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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지상교신 성공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지상교신 성공

    군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22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 48분) 미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 4호기가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하면서 대북 감시망이 더 촘촘해진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스페이스X’ X 캡처
  •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더 촘촘한 대북 감시망 확보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더 촘촘한 대북 감시망 확보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에 진입한 뒤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이미 전력화를 마쳤거나 진행 중인 1~3호기에 더해 4호기도 발사에 성공해 더욱 촘촘한 대북 감시망을 확보하게 됐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48분쯤(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 48분쯤)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군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9’이 발사됐다. 이어 2분 18초 뒤 1단 추진체가 분리됐고, 다시 19초 뒤 페어링(위성보호덮개)이 분리됐다. 발사 15분 만인 10시 3분쯤 팰컨9의 2단 추진체에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한 정찰위성4호기는 이날 오후 12시 27분쯤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4호기는 앞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한다. 앞서 발사된 1~3호기와 함께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 주기를 줄여 더욱 촘촘하고 정확한 대북 감시·정찰 임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을 통해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1호기)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2~5기) 배치를 추진해 왔다. 1호기는 2023년 12월 발사돼 지난해 8월 전력화를 마쳤고, 2·3호기는 각각 지난해 4월과 12월 발사돼 전력화를 진행하고 있다. 2호기부터는 주·야간 및 악천후와 관계없이 촬영이 가능한 SAR를 탑재해 보다 정밀한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마지막 5호기도 SAR 탑재 위성으로 올해 안에 발사될 예정이다. 정찰위성 5기까지 모두 실전 배치가 완료되면 북한 내 특정 표적을 2시간 단위로 감시·정찰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호의 위성 본체와 관제·제어 시스템 등은 방사청의 사업 관리 아래 ADD,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 국내 민간 기업과 협업해 개발했다. 군은 2030년까지 소형 및 초소형 정찰위성도 50~60기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했다”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의 증강으로 킬체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군 정찰위성 4호기 22일 발사…더 빠르고 정확하게 北감시

    군 정찰위성 4호기 22일 발사…더 빠르고 정확하게 北감시

    우리 군의 네 번째 정찰위성이 22일 우주로 발사된다. 국방부는 군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 48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9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4호기는 지난달 미국으로 운송돼 지난 16일 발사 전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군은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위한 ‘425 사업’을 통해 전자광학·적외선(EO·IR) 위성 1기(1호기)와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4기(2~5기)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 1호기는 2023년 12월 발사돼 지난해 8월 전력화를 마쳤고, 2·3호기는 지난해 4월과 12월 각각 발사돼 전력화를 진행하고 있다. 2호기부터는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SAR를 탑재해 보다 정밀한 감시·정찰이 가능하다. 4호기 발사가 성공하면 1~3호기와의 군집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주기를 추가로 단축할 수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위성 군집 운용은 여러 대의 위성이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운용되는 방식으로 정보를 획득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관측 각도가 다양해진다.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 빨리,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군은 2030년까지 소형 및 초소형 정찰위성도 50~60기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발사관리단장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4호기에 이어 올해까지 군 정찰위성을 모두 발사할 예정”이라며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까지 발사하게 되면 되면 우리 군은 독자적인 우주전력을 구축하여 국방우주 강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신숙희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 지역이사 선출

    신숙희 세계여성법관협회 아태 지역이사 선출

    신숙희(56·사법연수원 25기) 대법관이 한국인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세계여성법관협회 아시아·태평양 지역이사에 선출됐다고 대법원이 14일 밝혔다. 신 대법관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세계여성법관회의에 참석해 지역이사로 당선됐다. 한국에서는 2006년 김영혜 전 부장판사, 2010년 민유숙 전 대법관 이후 세 번째다. 신 대법관은 세계여성법관회의에서 여성 법관의 리더십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기간에 만디사 마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법원장 겸 헌법재판소장을 만나 오는 9월 한국에서 열리는 세종 국제콘퍼런스에 초청했다. 전 세계 143개국, 1만 4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세계여성법관협회는 격년마다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기간에 임기 2년의 지역이사 2명을 선출한다.
  • 캘러웨이골프코리아, 5월31일까지 ‘엘리트 퍼포먼스 엘리트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 진행

    캘러웨이골프코리아, 5월31일까지 ‘엘리트 퍼포먼스 엘리트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 진행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10일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0년 연속 1위기록 달성을 기념해 다음 달 31일까지 ‘엘리트 퍼포먼스 엘리트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캘러웨이 골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번호(바코드)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된다. 1등에게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명문 골프장 라운드, 드라이버를 제외한 골프 클럽 세트 제공 등이 포함된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 투어 & 프리미엄 골프 여행(2명), 2등에게는 국내 최고급 골프 리조트인 사우스케이프 라운드 & 숙박 패키지(4명), 3등에게는 캘러웨이골프 골프볼, 장갑, 골프웨어 등으로 구성된 1년치 골프용품 지원(8명), 4등에게는 오디세이 Ai-ONE 트리플트랙 퍼터(30명), 5등에게는 캘러웨이 엘리트 모자(500명)가 제공된다.
  • 유럽 첫 궤도 로켓, 발사 40초 만에 추락…“목표는 달성”

