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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제당 최대 100억…‘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 선정

    과제당 최대 100억…‘고위험·고성과 R&D 프로젝트’ 선정

    중소벤처기업부는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고위험·고성과 연구개발(R&D) 프로젝트’에 최종 채택된 3개 과제를 공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이차전지, 로봇·바이오융합, 반도체 등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이 고위험 R&D에 과감히 도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민·관 합동 100억원 규모 지원, 연구 자율성 보장, 실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차전지 분야 주요 과제는 화재·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3중 열관리 소재 기술 개발을 선정했다. 최근 전기차 열폭 문제 등 글로벌 공급망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고려했다. 로봇·바이오융합 분야는 고굴절 유연 로봇 플랫폼 개발 분야를 모집한다. 자연개구부를 통해 로봇이 진입, 수술하는 방법으로 연구 개발이 필요해 선정했다. 반도체 분야는 300㎜ 웨이퍼 복합 다층박막 초정밀 두께 측정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술 개발 시 경쟁국 주요사 대비 국내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입 대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이번 공고에 따라 프로젝트를 수행할 기업을 연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기업을 발굴하고 20억원 이상 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가 평가해 수행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복수의 운영사 간 공동 투자도 인정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내년부터 전략기술 테마별 대규모 프로젝트로 역할을 확대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국 하버드,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해외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협력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찬란하고도 깊은 베토벤 ‘황제’… 가을밤 수놓을 박재홍의 선율

    찬란하고도 깊은 베토벤 ‘황제’… 가을밤 수놓을 박재홍의 선율

    “‘황제’를 가을밤콘서트 무대에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해요. 관객분들이 귀중한 시간 헛걸음했다는 생각 안 들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어떤 마음이면 좋을까, 생각을 정성껏 하다가 골랐다고 했다. 지난 7월 스승인 김대진(61)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과 함께 선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주해 봤던 곡이고 그 기억이 너무 좋아 다시 들려 주고 싶었다고 했다. ●특유의 피아니즘 떨쳐낸 베토벤 역작 피아니스트 박재홍(24)이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신문 가을밤콘서트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택한 이유다. 이 곡은 베토벤이 나폴레옹 군대가 오스트리아를 공격한 전란의 와중에 작업한 곡으로 장대한 스케일과 찬란한 색채, 특유의 강력한 피아니즘을 과감하게 펼쳐낸 베토벤 최고 역작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그는 선곡을 하면서 어둡지 않고 가을밤에 어울리면서도 의미가 있고 많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는, 쉬워 보이지만 까다로운 조건을 다 따졌다고 했다. “‘황제’는 베토벤이 청력이 거의 없어질 때쯤 작곡한 곡”이라며 “청력을 잃어갈 때 자신의 코스모스(우주) 안에서 만든 곡이라 저도 겉으로 드러나는 소리보다는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제63회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5관왕에 오른 후 박재홍은 그간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당장 최근 일정만 봐도 홍콩 공연을 마치고 지난주 한국에 들어왔고 가을밤콘서트가 끝나면 곧바로 영국 런던으로 출국할 정도다. 지난 9월 부조니 콩쿠르에서 새 우승자가 나오면서 콩쿠르 부상으로 주어지는 연주 기회는 지나갔지만 기회를 실력으로 입증해 낸 덕에 내년 일정도 꽉 찼다. 박재홍은 “잡힌 연주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다”면서 “가을밤콘서트도 많은 관객이 찾아와 주셔서 한없이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다. 위대한 작품이고 좋은 음악이다 보니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연주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가 관객들이 베토벤을 잘 느끼고 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게 그의 바람이다. 그의 취미는 체스. “길게 보고 한 수 한 수 둬야 하는 게 피아노를 닮았다”고 하는 그는 자신만의 체스판을 펼쳐 놓고 피아니스트로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피아니스트로서의 꿈을 묻자 박재홍은 “한결같이 초심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평생 쳐도 다 칠 수 없을 정도로 피아노 곡이 많은데, 최대한 많이 연주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도 공연 이번 가을밤콘서트는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한 리베란테도 출연한다. 리베란테는 ‘첫사랑’, ‘샤인’ 등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 AI CPU 시장에 도전장 내민 일본…반도체 왕국 재건할까? [고든 정의 TECH+]

    AI CPU 시장에 도전장 내민 일본…반도체 왕국 재건할까? [고든 정의 TECH+]

