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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 ‘윈터 홈플런’과 함께

    연말 ‘윈터 홈플런’과 함께

    한 모델이 2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딸기 케이크, 킹크랩 등 할인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한돈 삼겹살 50% 할인 등 대규모 먹거리 세일 ‘윈터 홈플런’ 마지막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 제공
  •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CJ나눔재단, 20년간 220만명의 ‘꿈지기’ 됐다… 연말 문화·먹거리 나눔 ‘풍성’

    설립 20주년 맞아 누적 후원금 2100억 돌파 문화 소외 아동들에 연말 ‘객석나눔’ 전개 CJ그룹이 겨울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문화 공연 관람과 특식 지원을 아우르는 대규모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CJ나눔재단은 그동안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며 220만명의 아동·청소년에게 꿈을 실어주었다. 누적 후원금은 약 2100억원에 달한다. CJ는 이번 연말,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선물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이다.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영화, 공연, 전시 관람을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시작돼 지금까지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달 한 달간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서울, 울산, 여수 등 주요 지역에서 영화 ‘주토피아2’와 ‘아바타3’를 관람한다. 또한 창작 뮤지컬 ‘팬레터’와 ‘김문정 콘서트’ 등에 240여명을 초청했으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2000매의 모바일 티켓도 배포해 문화 접근성을 대폭 넓혔다.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도 이어진다. CJ ONE 앱을 통해 대중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CJ나눔재단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1대1 매칭그랜트’ 방식의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6000만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스타 셰프 레이먼킴과 CJ프레시웨이가 협업해 개발한 특식 밀키트를 160개 센터 3200여명에게 전달한다. 메뉴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토마토 치킨 스튜, 크림 빠네 파스타, 블랙페퍼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됐다. CJ그룹 10개 계열사 임직원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임직원 정기 봉사 모임인 ‘CJ도너스클럽’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송년봉사를 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와 과자집을 만들고,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을 함께했다. 이번 봉사에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대한통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CJ의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꿈돌이 ‘케이크’ 출시…하루 20개 주문 생산

    꿈돌이 ‘케이크’ 출시…하루 20개 주문 생산

    성심당 케이크의 인기를 이어갈 ‘꿈돌이 케이크’가 대전에서 출시됐다. 대전시는 22일 연말을 맞아 대표 캐릭터 먹거리인 꿈돌이 호두과자를 활용한 호두과자 케이크를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꿈돌이 호두과자 케이크는 꿈돌이 호두과자를 케이크 위에 장식으로 배치한, 청년들이 제작 과정에 참여해 맛과 감성을 담아낸 MZ 세대형 디저트다. 꿈돌이 케이크는 하루 20개 소량 생산만 가능해 전날 예약 주문 방식으로 판매된다. 구입처는 대전 중구의 호두과자제작소며 성심당 인근에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출시한 꿈돌이 호두과자는 넉 달 만에 누적 매출 2억 5000만원을 돌파하며 지역 대표 디저트로 자리 잡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시마케팅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구성에 청년의 감성을 담았다”면서 “청년들이 직접 제작하면서 대량 생산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소량 주문 생산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지혜, 붕어빵 딸 생일파티 속 따뜻한 가족 사진 ‘행복한 근황’

    이지혜, 붕어빵 딸 생일파티 속 따뜻한 가족 사진 ‘행복한 근황’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지난 17일 소셜미디어에 “너희가 행복하면 엄마 아빠도 행복해 늘 부족한 엄마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우리 두 딸 사랑해 너무너무”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과 밝게 웃고 있다. 이지혜는 딸 생일 파티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딸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지혜 가족들은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 지난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두 딸을 얻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 딸기? 케이크?… 파리바게뜨 ‘베리밤’, ‘겉딸속케’ 열풍에 품절 대란