    유럽 첫 궤도 로켓, 발사 40초 만에 추락…“목표는 달성”

    독일 스타트업 기업이 쏘아올린 궤도 로켓이 발사 40초 만에 추락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간) “독일 이자어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무인 로켓 ‘스펙트럼’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노르웨이 북극 아뇌위아 우주항에서 발사됐으나 약 40초 만에 추락하며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스펙트럼’은 길이 28m의 2단계 발사체로, 중소형 규모의 위성을 쏘아 올리도록 설계됐으며, 약 1000㎏을 탑재할 수 있으나, 이번 첫 시험 발사에서는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다. 공개된 영상은 우주항에서 발사된 로켓이 발사 직후 약 40초 만에 폭발한 뒤 거대한 화염을 내뿜으며 추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추락한 로켓은 인근 바다에 떨어졌다. 이자어 에어로스페이스의 다니엘 메츨러 최고경영자(CEO)는 “로켓의 폭발과 추락에 따른 부상자는 없었다”면서 “첫 시험 비행은 우리의 모든 기대를 충족해 큰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로켓은 깨끗하게 이륙해 30초간 비행했고 심지어 우리의 ‘비행 종료 시스템’을 활성화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츨러 CEO는 발사 전 외신 인터뷰에서 “첫 시도에서 궤도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목표는 발사대에서 폭발하지 않고 약 30초간 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우주국(ESA)이 수년간 궤도 위성 발사를 해왔으나, 대부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와 플로리다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이뤄졌다. 스펙트럼은 러시아가 아닌 유럽 대륙의 우주항에서 발사된 첫 궤도 로켓으로 꼽힌다. 유럽판 ‘우주 굴기’ 갈 길 멀다…“미국 의존도 낮춰야”유럽이 우주 발사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로켓 발사 실패는 유럽의 ‘우주 굴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시작된 이후 미국과 유럽 간의 방위 협력이 약화하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등 미국 상업 우주기업이 성장하면서 유럽이 자체적인 우주발사 역량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메츨러 CEO 역시 “(우주 기술과 관련해) 협력 국가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권에도 영향을 미친다”면서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로켓 발사장을 유럽 본토에 가지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현재 유럽에서는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설립한 버진 오빗 등 여러 우주 기업이 스페이스X와 경쟁하고 있다.
  • (영상) 발사 40초 만에 ‘쾅’ 추락한 로켓…“일론 머스크 이기기 어렵네” [포착]

    (영상) 발사 40초 만에 ‘쾅’ 추락한 로켓…“일론 머스크 이기기 어렵네” [포착]

    독일 스타트업 기업이 쏘아올린 궤도 로켓이 발사 40초 만에 추락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30일(현지시간) “독일 이자어 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한 무인 로켓 ‘스펙트럼’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노르웨이 북극 아뇌위아 우주항에서 발사됐으나 약 40초 만에 추락하며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스펙트럼’은 길이 28m의 2단계 발사체로, 중소형 규모의 위성을 쏘아 올리도록 설계됐으며, 약 1000㎏을 탑재할 수 있으나, 이번 첫 시험 발사에서는 위성을 탑재하지는 않았다. 공개된 영상은 우주항에서 발사된 로켓이 발사 직후 약 40초 만에 폭발한 뒤 거대한 화염을 내뿜으며 추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추락한 로켓은 인근 바다에 떨어졌다. 이자어 에어로스페이스의 다니엘 메츨러 최고경영자(CEO)는 “로켓의 폭발과 추락에 따른 부상자는 없었다”면서 “첫 시험 비행은 우리의 모든 기대를 충족해 큰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어 “로켓은 깨끗하게 이륙해 30초간 비행했고 심지어 우리의 ‘비행 종료 시스템’을 활성화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메츨러 CEO는 발사 전 외신 인터뷰에서 “첫 시도에서 궤도 진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목표는 발사대에서 폭발하지 않고 약 30초간 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우주국(ESA)이 수년간 궤도 위성 발사를 해왔으나, 대부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와 플로리다에 있는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이뤄졌다. 스펙트럼은 러시아가 아닌 유럽 대륙의 우주항에서 발사된 첫 궤도 로켓으로 꼽힌다. 유럽판 ‘우주 굴기’ 갈 길 멀다…“미국 의존도 낮춰야”유럽이 우주 발사에서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번 로켓 발사 실패는 유럽의 ‘우주 굴기’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집권 2기가 시작된 이후 미국과 유럽 간의 방위 협력이 약화하고,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등 미국 상업 우주기업이 성장하면서 유럽이 자체적인 우주발사 역량을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메츨러 CEO 역시 “(우주 기술과 관련해) 협력 국가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권에도 영향을 미친다”면서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가 가능한 로켓 발사장을 유럽 본토에 가지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현재 유럽에서는 독일의 아우크스부르크,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설립한 버진 오빗 등 여러 우주 기업이 스페이스X와 경쟁하고 있다.
  • 기포처럼 부글부글…화성서 ‘구슬 덩어리’ 암석 발견