    한때 일본 반도체 업계는 메모리는 물론 시스템 반도체 부분에서 세계 시장을 주름잡았습니다. 하지만 후발 주자인 한국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완전히 내주고 말았고 프로세서 부분에서는 인텔 같은 미국의 거대 IT 기업에 밀려 결국 반도체 산업의 변방으로 밀려나게 됐습니다.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 대만이 파운드리 생산 분야에서 절대적인 위상을 차지한 이후 일본 반도체 업계는 정부의 지원과 함께 권토중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후지쯔는 일본에서 고성능 CPU 개발 및 제조 기술을 지닌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 후지쯔는 과거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나중에 오라클에 합병)가 개발한 SPARC 아키텍처 CPU 제조 및 개발에 뛰어들어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시장이 x86 CPU로 기울고 모바일에서는 ARM 아키텍처 천하가 되면서 후지쯔는 ARM 아키텍처 기반 고성능 CPU로 방향을 바꾸게 됩니다. ARM은 x86과 달리 라이선스를 얻어 누구나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2020년 선보인 후지쯔의 후카쿠 슈퍼컴퓨터는 415 페타플롭스의 연산 능력으로 미국의 서밋 슈퍼컴퓨터를 누르고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과 공동으로 개발한 후카쿠의 두뇌인 A64FX는 48개의 연산 코어와 4개의 보조 코어로 구성된 52코어 ARM CPU로 2.7 테라플롭스의 연산 능력을 자랑합니다. TSMC의 7nm 공정에서 제조된 A64FX CPU는 88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해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작은 프로세서입니다. 대신 CPU 한 개의 4개의 HBM2 메모리 (각 8GB)와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 수많은 CPU를 하나의 시스템에 집적할 수 있습니다. 후카쿠는 총 729.9만 개의 코어를 이용해 GPU 없이도 415 페타플롭스의 연산 속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그후 미국의 인텔, AMD, 엔비디아가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를 선보였기 때문에 후카쿠는 1위 자리에서 곧 물러나게 됐습니다. 물론 일본 정부는 슈퍼컴퓨터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차세대 슈퍼컴퓨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후지쯔는 차세대 슈퍼컴퓨터를 포함해서 데이터 센터 및 AI 시장을 노리고 새로운 CPU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출시를 목표로 한 차세대 고성능 CPU인 모나카 (Monaka)가 그것입니다. 모나카는 2nm 공정으로 제조되며 최신 ARM 아키텍처인 Armv9-A이 적용된 150개의 코어를 탑재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벡터 크기가 공개되지 않은 SVE2 (scalable vector extensions 2) 명령어를 사용하는데, 전작인 A64FX가 512bit SVE를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그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는 DDR5, 인터페이스는 PCIe 6.0 및 CXL 3.0을 지원합니다. 모나카는 여전히 베일에 가린 채 개발 중으로 정확한 목표 성능이나 이를 이용한 슈퍼컴퓨터 시스템의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코어 숫자가 3배로 늘어나고 최신 아키텍처를 적용하는 데다 개발 공백이 7년 정도나 되는 만큼 후카쿠보다 훨씬 빠른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모나카를 통해 데이터 센터와 AI 시장도 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후지쯔는 출시 시점에서 모나카가 다른 경쟁자보다 전력 대비 성능이 2배 정도 우수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후지쯔는 CPU 분야에서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 인공지능이나 고성능 컴퓨터 분야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을 따라잡기가 어려워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체 아키텍처 슈퍼컴퓨터 자체가 없는 우리나라보단 당연히 앞선 기술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래도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인 인텔이나 AMD, 엔비디아 등과 격차가 자꾸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시장 점유율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미국 IT 기업들의 서버 CPU와 GPU는 이미 세계 시장을 장악한 상태입니다. 서버 CPU 부분에서 인텔과 AMD를 넘볼 회사는 현재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며 GPU 및 인공지능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인텔이나 AMD도 끼어들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장악한 시장에서 막대한 돈을 벌고 이를 다시 연구비로 쏟아부어 차세대 제품 개발을 꾸준히 이어 나갈 뿐 아니라 해당 산업 생태계 자체를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잠시나마 1위를 했던 후카쿠에 사용된 A64FX도 결국 서버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 진입하는 데는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후카쿠 말고는 쓰이는 곳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장에서 돈을 벌어 차세대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다시 이를 통해 시장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선순환 구조가 어렵다 보니 차세대 제품 개발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일본 반도체 신화의 재건은 쉬워 보이지 않지만,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 속단은 금물일 수 있습니다. 모나카가 누구도 예상 못했던 깜짝 반전의 드라마를 쓰게 될지 아니면 일본식 갈라파고스화의 또 다른 상징이 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 단골 국숫집 사라진다는 소식에 ‘16억’ 건물 산 배우

    단골 국숫집 사라진다는 소식에 ‘16억’ 건물 산 배우

    유명 대만 배우 오경이 남다른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태국 매체인 타이난스타일은 오경이 어린 때부터 자주 방문하던 소고기 국숫집을 구하기 위해 16억원을 냈다고 보도했다. 타이난에 본사를 두며 50년 동안 영업을 이어오던 ‘라오탕’은 지난 2022년 문을 닫았다.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를 잃고 싶지 않았던 오경은 건물 전체를 구입하고 유명한 건축가에게 리모델링을 맡겨 국숫집이 그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국수의 조리법을 구입하고 자신의 개인 요리사가 ‘추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낼 수 있도록 원작자로부터의 비법을 배우게 했다. 오경은 “이 소고기 국숫집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매장이 문을 닫고 과거의 일이 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기억을 되찾겠다는 목표를 달성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순자산 400억이 넘는 자산가의 면모를 보였다.
  • ‘라이콘’ 34개팀 최종선발…4000만원 추가 지원

    ‘라이콘’ 34개팀 최종선발…4000만원 추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성장시키기 위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에서 더루트컴퍼니, 엘에이알, 초블레스 등 34개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강한소상공인 피칭대회는 라이프스타일 기반의 유망 소상공인을 발굴, 지원해 라이콘(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 같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4∼6일 진행됐다. 선배 창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전문평가단과 30여명으로 구성된 대국민 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34개팀이 선발됐다. 최종 선정되는 팀에게는 1차 최대 6000만원에 이어 스케일업(규모 성장)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로컬 브랜드 유형에서는 강원도 못난이 감자로 농가와 상생하며 감자칩을 비롯해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더루트컴퍼니가, 라이프스타일 유형에서는 국내산 폐플라스틱과 폐어망 등을 활용한 친환경 스니커즈와 스포츠 브랜드를 만드는 엘에이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유형에서는 한국의 전통 발효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뷰티 음료 기업 초블레스가 1위에 올랐다.
  • ‘병역혜택’ 이강인에 PSG도 한글로 ‘축하인사’…음바페는 박수 보내

