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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상어 몸속에서 새끼 상어들 구조 화제

    죽은 상어 몸속에서 새끼 상어들 구조 화제

    죽은 상어의 몸속에서 새끼 상어들을 구해내는 영상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 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해변가에 죽은 상어 한 마리가 떠내려왔다. 이에 해변을 찾은 몇몇 피서객들은 사진을 찍는 등 관심을 보였다. 그런데 이들 중 한 여성은 상어에게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히 죽은 상어의 몸이 꿈틀거리고 있던 것. 여성은 직감적으로 상어가 새끼를 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한 남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영상을 보면, 남성이 재빨리 상어의 배를 가르기 시작한다. 죽은 상어의 내장들을 걷어내자 예상했던 대로 상어의 배 안에는 새끼 상어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이 모습에 사람들은 환호한다. 그렇게 상어의 뱃속에서 나온 새끼 상어는 총 세 마리. 다행히 새끼 상어들은 이빨이 모두 나있을 정도로 건강했다. 이에 사람들은 새끼 상어들을 물에 던져준다. 한편 대부분의 상어들은 난태생 어류로 최장 2년까지 알을 뱃속에서 부화시켜 새끼로 낳으며, 그밖에 나머지 상어들은 특유의 알주머니를 낳는 난생으로 번식한다. 지난 1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10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bodhispeak/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안전벨트 안매면 이렇게 됩니다! 고속도로 사고 영상 ‘끔찍’

    안전벨트 안매면 이렇게 됩니다! 고속도로 사고 영상 ‘끔찍’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 고속도로에서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지난달 28일 케이프타운 인근 N2 고속도로 위에서 발생했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한 차량의 블랙박스에 사고 순간이 고스란히 기록됐다. 해당 영상을 제공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은 3차로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고 있었다. 이때 BMW 오픈카 한 대가 등장하면서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한 후 콘크리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다. 이때 BMW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가 공중으로 솟아오른 뒤 도로에 나가떨어진다. 아프리카 지역 뉴스사이트 아이아프리카닷컴(www.iafrica.com)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서 피해가 더 커진 것이라고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Alex Williams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르는 물… 금호미술관 ‘워터스케이프… ’展

    마르는 물… 금호미술관 ‘워터스케이프… ’展

    물은 생명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기도 하지만 위협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국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물에 대한 관심, 특히 국가와 영토로서의 물과 물의 사유화를 둘러싼 갈등에 주목한 전시 ‘워터스케이프: 물의 정치학’전이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칠레 출신 작가 알프레도 야르는 1988년 이탈리아의 기업들이 유독성 산업폐기물을 수백 개의 드럼통에 담아 나이지리아의 한 해안 마을에 폐기한 현장을 찾아 유해물질이 묻힌 폐기장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아이들과 병든 주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그 사진을 물이 담긴 수십 개의 드럼통에 투영하는 작업을 선보였다. 2013년 인도 노마딕레지던시가 제시했던 ‘생명과 위협의 대상으로서의 물’이라는 주제를 심화시킨 이번 전시에는 알프레도 야르의 작업을 비롯한 영상설치와 영화 등 미디어아티스트들의 작품 40여점이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비디오 아트의 전통과 영화 미학, 혹은 GPS, 인터넷, 인터렉티브 미디어, 데이터 시각화프로그램 등 뉴미디어 기술을 통해 시급한 대처가 요구되는 위기로서 물의 경관(워터스케이프)을 보여준다. 디자이너 소원영은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기원전 3000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벌어진 물을 둘러싼 분쟁 지도를 제작했다. 이 지도는 20세기 중반까지 산발적으로 발생했던 물을 둘러싼 전쟁이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출신 작가 시갈리트 란다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국경에 위치한 사해에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키운 수박을 띄워 나체로 수박 위에 올라서 양팔로 물을 휘저으며 균형을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작품들은 내년 1월 15일부터 두 달간 포항시립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02)720-5114.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인류를 화성에 보낼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

