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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전셋값 고공비행…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주목’

    지난 6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하며 역대 기록(65주 연속 상승)을 갈아 치웠다. 특히 서울은 전주에 비해 0.16% 오르며 67주째 상승했다. 이처럼 전셋값이 ‘고공비행’을 그치지 않자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일정 기간 임대료만 내면서 새 아파트에서 안정적으로 살다가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분양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는 아파트다. 특히 임대료 인상률이 5% 내로 제한돼 전세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임대료 역시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상당 기간을 거주한 후 매입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집값 변동에도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 주택 가격이 상승세일 경우 분양을 받을 때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장점을 지닌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들이 전국에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중 전북 군산 미장지구 A-3블록에서 ‘군산 미장지구 제일 풍경채’(조감도)를 선보인다. 단지는 전용면적 79~84㎡ 총 871가구 규모로 4Bay와 2면 개방형 등 일부 가구에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실수요층이 두꺼운 중소형만으로 구성됐다. 군산 미장지구는 새만금과 군산 경제자유구역 지정 수혜 지역으로, 지구 내에 중심상업지구가 체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군산시청과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와 우체국, 군산의료원, 버스터미널, 롯데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주택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용지 A-12블록에서 ‘남해 오네뜨 2차’를 분양 중이다. 대구 달성군 유가면 봉리 테크노폴리스 A-12블록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1층, 전용 69㎡, 75㎡, 84㎡ 총 759가구로 구성된다. 남해 오네뜨 2차는 전체 동의 1층을 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보행 동선과 안전, 사생활 침해 등을 최소화했으며 중앙광장 등 단지 내 녹지공간 및 식재 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도 높였다. 가화건설은 부산 기장군 정관면에서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을 분양 중이다. 전용 59~84㎡로 총 560가구 규모다.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환경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병원, 관공서, 학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5분 거리에 있다. 신도시 내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4곳이 신설될 예정으로 교육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가화만사성 정관타운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이 우수하다. 입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방을 2개 또는 3개로 선택해 시공할 수 있는 가변형 벽체도 선택 가능하다. 이 밖에 중흥건설은 충남 내포신도시 RM-10블록에 ‘중흥S-클래스 리버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28개동, 전용 59~84㎡ 총 1660가구 규모의 중소형 대단지다. 전 가구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통풍이 좋다.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이 포함되어 공급되며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깝고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하천 등이 단지와 맞닿아 있다. 또 커뮤니티 시설인 ‘클래시안 센터’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등 사계절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에서부터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혹시 빌딩도 다이어트? ‘과도하게’ 날씬한 건물 화제

    혹시 빌딩도 다이어트? ‘과도하게’ 날씬한 건물 화제

    사람이 살 수 있는지 의문의 들 정도로 얇은 건물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4일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중국 상하이(Shanghai) 닝보가(Ningbo Road)에 위치하고 있다. 이 건물은 기본적으로 삼각형 구조인데 집안에 의자를 두기 힘들 정도로 협소한 것이 문제다. 이에 일부 거주자들은 창문 쪽으로 발코니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확보한다고 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건물이 높은 인구밀도로 거주지 문제가 심각한 중국 상하이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상하이는 중국 최대 도시이자 경제수도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유입되는 인구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상하이 인구는 약 2220만 명으로 이중 외부 유입인구가 800만 명이었다. 상하이의 인구밀도는 ㎢당 3503명으로 중국 평균의 20배에 달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양도세 혜택 막차, ‘DMC파크뷰자이’ 눈길

    양도세 혜택 막차, ‘DMC파크뷰자이’ 눈길

    양도세 감면 혜택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1석 2조를 노려볼 수 있는 알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지난 4.1대책으로 주어지는 양도세 혜택과 생애최초 내 집 마련 전용면적 85㎡이하 또는 6억 원 이하의 미분양주택을 구입 시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와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적용 혜택 등이 예정대로 올해 12월로 종료될 것으로 전망돼 조금이라도 적은 비용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바빠졌기 때문이다. 특히 미분양 단지의 경우 연내에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계약 조건을 변경해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실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약금 5%를 융자를 가능케 하거나 계약금•중도금 할인 혜택, 무료 옵션 혜택 등을 적용하고 있어 잘만 고르면 초기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은 물론 더불어 양도세•취득세 면제혜택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별도의 자격이나 노력이 요구되지 않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집을 살 수 있고 원하는 동과 층까지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특히 연내에는 양도세•취득세 혜택은 기본에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이 적어 전세자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GS•SK건설•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분양 중인 ‘DMC파크뷰자이’도 전화문의가 50% 이상 상승하고 주말에는 500명 이상이 견본주택을 찾을 정도로 막바지 세제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 단지는 이달부터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를 진행 중이다. 또 계약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계약금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도 들지 않는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시세보다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의 대단지로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한다.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으로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버스도 많아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인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 견본주택 개관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 견본주택 개관