    ‘병역혜택’ 이강인에 PSG도 한글로 ‘축하인사’…음바페는 박수 보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획득 소식에 소속팀에서도 축하가 인사가 쏟아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뛰어난 볼배급과 안정적인 볼키핑으로 후반 27분 교체될 때까지 황선홍호의 공격 전개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이강인은 22세의 나이로 병역 혜택을 받게 돼 군대 걱정 없이 유럽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손흥민(토트넘)은 26세가 돼서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이강인 속한 PSG, 한글로 ‘대한민국 우승’ 이강인의 금메달 소식에 유럽도 반색했다. PSG는 구단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강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리며 “이강인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도 한옥 배경에 PSG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이강인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음바페 등 전·현직 동료들도 축하인사 이강인은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메달과 꽃다발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여기에도 전·현직 동료들의 축하가 끊이지 않았다. 이강인의 게시물이 올라오자 PSG 동료는 물론 발렌시아(스페인)에서 함께 생활했던 옛 동료들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PSG 동료 중에선 킬리안 음바페가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가장 먼저 축하인사를 보냈다. 아슈라프 하키미, 파비안 루이스, 곤살루 하무스 등 역시 금메달 이모티콘을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PSG를 떠난 케일러 나바스(노팅엄 포레스트)는 스페인어로 ‘축하해’(Felicidades)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마르코 베라티(알 아라비)도 불꽃과 하트 모양 이모티콘으로 축하했다.한편 이강인은 지난 8월 22일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쳐 아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약 한달간 휴식을 취한 끝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통해 그라운드로 복귀했고, 지난달 21일 항저우로 와 황선홍호에 합류했다. 이강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뛴 경기에서 처음 우승해 저에게 더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병역 혜택에 대해서는 “사실 (병역이) 그렇게 큰 부담은 아니었다”며 “앞으로 선수 생활을 하는데 더 편해진 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것인 만큼 따로 특별한 생각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 “12년 만의 결정”…빅뱅 대성, 팬들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12년 만의 결정”…빅뱅 대성, 팬들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빅뱅 대성이 12년 만에 예능으로 돌아온다. 대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N ‘현역가왕’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현역가왕’은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롯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 가수’ 톱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대성이 12년 만 고정 예능 복귀작으로 ‘현역가왕’을 택한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성이 현역 트로트 가수를 직접 심사하는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로 거듭난 가운데 그가 어떤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성은 ‘현역가왕’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로 합류한 소감에 대해 “훌륭하신 선생님, 선배님들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내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 보다 많은 분들에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그 누구보다 음악에 대한 노련함과 진실함을 갖춘 대성이 합류해 ‘현역가왕’에 대한 신뢰감 역시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며 “대성을 시작으로 ‘현역가왕’ 스케일에 걸맞은 스페셜 국민 프로듀서들이 위용을 드러낼 것이다. 계속해서 공개될 ‘현역가왕’ 라인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중기부, ‘라이콘’으로 성장할 최종 34개팀 선발

    중기부, ‘라이콘’으로 성장할 최종 34개팀 선발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부터 6일까지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성장시키기 위한 ‘라이콘 육성 파이널 피칭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스타트업, 소상공인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을 선발해 ‘라이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과 로컬 분야를 혁신해 유니콘으로의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난 6월 열렸던 1차 오디션에는 4355명의 소상공인이 지원해 105개 팀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6000만원의 사업모델 고도화자금을 지원했다. 파이널 피칭대회에서 선정되는 최종 34개 팀에는 스케일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최대 4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행사는 메인인 피칭대회 이외에도 제품전시, 투자 IR, 품평회,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내용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예비 라이콘인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일반인 대상의 라이콘 육성 정책설명회도 진행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라이콘기업이 자신의 성장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는 자리”라며 “스스로 혁신하고 성장을 지향하는 소상공인이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기업과 지역을 살리는 로컬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콘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 “울퉁불퉁 뱃살도 당당하게”…女모델들 뱃살 드러냈다