    인류를 화성에 보낼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

    다음달 4일,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가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의 첫 번째 시험 비행을 시행한다. 이날 오리온은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15배 이상 높은 약 6000km의 고도까지 도달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10일 밤 플로리다주(州)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시설이 있는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로 이송된 채 시험비행 날만 기다리고 있다. 오리온의 첫 비행은 델타IV 로켓에 실려 시작한다. 이번 임무는 시험 발사이므로 승무원 없이 진행되지만, 앞으로 인류 우주 탐험의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셈이다. 오리온 계획은 소행성과 화성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우주 택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우주 발사 시스템이 수반한다. 즉, 지금까지 어떤 우주선이 보여준 것보다 훨씬 앞서 나갈 것이다. 이날 임무는 발사에서 착륙까지 비행 도중 여러 단계의 시험이 진행되므로 총 4시간 반 정도 이어진다. 오리온은 국제우주정거장이 돌고 있는 궤도(300~400km)보다 무려 15배 이상 높은 약 5800km의 고도에 도달한 뒤 지구를 수차례 공전할 계획이다. 이번 임무의 목적은 발사할 때와 고속으로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의 시스템을 조정하는 것이다. 재돌입 시 오리온의 속도는 시속 3만 2000km 이상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오리온 캡슐이 섭씨 2200도 이상의 온도까지 도달하는 속도이다. 오리온은 어느 정도 고도에 도달하게 되면 낙하산이 작동해 제동을 걸어 태평양에 착수한다. 미국의 우주기술이 집약된 다목적 우주선인 오리온은 오는 2020년 이후 화성과 소행성에 인류를 보낸다는 야심 찬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 나사는 오는 2021년에 대망의 유인 시험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유인 소행성탐사, 2030년대에는 유인 화성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리온에는 비행사들이 탑승하는 ‘승무원 모듈’이 있는데 ISS 왕복을 위한 단거리 비행에는 6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소행성 및 화성탐사 임무에서는 4명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는 운항장비 등이 탑재된 ‘서비스 모듈’로 가능하다. 이 모듈에서 비행을 위한 동력은 물론 비행사들을 위한 물과 산소가 공급된다. 또한 오리온에는 비상 시 승무원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킬 수 있는 ‘비상탈출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원 빌어봐요…남쪽하늘 ‘소원의 우물 성단’

    소원 빌어봐요…남쪽하늘 ‘소원의 우물 성단’

    지구에서 용골자리 방향으로 약 1300광년 거리에 있는 산개성단 NGC 3532. 이 밝은 별무리의 최신 관측 이미지를 유럽남방천문대(ESO)가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아름다운 이미지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북부 해발 2400m 고산에 자리잡고 있는 ‘라 시쟈’(La Silla) 관측소에 있는 ‘MPG/ESO 2.2m 지상 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이다. 이 성단 내 별들은 마치 우물에 소원을 담아 던져진 수많은 동전처럼 보인다고 하여 ‘소원의 우물 성단’(Wishing Well Cluster)이라고도 불린다. 산개성단 NGC 3532는 남반구에서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데 18세기 프랑스 천문학자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1713~1762년)가 오늘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케이프타운에서 관측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성단의 형성으로부터 형성 시기는 3억 년 정도 지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반적인 산개성단과 비교하면 ‘중년’의 부류에 들어간다. 이미지에서 하얗게 빛나는 천체는 중간 크기의 항성이고, 주황색 천체는 에너지원인 수소를 소진한 적색거성이다. 이보다 질량이 작은 별은 수명이 길며, 노란색부터 빨간색까지 다소 약한 빛을 발하고 있다. NGC 3532는 약 400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G. Beccari/ES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소원을 말해봐…남쪽 하늘 ‘소원의 우물 성단’

    소원을 말해봐…남쪽 하늘 ‘소원의 우물 성단’

