㎡당 820만원대다.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는 무이자다. 주변에 광교테크노밸리, 아주대, 경기대 등 유동인구가 많아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 문의 (031) 211- 3333.
  • 김포 한강신도시 857가구 15일 분양

    김포 한강신도시 857가구 15일 분양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해진 교통여건, 한강 조망 등 3박자를 갖춘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조감도)의 일반분양이 시작된다. 한라건설은 오는 15일 경기 김포시 고촌면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포 한강신도시 Ac-12블록에 들어설 한라비발디는 전용면적 기준 105㎡ 513가구, 106㎡ 284가구, 126㎡ 60가구 등 모두 857가구로 꾸며진다. 한라비발디는 한강 조망권 확보를 위해 미국 TCA사와 손잡고 통경축(시각적으로 열린 공간)을 극대화한 단지로 설계했다. 또 각 가구의 거실 발코니창을 쇠창살이 없는 강화유리로 마감해 입주민에게 파노라마 같은 한강 조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체 부지 대비 녹지율이 50%에 달한다. 한라건설은 단지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다양한 미술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릴렉스 플라자, 바위군락과 수목이 어우러진 락가든, 생태연못(1000㎡)과 건강마당이 조성되는 에코파크 등도 단지 안에 들어선다. 또 초고속정보통신(특등급예비인증), 무정전 전원공급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세대환기시스템, 현관자석감지기 등 중대형에 어울리는 첨단 시스템과 설비도 도입된다. 취약했던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오는 6월 김포 한강신도시~서울 방화동 방화대교 간 17.6㎞를 연결하는 왕복 6차선 도로인 김포한강로가 개통된다. 또 행주대교~방화대교 구간 올림픽대로는 2012년까지 8차로로 확장될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6층에서 떨어진 3살 아기 “엄마, 난 괜찮아”

    아파트 6층에서 떨어진 3살 아이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새파래진 얼굴로 단숨에 달려내려간 엄마에게 아이는 “안심하세요.” 라고 말했다. 추락사고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중산층 아파트 동네에서 8일(현지시간) 발생했다. 아기곰을 갖고 놀던 여자아기가 발코니에서 놀다 인형을 떨어뜨렸다. 아기는 순간 놓친 인형을 잡으려 손을 뻗다 그만 밑으로 떨어졌다. ‘쿵’ 이내 둔탁한 충격음이 들렸다. 이 장면을 목격한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한걸음에 1층으로 뛰어내려갔다. 아기는 아파트화단 위에 떨어져 있었다. 엄마는 허겁지겁 달려가 죽은 듯 늘어져 있는 아기를 들어 안았다. 하지만 아기는 그때 기적처럼 눈을 떴다.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기자 정신이 난 듯 “엄마 안심하세요. 난 괜찮아요.”라고 말했다. 아기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병원 관계자는 “타박상을 입었지만 큰 부상은 없는 것 같다.”며 “48시간 경과를 지켜본 후 큰 이상이 없으면 퇴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아르헨티나에선 어린이가 고층건물에서 떨어진 후 목숨을 건진 기적같은 사고가 줄지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4살 된 어린이가 6층에서 떨어졌지만 큰 부상을 당하지 않고 생명을 건졌다. 이에 앞서 2월에는 3살 아기가 4층에서 떨어졌지만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그 애가 나이 속였어”

