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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중 경기도의원 “정책 단절은 행정 불신 초래… 200만 도민 참여 플랫폼 지켜야”

    김일중 경기도의원 “정책 단절은 행정 불신 초래… 200만 도민 참여 플랫폼 지켜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4일 이천상담소에서 경기도기후환경에너지진흥원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조기 종료에 따른 우려를 표하며,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도민들의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시작될 당시 제11대 경기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도 현금성 지원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던 점을 언급하며 “충분한 출구전략 없이 사업이 축소될 경우 정책의 연속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김 의원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은 단순한 리워드 지급 수단이 아니라 경기도 기후정책을 알리고 도민 참여를 이끌어 온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200만명의 이용 기반을 갖춘 플랫폼이 정책 변화로 퇴색하거나 사라질 경우 그 혼란은 결국 도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예산 부담으로 현금성 리워드 지급을 지속하기 어렵더라도 진흥원이 검토 중인 다양한 운영 방안을 통해 도민들의 기후행동이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며 “공공정책은 시작보다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과 도민 참여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면밀한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진흥원의 최우선 과제로 강조한 김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기후테크 분야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지역이라며, 관련 정책과 사업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이 기후테크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혜원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객관적 평가 없는 사업 중단 아쉬워”

    이혜원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객관적 평가 없는 사업 중단 아쉬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4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 집행부로부터 ‘기후행동 기회소득’ 리워드 지급 종료 및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부위원장은 민선 8기의 핵심 기후정책으로 꼽혀온 해당 사업이, 충분한 정책적 평가나 검증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예산 부족을 이유로 일방적으로 종료되는 행태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함께 엄중한 문제 제기를 했다. 이날 집행부는 리워드 지급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금전적 보상보다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향으로 사업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제도 개선과 새로운 운영 방안을 마련해 해당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부위원장은 “사업 추진 초기부터 예산 대비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음에도 사업은 계속 확대됐다”며 “결국 충분한 정책 검증과 보완 없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한 것은 정책 결정의 일관성과 책임성 측면에서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동안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를 충분히 분석하고 보완했다면 기존 사업을 보다 발전된 정책으로 전환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사업을 중단하기보다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개선 방안을 마련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위원장은 리워드 지급 중단 이후 내년도 예산을 반영한 새로운 사업이 추진되기까지 약 반년의 공백이 발생하는 점에도 우려를 표하며 “이 기간 동안 ‘기후행동 기회소득’ 애플리케이션 이용 감소와 가입자 이탈이 우려되는 만큼 기존 참여 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예산 투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원봉사 시간 인정이나 공공 일자리 참여 시 가점 부여 등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도민들의 자발적인 기후행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참여 동기를 유지할 수 있는 정책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혜원 부위원장은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정책일수록 사업을 종료하기 전에 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선행돼야 한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보완하고 발전시켜야 앞으로 자발적인 기후행동 문화가 정착되고 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민선 8기의 대표적인 환경 정책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들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년간 약 200만명의 가입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수어 통역지원·장난감 배달…양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서울 양천구는 주민이 직접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제도다. 일례로 주민이 선정한 신장어린이공원 나무 펜스 개선 사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에는 지난해보다 39건 늘어난 총 179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제도 시행 첫해인 2012년 28건의 6.4배 수준으로 늘어난 것이다. 구는 올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제안 상담실’을 운영하고 55건의 제안을 접수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은 접수된 사업 중 부서 검토와 분과별 심의를 거쳐 선정된 64건으로, 총 15억원 규모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구정 홍보 영상 수어 통역 지원, 찾아가는 장난감 배달, 놀이터 놀이기구 화상 방지 스티커 부착, 버스정류장 보행 안전 펜스 설치 등이 투표 대상에 포함됐다. 양천구민뿐 아니라 직장인, 자영업자, 학생 등 양천구를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사이트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대상 사업은 온라인 투표 결과 30%,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 70%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후 양천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모여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민참여예산의 가장 큰 가치”라며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업이 더 많이 발굴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K-컬처와 AI의 만남”…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블루포지(주),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 MOU 체결

    “K-컬처와 AI의 만남”…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블루포지(주),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 MOU 체결