    기포처럼 부글부글…화성서 ‘구슬 덩어리’ 암석 발견

    화성을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크레이터 정상 부근에서 희한하게 생긴 암석을 발견했다. 최근 NASA 퍼서비어런스 탐사팀은 예제로 크레이터 가장자리에서 수백 개의 작은 구체로 가득한 이상한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제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돌이 가득한 땅 위에 주위와 어울리지 않는 짙은 회색을 띤 희한한 암석이 확인된다. 특히 지난 11일 퍼서비어런스가 슈퍼캠(SuperCam)으로 자세히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 암석에는 마치 물방울이 올라와 굳어버린 듯 수많은 구체가 가득하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알렉스 존스 연구원은 “현재 팀이 이 암석의 기원을 알기 위해 연구 중”이라면서 “어떤 지질학적 기이함이 이런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이어 “구체는 물이 암석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생성된 응고물일 수 있으며 화산폭발로 형성된 용융된 암석 물방울이 빠르게 냉각되거나 운석 충돌로 증발한 암석이 응축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퍼서비어런스는 바위 지대인 워시본 산을 탐사하던 중 특이한 암석 사진을 촬영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검은색 톤의 수많은 암석 가운데, 유독 밝게 보이는 암석 하나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이에 대해 퍼서비어런스 탐사팀은 이를 사장암으로 추정했다. 사장암은 용암이 빠르게 굳어 만들어지며 지구와 달에도 존재하지만 화성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도 퍼서비어런스는 브라이트 엔젤(Bright Angel) 지역을 탐사하던 중 팝콘 같은 질감의 암석들을 발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퍼서비어런스는 2020년 7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204일 동안 약 4억 6800만㎞를 비행한 퍼서비어런스는 이듬해인 2021년 2월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해 지난해까지 바닥을 샅샅이 훑어왔다. 그리고 퍼서비어런스는 고도가 305m 정도인 크레이터 정상에 오른 후 현재는 위치 헤즐 힐(Witch Hazel Hill)로 불리는 지역의 아래쪽 경사면을 탐사해왔다.
  • 물방울 가득한 돌?…퍼서비어런스, 화성서 희한한 암석 발견 [우주를 보다]

    물방울 가득한 돌?…퍼서비어런스, 화성서 희한한 암석 발견 [우주를 보다]

    화성을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 탐사 로봇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크레이터 정상 부근에서 희한하게 생긴 암석을 발견했다. 최근 NASA 퍼서비어런스 탐사팀은 예제로 크레이터 가장자리에서 수백 개의 작은 구체로 가득한 이상한 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제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돌이 가득한 땅 위에 주위와 어울리지 않는 짙은 회색을 띤 희한한 암석이 확인된다. 특히 지난 11일 퍼서비어런스가 슈퍼캠(SuperCam)으로 자세히 촬영한 이미지를 보면 암석에는 마치 물방울이 올라와 굳어버린 듯 수많은 구체가 가득하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알렉스 존스 연구원은 “현재 팀이 이 암석의 기원을 알기 위해 연구 중”이라면서 “어떤 지질학적 기이함이 이런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던졌다. 이어 “구체는 물이 암석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생성된 응고물일 수 있으며 화산폭발로 형성된 용융된 암석 물방울이 빠르게 냉각되거나 운석 충돌로 증발한 암석이 응축된 것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5월에도 퍼서비어런스는 바위 지대인 워시본 산을 탐사하던 중 특이한 암석 사진을 촬영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검은색 톤의 수많은 암석 가운데, 유독 밝게 보이는 암석 하나가 주위와 어울리지 않게 덩그러니 놓여있다. 이에 대해 퍼서비어런스 탐사팀은 이를 사장암으로 추정했다. 사장암은 용암이 빠르게 굳어 만들어지며 지구와 달에도 존재하지만 화성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도 퍼서비어런스는 브라이트 엔젤(Bright Angel) 지역을 탐사하던 중 팝콘 같은 질감의 암석들을 발견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퍼서비어런스는 2020년 7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이후 204일 동안 약 4억 6800만㎞를 비행한 퍼서비어런스는 이듬해인 2021년 2월 18일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해 지난해까지 바닥을 샅샅이 훑어왔다. 그리고 퍼서비어런스는 고도가 305m 정도인 크레이터 정상에 오른 후 현재는 위치 헤즐 힐(Witch Hazel Hill)로 불리는 지역의 아래쪽 경사면을 탐사해왔다.
  • 트럼프, ‘남아공 휴가’ 바이든 아들 경호 취소…“경호비용, 美 납세자 부담” [핫이슈]