    딸기? 케이크?… 파리바게뜨 ‘베리밤’, ‘겉딸속케’ 열풍에 품절 대란

    파리바게뜨가 연말 홈파티 시즌을 맞아 내놓은 ‘베리밤(BERRY BOMB)’ 케이크가 SNS상에서 이른바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딸기 폭탄 맞았나?” 비주얼로 압도하는 연말 홈파티 핫템‘베리밤’은 이름 그대로 케이크 전체를 생딸기로 촘촘하게 감싼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딸기 폭탄’ 비주얼 덕분에 사진 찍기 좋은 이른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한 케이크로 입소문을 타며 기념일 수요가 몰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영상 광고 역시 화제다. 겉을 보고 “딸기”라고 주장하는 모델과 안을 보고 “케이크”라고 맞서는 모델의 설전을 코믹하게 그려내 제품의 반전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실제 구매자들은 “딸기가 너무 많아 케이크인지 과일 바구니인지 모를 정도”, “크림이 과하지 않고 상큼해 끝까지 들어간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사전예약 시 최대 30% 할인… ‘갓성비’ 연말 케이크로 주목파리바게뜨는 베리밤의 인기에 힘입어 초콜릿 타르트, 레드 시트 등을 접목한 ‘베리밤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제품은 고급스러운 바닐라빈 커스터드 생크림을 베이스로 해 딸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했다. 합리적인 가격 혜택도 구매욕을 자극한다. 현재 파리바게뜨는 연말 시즌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베리밤 및 주요 시리즈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예약은 파바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베리밤은 보는 즐거움과 먹는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최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사전예약을 통해 더욱 풍성한 연말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직 승무원이 ‘피하라’는 기내식…밀봉 안 된 음식인 이유 [건강을 부탁해]

    전직 승무원이 ‘피하라’는 기내식…밀봉 안 된 음식인 이유 [건강을 부탁해]

    12년간 장거리 노선을 탔던 전직 객실승무원이 “비행기에서는 밀봉되지 않은 음식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기내식 자체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비행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음식 선택이 몸 상태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전직 승무원 샬럿 크로커(47)는 “기내식이 본질적으로 위험해서가 아니라 비행기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음식 선택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고도와 기압, 건조한 공기 등 비행 환경의 특성상 몸 상태가 평소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런 조건에서는 음식이 몸에 주는 영향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과일·샐러드는 가장 조심” 크로커는 특히 과일과 샐러드처럼 포장·밀봉되지 않은 음식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내 갤리(주방)는 공간이 매우 좁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승객에게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뚜껑이 떨어지거나 샐러드가 충분히 세척되지 못한 채 제공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식중독 위험이 크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결국 상식적인 선에서 선택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 전직 승무원이 비행 중 피하는 음식들 크로커는 개인적으로 비행 중 밀봉되지 않은 음식, 특히 과일과 샐러드는 가급적 피한다고 밝혔다. 그는 배식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오염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또 술(알코올)은 비행 중 탈수를 악화시킬 수 있어 되도록 마시지 않으며, 탄산음료 역시 기압 변화로 복부 팽만감과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어 피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너무 짠 음식은 기내에서 미각이 둔해지면서 염분 섭취가 과해질 수 있고, 너무 매운 음식 역시 위장 자극과 속 불편을 부를 수 있어 선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기내식이 위험해서가 아니라, 몸이 불편해질 수 있다” 그는 “비행기에서 건강하게 먹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고 말했다. 고도 약 3만 5000피트(약 1만m) 상공에서는 건조한 공기와 기압 변화로 몸 상태와 미각이 달라지며, 이로 인해 평소에는 괜찮던 음식도 비행 중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승무원 시절 직접 챙겨 먹던 음식 크로커는 토마스 쿡, 아스트라우스, 칼레도니안 항공 등에서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장거리 노선을 경험했다. 그는 승무원으로 일하던 당시 기내에서 먹을 음식을 직접 간단히 준비해 탔다며 티백 형태의 차를 비롯해 인스턴트 오트밀이나 죽, 오트케이크, 즉석 수프 등을 챙겨 먹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공항 보안 규정과 항공사별 반입 기준은 서로 다를 수 있다”며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통산 득점·블로킹 퀸… 19년 ‘원클럽맨’ 한길… 그가 곧 V리그 역사[스포츠 라운지]

    통산 득점·블로킹 퀸… 19년 ‘원클럽맨’ 한길… 그가 곧 V리그 역사[스포츠 라운지]