    - 한류국제대학에 AI 앱빌더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 교육과정 전격 도입- 자연어 지시만으로 웹·앱 상용화… 코딩 장벽 허물고 실무형 글로벌 K-콘텐츠 융합 인재양성 K-컬처 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기관과 차세대 AI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이 미래형 융합 교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과 AI 기반 바이브코딩 플랫폼 전문기업 블루포지 주식회사는 8월 4일 숙명여대 AI센터 미래창조관에서 ‘AI·바이브코딩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형남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학장과 서상재 블루포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한류국제대학이 보유한 글로벌 교육 인프라에 블루포지의 독자적인 바이브코딩(Vibe Coding) 기술을 접목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서비스 개발 및 운용 역량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블루포지의 AI 앱 빌더 플랫폼인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를 교육 과정에 전격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브코딩 및 AI 앱 제작 관련 정규·비교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바나나부츠’ 활용 실습 중심 교육 ▲전문가 참여를 통한 기술 지원 및 교육 자료 제공 ▲학생들의 웹·앱 제작 및 실제 서비스 론칭 역량 강화 ▲교육 성과 공유 및 대내외 홍보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블루포지는 ‘바나나부츠’의 명칭, 캐릭터, 디자인, 콘텐츠 등 제반 지식재산권(IP)을 한류국제대학의 교육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안정적인 실습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블루포지가 개발한 ‘바나나부츠’는 복잡한 코딩 명령어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대략 이런 느낌(Vibe)으로 만들어줘”와 같은 자연어 프롬프트 지시만으로 실제 상용화 가능한 수준의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완성·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국형 AI·바이브코딩 플랫폼이다. 기존 AI 코딩 도구들이 소스 코드 생성 중심에 머물러 비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DB) 연동, 서버 설정, 결제 연동 등 실제 서비스 구축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반면, 바나나부츠는 자연어 기반의 직관적인 제작 환경을 바탕으로 DB 연동부터 원클릭 배포까지 지원해 프로토타입에 머물지 않고 실제 라이브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토스페이먼츠 등 국내 결제 인프라 연동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류국제대학 유학생들은 별도의 전문 개발 지식이 없더라도 K-팝,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한류 콘텐츠 아이디어를 직접 앱이나 웹 서비스 형태의 디지털 제품으로 완성하는 실체적인 기획·제작 경험을 쌓게 된다.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은 창학 120주년을 맞아 세계 최초로 신설된 외국인 유학생 전용 한류 특성화 단과대학이다. K-컬처를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교육, 산업, 기술과 결합한 글로벌 미래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융합국제학부와 한류국제학부를 중심으로 K-컬처 산업 실무와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래 융합형 교육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협약식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한류국제대학 문형남 학장은 “한류국제대학은 K-컬처 산업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미래 융합형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이번 블루포지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기술적 장벽 없이 AI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글로벌 시장에 통할 실무형 서비스로 구현해 내는 혁신적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블루포지 주식회사 서상재 대표는 “자연어 지시만으로 실제 상용화 가능한 디지털 제품을 구축하는 바이브코딩 플랫폼 ‘바나나부츠(bananaboots.space)’를 한류 특성화의 거점인 숙명여대 한류국제대학 교육에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아이디어 구상부터 글로벌 서비스 론칭까지 단숨에 완성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맞춤형 실습 환경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세부 실무 협의를 통해 2026학년도 하반기 교육과정부터 바이브코딩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 엄정화, “네쌍둥이 아니냐” 난리난 가족사진 공개

    엄정화, “네쌍둥이 아니냐” 난리난 가족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가족사진을 소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오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2’의 주역인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족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와 그의 어머니, 언니, 동생이 마치 복사해 붙여 넣은 듯 너무나도 닮은 붕어빵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된 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네쌍둥이가 아니냐”는 감탄과 놀라움이 쏟아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이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며칠 전, 엄마 생일 겸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은 바쁘다 보니 엄마 생일을 마음에 들게 못 해 드렸는데, 너무 행복한 순간이어서 SNS에 올렸는데 다음 날 난리가 났더라. 다 똑같이 생겼다면서”라며 가족사진을 공개한 뒤의 반응을 설명했다. 가족들의 반응을 묻는 출연진의 질문에 엄정화는 “언니와 엄마, 동생이 정말 좋아한다”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가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오케이 마담2’는 오는 12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이후 6년 만에 개봉하는 속편이다. 이 작품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에서 뜻밖의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 액션을 그린 영화다.
  • 20대女에 졸피뎀 먹여 성매매한 40대男 구속… 동종 전과도 있었다