    남해종합건설 주식회사는 29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인 남해 오네뜨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오네뜨 2차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입주하는 연구중심의 복합신도시인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A-12BL에 위치한다. 지하1 층, 지상 21층의 총 75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공급규모는 69㎡ 400세대, 75㎡ 57세대, 84㎡ 302세대이다. 분양사에 따르면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계속되는 부동산불황과 전세난으로 인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로서, 각 타입별 1억1,900만원대 부터 1억 4,300만원대 확정전세가의 5년 전세형이다. 저렴한 금액으로 5년~10년 정도 살다가 내 집으로 전환 받을 수 있어 5년간 전세금이 오를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추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함께, 자연채광을 극대화하고 환기를 고려한 4bay 설계의 혁신적인 평면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이다. 전체동 1층 필로티 설계를 도입하여 입주민의 동선과 안전 및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중앙광장 등 단지 내 녹지공간 및 식재확보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세련된 입면디자인과 색채계획으로 아파트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구마고속도로 현풍IC, 국도 5호선, 중부내륙고속도로, 88고속도로 등 뛰어난 멀티 교통망을갖추고 있어, 대구중심은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2014년 하반기 개통예정인 대구 수목원 ~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단지에서 약 1분 거리에 있어 대구시내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점도 주목할만 한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5월 792세대의 100% 분양완료를 달성한 대구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1차의 여세를 몰아, 남해오네뜨 2차 역시 큰 관심 속에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3일 동안 진행되는 명품가방 및 TV,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테크노폴리스 남해오네뜨 2차는 임대주택법에 의거 임대보증금이 보장되는 안심임대 아파트로서, 계약금 400만원대(계약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5년간 보증금 인상 없음 등의 조건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포산고교 앞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899-4923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심 속 힐링 누려라…‘인왕산2차 아이파크’ 분양

    도심 속 힐링 누려라…‘인왕산2차 아이파크’ 분양

    웰빙 바람이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고 범위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아파트 역시 단지 내 휘트니센터,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을 높여 웰빙을 접목시키는 추세다. 하지만 최근에는 웰빙을 뛰어넘어 ‘힐링(healing)’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아파트가 속속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아파트는 자연을 아파트 안으로 들여놓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살아 숨쉬는 환경 조건을 갖춘 아파트를 말한다. 이런 가운데 도심 한복판에서 전원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아파트’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도심에 위치해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곽지역에서 누릴 수 있는 전원생활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무악 연립2구역을 재건축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서울의 명산인 인왕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뒤쪽으로는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있다. 등산과 산책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은 자연 힐링과 함께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인근으로 안산 및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해 풍부한 웰빙 프리미엄 역시 갖췄다. 문화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는 것도 큰 메리트다.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각종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들이 풍부하다. 현대백화점,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하나로마트, 신촌현대백화점, 이진아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기업, 관공서, 신문사, 금융권 등 광화문~시청간 중심업무지역이 반경 2Km내 위치해 있어 직장인들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통망으로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통일로, 사직로가 인접해 있어 도심 접근성이 양호하다. 독립문초등학교, 대신중교, 한성과학고, 이대부고, 연세대, 이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인접하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3층, 지상15~17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2㎡로 총 167가구 규모이다. 일반물량 108 가구 중 80가구는 4.1대책의 양도세 혜택을 받는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4, 112㎡ 두 가지 주택형이지만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총 19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3~4bay 설계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신평면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거실~주방구조 및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했다. 특히 2008년 입주한 810가구 규모의 ‘인왕산1차 아이파크’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총 977가구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베를루스코니의 몰락