    “울퉁불퉁 뱃살도 당당하게”…女모델들 뱃살 드러냈다

    “각자 있는 그대로 훌륭합니다” 날씬한 모델들이 속옷 차림으로 커다란 천사 날개를 달고 런웨이를 누비는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미국 란제리 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1995~2018년 팝스타 공연까지 곁들인 화려한 무대로 인기를 끌었다.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미란다 커 등 수많은 모델이 ‘빅토리아 시크릿 천사들’이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여성을 성상품화하고 마른 몸매가 아름답다는 편견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시청률과 매출은 추락했고, 결국 2018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뱃살도 당당하게’ 천사날개 여모델의 정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이 5년만에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CNN방송은 다큐멘터리 ‘더 투어 23’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처음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일본 도쿄, 콜롬비아 보고타,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독립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컬렉션을 담았다. 빅토리아 시크릿 출신 모델 나오미 캠벨과 아드리아나 리마도 등장하지만 쇼케이스에 앞서 각국 여성 디자이너와 영화감독, 댄서 등 창작자와 예술가 20명이 나온다. 특히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미케일라 스타크의 란제리 디자인은 뱃살을 오히려 두드러지게 강조해 보여준다. 스타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 사진을 올리고 “천사가 모든 여성을 대표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내 어릴 적 불안감과 신체 이형증의 근원을 무너뜨릴 기회를 가진 게 좀 감격적이었다”고 말했다.‘생얼’로 미인대회 출전한 영국女 자신의 외모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여성들의 노력은 계속 되고 있다. ‘있는 그대로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화장을 하지 않고 영국 미인대회에 참가한 여성도 있다. 영국의 미인대회 ‘미스 그레이트 브리튼’에 출전한 엘르 셀린(31)은 BBC방송 인터뷰에서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했다”고 밝혔다. 셀린은 “나는 나로서 충분히 훌륭하다고 느끼는 여성들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의 미인대회 출전이 다음 세대에도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성 상품화·획일화된 미의 기준 강요·수동적인 여성상 강요 등의 이유로 여성들의 비판을 받아온 미인대회는 최근 들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우리나라도 1957년부터 주최 된 ‘미스코리아 대회’가 개최 할 때마다 논란을 샀다. 여성의 신체와 외모의 기준을 정해 순위를 매기는 대회는 존재 자체로 성차별적이다. 비단 미스코리아의 문제만은 아니다. 지역과 지역 특산물을 홍보한다는 명분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예산을 투입해 열었던 각종 ‘아가씨 대회’는 2000년대 초반 100여개에 달했다.여성 58.4% “미인대회, 성 상품화…폐지해야” 국민 절반 이상은 성 상품화 등을 이유로 미인선발대회 폐지 입장이다. 특히 여성들의 폐지 목소리가 높았다.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고 여성의 성을 상품화하는 것이므로 폐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9.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여성의 존엄성을 증대시키는 것이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응답은 33.8%로 나타났다. ‘폐지’ 여론이 ‘유지’보다 15.6%포인트(p) 높은 것이다. ‘모름/무응답’ 응답은 16.8%다.
  • 이대로 세계신기록까지? 한국 수영의 미친 속도

    이대로 세계신기록까지? 한국 수영의 미친 속도

    신기록 세우고 뒤돌아서면 또 신기록이다. 사상 처음 찾아온 황금기를 맞은 한국 수영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날마다 신기록을 쏟아 내며 세계무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하루가 멀다고 새 기록을 쓰는 ‘미친 속도’에 이러다 조만간 세계신기록까지 나올 기세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효자 종목으로 부상한 수영은 연이은 메달 소식과 함께 가파른 기록 단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달리기, 수영 등 속도를 다투는 스포츠는 0.01초를 줄이기가 결코 만만치 않다. 게다가 한국에서 수영은 늘 취약 종목으로 꼽혔기에 최근 2년 사이 단기간에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 낸 선수들의 신기록 행진은 경이로운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5일 황금세대의 존재감을 알린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20)·김우민·이호준(이상 22)·양재훈(25)은 7분01초73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놀라운 것은 2년 전 도쿄올림픽 당시 한국 남자 계영 800m의 기록보다 13초30이나 단축됐다는 점이다. 불과 두 달 전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7분04초07보다도 2초34나 줄였다. 이 기록은 도쿄올림픽 기준 은메달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 종목 세계기록은 6분58초55인데 2009년 전신수영복으로 기술도핑 논란이 불거졌던 시기에 세운 기록이다. 도쿄올림픽에서는 영국이 6분58초58로 아깝게 경신에 실패했다. 한국수영이 줄여온 과정과 속도를 생각하면 결코 허무맹랑한 꿈이 아니다.남자 50m 자유형에서 우승한 지유찬(21)은 예선에서 21초84, 결선에서 21초72로 기존 22초16을 넘어 하루 만에 두 차례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세계기록은 기술도핑의 해인 2009년 나온 20초91이고 도쿄올림픽에선 21초07로 미국의 케일럽 드레슬(27)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지유찬에게 그리 멀지 않은 기록이다. 남자 평영 100m에서 동메달을 딴 최동열(24)의 59초28, 남자 혼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딴 황선우·최동열·이주호(28)·김영범(17)이 세운 3분32초05 역시 한국 신기록이다. 세계기록이 평영은 56초88, 혼계영은 3분26초78로 아직 거리가 있지만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지고 있다. 선수들의 체격이 서양의 수영 강국 선수 못지않게 커졌고 호주 전지훈련을 보내는 등 대한수영연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선수들이 지옥 훈련을 견뎌 내면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분위기다. 아직 선수들의 나이도 어려 잠재력이 나날이 폭발하는 데다 절친하게 지내며 쌓은 끈끈한 팀워크 역시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역대급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당장 내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한국 수영의 황금기를 이끄는 주역인 황선우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겠다”고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 한-아세안센터, 아세안 3개국의 건축 문화 소개하는 아세안 관광 홍보 영상 27일 공개