    트럼프, ‘남아공 휴가’ 바이든 아들 경호 취소…“경호비용, 美 납세자 부담”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전임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아들인 헌터(55)와 딸 애슐리(43)에 대한 비밀경호국(SS)의 경호 지원을 취소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헌터 바이든은 오랫동안 비밀경호국 보호를 받았으며 모든 비용은 미국 납세자들이 부담했다”며 “이 경호팀에 18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헌터 바이든이 현재 심각한 인권 침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면서 “남아공에서는 인권 문제에 대한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나라는 (미국의) 경제 ·재정 지원을 받는 국가 목록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이후 남아공과 사실상 외교 관계 단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7일 남아공 정부의 토지 수용 정책에 대해서는 17세기 남아공에 이주한 네덜란드 정착민 집단인 아프리카너스 등 소수 민족에 대한 “인종 차별적 토지 몰수”라며 남아공에 대한 원조와 지원 중단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헌터 바이든이 더는 비밀경호국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을 즉각 알려드린다”며 “마찬가지로 경호원 13명을 보유한 애슐리 바이든도 (경호 대상) 명단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결정은 이날 워싱턴DC의 문화·예술 공연장인 케네디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기자로부터 헌터가 남아공에서 휴가 중이라는 사실과 함께 경호 지원을 취소하겠느냐는 질문을 받고 “처음 들었다. 검토하겠다”고 답한 직후 나왔다. 헌터는 14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고급 상점가에서 경호원 최소 12명을 대동하고 남아공 출신 아내 멜리사 코헨과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재 헌터 가족이 머무는 케이프타운 내 휴가용 임대 주택은 가격이 1박에 500달러(약 72만원)로 가장 비싼 편이며 이를 소개하는 웹사이트에는 “바다가 180도로 보이는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초호화 디자이너 주택”이라고 적혀 있다. 앞서 헌터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백악관 고문의 보좌관이던 개릿 지글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면서 재정난 탓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글러는 헌터가 한 컴퓨터 수리점에 맡긴 노트북에 담긴 사진과 이메일 등을 입수한 뒤 인터넷에 공개한 인물이다. 사진과 이메일에는 헌터의 마약 사용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기업과의 거래와 관련해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논란이 될만한 내용이 담겼고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사용됐다. 헌터는 2023년 지글러가 불법적으로 노트북 내용을 입수했다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그는 “수입이 많이 감소했고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부채를 지게 됐다”며 재정난 탓에 소송을 이어 나갈 수 없다고 법원에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캘리포니아 산불로 집까지 잃게 됐다고 덧붙였다.
  • 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99곳 중 28곳 여성 등기임원 ‘0명’

    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99곳 중 28곳 여성 등기임원 ‘0명’

    자산 2조원 이상 금융회사 99곳 중 28곳은 여성 등기이사가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각 업권별 협회 등에서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금융지주·은행·증권사·생보사·손보사·카드사 총 99개사의 등기임원 현황이 이처럼 나타났다. 금융지주와 은행은 작년 말 기준, 나머지 금융사는 올해 2월 기준으로 집계한 것이다. 99개사의 총 등기임원은 총 682명이었고, 이중 여성 등기이사는 96명으로 여성 비율은 약 14%에 불과했다. 업권별로 나눠보면 증권사의 여성 등기이사 비율이 11.1%(189명 중 21명)로 가장 낮았고, 금융지주의 여성 임원 비율이 20.7%(92명 중 19명)로 가장 높았다. 은행은 13.8%(152명 중 21명), 카드사는 14.5%(55명 중 8명), 생보사는 12.5%(128명 중 16명), 손보사는 16.7%(66명 중 11명)이었다. 특히 이중 은행 6곳(부산·전북·광주·수협·산업은행·케이뱅크), 증권사 14곳(KB·유안타·교보·신영·IBK투자·유진투자·LS·BNK투자·DB금융투자·IM·케이프투자·골드만삭스·리딩투자·상상인증권), 생보사 6곳(DB·농협·iM라이프·하나·KDB·흥국생명), 카드사 2곳(현대·우리카드)은 전체 등기이사가 전부 남성이었다. 여성 등기 임원이 있는 회사들도 대부분 한 명에 불과했다. 지난 2022년 8월부터 시행된 개정 자본시장법은 자산 2조원이 넘는 기업에서 이사회를 특정 성별로만 채워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다만 해당 법은 주권 상장법인이 대상이고, 규정을 지키지 않더라도 제재하는 조항은 없다. 오희정 사무금융노조 여성위원장은 “금융회사에서 여성들의 승진이 차별받는 유리천장이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면서 “자본시장법에서 이사회의 성별 구성에 관한 특례 기준을 자산총액 2조원 이상에서 1조원 이상으로 개정하고, 여성 할당제 등 차별을 시정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정 의원은 “여성 등기이사가 단 한 명도 없는 금융회사가 여전히 많다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라며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금융권이 보여주기식 대응을 넘어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범석 기재부 차관 “한국, 비상계엄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