    ‘스캔들 메이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4) 이탈리아 총리의 재판을 앞두고 베를루스코니의 변명이 담긴 도청 녹취록이 공개됐다. 10대와의 성매매 의혹이 짙어지는 베를루스코니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시대를 풍미한 거물의 정치생명이 끝장날 공산이 크다. 베를루스코니가 친분 있는 여성들과 나눈 대화의 도청 녹취록 3건이 5일(현지시간)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도청 녹취록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지난해 8월 베를루스코니가 자신의 치위생사 출신으로 여당 의원을 지낸 여성 니콜 미네티와 나눈 대화다. 미네티로 추정되는 한 여성은 녹취록에서 베를루스코니에게 “검찰이 (베를루스코니와 성매매를 가진 혐의를 받는) 루비와 총리의 관계에 대해 물으려고 나를 신문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베를루스코니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괜찮다. 루비가 자신의 나이를 실제와 달리 알려줬다는 것을 증언해줄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검찰은 베를루스코니가 지난해 당시 17살이었던 나이트클럽 댄서 루비(본명 카리마 엘 마루그)와 모두 13차례 대가를 주고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성매매는 합법이지만,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는 최대 3년형을 받을 수 있다. 녹취록에는 베를루스코니가 또 다른 여성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도 담겼다. 러시아 출신 여배우 래이사 스코르키나는 지난해 9월 베를루스코니에게 “휘발유(돈을 의미하는 은어)가 다 떨어졌다.”고 말했고 총리는 한동안 이해하지 못하다가 의미를 눈치챈 듯 “(자신의 회계사인) 주세페 스피넬리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조지 클루니·호날두가 베를루스코니 구할까

    조지 클루니·호날두가 베를루스코니 구할까

    ‘베를루스코니 총리 재판정은 별들의 집합소?’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왼쪽·50)와 포르투갈의 축구 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26)가 다음 달 이탈리아 법정에 증인으로 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성년자와의 성추문으로 궁지에 몰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를 변호하기 위해서다. 베를루스코니의 변호인단은 다음 달 6일(현지시간) 시작하는 베를루스코니의 성매매 혐의 재판에 부를 78명의 증인명단을 29일 재판부에 제출했다. 명단에는 장관 4명과 이탈리아 연예계 거물급 인사 등의 이름이 올랐으며 클루니와 호날두도 포함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변호인단은 두 유명스타의 증언을 통해 베를루스코니에게 돈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하는 나이트클럽 댄서 카리마 엘 마루그(18·여·일명 루비)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히겠다는 계산이다. 루비는 검찰 진술을 통해 지난해 베를루스코니가 주최한 ‘붕가붕가(성관계를 뜻하는 속어) 파티’에서 클루니와 그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출신 모델 엘리자베타 카날리스를 본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카날리스는 파티에 참석한 적이 없다며 부인했고 클루니도 “베를루스코니를 수단 다르푸르 돕기 행사에서 만났지만 난잡한 파티에 참여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루비는 지난해 1월 호날두로부터 돈을 받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변호인단은 이 밖에 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담당 치위생사 출신으로 여당 의원을 지낸 여성 니콜 미네티 등도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부르기로 했다. 한편 검찰도 베를루스코니 쪽에 맞서 루비 등 파티에 참석한 32명의 여성을 포함, 모두 132명의 증인명단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변호인단은 루비에게 성관계의 대가로 베를루스코니로부터 현금과 보석류를 받았는지를 집중적으로 물을 계획이다. 재판부는 양쪽의 명단을 검토한 뒤 증인으로 채택할지를 결정하며 만약 증인이 심리에 참석하지 않으면 200유로(약 31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LG하우시스, 美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LG하우시스, 美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LG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미국의 대표적 에너지 효율성 평가 제도인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1992년부터 실행 중인 에너지스타 인증은 미국 에너지국(DoE)과 환경보호청(EPA)이 에너지절약 제품의 사용을 장려하는 제도다. 사무용기기와 조명, 가전기기, 건축자재 등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받은 LG하우시스 창호 제품은 입면분할창, 고단열 시스템창, 멀티 발코니창 등 총 3개 제품이다. 열손실률과 태양열 전도치수, 가시광선 투과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시켜 에너지스타 마크를 획득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창호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아 탄소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감축해야 하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진공유리를 출시했고, 복층유리, 고단열창호 등을 선보이며 창호를 통한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 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대전서 울린 1초간 굉음에 시민들 휴~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대전서 울린 1초간 굉음에 시민들 휴~