    20대女에 졸피뎀 먹여 성매매한 40대男 구속… 동종 전과도 있었다

    전남광주에서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을 먹인 뒤 성매매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씨를 마약류관리법, 성매매처벌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북구 소재 숙박업소 등지에서 B(20대)씨에게 졸피뎀을 건네 먹게 하고 1차례 성매매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숙박업소에서 B씨와 만나기 전 병원에서 졸피뎀을 처방받았으며, B씨에게 금품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한 B씨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졸피뎀을 먹은 뒤 잠든 B씨가 피해 사실을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현행법상 졸피뎀을 처방받은 사람이 이를 복용하는 행위는 처벌할 수 없지만, 타인에게 제공하거나 함께 투약해서는 안 된다. A씨는 동종 전과도 있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강세…바이오·2차전지 동반 상승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강세…바이오·2차전지 동반 상승

    4일 오후 12시 25분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바이오와 2차전지,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견인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1위 알테오젠(196170)은 34만1000원으로 전일 대비 2만3500원(7.40%)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에코프로(086520)는 8만900원으로 4.52%,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만9800원으로 3.10% 상승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5만8500원으로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장중 상승 폭이 두드러진 종목으로는 리가켐바이오(141080)가 꼽힌다. 리가켐바이오는 11만300원으로 15.62% 급등했고, 에이비엘바이오(298380)도 8만800원으로 13.80% 뛰었다. 펩트론(087010)은 18만1000원으로 8.97%, HLB(028300)는 3만3650원으로 8.90%, 삼천당제약(000250)은 16만8900원으로 6.70% 상승했다. 휴젤(145020)도 25만6500원으로 7.32% 오르며 바이오주 전반의 강세 흐름에 힘을 보탰다. 반도체 관련주도 대체로 견조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13만2800원으로 3.91% 상승했고,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0만5500원으로 4.62%, 리노공업(058470)은 6만3000원으로 2.61% 올랐다. 원익IPS(240810)는 9만3900원으로 0.21% 상승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심텍(222800)도 9만4100원으로 7.54% 뛰었다. 로봇주도 강세 대열에 합류했다. 로보티즈(108490)는 23만2000원으로 7.66%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에 밀렸다. 피에스케이(319660)는 12만4000원으로 1.20% 하락했고, 파두(440110)는 6만2100원으로 1.90% 내렸다. 외국인 비율이 높은 종목 가운데서는 휴젤이 56.49%로 가장 높았고, 리노공업 32.83%, 이오테크닉스 29.75%, 파두 27.08%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량은 주성엔지니어링 97만8431주, HLB 95만741주, 에코프로 90만1330주 수준으로 비교적 활발했다. 전체적으로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바이오와 2차전지, 반도체 장비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하는 가운데 일부 개별 종목의 급등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양상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르면 오는 콜버스, 강릉 해안가 달린다