    베를루스코니의 몰락

    총리를 3차례나 역임하며 지난 20여년간 이탈리아 정치권의 ‘살아 있는 신화’로 불렸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가 동료 의원들에 의해 상원의원직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그간 30여 차례의 각종 범죄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고도 불체포특권을 앞세워 사법부의 단죄를 피해 왔던 그의 뻔뻔함에 결국 의회가 나서서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피에트로 그라소 이탈리아 상원의장은 27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세금 횡령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 확정 판결을 받은 베를루스코니에 대한 상원의원직 박탈 여부에 대한 투표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이 나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상원의 의원직 박탈 결정은 이날 즉각 효력이 발생해 베를루스코니는 앞으로 6년간 총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번 조치는 사실상 정계 퇴출에 해당한다. 20년 동안 이탈리아 정치권을 풍미했던 베를루스코니는 이날 의원직 박탈로 국회의원 면책특권도 상실해 현재 진행 중인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 다른 형사재판 결과에 따라 체포될 수도 있게 됐다. 이날 의원직 박탈 직후 로마 자택 앞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 나타난 베를루스코니는 “어떤 정치 지도자도 지금 내가 겪는 것과 같은 박해를 받은 적이 없다”면서 “이날을 이탈리아 민주주의를 위한 애도의 날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탈리아 대법원은 지난 8월 베를루스코니가 소유한 방송사 미디어셋의 자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세금 횡령을 주도한 혐의로 실형 4년을 선고한 항소법원의 결정을 확정한 바 있다. 이후 베를루스코니는 총리 시절 자신이 서명한 사면법에 따라 3년으로 형이 감형된 뒤 고령을 고려해 1년간 가택연금에 처해진 상태다. 르피가로 등 현지 언론들은 이번 의원직 박탈로 베를루스코니가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은 분명하지만, 자신이 만든 ‘포르차 이탈리아당’을 직접 이끌며 의회 밖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니키타 3(OCN 밤 11시) 전직 디비전 요원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 당선돼 미국을 방문한다. 디비전은 대통령을 납치해 바꿔치기 할 계획을 세우지만, 다름 아닌 미국 대통령이 자신들을 죽이려 한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니키타와 마이클은 무기상을 잡아 그가 거래하는 틈에 어맨다를 찾기로 한다. 그러나 무기상은 무기를 손에 넣은 채 유유히 탈출하고 마는데…. ■제7회 렉서스 골프 아카데미 최강전(J 골프 밤 11시) 이번 결승전은 올해 여러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휩쓴 ‘홀인원 골프클럽’과 수많은 명장면을 연출해내며 역대 최강의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기흥 C. C.’와의 대결이라 더 흥미를 끌고 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두 팀의 전반부 경기는 올해 최종 경기인 만큼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만두명가(올리브 밤 8시) 이번 시간에는 ‘복을 품은 만두’를 주제로 한다. 복을 바라는 마음은 음식에서도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만두는 ‘복을 싸서 먹는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발전해 왔다. 고운 색과 독특한 모양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천의 향토 음식 볏섬만두부터 왕의 수라상에 올리던 궁중음식 보만두까지 복과 만두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QTV 밤 11시) 멤버들이 유닛으로 나뉘어 매주 화요일은 ‘은희 상담소’, 목요일은 ‘DJ 갓알지’를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한다. ‘은희 상담소’는 문희준과 은지원이 MC로 나서며, 첫 게스트로는 ‘빠빠빠’로 열풍을 몰고 온 크레용 팝이 출연한다. 크레용 팝은 팬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소속사 괴짜 사장과의 이야기들을 모두 공개한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 아이손(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 지난해 9월 ‘국제과학광학네트워크’(ISON)에서 최초 발견 당시 촬영된 사진과 NASA에서 허블 망원경으로 촬영된 혜성의 사진 등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손 혜성의 이동 궤적과 태양을 지난 이후에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 등 아이손 혜성의 모든 것을 면밀히 탐구한다. ■원피스 4(애니맥스 밤 8시) 엔젤섬 주민들은 코니스 덕분에 에넬의 계획을 미리 알게 된다. 모든 주민은 서둘러 클라우드엔드로 탈출하기 시작한다. 에넬은 루피한테 번개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새로운 공격 방법을 모색한다. 한편 방주가 드디어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하고, 하늘은 뇌운으로 뒤덮이자 스카이피아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인다.
  • 분양가 거품 제거,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시선 집중

    분양가 거품 제거, 울산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 시선 집중

    울산 남구 신정동에 건립되는 명품아파트 ‘남구 신정동 대명루첸’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에는 지난 16일부터 2만5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단지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또 특별한 이유가 있다. 예비청약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분양가다. 당연히 예비청약자들 입장에서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을 선호한다. 대명종합건설은 최고의 입지에 공급되는 명품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했다. 실제, 인근 시세가 3.3㎡당 1,100만~1,300만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수준에 거래가 되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는 기존아파트보다 저렴한 3.3㎡당 최저 954만~최고1049만원 선으로 책정되면서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명종합건설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분양가의 거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소비자에게 다가갈 방침이다. 40년 전통을 갖고 있는 중견건설사 대명종합건설은 현재의 이익보다 계속기업(going concern)의 원칙에 따라 행동했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평가해주는 미래를 본 것. 분양가뿐만 아니라 입주민 들을 배려한 시설과 기술력도 눈에 띈다. 기존 아파트에는 없던 각종 특화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며 자연과 연계된 넓은 공원도 마련된다. 또 기존 입주민들이 불편했던 사항을 모두 개선시켜 예비청약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3가지 특화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편의와 개성에 따라 내부구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83A타입은 방이 3칸으로 구성되나 가변형 벽체를 사용해 방2칸으로 변경시킬 수 있다. 이 경우 거실과 작은방이 확장되는 효과가 있다. 83B,C도 마찬가지로 방3칸에서 방2칸으로 변경된다. 작은 방2칸을 합쳐 자녀방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둘째, 욕실에도 난방시설을 설치했다. 추운 겨울 욕실을 이용하려면 냉기가 몰려오는 경우가 많다. 대명종합건설은 이점을 개선 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일반적으로 욕실난방에 이용되는 라디에이터 난방방식이 아닌 바닥난방방식을 채택했다. 바닥난방방식은 열효율성이 높고 연료비가 적어 훨씬 경제적이다. 셋째, 입주민들의 각종 편의와 건강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도 다양하게 꾸며진다. 울산에서 드물게 스쿼시룸이 마련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실버룸, 키즈존등이 있다. 특히 키즈존은 어린이놀이터와 연계된 보육시설로 꾸며지며 수면실, 포복실, 유희실 등이 제공돼 워킹맘이나 산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침실을 세탁실과 연계한 구조가 주부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 관계자는 “침실에 세탁실을 두고 침실 발코니 쪽에 전동빨래걸이대를 설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시키면서 주부들 사이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9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총 547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3㎡ 단일형으로만 구성된다. 25일, 특별공급시작을 시작으로 26일에는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7일에는 3순위 청약이 이어진다. 2013년 12월까지 양도세가 5년간 면제되며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속 투자심리 ‘꿈틀’… DMC파크뷰자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속 투자심리 ‘꿈틀’… DMC파크뷰자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망은 차가워졌지만 투자심리는 뜨겁다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지난 19일 통계청의 ‘2013 가계금융 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이 늘면 부동산에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가구주는 지난해 응답 비율(40.6%)보다 높은 47.3%로 조사됐다. 부동산 투자 의사가 있는 가구주의 주된 투자 목적으로 ‘내집 마련’(35.2%)이 가장 많았다. ‘노후 대책’을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꼽은 가구주도 25.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여유자금을 운용하는 수단 가운데서도 부동산의 선호도는 여전했다. 가구주들은 가계 자산운용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47.8%)에 이어 ‘부동산 구입’(23.9%)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부동산 구입’을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0.5% 포인트 줄었지만,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를 선택한 비율은 같은 기간 더 크게 감소(-1.6% 포인트)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심리가 높은 이유가 금융자산 재테크 수단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연 2.5%에 머물고 있고, 시중은행의 이자는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낮은 금리속에 부동산이 대체 투자상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4구역에 분양 중인 ‘DMC파크뷰자이’가 저렴한 분양가와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분양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DMC파크뷰자이는 이달 들어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도 제공하면서 사실상 분양가 세이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 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인근 시세 대비 약 3000만원 가량까지 저렴한 수준. 분양관계자는 “계약조건 변경으로 중소형은 물량에 대한 문의가 많으며 주말에는 평균 500명 이상의 수요자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 대단지면서 전용 59~175㎡로 구성됐다.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양도세 감면 혜택과 취득세 영구 인하(예정)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으로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버스도 많아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생활 인프라면에서 우수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인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구미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2월 설립인가 신청