    김범석 기재부 차관 “한국, 비상계엄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한국이 비상계엄 충격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 세션별 회의에 참석하고 주요국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면담했다. 회의는 세계 경제, 국제금융 체제, 인프라 등 7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 차관은 세계 경제 세션에서 “보호무역 확산, 기후변화, 기술 전환 등 구조적 도전과제에 대응해 경제의 건전성과 역동성을 높이는 근본적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재정건전성 제고, 부동산·금융부문 리스크 관리, 시장 주도의 경제성장 원칙 견지 등을 토대로 지난해 12월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각국이 신뢰할 수 있고 지속 가능한 펀더멘털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경제의 역동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이 중요하다”며 한국이 ‘4대 분야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의 근본적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제금융체제 세션에서 김 차관은 회원국들이 회복력 있는 국제금융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부채 취약성 해소, 금융 안정성 확보 등 핵심 과제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국제조세협력과 관련해서는 디지털세 이행, 개도국의 국내 재원 동원, 조세 불평등 논의에 전반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면서 G20 차원의 다자간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패트릭 핼리 캐나다 국제·금융차관보, 하이코 톰즈 독일 재무부 국무차관, 마티아스 콜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 등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핼리 차관보와는 최근 미국 관세정책 변화와 관련해서 양국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이차전지 등 핵심 분야에서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
  • 성소수자 커플 주례하다 결국…세계 최초로 커밍아웃한 ‘이맘’ 피살

    성소수자 커플 주례하다 결국…세계 최초로 커밍아웃한 ‘이맘’ 피살

    이맘(이슬람 성직자)으로는 세계 최초로 커밍아웃한 것으로 알려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무슬림이 무장 괴한의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18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맘인 무신 헨드릭스(57)가 지난 15일 남부 이스턴케이프주 게베하(옛 포트엘리자베스)에서 2명의 남성에게 습격당했다. 경찰은 얼굴을 가린 용의자 2명이 픽업트럭으로 그가 탄 차를 막아선 뒤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헨드릭스는 현장에서 숨졌고, 용의자들은 범행 직후 도주했다. 헨드릭스는 성소수자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위해 게베하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성소수자 단체 등은 혐오범죄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이들은 헨드릭스가 케이프타운에서 동성애자와 다른 소외된 무슬림을 위한 모스크를 운영해 표적이 됐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신원이 불분명하지만 헨드릭스의 차량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에 혐오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1967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무슬림 가정에서 태어난 헨드릭스는 아랍어 교사와 패션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러다 29세가 되던 해에 가족에게 먼저 커밍아웃했고, 1996년부터는 자신의 성적 지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이맘으로 활동했다. 동성애자라는 성 정체성을 공개한 이맘은 헨드릭스가 세계 최초라고 한다. 남아공은 아파르헤이트(흑백인종차별정책) 종식 이후 1994년 채택한 헌법에서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 금지를 명시한 최초의 국가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2006년 동성 결혼을 합법화하기도 했다. 다만 통상 이슬람 공동체는 동성애를 죄악이라고 본다. 헨드릭스는 전통적인 교리 해석을 거부하고 소수자를 포용하는 게 이슬람 정신이라고 주장해왔다. 그가 운영했던 사원 홈페이지에는 “이슬람 공동체에서 소외된 여성과 성소수자 무슬림이 종교를 실천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라는 소개 글이 적혀 있다. 그는 퀴어 퍼레이드 등 각종 성소수자 권리 옹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에는 헨드릭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더 래디컬’이 제작되기도 했다. 당시 헨드릭스는 주변에서 ‘안전을 위해 경호원을 고용하라’는 조언을 자주 듣지만 공격이 두렵지 않다면서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욕구가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 크다”고 말했다.
  • 집 문 열면 발아래 ‘모래 절벽’…호화저택에 무슨 사연이