    꽃샘추위의 맹렬한 기세로 봄이 멀게만 느껴진 3월 넷째주, 동일본 대지진 관련 검색어가 순위에 많이 올라 방사능 공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일 우리 정부가 일본산 신선식품의 판매 및 수입을 잠정 중단키로 하면서 방사능 오염물질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 23일 타계한 ‘영원한 클레오파트라’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차지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6주 전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79세의 일기로 팬들 곁을 떠났다.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가수 김건모가 3위를 차지했다. 김건모는 지난 23일 “재도전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시청자들과 청중 평가단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최진실 시신 강제 이장은 4위를 차지했다. 경기 양평 갑산공원이 묘지를 불법 조성한 것으로 드러나 배우 최진실·최진영 남매를 포함한 188기 묘지가 강제 이장될 처지에 놓였다. 양평군 측은 “최진실 묘지는 불법 조성 묘역에 있고, 동생 최진영 묘지는 일부가 불법 묘역에 포함돼 이장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대전에서 울린 굉음은 5위에 올랐다. 22일 오전 11시 10분쯤 대전 문지동과 노은동 일대에 ‘쾅’하는 정체불명의 굉음이 울려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굉음은 1초 정도의 짧은 순간이었지만 카이스트 등 일부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위력이었으며, 확인 결과 전투기가 음속을 넘나드는 순간 발생하는 ‘음속폭음’(일명 소닉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위는 원전 작업자 피폭이 차지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작업 중이던 도쿄전력 직원 3명이 방사능에 피폭돼 이중 2명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방사능 피폭 증상(8위)도 상위권에 들었다. 피폭되면 가벼운 구역질에서부터 림프구 감소, 식욕 감퇴, 피로감, 남성 불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피폭 시간이 길어지면 설사나 출혈, 일시적 탈모 증상과 30일 이내 50% 사망 확률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혼인빙자간음죄 폐지 관련 뉴스는 7위에 올랐다.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형법 개정안 중 ‘혼인빙자 간음죄’(현행형법 304조)가 폐지돼 이목이 집중됐다. 혼인빙자 간음죄는 1953년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보호한다는 취지 아래 제정되었으나 여성의 성(性) 결정권을 무시한다는 등의 이유로 끊임없이 폐지론이 대두됐다. 9위는 별장 파티에 참석한 여성들과의 사진이 공개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가 차지했다. 검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TV 쇼걸로 활동하고 있는 바바라 구에라(32)가 몸에 꽉 끼는 경찰 제복을 입은 채 수갑을 들고 있는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미얀마 지진 관련 뉴스는 10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8시 25분쯤(현지시간) 미얀마와 태국, 라오스 3개국 접경지대 인근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두 차례 연달아 발생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산사태와 건물 붕괴로 최소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씨줄날줄] 사막의 라이언/박홍기 논설위원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오마르 무크타르(1862~1931)다. 무크타르는 1910년 제국주의 이탈리아에 맞서 싸운 구국의 지도자다. 이탈리아가 옛 로마의 영광을 되찾겠다는 미명 아래 침공하자 반목을 일삼던 부족들을 결집시켜 20년간 이탈리아를 상대로 항전했다. 서구세력의 팽창에 맞선 비서구권, 이슬람권의 응전이었다. 이탈리아는 1911년 트리폴리에서부터 벵가지에 이르는 리비아 지역을 전격적으로 점령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무려 20년 동안 무크타르가 이끄는 원주민들의 끈질긴 저항에 부딪혀 교착상태에 빠진다. 무크타르의 영웅담은 1981년 할리우드의 아랍계 감독 무스타파 아키드에 의해 영화 ‘사막의 라이언’으로 되살아났다. 감독 아키드는 “서방에 살면서 이슬람의 진실을 말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고 밝혔다. 3500만 달러의 오일머니가 투입됐다. 카다피가 가장 큰 투자자로 나섰다. 영화 속에서 리비아인들은 유목민족 베두인의 후예답게 말을 타고 이탈리아 탱크부대와 처절하게 싸운다. 무크타르는 중과부적으로 이탈리아군에 패해 포로가 된 뒤 정복자의 논리에 따라 ‘식민정부에 대한 반역’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돼 교수형을 선고받는다. 무크타르는 공개 교수형에 앞서 “나는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승리가 아니면 죽음이다. 투쟁은 다음 세대, 다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것이다.”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다. 영화는 이탈리아에서 상영금지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리비아 공사 수주 등과 맞물려 1981년 12월 개봉됐다. 카다피는 2009년 이탈리아를 방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를 만나는 자리에 보란 듯이 무크타르의 사진이 가슴에 새겨진 제복을 입고 나왔다. 베를루스코니가 65년 만에 식민지배를 사과하고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데 대한 화답으로 이탈리아를 찾았을 때다. 리비아 10디나르 지폐에 새겨진 초상화도 무크타르다. 카다피가 원하는 이상인 셈이다. 카다피는 유엔에 의해 인권을 유린한 독재권력으로 낙인찍혔다. 미국·영국·프랑스 등 다국적군은 유엔 결의에 따라 ‘국민보호’를 목적으로 리비아 공격에 나섰다. 벌써 3차례 폭격했다. 카다피는 다국적군의 공습을 ‘십자군 침공’, ‘식민전쟁’으로 규정해 이슬람권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나아가 “마지막 총탄이 다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항전의 의지를 불사르고 있다. 국민의 뜻과는 달리 마치 ‘사막의 라이언’이라도 되는 듯이. 박홍기 논설위원 hkpark@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의왕 e편한세상 32개동