    초등 4년 때 배구 코트 입문통산 득점 8116점 ‘남녀 1위’3m 높이 블로킹 ‘통곡의 벽’은퇴 후 지도자의 삶 열어둬“김연경 언니에 얘기했더니더 많이 뛰어라고만 하네요” “제가 이렇게나 길게 프로배구를 하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돌이켜보니 나름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은퇴하는 순간까지 즐기는, 즐거운 배구를 하고 싶어요.” 지난 10일 전화 통화로 만난 양효진(36·현대건설)은 전날 페퍼저축은행전 출전에 따른 피로를 호소하며 “경기 다음날엔 아무것도 안 하고 최대한 누워있는 게 회복을 위한 루틴”이라고 했지만, 지나온 현역 인생을 되돌아보고 은퇴 이후의 삶을 그릴 때는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또박또박하게 말을 이어갔다. 지난해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가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은퇴 투어로 주목받았다면, 올해 배구 팬들은 ‘블로퀸’ 양효진의 활약과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2007년 프로 코트에 혜성 같이 등장했던 대형 신인 양효진은 어느덧 프로 19년차, 선수로는 은퇴를 바라보는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190㎝ 신장에서 나오는 3m 높이 블로킹 벽은 상대 공격수에겐 ‘통곡의 벽’이 됐고, 양효진이 걸어온 길이 곧 남녀부를 통틀어 V리그의 역사가 됐다. 양효진은 지난달 8일 김천 도로공사 원정 경기 2세트에서 이날 8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2005년 출범한 V리그에 통산 8000득점 시대를 열었다. 11일 기준 그의 개인 통산 득점은 8116점으로 여자부 득점 2위 박정아(페퍼저축은행·6320점)와 남자부 통산 1위 레오(현대캐피탈·6936점)의 기록을 압도한다. 박정아와 레오는 각 팀의 주공격수(아웃사이드 히터)인 반면 양효진은 네트 앞 수비가 주 임무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팀 공헌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통산 블로킹은 1674개로, 역시 남녀부 통합 1위를 달리고 있다. 양효진은 “데뷔하고 10년차 정도까지는 득점이나 블로킹 숫자에 의미를 두고, ‘올해는 몇 점은 넘겨야지’ 그러기도 했는데, 그 이후로는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8000 득점 돌파 때에도 새로운 기록까지 몇 점 남았는지 몰랐는데 팬들이 말해줘서 알았다. 경기 끝나고 숙소에서 후배들이 8000득점 기념 깜짝 케이크 파티를 해줘서 그때서야 실감이 나고 감동 받기도 했다”고 떠올렸다. 어릴 때 꿈은 교사였다. 배구는 커녕 운동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키는 또래보다 머리 하나 이상 컸지만 삐쩍 마른 허약체질이었다. 우월한 신체 조건에 눈여겨본 초등학교 선생님이 4학년 때 배구를 권하면서 처음 공을 만졌고, 중학교 때 운동을 접었지만 고교 시절 주변의 끈질긴 설득에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양효진은 은퇴 이후 ‘지도자의 삶’을 선택지에 올려뒀다. 그는 “선수로 잘하는 것과, 지도자로 선수를 잘 이끌어 내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 조심스럽다”면서도 “내가 선수들을 정말 잘 도와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 지도자에 도전해볼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은퇴를 두고는 대표팀에서 여자 배구 황금기를 함께 견인했던 김연경과 자주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김연경은 지난 4월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정규시즌·챔피언결정전)을 이끌고 코트를 떠났다. 양효진은 “(연경) 언니에게 은퇴 얘기를 하면 ‘넌 아직 쌩쌩한데 더 많이 뛰어라’는 대답만 한다”면서 “제가 언니보다 한 살 어린데도 그런다”며 웃었다. 말은 툭툭 하지만 가장 많은 고충을 들어주고, 마음에 힘을 주는 이가 김연경이라고 했다. 양효진은 각종 1위 기록보다는 ‘코트에서 참 열정적이었던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아울러 “늘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 덕분에 더 힘을 내고 행복하게 뛰고 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은 평생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미리 크리스마스~ 구로 겨울밤 밝힌 ‘성탄 트리’

    미리 크리스마스~ 구로 겨울밤 밝힌 ‘성탄 트리’

    서울 구로구가 지난 8일 구청 앞 매력정원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열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점등식에서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했다. 점등식에는 장 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종교계 인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점등식에 앞서 구로구 교구협의회가 주관한 성탄 예배도 진행됐다. 올해 성탄 트리는 예년과 달리 구청 앞 가장 큰 나무에 조명을 설치했다. 풍성한 전구 장식과 화려한 조명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점등된 트리는 내년 2월 1일까지 불을 밝혀 구청 광장의 매력정원 일대를 겨울철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트리 앞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난해 조성된 매력정원은 사계절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구로구 캐릭터 ‘구스’와 서울시 ‘해치’ 동상도 있다. 구로구의 문화공간 ‘다락’도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도림 다락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영화 ‘러브 액츄얼리’를, 오류동 다락은 ‘러브 액츄얼리’ 등을 상영한다. 또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와 성탄 무드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 재료비는 프로그램당 1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면 다락에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장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가까운 문화공간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2025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 성황리 마무리