    집 문 열면 발아래 ‘모래 절벽’…호화저택에 무슨 사연이

    미 북동부 뉴잉글랜드 케이프코드 해안의 파도가 모래절벽 위에 자리 잡은 갈색의 호화저택을 위협한다. 연간 1.7m의 속도로 지반을 침식해 들어오는 기후변화의 영향 앞에서 이제 이 집의 운명은 시간문제다. 6일(현지시간) AP통신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의 영향으로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이 주택의 지반 바로 앞까지 침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벼랑 쪽에는 미닫이문 밖의 얇은 나무판자만이 누군가 실수로 약 7.6m 해변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고 있을 뿐이다. 저택의 소유주도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집의 일부를 철거했으나 곧 웰플리트 마을 주민들과 대치 상태에 빠졌다. 주민들은 이 집이 무너져 내려 인근 굴 양식장에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곳 굴은 뉴잉글랜드에서 가장 귀한 것으로 꼽힌다. 마을이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을 경우 474제곱미터(㎡) 규모 저택은 3년 이내에, 아마도 그보다 훨씬 빨리 절벽 아래로 무너질 전망이다. 이 저택의 운명은 기후 변화로 인해 최근 몇 년간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하는 케이프코드 해안가 건축물의 취약성을 상기시킨다. 웰플리트 보존 위원회 위원이자 은퇴한 환경사 교수인 존 컴블러는 “케이프코드는 항상 움직여왔다. 모래가 계속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택이 지어진 때는 지난 2010년. 원 소유주인 마크와 바바라 블라시 부부는 2018년 침식을 막기 위해 약 73.5m 길이의 방파제 건설을 허가해 달라고 신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방파제가 해변과 만의 영양분 순환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국립해안관리국은 이 지역이 해안과 웰플리트 항구의 “중요 위치”이며 주요 서식지와 귀중한 조개류 양식장을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방파제 거부를 지지했다. 블라시 부부는 주 지방법원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패소했고, 현재 주 고등 법원에 항소 중이다. 그러다 2022년 뉴욕의 변호사 존 보노미가 이 집을 550만 달러(약 73억원)에 구입했다. 우즈홀 해양연구소 해양 보조금 프로그램의 해안 과정 전문가인 브라이언 맥코맥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절벽은 연간 약 1.2~1.7m의 속도로 침식되고 있다. 마을은 이 위험한 상황을 계속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 수지 2년만에 신곡...17일 싱글 ‘컴백’ 발표

    수지 2년만에 신곡...17일 싱글 ‘컴백’ 발표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수지가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컴백’(Come back)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지의 신곡 공개는 2년 만이다. 수지는 앞서 2022년 작사·작곡한 ‘케이프’(Cape)를 내놓기도 했다. 이번 싱글 작업에는 ‘새틀라이트’(Satelite), ‘케이프’ 등에서 호흡을 맞춘 강현민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만큼 콘셉트 구상 등에 적극 아이디어를 냈다. 남다른 애정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수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 발매일과 함께 일상이 담긴 흑백 사진 등 신곡 콘셉트 사진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에서 거리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 22개국 상징물… ‘감사의 정원’ 만든다

    광화문광장에 6·25 참전 22개국 상징물… ‘감사의 정원’ 만든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22개의 화강암 돌보를 세운 ‘감사의 정원’을 조성한다.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00m 태극기 게양대를 거론해 논란이 됐지만 첨단기술을 활용해 태극기 등 22개 나라의 국기를 전시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세종로공원 및 상징조형물 설계 공모’ 시상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2개의 조형물과 빛 기둥은 참전국의 숭고한 희생을 상징한다”며 “의장대 사열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감사의빛 22’는 참전국에서 채굴된 석재를 들여올 예정이다. 조형물 상단에는 디지털 영상 기술을 활용해 태극기 등 여러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지하에는 우방국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상징공간이 들어선다. 세종로공원은 밀도 높은 도심 숲으로 조성된다. 휴게, 식음시설까지 갖춘다. 혹서나 혹한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광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하공간은 광화문역에서 KT빌딩, 세종문화회관 지하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6월 25일 참전용사들을 만나 광화문에 100m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변경관과 맞지 않고 국가주의적 접근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6·25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설계 공모에 나섰다. 다만 공모 당선작에도 태극기는 활용된다. 오 시장은 “빛의 효과를 활용하는 방안이 태극기를 강조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모두 31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삶것건축사사무소, 프라우드건축사사무소, 엘피스케이프’ 공동응모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신춘규 심사위원장은 “폐쇄된 옛 주차 경사로를 활용한 지하공간과 상징 조형물의 입체적 연계가 탁월하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6·25 참전용사 10명이 참가해 전쟁의 참상을 증언한 책 ‘내가 나라를 지켰다’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유엔 참전용사들의 손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캠벨 에이시아가 사회자로 나섰다. 시는 4일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석재 확보와 지하공간 미디어월 운영 방안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대 대신 6·25 참전국 ‘감사의 정원’ 만든다