    [부동산플러스] 의왕 e편한세상 32개동

    대림산업은 오는 6월 경기 의왕 대우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의왕 내손 e편한세상’(조감도)의 분양에 나선다. 내손 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3~25층 32개동, 총 2422가구(조합 1269가구, 일반 1153가구)로 구성된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 옆 흥안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신도시와 마주보고 있다. 따라서 평촌의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내손 e편한세상은 2m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활용도와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또 가구 내 곳곳에 초절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를 설치했다,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들은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 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한꺼번에 끌 수 있는 시스템도 적용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 1566-2422.
  • [부동산플러스] 광주 백석산 자락 푸르지오

    [부동산플러스] 광주 백석산 자락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올 6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광주 상무 푸르지오’(조감도)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상무지구 남쪽인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들어서는 상무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5층 9개 동에 470가구로 구성돼 있다. 공급 면적 기준 가구 수는 ▲129㎡(39평형) 92가구 ▲158㎡(47평형) 276가구 ▲184㎡(55평형) 102가구 등이다. 상무 푸르지오는 단지가 백석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별도 계약 품목이던 발코니 확장과 외부 새시, 안방 붙박이장 무료 시공도 포함된다. (062)385-6100.
  • [부동산플러스] 장안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부동산플러스] 장안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현대건설은 경기 수원 장안구 이목동에서 ‘장안 힐스테이트’(조감도) 927가구 가운데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9층 15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2012년 입주 예정이다. 입주까지 1년이 남지 않은 데다가 전세난의 여파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일부 가구에는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발코니 확장을 해주고 있다.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0~3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3.3㎡당 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이다. (031)269-9779.
  • [주말 영화]