    한-아세안센터, 아세안 3개국의 건축 문화 소개하는 아세안 관광 홍보 영상 27일 공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3개국의 건축 문화 소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해용)는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한-아세안 간 관광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아세안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아세안 관광 홍보 영상을 ‘세계 관광의 날’인 27일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2022년도에 제작한 4개국(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영상에 이어, ‘아세안 건축 여행’을 주제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건축물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와 삶의 방식을 선보인다. 각 영상은 한-아세안센터와 아세안 회원국 관광청이 선정한 국가별 2개 도시의 건축물과 그 특징을 소개하는 메인 영상(5분)과 오영욱 건축가가 각국 건축 문화를 소개하는 에필로그(1분)로 구성돼 있다. 캄보디아 편에서는 ’아시아의 진주’로 불리며 캄보디아의 경제, 상업, 문화, 관광의 중심 도시인 수도 ‘프놈펜’, 후추·두리안·소금의 생산지로 유명한 해변 휴양도시 ‘캄폿’의 건축문화를 소개한다. 영상에서는 국립경기장 복합단지와 트메이 시장과 같이 거대한 스케일과 과감한 미학을 드러내는 프놈펜의 뉴 크메르 건축 양식과 현대 건축, 그리고 캄폿의 르 보코르 팰리스와 같은 재생 공간에서 캄보디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이어진 인도네시아 편에서는 정치, 재정, 무역의 중심지이자 다양한 민족의 언어와 종교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수도 ‘자카르타’와 자바 문명의 태동지인 ‘욕야카르타’의 건축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고대 자바 건축 양식부터 자카르타 도시의 기원인 파타힐라 광장, 인도네시아의 국가 정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모나스, 이스티끌랄 모스크, 자카르타 대성당 및 현대의 지속가능 건축물과 현대 문화 예술 공간까지, 시대를 넘나들며 포용의 건축을 탐구한다.베트남 편에서는 베트남의 천년 고도이자 교역로의 주요 거점도시인 ‘하노이’, ’육지의 하롱베이’로 알려진 ‘닌빈’의 건축을 살펴본다.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 성 요셉 성당과 같은 랜드마크부터 하노이 박물관, 팟디엠 대성당과 바이딘 사원까지, 하노이의 거리와 닌빈의 강을 중심으로 고대 왕조 건축 양식과 유럽양식, 현대의 지속가능한 건축들을 볼 수 있다. 2019년 ‘아세안 팸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동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2년간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이후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2022년부터 아세안 지역의 다양한 건축과 문화를 직접 현장에서 촬영해 한-아세안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지금까지 잘 몰랐던 아세안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아세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영상 공개 후 시청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4년 1월에는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3개국의 공개되어 총 아세안 10개국의 시리즈가 완성될 예정이다.
  • 부산시 1000억 벤처펀드… 산업은행·BNK금융과 손잡았다

    부산시가 지역 혁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단일지역으로는 가장 큰 10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시는 26일 한국산업은행, BNK금융지주와 함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벤처투자가 수도권 기업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숙을 위해 결성하는 펀드다. 협약에 따라 산업은행이 500억원, BNK금융지주가 450억원, 시 50억원을 출자해 모펀드를 구성한 뒤 2500억원 이상의 자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지역 스타트업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기업의 규모 확장을 위한 대형 투자, 해외 진출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결성이 지역 기업에 대한 수도권 투자자의 관심을 키우고, 우량 기관의 투자를 부산으로 유입시켜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이날 지역 스타트업, 금융기관, 투자사, 창업 전문가 등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대책’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신생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은 잘 마련돼 있지만, 유망 기업을 고성장 기업으로 육성하는 지원은 부족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공공기관 등과 함께 지난해 말 기준 7825억원이었던 창업펀드 규모를 2026년까지 배로 확대하고, 대규모 자금을 지역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해 스케일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기준 유니콘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전체 기업 2.4%의 9배 이상인 22.9%로, 고용 창출 기여도가 월등하기 때문이다. 판교테크노밸리 기업의 2021년 평균 매출액은 780억원이었지만, 부산시에 있는 기업은 8억 6000만원에 불과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 미래성장 펀드 조성이 지역 벤처 투자 업계에 질적, 양적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며 “스타트업 지원대책도 속도감 있게 실행해 지역 스타트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마당]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디자인/최나욱 작가·건축가

    [문화마당]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 디자인/최나욱 작가·건축가

    특정 건축물을 설계할 때 충족시켜야 하는 ‘배리어프리’(무장애) 기준들이 있다. 시설을 이용하는 데 소외되는 인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고령화도 영향을 미치면서 장애인 비율이 10% 남짓이니 상당히 실질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대개의 건축법이 그렇듯 대부분은 이를 형식적으로 충족시키기 급급하다. 법규와 현실 간 괴리가 존재할뿐더러 일련의 규제란 결국 설계의 자유도와 건축주의 이익을 해친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선 디자인을 한 다음 추후 위법만 되지 않게 조정하거나 아예 관련 업체에 위탁한다. 당연히 설계 의도나 개념에 배리어프리가 반영될 리 없다. 멋들어진 출입구를 만드는 한편 보이지 않는 저편에 휠체어 전용 승강기나 통로를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은 경우들을 왕왕 볼 수 있다. 소수자 문제를 중시하는 미술 분야에서도 관련 논의는 자주 일어난다. 상당수 공공기금에 의지하는 미술 행사에도 장애 예술과 관련된 지원 사업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규모와 횟수만큼 제대로 주목하는 경우는 딱히 없는 듯하다. ‘장애’ 설명이 없다면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운 전시회 등이 열리며 그저 ‘기회’를 제공하는 정도다. 분야 전반에 영향이 있다기보다는 형식적인 변두리 문제에 그친다. 거칠게 말해 ‘장애가 있는데 예술도 하네’ 같은 관점이지 ‘소수자성’을 넘어 절대적인 예술 가치를 선보이고 인정받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 것이다. 건축의 배리어프리와 마찬가지로 고유한 개념을 발전시키는 게 아니라 그들만의 출입구를 만들어 배타화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아직 시작 단계인 배리어프리를 시간이 갈수록 발전시켜야 하겠지만, 가끔은 이런 사업을 통해 소수자를 효과적으로 주변화하는 건 아닌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배리어프리 관련 연구를 수행하면서 유아를 위한 시설들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곤 한다. 일반 건축물과 전혀 다른 스케일과 치수의 건축 요소들이 특별한 공간감을 느끼게 하며 많은 건축가와 건축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 답사지가 되게끔 했으나, 한때는 ‘일반인’ 범주에 들어가지 않던 이들을 위한 시설을 설계할 필요가 있느냐는 반박을 들었던 건물들이다. 상이한 신체적ㆍ정서적 조건을 고려하는 설계가 비생산적이거나 배타적인 게 아니라 모두에게 적용된 사례다. 미술비평가, 큐레이터와 함께 ‘배리어프리를 고려한 전시 디자인’을 연구하면서 우리는 이것이 소수자에 국한될 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영향을 끼치는 방향을 떠올린다. 예컨대 아만다 카치아가 기획한 전시 ‘메두사의 거울’은 휠체어를 타거나 키가 작은 장애인을 우선 고려해 매우 낮은 작품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는데, 이는 장애와 관련된 전시 내용과 어울리는 것은 물론 작품이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많은 의미를 수반하는 미술의 논의에 적극 호출됐다. 또 3%의 경사도를 가지고 있는 구겐하임 미술관은 ‘동선 낭비’라 여겨지는 배리어프리의 기준 경사도 5~8%보다도 완만하지만 그로 인해 전시 디자인의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러한 사례를 적극적으로 구상해 볼 수 있지 않은가. ‘장애’라는 개념을 뭉뚱그려 형식적인 조명에 그치고, 이를 주변화하는 데 일조하는 연구와 디자인이 아니라 인식의 경계조차도 넘어서는 배리어프리를 성취하고자 한다.
  • 심장병도 부르는 치주질환… 바른 칫솔질·스케일링이 ‘최고 파수꾼’