    부르면 오는 콜버스, 강릉 해안가 달린다

    강원 강릉 해안가에서 승객이 부르면 찾아오는 수요응답형(DRT) 버스가 운행에 들어갔다. 강릉시는 수요응답형 시티콜버스가 1단계 실증 운행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시와 현대차는 이번 실증으로 자율주행 데이터를 수집해 내년이나 내후년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운행하는 자율주행 실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월 시와 현대차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구민 시 ITS운영팀장은 “자율주행 센서로 모은 차선, 신호등, 보행자 인식과 차량의 움직임 등의 정보와 호출, 배차 패턴 등의 이용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율주행 실증에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콜버스는 12인승이고, 총 2대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된다. 운행 구역은 안목해변에서 연곡면사무소까지로 경포해변과 강문해변, 안목커피거리,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등 관광지가 모여 있다. 종합경기장과 아이스아레나, 국민체육센터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밀집된 교동, 포남동 일부 지역도 운행한다. 콜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운행한다. 다수의 승객으로부터 호출을 받으면 스스로 최적의 노선을 설정해 운행한다. 호출은 전화(1533-0777)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셔클’로 받는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말하거나 입력하면 콜버스가 가장 가까운 정류장으로 찾아온다. 시민, 관광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금은 무료이다. 임신혁 시 ITS추진과장은 “이번 실증은 지난 협약 이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첫 번째 서비스 구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강릉에 맞는 수요응답형 모델을 찾고, 또 향후 자율주행 실증과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19~23일 강릉에서는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가 열려 전문가들이 자율주행과 UAM(도심항공교통), MaaS(통합교통서비스) 등 미래 모빌리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지역재생 해법 찾다”… 광운대 HUSS 사업단, 글로벌 모빌리티 프로그램 성료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이 일본 도쿄도와 사이타마현 일대에서 ‘2026 글로벌 모빌리티와 지속가능 솔루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22일부터 6박 7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광운대와 일본 류츠케이자이대학, 딜로이트컨설팅 등이 공동 운영하는 교과목과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사이타마현 요코제마치와 도쿄 일대를 방문해 일본의 지역·도시재생 현장을 탐방했다. 특히 요코제마치를 대상으로 한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 홍보를 위한 팀별 PBL(문제해결형 학습)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금상을 수상한 유이찬 학생(정보융합학부) 팀은 요코제마치의 아늑한 소도시 매력을 담은 진정성 있는 홍보영상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학생은 “일본 소도시의 가능성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 뜻깊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공생 HUSS 컨소시엄은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 인재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762.48로 급등 출발…기관 순매수에 바이오·이차전지 강세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762.48로 급등 출발…기관 순매수에 바이오·이차전지 강세

    코스닥이 장 초반 3% 넘게 오르며 전날에 이어 강한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과 코스피 대비 상대 강세가 맞물리면서 지수는 장중 고점을 높였다. 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3포인트(3.41%) 오른 762.48을 나타냈다. 지수는 748.19로 출발한 뒤 한때 766.42까지 올랐고, 장중 저가도 시가와 같은 748.19를 기록해 개장 직후부터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됐다. 거래량은 6614만5000주, 거래대금은 8116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지난 7월 31일 11.63% 급등한 데 이어 8월 1일과 4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기 반등 흐름을 강화하고 있다. 전날에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상승 탄력이 강했고, 이날 역시 코스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68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286억원, 외국인은 38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70억원 순매수였지만 비차익거래가 428억원 순매도로 집계돼 전체적으로는 35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상승세도 뚜렷했다. 코스닥 상장 종목 가운데 1443개가 올랐고 213개가 내렸다. 보합은 49개였으며 상한가 종목은 7개였다. 장 초반 상승 종목 수가 하락 종목 수를 크게 웃돌며 위험자산 선호가 확산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였다. 알테오젠(196170)은 6.61% 오른 33만8500원, 에코프로(086520)는 4.65% 오른 8만1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55% 오른 10만1200원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8.45%, HLB(028300)는 4.21%, 펩트론(087010)은 5.06%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1.53% 내린 45만1500원으로 주요 종목 가운데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개별 종목 장세도 강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기가레인과 비큐AI가 나란히 30.0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솔트룩스는 29.97%, 이스트에이드는 29.95%, LK삼양은 29.94% 상승했다. 반면 케스피온은 8.96%, 아이스크림에듀는 7.94%, 삼현은 7.89%, 제이케이시냅스는 7.13%, 티엑스알로보틱스는 6.30% 하락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과 투자심리 회복 흐름도 코스닥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대형 반도체주 관련 레버리지 상품 거래가 주춤한 사이 중소형 성장주와 바이오, 이차전지로 관심이 확산하면서 코스닥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 52주 최고는 1229.42, 52주 최저는 630.99다. 이날 지수는 52주 최저와 비교하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중 고점과는 여전히 격차가 남아 있어 단기 반등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공직자의 창] 기업을 위해 뛰는 새만금