    ●그림자 살인(SBS 토요일 밤 1시 20분) 한적한 뒤뜰에 위치한 방은 온통 피로 흥건하고 그 방의 주인인 민수현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걸고,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오달수)은 민수현을 찾는 데 혈안이 된다. 한편 그 시각 의학도 광수(류덕환·왼쪽)는 해부실습을 위해 우연히 주워 온 시체가 알고 보니 민수현이었던 것을 알게 된다.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 그는 사설 탐정 진호(황정민·오른쪽)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 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 삼아 사건을 맡기로 한다. 살해된 민수현의 방에서 발견된 것은 백색가루와 기묘한 형상의 가라쿠리 인형. 그리고 정체불명의 백색가루가 바로 ‘모루히네’라는 것을 알고, 이것이 비밀리에 유통되고 있는 주사옥에 잠입하여 민수현의 죽기 직전 마지막 행적지가 바로 곡예단이었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그레이티스트(KBS1 토요일 밤 12시 55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아들 베넷을 잃은 그레이스와 앨런 부부는 깊은 절망에 빠져 삶의 중심을 잃고 방황한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리고 히스테리컬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슬픈 내색도 하지 못하는 앨런은 속으로 상처가 곪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의 장례식에서 만났던 로즈라는 아가씨가 아들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찾아온다. 베넷을 깊이 사랑했던 로즈는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고 베넷의 가족과 함께 지내기로 한다. 앨런은 그런 로즈를 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 하지만 그레이스는 로즈를 볼 때마다 아들 생각이 나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아이를 통해 베넷의 가족과 따듯한 정을 나누고 싶었던 로즈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오히려 상처가 깊어진다. ●일요시네마 언페이스풀(OBS 일요일 밤 11시 20분) 결혼 10년 차 부부 에드워드와 코니 섬너. 8살 아들과 함께 뉴욕 교외에 살고 있는 이 부부는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욕 시내로 쇼핑을 나갔던 코니가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되고, 폴 마텔이라는 젊은 프랑스 남자가 그녀의 치료를 자처한다. 처음에는 견제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던 코니도 어딘지 모를 폴의 신비스러운 매력에 긴장을 풀게 된다. 폴과의 만남 이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코니. 하지만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어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폴의 웃음과 말투에 다시 한번 폴을 만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폴과 코니의 만남으로 위험한 사랑이 시작되는데…. 한편 남편 에드워드는 코니가 낯선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음을 알게 된다.
  • 빵집 동료 3명 ‘573억원 복권 당첨’에 분배는…

    빵집 동료 3명 ‘573억원 복권 당첨’에 분배는…

    돈 몇 푼에 천륜도 저버리는 각박한 세상에 500억 넘는 거액의 복권 당첨금을 사이좋게 나눈 폴란드 남성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캐나다 대중지 토론토 선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온타리오에서 발행되는 복권 ‘로또 맥스’(Lotto Max)의 당첨금 수령지에는 흰머리가 희끗한 중년 남성 3명이 미소를 지으며 손을 잡고 나타났다. 셋은 토론토에 있는 한 제과점에서 17년 동안 함께 일한 동료이자, 폴란드에서 건너온 이민자 출신이란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20년 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한 친구들이었다. 이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유진 보레크(50)가 이달 초 “수레에 돈을 가득 담고 가는 꿈”을 꾼 뒤 산 복권이 무려 5000만 캐나다 달러(약 573억원)에 당첨되자 친구인 주지슬로 모딜린스키(62)와 울라지미어즈 코니에치니(58)와 나누기로 한 것이다. 토론토 선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매주 번갈아 복권을 구입해 당첨하면 이를 나누기로 약속을 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말로만 나눈 약속이었기 때문에 자칫 큰돈을 두고 갈등이 일어날 수 있었지만 이들은 우정으로 약속을 지켰다. 셋은 5000만 달러를 각각 1666만 6666달러(약 188억원)로 사이좋게 나눴다. 정확히 나누면 약 4센트가 남지만 맏형인 모딜린스키가 동생들에게 2센트(약 20원)씩 양보했다. 서툰 영어와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고 지난 20년 동안 많은 고생을 했던 이들은 현재 다니고 있던 제과점을 모두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제 2의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트위터(http://twitter.com/newsluv)
  • [부동산 라운지] ‘신평면’ 인기… 분양시장 불황 돌파구로