    지구에서 용골자리 방향으로 약 1300광년 거리에 있는 산개성단 NGC 3532. 이 밝은 별무리의 최신 관측 이미지를 유럽남방천문대(ESO)가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아름다운 이미지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북부 해발 2400m 고산에 자리잡고 있는 ‘라 시쟈’(La Silla) 관측소에 있는 ‘MPG/ESO 2.2m 지상 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이다. 이 성단 내 별들은 마치 우물에 소원을 담아 던져진 수많은 동전처럼 보인다고 하여 ‘소원의 우물 성단’(Wishing Well Cluster)이라고도 불린다. 산개성단 NGC 3532는 남반구에서 맨눈으로도 관측할 수 있는데 18세기 프랑스 천문학자 니콜라 루이 드 라카유(1713~1762년)가 오늘날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는 케이프타운에서 관측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성단의 형성으로부터 형성 시기는 3억 년 정도 지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일반적인 산개성단과 비교하면 ‘중년’의 부류에 들어간다. 이미지에서 하얗게 빛나는 천체는 중간 크기의 항성이고, 주황색 천체는 에너지원인 수소를 소진한 적색거성이다. 이보다 질량이 작은 별은 수명이 길며, 노란색부터 빨간색까지 다소 약한 빛을 발하고 있다. NGC 3532는 약 400개의 항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G. Beccari/ESO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건축의 前과 後, 미술관에 들어오다

    건축의 前과 後, 미술관에 들어오다

    요즘 가장 주목받은 젊은 건축가로 꼽히는 조민석(48)의 첫 개인전 ‘매스스터디스 건축하기 전/후’가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열리고 있다. 조민석은 최근 10여년 사이 상업적 성과는 물론 공공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에 한국관 커미셔너로 참여해 한국관에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안긴 인물이다. 도심에 위치하고 무게감 있는 현대미술관에서 그의 개인전이 열린다는 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아 있던 건축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을 보여 주는 동시에 건축가 조민석의 작업 태도가 그만큼 유연성과 동시대성을 지녔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조민석은 오프닝에 앞서 가진 간담회에서 “딱딱한 도면과 드로잉을 중심으로 한 기존 전시와는 다르게, 보다 친숙하게 건축에 접근하도록 구성했다”면서 “건축 자체의 공간보다는 건축의 시간성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시는 14년의 해외 체류 동안 다양한 문화와 실무경험을 쌓은 그가 2003년 귀국해 건축사무소 매스스터디스를 설립하고 12년간 한국이라는 복잡하고도 어려운 공간에서 어떤 식으로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풀어내고, 구체화해 왔는지를 보여 준다. 그동안 진행한 69개 건축 프로젝트의 사진 및 동영상 자료, 드로잉, 도면, 모형, 자재 등 283점의 자료가 3개의 공간에 나뉘어 전시된다. 그간의 작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콘텍스트는 최근 20년 사이 건설업은 급격히 하락하고, 인터넷 사용자 비율은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한 한국 사회다. 그는 과격한 변화를 보여 주는 그래프를 흑백의 대비로 표현해 이번 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다. 로댕의 작품이 전시된 플라토미술관의 ‘글라스 파빌리온’에는 750개의 훌라후프를 엮어서 만든 지름 9m의 원형 임시구조물 ‘링돔’이 들어서 있다. 뉴욕과 밀라노, 요코하마 등의 공공 장소에 설치된 바 있는 링돔은 공공성을 중시하는 작가의 건축 특성을 반영하는 조형물이다. 메인 전시 공간은 ‘현시점을 이전 평가의 장으로 설정하고, 이를 통해 후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해 보고자’ 건축물이 완성되기 이전(Before)과 이후(After)로 가설적으로 양분된 세계를 병렬식으로 구성했다. ‘Before’ 전시장은 건축가의 창작이 실제로 이뤄지는 현실 속의 공간을 재현했다. 마치 매스스터디스 사무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는 건축가의 아이디어와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 왔던 과정의 결과물들을 전시했다.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2010년), 다음 제주 본사인 ‘다음 스페이스닷원’(2011년) 등 주요 작품의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장에는 실제 건축으로 완성되지 못하고 아이디어로 끝난 프로젝트들도 포함돼 있다. 서울시청사 증축 콘셉트 디자인 공모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각종 공모에 냈다가 탈락한 설계안들이다. ‘After’ 전시장에서는 무수한 타협과 충돌 끝에 현실 세계에 모습을 드러낸 건축물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 준다. 단순히 건축가의 개념이 구현된 결과물뿐만 아니라 건물이 완성된 뒤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의도와 다르게 변형돼 사용되는 모습도 소개된다. 경기도 파주 헤이리 내 ‘픽셀 하우스’는 자녀를 위해 대안교육을 추구하던 교사 부부를 위한 건축물이었던 점을 감안해 공간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틀어 놨다. 제주의 ‘오설록: 티스톤, 이니스프리’(2012)와 남해의 ‘사우스케이프’(2013)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그의 작품들이 자태를 뽐낸다. 서울 여의도 주변을 담은 사진에는 그의 아버지(건축가 조행우)가 설계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자신의 건축물 다발 매트릭스가 한 프레임 안에 들어 있다. 전시는 눈과 귀를 단단히 무장하고 봐야 할 정도로 그가 해 온 작업들을 쏟아 놓은 까닭에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 수 있다. 조민석은 연세대 건축공학과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적 건축가 렘 콜하스가 이끄는 네덜란드 설계사무소 OMA에서 근무하고 1998년 뉴욕에서 건축가 제임스 슬레이드와 ‘조-슬레이드 아키텍처’를 설립해 활동했다. 2003년 건축사무소 매스스터디스를 설립해 건축과 미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2월 1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세계서 ‘가장 위험한 해변’…상어 떼+코브라까지