    구미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2월 설립인가 신청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경기가 회복되고 분양가 역시 점차적으로 상승 추세인 가운데 경쟁력을 갖춘 지방 도시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구미의 주택시장도 수요 대비 공급부족과 신규아파트 부지의 부족으로 인한 신축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으로 당분간 활황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1일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구미 문성2지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구미지역 최초의 지역조합아파트로 전용면적 59㎡, 74㎡, 84㎡ 3가지 타입으로 총 1,137세대를 조합원분담금 3.3㎡당 590만원대 확정가로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12월 조합설립인가 신청예정이다. 구미 문성2지구에 조성될 도시개발사업구역은 10만여 평의 부지에 공동주택 2개단지 2,500여 가구, 단독주택 약 400가구, 상업시설, 초등학교 1개소 신설, 공원 4개소가 계획되어 있으며 약 12,000여 명의 인구유입이 예상된다. 시공예정사로 선정된 서희건설은 전국 건설도급순위 30위의 중견전문건설업체로서 건설업계와 부동산 전문가 사이에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노하우와 철저하고 성실한 공사노하우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 문성2지구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시행 관계자는 “12월에 조합설립인가 절차를 진행하여 잔여분에 대해서는 추가조합원 모집 또는 일반분양할 경우 조합원 분담금의 인상 및 발코니확장가 유상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며 “현재 1차로 가입계약하는 조합원과는 분명한 차별을 두어 그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구미를 포함한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거주조건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에 한해서 가입할 수 있다. 일반분양아파트처럼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계획승인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층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구미시 고아읍 문성리 1122번지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해 분양 핫이슈, ‘위례신도시 송파 힐스테이트’ 마지막 청약