    [공직자의 창] 기업을 위해 뛰는 새만금

    이번 2026 북중미월드컵은 우승팀만 주목받는 대회가 아니었다. 대회 개막식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유명한 가수 이재가 무대에 올랐고, 역사상 처음 열린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해 대한민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K팝이 오늘날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한 배경에는 뛰어난 재능뿐 아니라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체계적인 지원, 창의성을 뒷받침하는 전문 역량 그리고 수많은 구성원의 협업이 있었다. 산업의 성장 원리도 다르지 않다.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기술력만으로 탄생하지 않는다. 기업이 과감하게 투자하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 이를 뒷받침하는 산업 생태계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함께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 싱가포르를 세계적인 경제 허브로 성장시킨 리콴유 전 총리의 경제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축은 기업의 성장 환경 조성이었다. 안정적인 제도와 산업 인프라를 마련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기반이 됐다. 오늘날 인공지능(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경쟁력도 이런 생태계에서 출발한다. 기업의 기술력뿐 아니라 투자 환경, 인재 기반, 혁신 지원 체계가 함께 갖춰질 때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새만금은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업이 투자하고 혁신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산업 용지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한 행정과 규제 개선, 인재 양성, 정주 여건 확충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조성하며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런 노력은 기업 투자 유치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약 9조원 규모 투자다. 현대차는 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를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새만금을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만금은 ‘언젠가 개발될 곳’이 아니라 투자와 성장이 현실화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새만금의 기업 지원은 한발 앞선 실행력에서 차별화된다. 새만금특별법에 따른 원스톱 인허가 체계를 통해 투자 상담부터 부지 공급, 인허가, 공장 설립과 가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 여러 기관을 오가는 불편을 줄이고 신속한 행정으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도 기업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통해 작은 불편까지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관과 입주기업을 연계한 산·학·관 협력을 통해 첨단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군산·익산·전주를 잇는 통근버스 운영 등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일터를 넘어 삶터를 함께 만드는 일’, 그것이 새만금개발청이 생각하는 진짜 기업 지원이기 때문이다. 새만금의 사업 완료 목표를 2050년에서 2035년으로 앞당기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계획도 수립하고 있다. 앞으로 AI, 로봇,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가족이 함께 정착하는 미래 산업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새만금은 이제 가능성만 이야기하는 공간이 아니다.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사람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선순환이 시작되고 있다. 기업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기업을 위해 뛰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
  • ‘카운트다운 맛집’ 명동이 더 힙해졌다

    ‘카운트다운 맛집’ 명동이 더 힙해졌다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대형 전광판을 조망할 수 있도록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난간이 투명유리로 교체됐다. 시는 ‘2026 디자인경관사업’ 일환으로 중구와 협력해 ‘명동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지난달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출입구를 투명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맞은편 신세계 백화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보다 넓은 시야로 볼 수 있게 됐다. 명동예술극장 앞에는 문화·휴게광장을 조성했고, 명동 진입부에는 비나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가림막)가 설치됐다. 지난해 디자인경관사업에는 선정된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로 유명한 낙산성곽도 사업이 진행중이다. 창동 아레나 일대에는 야간경관 및 보행특화 경관사업을 적용한다. 거리에 미디어아트와 야간 조명을 설치해 공연 전후 방문객들이 공연장 밖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낙산에는 낙산성곽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휴게공간을 만든다. 시는 올해 ‘2027 디자인경관사업’ 대상지 5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경관 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원구 당현천 수변문화 워터프론트 ▲강서구 마곡문화거리 문화광장 ▲도봉구 창동역 작은광장 ▲강동구 천호자전거거리 한강그린웨이 워밍업 스테이션 ▲양천구 용왕산 가로정원 등 총 5곳에 디자인 경관을 적용한다. 모두 2028년 착공이 목표다.
  • “국평 최소 20억”… 단톡방서 담합 주도 주민 檢 송치

    “국평(국민 평형·전용 84㎡은) 최하 20억 이상으로 가야 합니다.” 서울 강남권의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아파트 매물을 내놓지 않도록 유도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주민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집값 담합을 주도한 A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11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2곳에서 “20억원 이상이 정상”이라는 등 글을 올리며 그보다 높은 가격으로 중개를 의뢰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을 광고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가두리 부동산’이라며 비방했다. 정상적인 매물은 “하향으로 꺾으려는 물건”이라며 허위 매물로 선동하기도 했다. 공인중개사법상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방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공익제보자에게는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준다. 이창석 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주택 공급 부족과 전세시장 불안 등을 틈타 건전한 거래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평 최하 20억”…카톡방서 강남 아파트값 담합 주도한 입주민 덜미