    서초구, 청년 거점 공간 서초청년센터 주최·주관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 진행 서초청년센터(이하 ‘센터’)는 12월 4일 130여 명의 청년과 함께 특별한 연말 파티인 ‘2025년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올해 센터가 추진해온 다양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소 2년 차를 맞은 센터는 올해 청년의 일과 삶 성장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센터는 연간 1000회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적 4만 명 이상의 청년이 방문했으며, 정책 참여 확대, 민관 협력 기반 구축, 맞춤형 프로그램 체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이러한 성과를 청년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눈꽃풀 크리스마스 성과공유회는 센터의 한 해를 함께 돌아보며, 연말을 맞이하여 센터와 함께한 청년들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준비됐다. 특히 작년과는 또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문화예술 주제의 ‘두시티톡’을 진행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아이싱 쿠키 ▲캔들 ▲크리스마스 리스 ▲글라스 아트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체험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베스트 케이크 선발전’을 진행하여 청년이 서로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케이크를 만들며 교류하고, 각자의 케이크에 담긴 소망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완성된 작품에 담긴 의미를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따뜻해졌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올해 센터의 성과공유회 시간을 통해 많은 청년이 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을 알게 됐으며, 내년에도 진행될 프로그램들이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청년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부여도 되고 인사이트도 얻었다”는 평을 전했다. 행사의 마무리는 올해 서초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문화기획, 마음챙김 활동 등에 아낌없이 나선 ‘서리풀 청년크루 성과공유회’였다. 6개의 청년 크루는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서초청년센터가 지향하는 ‘청년 주도성 기반의 지역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우수 크루 시상과 레크리에이션, 네트워킹까지 이어진 성과공유회는 청년들이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뜻깊은 연말을 함께 완성하는 시간이었다. 정가람 센터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들과 함께 성장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2026년에도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는 소회를 전했다.
  • 찜닭파이·하회탈 양갱… 향토 디저트 붐

    찜닭파이·하회탈 양갱… 향토 디저트 붐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의 향토 식재료와 먹거리, 전통문화를 가미한 ‘향토 디저트’를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지역의 고유한 맛과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미식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미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경북 안동시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최근 안동 향토 식재료와 전통문화를 활용한 미식 디저트 2종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동찜닭을 재구성한 ‘안동찜닭파이’와 하회탈과 지역 특산 과일을 더한 ‘하회탈 양갱’이다. 안동찜닭파이는 지역 대표 향토 음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저트다. 닭고기, 간장 양념 등 찜닭 재료를 활용하면서 파이 반죽으로 이색적인 식감과 맛을 살렸다고 시는 전했다. 하회탈 양갱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의 상징인 하회탈 모양의 전통 디저트다. 양갱 본연의 부드러운 식감에 안동 특산물인 사과, 딸기 등을 곁들였다. 부산시는 지난 5일 ‘부산 음식(B-FOOD) 레시피’ 시즌3 시식회를 열고 맛 칼럼니스트 박상현 등 9명이 팀을 이뤄 개발한 한 입 거리 음식·디저트 조리법 24종을 처음 공개했다. 대개 어묵, 국수, 명란, 들기름, 고등어 등과 같은 부산 우수식품과 기장미역·다시마, 대변항 멸치 등 향토 식재료를 활용했다. 개발팀은 팀원별 조리, 합동 테스트, 이야기 발굴을 거쳐 조리법을 완성했다. 부산시는 이번에 개발한 조리법 24종을 각종 행사장, 호텔, 외식업소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대구 중구는 지난달 26~27일 옛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대구약령시 한방 디저트 페스타’를 개최했다. 약령시의 한방 자원을 디저트 산업과 접목해 지역 고유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약령시 한방 특구에 있는 카페와 제과점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인삼양갱, 연자찹쌀케이크, 구기자크림후르츠산도, 오향카페비엔나, 오미쌍화차, 모주깜빠뉴, 총명호두, 약령포카치아, 한방약과타르트 등 자체 개발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 연말 모임 때 해야 하는 일: 성취 케이크 만들기 [SNS 트렌드]

    연말 모임 때 해야 하는 일: 성취 케이크 만들기 [SNS 트렌드]

    지난해 유행했던 ‘Hear Me Out 케이크’ 트렌드를 기억하시나요? 12월 연말을 맞아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분위기의 ‘성취 케이크’ (Accomplishment Cake)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케이크에 올해 해낸 일들을 적어서 꽂아 올리면 되는데요. 모인 친구 모두가 박수로 응원하며 분위기를 북돋으면 더욱 좋겠죠. 관련 영상을 보면 취업·인턴·승진 같이 커리어에서 성장하거나 매일 1만 보 걷기·상담 치료 시작 등 건강을 돌보는 일을 시작했다는 사람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케찹 구독자 여러분도 성취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크고 작은 성취를 함께 축하하며 2025년을 정리하고, 2026년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건 어떨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BTS 뷔·하정우 와인, 백악관 만찬주까지 ‘반값’”