    세계서 ‘가장 위험한 해변’…상어 떼+코브라까지

    흉포한 상어 떼에 2m에 육박하는 거대 맹독 코브라까지 존재하는 해변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해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매체 더 시티즌(The Citizen)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에 길이 1.8m짜리 거대 맹독 코브라가 출현, 거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깜짝 놀랐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남서쪽 끝에는 ‘희망봉’이라 불리는 암석 곶(串)이 있다. 지난 1488년 포르투갈 탐험가 바르톨로메우 디아스에 의해 첫 발견된 이곳은 유럽인이 최초로 도달한 아프리카 최남단이자 유럽대륙에서 인도로 향하는 신항로가 개척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이 희망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로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이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푸른 빛 바다가 인상적인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은 사실 5000마리에 달하는 대규모 물개 떼와 펭귄, 고래까지 볼 수 있는 바다 생태계의 보고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문제는 거대한 맹독 코브라와 흉포한 상어 떼까지 함께 득실댄다는 것. 최근 하우트 해변 거주민 제프리 링크스가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1.8m 길이의 거대 케이프 코브라가 해당 해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다. 케이프 코브라는 한 번에 성인 10명을 사망시킬 수 있는 독사 블랙 맘바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을 품고 있는 아프리카 독사 중 하나다. 특히 하우트 만 해변은 흉포한 상어 떼가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거주민과 관광객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독사 전문가는 “코브라에 물리는 사례의 98%는 스스로 자초한 경우가 많다. 코브라들은 먼저 건드리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는 이상 함부로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해변을 산책할 때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상어 떼에 2m 코브라까지…세계서 ‘가장 위험한 해변’ 오싹