    “국평 최하 20억”…카톡방서 강남 아파트값 담합 주도한 입주민 덜미

    “국평(국민평형·전용 84㎡)은 최하 20억 이상으로 가야 합니다.” 서울 강남권의 한 아파트 입주민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 가격 이하로 아파트 매물을 내놓지 않도록 유도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린 주민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집값 담합을 주도한 A씨를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11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2곳에서 “20억원 이상이 정상”이라는 등 글을 올리며 그보다 높은 가격으로 중개를 의뢰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을 광고하는 공인중개사에 대해 ‘가두리 부동산’이라며 비방했다. 정상적인 매물은 “하향으로 꺾으려는 물건”이라며 허위 매물로 선동하기도 했다. 공인중개사법상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줄 목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인중개사의 업무를 방해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불법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공익제보자에게는 최대 2억원의 포상금을 준다. 이창석 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주택 공급 부족과 전세시장 불안 등을 틈타 건전한 거래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고강도 수사를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 [옐로 PICK 8월 추천 여행] “휴양과 도시를 한 번에”… 싱가포르 직항·3無 혜택 쏠쏠

    [옐로 PICK 8월 추천 여행] “휴양과 도시를 한 번에”… 싱가포르 직항·3無 혜택 쏠쏠

    노랑풍선이 여행 큐레이션 ‘옐로 PICK’을 통해 8월 추천 여행지로 싱가포르를 선보였다. 싱가포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깨끗한 도심, 이국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여행지다. 이번 패키지는 쇼핑·옵션·가이드 팁을 없앤 ‘3無(NO팁·NO옵션·NO쇼핑)’ 일정으로 구성해 여행의 피로도를 낮췄다. 대한항공 직항 노선과 취향별 숙소 라인업, 여유로운 1일 자유 일정이 강점이다. 핵심 일정은 도심 랜드마크와 휴양을 아우른다. ▲마리나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가든스 바이 더 베이(슈퍼트리 랩소디쇼) ▲아시아 최대 새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 ▲클락키 야경 산책 등을 둘러본다. 센토사섬에서는 케이블카와 루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칠리크랩과 카야토스트 등 현지 미식 탐방도 포함됐다. 프로모션 혜택도 풍성하다. 8월 한정 패키지 예약 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과 싱가포르 프리미엄 티 ‘TWG’(객실당 1박스)를 증정한다. 이밖에 주요 항공사 발권수수료 면제, 호텔 10% 추가 할인 쿠폰(최대 10만원),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13만원 즉시 할인 및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쿠도커뮤니케이션, AI·보안 전문성 지역사회와 나눈다…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진행

    쿠도커뮤니케이션, AI·보안 전문성 지역사회와 나눈다…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진행

    AI·ICT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DX타워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6 과천미리내공유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청소년에게 학교 밖 미래 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15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기업에서 배우는 AI와 물리보안’을 주제로 4일간 총 12차시의 교육이 진행됐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2년 연속 과천미리내공유학교에 동참해 자사가 보유한 IT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단순 체험을 넘어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영상보안 등 현업에서 쓰이는 핵심 기술들을 학생들이 단계적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과정을 선보였다. 이번 교육은 쿠도커뮤니케이션의 홍보마케팅, AI 개발, AI 데이터 관리, 물리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임직원들이 강사 및 지원 인력으로 적극 나섰다. 각 현업 전문가들은 실제 업무 경험과 생생한 기술 활용 사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으며, 정보통신, 컴퓨터공학, AI, 전기공학 등 관련 전공 및 진로에 대한 유익한 조언도 아낌없이 전수했다 한편,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과천미리내공유학교 운영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각도의 교육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5년에는 과천시로부터 직접 감사패를수상한 바 있다. 쿠도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과천시 감사패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활동의 의미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보유한 AI·보안 전문성과 인적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과 관련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푸드로 할랄시장 공략하는 식품업계,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도 가세

    K-푸드로 할랄시장 공략하는 식품업계, 허영인 회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도 가세