    광화문광장, 태극기 게양대 대신 6·25 참전국 ‘감사의 정원’ 만든다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6·25 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22개의 화강암 돌보를 세운 ‘감사의 정원’을 조성한다. 지난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100m 태극기 게양대를 거론해 논란이 됐지만 첨단기술을 활용해 태극기 등 22개 나라의 국기를 전시하는 것으로 선회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세종로공원 및 상징조형물 설계 공모’ 시상식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22개의 조형물과 빛 기둥은 참전국의 숭고한 희생을 상징한다”며 “의장대 사열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감사의빛 22’는 참전국에서 채굴된 석재를 들여올 예정이다. 조형물 상단에는 디지털 영상 기술을 활용해 태극기 등 여러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지하에는 우방국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상징공간이 들어선다. 세종로공원은 밀도 높은 도심 숲으로 조성된다. 휴게, 식음시설까지 갖춘다. 혹서나 혹한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광장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하공간은 광화문역에서 KT빌딩, 세종문화회관 지하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6월 25일 참전용사들을 만나 광화문에 100m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변경관과 맞지 않고 국가주의적 접근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후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6·25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설계 공모에 나섰다. 다만 공모 당선작에도 태극기는 활용된다. 오 시장은 “빛의 효과를 활용해 태극기를 강조하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설계 공모에는 모두 31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위원회를 통해 ‘삶것건축사사무소, 프라우드건축사사무소, 엘피스케이프’ 공동응모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신춘규 심사위원장은 “폐쇄된 옛 주차 경사로를 활용한 지하공간과 상징 조형물의 입체적 연계가 탁월하다”고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6·25 참전용사 10명이 참가해 전쟁의 참상을 증언한 책 ‘내가 나라를 지켰다’를 오 시장에게 전달했다. ‘유엔 참전용사들의 손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캠벨 에이시아가 사회자로 나섰다. 시는 4일 한국전쟁 참전 22개국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 설명회를 연다. 석재 확보와 지하공간 미디어월 운영 방안에 대해 협조를 구한다는 계획이다.
  • 아르브뤼미술상 전시 ‘지금,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열려

    아르브뤼미술상 전시 ‘지금,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열려

    신경다양성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아르브뤼미술상’의 수상자 전시회 ‘지금,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열린다. 전시 제목은 자신의 이름을 친절하게 불러준 사람들을 그리고, 제목마다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를 넣는 이진원의 대상 수상작에서 영감을 얻었다. 여기에 ‘지금’이라는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장애·비장애인이 위계 없이 어울려 사는 사회를 향한 행동을 촉구한다. 전시는 수상자 13명의 작품 세계를 세 가지로 나눠 보여준다. 1부 ‘인간과 동·식물’에서는 가족과 주변 사람, 호랑이와 황소, 꽃과 나무 등을 주로 그리는 작가 다섯 명이 우리에게 익숙한 대상인 인간과 동·식물을 신경다양성의 창을 통해 낯설게 감각하게 한다. 2부 ‘일상’에서는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거나 행복했던 순간을 섬세하게 기록하는 네 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자연’에서는 자연의 생명력에 주목하는 작가 네 명의 작업을 소개한다. 오는 6일에는 전시 연계 행사로 ‘아르브뤼 미술상 후원자 이건용 특별 초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국 1세대 실험미술 거장이자 이 상의 후원자인 이건용(83) 작가는 수상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미국 뉴욕 구겐하임 전시 이후 처음으로 공식 퍼포먼스에 나선다. 이건용 실험미술의 핵심인 ‘바디스케이프’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며, 신체적 제약을 가하는 것이 특징인 그의 퍼포먼스가 장애 예술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애예술 공론장이 될 ‘라운드 테이블’은 ‘포용적 예술, 포용적 사회-제7의 감각, 장애에 대하여’를 주제로 오는 13일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남시 이화여대 교수(미술 평론가), 김은설 청각장애 미술가, 노경애 안무가(이트엘 대표), 대상 수상 작가 이진원의 어머니 강선옥씨가 참여한다. 공모전을 총괄기획한 손영옥 국민일보 미술전문기자는 “제3회 아르브뤼미술상은 미술의 범주를 넘어 신경다양성 작가들이 사회성을 기르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섞여 사는 사회, 즉 포용적 예술을 넘어 포용적 사회를 꿈꾸는 전시”라고 힘주어 말했다.
  • “초등교사 아들이 남학생과 너무 닮아”…충격적 진실에 美 발칵

    “초등교사 아들이 남학생과 너무 닮아”…충격적 진실에 美 발칵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였던 남학생을 4년간 성폭행하고 아이까지 출산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미들 타운십 초등학교 교사 로라 카론(34)이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카론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당시 11세였던 남학생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카론은 피해 남학생이 5학년일 때 담임을 맡았던 교사였다. 그는 수년에 걸쳐 피해 학생의 가족과 친분을 쌓았고, 2016년부터는 피해 학생과 그의 형제자매를 자신의 집에서 동거하게 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카론의 5살 아들이 자신의 아들과 유독 닮은 것을 수상히 여기고 SNS에 관련 게시물을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조사 결과 이 아이는 2019년 카론이 피해 학생과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로 확인됐다. 출산 당시 카론은 28세, 피해 학생은 14세였다. 피해 학생의 형제자매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는 2층에서 다 같이 잤는데, 아침이면 동생이 카론의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며 “샤워할 때도 카론이 욕실에 따라 들어가 문을 잠그곤 했다”고 증언했다. 지역 경찰 당국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검찰과 긴밀히 협력해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카론은 현재 케이프 메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로 첫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다.
  • “집사야~ 마실도 여행도 같이 가개”… 펫팸족 사로잡을 핫플레이스 여기!