    “BTS 뷔·하정우 와인, 백악관 만찬주까지 ‘반값’”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인기 아이템과 와인 등을 포함한 대규모 특별전을 선보인다. 큰 폭의 할인과 풍성한 프로모션이 준비된 만큼 많은 고객의 방문이 예상된다. 본관 8층 해외 프리미엄 라이프 브랜드 편집숍 ‘포커시스’에서는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소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눈 덮인 마을을 달리는 기차를 섬세하게 구현한 빈티지 디자인의 ‘뮤직박스 기차 빌리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연말 홈파티에 필수적인 와인 또한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다양하게 추천된다. 미국 와인의 선구자 로버트 몬다비의 저력을 보여주는 ‘로버트 몬다비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프리미엄 와인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 와인은 ‘대한민국 CEO가 가장 선호하는 와인 1위’로 선정되었으며, 백악관 만찬주로도 사용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하정우가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유명해진 ‘러시안 잭 쇼비뇽 블랑’도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추천된다. 풍부한 열대과일향과 톡 쏘는 산미가 특징인 이 와인은 회,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모젤 크리스마스’ 와인은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으로 제작되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 덕분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한편, 홈파티에 어울리는 케이크를 판매하는 ‘노티드’ 매장도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오는 17일까지 카카오를 통해 케이크 구매를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권혁원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소품부터 와인, 케이크를 모두 갖췄다”며 “광주신세계가 추천하는 상품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그 과일’ 돌아왔다…성심당, ‘오픈런’ 케이크 판매 시작

    ‘그 과일’ 돌아왔다…성심당, ‘오픈런’ 케이크 판매 시작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이 겨울 시즌 케이크 판매를 시작했다. 성심당은 지난 1일 소셜미디어(SNS)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을 받는다고 알렸다. 판매 제품은 ▲딸기시루 2.3㎏(4만 9000원) ▲딸기모짜르트 2호(3만 1000원) ▲부띠끄 생케익 2호(3만 5000원) ▲메리무스 1호(2만 9000원) ▲딸기타워타르트 2호(4만 3000원) ▲키리쉬 모짜르트 3호(3만 6000원) 등이다. 사전 예약은 1일부터 시작했다. 다만 매장별로 예약 제한 기간이 있다. 케익부띠끄 본점은 23~25일, 29일~2026년 1월 1일, 롯데점은 23~25일, 30~31일, DCC점은 22~25일, 30~31일에 예약이 불가하다. 이 기간에는 현장 구매만 할 수 있다. 특히 딸기시루 2.3kg 제품은 온라인 구매 및 사전 예약이 불가하다. 오는 23일부터 케익부띠끄 본점에서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딸기시루는 딸기 한 박스 분량이 들어가는데, 10만~20만원에 달하는 호텔 케이크의 절반에 미치지 않는 가격이라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웃돈을 얹어 재판매하는 사례도 있었다. 성심당은 “재료 수급에 따라 판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딸기시루 판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1년을 기다렸다”, “대전 다녀올지 고민 중이다”, “요즘 딸기값 생각하면 ‘갓성비’다”, “오픈런하려는데 줄이 길까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 ‘이것’ 한 입이면 몇 초만에 세균 증식…1~2분이면 치아 표면 녹기 시작