    전 세계 무슬림 인구가 약 20억 명에 달하고 글로벌 할랄 식품 시장 규모가 2조 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국내 식품 기업들의 할랄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 제품을 의미하며, 원재료부터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종교적 기준을 넘어 엄격한 위생과 품질을 보증하는 프리미엄 인증으로 인식되면서 K-푸드 기업들의 해외 영토 확장을 위한 필수 전략 요소로 떠올랐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으로부터 자카르타·수라바야·메단 등 현지 23개 전 매장에 대한 할랄 인증을 완료했다. 이에 앞서 올해 2월에는 싱가포르 이슬람종교위원회(MUIS)로부터 싱가포르 전 매장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증은 일부 제품이 아닌 빵·페이스트리·케이크·음료 등 전 메뉴를 대상으로 원재료 공급망부터 생산, 매장 운영까지 전 과정이 할랄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영인 회장은 지난해 연간 최대 1억 개의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파리바게뜨 제빵공장을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구축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파리바게뜨는 조호르 생산센터를 동남아 할랄 시장 공략의 거점으로 육성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립의 밀가루 생산·가공 공장인 세종 센터도 2022년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 산하 공식 할랄 인증기관인 자킴(JAKIM)으로부터 밀가루 생산 라인에 대한 할랄(Halal)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라면 및 외식 업계의 할랄 영토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삼양식품은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 등에 대해 한국이슬람중앙회(KMF)와 인도네시아 이슬람 성직자협의회(MUI) 등 주요 할랄 인증을 취득하며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UAE 등 무슬림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으며, 중동 지역 매출은 2024년 약 500억 원에서 2025년 약 660억 원 수준으로 성장했다. BBQ 역시 최근 할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무슬림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브루나이 현지 외식기업 KB COMPANY SDN BH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BBQ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요 상업지구인 베리비 지역에 캐주얼 다이닝 형태의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후 브루나이 국제공항 인근 상권과 고급 주거지 및 관광·레저 시설이 밀집한 제루동 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무슬림 인구 증가와 함께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주요 이슬람권 국가에서 식품 중심의 할랄 인증 요건이 강화되면서 할랄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할랄 인증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쿠오카, 유영국 화백의 작품 세계를 향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프레그런스 컬렉션 선보여

    쿠오카, 유영국 화백의 작품 세계를 향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프레그런스 컬렉션 선보여

    - 유영국 화백의 ‘산’에서 영감받은 엑스트레 드 퍼퓸 및 프레그런스 태그 출시- 쿠오카 시그니처 향 3종에 유영국 화백의 대표작을 담은 핸드크림 에디션 선보여 프리미엄 프래그런스 브랜드 쿠오카(kuoca)가 한국 근대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 화백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프레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유영국 화백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유영국: 산은 내 안에 있다》 전시와 연계해 기획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유 화백이 평생 탐구해 온 ‘산’의 감각과 조형적 에너지를 브랜드 고유의 향으로 재해석해 예술 작품을 후각적으로 경험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쿠오카는 유영국 화백의 작품 세계에서 영감받은 ‘마운틴 위드인 엑스트레 드 퍼퓸’과 ‘마운틴 프레그런스 태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7월 30일 ‘쿠오카 × 유영국 핸드크림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평생 ‘산’이라는 모티프를 통해 자연의 본질을 탐구해 온 유영국 화백의 예술 세계와, 향의 층위를 섬세하게 설계하는 쿠오카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완성된 협업이다. ‘마운틴 위드인’ 향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현장에도 발향되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여운을 전하고 있다. 맑고 투명한 공기 위로 잘 익은 붉은 열매의 생기가 스치고, 짙은 스모키함과 대지의 깊은 흙내음이 어우러져 유영국 화백이 캔버스에 담아낸 단단하고 고요한 산의 이미지를 후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마운틴 위드인 엑스트레 드 퍼퓸’은 향의 농도와 지속성을 높여 작품이 지닌 깊이감을 오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함께 출시된 ‘마운틴 프레그런스 태그’는 동일한 향을 주거 공간, 옷장, 서재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은은하게 즐길 수 있는 비고정식 방향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쿠오카 × 유영국 핸드크림 에디션’은 쿠오카의 시그니처 향 3종인 와일드피치, 로즈케이크, 다크티 핸드크림에 유영국 화백의 대표작을 담은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쿠오카 핸드크림의 고유한 향과 보습력에 예술적 소장 가치를 더해, 일상 속에서 작품과 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쿠오카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유영국 화백의 작품 세계를 쿠오카의 향으로 재해석한 협업”이라며, “작품의 여운이 일상 속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서울시립미술관 유영국 아트숍과 쿠오카 공식 온라인몰, 성수·서촌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 서울 스토어, 북미 니치 향수 플랫폼 럭키센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쿠오카(kuoca)는 파인다이닝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게 블렌딩된 FINE FRAGRANCE를 제안하는 뷰티 브랜드다. 퍼퓸, 바디케어, 스킨케어 전반에 걸쳐 감각적인 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을 향기로 완성하는 경험을 제안한다.
  • ‘빛으로 물드는 행주산성’…국가유산 야행 10월 9일 개막