    올해 분양 핫이슈, ‘위례신도시 송파 힐스테이트’ 마지막 청약

    분양 현장마다 폭발적인 청약자를 끌어 모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위례신도시에 올해 마지막 청약기회가 열렸다. 바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옆에 짓는 ‘송파 위례 힐스테이트’다. 이 아파트는 위례신도시에서도 강남 3구에 속하는 송파구 지역내 분양물량으로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의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주상복합 단지다. 트랜짓몰 주변에 조성되는 위례 고급주상복합촌의 마지막 분양물량이란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2, 3순위에까지 당첨기회가 주어졌던 위례신도시 하남시, 성남시 물량과 달리 전체 분양단지가 16대1 이상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서울 송파권역의 물량이다. 지난 21일 청약접수를 마친 ‘위례 아이파크 2차’의 경우 464가구 모집에 무려 8713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8.79대1로 청약 마감했다. 전용 90.05㎡는 수도권에서만 무려 157대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례신도시 인기 뜨거운 이유? 위례신도시의 이 같은 인기 요인으로는 강남권 신규분양아파트의 절반 값에 서울 강남3구에 소재한 신도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국민은행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시세는 3.3㎡ 1553만원. 위례신도시의 중대형 분양가는 3.3㎡당 1700만선이다. 서울 평균 집값의 3.3㎡당 100만~200만원 가량만 더 보태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제 서울 송파구 지역과 비교하면 가격 경쟁력이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최근 분양했던 서울지역의 신규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1순위에서 청약 마감하는 단지를 찾기 어려운 수도권에서 1순위 최고 27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치열한 청약경쟁을 뚫어야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마이너스 프리미엄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매제한이 1년 적용되고 있는 중대형 민영아파트에도 일부 발코니 특화세대나 펜트하우스의 경우 2억 원의 프리미엄이 붙고 전국의 떳다방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치고 있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인기청약지라는 평가다. 정책과 시장 상황도 위례신도시의 주요 인기 이유로 꼽힌다. 그 어느 때보다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집마련으로 방향을 돌리는 수요자가 많은데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양도세 면제 특혜를 주는 만큼 전세난을 피하려거나 좀더 넓은 집으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위례신도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6일 위례신도시 올해 송파권역 마지막 청약기회 열린다 오는 26일에는 위례신도시의 올해 송파권역 마지막 분양단지인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있다. 국내 최고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짓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총 490가구 규모다. 전용 101㎡A형 330가구, 전용 101㎡B형 116가구, 전용 101㎡C형 26가구, 전용 112㎡ 16가구, 펜트하우스 149㎡ 2가구가 공급된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는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족구성원을 고려한 맞춤형 평면이 적용되며 최근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층간소음도 첨단 시공기술을 도입해 최대한 완화했다. 여기에 단지 출입부터 단지내 외부공간, 지하주차장, 주동 출입, 세대 출입 총 5단계에 걸친 강력한 보안이 가능하도록 해 안전성을 높였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오는 25일, 일반공급 1•2순위 26일, 3순위 27일이며, 정당계약일은 12월 9~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양재역 4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초중고 도보통학 가능한 일석삼조 ‘DMC파크뷰자이’

    초중고 도보통학 가능한 일석삼조 ‘DMC파크뷰자이’

    겨울방학을 맞아 가까운 거리의 학교를 품고 있는 단지가 주목 받고 있다. 학기가 끝나는 방학철이면 학군 수요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초중고가 가까운 단지는 시세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내 경인초와 양정중고교를 끼고 있는 ‘목동6단지(1362세대)’는 단지 내 학교가 없는 인근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와 전세가가 평균 1000만~2000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학군수요 덕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선호도가 6단지가 높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동탄2신도시 분양 단지 중 초중고가 부지와 맞붙어 있는 ‘A13블록은’ 1.92대 1로 청약 마감했지만 그렇지 않은 단지는 턱없이 낮은 경쟁률로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이 같이 자녀를 둔 수요자라면 주택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하는 것이 교육환경이다. 특히 최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통학거리가 짧은 아파트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학교 주변 아파트들은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안전한 편”이라며 “수요가 많다 보니 입주 후엔 대기수요가 풍부해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변화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4구역에서 ‘DMC가재울4구역’을 분양 중이다. 지난 3월 가재울3구역에 개교한 가재울 중•고교가 도보권이며 단지 내 초등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어 입주시기에 맞춰 개교될 예정이다. 초,중,고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해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 연가초교, 북가좌초교, 연희중교, 명지고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탄탄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 대단지면서 전용 59~175㎡로 구성됐다.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양도세 감면 혜택과 취득세 영구 인하(예정)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의 서비스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분양가 세이브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으로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는 버스도 많아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인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전 관저지구, 착한 분양가 갖춘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공급

    대전 관저지구, 착한 분양가 갖춘 ‘효성해링턴플레이스’ 공급

    올해도 역시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저렴한 분양가였다. 수도권이나 지방 모두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들은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으며 분양의 성공 공식을 이어갔다. 아파트를 공급하기만 해도 전부 분양이 성공하기는 힘든 것이 요즘 부동산시장이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빠른 분양 마무리를 위해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에 나서고 있다. 높은 이득을 취하기 보다 분양이 길어지면서 생기는 비용을 절감해 이익을 챙기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 특히 분양가가 저렴한 단지의 인기도 높지만 인근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의 경우 인근에서 이주해오는 수요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더욱 인기가 높은 모습이다. 실제 얼마 전 대전광역시 관저지구에 오픈한 ㈜효성의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인근에 입주 10년 된 아파트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돼 높은 관심을 보였다.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일찌감치 관심이 높았던 이 아파트에는 분양가가 공개된 이후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현장분위기 또한 15일 견본주택을 오픈 이후 3일간 2만 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로 재편되고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무기”라며 “향후에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효성은 대전광역시 관저지구에 신규아파트인 ‘관저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본격적인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4층 아파트 5개 동으로 건립되며, 공급되는 타입은 전용면적 기준 74A타입 129세대, 74B타입 43세대, 84A타입 144세대, 84B타입 144세대 총 460세대가 공급된다. 이 아파트는 관저지구 내 10년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며, 100% 중소형 평형을 갖춰 올해까지 적용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단지 내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함께 평면 또한 전용 84㎡에 방이 4개까지 조성되는 4Bay 혁신 설계를 선보였다. 또 수요자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설계(알파룸 또는 팬트리, 아트월과 발코니 도어 중 선택가능)도 갖췄다. 지상은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으며(지상 단지외곽 지역에 일부 주차공간 존재), 단지 내 조경면적이 약 40%의 비율로 조성돼 쾌적성 또한 우수하다. 또, 관저지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역난방 방식을 도입해 난방비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내부뿐만 아니라 단지 외부의 자연환경 또한 우수하다. 대전광역시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구봉산이 단지 뒤편에 위치해 있어 구봉산을 내 집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라는 평가다. 효성은 지난 2월 기존 ‘백년가약’에서 ‘해링턴플레이스’로 브랜드를 교체한 후 창원과 구미, 울산 등에서 좋은 성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어 이번 대전 분양에서도 흥행을 예감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청약을 신청하면 된다. 3순위는 시중은행 및 견본주택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견본주택 위치는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농협 하나로 마트 맞은편(관저동 1550-2번지 에 조성됐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부싸움하다 아파트서 뛰어내린 부인 남편에 발목잡혀…