    ‘이것’ 한 입이면 몇 초만에 세균 증식…1~2분이면 치아 표면 녹기 시작

    설탕이 입안에 들어온 순간부터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활동을 시작해 불과 1~2분 만에 치아 표면을 녹일 수 있는 산을 만들어낸다. 모임이 잦은 연말을 맞아 과자와 케이크를 즐기기 전, 입안에서 벌어지는 충치 형성 과정을 이해하고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미국 플로리다대 호세 레모스 구강생물학 교수와 자클린 아브랑슈 부교수 연구팀은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2일 기고한 글에서 이같은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단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순간 입안 박테리아가 설탕을 영양분 삼아 즉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1~2분 만에 에나멜질 녹이는 산 생성박테리아가 설탕을 에너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다량의 산이 만들어진다. 그 결과 설탕을 섭취한 지 1~2분만 지나도 입안의 산도가 치아 표면인 에나멜질을 녹일 수 있는 수준까지 높아진다. 다행히 침이 구원투수 역할을 한다. 침은 과도한 설탕을 씻어내는 동시에 입안의 산을 중화시켜 치아 표면이 부식되기 전에 이를 막아준다. 입안에는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와 경쟁하는 유익한 박테리아도 함께 산다. 이들은 해로운 박테리아와 다투며 입안의 산도를 치아에 무해한 수준으로 회복시킨다. 하지만 단 음식과 음료를 자주 먹으면 해로운 박테리아에 과도한 영양분이 공급되고, 이는 침이나 유익한 박테리아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칫솔질 없인 못 뚫는 ‘박테리아 요새’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설탕을 이용해 생물막이라는 끈적한 층을 만들어낸다. 이 생물막은 치아에 달라붙은 요새처럼 작동한다. 생물막은 칫솔질이나 치과 진료 같은 물리적인 힘 없이는 제거하기 매우 어렵다. 게다가 생물막은 물질의 통과를 제한하는 물리적 장벽을 형성해 침이 산을 중화하는 능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설상가상으로 충치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이런 산성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지만, 이들과 싸우는 유익한 박테리아는 그렇지 못하다. 보호막으로 둘러싸인 요새 안에서 충치 유발 박테리아는 계속해서 증식하고, 입안의 산도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치아의 미네랄 손실을 지속시켜 결국 육안으로 보이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는 충치가 생긴다. 설탕 줄이고 식후 양치가 최선충치 형성 박테리아를 막고 치아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먼저 설탕 섭취량을 줄이고, 단 음식이나 음료는 식사 중에 먹도록 하자. 식사할 때 늘어나는 침 분비량이 설탕을 씻어내고 입안의 산을 중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하루 종일 단 음식을 간식으로 먹거나 설탕 음료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한다. 특히 일반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들어간 제품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입안을 계속해서 설탕에 노출시키면 산도가 오랫동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된다. 마지막으로 규칙적인 칫솔질, 특히 식사 후 양치질을 통해 치아 플라크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자. 매일 치실을 사용하면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의 플라크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지자체, 겨울밤 뜨겁게 달군다… 야간 축제·체험 관광 ‘초대’