    심장병도 부르는 치주질환… 바른 칫솔질·스케일링이 ‘최고 파수꾼’

    30대 이후 치아 상실 유발 ‘주범’뇌졸중·조산·류마티스에도 영향심한 치주염 지닌 당뇨병 환자심혈관계 합병증 발병 4배 높아양치 때 피나거나 잇몸 부었다면하루빨리 치과에 가서 치료해야 임플란트 주위염 더욱 주의 필요식립 이후 3~6개월마다 검진을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치아가 흔들리고 치아에 힘이 없어 음식을 씹기 어렵다. 입냄새가 심하다. 잇몸이 붉게 변하고 건드리면 아프다.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위치가 변한 것 같다….’ 흔히 ‘풍치’라고 부르는 이런 증세가 느껴지면 치주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치의학에서 치은염, 치주염 등으로 부르는 치아질환은 30대 이후 치아 상실의 주원인이 되는 질병이다.나아가 당뇨, 심혈관계 질환, 조산 등 다양한 전신질환이 치주질환과 상관있다고 밝혀졌다. 치주질환이 있으면 다른 전신질환을 심화시키거나 발병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만성폐쇄성 폐질환과 뇌졸중, 조산 및 저체중아 출산,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여러 가지 전신질환에 치주질환이 직간접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다. 김수환 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는 19일 “치주질환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심한 치주염을 지닌 당뇨병 환자의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 4배 정도 높게 발병하며 신장 등 다른 기관 합병증도 보다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당뇨병 환자의 치주질환을 치료했을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감소됐다는 보고가 있다”고 덧붙였다. ●치주질환 있으면 심질환 위험 2배 치주질환과 심혈관계질환이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보고도 있다고 김 교수는 밝혔다. 입속 세균이 혈류 속으로 들어가 심장동맥의 지방질 프라그에 붙어 핏덩어리를 만드는데, 이러한 핏덩어리가 정상적인 피의 흐름을 막아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는 데 필요한 영양과 산소의 공급을 제한하게 되면서다. 김 교수는 “많은 학자들이 치주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거의 2배 정도 심혈관계 질환에 걸리기 쉽다고 보고했다”면서 “치주질환은 이미 갖고 있던 심장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치주질환 자체는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염증성 질환인 치주질환이 심해지면 치조골 소실을 일으키고 적절한 시기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치아를 뽑아야 한다. 한지영 한양대병원 치과 교수는 “치주질환의 임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칫솔질할 때 칫솔에 피가 묻어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며 잇몸이 빨갛게 변하거나 부어오르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미 치주질환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치과에 내원해 치료를 해야 한다. ●염증 방치 땐 치조골 소실… 발치까지 한 교수는 “치주질환은 치아 주위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치석제거술(스케일링)과 마취를 하고 좀더 잇몸 하방의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치은연하 소파술로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면서 “심한 경우 잇몸을 절개하고 파괴된 치조골을 재생하는 치주재생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짐작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치료·예방법은 일상 습관에 달려 있다. 치아는 위나 심장 같은 다른 장기와 달리 언제나 원하면 칫솔질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는 부위다. 매일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치주질환 원인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주질환 예방법이라고 한 교수는 말했다. ●워터픽·구강세정제만으론 제거 못해 치주질환을 세균에 의한 질병으로 통칭하지만 보다 세밀하게 말하자면 입속 세균이 엉겨붙어 형성되는 프라그가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이고 프라그가 굳어서 되는 것이 치석이다. 프라그는 워터픽을 사용해 물을 뿌리거나 구강세정제로 입을 헹구는 것만으로는 없앨 수 없고 칫솔질로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치석은 칫솔질만으로 없앨 수 없어서 치과에서 시행하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치주질환이 심해져 치아가 빠지면 임플란트를 하게 된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치과병원 이동원 치주과 교수는 “치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보험 임플란트 등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증대되면서 치아가 빠졌을 때 대부분의 치료를 임플란트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임플란트에도 치주염과 유사한 병변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고 한다”고 했다. 임플란트 주위염 역시 치주염과 마찬가지로 골소실과 염증 상태를 유발하는데, 이를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임플란트를 빼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고 이 교수는 밝혔다. 그는 “임플란트 보철은 자연치와 형태가 달라 양치 방법을 다르게 하고 양치 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음식물이 끼거나 입 안쪽까지 잘 닦이지 않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이어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 식립 후 치료가 끝났다고 생각해 더이상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해서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치주 처치가 필요하니 3~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 내원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자연치보다 더 꼼꼼히 양치해야 평소의 칫솔질과 주기적인 치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해도 치과 치료에 거부감을 갖는 이들이 많다. 스케일링을 할 때 시린 느낌 때문에 스케일링을 하면 오히려 치아가 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한 교수는 스케일링을 할 때 시린 증세에 대해 “이미 치주질환으로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뿌리가 노출된 경우에 치아 뿌리 부분에 덮여 있던 치석을 제거하면 일시적으로 치아가 시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 염증이 더 진행돼 잇몸이 더 내려가고 치아는 더 시리게 된다”고 경고했다.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김 교수는 “임플란트의 10년 성공률은 90% 이상으로 높은 편이며 35년 이상의 장기간 사용 결과도 보고돼 있다”면서 “임플란트의 장기간 성공은 임플란트 주변을 얼마나 잘 닦고 관리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 쿠엔즈버킷 ‘참깨맛 그대로 참기름‘, ‘들깨맛 그대로 들기름’ 출시