    홧김에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여성이 천신만고 끝에 구출되는 극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를 이 사건은 최근 중국 하이난성 창장시에서 발생했다. 사고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젊은 부부의 사랑(?) 싸움이 발단이었다. 이들은 고성이 오가는 심한 부부싸움을 시작했고 화를 참지못한 부인이 그대로 4층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린 것. 순간 남편이 쏜살같이 부인의 바지를 잡아 추락을 모면했으며 이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의 신고로 10여분 후 부인은 안전하게 구출됐다. 현지 소방서 측은 “우리가 도착할 때 까지 남편이 10여 분을 버텨 무사히 부인을 구조할 수 있었다” 면서 “부인은 곧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바지 덕에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제혜택 종료 전, 중소형 블루칩 ‘DMC 가재울 4구역’ 관심

    세제혜택 종료 전, 중소형 블루칩 ‘DMC 가재울 4구역’ 관심

    정부가 지난 8월에 발표한 8.28 대책 이후 매수 심리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전셋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지난 해부터 62주째 상승 중인 전셋값 때문에 전세가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에서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의 80%가 넘는 아파트는 모두 23만890가구로 지난해 말에 비해 10배가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전체 물량의 1.7%, 경기 지역에서는 열 집 가운데 한 집으로 조사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RMG(부동산시장 모니터링그룹)는 “수도권 전세시장은 꾸준한 수요 증가 및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며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향후 서울 및 수도권지역의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럼 전셋값과 매매가 사이의 차이가 좁혀짐에 따라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종료를 앞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 원 이하)과 취득세 영구인하 소급적용 시점이 확정되면서 초기 부담 없이 내집 마련을 하려는 매매시기를 미루던 수요자들이 바로 거래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서울시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7475건으로 9월 4198건보다 3000건 넘게 증가했다. 앞으로 부동산 대책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두 달 동안 계속해서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4300세대의 대단지면서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양도세 감면 혜택과 취득세 영구 인하도 적용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계약조건을 변경해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또 계약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돼 계약금만 내면 입주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연말까지 주어지는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과 더불어 주택 수요자 입장에선 보다 나은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주말마다 300여명의 방문객이 모델하우스를 찾는 등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면서 계약률 상승에 견인하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인근 시세대비 저렴하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의 대형건설사인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을 맡아 입주 후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입주 뒤 주변 시세를 선도하기도 하고 환금성도 상대적으로 뛰어나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뉴타운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는 물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15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3456실, 호텔 487실, 복합편의시설 등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붙어 있다. 이 중 아파트와 오피스텔 2283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85㎡ 이하 규모. 분영가는 3.3㎡당 아파트 1690만원, 오피스텔은 928만원. 1600-0666. 평촌 더샵 1459가구 이달중 분양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경기 안양시 평촌 스마트스퀘어에서 1459가구 규모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로 구성된다. 59㎡ 주택형 320가구, 84㎡ 1025가구, 96㎡ 114가구 등이다. 단지 지상은 아로마가든, 플라워가든, 사색의 숲, 늘푸른 숲 등 힐링가든이 4곳에 설치되고 가족 텃밭인 가든팜도 3곳에 마련된다. (031)476-8850. 경주 신원 아침도시 229가구 신원종합개발이 경북 경주에서 ‘경주 신원 아침도시’ 아파트 229가구를 공급한다. 78, 81, 84㎡로 설계됐다. 단지 안에 독서실과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이 들어선다. 송화산을 뒤로 하고 형산강을 마주하는 배산임수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720만원대(발코니 확장 부가세 포함). 201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054)775-8200.
  •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착한 분양가 여전히 상승세’왕십리 KCC 스위첸’