    “집사야~ 마실도 여행도 같이 가개”… 펫팸족 사로잡을 핫플레이스 여기!

    롯데마트 신갈, 1층 전체 전용 공간스타필드·커피빈 등 동물 출입 허용레스케이프, 반려견 어메니티 제공이스타항공은 에어텔 패키지 출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점점 늘면서 관련 산업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364만 가구였던 반려동물 가구는 2023년 674만 가구로 증가해 전체 가구의 28.2%에 이른다.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먹이고 입히는 제품이 다양화한 데 이어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서비스도 느는 추세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1월 경기 용인시 롯데마트 신갈점 1층 전체 공간을 반려동물 콘텐츠로 채운 ‘콜리올리 펫타운’으로 재단장했다. 면적만 1124㎡(약 340평)에 이르는데 대형마트에서 반려동물 상품과 서비스를 한 데 묶어 제공하는 시도는 처음이다. 동물의료센터, 반려동물 상품 판매 공간은 물론 펫유치원과 호텔, 전문 스튜디오, 미용업체 등이 들어와 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 관련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펫 프렌들리’(반려동물 친화) 공간을 표방한다. 바닥재와 가구까지 반려동물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는 자재를 활용했다. 실내에서도 반려견과 산책할 수 있도록 30m 길이의 트랙과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등도 마련했다. 콜리올리 펫타운이 문을 연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롯데마트 신갈점의 매출과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늘었다. 특히 반려동물 상품군 매출은 같은 기간 200%가량 증가했다. 반려동물과 쇼핑을 함께할 수 있는 유통 시설은 더 늘어나고 있다. 경기 화성의 쇼핑몰 타임테라스동탄은 지난해 9월 패션 및 잡화 매장 70여곳에 한해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작한 쇼핑몰은 2016년 9월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이 처음이다. 스타필드는 7곳(스타필드 시티 포함) 전점에 반려견 동반 입장뿐 아니라 전용 휴식·놀이·쇼핑 공간 등을 갖추고 있어 반려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고객 수요가 점차 높아지자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 7월 1190㎡(약 360평) 규모의 펫파크를 열었다. 현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송도점 등 4곳도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카페 업계에서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매장의 출점이 이어진다. 스타벅스코리아는 2곳을 펫 프렌들리 매장으로 운영 중이다. 이 중 지난해 문을 연 경기 구리시 구리갈매DT점은 반려동물과 내부 공간을 함께 쓸 수 있도록 조성한 곳이다. 식품위생법상 음식점·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는 동물 출입 시 별도의 공간을 분리 운영해야 하는데 산업통상자원부가 2022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규제 적용에 예외를 두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식사가 가능해졌다. 구리갈매DT점은 165㎡(50평) 규모의 펫존을 조성해 반려동물 전용 의자와 대기 공간 등을 뒀다. 커피빈은 펫 프렌들리 매장을 가장 많이 운영하는 브랜드다. 현재 20여곳이 있는데 펫 전용 간식과 장난감, 용품 등을 출시했다. 할리스도 5곳의 펫 프렌들리 매장을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 동반을 원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건 호텔업체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반려견 입실이 가능한 객실뿐 아니라 1층 야외에 펫 플레이그라운드(놀이터)와 펫 글램핌장 등 오락 공간을 마련했다. 호텔롯데는 시그니엘 부산의 일부 객실을 반려견 출입이 가능하도록 바꾼 적이 있는데, 개관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건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가 첫 사례다.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는 지난 10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는데, 투숙 고객에게 반려견 발바닥을 관리할 수 있는 크림과 눈곱빗, 귀 세정제 등을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오는 24일엔 반려동물 피부 건강을 주제로 한 강의 프로그램인 ‘살롱 드 레스케이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 문을 연 강원 홍천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다양한 반려견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골프장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 마운틴은 반려견과 동반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난해 9월 내놨다. 4만~6만원 상당의 별도 그린피를 추가하면 팀당 1마리의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한번 서비스를 이용한 후 만족하면 반복해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10일 항공업계에선 처음으로 반려견 전용 ‘펫 에어텔’ 상품을 출시했다. 에어텔은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말한다. 우선 김포~제주 노선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2인 왕복 항공권, 반려견 한 마리 운송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의 동반 객실 숙박권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박 2일 기준 39만 99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향후 펫 에어텔을 국제선으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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