    쿠엔즈버킷 ‘참깨맛 그대로 참기름‘, ‘들깨맛 그대로 들기름’ 출시

    국내 대표 프리미엄 참기름·들기름 브랜드 ‘쿠엔즈버킷’이 대형마트 전용 상품 ‘참깨맛 그대로 참기름‘, ‘들깨맛 그대로 들기름‘ 제품을 출시했다. 쿠엔즈버킷이 새로 출시한 참기름은 전북 익산, 고창에서 계약재배 농가 수매 및 농협 수매를 통해 연간 저온 저장된 참깨를 일반 참기름 볶음 착유 온도보다 낮춘 저온에서 원적외선으로 볶음 착유한 기름으로 참깨의 고소함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그리고 들기름 역시 전북 익산, 강원 홍천 등에서 계약재배 및 농협 수매한 들깨를 짜낸 기름으로 오리엔탈 허브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볶음, 무침 등의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쿠엔즈버킷 측은 “많은 국내 소비자가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쉽게 구매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존 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마트 전용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 공장을 스케일업하고 유통 마진을 최소화해 다양한 채널로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참깨맛 그대로 참기름, 들깨맛 그대로 참기름은 이마트 매장 전용 상품으로, 전국 약 98개 매장에서 추석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된다. 쿠엔즈버킷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급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참기름, 들기름 시장에서도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의 눈높이가 달라졌다”면서 “쿠엔즈버킷이 추구하는 신선하고 건강한 참기름, 들기름 제품이 프리미엄 오일을 찾는 소비자 니즈와 맞아 떨어지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엔즈버킷 참기름과 들기름은 전통식품 품질인증, 할랄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중심가의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 장동민 “연애할때 아내에 처음 사준 선물 SUV 자동차”

    장동민 “연애할때 아내에 처음 사준 선물 SUV 자동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장동민이 남다른 선물 스케일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82회에서는 ‘뉴스타’ 신성과 ‘미녀 개그우먼’ 박소영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 MC 장동민이 함께한다. 장동민은 ‘신랑수업’ 식구들과 인사하면서 “결혼 3년 차, 4학년 4반, 15개월 지우아빠 장동민”이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이어 그는 “아내의 배 속에 5개월 된 아기가 있다”며 연년생 아빠라는 사실도 밝힌다. 신성과 박소영은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한다. 이때 박소영은 신성에게 선물 받은 물건을 슬며시 꺼낸다. 그러자 문세윤은 장동민에게 “연애할 때 형수님한테 처음 사준 물건이 뭐였냐”고 돌발 질문을 던진다. 장동민은 “아내가 갖고 싶어 했던 SUV 자동차를 사줬다”고 답한다. 이에 ‘멘토’ 이승철은 “장재벌”이라며 ‘엄지척’을 한다.
  •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 참석

    [동정]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 2023’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DDP에서 열린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 개막식에 참석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은 서울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220개 국내외 투자사와 1,500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게리 마커스 뉴욕대 교수, 도브 모란 그로브벤처스 CEO, 스타트업, 투자사 등이 참석했다.김 의장은 “서울은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도 더 나은 내일의 꿈을 꾸며 기적과도 같은 성장을 일궈온 도시, 도전과 혁신의 스타트업 정신으로 다시 일어선 글로벌 도시”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트라이 에브리싱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고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김 의장은 “스타트업 정신으로 발돋움한 서울시가 제2의 스타트업 부흥을 이끌 차세대 요람으로 전진 중”이라며 “글로벌 창업생태계 순위도 3년 연속 세계 10위권을 기록하며 비약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김 의장은 “서울시 창업지원조례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온 결과”라며 “서울이 역량있는 창업가들이 상상을 현실로, 꿈을 기적으로 바꾸는 ‘유니콘 기업의 발상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입법적, 재정적 지원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은 오는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투자사 설명회, 세미나, 정책토론 등 50개의 프로그램 운영과 96개 스타트업의 전시·홍보 부스로 꾸며진다.
  • “인기 ‘임티 이모티콘’이 청첩장에”…삼성 신혼가전, 개성 중시 MZ부부 공략