    올해도 역시 부동산 시장의 키워드는 저렴한 분양가였다. 수도권이나 지방 모두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들은 높은 청약 성적표를 받으며 분양에 성공했다. 실제 롯데건설이 공급한 ‘덕수궁 롯데캐슬’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636만원으로 인근 마포지역 분양가가 1800만~2000만원으로 이보다 훨씬 저렴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총 217가구 모집에 1517명이 몰리며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에서도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단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 ‘송파 와이즈 더샵’은 송파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인근 성남권과 비슷한 3.3㎡당 1715만원의 분양가를 앞세워 최고 42.41대 1, 평균 16.09대 1로 마감했다. 업계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들로 재편되고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렴한 분양가가 가장 큰 무기”라며 “향후에도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들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 성동구 왕십리에서 인근 분양한 아파트 단지보다 비슷한 주택형 대비 최고 1억 1천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나는 민간 아파트가 공급돼 화제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 광희리츠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난 8월 공급한 왕십리 텐즈힐보다 약 8천~1억 1천 만원까지 낮춘 금액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왕십리 KCC 스위첸의 전용 84A㎡ 분양가는 5억 950만원으로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 보다 최고 1억 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저렴한 금액이다. 전용 59A㎡ 또한 상당히 저렴하다. 이 아파트의 전용 59A㎡는 3억9850만원의 분양가도 인근 시세 대비 8천 만원 이상(발코니 확장가 포함) 차이가 난다. 실제 최근 입주한 주변 아파트 시세들과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현재 5억 7000만원 가량에 시세가 형성돼 있으며, 전용 59.95㎡도 4억 3500만원 시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 2013.10.25 일반평균가 기준) 이와 비교해도 약 3~6천 만원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한편 왕십리 KCC 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 동,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84㎡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42가구, 64㎡ 90가구, 68㎡ 34가구, 73㎡ 2가구, 84㎡ 104가구 등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철창에 갇힌 조롱박… 환경에 적응해 사는 인간의 모습을 보다

    철창에 갇힌 조롱박… 환경에 적응해 사는 인간의 모습을 보다

    “대학 2학년 여름방학 때였어요. 친구와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던 중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온 승용차 밑에 깔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죠.” 미국 예일대에서 문학을 전공하며 로스쿨 진학을 꿈꾸던 20대 재미교포 청년은 이 사고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헨리 키신저와 같은 정치가가 될 것으로 믿던 부모님의 기대도 산산조각이 났다. 몸은 무사했지만 마음에는 깊은 상처가 났다. 그리고 깨달음을 얻었다. 미술로 전공을 튼 청년은 컬럼비아대 시각미술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미술석사(MFA)를 취득했다. 한인은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따기 어렵다는 학위다. 재미교포 2세 설치 미술가 로버트 리(31)의 이야기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소격동 옵시스아트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이어가는 작가는 현재 시애틀의 코니시미술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전시 나들이는 2010년, 2011년 일민미술관 등에서 열었던 단체전 이후 2년여 만이다. 그에게 당시 사고는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했다. “다행히 승용차 바퀴 사이로 미끄러지면서 다리에 찰과상만 입었어요. 그런데 차를 몰던 백인 여성은 ‘난 직업도 없는데 차 사고까지 내면 인생은 끝’이라며 오히려 화를 내더군요. 사람의 목숨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어요.” 작가는 순간 주변이 몽롱해지면서 머리가 백지상태가 됐다고 고백했다. 무언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작가는 지금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당시의 깨달음을 표현하고 있다. 예컨대 조롱박을 이용한 ‘텔레플래스티’ 시리즈는 쇠 구조물에 갇힌 조롱박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환경에 적응해 기형적 모습을 띤 조롱박의 줄기를 끊으면 플라스틱처럼 굳는다. 이를 통해 작가는 사물의 본성에 제약을 가하며 본성을 잃은 존재의 ‘흉내내기’를 시도한다. 월드컵이 한창이던 2002년 여름에는 서울 창덕궁과 강남의 대모산에서 한두 달쯤 행위예술을 이어갔다. 사진기를 들고 나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자신의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다. 똑같은 사람을 만나 두 번째 사진을 찍으면 작업을 종료했다. 인간의 본질을 해체한다는 의도였다. 뉴욕의 아버지 집 차고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작업해 온 그는 ‘설치미술계의 스티브 잡스’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인간은 어떤 조건에서라도 살아갈 수 있고 어떤 경우라도 함께 살 수밖에 없다는 처연하고 무거운 희망을 가볍고 산뜻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기존·신규 계약자 ‘똑같은 계약조건’으로… DMC가재울4구역