    상어 떼에 2m 코브라까지…세계서 ‘가장 위험한 해변’ 오싹

    흉포한 상어 떼에 2m에 육박하는 거대 맹독 코브라까지 존재하는 해변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한 해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매체 더 시티즌(The Citizen)은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에 길이 1.8m짜리 거대 맹독 코브라가 출현, 거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깜짝 놀랐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남서쪽 끝에는 ‘희망봉’이라 불리는 암석 곶(串)이 있다. 지난 1488년 포르투갈 탐험가 바르톨로메우 디아스에 의해 첫 발견된 이곳은 유럽인이 최초로 도달한 아프리카 최남단이자 유럽대륙에서 인도로 향하는 신항로가 개척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이 희망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바로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이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푸른 빛 바다가 인상적인 하우트 만 해변(Hout Bay beach)은 사실 5000마리에 달하는 대규모 물개 떼와 펭귄, 고래까지 볼 수 있는 바다 생태계의 보고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문제는 거대한 맹독 코브라와 흉포한 상어 떼까지 함께 득실댄다는 것. 최근 하우트 해변 거주민 제프리 링크스가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1.8m 길이의 거대 케이프 코브라가 해당 해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다. 케이프 코브라는 한 번에 성인 10명을 사망시킬 수 있는 독사 블랙 맘바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을 품고 있는 아프리카 독사 중 하나다. 특히 하우트 만 해변은 흉포한 상어 떼가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거주민과 관광객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독사 전문가는 “코브라에 물리는 사례의 98%는 스스로 자초한 경우가 많다. 코브라들은 먼저 건드리거나 위협을 느끼지 않는 이상 함부로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해변을 산책할 때 조심스럽게 행동할 것을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방사선 노출로 갑상선암 심각” 체르노빌 상관관계 처음 입증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방사선에 노출된 주민들이 갑상선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유사한 연구는 많았지만, 실증적 통계로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시사하는 점이 크다. 2일 미국 의료정보 뉴스 메디스케이프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UCSF) 연구진은 이달 중순 이런 내용의 논문을 미국 암학회 공식 저널 ‘캔서’(Cancer)에 발표한다. 이 논문은 지난달 28일 온라인에 공개됐다. 연구진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방사선에 피폭된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 1만 1164명을 1997년부터 약 20년간 추적한 결과 방사선 노출과 갑상선암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3차례 검사를 통해 총 158명이 갑상선암에 걸린 것이 확인됐다. 방사선 피폭선량이 클수록 종양의 공격적 특질이 강했다. 방사선은 갑상선암뿐만 아니라 양성 종양에도 영향을 미쳤다. 논문 1저자인 전염병·생명통계학과 리디아 자블로츠카 교수는 “이번 연구는 통계적, 실증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체르노빌 사고가 발생한 뒤 11년 후에 처음으로 검사를 시행해 보니 71명이 갑상선암에 걸렸고, 이후에도 87명이 추가로 갑상선암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나 청소년 시절 방사선에 노출된 것이 가장 위험하다”면서 “갑상선암 검사를 한 번만 하거나 10년마다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연구 결과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선에 노출된 주민에게도 의미하는 점이 크다고 덧붙였다. 캔서 편집진은 논문과 함께 사설을 싣고 “체르노빌 사고 이후 방사선에 의해 유도된 갑상선암은 여전히 중요한 공공 보건 이슈로 남아 있다”며 “위험 인구집단에 대한 체계적 선별검사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제공했다”고 연구 의미를 평가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나사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 완성…12월 4일 시험비행