    “인기 ‘임티 이모티콘’이 청첩장에”…삼성 신혼가전, 개성 중시 MZ부부 공략

    ‘비스포크 웨딩 펀딩’ 캠페인 오픈모바일 청첩장과 웨딩 펀딩 눈길 삼성전자가 새 신혼가전 캠페인 ‘비스포크 웨딩 펀딩’에서 웹툰과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접목한 이색 청첩장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신혼부부의 새로운 시작을 즐겁고 특별한 방식으로 응원하는 ‘비스포크 웨딩 펀딩’(BESPOKE Wedding FUNding)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천편일률적인 청첩장이 아닌 나다운, 우리다운 디자인을 반영하고자 하는 요즘 소비자의 결혼 준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 부부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춰 모바일 청첩장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은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와 MZ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 잔망루피는 물론 고봄, 케일리 등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독점 디자인을 제공한다. 모바일 청첩장이 주로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되는 점을 고려해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작가와 협업한 디자인도 선보인다. 철새(늬에시), 조빔(깜자), 임임(찌오), 꿀비(또앙찌네), MOH Inc.(오늘의 짤) 등 이모티콘 작가들이 참여했다. ‘비스포크 웨딩 펀딩’ 모바일 청첩장에는 예비 부부가 장만하고 싶은 삼성 신혼가전 위시리스트를 추가할 수도 있다. 청첩장을 받은 지인들은 위시리스트에 등록된 제품을 선택해 원하는 액수만큼 펀딩에 참여하며 신혼 가전 장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예비 부부에게는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 면적과 동일하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BESPOKE RUG)를 웰컴 기프트로 증정한다. 냉장고와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바닥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된 비스포크 러그를 활용하면 신혼 집에 가전을 배치했을 때의 동선이나 구조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 비스포크 웨딩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예비신랑, 무좀있는 발 만지고 스킨십 시도…제가 예민한가요?”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이 예비 남편의 생활 습관 때문에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사연을 전했다.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여성 A씨는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남편의 더러운 생활 습관’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최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운을 뗐다. A씨는 “(예비 남편) 생활 습관이 저랑 너무 안 맞는다.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아니면 보통 남자들 다 이러는데 제가 몰랐던 건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변보는데 변기 커버 올리고 보라고 했더니 샤워 부스(공간)에서 볼일을 보고 물을 뿌린다”며 “샤워부스에서 소변 보면 냄새난다고 했더니 변기 커버도 안 올리고 그 장면을 본 이상 변기에 앉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어 “대변 보고 변기에 묻으면 보통 물 한두 번 더 내려야 정상 아니냐. 변이 묻어있는데도 안 내리고 버젓이 놔둔다. 아침에 일어나서 소변보려고 하다 그 장면을 봤는데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비위가 상해 미치겠다”고 털어놨다. A씨는 “아침에 눈떠서 조식 먹으려고 나가는데 양치 안 하고 먹는다. 샤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분이다. 3분도 길다. 양치하는데 하는 둥 마는 둥 거의 안 하는 수준이다. 40세인데 스케일링 평생 1번 했으면 말 다 했다”고 말했다. 또 “발톱이랑 발바닥 전체에 무좀이 있다. 발을 자주 만지고 뜯는다. 무좀 치료 받으라고 하는데 아프다고 무섭다고 치료를 안 받는다. 그 손으로 스킨십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밥 먹는데 쩝쩝거리는 거 기본이고 덜어 먹자고 하는데도 숟가락 푹 담근다. 음식 먹을 때 항상 흘린다”며 “흡연하는데 담배 한 모금 빨아들일 때마다 후 뱉고 나서 항상 침을 뱉는다. 그 침이 옷에 묻고 얼굴에도 가끔 흘리는데 손으로 닦는다”고 했다.이어 “샤워하고 늘 옷을 안 입는다. 여러 번 말을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는다. 샤워 후 늘 맨몸으로 다니고 항상 발가벗고 잠을 잔다”며 “여행 가서 간식을 먹는데 중요 부위를 내놓고 먹고 앉아있길래 ‘좀 가려라’ 그랬더니 ‘왜?’ 이러더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위생 관념은 정말 고치기 힘들다”, “10년을 어떻게 만났지 신기하다”, “애정이 사라진 것 같다.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봐야할 듯”등 반응을 보였다. “결혼 전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62%가 파혼 결심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2021년 미혼남녀 314명(남성 148명·여성 1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혼 전 미래 배우자에게 치명적 결점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파혼을 결심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최근 미혼남녀 총 300명(남성 150명·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응답자의 과반이 ‘필요하다’(남 53.3%, 여 61.3%)고 대답했다. 결혼 전 동거가 가장 필요한 이유는 ‘상대방의 모르는 부분을 알기 위해서’(남 50.0%, 여 48.9%)였다. 이외에 ‘서로의 생활 패턴을 조정하기 위해서’(남 25.0%, 여 25.0%), ‘동거를 통해 결혼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남 18.8%, 여 26.1%)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 방시혁 ‘340억 LA 대저택’ 공개…비욘세·저스틴비버와 이웃

    방시혁 ‘340억 LA 대저택’ 공개…비욘세·저스틴비버와 이웃

    하이브 설립자 방시혁의 미국 저택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역대급 스케일,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시혁의 저택이 있는 곳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서부에 있는 최고의 부촌 벨에어임이 전해졌다. 벨에어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제이지 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부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이다.방송에서 최정아 기자는 “방시혁이 (저택을) 약 2640만 달러(약 340억원)에 매입했다”면서 “방시혁이 미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방시혁의 저택은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디자인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지하에는 게스트룸, 스파, 홈짐, 당구장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었다.이를 본 오상진은 “1년 내내 안 가는 공간도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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