    기존·신규 계약자 ‘똑같은 계약조건’으로… DMC가재울4구역

    할인·이자 지원 등 동일조건, 불필요한 분쟁 해소·미분양 처리에 큰 효과 양도세와 취득세 감면 혜택의 종료가 다가오면서 미분양을 털기 위해 건설사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자칫 주민들의 마찰로 번질 위험이 있다. 예컨대 제 돈을 주고 입주한 기존 계약자들이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계약한 신규 계약자에 대해 반감을 가질 경우다. 실제 기존 주민들이 신규 입주자의 이사를 방해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건설사들은 주민 간의 분쟁을 막고 만족도도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기존·신규 할 것 없이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 새 입주자의 갈등을 해결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제도다. 특히 건설사와 기존 입주민의 마찰도 함께 없앨 수 있어 업체들이 신뢰도를 쌓는 데도 한 몫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에 계약을 한 고객들이 외면받지 않고 좀 더 좋은 동·호수를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건설사 입장에서는 향후 분양조건 변경으로 발생하는 비용이 상당히 클 수 있지만 실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안정시키면서 신뢰를 얻을 판촉방안인 만큼 실수요자들이 주저하지 않고 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시행한 후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면서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 도심에서 보기 드문 4300세대의 대단지면서 전용 85㎡ 또는 6억 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양도세 감면 수혜단지로 실수요자들이 노리기에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이는 인근 시세보다 약 3000만원까지 저렴한 수준. 더욱이 계약조건 안심보장, 부동산대책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계약자는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뉴타운 내 가장 좋은 입지 중 하나로 꼽힌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홈플러스 월드컵점, CGV 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인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인천 중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명인·명물을 찾아서] 인천 중구 ‘근대역사문화의 거리’

    우리나라에서 근대 개화기 유물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이러한 질문을 받는다면 대개의 사람들은 ‘서울’이라고 답할 것이다. 오래된 수도인 데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점하기 전부터 일본인들이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정답은 개항의 관문이었던 ‘인천’이다. 인천 중구에는 제물포가 개항된 1883년부터 한일합병이 이뤄진 1910년대에 이르는 개화기 시대의 건물 50여채가 크게 훼손되지 않은 채 남아 있다. 당시로서는 생소한 용도의 건물인 은행·호텔·교회·기상대 등이 일본, 중국, 유럽 등 외국 양식에 따라 세워졌다. 중구는 지난달 3일 자유공원 등에서 ‘근대개항 거리문화제’를 열었다. 구는 이 일대가 우리나라 개항기 모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임을 강조하기 위해 3년째 거리문화제를 열고 있다. 실제로 중구는 개항기 건축물이 밀집한 데다 국내 최초의 도시계획구역이어서 ‘개항장 근대역사문화의 거리’로 불린다. 어찌 보면 치욕의 역사가 담겼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도시학적 측면에서 보면 다양한 형태의 각국 건물이 자리 잡고 있어 개항도시 인천의 포용성이 느껴진다. 중구청 앞 골목(중앙동2가)에 있는 옛 ‘일본58은행 인천지점’은 1892년 지어진 2층 석판 마감 건물로 발코니, 도머창, 맨사드지붕 등은 프랑스풍 르네상스 양식이다. 인천전환국에서 만든 신구 화폐를 교환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바로 옆에 있는 ‘일본18은행 인천지점’은 2006년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으로 바뀌어 근대 건축문화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18은행에서 50m쯤 떨어진 ‘일본제1은행 인천지점’은 1899년 건립돼 일본영사관 금고 역할을 했으나, 2010년 ‘인천개항박물관’으로 변신, 인천항을 통해 처음 소개된 근대문물 중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었던 ‘대불호텔’ 복원 방안도 추진된다. 이 호텔은 외국인들에게 최초로 커피를 팔아 인기를 끌었다. 경인 철도가 놓이기 전 인천에서 서울로 가려면 인천에서 하루 묵어야만 했고, 이런 수요 때문에 1888년 중앙동1가에 세워진 이 호텔은 서양식으로 설계된 3층 목재 건물이었다. 경인선 개통으로 수요가 감소하자 경영난에 직면한 대불호텔은 1918년 중국음식점인 ‘중화루’로 간판을 바꿨다가 1978년 건물이 헐렸다. 부지 소유주인 김모씨가 지난 9월 386㎡를 중구에 기부채납함에 따라 구는 다음 달 인근 부지까지 매입해 대불호텔 복원·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원형보존’ 조치가 내려진 지 2년 만이다. 중구청 앞 큰 길가에 있는 ‘아트플랫폼’은 본래 인천항 개항 후 물류운송 업무가 증가하면서 지어진 10여동의 적벽돌 창고였다. 구는 이곳을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지난 9월 한 창고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한국 근대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 중구청 뒤편에 있는 자유공원은 1888년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근대공원이다. 개항 이후 서구 열강들이 인천을 거류지로 삼고 세력을 확장해 가는 과정에서 완충 역할을 한 공간으로 처음에는 ‘각국공원’으로 불렸다. 인천기상대는 개항 뒤 선박 입출항이 빈번해진 인천항의 기상관측이 중요해지자 1905년 건립된 한국 최초의 근대식 기상대다. 1923년 항동6가에 지어진 인천우체국(현재 인천중동우체국)은 90년간 동일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특이한 존재다. 이 외에도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선린동), 인천 거주 외국인들의 사교클럽이었던 ‘제물포구락부’(송학동1가), 대한성공회 ‘내동교회’(답동), ‘청국영사관’(북성동3가, 현재 화교학교) 등이 한국 근대사에서 인천이 지니는 역사성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황은경(53)씨는 “인천에 오래 살면서도 근대 역사와 관련된 문화재가 이처럼 많은 줄 몰랐다”면서 “근대역사문화의 거리를 찾은 뒤 인천이 선진 문물을 받아들이는 창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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