    나사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 완성…12월 4일 시험비행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의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Orion Multi-Purpose Crew Vehicle)이 마침내 완성됐다. 나사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오리온은 30일(현지시간) 마무리 작업을 끝냈으며 오는 12월 4일에 첫 무인 시험비행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나사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제작된 오리온은 다음 달 10일까지 이곳에 보관된 뒤 12월 4일 시험발사를 위해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기지로 이송된다. 오리온은 앞으로 아레스 전용 로켓에 실려 운용될 예정이나 아직 완성되지 않아 이번 시험발사에는 델타4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한다. 발사에 성공하면 오리온은 지구 상공 약 5793km까지 도달하게 된다. 이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궤도(300~400km)보다 15배 정도 높은 곳이다. 이후 시속 3만 2186km의 속도로 지구를 두 바퀴 돌게 되는데 순간 온도 섭씨 2204도를 견디며 태평양에 착수할 계획이다. 미국의 우주기술이 집약된 다목적 우주선인 오리온은 오는 2020년 이후 화성과 소행성에 인류를 보낸다는 야심 찬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 나사는 오는 2021년에 대망의 유인 시험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유인 소행성탐사, 2030년대에는 유인 화성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오리온에는 비행사들이 탑승하는 ‘승무원 모듈’이 있는데 ISS 왕복을 위한 단거리 비행에는 6명까지 탑승할 수 있고 소행성 및 화성탐사 임무에서는 4명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이는 운항장비 등이 탑재된 ‘서비스 모듈’로 가능하다. 이 모듈에서 비행을 위한 동력은 물론 비행사들을 위한 물과 산소가 공급된다. 또한 오리온에는 비상 시 승무원들을 안전하게 탈출시킬 수 있는 ‘비상탈출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한편 나사는 이번 시험비행에 앞서 다음 달 6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 회견에서는 질의응답은 물론 오리온에 관한 세부사항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나사 웹사이트를 통해 중계된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깜짝 놀랄 사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깜짝 놀랄 사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사용한 낡은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수첩 주인이 남긴 저서에 담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내용이 공개됐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도 어린 펭귄 성폭행 한다? ‘경악’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도 어린 펭귄 성폭행 한다? ‘경악’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사용한 낡은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수첩 주인이 남긴 저서에 담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내용이 공개됐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지의 수첩은 매년 여름 눈이 녹는 지역의 특성으로 지난 1911년 스콧 탐험대가 사용했던 오두막 주변의 눈이 녹았고 그 가운데 눈 속에 묻혀있던 수첩이 발견됐다. 이 수첩은 발견 당시 얼음과 물 때문에 종이들이 전부 달라붙어 연필로 쓴 글씨들이 알아볼 수 없게 된 상태였지만, 프랑스의 한 복원 전문가의 노력으로 7개월의 복구 작업 끝에 안에 적힌 내용을 식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공개된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이후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저서를 통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저서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이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거나 어린 펭귄을 성폭력하고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를 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소식에 네티즌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정말 신기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충격 그 자체”,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징그럽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경악”,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다른 내용은 없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상상초월 내용이?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상상초월 내용이?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사용한 낡은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수첩 주인이 남긴 저서에 담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내용이 공개됐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충격적 성생활 기록..동성-아동-시체 가리지 않아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충격적 성생활 기록..동성-아동-시체 가리지 않아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작성된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이 담긴 내용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11년 스콧탐험대가 사용했던 오두막 주변의 눈이 녹으면서 눈 속에 묻혀 있던 수첩이 드러난 것으로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고 명시된 이 수첩은 레빅이라는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가 기록이다. 이번에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서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관찰 일지를 기록했는데, 이 일지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은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었다. 또 암컷 펭귄과 강압적인 성행위를 하고, 어린 펭귄에게는 성적 학대를 일삼았다.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충격이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무섭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귀엽게 생각했는데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서울동물원(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 펭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믿지 못할 일이?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믿지 못할 일이?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아델리펭귄 남극에서 100년 전 사용한 낡은 수첩이 발견된 가운데 수첩 주인이 남긴 저서에 담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 내용이 공개됐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현지시간)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아델리펭귄 충격적 성생활 “어린 펭귄을…”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에 밝혀진 실태

    아델리펭귄 충격적 성생활 “어린 펭귄을…”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에 밝혀진 실태