    [부동산 라운지] ‘신평면’ 인기… 분양시장 불황 돌파구로

    하나의 아파트 단지라도 다양한 평면을 갖춘 ‘신평면’ 아파트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건설업계에서 좋은 입지와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신평면을 분양 성공의 필요조건으로 꼽고 있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큰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두산위브포세이돈’이나 입소문으로 꾸준히 계약률을 끌어올리고 있는 신동백롯데캐슬 에코, 청주 용정비발디 등의 성공 비결은 새로운 공간, 즉 ‘신평면’으로 평가되고 있다. 얼마 전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한 부산 두산위브포세이돈은 중소형 대부분을 4베이(조감도)로 설계했다. 즉, 햇빛이 드는 창문이 많아 밝고 환기가 잘 되는 등 주거 쾌적성을 한층 높인 것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은 면적 한계상 3베이로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4베이로 설계했다.”면서 “채광과 남향 배치 등의 주거 쾌적성과 동선을 줄이는 등의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아파트 구매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한라건설이 지난해 11월에 내놓은 청주 용정비발디에는 부분복층형 평면이 들어갔다. 부분복층형 평면은 A타입과 B타입을 서로 엇갈리게 배치해 복층 거실부분의 층고를 4.9m로 높였다. 특히 거실부분만 복층으로 설계한 독특한 평면으로, 거실 전면 폭을 극대화해 발코니 확장 때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이 평면 적용이 알려지면서 용정비발디에 큰 관심을 쏠리고 있다. 최근까지 계약률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 롯데건설의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도 혁신적인 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려 21개에 달하는 다양한 평면이 공급된다. 같은 단지, 같은 주택형이라도 방의 개수(84㎡ A, C 타입 4룸 구성)나 공간 배치가 달라 입주자들의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처럼 신평면이 큰 인기를 끌자 신규분양을 준비 중인 건설사들이 신평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동건설은 상반기 분양예정인 경북 안동 옥동 물량에 친환경적이며 자녀 교육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주제의 평면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리비아 피의 금요일] “잔혹한 폭력 끝내야”… 美·英·佛·伊 ‘단죄의 칼’ 빼드나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막가파식 행태에 참다 못한 국제사회가 칼을 빼들 기세다. AFP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현지시간) 다시 한번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정상들과 전화회담을 하며 ‘징벌적 조치’를 논의했다. 스위스와 영국 정부가 카다피 일가의 재산을 동결한다고 선언하면서 카다피의 돈줄 끊기도 본격화되고 있다. 유엔 안보리 의장을 맡고 있는 마크 라이얼 그랜트 영국 대사는 24일 비공개회의에서 “카다피는 시위대를 겨냥한 폭력 사용을 중단하라는 안보리의 요구를 무시했다.”면서 “회원국들이 추가조치를 논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15개 안보리 회원국들이 추가조치를 논의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하고 “가능한 한 모든 방안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다피 일가와 리비아 정부 고위 관리에 대한 여행금지, 자산동결, 무기금수 조치, 비행금지구역 선포 등을 포함한 제재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 국가지도자들도 본격적인 제재 논의에 착수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 등과 리비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대통령실과 영국 총리실의 말을 종합하면 이들은 리비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혹한 폭력사태를 종식시켜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재확인하는 한편 “리비아에 대한 다각적인 수단을 협의했다.”고 밝혀 무력개입 방안도 논의했음을 시사했다. 바레인을 방문 중인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이 24일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 전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상황분석을 토대로 어떤 대응에 나설지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도 25일 급변하는 리비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상주대표부 대사급 북대서양이사회(NAC)를 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사무총장은 지금 시점에서 나토가 개입할 수 있는 최우선 순위로는 리비아에 발이 묶인 나토, EU 회원국 국민의 안전한 대피와 인도주의 구호 활동이라고 말했다. 카다피의 돈줄 끊기도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카다피와 측근들의 자산을 즉각 동결한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영국 정부도 자국 내 수십억 달러로 추정되는 카다피 일가의 재산을 동결한다고 선언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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