    지자체, 겨울밤 뜨겁게 달군다… 야간 축제·체험 관광 ‘초대’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 비수기인 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경북 칠곡군은 왜관역 광장 일대에서 지역 최초의 겨울 야간 축제인 ‘럭키 칠곡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6일을 시작으로 13일, 20일, 24일, 25일까지 모두 다섯 차례 펼쳐진다. 운영 시간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다. 축제장은 대형 풍차 트리를 비롯해 산타와 루돌프 썰매 등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눈꽃 조명, LED(발광다이오) 장식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또 수공예 창작자의 크리스마스 소품과 감성 공예품을 판매하는 34개 판매·체험 공간, 겨울철 간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6개 공간이 마련된다. 미니 트리·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소원 등 달기, 군밤 체험 등 가족·커플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경남 밀양시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참여형 별 관측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래재 자연휴양림 야외 괸측 데크 또는 목공예센터 2층에서 열린다. 12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7시 30분, 8시 등 총 3회 차로 꾸려진다. 회차당 최대 정원 20명으로 약 20분간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선착순 현장 접수다. 내년 1월과 2월에는 격주 금요일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 이천시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겨울철 야간 관광의 매력을 담은 시티투어 ‘따뜻한 하루 반짝이는 이천’을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온천과 예술, 크리스마스 야경을 핵심 테마로 구성해 ▲테르메덴(노천온천+풀앤스파) ▲라드라비 미술관 ▲시몬스테라스(잔디정원+크리스마스 트리) 등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코스로 꾸려진다. 모든 투어는 이천나드리 누리집 또는 전화(031-636-2723~4)를 통해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전남 함평군은 내년 1월 11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진행 중이다. ‘함평의 밤, 빛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축제는 이이남 작가의 대형 미디어아트 ‘빛으로 피어난 겨울 함평의 인사’ 전시와 빛의 회전목마·미로 정원, 천사 조형물 등 야간 경관 조명 연출, 빛과 예술이 결합한 ‘빛의 테마파크’를 선보인다. 또 세상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및 버스킹(거리공연)과 크리스마스 마칭밴드 공연, 눈꽃 화관·트리 만들기, 산타복 체험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 지역 자원기반 청년창업 ‘지방의 미래’ 일군다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농촌과 소도시가 청년 창업의 실험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전남·전북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지방 경제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단순한 생계형 창업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농업, 생태 자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로컬 이노베이션’이 지방 곳곳에서 싹트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들도 맞춤형 정책으로 이들을 뒷받침하고 있어서 ‘지방 창업은 차선’이라는 편견이 서서히 깨지고 있다. 전남 해남 땅끝마을, 나주 다시면, 담양 고서면, 광주 양림동, 전북 군산은 최근 몇 년간 유망한 ‘청년 창업지’로 떠올랐다. 기존 산업이나 관광지로 이름난 데다 청년 창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형 청년마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 중심 창업을 장려하고 있고 광주시는 양림동·동명동 일대를 창업허브로 육성하고 있다. 전북도는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과 공간, 멘토링을 패키지로 제공하며, 창업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중앙정부도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농 창업 패키지를 통해 농업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창업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농가맛집 미소당’은 인구 감소로 침체됐던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미소당 이영선 대표는 지역산 고시히카리 쌀을 활용해 쌀 케이크와 쿠키를 개발, 온라인몰과 로컬푸드 매장 입점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광주 양림동의 공방 ‘소소헌’은 무형문화재 도예 장인과 청년 디자이너가 협업해 전통 도자 기법에 현대 디자인을 결합한 테이블웨어를 제작하고 있다. 팝업스토어와 워크숍을 통해 전통 기반 문화창업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남 담양의 ‘대나무랩(BAMBOOLAB)’은 사라져가는 죽공예에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생활소품과 가구를 제작한다. 김수경 대표는 대나무의 친환경성과 탄소저감 효과를 강조하며, ESG 기반 브랜드로 육성하고 있다. 신안 도초도 ‘섬마을 바다살림’ 강보미 대표는 해조류를 활용한 뷰티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 여성 어민들과 협동조합을 만들어 원재료 채취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도초도 안에서 수행하며 친환경 창업 모델이 되고 있다. 전북 군산 ‘허니타운 군산’은 문 닫은 양조장에서 도시양봉장과 생태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유성 대표는 도시 유휴공간을 생태 자원과 결합한 도시재생형 창업으로 순환경제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니라 지역에 뿌리를 내리겠다는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창업했다. 지역 자원에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해 ‘지방에서 살아남기’가 아닌 ‘지방에서 살아가기’를 선택한 것이다. 이들이 만든 회사는 자생력을 갖고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지방을 떠나기보다 지방에서 활로를 찾는 청년들. 이들이 지방을 살리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캔톤 네트워크 밈코어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서울데이터랩]캔톤 네트워크 밈코어 플레어 1시간 상승률 상위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이는 종목들은 캔톤 네트워크, 밈코어, 플레어이다. 이들은 각각 1시간 기준으로 1.57%, 1.03%, 1.03% 상승하며 단기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캔톤 네트워크는 현재 131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으로는 5.77%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54억 6923만 원으로, 시가총액은 4조 6946억 원으로 집계되어 시가총액 순위 3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캔톤 네트워크가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음을 시사한다. 밈코어는 2085원에 거래되며, 1시간 기준 1.03% 상승했다. 24시간 동안의 변동률은 0.86%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거래량은 384억 5622만 원이며, 시가총액은 2조 1681억 원으로 50위에 랭크되어 있다. 밈코어의 상승은 투자자들이 이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레어는 22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1.0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4시간 기준으로는 0.61%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58억 9605만 원으로, 시가총액은 1조 7500억 원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60위이다. 플레어의 상승은 시장 내에서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카스파는 86원에 거래되며, 1시간 기준 0.93% 상승했다. 24시간 동안은 2.96%의 상승을 보이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앱토스는 2973원에 거래되며, 1시간 동안 0.75%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24시간 기준으로는 0.68% 하락했다. 같은 시각, 페치, 팬케이크스왑, 파이코인, 스토리, 스텔라루멘은 각각 0.51%, 0.48%, 0.46%, 0.42%, 0.39%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종목은 다소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며 시장 내에서의 지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정연호 기자
  • 25㎏ 찌웠다 빼면 돈벼락?…하루 1만kcal 먹던 30세 트레이너 사망