    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한 전문가는 지난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을 10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았다.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또한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이기도 했던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레빅은 ‘아델리 펭귄의 자연사’라는 저서를 통해 아델리 펭귄의 충격적인 성생활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저서에 따르면 수컷 아델리 펭귄이 번식과 무관하게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성관계를 맺거나 어린 펭귄을 성폭력하고 심지어 죽은 지 1년이 넘은 암컷의 시신과 교미를 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레빅은 이런 행동을 보이는 수컷 아델리 펭귄을 “훌리건 같은 수컷”이라고 묘사하기도 했다. 그는 또 그곳에서 열렬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꼼꼼했나보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유품이 돼버렸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영국 스콧탐험대의 정신이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남극 찾은 스콧탐험대 죽은 이유…” 충격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남극 찾은 스콧탐험대 죽은 이유…” 충격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남극 찾은 스콧탐험대 최후 맞은 이유가…” 충격 남극 눈 속에 100년 이상 묻혀 있던 영국 탐험 대원의 수첩이 발견됐다. 뉴질랜드 언론은 20일 뉴질랜드의 남극유산보존재단이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은 1911년 스콧탐험대가 사용했던 오두막 주변의 눈이 매년 여름이면 녹는데, 눈 속에 묻혀 있던 수첩이 처음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첩은 얼음과 물 때문에 종이들이 전부 달라붙어 연필로 쓴 글씨들이 알아볼 수 없게 돼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한 전문가가 지난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수첩을 10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았다. 복구 작업은 달라붙은 종이 한 장 한 장을 정교하게 분리해 화학처리를 하고, 디지털로 스캔한 다음 다시 손으로 제본하는 과정을 거쳤다.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그가 찍은 사진의 촬영날짜와 노출시간 등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이기도 했던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그곳에서 열렬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남극유산보존재단의 프로그램 매니저 리지 미크는 “누구의 수첩이고 누구의 글씨인지 알아낸다는 게 놀라운 일”이라며 복구된 수첩을 스콧기지로 돌려보내 그곳에 보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극 탐험대 유물 발굴보존 작업을 벌이는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해는 케이프에번스 기지 오두막에서 당시에 사용했던 네거티브 필름들도 여러 장 찾아냈다. 또 2010년에는 어니스트 섀클턴 탐험대가 1908년에 사용했던 기지 밑 얼음 속에서 위스키 세 상자와 브랜디 두 상자를 발굴하기도 했다. 영국의 스콧탐험대는 1911년 노르웨이의 아문센과 남극점 도달 경쟁을 벌였지만 승기를 빼앗긴데 이어 이듬해 극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식량부족과 동상 등의 문제로 전원 사망했다. 아문센 탐험대는 추위에 강한 개와 가죽옷을 갖추고 바다표범 사냥 전문가 등 남극 전문가로 대원을 구성했다. 하지만 스콧탐험대는 추위에 약한 말과 물기를 머금는 모직옷, 여러 분야의 학자를 이끌고 탐험에 나섰다. 심지어 경쟁자의 도움을 받는 것을 치욕으로 생각해 아문센이 먼저 남기고 간 물자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고, 깃발을 세우는 대신 과거 개척자의 길을 따라 가다 결국 남극 대륙에서 최후를 마쳤다. 그러나 다수의 과학자를 대동해 각종 동물과 식물 화석, 바위 샘플 등을 채집, 남극 대륙과 관련한 과학적 발견에 기여했다.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스콧탐험대 남극에서 어떤 내용을 수첩에 썼는 지 정말 궁금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100년 전 일인데 아직도 문서가 남아있다니 대단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복원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수첩에 상세히 적힌 내용 보니 “꼼꼼하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수첩에 상세히 적힌 내용 보니 “꼼꼼하네”

    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한 전문가는 지난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을 10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았다.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또한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다른 내용 없나”,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어떻게 발견했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남극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수첩 주인 누굴까…수첩에 상세히 적힌 내용 복원해보니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수첩 주인 누굴까…수첩에 상세히 적힌 내용 복원해보니

    남극에서 100년 전 수첩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극유산보존재단은 지난 여름 남극 케이프에번스에 있는 영국 스콧탐험대 기지에서 탐험 대원이었던 조지 머리 레빅의 수첩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레빅은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로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남극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다. 프랑스의 한 전문가는 지난 7개월 동안의 복구 작업 끝에 남극에서 발견된 100년 전 수첩을 100여 년 전의 모습으로 되돌려놓았다. 발견된 남극 100년 전 수첩에는 ‘사진노출기록일지 1910’이라는 제목과 함께 레빅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또한 그가 찍은 사진의 노출시간, 촬영날짜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외과 의사이자 동물학자이기도 했던 레빅은 1910년부터 1913년 사이에 남극을 탐험했던 스콧탐험대의 일원으로 참가해 펭귄의 생태를 연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그곳에서 열렬한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수첩 잃어버려서 낭패였겠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복원 기술 대단하다”, “남극 100년 전 수첩 발견, 어떻게 찾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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