    ‘빛으로 물드는 행주산성’…국가유산 야행 10월 9일 개막

    경기 고양시의 대표 야간 문화유산 축제인 ‘2026 고양 국가유산 야행-행주가 예술이야’가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행주산성 일대에서 열린다. 고양시는 올해 축제를 ‘별빛 아래 행주’를 주제로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2년 연속(2025~2026년) 선정된 이번 축제는 행주대첩 승리를 이끈 2300명의 영웅을 빛으로 형상화한 야간 경관 연출과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주산성 곳곳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가을밤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한 ‘5야(夜)’ 프로그램을 ‘7야(夜)’ 체계로 확대해 전시와 공연, 체험, 먹거리 등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빛과 영상이 어우러진 야경(夜景)과 야화(夜畵) 프로그램에서는 행주산성의 8가지 경관을 조명으로 연출한 ‘행주 8색 8야’ 포토존이 조성된다. 충의정에는 중부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과 고양산업진흥원이 제작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대형 LED 화면으로 선보이는 ‘그린 행주별밤’ 전시도 마련된다.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선비길과 장수길을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행주 과거길’ 투어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마지막 코스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별자리를 관측하는 체험이 진행된다.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충의정에서 산성음악회 ‘행주의 울림’이 열리고, 중부대 연극영화학전공 학생들은 행주대첩 인물을 재현한 참여형 공연 ‘그날 밤, 행주에서’를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주산성 주변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주 행화길’ 행사가 마련되며, 매주 토요일에는 행주대첩 먹거리와 전통 체험을 결합한 ‘행주 런케이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0일은 한국항공대 외국인 유학생, 17일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선정에 걸맞게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행주산성의 역사와 아름다운 가을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문화관광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집, 짓지 말고 홈쇼핑 주문하세요”

    “집, 짓지 말고 홈쇼핑 주문하세요”

    LG전자가 프리미엄 모듈러(조립식) 주택 ‘스마트코티지’를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서 판매한다. LG전자는 2일 오후 9시 35분 CJ온스타일에서 스마트코티지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5일 오후 9시에는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브티나는 생활’에서 경기 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 전시 중인 스마트코티지 내부를 소개한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가 설계, 생산, 품질 검수 등을 관리하는 프리미엄 모듈러 주택이다. LG전자의 최신 인공지능(AI) 가전과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관리 솔루션, AI 홈 플랫폼 등을 적용했다. 모듈러 주택을 홈쇼핑 채널로 판매하는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제품은 단층형 ‘모노’와 2층형 ‘듀오’로 구성되며, 26㎡(8평)부터 79㎡(24평)까지 총 8개 모델이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일반 소비자를 위한 퍼스트하우스와 세컨드하우스를 비롯해 기업 연수원, 직원 숙소, 워케이션 시설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용 사례도 소개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판매가 할인과 무료 데크 설치, 현장 실사비 면제 등 혜택도 제공한다. 공장에서 제작하는 모듈러 주택은 AI, 가전, 보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처음부터 통합하기 쉬워 스마트홈 플랫폼 확산과 가전 판매에 유리하다. 국내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이 모듈러 주택 경쟁에 뛰어드는 이유다. 해외에서도 구글, 아마존, 애플 등 IT 기업들이 스마트홈 기술을 개발하며 미래 주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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