    25㎏ 찌웠다 빼면 돈벼락?…하루 1만kcal 먹던 30세 트레이너 사망

    러시아의 한 피트니스 트레이너가 다이어트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일부러 25㎏을 확 찌운 뒤 빼는 과정을 보여주려다 숨졌다. 30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그는 하루에만 1만kcal(킬로칼로리)를 섭취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 따르면, 러시아 오렌부르크 출신의 유명 피트니스 코치 드미트리 누얀진이 ‘마라톤’ 챌린지 도중 사망했다. 누얀진은 자신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정크푸드를 먹으며 체중을 늘렸다. 그는 최소 25㎏을 찌운 뒤 얼마나 빨리 뺄 수 있는지 보여주고, 고객들에게 함께 살을 빼자고 독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그는 수면 중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러시아 매체 오스토로즈노 노보스티가 전했다. 그는 사망 하루 전 몸이 좋지 않다며 운동 수업을 취소하고 병원에 가겠다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3일 후, 그는 오렌부르크에 안장됐다. 누얀진은 러시아 소셜미디어에서 수천 명의 팔로워에게 자신의 극적인 체중 증가 과정을 공개했다. 그의 ‘일일 식단’은 아침에 페이스트리와 케이크 반 조각, 점심에는 마요네즈를 듬뿍 얹은 만두 800g, 저녁에는 햄버거와 작은 피자 2개로 구성됐다. 그는 또 하루 종일 감자 칩을 간식으로 먹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그는 한 달 만에 최소 13㎏을 찌워 체중이 105㎏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을 올리며 “저는 현재 다이어트 코스를 위해 체중을 늘리고 있고, 이것이 제 1만 칼로리 식단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죽음은 지난 9월 세계에서 유명 보디빌더 일리야 골렘 예핌치크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지 수개월 만에 발생했다. 예핌치크는 158㎏의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1만 6500kcal를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시 그는 36세였다.
  • 동화 같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동화 같은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전통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해 인파가 몰린 가운데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이곳에는 뱅쇼, 구운 소시지, 감자 팬케이크, 캐러멜 사과를 파는 가판대가 들어서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그데부르크의 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6명이 숨지는 차량 돌진 테러가 일어난 이후 독일 전역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보안이 크게 강화됐다. 프랑크푸르트 AP 뉴시스
  • 주말 뷔페 22만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50만원… 특급 호텔의 ‘연말 배짱’

    주말 뷔페 22만원… 크리스마스 케이크 50만원… 특급 호텔의 ‘연말 배짱’

    신라·롯데·조선·조선팰리스 뷔페3년간 성수기 19%·비수기 46%↑케이크, 1년 만에 10만원 올라 업계, 불황 속 과시욕 자극 전략외식 시장 전반 가격 상승 주도 특급호텔들이 연말 성수기를 맞아 한 끼에 22만원에 육박하는 뷔페, 50만원짜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등을 출시하며 최고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빌미 삼아 지나치게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4대 호텔 뷔페로 꼽히는 신라(파크뷰)·롯데(라세느)·조선(아리아)·조선팰리스(콘스탄스)의 극성수기(크리스마스·연말) 주말 평균 가격은 21만 8000원(성인 기준)으로 3년 전인 2022년 극성수기 가격(18만 3000원)보다 19.1% 올랐다. 성인 4인이 방문하면 한 끼에 90만원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 비수기 가격 상승률은 이보다 더 가파르다. 현재 주말 저녁 평균 가격은 19만 2000원으로 2022년 초(13만 2000원)보다 45.5% 급등했다. 호텔업계는 식자재값과 인건비 증가 등을 이유로 들지만 비슷한 기간 외식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외식물가지수는 2022년 1월 106.36에서 지난달 125.49로 18% 상승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경우 노골적인 최고가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신라호텔의 한정판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가 50만원으로 최고가다. 이 제품은 2023~24년 나왔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화이트 트러플’과 고가 와인 ‘샤또 디켐’ 등을 추가하면서 1년 만에 10만원 올랐다. 호텔들이 고급 식재료와 희소성 등을 강조하지만 결국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12월은 호텔 베이커리 매출의 주요 대목으로, 예약량과 판매량이 증가세다.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자들이 호텔 식사권, 케이크, 빙수 등으로 과시 욕구를 충족하는 ‘스몰 럭셔리’ 경향이 뚜렷하다”면서 “호텔에선 가격을 올려서 비싸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게 차별화된 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결국 최고가 자체가 마케팅 수단이 됐다는 의미다. 수십만원대 호텔 케이크 가격 경쟁이 본격화한 것은 2021년 조선팰리스가 25만원짜리 ‘화이트 트리 스페셜’을 내놓으면서다. 같은 해 8만~9만원대 제품이 최고가였던 서울신라호텔도 이듬해 25만원짜리 ‘얼루어링 윈터’를 출시했다. 2023년에는 5만원 더 비싼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를 내놓았고, 지난해엔 40만원으로 올렸다. 호텔이 외식·베이커리 분야에서 최고가를 형성하면서 시장 전반의 가격 상승을 자극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일례로 스타벅스는 올해 조선호텔 베이커리 ‘조선델리’와 협업한 ‘노엘 트리 케이크’를 9만 9000원에 판매했다. 같은 제품을 지난해 8만 9000원에 판매했는데, 스타벅스는 크림 양 증가와 외관 수작업 등을 가격 인상 이유로 꼽았다. 그럼에도 ‘호텔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20분 만에 예약 물량이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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